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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자고 가라는 엄마 살해한 40대 패륜아…‘심신미약’ 감형

    설 연휴 자고 가라는 엄마 살해한 40대 패륜아…‘심신미약’ 감형

    명절 연휴에 어머니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40대 아들이 항소심에서 심신미약이 인정돼 감형받았다. 광주고법 형사2-3부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A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년으로 감형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1일 오전 1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자택에서 60대 어머니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의 범행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동생에 의해 발각됐다. 신고를 받고 바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고, A씨는 범행을 저지르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 잠을 잤고 아침식사를 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재판에서 “조현병과 알코올의존증후군 등 정신질환이 있었으나 약을 먹지 않아 환각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요양병원에서 생활하다 명절을 맞아 어머니를 방문했고, ‘잠을 자라’며 다가오는 어머니를 괴물로 오해해 무차별 가격했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A씨를 장기간 사회로부터 격리시켜야 한다며 징역 20년을 구형했고, 1심 재판부는 “A씨는 약을 처방받고도 복용하지 않았고, 직계존속을 폭행해 살해하는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질렀다”라며 “유족인 가족들이 선처를 호소하는 점, 초범인 점 등을 고려했지만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했다는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반면 항소심 재판부는 A씨에 대한 정신 감정 결과,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판단하고 “모든 양형요소를 종합했을 때 원심은 무거워 보인다”라며 1심 15년에서 10년으로 감형했다. 5년간 보호관찰 받을 것은 그대로 명령했다.
  • 유재석 조회수 이긴 ‘이 영상’…올해 국내 유튜브서 최고 인기 끌었다

    유재석 조회수 이긴 ‘이 영상’…올해 국내 유튜브서 최고 인기 끌었다

    유튜브가 2023년 유튜브 국내 인기 동영상 및 크리에이터 연말 결산을 발표했다. 11일 구글코리아 유튜브 컬처&트렌드 팀에 따르면 올해 1~10월 집계된 ‘올해 유튜브 국내 최고 인기 영상’은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의 ‘존재 자체가 인류의 밸런스 붕괴, 최강의 사기캐 유지민’이다. 지난 5월 게재된 이 영상은 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출연해 털털하고도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현재 조회수 1600만회를 넘어섰다. 국민 MC 유재석이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듯 진행하는 ‘뜬뜬’(DdeunDdeun) 채널의 ‘설 연휴는 핑계고’는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독특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가 인기를 끌었다고 구글코리아는 소개했다. 올해 유튜브에 올라온 쇼츠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은 가수 이영지의 채널에 게시된 걸그룹 아이브(IVE)의 ‘아이 엠’(I AM) 댄스 챌린지 영상인 ‘이게 나다’가 차지했다. 이 쇼츠의 조회수는 이날 현재 기준 2800여만회에 달한다. 쇼츠 댄스 챌린지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세계 음악 팬들과 시청자들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누구나 비교적 쉽게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단순 시청에서 나아가 팬들의 적극적인 콘텐츠 제작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구글코리아는 설명했다. 구독자 가장 많이 늘어난 유튜버는 미국인 올해 국내에서 유튜브 구독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크리에이터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이었다. 구독자 수 변동 기준으로 ‘올해 유튜브 국내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는 구독자 2억 1700만명을 보유한 미국의 유명 유튜버 지미 도널드슨의 유튜브 채널 ‘미스터비스트’(MrBeast)다. 미스터비스트는 유튜브 ‘다국어 오디오 트랙’을 활용해 한국어를 포함한 10여개의 다양한 언어로 더빙을 제공하기 시작한 뒤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아졌다. 넷플릭스에서 큰 인기를 끈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실제로 개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국인 크리에이터는 아니지만 한국인 성우(남도형)를 고용해 시청자에게 친숙한 음성이 입혀진 콘텐츠로 접근성을 한껏 높였다는 평가다. 한편 올해 유튜브 국내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는 아이브의 아이엠이 차지했다.
  • 전남 찾는 동남아 관광객 내년부터 크게 늘어

    전남 찾는 동남아 관광객 내년부터 크게 늘어

    내년부터 전남의 관광명소를 찾는 동남아 관광객들이 크게 늘언날 전망이다.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지난 11월 30일부터 3일간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전남 관광상품 설명회를 개최해 전남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등 2024년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쳤다. 베트남 하노이와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현지 여행사와 항공사,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설명회에서 전남도와 베트남 협력 여행사인 에이 앤드 티는 2024년 설 연휴 등에 무안국제공항 전세기 운항을 확정하고 관광객 1천 명을 목표로 전남 관광 상품 소개 및 판매에 들어가기로 했다. 주요 방문지는 신안 퍼플섬과 순천 낙안읍성, 목포 근대역사관을 비롯해 겨울철 특화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영암·보성 딸기 따기, 곡성 눈썰매, 나주·목포 찜질방 체험 등이며 현지 여행업계가 큰 관심을 보였다. 현재 베트남에서 퍼시픽항공과 베트남항공, 비엣젯항공이 무안국제공항에 취항하고 있으며 나트랑, 달랏 등 4개 노선에 6편이 운항하고 있다. 이 노선을 통한 상품 운영과 별개로 2024년 설 명절 연휴에 다낭, 호치민 등에서 전세기를 이용해 500여 명의 관광객이 전남을 찾을 예정이다. 전남도와 에이 앤드 티는 2024년 봄꽃 축제를 겨냥해 4월부터 6월까지 하노이 전세기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며, 추가로 500여 명의 관광객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관광상품 설명회는 신규시장인 라오스 비엔티엔에서도 열려 라오스는 물론 국경을 접한 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도 진행됐다. 지난 11월부터 라오항공이 라오스 비엔티엔과 무안국제공항을 운항하고 있어 12월 중 라오스 상품이 출시·판매되며 2024년 3월부터 관광객들이 본격적으로 전남을 찾을 예정이다. 김기홍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베트남, 라오스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와 만나면서 전남 방문의 해 운영으로 전남 인지도가 높아진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꽃, 바다, 단풍, 눈 등 동남아 관광객을 위한 계절별 특화 관광상품 운영으로 사계절 외국인 관광객이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베트남 현지 전남 관광 설명회를 비롯해 ‘나트랑-무안국제공항 전세기, 정기편 업무협약’과 무사증제도를 운영하는 등 베트남 관광시장 선점에 심혈을 기울여 지금까지 3천여 명의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했다.
  • 교통사고 예방 온 힘…도로 위 숨은 영웅들[교통문화대상]

