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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슨 황 “한국 로보틱스 투자 검토…GTC 서울 개최도 가능”

    젠슨 황 “한국 로보틱스 투자 검토…GTC 서울 개최도 가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서울)이 원한다면 기꺼이 GTC(엔비디아 연례 AI 콘퍼런스)를 열겠다”고 1일 말했다. 황 CEO는 이날 저녁 현지 식당에서 열린 국내 기업들과의 만찬 행사인 ‘코리아 파트너 나이트’에서 서울에서 GTC를 개최할 계획이 있냐는 한국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 투자를 검토하고 있냐는 질문에 “우리는 항상 한국 투자를 검토할 것”이라면서 “한국은 훌륭한 생태계를 갖고 있고 기업들도 매우 뛰어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황 CEO는 구체적인 투자 분야로 로보틱스를 꼽았다. 엔비디아는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LG전자, 두산 등과 로봇 등 ‘피지컬 AI’ 분야로 협력을 확대 중이다. 황 CEO는 “한국에 로보틱스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엔비디아도 한국의 로보틱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 CEO는 “한국은 상상력과 창의력, 야망(꿈)은 매우 크지만 손발(노동 인구)이 부족해지는 상황”이라며 “AI와 로봇이 한국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한국은 오래전부터 e스포츠와 PC방 문화의 중심지였고, 지포스 초기 시절부터 나와 매우 가까운 곳”이라며 한국 GTC 개최 가능성을 시사했다. 엔비디아는 매년 미국, 대만 등에서 GTC를 열고 AI 등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주 방한 기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회동 일정에 대해 황 CEO는 “말할 수 없다”며 “가장 중요한 건 한국에서 치킨도 먹고 삼겹살을 먹는 것일 것”이라고 답했다. 황 CEO는 대만 일정을 마친 뒤 한국에서 국내 주요 그룹 총수 회동, 간담회 등 다양한 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과 5일 서울 성수동에서 삼겹살 회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올해 엔비디아는 좋은 한 해를 보냈고, 한국 파트너들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 하반기와 내년은 매우 바쁠 것으로 예상돼 이를 준비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고 방한 목적을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시가총액 1조달러를 달성한 SK하이닉스에 “나는 그들이 매우 자랑스럽다. 그들의 성공을 보게 돼 기쁘다”고 축하했다.
  • 고체연료 다루다 ‘쾅’…세번째 폭발사고 난 한화에어로

    고체연료 다루다 ‘쾅’…세번째 폭발사고 난 한화에어로

    1일 폭발 사고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은 항공·방산·우주 산업 관련 시설과 장비를 생산하는 핵심 시설이다. 화약 등 폭발 물질을 다루기 때문에 안전사고는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2018·2019년에도 폭발 사고로 각각 사망자가 5명, 3명 발생한 적이 있다. 무기체계를 개발하는 민간 방산업체 특성상 극도의 보안 유지를 이유로 안전점검이 미흡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대전사업장은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추진체 생산시설을 한화가 1987년 인수한 곳이다. 115만 2719㎡ 규모 부지에 84개 동의 건물이 들어서 있는 국가중요시설이다. 미사일, 로켓 추진기관과 전술 지대지 무기체계를 개발·생산한다. 로켓 연료를 여러 재료와 섞어 만든(혼화) 뒤 미사일이나 로켓 안에 넣는 작업(충전)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거리 지대공유도무기(L-SAM)와 천무 다연장로켓 등에 사용되는 추진체 생산 및 연료 혼화·충전 공정도 이곳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직원은 580여명이다. 이번 사고는 로켓 고체연료(추진제) 주입 시 사용된 작업 도구 세척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전사업장에서는 이미 두 차례 비슷한 폭발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2018년 5월 로켓 추진용기에 고체연료를 충전하던 중 폭발 사고가 나면서 5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듬해인 2019년 2월에는 로켓 추진체에서 연료를 제거하는 ‘이형공실’(연료 덩어리를 틀에서 빼내는 작업)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당시 경찰은 이형 기계와 로켓 추진체 코어가 접촉하는 과정에서 정전기가 발생했고 로켓 추진체 화약과 결합해 폭발했다고 판단했다. 두 차례 사고 당시 안전점검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실제 2018년 9명의 사상자를 낸 폭발 사고 직후 노동청의 특별 근로감독 결과 법 위반사항 486건이 적발되는 등 안전수준은 최하 등급이었다. 방산업계에서는 고위험 추진제 공정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화그룹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입장문에서 “소중한 직원 다섯 분이 숨져 비통하고 안타깝다”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다시는 이런 참담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5년 한화가 삼성과의 ‘빅딜’ 이후 인수한 한화테크윈(옛 삼성테크윈)이 전신이다. 2018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사명을 변경했고 우주·항공과 육·해·공 방위산업 전 영역으로 확장하며 그룹 내 핵심 계열사이자 K방산의 선두 업체가 됐다.
  • 생존 택한 일본 노조

