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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重, 이웃돕기 성금 30억 전달

    현대重, 이웃돕기 성금 30억 전달

    현대중공업 권오갑(사진 오른쪽) 부사장이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세중 회장에게 불우한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현대중공업 20억원,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 각각 5억원 등 총 30억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SK에너지 임원들 훈훈한 텔미 공연

    SK에너지 임원들 훈훈한 텔미 공연

    SK에너지 임원들이 ‘텔미’ 공연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해 화제다. 16일 SK에너지에 따르면 신헌철 사장을 비롯해 임원들은 지난 11일 계열사인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부부동반 송년회를 가졌다. 송년회에 앞서 신 사장은 “비싼 돈을 주고 공연단을 부르느니, 젊은 임원들이 공연에 나서는 게 어떠냐.”고 제안을 했다. 그렇게 해서 ‘급조’된 팀이 텔미 공연단. 이만우 홍보담당 상무, 강선희 법무담당 상무 등 10여명의 임원들은 원더걸스의 ‘텔미’와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 노래에 맞춰 한달 가까이 고강도 춤 강습을 받았다. 데뷔 무대가 폭소장이 됐음은 물론이다. 대신 2000만원을 아꼈다. 이 돈은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의 저소득층 어린이 전용 ‘느티나무 도서관’에 전달했다.SK에너지는 지난해에도 이효석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뮤지컬로 자체 각색해 불우이웃을 도왔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서울대 국가정책과정 성금 전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 65기(회장 강금태)는 17일 서울대 내 중식당 금룡에서 2007 송년회를 개최, 서울 송파구 한빛청소년대안센터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한다.
  • GS그룹 이웃돕기 성금 30억원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임직원과 함께 모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 [가자 태안으로-복구현장 표정] “장비 없어 봉사자 돌려보내다니…”

    [가자 태안으로-복구현장 표정] “장비 없어 봉사자 돌려보내다니…”

    “도대체 신문·방송에서 말하는 방제도구나 성금 등 구호품은 어디로 갔습니까.” 13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와 천리포해수욕장 주변에서는 “맨손으로 기름을 닦아내라는 말이냐.”며 주민들이 거세게 항의했다. 일부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기도 했다. 주민들은 한결같이 “나라 안팎에서 방제품과 구호품이 줄을 잇는다고 하는데 정작 복구현장에는 작업도구마저 없어 쩔쩔매는 실정”이라고 한탄했다. 국경호(65) 만리포 어촌계장은 “오늘 4000여명이 투입돼 방제작업을 하는데 어제 오전부터 달라던 흡착포가 9시 넘어서야 조금 왔고 장갑이나 장화, 보호복, 헌옷가지도 턱없이 부족하다.”고 원망했다. 이충경(37) 의항2구 어촌계장은 “우리 어민들도 쌀을 사서 생계를 잇는데 방제작업에 총동원되다 보니 당장 먹을 쌀이나 생필품마저 부족하다.”며 불평했다. 물품조달은 대부분 주민이 군청으로 가서 필요한 품목을 타오는 식이다. 조달책임자로 뽑힌 주민 이천규(53·의항2구)씨는 “오늘 군청으로 트럭을 몰고 가 장갑과 장화, 보호복 등 300개씩을 싣고 왔지만 정작 필요한 헝겊이나 헌옷가지는 군청에 하나도 없어 빈손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태안군 피해대책본부는 이날까지 “성금 6600만원, 흡착포 3000상자, 장갑과 장화 15만켤레, 보호복 6만벌이 들어왔다.”고 집계했다. 하지만 방제작업 7일째를 맞았지만 성금은 단 한 푼도 나가지 않았다. 또 헝겊이나 헌옷가지는 쌓일만큼 많다고 강조했으나 아우성치는 현장에는 거의 도달하지 않아 보급 과정이 주먹구구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까지 태안군에서 동원된 방제작업 연인원은 15만여명이다. 태안군측은 “방제도구 등을 전달하겠다는 전화가 오면 미안하지만 현장까지 직접 갖다 주도록 당부한다.”며 보급과정에 문제가 있음을 실토했다. 태안군의 한 간부는 “정부에서 나서서 방제품이나 인력, 장비를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현장에서는 “성금이나 방제도구 등이 들어오면 빨리빨리 현장에 보내줘야지 절차를 따져 되겠느냐.”며 탁상행정을 꼬집는 불만이 쏟아졌다. 태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시·도의장협의회 태안에 성금 전달

