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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관세 대응책으로 돈 뿌리겠다는 일본

    트럼프 관세 대응책으로 돈 뿌리겠다는 일본

    일본 정부·여당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일방적인 관세 조치에 따른 대응책으로 대규모 현금 지원을 실시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9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정치권에서는 관세 영향을 고려한 경제 대책의 하나로 현금 살포나 감세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신문은 소득제한 없이 1인당 4만~5만엔(40~50만원) 정도를 지원하는 방안이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정은 실적 악화 속에서도 고용을 유지하기 위한 기업을 위해 고용조정 조성금도 확충하겠다는 방침이다.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보정예산안을 편성하고 6월에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한다. 대규모 현금 지원은 집권 여당인 자민당을 중심으로 제기돼 왔다. 이는 올해 여름 치러질 참의원(상원) 선거를 의식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자민당 소속의 마츠야마 마사시 참의원 간사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감세와 현금 지원 정책을 언급하며 “고관세로부터 국민 생활을 지키기 위해 전례에 얽매이지 않는 대담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같은 날 기자회견을 한 연립 여당인 공명당 니시다 마코도 간사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교역 상대국의 국내 수요 부족을 ‘비관세 장벽’ 중 하나로 꼽은 사실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임금 인상이나, 현금 급부, 감세 등을 통한 내수 확대는 비관세 장벽 완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고려할 가치가 있다”고 했다. 야당에서도 대규모 현금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마키 유이치로 국민민주당 대표는 “(관세로 인한) 일본 경제 영향은 불가피하다”며 정부에 보정예산 편성과 감세 등을 요구했다.
  • 전남도의회, 산불 피해 경북 지역에 성금 전달

    전남도의회, 산불 피해 경북 지역에 성금 전달

    전남도의회는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성금 1136만원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전남도의회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으며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과 복구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남도의회는 지난 1일 경북 안동시 옛 안동역에 설치된 산불재난 시민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유가족과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또 지난 2015년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해 매년 상호교류를 진행하고 있는 경북도의회를 방문해 피해복구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지방의회 간 상생과 연대의 뜻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은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 성금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는 2020년 코로나 극복을 위해 경북에 1,500만 원 상당 물품을 전달한 데 이어 2022년 경북 울진에 산불 피해 지원금 500만 원을 지원했다.
  • 화성특례시, 영남 산불 피해 특별성금 6387만 원 전달

    화성특례시, 영남 산불 피해 특별성금 6387만 원 전달

    경기 화성특례시는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한 특별성금 6387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성금 모금은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화성특례시 공직자와 산하 공공기관 직원 총 218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자매도시인 경상북도 영양군에 전달한 간부 공무원 특별성금 500만 원을 더하면 성금 모금액은 6887만 원이다. 정구원 제1부시장은 “대형 산불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시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서울시의회 도의회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경북도의회, 서울시의회 도의회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9일 경북도의회를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서울시의회는 경북·경남·울산 등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지난 3일 긴급 임시회를 열어, 서울시가 제출한 지역교류협력기금 50억원을 증액 편성하는 추가경정예산안을 가결하고, 이 중 40억원은 영남지역에 긴급 지원하기로 하는 등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서울시의회가 산불 피해 복구에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특히 우리 도의회를 직접 찾아 따뜻한 위로의 말씀과 함께 서울시의회에서 모은 성금을 전달해 준 데 대해 경북도의회를 대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경북도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북지역 산불피해 주민 위한 성금 3600여 만원 기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북지역 산불피해 주민 위한 성금 3600여 만원 기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경북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3627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종준 경영혁신본부장은 “예기치 못한 대규모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피해 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희망하며 전달한 성금이 피해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체육공단은 지난 2022년에도 울진·삼척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의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 서울시의회, 경북도의회에 산불 피해복구 성금 5000만원 전달

