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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쓸금지]어른도 받고 싶은 세뱃돈, 은행·카드사 이벤트 챙겨볼까

    [알쓸금지]어른도 받고 싶은 세뱃돈, 은행·카드사 이벤트 챙겨볼까

    알쓸금지는 ‘알면 쓸 데 있는 금융지식’입니다. 경제기사 너무 어렵고 멀게 느껴지시나요. 알쓸금지에서는 소소하지만 실제 금융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알토란 같은 정보를 전하겠습니다.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아 금융회사들이 각종 이벤트를 마련했다. 장보기 할인에서부터 세뱃돈 증정 이벤트까지 여러 혜택과 행사를 살펴봤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자녀가 받은 세뱃돈으로 적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미성년 자녀의 이름으로 ‘우리아이행복 적금2’(10만원 이상) 또는 ‘우리아이행복 주택청약종합저축’(2만원 이상) 중 하나를 가입하고 2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준다. 이벤트 참여는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케이뱅크는 고객에게 직접 ‘세뱃돈’을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복주머니 이벤트 ▲세뱃돈 100% 돌려받기 ▲출석체크 세 가지로 구성됐다. 지인들에게 세뱃돈을 1~1000원까지 랜덤으로 줄 수 있는 복주머니 이벤트는 일 최대 10번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케이뱅크가 처음인 고객은 최소 한 번에 7000원에서 1만 5000원까지도 받을 수 있다. 설 연휴에 앞서 케이뱅크를 통해 세뱃돈을 현금으로 출금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현금 100%(최대 100만원)를 돌려주는 이벤트도 있다. 케이뱅크는 은행, 우체국, 편의점(GS25) ATM에서 출금 수수료 없이 돈을 찾을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오는 23일까지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새해 선물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혜택정보 PUSH 알림받기’에 동의하고 룰렛을 돌려 응모할 수 있는데, 총 2만 240명을 추첨해 골드바와 홍삼, 치킨, 커피 쿠폰, 편의점 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장 볼 때 유용한 카드 혜택도 있다. 삼성카드는 회원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설 연휴인 10일까지 이마트에서 삼성카드로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40%의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상품을 제외한 품목의 경우에도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 또는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일까지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에서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20%까지 즉시 할인 혜택을 준다. 홈플러스에서 삼성카드로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0% 즉시할인 혜택을 오는 29일까지 제공한다. 신한카드 역시 설을 맞아 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달 한 달간 ‘올 설날엔 신카해용(龍)’ 이벤트를 통해 간단한 퀴즈를 맞힌 고객 중 2024명을 추첨해 마이 신한 1000포인트를 증정하기로 했다. 각 업종 별 이용 미션을 달성하면 그에 따라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래곤 이벤트’도 있다. 미션은 ▲전통시장·착한가격업소 3만원 이상 이용 ▲해외 온·오프라인 업종 5만원 이상 이용 ▲주요 온라인몰(쿠팡, 11번가, G마켓, SSG닷컴)과 OTT(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왓챠, 웨이브)에서 10만원 이상 이용 등 총 3개다. 미션을 모두 달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와 삼성전자 갤럭시S24, LG전자 스탠바이미 등을 증정한다.
  • 尹, 朴 전 대통령 생일 축하 전화… “국민이 진심 읽고 업적 기억했으면”

    尹, 朴 전 대통령 생일 축하 전화… “국민이 진심 읽고 업적 기억했으면”

    尹, 박근혜 전 대통령 72번째 생일 축하 통화朴 전 대통령의 회고록과 북 콘서트 언급“얼른 건강 회복해 국민과 많이 만나기를” 윤석열 대통령은 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생일 축하 전화에서 “(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과 북 콘서트를 통해 국민이 대통령님의 진심을 읽고, 재임 중의 좋은 정책과 업적들을 다시 기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박 전 대통령의 72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통화하고 “이번에 회고록을 내시고, 다음 주 월요일 대구에서 북 콘서트도 여신다고 들었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통화에서 먼저 “생신 축하드린다”며 추운 날씨에 건강 상태 등 안부를 묻고 회고록과 북 콘서트를 언급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에 “이렇게 전화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요즘 시장도 다니고 현장을 많이 찾는데 대통령님께서 국민과 만나셨던 모습이 자주 떠오른다”면서 “아직도 많은 국민이 대통령님을 뵙고 싶어 하니 얼른 건강 회복하셔서 국민과 많이 만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저도 자주 연락드리고 기회가 닿는 대로 찾아뵐 테니 대통령님께서도 언제든지 편하게 찾아주시길 바란다.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기쁜 일 많으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통령이 “국정에 바쁘겠지만 이번 설 명절에는 내외분께서 잘 쉬셨으면 한다”고 답한 뒤 두 사람은 통화를 마쳤다. 앞서 윤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의 생일 하루 앞인 전날 축하의 꽃바구니와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 [길섶에서] 선물 포장/임창용 논설위원

