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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골든슬럼버’ 출연 배우들이 전하는 설 인사

    (영상) ‘골든슬럼버’ 출연 배우들이 전하는 설 인사

    영화 ‘골든슬럼버’에 출연한 배우들이 설 인사를 전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영화 배급사 측은 15일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한효주까지 ‘골든슬럼버’ 주역이 전하는 설날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왔습니다”라는 김의성의 인사말로 시작한다. 이어 김성균이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 분들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를, 김대명은 “2018년 무술년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한 황금빛 한 해가 되시길 바라고요”라며 본격적인 설 연휴를 알린다. 주연을 맡은 강동원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영화 ‘골든슬럼버’ 관람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라며 설 연휴 극장가 관람을 독려한다. 한편 ‘골든슬럼버’는 개봉 첫날(2월 14일) 16만 1443명, 누적 관객수 17만 128명(영진위 통합전산망 오전 7시 기준)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2017년 설 연휴 최고 흥행작 ‘공조’의 개봉 첫날 스코어 15만 1845명과 명절 인기 시리즈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의 개봉 첫날 스코어 14만 2771명을 모두 제친 기록이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구치소서 설맞이 박근혜, 특선영화는 ‘베테랑’

    구치소서 설맞이 박근혜, 특선영화는 ‘베테랑’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해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서울구치소에서 홀로 명절을 보내게 됐다.15일 법무부 교정본부(김학성 본부장)와 검찰 등에 따르면 나흘의 연휴 기간 구치소에서는 법무부에서 ‘설 명절 접견일’로 지정한 18일 단 하루만 접견이 허용된다. 이때 변호인은 토·일·공휴일에는 접견이 안 된다는 기존 원칙에 따라 가족만 접견할 수 있다. 박 전 대통령은 혈육인 박지만 EG 회장,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을 여전히 접견 거부 명단에 올려놓은 것으로 알려져 홀로 명절을 보낼 전망이다. 구치소 수용자는 접견 거부 인물을 등록할 수 있다. 지난 13일 박 전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씨에게 70억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법정 구속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같은 구치소에서 설을 보낸다. 신 회장의 가족들은 18일 서울구치소를 찾아 면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소 내 방송인 보라매방송은 연휴 3일 동안 하루에 한 편씩 특선영화를 편성했다. 15∼17일 오후 6시에 선생님의 일기, 베테랑, 히든피겨스 순으로 방송된다. 설 당일 방송되는 ‘베테랑’은 안하무인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의 범죄 행각을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을 비롯한 경찰 광역수사대가 끈질기게 쫓아 단죄하는 모습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박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에서는 설 당일 아침 식사로 떡국, 오이 양파 무침, 김자반, 배추김치가 나온다. 특식으로는 점심에 과일 천혜향이 배식 된다. 최순실씨가 수용 생활을 하는 서울동부구치소에서는 명절 당일 특식으로 소고기 떡국, 돼지고기볶음이 나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 대통령 “평창올림픽으로 더 특별한 설, 웃음과 행복 가득하길”

    문 대통령 “평창올림픽으로 더 특별한 설, 웃음과 행복 가득하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평창의 남북 선수들이 정겨운 우리말로 서로 안부를 묻고 있다”며 “너무나 오래 기다려 온 민족명절의 모습”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설을 앞두고 청와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으로 공개한 인사말을 통해 “남북 선수들의 값진 도전을 넉넉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국민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번 설날은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해서 더욱 특별하다”며 “세계에서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와 제대로 된 까치설날을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은 지금 평창에서 운동복 대신 한복을 입고 윷가락을 던지면서 친구가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은 지금도 가족들과 둘러앉아 올림픽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 선수들의 선전에 기뻐하며 한 해의 꿈과 포부도 나누실 것”이라면서 “저도 새해를 맞아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가족이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하다”면서 “행복해지기 위해 하는 노력이 이뤄지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림픽으로 여는 희망찬 새해, 여러분 가정에 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고향 못 가고 ‘혼설’ 보내는 청춘들에게