    서울시의회, 경북도의회에 산불 피해복구 성금 5000만원 전달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산불 피해가 가장 큰 경북도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서울시의회는 9일 경북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박성만 의장, 최호정 의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김용석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재왕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서울시의회 의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조속히 복구가 이뤄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추진됐다.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최호정 의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어느 한 지역의 아픔이 아닌 모두의 아픔으로, 앞으로도 신속한 복구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앞서 지난 3일 원 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산불 피해지역 구호 및 예비재원 확보를 위한 사업비 증액 안건을 처리, 신속한 지원에 나선 바 있다. 한편, 8일에는 서울시의회 사무처 직원 20여명이 안동을 방문해 구호물품 정리 등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 “여행으로 안동에 기부하십시요”…안동시 ‘산불 피해 극복! 특별한 여행 캠페인’ 추진

    “여행으로 안동에 기부하십시요”…안동시 ‘산불 피해 극복! 특별한 여행 캠페인’ 추진

    ‘관광도시’ 경북 안동시가 최근 전대미문의 화마가 할퀴고 간 지역 관광 부흥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안동시는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산불 피해 극복! 특별한 여행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산불피해 지역으로 관광을 다니는 것에 대한 우려 등으로 안동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어지면서 관광업 등에 종사하는 지역민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어서다. 게다가 안동은 이번 대형 산불로 안동의 사계절 축제 가운데 대표 봄 축제인 ‘2025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를 비롯해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안동벚꽃축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을 줄줄이 취소했다. ‘안동시민체전’은 연기됐다. 이로써 애초 관광객 40만~5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이 불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강력한 붐업 전략을 추진한다.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착한 관광, 안동으로 여행 기부’ 캠페인을 관광업계·관련 기관과 함께 적극 전개한다. 캠페인으로는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100% 증액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안동시티투어·안동관광택시 할인 이벤트 진행 ▲KTX 이용객을 위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탐방프로그램 운영 ▲전통주 체험 프로그램 운영 ▲수도권 지역 안동관광 홍보 행사 ▲SNS 인플루언서 초청 및 미디어 마케팅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 밖에 오는 14일까지 산불피해 지역 초등학교 5곳을 찾아 ‘아이행복 사계절 상상놀이 봄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POP-UP 자유놀이터’를 추진한다. 산불 재난 피해를 입은 지역 어린이들의 정서적 치유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서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북 북동부 지역을 휩쓴 괴물 산불 속에서도 안동시는 시민과 함께 하회마을, 봉정사, 만휴정 등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냈으며 주요 관광 명소도 피해 없이 보존했다”면서 “성금이나 자원봉사뿐 아니라, 안동에서 관광을 즐기는 것도 안동시를 돕는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는 이번 산불로 사망 4명, 주택 1433채 파손, 이재민 1190명 발생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 한적에 산불 성금 5억원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재계와 의료계의 지원이 이어졌다.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은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35만 달러(약 5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유한재단은 대한적십자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김중수 유한재단 이사장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기부가 빠른 회복과 재기의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기반 투명 사회 플랫폼 ‘위퍼블릭’을 통해 성금 1억 2000만원을 기부했다. 패션기업 한성에프아이는 10억원 상당의 의류를, 사조대림은 1억 2000만원 규모의 참치캔과 햄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토니모리는 샴푸, 바디워시 등 1억원 상당의 세면용품을 기탁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간호협회(간협)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힘을 보탰다. 의협은 회원 모금으로 마련한 2억 5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경북도청에 기부했다. 김택우 의협 회장은 “이재민들의 일상과 건강이 조속히 회복되도록 지역 의사회와 공조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간협과 경북간호사회도 산불 피해가 컸던 경북에 성금 1억원과 35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 산불피해 지역에 온정의 손길

    산불피해 지역에 온정의 손길

    8일 오전 대구 군위군 군위전통시장 앞에서 열린 경북 산불피해 지역 돕기 거리모금에 참여한 주민들이 성금을 모금함에 넣고 있다. 군위 뉴스1
  • ‘뉴욕의 거장들’ 전시회에 나온 골드 아트상품

