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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설 연휴 공영주차장 등 154곳 무료 개방

    성남시, 설 연휴 공영주차장 등 154곳 무료 개방

    경기 성남시가 설 명절을 맞아 주차 편의를 위해 2월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116개 공영주차장을 24시간 무료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또 지역 내 학교장의 협조를 얻어 초중고교와 대학 등 38개교의 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무료 개방하는 주차장은 노외주차장 39곳, 노상주차장 77곳이며, 주차 규모는 총 1만776면(공영주차장 7624면·학교 운동장 3152면)이다. 지하철 환승 공영주차장 등은 기존처럼 유료로 운영한다. 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연휴에 시민들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과 초중고교와 대학 학교 운동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연휴 기간 이들 학교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은 연휴 마지막 날인 내달 12일 오후 6시 전에 주차한 차량을 이동시켜야 한다. 시 관계자는 “명절 연휴 시민과 성남시를 방문하는 귀성객이 주차난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주차장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종로구, 설날 종합대책 나선다…“안전하고 따뜻한 명절”

    종로구, 설날 종합대책 나선다…“안전하고 따뜻한 명절”

    서울 종로구가 다음 달 7일부터 13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종로구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구민 모두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나기를 위해 안전, 나눔, 교통, 편의, 물가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각종 재난 대응체계 강화와 한파 취약계층 보호, 도시 기반 시설 안전관리 등을 실시한다. 대표적 예로 한파 쉼터 운영,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동절기 안전 점검, 전화와 방문을 병행한 안부 확인을 들 수 있다. 또 전통시장 및 상점가 24개소에 대한 전문가 합동 점검과 도로시설물, 공사장, 문화재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혹시 모를 인명, 재산 피해를 철저히 예방한다. 나눔 대책으로는 취약계층 생활지원과 어르신 위문, 쪽방 주민 공동차례 등을 추진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위문금을 지급하고 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구민 정성으로 모아진 다양한 기부 물품을 고루 전달하고자 한다. 7일 돈의동쪽방상담소에서는 공동차례를, 8일 창신동쪽방상담소에서는 떡국 대접 및 윷놀이 행사를 개최한다. 종로구는 지하철 및 버스 증편과 연장 운행을 포함한 교통·주차 대책 또한 빈틈없이 추진한다. 24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반을 운영해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9일부터 12일까지 통인시장 등 관내 일부 시장 주변에 한시 주차를 허용할 계획이다. 9일부터 12일까지 보건소 1층 당직실은 응급진료대책 상황실로 운영한다. 응급의료사고나 재난 발생 시 접수,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의원·약국 안내 등을 맡았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 명단은 응급의료포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9~12일 청소상황실과 순찰기동반을 운영, 관련 민원 처리와 취약지역 순찰을 지속하고 주요 가로, 음식점 밀집지역 폐기물을 수거한다. 물가 안정 대책으로는 1~6일 물가 합동점검 및 성수 품목 가격조사와 7~13일 물가 대책반 운영을 들 수 있다. 물가 점검 주요 내용으로는 요금 과다인상 행위,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확인이 있다. 대책반은 2팀 6명으로 꾸려지며 물가동향 파악, 전통시장 불공정거래 단속에 나선다. 한편 설 종합상황실은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6일간 운영한다. 주야간 민원 응대 등에 130여 명의 구 직원이 투입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소외된 주민 없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이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마련했다”며 “한파, 폭설 대비 비상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공원, 문화재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과 취약계층 지원 등을 꼼꼼히 추진하겠다”라고 설명했다.
  • 중구, 전통시장 화재취약시설 ‘깐깐 점검’

    중구, 전통시장 화재취약시설 ‘깐깐 점검’

