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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까지 性군기 문란… 막가는 軍

    육군 현역 사단장(소장)이 부하 여군 하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는 등 지난달 1군사령관의 음주·추태 파문에 이어 장성들의 군기 문란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군이 그동안 ‘성(性)군기’ 사고를 뿌리 뽑겠다고 공언해 왔지만 장성급 지휘관조차 이를 지키지 않는다는 점에서 남성 위주의 폐쇄적 군 조직 문화와 솜방망이 처벌 관행의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육군은 지난 9일 긴급체포한 인천 17사단 송모 소장에 대해 강제추행죄를 적용, 1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군 법원이 영장을 발부했다. 이번 사건의 심각성은 1차로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가 다시 부대 최고 지휘관으로부터 2차 성추행을 당했다는 점이다. 피해 여군 하사는 지난 6월 같은 부대 부사관(상사)에게 성추행을 당해 사단 사령부로 전출됐고, 피해자를 성추행한 상사는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송 소장은 지난 8월과 9월 다섯 차례에 걸쳐 자신의 집무실에서 상담을 하며 이 여군 하사를 뒤에서 껴안는 등 스킨십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해당 사단의 예하 대대장은 지난 6월 부하 여군을 성희롱한 혐의로 보직 해임, 결과적으로 사단장과 대대장이 동시에 성군기 문란을 일으킨 셈이다. 전문가들은 군의 폐쇄적 조직 문화와 솜방망이 처벌 관행에 대한 근본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긴급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관하면서 “최근 일련의 군 기강 해이 사건들은 군의 명예를 떨어뜨리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라며 재발 방지책 마련을 다짐했지만 일회성 질타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여군들의 성군기 사고(성추행·성희롱 등)와 관련해 최근 5년간 징계를 받은 가해자 160명 가운데 감봉 52명, 견책 35명 등의 경징계가 76.8%고 중징계는 정직 30명, 해임 5명, 파면 2명으로 23.2%에 그쳤다. 미국 육군은 지난해 부하의 성범죄를 수사기관에 즉각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주일 육군사령관(소장)을 보직 해임한 뒤 지난 8월 한 계급 강등시켰다. 반면 한국군은 2012년 부하 여군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었던 당시 특전사령관 최모 중장을 보직 해임하는 데 그쳐 고급 간부 군기에 대한 인식이 온정주의적임을 보여 준다. 한편 이날 서울 송파경찰서는 술에 취한 여대생을 성추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육군 26사단 A(22) 하사를 붙잡아 강도 및 강제추행 혐의로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음주운전 체포 男女 경찰차에서 성관계 파문

    음주운전 체포 男女 경찰차에서 성관계 파문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두 남녀가 유치장에 가기 위해 경찰차에 의해 호송되는 중 경찰차 안에서 성관계를 가지다가 다시 적발되는 황당무계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6일(현지시간) 미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 위스콘신주에 거주하는 트레비스 휴스닉(33)과 헤더 베스튼(29)은 지난 8월 3일,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몰고 가다 현지 경찰에 적발되어 체포됐다. 현지 경찰은 이들을 경찰차 뒷좌석에 옮겨 타게 하고 유치장으로 후송했다. 하지만 이들 두 남녀는 유치장으로 호송되는 과정에서 경찰차 안에서 성관계를 가졌고 이를 보다 못한 후송 경찰관은 둘을 분리시키기 위해 다시 경찰차를 세우고 남성인 휴스닉에게 속옷을 다시 입으라고 한 다음 앞좌석에 않으라고 명령해야 했다. 이날 이들 남녀에게 판결을 내린 판사는 “대체 경찰관에게 기본적인 예의도 안 지킨 이들 남녀에게 어떻게 판결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나도 제법 나이가 있는 재판관인데, 내 평생 판사 생활에서 호송되는 경찰차 안에서 성관계를 가진 경우는 처음 본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판사는 이들 남녀에게 외설죄와 음란 행위 범죄 등을 적용해 여성인 베스튼에게는 48일간의 구류 처분을 내렸으며 중범죄 등 여러 전과 사실이 많은 휴스닉에게는 90일 간의 구류 처분을 내렸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날 판결에서 휴스닉은 아무런 신상 발언도 하지 않았으며 베스튼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한다고 말했다. 조사를 담당한 현지 검찰 관계자도 이날 재판에서 “경찰관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성관계를 가진 간이 큰 남녀는 처음 본다”며 “정말 역겨운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경찰차 안에서 성관계를 한 남녀 (해당 경찰국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공공장소서 나체 성관계한 중년 남녀…이유는

