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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벨벳 조이 ‘평양공연 불참’이 논란된 3가지 이유

    레드벨벳 조이 ‘평양공연 불참’이 논란된 3가지 이유

    걸그룹 레드벨벳이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 없이 평양 공연에 나선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국가적인 행사에 찬물을 끼얹었다”며 레드벨벳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을 강도높게 비난했다. SM 대상 세무조사를 요청하는 국민청원까지 등록됐다.‘조이 불참’ 소동이 이처럼 논란이 된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분석할 수 있다. 첫째, 조이의 평양공연 불참 사실을 대중에 공개한 시점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SM 측은 우리측 예술단이 평양에 출발하기 하루 전인 30일 오후에 언론을 통해 조이의 불참 입장을 밝혔다. 하루 전 통보식으로 입장을 밝혀 모든 멤버가 참여할 수 있는 ‘완전체’ 걸그룹으로 대체할 가능성을 막아버렸다는 게 일부 네티즌의 주장이다. 또 코스닥 주식시장에 상장된 SM이 조이의 평양 공연 불참 소식이 주가에 악재가 될까봐 장 마감시간인 오후 3시 30분 이후에 이런 소식을 흘렸다는 의혹도 제기됐다.두번째로 SM 측이 멤버 5명 가운데 한 명이 불참한다는 사실을 정부와 사전 협의했는지도 논란이다. 일부 매체는 통일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이의 불참을 미리 알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번 예술단 평양공연의 남북 실무접촉 수석대표 겸 음악감독을 맡은 윤상은 31일 김포공항에서 평양으로 떠나기 전 “짧은 시간에 준비하다 보니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막내인 레드벨벳은 처음 섭외 때부터 많은 어려움이 예상됐는데 우려한 대로 완전체로 참여하지 못하지만 모든 멤버가 한마음으로 뜻을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달라”고 말했다. 사전에 조이의 불참 가능성을 알고 있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마지막 논란은 사안의 경중이다. SM 측은 조이가 주연으로 출연 중인 드라마 촬영 일정상 평양에 갈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이는 지난 12일부터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드라마가 국가적인 남북교류행사인 예술단 공연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냐”며 못마땅해 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평양 예술단 공연은 단독 콘서트가 아니다. 레드벨벳이 여러 명의 선배 가수들이 함께 참여한 공연에 재를 뿌린 격”이라며 비판했다. 이번 논란으로 SM과 레드벨벳은 적지 않은 부담을 떠안게 됐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SM엔터테인먼트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특별 세무조사를 해달라”는 청원이 30일 등록됐다. 31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5588명이 참여했다. 이밖에도 “SM 측의 일방적인 공연 취소를 문책해달라”, “레드벨벳을 평양공연에서 빼 달라”는 등의 청원이 20건 가까이 등록됐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레드벨벳, 조이 빠진 채 평양행..윤상 “처음 섭외때부터 어려움 예상”

    레드벨벳, 조이 빠진 채 평양행..윤상 “처음 섭외때부터 어려움 예상”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끄는 방북 예술단 본진 약 120명이 31일 오전 평양으로 떠났다.가수 조용필, 최진희, 이선희 등 방북 예술단에 포함된 가수들이 김포공항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걸그룹 레드벨벳은 공연에 불참하는 조이를 제외한 네 멤버 웬디, 아이린, 슬기, 예리가 평양행 여객기에 올랐다. 레드벨벳은 이날 평양행 여객기에 오르기 전 “이런 뜻 깊은 자리에 저희 레드벨벳이 멋진 선배님들과 같이 함께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 저희가 막내이니까 밝은 에너지 북측까지 꼭 전달해 드리고 오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평양 공연에 불참하는 조이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전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이는 MBC TV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촬영으로 평양 공연에 함께하지 못 하게 됐다. SM은 “출연 요청을 받았을 당시 기존에 있던 스케줄을 조율해 멤버 전원이 참석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했다. 그러나 평양 공연 일정이 짧지 않았다”며 “드라마 제작 일정상 조이가 촬영에서 빠지면 정상적으로 방송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전달받아 아쉽지만 최종으로 참석하지 못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측 예술단 예술감독을 맡은 가수 윤상은 떠나기 전 조이의 불참에 대해 언급했다. 윤상은 “가장 막내인 레드벨벳 같은 경우 처음 연출부 섭외 때부터 많은 어려움들이 예상됐었다. 우려했던 대로 완전체로 참가를 하지는 못하게 된 상황이지만 중요한 것은 참여하는 모든 멤버들은 다 한마음으로 뜻을 함께하고 있다라는 걸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음악감독으로서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참여해 주시는 모든 아티스트분들께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을 이 자리를 통해서 드린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늘 쉴래요’ 장윤정, 도경완 불만 폭로 “남자들 다 똑같아”

    ‘오늘 쉴래요’ 장윤정, 도경완 불만 폭로 “남자들 다 똑같아”