    명절이 가장 큰 스트레스라는 청년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몇 년째 취업도 하지 못한 처지에 남들처럼 명절 연휴를 누리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사치라고들 한숨 짓는다. 안 그래도 축 처진 청춘들의 어깨가 더 초라하게 꺾였다. 보고만 있자니 딱하고 안타까울 뿐이다. 명절마다 실업 청년들이 혼자 외로운 시간을 보내니 번번이 기가 막힌 신조어들이 나온다. 지난 추석 때는 ‘혼추족’이 많아 씁쓸하더니 이번 설에는 ‘혼설족’이라는 말이 또 유행이다. 이런 자조 섞인 유행어를 언제쯤이나 듣지 않게 될지 거듭 착잡해진다. 청년 실업의 심각성은 새삼 거론할 필요가 없다. 유사 이래 최악이라는 말이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다. 전체 실업 인구 가운데 절반이 대졸 이상일 정도다. 통계청이 어제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실업자 수는 7개월 만에 다시 100만명을 넘었다. 그나마 1월 고용률은 전년보다 33만여명이 늘었다는데, 청년들의 체감온도와는 상관없는 얘기다. 청춘들이 좌절하는 이유가 따지고 보면 더 기막힌다. 사회인으로 떳떳이 제 몫을 하고 싶어도 기회의 문 자체가 없어 옴치고 뛸 수조차 없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도무지 일자리를 찾을 가능성이 보이지 않으니 해외 취업으로 눈을 돌리는 청년들이 부쩍 많아졌다. 그런 현실 속에서 객지의 빠듯한 일상을 고향의 가족들에게서 위로받고 오는 일은 남의 나라 이야기인 것이다. 부모님 용돈은커녕 대학을 졸업하고도 제 앞가림도 못 하는 처지들이니 청년들은 명절 연휴를 ‘황금 알바’ 기간으로 삼는다. 그런데 이번 설에는 이마저도 사정이 열악해졌다. 평소 찾아보기 힘든 시급 1만~2만원짜리 일자리가 해마다 황금연휴에는 많았으나, 올해 최저임금이 인상되면서 구직 공고가 지난해보다 10% 이상 급감했다. 간신히 구한 알바조차 언제 해고될지 몰라 점주 눈치만 살핀다는 하소연이 곳곳에서 들린다. 사정이 이런데, ‘혼설족’을 겨냥해 편의점 일인용 도시락 같은 마케팅만 특수라니 씁쓸할 뿐이다. 미래가 없어 스스로 꿈을 포기한다는 ‘N포 세대’가 자꾸 늘고 있다. 이런 어두운 세태를 부정할 수는 없다. 기성세대가 지친 청춘들에게 꺼내기는 참으로 미안한 말이지만, 그래도 청년들은 꿈을 놓지 말기 바란다.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라 꿈을 꾸고 주눅 들지 않아야, 그래야 청춘이다. 타향에서 혼밥을 먹더라도 무거운 마음의 짐일랑 잠시만 내려놓기로 하자. 설 황금연휴에 평창발(發) 낭보를 들려주겠노라고 단단히 채비를 끝낸 얼굴들이 누구인가. 임효준·심석희·최민정(쇼트트랙), 이상화·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 윤성빈·김지수(스켈레톤) 등 답답한 우리 가슴을 뚫어 줄 이름들이 모두 이 땅의 귀한 청춘들이다. 당당하고 듬직한 그들의 어깨를 보면서 청년세대는 아무쪼록 희망을 품고 다시 힘을 내 주기를 바란다.
  • [현장 행정] 떡메치는 소리 ‘쿵더덕~ ’ 전통시장 활력 ‘으라차~ ’

    [현장 행정] 떡메치는 소리 ‘쿵더덕~ ’ 전통시장 활력 ‘으라차~ ’

    “천동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일주일 앞둔 지난 7일 서울 강동구 길동복조리시장.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설맞이 행사’에 참석해 가수 박재홍의 ‘울고 넘는 박달재’를 구성지게 불렀다. 시장상인과 주민 50여명은 추위도 잊은 채 이 구청장의 노래에 맞춰 덩실덩실 춤을 췄다. 떡메에 물을 묻혀 흰떡을 힘차게 내리치며 이 구청장은 상인들의 대박을 기원하기도 했다. 이 구청장의 어깨띠에 새겨진 ‘착한소비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을 살립시다’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이 구청장은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마켓이 점점 늘어나는 상황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공의 개입이 필요하다.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 상권도 같이 살아난다. 오늘 시장 방문은 설을 맞아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강동구가 설을 맞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이 구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양지골목시장, 암사종합시장 등 지역 내 11개 전통시장을 모두 방문했고, 가가호호 방문해 ‘힘내시라’는 말을 직접 건넸다. 직원들은 과일, 생선 등 물건을 직접 구입하며 설 물가 동향을 파악했다. 통계로 볼 때 지역 내 전통시장은 공공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강동구가 지역 내 2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9월 4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를 보면 주민들의 전통시장 월평균 이용 횟수가 2013년 6.3회, 2015년 6.0회, 2017년 5.4회로 조금씩 떨어졌다. 구는 다각도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대표적으로 2005년 암사종합시장에서 어닝 정비사업을 시작, 지난해까지 총 6곳에서 사업을 완료했다. 어닝은 시장 지붕에 설치하는 알루미늄, 플라스틱 재질의 가리개다. 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햇볕이나 비를 피할 수 있다. 실제 이날 이 구청장이 만난 길동복조리시장 상인들은 “손님이 조금 늘어난 것 같다”, “비 올 때 우산을 안 써도 되니까 손님이 많이 오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지난해 구는 고덕전통시장에 지역 내 첫 상설야시장을 개장해 청년 장사꾼들에게 공간을 제공했다. 시장만의 독특한 이미지와 특별 메뉴 개발 역시 중점 사업 중 하나다. 이 구청장은 “설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은 그야말로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다고 할 정도로 풍성하고 넉넉하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는 사람들 사이의 정과 저렴한 가격은 덤”이라면서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도 즐기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한 제수용품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설 준비도 바쁜데… 또 ‘뭔 데이 ’?

    설 준비도 바쁜데… 또 ‘뭔 데이 ’?