    ‘뉴욕의 거장들’ 전시회에 나온 골드 아트상품

    8일 서울 노원구 노원문화재단 노원아트뮤지엄에서 서울신문사와 노원구, 뉴욕 유대인미술관, FEP재단 주최로 열린 ‘뉴욕의 거장들: 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의 친구들’ 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삼성금거래소가 만든 골드 아트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아트상품은 폴록의 대표작 ‘수평적 구조’를 순금 동전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 경북도의회, 4097만원 상당 산불피해 복구 성금과 구호물품 전달

    경북도의회, 4097만원 상당 산불피해 복구 성금과 구호물품 전달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8일 성금 전달식을 갖고, 지난 3월 22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본 5개 시군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4097만원 상당의 성금과 구호물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과 구호물품은 경북도의회 전체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성금 2097만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재난구호금 1000만원, 이재민 지원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된 성금과 구호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를 본 5개 시군에 전달되어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과 피해 복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 의장은 “이번 성금과 구호물품 전달은 우리 의회 전체 의원들과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경북도의회는 도민 여러분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이번과 같은 재난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 사랑 남기고 떠난 장수군 거리의 천사…유족들, 부의금 기부

    지역 사랑 남기고 떠난 장수군 거리의 천사…유족들, 부의금 기부

    장수군 ‘거리의 천사’로 알려진 故권호석 씨 유족(권오용 씨)이 장수군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고인은 지난 50여년간 장수지역은 물론 전국을 누비며 쓰레기를 줍는 할아버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생전에 인파가 몰리는 전국의 축제장과 행사장에 어김없이 나타나 환경보호를 몸소 실천했다. 환경보호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고인은 지난달 향년 88세의 나이로 소천했다. 유족들은 평소 고인의 이웃사랑 뜻을 이어가고자 부의금 일부를 전달했다. 유족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어준 모든 분에게 감사한 마음과 고인의 평생 바람을 실현하는 의미를 담아 기부한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아름다운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생전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베푼 고인의 뜻을 따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용보증재단, 영남 산불 피해민에 1443만 원 기부

    경기신용보증재단, 영남 산불 피해민에 1443만 원 기부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최근 경상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8일 1,443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국가적 재난 극복에 동참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했다. 이와 함께 피해 현장 복구 등 실질적인 자원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 속에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임직원이 함께 뜻을 모아 준비한 이번 기부가 실질적인 회복과 지역 재건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신보는 2019년 강원도 산불, 2022년 동해안 산불 등 주요 재난 발생 때마다 성금을 기부했다.
  • 영남 산불 피해복구 온정 1000억 넘었다

    영남 산불 피해복구 온정 1000억 넘었다

    영남 지역을 강타한 ‘괴물 산불’로 실의에 빠진 이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성금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7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4일 기준 구호단체에 전달된 성금은 925억 1000만원에 이른다. 여기에 각 지역 구호단체에 별도로 모인 금액(125억 5000만원)과 행안부의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61억 7000만원)을 더하면 성금은 약 1112억원가량이다. 한국마사회는 이날 농어촌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경북 안동 길안면을 찾아 임직원이 모은 3000만원을 전달했으며 호흡기내과 전문의인 정기석 공단 이사장과 한창훈 일산병원장이 직접 진료에 동참했다. 그을음 등으로 오염된 옷가지를 공단의 이동 빨래 차량에서 세탁·건조해 각 세대로 배송했고 점심 배식과 마을 환경 정비 활동도 했다. 기업들도 도움의 손길을 이어 가고 있다. SGC에너지는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월드비전에 후원금 2억원을 기부했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원, 유안타증권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각각 기탁했다. 유한양행은 산불로 화상을 입은 채 구조된 반려동물과 가축을 위해 리센스메디컬의 피부 질환 치료기기 ‘벳이즈’를 지원했다. 시민들의 작은 온정도 큰 힘이 되고 있다. 행안부에 따르면 시민 5만 6000명이 전달한 기부금은 61억 7000만원에 이른다. 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이날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연예인 기부도 계속되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BTS)의 정국과 세븐틴이 각각 10억원을, 스트레이키즈가 8억원을 쾌척하는 등 K팝 업계의 모금액도 100억원에 육박한다. 하이브(10억원)와 JYP(5억원), SM(3억원) 등 대형 기획사들도 힘을 보탰다.
  • 14만 인파 운집…경북 경주시 ‘대릉원돌담길 축제’ 성료