    생존 택한 일본 노조

    “우리는 근본적인 생산성을 확실히 올려 매일의 행동을 확실한 성과로 연결 짓고, 미래에 반드시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 1위인 일본 도요타의 키토 케이스케 노조위원장이 지난 3월 18일 제4차 노사협의회에서 밝힌 내용이다. 국내에서 대기업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영업이익·순이익 N%’ 성과급 지급 요구가 확산 중인 가운데 도요타 노조는 생산성 향상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역량 강화 등을 사측과 적극 논의해 주목받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일 발표한 ‘도요타 노사 관계의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도요타 노사는 올해 2~3월 네 차례 노사협의회를 열고 생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키토 위원장은 지난 2월 1차 협의회에서 “지금까지의 방식을 계속한다면 고정비는 오르기만 할 것”이라며 “기존의 당연함과 일률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변혁에 방해가 되는 것이 있다면 성역 없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2월 5세대 프리우스 리콜 등 품질 관리 등의 문제점이 불거진 이후 노조가 무조건적인 분배를 요구하기에 앞서 회사가 직면한 품질 저하와 생산 차질의 현실을 냉정하게 인정한 것이다. 키토 위원장은 3월 2차와 4차 협의회에서는 “회사만 기다리거나 남 탓을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움직여야 한다”면서 “우리의 ‘당연함’이 세상과 비교해 어떤지, 더 할 수 있는 일이 없는지 등을 끊임없이 스스로 묻고 ‘마이너스’를 ‘0’과 ‘플러스(+)’로 반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사내 인공지능(AI) 도입에 대해 아키야마 다이키 노조 부위원장은 3월 3차 협의회에서 “AI를 도구로서만 쓸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기술은 무엇인가, 나의 부가가치는 무엇인가를 고민하면서 모든 것을 새롭게 바꿀 각오로 마주해야만 한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 노조가 AI를 탑재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생산 현장 투입을 반대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사측을 대표하는 미야자키 요이치 도요타 부사장은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매년 봄에 임금을 두고 싸우는 ‘춘투’(春闘)가 아니라, 노사가 과제를 공유하고 철저히 대화하여 뚫고 나가는 ‘춘공’(春共)이다”라고 말했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1위 기업조차 노조가 먼저 생존 전략을 고민하고 먼저 움직이겠다고 결의해 전사적 변화로 이어지는 점은 우리나라 노사관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 전남도·광주시, 첫 해외마케팅서 50만 달러 규모 계약

    전남도·광주시, 첫 해외마케팅서 50만 달러 규모 계약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행정통합을 앞두고 첫 해외 마케팅 사업으로 공동 추진한 ‘태국 방콕 타이펙스(THAIFEX) 박람회’에서 5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실적을 거뒀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지난달 30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 논타부리 임팩트(IMPACT) 전시장에서 ‘전남·광주 수출 통합관’을 공동 운영했다. 통합관은 전남도 6개, 광주시 2개, 순천 2개 등 총 10개 부스 규모로, 지역 우수 농수산식품 생산·제조기업 10개사가 참가해 태국 현지 유통업체와 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을 했다. 두 시·도는 지역 대표 수출 품목인 김, 전복, 유자차 등을 내세워 아세안 시장 진출 관문인 태국 시장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을 펼쳐 총 203건의 바이어 상담과 1164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참가기업인 녹차원은 현장에서 50만 달러 규모의 계약과 업무협약(MOU)을 하며 실질적 수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아이스티, 유자차 등 음료 품목과 콜라겐 젤리스틱 등 뷰티 품목이 현지 바이어의 관심을 받아 아세안 시장 확대 가능성을 높였다. 두 시·도는 최근 성장세를 보이는 태국 농수산식품 시장을 교두보로 삼아 이번 박람회 성과가 최종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현지 바이어와의 사후 매칭과 수출 상담 관리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전남·광주 수출 통합관 공동 운영은 행정통합 시대를 대비한 경제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한 기회”라며 “지역의 수출 역량과 정책 자원을 결집해 수출 협력 모델 확대와 글로벌 시장 공략, K-푸드 수출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김영록 지사, 사전투표율 전국 최고 감사…본투표 참여도 당부

    김영록 지사, 사전투표율 전국 최고 감사…본투표 참여도 당부

    김영록 전남지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전남이 38.95%의 투표율로 역대 지방선거 최고이자 전국 최고를 기록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오는 3일 본투표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전남 사전투표율은 제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31.04%보다 7.91%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 23.51%보다 15%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지사는 1일 감사 메시지를 통해 “이번 성과는 도민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공동체를 향한 책임감, 지역발전을 향한 뜨거운 열망이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전투표에서 보여준 압도적 참여와 민주주의의 힘을 3일 실시되는 본투표에도 변함없이 이어주길 바란다”며 “도민의 소중한 한 표가 전남·광주의 희망찬 미래를 밝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투표는 힘이고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위대한 전남도민의 힘을 투표장에서 당당하게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김영춘 충남교육감 선대위 “이병도 후보, 전교조 게이트사실이라면 즉각 사퇴해야”