    [길섶에서] 선물 포장/임창용 논설위원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선물 포장물이 수북한 걸 보니 설이 가까워지긴 했나 보다. 종이 박스와 스티로폼, 크고 작은 플라스틱 용기, 종이백, 합성수지 완충재 등이 수거통마다 가득하다. 경비원 두 분이 수거물들을 묶고 정리하면서 부피를 가능한 한 줄이려고 애를 쓴다. 평소엔 1명이 하던 일이다. 명절 때마다 경비원들이 분리수거에 홍역을 치르는 걸 보면서 포장물을 최대한 압축해 내놓아야겠다고 다짐하곤 했다. 선물 포장이 과하긴 하다. 한과 세트 하나를 받으면 보자기에 두꺼운 박스는 기본이다. 그 안엔 한과를 1~5개 단위로 담은 소포장물 20~30개가 들어 있다. 과일 선물도 마찬가지다. 한과나 과일 세트를 서너 개 정리하면 집에 있는 분리배출백을 꽉 채우고도 모자란다. 심한 경우엔 내용물보다 포장재를 선물받는다는 기분이 든다. 포장 크기와 횟수ㆍ재질 등을 규제하는 법이 있지만 현장에선 잘 지켜지지 않는다고 한다. 선물에 담긴 마음보다 미관을 중시하는 선물 문화가 언제쯤이나 바뀔까.
  • 노원, 獨 슈투트가르트 도서관에 도서 기증

    노원, 獨 슈투트가르트 도서관에 도서 기증

    서울 노원구가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에 한국 도서 200권을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은영 건축가가 설계한 이 도서관은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이자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다. ‘자연과 사람과 책이 어우러지는 힐링 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을 탐구하고자 독일과 네덜란드를 찾은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노원구 관계자들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을 방문해 국내 도서 200권을 기증했다. 지난해 프랑스 4대 문학상인 ‘메디치 외국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와 2022년 세계적 권위의 아동 문학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받은 이수지 작가의 ‘여름이 온다’ 등 노원구립도서관이 엄선한 책으로 구성됐다. 또 설 명절을 앞두고 한복을 입은 인형과 함께 배현주 작가의 한국 문화 그림책 ‘설빔’도 선물했다. 방문단은 도서관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노원구가 추진 중인 각종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이후 독서 문화 교류와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방문단은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 외에도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 도서관,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시립도서관 등도 방문한다. 선진 사례를 향후 구 도서관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이은영 건축가를 서울에서 미리 만나 노원구 도서관 조성에 접목할만한 주요 공간 구성 사항을 논의하기도 했다. 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도서관에서 더 넓은 세계를 꿈꿀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대통령실 명절 선물에 십자가 그림… 불교계에 “부주의해 결례” 사과