    서울 중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화재취약시설을 점검하고 화재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남대문시장, 신중앙시장, 중부시장 등 대형 전통시장을 비롯해 동화동 및 충무로 골목형상점가까지 8곳을 방문해 점검했다. 시장의 노후 전선, 화재 대피 통로 등을 확인하고 비상 소화장치를 직접 작동해 보면서 이상이 없는지 살펴봤다. 또 시장 상인들에게 화재 예방 안내문을 배부하며 화재가 빈번한 계절, 모두 한 마음으로 화재 예방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중구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상점들이 나란히 붙어 있어 불이 나면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중구에는 전통시장, 골목형 상점가 등 50개의 시장이 위치해 시장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있다. 전통시장 화재는 시설 노후화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중구는 노후화된 전기 시설을 개선하는 한편 상인 교육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1966년에 지어진 통일상가의 경우 노후화된 전선이 거미줄처럼 엉키고 피복이 벗겨진 곳이 있어, 구는 이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노후화된 분전반도 새것으로 바꾼다. 남대문시장 본동 상가는 외부로 노출된 케이블과 단자를 교체해 화재 위험을 막는다. 오는 4월에는 황학시장 점포마다 자동 화재속보 설비를 설치한다. 연기, 열, 불꽃을 감지하면 즉시 소방서로 자동 통보돼 상인들이 한층 안심할 수 있다. 김 구청장은 “화재 예방을 위해 사전 점검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꼼꼼한 점검을 마친 중구의 전통시장에서 품질 좋고 저렴한 제수용품 구매하시면서 올해도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용인시, 와이페이 인센티브 6→10% 올려

    용인시, 와이페이 인센티브 6→10% 올려

    경기 용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월 한 달간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충전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올린다고 30일 밝혔다.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월 충전 한도도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늘려 30만원을 충전하면 총 33만원을 사용할 수 있다. 인센티브 충전 한도는 30만원이지만 그 이상을 충전해서 사용하는 것도 무방하다. 용인와이페이는 연매출 10억원 이하의 음식점이나 병원, 학원 등 2만 6000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병·의원과 약국, 산후조리원, 용인중앙시장 등에서는 매출 30억원 이하의 점포까지 가맹점으로 허용했다. 시 관계자는 “소비지출이 늘어나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인센티브를 10% 상향키로 했다”며 “용인와이페이 사용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문화재단, 설연휴 3일간 ‘푸른용’ 전통문화행사

    경기문화재단, 설연휴 3일간 ‘푸른용’ 전통문화행사

    경기문화재단이 2024년 갑진(甲辰)년 설 명절을 맞아 전통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30일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설 명절 문화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룡 바람떡 나눔, 민속놀이 체험 마당, 한복 체험, 갓 만들기 체험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별히 관람객 3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청룡 바람떡을 나눠준다. 개최 첫날인 9일 오전 10시부터 안내데스크로 가면 된다. 이와 함께 용띠 인증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주차장에서는 윷놀이, 투호 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도 있다. 한복 착용을 원하는 관람객은 기획전시실 앞 체험 코너에 마련된 한복과 장신구를 착용하고 박물관 곳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실학박물관 누리집(silhak.ggcf.kr) 또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누리소통매체(SNS)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 최민규 서울시의원 “올해 설 차림 비용 전년대비 2~3배 올라갈 듯”

