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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새 뷰티 멘트로 스타 필라테스 강사 강현경 등 발탁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새 뷰티 멘트로 스타 필라테스 강사 강현경 등 발탁

    뷰티 간식으로서 아몬드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 ‘아몬드, 마이 뷰티 시크릿(Almonds, My Beauty Secret)’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새로운 아몬드 뷰티 멘토로 스타 필라테스 강사 강현경과 국내 대표 뷰티 전문가 우현증을 발탁했다고 22일 전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피부건강과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아몬드의 뷰티 효능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인 두 사람을 뷰티 멘토로 선정한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아몬드 뷰티멘토로 활동하게 된 우현증은 유명 연예인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자신만의 뷰티 팁을 통해 2030 여성들의 지지를 받아온 국내 대표 뷰티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피부건강을 중심으로 아몬드의 뷰티 효능에 대해 알릴 예정인 멘토 우현증은 “평소에도 아몬드를 뷰티 간식으로 즐겨 먹는다”며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가 듬뿍 함유된 아몬드는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어 여성들에게 꼭 추천하는 뷰티 아이템 중 하나다”고 설명했다. 또한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한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트레이드 마크인 필라테스 강사 강현경은 건강한 에너지와 라이프 스타일이 캘리포니아 아몬드의 캠페인과 잘 어울려 이번에 아몬드 뷰티 멘토로 선정되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많은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활약 중인 강현경과 함께 아몬드의 체중조절 효능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강현경 멘토는 “아몬드는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로 근육의 성장과 회복에 도움을 주고 포만감을 유지시켜 운동 전후 틈틈이 챙겨 먹는 나만의 뷰티 간식이다”라고 전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국내에서 ‘아몬드, 마이 뷰티 시크릿(Almonds, My Beauty Secret)’ 캠페인과 함께 아몬드 뷰티 어택, 아몬드 고메 위크 등 다채로운 온ㆍ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여 아몬드를 뷰티 간식으로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다양한 영양소와 천연의 고소한 맛, 풍부한 식감의 아몬드는 피부 건강과 체중 조절은 물론 에너지 공급과 심장 건강에 좋은 뷰티 간식이다. 아몬드 한줌(약 23알, 30g)에는 식이섬유(4g), 비타민 E(8mg), 단백질(6g), 몸에 이로운 단일불포화지방(9g) 등 11가지 필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아몬드에 풍부한 비타민E는 천연 항산화제로 피부노화 방지에 좋으며,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은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중국, 대북제재 완화 움직임... ‘시진핑 텃밭’에 북·중 새항로 개통

    중국, 대북제재 완화 움직임... ‘시진핑 텃밭’에 북·중 새항로 개통

    최근 급속도로 가까워 지는 북중 관계 속에 그동안 유지해왔던 중국의 대북제재가 점차 완화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세 차례나 방중해 북중 밀착 행보를 보이고 있는 와중에 중국이 항공 및 관광 분야의 대북압박의 징표 였던 제재 조치들을 잇달아 풀며 숨통을 열어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북한의 비핵화 전에는 대북 압박을 풀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인 미국을 의식해 온라인에 게재했던 북한 단체관광 상품들을 삭제하도록 하고 오프라인 판매만 허용하는 등 나름 속도 조절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베이징 소식통 등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 시안 당국이 최근 북한 평양을 연결하는 국제항로를 오는 7월 개통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조치는 김 위원장이 지난 19~20일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는 기간에 나온 것으로 알려져 북중간 경제협력이 본격화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이로써 북한 고려항공은 베이징, 선양, 상하이, 청두에 이어 시안까지 총 5개 중국 노선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산시성 시안에 고려항공이 취항하는 것은 북한이나 중국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 산시성은 시 주석 고향으로 그의 부친 시중쉰 전 국무원 부총리의 묘소가 있는 등 시 주석의 정치적 고향으로 불리는 곳이다. 산시성 시안이 북한과 정기 항공노선을 열고 북한 관광을 활성화하기로 한 것은 북중 관계의 밀착을 대내외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이 될 수 있다. 한 소식통은 “중국이 북한과 정기항로를 추가 개설하는 것은 향후 대규모 경협을 대비한 것이자 북중 관계 정상화를 보여주려는 의도가 있어 보인다”면서 “특히 시안은 산시성 성도로 산시성이 시 주석의 고향이라는 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더구나 이번에 북한과 정기항로를 개설하는 시안은 지난달 김 위원장의 측근인 박태성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이끄는 노동당 친선 참관단이 방문했던 곳이라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북한 참관단은 당시 시안에 가서 후허핑 산시성 서기 등 고위급 인사들을 대거 면담한 바 있다.당시 회동에는 후 서기뿐만 아니라 산시성 부서기, 성 상무위원, 부성장, 시안시 서기 등 고위급 인사들이 총출동해 북한 노동당 참관단의 환심을 사는 데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시안~평양 노선이 내달 개설됨에 따라 중국 시안 여행사들은 북한 단체관광 상품을 조만간 대거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뿐만 아니라 시안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인 삼성이 대규모 반도체 공장을 운영중인 곳이다.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따른 중국의 강도 높은 대북제재 이전에는 북한 식당 두 곳이 운영되는 등 북중 경협의 현장이기도 했다. 이 때문에 평양과 시안과의 왕래가 남·북·중 삼각 협력의 곳으로 성장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이 밖에 중국인의 북한 관광은 유엔 대북제재 이후 수산물·섬유·천연자원 수출 등 외화벌이 수단이 막힌 상태에서 북한에 요긴한 ‘돈줄’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조치는 북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한 관계자는 “최근 세 차례 북중 정상회담과 남북, 북미 회담 등으로 북한에 대한 중국인의 관심이 드높아져 북한 단체관광 상품 수요가 많다”면서 “시안에서도 많은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북한 단체관광 상품을 대거 출시했던 중국 대형 온라인 여행사 취날왕은 21일 오전 갑자기 관련 상품들을 이 사이트에서 모두 삭제했다. 그러나 취날왕은 전화 등을 통한 오프라인을 통해서는 여전히 북한 단체관광 상품을 평소와 같이 팔고 있다. 한 소식통은 “오늘 오전 국가여유국에서 북한 관광 상품을 온라인에 게재하지 말라고 통보를 해 홈페이지에서 없앴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여전히 똑같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면서 “이번 조치는 중국의 대북 제재 완화에 대한 미국의 따가운 시선을 의식한 조치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MCM, 스트라이프에 숨은 알파벳 ‘군타 M’ 라인 출시