    교통사고 예방 온 힘…도로 위 숨은 영웅들[교통문화대상]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서울신문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제16회 교통문화발전대회가 21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교통문화발전대회는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 도로·철도·항공·해양 등 교통안전 각 분야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 분야에서 안전을 위한 봉사와 헌신으로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140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진다. 이문영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장 등 7명이 대통령 표창(개인 6명·단체 1곳)을, 임기환 가로수 교통봉사대 기획총무부장 등 9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총 16명에게 정부 포상이 주어진다. 이 외에 국토부 장관 표창 74명(개인 72명·단체 2곳),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 50명 등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수상자 명단 ■대통령 표창 ▲이문영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장 ▲남시온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구지부장 ▲김호상 대전시 개인(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 ▲박천수 천수한양관광 대표이사 ▲신용대 전주덕진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장 ▲성정만 경찰청 교통안전과 경위 ▲청주시(단체) ■국무총리 표창 ▲오상훈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안전관리처장 ▲임기환 가로수 교통봉사대 기획총무부장 ▲고영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남양주 남부지회장 ▲박경환 한국도로공사 화성지사 차장 ▲박상걸 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 봉사단 고문 ▲채형옥 금호익스프레스 주식회사 상무 ▲오종만 새마을교통봉사대 화성시지대 부대장 ▲박동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 유성지회 운수종사자 ▲황기준 충북리무진 대전영업소 부장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강길훈 ▲고명희 ▲구명석 ▲권혁삼 ▲김기천 ▲김도형 ▲김동수 ▲김민경 ▲김보미 ▲김봉식 ▲김상창 ▲김성곤 ▲김순화 ▲김외숙 ▲김우종 ▲김웅 ▲김유순 ▲김정식 ▲김종근 ▲김주일 ▲김태환 ▲민경윤 ▲민승현 ▲박경린 ▲박재석 ▲박진섭 ▲박태헌 ▲박희술 ▲배영제 ▲서정원 ▲서형희 ▲서호일 ▲설승환 ▲성기은 ▲성진용 ▲소범영 ▲송봉임 ▲신용원 ▲안경애 ▲양찬호 ▲윤기낭 ▲윤승철 ▲윤정훈 ▲윤현석 ▲이득화 ▲이민재 ▲이선영 ▲이영관 ▲이영애 ▲이요한 ▲이임호 ▲이진성 ▲이호명 ▲이호태 ▲임성배 ▲임영훈 ▲장서연 ▲장재민 ▲장재익 ▲전태봉 ▲정명원 ▲정병철 ▲정석진 ▲정익수 ▲조용재 ▲최명식 ▲최창룡 ▲추교생 ▲한돌문 ▲허금봉 ▲황근철 ▲황승식 ▲인천대교주식회사(단체)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단체)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 ▲강기성 ▲강웅길 ▲강태식 ▲강태욱 ▲김남동 ▲김명수 ▲김선호 ▲김선희 ▲김선희 ▲김성환 ▲김영현 ▲김정태 ▲김정희 ▲김진규 ▲김진택 ▲김태원 ▲김형규 ▲노혜진 ▲박경범 ▲박일성 ▲박태완 ▲박현기 ▲변나라 ▲서수남 ▲서혜진 ▲석재혁 ▲송봉수 ▲신상기 ▲신재윤 ▲신지윤 ▲오윤정 ▲우선홍 ▲유광수 ▲유상현 ▲윤석훈 ▲이병수 ▲이석복 ▲이영섭 ▲이전근 ▲이후봉 ▲임영호 ▲정인용 ▲정종철 ▲조원섭 ▲조현진 ▲최다은 ▲최종규 ▲최희숙 ▲한삼석 ▲홍판이 대통령 표창순찰대 여름용 보호복 개발 성정만 경찰청 교통안전과 경위 성정만 경찰청 교통안전과 경위는 교통순찰대 여름용 보호복을 개발했고, 일반 근무복과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에어조끼를 구매해 보급했다. 교통순찰대 오토바이 안전장비도 구매해 보급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성 경위는 ‘스마트 안전경고 시스템’을 개발해 보급하기도 했다. 또 관계부처와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등 교통법 위반 단속·홍보 활동을 펼쳤다.‘안전속도 5030’ 적극 참여 이문영 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장 이문영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장은 28년 동안 공단에서 근무하며 올바른 교통문화 전파를 위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 활동에 전념했다. 특히 보행자 생명 보호를 위해 주행속도를 제한하는 정책인 ‘안전속도 5030’에 적극 참여했다. 사업용 운수종사자 양성을 위한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했으며 광역 및 기초지자체의 각종 위원회 활동을 통해 안전 개선에 힘썼다. 이처럼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사업을 이끌어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았다.관내 아동 사망사고 ‘0’ 달성 신용대 전주덕진경찰서 계장 신용대 전주덕진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장은 교통약자인 어린이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중점을 둬 교통안전공단, 교육청, 학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관내 2022년 어린이 사망사고 제로화’ 달성을 이끌었다. 신 계장은 ‘사람 더 살리기 운동’을 적극 추진했으며 실제로 전북경찰청 관내 사망사고는 2021년 23명에서 지난해 13명으로 전년 대비 10명(43.4%)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교통사고 사망 감소 이바지 남시온 모범운전자회 대구지부장 남시온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구지부장은 1989년부터 달성모범운전자회 회원으로 활동한 베테랑 운전자다. 그는 대구 달성군에서 도로가 혼잡한 출퇴근 시간에 교통질서를 선도(善導)했고, 각종 행사에서 주민들을 위한 교통 지도에 앞장섰다. 교통 취약지구에선 교통정리 활동에 나섰고, 교통안전질서 확립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했다. 남다른 열성과 봉사정신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대구 달성 지역의 교통사망사고 감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추진 안전한 도로환경 힘쓴 청주시 청주시는 ‘사람 중심 교통문화’ 정책 홍보에 앞장서며 지난해 교통문화지수에서 전국 2위를 달성했다. 또 ‘시민이 행복한 교통안전도시 구현’을 내세워 지난해 243억원을 투입해 5개 분야 20개 사업을 추진하며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힘썼다. 아울러 교통안전도시 도약을 위해 ‘우수 읍면동 평가’를 전격 도입해 교통사고 건수 9.5% 감소, 사상자 수 15.1% 감소의 유의미한 성과를 끌어냈다.34년간 무사고·무벌점 운행 김호상 대전화물차운송協 이사장 김호상 대전시 개인(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은 34년 4개월 동안 화물운수 업무를 하며 무사고, 무벌점 운행 기록을 세운 대표적인 모범 운전자다. 2019년 3월부터 현재까지 협회의 10대, 11대 이사장으로 역임하며 협회 발전에 일조했고, 이 기간 교통 봉사활동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디지털운행기록계 선도 장착 박천수 천수한양관광 대표이사 박천수 천수한양관광 대표이사는 22년 동안 여객운수업계에 종사하면서 디지털 운행기록계, 차로이탈 경고장치를 선도적으로 장착하며 시범사업에 참여했다. 또 교통안전 관련 ‘안전속도 5030’, ‘예산주민 생명 살리기’ 등의 홍보와 캠페인에 적극 나섰고 친환경자동차인 수소전기버스를 운영해 업계 교통안전을 위한 정부 정책 시행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국무총리 표창도로 속 위급환자 신속 대응 박동주 모범운전자회 운수종사자 박동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 유성지회 운수종사자는 매년 심폐소생술 교육을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나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위급환자가 생겼을 때 신속히 대응하며 관내 교통안전과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에 앞장섰다.‘정체알리미’ 시스템 개발 박경환 도로공사 화성지사 차장 박경환 한국도로공사 화성지사 차장은 정체가 발생하면 가변형 표지판으로 정체 상황을 알려 줘 후방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정체알리미’ 시스템을 개발해 안성분기점, 매송나들목 등 4곳에 설치했다. 또 고속도로 진출부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주정차 계도 시설을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단속해 안전사고 위험을 낮췄다.남양주 지역 교통문화 함양 고영수 모범운전자회 지회장 고영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남양주 남부지회장은 다양한 운수업에 종사하고 있는 회원들의 교통 관련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독려했다. 지역사회의 교통문화 함양에 기여한 고 지회장은 스쿨존 캠페인, 교통보조근무, 명절·휴가철 등 시기별 교통 봉사활동으로 교통안전 법규 확립과 교통안전 의식 함양 및 교통사고 예방을 이끌었다.제주 맞춤형 안전문화 기여 오상훈 교통안전공단 관리처장 오상훈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안전관리처장은 신호등 없는 회전 교차로, 심야 시간 점멸 신호등을 운영하는 제주에서 렌터카 이용객에 의한 보행자 교통사고율이 높다는 특수성을 감안해 제주만의 맞춤형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제주 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당직·주말 로드킬 사체 처리 임기환 가로수 교통봉사대 부장 임기환 가로수 교통봉사대 기획총무부장은 당직 및 주말 시간을 활용해 관내에 민원이 접수된 도로 위의 동물 사체를 처리하는 등 2차 사고 및 대형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또 TBN교통방송, 한국교통안전공단, 가로수 교통봉사대 등에서 주관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에 솔선수범해 참가했다.교통선진화 캠페인 ‘홍보맨’ 박상걸 교통문화연합 봉사단 고문 박상걸 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 봉사단 고문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승용차 요일제 참여 캠페인 등 교통선진화 홍보 활동에 수시로 참여한 교통안전 홍보맨이다. 그는 지속적인 불법 주정차 계도 활동과 신교통문화 홍보를 위한 캠페인 등 교통문화 혁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했다.빅데이터로 교통사고 예방 채형옥 금호익스프레스 상무 채형옥 금호익스프레스 주식회사 상무는 사고 예방을 위해 과거 기록과 관련한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 차별화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채 상무는 봄철과 장마철, 행락철과 설·추석 연휴 등 교통량 증가로 인한 사고 위험이 예상되는 기간 위험구간에서 캠페인을 실시해 대승객 안전운행을 독려했다.23년간 570회 교통안전 운동 오종만 새마을교통봉사대 부대장 오종만 새마을교통봉사대 화성시지대 부대장은 23년에 걸쳐 360여회에 이르는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140여회에 이르는 노약자 및 스쿨존 무단횡단 방지 캠페인, 70여회에 이르는 음주운전 근절 예방 활동을 이끌었다. 이 외에 수많은 교통문화 함양 활동에 매진해 타의 모범이 됐으며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했다.정류소 승객 안전 지키미 황기준 충북리무진 부장 황기준 충북리무진 대전영업소 부장은 수년간 정류소를 지키며 정류장의 질서 확립과 승객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헌신했다. 특유의 성실함과 근면함으로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황 부장은 특히 노사분규 예방 및 노사 합의에 적극 협력해 노사가 상생하는 건전한 교통문화 함양에 이바지했다.
  • 고물가에 김장 포기? 양천 직거래장터 가면 장바구니 두둑