    설 연휴ㆍ평창올림픽 등 겹쳐 초콜릿 판매 전년比 10% 감소 매달 ‘데이 ’ 피로감 영향도 올해 밸런타인데이는 유난히 조용한 분위기 속에 지나갔다. 유통업체들의 떠들썩한 초콜릿 마케팅과 이벤트는 예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한창인 상황에 설 연휴까지 겹치면서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14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초콜릿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대비 1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과 지난해 같은 기간 초콜릿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15%, 10% 증가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반면 과일, 한우, 생선 등 설 명절 선물세트 매출은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0.4% 늘어나는 데 그친 지난해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 것이다. 이는 백화점 측이 밸런타인데이 관련 제품보다 설 명절 선물세트 판매에 더 많은 힘을 쏟은 결과였다. 백화점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와 설 연휴 일정이 겹친 탓에 전략적으로 선택과 집중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런 경향은 밸런타인데이와 설 연휴 시작일이 나흘 차이로 가까웠던 2015년에도 나타났다. 당시에도 초콜릿 매출 신장률은 -13%였던 반면, 명절 선물세트 판매량은 전년도보다 8.4% 늘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밸런타인데이가 ‘실종’된 배경으로 상술이 난무하는 기념일에 대한 피로감이 작용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숫자 1이 제과업체의 과자 모양과 닮았다는 이유로 11월 11일이 ‘빼빼로데이’로 명명된 것을 비롯해 유통업체들의 과도한 기념일 마케팅에 대한 사회적 반감이 갈수록 커지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 ?젊은층 사이에서는 해외에서 유입된 밸런타인데이나 정체불명의 화이트데이(3월 14일), 블랙데이(4월 14일), 로즈데이(5월 14일) 때 굳이 유통업체들이 구매를 강요하는 상품을 사야 하는 데 대한 회의감이 번지기도 한다. 직장인 김모(38)씨는 “무슨 데이 때마다 소비를 조장하는 마케팅에 휘둘리지 않을 생각”이라면서 “가족만의 기념일에 작은 꽃다발이라도 선물하는 게 더 큰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택광 경희대 교수는 “기념일이 올 때마다 왜 의무감으로 선물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기업의 상술에 놀아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문제의식이 생겨나는 것”이라고 진단하며 “기념일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며 소박하게 즐기는 문화가 보다 성숙한 문화”라고 강조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文 “국민이 설날처럼 매일 행복하게 온힘”

    文 “국민이 설날처럼 매일 행복하게 온힘”

    “올해는 평창과 함께해서 특별 남북선수 도전 응원해 줘 감사” CCTV 요청 中 국민에도 인사 “가족이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설날처럼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 노력이 이뤄지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뒷받침하겠습니다.”●文대통령 설날 빼고 연휴 정상근무 문재인 대통령이 설을 맞아 한복을 입고 영상 메시지로 국민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이 메시지는 설 연휴 첫날인 15일 청와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된다. 문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에서 “이번 설날은 평창올림픽과 함께해서 더욱 특별하다”며 “남북의 선수들은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 우리말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너무나 오래 기다려 온 민족 명절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북 선수들의 값진 도전을 넉넉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국민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덧붙였다. 또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뻐하면서 한 해의 꿈과 포부를 나누고 계시리라 생각한다”면서 “저도 새해를 맞아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중국 관영방송 CCTV를 통해 중국 국민에게도 설 인사를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CCTV의 요청으로 설 인사 영상을 사전 녹화했고, 15일 CCTV가 방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국민의 마음을 얻어 한·중 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한 ‘소프트 외교’의 하나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은 설 연휴 기간(15~17일) 설 당일 하루를 제외하고 정상 근무한다. 15일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의 정상회담, 17일 평창동계올림픽 관계자 격려와 경기 관람 등 평창 관련 일정이 빼곡히 잡혔다. 소방관 등 연휴에 쉬지 않고 일하는 이들과 전화통화도 한다. 설 당일인 16일에는 청와대에 머물며 가족들과 설을 맞는다. ●“트럼프와 연휴 기간 통화 없을 것”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연휴 기간 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남북정상회담 개최 문제를 논의할 가능성에 대해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이후의 상황 변화까지 보고 있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판단을 정리한 다음 통화할 것”이라며 “연휴 기간 통화할 일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설 귀성 민심 잡아라”… 여야 지도부 총출동

    “설 귀성 민심 잡아라”… 여야 지도부 총출동

    여야 지도부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서울역과 용산역을 찾아 명절 민심잡기 경쟁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가운데) 대표와 우원식(왼쪽) 원내대표가 용산역 KTX승강장에서 설 귀성객들에게 귀성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역 KTX승강장을 찾은 자유한국당 홍준표(오른쪽) 대표와 김성태(오른쪽 두 번째) 원내대표가 기차에 오르는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는 모습. 박주선(오른쪽 네번째)·유승민(오른쪽 세번째)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도 서울역을 찾아 귀성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역 KTX 승강장에서 귀향하는 기차를 향해 손을 흔드는 정의당 이정미(오른쪽 두 번째) 대표와 노회찬(오른쪽) 원내대표.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기대하세요! 금빛 세배

    기대하세요! 금빛 세배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15~18일)에도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태극전사’들의 메달 사냥은 멈추지 않는다. 기대대로라면 대한민국은 ‘골든 연휴’를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스켈레톤 윤성빈(24), 쇼트트랙 임효준(22)·심석희(21), 스피드스케이팅 ‘여제’ 이상화(29). 평창·강릉 연합뉴스
  • “명절 스트레스 싫어요”… ‘대피처 ’ 몰리는 2030