    전국 시·도의장협의회 박주웅(서울시의회 의장) 회장은 13일 충남도의회를 방문해 태안지역 재난 피해복구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5100만원과 물품을 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기탁한 성금과 물품은 ▲제주도의회 성금 3000만원, 물품 7000만원 ▲서울시의회 성금 1000만원 ▲경기도의회 물품 500만원 ▲경북도의회 성금 500만원 ▲대전시의회 성금 300만원 ▲충북도의회 물품 200만원 ▲의장협의회 성금 300만원 등이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재해를 입은 태안을 비롯한 충남 도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 복구가 조속히 이뤄지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은평구, 차상위계층에 6억원 지원

    은평구, 차상위계층에 6억원 지원

    “우리는 연말연시에 구민들이 더욱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올인합니다.” 은평구는 12일 차상위 계층과 국민기초생활 조건부 수급자 등 2288명에게 청소 대행, 이·미용서비스, 푸드뱅크 등을 지원하고 액세서리 제작·판매, 홍보대행 자활공동체를 새롭게 지정해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6억 4300만원을 투입해 저소득주민의 생계보장과 자활 지원을 돕는다. 실제소득은 최저생계비 이하지만 법정요건을 갖추지 못해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한 저소득 틈새계층은 가로정비 등 특별취로(하루 2만 1000원), 특별구호(17만 5000∼2만 9500원) 지원을 한다. 또 사회복지시설 29곳, 아동보호시설 15곳, 장애인 복지시설 28곳, 경로당 91곳 등에 월동대책비(난방비)와 성금 등을 지원한다. 아동복지시설 22곳에는 복지종합평가 특별지원금 1500만원을 이용해 책을 구입하는 데 쓴다. 겨울철에 급격히 늘어나는 동절기 노숙인에 대한 계도 활동도 강화한다. 공원, 하천, 지하철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순찰을 강화하고 지역내 희망의 집, 노숙자 쉼터 등 생활보호시설 4개소에 입소시켜 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끊임없는 자활 유도 등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생활을 보호할 방침이다. 노재동 구청장은 “없는 사람에겐 더욱 힘든 계절인 겨울이야말로 주변의 지원이 절실한 때”라면서 “특히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이 많은 지역특성상 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전국 자원봉사자·성금 태안으로…

    ‘검은 기름띠와 혈투를 벌이는 태안에 방제품과 인력을….’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사고 5일째인 11일 태안군에는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는 이날부터 15일까지 시민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등 550명을 태안으로 보내 방제작업을 돕고 있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피해복구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인접한 경기도도 흡착포 등 2억원 상당의 방제물품과 헬기 1대,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등 250명으로 구성된 지원팀을 파견했다. 부산시도 160명으로 구성된 긴급 피해복구반을 태안에 보냈다. 강원도는 도내 시·군 공무원 1500여명과 흡착포 300상자, 흡착롤 60개, 이중 마대 4000장 등을 지원했다. 서울시는 12일 자원봉사자 1500여명을 투입하고 조만간 현금 1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는 방침이며, 대전시도 20일까지 공무원 700여명과 자원봉사자 등 모두 1500여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북도도 500명의 복구인력과 유류흡착포 1000상자(1억원 상당), 방제작업용 옷 1t을 긴급 지원하고 95년 씨프린스 사고를 경험한 여수시도 12일 8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파견하고 성금을 모아 피해 어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금융·재계도 도움의 손을 함께 잡았다. 농협 충남지역본부 임직원 1000여명이 이날 만리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원유 제거작업을 벌였으며, 피해복구 지원금 5억원과 1억원 상당의 복구장비를 충남도에 기탁하기로 했다. 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Seoul In] 영원무역 방한복 1만벌 기증

