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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사고 많은 설 연휴-강력 사건 이어져

    기해년 설 연휴 기간에 전북에서는 존속 살인 등 안타까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6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도내에서는 살인 2건, 성폭행 1건, 절도 21건, 폭력 55건 등 79건의 5대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군산경찰서는 6일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A(5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30분쯤 자택에서 아내 B(45)씨와 말다툼하다가 흉기로 목 부위 등을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아내가 ‘돈도 못 벌어다 주면서 무슨 말이 많으냐’며 손톱으로 내 얼굴을 긁어 격분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경찰에 저항하다가 테이저건을 맞고 검거됐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익산경찰서는 어머니를 목 졸라 살해하고 빨랫감 사이에 시신을 숨긴 혐의(존속살해 등)로 C씨를 구속했다. C씨는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일 오전 7시쯤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66)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후 빨래통에 시신을 넣고 뚜껑을 덮어놓기까지 했다. 최근 중국 국적의 여성과 혼인신고한 C씨는 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하며 뺨을 때리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3일 오전 7시 15분쯤 전주시 덕진구 한 아파트에서 생후 25일 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부검 결과 영아 돌연사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9시 19분께는 임실군 지사면 한 도로에서 K5 승용차와 그랜저 승용차가 충돌해 양 차량 운전자 2명이 숨졌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박항서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산청군 홍보대사 위촉

    박항서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산청군 홍보대사 위촉

    베트남 ‘국민파파’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고향인 경남 산청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산청군은 6일 설 명절 연휴기간에 고향을 찾은 박 감독을 지난 2일 군청으로 초청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산청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 감독은 베트남 관광객 유치와 산청 농특산물 홍보, 베트남과 국제 교류 활성화,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청군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군은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박 감독의 고향인 생초마을을 ‘베트남 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기념사진 촬영을 위한 ‘박항서 팝 스탠드’를 설치하고 관광상품 개발, 관광기념품 제작 등을 추진한다. 박 감독은 1959년 산청군 생초면에서 태어나 생초초등학교와 생초중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2017년 9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지난해 초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에서 사상 처음 준우승을 차지하며 베트남에 박항서 열풍을 일으켰다. 지난해 9월에는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최초로 4강에 진출한데 이어 12월에는 아세안 축구연맹 스즈키컵에서 10년만에 우승을 차지하고 아시안컵에서 사상 첫 8강에 오르며 박항서 매직을 이어가고 있다. 박 감독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한방항노화 힐링관관광지인 산청군 동의보감촌을 둘러보며 “자랑스런 내고향 산청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베트남과 문화·경제적 교류가 박항서 매직 효과에 힘입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청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억대 포상금 내걸고 ‘건설 페이퍼컴퍼니’ 뿌리 뽑는다