    대통령실 명절 선물에 십자가 그림… 불교계에 “부주의해 결례” 사과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등 조계사 찾아 사과진우스님 “빨리 와 해명해주셔서 다행”술·육포를 꿀·버섯으로 대체했지만 그림 논란불교계에 보낸 선물 모두 반송 조치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보낸 설 명절 선물 포장지에 십자가와 교회와 성당 등 그림이 들어간 것에 대해 불교계를 향해 “저희들이 좀 많이 부주의하고 또 생각이 짧아 큰 결례를 (범했다)”고 사과했다.대통령실 불자회장인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만났다. 이들이 조계사를 찾은 것은 선물 포장에는 성당과 교회 관련 그림이 그려져 있고 동봉된 카드에는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등의 기도문이 쓰여있어서다. 불교계에서는 이러한 선물에 당황스럽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 실장은 이 자리에서 “아직 도착하지 못한 선물은 저희가 다시 회수해서 포장을 적절히 새로 해서 조치를 취하고 (이미) 받으신 분들께도 저희가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진우스님은 이에 “보고를 받고 조금은 놀라기는 했는데 이렇게 빨리 오셔서 해명을 해 주셔서 다행”이라면서 “의도적으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종도들에게 이해를 구하고 선의를 보여주신 부분에 대해 (종도들에) 설명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진우스님은 이전 정부에서도 비슷한 실수가 있었으나 비서실장이 찾아온 적은 없다고 말하고 “다음부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조처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인 우봉스님은 “도착하지 않은 것도 회수해서 수습해 준다고 하니 충분히 성의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불교계에 보낸 수백 개의 선물을 모두 반송 조치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설 선물을 차례용 백일주(공주), 유자청(고흥), 잣(가평), 소고기 육포(횡성) 등으로 구성했으나 불교계를 위해서는 아카시아꿀(논산), 유자청, 잣, 표고채(양양)로 대체했다.
  • ‘보내는 사람 마음 담아’ 우체국,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돌입 [포토多이슈]

    ‘보내는 사람 마음 담아’ 우체국,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돌입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17일간 ‘2024년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우편물의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특별소통기간에는 전국에서 약 1667만 개의 소포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설 명절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상시보다는 31%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전국 24개 집중국 및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고 운송 차량은 평시보다 22% 증차 된다.특별소통기간(영업일 기준) 동안 분류작업 등에 필요한 임시인력 2만여명을 확보하는 한편 배달·분류 인력 지원 등에 약 27억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우정사업본부는 이 기간 한파와 폭설, 도로결빙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우정사업 종사자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민들의 명절 선물을 정시에 배달하는 등 대국민 우편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사진은 1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우정사업본부 직원들이 설 명절 택배 상자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 尹, 각계각층에 ‘설 선물’… 전통주·손글씨·한센인 그림 담아

    尹, 각계각층에 ‘설 선물’… 전통주·손글씨·한센인 그림 담아

    윤석열 대통령은 새해를 맞아 사회 각계 인사들에게 전통주 등 명절 선물과 대통령의 손글씨 카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대통령실이 31일 밝혔다. 윤 대통령 취임 이후 명절 선물에 주류가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카드에는 ‘국민 한 분 한 분 더 따뜻하게 살피겠습니다. 더 큰 미래의 주춧돌을 놓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국립소록도병원 환자들의 미술작품이 그려진 선물상자 겉면. 대통령실은 한센인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을 극복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제공
  • 생명보험 설계사 6명 중 1명은 ‘억대 연봉자’

    생명보험 설계사 6명 중 1명은 ‘억대 연봉자’

    지난해 생명보험 설계사의 평균 연봉이 5500만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보사 설계사 6명 중 1명은 연봉이 1억원 이상이었다. 31일 생명보험협회가 15개 생보사와 법인보험대리점(GA) 자회사 소속 설계사 14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직업 인식 및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생보사 전속 설계사의 지난해 연평균 소득은 5563만원으로 2021년(4875만원) 대비 14% 늘었다. 1억원 이상 고소득 설계사의 비율은 15.7%였다. 설계사의 소득은 경력이 길어질수록 상승해 14~19년차에 평균 8030만원으로 정점을 찍었다. 경력 2년 미만인 설계사의 평균 소득은 3100만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설계사들은 교통비나 식비, 선물 등 영업경비로 소득의 32.9%를 지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설계사들의 직업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67.0점으로 2년 전에 비해 4.9점 상승했다. 이는 전체 직업군(63.2점)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희망 근속 기간에 대해선 ‘15년 이상’이 34.6%로 가장 높았고 ‘10년 이상 15년 미만’이 21.1%로 뒤를 이었다.
  • 보해양조, 설 선물 세트 ‘‘픽업 서비스’ 도입