    가수 장윤정이 남편인 도경완 아나운서에 대한 불만을 폭로했다.29일 방송되는 MBN ‘대국민 강제 휴가 프로젝트-오늘 쉴래요?’(이하 ‘오늘 쉴래요?’)에서는 강제 휴가 주인공과 ‘남편’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한 장윤정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장윤정은 개그맨 박성광이 “남편과 애정 표현은 자주 하냐”고 묻자 “남편과의 스킨십? 입은 먹기만 하는 거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강제 휴가 주인공과 ‘이해할 수 없는 남편이 화내는 이유’, ‘이해할 수 없는 남편의 운전 습관’ 등 공통된 주제로 열띤 폭로전을 이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남자들 다 똑 같은 것 같다. 다른 분들과 남편 이야기를 하다 보면 ‘혹시 우리 남편 이야기 아니냐’는 반응을 자주 접한다”며 웃픈 현실을 전했다. 또한 주인공이 남편의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하자 “괜찮다. 남편 번호는 원래 잊어버리는 것”이라며 다독이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성광은 “여기에 술 몇 잔 마시면 더 놀라운 이야기도 나오겠다”며 장윤정을 놀렸고, 그는 “하고 싶은 얘기는 더 많다. 남편과 시어머니가 이번 방송을 보지 못하게 해야겠다. 편집은 나랑 같이 하자”는 반응을 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한편, MBN ’오늘 쉴래요?‘는 이런저런 이유로 휴가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쉼표 있는 삶’을 찾아주기 위한 프로젝트다. 7인의 MC들이 출근길 출연자 섭외부터 휴가 계획까지 직접 진행하는 예측불가의 ‘100%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일매일 바쁜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전할 전망이다. 2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종수 소속사 “대신 사과, 피해자 보상”

    이종수 소속사 “대신 사과, 피해자 보상”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배우 이종수(42)의 소속사가 이종수 대신 사과했다. 이어 사측에서 피해를 보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8일 이종수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종수는 지난 24일 지인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보기로 했고 하루 전날인 23일 관계자에게 85만원을 입금받았다. 하지만 이종수는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았고 현재까지 연락이 끊긴 상태다. 피해자 측은 이종수를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국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배우 본인에게 확인 후 정확한 상황과 입장을 정리해드리려고 했으나, 이종수의 전화기 전원이 꺼져있어 확인하기가 어려웠다”며 “소속사에서 경찰서에 방문해 내용을 확인한 결과 해당 사건으로 고소장이 접수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본인에게 진위를 확인하기에 앞서 인생의 중차대한 결혼식을 기분 좋게 시작하지 못하게 만든 점 깊이 사과를 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고소인의 피해에 대해 소속사가 우선 보상하겠다. 또 고소인의 지인이 다른 사회자를 급히 섭외하며 발생한 비용 역시 협의 후 보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또 “이종수와 연락이 닿는 대로 조속한 시일 내 본인의 입장을 정리해 전달하겠다. 더불어 배우 본인이 고소인께 직접 사죄드릴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수는 199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최근 작품은 SBS TV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2016~2017)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종수 소속사 측 입장 “이종수 연락X...피해자에 우선 보상하겠다”

    이종수 소속사 측 입장 “이종수 연락X...피해자에 우선 보상하겠다”

    사기 혐의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이종수 측이 피해자에게 보상하겠다고 밝혔다.28일 배우 이종수(43)가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한 대가로 돈을 받고 잠적해 고소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내놨다. 이종수 소속사 국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이종수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피해자에게 우선 보상을 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종수는 지난 24일 지인을 통해 결혼식 사회를 보기로 했다. 결혼식 전날인 23일 85만 원을 입금 받은 이종수는 결혼식 당일 나타나지 않았고,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이에 피해자는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해당 내용을 알지 못한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다시 한번 입장문을 내고 “본인에게 확인 후 정확한 상황과 입장을 정리하려 했으나, 이종수 전화기 전원이 꺼져 있어 확인하기 어려웠다. 소속사에서 경찰서에 방문해 내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인에게 진위를 확인하기에 앞서 인생의 중차대한 결혼식을 기분 좋게 시작하지 못하게 만든 점 깊이 사과를 드린다”라며 “고소인의 피해에 대해 소속사가 우선 보상하겠다. 고소인의 지인이 다른 사회자를 급히 섭외하며 발생한 비용 역시 협의 후 보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또 “이종수와 연락이 닿는 대로 조속한 시일 내 본인 입장을 정리해 전달하겠다”며 “배우 본인이 고소인께 직접 사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수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다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06년 SBS 예능프로그램 ‘X맨’에 출연, ‘이글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SBS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을 끝으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스’ 바다 “남편 9살 연하 아니다?” 노사연 충격에 빠뜨린 실제 나이는..

    ‘라스’ 바다 “남편 9살 연하 아니다?” 노사연 충격에 빠뜨린 실제 나이는..