    경기도가 억대의 포상금을 내걸고 건설업계의 ‘페이퍼컴퍼니(실체 없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기업)’ 퇴출을 추진한다. 6일 설 연휴가 끝나는 즉시 경기도 발주 관급공사에 입찰한 건설업체 가운데 100여 곳을 무작위로 선정해 페이퍼컴퍼니 여부를 실사한다. 의심될 경우 행정처분 또는 형사고발할 계획이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최근 “관급공사 수주만을 목적으로 가짜회사를 설립, 공사비 부풀리기 등 건설산업 질서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부조리한 관행을 완전히 근절해야 한다”면서 “면허대여·일괄하도급 등 건설산업의 불공정 거래질서를 조장하는‘페이퍼컴퍼니’를 대대적으로 단속하라”고 지시했다. 경기도는 자본금·기술자 미달 혐의 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만 하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이번 단속부터 기존 실태점검에서 빠졌던 사무실을 무작위로 선정해 독립된 사무실 보유, 임대차계약서 구비 여부 등 법적 요건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동시에 경기도 발주 건설공사 하도급에 대한 조기 실태점검을 함께 실시해 무등록 건설업자나 하도급 관련 대금지급 부조리 발생 여부도 단속한다. 특히 ‘공익제보 핫라인(공정경기 2580)’을 통해 접수된 제보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는 페이퍼컴퍼니의 경우 서류상 하자가 없는 경우가 많고 사법권한을 보유한 검·경찰과 달리 경기도는 강제 수사권이 없어 단속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공익 제보자에게는 조사 후 사법처분이나 행정처분 조치가 있을 경우 상한액 없이 도 재정수입의 30%에 해당하는 보상금을 지급한다. 도에 재산상 이익을 가져오거나 손실을 방지한 경우에는 최대 2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경기도는 이밖에 전문성을 갖춘 검·경찰 출신 인력을 채용해 페이퍼컴퍼니 단속과 불공정·불법하도급 감시를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에 들어갔다. 건설업체들의 자정노력을 이끌어내는 차원에서, 대한건설협회 관계자가 참여하는 합동점검도 실시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페이퍼컴퍼니들은 건실한 건설사의 수주기회를 박탈하는데 그치지 않고 수주한 공사를 대부분 일괄 하도급을 준다”면서 “하도급업체가 다시 2중·3중의 재하도급을 넘기면서 부실공사, 임금체불, 산재사고 등 여러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설연휴 마지막날, 귀경 정체 본격화…“오후 4∼5시 절정”

    설연휴 마지막날, 귀경 정체 본격화…“오후 4∼5시 절정”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아침 이른 시간부터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낮 시간이 되면서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는 오후 4∼5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아직은 정체가 본격화되지 않은 모습이지만 오늘은 귀경 차량으로 고속도로가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7일 오전 3∼4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오전 7시 현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총 21.5㎞ 구간,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총 23.6㎞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서행하고 있다. 또 평택화성고속도로 화성 방향 5.5㎞ 구간,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총 13.9㎞ 구간에서도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포 4시간 10분, 강릉 2시간 40분, 광주 3시간 50분, 대구 3시간 50분, 대전 1시간 50분 등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488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중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57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이 37만대일 것으로 추산된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명절 끝나면 이혼율↑…가정폭력이 주 원인

    명절 끝나면 이혼율↑…가정폭력이 주 원인

    명절 전후 이혼신청 2.2배 증가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설날 등 명절은 누군가에게는 행복한 시간이지만, 누군가에는 악몽같은 기간이다. 실제 명절 기간 또는 직후에 이혼율과 자살 시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통계상 확인되기도 했다. 5일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2016년 이혼신청은 하루 평균 298건 접수됐지만, 설과 추석 전후로 10일간은 하루 평균 656건의 이혼신청이 접수됐다. 2배 넘게 늘어난 셈이다. 또, 명절 기간 자살 신고 건수도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설 연휴(1월 27~30일) 당시 139건이었던 자살 신고 건수는 같은 해 추석 179건으로 늘었고, 지난해 설에는 244건으로 더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자살 신고가 증가한 배경으로 가정폭력 또는 가족간 불화 등을 꼽는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설연휴기간 동안 전국 경찰서에 접수에 가정폭력 신고건수는 1032건으로 평상시(683건)과 비교해 51.1% 많았다. 또 지난해 설연휴인 2월 16일에는 경기 양평군의 한 주택에서 남편과 함께 친정에 방문한 김모(49)씨가 남편과 직장 문제를 두고 다투다 남편이 갑자기 집을 나가버리자 “염산을 먹고 죽어버리겠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가 가족들의 만류로 화를 면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할인권 지급하고 각종 이벤트도…설연휴 서점 가자