    김영춘 충남교육감 선대위 “이병도 후보, 전교조 게이트사실이라면 즉각 사퇴해야”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일 “이병도 후보를 둘러싼 ‘전교조 게이트’ 관련해 현직 장학관과 현직 교원 등 정치적 중립 의무자들의 조직적 선거개입 의혹”이라고 주장했다. 한상경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안은 단순한 후보 간 공방이 아니다”라며 “충남교육감 선거가 특정 조직, 특정 단체, 특정 네트워크에 의해 왜곡됐는지, 현직 장학관과 현직 교원 등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켜야 할 인사들이 특정 후보를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였는지 묻는 중대한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현직 전교조 충남지부장과 현직 장학관, 교원 등이 참여한 것으로 보이는 폐쇄 단톡방에서 특정 후보를 지원하는 흐름이 형성되고, 타 후보를 비판하는 자료를 전파하라는 지시성 메시지까지 오간 정황은 충남교육감 선거 공정성과 교육행정 정치적 중립성을 정면으로 흔드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 측은 해당 단톡방을 ‘선대본과 무관한 방’이라고 해명하고 있다”며 “그러나 선대본 핵심 관계자인 선거사무장이 해당 방에 참여한 정황이 사실이라면 ‘선대본과 관계없다’, ‘우리는 몰랐다’는 해명은 더 이상 유지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병도 후보는 이날 천안시청에서 반박성 기자회견을 열고 “흑색선전과 중상모략에 대해 선거가 끝난 후 준엄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한 점의 부끄러움도 없는 만큼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 상탈하고 女 수십명과…美선거 출마한 유부남 ‘불륜 의혹’ 터졌다

    상탈하고 女 수십명과…美선거 출마한 유부남 ‘불륜 의혹’ 터졌다

    미국 메인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의 유력 후보 그레이엄 플래트너가 최근 불거진 ‘모바일 메신저를 통한 불륜 의혹’에 대해 직접적인 해명을 내놓지 않아 현지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자신은 침묵을 지킨 채 배우자를 앞세워 해명 영상을 공개하면서 ‘방패막이’라는 논란까지 더해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플래트너 후보는 결혼 생활 중에도 데이트 및 만남 목적으로 자주 쓰이는 한 익명 메신저 앱을 통해 최소 수십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정황이 포착됐다. 유출된 프로필 사진에는 플래트너 후보가 상의를 탈의한 채 수건만 걸친 모습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의혹이 확산하자 플래트너의 부인 에이미 거트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남편을 옹호하는 영상을 올렸다. 거트너는 “남편이 유치원, 교육, 보육 등 정책적 현안을 제쳐두고 사생활 언론 보도에 시달리는 것이 유감스럽다”며 “결혼 초기 불임 치료와 선거 운동이 겹쳐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나는 내가 결혼한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신뢰한다”고 강조했다. 거트너는 또한 이번 의혹이 과거 부부 관계를 상담했던 전 선거 캠프 보좌관에게 사적으로 털어놓았던 비밀이었다며, 이를 언론에 제보한 측근의 배신행위에 깊은 상처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플래트너 후보가 본인의 입장을 직접 밝히지 않고 부인의 영상만 공유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남편의 잘못을 아내에게 떠넘기는 비겁한 행태”, “강요에 의해 찍은 영상처럼 보인다”는 등 거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굴 양식업자이자 해병대 베테랑 출신인 플래트너 후보는 이번 선거 과정에서 끊임없는 구설에 휘말려 왔다. 지난해에는 가슴에 새겨진 문신이 과거 나치 친위대의 문양과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아 뒤늦게 다른 문양으로 덮는 소동을 빚었으며,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쟁을 미화하거나 미군 전사자를 모욕하는 게시글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기도 했다. 그럼에도 플래트너 후보는 오는 6월 9일 치러질 메인주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사실상 단독 후보로 꼽힌다. 최근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 여론조사에 따르면 플래트너는 공화당 현역인 수전 콜린스 의원을 7.8% 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다. 메인주는 민주당이 이번 2026년 중간선거에서 의석을 탈환할 수 있는 핵심 요충지로 분류되는 만큼, 이번 불륜 스캔들이 막판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미 정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김부겸, 선거 막판 필살기 ‘벽치기 유세’…바닥 민심 공략 총력전