    최민규 서울시의원 “올해 설 차림 비용 전년대비 2~3배 올라갈 듯”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과일값이 크게 올라 설 상차림 비용 부담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동작2)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설 성수품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1월 3주 차 사과(10kg)는 전년대비(2만 2554원) 169% 오른 6만 670원, 배(15kg)는 125% 올라 7만 5928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별로 살펴보면 감귤, 단감, 딸기 등의 과일류는 지난해 대비 최소 26% 이상 올랐지만 당근, 양파, 무, 버섯 등의 채소류는 가격이 내렸다. 특히 설 성수품인 사과, 배, 단감 같은 차례상에 올라가는 과일들은 명절이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오르고, 실제 소비자가 체감하는 소매가격은 경매가보다 더 높게 형성된다는 점에서 실제 소비자 부담은 전년보다 2~3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최 의원은 “치솟는 과일값에 ‘딸기 도둑’이 생길 정도로 시민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부담과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서울시와 서울농수산식품공사에서 시행하는 물가 및 가격안정 사업들의 효과가 미비하다”라며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원활한 수급 관리와 유통마진 경감 등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농수산식품공사 관계자는 “사과 배 등의 과일류는 지난해 개화기 저온피해와 수확기 우박피해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전반적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라면서 “설 주요 성수품의 공급 확대와 출하자 특별 지원을 통한 출하 확대 등으로 물가안정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서울농수산식품공사는 생산자들이 가격변동으로 힘들어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공급량을 유지함으로써 소비자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정가·수의매매 확대, 시장 내 저장·가공·포장 기능의 시설현대화사업에 확대 반영 등 농수산물의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한 특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삼성·현대차·LG ‘상생·내수 회복’ 앞장… 협력사 물품대금 5조 5300억 조기 지급

    삼성·현대차·LG ‘상생·내수 회복’ 앞장… 협력사 물품대금 5조 5300억 조기 지급

    삼성·현대차·LG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총 5조 5300억원 규모의 협력사 물품대금을 예정일보다 앞당겨 지급한다. 명절 상여금 등 현금 지출이 몰리는 협력사를 돕는 동시에 내수 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협력회사 물품대금 2조 1400억원을 조기 지급하고,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장터를 운영한다. 올해 물품대금 지급 규모는 지난해 설을 앞두고 지급했던 1조 400억원의 두배가 넘는다. 삼성전자가 1조 4000억원을 조기 지급하는 것을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웰스토리 등 11개 관계사가 참여한다. 물품대금은 회사별로 예정일보다 최대 21일 앞당겨 지급한다. 현대차그룹은 물품대금 2조 1447억원을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23일 앞당겨 지급한다.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현대제철, 현대오토에버, 현대위아 등에 부품과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6000여개 협력사가 대상이다. 현대차그룹의 지난해 설 조기 물품대금 지급규모는 2조 3766억원이었다. 아울러 LG그룹은 물품대금 1조 2500억원을 최대 14일 앞당겨 지급한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 “서초구민 설 상차림 알뜰하게 준비하세요”

    “서초구민 설 상차림 알뜰하게 준비하세요”

    서울 서초구는 설 명절을 맞아 구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경감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40억원 규모의 ‘서초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초사랑상품권은 31일 정오부터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 액면가보다 5%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울페이플러스 ▲머니트리 ▲티머니페이 ▲신한쏠 ▲신한쏠페이 등 총 5개 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용처는 서초구 내 음식점, 약국, 편의점 등 서울페이플러스에 등록된 1만 4000여 가맹점이다.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5년으로 미사용 상품권은 전액 환불 가능하다. 또 액면가의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에는 할인지원금을 뺀 잔액을 돌려준다. 구 관계자는 “서초사랑상품권은 발행될 때마다 당일 조기 완판된 만큼 원활한 상품권 구매를 위해 미리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을 하고 구매일정을 미리 잘 확인해두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공공배달앱 ‘서초 땡겨요’ 운영을 시작해 가맹점에 업계 최저 수준인 2%의 낮은 중개수수료를 적용하고, 소비자는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 ‘서초땡겨요 상품권’도 발행하고 있다.
  • 설 연휴 ‘황천길’ 될라, 화재로 5년간 35명 사망… 하루 평균 114건 불나

