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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서 모기 물렸다면 한달간 헌혈 금지

    외국서 모기 물렸다면 한달간 헌혈 금지

    가까운 중국에서도 지카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지카바이러스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한국은 아직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계절이 아니어서 환자가 발생해도 확산할 가능성이 작지만 설 연휴를 전후로 해외여행객이 늘어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해외 유입 감염병 연도별 신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해외 유입 감염병은 최근 5년간 2100건 발생했고 이 중 9명이 말라리아 등으로 사망했다. 해외 유입 감염병은 2011년 357건, 2012년 352건, 2013년 494건, 2014년 400건, 2015년 497건으로 증가 추세다. 여름 휴가철인 7~8월에 가장 많은 568건이 발생했고 추석 연휴가 있는 9~10월에는 437건, 설 연휴가 있는 1~2월에 324건이 발생했다. 특히 설 연휴가 있는 1~2월에는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뎅기열이 92건, 세균성이질 66건, 말라리아 45건, 장티푸스 27건 등이 발생했다. 명절 연휴 기간 해외로 출국하는 국민은 지속적으로 늘어 2012년 8만 6512명에서 2015년 18만 4385명으로 2배 넘게 증가했다. 보건당국은 설 연휴 기간에 지카바이러스 발생국을 다녀온 여행객을 상대로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과 발진, 결막염, 관절통, 근육통, 두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해 여행력을 알릴 것을 권고했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최근 1개월 이내 외국을 여행했다면 한 달간은 헌혈하지 말아야 한다. 지카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말라리아 등 다른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어서다. 미국, 영국, 홍콩은 발생 지역 여행 후 28일간, 캐나다는 21일간 헌혈을 보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지카바이러스는 증상이 가볍고 감염돼도 10명 중 8명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처럼 공항 검역 단계에서부터 차단하는 게 어렵다. 따라서 병원과 환자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면 통상 2~7일 후 증상이 나타나며 길어야 2주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여행을 다녀오고서 2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되 2주가 지나도록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일단 안심해도 된다. 전문가들은 증상이 없는데도 진단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지카바이러스는 성적 접촉으로도 전파가 가능하지만 세계보건기구는 위험도가 매우 낮다고 본다. 영국 보건부는 지카바이러스 유행 지역에 다녀온 남성의 경우 돌아온 뒤 무증상이더라도 28일간 콘돔을 사용하고 감염 증상이 있거나 확진을 받았다면 완치 후 6개월간 콘돔을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 일상적인 접촉으로 감염되진 않기 때문에 보건당국은 확진되더라도 격리 치료는 불필요하다고 본다. 질병관리본부는 “자택에서 평소와 같이 생활하고 직장에서 업무를 보되 모기를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전파할 가능성이 있어 모기 활동 시기에는 1주일 동안 모기에 물리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카바이러스를 옮길 수도 있는 흰줄숲모기는 영상 10도 이상에서 활동한다. 임신부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경우 아직 태아로의 수직 감염을 막을 방법은 없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모든 임신부가 소두증(小頭症) 아이를 출산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행 지역을 다녀왔다면 정기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받으며 태아의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아내의 거칠어진 손 보습제 선물 어때요

    아내의 거칠어진 손 보습제 선물 어때요

    꿈만 같았던 설 연휴가 끝났다. 가족과 친지들을 위한 음식상을 차리면서도 도와주지 않는 가족들 때문에 어머니와 아내들이 명절 증후군을 앓는 일도 다반사다. 명절 증후군의 대표적인 사례가 ‘습진’이다. 습진은 손이 물이나 세제에 오랫동안 접촉하면서 생기는 피부 질환이다. 손이 물에 자주 닿으면서 피부가 벗겨지거나 붉어진다. 물을 가까이 하지 않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보습제(핸드크림) 등을 사용하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품질 좋고 대중적인 핸드크림은 어떤 게 있을까. 여성들이 주로 핸드크림을 구입하는 곳인 뷰티 스토어 업체 올리브영, 왓슨스, 벨포트 등 세 곳에서 추천하는 핸드크림을 모아 봤다. 14일 올리브영이 꼽은 가장 잘 팔리는 핸드크림은 독일 유명 핸드케어 브랜드 카밀의 ‘핸드앤네일크림 안티에이징 Q10’(75㎖·6200원)이다. 이 제품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캐머마일 추출물 등이 포함된 야생 장미향의 핸드크림이다. 또 비행기 승무원들의 기내 필수품으로 입소문 난 허바신의 ‘우타카밀 핸드크림’(75㎖·1만원)도 독일산 천연 캐머마일 성분이 함유돼 피부 보호와 진정, 회복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용량으로는 체리블라섬향이 특징인 식물나라의 ‘퍼퓸 핸드크림 체리블라섬’(30㎖·3500원)이 인기다. 왓슨스는 유명 핸드크림을 단독 입점시켜 오는 26일까지 1+1 행사를 진행 중이다. ‘부케가르니 핸드크림’(50㎖·7900원)은 아쿠아솝, 라벤더애플 등 다양한 향과 허브 성분이 특징이다. ‘플라워가든 핸드크림’(50g·9900원)은 아르간 오일과 시어버터의 보습 성분으로 촉촉하고 매끄럽게 손을 가꿔줄 수 있다. 또 향수로 유명한 데메테르의 핸드크림(50g·1만원)은 피치앤아프리콧, 코튼블루, 체리블라섬, 베이비파우더, 클린솝, 불가리안로즈 등의 다양한 향이 있다. 벨포트는 거칠어진 주부들의 손을 위해 보습력이 뛰어난 고농축 보습 핸드크림 제품 두 가지를 꼽았다. 이탈리아 대표 자연주의 화장품 보테가 베르데의 ‘모로코 아르간-프로텍티브 핸드크림’(75㎖·1만 4000원)은 올리브 오일의 두 배에 달하는 비타민E와 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노화방지에 큰 도움을 준다. 또 프랑스 대표 자연주의 브랜드 레노의 ‘인텐스 너리싱 핸드크림’(50㎖·1만 5000원)은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방부제, 미네랄 오일, PEGs, 인공향, 인공색소 등이 첨가되지 않았다. 제품이 펌프 형태라 핸드크림을 자주 사용해야 하는 주부들에게 유용하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사설] 여야, 경제 살리라는 설 민심 가슴 깊이 새겨야