    고물가에 김장 포기? 양천 직거래장터 가면 장바구니 두둑

    치솟는 식재료 물가가 부담스러운 요즘, 서울 한복판에서 신선한 채소와 수산물 등 김장 재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 양천구는 김장에 필요한 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김장철 직거래 장터’를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양천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장터에는 양천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부여군을 비롯해 전남 순천시·완도군·고흥군·여수시, 전북 순창군 등 총 2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올라온 45개 업체가 참여한다. 올해 새롭게 장터에 참여한 제주도는 갈치, 옥돔, 고등어 등 산지에서 직송한 신선한 수산물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각종 장류, 젓갈, 절임 배추, 고춧가루 등 김장 부속 재료와 갓김치, 갓·오이 절임, 천년초 추출액, 함초매실소금, 반건조민어, 축산물 등 이색 특산품도 선보인다. 구는 주민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자율 포장 부스를 운영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지역 당일 무료 배송 서비스, 구청 앞 노상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주차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 전담 요원 6명을 투입해 장터 내 보행 동선을 확보하고 밀집 인파를 분산하는 등 관리할 예정이다. 올해 김장 장터에는 판매 수익금 5% 이내 자율 기부제가 처음 도입된다. 지난 설과 추석 연휴 장터에서도 기부제를 통해 약 350만원의 성금을 그룹홈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 바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요 김장 재료 14개 품목을 대상으로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김장비용은 21만 8425원(배추 20포기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9.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김장철 직거래장터는 양질의 지역 특산물을 알뜰하게 구매할 기회를 주고 농가 매출 증대와 도농 경제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WSJ “이하 전쟁 계속되면 중국·러시아에 기회”

    WSJ “이하 전쟁 계속되면 중국·러시아에 기회”