    MCM, 스트라이프에 숨은 알파벳 ‘군타 M’ 라인 출시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알파벳 M을 모티프로 하고 독일 헤리티지를 담은 ‘군타 M(Gunta M)’ 라인을 출시했다. ‘군타 M’ 라인은 1920년대 바우하우스의 직조 공방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던 독일인 섬유 예술가 군타 스톨츠의 이름을 딴 남성 라인으로, 기하학적인 무늬가 적용된 실용적인 제품들로 구성됐다. 군타 M 라인에 적용된 독특한 무늬는 서로 다른 색상으로 교차되는 스트라이프가 특징이며, 무늬 속에 알파벳 M이 숨겨져 있다. ‘승리’와 ‘화합’을 표현하는 이번 시즌 컬렉션 ‘비바 라이프(Viva Life)’의 콘셉트에 따라 스포츠 시상식 메달의 리본을 시각적으로, 그리고 암시적으로 표현한다. 군타 M 라인은 스테디셀러인 스타크 백팩뿐 아니라 크로이츠베르크 백팩, 위켄더 백, 트래블러 토트백 등 실용적인 디자인의 제품으로 출시됐다. 또한 지갑, 동전포켓, 파우치, 티셔츠, 스카프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군타 M 라인은 전국 MCM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풍부한 식이섬유가 배변활동 원활하게

    풍부한 식이섬유가 배변활동 원활하게

    “과자처럼 간편하게 먹으면서 다이어트 해요.”뻥튀기 같은 과자 제형으로 만들어 먹기도 편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원활한 배변활동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이 나와 주목받고 있다. 천호바이오가 차전자피 식이섬유를 주원료로 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팽화스낵’ 제형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플란타고’(plantag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천호바이오에 따르면 플란타고는 차전자피 분말(자일리톨 코팅), 백미, 현미, 통보리 등의 원료를 사용해 팽화스낵, 일명 ‘뻥튀기’ 형태로 만들어진 건강기능식품이다. 따라서 과자와 같이 간식처럼 시간과 장소 그리고 남녀노소 제한 없이 섭취가 가능하며, 1회 섭취량씩 개별포장으로 휴대가 쉬운 것이 장점이다. 또 차전자피 식이섬유는 대부분 분말 제품으로 돼 있어 빈속에 먹으면 갑작스러운 팽창으로 체한 느낌을 받을 경우가 있었으나, 플란타고는 과자처럼 씹어서 섭취하는 형태로,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했다는 게 천호바이오 측의 설명이다. 플란타고는 식이섬유 보충 식품으로 충분한 물이나 음료와 같이 섭취하면 40배 이상 팽창해 식사 대용으로도 가능하다. 플란타고에는 식이섬유가 1봉지당 3g이 함유돼 있으며, 하루 2봉지를 섭취하도록 설계돼 있다. 차전자피 식이섬유는 불용성으로, 물을 흡수해 배변 양을 늘리고 음식물의 장내 이동속도를 높여 배변활동에 도움이 되며, 장내 세균을 흡착·배설해 해로운 장 세균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식이섬유의 흡착·배설기능으로 인해 ▲▲대사성질환(당뇨, 비만 등) ▲대장질환(변비, 설사 등)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기능성 소재 개발 전문 벤처기업인 ㈜천호바이오의 김연석 대표는 “식사 전 플란타고를 2분의 1 봉지 정도 섭취하면 식사량 감소에 도움이 된다”며 “단 충분한 물이나 음료를 마신 후 섭취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플란타고는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 품목제조 승인과 특허청으로부터 평화제형 스낵 조형물 제조방법 특허등록을 마쳤다. 김병식 객원기자 kbs@seoul.co.kr
  • 해조류 톳·모자반 유해물질 ‘무기비소’ 5분 이상 삶아 드세요