    “명절 스트레스 싫어요”… ‘대피처 ’ 몰리는 2030

    근무 자처 직장인도 많아 “가족 내 젊은층 배려 절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고향으로 떠나는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다. 하지만 명절이 마냥 기쁘지 않은 ‘2030세대’들은 고향 대신 명절을 쇨 ‘대피처’ 찾기에 여념이 없다. 진학·취업·결혼 등에 대한 친인척들의 지나친 관심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자구책이다. 이런 세태를 반영해 명절 연휴 동안 2030세대를 위한 ‘명절 대피소’를 운영하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책바’(chaegbar)는 이번 설 연휴 동안 대피소를 운영한다. ‘책 읽는 술집’이라는 콘셉트로 문을 연 이곳은 명절 귀향을 꺼리는 사람들이 잠시나마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취업준비생 조모(30)씨는 “설에 집에서 스트레스로 허덕이느니 책도 읽고 공부도 하며 나만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2015년부터 수강생들을 위해 명절 대피소를 운영해 온 파고다어학원은 올해도 역시 서울 강남, 종로, 신촌을 비롯해 인천, 부산 서면 등 7개 캠퍼스에 피난처를 마련했다. 명절날 오갈 곳 없는 수강생들이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 학원 내 스터디룸을 연다는 취지다. 학원 측은 스터디 공간은 물론 간식과 음료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한 수강생은 “잔소리 스트레스를 안 받아도 되고, 공부까지 할 수 있어 이번 명절을 학원에서 보낼 생각”이라고 말했다. 해외로 피신하는 ‘나홀로족’도 적지 않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측은 설 연휴 닷새 동안(2월 14~18일) 94만여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설 연휴에 근무를 자처하는 직장인도 많다. 명절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근무수당까지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로 여겨진다. 서울의 한 호텔에 근무하는 유모(30)씨는 “고향에 가면 결혼하라는 성화에 시달릴 것이 뻔한데 이번엔 회사 일이 바빠서 못 간다고 핑계를 댔다”고 말했다. 알바몬이 설을 앞두고 성인 남녀 19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66.3%가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로 취업준비생은 ‘누구네 자녀는 어떤 회사 다닌다더라’(31.2%),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얘기다’(26.7%)에 거부감을 표했다. 직장인들은 ‘결혼은 언제 하니’(37.9%), ‘연봉은 얼마나 받니’(25.4%) 등을 듣기 싫어하는 말로 꼽았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가족과 함께 명절 쇠기를 꺼리는 2030세대들이 명절 때만이라도 가족의 품으로 갈 수 있도록 하려면 가족 구성원들이 먼저 취업이나 결혼, 출산 등 젊은층들이 과거 세대보다 잘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민감한 질문을 삼가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연휴, 나와서 즐기시 ‘개 ’

    연휴, 나와서 즐기시 ‘개 ’

    명절엔 뭐니 뭐니 해도 놀이공원이다. 사람 많아 복잡하긴 해도 별다른 준비물 없이 몸만 가서 한나절 놀고 오기 딱 좋다. 게다가 설맞이 할인 이벤트 등 이런저런 혜택도 많다. 꼼꼼하게 확인하고 가면 뜻밖에 선물 꾸러미도 한 아름 챙길 수 있다.●에버랜드 게임 가득ㆍ로맨틱 불꽃쇼 에버랜드는 15~18일 개띠 해 특별 이벤트인 ‘설날 스트레스 날리시개’를 진행한다. 하이라이트는 ‘스트레스 타파존’이다. 만보기 댄스 배틀, 신발 날리기, 박 터뜨리기 등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다양한 게임이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진다. 각 게임의 우승자에겐 선물도 준다. 쿵주(중국), 티니클링(필리핀), 따가오(베트남) 등 세계 각국의 놀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품들도 설치된다. 아울러 의사로 변신한 연기자들이 고객들의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알약을 주는데, 이를 캔디나 초콜릿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틱 인 더 스카이’도 이 기간에 매일 밤 펼쳐진다.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에서는 한복을 입은 고객에게 우선 탑승 기회를 준다. 3월 15일까지 ‘코스터 위크’도 진행된다. 지정된 어트랙션을 5개 이상 탑승한 고객에게 노트북, 카메라,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등의 선물을 준다. 졸업·개학 시즌을 맞아 ‘고마운 선생님! 또 만나 친구야’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방문을 신청한 교직원은 3월 4일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동반인도 최대 3명까지 50% 할인된다. 설 연휴 기간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시다.●롯데월드 사물놀이ㆍ비보이 퓨전공연 백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민속 한마당 : 북의 대합주’, 김덕수 사물놀이의 ‘신명’, 비보이와 사물놀이의 퓨전 공연 ‘무브먼트 코리아’ 등이 백미다.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장도 마련했다. 주민등록번호에 숫자 2, 0, 1, 8이 모두 포함된 고객과 동반 1인은 2만 9000원에 자유이용권을 살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의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설 연휴 동안 한복을 착용하고 방문하는 고객과 동반 3인까지 현장에서 2000원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대 가족이 함께 서울스카이를 방문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쿠아리움에선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새해 인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김해 롯데워터파크는 귀성객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차표, 통행료 영수증, 차량 주유비 영수증 등을 지참한 고객은 1만 9900원에 입장권을 살 수 있다.●서울랜드 봄꽃 장식한 ‘프랭키 플라워 스튜디오 ’ 서울랜드는 설 연휴에 맞춰 ‘프랭키 플라워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튤립, 수선화, 펜지, 비올라 등 봄꽃으로 장식한 실내 스튜디오다. 추운 날씨에 ‘인증샷’ 찍기 딱 좋다. 실내 빙어낚시 체험도 재밌다. 해마다 이를 즐기려는 가족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다. 아울러 눈썰매장, 가족과 함께 새해 소망을 풍선에 적어 하늘로 날리는 황금 풍선 날리기, 세계 민속놀이 체험마당, 오신년운세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비씨카드 소지자, 60세 이상 어르신은 자유이용권을 1만 2000원에 살 수 있다. 미취학 어린이는 1만 7000원이다.●한화 아쿠아플라넷 한복 입고 가면 종합권 무료 한화 아쿠아플라넷63은 설 당일인 16일 한복을 착용한 고객에게 63종합권을 무료로 준다. 15일부터 18일까지 수중 한복쇼와 포천쿠키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도 16, 17일 한복을 입고 가면 입장권이 40% 할인된다. 제주도민의 경우 23일까지 동반 1인에 한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삼대가 함께 현장 결제 시 조부모 1인 무료입장 행사를 2월 말까지 진행한다. 한복을 착용한 어린이는 15~18일 패키지권이 50% 할인된다. 커플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일산은 28일까지 커플이 현장에서 패키지권 구매 시 1+1 할인 혜택을 준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15~18일 한복을 무료로 대여한다.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어 준다. 물범과 매너티를 주제로 설맞이 특별 생태설명회, 베테랑 다이버와 국가대표 출신 싱크로나이즈 선수들이 출연하는 수중창작극 ‘인어의 꿈’도 펼쳐진다.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는 18일까지 중앙광장에서 설날 윷놀이 대회를 연다. 우승 가족에게는 윷놀이 세트와 황금 10키조를, 참가자 전원에게는 10키조를 선물로 준다. 설 연휴 동안 방문한 고객 모두에겐 20키조를 선물하고 한복을 입은 고객에게는 20키조를 추가로 더 준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1잔)도 준다.●원마운트 복주머니 이벤트ㆍ개썰매ㆍ아이스쇼 경기 일산의 원마운트 워터파크와 스노파크는 16~20일 복주머니 이벤트를 벌인다. 순금 한 돈이 들어있는 복주머니를 여는 게임 이벤트다. 잠긴 상자의 비밀번호를 풀면 된다. 입장 시 매표소 앞에서 진행된다. 전통 민속놀이판에서는 윷놀이, 장원급제 퀴즈쇼 등이 열린다. 미션에 성공한 참가자나 우승자는 공연 티켓 등을 선물로 받는다. 특히 스노파크에서 개썰매를 타며 가장 크게 환호하는 고객은 데시벨 측정을 통해 선물을 받는다. 러시아 국립 공연단원들의 ‘아이스쇼’는 18일까지 열린다.●베어트리파크 가족 방문하면 포토액자 무료 세종시 베어트리파크는 15~18일 삼대 가족이 방문하면 포토액자를 무료로 만들어 준다. 포토액자의 사진은 고객들의 스마트폰 사진으로 인화해 제작한다. 포토액자 이벤트는 일일 50팀에 한해 진행된다. 경기 부천의 웅진플레이도시는 15~18일 ‘엄마는 공짜’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인 이상 가족이 방문하면 엄마는 무료, 가족은 제휴카드 이용 시 20% 할인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호텔·여행 vs 카페·학원…스트레스 해소 방법도 부익부 빈익빈