    가자지구 내 유혈 사태가 지속될수록 미국이 그간 지정학적 패권 경쟁을 벌여 온 중국과 러시아 양국에 도덕적 명분을 축적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중국과 러시아 두 억압적 독재 정권이 팔레스타인에 대한 국제 사회 여론을 이용해 인도주의적 가치와 평화를 수호하는 위치에 자리매김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WSJ는 “개전 이후 중국과 러시아는 이스라엘과 거리를 두면서, 이번 전쟁을 미국과 글로벌 세력 다툼의 일부로 규정하는 데 주력해 왔고, 이스라엘은 미국의 중동 지역 내 하수인에 불과한 존재로 전락했다”고 평가했다. 앞서 하마스의 주요 지도자 중 한 명인 칼레드 메샬은 지난달 31일 튀르키예 방송 TRT 네트워크와의 TV 인터뷰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 중심의 일극주의를 철폐할 국제적인 힘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는 서방의 아랍 공동체가 강대국 중국과 러시아와의 협력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관심을 이스라엘로 돌렸기 때문에 러시아는 지난 7일 우리의 공격으로 실질적인 이득을 취했다”며 “중국은 지난달 7일 알 카삼 여단의 공습에 용기를 얻어 대만 점령 계획을 실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과 수십년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온 두 국가는 지난달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하마스를 공개적으로 언급하거나 비판하는 것을 피해 왔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시작된 뒤 중동 분쟁과 관련해 공개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다. 중국은 이번 전쟁과 관련해 ‘즉각적인 휴전’과 ‘두 국가 해법’을 요구하는 등 비교적 외교적 수사가 차분해졌지만, 중국 관영 매체는 중동에서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지하면서 호전적이고 위선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달 25일 미국 뉴욕 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미국이 낸 팔레스타인 일시적 전투 중단 결의안에 나란히 거부권을 행사했다. 그에 앞서 자이 쥔 중국 유엔 특사는 지난달 19일 카타르에서 러시아의 중동 및 아프리카 특별 대표인 미하일 보그다노프와 만나 “중국과 러시아는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해 같은 입장을 공유하고 있으며 상황을 진정시키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두 국가 해법을 수립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이 쥔 특사는 미국을 우회적으로 언급하며 “각국은 이중 잣대는 물론 지정학적 계산에 집착하지 말고 도덕적 양심을 지켜야 한다”라며 “중국은 계속해서 국제 공정과 정의의 편, 국제법의 편, 아랍과 이슬람 세계의 정당한 열망의 편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의 중국 외교 정책 전문가인 리밍장은 “중국이 팔레스타인 대의를 지지하는 것은 중국이 외교 정책 차원에서 개발도상국과 단결하려는 목적에 부합한다”면서 “중국은 이번 전쟁을 미국의 입장에 반대하는 세계 대다수 국가의 편에 설 수 있는 정치적 기회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주 연설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을 보면서 주먹을 불끈 쥐고 눈물을 흘린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싸우고 있는 러시아 군인들은, 이러한 전쟁(이스라엘과 싸우는 팔레스타인)과 같이 미국의 악의 뿌리와 싸우고 있는 것이며, 그들의 전투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미래를 포함하여 러시아와 전 세계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1년 10개월째 전쟁을 계속 강행하고 있다. 러시아는 서방 국가를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의 각종 경제 제재를 받아왔고, 전 세계적으로 전쟁 범죄를 저지른 국가로 비판받아 왔다. 러시아는 이번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을 국제 사회에서 불리한 자신들의 입지를 전환하고, 고립된 상황을 타개하려 하고 있다. 전직 이란 테헤란 주재 러시아 외교관 출신으로 현재 카타르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니콜라이 코자노프는 “러시아가 이번 전쟁 국면에서 아랍 국가들과 더 가까워지려 노력하는 건 글로벌 사우스(주로 남반구에 있는 저개발국가들을 선진국과 대비한 개념으로 이르는 말)가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들과 멀어지는 동시에 러시아에 대한 태도가 더 호의적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노리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러시아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에 관여한 역사는 오래됐다. 아랍의 군주 국가들을 서구 제국주의의 대리인으로 여겼던 옛 소비에트 연방은 1947년 유엔 총회에서 이스라엘의 유대 민족 국가 설립에 찬성표를 던졌다. 이듬해 이스라엘이 독립을 선언하자 소련은 이스라엘을 최초로 국가로 인정한 국가가 되었다. 또한 소련이 통제하던 체코슬로바키아에 무기를 지원하는 방식을 통해 아랍 국가들과 전쟁을 벌인 이스라엘의 생존을 보장했다. 그러나 소련은 1967년 6일 전쟁을 계기로 이스라엘과의 국교를 단절했고, 아랍 국가들의 주요 군사 지원국으로 돌아섰다. 중국은 처음부터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냉전 종식 이후 러시아와 중국이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대사관을 열면서 이들의 관계는 빠르게 개선됐다. 수십만 명의 러시아 유대인이 이스라엘에 정착했고, 이스라엘이 중국에 서구 기술을 전달하는 중요한 통로가 됐다. 하지만 러시아 내 인구 구조 변화와 미국과 체제 경쟁을 벌이던 옛 소비에트연방 시절로 회귀하려는 푸틴 대통령의 열망은 이스라엘과의 연합을 가로막는 요인이 되고 있다. 현재 러시아 인구의 약 4분의 1가량이 무슬림으로 추정되며, 무슬림인들의 높은 출산율과 중앙아시아로부터의 대량 이주로 인해 그 비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가자지구 내 유혈 사태가 격화되면서 이미 코카서스 북부 지역의 여러 무슬림 공화국에서는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지난달 말 이스라엘로 이주한 이 지역 유대인들이 전쟁을 피해 난민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자 현지 자경단원들은 유대인 투숙객이 묵고 있는 호텔을 급습했다. 지난달 29일에는 텔아비브에서 출발한 정기 항공편이 마하칼라 국제공항에 착륙하자 팔레스타인 깃발을 흔들며 “알라후 아크바르(알라신은 위대하다)”를 외치며 공항을 습격하기도 했다. 이후 러시아 당국은 약 200명을 체포했다. 게다가, 푸틴 대통령은 역사 교과서를 다시 쓰고, 스탈린 기념비를 세우고, 러시아의 민주주의 제도에 남아 있는 모든 것을 해체하는 이념 전쟁을 벌이고 있다. 즉, 국내 정책의 관점에서는 이스라엘에 있던 유대인들이 러시아로 이주하는 상황으로 인해 무슬림인들의 반유대주의 정서가 커지는 것이 부담스럽고, 이념적으로는 이스라엘을 통해 중동에 있는 아랍 국가를 견제하던 초기 소련의 모델을 부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018년 푸틴 대통령 초대로 모스크바를 국빈 방문했을 때 러시아의 군사적 표식이자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한 지지의 상징이 된 성조지 리본(불을 뜻하는 오렌지색 바탕에 화약을 뜻하는 검은색 3줄이 그려진 휘장을 두르고 있는 리본으로, 1769년 러시아 여제 예카테리나 2세가 최고 무공 훈장으로 수여한 것이 상징의 기원)을 달기도 했다. 지난 1월부터 네타냐후 총리가 자신의 부패 혐의를 무마하기 위해 추진한 ‘사법 개혁’으로 인해 거국적 반발에 부딪히고, 바이든 행정부와 긴장 관계에 놓이자 네타냐후 총리는 중국 대사가 선물한 시 주석의 책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하마스의 지난달 7일 기습 공격은 사법 개혁으로 인한 이스라엘 내부의 정정 불안이 9개월째 지속되는 가운데 감행됐다. 현재 네타냐후 총리의 우파 연정이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이스라엘 크네세트(의회)에서 대법원의 판결을 뒤집을 수 있게 하고, 법관 임명 위원회 내에서 크네세트가 지명하는 몫을 늘리는 법안을 추진하려 했다. 이에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이 항명하고, 예비군들이 복무를 거부하는 등 거국적 반발이 일었다. 이스라엘인들에게 이번 전쟁은 50년 하루 전인 1973년 유대교 전통 명절 욤 키푸르(속죄일)에 이집트와 시리아군의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제4차 중동전쟁의 기억을 상기시켰다. 이번 전쟁은 욤 키푸르 전쟁 50주년 다음날이자 모두가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유대교 7대 명절 초막절(수코트) 연휴가 끝나고 이어진 ‘심챗 토라’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 일어났다. 하마스 대원들은 이스라엘 남부 키부츠(농업 공동체) 마을 20곳에 침투해 이스라엘인 1400명이 숨졌고, 인질 약 242명이 가자지구로 끌려갔다.
  • ‘한복’ 도시에 입히고 세계에 알리고

    ‘한복’ 도시에 입히고 세계에 알리고

    지방자치단체들이 K패션의 주역인 한복을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한복 대중화와 세계화에 기여하면서 관광객을 모으고 도시의 품격도 높일 수 있어서다. 강원 강릉시는 한복문화창작소를 연내 설립한다고 7일 밝혔다. 한복문화창작소는 옥천동 구슬샘 문화공간을 리모델링해 지상 3층 연면적 950㎡ 규모로 조성된다. 1층은 전시와 체험, 2~3층은 교육 공간으로 꾸며진다. 강릉시는 지난 8월부터 초·중·고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복 문화 교육도 열고 있다. 남경복 강릉시 문화산업담당은 “한복문화창작소와 한복 교육을 통해 한복이 시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것이고, 한복은 예향의 도시인 강릉과 특히 잘 어울려 도시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 전주시도 시민들이 한복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설과 추석 연휴 기간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운전기사 전원이 한복을 입고 운행하는 ‘한복데이’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한복을 가진 운전기사들은 본인 한복을 착용하고, 한복이 없는 운전기사들은 회사를 통해 한복을 빌려 동참하고 있다.광역 지자체도 한복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경북도 산하 경북문화재단은 2년 전 설립한 한국한복진흥원을 구심점 삼아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 실시한 사업은 현업 종사자, 예비 창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한복디자인 및 제작 교육, 초·중·고 한복문화교육, 한복문화콘텐츠 시나리오·웹툰 공모전 등이 대표적이다. 부산시는 5월 독일 함부르크 개항 축제 등 해외 행사에서 빼놓지 않고 한복 패션쇼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복의 멋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부산시는 6~8월 ‘한복과 부산’을 주제로 한 대한민국 전통의상 공모 대제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한복 입기를 장려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지자체도 많다. 제주도는 2021년 말 신설한 한복 착용 장려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명절, 국경일에 한복을 입고 공공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에게 입장료 감면 혜택을 준다. 경북 상주시는 매주 수요일을 청내 종합민원실 직원 50여명이 근무복으로 한복을 착용하는 ‘한복 입고 근무하는 날’로 지정했다.
  • ‘한복’ 도시에 입히고 세계에 알리고

