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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 설맞이 동서울터미널 불법 주정차 단속

    광진, 설맞이 동서울터미널 불법 주정차 단속

    “주민들이 설 명절을 즐겁게 보내려면 누군가는 일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서울 광진구가 설을 맞아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실천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예방과 구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12일부터 23일까지를 설 종합 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했다. 구 관계자는 “교통, 물가 안정, 구민 생활 불편 해소, 의료, 안전, 제설·한파, 훈훈한 설 보내기,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분야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는 먼저 교통 혼잡으로 인한 불편을 막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교통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귀성·귀경객이 몰리는 동서울터미널 주변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는 서울시와 함께 동서울터미널 주변에서 벌어지는 승차 거부와 합승, 호객 행위 등도 단속할 예정이다. 구는 한파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임시대피소를 경로당 등 인근 복지시설에 마련하기도 했다. 이 밖에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해 설 성수용품에 대한 물가 관리도 한다.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구는 저소득 구민들을 위한 긴급지원대책반을 24시간 운영하고 구호 물품을 비치해 필요시 바로 지급하기로 했다. 또 저소득층 주민과 장애인 등 6115명에게 위문품도 전달한다. 김기동 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가족들과 함께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종합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구강용품브랜드 ‘위덴’, 설 실속선물 ‘세이브팩 할인행사’ 실시

    구강용품브랜드 ‘위덴’, 설 실속선물 ‘세이브팩 할인행사’ 실시

    구강용품 대표 브랜드인 ‘위덴’(대표 홍원정)은 2015년 새해와 설 명절을 맞아 베스트상품 선정 기념 ‘세이브팩 할인 감사행사’를 2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덴은 2014년 대대적인 회사 리뉴얼을 거치면서 고객의 수요에 발맞춰 베스트 상품만을 모아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도록 패키지로 제작된 ‘세이브팩 시리즈’를 출시했다.‘세이브팩 시리즈’는 단품 대비 평균 3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됐으며 출시 기념으로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행사 기회를 이용하면 단품 대비 최대 45% 가량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출시되자마자 위덴의 베스트 상품이 된 세이브팩은 명절, 집들이 선물이나 각종 모임에 실속 있는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가 종료되도 이에 위덴은 고객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이달부터 카카오 옐로우 아이디(@wedentmall)와 고객센터(1544-2842)를 통해서 상담을 비롯한 주문서비스를 시작, 고객 만족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소식이다. 위덴 관계자는 “경기침체 등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에 맞춰 기존 단품보다 훨씬 경제적인 세이브팩 시리즈를 내놓게 됐다”면서 “다가오는 설 연휴와 봄 집들이 시즌에 맞춰 가족과 이웃들에게 치아 건강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위덴은 올 초부터 치실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3.3.3.1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3.3.3.1 캠페인’은 기존 333캠페인(하루 3번, 3분동안, 식후 3분안에 칫솔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하루 1번 치실을 사용하자”는 내용이 더해졌다. 한편 칫솔, 치실, 치간칫솔 등이 포함된 설 실속선물 세이브팩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직영쇼핑몰(www.wedent.c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선물 도착했다?’ 누를 수 밖에 없는 문자 ‘경악’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선물 도착했다?’ 누를 수 밖에 없는 문자 ‘경악’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선물 도착했다?’ 누를 수 밖에 없는 문자 ‘경악’ 설 스미싱 주의보가 내려졌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설 연휴 분위기를 틈타 설 선물 등을 사칭한 일명 설 스미싱 주의보를 내렸다. 택배회사에서는 설 선물 배송과 관련하여 인터넷 주소(URL)를 포함한 안내 메시지(SMS)를 보내지 않으므로 관련 문자를 수신할 경우 무심코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악성 앱이 설치되는 것을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의 보안 설정을 점검하고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만약 연휴 기간 중에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하였거나 악성코드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국번 없이 118로 신고하면 2차 피해예방 및 악성코드 제거 방법 등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 인구는 증가했지만 스마트폰 보안에 대한 인식은 아직 부족해 젊은 층에 비해 설 스미싱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래부는 설 연휴에 이용자의 금전적 피해를 유발하는 스미싱 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많은 교통정보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설 스미싱 주의보 대박이다”, “설 스미싱 주의보 몰랐으면 나도 당할 뻔 했네”, “설 스미싱 주의보, 나도 무심코 누를 뻔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처(설 스미싱 주의보)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완구 총리 인준 논란, 새정치연합 “임명동의안 강행하면 본회의 불참”

    이완구 총리 인준 논란, 새정치연합 “임명동의안 강행하면 본회의 불참”