    14만 인파 운집…경북 경주시 ‘대릉원돌담길 축제’ 성료

    경북 경주시가 도심 속 관광지인 대릉원 일대에서 개최한 벚꽃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7일 경주시는 지난 4~6일 사흘간 대릉원 돌담길 일원에서 열린 ‘2025 경주 대릉원돌담길 축제’에 방문객 총 14만5316명이 찾아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벚꽃 개화 시기를 고려해 이례적으로 4월 첫째주로 축제 일정을 앞당겼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있어 다국어(한·중·일·영) 홍보물을 배포해 외국인 접근성도 높였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다수 운영해 관람객 몰입도를 높였다. 설문조사나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면 플라스틱 병뚜껑을 사출해 만든 ‘벚꽃코인’을 지급하고, 이를 모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흥미를 끌었다. ‘함께해 봄’ 구역에서는 경주의 친환경 공방 운영자들이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폐현수막을 활용한 카드지갑 만들기 등이 방문객 호응을 얻었다. ‘도로 위 놀이터’에서는 가족 단위 미술 체험 콘텐츠가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축제는 전국 산불 피해를 애도하는 차원에서 메인 무대 공연을 축소하고, 관람 동선 내에서 소규모 버스킹과 추모 안내를 진행했다. 돌담길 내 레스토랑의 일부 수익금은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기부됐다. 주낙영 시장은 “축소된 구성에도 불구하고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도심형 축제의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경주의 역사·자연·문화가 어우러진 시민 중심 축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구로구,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1014만원 모금

    구로구,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1014만원 모금

    서울 구로구가 경남·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1014만 8200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이번 성금 모금에는 구로구청 직원 1225명이 동참했다.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지역의 복구 사업,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는 성금과 함께 대한적십자사가 요청한 300만원 상당의 빨래건조대 200개를 지원했다. 산불 피해지역에 직접 찾아가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직원에게는 5일 이내의 재해구호 특별휴가를 부여한다. 이번 달로 예정된 자원봉사협력단·캠프 등 동 리더 자원봉사 워크숍은 피해지역에서 봉사활동 하는 것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아울러 구로구청공무원노동조합은 5월 1일 근로자의날 기념행사 예산의 일부를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구는 앞서 지난달 27일 구청 본관 1층에 산불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지난 4일까지 9일간 매일 밤 10시까지 합동분향소를 운영, 일반 구민들이 조의와 애도를 표할 수 있도록 했다.
  • 삼성전자, 산불 피해지역 10억 상당 가전 추가 지원

    삼성전자는 경북 산불 피해로 이동식 조립주택에 거주해야 하는 이재민에게 10억원 상당의 세탁기와 냉장고, 에어컨, TV 등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도 지난달 28일부터 지역 이재민 대피소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해 가전제품과 휴대전화 무상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 8개 계열사는 성금 30억원을 내놓기도 했다.
  • 도쿄 오다이바에서 뜬금없이 ‘자유의 여신상’을 만났다 [한ZOOM]

    도쿄 오다이바에서 뜬금없이 ‘자유의 여신상’을 만났다 [한ZOOM]