    ‘한복’ 도시에 입히고 세계에 알리고

    지방자치단체들이 K패션의 주역인 한복을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한복 대중화와 세계화에 기여하면서 관광객을 모으고 도시의 품격도 높일 수 있어서다. 강원 강릉시는 한복문화창작소를 연내 설립한다고 7일 밝혔다. 한복문화창작소는 옥천동 구슬샘 문화공간을 리모델링해 지상 3층 연면적 950㎡ 규모로 조성된다. 1층은 전시와 체험, 2~3층은 교육 공간으로 꾸며진다. 강릉시는 지난 8월부터 초·중·고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복 문화 교육도 열고 있다. 남경복 강릉시 문화산업담당은 “한복문화창작소와 한복 교육을 통해 한복이 시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것이고, 한복은 예향의 도시인 강릉과 특히 잘 어울려 도시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 전주시도 시민들이 한복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설과 추석 연휴 기간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운전기사 전원이 한복을 입고 운행하는 ‘한복데이’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한복을 가진 운전기사들은 본인 한복을 착용하고, 한복이 없는 운전기사들은 회사를 통해 한복을 빌려 동참하고 있다.광역 지자체도 한복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경북도 산하 경북문화재단은 2년 전 설립한 한국한복진흥원을 구심점 삼아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 실시한 사업은 현업 종사자, 예비 창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한복디자인 및 제작 교육, 초·중·고 한복문화교육, 한복문화콘텐츠 시나리오·웹툰 공모전 등이 대표적이다. 부산시는 5월 독일 함부르크 개항 축제 등 해외 행사에서 빼놓지 않고 한복 패션쇼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복의 멋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부산시는 6~8월 ‘한복과 부산’을 주제로 한 대한민국 전통의상 공모 대제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한복 입기를 장려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지자체도 많다. 제주도는 2021년 말 신설한 한복 착용 장려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명절, 국경일에 한복을 입고 공공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에게 입장료 감면 혜택을 준다. 경북 상주시는 매주 수요일을 청내 종합민원실 직원 50여명이 근무복으로 한복을 착용하는 ‘한복 입고 근무하는 날’로 지정했다.
  • 10년째 추석 연휴 반납한 이재용, 중동 날아가 “삼성 미래 최전선”

    10년째 추석 연휴 반납한 이재용, 중동 날아가 “삼성 미래 최전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추석 연휴를 이용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이집트 등 중동 3개국을 찾아 현지 삼성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 현안을 점검했다. 이 회장은 2014년부터 설과 추석 연휴에는 해외 사업장과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만나는 ‘명절 글로벌 현장 경영’을 10년째 이어 오고 있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일(현지시간) 사우디 서북부 타북주에서 삼성물산이 참여하고 있는 친환경 스마트시티 ‘네옴(NEOM)’ 산악터널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챙겼다. 이 회장은 명절에도 해외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한 뒤 주요 경영진과는 사우디 네옴을 비롯해 ‘탈석유’로 대변혁을 추진 중인 중동지역 비즈니스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지금은 비록 타지에서 가족과 떨어져 고생하고 있지만 ‘글로벌 삼성’의 미래를 건 최전선에 있다는 마음으로 과감하게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사우디 방문에 앞서 1일 오전에는 이집트 중부 베니수에프주 소재 삼성전자 공장을 방문해 TV·태블릿 생산 현장을 점검했고 지난달 28일에는 삼성전자 이스라엘 R&D(연구개발) 센터를 찾아 현지 혁신 스타트업 및 신기술 투자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 [포토] 이재용 회장, 네옴 신도시 건설 현장 점검

    [포토] 이재용 회장, 네옴 신도시 건설 현장 점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서북부 타북주(州) ‘네옴(NEOM)’ 신도시 건설 현장에 헬기로 도착해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추석 연휴 기간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이집트 등 중동 3개국을 찾아 글로벌 현장 경영을 했다. 이 회장은 2014년부터 명절마다 해외 사업장을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하는 등 10년째 ‘명절 글로벌 현장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사우디 서북부 타북주에서 삼성물산이 참여하는 친환경 스마트시티 네옴(NEOM) 산악터널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 회장이 중동을 찾은 것은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건설 현장 점검에 이어 약 10개월 만이다. 네옴은 사우디가 구축 중인 미래형 신도시로, 삼성물산은 네옴의 핵심 교통·물류 수단인 지하 철도 공사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이 맡은 터널 공사 구간은 총 12.5㎞에 이른다. 이 회장은 명절에도 네옴 건설 현장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을 격려하고, 직원들의 국내 자택으로 굴비와 갈치 등 수산물을 선물로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 ‘탈(脫)석유’로의 변혁을 추진 중인 중동 지역에서의 비즈니스 확대 방안을 경영진과 논의했다. 이 회장은 “중동은 미래 먹거리와 혁신 기술 발휘 기회로 가득 찬 보고(寶庫)”라며 “지금은 비록 타지에서 가족과 떨어져 고생하고 있지만, ‘글로벌 삼성’의 미래를 건 최전선에 있다는 마음으로 과감하게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사우디 방문에 앞서 이집트 중부 베니수에프주에 있는 삼성전자 공장을 찾아 TV와 태블릿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중동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삼성전자는 베니수에프주 와스타시 콤 아부라디 공단에 공장을 세워 2012년부터 TV와 모니터, 태블릿 등을 생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중동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이집트에 스마트폰 생산 공장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또 지난달 28일 삼성전자 이스라엘 연구개발(R&D) 센터를 방문해 혁신 스타트업과 신기술 투자 현황을 보고 받고,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한 혁신 기술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이스라엘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바이오, 자율주행 등 혁신 기술 분야 스타트업 7천여곳을 보유한 ‘스타트업 대국’으로 불린다. 삼성은 미래 신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이스라엘 R&D 센터 및 삼성리서치이스라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글로벌 투자 자회사 삼성넥스트를 통해서도 현지 혁신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설 연휴에는 미국을 찾아 현지 이동통신사 경영진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2016년 설과 추석에는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각각 회동했다. 지난해 추석에는 삼성전자 멕시코·파나마 법인에서 중남미 사업 전략을 점검하고, 삼성 관계사 소속 장기 출장 임직원 20명의 가족에게 굴비 세트를 선물로 보내기도 했다.
  • 사우디·이스라엘·이집트 현장 찾은 이재용…중동서 ‘삼성 금맥’ 채굴