    김부겸, 선거 막판 필살기 ‘벽치기 유세’…바닥 민심 공략 총력전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선거 막판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벽치기 유세’에 나서며 총력전에 나섰다. 아파트 단지와 전통시장을 집중 공략해 부동층 바닥 민심을 최대한 끌어오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1일 김 후보는 대구 달서구 두류네거리 출근길 아침 인사로 유세 일정을 시작한 뒤 북구 연경동과 동구 지묘동, 달서구 대곡동, 상인동, 월성동, 본리동 등에 있는 아파트 단지와 전통시장 등을 샅샅이 돌며 벽치기 유세를 펼쳤다. 유세 현장마다 시민들은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거나 지나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김 후보의 연설을 경청했다. 일부 시민들은 환호성과 박수로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김 후보는 이날 대구 관문시장을 찾아 “보수의 심장이라고 맨날 지켜주다가 대구가 얼마나 쪼그라들었나”라며 “국민의힘에 단호하게 회초리를 치시지 않으면 대구가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번에 저를 한 번 써주신다면 장관으로, 총리로 일하면서 맺은 모든 인맥과 자산을 우리 아들딸들이 떠나지 않는 대구를 만드는 데 모든 걸 걸겠다”고 호소했다. 이처럼 아파트 단지나 전통시장에서 10여 분가량 게릴라 방식으로 유세를 펼치는 벽치기 유세는 김 후보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았다. 아파트 아래에서 베란다나 담벼락을 바라보며 혼자 연설하는 모습을 지켜본 주민들이 붙여 준 별칭이다. 김 후보는 벽치기 유세로 2016년 62.3%라는 높은 득표율로 민주당계(係) 정당 후보로는 사상 처음으로 대구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원을 받아 세 결집에 나서자, 김 후보는 특유의 개인기와 인물론을 내세우며 유권자와 일일이 접촉하는 방식으로 응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선거 기간 대대적인 벽치기 유세는 처음이라는 게 김 후보 측의 설명이다. 김 후보는 직접 체감하는 유세 현장 분위기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격세지감’이라고 한마디로 답했다. 그는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며 “그동안 시민들이 (국민의힘에 대한 불만 등) 자기 마음을 표현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저를 통해 그걸 표출하시려는 것 같다”고 했다. 그의 유세를 지켜본 시민들도 변화를 강조했다. 택시 기사 전모(62)씨는 “그동안 무작정 보수 정당만 찍었는데 더 이상 이래선 대구가 살 수 없다는 생각에 김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 생생병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 4년간 환자안전·의료 질 규격 인정

    생생병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 4년간 환자안전·의료 질 규격 인정

    생생병원(대표원장 오종양·박범용)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6년 5월 11일부터 2030년 5월 10일까지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환자 안전 수준과 의료서비스 질적 규격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해당 인증은 조사 전월 기준 최근 1년간의 병원 운영 데이터에 대한 서면 심사와 심사위원단의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충족 여부를 결정한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인증 기준에서 환자 안전과 지속적인 질 향상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평가 항목은 진료체계, 환자진료, 의약품 관리, 수술 및 마취진정관리, 환자권리 보호, 감염관리, 시설·환경관리, 의료정보관리, 성과관리 등 의료기관 운영 전반을 포함한다. 생생병원은 이번 심사에 대비해 원내 감염 모니터링 추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재난 비상대응 모의훈련과 의료 질 향상(QI) 전담위원회 활동을 분기별로 시행했다. 병원은 평가 결과 종합 지표 점수에서 합격 기준을 상회하며 전 부문 충족 판정을 받았다. 오종양·박범용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진료 환경을 만들고, 보다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120다산콜, KSQI 우수콜센터 3년 연속 선정

    서울120다산콜, KSQI 우수콜센터 3년 연속 선정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은 ‘202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3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KSQ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서비스 품질지표다. 상담사의 응대 태도와 신속성, 문제 해결 능력과 상담 정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조사는 국내 48개 산업군, 339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재단은 수신 여건, 맞이 인사, 상담 태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재단은 총 9803종의 표준상담 데이터베이스(DB)(서울시 4892종·자치구 4911종)를 기반으로 상담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 중이다. 상담사 간 응대 편차를 최소화하고 시민 누구나 보다 정확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재단은 우수콜센터 선정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비대면 채널 선도기업’ 평가에서 ‘감정노동자 보호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민 만족도 제고와 함께 상담사 보호체계를 균형 있게 운영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이이재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서울시민이 언제든 믿고 찾을 수 있는 대표 공공 콜센터로서 더욱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마감시황]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에도 2.30% 하락 마감…1050.03 기록

    [마감시황]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에도 2.30% 하락 마감…1050.03 기록