    이완구 총리 인준 논란 이완구 총리 인준 논란, 새정치연합 “임명동의안 강행하면 본회의 불참” 여야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이 예정된 12일 국회 청문특위 경과보고서 채택과 본회의 표결을 진행할지를 놓고 팽팽히 맞섰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인준 반대 당론을 사실상 확정하고 인준 표결을 설 연휴 이후로 미뤄달라고 요구하는 반면, 새누리당은 여야가 기존에 일정을 합의했고 절차에도 문제가 없는 만큼 반드시 이날 표결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에서 여러 의혹을 이유로 총리 인준에 대해 반대하는 의사는 충분히 표명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여야가 어렵게 합의한 본회의 일정을 연기해서는 안 된다”면서 “야당도 국정 운영에 파트너십을 발휘한다는 차원에서 대승적으로 판단해주고 도와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원내정책조정회의에서 “어떤 경우라도 여야가 합의하지 않는 의사일정을 강행해선 안 된다”면서 “새누리당도 국민의 뜻을 거슬러서 총리 인준에 동의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인준안 표결을 놓고 여야가 해법을 못 찾고 첨예하게 대치하자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여야 원내대표를 불러 중재에 나섰으나 실패했다. 정 의장은 야당의 요구를 일부 수용, 이날 본회의를 설 연휴 이전인 13·16·17일 중 하루로 연기하는 ‘중재안’을 제시했지만, 유 원내대표는 이를 즉석에서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야당 역시 “설 연휴 이후로 연기하는 게 아니면 큰 의미가 없다”며 정 의장의 제안에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정 의장은 이날 오후 2시에 잡힌 본회의는 예정대로 열고 임명동의안을 의사일정에 포함하되, 이를 실제 상정할지 여부는 여야 협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현실적으로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보고 야당이 반대하더라도 무조건 인준안을 이날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만약 야당 요구대로 인준안 표결이 늦춰지면 그 사이에 어떤 돌발 악재가 발생할지 가늠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표결이 설 연휴 기간 이후로 미뤄진다면 설 차례상에서 이 후보자가 청문회 기간 노출한 여러 문제점이 화제에 오르면서 민심이 더 악화할 수 있고, 그 사이에 야당에서 다른 공격 루트를 찾을 가능성도 있다. 후보자 취임 이후로 개각과 청와대 개편 등 인적 쇄신 일정을 미뤄놓았다는 점에서도 인준 표결을 미루는 것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악재로만 작용할 뿐이라는 게 여권 내부의 공통적 인식이다.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인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은 일찌감치 야당 불참 시 청문경과 보고서를 단독으로 처리하겠다는 생각을 공식적으로 밝혔고, 새누리당 원내 지도부는 오후 본회의 개의 전까지 정 의장을 계속 설득·압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로서는 여당이 이 후보자 인준안을 단독 처리하든, 야당의 요구대로 본회의 표결이 연기되든, 어느 쪽으로 사태가 전개되더라도 정국은 급격히 얼어붙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새누리당의 단독 표결로 이 후보자가 총리로 인준되면 강경파 지도부로 일신한 새정치연합은 ‘반쪽 총리’, ‘불통’ 이미지를 부각하면서 강경한 대여 투쟁 기조로 급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여권 역시 경제활성화 법안과 공무원연금 개혁안 등의 입법이 어려워져 각종 국정 과제의 실현에 제동이 걸리는 등 손해가 클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더 물러설 곳이 없다는 게 내부의 절박한 인식이다. 본회의 표결이 연기되더라도 정국은 여전히 험난할 전망이다. 지금의 여야 대치 구도가 더욱 가팔라지면서 전면전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위기 속에서 단 한 점이라도 지켜야 하는 여당과 오랫동안 ‘공격 포인트’ 획득에 목마른 야당이 가용 전력을 총동원하고 나서면서 한 치의 양보 없는 힘겨루기가 펼쳐질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새누리당이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인준을 강행할 경우 본회의를 아예 불참키로 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이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안규백 원내 수석부대표가 전했다. 안 수석부대표는 이날 의총에서 ▲이 후보자 사퇴 촉구 ▲청문보고서 단독 채택 및 임명동의안 단독 처리 반대 ▲정의화 국회의장의 여야 합의없는 임명동의안 본회의 상정 반대 등 3가지를 결의했다면서 “새누리당이 임명동의안 인준을 강행한다면 본회의장 자체에 들어갈 수 없다. 아예 불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단독강행이 현실화된다면 (2월 국회에서의) 모든 의사일정은 물론, 4월 국회에서 법안 논의도 할 수 없다. 앞으로의 국회 상황이 순탄치 못하게 될 것”이라고 압박했다. 서영교 원내대변인도 의총 후 국회 브리핑에서 “단독 강행 날치기가 이뤄질 경우 그 부담은 모두 새누리당이 져야 할 것”이라며 “정 의장은 여야가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조정에 앞서달라”고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연화장품, 프라이머리로우 세뱃돈 현금으로 화끈하게 쏜다!

    천연화장품, 프라이머리로우 세뱃돈 현금으로 화끈하게 쏜다!

    지난 11일, 두유크림으로 완판을 지속했던 ‘지엔씨퍼시픽(프라이머리로우)’이 오는 설 연휴를 맞이해 구입고객들에게 적립금이 아닌, 현금을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프라이머리로우에 회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고객들은 2월 2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내 행사 상품인 두유 세트를 구입하면 조건 없이 2만원씩을 받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할인이벤트나 증정이벤트와 같은 식상한 이벤트 외에 고객에게 진정한 혜택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했다. 그러다 설 연휴를 맞이해 세뱃돈을 드리자는 아이디어가 나와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프라이머리로우는 순하고 보습력이 뛰어난 두유크림에 이어 두유 클렌즈 토너와 두유 에센스 스킨을 출시해 “역시 두유크림”, “스킨도 좋다!”, “순하다!” 등 고객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프라이머리로우(www.primaryraw.com)는 천연화장품 브랜드로 국내 유명 소셜커머스에서 판매하며 유명세를 탔다. 리빙코스메틱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화장품을 사용후 공병을 재활용하며, 2015년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브랜드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행 가방]

    [여행 가방]

    내나라여행박람회 12일 개막 ‘2015 내나라여행박람회’가 12~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구석구석 행복여행’을 주제로, 지방자치단체와 여행업체 등 300개 단체가 500개 부스를 마련하고 국내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전국 지자체 인증 특산물을 모은 ‘행복가득 설 장터’도 운영된다. 지역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초·중·고교생 등은 무료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켄싱턴 제주 ‘홀리데이… ’ 패키지 켄싱턴 제주호텔(kensingtonjeju.com)은 17~22일 ‘홀리데이 인 켄싱턴 패키지’를 운영한다. 사계절 온수풀인 옥상의 야외 수영장 ‘스카이피니티 풀’과 실내외 수영장 이용, 뷔페 ‘라올레’,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 이탈리안 퀴진&바 ‘하늘오름’의 레스토랑 중 원하는 곳에서 한 번 식사할 수 있다. 42만원부터. 1855-0202. 물리아 발리, 밸런타인데이 디너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물리아 발리가 밸런타인데이인 14일 특선 디너를 선보인다. 장미꽃과 사진 촬영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대표 레스토랑인 더 카페는 다양한 인터내셔널 뷔페를 선보이고 일식 레스토랑 에도긴은 데판야키 뷔페를 마련한다. 최고급 럭셔리 차이니즈 레스토랑인 테이블8은 중식 코스 메뉴를, 메디테리안 레스토랑 솔레일은 셰프 특선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02)2010-8829. 우리테마, 설 연휴 여행상품 출시 우리테마투어(www.wrtour.com)는 설 연휴기간인 18~21일 ‘동해안 오지 속살비경’ 상품을 총 4회 선보인다. 서울에서 출발해 삼척의 대금굴과 해양레일바이크 체험, 울진의 후포항, 백암온천, 불영사를 둘러보고 V-트레인 백두대간 눈꽃열차까지 체험하는 1박2일 상품이다. 14만 9000원. 같은 기간 당일 일정으로 V-트레인 협곡열차 여행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7만 9000원. (02)733-0882.
  • 이완구 총리 인준안… 與 “12일 표결 처리”