    해조류 톳·모자반 유해물질 ‘무기비소’ 5분 이상 삶아 드세요

    해조류 톳과 모자반은 물에 충분히 불려 삶아 먹어야 한다. 유해 물질인 ‘무기비소’가 들어 있어 조리하지 않고 섭취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톳과 모자반은 칼슘, 철분, 식이섬유가 풍부해 식재료로 많이 쓰인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에서 서식하는 일부 해조류에는 바다, 토양 등에 존재하는 유해 물질인 ‘비소’가 함유돼 있다. 대부분의 해조류에는 주로 독성이 낮은 유기비소가 들어 있지만 톳과 모자반에는 위해성이 높은 무기비소가 많다. 무기비소는 비소가 산소, 염소, 황 등과 화합물을 이룬 것이다. 2012~2016년 식약처 조사 결과 톳과 모자반의 총 비소 함유량은 각각 평균 6.4㎎/㎏, 6.0㎎/㎏으로 다시마(3.2㎎/㎏), 김·미역(각각 2.1㎎/㎏) 등에 비해 많았다. 특히 독성이 높은 무기비소는 모자반(4.0㎎/㎏)과 톳(3.3㎎/㎏)에서만 나왔다. 무기비소를 제거하려면 충분히 물에 불리고 끓는 물에 삶아야 한다. 식약처 분석 결과 조리 전 인체 위해도는 96.3%였지만 삶기 등의 조리 뒤에는 19.3%로 77% 포인트 낮아졌다. 쌀과 함께 섭취해도 위해도는 33.1%로 낮아졌다. 따라서 생톳과 생모자반은 끓는 물에 5분간 삶아서 섭취해야 한다. 건조한 톳과 모자반은 30분간 물에 불린 뒤 다시 30분을 삶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톳, 모자반을 불리거나 삶은 물에는 비소가 들어 있어 조리에 재사용하면 안 된다.식약처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대국민 설명자료를 마련했다. 식약처는 “일본 정부도 같은 방식으로 안전한 조리법을 홍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전통적으로 톳을 식재료로 사용하지 않는 캐나다, 영국, 호주 등에서는 톳을 섭취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톳과 모자반을 원료로 환, 분말 제품을 제조할 때 불리기, 삶기 등 무기비소 제거 과정을 거치도록 하는 내용의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에는 톳과 모자반 함유 가공식품의 무기비소 기준을 1㎎/㎏ 이하로 정했다. 삶기 등의 과정을 거치면 이 기준치를 넘을 위험은 거의 없다. 영유아가 섭취하는 이유식 등 특수 용도 식품과 과자, 시리얼, 면류는 기준을 0.1㎎/㎏으로 더욱 강화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한-아세안센터, ‘제조업 허브’ 미얀마에 투자사절단 파견

    “지구촌의 새로운 제조업 허브로 급부상중인 미얀마에 대한 투자·진출과 협력을 어떻게 만들어나갈까.” 국제기구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이혁 전 주베트남 대사)는 미얀마 투자청(DICA)과 공동으로 19·20일 미얀마 양곤에 투자 사절단을 파견한다. 연 6~7%대의 높은 경제성장률과 풍부한 노동력 및 인적자원, 중국 및 인도를 잇는 지정학적 이점 등을 기반으로 아세안의 새로운 생산·투자 거점으로 급부상중인 미얀마의 현황을 파악하고, 비즈니스 협력기회를 타진해 보기 위해서다.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이 시동을 건 가운데 한국과 아세안10개국간의 국제기구인 한-아세안센터도 본격적인 아세안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최근 ‘포스트 중국, 포스트 베트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얀마에 대한 협력 타진과 동반성장을 모색한 것이다. 사절단에는 아모레퍼시픽, 리빙케어, (주)한성, (주)코콤 등 12개 국내 기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 등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 띨라와 특별경제구역(SEZ) 입주기업 방문 ?미얀마 정부 및 기업 대표와의 1:1 미팅, 미얀마 진출 한인 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관련 투자 진출 정보를 얻고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20일 양곤의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한-미얀마 투자 세미나’에서는 아웅 나잉 우 미얀마 투자청장를 비롯해 미얀마 투자청·산업부·상공부의 국장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미얀마 투자 현황 및 기회, 인센티브, 관련 법, 유망 제조업 및 서비스 투자 분야 등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상화 대사 등 주미얀마 한국대사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양곤 무역관, 한인상공회의소, 재미얀마한인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과 LS 전선, LG 상사, 포스코 미얀마, 신한은행 등 미얀마 진출 국내 기업 관계자들도 참석한다. 이혁 사무총장은 “미얀마 정부는 외국인 투자 유치를 통한 경제성장을 가속화시키기 위해 신 외국인투자법 제정, 회사법 개정 추진, 특별경제구역 조성 등 다양한 자유화와 개방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한-아세안센터가 한국과 미얀마 양측의 동반성장과 윈윈 발전의 속도를 더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라돈 침대, 왜 우리 동네에 쌓아두나

    라돈 침대, 왜 우리 동네에 쌓아두나

    폐암 유발 물질 ‘라돈’이 검출돼 전국적으로 수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대진침대 매트리스가 충남 당진항 야적장으로 몰리자 17일 인근 주민들이 작업 관계자에게 항의하고 있다. 정부는 우체국을 통해 수거한 2만 4000여개의 매트리스를 이곳에서 분리해 스프링은 철공장으로, 섬유 성분은 소각장으로 각각 보낼 예정이다. 당진 연합뉴스
  • 당진 동부항만 주민들 “라돈 침대 유입 반대”

    당진 동부항만 주민들 “라돈 침대 유입 반대”

    폐암 유발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매트리스가 충남 당진시 송악읍 동부항만의 고철야적장으로 옮겨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17일 당진시 등에 따르면 송악읍 고대리 등 주민들은 동부항만 고철야적장 입구에 이날 오전부터 천막 2동을 설치하고 대진침대 매트리스 유입을 막고 있다. 김홍장 당진시장도 야적장을 방문해 유해성분의 침대 유입에 항의했다. 주민들이 야적장 입구를 막으며 강력 반발하자 전국에서 매트리스를 싣고 온 화물차 200여 대가 야적장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인근 도로변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날 하루 옮겨질 매트리스는 대략 2만여개로 알려졌다. 고대리에 사는 김모씨는 “사전에 어떠한 설명도 없이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라돈침대를 수거해 일방적으로 이곳에서 분리작업을 하는 것을 용인할 수 없다”며 “지난 16일 이곳으로 옮겨진 매트리스 1만여개는 대진침대 공장 등 다른 장소로 반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대리는 야적장에서 직선거리로 200여m 떨어져 있다. 정부는 우체국을 통해 수거한 수만개의 매트리스를 이곳에서 분리해 스프링은 철공장으로, 섬유 성분은 소각장으로 각각 보낼 계획이다. 당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한경연 “최저임금 올리면 女일자리 줄어든다”