    설 연휴 ‘황천길’ 될라, 화재로 5년간 35명 사망… 하루 평균 114건 불나

    2019~2023년 2507건 화재 발생157명 사상…매년 평균 7명 사망3건 중 1건 ‘주거’ 화재…단독주택 58%음식 조리 중 외출·방치 등 ‘부주의’ 최다낮 시간대 정오~오후 4시 화재 가장 많아‘불씨 방치’ 큰 원인… 담배꽁초도 문제“요리 중 딴짓 안돼…불 꺼짐 거듭 확인을” 온 가족이 화목한 시간을 보내야 할 설 연휴 기간 화재로 목숨을 잃거나 전 재산을 날리는 비극이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동안 2500건 이상의 화재가 발생해 35명이 숨지는 등 모두 157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화재는 대낮(정오~오후 4시)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절반 이상이 실수에 의한 ‘부주의’로 조사됐다. 소방청은 2019~2023년 설 연휴 기간 화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총 2507건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해마다 500건 이상 설 명절 기간에 불이 났다는 얘기다.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35명, 부상 122명 등 157명이었으며 재산 피해는 219억원이었다. 매년 평균 7명이 설 연휴 기간 불이 나 숨진 것이다. 5년간 총 22일의 연휴 기간을 고려하면 하루 평균 114건의 화재가 일어나 1.5명이 숨지고, 5.5명이 다친 셈이다. 시간대별로는 점심 시간대인 오후 12∼4시에 가장 많은 화재(707건)가 발생했다. 오후 4∼8시(533건)가 그다음이었다.불이 난 장소의 3건 중 1건(32.4%)이 주거시설(812건)이었다. 주거시설 화재 가운데 절반 이상인 58.1%(472건)는 단독주택에서 발생했다. 아파트·주상복합·다세대 주택 등 공동주택 화재도 302건(37.2%)에 달했다.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472건의 화재를 원인별로 살펴보면 실수 등 부주의 264건, 합선 등 전기적 요인 98건 순이었다. 부주의 화재(264건) 중에서는 불씨 방치가 85건(18%)으로 가장 많았다. 가연물 근접 방치와 담배꽁초도 상위 3대 요인으로 꼽혔다. 소방청 관계자는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 조리를 하다가 외출이나 딴짓했거나 담배꽁초를 제대로 안 끈 경우, 연탄아궁이의 불씨가 제대로 꺼진 것을 확인하지 않은 채로 집을 비웠다가 화재가 나는 경우들이 많다”면서 “특히 단독주택 중에는 아궁이에 불 때는 전원주택들이 시골에 많이 있는데 불씨를 방치했다가 옮겨붙어 큰불로 이어지고 있어 반드시 사용 후 불씨가 제대로 꺼졌는지 두 번, 세 번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거시설 외에 도로·인도 등 기타 야외에서 쓰레기 소각이나 담배꽁초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는 498건, 산업시설 화재는 284건 순이었다. 최홍영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장은 “오랜 시간 집을 비울 때는 가스와 전기 등 화재 위험 요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면서 “가족들과 함께 집에 머무를 때도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광명시의회, 이웃과 함께 훈훈한 설 명절 만들기 앞장

    광명시의회, 이웃과 함께 훈훈한 설 명절 만들기 앞장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따뜻한 설 명절에 앞장서고 있다. 시의회는 29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광명전통시장을 찾아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신선한 농축수산물과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하고 상인들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민생 현장 경기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 안성환 의장은 “경제가 위축돼 전통시장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명절 뿐 아니라 평소에도 많은 시민들이 시장을 찾아오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구본신 부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하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과 고물가,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전통시장 상인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이 같은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대구로 페이가 다시 찾아갑니다”… 월 30만원, 7% 할인 판매