    1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77포인트(2.30%) 내린 1050.0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1072.77에 출발한 뒤 장중 1082.75까지 올랐지만 곧 하락 전환해 1043.91까지 밀리는 등 변동성을 키웠다. 코스닥은 최근 5거래일 중 하루를 제외하고 내림세를 이어갔다. 지난 5월 26일 1172.52로 마감한 뒤 27일 1133.13, 28일 1104.36, 29일 1074.80에 이어 이날 1050.03까지 낮아졌다. 52주 최고치는 1229.42, 최저치는 733.97이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8015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4867억원, 291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222억원, 비차익거래 6531억원 순매수로 전체 6753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은 하락 종목이 압도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224개 종목이 올랐고 1478개 종목이 내렸으며 보합은 39개였다. 상한가 종목은 6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거래량은 8억 2657만 8000주, 거래대금은 12조 1448억 4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대체로 약세가 두드러졌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4.61% 내린 20만 7000원, 에코프로(086520)는 6.19% 하락한 13만 400원,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7.25% 밀린 18만 5500원, 코오롱티슈진(950160)은 5.26% 하락한 9만 3700원, 삼천당제약(000250)은 3.69% 내린 32만 6500원, 펩트론(087010)은 7.48% 떨어진 27만 8500원으로 마감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12.39% 오른 78만 9000원, HLB(028300)는 9.25% 상승한 5만 5500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알테오젠(196170)은 0.81% 내린 36만 6000원, 리노공업(058470)은 0.10% 하락한 9만 7300원에 장을 마쳤다. 개별 종목 장세는 더 극단적으로 전개됐다. 상승률 상위에는 로보스타(30.00%), 팸텍(29.95%), 오브젠(29.90%), 크레오에스지(29.87%), 한국비티비(29.86%)가 올랐다. 하락률 상위에는 조이웍스앤코(-29.39%), 비유테크놀러지(-28.57%), 헝셩그룹(-25.61%), 나무기술(-24.72%), 누리플랜(-24.50%)이 자리했다. 이날 코스닥은 코스피가 크게 오르는 흐름과 대비되며 상대적 약세가 두드러졌다. 시장에서는 성장주 중심의 변동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도 업종과 핵심 성장주를 중심으로 한 선별 대응 수요도 동시에 부각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일 코스닥 지수를 비교지수로 하는 ‘TIGER 코스닥액티브’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신탁재산의 70% 이상을 지수 연동 자산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운용 전략에 따라 조정하는 방식으로, 약 60~90개 종목에 분산 투자한다. 최근 코스닥 관련 액티브 ETF들의 수익률은 부진했다. 5월 29일 기준 최근 한달 동안 코스피는 26.68% 올랐지만 코스닥은 11.92% 내렸다. 같은 기간 TIME 코스닥액티브는 2.33% 내렸고 KoAct 코스닥액티브는 6.34% 하락했다.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도 TIME 코스닥액티브는 7.98%, KoAct 코스닥액티브는 8.88%, MIDAS 코스닥액티브는 7.88% 각각 내리며 코스닥 변동률 -7.43%보다 더 큰 낙폭을 나타냈다. 정부의 코스닥 시장 제도 개편과 정책 자금 유입도 관심을 끌고 있다. 1·2부 승강제 도입 등 시장 개선 방안이 거론되고 있고, 성장기업 투자 목적의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는 지난 5월 22일 출시 당일 6000억원이 모두 판매됐다. 다만 이날 시장에서는 정책 기대보다 개별 종목 변동성과 업종별 차별화가 더 크게 반영되며 지수 하락으로 이어졌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마감시황] 코스피, 8788.38로 마감…종가·장중 모두 최고치 경신

    [마감시황] 코스피, 8788.38로 마감…종가·장중 모두 최고치 경신

    코스피가 1일 급등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장중에는 8874.16까지 오르며 52주 최고치도 갈아치웠다. 1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8476.15에서 312.23포인트(3.68%) 오른 8788.38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는 8485.67이었고, 장중 저가는 시가와 같은 8485.67, 고가는 8874.16이었다. 지난달 29일 3.55% 오른 데 이어 이날도 3.68%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2거래일 연속 강한 오름세를 이어갔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3812억원, 기관이 2조 530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외국인은 2조 9133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1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2조 1420억원 순매도로 전체 2조 1409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에서는 하락 종목이 더 많았다. 상승 종목은 179개, 상한가 4개였고 보합 12개, 하락 종목은 732개였다. 지수 급등이 대형주 중심으로 전개됐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05930)가 10.09% 오른 34만 9000원, 삼성전자우(005935)가 13.09% 오른 22만 9000원으로 급등했다. SK하이닉스(000660)는 1.29% 오른 236만 3000원, 현대차(005380)는 3.73% 오른 75만원, 삼성생명(032830)은 5.53% 오른 41만원, 삼성물산(028260)은 5.20% 오른 45만 5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기(009150)는 5.74% 내린 200만 5000원,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0.66% 내린 45만 5000원, HD현대중공업(329180)은 1.72% 내린 68만 4000원을 기록했다. 개별 종목 가운데서는 LG헬로비전이 상한가인 2860원, LG전자우가 상한가인 12만 4400원, 두산로보틱스가 상한가인 13만 8400원, LG전자가 상한가인 38만 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LG씨엔에스도 26.27% 오른 14만 3700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반대로 삼화콘덴서는 23.54% 내린 11만 4000원, 동국홀딩스는 15.12% 내린 1740원, 삼화전자는 15.01% 내린 2860원, 서울식품우는 14.70% 내린 8590원, 티와이홀딩스우는 14.65% 내린 3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급등과 달리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4.77포인트(2.30%) 내린 1050.03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60원 내린 1504.30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장 초반 1508.80원으로 상승 출발한 뒤 하락 전환했다. 환율 변수로는 중동 정세가 부각됐다. 미국과 이란 협상 관련 불확실성과 국제 유가 흐름이 외환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거론되면서,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이 이어질 경우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의 온도 차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경북 포항시, 국제 배터리 엑스포 전문성 높인다…“포항TP·POEX와 업무협약”

    경북 포항시, 국제 배터리 엑스포 전문성 높인다…“포항TP·POEX와 업무협약”