    1000원 인상땐 女고용 11%P↓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 여성 일자리 감소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노동력을 기계로 대체하는 자동화를 부추기게 되는데 은행 창구 직원, 봉제업 공장 근로자 등 여성 노동자들의 고용 비중이 높은 업종의 실업 가능성이 더 높다는 분석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은 14일 ‘최저임금, 자동화 그리고 저숙련 노동자의 고용 변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는 직업에 따라 기계로 대체할 수 있는 반복적인 작업이 얼마나 많은지를 기준으로 ‘자동화 민감도’를 측정했다. 이어 2009∼2016년 고용형태별 실태조사의 임금 구조 부문을 이용해 최저임금 인상이 자동화 민감도가 높은 산업의 고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저임금을 1000원 인상할 경우 자동화가 가능한 직종의 고용 비중은 남녀 통틀어 0.71% 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여성만 놓고 보면 최저임금 1000원 인상 시 고용 비중이 11.15% 포인트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동화 민감도가 높은 직업군에 여성이 더 많이 분포해 있기 때문이다. 자동화가 가능한 직종의 고용 비중이 높은 산업으로는 목재·나무제품 제조업(가구 제외), 인쇄·기록매체 복제업, 식료품 제조업, 담배 제조업, 금융업, 섬유제품 제조업(의복 제외), 펄프·종이·종이제품 제조업 등이 꼽혔다. 윤상호 한경연 연구위원은 “최저임금이 급격히 인상되면 여성 근로자가 종사하는 일자리가 대폭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일자리가 기계로 대체되는 자동화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자동화와 경제적 의미가 완전히 다르다고 설명했다. 또 여성의 경제 참여율을 높여야 한다는 현 정부의 정책 방향과도 배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는 “통상 임금이 비싸지면 자본이 노동을 대체하고 해외 인력이 유입될 수 있는데 서비스업과 제조업 등 자동화 민감 업종이 다른 업종들에 비해 여성 고용 비중이 높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저숙련 노동자의 직종 전환을 용이하게 만드는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 정책을 강화하거나 능력 있는 여성 인력이 전문성 있는 직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육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탄력적 근무제도를 적극 확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경기장 3곳 접근 편리…해양성 기후로 온화해…잠 못 드는 백야 걸림돌

    경기장 3곳 접근 편리…해양성 기후로 온화해…잠 못 드는 백야 걸림돌

    러시아월드컵 사전캠프인 오스트리아 레오강에서 담금질을 마친 월드컵 대표팀이 12일 밤 마침내 러시아 현지의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입성했다. 대표팀은 16강 진출 여부를 가를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약 일주일 동안 이곳에서 훈련을 소화한다. 대표팀은 스웨덴전을 마친 뒤에도 2차전이 펼쳐질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돌아와 경기 1~2일 전에 해당 도시로 이동한다. 3차전도 마찬가지다. 이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새 규정에 따른 것이다. 이번 대회 최소한 세 차례를 들락거려야 할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 ‘제2의 도시’이다.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보다 북쪽에 있지만, 해양성 기후를 보여 평균 기온은 오히려 더 높다. 대표팀의 이동에도 큰 어려움은 없다. 조별리그 경기가 펼쳐지는 니즈니노브고로드, 로스토프나도누, 카잔 등 세 곳까지는 비행기로 2시간 안팎이 걸려 접근성이 양호하다. 대표팀이 머물 숙소는 도시 남서쪽 외곽에 있는 뉴페터호프호텔이다. 선수들은 1인 1실을 사용해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충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훈련은 차량으로 15~20분 떨어진 스파르타크 경기장에서 한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을 맞이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오스트리아로 떠나기 전 의약품, 의류 등 소모품으로 구성된 1t가량의 짐을 이미 상트페테르부르크 뉴페테호프호텔로 먼저 보냈다. 조리장을 포함한 여러 명의 요리사, 협회 직원들은 지난 10일 준비를 위해 일찌감치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들어갔다. 각종 생활용품과 의료기기 등 짐은 총 4t 분량이다. 역대 두 번째 원정 16강을 향해 뛰게 될 태극전사들이 이곳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잔디 적응이다. 러시아월드컵 12개 경기장에는 천연잔디에 인조잔디 섬유 보강제를 보충한 하이브리드 잔디가 깔렸다. 천연잔디보다 그라운드 표면이 균일해 볼 반발력이 적다. 대다수는 이 하이브리드 잔디를 경험하지 못한 탓에 스웨덴전 이전까지 완벽하게 적응해야 한다. 유럽의 북반구에서 흔히 나타나는 ‘백야’(白夜)도 고려해야 한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월드컵 11개 도시 중 위도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터라 밤 11시나 돼야 해가 지고 새벽 4시를 전후해 해가 뜬다. 날씨도 변덕스럽다. 대표팀 도착 전날인 11일에는 아침 최저기온 10도, 낮 최고 24도로 일교차가 큰 데다 오전에만 세 차례나 소나기가 쏟아졌다. 낮은 기온과 큰 일교차,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큰 걸림돌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서울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과학계는 지금]