    공공장소서 나체 성관계한 중년 남녀…이유는

    은퇴한 사람들이 주로 거주하는 노인 주택 단지 대로변의 공공장소에서 중년 남녀가 나체 상태로 성관계를 하다 잇달아 적발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2일(아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섬터 카운티 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9시경 이 지역에 위치한 노인 단지 안 공공장소에서 두 중년 남녀가 나체 상태로 성관계를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참 길버트(40)와 제임스 애담스(47)는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대로변에 설치된 공용전기 박스 위에 나체 상태로 드러누운 채 성관계를 하고 있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이들 중년 남녀는 나체 상태로 경찰에 체포될 당시 경찰이 공공장소에서 성관계를 한 이유를 묻자 “마땅히 갈 만한 장소가 없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노인 단지는 주로 55세 이상의 은퇴한 노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이들이 이 단지에 근무하는 사람들인지 아니면 이곳을 방문한 방문객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두 남녀는 과다 노출과 풍기문란 혐의로 체포되어 재판을 앞두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같은 노인 단지의 공공장소에서 68세의 여성과 49세의 남성이 역시 나체 상태로 성관계를 벌이다 체포돼 충격을 준 바 있다. 이들 커플들도 같은 혐의가 적용돼 6개월의 징역형에 처해졌다. 비슷한 사건이 빈발하자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하필이면 왜 노인단지 안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드러냈다고 현지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노인단지 공공장소에서 나체로 성관계를 하다 체포된 남녀 (현지 경찰국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10대 여학생만 골라 성관계 맺은 20대 교사 충격

    10대 여학생만 골라 성관계 맺은 20대 교사 충격

    영국의 20대 교사가 10대 여학생 수 명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체포돼 영국 전역을 충격에 몰아넣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올해 24세의 이 남성은 16세 이하의 여학생들에게 달콤한 말과 선물을 안긴 뒤 자신의 차에서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한 여학생에게 결혼하겠다는 거짓 약속을 한 후에 자신의 차에서 성관계를 맺었다. 관계 이후에는 귀여운 인형을 선물하고 맥도날드에 데려가 맛있는 음식을 사주는 등 호의를 베풀었다. 또 다른 여학생에게는 하루에 200건이 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사랑을 ‘고백’한 뒤 역시 관계를 맺었다. 이들의 부적절한 관계는 한 피해 여학생의 어머니에게 발각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한 여학생은 “집에 찾아와 결혼할 것을 약속하면서 관계를 맺었고, 이후에는 두 사람의 일을 비밀에 부쳐야 한다고 강요했다”고 증언했다. ‘10대 여학생 킬러’로 낙인찍힌 이 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두 여학생을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성관계를 맺지는 않았다”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변호사 역시 “그가 미성년자와 가까이 지낸 것은 어리석은 일이지만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현지 법원은 피해 소녀들의 증언 및 정황을 검토한 결과 유죄를 선고하고 징역 4년형을 명령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미녀 여교사 2명, 16세 제자와 ‘스리섬’ 충격

    미녀 여교사 2명, 16세 제자와 ‘스리섬’ 충격

    젊은 여교사 2명이 한명의 남학생과 '스리섬'(3명이 함께하는 성행위)을 했다가 경찰에 체포되는 믿기힘든 일이 벌어졌다.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 경찰은 지역 내 한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여교사 셸리 뒤프렌(34)과 레이첼 레스페스(24)를 미성년자 성관계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이 밝힌 이들의 범죄혐의는 너무나 충격적이다. 모두 이 학교 영어교사로 근무하는 이들은 지난달 초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16세 제자를 집으로 불러 함께 성관계를 가졌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여교사 모두 이 고등학교 출신으로 각각 루이지애나 대학을 졸업한 절친한 친구사이라는 점. 또한 두 여교사 모두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이 학생을 학교에서 직접 가르켰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이같은 사실은 피해 소년이 학급 친구에게 자랑삼아 털어놓으면서 밝혀졌다. 현지 경찰은 "뒤프렌의 경우 세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면서 "매우 충격적인 사건으로 현재 여죄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혐의가 모두 사실로 밝혀질 경우 중형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남성질환, 수술•비수술 요법으로 증상 완화 가능

    남성질환, 수술•비수술 요법으로 증상 완화 가능

    조루는 대표적인 남성성기능장애로 꼽힌다. 그러나 성기능 장애와 관련한 사회적 시선이 여전히 개방적이지 않은 관계로 조루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드러내놓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또 다른 대표적인 남성질환인 발기부전은 혈관성문제와 동시에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저하됨과함께 신체적인 기능의 저하로 나타나는 증상이며, 조루증은 남성이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극치감에 빠르게 도달하여 조기사정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남성질환을 겪는 환자의 경우 대부분 성관계 시 상대방과의 관계에서도 자신감을 잃는 등 정신적으로도 상당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조루는 발생원인에 따라 심인성 요인과 과민성 요인으로 구분되는데, 심인성 조루의 경우 성지식이 부족하거나 잘못된 성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며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기도 한다. 반면 과민성 조루는 음경을 포함한 사정 기관이 예민하여 미세한 성적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조루의 치료법은 수술 요법과 비수술 요법으로 나눌 수 있다. 예민한 감각을 둔화시키는 수술 요법에는 귀두에 이르는 신경을 일부 절개하여 둔감하게 하는 ‘음경 배부신경차단술’이 있는데, 이는 조루증에 대해 일정기간 이상 경구용 약물치료에도 효과가 없을 경우 선택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수술요법은 출혈과 염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숙련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한 처방 후에 수술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루 치료를 위한 비수술 요법은 약물을 통한 방법이나 행동 트레이닝이 대표적인데, 특히 ‘정지-시작법’의 경우 환자가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성적 자극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하는 방법으로써 행동 트레이닝을 통한 조루 치료로서 활용되고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할수록 ‘베스트’… 이슈마다 ‘독버섯’