    사우디·이스라엘·이집트 현장 찾은 이재용…중동서 ‘삼성 금맥’ 채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추석 연휴를 이용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이집트 등 중동 3개국을 찾아 현지 삼성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 현안을 점검했다. 이 회장은 삼성 경영 전면에 나선 2014년부터 설과 추석 연휴에는 해외 사업장과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만나는 ‘명절 글로벌 현장 경영’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1일(현지시간) 사우디 서북부 타북주에서 삼성물산이 참여하고 있는 친환경 스마트시티 ‘네옴(NEOM)’ 산악터널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챙겼다. 이 회장이 중동 지역을 찾은 것은 지난해 12월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바카라 원전 건설 현장을 방문한 이후 10개월 만으로, 사우디의 대형 프로젝트에서 삼성의 신사업 수주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네옴시티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약 1200㎞ 떨어진 타북 지역에 서울시 면적의 44배에 달하는 2만 6500㎢ 규모로 친환경 스마트 신도시를 건설하는 사우디의 대규모 국가 개혁 프로젝트 중 하나다. 네옴시티는 ▲ 길이 170㎞, 높이 500m로 약 900만명이 거주할 수 있는 직선 도시 ‘더 라인’ ▲ 친환경 산업단지 ‘옥사곤’ ▲ 산악 관광단지 ‘트로제나’ ▲ 홍해 리조트 섬 ‘신달라’ 등 4개 하위 프로젝트로 나뉘며 총사업비는 5000억달러(약 670조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삼성물산은 ‘더 라인’의 하부 교통망 및 인프라 시설 ‘스파인(Spine)’의 일부 구간 터널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물산이 맡고 있는 터널 공사 구간은 총 12.5㎞에 이른다. 이 회장은 명절에도 현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한 뒤, 주요 경영진과는 사우디 네옴을 비롯해 ‘탈석유’로 대변혁을 추진 중인 중동 지역 비즈니스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중동은 미래 먹거리와 혁신 기술 발휘 기회로 가득 찬 ‘보고’”라고 강조하면서 “지금은 비록 타지에서 가족과 떨어져 고생하고 있지만 ‘글로벌 삼성’의 미래를 건 최전선에 있다는 마음으로 과감하게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국내의 직원 가족들에게는 굴비와 갈치 등으로 구성된 수산물 세트를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회장은 사우디 방문에 앞서 1일 오전에는 이집트 중부 베니수에프주 소재 삼성전자 공장을 방문해 TV·태블릿 생산 현장을 점검했다. 이집트는 중동·아프리카 시장의 교두보로, 삼성전자는 베니수에프주 와스타시 콤 아부라디 공단에 공장을 세워 2012년부터 TV와 모니터, 태블릿 등을 생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중동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이집트에 스마트폰 생산 공장도 추가로 건설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회장은 지난달 28일에는 삼상전자 이스라엘 R&D(연구개발) 센터를 찾아 현지 혁신 스타트업과 신기술 투자 현황을 보고 받고,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한 미래 혁신 기술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이스라엘은 인공지능(AI)과 반도체·바이오·자율주행 등 혁신 기술 스타트업 7000여곳을 보유한 ‘스타트업 대국’으로, 삼성은 미래 신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이스라엘 R&D 센터 및 삼성리서치이스라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투자 자회사 ‘삼성넥스트’를 통해서도 AI·로봇 등 현지 혁신 스타트업 투자를 병행하고 있다. 앞서 이 회장은 부회장 시절인 2014년 설 연휴에는 미국을 방문해 현지 이동통신사 경영진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고, 2016년 설과 추석 연휴에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현 메타) 창업자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각각 만나 삼성과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에는 삼성전자 멕시코와 파나마 법인에서 중남미 사업 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명절에도 귀국하지 못하는 삼성 관계사 소속 장기 출장 임직원 20명의 가족들에게 굴비 세트를 선물로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 명절엔 ‘삼성 가족’과 함께…해외 사업장 찾는 이재용

    명절엔 ‘삼성 가족’과 함께…해외 사업장 찾는 이재용

    올해 글로벌 경영 환경 악화로 숨 가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주요 그룹 총수들은 추석 연휴에도 해외 사업장을 직접 찾아 현안을 점검하거나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민간 외교에 시간을 쏟는다.30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번 명절 연휴를 이용해 해외 출장길에 오를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매주 법정에 출석해 해외 출장에 지장이 있는 이 회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법원이 휴정 기간에 들어가면서 지난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최장 20일의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해마다 설과 추석 연휴에는 삼성의 해외 사업장을 돌며 현지 임직원을 격려하고 지역 사업 현안을 챙겨온 이 회장은 이번 연휴에도 해외 현장을 점검하고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지난해 추석 연휴에는 멕시코의 삼성전자 케레타로 가전 공장, 삼성엔지니어링 도스보카스 정유공장 건설 현장 등을 방문하고, 파나마에서 중남미 지역 법인장 회의를 여는 등 보름간 일정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 그는 2020년 설 연휴에는 브라질, 2019년 설 연휴에는 중국 시안의 삼성 사업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 부산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가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온 만큼 투표권 보유국을 중심으로 돌며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에 나선다.SK는 해마다 가을에 개최하는 그룹 ‘CEO(최고경영자) 세미나’를 다음달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기로 했다. 그룹 계열사 CEO들이 파리에 집결해 계열사별 경영 현안을 점검하는 동시에 엑스포 유치전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추석 연휴 국내에 머물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하반기 경영 전략을 구상할 전망이다. 구 회장은 지난 26일 LG 사장단 워크숍에서 ‘차별적 고객 가치’를 강조하고,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인공지능(AI), 바이오, 클린테크 사업의 구체적 실행 전략 등을 논의했다.구 회장을 비롯한 LG 주요 경영진도 엑스포 개최지가 발표되는 11월 말까지 주요 전략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 유치 교섭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근 미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추석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정 회장은 국내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면서도 그룹 주요 현안 등을 검토하며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 참전유공자, 새달부터 나이 상관없이 위탁병원 이용

    참전유공자, 새달부터 나이 상관없이 위탁병원 이용

    75세 이상으로 제한됐던 참전유공자의 위탁병원 이용 연령이 다음달 1일부터 폐지된다. 지금까지 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 재일학도의용군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인천 등 보훈병원에선 나이와 무관하게 진료받을 수 있었지만 위탁병원에서는 75세 이상만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국가보훈부 관계자는 27일 “참전유공자의 보훈 의료서비스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위탁병원 이용 연령을 폐지해 앞으로는 75세 미만 참전유공자분들도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거주지와 가까운 위탁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진료비 감면 등 실질적인 의료비 부담도 완화된다. 위탁병원 이용 시 참전유공자는 진료비의 90%를, 무공수훈자·재일학도의용군인은 진료비의 60%를 각각 감면받을 수 있다. 단, 건강보험 가입자여야 한다. 위탁병원이란 보훈병원에서 먼 거리에 거주하는 보훈 대상자의 진료 편의를 위해 지정된 의료기관으로, 지난달 기준으로 전국 627곳이 지정돼 있다. 보훈부는 2027년까지 위탁병원을 1140곳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국방부는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헬기·구급차·소방차 등 600여대의 구조 장비와 3000여명의 소방·의료·구조 지원 병력이 지원 태세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국 13개 군 병원도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언제든지 인근 군 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 최근 5년간 설·추석 연휴에 약 160명이 군 병원에서 응급진료를 받았다.
  • 오염수 방류에도 ‘수산물 소비 급감’ 없었다… 정부, 소비 촉진 총력