    ●극미량 가스에 변색 ‘나노센서’ 개발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팀은 황화수소와 반응하면 흰색에서 갈색으로 변하는 염료물질 ‘아세트산납’을 고분자 나노섬유 표면에 결합시켜 극미량의 가스도 맨눈으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색변화 센서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화학회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분석 화학’ 최신호에 실렸다. 기존 가스검출 센서는 검출 한계가 5으로 사람의 호흡에 포함돼 있는 1 수준의 황화수소는 감지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번에 개발한 색변화 센서는 표면적이 넓은 나노섬유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미세한 가스까지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을 정도로 감도가 우수하다. 이번 기술을 적용하면 날숨만으로도 각종 질병 진단은 물론 마약 검사, 유해 환경가스 검출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100세 식품 개발’ 토론회 열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은 1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건강 100세를 위한 맞춤식품 필요성과 개발 방향’을 주제로 ‘제127회 한림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토론자로 참석한 박상철 전남대 석좌교수는 해외 장수인들의 식단을 소개하고 한국 전통 장수식단의 우수성과 새로운 장수식단 개발의 선행 요건을 제안했다. 이미숙 한남대 명예교수는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들의 건강연령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식단 개발의 필요성과 국가의 정책적 지원, 기업 투자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경철 테라젠이텍스 부사장은 미래 맞춤 의학에 대해 설명하고 개인 유전체 분석을 통해 유전자 맞춤 영양과 식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유전자를 건강하게 만드는 원리를 발표했다.
  • [In&Out] 개정 전안법과 소상공인들의 안전기준 준수/박중현 소상공인연합회 전안법대책위원장

    [In&Out] 개정 전안법과 소상공인들의 안전기준 준수/박중현 소상공인연합회 전안법대책위원장

    현행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이하 전안법)은 소비자 안전을 위해 관리 대상인 모든 제품에 대한 안전성 사전 인증을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소상공인들이 주로 취급하는 품목은 산업을 유지하면서 법을 지키는 게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이에 규제학회와 소비자단체는 소상공인들 애로점을 이해하고 소비자 안전이 위협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과잉 규제로 인한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국회의원,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 전안법개정대책위원회 등과 수십 차례 간담회와 토론회를 가졌다. 그 과정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법 시행을 앞두고 문제가 되는 조항의 일부 유예를 추진했다. 지난해 말 ‘전안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며, 다음달 1일 소상공인들의 산업활동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이 포함된 개정 전안법의 시행을 앞두고 있다. 개정 전안법은 소상공인들이 주로 취급하는 품목(국가기술표준원 홈페이지 참조)을 ‘안전기준준수대상 생활용품’으로 분류해 사전인증과 KC마크 부착의무를 제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예를 들어 성인들이 사용하는 가정용 섬유제품, 가죽제품, 접촉성금속장신구의 경우 취급하는 다수의 소상공인(주로 동대문시장 상인)이 서울시의 예산지원을 받아 사전검사를 통한 제품군의 위해도를 확인한 결과가 소비자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수준이었고, 이 내용이 개정 전안법에 반영됐다. 개정 전안법에는 소상공인들이 주로 다루는 품목 중 ‘안전기준준수대상 생활용품’은 사전인증은 받지 않아도 되지만, 안전기준은 준수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그러나 안전기준 준수 여부를 명확히 확인하는 방법은 기존 사전인증처럼 검사를 받는 방법 외에는 없다. 따라서 이미 안전이 확인된 품목에 대한 불필요한 과잉규제 완화를 통한 소비자 안전과 업계의 산업활동을 함께 보장하는 것이 개정 전안법 취지라면, 다음과 같은 제도를 마련하고 정책 지원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첫째, 원자재 관리를 통해 시중에 안전한 원자재가 유통되도록 해 소상공인들이 안전한 제품을 제조·판매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둘째, 생활용품의 안전성 검사를 미세먼지 측정과 같은 사회적 환경문제나 도로망 확충 같은 산업기반시설로 인식해 소상공인들이 손쉽게 제품의 안전기준준수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검사소 등 공공 여건을 조성해줄 필요가 있다. 셋째, 가을에 출범할 예정인 제품안전관리원은 생활용품에 대한 단속과 감시기능의 강화보다는 안전한 제품이 유통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넷째, 현행 전안법의 여러 피해자 중에서 가장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는 핸드메이드 작가들은 조직과 규모면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통로가 부족한 만큼 청년 창업자를 포함한 핸드메이드 업계에 대한 제도적 배려가 필요하다. 다섯째, 전기용품과 생활용품을 분리하는 방안도 장기적 관점에서 검토해야 한다. 개정 전안법은 업계, 학계, 소비자단체, 국회, 정부가 함께 논의하면서 법을 개정했다는 점에서 소비자안전과 관련된 법 개정의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소상공인들도 전안법의 피규제자이면서 동시에 보호받아야 할 소비자인 만큼 소비자안전과 소상공인의 산업을 분리하기보다는 함께 이해하고 보호하는 접근이 개정 전안법의 연착륙을 위한 필수 요소이다. 끝으로 품목 분류를 포함해 전안법 전반을 관장하는 제품안전심의위원회에 소상공인 산업현장을 대변할 수 있는 위원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그래야만 소상공인들을 범법자로 몰아간 2017년 초 발생한 전안법 파동의 재현을 제도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 가습기살균제 폐 뿐만 아니라 간에도 치명적