    닷새간의 설 연휴를 보내고 일상으로 복귀했다. 연휴에 들어 본 국민의 관심은 경제뿐이었다. 명절을 맞아 가족, 친지와 정을 나눈 것은 잠시, 앞날에 대한 걱정으로 한숨만 내쉬는 무거운 분위기였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해도 무덤덤했다. 암담한 현실 앞에 민심은 폭발 직전의 화산처럼 들끓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보다 나쁠 때가 있었느냐고 할 정도로 서민이 체감하는 경제는 좋지않다. 청년 취업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일자리가 있는 사람은 퇴직당할 불안감에 조마조마하고 있다. 경제력이 없는 노인들의 사정은 청장년보다 나을 리가 없다. 나라 전체를 봐도 올해만큼 경제가 어려울 때가 없다. 수출은 연초부터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고 그 여파로 대기업의 매출과 수익도 급감하고 있다. 이대로는 올해도 저성장의 늪에서 탈출하기란 요원해 보인다. 서민들은 어려운 경기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고 있다. 현실이 이런데도 정치인들은 표심 얻기에만 골몰하는 중이다. 여야가 싸우고, 같은 당이 갈라져서 싸우고, 당내 인사들끼리도 싸우는 정치인들의 모습은 그저 잇속을 챙기려는 아귀다툼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들의 눈에도 성난 민심이 보였을 것이고 질책도 들었을 것이다. 국민의 요구는 단 하나, 경제를 살리라는 것이다. 물론 어려운 경제 상황을 정치인이나 정부가 잘못한 탓으로 돌리기만은 어렵다. 중국의 성장률 둔화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를 부르고 있다. 경기가 침체되니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값이 폭락해 신흥국들은 더욱 어려운 상황을 맞는 악순환의 고리 속에 놓여 있다. 그렇다 해도 정치인들은 싸움질이나 하고 있으니 국민의 눈에 곱게 보일 리 없다. 당리당략에 얽매여 ‘원샷법’ 등 한두 개의 쟁점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정치권이 경제를 살리는 데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답답할 뿐이다. 더욱이 이제 몇 달 남지 않은 총선 국면으로 접어들면 그나마 가졌던 약간의 관심도 팽개치고 표를 더 얻으려고 뛰어다닐 모습을 상상하니 눈앞이 캄캄할 뿐이다. 19대 국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제발 정치인들은 경제를 살리는 데 최후의 노력을 기울이기 바란다. 살리기는커녕 도리어 발목을 잡고 훼방을 놓지 않았는지 반성부터 해야 한다. 노동개혁 4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구조조정촉진법 등 1년이 넘게 발목이 잡힌 법안들부터 처리해야 한다. 마지막까지 민심을 외면한다면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받을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똑똑한 내비·길어진 휴일·늘어난 도로… 다들 덜 막혔대요