    할인권 지급하고 각종 이벤트도…설연휴 서점 가자

    설연휴 동안 온·오프라인 서점이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휴 동안 가족, 친지들과 책방 나들이 어떨까. 예스24는 오는 7일까지 복주머니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모으는 복주머니 1개당 1회씩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4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 확률이 높은 ‘스페셜 복주머니’를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금 다섯 돈(1명), LG 프라엘 더마LED마스크(1명), 제네바 블루투스 스피커(1명), BHC 맛초킹+콜라세트(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 등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오는 21일 발표한다. 6일까지 3인 이상 동반하거나 한복을 입고 예스24 중고서점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중고도서 10% 할인 혜택도 준다.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돼지 캐릭터가 그려진 세뱃돈 봉투를 제공한다. 매장에서 새해 소망이 담긴 나만의 책갈피를 직접 만들고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책갈피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도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장갑, 니트모자, 마스크 등 디즈니 컬래보 방한 상품과 핫팩, 무릎 담요 등을 준다. 영풍문고는 오는 6일까지 ‘福 도서교환권’ 할인권을 지급한다. 서적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는다. ‘천(1000)천(1000)히 복 받으시고 복 받으세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온라인 도서 구매 고객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1000원의 적립금을 준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연휴 기간 읽을 책을 매장에서 바로 받아볼 수 있는 ‘나우드림’ 서비스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시행하는 ‘인터파크 매장 픽업 서비스’도 설 연휴 운영한다.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는 36개 인기 이북(e-book)을 최대 30% 할인한 가격으로 대여할 수 있는 ‘이북 기간 한정대여 EVENT’를 진행한다. 현대판타지, 무협, 스포츠 등 각종 장르에서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끈 작품으로 구성했다. ‘선물함 EVENT’는 인기 작품의 무료 대여권을 매일 자정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75개의 인기작을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연재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누적 조회 수 250만을 기록한 롱샤인 작가의 ‘작곡의 신이 되었다’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인기를 끈 묘엽 작가의 ‘야구는 잘하는 놈이 잘한다’가 포함됐다. 8개의 주요 이벤트 세부 내용 확인하면 선물 골드를 지급하는 ‘2월 이벤트 캘린더 EVENT’를 2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부산→서울 8시간 30분…연휴 마지막 날까지 정체 이어져

    부산→서울 8시간 30분…연휴 마지막 날까지 정체 이어져

    설 당일인 5일 오후 전국 대부분의 고속도로에서 정체 구간이 길게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7시간 50분, 목포 6시간 10분, 광주 5시간 30분, 울산 7시간 30분, 대구 6시간 40분, 강릉 4시간, 대전 4시간 20분이다. 각 주요 도시에서 서울요금소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8시간 30분, 목포 9시간, 광주 8시간 10분, 울산 7시간 50분, 대구 6시간 50분, 강릉 5시간, 대전 5시간 10분으로 예상됐다. 오후 1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94㎞, 부산 방향 30.6㎞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 미만의 속도로 서행하고 있다.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54.9㎞·순천 방향 17.9㎞ 구간,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153㎞·목포방향 28.3㎞ 구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 방향 82.1㎞·일산 방향 67.5㎞ 구간 등 전국 대부분의 고속도로에서 긴 정체구간을 형성하고 있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11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7시 시작된 귀경 방향 정체는 연휴 마지막 날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연휴 기간 가장 많은 575만 대의 교통량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으로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 방향으로 51만대가 고속도로·국도 등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성묘·친지 방문 등 귀성과 귀경이 혼재해 귀성은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귀경은 오전부터 다음날 밤까지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설 끝나고 ‘아카데미’ 후보작 보러 가자