    독할수록 ‘베스트’… 이슈마다 ‘독버섯’

    ‘단식충’(‘단식’하는 세월호 유족들을 벌레에 비유한 표현), ‘시체팔이’, ‘김치년’(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 보수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의 일부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 이후 희생자와 유가족을 비하하며 쏟아낸 반인륜적·반사회적 표현들이다. 일베 회원들은 최근 오프라인으로도 나와 단식 농성 중인 세월호 유족에게 비아냥대며 ‘폭식 퍼포먼스’를 벌여 질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여론의 비판 속에서도 일베 사이트에 올라오는 유해성 게시물은 좀체 줄지 않는다. 일베 사이트에서 가장 많은 유해 콘텐츠는 음란성 게시물이다. 29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방통심의위가 지난 3년간 일베에 대해 삭제 요구한 1935건 가운데 음란·성매매 관련 글이 667건으로 가장 많고 차별·비하성 글이 553건, 문서위조가 114건, 자살 관련 글이 109건 순이다. 세월호 침몰 등 정국을 집어삼키는 대형 이슈가 터지면 혼돈을 틈타 허위 사실이나 명예훼손성 글이 자주 올라오기도 한다.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모욕하는 등 반인륜적 내용을 담아 삭제 조치된 게시물은 172건이다. 사법부도 엄벌에 나섰다. 지난달 일베 게시판에 ‘세월호에 타고 있던 희생자들이 집단 성관계를 했다’는 허위 사실을 올린 정모(28)씨가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최 의원은 “일베의 해악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최소한 청소년이 이용할 수 없도록 ‘청소년 유해매체’(19세 이하 이용 불가 사이트)로 지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방통심의위 등은 자체 규정을 들며 “특정 사이트의 게시물 중 불법 비율이 70% 이상일 때 청소년 유해매체 지정 등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베에 유해성 게시글이 많은 것은 특유의 운영시스템과 경직된 정치 지형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삭제 요청 등 단순 제재만으로는 불법 게시물을 줄일 수 없다는 얘기다. 일베 연구로 지난 8월 서울대 석사학위를 받은 김학준씨는 “일베의 분야별 게시판에서는 가장 많은 추천(‘일베로’)을 받은 게시물이 ‘일간 베스트’ 게시판으로 이동되고, 추천을 많이 받은 회원은 등급이 올라간다”면서 “이 때문에 회원들이 자극적인 게시물을 경쟁적으로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윤성이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보수 진영은 일베의 사회적 일탈에는 공감하지 않으면서도 진보 진영을 비판하기 위한 수단으로 일베를 주목하는 측면이 있다”면서 “일베 회원 중에는 평범한 이들이 많은데 이들은 외부의 주목을 받으면서 성취감과 쾌감을 느끼기 위해 표현 수위를 점점 높여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윤 교수는 “진보와 보수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인터넷상 공론의 장이 마련돼야 이른바 ‘일베 현상’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한국 여성 6명 중 1명 ‘우울증’ 사랑의 힘으로 극복한다면?

    한국 여성 6명 중 1명 ‘우울증’ 사랑의 힘으로 극복한다면?