    똑똑한 내비·길어진 휴일·늘어난 도로… 다들 덜 막혔대요

    고속도 통행 첫 500만대 넘었지만 설 당일 서울~부산 5시간 20분 명절 때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꾸준히 늘어나지만 귀성·귀경길은 갈수록 가벼워지고 있다. ‘서울~부산 12시간’, ‘서울~강릉 10시간’과 같은 끔찍한 상황은 사실상 옛날이야기가 됐다. 실제로 올해 서울~부산 구간은 피크타임에도 5시간대면 목적지에 닿을 수 있었다. 과거 심할 때에 비하면 소요시간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 셈이다. 전문가들은 내비게이션·스마트폰 등 정보통신(IT) 기기의 영향,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역(逆)귀성, 수도권 인구 증가로 인한 장거리 이동 감소, 대체휴일제 시행, KTX 이용 확대 등을 그 이유로 들었다. 1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년 전인 1996년 설 당일(2월 19일) 차를 이용해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갈 경우 요금소 기준으로 최대 12시간이 걸렸다. 이것이 10년 전인 2006년(1월 29일)에는 8시간으로 줄었다. 올해 설 당일인 8일에는 5시간 20분이 공식 최장시간 기록이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에도 부산에서 서울까지 길어야 5시간 30분 정도였다”고 전했다. 막바지 귀경 행렬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긴 했어도 평소 주말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해마다 고속도로 차량 운행이 급격히 늘고 있는데도 소요시간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설 당일 고속도로 통행량은 2006년 365만 4233대에서 올해 503만 8962대로, 10년 새 38% 증가했다. 설 당일 통행량이 500만대가 넘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귀성·귀경길에 여유가 생긴 주된 이유로는 역귀성, 짧아진 고향 체류 기간, IT 기기 이용, 도로망 확충 등이 꼽힌다. 통상 부모가 설을 쇠러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역귀성은 2004년 15.2%에서 2014년 22.9%로 늘어났다. 또 1박 2일간만 고향에 머무는 경우도 2004년 22.2%에서 2016년 27.8%로 증가했다. 서울에서 충남 공주로 내려간 김모(33)씨는 “지난 7일 휴대전화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니 밤 12시를 넘어서 차가 거의 안 막힌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아무래도 명절에는 차가 안 막히는 시간을 이용한다”고 말했다. 명절의 고속도로 통행량이 다른 주말에 비해 크게 늘지 않는 것도 체감 혼잡이 완화된 이유 중 하나다. 올해 설 연휴 직전 주말인 1월 30~31일의 하루 평균 고속도로 통행량은 359만 379대였고 설 연휴 3일(2월 7~9일)의 하루 평균 고속도로 통행량은 418만 849대였다. 설 연휴 통행량이 직전 주말 대비 16.4% 증가에 그친 것이다. 주말에 100만대가 운행했다면 설에는 116만 4000대가 다녔다는 의미다. 같은 방식으로 계산할 때 2014년은 25.3%, 2015년은 23.6%로 올해보다 차이가 훨씬 컸다. 주말에 100만대가 운행할 때 설에 각각 125만 3000대, 123만 6000대나 몰렸다는 뜻이다. 오승훈 경기대 교통공학과 교수는 “고향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지면서 설 당일 이동하는 경우가 늘어난 반면 대체휴일제가 시행되는 등 휴일이 길어지면서 교통량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빠른 속도의 KTX가 수송을 분담하는 것도 도로가 덜 막히는 이유 중 하나다. 설 연휴 기간의 철도이용객 수는 2006년 227만명에서 지난해 267만명으로 17.6% 증가했다. 수도권에서 영호남 등 거리가 먼 곳으로 이동하는 사람도 줄고 있다. 성홍모 한국교통연구원 박사는 “수도권 인구가 예전에 비해 크게 늘어난 데다 부모의 별세 등으로 고향에 갈 이유가 없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장거리 이동 차량이 줄어든 것이 전체 교통 혼잡 완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실제 설 연휴기간 중 수도권 안에서 이동하는 차량은 2004년 전체의 20.6%에서 2014년 28.5%로 늘어났다. 최양원 영산대 교통공학과 교수는 “대구~부산 간 민자고속도로와 같이 전국적으로 도로망이 확충되면서 교통량이 분산된 것도 주된 요인”이라며 “이에 더해 라디오가 거의 유일한 수단이었던 예전과 달리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등을 이용해 막히는 길을 피해 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설 연휴 藥? 毒?” 불안한 국내 증시

    “설 연휴 藥? 毒?” 불안한 국내 증시

    설 연휴 기간 일본 증시가 8% 가까이 폭락하는 등 세계 주가가 하락 행진을 이어 가면서 국내 증시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10일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는 2.31% 내린 1만 5713.39에 거래를 마치며 1년 4개월 만에 1만 6000선을 무너뜨렸다. 전날 5.40% 폭락한 데 이어 이틀 동안 무려 8% 가까이 떨어졌다. 세계 경제 성장이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미국 증시도 줄줄이 하락했다. 미국 다우산업지수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1.29% 하락한 데 이어 8일과 9일에도 각각 1.10%, 0.08% 내려갔다. 국제 유가 역시 공급과잉 현상이 지속될 거란 우려에 또다시 30달러 선을 밑돌았다. 연휴가 충격을 얼마간 흡수하는 ‘약’이 될지, 모두 반영해야 하는 ‘독’이 될지를 두고는 의견이 엇갈린다. 과거 국내 명절 연휴 이후 코스피 움직임을 보면 세계 증시가 급락했을 때 충격을 비교적 덜 받는 모습이 많았다. 2014년 설 연휴 기간 다우산업지수는 1.44% 하락했지만 다음날인 2월 3일 코스피는 1.10% 하락하는 데 그쳤다. 반면 현 상황에서 연휴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나온다. 오온수 현대증권 글로벌전략팀장은 “각국이 내놓는 증시 부양책의 약발이 올해부터 약화되고 있다”면서 “대외 위험이 커지는 동시에 북핵 이슈 등이 투자 심리를 더 악화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호재를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국내 체류 해외 입양인 위한 설날 떡국 잔치

    국내 체류 해외 입양인 위한 설날 떡국 잔치

    10일 오후 서울 중구 퇴계로 한국의집에서 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InKAS) 주최로 열린 ‘국내 체류 해외 입양인을 위한 설날잔치’에서 입양인과 배우자 등 가족들이 궁중식 신선로에 담긴 떡국을 먹고 있다. 이 행사는 아직 친가족을 찾지 못해 설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국내 체류 해외 입양인들을 위해 열렸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올 설 소포 8t 트럭 1만 8600대 분량