    설 끝나고 ‘아카데미’ 후보작 보러 가자

    “지루하긴 하지만, 보고 나서 후회는 없다.” 좋은 영화들의 장점이랄까. 킬링타임용 영화보다 지루할 순 있어도 보고 나면 무언가 남는 게 있다. 아카데미 후보작·수상작들이 이런 영화들이다. 마침 CGV아트하우스가 오는 24일 열리는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후보작 16편을 상영하는 ‘2019 아카데미 기획전’을 준비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부문 후보작 및 수상작을 한자리에 모았다. 특히 국내 미개봉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설 연휴 동안 가족, 친지들과 오락영화를 즐겼다면 연휴 뒤엔 아카데미 후보작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우선 눈여겨볼 작품은 엠마 스톤, 레이첼 와이즈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출연하고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조연상을 비롯한 총 10개 부문에 오른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다. 절대 권력을 향한 여성들의 암투가 볼만하다. 제71회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인 ‘콜드 워’도 눈여겨보자. 파벨 포리코브스키 감독이 부모님에게서 영감을 얻은 러브스토리다. 주연 글렌 클로즈가 제76회 골든 글로브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아카데미에서도 유력한 여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되는 ‘더 와이프’, 시얼샤 로넌과 마고 로비가 각각 스코틀랜드와 영국의 여왕 ‘메리 스튜어트’, ‘엘리자베스 1세’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메리, 퀸 오브 스코틀랜드’, 이밖에 미국 부통령이었던 ‘딕 체니’의 삶을 그린 영화로,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스티브 카렐, 샘 록웰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모여 8개 부문에 오른 ‘바이스’도 주목하자.각본가 폴 슈레이더 감독의 연출작이자 에단 호크, 아만다 사이프리드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퍼스트 리폼드’ 등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도 체크해두길 바란다. 제71회 칸영화제에서 각각 황금종려상, 심사위원 상을 받고, 외국어영화상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어느 가족’, ‘가버나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았던 메리 포핀스를 뮤지컬로 만든 ‘메리 포핀스 리턴즈’, 국내 관객들의 많은 주목을 받은 ‘그린 북’, 아재들의 발길을 영화관으로 이끈 ‘보헤미안 랩소디’를 비롯해 ‘스타 이즈 본’, SF영화 ‘퍼스트맨’, 애니메이션 ‘미래의 미라이’, ‘스파이더 맨 : 뉴 유니버스’ 등 이미 개봉한 9편을 다시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다. 기획전 상영작은 CGV 홈페이지(www.cgv.co.kr) 또는 모바일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설 당일 전국 교통량 정체…귀경 정체는 연휴 마지막날까지

    설 당일 전국 교통량 정체…귀경 정체는 연휴 마지막날까지

    설 당일인 5일 고향을 오가는 전국의 교통량이 절정을 이루면서 오후 4~5시쯤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인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6시쯤 시작해 오후 11시쯤 해소되고, 귀경 방향 정체는 오전 7시쯤 시작돼 연휴 마지막날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9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 전국 주요 도시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목포 4시간, 광주 3시간 20분, 울산 4시간 40분, 대구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40분이다. 각 주요 도시에서 서울요금소까지 도착할 때까지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10분, 목포 6시간, 광주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50분, 대구 4시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50분으로 예상됐다. 오전 8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는 기흥나들목에서 수원신갈나들목까지 5.1㎞ 구간 등 총 8.4㎞에서 차들이 시속 40㎞ 이하로 서행하고 있다. 부산방향도 잠원나들목부터 반포나들목까지 1.0㎞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5.1㎞,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3.0㎞,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일산)방향 10㎞·판교(구리)방향 6.3㎞ 구간 등에서도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연휴 기간 가장 많은 575만 대의 교통량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으로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 방향으로 51만대가 고속도로·국도 등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성묘·친지 방문 등 귀성과 귀경이 혼재해 귀성은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귀경은 오전부터 다음날 밤까지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오후 8시 귀성길 정체 풀려…설 당일 귀경길 정체 시작

    오후 8시 귀성길 정체 풀려…설 당일 귀경길 정체 시작

    설 연휴 사흘째인 4일 저녁 귀성길 정체가 해소돼 전국 고속도로가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목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0분으로 예상된다. 오후 7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초나들목∼반포나들목 2㎞ 구간을 제외하면 귀성길 정체는 보이지 않고 있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401만 대로 평소 토요일보다 다소 적은 수준이었다. 설날인 5일은 전국 교통량이 575만대로 귀성·귀경길이 모두 막힐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 방향은 오전 7~8시 극심한 정체가 시작해 다음 날까지, 귀성 방향은 오후 4~5시 정체가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11~12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고기 어느 나라가 가장 많이 먹나? 일년에 한 사람이 소 반 마리?