    보해양조, 설 선물 세트 ‘‘픽업 서비스’ 도입

    보해양조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다양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31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매취순 세트 6종, 매실 식품 2종, 매실청 & 절임 세트 6종 등 가격별, 제품별로 총 15종의 세트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매취순은 14만평 규모의 해남 매실 농원에서 직접 수확한 최상급 매실로 만든 프리미엄 매실주다. 최소 5년의 숙성기간을 거쳐 완성되며 1982년 이후 42년간 보해양조의 기술력이 집약돼 맛과 향이 풍부하고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보해양조 설 선물 세트는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특히, GS리테일의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인 ‘와인25플러스’에 입점해 접근성과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와인25플러스에서 판매되는 보해양조 선물 세트는 ▲15년 숙성 매취순 3본입 ▲순금 매취순 2본입 ▲매취순 3L와 작년 5월 GS25와의 협업으로 출시된 ▲매실하이볼순 24개입이다. 보해양조는 소비자가 편리하게 선물 세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주류 스마트 오더 앱 ‘데일리샷’의 ‘우리 동네 술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고객이 앱으로 주문한 후 지정한 근처 식당이나 주류 전문점에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데일리 샷’ 매출 집계 결과, 보해양조 주류 판매량은 지속해 증가해 지난해 전년 대비 약 50% 상승한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매취순 12년 3L’는 전년 대비 127%의 매출 증가율 보였고, 데일리샷 내 평점 4.9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설 연휴를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다채로운 선물 세트는 물론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입점으로 편의성을 확대했다”라며 “보해양조가 준비한 설 선물 세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처음으로 술이 포함된 대통령 명절선물 [포토多이슈]

    처음으로 술이 포함된 대통령 명절선물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대통령실은 갑진년 설을 맞아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한 헌신한 각계 원로, 제복 영웅·유가족 및 사회적 배려계층 등 각계 인사들에게 전통주가 포함된 명절선물을 대통령 손글씨 메시지 와 함께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설 선물은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특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차례용 백일주(공주), 유자청(고층), 잣(가평), 소고기 육포(횡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통주는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으로 명절선물에 포함됐다.또한, 선물상자에는 한센인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을 극복하고 그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국립소록도병원 입원 환자들의 미술작품을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선물과 함께 전달되는 대통령 부부의 설 명절 메시지 카드에는 대통령이 직접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을 담을 손글씨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 이마트, 설 명절 본세트 판매 시작… “가성비에 주력”

    이마트, 설 명절 본세트 판매 시작… “가성비에 주력”

    이마트가 다음달 10일까지 한우, 과일 등 가성비 세트를 위주로 설 명절 본세트 판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명절 대표 인기 품목인 한우의 경우 10만원대 초중반 극가성비 한우세트인 ‘한우 플러스 등심·채끝 세트’를 행사가 16만 9200원에, ‘한우 플러스 소 한마리 세트’를 행사가 13만 3200원에 선보인다. 스테디 세트는 지난 설 본세트 대비 가격을 최대 10% 내렸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 23일까지 판매된 사전예약에서도 10만~20만원대 가성비 세트가 인기를 끌며 전체 한우세트 매출이 15% 성장하는 데 일조했다”며 “본판매 기간에도 가성비 한우세트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과일세트 대상으로 시세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혼합세트와 시기적으로 설에만 맛볼 수 있고 가족 먹거리로 실용성까지 갖춰 인기가 많은 만감류 선물세트를 주력으로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샤인머스캣 3입세트’를 행사가 4만 9700원에, ‘시그니처 샤인&사과&배 세트’를 행사가 5만 9500원에, ‘프리미엄 제주 레드향 12~17입’·‘프리미엄 제주 천혜향 12~18입’을 각각 행사가 6만 3840원·5만 5840원에 판다. 이외에도 3만~4만원대 통조림, 견과류 등 가성비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평균 20% 늘려 선물세트 구매부담을 낮췄다. 지난 23일까지 판매된 사전예약에서 3만원대 통조림 세트는 매출이 17%, 견과 세트는 매출이 38% 증가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았다. “짧은 연휴로 국내 귀성객 많을 듯 보여… 프리미엄 세트도 값 싸고 질 좋게 구성” 한편, 올해 설 연휴는 상대적으로 짧은 나흘 동안으로 국내외 여행보다는 귀향하는 귀성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격과 품질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세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조선호텔과 협업한 ‘프리미엄 조선호텔 한우세트’를 최대 10%가량 가격을 낮췄으며,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퀸에디션2’, ‘조니워커 블루 용띠에디션’ 등 프리미엄 위스키도 준비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도 다음달 10일까지 설 명절 본세트 판매를 이어간다. 대표 상품으로는 신세계포인트 회원 대상 ‘동원 튜나리챔100호’를 정상가 7만 1280원 대비 30% 할인된 4만 9896원에, ‘정성 표고혼합 세트‘를 15% 할인된 5만 9330원에 선보인다. 특히 와인세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레이다 레세르바 와인세트’(레이다 레세르바 피노누아 750㎖+소비뇽블랑 750㎖)를 신세계포인트 회원 대상 50% 할인된 4만 7400원에 판매한다. SSG닷컴도 다음달 10일까지 설 본세트 판매를 한다. 프리미엄 신선세트, 차별화 세트 및 가성비 가공세트 위주로 대표 코너를 마련했으며, SSG닷컴 단독 기획세트 ‘정담’, SSG푸드마켓 선물세트, 조선호텔 선물세트, 지역특산물·소상공인 선물세트 등도 준비했다. 이마트는 본판매 동안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50만원 즉시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 인기 선물세트 최대 40% 즉시할인 등의 설 프로모션 혜택을 마련했다. 이마트 최진일 마케팅담당은 “이마트는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한우, 과일, 통조림 등 주력 품목 가성비 강화에 집중했다”며 “고객이 명절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마운 분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관절 안 좋은 엄마에게 주고 싶은 건강기능식품