    호텔·여행 vs 카페·학원…스트레스 해소 방법도 부익부 빈익빈

    명절 스트레스를 예방하거나 해소하는 방식에도 빈인빈 부익부가 나타나고 있다. 취업에 성공한 이들이 호텔과 여행 등을 택하지만 취업준비생들은 카페나 학원을 대피 장소로 삼고 있다. 저임금을 받는 이들은 명절에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스트레스 해소를 준비하고 있다.대형 병원에서 근무하는 이모(29·여)씨는 설 연휴에 4박 5일로 제주도로 피신할 예정이었다. 돈과 시간적 여유가 있던 이씨는 6개월 전에 이미 제주도행 티켓을 끊으며 결혼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명절 계획을 세웠다. 제주도행을 앞둔 이씨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숙박시설인 플래이스 캠프의 ‘설날 잔소리 대피소’라는 패키지였다. 결혼과 취업, 시험 등 설에 몰려들 잔소리를 피해 온 이들에게 2박을 하면 1박을 무료로 서비스하겠다고 마케팅이었다. 숙박시설도 대부분 1인실과 2인실이 대부분이라 욜로족(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이들)에게 완성맞춤이다. 이씨는 사정이 생겨 제주도행을 포기했지만, 금세 서울 시내 호텔을 예약하며 대피 장소를 바꿀 수 있었다. 지난해 12월 대기업에 취업한 김모(30)씨도 이번 설에는 1박에 10여만원 하는 호텔에서 쉬기로 했다. 김씨는 “친척들 만나서 스트레스를 받느니 혼자서 쉬고 싶다”면서 “취업준비생이던 시절에는 꿈꿀 수 없는 대피처이긴 하다”며 웃었다. 명절이 끝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이들도 있다. 5년차 직장인 진모(30)씨는 명절을 쇠고 오는 17일 1박 2일로 강원도 정선에 남편과 스키를 타러 갈 예정이다. 진씨는 “교통비와 숙박비 등을 합치면 60여만원이 들겠지만, 명절 때 받았던 스트레스를 이렇게라도 풀고 싶다”고 말했다.반면 취업준비생들과 저임금에 시달리는 청년들은 대피장소로 카페와 직장을 택했다. 취준생 김모(30)씨는 “집에 있으며 취업을 했냐는 친척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니 지난 추석에도 카페에서 명절 단기 공부를 했다”면서 “올해도 4000원짜리 커피를 마시며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취준생 서모(31)씨는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자취방에 머물며 취업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낮에는 승마장, 밤에는 술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박모(30)씨는 설에도 ‘투잡’을 한다. 저임금에 시달리는 배씨는 “직업 특성상 말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명절에 쉬지 못하는 것도 있다”면서도 “명절에 돈을 쓰지 않는 대신 벌어서 설이 끝난 비성수기에 여자친구와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각자가 활력을 찾고 행복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명절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면서 “가족들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자녀 세대들에게 압박을 주지 않고 배려를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방남한 북한 응원단, 설맞이 어떻게 할까