    중구(구청장 정동일) 중구 소재 영원무역이 저소득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 보내기를 위해 방한복 1만벌을 기증했다. 구는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 8920가구에 전달하고, 구·동 주민센터 현장 근무자에게 배부한다. 영원무역은 ‘행복 더하기’ 사업이 시작된 2004년부터 2293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주민생활지원과 2260-2136.
  • [로펌 탐방] 법무법인 충정

    [로펌 탐방] 법무법인 충정

    법무법인 충정 김진환 대표변호사는 11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충정은 국내 로펌과 외국 로펌을 가리지 않고 실력만 있으면 합병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합병 가능성이 대표변호사의 입을 통해 나와 주목된다. 그는 “충정은 규모가 크지도 않으면서 실력이 있어 외국 로펌의 유력한 합병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충정은 이미 올해 초 다국적 전문 로펌 서울로그룹을 흡수 합병, 애플과 아우디 등 서울로그룹의 기존 고객을 흡수한 바 있다. 김 대표변호사는 최근의 법률개방 조류에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는 “충정은 세계적인 로펌 네트워크 렉스문디에 가입돼 있다. 렉스문디 회원들끼리 서로 고객을 소개해 주고 있어 외국계 회사가 국내에 진출할 때 그 나라 로펌이 충정을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1989년에 설립된 렉스문디엔 전 세계 135개국 160개 로펌이 가입돼 있다. 그는 “충정은 렉스문디가 창립될 때 황주명 대표변호사가 다른 외국 로펌들과 인연이 있어 가입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한 국가마다 한 로펌만, 미국의 경우 주별로 한 로펌만 가입할 수 있어 렉스문디의 회원 대부분은 중소로펌이다. 특히 뉴욕과 런던에 있는 대형 로펌은 단 한 곳도 가입돼 있지 않다. 이에 대해 김 변호사는 “뉴욕과 런던엔 로펌이 너무 많아 특정 로펌만 가입시킬 순 없다.”면서 “해외 대형 로펌과는 렉스문디가 아닌 직접적인 채널을 통해 교류중”이라고 강조했다. 충정에 대한 자부심은 어떨까?김 변호사는 “충정이 승소율이 높은 것은 시니어 변호사들이 직접 고객을 만나고 법정에 드나들기 때문”이라면서 “보통 대형 로펌에선 젊은 변호사들이 실무를 처리하고 서류를 쓰지만 우린 대표변호사도 직접 가방 들고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것이 바로 의뢰인들과 신뢰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더 나아가 충정의 공익활동 소개도 잊지 않았다. 김 변호사는 “로펌은 법률가 집단으로 국민과의 신뢰도 중요하기 때문에 공익 활동에 힘써야 한다.”며 “아름다운 재단의 공익변호사 모임인 ‘공감’이 결성됐을 때부터 지원했고 이 외에도 결식아동·소년소녀 가장 돕기 성금지원, 공부방 제공 운동, 지자체가 제공하는 무료 법률 상담활동을 위한 소속 변호사 파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전년도 총수익의 일정 비율을 다음 연도 공익활동 예산으로 책정하고 있다.”고도 했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사진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 9개 라디오 기부문화 특집방송