    이완구 총리 인준안… 與 “12일 표결 처리”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이틀간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11일 마무리된 가운데 여야가 임명동의안 처리에 대한 극명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여야 간 의견 조율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새누리당이 12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1일 이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처리와 관련, “여야가 합의한 의사일정대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유승민 원내대표도 “내일(12일) 오후 2시 (본회의에서) 여야 합의대로 (임명동의안을) 표결 처리하는 게 현재 입장”이라고 말했다. 청와대의 민경욱 대변인도 기자들을 만나 “인준 절차가 빨리 원만하게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기존 입장에서 변한 게 없다”고 말했다. 청와대가 인준안의 조속한 처리를 강조하는 것은 인준안이 처리되면 박근혜 대통령이 새 총리로부터 각료를 제청받아 이르면 금주 개각을 단행하고, 더불어 청와대 인사도 발표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첫 관문은 12일 오전에 예정된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다. 13명의 특위 위원 중 새누리당 소속 위원이 절반이 넘는 7명으로, 표결 또는 단독 처리에 장애물은 없다. 새누리당이 국회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의결정족수(재적의원 과반 출석, 출석의원 과반 찬성)를 채우는 데도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은 이미 소속 의원들에게 본회의 참석을 위한 소집령을 내리는 등 ‘표 단속’에 나선 상태다. 다만 새누리당이 단독 처리할 경우 ‘반쪽 총리’라는 정치적 부담은 남는다. 그러나 지난해 안대희·문창극 당시 총리 후보자가 줄줄이 낙마한 데다 이 후보자마저 임명동의안 처리가 설 연휴 이후로 미뤄지거나 아예 무산될 경우 ‘여론 악화’ 가능성을 더 우려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2일 의원총회를 열어 최종 입장을 정리할 계획이다. 그러나 인사청문회를 거치면서 사실상 ‘부적격’ 입장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표는 “(총리 후보자 낙마가) 세 번째라 웬만하면 넘어가려 했으나 더는 그럴 수 없게 됐다”면서 임명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야당 지도부의 이러한 기류를 감안하면 의원총회에서 임명동의안 처리에 대한 반대 당론이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본회의에서 반대표를 행사할지, 아예 표결에 불참할지, 새누리당에 본회의 연기를 요구할지 등을 놓고 추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설 황금연휴, 100배 즐기기