    방남한 북한 응원단, 설맞이 어떻게 할까

    남한에서 음력설을 맞게 된 북한 선수단 및 응원단의 설맞이는 어떨까. 15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남측 선수단은 16일 오전 강릉 코리아하우스에서 차례를 지내고 함께 떡국을 먹으며 설을 보낼 계획이다.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과 지원인력을 포함해 도종환 문체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북한 선수단도 ‘남북 합동 차례’에 참석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을 구성했던 남북 선수들이 민족의 명절인 설을 함께 쇠는 것이 올림픽 정신에도 부합한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통일부 관계자는 “북측 인원들의 설맞이 행사와 관련해선 특별하게 준비하는 건 없다”면서 “숙소에서 떡국 등이 제공될 수 있지만 남북이 함께 하는 행사는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공교롭게도 이번 설은 북한의 4대 명절인 ‘김정일 생일’(광명성절)과 날짜를 같이 한다. 김정일 생일은 ‘김일성 생일’(태양절, 4월 15일)과 함께 북한의 최대 명절인 국가적 명절에 속한다. 북한의 4대 명절에는 김일성·김정일 생일과 함께 정권 수립일(9월 9일), 조선노동당 창건일(10월 10일)이 포함된다. 4대 명절을 포함해 국제노동자절(5월 1일), 조국해방의 날(8월 15일), 헌법절(12월 27일) 등은 북한의 7대 명절로 꼽힌다.북한에서 설을 포함한 민속 명절은 평범한 휴일로 분류된다. 과거 사회주의 생활양식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민속 명절을 배격해왔으나, 1972년 추석부터 집 인근 조상 묘에 대한 성묘가 허용됐다. 이후 북한은 민속 명절로 1988년 추석(음력 8월 15일), 1989년 음력설(음력 1월 1일), 2003년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 2012년 청명절(4월 4일)을 지정했다. 북한은 음력설을 포함한 민속 명절에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 동상이나 혁명열사릉을 찾아 화환을 증정하고 참배하는 것이 관례로 돼 있다. 일반 주민들은 김일성·김정일 부자 초상화에 먼저 인사한 뒤 차례를 진행한다. 북한 선수단 및 응원단 등 방남 인원들도 방남 기간 맞게 된 김정일 생일과 음력설을 이같은 방식으로 지낼 것으로 보인다. 남북 간에 달라진 명절 풍습으로 인해 남북 합동 차례는 성사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북한의 민속 명절은 비교적 짧은 연휴기 간에 지역간 이동이 거의 없다는 점도 남측 명절과 차이점이다. 한 탈북민은 “민속 명절을 진정한 명절로 생각한 적이 없고 특별한 놀이를 한 기억이 없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이병해 서울시의원 동자동 쪽방촌 어르신에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

    이병해 서울시의원 동자동 쪽방촌 어르신에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

    서울시의회 이병해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4일 오전 11시에 설 명절을 앞두고 용산구 동자동 새꿈 어린이공원에서 서울역주변 독거노인 및 동자동 쪽방촌 어르신들 350여 명에게 떡국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전국노인기독신우회에서 주최하고, 전국노인노숙인 사랑연합회에서 주관했다. 강혜의료재단,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소망글로벌, 큰은혜사랑실천공동체, CBS, CTS, 백세시대, 기독교연합신우회 등이 후원했다. 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무술년 새해 유례없는 혹한기 속에서도 쪽방촌에서 어르신 여러분들이 잘 지내주셔서, 오늘 이 자리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어 더욱 반갑다”며 “여러분들이 건강해야만 이런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병해 의원은 “우리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에도 못가시게 되어 안타깝지만, 금년 한해도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서울시와 함께 보다 나은 노인복지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년인사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색깔·윤기를 잡아라…명절 고기·과일 고르기 ‘꿀팁’

    색깔·윤기를 잡아라…명절 고기·과일 고르기 ‘꿀팁’

    설 명절을 맞아 고기와 과일을 효과적으로 고르면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 15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사과는 꼭지 반대편 부위가 담황색으로 녹색기가 빠진 것을 선택하고 들었을 때 묵직하고 만졌을 때 단단한 것으로 골라야 한다. 배는 전체적으로 맑고 투명하며 꼭지 반대편 부위에 미세한 검은 균열이 없어야 한다. 감은 얼룩이 없고 둥근 사각형 모양이 제대로 잡힌 것이 좋다. 특히 구입한 과일 중 사과는 따로 보관해야 한다. 사과는 성숙 촉진 호르몬인 에틸렌을 많이 발생시켜 배와 감의 연화를 앞당기기 때문이다. 과일에는 다양한 건강기능성분도 포함돼 있다. 우선 사과 껍질에는 셀룰로오스와 펙틴이 함유돼 있어 장 내 유익한 세균을 증식시켜 소화를 돕고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배에는 90%에 가까운 수분과 당분, 아스파라긴산이 들어있어 피로 회복과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감의 황색 베타크립토잔틴은 암을 예방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고, 탄닌은 고혈압과 뇌졸중을 억제하며 혈중 지질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또 고기는 찜, 탕, 전 등 요리법에 따라 적당한 부위를 선택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구이용 갈비는 선명한 선홍색을 띠면서 마블링이 적당히 있고 근막이 적어야 좋다. 고깃결을 보면서 직각으로 칼집을 넣어주면 더 연하게 먹을 수 있다. 찜용 갈비는 지방과 힘줄이 많지 않은 것을 선택하고 근막은 요리 전에 없앤다. 갈비의 힘줄은 구우면 단단하고 질기지만 삶으면 부드러워져 갈비 특유의 좋은 맛을 낸다. 탕국의 깊은 맛은 근막에서 나온다. 근막은 근육을 지탱해 주는 결합 조직으로 질기지만 푹 고거나 오랜 시간 끓이면 깊은 감칠맛을 낸다. 탕국은 소고기 사태나 양지 등 국거리용 부위를 사용하는데 선홍색의 살코기와 지방, 근막이 적당히 있는 것을 선택한다. 산적이나 꼬치는 저지방 부위가 알맞다. 우둔이나 설도처럼 지방이 적은 부위를 고르되 얇게 썬 다음 고깃결과 직각으로 칼집을 내는 것이 좋다. 근육이 질길 수 있으므로 배나 키위 같은 과일을 섞어 양념하면 육질을 연하게 할 수 있다. 육원전은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다져 만든다. 저렴한 앞다리나 뒷다리 부위의 근막은 제거하고 살코기만 갈아서 넣어도 양파나 버섯 등 수분이 많은 채소가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퍽퍽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다. 남은 소고기는 반드시 4도 이하에서 보관하고 공기가 직접 닿지 않도록 포장해야 수분 증발을 막아 맛을 유지할 수 있다. 냉동 보관할 경우 비닐 랩으로 여러 겹 밀착 포장하고 냉동용 지퍼 백에 넣어 공기를 최대한 빼면 겉이 말라 색이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저장 기간을 늘릴 수 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산소 주변 잡초 관리, 설 명절이 ‘적기’