    우체국에서 이번 설을 앞두고 배달한 소포 우편물을 한 줄로 세우면 서울과 부산을 여섯 번 왕복할 수 있는 길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6일까지 13일간을 ‘설 명절 특별 소통기간’으로 정한 뒤 배송한 소포 우편물이 모두 1300만개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8t 트럭 1만 8600대 분량이다. 우체국 소포 박스의 중간 크기인 가로길이(34㎝)를 기준으로 했을 때 한 줄로 세우면 모두 4391㎞에 달하는 거리다. 서울과 부산 간 고속도로 기준(363㎞)으로 여섯 번 왕복한 정도의 거리다. 백두산(2744m)과 금강산(1638m) 높이를 더한 것과 비슷한 수치다 특별 소통기간 중 소포 우편물이 가장 많이 들어온 날은 지난 1일로 하루 200만개의 소포가 접수됐다. 이는 역대 우정사업본부가 배달한 하루 최고 물량이기도 하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설에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4만 2000여 직원과 아르바이트생 등 2200명의 소통 보조인력, 하루 평균 2000대의 차량과 배송 장비를 추가로 투입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문화마당] 입시 단상/김재원 KBS 아나운서

    [문화마당] 입시 단상/김재원 KBS 아나운서

    명절 연휴가 그리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주부나 며느리뿐만이 아니다. 결혼 못한 처녀 총각, 취직 못한 대학 졸업생, 대학 못 간 수험생도 온 가족이 모인 명절은 지옥에 가깝다. 친지들의 안부나 질문은 가슴을 찌른다. 이루지 못한 좌절과 슬픔을 딛고 일어서기도 힘든데 친지들의 관심을 가장한 무심한 질문은 다시 주저앉히기에 충분하다. 결국 집을 나와 명절에 문 연 값싼 식당을 찾아 전전해야 한다. 사정은 그런 자녀를 둔 부모도 크게 다르지 않다. 부모가 자녀를 자랑할 수 있는 기회는 세 번인데, 바로 대입과 취업과 결혼이란다. 자랑하지 못하는 부모의 심정도 오죽할까만 어디 본인들의 심정에 비할 수 있을까. 특히 설 명절은 지푸라기 같은 희망을 붙들고 추가 합격을 기다리는 대입 수험생에게는 그야말로 일각이 여삼추다. 우리 집도 재수한 아들을 둔 터라 사정이 크게 다르지 않다. 아이의 입시를 두 번 겪으면서 느낀 짧은 생각 몇 가지를 나누련다. 첫째, 대입은 결코 성적순이 아니다. 기회가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 공부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학에 가고, 기회 균등이라는 명분하에 배려 대상도 많아졌다. 따라서 공부하기 위해 공부로 대학을 가려는 사람들에게는 훨씬 더 어려워졌다. 설령 합격해도 나보다 공부 못하던 친구가 훨씬 좋은 대학에 들어가 버리면 찜찜한 마음은 도무지 지울 수가 없다. 둘째, 다양한 기회가 요행을 부추긴다. 수시 여섯 번, 정시 세 번, 도합 아홉 번의 기회는 수험생들을 들뜨게 한다. 공부 못한 아이가 좋은 대학에 갔다는 소문만 듣고 너도나도 지원해 본다. 지원만으로도 그 대학에 붙은 듯한 황홀한 느낌은 수험생에게는 독이다. 수십 대 일을 넘어 이백 대 일의 경쟁률이 나온다는 것은 제도가 기형적이라는 뜻이다. 대학 입시부터 요행을 바라고 질러라도 보자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된다. 셋째, 다양한 제도를 모르면 대학에 가기 힘들다. 기회가 많아졌다는 것은 복잡하다는 뜻이다. 수천 개 전형 중에 내게 맞는 것을 찾기란 그만큼의 탐색과 연구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결국 그 역할은 부모에게 떨어지고, 돈 많은 부모는 사설기관을 찾고, 돈 없는 부모는 직접 머리를 싸매고 공부하거나 그러지도 못하면 미안한 마음을 평생 부둥켜안아야 한다. 넷째, 잦은 탈락의 고배가 자존감을 떨어뜨린다. 예전에는 전기 한 번, 후기 한 번 떨어지고 재수해서 전기 한 번 떨어지고 대학에 간다 해도 기껏해야 두세 번의 아픔을 겪으면 그만이었다. 도합 아홉 번의 기회에 6차 이상 이어지는 추가 합격 발표마다 확인을 해야 하는 현행 제도는 예민한 시기의 아이들에게 거절당하는 아픔을 뼈저리게 심어 준다. 재수한 우리 아들도 도합 스무 번은 떨어졌다. 다섯째, 공부는 수험생이 하고 돈은 엉뚱한 사람이 번다. 아홉 번의 응시를 위한 전형료도 수십만원이다. 게다가 정시 지원을 앞두고 사교육기관에서 시행하는 모의 지원은 칠팔만원, 대면 컨설팅은 수십만원이다. 불안한 심리를 악용한 사교육기관의 횡포다. 심지어 모의지원은 수험생들의 지원 경향에도 영향을 미쳐 입시 판도를 바꾸기도 한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출신 대학은 이름과 생년월일 다음 순위로 나를 따라다니는 개인 정보다. 주소나 직장처럼 바꿀 수도 없다. 20년 인생을 평가하는 기준이기도 하다. 그 중요성만큼이나 방법과 과정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대학 입시 제도를 만드는 사람만 모르는 것 같다.
  • 무궁화호서 철로 쪽으로 내리다… KTX에 치여 숨져