    설 황금연휴, 100배 즐기기

    설 연휴 기간 테마파크와 주요 리조트들이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신나는 공연도 선보인다. ‘삼대(三代) 가족 할인’ 등 할인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아울러 명절 피로를 풀기 좋은 워터파크 등에서도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꼼꼼하게 살피고 가는 게 좋겠다. 방콕이 지겨운 우리 아이를 위해… ■테마파크 에버랜드(①)는 오는 18~22일 설날 민속 한마당을 연다. 카니발광장에서 민속놀이 체험 마당을 진행하고 민속용품을 전시한다. 18일부터 21일까지 동물원 동물 타기 지역에서 서예 명인이 수묵화 양 그리기 시범을 보인다. 추첨을 통해 양 그림도 선물한다. 가훈 쓰기, 사군자 그리기 체험도 진행한다. 실내 공연장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18, 19일 초대형 북과 불붙인 북채를 이용한 전통 대북 공연 ‘화고’(火鼓)를 진행한다. 20, 21일에는 사물놀이, 소고놀이, 남사당놀이 등 우리의 전통 국악이 비보이 같은 현대적인 댄스와 결합한 신명나는 퓨전 국악 공연을 한다. 14~22일 삼대 가족이 함께 방문할 경우 입장료를 정상가 대비 약 35% 할인해 준다. 롯데월드 어드벤처(②)는 18~22일 100여명의 연기자와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까치까치 설날’ 공연을 연다. 사물놀이와 상모돌리기, 부채춤 등을 선보이고 행운의 박 터뜨리기도 벌인다. ‘시집가는 날’ 공연도 있다. 길이 6m, 높이 4m의 초대형 가마가 동원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19~22일 오후 4시 30분에는 여성 농악대 길놀이 공연, 22일 오후 3시에는 ‘부리푸리 무용단’ 초청 공연을 한다. 19일 오후 6시에는 줄타기 명인 권원태씨의 민속 줄타기를 선보인다.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해 준다. 연휴 기간 중 서울 및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방문한 사람에게는 동반 3인까지 최대 40%가량 할인된다. 서울랜드(③)는 18~22일 설날 축제 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20일 세계의 광장에서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4호인 ‘정조대왕 과천무동답교놀이’를 공연한다. 사도세자의 억울한 죽음을 비통하게 여긴 조선 22대 정조대왕을 위로하기 위해 백성들이 선보였던 민속놀이다. 다양한 가족 참여 행사와 소원 풍선 날리기, 오색 한지 체험 등도 진행한다. 양띠 고객은 3월 31일까지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하면 동반 3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외국인은 3월 1일까지 약 65% 할인된 1만 3000원에 자유이용권을 살 수 있다. 동반 3인까지 동일하게 할인받을 수 있다. 자유이용권으로 눈썰매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세종시)는 설 연휴 기간 유료 관람시설인 만경비원을 무료로 개방하고 허브차, 유자차, 자몽차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18~20일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선물 교환권이 포함된 행운의 복주머니를 제공한다. 명절 스트레스에 지친 엄마를 위해… ■아쿠아리움&워터파크 아쿠아플라넷(④·일산·여수·제주)과 63스퀘어(⑤)는 양띠 할인과 럭키백 이벤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4개 업장 모두 18~22일 양띠 고객에게 50%, 동반 3인까지 20% 할인해 준다. 또한 각 업장에 있는 기념품숍에서 아쿠아플라넷 캐릭터 인형, 담요, 머그컵, 종합관람권 1매(63스퀘어, 아쿠아플라넷 중 1곳 선택)로 구성된 설날 럭키백을 판매한다. 이 외에 업장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63씨월드는 대형 수조에서 다이버가 설빔을 입고 꼭두각시 춤을 추는 ‘새 옷 입고 덩실덩실’ 신규 공연을 선보인다. 원마운트(경기 고양)는 18~22일 ‘설맞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쇼핑몰 일대에선 ‘스탬프 릴레이 이벤트’가 열린다. 제기차기 등 5개 미션을 완수하면 원마운트 테마파크 70% 할인권 또는 아이스링크 무료 입장권을 준다. 오후 2시엔 전통의상 퍼레이드와 탭댄스, 난타 등의 무대 공연이 열린다. H&M 등 6개 매장에서는 브랜드 세일도 한다.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에서는 2월 내내 입장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든 양띠 고객과 동반 1인, 아이와 놀아주는 아빠와 초등생 이하 자녀 동반 입장 시 워터파크 종일권이 1만 6000원이다. 롯데 워터파크(⑥·경남 김해)는 명절 연휴 동안 애쓴 주부들을 위한 ‘설맞이, 아내를 부탁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18~28일 30세 이상 여성은 종일권을 1만 8000원에 살 수 있다. 파크 내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초대형 온천 사우나, 황토방, 자수정방 등 총 8개 아이템 방을 갖춘 찜질방 ‘티키 아일랜드 온천 스파’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입장권이다. ‘귀성객 특별 우대’도 진행한다. 13~22일 고속버스, 기차, 항공, 여객선 및 고속도로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은 동반 3인까지 입장권을 45% 할인받는다. 리솜스파캐슬(⑦·충남 예산)은 18~20일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 천천향 입장권을 할인해 1만원에 판매한다. 명절을 맞아 한복을 입고 천천향에 입장하는 고객은 50% 할인받는다. 외국인도 입장료가 40% 할인된다. 신분증과 외국인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리솜오션캐슬(충남 태안)은 19일 민속놀이 체험 이벤트를 펼친다. 아쿠아월드 무료 이용권 등의 상품과 롤케이크를 제공한다. 코엑스아쿠아리움은 설 연휴를 맞아 ‘투란도트, 정어리 숲속으로’ 시즌Ⅱ 앵콜 공연을 3월 1일까지 한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⑧·충남 아산)는 17~22일 매일 밤 11시까지 야간 스파를 운영한다. 2월 내내 졸업생들은 반값, 13~23일 가족 중 양띠가 1명 있으면 4명까지 반값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장거리 운전에 피곤한 아빠를 위해… ■리조트 대명리조트(⑨)는 변산에서 18~20일 가훈, 덕담 써 주기를 무료로 진행한다. 프런트에서는 입실 고객을 대상으로 송편을 나눠 줄 예정이다. 소노펠리체는 19일 설 당일에 딱지왕 선발대회와 가족 노래자랑을 진행한다. 딱지왕 선발대회는 선착순 8팀, 가족 노래자랑은 선착순 10팀만 접수받는다. 우승팀, 참가팀에는 풍성한 상품을 준다. 대명리조트 제주는 식음료 무료권 및 할인권이 들어 있는 ‘복주머니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비에서 한복을 차려입은 직원이 고객들에게 복주머니를 선물한다. 대명리조트 양평, 거제, 델피노 호텔&리조트, 엠블호텔 여수 등 각 사업장에서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존을 운영한다. 한화리조트는 15~17일 운용되는 ‘설렘 패키지’를 내놨다. 9만 9000원에 객실+조식 또는 부대 업장 무료로 구성된 알뜰한 패키지다. 대천 파로스는 19~21일 오후 8시부터 레이저 마술과 샌드애니메이션, 중국 전통 변검 등 다채로운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 19일 오전 10시부터는 온 가족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체험 시간을 갖는다. 참가 성적에 따라 머드종합세트, 대천김 등 푸짐한 상품도 준다. 아울러 대천 트릭아트 ‘박물관은 살아있다’와 사우나를 묶어 45% 할인된 9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한화리조트 경주는 18~20일 한복 착용자와 동반 1인에 한해 스프링돔과 사우나 50%, 아사달 레스토랑은 10% 할인해 준다. 서브원 곤지암리조트(10)는 19~21일 ‘곤지암 설맞이 복 잔치’ 행사를 마련했다. 그랜드볼룸에서 투호, 굴렁쇠 굴리기, 버나돌리기 등의 민속놀이를 즐기는 ‘전통놀이 한마당’과 대형 윷놀이 대전, 아빠 팔씨름 대회 등의 풍성한 ‘가족 대항전’이 펼쳐진다. 매일 저녁 특별 공연도 준비됐다. 19일에는 아빠, 엄마와 퀴즈, 게임을 즐기는 ‘더 즐거운 가족 레크리에이션’과 ‘가족 노래자랑’이 열린다. 20일에는 ‘어린이 뮤지컬’이, 21일에는 마술사와 함께 직접 마술을 배울 수 있는 ‘더 놀라운 매직쇼’가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리조트 곳곳의 미션 장소에서 인증 사진을 찍은 뒤 행사장 안내 데스크에 제출하면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핸드 케어 마사지를 제공한다. 휘닉스파크(11)는 합동 차례 행사를 19일 설날 당일에 무료로 진행한다.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는 18, 19일 리조트 내 식음업장 10만원 이상 이용 고객들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준다.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도 마련했다. 설 연휴에도 스키를 즐기려는 이들을 위해 28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패키지 상품을 운영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아웃도어빌리지, 설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 최대 80% 할인

    아웃도어빌리지, 설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 최대 80% 할인

    최초의 아웃도어 전문관인 아웃도어빌리지에서 구정 연휴를 앞둔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설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아웃도어빌리지는 노스페이스, K2, 블랙야크, 네파를 비롯해 총 11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유명 아웃도어 효도상품 모음전’을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티셔츠 66,000원, 블랙야크 바람막이 79,000원, 컬럼비아 티셔츠 30,000원 등 입점된 모든 11개 브랜드가 최대 80%할인을 진행하며 각 브랜드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행사가 진행된다. 노스케이프, 마운티아, 루켄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재킷 1만 3천원대, 기능성티셔츠 1만원대, 바지 1만 6천원대로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천200평 규모의 아웃도어빌리지는 국내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모두 입점하여 점포당 100~300평 규모의 대형 전문관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설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 기간에는 아웃도어가 한곳에 모인 아웃도어빌리지 대단지 외에도 365일 상시할인이 진행되는 로스매장에서도 대규모 할인전을 개최한다. 아웃도어빌리지 관계자는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장기 불황기인 만큼 저렴한 비용으로 설 선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아웃도어빌리지 행사장 앞에서는 설 연휴기간이 시작되는 18일, 19일 이틀간 엿장수, 투호놀이, 윷놀이, 떡메치기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야외 민속놀이 체험도 펼쳐진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뱃돈 빳빳한 게 필요하나요 한은·외곽 은행지점 가보세요