    “대구로 페이가 다시 찾아갑니다”… 월 30만원, 7% 할인 판매

    대구사랑상품권인 ‘대구로페이’가 판매가 다음 달 1일부터 재개된다. 대구시는 1인당 월 할인 구매한도를 30만원, 할인율을 7%로 정하고 다음달 1일 0시 15분부터 대구로페이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연간 발행 규모는 3000억원이다. 조기 소진에 대비해 월 판매한도를 설정해 선착순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다만 2월의 경우 설 명절이 있는 점을 고려해 선착순 판매 원칙을 적용하지 않는다. 대구로페이는 대구은행 모바일 앱 ‘IM#’에서 신청 및 충전할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등록자 중 희망자는 대구은행 영업점에서 플라스틱 실물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정부 예산이 지난해에 비해 30% 정도 줄면서 대구로페이 할인 판매 월 한도도 기존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조정했다”고 말했다. 대구로페이는 대구형 공공배달앱 ‘대구로’와 ‘대구로 택시’ 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대구로 앱에서 대구로페이로 결제할 경우 5% 추가 할인 혜택이 있다. 대구로는 올해 편의점 배달, 통합 주차정보시스템 연계 등 신규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는 지자체 중 유일하게 독자 앱을 구축해 거대 플랫폼 기업에 대항하며 대기업 독점구조를 혁파하고 지역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있다”면서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적극적으로 이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지역경제 살리고, 물가부담 줄이고…서초사랑상품권 40억치 쏜다

    지역경제 살리고, 물가부담 줄이고…서초사랑상품권 40억치 쏜다

    서울 서초구는 설 명절을 맞아 구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경감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40억원 규모의 ‘서초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초사랑상품권은 31일 오후 12시부터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 액면가보다 5%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울페이플러스 ▲머니트리 ▲티머니페이 ▲신한쏠 ▲신한플레이 등 총 5개 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용처는 서초구 내 음식점, 약국, 편의점 등 서울페이플러스에 등록된 1만 4000여 가맹점이다.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5년으로 미사용 상품권은 전액 환불 가능하다. 또 액면가의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에는 할인지원금을 뺀 잔액을 돌려준다. 구 관계자는 “서초사랑상품권은 발행될 때 마다 당일 조기 완판된 만큼, 원활한 상품권 구매를 위해 미리 앱을 다운로드 받아 회원가입을 하고 구매일정을 미리 잘 확인해두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공공배달앱 ‘서초 땡겨요’ 운영을 시작해 가맹점에게 업계 최저 수준인 2%의 낮은 중개수수료를 적용하고, 소비자는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서초땡겨요 상품권’도 발행하고 있다.
  • 경기 30개 시군, 설 맞아 지역화폐 인센티브 10% ↑

    경기 30개 시군, 설 맞아 지역화폐 인센티브 10% ↑

    고양시를 제외한 경기도 30개 시·군이 설 명절이 있는 2월에 경기지역화폐 충전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충전 한도 금액은 20만∼100만 원 사이다. 올해 지역화폐 국비 지원 삭감에도 불구하고 인센티브 지급률을 10%로 결정한 파주시는 2월부터 충전 한도액을 기존 3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올린다. 70만 원을 기본 충전 한도로 하고, 설·가정의 달·추석이 있는 2·5·9월에는 월 최대 100만 원까지 한도를 늘리기로 했다. 이 경우 2·5·9월에는 최대 1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6~8%를 인센티브로 지급하고 있는 경기지역 다른 시군들도 2월에는 10%로 인센티브 지급률을 높인다. 다만, 고양시는 경기도 내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급 규모를 정하지 못 했다. 고양시는 올해 지역화폐 예산을 전액 삭감한 도내 유일한 지자체다. 고양시 역시 설 명절을 맞아 2월에는 인센티브를 지급할 가능성이 크다. 고양시 관계자는 “2월초 국비가 편성되면 인센티브 지급 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 “설 물가 잡아라 ” 금천구, 물가 집중 관리 나서