    고기 어느 나라가 가장 많이 먹나? 일년에 한 사람이 소 반 마리?

    설 연휴를 맞아 고기들 많이 들고 있나요? 늘 새해를 앞두고 고기 좀 적게 먹자고 허튼 맹세를 하곤 하지요? 미국이나 유럽 사람들은 고기 좀 덜 먹자고 맹세를 하지만 영국 BBC가 4일 전한 그래픽과 기사는 조금 놀랍기도 하다. 우선 지난 50년 동안 전 세계 육류 소비는 가파르게 늘었다. 1960년대 초반만 해도 7000만 톤에 그치던 고기 생산이 2017년에는 3억 3000만 톤으로 거의 다섯 배 가까이 늘었다. 물론 50년 전에는 세계 인구가 30억명이었는데 지금은 67억명이니 그만큼 먹여야 할 입이 는 것이 이유일 수 있다.그런데 문제는 왜 다섯 배 가까이로 늘었느냐는 것이다. 역시나 소득 향상이 원인으로 꼽힌다. 50년 전에 견줘 세계인의 평균 수입은 세 배 정도가 됐다. 주머니가 두둑해지면 고기를 사먹게 된다.가장 근접한 과거 통계를 보면 2013년 미국과 호주가 가장 육류를 많이 소비하는 나라 중 하나였다. 연간 일인당 100㎏을 먹어치웠으니 닭고기 50마리나 소 한마리의 절반을 없앴다. 뉴질랜드와 아르헨티나도 막상막하였다. 서유럽인은 80~90㎏로 엇비슷했다. 반대로 가난한 나라들, 에티오피아는 7㎏, 르완다는 8㎏, 나이지리아는 9㎏만 먹으면 끝이었다. 육류 소비가 가파르게 늘어나는 것은 중국과 브라질 같은 나라들이 경제발전을 이룬 것이 영향을 미쳤다. 중국은 1960년대 연간 일인당 5㎏ 미만이던 것이 1980년대 말 20㎏으로 치솟은 다음 30년 조금 넘어 세 배인 60㎏으로 늘었다. 브라질은 1990년대 육류 소비량의 곱절로 늘어 서구 국가 대부분을 앞질렀다. 소를 숭상하고 모든 것에 신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힌두교 영향으로 인도는 1990년 이후 평균 수입이 세 배로 치솟았지만 육류 소비는 전혀 늘지 않았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았다. 인도인 대다수가 채식주의자란 그릇된 믿음이 있지만 3분의2는 약간의 육류를 소비하는데 지금도 일인당 연간 육류 소비량은 4㎏이 안돼 세계 최저 수준이다.그렇다고 미국과 유럽의 육류 소비가 감소세로 돌아선 것도 아니었다. 견고하게 유지하거나 조금 늘었다. 다만 소와 돼지보다 닭 등 가금류를 선호하는 쪽으로 취향이 바뀌고 있다. 1970년대 육류 소비 가운데 가금류 비중이 4분의 1에서 지금은 절반이 됐다. 붉은 살코기를 피하고 가금류 소비를 늘리는 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줄여주니 여러 모로 좋은 일이라고 방송은 지적했다. 닭은 같은 양의 고기를 얻기 위해 소를 기르는 데 필요한 면적의 10분이면 충분하고 물 오염, 온실가스 배출, 까다로운 사육 여건 등 여러 점에서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방송은 앞으로 육류 소비는 훨씬 더 사치스러운 방향으로의 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참고, BBC에 도움 준 이들. Hannah Ritchie is an Oxford Martin fellow, and is currently working as a researcher at OurWorldinData.org. This is a joint project between Oxford Martin and non-profit organisation Global Change Data Lab, which aims to present research on how the world is changing through interactive visualisations.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서울→부산 5시간 20분…귀성길 정체 오후 8시쯤 해소