    세뱃돈 빳빳한 게 필요하나요 한은·외곽 은행지점 가보세요

    설이 다가오면서 신권이 ‘귀하신 몸’이 됐다. “신권 구하기가 귀성길 기찻표 구하기보다 어렵다”는 볼멘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은행 영업점마다 입구에 ‘신권 교부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을 써 붙인 곳이 적지 않다. 신권을 바꿔 주던 백화점들도 이 서비스를 중단했다. 신권이 이렇듯 귀해진 것은 수요는 느는 데 공급이 따르지 못해서다. 한국은행은 1억 2000만장 발행하던 신권을 2013년부터 1억 1000만장으로 줄였다. 은행마다 신권 공급 규모를 늘려 달라고 아우성이지만 이는 사실상 물 건너갔다. 지난해 감사원으로부터 “화폐 재고가 충분한데 신권 발행에 불필요하게 돈을 쓴다”며 ‘혼꾸멍’이 났기 때문이다. 한은은 고육지책으로 ‘세뱃돈은 깨끗한 돈이면 충분합니다’라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런 사정에 비춰 볼 때 한은은 앞으로 신권 발행 규모를 더 줄일 가능성이 높다. 그렇더라도 빳빳한 신권을 확보할 수 있는 ‘묘수’는 여전히 존재한다. 우선 대형 점포가 되레 불리하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예컨대 국민은행 서울 여의도 본점 영업점은 1인당 1만원짜리 신권 교환 물량을 10장으로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대부분의 다른 점포는 20장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적은 주택가나 서울 외곽 또는 신권 수요가 적은 대학가 영업점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귀띔했다. ●은행들은 1인 지폐 교환량 제한 한은을 직접 공략하는 것도 방법이다. 시중은행보다 신권 인심이 후하기 때문이다. 5000원·5만원권은 1인당 100만원까지, 1만원권은 50만원까지 신권으로 바꿔 준다. 서울 소공로 본점 말고도 부산·대전·광주 등 전국 16곳에 지역본부가 있다. 가까운 은행 영업점에 미리 연락해 신권이 들어오는 날짜를 확인하는 것도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한은은 지난 9일부터 각 은행의 신권 수요를 조사해 이번주부터 순차적으로 내보내고 있다. 오는 16일까지 일선 은행의 신권 입고 날짜는 제각각이다. ●영업점 신권 입고일 알아내거나 설 연휴 첫날 각 시중은행에서 운용하는 이동점포는 ‘블루오션’이다. 신한(서해안 화성휴게소), 우리(중부 만남의 광장), 농협(경부 망향휴게소·중부 이천휴게소), 기업(행담도·가평휴게소)은행의 이동점포에 설치된 자동화기기(ATM)에서 돈을 찾으면 빳빳한 신권이 나온다. 또 이동점포에 배치된 직원들이 현장에서 신권을 교환해 줄 예정이다. 가장 인기가 많은 권종인 1만원권 대신 1000원·5000원권 등을 두루 활용하는 것도 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000원이나 5000원권은 신권이 남는 경우가 많은데 부모님 기분 내라고 1000원짜리 100만원어치(1000장)를 찾아가는 직장인도 있다”며 “큰돈은 아껴 두고 쓰지 않는 부모님들의 성향을 고려해 5만원·1만원·5000원·1000원권을 고루 섞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해마다 신권 교환 서비스를 해 왔던 현대백화점은 올해는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해당 서비스를 중단했다. 롯데백화점은 대구점에서만 오는 17일까지 3억원 한도 안에서 1인당 100만원까지(1만원·5만원권) 바꿔 준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설 연휴 고향 가는 길 언제가 좋을까

    설 연휴 고향 가는 길 언제가 좋을까

    올 설 귀성길 고속도로는 설 하루 전인 18일 오전, 귀경길은 설날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귀성길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7시간 20분, 서울→대전 4시간 40분이며 귀경길은 부산→서울 6시간 30분, 대전→서울 3시간 30분 걸릴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교통부는 설을 맞아 17∼22일 엿새간 모두 3354만명, 하루 평균 559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교통대책을 내놓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 설문조사 결과 귀성길 차량이동은 설 전날(18일)과 당일(19일)에 집중돼 혼잡이 심하지만 귀경 때는 주말이 포함돼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됐다. 귀성 인원은 설 전날에 56.1%가 집중되고 귀경 인원은 설날(38.2%)과 다음날인 20일(37.5%)에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자동차를 이용하는 경우 귀성 시에는 18일 오전에 출발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39.6%로 가장 많았다. 18일 오후와 19일 오전은 각각 16.5%와 17.4%였다. 귀경 시에는 설날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사람이 31.2%로 가장 많았고 설 다음날 오후 출발도 24.7%로 나타났다.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걸리는 시간은 귀성 시 서울→광주 6시간 40분, 서서울→목포 7시간 40분, 서울→강릉 5시간으로 예상됐다. 귀경길은 광주→서울 6시간, 목포→서서울 7시간 10분, 강릉→서울 4시간 40분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설보다 귀성은 약 30분 더 걸리고 귀경은 20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측됐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원세훈 법정구속 파장…이기고도 웃을 수 없는 검찰 수뇌부