    관절 안 좋은 엄마에게 주고 싶은 건강기능식품

    설을 맞이해 가족, 친척, 지인에게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을 선물해 보면 어떨까. 일양약품은 이번 설 선물로 3가지 건기식을 제안했다. 우선 노년층에게는 관절·연골 건강 제품인 ‘관절·연골에존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을 추천했다. 이 제품은 소연골 뮤코다당·단백이 함유돼 관절과 연골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고 일양약품 측은 소개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천하는 건기식도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아연 등 5중 복합 기능성 제품인 ‘신바이오틱스 3000골드’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이 제품은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특허 공법 발효 홍삼 농축액이 첨가된 ‘6년근 데일리 홍삼정’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사포닌 함량이 10㎎/g이며 체내흡수율을 증가시키는 특허 공법이 적용된 발효홍삼농축액도 첨가했다. 이와 함께 영지버섯농축액을 부원료로 추가 보강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추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온 가족이 건강으로 하나된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발에 땀 많은 삼촌에게 ‘천연 삼베 양말’ 딱이네

    발에 땀 많은 삼촌에게 ‘천연 삼베 양말’ 딱이네

    생기의집은 올해 설 선물로 ‘삼베 양말 세트’와 ‘천삼 달임액’을 판매하고 있다. 우선 삼베 양말 세트는 천연 삼베(대마 80%·면 14%·스판 6%)를 원단으로 사용해 땀 흡수와 발산이 장점이다. 사계절 내내 신을 수 있으며 곰팡이 등 세균 번식을 억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천연 삼베는 내구성이 좋은 견고한 섬유로 통기성과 자외선 차단기능을 갖고 있는 데다 탈취, 유해 세균 서식 차단 등이 가능하다. 생기의집에 따르면 이 양말은 미끄럽지 않도록 발가락 부분 봉제선을 없애고 발목을 조이지 않도록 착용감에도 신경을 썼다. 홈쇼핑코리아에서 1세트(총 9켤레)를 5만9800원에, 2세트 10만96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충북인삼농협에서 제조한 ‘천삼 달임액’도 선보인다. 천삼은 인삼산업법에 따라 외형에 균열과 흠집이 없는 최고급 홍삼을 일컫는 말로, 국내 전체 홍삼 생산량 중 약 0.5%를 차지한다는 설명이다. 가치가 높은 것은 600g에 수백만원에도 거래가 된다. 천삼은 내부 조직이 치밀해 사포닌 등 유효성분 함량이 높아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쓴 맛 없이 간편하게 쭉~ 마시는 ‘홍삼 농축액’