    “설 물가 잡아라 ” 금천구, 물가 집중 관리 나서

    서울 금천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물가안정과 불공정 상거래행위 방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설 대비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한 신고접수를 받아 현장점검을 거쳐 시정지시 하고 시정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지시사항이 장기간 반영되지 않으면 소비자보호원에 통보하고 경찰에도 고발조치 한다. 상황실은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평일 오후 6시 이후와 토요일, 공휴일(설 연휴 포함)에는 구청 종합상황실(1층)에서 신고를 접수한다.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지도 및 점검도 병행한다. 점검기간은 2월 1일부터 8일까지이고전통시장, 대형마트, 개인서비스 업소 등이 대상이다. ▲개인서비스요금 ▲상거래질서 ▲농수축산물에 대한 담합 ▲불량 축산물 유통 ▲축산물 이력제 관리 ▲가격표시 이행여부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 등을 점검한다. 설 성수품(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명태 등의 제수용품 16개)의 가격 급변동 추이를 현장 파악하여 금천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불공정 상거래를 방지하여 명절 성수품 가격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편안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과 더불어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설 명절 준비 관악사랑상품권으로 하세요”… 관악구, 30일 40억원 발행

    “설 명절 준비 관악사랑상품권으로 하세요”… 관악구, 30일 40억원 발행

    서울 관악구가 설 명절을 맞아 30일 오전 10시부터 관악사랑상품권 40억원을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명절 전 높은 물가로 인한 구민의 부담을 덜고 동시에 지역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관악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면서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악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티머니페이, 신한쏠페이, 머니트리, 신한쏠뱅크 등 총 5가지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역 가맹점 1만 200여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할인 구매 한도는 1인 기준 50만원이며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1만원 단위의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구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관악사랑상품권 1599억원, 신림역상권회복상품권 120억원을 포함한 특별 발행 상품권 239억원 등 총 1838억원의 지역 화폐를 발행해 침체한 골목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관악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구민의 가계 안정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보탬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관절 안 좋은 엄마에게 주고 싶은 건강기능식품

    관절 안 좋은 엄마에게 주고 싶은 건강기능식품

    설을 맞이해 가족, 친척, 지인에게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을 선물해 보면 어떨까. 일양약품은 이번 설 선물로 3가지 건기식을 제안했다. 우선 노년층에게는 관절·연골 건강 제품인 ‘관절·연골에존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을 추천했다. 이 제품은 소연골 뮤코다당·단백이 함유돼 관절과 연골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고 일양약품 측은 소개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천하는 건기식도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아연 등 5중 복합 기능성 제품인 ‘신바이오틱스 3000골드’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이 제품은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특허 공법 발효 홍삼 농축액이 첨가된 ‘6년근 데일리 홍삼정’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사포닌 함량이 10㎎/g이며 체내흡수율을 증가시키는 특허 공법이 적용된 발효홍삼농축액도 첨가했다. 이와 함께 영지버섯농축액을 부원료로 추가 보강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추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온 가족이 건강으로 하나된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소중한 분께 한우 세트로 마음 전하세요