    지상파방송 3사를 비롯해 EBS,CBS(기독교방송),TBS(교통방송),PBC(평화방송),WBS(원음방송), 국악FM 등 9개 라디오 방송사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대한민국 모든 라디오 공동 프로젝트-라디오는 나눔입니다’를 펼친다. 먼저 ARS 전화를 통해 청취자 모금을 진행하고 태진아·성시경·조영남·허수경·장사익 등 각 방송의 대표 DJ들이 애지중지 모은 ‘DJ 애장품 경매’를 실시한다. 24일 오전 9시에는 9개 라디오 방송사 17개 채널에서 공동 특집방송도 내보내며, 오후 6시에는 각 방송에서 준비한 기부문화 특집 프로그램 ‘라디오는 나눔입니다’를 방송한다.24일까지 ARS(연락처:060-700-1111)를 통해 성금을 모금하며, 모금액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 [사회공헌] 대림산업-1거리 가꾸기 등 5대 나눔활동

    [사회공헌] 대림산업-1거리 가꾸기 등 5대 나눔활동

    대림산업은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행복나눔, 소망나눔, 문화나눔, 사랑나눔, 맑음나눔 등 5대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건설사의 무주택 서민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행복나눔 운동’을 2005년부터 하고있다. 지난해에는 해비타트 대구지회와 함께 경북 칠곡군에서 2개동 8가구의 집짓기에 나섰다. 서울지회와 함께 경기 파주시에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사업에도 동참했다. 올해에는 경북 칠곡군과 제주에서 집수리 지원에 나섰다. 신입사원들은 필수 교육 과정으로 사랑나눔활동을 이수해야 한다. 사내에서는 서울 8개 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동호회 연합회를 통해 김장봉사, 시설물 청소, 야외 문화봉사활동 등에 참여한다. 건설현장에서는 결연 복지시설을 자발적으로 찾아 성금 및 지원품을 전달하고 청소와 문화활동을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편다. 본사 및 전국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맑은나눔 봉사대’를 창단하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권역에서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1산,1천,1거리 가꾸기’를 하고 있다. 지난 6월 환경의 날을 앞두고 토목사업부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 남산가꾸기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하는 등 본부별 임직원과 가족들이 주기적으로 맑음나눔 활동을 펴고 있다. 전국 현장 직원들의 경우 현장 인근의 꽃길을 조성하고 도로를 청소하는 ‘1거리 가꾸기’ 활동을 매달 한 차례 진행한다. 1994년부터 한국메세나 협의회에 회원사로 가입해 서울 경기지역 보육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 및 예술 지원을 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메세나 협의회와 함께 복지시설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메세나’ 활동을 했다. 대림산업은 소망나눔을 주제로 지난 2004년부터 사내 중고 개인용컴퓨터(PC)를 연계된 자활후견기관에 기증하고 있다. 또 장애인들에게 전동휠체어와 점자 정보단말기를 기증해 소망을 주는 활동도 활발히 펴고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태안 기름유출 피해 확산] 복구장비·인력 태부족

    태안 기름 유출 복구작업 현장에 장비가 턱없이 부족해 복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인력도 적재적소에 배치되지 않아 복구작업이 늦어지고 있다. 10일 복구인력 지원업무를 맡고 있는 충남 태안군에 따르면 이날 현재 장화와 고무장갑, 양동이, 방제복 등 복구에 필요한 장비 대부분이 크게 부족해 어민 등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김수곤 태안군 복구담당은 “자원봉사자나 사회단체 등이 복구작업을 지원하러 오면서 장비를 갖추지 않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반해 장비조달은 제대로 안돼 큰 애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기름 흡착포는 완전 동이 난 상태다. 태안군의 한 공무원은 “부직포(흡착포)가 모두 떨어져 일본에서 조달하느냐 마느냐를 놓고 고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지원을 하겠다는 신청이 쇄도하고 있지만 부족한 장비 때문에 다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만리포 등 유명한 지역에만 복구작업 인력이 몰리는 이유다.태안지역에서 유일한 유인도인 가의도와 무인도 등 섬들은 복구인력이 전혀 지원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한편 충남도는 이날 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사고와 관련, 자원봉사자와 물품 등을 긴급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분야는 인력과 물품지원, 급식지원이며, 봉사활동은 기름 흡착 활동으로 필수 장비는 비옷과 장화, 고무장갑, 마스크, 목장갑 등이다.위문품과 성금 접수 안내는 태안군재난상황실 (041)670-2645∼9, 봉사활동은 충남도자원봉사센터(042)825-1646에서 한다.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사회공헌] GS홈쇼핑-빈곤아동에 악기 레슨 “꿈 심어요”