    지난 8일 오후 9시 10분쯤 전북 익산시 함열역 승강장에서 이모(58·여)씨가 KTX 열차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용산발 여수행 무궁화호에 승차한 이씨는 함열역에서 열차의 정상 출구가 아닌 반대편 문으로 내리다 용산행 KTX 열차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양방향 열차 운행이 10여분 동안 지연됐다. 이날 이씨가 탄 무궁화호 열차가 함열역에 도착한 뒤 플랫폼이 있는 왼쪽 출입문이 열렸지만, 어찌 된 이유인지 이씨는 선로가 있는 오른쪽 출입문으로 내리다가 사고를 당했다. 사망한 이씨는 설 명절을 맞아 경남 창원에서 익산 고향집에 오기 위해 열차를 탔던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이씨가 직접 손으로 오른쪽 출입문을 열고 내리지 않은 이상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할 리가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지만, 목격자 등이 없어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9분 만에 경보 해제… 동요없는 명절

    백령도·대청도 등 긴장감 돌았지만… 친인척 맞이하며 평소처럼 연휴 보내 서해 여객선·안보 관광지도 정상 운영 북한이 지난달 4차 핵실험에 이어 지난 7일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자 경기 파주와 백령도·연평도 등 접경지역에는 순간 긴장감이 돌았다. 하지만 이내 안정을 찾은 주민들은 별다른 동요 없이 명절 연휴를 보냈다. 서부전선 접경지역의 안보관광지도 파주 도라산전망대를 제외하고 모두 정상 운영됐다.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지역에서도 이동제한 등 비상조치는 내려지지 않았다. 비무장지대(DMZ) 내 유일한 민간인 거주지인 파주시 대성동마을 주민들은 광명성 4호 발사 소식에 우려를 나타내면서도 평소 생활을 유지했다. 김동구 대성동마을 이장은 “뉴스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 등을 접했다”면서 “설을 앞두고 주민들 모두 차례를 지내고 친인척이 방문하는 등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선 파주시 임진리 이장도 2014년 10월 북한군이 대북 전단을 향해 총을 쏜 일을 언급하며 “이번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로, 보수 성향 단체에서 대북 전단을 살포할까 봐 걱정된다”고 전했다. 북한과 바다를 맞댄 서해 주민들도 침착하게 대응했다. 인천과 백령도, 연평도 등 섬을 잇는 11개 항로 여객선은 이날 모두 정상운항하며 2000여명을 수송했다. 백령도와 대청도에서는 미사일 발사 직후 공습경보가 발령되면서 순간 긴장감이 돌았다. 하지만 공습경보가 9분 만에 해제되자 침착하게 일상생활로 돌아갔다. 인천 옹진군 소청도 이은철(64)씨는 “집사람과 90살 넘은 노모와 생선찜이랑 떡국을 먹으면서 조용한 설 명절을 보냈다”면서 “이제는 북한 도발이 늘 있는 일로 여겨지다 보니 무감각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북한과 인접한 안보관광지도 정상 운영됐다.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와 임진각, 제3땅굴 등 안보관광 투어 코스에는 관광객들이 평소와 다름없이 찾아 북녘 땅을 살폈다. 오두산통일전망대 관계자는 “7일 관광객 50여명이 아침부터 전망대를 찾았고, 오후에도 실향민과 관광객 200여명이 찾는 등 평소와 비슷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와 양구 4땅굴, 을지 전망대 등의 안보관광지는 설 연휴에도 계속 문을 열었다. 접경지에 주둔하는 군부대들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촉각을 곤두세웠다. 군부대 관계자는 “장병의 외출·외박은 현재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전방부대의 경계 강화 등 후속 조치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왜 나만 부엌에… 명절 지나면 이혼율 15% 급증