    서울→부산 5시간 20분…귀성길 정체 오후 8시쯤 해소

    설 연휴 사흘째인 4일 오후에 들어서도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성길 정체가 지속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4시간 30분, 대구 4시간 10분, 목포 4시간, 광주 3시간 50분, 강릉 3시간, 대전 2시간 30분으로 예상된다. 오후 2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19.4㎞ 구간,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5.7㎞ 구간,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16.9㎞,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20.9㎞ 구간,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6.2㎞ 구간,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9.9㎞ 구간 등에서 차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서행하고 있다. 서울 방향으로도 경부고속도로 12.1㎞ 구간, 서해안고속도로 3.0㎞ 구간 등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12시 절정에 이른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7∼8시는 돼야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귀경 방향 소통은 비교적 원활한 수준으로 오후 5∼6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박민영, 수수한 모습으로 전한 새해 인사 “재밌는 작품으로 만나요”

    박민영, 수수한 모습으로 전한 새해 인사 “재밌는 작품으로 만나요”

    배우 박민영이 설 연휴를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4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happy new year♥ 모든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재밌는 작품으로 돌아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민영이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오프숄더 상의를 입은 박민영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수수한 박민영의 얼굴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민영은 tvN 새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국 일제 소독의 날…구제역 방역 ‘초비상’

    전국 일제 소독의 날…구제역 방역 ‘초비상’

    경기 안성, 충북 충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추가 확산을 막고자 전국 각지에서 방역이 이뤄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하고 전국 모든 우제류(소·돼지) 농장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벌인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날은 전날 비 때문에 동원하지 못한 드론 55대, 광역방제기 90대, 과수원용 고압 분무기 95대 등 소독 차량·장비 1317대를 동원한다”고 말했다. 특히 구제역이 발생한 안성과 충주는 농협 생활물자 배송 차량까지 투입해 생석회 260t을 공급했다.이를 받은 농가는 농장 입구와 축사 사이 등에 생석회를 뿌려 바이러스를 없앤다. 방역 당국은 발생지역과 인접한 11개 시·군에도 이날 중으로 생석회 729t을 공급해 ‘차단 방역 벨트’를 만들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올겨울 구제역이 첫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소독 차량·장비 5천72대를 동원해 농가·시설 10만9천318곳을 소독했다. 농식품부는 “전날 비가 내림에 따라 사용하던 소독액을 교체하고,축사 내·외부를 집중적으로 소독할 계획”이라며 “한우·한돈협회는 문자메시지나 SNS 등으로 농가에 소독 참여를 독려하고,지역 축협은 축산농가를 가가호호 방문해 현장 지도를 펼친다”고 전했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발판 소독조를 반드시 설치하고,축산 관계자는 사람이 많은 곳에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는 농장은 설 전후로 가족·친지가 방문한 경우나 근로자가 고국을 다녀온 뒤에는 특별히 철저한 소독에 힘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설 연휴 사흘째인 이날도 연휴를 반납하고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이날 충남 논산을 찾아 거점소독시설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며 연휴 기간 철저한 방역태세를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수지, 수영복에 드러난 남다른 S라인 ‘행복한 연휴’

    신수지, 수영복에 드러난 남다른 S라인 ‘행복한 연휴’

    리듬체조 선수 출신 프로볼러 신수지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4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해피뉴이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신수지의 남다른 S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수지는 SBS플러스 모바일 전용 채널 ‘한뼘TV’의 ‘방판소년단’에 깜짝 출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고속도로 교통상황 귀성길 정체 혼잡…귀경 방향 원활