    오염수 방류에도 ‘수산물 소비 급감’ 없었다… 정부, 소비 촉진 총력

    지난달 24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이후 국내 수산물 소비가 우려했던 만큼 급감하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 한 달여 간 진행한 환급, 할인 등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이어가며 오염수 방류에 의한 소비 위축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27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우려했던 것만큼의 수산물 소비 위축은 없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산 소매업에서 매출은 대체로 증가했다. 오염수가 방류된 지난달 24일을 전후로 각각 3주간 수산물 소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대형마트 매출액은 방류 전보다 12.6% 증가했다. 노량진 수산시장의 경우 수산물 판매 점포 및 식당의 매출이 29.7% 늘었다.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량을 간접 추정할 수 있는 수산부산물 배출량도 약 20% 이상 증가했다. 수산 외식업에서는 매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급감’ 수준은 아니었다. 수산물을 주 메뉴로 취급하는 21개 외식업종을 대상으로 카드 3사 매출전표를 조사한 결과, 방류 이후 평균 매출액은 약 7.3% 감소하는 데 그쳤다. 수산 소매업을 중심으로 소비가 늘어난 데에는 정부의 환급, 할인 행사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지난달 31일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긴급 예비비 800억원을 투입했다. 기존의 올해 예산 640억원을 포함하면 총 1440억원으로,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정부는 800억원 중 400억원을 투입, 설·추석 등에만 시행했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말까지 상시 개최키로 했다. 서울 노량진수산시장과 부산 자갈치시장 등 9곳은 지난달 31일부터 나머지 21곳은 이달 15일부터 시행 중이다. 360억원을 투입해 38개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와 연계한 할인행사도 매달 개최한다. 우선 지난달 31일부터 28일까지 추석맞이 수산물 할인행사를 열고, 1인당 할인 한도 2만원에서 할인율 최대 60%를 적용했다. 또 40억원을 집행해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도 확대 발행했다. 추석 연휴 이후에도 환급, 할인 행사는 계속된다. 정부는 연휴 다음 날인 10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부산 자갈치시장 등 전통시장 26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상시 진행한다. 2만 5000원 이상 구매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 5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을 환급한다. 지난 27일부터는 국내 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상품권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다. 정부는 내년에도 수산물 소비 활성화 예산을 1338억원 편성해 수산물 소비를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박성훈 차관은 “긴장감을 가지고 소비 동향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하면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정책수단을 동원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차례상으로 이래라 저래라 싸우지 마세요…성균관 “마음이 중요”

    차례상으로 이래라 저래라 싸우지 마세요…성균관 “마음이 중요”

    오랜 연애 끝에 올해 초 결혼한 김재영(39·가명)씨는 추석 연휴를 맞아 걱정이 크다. 아내와 함께 본가에 내려가기로 했는데 집안 어른 간 싸움이 또 커질까 우려돼서다. 김씨 집안은 명절 때마다 온 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내는데, 8년 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차례상 진설 방법을 놓고 매년 싸움이 반복되고 있다. 지난 설에는 첫째 큰아버지와 싸우던 둘째 큰아버지가 화를 내고 돌아가 차례상을 따로 차리기도 했다. 김씨는 아내가 이 모습을 보고 충격받을까 걱정이 앞선다. 김씨는 “평소에는 참 친절한 분들인데 차례상 문제만 나오면 말려도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추석이나 설 때마다 차례상을 두고 벌어지는 다툼은 끊이지 않는다. 음식을 장만해야 하는 스트레스부터 ‘어떤 음식을 어디에 올려야 한다’는 간섭과 의견 충돌로 싸움이 벌어지기도 한다.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부산에서는 차례상 준비 문제로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던 60대 여성이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차례상이 싸움까지 번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정작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 등 의례 전문가들은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 차례상에 올릴 음식도 9가지면 충분하다고 강조한다. 지난해 9월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가 발표한 추석 차례상 표준안을 보면, 차례상에 올라가야 할 음식은 송편, 나물, 구이(적), 김치, 과일 4종류와 술까지 모두 9가지다. 육류와 생선, 떡을 놓을 수 있지만 선택 사안이다. 그간 차례상 진설법으로 여겨졌던 ‘홍동백서’(붉은 과일은 동쪽에, 흰 과일은 서쪽에)와 ‘조율이시’(대추·밤·배·감) 등은 옛 문헌에서 발견되지 않은 것이고 꼭 지켜야 할 예법이 아니라는 게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의 설명이다. 음식을 놓는 방법도 정해진 것은 없다. 조상이 좋아했던 과일 등을 순서와 상관없이 편하게 놓으면 된다. 또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올리지 않아도 된다. 조상의 이름을 쓴 ‘지방’ 대신 사진을 두고 제사를 지내고 괜찮다.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는 “조상을 기리는 마음은 음식의 가짓수에 있지 않다”며 “많이 차리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 벌초 갔더니 파헤쳐진 무덤·사라진 유골…누가 조상을 옮겼나

    벌초 갔더니 파헤쳐진 무덤·사라진 유골…누가 조상을 옮겼나

    “30년을 벌초하러 다니면서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은 정말 처음 겪어봅니다.” 추석을 앞둔 지난 23일 김모(58)씨는 벌초를 하기 위해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에 친할머니 묘를 찾았다. 가족들과 벌초를 시작하려던 김씨는 눈앞의 광경에 충격을 받았다. 우거진 수풀 사이로 묘가 파헤쳐져 있었고, 유골을 담은 관이 있어야 할 자리는 비어있었다. 며칠간 내린 비로 무덤은 물웅덩이가 돼 버렸다. 김씨 가족은 몇시간 동안 주변을 돌아봤지만, 유골은 찾을 수 없었다. 김씨 가족은 목격자를 찾기 위해 인근 마을을 수소문하고, 면사무소에 최근 분묘 개장 신고 접수를 문의했다. 인근의 묘를 이장하려던 사람이 오인했을 가능성도 있어서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인근에서 분묘 개장 신고는 지난해 한 건이고, 올해도 한 건 있지만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고 답했다.분묘발굴은 징역 5년 이하에 처해지는 범죄다. 분묘발굴 후 유골을 손괴하거나 유기 및 은닉 등을 저지르면 징역 10년 이하에 처해진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분묘발굴죄 발생 건수는 총 155건으로 이 중 113건에서 177명이 검거돼 검찰에 송치됐다. 특히 추석이나 설을 앞두고 벌초하다 묘가 훼손되는 것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김씨 가족은 추석 연휴 직후 충주경찰서에 사건을 접수할 예정이다. 다만 묘지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가 없고 목격자가 있을 가능성은 작아 묘를 훼손한 범인을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이 근처는 명당자리도 아니다. 건물이나 골프장이 들어오지도 않는 걸로 안다”며 “처벌을 떠나 그저 유골만이라도 온전히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 지금 전 부치고 있나요…추석 전날 화재 빈번