    [사회공헌] GS홈쇼핑-빈곤아동에 악기 레슨 “꿈 심어요”

    “아이들에게 무지개 빛깔과 같은 희망을 준다.” GS홈쇼핑은 1995년 창사 이래 ‘GS홈쇼핑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GS홈쇼핑은 아동복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GS홈쇼핑의 사회공헌활동 테마는 ‘무지개 상자’다. 가정이나 경제적 문제 등으로 문화와 교육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무지개 빛깔처럼 다양한 특기 적성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주는 정서지원 프로젝트다.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은 “빈곤 아동에게는 한끼 식사뿐 아니라 꿈과 희망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복한 꼬마 음악가’는 무지개 상자의 대표적인 활동이다. 어려운 환경으로 악기를 접하기 힘든 아동들에게 악기연주를 가르쳐 주고 있다. 지난 2005년 전국 35개 지역의 홈스쿨에 바이올린, 플루트, 오카리나 등 700여점(1억원 상당)의 악기를 전달했다. 또 홈스쿨 모든 아동들이 한 가지 이상의 악기를 다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악기 레슨도 지원하고 있다. 홈스쿨 아동들이 음악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전국 음대 전공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음악 캠프, 유명 음악인과 함께하는 음악회 등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창사 12주년을 맞은 올해의 ‘따뜻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은 난치병 아동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는 특별방송이다. 매달 두번 방송되는 특별방송에서는 난치병 아동들의 사연을 방영, 시청자들이 전화할 때마다 2000원씩 적립된다. 성금은 전액 사회복지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을 통해 난치병 어린이의 치료비로 쓰인다. 인터넷 쇼핑몰인 ‘GS이숍’에서도 소외 계층 아동을 위한 ‘러브러브쇼핑’을 운영 중이다.GS이숍 고객의 구매금액에 따라 GS홈쇼핑이 기금을 적립,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무지개 상자’의 사업비로 사용하고 있다. 사내 임직원들의 참여도 활발하다.100여명이 참여하는 ‘라임오렌지’는 아동복지와 관련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빈 곳간서 더 큰 인심 난다