    최근 한국 여성 6명 중 1명(16.5%)이 최근 1년간 우울증을 경험한 적이 있다는 발표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14일 발표한 ‘한국 성인 우울증상 경험 보고서’에 따르면,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슬픔이나 절망을 느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성인여성은 16.5%로 남성(9.1%)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여성 6명 중 1명꼴로 우울증상을 경험한 셈이다. 실제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가을을 앓는’ 여성들이 많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중년 여성들에게 있어서 이 증상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가을에 우울함을 느끼는 이유는 여름보다 줄어든 일조량으로 인해 멜라토닌 분비 감소가 이루어지기 때문이지만, 인위적으로 호르몬 량을 주입하거나 하는 등의 방법보다는 배우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등을 통한 해결이 더 자연스러운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그렇다면 성인 여성의 우울증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친구와의 수다나 쇼핑으로도 풀리지 않는 헛헛한 기분이 지속될 때, 사랑하는 배우자로부터 받는 따뜻한 위로의 손길만큼 좋은 처방이 없을 것이다. 질 축소성형(이쁜이수술) 등 질 성형으로 유명한 노원 에비뉴여성의원의 조병구 원장은 “날이 추워지면서 여성성형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염증 걱정 때문에 더운 여름에 하려던 수술을 가을로 미루어 두었던 분들도 있고, 가을 특유의 심리적 증상을 로맨틱한 부부관계를 통해 반전시키려는 시도도 문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질 성형은 부부관계가 이전과 다르다고 느낀 여성들이 상당 시간 고민한 끝에 내리는 결정이다. 출산 후 부부관계 때 헐거움을 느끼면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고, 변비나 질염을 전보다 자주 앓는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간혹 아직 젊은데도 요실금 때문에 난처한 이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증상들은 여성의 질 벽에 분포한 점막 돌기, 질벽 주름이 출산이나 잦은 성관계를 거치면서 손상되고 골반근육도 처졌기 때문으로, 이러한 상태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노화의 진행에 따라 증상이 더 심해지면서, 부부 애정 전선에도 빨간불이 들어올 수 있다. 또한 골반근육이 처지면서 질 입구가 늘어지고, 항문주변의 세균들이 질 속으로 역류되면서 질염도 잦아지게 된다. 여성성형 재수술로도 유명한 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은 질 안쪽까지 충분히 좁혀주지 못하거나, 질점막이 약해서 다시 늘어난 경우 질 입구만 좁히거나 질 근육 복원 없이 점막만 수술하는 경우에는 성교 통증 때문에 재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으므로 수술을 결정하기 전 여성성형 전문병원에서 자신의 상태와 수술방식에 대해 꼼꼼하게 상담을 받은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에비뉴여성의원에서는 환자의 근육상태와 점막 상태, 전체적인 모양과 크기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종합적인 진단 후 시술하고 있는데, 레이저 질 축소수술과 함께 출산 등에 의해 질 근육에 손상을 입은 여성에게는 근육 복원술을, 출산 후 질 점막이 약해지면서 건강한 점막돌기가 소실된 경우는 점막돌기 복원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질 축소성형에 벨라도나 레이저 시술을 추가해 시술하면 질 점막을 단단하게 해주어 수술 후 질 탄력을 높여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평소에 하루 3번 케겔 운동을 더하면 골반근육을 강화하고 성감을 높이는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에비뉴여성의원의 조병구 원장은 “여름이 물러가고 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많은 중년 여성들이 가을병으로 인해 적지 않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배우자와의 원만한 관계를 다시 쌓을 수 있다면 가을과 겨울의 을씨년스러움이 낭만적 운치로 바뀌는 것은 순식간이 될 것”이라며 환절기 우울증으로 적지 않은 고민을 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질 축소성형을 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내와 같이 잘 사람 찾습니다”

    배우자의 노출 사진과 성관계 영상을 올리고, 집단 성관계에 참여할 사람을 모집한 음란사이트 회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 중에는 병원 이사장이나 교사, 공무원 등도 포함돼 있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5일 해외에 서버를 둔 음란사이트에 성관계 영상을 올린 병원 이사장 A(39)씨 등 19명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야외에서 성기를 노출한 아내의 사진이나 집단 성관계 동영상을 음란사이트에 올린 뒤 “아내와 성관계할 사람을 찾는다”는 등의 글을 수십 차례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적발된 이들은 1년 넘게 음란물을 올렸으며, 많게는 100편의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또 음란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아내 혹은 애인과 성관계를 원하는 남성, 속칭 ‘초대남’을 모집한다는 글을 상습적으로 올리기도 했다. 경찰은 “이들은 돈을 받지 않아도 자신들이 찍은 영상물에 다른 회원들의 댓글이 잇따르면 서로 경쟁이 붙었고, 경쟁을 할수록 더 큰 성적 만족감을 느끼려고 변태적인 행위에 몰두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법원 “남편의 지나친 야동 시청은 이혼 사유”

    남편의 지나친 성인용 동영상 시청도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1단독 정용신 판사는 부인이 남편을 상대로 제기한 이혼 소송에서 “원고와 피고는 이혼하라”고 판결했다. 이들은 2010년 4월 교회에서 처음 만났다. 평소 신앙심이 깊었던 여성은 일본으로 선교 활동을 다녀온 이 남성이 독실한 신자라고 여겨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부인은 남편이 몰래 성인용 동영상을 자주 본다는 사실을 알고는 크게 실망했다. 자주 다투기 시작한 이들은 상담을 받아봤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참다못한 부인은 결혼 2년도 채 되지 않아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정 판사는 “독실한 종교인 생활에 어긋나는 남편의 지나친 성인용 동영상 시청과 이들의 성관계 동영상 촬영 등으로 혼인 관계가 더 이상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에 이르렀다”고 판시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英항공사 기장, 10대 소년들과 음란행위 적발