    고속도로 교통상황 귀성길 정체 혼잡…귀경 방향 원활

    설 연휴 사흘째인 4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 차량이 늘어나면서 혼잡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30분, 목포 5시간 50분, 광주 5시간 40분, 울산 4시간 50분, 대구 4시간 10분, 강릉 4시간, 대전 3시간으로 예상된다. 오전 8시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목천나들목∼천안휴게소 등 총 17.0㎞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서행하고 있다. 같은 시각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 방향 서평택분기점∼서평택나들목 등 16.9㎞ 구간, 천안논산고속도로는 논산 방향 남풍세나들목∼정안나들목 등 14.0㎞ 구간,중부내륙고속도로는 창원 방향 노은분기점(중부내륙)∼충주휴게소 등 7.6㎞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401만 대로 평소 토요일보다 다소 적은 수준이지만, 정체는 평소 토요일보다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5∼6시 시작돼 오전 11∼12시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7∼8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 방향 소통은 비교적 원활하며 오전 10∼11시 정체가 시작됐다가 오후 12∼1시 가장 심해지고 오후 5∼6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러블리즈·인피니트·골든차일드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러블리즈·인피니트·골든차일드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룹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가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는 4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설맞이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인피니트는 “여러분들 즐거운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2018년 마지막 카운트다운을 한 것도 얼마 전 같은데 벌써 2019년 설이 다가왔습니다“라며 ”설 연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항상 행복하고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러블리즈는 동요 ‘까치 까치 설날은’을 선보이며 “2019년 설날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떡국 많이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며 “세뱃돈 많이 받으세요. 저희 러블리즈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애교 섞인 메시지를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골든차일드 역시 ”2019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습니다”라며 “2019년에는 여러분 하시는 일 모두 잘되기를 저희가 간절히 기원하겠고요. 저희 골든차일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골든차일드다운 새해 인사로 마무리했다. 이처럼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는 2019 기해년 새해를 맞아 각양각색 인사로 팬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며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민주당 설 연휴에도 김경수 판결 비판

    민주당 설 연휴에도 김경수 판결 비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설 연휴인 4일에도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유죄 판결과 법정 구속을 비판했다. 대선 불복을 시사하는 야당의 공세에도 반박을 이어갔다. 이날 송영길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성창호 판사의 판결문 분석 비판’이라는 글에서 김 지사에 대한 판결에 대해 “판사의 경솔함과 오만, 무책임과 권한 남용”이라고 비판했다. 송 의원은 “김 지사와 같이 일한 동료의원으로서, 지난 문재인 후보 선대본부에서 같이 일해온 사람으로서, 또 변호사의 한 사람으로 1심 판결문을 분석한 결과 채증법칙과 엄격한 증명의 법리, 의심스러울 때 피고인의 이익이라는 원칙을 위반한 판결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박범계 의원도 페이스북에 “설 희망, 김경수 지사 보석이 이뤄지길”이라면서 “1심 판결의 사실관계 인정에 대한 시비는 차치하고, 법정구속 사유인지 의문이 크다”고 적었다. 박 의원은 “김 지사는 특검, 공판 등 과정에서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서 “중인환시, 모두가 바라보고 감시하는 이 사건에서 어떻게 증거 인멸을 꾀하겠는가”라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 연휴 해외여행 갈 때 어떤 앱으로 환전할까