    가습기살균제 폐 뿐만 아니라 간에도 치명적

    국내 연구진이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체내에 흡수됐을 때 이동경로를 추적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을 통해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폐는 물론 간과 그 밖의 장기에 치명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전종호 박사와 한국화학연구원 부설 안전성평가연구소 흡입안전성연구본부 이규홍 박사 공동연구팀이 가습기살균제 물질인 ‘PHMG’(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가 흡입됐을 때 몸 속에서 이동하는 모습을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해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영상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환경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케모스피어’ 최신호에 실렸다. PHMG는 미생물 오염을 막는 공업용 항균제로 개발된 화학물질로 가습기살균제에 사용돼 문제가 됐었다. 사람이 흡입했을 경우 폐조직이 딱딱하게 굳는 폐 섬유화를 일으키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현재는 사용금지 조치가 됐다. PHMG는 분석화학적 방법으로는 체내에 흡입된 뒤 움직임과 농도, 상태변화를 확인하기 어려워 가습기살균제 노출에 의한 체내 안전성 평가에도 어려움을 겪었다.연구팀은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극미량의 방사성동위원소 ‘인듐-111’을 활용해 PHMG의 체내 추적을 가능케 했다. 연구팀은 생쥐에게 에어로졸 형태로 인듐-111과 PHMG를 섞어 흡입하도록 한 다음 생쥐의 장기에 존재하는 방사선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PHMG가 흡입한 지 1주일이 지난 뒤에도 70% 정도가 폐에 남아있었으며 체외 배출 속도는 매우 느리고 거의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폐에 축적된 PHMG 중 5% 정도는 간으로 이동해 축적된 것으로 나타났다. PHMG가 폐 뿐만 아니라 인체 다른 장기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다. 원자력연구원 전종호 박사는 “이번 연구는 PHMG 이외에도 호흡기를 통해 유입되는 각종 생활화학제품은 물론 미세먼지, 라돈 등 다양한 물질의 유해성과 체내 분포 연구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지주사 첫발 뗀 ‘뉴 효성’

    지주사 첫발 뗀 ‘뉴 효성’

    사외이사에 판·검사 출신 중용 2년내 효성캐피탈 정리 과제로 조현준 회장 “투명경영에 집중”효성그룹이 지주사 체제로의 닻을 올렸다. 지주회사인 ㈜효성과 4개의 사업회사로 재편했다. ㈜효성은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4개 사업회사는 전문경영인이 책임지는 독립경영 체제로 운영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효성그룹은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그룹을 지주회사인 ㈜효성과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섬유·무역), 효성중공업(중공업·건설), 효성첨단소재(산업자재), 효성화학(화학)으로 나눴다고 3일 밝혔다. 효성그룹은 ㈜효성을 정점으로 분할한 4개 사업회사를 포함해 전체 38개 종속회사를 거느리는 자산 규모 13조원 안팎의 지주사 체제 전환의 신호탄을 쐈다. 지주사인 ㈜효성의 대표이사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김규영 사장이 맡고 조현상 사장은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효성티앤씨 대표는 스판덱스 연구원으로 시작해 브라질 스판덱스 법인장을 거쳐 스판덱스PU장을 역임한 김용섭 전무가 선임됐다. 효성첨단소재는 타이어코드 생산 및 기술 책임자로 일하며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던 황정모 대표이사 부사장이 이끈다. 효성중공업은 핵심사업인 초고압 변압기의 영업·생산 전 부문을 총괄한 문섭철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효성화학 대표이사에는 화학 부문 전문경영인의 길을 걸어온 박준형 사장이 선임됐다. 사외이사에 판검사 출신을 대거 중용한 점도 눈에 띈다. 이사회는 5개 회사에서 사내이사 11명, 사외이사 20명의 이사진을 선임했다. ㈜효성 사외이사에는 정상명 전 검찰총장과 권오곤 전 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임명됐다. 최병덕 전 사법연수원장과 김동건 전 서울고법원장, 안영률 전 서울서부지법원장, 이창재 전 법무부 차관 등이 사업회사 사외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까지 검찰 수사선상에 여러 차례 올라 재판에 넘겨진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효성은 지주사 전환 후 2년 내에 금융사인 효성캐피탈을 정리해야 하는 과제도 안게 된다. 현행법상 일반지주회사는 금융업이나 보험업을 운영하는 회사 주식을 소유할 수 없어서다. 효성은 효성캐피탈의 97.2%를 보유하고 있다. 조 회장은 “효성은 지주회사 ㈜효성과 신설된 사업회사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명한 경영활동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세계 시장에서 항상 승리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대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은 오는 7월 13일 각 신설회사의 상장을 완료하고 유상증자 등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무좀약, 대장암 치료에 도움…휴면기 암세포 제거” (연구)

    “무좀약, 대장암 치료에 도움…휴면기 암세포 제거” (연구)

    먹는 무좀약이 대장암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암연구소(Cancer Research UK)는 흔히 손발톱 무좀 치료에 쓰이는 항진균제 ‘이트라코나졸’에서 항암치료에 저항하는 암세포는 물론 치료 후 재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휴면기 암세포까지 제거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대장암에 걸린 쥐들에게서 발생한 대장 종양에 각종 약물을 투여하는 실험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아냈다. 하지만 이트라코나졸은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신장질환, 간질환, 낭포성섬유증, 또는 몇몇 호흡장애가 있는 환자들에게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이 약물이 우리 인간에게도 약효가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연구에 참여한 사이먼 부차키 박사는 “암 치료에 있어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같은 종양 안에서도 세포들이 서로 다르다는 다양성에 있다”면서 “우리는 대장 종양에서 휴면기에 들어가 항암치료에도 반응이 없어 향후 재발 위험이 있는 세포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 이트라코나졸은 다양한 암의 성장과 전이에 관여하는 윈트(Wnt)로 불리는 특정 생물학적 상호작용에서 나오는 신호를 차단함으로써 휴면기 암세포를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연구팀은 이 약을 치료가 어려운 진행기 대장암 환자들에게 처방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이 약물을 화학적인 항암치료 등 다른 치료법과 함께 사용했을 때 더욱 효과가 있는지 연구팀은 조사할 계획이다. 연구에 참여한 그렉 해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암 연구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 혁신적”이라고 평가했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실험의학 저널’(Journal of Experimental Medicine)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영국 암연구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스코틀랜드 정부 청사 안에서 일회용 컵 전면 금지