    英항공사 기장, 10대 소년들과 음란행위 적발

    영국 항공 기장이 장거리 비행 도중 미성년 소년들과 음란한 행위를 해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미러의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항공 소속 기장인 바틀 프레어(50)는 수년 간 비행 차 들른 인도에서 12~14세로 추정되는 소년들을 자신의 호텔에 불러 성추행 및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 소년을 만나기 위해 여러 차례 비행 스케줄을 변경하기도 했으며, 소년과 만날 때마나 거액의 용돈과 아이폰 등 고가의 선물을 전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소년에게 수차례 노골적이고 선정적인 사진을 보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프레어는 2011년에도 비행 차 들른 태국에서 불법 아동음란동영상을 다운로드 하고 미성년자를 성추행 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최근 경찰은 그의 휴대전화 및 집에 보관 중이던 노트북에서 미성년자를 만나기 위한 장소를 물색한 흔적과 10대 초반의 인도 소년 3명과 주고받은 선정적인 문자 메시지, 사진, 동영상 등을 발견했다.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은 “영국항공 기장이 기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하는 시간에 어린 소년들을 만나 불건전한 관계를 맺었다”면서 “이 같은 사건은 프레어가 비행 차 잠시 들른 지역의 호텔에 가명으로 투숙한 정황을 포착한 뒤 조사에 착수하면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30년 전 그가 20대 무렵부터 남자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를 저질러 왔다는 주장과 증인을 확보했다. 피해자 중 한명은 이미 20대가 됐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증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레어는 “남자 아이들이 등장하는 음란 동영상 비디오를 구입한 것은 맞지만 영화를 제작하고자 하는 순수한 의도였다”며 아동성범죄와 관련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엄마 강요로 1800명 남성과 성관계한 여성 사연

    엄마 강요로 1800명 남성과 성관계한 여성 사연

    사이비종교에 빠진 어머니의 강요로 1800명이 넘는 남성과 성관계를 해야만 했던 피해 여성이 회고록을 출판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21일(현지시간)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 여성 애나벨 포레스트는 지난 2011년 자신의 어머니 재클린 말링과 사이비교주 콜린 배틀리가 체포돼 형이 확정된 뒤 비참했던 과거를 최근 책을 통해 공개했다. 애나벨은 ‘더 데빌 온 더 도어스탭’(The Devil on The Doorstep: My Escape from a Satanic Sex Cult)이란 저서를 통해 자신이 11살 때부터 성폭행을 당했고 결국 교주의 아이를 낳은 뒤 겨우 도망쳐 나왔던 이야기를 밝히고 있다. 애나벨에 따르면 그녀는 7살 무렵 어머니가 교주와 성관계를 갖는 모습을 보게 됐다. 이후 11살 무렵, 교주에 의해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 다시 3년 뒤에는 어머니와 함께 사이비 집단의 성행위에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당시 그녀는 사이비교회를 위한 매춘부로 일하게 됐고 교회당 자금을 모으는 일을 도왔다. 18세가 됐을 무렵 그녀가 접한 남성은 1800명을 넘어섰다. 교주와 어머니는 그녀에게 다른 사람과의 성행위에 의해 신(神)에게 다가갈 수 있다고 믿게 했다. 18살 때 그녀는 교주의 아이를 출산하고 야반도주했다. 포레스트는 “어머니와 교주가 내게 준 것은 상처밖에 없다”면서 “평생 어머니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레스트는 현재 잉글랜드 북부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번 저서를 출간한 것에 대해 자신의 끔찍했던 유년기가 다른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호주 시의회가 고용한 ‘섹스 스파이’ 논란

    호주 시의회가 고용한 ‘섹스 스파이’ 논란

    호주의 12개가 넘는 시의회가 불법 성매매 업소에서 직접 성관계를 갖은 뒤 증거를 얻는, 이른바 ‘섹스 스파이’를 고용하고 있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지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사우스웰스주에서는 불법 매춘행위가 끊이지 않지만, 단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힘들어서 결국 이렇게 사설 탐정면허가 있는 중년 남자들을 섹스 스파이로 고용해 불법 성매매를 하도록 하고 있다. 선헤럴드지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3년간 10개가 넘는 시의회에서 60대의 사설 탐정을 고용해 그들에게 성매매 업소들을 이용하도록 하였고, 윌라비 시의회에서는 불법 성매매업소들과 법적 공방을 하기 위해 지난 2년간 여섯번에 걸쳐 약 6만 호주달러(한화 약 5500만원)의 시 예산을 사용하여 그들을 고용했다고 알렸다. 한 시의회의 공무원은 “이같은 방법으로 불법 성매매 단속하는 것을 사람들이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보거나, 또는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비난 할 수도 있을 것” 이라면서도 ”하지만 그들(불법 성매매 업체들)과 법적 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이렇게 실제 증거를 얻는 방법이 현재로서는 유일한 방법” 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렇게 섹스 스파이들을 고용했다고 해서 법정에서 꼭 이기는 것은 아니다. 혼스비 시의회는 혼스비 여자 고등학교 근처에서 영업하고 있는 두 개의 마사지 업소와 법적 공방 중이다. 이 두 마사지 업소들은 자신들은 합법적인 마사지 업체일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 이들은 호주의 유명한 성인 인터넷 유해사이트를 통해 자신들의 업소를 광고하고 있고, 그들이 불법 성매매도 한다는 신고도 접수된 상태다. 뉴사우스웰스의 국무 장관은 “섹스 스파이를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조속히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주 통신원 이희건 leeheegeon@gmail.com
  • 中 ‘신4인방’ 링지화도 사법처리될 듯