    쓴 맛 없이 간편하게 쭉~ 마시는 ‘홍삼 농축액’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톤’을 올해 설 선물로 제안했다.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성별, 체질 등에 관계 없이 성인남녀 모두가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인삼공사 측은 설명했다. 홍삼톤은 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배합한 복합 한방 액상 파우치 브랜드로 1993년 출시된 스테디셀러다. 지난해 기준으로 최근 10년간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섰는데, 이는 정관장 홍삼정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매출 기록이다. 대표 제품은 홍삼의 쓴맛을 완화하고 휴대 및 섭취가 편리하며, 흡수가 쉬운 ‘홍삼톤 골드’, 좀 더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홍삼톤’, 상위 2% 수준의 홍삼을 사용한 고급 제품 ‘홍삼톤 리미티드’ 등이 있다. KGC인삼공사는 설을 맞아 ‘힘 내라는 말 대신 정관장’ 프로모션을 오는 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홍천웅’, ‘활기력’, ‘홍삼정X마누카 시그니처 기획세트’, ‘홍삼정 헤리티지 에디션’ 등의 선물 특화 제품과 ‘천녹’, ‘황진단’, ‘달임액’ 등의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 소중한 분께 한우 세트로 마음 전하세요

    소중한 분께 한우 세트로 마음 전하세요

    현대백화점이 2024년 설을 앞두고 명절 대표 프리미엄 선물로 꼽히는 구이용 한우 선물 세트를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이고, 비파괴 전수조사를 거친 고당도 프리미엄 과일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매출이 늘고 있는 구이용 한우 선물 세트를 지난해보다 30%가량 늘린 4만5000세트 준비했다. 이는 전체 한우 선물 세트 물량의 절반 가까이 달하는 수준이다. 전체 한우세트 매출 중 구이용 상품 비중은 2020년 설 33.1%에서 지난해 설 39.8%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올해 구이용 매출 비중은 처음으로 4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백화점은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구이용 한우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구워 상차림에 올릴 수 있도록 뼈를 제거한 갈비살(1.2㎏)로 구성된 ‘한우 갈비살 구이 세트’(39만원)와 살치살 0.2㎏, 새우살 0.2㎏, 등심로스 0.8㎏으로 구성된 ‘한우 등심 모둠세트’(38만원), 1등급 채끝로스(0.6㎏)와 1등급 등심로스(0.6㎏), 명인명촌 참기름(200㎖), 명인명촌 토판천일염(120g)으로 구성된 ‘한우 채끝과 등심 로스 세트’(38만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이색적인 맛을 추구하는 젊은 층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특수부위 구이 세트도 마련했다. 대표 상품은 한 마리의 소에서 소량만 얻을 수 있는 7가지 종류의 특수 부위인 제비추리·토시살·안창살·갈비살·부채살·치마살을 각각 0.2㎏씩 포장한 ‘한우 특수부위 세트 매(梅)’(38만원)와 살치살 0.6㎏과 갈비살 0.6㎏으로 구성한 ‘한우 특수부위 세트 난(蘭)’(38만원) 등이다. 고급스러운 포장도 현대백화점 한우 선물 세트의 강점이다. 현대백화점은 ‘산소치환 포장방식(MAP)’을 적용해 포장 용기 내부의 공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산소 위주의 혼합 특수 가스를 채웠다. 선도 저하를 억제해 더욱 신선한 상태의 고기를 받아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과일 전문가가 산지 출하 기준보다 당도 기준이 높은 상품을 선별해 포장 직전까지 일일이 당도를 측정한 과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우선 ‘비파괴 당도 측정 전수조사’를 통해 선별한 H스위트 고당도 ‘사과·배·샤인머스캣’과 ‘제주과일 애플망고’ 세트를 각각 500세트, 300세트 한정 판매한다. H스위트는 현대백화점이 과일의 당도, 크기, 신품종, 희소성 등을 기준으로 선별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청과 브랜드다. 비파괴 선과 검사로 빛의 굴절률을 이용해 기준치 이상의 당도를 함유한 과일로 구성됐다. 당도 기준은 산지에서 고당도로 분류되는 기준보다 1~2브릭스 높여, 사과 15브릭스, 배 13브릭스, 샤인머스캣 18브릭스, 한라봉레드향 14브릭스 이상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과일 전문가가 수작업으로 과일의 위, 아래, 중간 부분 당도를 꼼꼼히 측정해 엄선했다. 가격은 고당도 사과 6개, 고당도 배 4개로 구성된 사과·배 세트(500세트 한정) 19만5000원, 샤인머스캣 4송이 세트(300세트 한정) 17만원이다. 올해는 써니트 한라봉 등 프리미엄 신품종 세트도 판매된다.
  • 80년 전통 ‘백화수복’… 화목한 설 전해요