    스코틀랜드 정부 청사 안에서 일회용 컵 전면 금지

    다음달 4일부터 스코틀랜드 정부 청사 식당과 카페에서의 일회용 컵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뜨거운 음료는 재사용 가능한 도자기 머그컵에 담겨야만 제공되며 이렇게 하면 매년 45만 개의 컵이 버려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테이크아웃하려면 자기 컵을 가지고 와야 한다. 이달부터 이미 직원들에게 교육하고 대안을 찾으라고 변화에 적응할 시간을 주었다고 덧붙였다. 로잔나 커닝험 스코틀랜드 환경부 장관은 “스코틀랜드 정부는 농토와 바다를 플라스틱으로 오염시키는 얌체짓을 규제할 시기가 돼 선례를 보여주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5만개의 컵을 죽 세우면 에딘버러와 던디를 이을 수 있는 양이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일회용 플라스틱을 가능한 줄이고 2030년까지 쉽게 재활용할 수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개발하도록 한 유럽연합의 비전을 지지한다”며 “우리는 올해 안에 스코틀랜드 정부 건물 안에서 다른 일회용품을 제한하거나 없애는 방안을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지난 2월 스코틀랜드 의회는 청사 안의 카페나 바, 매점 등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는데 그 전에는 한 해 4000개 정도가 사용됐다. 지난달 커닝험 장관은 영국 전역의 환경 장관들을 초청해 빈병 회수 계획을 면밀하게 조율하자고 제안했다. 지난 1월에는 변기 물을 내린 뒤 플라스틱 섬유 뭉치들이 해변에 밀려와 쌓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라스틱 섬유 제조와 판매를 금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발렌시아가 135만원에 내놓은 신상 티셔츠에 깜놀한 이유

    발렌시아가 135만원에 내놓은 신상 티셔츠에 깜놀한 이유

    사진을 보고 조금 당황했을지 모르겠다. 고급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무려 935 파운드(약 135만원)에 판매하고 있는 2018 가을용 남성 인디고 티셔츠-셔츠다. 앞에 체크 무늬 셔츠를 핀으로 꽂아 놓은 듯한, 그저 보통 티셔츠이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난감한 반응을 소셜미디어에 쏟아놓고 있다. ‘madeyouthink.101’은 “발렌시아가의 디자이너들이 인간을 놓고 사회적 실험을 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적었다. 코빈 텔리그만이란 이용자는 “고급 패션을 이해한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구찌, LV 등이 이런 식으로 돈을 빼앗아가면 아무 문제가 없고, 이렇게 하면”이라고 적으며 놀라워했다. 비키 히검이란 여성은 “이게 티셔츠라고? 이게 티셔츠라고? 발렌시아가는 스마트/캐주얼이라며 이 옷의 가격을 935 파운드로 내걸었다”고 경악했다. ‘에픽 이샤’는 “깜놀! 이건 독창성 문제가 아니라 역사 문제다. 이런 거다. 800수 짜리 다기능 티셔츠라면, 투탕카멘왕이 사후에 입으려고 걸쳤던 옷에서 발견된 섬유 몇가닥에서 나온 이집트 순면 100%로 만들었다면 1300 달러 값어치가 있다”고 비아냥댔다. 발렌시아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티셔츠는 두 가지 옵션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드레이프(drape) 효과다. 해서 사람들은 큰 돈 안 들이고 나름의 패션을 재창조하겠다고 나섰다. 마이크란 유저는 “이봐 발렌시아가, 난 그냥 셔츠 두 벌로 수천 달러 안 들이고 만들었어용!”이라고 놀렸다. 애디 시오네란 여성도 “이봐 발렌시아가, 난 캐주얼로 진짜 멋을 만들었어요. 거의 공짜로”라고 비아냥댔다.영국 BBC의 뉴스비트는 발렌시아가가 정말로 멋진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지에 대해 사람들이 아무런 답을 듣지 못하고 있다며 회사와 접촉했으나 답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흡연, 근육에 직접 손상…혈관 수 줄여 산소·영양분 제한(연구)

    흡연, 근육에 직접 손상…혈관 수 줄여 산소·영양분 제한(연구)