    원세훈 법정구속 파장…이기고도 웃을 수 없는 검찰 수뇌부

    ‘원세훈 법정구속’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대선 개입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법정구속된 가운데 정작 승소한 검찰이 마냥 웃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번 판결은 대선·정치개입 의혹 수사 이후 2년 가까이 이어진 검찰 안팎에 가해진 여진 중에서 가장 강력한 수준이다. 1심 판결을 뒤집고 실형 선고를 얻어낸 ‘성과’에도 검찰이 표정 관리를 못하는 이유는 수사를 밀어붙였던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반대편에 섰던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검찰 일부 수뇌부의 판단이 잘못됐음을 시사하는 판결이기 때문이다. 특히 수사 당시 공직선거법 적용에 반대했던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는 상당한 타격이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법률가로서의 양심’까지 거론하며 구속영장 청구에 부정적 입장을 보였었다. 그러나 원세훈 전 원장이 항소심에서 법정구속됨에 따라 현 정부의 정당성을 지키려는 것 아니었냐는 비판에 또다시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당시 특별수사팀장을 비롯한 일선 검사들과 수사를 적극 지원한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에게는 상징적 ‘복권’의 의미가 있다. 채동욱 전 총장은 대선개입 수사를 밀어붙이면서 이미 박근혜 정권의 눈밖에 났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는 원세훈 전 원장이 기소되고 3개월여만에 혼외아들 의혹으로 불명예 퇴진했다. 윤석열 팀장과 박형철 당시 부팀장은 항명 사태 이후 징계를 받고 각각 대구고검과 대전고검으로 사실상 좌천됐다. 지방과 서울을 오가는 악조건 속에서 공소유지를 해온 수사팀으로서는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1∼3심 판결, 원 전 원장의 항소심 판결까지 5번의 선고 가운데 첫 승소다. 그러나 원 전 원장의 대선개입이 사태의 핵심이었다는 점에서 이날 판결의 의미는 남다르다. 검찰·법무 수뇌부는 이들의 사기를 꺾고 지방으로 내쫓아 공소유지를 방해했다는 비판마저 받아왔다. 딜레마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지난달 말 김용판 전 서울청장의 무죄가 확정된 이후 그의 수사·재판에 절대적으로 기댔던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의 위증 혐의 입증에 나선 상황이다. 이번 판결은 권 의원의 소환 조사 시기와 사건 처리 방향 등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없지 않다. 설 연휴 전후로 예상되는 검찰 중간간부 인사 때 당시 수사팀 검사들을 어디에 배치할지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각각 특수·공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두 고검 검사는 사법연수원 기수로 따지면 이번 인사 때 대검 참모 후보군에 있다. 원 전 원장 유죄 판결이 확정될 경우 잔여 사건 수사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국정원 직원의 정치개입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른바 ‘좌익효수’ 사건은 서울중앙지검이 여전히 수사 중이다. ’좌익효수’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2011∼2012년 호남과 야당을 비하하는 악성 인터넷 게시물·댓글을 3000건 넘게 남겼다. 검찰은 이 아이디의 주인을 국정원 직원으로 확인하고 지난해 6월 소환조사했으나 원 전 원장의 재판 결과를 보고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업들 “설에 5일 쉬고 상여 118만원”

    80% 가까운 기업이 올해 설 상여금을 주고 평균 4.8일 쉬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전국 285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 연휴와 상여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기업들은 상여금을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난 117만 9000원 지급하겠다고 답했다. 대기업은 170만 4000원, 중소기업은 106만 5000원으로 지난해 평균(113만 4000원)보다 4.0% 늘어난 금액이다.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 비율은 78.1%로 지난해보다 1.7% 포인트 늘어났다. 쉬는 날은 설 연휴 3일에 토·일요일이 이어지며 5일을 쉬는 기업이 75.6%에 이른다. 설 연휴가 토요일과 겹친 지난해에는 4일을 쉬는 기업이 70.0%로 최다였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MB 증인 채택 싸고 여야, 거센 충돌 예상

    MB 증인 채택 싸고 여야, 거센 충돌 예상

    국회에서 진행 중인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에 전운이 점점 짙어지고 있다. 설 연휴를 전후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여야 간 거센 충돌이 예상된다. 특히 이 전 대통령이 지난 2일 출간한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은 새로운 뇌관으로 떠올랐다. 국회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의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기관보고 시작일을 11일에서 12일로 하루 연기했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증인 채택 문제로 10~11일로 하루씩 미뤄짐에 따라 청문회장 이용 중복 사태를 피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12일 한국석유공사와 해외자원개발협회의 기관보고를 시작으로 13일 한국자원공사·대한석탄공사, 23일 한국가스공사·한국전력공사, 24일 국무조정실·감사원·기획재정부·외교부, 25일 산업통상자원부의 기관보고가 이어진다. 국조특위는 또 감사원의 자료를 열람하기 위해 문서검증 실시의 건도 의결했다. 그러나 국정조사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청문회 일정은 국조특위가 지난달 12일 첫 회의를 연 지 한 달이 다 돼 가지만 아직도 정하지 못하고 있다. 청문회에 출석할 일반증인 채택에서 여야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이 자신의 회고록에서 해외 자원외교 총괄 지휘를 국무총리실에서 맡아 했다고 언급하면서 한승수 전 국무총리도 증인 채택 논란의 유탄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개각·靑개편 지연… 인사폭 커지나

    개각과 청와대 개편이 점점 뒤로 미뤄지는 분위기다. 국회가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당초 예정했던 오는 9~10일에서 10~11일로 연기하면서 인적 개편도 순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1일로 계획됐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위한 인사청문특위 전체회의도 순연돼 12일 오전 열릴 예정이어서 총리 인준도 빠르면 12일 또는 13일로 예상된다. 인사 발표도 13일 정도가 유력시되지만 그 다음주로 넘어가 설 연휴 직전에 이뤄질 수도 있다. 청와대가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 선출로 새로 구성된 신임 지도부, 새 총리 등과의 회동도 설 연휴 이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정책을 둘러싸고 드러난 당·청 간의 갈등을 고려할 때 당·정·청 회동을 통한 협의와 화합의 메시지는 설 이전에 전달돼야 하기 때문이다. 인사는 예상보다 폭이 커질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박 대통령의 지난 1월 신년기자회견은 ‘청와대 대폭, 개각 소폭’을 암시했으나 총리 교체를 계기로 자연스럽게 추가 개각의 요인도 생겨난 것 아니냐는 해석에서다. 그러면서 외교부, 법무부, 산자부, 농림부, 환경부, 금융위 등 정권 출범과 함께해 온 장관들의 교체 가능성이 거론된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비서실장 하마평이 나돌고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청와대 안보실장 이동설이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정책 문제를 야기한 행자부, 복지부 등도 현재 전반적인 분위기를 고려할 때 교체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연초부터 교체설이 나돈 국토교통부, 통일부에 장관이 공석 중인 해수부까지 포함하면 개각 대상은 11명으로까지 늘어난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상당부분 ‘설’에 그칠 가능성이 높지만, 개각폭이 3~4명 이상 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일부 부처는 장관 교체설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서 인사가 지체되고 업무 공백이 생기는 등 부작용도 드러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대기업들 물품대금 통큰 조기 결제…“돈 가뭄 중소협력업체 설 전 자금난 덜어주자”