    소중한 분께 한우 세트로 마음 전하세요

    현대백화점이 2024년 설을 앞두고 명절 대표 프리미엄 선물로 꼽히는 구이용 한우 선물 세트를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이고, 비파괴 전수조사를 거친 고당도 프리미엄 과일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매출이 늘고 있는 구이용 한우 선물 세트를 지난해보다 30%가량 늘린 4만5000세트 준비했다. 이는 전체 한우 선물 세트 물량의 절반 가까이 달하는 수준이다. 전체 한우세트 매출 중 구이용 상품 비중은 2020년 설 33.1%에서 지난해 설 39.8%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올해 구이용 매출 비중은 처음으로 4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백화점은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구이용 한우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구워 상차림에 올릴 수 있도록 뼈를 제거한 갈비살(1.2㎏)로 구성된 ‘한우 갈비살 구이 세트’(39만원)와 살치살 0.2㎏, 새우살 0.2㎏, 등심로스 0.8㎏으로 구성된 ‘한우 등심 모둠세트’(38만원), 1등급 채끝로스(0.6㎏)와 1등급 등심로스(0.6㎏), 명인명촌 참기름(200㎖), 명인명촌 토판천일염(120g)으로 구성된 ‘한우 채끝과 등심 로스 세트’(38만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이색적인 맛을 추구하는 젊은 층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특수부위 구이 세트도 마련했다. 대표 상품은 한 마리의 소에서 소량만 얻을 수 있는 7가지 종류의 특수 부위인 제비추리·토시살·안창살·갈비살·부채살·치마살을 각각 0.2㎏씩 포장한 ‘한우 특수부위 세트 매(梅)’(38만원)와 살치살 0.6㎏과 갈비살 0.6㎏으로 구성한 ‘한우 특수부위 세트 난(蘭)’(38만원) 등이다. 고급스러운 포장도 현대백화점 한우 선물 세트의 강점이다. 현대백화점은 ‘산소치환 포장방식(MAP)’을 적용해 포장 용기 내부의 공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산소 위주의 혼합 특수 가스를 채웠다. 선도 저하를 억제해 더욱 신선한 상태의 고기를 받아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과일 전문가가 산지 출하 기준보다 당도 기준이 높은 상품을 선별해 포장 직전까지 일일이 당도를 측정한 과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우선 ‘비파괴 당도 측정 전수조사’를 통해 선별한 H스위트 고당도 ‘사과·배·샤인머스캣’과 ‘제주과일 애플망고’ 세트를 각각 500세트, 300세트 한정 판매한다. H스위트는 현대백화점이 과일의 당도, 크기, 신품종, 희소성 등을 기준으로 선별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청과 브랜드다. 비파괴 선과 검사로 빛의 굴절률을 이용해 기준치 이상의 당도를 함유한 과일로 구성됐다. 당도 기준은 산지에서 고당도로 분류되는 기준보다 1~2브릭스 높여, 사과 15브릭스, 배 13브릭스, 샤인머스캣 18브릭스, 한라봉레드향 14브릭스 이상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과일 전문가가 수작업으로 과일의 위, 아래, 중간 부분 당도를 꼼꼼히 측정해 엄선했다. 가격은 고당도 사과 6개, 고당도 배 4개로 구성된 사과·배 세트(500세트 한정) 19만5000원, 샤인머스캣 4송이 세트(300세트 한정) 17만원이다. 올해는 써니트 한라봉 등 프리미엄 신품종 세트도 판매된다.
  • 80년 전통 ‘백화수복’… 화목한 설 전해요

    80년 전통 ‘백화수복’… 화목한 설 전해요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80년 전통의 대표 차례주로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백화수복은 1945년 출시된 이후 오늘날까지 80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다.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사용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다. 우리 민족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캡(병뚜껑)에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부각했다고 롯데칠성음료 측은 설명했다. 백화수복은 차례용은 물론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다. 백화수복 용량은 700㎖, 1.8ℓ의 두 종류로 이뤄졌으며, 할인점, 편의점 등 다양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기준 판매 비율 도입으로 가격이 저렴해지며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 소용량·MZ세대… 맞춤 선물로 情 나눠요