    왜 나만 부엌에… 명절 지나면 이혼율 15% 급증

    무리한 가사노동·고부갈등 원인 꼽혀 결혼 4년 차 주부 김모(34)씨는 결혼 초창기부터 남편과 다툼이 잦았다. 그러던 중 김씨는 지난해 설 연휴 중 2박 3일을 시댁에서 보내게 됐다. 사흘 동안 음식 준비와 설거지에 지친 김씨는 남편에게 ‘친정에 가서 쉬고 싶다’고 말했지만 남편은 ‘오랜만에 시댁에 왔으니 친정에는 다음 주말에 가자’고 미뤘다. 결국 김씨는 친정에 가지 못했고 남편에게 서운한 마음을 털어놨다. 남편은 ‘1년에 몇 번이나 시댁에 간다고 그러느냐’며 핀잔을 줬다. 김씨는 그동안 쌓였던 불만이 폭발하면서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 설이나 추석 등 명절을 보낸 직후 부부 간 갈등이 표면 위로 드러나면서 법원에 협의 이혼을 신청하는 건수가 평소보다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서울가정법원 등에 따르면 2012~2015년 설까지 7번의 설·추석 등 명절을 지낸 다음달 법원에 협의이혼을 접수한 건수는 명절이 포함된 달보다 평균 1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설이 포함됐던 2012년 1월 협의이혼 접수 건수는 1만 38건이었으나 2월에는 1만 1511건으로 1473건(14.7%)이 증가했다. 추석이 있는 그해 9월에는 협의이혼 접수가 9660건이었는데 10월에는 1만 2159건으로 2499건인 25.9%나 늘었다. 2013년 역시 설이 포함됐던 2월에는 1만 719건이던 협의이혼 접수 건수는 3월에는 1만 1456건으로 737건(6.9%)이 많았다. 이런 추세는 추석이 있는 9월 1만 215건이었던 협의이혼 접수 건수가 10월 1만 2150건으로 1935건(18.9%) 증가한 것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2014년 설과 추석은 물론 2015년 설(2월 8567건→3월 1만 1406건)에 협의이혼 접수가 33.1%나 증가한 것에서도 이어졌다. 명절 연휴 이후 이혼 결심이 증가한 요인으로 여전히 여성에게 집중되는 가사 노동과 이로 인한 고부갈등 등이 꼽힌다. 직장인 박모(31·여)씨는 “똑같이 직장생활하는데 명절만 되면 여자만 부엌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 불만이 쌓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남편의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다는 얘기가 나온다. 결혼 6년 차인 남편 장모(37)씨는 “명절에는 힘들다고 하는 아내 눈치 보느라 부모님 눈치 보느라 마음이 편치 않다”고 털어놨다. 법원 관계자는 “갈등이 많던 부부가 명절 직후 감정이 폭발하는 바람에 욱하는 마음으로 이혼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평소에 부부 간 대화가 많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고향·해외로 떠난 서울은 ‘리틀 차이나’

    고향·해외로 떠난 서울은 ‘리틀 차이나’

    유커 춘제 맞아 15만여명 방한 재중동포 구로동 모여 명절 보내 설 연휴가 막바지로 접어들던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체감 온도가 1도까지 떨어진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광장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과 세종대왕 동상 주위에는 외국 관광객으로 가득했다. 특히 중국어로 대화를 주고받는 관광객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아내와 7살 된 아들을 데리고 지난 7일 한국을 방문한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 안롱위(41)씨는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5분 동안 가족 사진을 찍은 뒤 서둘러 경복궁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는 “지금까지 제주, 부산을 다녀온 적은 있지만 서울 도심 지역을 관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13일 중국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최대한 많은 곳을 다닐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씨는 여러 곳을 돌아보려면 “한시가 급하다”면서 총총히 자리를 떴다. 안씨 부인은 명동에서 구입한 화장품이 가득 들어 있는 쇼핑백을 꼭 쥐며 안씨를 따라갔다. 올해도 중국 최대의 명절 춘제(7~13일)을 맞아 많은 수의 유커가 한국을 찾았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설 연휴기간에 한국을 찾는 유커의 숫자를 지난해 춘절(2월 18~24일) 대비 약 18% 증가한 15만 6000여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은 설 연휴로 지방이나 해외로 떠난 서울 시민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었다. 개별관광으로 서울을 둘러보고 있다고 밝힌 황리핑(24·여)씨는 “북촌 한옥마을과 서촌도 최근 뜨고 있다는 말을 들어서 연휴가 끝나기 전에 꼭 가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5~6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여파로 주춤했던 유커는 지난해 10월을 기점으로 증가세를 회복했다. 한국을 방문하는 유커 숫자는 해마다 늘고 있다. 신규민 한국관광공사 관광시장조사팀 차장은 “경제발전에 따른 중국인의 해외 관광 수요가 높아지는 것이 유커가 증가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면서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 지역만을 대상으로 관광 마케팅을 하는 외국과 달리 내륙 지역을 무대로 우리가 관광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점도 주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커가 관광과 쇼핑을 목적으로 서울 시내를 점령했다면 이곳에서 일하는 중국 출신 동포들은 망향(望鄕)의 심정으로 설 연휴를 보냈다.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한 중국음식점은 30여명의 중국 동포 손님으로 꽉 차 있었다. 구로구는 서울에서 두 번째로 중국 동포가 많은(2만 5679명) 곳이다. 명절을 맞아 모처럼 재중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술과 음식을 먹으며 웃음꽃을 피우고 있었다. 2001년 한국에 들어온 조태화(40)씨는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사는 친척이 다 함께 모여 고향 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고향이 많이 그립지만 한국에 가족과 친구가 있어 이제는 여기가 고향 같다”고 전했다.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3년째 중국 정통 꽈배기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김모(39)씨는 “명절에 고향에 못 가는 중국 동포에게는 이곳이 일종의 심정적 고향인 셈”이라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듀엣가요제’ 솔지+두진수 ‘감성 폭발’… 2년 연속 ‘설날 여신’ 등극