    대기업들 물품대금 통큰 조기 결제…“돈 가뭄 중소협력업체 설 전 자금난 덜어주자”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돈 가뭄에 시달리는 중소 협력사를 위해 지급할 자금을 앞당겨 주는 등 긴급 지원에 나선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달마다 초순과 중순 두 차례에 걸쳐 나눠 지급하는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등 17개 계열사가 함께하고 물품대금은 7800억원 규모다. 삼성그룹은 또 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00억원어치를 구매해 설 연휴에 근무하는 직원과 협력사 직원에게 나눠 주기로 했다. 현대차그룹도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4개사에 부품과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2000여개 협력사에 대해 예정 지급일보다 최대 1주일 앞당겨 1조 2300여억원의 납품대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설 명절을 맞아 2주간 18개 계열사 그룹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이 함께 결연시설을 방문해 명절 선물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LG그룹도 LG디스플레이가 5000억원을 조기 지급하는 것을 비롯해 LG전자 등 9개 주요 계열사가 모두 1조 10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6~17일 협력회사에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한화그룹은 중소 협력사에 지급할 대금 약 1170억원을 설 연휴가 시작되기 이전에 지급하기로 했다. 또 약 60억원 규모의 지역특산품을 구매해 고객과 협력업체 직원에게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유통업계도 이에 동참한다. 롯데그룹은 5개 계열사가 모두 4000억원 규모의 상품대금을 미리 지급하기로 했다. 롯데백화점은 협력업체 가운데 중소기업 600여곳에 지난달 납품 받은 상품대금 약 3000억원을 결제일을 4일 앞당긴 오는 16일 미리 줄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그룹도 달마다 23일 결제하던 상품 대금을 이번 달은 1주일 빠른 17일, 6300여개 중소 협력사에 1500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도 대기업을 제외한 4600여개 중소 협력사가 2620억원 규모의 대금 등을 설 전에 미리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는 애초 결제일이 매월 10일이라 설 연휴 전 대금 지급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조합장 선거사범 벌써 83명 적발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적발된 선거사범이 벌써 8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대검찰청은 다음달 11일 치러지는 1326개 농협·수협·산림조합 조합장 선거와 관련, 금품 선거운동 및 흑색·불법 선전 등의 혐의로 입건된 피의자가 전날까지 83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유형별로 보면 금품선거 혐의 입건자가 54.4%(45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흑색선전이 14.5%(12명), 불법선전이 2.4%(2명)로 뒤를 이었다. 한 농협 조합장 입후보 예정자는 다른 출마 예정자에게 불출마를 대가로 2700만원을 건넸다가 적발되기도 했다. 또 다른 입후보 예정자는 조합원들의 집을 방문해 “잘 부탁한다”며 굴비세트 등 14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했다가 입건됐다. 검찰은 입건자 가운데 9명을 이미 기소했고 2명은 불기소 처분했다. 나머지 72명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 중이다. 대검 공안부는 이날 전국 18개 지검 선거전담 부장검사 등이 참여하는 화상회의를 열고 불법 선거 엄정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검찰은 특히 설 연휴를 전후해 불법 행위가 집중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지난해 말 일선 청별로 편성한 ‘선거범죄 전담 수사반’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산림청 등 유관 기관과 대책 회의도 갖는다. 검찰 관계자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입건된 조합장·임원 선거사범이 2261명에 달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선거에서도 상당수 입건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거범죄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Top Brand 1위 해커스 ‘토스&오픽 릴레이 끝장특강’ 신청 열기 뜨거워…

    Top Brand 1위 해커스 ‘토스&오픽 릴레이 끝장특강’ 신청 열기 뜨거워…

    2015년 상반기 공채 시작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취업 필수 스펙을 완성하기 위해 토익스피킹과 오픽 공부에 집중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Top Brand 1위 해커스는 2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강남역캠퍼스와 종로캠퍼스에서 ‘토스&오픽 릴레이 끝장특강’을 진행한다. ‘첫 시험에 끝내는 90분의 기적’을 주제로,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와 종로캠퍼스 토스&오픽 강사들이 단기간 토익스피킹/오픽 마스터를 위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스&오픽 릴레이 끝장특강의 첫 주자는 종로해커스 루디아 강사다. 루디아 강사는 오는 10일 진행되는 오픽특강을 통해 오픽 정복 전략을 공개하고, 만능 패턴 템플릿과 오픽 서베이 선택 비법으로 초보자도 단기간 점수 상승이 가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11일, 12일에는 강남역캠퍼스에서 토스특강과 오픽특강이 각각 진행된다. 11일에는 소위 ‘해커스어학원 토스 지존’이라 불리는 마리오 강사가 강남역캠퍼스에서 토스특강을 진행해 답변이 가능한 문장을 공개하고, 빈출 유형에 따른 응용표현 분석을 한다. 12일에는 해커스어학원 오픽 입문/기본 강의 누적 수강생수 1위(2014년 1월~9월) 클라라 강사가 오픽특강을 진행한다. 클라라 강사는 공부시간은 줄이고 답변시간을 늘려주는 표현력 상승 비법을 알려줘, 단 10일 만에 IM2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같은 날 12일 종로해커스에서는 전승기 강사의 토스특강이 예정돼 있다. 해당 특강에서 토익스피킹 각 파트별 집중투자와 차별화된 브레인스토밍 비법으로 영어초보자도 답변이 술술 나올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이와 더불어 오는 13일에는 해커스어학원 텝스 정규/실전 문법 강의평가 1위(2014년 1월~9월) 설미연 강사가 ‘텝스 적중특강’을 진행한다. 텝스시험에 반드시 나오는 문법 포인트와 텝스 문법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 하루 전 고득점을 위한 대비를 할 수 있다. 특히 설미연 강사는 지난 1월 텝스시험을 하루 앞두고 해커스어학원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텝스특강에서 언급한 부분이 실제 시험에 적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스&오픽 릴레이 끝장특강과 텝스 적중특강은 해커스어학원 사이트(www.Hakcers.ac)에서 신청 가능하다. 지난 1월 세이 임 강사의 ‘토스 끝장특강’이 95%의 높은 만족도(N=331/매우 만족: 108명, 만족: 205명)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고, 설미연 강사의 텝스특강이 실제 시험에 적중하며 신청이 뜨거워 특강을 듣기 위해 신청을 서두르는 학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커스어학원은 2월 개강을 시작했다. 개강일 이후에도 등록이 가능하고, 마감이 되지 않은 강좌에 한해 중간등록 시 남은 일수만큼만 수강료를 결제할 수 있어 이번 수강신청의 열기는 2월 초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다가오는 설 연휴에도 설날 당일만 제외하고 모두 수업을 진행하는 등 해커스는 수험생의 목표점수 달성에 적극 지원을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해커스어학원은 지난 11월 21일 대학내일 20대 연구소에서 발표한 ‘2014년 20대 Top Brand Awards-토익/토익스피킹 학원 분야 1위’에 선정돼 최신 트랜드에 발빠르게 따라가는 신뢰받는 브랜드임을 보여줬다. 구매경험, 선호도, 재구매 의향/추천의향 등 모든 학원 평가지수에서 1위(300.0p)를 차지해 주목 받고 있다. 또 포춘코리아 선정 '2014 고객행복브랜드 대상(교육브랜드-어학원 부문)’과 한국소비자포럼선정 ‘2015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 대상(외국어학원 부문)’ 등을 수상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영화 프리뷰] 탐정 사극 ‘조선명탐정2’ 전편 넘어설까