    中 ‘신4인방’ 링지화도 사법처리될 듯

    지난 7월 간첩죄로 체포돼 ‘사형설’에 휩싸인 중국중앙(CC)TV 스타 앵커 루이청강(芮成剛)이 시진핑(習近平) 정권 전복을 위한 ‘신(新)4인방’ 중 유일하게 건재 중인 링지화(令計劃) 통일전선부장의 죄상을 폭로했다고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명경우보(明鏡郵報)가 18일 보도했다. ‘신4인방’이란 시진핑 제거를 위해 연대한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重慶)시 당서기, 저우융캉(周永康) 전 상무위원, 쉬차이허우(徐才厚) 전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그리고 링지화를 일컫는다. 링지화에 대한 사법처리도 조만간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매체에 따르면 루이청강은 당 중앙기율검사위 조사에서 링지화의 부인 구리핑(谷麗萍)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링지화와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루이청강은 “구리핑의 강요로 그녀와 성관계를 가진 이후 링지화로부터 다량의 고위층 정보를 획득할 수 있었으며, 이를 외국 정보 당국에 넘겨 이득을 취했다”고 자백했다. 링지화의 지시에 따라 시진핑을 공격하는 정보도 외국 정보 기관에 다수 넘겼다고 덧붙였다. 구리핑은 보시라이의 처 구카이라이(谷開來)와 같은 베이징대 법대 출신인 미모의 인재다. 음모와 불륜으로 점철된 링지화-구리핑-루이청강의 삼각관계는 권력자인 보시라이 밑에서 부적절한 관계로 지내며 살인을 공모한 구카이라이와 보시라이의 ‘오른팔’ 왕리쥔(王立軍) 전 충칭시 공안국장의 ‘막장 드라마’를 연상시킨다. 링지화는 루이청강 및 그가 친하게 지내는 유력 외신 기자 이외에도 여러 경로를 통해 시 주석에 대한 흑색 선전을 시도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그중에는 국가안보부, 통일전선부 등 국가 기관과 링지화의 남동생 링완청(令完成)이 운영하는 홍보대행사는 물론,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 계열인 리창춘(李長春) 전 언론·선전 담당 상무위원까지 합세한 선전 네트워크도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중화권 언론들은 루이청강이 2012년 11월 시 주석의 총서기 취임을 앞두고 시 주석과 원자바오(溫家寶) 전 총리 일가의 부정 축재 자료를 서방 언론에 넘겼으며, 현재 간첩죄로 사형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자고 있는 이웃집 30대男 성폭행한 20대 거구女 체포

    자고 있는 이웃집 30대男 성폭행한 20대 거구女 체포

    이웃집에 침입해 자고 있던 남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108kg 거구의 20대 여성이 체포됐다고 12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주(州) 시애틀에 거주하는 샹떼 길먼(26)은 이웃집에 침입한 뒤 자고 있는 30대 남성을 성폭행했다. 108kg의 거구 여성에게 눌려 성폭행을 당하다 잠이 깬 피해 남성은 내려오라 요구했지만 길먼은 오히려 조용히 하라며 이를 거부했다. 하지만 피해 남성은 간신히 길먼을 밀쳐낸 뒤 집 밖으로 내쫓았다. 경찰조사에서 피해 남성은 “길먼과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그녀를 마약 중독자로 알고 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길먼은 “남성과 성관계를 한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 자신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길먼은 조울증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고, 마약 남용으로도 지난 2006년 법정에 섰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길먼은 네 아이를 둔 엄마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그녀는 최근 페이스북에 “두 달 동안 술을 끊었다”면서 다섯 번째 아이의 임신 사실을 밝히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작년 6월 일어나 법정 공방이 벌어지던 이 사건의 진실은 DNA 샘플링 검사 결과가 나오면서 밝혀졌다. 검사 결과 피해 남성의 몸에서 나온 DNA는 길먼의 것과 일치하는 것으로 판명 났으며 그녀는 결국 체포됐다. 경찰은 여성 강간범이 체포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그녀의 재판은 오는 22일 열린다. 사진=Chantae Gilman/페이스북, 영상=TomoNews US/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마일리 사이러스, 파격 노출 샤워 컷 SNS 공개 ‘누가 찍어줬을까?’

    마일리 사이러스, 파격 노출 샤워 컷 SNS 공개 ‘누가 찍어줬을까?’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전라 노출로 샤워하는 사진을 공개해 논란을 샀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에르토리코의 샤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이러스는 뒤를 돌아선 상태로 샤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군살 없는 탄력 보디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뉴욕 부쉬위크에서 열린 알렉산더 왕의 2015 S/S 컬렉션 애프터 파티에 마일리 사이러스가 주요 부위만을 가린 상반신 누드로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또 무대에서 성관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논란을 산 바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 샤워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마일리 사이러스 샤워..충격이다”, “마일리 사이러스 샤워..왜 이러는 걸까요”, “마일리 사이러스 샤워..한 때 국민 여동생이었는데”, “마일리 사이러스 샤워..몸매 장난 아니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한국 성문화, 음지에서 더 사악해지다