    경북 포항시가 지역 전략 산업 연계 박람회의 전문성 높이기에 나선다. 시는 포항테크노파크·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와 함께 ‘국제 배터리 엑스포 추진 및 MICE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은 ‘국제 배터리 엑스포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산업형 MICE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협약에 따라 ▲국제 배터리 엑스포 기획 및 운영 고도화 ▲기업 참여 확대 ▲투자·비즈니스 네트워킹 프로그램 발굴 ▲전략산업 연계 전시 및 포럼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포항테크노파크는 배터리 산업 전문성과 산·학·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산업 교류와 네트워킹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POEX는 전문 전시주최기관으로서 행사의 전문성과 참관객 만족도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국제 배터리 엑스포 2025’에는 38개 기업이 72개 부스를 운영했고, 3일간 약 1만 2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올해는 기업 전시와 기술 교류, 투자상담회 등 산업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체험 콘텐츠를 강화해 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전문 전시회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은 “협약을 통해 포항테크노파크와 POEX의 전문 역량을 결집해 엑스포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MICE 기반을 확대해 산업 생태계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대광에프앤지, 진선미 김치 식품안전 관리 고도화 추진… 위생·방역 체계 전 공정 확대

    ㈜대광에프앤지, 진선미 김치 식품안전 관리 고도화 추진… 위생·방역 체계 전 공정 확대

    - 원재료부터 출하까지 관리 수준 강화… 스마트 HACCP 기반 품질경영 지속 브랜드 ‘진선미 김치’를 운영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대광에프앤지(대표 안광수)가 생산 현장의 위생 및 방역 관리체계를 변경해 식품안전 중심의 공정 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식품 제조 과정에서의 안전성과 품질관리 요건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대광에프앤지는 원재료 입고 단계부터 생산, 검사, 출하에 이르는 전 공정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관리 기준을 조정하고 있다. 대광에프앤지 측에 따르면 배추, 마늘, 생강, 대파, 양파 등 주요 원재료에 대해 전용 세척·소독 공정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를 통해 원물에 존재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보다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원재료 입고 시 검수 절차를 강화하고 절임 공정의 핵심 관리항목인 염도에 대한 표준 모니터링 체계를 재정비했다. 생산 전반에는 데이터 기반 품질관리를 확대 적용해 제품의 균일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운영체계도 보완했다. 기존 중요관리점(CCP)을 재검토해 추가 관리항목을 설정했으며, 신규 지정된 CCP에 대해서는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현장 관리 수준을 조정하고 있다. 생산 현장에 대한 실시간 점검 역시 확대해 운영 중이다. 대광에프앤지는 객관적인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외부 식품안전 전문기관과 협력한 위생 컨설팅도 도입했다. 전문기관의 정기 점검과 개선 자문을 통해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내부 자율관리 체계의 조정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위생지킴위원회’를 신설했으며, 매주 정기회의를 통해 위생 개선사항, 위험요인 분석, 현장 점검 결과를 공유하며 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장 방역관리 범위도 확대된다. 생산시설, 작업장, 원료 보관구역 등에 대한 방역 및 소독 주기를 단축하고 주요 접촉구역에 대한 집중 관리체계를 운영해 오염 가능성을 관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광에프앤지는 외부 검사기관 의존도를 줄이고 보다 신속한 품질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미생물 검사의 자체 내재화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요 위생지표에 대한 자체 분석 역량을 확보하고 품질 이상 여부를 보다 빠르게 판단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회사는 예방 중심의 식품안전 관리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원재료 단계부터 생산·검사 과정까지 관리 기준을 세분화해 품질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산 환경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안광수 대표는 “식품안전은 기업이 가장 우선적으로 책임져야 할 가치”라며 “원재료 관리부터 생산, 검사, 출하까지 전 과정의 위생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광에프앤지는 스마트 공장 고도화와 MES 재고 관리 체계 도입, 스마트 HACCP 인증을 기반으로 품질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위생·방역 관리 강화 조치를 계기로 식품안전 경영체계를 더욱 체계화해 나갈 계획이다.
  • 충주시 중학생 진로탐험 활동비 지원..매달 6~7만원

    충주시 중학생 진로탐험 활동비 지원..매달 6~7만원

    충주시는 이달부터 중학생 진로탐험 활동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책이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026년 기준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재학생이다. 학교 밖 청소년도 해당 학년 연령 기준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관내 지원 대상은 5000여명이다. 지원금은 중학교 1학년 월 6만원, 중학교 2·3학년 월 7만원으로, 충주사랑상품권 정책수당 카드에 매월 충전된다. 재학생들은 학교를 통해 일괄 신청되며 학교 밖 청소년과 전입 온 학생들은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 지원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충주사랑상품권 정책수당 카드는 공방, 영화관, 서점, 체육시설, 문화시설, 예체능학원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현재 등록된 가맹점은 총 156곳이다. 가맹점 현황은 충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중학생 시기는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사업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KMA 한국능률협회, 서울시 교육 플랫폼 ‘서울런’ stud.io 콘텐츠 제공