    산소 주변에서 제멋대로 자라나는 잡초를 뿌리뽑으려면 설 명절이 ‘최적의 시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산소 주변 잡초 관리를 위해서는 잔디 싹이 나오기 전인 2월 중순까지 입제형 제초제를 산소와 주변에 뿌리는 게 효과적이다. 이는 6~7월까지 종자로 번식하는 일년생 및 다년생 잡초가 생기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 입제형 제초제로는 클로베닐입제, 뷰타클로르·디클로베닐입제 등이 있다. 이 제초제들은 눈 위에 뿌려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농진청의 설명이다. 또 설 전후에 입제형 제초제를 살포하지 못해 생긴 잡초나 줄기로 번식하는 잡초는 잔디 생육 시기에 맞게 제초제를 뿌리면 제거할 수 있다. 산소에 쓰는 제초제는 농협 농자재판매소나 시중 농약판매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제초제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약해가 생겨 잔디까지 죽을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사용해야 하고 남은 제초제는 농약포장지 상태로 밀봉한 후 바람이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이인용 농촌진흥청 작물보호과 연구관은 “제초제를 활용하면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 산소 잡초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며 “남은 제초제를 다른 용기에 옮겨 보관하면 성분이 변화할 수 있고 약제의 구분이 어려워 오·남용의 우려가 있는 만큼 절대 옮겨서 보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금리 3% 적금·골드바 증정...설 맞이 재테크 해볼까

    금리 3% 적금·골드바 증정...설 맞이 재테크 해볼까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은행, 카드사 등 금융회사들이 다양한 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3%대 금리가 적용되는 적금 특판, 카드 이용 고객에게 골드바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은 14일부터 19일까지 적금 가입 고객에게 3%대 금리를 적용하는 이벤트를 한다. 스마트폰으로 하나은행 정기적금에 가입해 본인 명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에서 월 5만~20만원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은 최고 연 3.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년 또는 2년이다. 하나멤버스 회원은 추첨을 통해 5000 하나머니를 받을 수 있고, 하나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하나멤버스 회원에게는 추천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준다. BNK부산은행은 18일까지 ‘황금 개 이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에 부산은행 신용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후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신청을 하면 2018명을 추첨해 다양한 선물을 준다. 1등 1명에게는 황금 개 골드바 20돈, 2등 17명에게는 황금 개 골드바 5돈, 3등 2000명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또 백화점, 대형 할인점, 온라인몰 등에서 부산은행 신용·체크카드를 이용해 설 명절 선물세트와 행사상품을 구입하면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2월 말까지 ‘KB 설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KB주니어라이프 통장 또는 적금을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뱃돈을 준다. 총 131명에게 1050만원의 세뱃돈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NH농협카드는 18일까지 하나로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주는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에서 설 선물세트와 행사상품을 구입하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주고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삼성카드는 2월 한달 동안 백화점, 할인점, 슈퍼마켓에서 2~3개월, 온라인 쇼핑몰에서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여행, 항공, 면세점 업종 2~5개월, 차량정비, 렌터카 업종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차 무상점검에 유류비 지원까지…빵빵한 설 연휴 되세요!

    차 무상점검에 유류비 지원까지…빵빵한 설 연휴 되세요!