    [영화 프리뷰] 탐정 사극 ‘조선명탐정2’ 전편 넘어설까

    그동안 국내 영화계에서 사극 시리즈물의 성공은 흔치 않았다.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조선명탐정2’)은 2011년 설 연휴 47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속편이다. 탐정 사극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내세우며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가 전편의 인기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선 명탐정2’는 일단 전편의 흥행공식을 그대로 따라가는 안정성을 추구했다. 특히 전편에서 관객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의 캐릭터를 더욱 강렬하게 다듬었다. 전편에서 의뢰인과 탐정으로 만났던 두 사람은 이번에 명탐정 콤비로 호흡을 맞췄다. 한때 왕의 밀명을 받는 특사였으나 외딴섬에 유배됐다가 탈출한 김민. 천부적인 재능으로 다양한 추리와 발명품 개발까지 못하는 게 없는 명탐정이지만, 서필은 그의 숨겨진 ‘허당끼’를 자유자재로 요리한다. 정통사극을 보는 듯한 김명민의 정확한 연기가 시트콤을 방불케 하는 오달수의 코미디 연기로 간간이 쉼표를 찍는다. 전편에 이어 연출을 맡은 김석윤 감독은 “시리즈물은 전편의 캐릭터가 사랑받아야 제작이 가능하다. 1편에서 김명민과 오달수라는 배우가 신선한 캐릭터와 코믹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 만큼 캐릭터의 연속성과 전편의 흥행을 이끌었던 에피소드를 더욱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김명민은 “촬영하기 전에 1편을 몇 번이나 반복해서 보면서 캐릭터를 변질시키지 않고 그대로 옮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 완벽에 가까운 탐정 캐릭터를 구현하려고 했고, 캐릭터가 더 선명해졌을 거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오달수는 “주어진 상황에 캐릭터를 던져놓는 경우가 많았다. 바뀐 상황에서 변화된 캐릭터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조선 명탐정2’는 두 가지 사건을 엮어 가며 전편보다 좀 더 탄탄한 내러티브를 추구했다. 1편이 관료들의 공납비리를 파헤치는 다소 보편적인 이야기 구도였다면, 2편에서는 조선시대 경제를 뒤흔든 불량 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에 따라 이야기가 흘러간다. 액션 영역도 달라졌다. 전편에서는 주로 육지를 배경으로 했던 것이 바다와 하늘로 무대가 넓어졌다. 두 사람이 외딴섬에 도달하기 위해 조선판 행글라이더인 ‘비거’를 타고 조선 최초의 비행을 시도하는 장면은 특히 눈길을 끈다. 라이터, 어둠 속에서도 적을 쫓을 수 있는 야광물질 등 다양하게 등장하는 김민의 발명품이 화면에 흥미로운 요철을 만들어 준다. 추리극의 성격도 한층 짙어졌다. 불량 은괴 사건과 소녀들의 실종이 연결돼 있음을 직감한 김민이 탐정 본능을 동원해 범죄사건을 추리해 가는 그물코가 촘촘하다. 묘령의 여인 히사코(이연희)는 전편의 한객주(한지민)가 그랬던 것처럼 수사에 혼선을 빚게 만드는 인물로 등장한다. 시각장애인을 연기한 가수 조관우의 반전 캐릭터도 예상 밖의 재미 요소로 꼽힐 만하다. 조선판 ‘셜록 홈스’의 왓슨 커플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투톱 주인공의 캐릭터 호흡은 훌륭하다.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오락영화로는 손색없다. 그러나 두 가지 사건의 이음매가 매끈히 다듬어지지 못한 데다 추리, 모험, 코미디 등 너무 많은 감상 포인트를 한꺼번에 욕심낸 부분은 과유불급으로 지적될 만하다. 12세 관람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현대차그룹 대금 1조 2300억 조기 지급

    현대차그룹은 설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품 대금 1조 2300여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혜택을 받게 되는 협력사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4개사에 부품과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2000여개 협력사다. 해당 회사들은 예정 지급일보다 최대 1주일 앞당겨 대금을 지급받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2, 3차 협력사들의 자금난도 완화해 주기 위해 1차 협력사들이 설 명절 이전에 2, 3차 협력사들에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 밖에 현대차그룹은 설 명절을 맞이해 2주간 18개 계열사 그룹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이 함께 결연시설을 방문해 명절 선물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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