    설 연휴 해외여행 갈 때 어떤 앱으로 환전할까

    가족과 설을 맞아 휴가를 다녀올 계획을 세운 30대 직장인 박모씨는 바쁜 업무 탓에 환전을 미리 해두지 못했다. 연휴 기간 동안 은행이 문을 닫았지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환전을 신청한 뒤 인천국제공항의 영업점에서 바로 돈을 찾아 출국했다. 박씨는 “앱으로 환전하니 환율 우대로 수수료도 아낄 수 있었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설 연휴를 맞아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바일 앱으로 환전을 계획하는 경우가 많다. 간편한 데다가 주요 통화를 환전할 때는 수수료 우대로 쏠쏠하기 때문이다. 보통 전날 환전을 신청한 뒤 영업점에서 외화를 받을 수 있다. 공항에 있는 영업점은 1년 내내 문을 열어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더 유용하다. 그렇다면 어떤 앱이 우대율이 가장 높을까. 미국 달러, 유로, 일본 엔 등을 환전할 때 우대율이 가장 좋은 앱은 우리은행의 ‘위비뱅크’와 NH농협은행의 ‘올원뱅크’다. 해당은행의 계좌가 없어도 1인당 1일 최대 100만원 상당까지 90% 우대율을 받아 환전할 수 있다. 환율 90% 우대는 은행이 수수료 10%만 수익으로 받는다는 뜻이다. KB국민은행의 ‘리브’는 이달까지 미국 달러는 90% 우대를 해준다. 신한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다면 ‘쏠’에서 미국 달러, 유로, 일본 엔을 환전할 때 90%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중국 위안화는 우리은행의 ‘위비뱅크’가 55%로 우대률이 가장 높다. 다른 주요 은행의 앱도 최대 80% 우대를 해준다. KEB하나은행의 ‘원큐뱅크’ 앱에서는 주요 통화를 80%까지 우대해준다. 핀테크 앱 ‘토스’를 쓰면 똑같이 주요 통화는 80% 우대를 받을 수 있는데, 처음 토스로 환전한다면 추가로 최대 20% 우대를 더 받을 수 있다. 토스에서 환전한 외화는 하나은행에서 받는 방식이다.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은 인천공항의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에 지점이 있어 창구에서 수령할 수 있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인천공항에 미국 달러 등을 받을 수 있는 현금입출금기(ATM)를 운영한다. 만일 출국 전날까지 미처 환전을 신청하지 못했다면 공항의 ATM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우리은행은 미국 달러라면 당일 환전을 신청한 뒤 인천공항 내 ATM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홍준표 “이명박·박근혜 석방 국민저항운동 전개”…민주 “가당치도 않아”

    홍준표 “이명박·박근혜 석방 국민저항운동 전개”…민주 “가당치도 않아”

    자유한국당 당권 주자로 나선 홍준표 전 대표가 3일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주장하며 당 대표가 되면 ‘국민저항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론조작으로 진행된 불법 대선을 다시 무효로 한다면 엄청난 정국 혼란이 오기 때문에 대선 무효는 주장하지 않겠다”면서 “그러나 이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은 이제 석방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쿠데타로 집권했다고 재판을 받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도 박 전 대통령처럼 오래 구금하진 않았다”면서 “자신의 불법 대선은 눈을 감고 죄 없는 두 전직 대통령만 계속 탄압한다면 설 연휴가 지난 후 국민적 저항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는 그러면서 “민생은 파탄나고 북핵은 인정하고 불법 대선은 묵살한다면 야당은 거리로 나갈 수밖에 없다”며 “다시 여의도로 돌아가면 300만 당원과 두 전직 대통령 석방을 위해 국민저항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촛불보다 더 무서운 횃불을 들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지난달 30일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 일당의 댓글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자 페이스북 글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홍 전 대표의 주장에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가짜뉴스 양산 기지나 다름 없는 홍 전 대표 페이스북에 가당치도 않은 글이 올라왔다”면서 “대선 불복인데 대선 불복이라고 주장하지 않겠다는 말로서 치졸하고 안쓰럽기까지 하다”고 비난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대선 불복을 주장하면 국민 심판에 직면한다는 것을 눈치채고 있으니 자신의 주장이 말도 안 된다는 것을 자인하고 있다”면서 “홍 전 대표는 이참에 콜라 맛처럼 시원하게 대선 불복을 선언하라”고 비꼬았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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