    빈 곳간서 더 큰 인심 난다

    다시 연말이다. 옛말에 ‘곳간에서 인심 난다.’고 했다. 제 마음이 넉넉하고 풍요로워야 비로소 다른 사람을 돕게 된다는 뜻이다. 중랑구는 비록 재정자립도가 30%에도 못 미치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소년소녀가장·모부자가정 주민이 1만 5000여명에 육박하는 어려운 자치구이지만 ‘빈 곳간’에서 인심을 뿜어내며 따뜻한 연말을 더불어 만들고 있다. ●지역단체들과 함께 하는 나눔 10일 중랑구에 따르면 최근 빈 집에 홀로 사는 한 저소득 노인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한모(80·중화1동) 할머니는 아들의 사업이 부도난 뒤 가전제품, 집기 등을 모두 압류당한 집에 홀로 살고 있다. 아들이 곧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에 생필품도 없고 불기 없는 집에서 한 발자국도 떼지 않고 집을 지키고 있다. 소문이 퍼지자 묵동성당, 적십자봉사회. 신내복지관,KT&G복지관 등에서 쌀, 김치, 생필품 등 도움이 답지하고 있다. 한 주민은 따뜻한 겨울이불을, 또 다른 주민은 연탄 200장을 지원했다. 사회복지협의회는 후원금 40만원을 주고, 중랑구보건소에서도 할머니 건강을 염려해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후원을 이어갔다. 또 이달초 묵1동의 영안교회는 5㎏들이 김장김치 677박스를 저소득 가정 250가구와 11개 경로당에 전달했다.KT&G복지재단은 홈에버 면목점 주차장에서 신내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내 6개 복지관의 협조로 담근 김장 1만 4000포기를 지역 저소득가정 1700가구에 전달하기도 했다. ●연탄 한 장에 사랑을 싣고… 앞서 서일대학 직원봉사동호회 ‘빛과 소금’과 망우1동 봉사단체 ‘좋은 만남’도 연탄 한 장, 작은 성금으로 사랑을 전했다. 빛과 소금 회원 10여명은 고유가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이웃 3가구에 연탄 1500장을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좋은 만남은 지역 모범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 20만원씩을 전달했다. 회원끼리 만날 때마다 매번 10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1년 동안 모아 만든 돈이다. 이 모임 어반 회장은 “비록 작은 성의지만 모범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구 자원봉사센터는 가족봉사단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목7동과 면목4동의 저소득부자가정 2가구의 집을 고쳐 주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도 했다. 한국마사회중랑지점은 오는 13일 지역의 저소득주민 90명과 사회복지시설 3곳에 성금 1200만원과 쌀 20㎏ 80포를 나누어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 추운 겨울을 이겨 나갈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면서 “지역사회와 연계해 더불어 사는 중랑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사회공헌] 한국야쿠르트-저소득층 아기에 ‘사랑의 분유’

    [사회공헌] 한국야쿠르트-저소득층 아기에 ‘사랑의 분유’

    한국야쿠르트의 사내 네트워크 메인 홈페이지에는 ‘사랑의 손길펴기 114운동’이라는 배너가 반짝인다. 지난 4월부터 직원들이 1인당 1만원 이상의 성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아기들에게 사랑의 분유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지난달 말 현재 620만원을 모금했다. 행사는 내년 3월까지 진행된다. 모금액만큼 회사가 기금을 출연하는 매칭기프트 형식이어서 2000여만원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금은 행사가 끝나는 대로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분유를 제공하는 데에 사용된다. 행사는 한국야쿠르트의 사회공헌 전담 조직인 ‘사랑의 손길펴기회’ 활동의 하나로 진행된다. 이 조직은 1975년 결성됐다. 전국적으로 26개 지부로 운영된다. 결연을 맺은 시설을 매달 정기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인다. 예컨대 손길펴기회 소속 중앙연구소 봉사대원 23명은 지난 10월19일 30명의 무의탁 지체장애와 정신장애 아동들을 보호 관리하는 생활재활시설인 경기 용인시 양지바른 복지원에 찾아가 아이들과 놀아 주고, 이곳에서 운영하는 면도기 공장 작업을 도와줬다. 사랑의 손길펴기 운동의 기본정신은 십시일반(十匙一飯)이다. 전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씩 갹출해 봉사활동의 기금으로 조성한다. 이 운동을 통해 지금까지 사회공헌활동으로 사용된 금액만 240억원이 넘는다. 혜택을 받은 시설도 2000여곳이나 된다. 지난달 13일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서울시청광장에서 실시하기도 했다. 서울시청 광장과 인천시청 등에서 4000여명의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모여 12만포기(27만㎏)의 김장을 했다. 예산만 10억원이 넘었다. 행사는 지난 2001년 부산에서 시작해 매해 이어지고 있다. 만들어진 김장은 10㎏들이 용기에 담겨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직접 전국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2만 5000여가구에 전달했다. 야쿠르트 아줌마들은 1994년부터 행정기관과 연계해 매일 2만여명의 무의탁노인을 방문, 건강을 확인하고 이상이 있을 때 행정기관에 연락해주는 외로운노인 건강확인방문운동도 하고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사회공헌] 현대증권-1사 2촌 자매 마을 농산물 판로 확보