    한국 성문화, 음지에서 더 사악해지다

    섹슈얼리티는 정치학이다/이성은 지음/서해문집/240쪽/1만 5000원 여권의 옹호/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지음/손영미 옮김/연암서가/656쪽/3만원 “회식에 가면 남자 상사랑 뒤엉켜 춤을 춰야 해요. 정말 싫은데 그들이 요구하면 뭐라 대응할지 생각이 안 나요.”(유현재·가명) “종종 나이트클럽이나 가라오케에서 이사님이 나한테 춤추자고 그러고 몸을 만져요.”(최정희·가명) “블루스 타임이 있잖아요. 그럼 남자 직원들과 부장님이 억지로 플로어로 끌고 가요.”(손지혜·가명) 이들 모두 20대 젊은 여성이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감정평가사무실에서 일하지만 원치 않는 춤을 남자 상사와 함께 춘 경험들이 있다. 회식에선 술 시중을 도맡고, 나이 많은 남자와 얼싸안고 춤추는 괴로움을 떠안고 산다. 1차 고깃집, 2차 노래방, 3차 룸살롱으로 이어지는 거나한 회식문화 속에서 “이거 우리끼리 하는 이야기야. 귀 막고 듣지 마”라며 음담패설이 이어지는 것은 그나마 나은 편이다. “민감하게 반응하면 남자 동료들과 같이 일하지 못한다”는 여직원들의 푸념만이 허공을 맴돌 뿐이다. 이들은 국내 3대 대기업을 놓고도 제각기 평가를 내린다. A기업은 차별 없는 합리성을 내세우지만 실제로 보이지 않는 유리벽이 존재하며 B기업은 부드럽고 자유로운 이미지와 달리 매우 보수적이라고 꼬집는다. C기업은 거친 마초문화 속에서 여성이 아예 ‘명예 남성’이 돼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고백한다. 영국 요크셔대에서 여성학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는 책 ‘섹슈얼리티는 정치학이다’를 통해 한국사회의 ‘슈퍼 갑’인 남성들의 행태에 대해 따지고 든다. 저자는 2013년 5월, 대한민국 첫 여성 대통령의 미국 방문길에 수행했던 청와대 대변인이 주미 대사관의 인턴 여직원을 성희롱한 사건은 20년 전(1993년) 서울대 조교 성희롱 사건과 처음과 끝이 완전히 닮았다고 주장한다. 몇몇 관련자들의 책임만 묻고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조용히 덮고 지나갔다는 것이다. 저자는 대한민국은 20년간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한 것이냐고 되묻는다. 그리고 한국의 가정, 직장, 사회 전반에 뿌리내린 성(性)에 얽힌 권력관계를 생생한 인터뷰와 관찰로 추적해 나간다. 이른바 ‘대한민국 섹슈얼리티 보고서’다. 책은 주변에서 쉽게 마주하는 평범한 이웃들의 은밀한 속내를 전한다. 예컨대 권력관계로서의 성은 조직뿐 아니라 가부장적 결혼제도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정서적 친밀감은 아내가 아닌 말이 통하는 여자 친구와 음주로 풀고 성욕은 성매매로 푼다”는 38세의 별정직 남성 공무원은 아내와 살짝 손목이 닿는 것도 싫다고 고백한다. 중매로 결혼한 40대 부부는 19년간 혼인관계를 이어왔음에도 성관계를 ‘그게’라고 낮춰 부를 뿐이다. 은행원 출신의 49세 전업주부는 부부관계를 졸업한 지 오래이며, 대신 남편의 경제적 기반이 가져다주는 만족감으로 그 자리를 채우고 있다. 저자는 그럼에도 ‘섹스리스’ 부부들이 혼외 성관계에 대단히 배타적이란 사실을 발견한다. 예외 없이 ‘외도=이혼’의 등식을 품는데, 결혼제란 강력한 규범이 오히려 결혼제 밖의 위험한 성을 선택하게 만드는 기제가 된다고 추정한다. 저자가 새삼 화두를 던진 배경은 단순하다. 1993년 ‘서울대 조교 성희롱 사건’을 석사학위 논문의 주제로 삼아, 피해자와 지난한 인터뷰를 벌인 뒤 한국 사회의 이성애 중심 문화가 생성해 온 위험한 권력관계를 파헤쳐 왔다. 책은 그간 연구 결과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한국의 섹슈얼리티 문화는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더 사악하게 변하고 있다”고 결론 내린다. 반면 여권 운동의 어머니라 불리는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의 대표작 ‘여권의 옹호’는 가슴에 엉킨 한국 여성들의 멍울을 달래준다. “남녀 모두 같은 지식을 익히지 않으면 사회 전체의 습속을 고치기 어렵다”는, 프랑스 혁명 직후 남성 편향 교육에 반발했던 저자의 글들이 오늘날 여전히 의미를 갖는 것은 아직 미완의 과제로 남은 양성 불평등 탓이다. 저자는 여권의 옹호를 통해 여성의 역할을 사회적 경제 활동과 정치 참여로 확대하고 남녀 관계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잠재된 예속과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사회 질서의 재편을 촉구했다. 덕분에 책이 출간된 1792년은 여권 운동의 기념비적 해로 꼽히며 저자는 ‘근대 페미니즘의 어머니’로 추앙받는다. 2008년에 이어 국내에 재출간된 책으로, 다른 작가들의 비평이 묶여 나왔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16세 여제자 성폭행 기소된 교사 ‘결혼으로 면피’