    ‘라디오스타’에 가요계 디바가 총출동한다.2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노사연을 비롯해 바다, 정인,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해 결혼한 새댁 바다(39·최성희)가 등장, 남편을 언급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다는 지난해 3월 23일, 9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바다는 “결혼 이후 육아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온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바다는 아직 출산한 적이 없다는 것. 이와 함께 당시 ‘9살차이’로 알려진 남편과의 나이 차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다는 “민망해서...”라며 당시 밝히지 못했던 남편의 실제 나이를 이날 공개한다. 특히 바다와 바다 시어머니의 나이를 들은 노사연은 큰 충격에 빠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여전히 에너지 넘치는 바다의 모습은 이날(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수 강산에-피아니스트 김광민 평양 공연 합류...싸이는 끝내 불발

    가수 강산에-피아니스트 김광민 평양 공연 합류...싸이는 끝내 불발

    가수 강산에가 남한 예술단 평양 공연에 합류한다. 싸이는 결국 공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2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남한 예술단 평양 공연에 기존 발표된 출연진 외에 가수 강산에, 피아니스트 김광민 씨가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가수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를 포함해 윤도현, 백지영, 알리, 정인, 소녀시대 서현, 레드벨벳 등이 참석을 확정한 바 있다. 추가로 합류하게 된 강산에(46·강영걸)는 지난 1992년 데뷔, 폭발적인 가창력과 독특한 음색으로 ‘라구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등 곡을 히트시킨 가수다. 강산에는 이번 공연으로 함경도 출신의 실향민인 부모님의 고향 땅을 밟게 됐다. 강산에와 함께 합류하는 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은 1986년 미국 버클리 음대에 진학해 공부했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MBC ‘수요예술무대’를 13년간 진행했다. 가수 이문세, 신승훈, 김건모, 토이, 이적, 김동률, 성시경 등 수많은 가수들의 앨범에 피아노 연주자로 참여했다. 한편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가수 싸이의 예술단 합류는 최종 불발됐다. 앞서 싸이는 ‘강남스타일’을 통해 K팝 대표 가수로 자리매김, 평양 공연에 참석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북측 입장 등을 고려한 끝에 섭외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새롭게 합류한 강산에, 김광민 등을 포함해 남한 예술단은 오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북한 평양 내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2회에 걸쳐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의 공식 명칭은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이며, 주제가 담긴 소제목은 ‘봄이 온다’다. 이번 공연에는 예술단과 태권도 시범단 등 총 190여 명이 참석한다. 사진=강산에, 싸이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후속, MBC 측 “ ‘음악 예능’ 선보일 것...고정 멤버 섭외中”

    ‘무한도전’ 후속, MBC 측 “ ‘음악 예능’ 선보일 것...고정 멤버 섭외中”

    ‘무한도전’ 후속 프로그램에 가닥이 잡혔다.26일 MBC 측은 ‘무한도전’ 종영 이후 방송되는 최행호 PD의 신작은 ‘음악예능’이라고 밝혔다. MBC 측은 이날 다수 매체를 통해 “최행호 PD 새 예능은 4월 말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음악 예능이며, 구체적 콘셉트는 구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출연진 역시 섭외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무한도전’은 예정대로 오는 31일을 마지막 방송으로 종영한다. 후속 작품 준비에 시간이 걸리는 만큼 일단 4월 7일(토) 방송은 ‘무한도전’ 스페셜이 편성돼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방인2’ 차인표♥신애라 부부 출연 검토, 미국에서의 일상 공개될까?

    ‘이방인2’ 차인표♥신애라 부부 출연 검토, 미국에서의 일상 공개될까?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예능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26일 한 매체는 차인표(52), 신애라(50) 부부가 JTBC 예능 ‘이방인2’에 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차인표와 신애라 측은 ‘이방인2’ 섭외를 받고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오는 31일 시즌1이 종영함에 따라 시즌2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애라는 현재 세 자녀와 미국에서 4년째 생활하고 있다.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히즈대학교에서 기독교 교육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러기 아빠 4년 차인 차인표는 현재 영화 ‘굿펠라스: 옹알스와 이방인’ 제작과 공동 연출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편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처음이다. 두 사람은 앞서 토크쇼에는 출연한 바 있지만, 일상을 공유하는 관찰 예능에는 한번도 출연하지 않았다. 이에 미국으로 떠나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 신애라와 그의 남편 차인표의 일상이 공개될지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JTBC ‘이방인’은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첫 방송된 이후 추신수, 서민정, 선우예권, 한현민 등이 출연했다. 오는 31일 시즌 1을 마치고, 시즌2로 다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현 평양공연 사회 낙점, 싸이 방북 추진 중 ‘북한은 난색’

    서현 평양공연 사회 낙점, 싸이 방북 추진 중 ‘북한은 난색’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다음달 열리는 남한예술단 평양 공연의 사회를 맡는다. 싸이 방북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평양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다음달 초 평양에서 열릴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의 진행자로 서현이 낙점됐다고 25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서현은 가수로도 무대 위에 오른다. 서현이 1일 우리 가수들의 단독 공연과 3일 북한 예술단과의 합동 무대에서 모두 진행을 맡을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서현은 지난달 1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공연 피날레에 참석, 북한 가수들과 ‘다시 만납시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기도 했다. 한편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정부가 평양공연에 싸이 합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팝을 대표하는 스타인 싸이는 방북예술단 섭외 가수 중 우선순위였다. 남북이 소통하는데 흥을 돋울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다만 북한이 싸이의 공연 참여에 대해 난색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예술단은 오는 31일부터 4월3일까지 평양을 방문해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각 1회 공연한다. 공연에는 조용필과 최진희, 이선희, YB, 백지영, 서현, 알리, 정인, 레드벨벳이 출연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동건, 장동건을 버리다