    80년 전통 ‘백화수복’… 화목한 설 전해요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80년 전통의 대표 차례주로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백화수복은 1945년 출시된 이후 오늘날까지 80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다.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사용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다. 우리 민족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캡(병뚜껑)에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부각했다고 롯데칠성음료 측은 설명했다. 백화수복은 차례용은 물론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다. 백화수복 용량은 700㎖, 1.8ℓ의 두 종류로 이뤄졌으며, 할인점, 편의점 등 다양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기준 판매 비율 도입으로 가격이 저렴해지며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 6년근 국내산 홍삼 진액으로 활력 충전

    6년근 국내산 홍삼 진액으로 활력 충전

    이번 설 가족, 친척, 지인에게 건강을 선물하면 어떨까. 건강식품 전문기업 ‘주식회사 옻이랑’은 설 선물로 100% 홍삼만으로 만든 ‘자연순 홍삼진액’을 추천했다. 예로부터 홍삼은 약해진 몸에 활력을 보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면역력이 떨어지고 기력이 떨어진 사람, 여러 가지 이유로 몸이 지치고 약해진 사람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자연식품이다. 특히 겨울철 몸이 차거나 기력이 쇠한 사람들에게 건강한 체온을 지켜주며, 떨어지는 기력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고 옻이랑 측은 설명했다. 옻이랑 관계자는 “재료의 입고부터 선별 및 가공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생산설비를 통해 생산한다”며 “제품관리의 기본인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업체로서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원료에서부터 제조, 위생관리까지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연순 홍삼진액은 100% 국내산 6년근 홍삼만을 엄선해 48시간 이상 달여서 만든 제품이다. 홍삼근과 홍미삼의 7대 3의 황금비율 배합비로 저열 가열을 통해 홍삼 한뿌리 그대로의 영양성분을 머리부터 뿌리 끝까지 빠짐없이 챙겼다. 자연순 홍삼진액은 온라인 마켓과 옻이랑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설맞이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 한글로 쓴 ‘한율’… 피부 더 촉촉해져요

    한글로 쓴 ‘한율’… 피부 더 촉촉해져요

    아모레퍼시픽은 설 선물로 올해 한정판으로 선보인 한율의 ‘한글 컬렉션: 한글로 쓴 한율’ 제품을 추천했다. 앞서 한율은 지난 4일 한글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한율만의 스킨케어 비법을 전하기 위해 한국의 고유한 자산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디자인을 선보였다. 한글 컬렉션 제품은 ‘빨간쌀 보습탄력’ 2종 세트와 크림, ‘어린쑥 수분진정’ 2종 세트와 크림으로 각각 구성됐다.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에 접속하면 한율의 브랜드 모델인 배우 박은빈이 직접 한율의 이야기를 읽어주는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한글로 디자인된 상자에는 한율의 대표 원료인 ‘어린쑥’과 ‘빨간쌀’이 쌓아온 비법과 효능, 피부에 주는 이로움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한글의 특징이 살아나는 패턴으로 디자인해 다가오는 설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는 게 한율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대형 마트, 올리브영을 비롯해 아모레몰, 한율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매 시 올해 한글 달력 포스터, 대나무로 만든 친환경 한글 디자인 그릇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달력 포스터에는 ‘부드럽고도 단단한 마음으로 가득 채워가는 이천이십사년’이라고 한글로 적혀있다.
  • 소용량·MZ세대… 맞춤 선물로 情 나눠요