    16세 여제자 성폭행 기소된 교사 ‘결혼으로 면피’

    자신이 가르치던 16세의 여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미국 예술 아카데미에 근무하는 한 남성 교사가 결국 이 여제자와 결혼을 하면서 성폭행 기소가 철회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보스턴에 있는 아카데미센터에서 드라마를 가르치면서 애니메이션 영화 등에 성우로도 출연한 일리치 가디올라(41)는 지난 4월 자신이 가르치던 16세의 여제자와 함께 차를 몰고 가다 경찰의 검문을 받았다. 현지 경찰은 이 여학생을 휴대폰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가디올라와 성관계를 여러 차례 가졌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이 여학생은 자신의 핸드폰에 “가디올라와 성관계를 하는 것이 행복하며 그를 사랑한다”는 등 여러 내용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6세 소녀와 성관계를 하는 것은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성폭행 혐의가 적용되어 가디올라는 즉시 체포 영장이 발부되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가디올라는 5월에 자신이 성폭행 혐의로 체포되기 직전 이 여학생 부모의 동의 하에 이 여학생과 결혼식을 올리고 말았다. 텍사스와 네바다주의 경우 16세는 부모의 동의 하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는 주법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후 현지 경찰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에 대해 계속 수사해 왔으나 이 16세 여학생과 그녀의 부모가 조사에 전혀 협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결국, 이 사건의 기소는 지난 10일 자로 철회되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에 관해 가디올라의 전 부인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세상에서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믿을 수 없는 재능을 보유한 사람”이라고 비아냥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16세 제자 성폭행 혐의가 적용되자 결혼을 선택한 가디올라 (현지 경찰서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공군 간부 2명, 찜질방서 20대여성 잇달아 성폭행… 해당 간부 변명보니 ‘경악’

    공군 간부 2명, 찜질방서 20대여성 잇달아 성폭행… 해당 간부 변명보니 ‘경악’

    ‘공군 간부 2명’ 공군 간부 2명이 20대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일 공군은 “공군 간부 2명이 한미연합군사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기간 중,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군 검찰의 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건 발생 시점은 지난달 27일 새벽 3시로, 공군 제1방공유도탄여단 예하부대 간부 2명이 찜질방에서 20대 여성 한 명을 번갈아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들은 근무가 끝난 뒤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현장 목격자의 신고로 군헌병대에 긴급 체포돼 5일 군검찰로부터 구속수사를 받는 중이다. 해당 간부들은 만취 상태의 여성이 먼저 성관계를 원해 응한 것일 뿐 성폭행이 아니라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공군 간부 2명의 성폭행 사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군 간부 2명, 훈련 기간에 뭐하는 짓이야”, “공군 간부 2명, 술 마셨다고 봐주지 마세요”, “공군 간부 2명, 진실이 뭘까?”, “공군 간부 2명, 요즘 군대에서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네”, “공군 간부 2명, 철저한 조사로 억울한 사람 없도록 진실 밝혀내길”, “공군 간부 2명, 성폭행범들은 진짜 형량 세게 때려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공군 간부 2명’ -해당사진 관련없음) 온라인뉴스부 mingk@seoul.co.kr
  • 공군 간부 2명, 20대 만취女 성폭행 해놓고 한다는 소리가...‘충격’

    공군 간부 2명, 20대 만취女 성폭행 해놓고 한다는 소리가...‘충격’

    공군 간부 2명, 20대 만취女 성폭행해놓고 한다는 소리가...‘충격’ 공군 간부 2명이 찜질방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했다. 이들은 여성이 먼저 성관계를 원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공군은 이들을 구속했다. 공군은 6일 “공군 간부 2명이 지난달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기간 중 음주 상태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군검찰에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공군 간부 2명은 제1방공유도탄여단 예하부대 소속의 준위 계급 간부와 원사 계급 간부 등 2명이다. 지난달 27일 새벽 3시쯤 부대 인근 찜질방에서 20대 여성 한명을 번갈아 가며 성폭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긴급 체포됐다. 이들은 목격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힌 것으로 드러났다. 공군 간부 2명은 군검찰 조사에서 “퇴근 후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찜질방에 갔다가 만취 상태의 여성이 먼저 성관계를 원해 이에 응하게 된 것일 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군 간부 2명 구속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공군 간부 2명, 그들의 변명 말도 안돼”, “공군 간부 2명, 대규모 훈련 중 술은 어떻게...”, “공군 간부 2명, 모범을 보이진 못하고...” 등 반응을 보였다. 군 검찰은 대비태세가 강화된 UFG 연습 기간 발생한 사건이라는 점에서 철저히 수사해 범죄 사실이 확인되면 엄중 처벌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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