    장동건, 장동건을 버리다

    자기복제 연기 벗고 새로운 도전 매일 면도해 M자형 탈모 만들고 격투 장면 찍다가 귀 40바늘 꿰매 “제일 열심히 한 영화로 남을 것”“그간 제 스스로에 대한 식상함이 있었어요. 결과물들이 좋은 평가를 못 받았기 때문일 수도 있고요. 어느 순간 연기에 재미를 못 느끼고 뭘 해도 새롭지 않을 것 같았죠. 자기복제를 반복하는 듯한 느낌이 엄습했어요. 그때 ‘7년의 밤’의 오영제 역을 제안받았는데 ‘새로운 것들이 내 안에서 나올 수 있겠다’ 싶었죠.” 영화계 안팎에서 수년간 기대작으로 꼽혀 온 ‘7년의 밤’이 오는 28일 극장가에 내걸린다. 문단에서 보기 드문 치밀한 스릴러로 50만부가 팔린 정유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데다, ‘광해’(2012)로 1200만 관객을 모은 추창민 감독의 6년 만의 복귀작이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일찌감치 소설의 팬이었던 배우 장동건(46)에게도 ‘7년의 밤’은 연기 인생에 새로운 동력이 된 기대작이었다. 우연한 사고로 살인자가 된 최현수,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에 나서는 사이코패스 오영제. 두 사람의 통렬한 대립을 밀도 높게 쌓아 올린 소설을 읽고 그는 ‘악인인 피해자’가 ‘선인인 가해자’에게 복수한다는 플롯에 매료됐다. “소설을 읽고 처음 든 생각은 ‘영화로 만들면 좋겠다’였어요. 오영제를 연기하고 싶다는 욕심도 났는데 운명처럼 제안이 왔죠. 추 감독님과 처음 만나고 나서 들뜬 마음이 걱정으로 바뀌었어요. 제가 그린 오영제와 감독님이 설정한 오영제가 너무 달랐거든요.” 그는 오영제를 예민하고 섬세한 사이코패스이자 섹시한 매력이 있는 악당으로 해석했다. 문장에서 위트 있는 묘사도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감독님은 지역 유지 이미지를 만들자며 ‘몸무게는 10㎏ 정도 불리자’, ‘M자형 탈모를 만들자’고 제안하시더라구요. ‘그러려면 M자형 탈모가 있는 연기 잘하는 배우를 쓰지 왜 나를 쓰나’ 싶었죠(웃음). 온전히 받아들이기까지 충격과 완충의 과정이 있었던 셈이에요. 하하.” 영화에서 그는 ‘잘생김’을 무너뜨리는 ‘M자형 탈모’에 서늘하고 견고한 악인의 무표정을 체화해 ‘장동건만의 오영제’를 빚어냈다. 캐릭터를 빚어내기까지 중압감은 컸다. 올해로 연기 생활 26년째지만 어린 딸을 허리띠로 매질하는 장면을 찍을 때는 죄책감이 들었다. 딸의 살인범을 징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아들의 삶까지 송두리째 앗아가려는 오영제의 심리를 이해하는 과정도 힘겨웠다. 물리적인 후유증도 컸다. 9~10개월 동안 매일 면도를 해서 만든 M자형 탈모를 회복하는 데 수개월이 걸렸다. 류승룡(최현수 역)과의 격투 장면에서는 귀를 다쳐 40바늘을 꿰매기도 했다. “여한이 없어요. 자신이 있다, 없다 혹은 만족한다, 안 한다를 떠나 제가 할 수 있는 한계 안에서는 다 했거든요. 제 필모그래피에서 ‘인생작’까지는 아니더라도 제일 열심히 한 영화로 남을 것 같아요.” 지난해 선보인 ‘브이아이피’, 곧 개봉을 앞둔 ‘7년의 밤’에 이어 최근 촬영을 마친 ‘창궐’까지, 그는 줄곧 ‘센 캐릭터’를 도맡고 있다. “영화에선 악역 제안이 주로 들어와요. 말랑말랑한 캐릭터는 예전에도 섭외가 별로 없었어요. 제 스스로도 영화에선 선 굵은 역할, 극적인 감정선을 보여주는 게 재미있더라구요. 저를 선한 이미지로 보시는 분들이 많아 반대의 성정을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요.” 올해는 여느 때와 다르게 다작 행보가 눈에 띈다. 요즘은 다음달 25일 KBS 2TV에서 첫선을 보일 드라마 ‘슈츠’ 촬영에 한창이다. 인기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로 변신해 가짜 신입 변호사(박형식)와 호흡을 맞춘다. 지난달 중순에는 ‘공조’(2016)를 연출한 김성훈 감독의 신작 ‘창궐’ 촬영을 마무리했다. “어느 순간 연기 경력에 비해 작품 수가 적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작품 선택에 대한 생각도 달라졌고요. 예전엔 공들이고 신중을 기해 작품을 골랐는데 그렇다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상업적인 흥행을 따져봤던 것들이 잘 안 되니까(웃음). 이젠 단점이 있어도 장점이 더 크면 하려는 마음이라 작품을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됐어요.”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서울광장] 교사를 움직이라, 일반고가 산다/황수정 논설위원