    지금 전 부치고 있나요…추석 전날 화재 빈번

    추석 당일 차례상을 차리기 위해 전을 부치거나 음식을 만들다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지난 5년간 추석 연휴 화재 통계를 보면, 추석 전날 화재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소방청 국가화재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2018~2022년 5년간 추석 당일과 전날·다음날 등 사흘간 모두 1224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추석 연휴 가운데 전날 발생한 화재는 전체의 35.6%(436건)를 차지했다. 추석 당일은 34.4%(421건)였고, 추석 다음날은 30.0%(367건)였다. 같은 기간 음식물 조리로 인한 화재는 174건이었고, 화재로 5명이 다치고 1억 3846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2022년 추석 전날인 9일 충남 당진시 고대면 단독 주택에서는 가마솥에 음식물을 조리하다 불이 나 건물 100여㎡가 전소되고 2400만원의 피해를 냈다. 같은해 설 연휴에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전을 부치다 부탄가스가 폭발해 일가족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0년 추석 전날인 9월 30일에는 시골집을 찾은 A(18)군 가족이 음식을 하려고 별채 아궁이에 불을 지펴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옮겨붙어 건물을 태웠다. 같은해 추석 당일인 10월 1일에는 울산 북구 천곡동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새벽부터 일어나 음식을 만들다가 불이 났고, 불을 끄려던 B(35)씨가 전신에 1도 화상을 당했다. 식용유를 사용해 전을 부치다 불이 났을 때 이를 끄려고 물을 뿌리면 화재가 더 커질 수 있다. 소방청 관계자는 “소화기가 없다면 잎이 넓은 배추나 상추 등을 다량으로 넣거나 젖은 수건으로 식용유를 덮어야 한다”고 말했다.
  • “고향이요? 돈 벌어야죠”…추석에 단기 알바하는 MZ세대

    “고향이요? 돈 벌어야죠”…추석에 단기 알바하는 MZ세대

    “이번 추석은 고향에 안 내려가고, 단기 아르바이트하면서 돈 벌려고요.” 대학교 3학년 박모(23)씨는 추석 연휴 기간 백화점에서 판촉 도우미로 일한다. 하루 8시간을 일하고 12만원을 받는다. 아르바이트로 손에 쥐게 되는 돈은 100만원 남짓.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박씨는 “여름 방학 때 부모님을 뵙고 와서 이번에는 고향에 안 가도 이해하실 것 같다”며 “취업 준비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모으는 데는 연휴 단기 아르바이트만 한 게 없다”고 말했다. 임시공휴일까지 포함돼 황금연휴가 된 추석을 단기 아르바이트에 쏟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가족끼리 만나 안부를 묻는 명절 풍경이 사라져가는 데다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은 추석 대목에 경제적인 실속을 챙기는 게 우선이어서다. 지난 21일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성인남녀 2586명을 대상으로 ‘추석 아르바이트 계획’을 조사한 결과, 2명 중 1명(55.7%)이 연휴 기간 아르바이트를 계획 중이라고 답했다. 이유로는 ‘단기간에 용돈을 벌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38.3%(복수 응답)로 가장 많았고, ‘연휴 동안 특별한 계획이 없어서’(23.9%), ‘최근 고물가, 지출 부담으로 인해 추가 수입이 필요해서’(20.1%) 순이었다.이번 추석 기간 고향을 방문할 예정이라 답한 성인남녀는 44.9%로, 지난 설 연휴에 비해 7.0% 포인트 감소했다. 취업준비생 최모(26)씨는 “고향인 제주도에 가려면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취준생 입장에서는 경제적 부담이 있다”라며 “취업 준비 비용, 생활비를 스스로 벌어야 하는 만큼 추석 같은 대목에 돈을 벌어야 한다”고 전했다. 최씨는 추석 연휴 동안 물류센터, 대형마트 아르바이트를 할 예정이다. 지난 27일 기준으로 알바천국 추석 알바 채용관에는 연휴에 특화된 인기 업종의 공고 2281개가 올라와 있었다.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서 떡집을 운영하는 구모(44)씨는 연휴 동안 가래떡, 송편 등 생산 작업에 투입될 아르바이트생의 시급으로 1만 4000원을 제시했다. 구씨는 “대목에 일손이 모자라 판매를 못하는 불상사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단기 아르바이트생이 안 구해지면 시급을 더 올릴 의향도 있다”고 말했다.
  • 여행·귀성 대신 ‘집콕’...“연휴만이라도 온전한 휴식 원해”

    여행·귀성 대신 ‘집콕’...“연휴만이라도 온전한 휴식 원해”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일주일 동안 죽은 듯이 지내려고 합니다.” 추석 당일인 29일 직장인 우모(32)씨는 서울의 자취방에서 미뤄뒀던 드라마를 정주행했다. 고향인 경북 포항에는 내려가지 않았고, 특별히 여행을 갈 계획도 없다. 우씨는 “올해는 연휴가 긴 만큼 혼자 오롯이 쉬고 싶어서 고향을 가지 않기로 했다”며 “여행을 가려니 추석이라 어디든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포기했다”고 전했다. 우씨처럼 추석 연휴 기간 고향에 방문하거나 여행을 가지 않고 ‘집콕’하면서 온전한 휴식을 취하는 이들은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추석 연휴 전 설문조사를 봐도, 무계획 집콕은 명절을 휴식기로 활용하는 방안이 되고 있다. 온라인 조사 전문기관인 피앰아이가 전국 만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추석 연휴 계획’을 보면, 응답자의 48.8%는 ‘고향 방문 예정’이라고 답했지만 51.2%는 ‘방문 계획 없음’으로 답했다. 올해 설보다 고향을 찾겠다는 응답은 1.8% 포인트 감소했다. 특히 고향을 방문하지 않겠다고 답한 응답자 중 33.6%는 ‘아직 아무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또 다른 설문조사에서도 이러한 변화는 나타난다. 롯데멤버스가 20~50대 이상 소비자 4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0.0%는 ‘집에서 쉬겠다’고 답했다. 고향 방문을 미루고 휴식을 선택하는 것은 1인 가구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윤모(38)씨 부부도 올해는 부산에 있는 양가를 모두 방문하지 않았다. 윤씨는 “장거리 여행은 숙소 예약이 어렵고 도로가 복잡할 것 같아 포기했다”며 “대신 연휴 기간 여유롭게 서울 이곳저곳을 여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 팔달산 옛 경기도청사서 미디어아트 ‘오르:빛 워터파고다’ 전시

    팔달산 옛 경기도청사서 미디어아트 ‘오르:빛 워터파고다’ 전시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3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팔달산 옛 도청사 잔디마당을 배경으로 미디어아트 전시 ‘오르:빛 워터파고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오르:빛’은 orbit(천체의 궤도를 돌다)와 빛의 합성어로, 경기도 지역 곳곳을 빛으로 밝힌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옛 도청사의 구관 지붕 구조물이 배 모양인 것에 대해 ‘지형이 물의 흐름을 보여주니 배를 올려놓자는 생각을 구현했다’는 설에 착안해 기획됐다. 구청사의 너른 잔디마당에는 12m의 거대한 물탑과 함께 신비로운 빛과 소리를 지닌 90여 개의 물 덩어리들이 채워질 예정이다. 관객은 직접 물 덩어리들을 쌓아 올리며 소망을 기원하고 그것을 증강현실 기술로 공유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하루 세 번 음악에 맞춰 물덩어리의 색상이 변화하는 미디어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특히 전시 첫날인 30일에는 몰입형 입체음향 이디엠(EDM) 라이브공연과 이에 반응해 반짝이는 물덩어리들로 구성된 개막공연도 예정됐다. 전시는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982665)을 통해 매일 오후 7시부터 회차별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라도 체험 공간 밖에서 반짝이는 물덩어리들을 관람할 수 있다. 오광석 콘텐츠산업과장은 “긴 추석 연휴에 맞춰 시작되는 전시인 만큼 가족과 함께 방문하셔서 서로 힘을 합쳐 물의 탑을 쌓으며 가족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며 “지역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기술 콘텐츠를 제작해 더욱 많은 지역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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