    [사회공헌] 현대증권-1사 2촌 자매 마을 농산물 판로 확보

    현대증권은 ‘1사 2촌’운동을 펼치고 있다.2005년 전남 영암군 망호정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고 2007년에는 전남 장흥군 대덕면 영보마을이 추가됐다. 구내식당용 식자재 구입은 물론 특산품 인터넷 직거래 장터를 열어 농산물의 판로를 확보했다. 이같은 노력 등으로 올해 망호정 마을이 ‘자매결연 시범마을’로 선정돼 농협으로부터 2억원을 지원받았다. 앞서 농협의 ‘1사 1촌상’도 전국에서 처음으로 받았다. 2005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소년·소녀가장 70명에게 월 2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3억 5000만원가량 쓰였다. 일회성 도움이 아닌 지속적인 도움이 되도록 각 지점이 소년소녀가장과 자매결연을 맺도록 주선했다. 각 영업점이나 부서들은 아동요양·재활시설 방문, 소년소녀가장과 무의탁 노인을 위한 만남의 집을 매달 정기적으로 방문한다. 지난해 8월에는 임직원들이 1581만원, 회사가 그 액수만큼 지원해서 총 3162만원을 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 이 돈은 소아암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소아암 환자 5명의 치료비로 쓰였다. 지원 대상도 확대했다. 지난달 말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있는 파라과이한국학교 6학년 교포학생이 졸업여행으로 모국을 방문하도록 후원했다. 열흘 간의 방문비용 5000만원을 현대증권이 전액 지원했다. 사회공헌에 고객들도 참여시킨다.2005년 현대증권 직원과 고객 600여명이 왕복 10㎞ 구간의 한강둔치 걷기 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의 성금을 모아 치매환자를 위한 서울시립 서대문병원, 외국인 근로자들 쉼터인 인천 남동선교회, 결식아동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주엽성당 어린이집 등을 지원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사회공헌] 제일모직-복지시설 86곳 결연 ‘재능 나눔’

    [사회공헌] 제일모직-복지시설 86곳 결연 ‘재능 나눔’

    제일모직은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나눔이 만드는 희망세상’ 캠페인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제일모직은 패션부문의 매장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 노하우를 활용해 아름다운 가게 매장을 새롭게 꾸며주는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름다운 가게 성남 중동점을 재능기부 1호점 매장으로 개장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단순한 물품기증과 노동력 제공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가게 매출 확대에 도움이 되도록 기업의 전문적인 능력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제일모직은 매년 창립기념일을 전사 자원봉사의 날로 정해 전 임직원이 고객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펴고 있다. 올해 9월에는 창립 53주년을 맞아 사업장 인근의 아름다운 가게 11개 매장에서 바자회를 열어 임직원들이 직접 판매도우미로 나서기도 했다. 이번 바자회에 나온 물품은 제일모직 브랜드 의류와 임직원들이 기증한 가구·도서·액세서리·유아용품 등 총 7200여점이나 됐다. 제진훈 사장에서부터 올 9월에 입사한 신입사원까지 대부분의 임직원이 물품을 기증했다. 또 제일모직은 매년 결식아동 돕기 나누리 마라톤을 개최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달 경기 의왕시 본사에서 개최된 마라톤 대회에는 총 84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 마라톤도 하면서 도시락 지원기금을 자발적으로 모금해 의왕시에 20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제일모직은 150개 봉사팀이 전국의 86개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어 지역 밀착형 임직원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 전 임직원의 92% 이상이 참여하는 ‘사랑의 성금’ 제도를 통해 매년 1억원 이상의 기금을 사회시설에 기부하고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단독]“고통받는 내부고발자에 써주세요”