    [서울광장] 교사를 움직이라, 일반고가 산다/황수정 논설위원

    이즈음 일반고는 동아리 전쟁 중이다. 인기 있는 학교 동아리는 경쟁이 불꽃 튄다. 과열 경쟁에 잡음이 걱정되면 아예 제비뽑기를 하기도 한다. 학교가 조직해 운영하는 정규 동아리들은 사정이 그래도 낫다.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야 하는 자율동아리는 난감 그 자체다. 새 학기 초 열흘 남짓한 기간에 낯선 친구들과 뜻 맞는 동아리를 만들고 지도 교사까지 섭외해 활동계획서를 제출하는 작업은 간단할 수 없다. 발을 동동 구른다.자율동아리가 이래서 말도 탈도 많은 것이다. 이러니 교육부는 최근 자율동아리를 고교 학생기록부에 기재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했다. 뜬금없이 변죽만 울려 놓고는 감감무소식이다. 신학기의 혼란은 그래서 지금 더하다.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동아리 활동은 비교과 전형의 핵심이다. 자율동아리의 취지를 살리느냐 마느냐는 나중의 문제다. 신학기 들머리에 일반고의 신입생들을 본의 아니게 좌절시키는 주범이 자율동아리다. 특목고에서는 개인별 동아리 활동을 학교가 알아서 챙겨 준다. 특목고에 눌리지 않게 일반고 기를 살려 주겠다고 하면서 출발선에서부터 날개를 꺾고 있는 셈이다. 학생부의 동아리 활동란에 적히는 평가 글은 최대 500자다. 이 500자가 돋보여야 학종으로 대학을 갈 수 있다. 그러니 컨설팅 학원들은 문턱이 닳는다. 어떤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고 보고서를 내야 하는지 서비스받는 데 한 학기에 200만~300만원이 예사다. 내신 4, 5등급이 차별화된 자율동아리로 ‘인 서울’에 성공한다면 유혹을 떨치기 어렵다. 소논문은 더 심각하다. 300만~400만원을 장난처럼 제시하는 곳이 많다. 일반고 학생들은 ‘자력갱생’이 유일한 해법이다. 그들이 컨설팅 학원의 핵심 고객임은 말할 것도 없다. 교육부의 주특기가 있다. 말썽이 되면 거두절미하고 치워 버린다는 것이다. 소논문, 자율동아리 등이 뭉칫돈 사교육을 유발하는 주범임은 틀림없다. 학종은 학생부 전반을 평가하는 전형이다. 학종을 확대하겠다면서 비교과 평가 장치들을 싹둑 잘라 내는 발상은 모순이다. 해법이 없지 않다. 모른 척할 뿐 간명하다. 일반고의 교장과 교사들을 흔들어 움직이면 된다. 그러면 학교는 저절로 살아난다. 특목고 위축 분위기가 몇 년째 이어진다. 그 와중에 일반고의 회생 징후는 감지된다. ‘촉’ 빠른 학부모들은 관내 일반고들에도 서열이 생긴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학종이 확대되니 교장과 진학 책임 교사의 의욕 정도에 따라 진학률이 판이하게 엇갈리기 시작한 것이다. 최근 어느 입시 컨설턴트에게서 이런 말을 들었다. “교사들이 학생부를 체계적으로 기재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자주 토론하고 외부 연수를 받는 일반고가 있다. 그런 학교의 학생부는 질적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입시 컨설턴트들은 대학의 입학사정관들과 수시로 접촉한다. 학생부 관리에 교사들이 음양으로 공들인 일반고는 진학 성과가 거짓말처럼 치솟고 있다. 입소문 타는 학교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동아리와 봉사활동 같은 비교과 활동을 교사들이 일일이 챙기고 적극 독려한다는 것이다. 담당교사들의 ‘과세특’(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록은 형식적이지 않으며, 무엇보다 교사들의 업무 역량이 고르다. 그런 학교에서는 “담임 교사를 잘 만나면 인생 로또”라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학생부 관리에 교장이 정성을 쏟고 교사들이 자주 머리 맞댄다는 소문이 도는 학교는 이듬해 지원 경쟁률이 껑충 뛴다. 우수 학생들이 올해도 제 발로 몰렸다. 특목고의 올해 입시 경쟁률은 곤두박질쳤다. 특목고를 더 협박할 필요가 없다. 일반고가 스스로 일어서도록 당근과 채찍을 정책으로 받쳐 줄 단계다. 이를테면 억지춘향식 자율동아리 대신에 정규 동아리를 더 다양하게 늘리는 방식이다. 그런 공력을 쏟는 학교로 예산과 인센티브를 후하게 돌려 경쟁시키라. “교육 평준화”를 말하는 교육부와 전교조가 이 간단한 해법을 모를 리 없다. 선생님들은 귀찮고 고달파지는 일이다. 그래도, 그래야 일반고는 산다. 잘 살 수 있다. sjh@seoul.co.kr
  • 윤서인, ‘조두순 웹툰’ 청와대 답변에 “표현의 자유 없는 나라” 불만