    KMA 한국능률협회, 서울시 교육 플랫폼 ‘서울런’ stud.io 콘텐츠 제공

    - 서울런 회원 대상 진로 탐색·직무역량·비즈니스 트렌드 콘텐츠 지원 KMA 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가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는 교육 플랫폼 ‘서울런’에 자사 지식 콘텐츠 플랫폼 ‘stud.io’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6월부터 자기계발 분야 학습 프로그램으로 서울런 내에 편성되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협력에 따라 이용자는 서울런 로그인 후 별도의 가입 절차를 거치지 않고 stud.io를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트렌드, 직무 역량, 사회·경제 이슈 등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지식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된다. 서울런은 교육 환경 조성과 교육 사다리 구축을 목적으로 학습 콘텐츠와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서울시의 교육 플랫폼이다. 최근 서울시는 서울런 3.0의 일환으로 학습 사이트를 확대하고 있으며, 교과 학습과 더불어 AI 역량, 진로 탐색, 자기계발 콘텐츠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stud.io’는 기업 교육, 최고경영자 과정, 공공·민간 교육, 지식 콘텐츠 개발 등 KMA가 운영해 온 경영·경제·직무 인사이트를 담은 지식 콘텐츠 플랫폼이다. 전문가 강연, 실무자 인터뷰, 트렌드 분석 등 다양한 부문의 콘텐츠 2500개 이상이 탑재되어 있다. 청소년 학습 지원이 교과 보충 단계에서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 영역으로 넓어지는 상황에서, KMA는 이번 서울런 참여를 통해 stud.io의 서비스를 공공 교육 영역으로 확장한다. 산업 현장의 시각과 실무 인사이트를 서울런 이용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학교 안팎에서 사회와 직업 세계를 파악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KMA 관계자는 “청소년에게 필요한 교육은 교과 학습을 넘어 사회와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경험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stud.io의 지식 콘텐츠와 편리한 학습 연계를 통해 서울런 이용자들이 더 넓은 관점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 경주시, ‘반려견 순찰대’로 우리 동네 안전 살핀다

    경북 경주시, ‘반려견 순찰대’로 우리 동네 안전 살핀다

    경북 경주시가 반려견과 함께 시민 안전을 살핀다. 시는 최근 ‘2026년 경주시 제2기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반려견 순찰대는 시민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범죄 위험 요소를 살펴 생활 불편 사항을 신고하는 주민 참여형 안전 봉사활동이다. 반려견의 사회성과 통제 능력, 보호자의 활동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찰대원을 선발했다. 순찰대원들은 앞으로 평소 이용하는 산책로를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펼치며 가로등 고장, 시설물 파손, 쓰레기 무단투기, 범죄 취약 요소 등 생활 속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관계 기관에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지역 내 범죄예방 환경 조성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경주경찰서와 연계한 합동 순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반려견 순찰대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반려견과의 일상적인 산책이 지역사회를 위한 안전 활동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안전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터미네이터 현실화?…우크라에 간 美 ‘휴머노이드 로봇’ 실전 테스트 결과는? [밀리터리+]

    터미네이터 현실화?…우크라에 간 美 ‘휴머노이드 로봇’ 실전 테스트 결과는? [밀리터리+]

    현대차그룹의 보스턴다이내믹스 등 여러 기업이 산업현장이나 일상생활에 사용할 휴머노이드 로봇(인간형 로봇) 개발에 한창이지만 한쪽에서는 전쟁용으로도 연구 중이다. 지난 31일(현지시간) CNBC 방송은 미 스타트업 파운데이션 퓨쳐 인더스트리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팬텀 MK-1’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돼 시험 운용된 결과를 보도했다. 2024년 설립된 이 회사는 가정이나 서비스 분야가 아닌 군사 및 산업 현장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 중인데, 그 첫 번째 성과물이 바로 MK-1이다. 키 180㎝, 무게 80㎏의 MK-1은 약 20㎏의 군장이나 무기를 들고 시속 6㎞로 이동할 수 있으며 탑재된 여러 대의 카메라로 주변 지형과 사물을 인식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개조 없이 소총을 들고 사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영화 ‘터미네이터’의 현실화라고 비판하고 있다. MK-1, 보급품 수거 작업 등 실전 테스트놀라운 점은 MK-1 두 대가 지난 2월 우크라이나에 인도돼 세계 최초로 전장에서 실전 테스트를 했다는 사실이다. 다만 MK-1의 테스트는 전투가 아닌 위험 지역에서의 물류에 초점이 맞춰졌다. 보도에 따르면 MK-1은 병사들이 위험에 노출되는 보급품 수거 작업을 수행해 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러나 탑재할 수 있는 화물량이 20㎏에 불과하고 방수 기능 부재와 배터리 수명 문제는 과제로 남았다. 터미네이터와 같은 전투 로봇과는 아직 거리가 멀지만 바퀴 형태가 아닌 이족 보행 로봇으로서의 장점은 가능성을 보인 셈이다. MK-2, 올해 안에 우크라이나 추가 제공이에 대해 산카에트 파탁 최고경영자(CEO)는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얻어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능을 대폭 개량한 MK-2를 개발해 올해 안에 추가로 보낼 예정”이라면서 “향후 18개월 안에 우리 기술을 미군에, 필요하다면 분쟁 최전선에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CNBC는 회사와 미 정부의 긴밀한 협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둘째 아들인 에릭 트럼프에 의해 달성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에릭 트럼프는 최근 파운데이션 퓨쳐 인더스트리의 최고 전략 고문으로 합류했다. 앞서 이 회사는 이미 물류 및 무기 관련 작업에 로봇을 활용하는 방안을 시험하기 위한 총 2400만 달러 규모의 정부 연구 계약을 수주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명백한 부패 사례”라고 비판하자 회사 측은 “에릭 트럼프는 고문으로 합류하기 전 이미 회사의 투자자였다”고 반박했다.
  • 횡단보도 보행시간 연장했더니… 제주 ‘차 대 보행자 사고’ 4건→0건