    ‘듀엣가요제’ 솔지+두진수 ‘감성 폭발’… 2년 연속 ‘설날 여신’ 등극

    ‘듀엣가요제’ 솔지+두진수 ‘감성 폭발’… 2년 연속 ‘설날 여신’ 등극 듀엣가요제 솔지 ‘듀엣가요제’ 솔지가 최종 우승을 차지해 또 한 번 ‘명절의 여신’이 됐다. 8일 방송된 MBC 설 특집 ‘듀엣가요제’에서 그룹 EXID 멤버 솔지는 훈남 교사 두진수 씨와 함께 이승철의 ‘서쪽하늘’을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코의 듀엣 무대가 흥을 돋우고 1위를 차지한 뒤에 이어진 무대여서 솔지는 부담스러운 듯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솔지와 두진수 씨대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끝날 줄 모르는 폭풍 애드리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패널들과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보내며 환호하기도 했고, 47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홍진영과 조영연 씨가 ‘님은 먼곳에’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지만 솔지와 두진수 씨의 점수를 넘지는 못했다. 솔지는 지난해 설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복면가왕’을 통해서도 자신의 가창력을 여과없이 뽐냈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최정상 가수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마마무의 휘인이 우승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듀엣가요제’ 솔지+두진수 ‘감성 폭발’ 듀엣… “지코 뒤라 싫다”더니 대박

    ‘듀엣가요제’ 솔지+두진수 ‘감성 폭발’ 듀엣… “지코 뒤라 싫다”더니 대박

    ‘듀엣가요제’ 솔지+두진수 ‘감성 폭발’ 듀엣… “지코 뒤라 싫다”더니 대박듀엣가요제 솔지 ‘듀엣가요제’ 솔지가 최종 우승을 차지해 또 한 번 ‘명절의 여신’이 됐다. 8일 방송된 MBC 설 특집 ‘듀엣가요제’에서 그룹 EXID 멤버 솔지는 훈남 교사 두진수 씨와 함께 이승철의 ‘서쪽하늘’을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코의 듀엣 무대가 흥을 돋우고 1위를 차지한 뒤에 이어진 무대여서 솔지는 부담스러운 듯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솔지와 두진수 씨대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끝날 줄 모르는 폭풍 애드리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패널들과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보내며 환호하기도 했고, 47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홍진영과 조영연 씨가 ‘님은 먼곳에’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지만 솔지와 두진수 씨의 점수를 넘지는 못했다. 솔지는 지난해 설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복면가왕’을 통해서도 자신의 가창력을 여과없이 뽐냈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최정상 가수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마마무의 휘인이 우승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듀엣가요제’ 솔지, 또 한 번 명절여신 등극… “폭풍 가창력” 대박

    ‘듀엣가요제’ 솔지, 또 한 번 명절여신 등극… “폭풍 가창력” 대박

    ‘듀엣가요제’ 솔지, 또 한 번 명절여신 등극… “폭풍 가창력” 대박듀엣가요제 솔지 ‘듀엣가요제’ 솔지가 최종 우승을 차지해 또 한 번 ‘명절의 여신’이 됐다. 8일 방송된 MBC 설 특집 ‘듀엣가요제’에서 그룹 EXID 멤버 솔지는 훈남 교사 두진수 씨와 함께 이승철의 ‘서쪽하늘’을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코의 듀엣 무대가 흥을 돋우고 1위를 차지한 뒤에 이어진 무대여서 솔지는 부담스러운 듯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솔지와 두진수 씨대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끝날 줄 모르는 폭풍 애드리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패널들과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보내며 환호하기도 했고, 47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홍진영과 조영연 씨가 ‘님은 먼곳에’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지만 솔지와 두진수 씨의 점수를 넘지는 못했다. 솔지는 지난해 설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복면가왕’을 통해서도 자신의 가창력을 여과없이 뽐냈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최정상 가수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마마무의 휘인이 우승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 “훈남 남동생, 소유하고 싶다”…대체 어느 정도길래?

    ‘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 “훈남 남동생, 소유하고 싶다”…대체 어느 정도길래?

    ‘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 “훈남 남동생, 소유하고 싶다”…대체 어느 정도길래?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 ‘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가 남동생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화제다. 8일 방송된 KBS 2TV 설 파일럿 프로그램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는 배우 김지영 김태한, 개그맨 유민상 형제, 그룹 EXID 하니와 남동생 안태환, 배우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 자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니는 남동생 안태환에 대해 “오빠처럼 든든하고 자상하다”면서 “평생 어디 안 갔으면 좋겠다. 남 주기 아깝다. 자랑스러운 훈남 동생”이라고 소개했다. 하니의 소개에 모습을 드러낸 남동생 안태환은 해병대 제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고, 하니의 소개대로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안태환은 “휴가를 추석이나 명절 때마다 나온다”면서 “그 때 누나가 시간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해 하니와의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바빠진 생활 속에서 서로 소홀해지며 대화가 줄어든 형제들이 어린시절의 추억을 되돌아 보고 서로를 이해하며 그 안에서 형제의 의미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듀엣가요제’ 솔지+두진수 ‘가창력 폭발’… 2년 연속 ‘설날 여신’ 등극 ‘대박’