    윤서인, ‘조두순 웹툰’ 청와대 답변에 “표현의 자유 없는 나라” 불만

    아동 성폭행범인 조두순이 복역을 마치고 출소해 피해 여아를 찾아가는 만화를 그린 웹툰작가 윤서인씨를 처벌해 달라는 국민 청원에 청와대가 “예술의 자유 영역은 지켜져야 하지만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할 경우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윤씨는 이런 답변을 의식한 듯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 나라에는 표현의 자유가 없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청와대는 극우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폐지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형연 청와대 법무비서관은 23일 청와대가 SNS에 중계하는 생방송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에 나와 이렇게 말했다. 김 비서관은 논란이 된 윤씨의 웹툰과 관련해 “어떤 만화가를 섭외하고 어떤 내용의 만평을 게재하느냐는 언론의 자유영역”이라면서 “만화가가 어떤 내용의 만평을 그리느냐는 예술의 자유영역”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김 비서관은 “언론과 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헌법 규정과 형법 및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명예훼손죄로 처벌받을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김 비서관은 “청와대는 개별 사건에 대해 수사 지휘나 지시를 하지 않는다”면서 “명예훼손이나 모욕죄는 피해자 의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해당 만평에 대한 피해자 측 대응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해당 만평은 당시 거센 비판 속에 공개 10여분 만에 삭제됐다. 윤씨는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김 비서관은 “국민 비판을 통해 문제 만평이 10분 만에 퇴출되는 ‘자율 규제’가 작동했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면서 “가짜뉴스나 명예훼손·혐오 표현 등은 그 표현의 대상에게만 해악을 끼치는 게 아니라 우리가 힘들게 쌓아온 민주주의 가치, 평등과 공존의 가치를 훼손한다”고 밝혔다. 이날 청와대의 답변이 발표된 뒤 윤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서인의 짧은 <표현의 자유> 강의’란 글을 올렸다.윤씨는 “표현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것은 ‘도(道)’가 아니라 ‘법(法)’이어야 한다”면서 “표현의 영역에서 ‘자율규제’란 국민이 서로서로 자율적으로 감시하고 규제하는 공산주의식 5호 담당제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씨는 “이 나라에는 이미 표현의 자유가 없다”고 적었다. 김 비서관이 언급한 ‘자율규제’에 직접적인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와대는 일베를 폐지해 달라는 청원에 대해 당국이 그간 일베의 불법유해 정보에 대한 삭제를 요구해왔지만 이를 사이트 폐쇄기준에 해당하는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 비서관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그동안 불법유해정보 신고 내용을 중심으로 일베에 게시글 삭제 등을 요구해왔다”면서 “일베의 불법정보 게시글 비중 등이 사이트 폐쇄기준에 이르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 비서관은 “명예훼손 등 불법정보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 심의 후 방통위가 해당 정보의 처리 거부·정지·제한을 명할 수 있다”면서 “개별 게시글이 아니라 웹사이트 전체를 불법정보로 보고 폐쇄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있고, 웹사이트 전체 게시글 중 불법 정보 비중과 해당 웹사이트의 제작 의도 등이 사이트 폐쇄기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방통위가 방통심의위와 협의해 차별·비하 사이트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문제가 심각한 사이트는 청소년 접근이 제한되는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지정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차별·비하 내용으로 문제가 돼 심의 후 삭제 등 조치가 이뤄진 게시물 현황을 살펴보면 2013년 이후 제재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이 일베 사이트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일베 사이트는 2013년 이후 2016년에만 2위로 밀렸을 뿐 거의 해마다 1위 제재 대상이었다. 김 비서관은 “이번에 발표한 대통령 개헌안에서 정부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언론·출판 등 표현의 자유’로 바꿔 표현의 자유를 더 강조했다”며 “표현의 자유는 중요한 가치이지만 헌법에도 명시됐듯이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를 갖는 동시에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험담 글을 올린 일베 회원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한 대법원 확정판결을 비롯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불법정보와 가짜뉴스 등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벌에 처해질 수 있다”고 관련 처벌 사례를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다니엘, MV 촬영 현장서 소주 찾았다” 이유 들어보니..

    “강다니엘, MV 촬영 현장서 소주 찾았다” 이유 들어보니..