    ‘1세대 내부고발자’를 다룬 본지 보도(12월5일자 1·8면 참조)를 보고 한 독지가가 “생활고로 고생하는 내부고발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공익제보자와 함께하는 모임은 7일 “오는 13일 기부자 황운붕(51·자영업·전북 전주)씨를 모시고 성금 전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성금 중 500만원은 내부고발자 현준희, 정태원, 정국정, 유종열, 여상근씨에게 각각 100만원씩 지원되고, 나머지 500만원은 공익제보자와 함께하는 모임의 운영비로 쓰인다. 황씨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나도 내부고발을 하고 회사를 그만둔 경험이 있다.”며 “공익을 위해 힘쓴 사람들이 오히려 홀대받는 것이 안타까워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회사를 나온 뒤 카센터 운영, 건축업 등 안해본 일이 없었다는 황씨는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같은 경험을 한 사람으로서 그들의 고통을 알기에 그동안 모은 돈을 조금 내는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황씨는 공익제보자와 함께하는 모임을 앞으로도 후원할 것이라고 했다. 공익제보자와 함께하는 모임의 이지문 부대표는 “서울신문 기사가 나간 뒤, 회원가입을 문의하는 전화가 많이 늘었다.”며 “공익제보자를 후원하는 토양을 만드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女談餘談] 우아한 가난을 택하련다/최여경 지방자치부 기자

    지난달 대학 동창을 만났다. 친구는 최근 서너 차례 맞선을 본 경험담을 털어놨다. 맞선을 볼 때마다 상대방이 앉은 지 10분도 지나지 않아 묻더란다.“연봉은 얼마나? 아파트는 있고? 있다면 어디에?” 친구가 말했다.“아무리 조건 맞춰 나오는 자리라지만 돈 얘기 꺼내는 거 어렵고 부끄럽던데, 참 스스럼없이 캐더라. 너무 경박해 보여.” 얼마 전 만난 지인이 떠올랐다. 그가 뜬금없이 물었다.“직장 생활도 그만큼 했으니 아파트 한 채는 있겠네요.” “아뇨.” “아, 그럼 통장에 많이 모였겠네.” “아닌데요.”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그동안 뭘 했니.’라는 듯한 그의 표정에, 나도 모르게 씀씀이가 헤프지 않은데도 재테크를 하지 못했다는 데 반성을 했다. 자치단체들이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 개방형 자율고와 자립형 사립고 유치다. 이유 중 하나가 ‘지역경제 활성화’이다. 교육과 경제의 상관 관계가 언뜻 그려지지 않는다. 해답은 한 학부모가 기자에게 강조한 말 속에 있다.“학교 홍보 좀 많이 해주세요. 소문이 많이 나서 집값 오르게….” 최근 경기 용인시 마북동에 있는 장욱진 화백의 고택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 고택은 한국의 현대 화단을 이끈 장 화백이 말년을 보낸 곳이다. 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충분하지만 개발 논리에 밀려 문화재로 지정되지 못했다. 문화재 인근 300m 이내에선 개발이 금지돼 지역 주민들이 극렬히 반대한 탓이다. 역사와 전통, 교육, 자존심까지 돈 앞에서는 맥을 못추는 세태로 변하고 있다.‘한국은 돈이 있어야 살기 좋은 나라’라는 말도 있듯이 돈이 있는 게 더 낫다는 건 부정하기 힘들다. 하지만 돈을 좇고 돈에 휘둘리는 천박한 삶은 거부한다.10만원짜리 멋진 옷을 살 수 있는데도 100만원짜리 옷을 살 수 없다며 ‘상대적 빈곤’을 느끼는 것은 싫다.66억원짜리 루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 ‘행복한 눈물’보다 빈 병을 팔아 모은 30여만원을 불우이웃성금으로 기탁한 어르신들의 ‘투박한 땀방울’에서 더 큰 가치를 깨닫는 ‘우아한 가난’을 택하고 싶다. 최여경 지방자치부 기자 ki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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