    1853년 7월 매튜 페리(Matthew Calbraith Perry) 제독이 이끈 미국 군함이 일본 도쿄 앞바다에 나타났다. 페리 제독은 미국 대통령의 친서를 보여주며 일본에 개항을 요구했다. 이미 일본은 네덜란드를 통해 미 군함이 일본을 향해 출항했다는 정보를 전해 들었기 때문에 크게 놀라지 않았다. 또한 중국이 아편전쟁에서 영국, 프랑스에 참패했다는 소식도 이미 전해 들었기 때문에 서양 열강과 함부로 전쟁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일단 일본은 미국 대통령의 친서를 받았다. 그리고 개항을 준비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니 1년 후 다시 와 달라고 부탁했다. 페리 제독은 미국으로 돌아갔고 다음 해 더 많은 군함을 이끌고 돌아왔다. 그리고 일본은 미국과 불평등조약인 ‘미일화친조약’을 체결했다. 도쿄 오다이바(お台場)는 페리 제독이 처음 군함을 이끌고 왔을 때 일본이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포대(砲臺)를 설치한 해상요새였다. 하지만 일본이 전쟁이 아닌 개항을 선택하면서 이 포대는 사용 가치가 없어졌다. 이후 이곳은 버려지거나 매립되는 과정을 거치다가 1980년대 들어 주변이 모두 매립되면서 인공섬이 만들어졌고 그 위로 업무지구와 상업지구가 들어섰다. 그렇게 오다이바는 군사지역에서 엔터테인먼트 중심지역으로 변해갔다. 현재 오다이바에는 후지TV 본사와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 아쿠아시티 오다이바 등이 들어서 있다. 그리고 주말이나 휴일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레인보우 브릿지를 건너 이곳을 찾는다. 그런데 황당한 것은 레인보우 브릿지를 건너는 순간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이 보인다는 것이다. 더 황당한 것은 이 복제품이 오다이바의 랜드마크라는 것이다. 어떻게 뉴욕 여신상 복제품이 오다이바의 랜드마크가 된 것일까? 이 이야기의 시작은 뉴욕에 있는 원조 자유의 여신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세계를 비추는 자유, ‘원조’ 자유의 여신상미국 뉴욕 리버티섬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독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독립전쟁에서 영국에 맞서 싸운 미국과 프랑스의 우정을 상징하기 위해 프랑스 국민의 성금으로 만든 프랑스의 선물이다. 이 여신상은 프레데릭 오귀스트 바르톨디(Frederic Auguste Bartholdi, 1834~1904)가 제작을 맡고, 뼈대는 에펠탑을 만든 토목공학자 알렉상드르 귀스타브 에펠(Alexandre Gustave Eiffel, 1832~1923)이 설계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여신상은 다시 분해 후 군함에 실어 미국으로 옮겨졌다. 그런데 막상 미국으로 옮겨진 여신상은 조립예산이 없어 항구에서 먼지만 쌓여갔다. 다행히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Joseph Pulitzer, 1847~1911)가 자신이 소유한 뉴욕월드(New York World) 신문을 통해 모금 활동을 펼쳤고 10만 달러가 넘는 성금이 모이면서 여신상을 조립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은 받침대를 포함한 전체 높이가 94m, 무게는 200톤이 넘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이 여신상을 만드는 데 강철 125톤, 구리 31톤이 동원됐다. 자유의 여신상은 처음에는 구리 때문에 붉은 빛이 돌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산화되어 지금처럼 푸른 빛을 띠게 되었다고 한다. 또 하나의 자유, 파리 자유의 여신상뉴욕에 자유의 여신상이 세워진 지 3년 후인 1889년은 프랑스 시민혁명 100주년이 되는 해였다. 이번에는 프랑스에 살고 있는 미국인들이 프랑스 시민혁명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성금을 모아 파리 세느강에 있는 시뉴섬에 자유의 여신상을 세웠다. 다만 파리 자유의 여신상 크기는 약 12m로 뉴욕 자유의 여신상에 비해서는 작은 규모다. 파리 여신상 왼손이 들고 있는 석판에는 미국 독립기념일(1776년 7월 4일)과 프랑스 혁명일(1789년 7월 14일)이 모두 새겨져 있다. 또한 처음에 동쪽을 향하고 있었는데 제작 총괄이었던 바르톨디의 주장을 받아들여 대서양 건너 뉴욕 자유의 여신상과 서로 바라보는 형태로 서게 됐다고 한다. 1998년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 자유의 여신상이 섰다. 이 여신상은 파리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잠시 빌려온 것이었다. 당시 여신상은 일본 국민에게 상당한 인기를 얻었고, 반환할 때가 되자 도쿄에도 자유의 여신상을 설치해달라는 요구가 빗발쳤다. 결국 파리시 허가를 얻어 파리 여신상을 복제해 오다이바에 세웠고, 현재 이 여신상은 오다이바의 랜드마크가 됐다. 도쿄 여신상은 파리 여신상과 같은 청동주조 방식으로 프랑스에서 만들어 일본으로 옮겨졌다. 크기는 파리 여신상보다 살짝 큰 편이다. 어둠이 내리면 여신상에 조명이 켜지는데 멀리 레인보우 브릿지 불빛과 함께 아름다운 장관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사진 맛집’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복제에 복제를 거쳤지만 세 여신상은 각자의 가치가 있다. 우선 뉴욕과 파리 여신상은 양국의 우정과 자유에 대한 역사 의식을 공유하고 있음을 상징한다. 특히 양국 국민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서로 선물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의미를 갖는다. 도쿄 여신상은 문화적 의식이 담긴 상징에 가깝다. 파리 여신상의 복제품을 설치할 정도로 일본이 프랑스의 예술적, 문화적 영향력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세 여신상 모두 예술적 가치를 넘어 자유라는 가치를 공유하면서 그 가치를 현재에서 미래로 이어주는 상징물로 계속 남아 주기를 감히 소원해본다.
  • 서대문구 ‘봄빛축제’ 일정 조정…“감동은 그대로!”