    횡단보도 보행시간 연장했더니… 제주 ‘차 대 보행자 사고’ 4건→0건

    제주지역 횡단보도의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해당 구간에서 발생하던 차 대 보행자 교통사고가 모두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 보행 사망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보행시간 연장과 보행자 우선출발신호(LPI) 도입 등이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제주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함께 보행량이 많고 교통약자 이용이 잦은 횡단보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개선 대상 구간의 차 대 보행자 사고가 개선 전 4건(제주시 3건·서귀포시 1건)에서 개선 후 0건으로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 보행자 사망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지역 보행자 사망사고는 2024년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특히 노인 보행자 비중은 2020년 전체 보행 사망자 30명 가운데 13명(43.3%)에서 지난해 27명 중 21명(77.7%)으로 높아졌다. 사실상 보행 사망자 10명 중 8명이 고령자인 셈이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도내 단일 횡단보도 219곳(제주시 139곳·서귀포시 80곳)의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했다. 이후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활용해 개선 전후 사고 발생 현황을 비교·분석했다. 분석 결과 개선 대상 횡단보도에서는 차 대 보행자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자치경찰단은 이를 보행신호체계 개선이 실제 사고 감소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했다. 자치경찰단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제주시 내 교통약자와 관광객 통행이 많은 교차로 30곳, 횡단보도 48곳에 대한 추가 개선도 완료했다. 이 가운데 40곳은 보행시간을 최대 8초까지 늘려 고령자가 보다 여유 있게 도로를 건널 수 있도록 했다. 또 7곳은 차량과 보행자 간 충돌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보행 전 시간을 확대했다. 아울러 도내 처음으로 5개 교차로, 6개 횡단보도에는 ‘보행자 우선출발신호(Leading Pedestrian Interval·LPI)’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보행자 신호를 차량 신호보다 3초 먼저 켜 보행자가 먼저 횡단보도에 진입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우회전 차량 운전자가 보행자를 미리 인지할 수 있어 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시범 운영 대상은 그랜드호텔사거리, 연동사거리, 도남사거리, 선관위사거리, 제일교사거리 등이다. 제주에서는 우회전 교통사고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우회전 관련 사고는 모두 962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3년 315건, 2024년 361건, 2025년 286건이다. 실제 효과도 확인됐다. 자치경찰단이 보행량이 많은 시간대를 기준으로 개선 전후 1주일간 영상을 분석한 결과 우회전 차량의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사례는 79건에서 59건으로 25.3% 감소했다. 유태선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본부장은 “맞춤형 신호체계 개선은 보행자와 차량 모두의 안전을 높이는 핵심 수단”이라며 “제주자치경찰단과 협력해 지역 교통안전 수준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광조 제주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한 신호체계 개선이 ‘사고 0건’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금천, 폭염 잡는 도심 물길 흐른다…수경시설 13곳 가동

    금천, 폭염 잡는 도심 물길 흐른다…수경시설 13곳 가동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을 맞아 서울 금천구는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 운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금천구는 이날부터 바닥분수와 인공폭포 등 비접촉형 수경시설 13개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폭염 속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시원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9월까지 운영한다. 금천구는 시설별 특성과 이용 환경을 고려해 하루 1~3회, 회당 30분씩 운영할 계획이다. 시흥계곡과 금하숲길의 계류형 수경시설은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이 특징이다. 금천폭포공원은 대형 폭포시설로 시원한 경관을 연출한다. 금천구청역 앞과 가로공원, 금나래중앙공원의 바닥분수는 유동 인구가 많은 생활권 중심지에 있어 누구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다. 그밖에 산기슭공원, 호암산숲길공원, 독산3동 다목적광장 등에서도 수경시설을 만날 수 있다. 금천구는 운영 전 사전 점검을 완료하고, 시설물 상태와 누전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이곳은 들어가서 이용할 수 없는 시설인 만큼 물놀이 금지나 출입 금지 등 안내도 강화한다. 한편 어린이 물놀이형 수경시설 등은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다음달 16일부터 한달간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고유가 속에서도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수경시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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