    소용량·MZ세대… 맞춤 선물로 情 나눠요

    우리나라 1인 가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소용량’과 ‘MZ세대’를 키워드로 한 설 선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통계청의 ‘2023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가구 수 중 34.5%가 1인 가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1인 가구 수 중에서도 2030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36.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발맞춰 롯데백화점은 전통 명절 선물로 꼽히는 ‘축산’ 선물 세트를 소용량으로 선보인다. 일반 선물 세트보다 최대 70% 이상 용량을 줄이고 선호도가 높은 구이용 부위로만 구성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선물 세트라고 롯데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우 소확행 엄선 기프트’(22만원), ‘한우 소확행 정성 기프트’(19만 5000원), ‘한우 소확행 행복 기프트’(18만 5000원)으로 모두 0.6㎏의 한우로 구성돼 있다. 청과 선물 세트도 일반 선물 세트보다 용량을 최대 40%까지 줄인 ‘에센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에센셜 샤인·한라봉·애플망고 기프트’(12만~14만원), ‘에센셜 사과·배·샤인 기프트’(8만 5000~10만원), ‘에센셜 샤인 5종 기프트’(8만~10만원) 등이다. 모두 2030세대가 좋아하는 샤인머스캣을 포함시킨 것이 특징이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선물 세트도 준비했다. 특히 주류 상품군에서는 여러 종류의 주류를 섞어 먹는 ‘믹솔로지’ 트렌드를 반영해 위스키, 보드카, 테킬라 등 다양한 국가의 증류주를 지난 설보다 40% 이상 늘렸다. 대표 상품으로는 ‘벨루가 셀레브레이션’(9만원), ‘돈 훌리오1942’(23만원), ‘기원 배치3’(18만원) 등이 있다. 또한 할머니들이 선호하는 옛날 음식이나 옷을 즐기는 트렌드를 의미하는 ‘할매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생과방 수제약과’(7만 1000원), ‘가치서울 흑실곶감정과떡’(6만 9000원) 등의 레트로 디저트 세트도 판매한다. 그 외에도 집에서 요리를 하지 않는 ‘키친 클로징’ 시대를 맞아, 명절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세트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조리된 음식을 집으로 배달해 주는 ‘집반찬 연구소 모듬전 3종’(1만 4800원), ‘라운드키친7 나물 5종’(3만 5000원) 등이 있다. 또한, ‘온하루 우엉떡갈비 기프트’(5만 4000원), ‘한월관 곰탕 기프트 1호’(7만 7000원) 등 맛집 브랜드들과 연계한 간편 식품 세트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또 고물가와 불황으로 명절에 외식 대신 집에서 음식을 즐기는 수요를 겨냥한 한우 구이용 상품을 지난해 대비 10% 늘렸다. 한우 티본 토마호크 스테이크, 한우 특수부위 스테이크 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장수천 무항생제 장어(18만원), 민영활어공장 생참치회(19만 9000원) 등 세트 상품도 판매한다. 윤우욱 롯데백화점 푸드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다양한 선물을 준비한 가운데, 특히 1인 가구 트렌드에 맞는 상품들도 엄선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선물의 품격을 높임과 동시에 트렌드에 맞는 이색 선물들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우·과일·견과 ‘선물세트’ 푸짐

    한우·과일·견과 ‘선물세트’ 푸짐

    롯데마트는 이번 설 선물세트에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알뜰 세트’와 2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세트’ 모두를 보강한 1300여 종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특히 가족 먹거리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반영한 선물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롯데마트는 설 명절 당일인 다음달 10일까지 설 선물세트의 판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차별화된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1++등급 한우 중에서도 근내지방도 19% 이상 최상급(9등급)만 엄선한 ‘마블나인 한우 홈마카세 선물세트’와 축산 상품기획자(MD)가 직접 경매에 참여해 고품질의 1+등급 한우로 구성한 ‘1+등급 한우 갈비세트’를 준비했다. 또한 사과와 배의 시세가 높은 점을 고려해 샤인머스캣과 다른 과일을 조합한 선물세트의 비중을 늘렸다. ‘샤인머스캣, 메론’, ‘샤인머스캣, 황금사과, 사과’, ‘샤인머스캣, 망고’ 등이 대표적이다. 이색 과일 선물세트로 열대과일 선물세트 ‘킹 아보카도, 망고’와 제철 과일인 ‘제주 천혜향, 레드향, 한라봉’도 선보인다. 가성비 상품으로는 견과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매일견과 하루한봉 80봉’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2만 9000원에, ‘넛츠박스 매일견과 세트 20봉’는 1만 9900원에 ‘원플러스원(1+1)’으로 판매한다. 고주현 롯데마트 커머셜플랜팀장은 “선물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설 당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예약판매 기간에 선보였던 선물세트 외에도 본 판매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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