    담배를 피우면 신체 근육에 손상이 일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흡연이 근육의 혈관 수를 직접 줄여 근육에 들어가는 산소와 영양분을 제한해 결국 손상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기존에는 흡연이 폐에 염증을 일으켜 운동 능력과 신체 활동을 제한해 근육을 약하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있었다. 그러나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진은 세계 최초로 흡연이 근육에 직접적인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과거 연구는 담배 연기가 신체의 동맥을 좁혀 심장의 혈류와 폐활량을 줄여 신체 활동에 부하가 걸린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는 특정 운동을 하는 능력은 물론 근육을 단련하는 능력을 제한한다. 연구진은 이 연구에서 쥐들에게 8주 동안 담배 연기를 흡입하게 했다. 그 결과, 담배 연기에 노출된 쥐들의 종아리 근육의 ‘모세혈관 대 근육섬유 비율’(각 근육섬유에 대한 모세혈관의 수)이 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모세혈관은 신체에서 가장 작은 혈관을 뜻한다. 모세혈관 대 근육섬유 비율이 높아지면 혈액이 근육 조직에 더욱 촘촘하게 침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담배 연기를 흡입한 쥐들의 혈관은 줄어들어 근육으로 가는 혈류 속도 역시 줄었다. 이에 따라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렇게되면 근육은 에너지로 사용하는 산소와 영양분의 부족으로 약해져 신체 활동을 많이 할 수 없게 된다. 이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과 당뇨병을 포함한 여러 장기간 질병을 일으키는 위험 인자이기도 하다. 또한 담배 연기를 흡입한 쥐들은 피로 저항성 역시 43%까지 줄었다. 이는 근육이 더욱 빨리 약해지고 아프며 피로함을 느낀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담배 연기 중 어떤 화학물질이 다리 근육 손상을 일으키는 원인인지 정확하게 알아내지 못했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담배에는 약 4000종의 화학물질이 있으며 그중 대부분이 해로운 발암물질이라고 지적한다. 연구에 참여한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의 엘런 브린 박사는 “우리는 흡연이 일상에 필요한 큰 근육 그룹을 포함해 전신에 해로운 결과를 초래한다는 점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담배 연기의 유해 성분에 의해 유발되는 피해를 막기 위한 전략을 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 생리학회(The Physiological Society)가 발행하는 ‘생리학 저널’(The Journal of Physiology) 최신호(23일자)에 실렸다. 사진=mitarart / 123RF 스톡 콘텐츠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금요 포커스] ‘그 도시’에 가면 먼저 국립박물관을 보세요/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

    [금요 포커스] ‘그 도시’에 가면 먼저 국립박물관을 보세요/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

    ‘그 도시’로 여행 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가 있다. ‘그 도시’로 떠나는 여행에서 우리 문화의 정수를 보고 싶거나 이해하고자 한다면 꼭 가야 할 곳은 바로 각 지방 도시들에 있는 국립박물관이다. 연휴가 되면 인천국제공항은 걸어 다니기 힘들 정도로 외국으로 나가는 관광객들이 많다. 반면 우리나라의 각 지역에 있는 국립박물관들을 연속적으로 방문하는 투어가 없는 것을 보면 우리 전통문화여행은 아직도 겉돌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러한 현실은 우리가 여행을 다니면서 풍경이나 유적들을 보기도 하고, 지방색이 배어나오는 사투리나 음식 등등을 경험하며 그 이면에 숨어 있는 다양한 우리 역사문화의 본질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적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기도 하다. 서울의 국립중앙박물관을 제외하고도 지방에는 13개의 소속국립박물관이 있다. 이 박물관들은 크게 경주나 부여와 같은 역사도시, 대구나 광주와 같은 거점 도시에 건립되었다. 적어도 국립박물관의 건립 정책으로 보면 지역 전통문화 향유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서 대단히 바람직한 기반이 형성된 세계적인 모범 사례인 셈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방의 국립박물관 활용에 대한 인식은 높지가 않다. 우리 역사도시에 건립된 국립박물관들은 각 지역의 독특한 역사문화를 전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경주박물관에 가면 세계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긴 여운의 신라 에밀레음(音)이 있다. 부여박물관에는 세계 최고의 조형미를 가진 금동대향로가 있다. 용과 봉황이 아래위로 어우러져서 시원한 균형미를 가진 향로에는 그야말로 신선들이 음악을 즐기는 신비로운 풍경이 펼쳐져 있다. 그 옆의 공주박물관은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압권이다. 왕의 무덤을 지키던 석수(石獸)도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금으로 된 왕관장식은 세계 최고의 당초문장식으로 서양에서도 애호하는 디자인이다. 김해박물관에 가면 다른 어떤 곳에서도 볼 수가 없을 정도의 수많은 철로 만든 무기들과 갑주들이 있다. 심지어 말도 철판으로 된 갑주를 씌운 것을 보면 고대사회 당시 전장의 처절한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우리의 역사도시들은 한국인으로서 당연히 한 번쯤은 가 보는 것이 좋을 것이고, 만약 간다면 반드시 그곳의 국립박물관부터 방문하는 것이 우리 역사문화를 쉽게 알게 되는 지름길이다. 덧붙이자면 다른 도시에 있는 국립박물관들도 각 지역 전통에 맞는 특별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대구박물관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섬유도시답게 우리의 섬유유산을 모으고 전시하는 역할을 한다. 고대 무덤에서 나온 옷이나 아름다운 직물들을 볼 수가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조선시대의 양반문화를 보려면 전주박물관을 가야 한다. 한국인 모두가 희구하는 이상향의 모습을 보려면 춘천박물관으로 가야 한다. 금강산을 비롯한 명산들이 우리 이상향의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청주는 세계 최고 수준인 금속공예유산을 전시하고 있다. 광주는 아시아 문화의 중심도시를 표방하고 있다는 점과 주변에 최고의 도요지들이 있다는 점에서 아시아 도자기의 길을 보여 주는 박물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신안선의 도자기들을 중심으로 고대 해양실크로드를 보여 주는 최고의 거점박물관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에서 여행을 한다면 지역 도시 소재의 국립박물관을 방문하지 않고는 ‘그 곳, 그 도시’에 가 보았다고 감히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지역문화의 최고의 정수이며 한국문화의 최고는 보지 못한 것이니까 말이다. 외국여행의 기억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서라도 여행하기 전 후에 반드시 우리 국립박물관의 보물을 하나라도 보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길이고, 외국인들이 우리를 다시 보게 만드는 길이다.
  • [영상] 경기 양주 섬유공장서 화재…1시간 만에 진화

    [영상] 경기 양주 섬유공장서 화재…1시간 만에 진화

    23일 오후 7시 4분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섬유공장 3개 동과 인근 가죽공장 1개 동 일부 등 3천여㎡를 태우고 나서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다행히 공장 안에 있던 근로자 6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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