    워너원 강다니엘이 다비치의 신곡 ‘너 없는 시간들’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소주를 찾았다는 사실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다비치, 워너원 강다니엘, 배진영, 김재환, 황민현, 가수 소찬휘, 양요섭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유재석은 “다비치 신곡 ‘너 없는 시간들’ 뮤직비디오에 강다니엘이 나오더라”며 섭외 이유를 물었다. 이에 다비치 강민경은 “신곡을 처음 들었을 때부터 하얀 눈밭이 생각났다. 순수하고, 맑고, 깨끗한 남자가 누가 있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다니엘이 생각났고, 노래와 잘 어울렸다”고 답했다. 다니엘은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섭외를 받은 것에 대해 “완전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촬영 장소가 대관령이었다. 하얀 눈이 쌓인 모습이 외국처럼 나왔다. 영하 18도에 촬영해서 정말 추웠지만 재미있었다”고 덧붙였다. 다비치 이해리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강다니엘을 응원하러 갔는데 너무 추워서 소주를 찾는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늘쉴래요’ 김환, 로또 방송 7년 경험...“당첨번호 3번, 11번 자주나온다”

    ‘오늘쉴래요’ 김환, 로또 방송 7년 경험...“당첨번호 3번, 11번 자주나온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이 복권에 대한 특급 노하우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 된다. 22일 방송되는 MBN ‘대국민 강제 휴가 프로젝트-오늘 쉴래요?’(이하 ‘오늘 쉴래요?’)에서는 강제 휴가자에게 완벽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장윤정과 김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쉼 없이 일을 해온 주인공에게 평소에 받을 수 없었던 피부 관리부터 메이크업, 맛있는 식사까지 다양한 경험을 선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김환은 휴가 주인공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해 흥미를 자극했다. 그는 “제가 이전 회사에서 복권 추첨 방송을 7년 동안 진행했다. 복이 있으시라고 준비했다”며 복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요즘 자주 나오는 당첨 번호가 3번, 11번이다. 그래서 이 번호를 꼭 넣었다”는 깨알 꿀팁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깜짝 선물에 휴가 주인공은 “선물 중 최고 좋은 선물이다. 기분 좋아진다. 1등 당첨 됐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본 김환은 뿌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장윤정은 “나도 좋은 꿈이라도 꿔 주인공에게 드렸으면 좋았겠다”며 아쉬움을 나타내 폭소케 했다. 한편 MBN ‘오늘 쉴래요?’는 이런저런 이유로 휴가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쉼표 있는 삶’을 찾아주기 위한 프로젝트다. 7인의 MC들이 출근길 출연자 섭외부터 휴가 계획까지 직접 진행하는 예측불가의 ‘100%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일매일 바쁜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전할 전망이다. MBN ‘오늘 쉴래요?’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MB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르릉~ 일자리 버스 왔어요”

    서울 용산구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용산역 앞 잔디광장에서 구직자 전용 버스 ‘일자리부르릉’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력단절여성, 청년, 중장년, 어르신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층별·연령별로 맞춤 일자리를 안내·연계하기 위해서다. 일자리부르릉 버스는 구 전역을 돌며 월 1회씩 운영된다.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이 버스를 지원하고 구가 장소 섭외와 직업상담사(2명) 파견을 맡았다. 상담을 원하는 이는 누구나 핑크빛 버스에 올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버스 앞에 설치한 캐노피 텐트에서도 간단한 상담을 진행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방송인 허준, 게임 세계의 ‘열사’된 사연

    방송인 허준, 게임 세계의 ‘열사’된 사연

    방송인 허준이 게임 이용자들에게 ‘열사’라는 호칭을 얻어 화제다.허준은 지난 16일 게임 전문 채널 OGN(옛 온게임넷) ‘심야의 라이브 배틀 시즌3’ 4회에 나와 프로그램의 마지막 방송을 알리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허준은 “온게임넷이 OGN으로 이름을 바꿨지만 방송사는 퇴보하고 있다”면서 “게임플러스, 심야의 라이브배틀 등이 종영되면 OGN의 제작물은 하나밖에 안 남는다”고 꼬집었다. 심야의 라이브 배틀은 4명의 진행자가 생방송에서 PC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됐다. 그러나 지난 16일을 끝으로 방송을 마쳤다. 허준은 경쟁 방송사인 스포티비를 언급하면서 “스포티비가 OGN보다 (제작물을) 많이 만든다”면서 “그냥 스포티비 보자. 스포티비 관계자 여러분 섭외해주세요. 거기로 가겠습니다”라며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게임 유저들은 시원하게 할 말 잘했다는 뜻으로 ‘열사’라는 호칭을 허준에게 붙였다. 또 허준과 코카콜라를 합성해 ‘허카콜라’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했다.허준은 자신의 발언이 화제가 되자 재미를 위한 장난(드립)이었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허준은 지난 19일 개인방송을 통해 “2004년 온게임넷으로 방송에 데뷔했기에 OGN은 내 친정”이라며 애정어린 쓴소리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허준은 “나는 열사가 아니다. 그냥 장난(드립)이었다. 제작진과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지만, 여전히 시청자들은 그를 ‘열사’로 칭송하는 분위기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용필·레드벨벳·서현, 평양 무대 오른다