    ‘듀엣가요제’ 솔지+두진수 ‘가창력 폭발’… 2년 연속 ‘설날 여신’ 등극 ‘대박’

    ‘듀엣가요제’ 솔지+두진수 ‘가창력 폭발’… 2년 연속 ‘설날 여신’ 등극 ‘대박’ 듀엣가요제 솔지 ‘듀엣가요제’ 솔지가 최종 우승을 차지해 또 한 번 ‘명절의 여신’이 됐다. 8일 방송된 MBC 설 특집 ‘듀엣가요제’에서 그룹 EXID 멤버 솔지는 훈남 교사 두진수 씨와 함께 이승철의 ‘서쪽하늘’을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코의 듀엣 무대가 흥을 돋우고 1위를 차지한 뒤에 이어진 무대여서 솔지는 부담스러운 듯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솔지와 두진수 씨대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끝날 줄 모르는 폭풍 애드리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패널들과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보내며 환호하기도 했고, 47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홍진영과 조영연 씨가 ‘님은 먼곳에’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지만 솔지와 두진수 씨의 점수를 넘지는 못했다. 솔지는 지난해 설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복면가왕’을 통해서도 자신의 가창력을 여과없이 뽐냈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최정상 가수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마마무의 휘인이 우승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 “훈남 남동생 남 주기 아깝다”…대체 어느 정도길래?

    ‘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 “훈남 남동생 남 주기 아깝다”…대체 어느 정도길래?

    ‘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 “훈남 남동생 남 주기 아깝다”…대체 어느 정도길래?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 ‘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가 남동생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화제다. 8일 방송된 KBS 2TV 설 파일럿 프로그램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는 배우 김지영 김태한, 개그맨 유민상 형제, 그룹 EXID 하니와 남동생 안태환, 배우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 자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니는 남동생 안태환에 대해 “오빠처럼 든든하고 자상하다”면서 “평생 어디 안 갔으면 좋겠다. 남 주기 아깝다. 자랑스러운 훈남 동생”이라고 소개했다. 하니의 소개에 모습을 드러낸 남동생 안태환은 해병대 제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고, 하니의 소개대로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안태환은 “휴가를 추석이나 명절 때마다 나온다”면서 “그 때 누나가 시간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해 하니와의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바빠진 생활 속에서 서로 소홀해지며 대화가 줄어든 형제들이 어린시절의 추억을 되돌아 보고 서로를 이해하며 그 안에서 형제의 의미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듀엣가요제’ 솔지+두진수 ‘폭풍 애드리브’… “지코 뒤라 싫다”더니 바로 역전 ‘헉’

    ‘듀엣가요제’ 솔지+두진수 ‘폭풍 애드리브’… “지코 뒤라 싫다”더니 바로 역전 ‘헉’

    ‘듀엣가요제’ 솔지+두진수 ‘폭풍 애드리브’… “지코 뒤라 싫다”더니 바로 역전 ‘헉’듀엣가요제 솔지 ‘듀엣가요제’ 솔지가 최종 우승을 차지해 또 한 번 ‘명절의 여신’이 됐다. 8일 방송된 MBC 설 특집 ‘듀엣가요제’에서 그룹 EXID 멤버 솔지는 훈남 교사 두진수 씨와 함께 이승철의 ‘서쪽하늘’을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코의 듀엣 무대가 흥을 돋우고 1위를 차지한 뒤에 이어진 무대여서 솔지는 부담스러운 듯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솔지와 두진수 씨대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끝날 줄 모르는 폭풍 애드리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패널들과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보내며 환호하기도 했고, 47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홍진영과 조영연 씨가 ‘님은 먼곳에’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지만 솔지와 두진수 씨의 점수를 넘지는 못했다. 솔지는 지난해 설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복면가왕’을 통해서도 자신의 가창력을 여과없이 뽐냈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최정상 가수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마마무의 휘인이 우승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듀엣가요제’ 솔지+두진수 ‘감성 폭발’… “지코 뒤라 싫다”더니 바로 역전 ‘대박’

    ‘듀엣가요제’ 솔지+두진수 ‘감성 폭발’… “지코 뒤라 싫다”더니 바로 역전 ‘대박’

    ‘듀엣가요제’ 솔지+두진수 ‘감성 폭발’… “지코 뒤라 싫다”더니 바로 역전 ‘대박’듀엣가요제 솔지 ‘듀엣가요제’ 솔지가 최종 우승을 차지해 또 한 번 ‘명절의 여신’이 됐다. 8일 방송된 MBC 설 특집 ‘듀엣가요제’에서 그룹 EXID 멤버 솔지는 훈남 교사 두진수 씨와 함께 이승철의 ‘서쪽하늘’을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코의 듀엣 무대가 흥을 돋우고 1위를 차지한 뒤에 이어진 무대여서 솔지는 부담스러운 듯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솔지와 두진수 씨대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끝날 줄 모르는 폭풍 애드리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패널들과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보내며 환호하기도 했고, 47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홍진영과 조영연 씨가 ‘님은 먼곳에’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지만 솔지와 두진수 씨의 점수를 넘지는 못했다. 솔지는 지난해 설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복면가왕’을 통해서도 자신의 가창력을 여과없이 뽐냈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최정상 가수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마마무의 휘인이 우승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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