    서대문구 ‘봄빛축제’ 일정 조정…“감동은 그대로!”

    서울 서대문구가 4일부터 6일까지 관내 안산과 홍제천 일대에서 진행하는 ‘봄빛과 함께, 꿈을 현실로하는 봄빛축제’ 행사 일정을 축소 변경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등을 고려한 조치다. 우선 당초 5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던 ‘서대문 오케스트라의 봄빛 음악회’는 취소됐다. 5일 오전 11시에 예정됐던 ‘가곡으로 만나는 봄’은 다음 날인 6일 오후 5시 30분으로 변경됐다. 4일 오후 2시 ‘서대문 벚꽃 한마당’과 오후 5시 ‘동춘 서커스’ 그리고 6일 오전 11시 ‘가족뮤지컬 반쪽이전’과 오후 3시 ‘서대문 봄빛 노래자랑’은 예정대로 운영된다. ‘체험부스’는 5~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홍제천 산책로에서 정상 운영되고, ‘홍제폭포 멍 챌린지’는 당초 5일 2회에서 6일 오후 1시 1회로 축소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 때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한 성금 모금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들니다”고 말했다.
  • 충북도, 다자녀 가정 노후 주택 고쳐준다

    충북도는 민관이 손잡고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을 개선한다고 3일 밝혔다. 충북도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 성금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체 사업비, 충북개발공사 사회공헌활동 예산 등 총 2억 5000만원이 투입되며 시공과 현장관리는 충북 주거복지사회협동조합이 맡는다. 재능기부로 힘을 보탠다. 도는 시군 사회보장협의체와 이·통장 등의 추천을 받아 주거 개선이 시급한 다자녀 가정 5곳을 발굴할 예정이다. 도는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 가운데 미성년 자녀가 많은 가정을 우선 선정하기로 했다. 아이들의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다. 한 달 정도 리모델링 기간 머물 곳이 있는지도 선정 기준에 넣었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노후 주택 공간 재배치, 구조 효율화, 낙후시설 정비 등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받는다. 도는 이달에 첫 번째 가정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좋아지면 다자녀 가정의 난방비와 전기요금 절감 등이 기대된다”며 “반응이 좋으면 내년에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 성금은 충북도가 지난해 5월부터 진행한 모금 운동을 통해 마련했다. 그동안 50여개 기관과 개인들이 참여해 3억 6000여만원이 모아졌다. 도는 지난 2월에 이 성금으로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이모씨 가정 등 다자녀 위기 가정 6곳에 2000만원씩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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