    조용필·레드벨벳·서현, 평양 무대 오른다

    동평양대극장 등서 2회 공연 내일 사전점검단 파견하기로가수 조용필과 걸그룹 레드벨벳, 소녀시대의 서현 등이 포함된 남측 예술단이 4월 초 평양에서 두 차례 공연을 갖는다.남북은 20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예술단 평양 공연 관련 실무접촉’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160여명으로 구성될 남측 예술단은 가수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알리 등 대중음악 가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날 실무접촉에는 남측 수석대표인 작곡가 겸 가수 윤상과 박형일 통일부 국장, 박진원 청와대 통일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이 참석했다. 북측에서는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장을 대표단장으로 김순호 행정부단장과 안정호 무대감독이 나왔다. 박 국장은 “160여명은 대략적인 규모이고 예술단의 구체적인 구성은 좀더 구체화돼야 한다”며 “공연과 관련된 예술단뿐만이 아니라 스태프, 지원인원, 기자단 등 전체 인원이 포함되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박 국장은 방북 경로에 대해 “우선적으로는 서해 직항로를 통해 항공을 이용해서 가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다만 국제사회에 설명하는 절차와 비행기를 섭외해야 되는 문제 등 실무적인 것들이 충분히 진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남측 예술단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평양을 방문해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공연을 각 1회 진행한다. 통일부 관계자는 “공연 날짜는 잠정적으로 다음달 1일과 3일로 생각하고 있는데 변경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북측은 남측 예술단의 숙소로 고려호텔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측은 이와 관련한 사전점검단을 22일부터 24일까지 평양에 파견하기로 했다. 남북은 남측 예술단 공연과 관련한 무대 조건, 필요한 설비, 기재 설치 등 실무적 문제들은 양측이 협의해 원만히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북측은 남측 예술단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고 기타 실무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들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문서 교환 방식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윤상 현송월 평양공연 실무접촉 “출연진 섭외, 윤곽 나올 듯”

    윤상 현송월 평양공연 실무접촉 “출연진 섭외, 윤곽 나올 듯”

    통일부는 20일 ‘4월 초 예술단 평양 공연’과 관련해 선발대가 방북하는 방향으로 남북 간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북한 예술단이 방남했을 때도 사전점검단이 내려와 1박2일 일정으로 공연장소와 시설 등을 둘러봤다.남북은 오전 10시 판문점 통일각에서 예술단 평양 공연을 위한 실무접촉을 시작했으며 10시 30분에 정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북측이 우리측에 통보한 대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의 대표단이 실무접촉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통일부의 한 당국자는 이날 판문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남북 실무접촉과 관련해 “(예술단의 평양) 체류일정과 공연 시기, 장소, 그런 부분들이 논의되는 것으로 안다”면서 출연진 섭외와 관련해서는 “실무접촉이 끝나고 나면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남북 실무접촉 수석대표로 나선 윤상 음악감독이 어느 정도 준비가 됐느냐는 질문에는 “실무접촉에 맞게 준비했고 본인이 갖고 있는 전문성, 그런 것들이 많이 반영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 당국자는 통일부 차원에서 예술단 평양 공연 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전날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TF 책임자는 이날 실무접촉에 우리측 대표단 일원으로 나간 박형일 국장이다. 그는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와 관련해 통일부에 별도의 TF가 마련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숫자로 본 무한도전

    숫자로 본 무한도전

    1위 국내 최초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프로그램 1위에 수시로 올랐다. 8명 무한도전에 출연한 해외 스타들. 테니스의 여왕 마리야 샤라포바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프로 골퍼 미셸 위, 힐턴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턴, 이종격투기 챔피언 표도르 예멜리아넨코, 세계적인 축구 스타 티에리 앙리, NBA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 미국의 코미디 황제 잭 블랙, 그리고 전설적인 복서 매니 파키아오까지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셀럽’들은 모두 무한도전을 거쳐 갔다. 이처럼 무한도전의 섭외력이 상당했기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무한도전이 끝나면 해외 톱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 국내 프로그램이 없어 아쉽다는 반응도 나온다. 17명 역대 무한도전 멤버 수. 현재 정규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조세호, 양세형을 비롯해 황광희, 전진, 길, 노홍철, 정형돈이 무한도전 멤버로 활약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의 한 코너였던 ‘무모한 도전’과 ‘무리한 도전’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김성수, 조혜련, 이정, 이켠, 윤정수, 이윤석까지 원년 멤버로 포함한다. 30.4% 최고 시청률은 2008년 1월 19일 방영한 88회 ‘이산 특집’ 때의 기록이다. 156개월 무한도전은 2005년 4월 23일 ‘무모한 도전’으로 시작해 이달 말까지 꼬박 13년을 달려 왔다. 2012년 MBC 총파업으로 24주간 결방하기도 했으나 김태호 PD는 이 기간에도 유튜브에 ‘무한뉴스’를 만들어 직접 정준하의 결혼 소식을 전하는 등 시청자들과 꾸준히 소통했다. 615회 ‘무모한 도전’(26회)부터 ‘무리한 도전’(26회), 그리고 이달 31일까지 무한도전(563회)의 총 방영 횟수. 1320만원 무한도전에 붙는 15초짜리 광고 한 편의 단가. 40편가량의 광고가 붙어 광고 수익만 회당 5억 28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패키지 광고 등을 고려하면 무한도전이 실제로 광고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단가보다 5~6배 웃돌 것으로 보고 있다.63억원 달력과 음원 제작 판매 등 수익 사업으로 사회에 환원한 기부금 누적액. 2017년 무한도전 달력의 판매 수익금 2억 5000만원은 ‘무한도전 장학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달 160명의 초·중·고교생에게 전달됐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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