    올해 첫 명절인 설날이다. 짧다고는 해도, 고향을 찾는 사람들과 관광객들로 도로는 여전히 붐빌 전망이다. 자동차를 비롯해 카셰어링, 렌터카 업계에서는 고객들이 설 연휴 동안 안전하고 즐겁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 점검은 물론 푸짐한 선물을 마련했다.우선 한국 자동차산업협회는 설 연휴를 맞이해 현대·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 5곳이 참여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차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총 9개소·18개 코너에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동 예상 경로에 따라 14일과 15일은 하행선에서, 16일과 17일은 상행선에서 총 4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무상교체 대상은 엔진·브레이크·타이어 점검과 냉각수·오일류 보충, 와이퍼·전구류 등 소모품이다. 인근 지역 고장 차량에 대한 긴급 출동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벤트도 풍성하다. 현대자동차는 2월 출고 고객들에게 설 귀향 유류비를 지원하는 한편 연휴 기간 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설 연휴 귀향 지원 6박 7일 렌탈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아이오닉, 코나, i30, 쏘나타, 투싼, 맥스크루즈 총 200대와 제네시스 G70 총 130대를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6박 7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카셰어링 업계도 설 연휴 준비로 분주하다. 쏘카(SOCAR)는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저렴하게 쏘카를 이용할 수 있는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쏘카 앱 내 마이페이지, 쿠폰북으로 들어가면 ‘1박 2일 할인 쿠폰’, ‘2박 3일 할인 쿠폰’ 등 쏘카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쿠폰이 마련돼 있다. 모바일 쇼핑공간인 ‘쏘카마켓’에서 오는 2월 13일부터 2월 19일까지 일주일 간 쏘카 쿠폰 5만원권 2매와 쏘카 옥스포드 블록, 쏘카가 제작한 에코백 등의 굿즈를 포함한 패키지 50세트를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렌터카 업계도 선물을 준비했다. AJ렌터카는 오는 28일까지 48시간 이상 차량을 대여하는 고객에게 최대 75%의 할인을 적용하며, 18일까지는 모든 대여 고객에게 홈플러스 온라인몰,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북도 증정한다. 하나캐피탈 역시 중고차 상품을 이용하는 손님 전원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8일까지 하나캐피탈 특화단지(인천 오토드림단지, 천안 유랑단지)에서 중고차 상품을 이용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장거리 귀성길에 엔진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엔진오일 무료교환권을 증정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손 안에서, 집안에서, 거리에서 …IT로 연휴 즐겨요

    손 안에서, 집안에서, 거리에서 …IT로 연휴 즐겨요

    즐거운 설 연휴도 길 위에서 보내야 하는 귀성·귀경길은 지루하기 일쑤다. 가족·친지 방문 계획이 없는 ‘나홀로족’도 시간을 때울 거리는 필요하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인공지능(AI) 디바이스로 똑똑하게 연휴를 채워보는 건 어떨까.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는 15일부터 설 특집 페이지를 열고 연휴 기간 동안 교통정보, 연휴날씨,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네이버 ‘모바일판’은 주제별로 설연휴 정보를 가득 담았다. ‘푸드판’에서는 만두 예쁘게 빚는 법, 떡국 고명 만드는 법 등 명절 음식 황금 레시피를 찾아볼 수 있다. 지역별 차례상 차림, 느끼함을 달래줄 음식 레시피 등 다양한 음식 정보를 소개한다. ‘건강판’에는 며느리의 명절 증후군 대처법 등 유용한 아이디어들이 올라왔다. ‘맘·키즈판’은 아이 응급조치 요령 등 비상시 부모들에게 필요한 팁,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추억의 전통 놀이 등이 실렸다. ‘경제M판’에서는 귀성길 경비 줄이기, 장바구니 물가 등 알뜰정보를 눈여겨볼 만 하다. 지역별, 테마별 고속도로 휴게소 정보는 ‘우리동네판’에서, 전통시장과 휴게소 맛집, 전국 달맞이 명소는 ‘여행+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판’은 연휴에 가볼 만한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한다. 집에서 홀로 보내는 이들을 위해 LG유플러스는 네이버 클로바와 제휴한 인공지능(AI) 서비스 ‘U+우리집AI’(사진)를 추천했다. 제목을 몰라도 ‘시간 때우기 좋은 영화’, ‘영화배우 000이 나온 액션 영화’처럼 장르, 배우, 감독, 출시시기 등 키워드만 말하면 원하는 영화나 TV 콘텐츠를 찾아준다. SK텔레콤은 서울시청 앞에서 올림픽 기간 동안 운영하는 ‘ICT 이글루’ 체험존에서 설맞이 이벤트를 벌인다. 16일까지 체험존 앞 특설 무대에서 ‘황금개를 만들어라’, ‘5G 팽이 레이스’ 행사가 열린다. ‘황금개를 만들어라’는 대형 윷 3~4개를 던져 이 가운데 황금색 뒷면이 2개 이상 나오는 ‘황금개’가 만들어지면 상품을 준다. ‘5G 팽이 레이스’는 ‘5G’ 모양의 트랙을 로봇 팽이를 이용해 완주하는 이벤트다. 설 연휴 동안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가 궁금하다면 KT IS와 KT CS가 운영하는 올림픽특별콜센터 번호를 이용해도 된다. ‘1330’으로 전화를 걸면 종목별 경기일정을 선수, 시간별로 자세히 알려준다. KT는 서비스를 위해 경기별 확정 선수 명단까지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청와대 사랑채에서 명절 기분 내볼까

    청와대 사랑채에서 명절 기분 내볼까

    한국관광공사는 서울센터와 청와대 사랑채에서 설 연휴기간 중(15~18일) 국내외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설 맞이 문화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청계천로의 공사 서울센터에서는 민속놀이 체험, 드론택시 VR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한복입기체험(1시간)은 매일 오전10시∼오후6시 진행된다. 향주머니만들기 체험과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의 민속놀이 체험은 15~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야외광장에서는 오전 10시~오후 6시에 성화봉송 체험과 드론택시 VR체험을 즐길 수 있다. 드론택시는 360도 드론으로 촬영해 마치 하늘에서 도시를 내려다보며 여행하는 듯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벤트는 3월 30일까지 계속된다. 한류스타존과 관광지 VR체험도 매일 운영된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없다. 다만 단체의 경우 반드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02-729-9457)에 예약해야 한다.종로구 효자로의 청와대 사랑채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한복종이접기는 15일 오전10시∼오후4시, 국악연주는 16일 오후1시~오후5시에 1층 로비에서 각각 열린다.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은 18일 오전11시~오후4시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사랑채는 단체도 단체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청와대 사랑채 (02)723-0300.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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