    소용량·MZ세대… 맞춤 선물로 情 나눠요

    우리나라 1인 가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소용량’과 ‘MZ세대’를 키워드로 한 설 선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통계청의 ‘2023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가구 수 중 34.5%가 1인 가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1인 가구 수 중에서도 2030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36.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발맞춰 롯데백화점은 전통 명절 선물로 꼽히는 ‘축산’ 선물 세트를 소용량으로 선보인다. 일반 선물 세트보다 최대 70% 이상 용량을 줄이고 선호도가 높은 구이용 부위로만 구성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선물 세트라고 롯데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우 소확행 엄선 기프트’(22만원), ‘한우 소확행 정성 기프트’(19만 5000원), ‘한우 소확행 행복 기프트’(18만 5000원)으로 모두 0.6㎏의 한우로 구성돼 있다. 청과 선물 세트도 일반 선물 세트보다 용량을 최대 40%까지 줄인 ‘에센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에센셜 샤인·한라봉·애플망고 기프트’(12만~14만원), ‘에센셜 사과·배·샤인 기프트’(8만 5000~10만원), ‘에센셜 샤인 5종 기프트’(8만~10만원) 등이다. 모두 2030세대가 좋아하는 샤인머스캣을 포함시킨 것이 특징이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선물 세트도 준비했다. 특히 주류 상품군에서는 여러 종류의 주류를 섞어 먹는 ‘믹솔로지’ 트렌드를 반영해 위스키, 보드카, 테킬라 등 다양한 국가의 증류주를 지난 설보다 40% 이상 늘렸다. 대표 상품으로는 ‘벨루가 셀레브레이션’(9만원), ‘돈 훌리오1942’(23만원), ‘기원 배치3’(18만원) 등이 있다. 또한 할머니들이 선호하는 옛날 음식이나 옷을 즐기는 트렌드를 의미하는 ‘할매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생과방 수제약과’(7만 1000원), ‘가치서울 흑실곶감정과떡’(6만 9000원) 등의 레트로 디저트 세트도 판매한다. 그 외에도 집에서 요리를 하지 않는 ‘키친 클로징’ 시대를 맞아, 명절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세트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조리된 음식을 집으로 배달해 주는 ‘집반찬 연구소 모듬전 3종’(1만 4800원), ‘라운드키친7 나물 5종’(3만 5000원) 등이 있다. 또한, ‘온하루 우엉떡갈비 기프트’(5만 4000원), ‘한월관 곰탕 기프트 1호’(7만 7000원) 등 맛집 브랜드들과 연계한 간편 식품 세트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또 고물가와 불황으로 명절에 외식 대신 집에서 음식을 즐기는 수요를 겨냥한 한우 구이용 상품을 지난해 대비 10% 늘렸다. 한우 티본 토마호크 스테이크, 한우 특수부위 스테이크 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장수천 무항생제 장어(18만원), 민영활어공장 생참치회(19만 9000원) 등 세트 상품도 판매한다. 윤우욱 롯데백화점 푸드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다양한 선물을 준비한 가운데, 특히 1인 가구 트렌드에 맞는 상품들도 엄선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선물의 품격을 높임과 동시에 트렌드에 맞는 이색 선물들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우·과일·견과 ‘선물세트’ 푸짐

    한우·과일·견과 ‘선물세트’ 푸짐

    롯데마트는 이번 설 선물세트에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알뜰 세트’와 2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세트’ 모두를 보강한 1300여 종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특히 가족 먹거리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반영한 선물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롯데마트는 설 명절 당일인 다음달 10일까지 설 선물세트의 판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차별화된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1++등급 한우 중에서도 근내지방도 19% 이상 최상급(9등급)만 엄선한 ‘마블나인 한우 홈마카세 선물세트’와 축산 상품기획자(MD)가 직접 경매에 참여해 고품질의 1+등급 한우로 구성한 ‘1+등급 한우 갈비세트’를 준비했다. 또한 사과와 배의 시세가 높은 점을 고려해 샤인머스캣과 다른 과일을 조합한 선물세트의 비중을 늘렸다. ‘샤인머스캣, 메론’, ‘샤인머스캣, 황금사과, 사과’, ‘샤인머스캣, 망고’ 등이 대표적이다. 이색 과일 선물세트로 열대과일 선물세트 ‘킹 아보카도, 망고’와 제철 과일인 ‘제주 천혜향, 레드향, 한라봉’도 선보인다. 가성비 상품으로는 견과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매일견과 하루한봉 80봉’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2만 9000원에, ‘넛츠박스 매일견과 세트 20봉’는 1만 9900원에 ‘원플러스원(1+1)’으로 판매한다. 고주현 롯데마트 커머셜플랜팀장은 “선물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설 당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예약판매 기간에 선보였던 선물세트 외에도 본 판매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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