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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명절 걱정하는 여보야, ‘문화가 있는 날’ 데이트하며 훌훌 털자

    설 명절 걱정하는 여보야, ‘문화가 있는 날’ 데이트하며 훌훌 털자

    황금돼지해를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저렴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해 운영한다. 새해 첫 ‘문화가 있는 날’인 30일 전국 1300개 문화예술 행사가 마련됐다. 우선 무료 음악회가 눈에 띈다. 대전시립합창단이 이날 대전 관저문예회관에서 ‘2019 관저문예회관 신년음악회’를 연다. 제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리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음악사의 하이라이트’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겨울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전시회를 즐겨 보자. 스페인 정복자들이 찾아 헤매던 엘도라도 황금 보물을 선보이는 ‘황금문명 엘도라도- 신비의 보물을 찾아서’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로메로 브리토의 한국특별전 ‘컬러 오브 원더랜드’가 경남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평양 사람들의 일상을 전시한 ‘영국에서 온 메이드 인 조선: 북한 그래픽디자인전’도 인상적이다.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열린다. 위 전시 입장료는 모두 50% 할인된다.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는 이날 오후 5~9시 상영하는 영화를 5000원에 볼 수 있다. 배우 공효진, 조정석 등이 경찰 뺑소니 전담반으로 출연한 영화 ‘뺑반’과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3’가 이날 개봉한다. 영화 ‘플래시댄스’가 원작인 뮤지컬 ‘플래시댄스 오리지널 내한 공연’은 30%, 화가 마크 로스코의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연극 ‘레드’는 20%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culture.go.kr/w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설 연휴기간 주택연금 2월 1일 미리 지급

    中企 특별자금 신청은 새달 20일까지 설 연휴 기간에 지급일이 있는 주택연금 가입자는 2월 1일 연금을 미리 받는다. 예금도 ‘만기 앞당김’을 통해 이자 손해 없이 찾을 수 있다. 명절을 맞아 국책은행이 특별 공급하는 운전자금 및 결제성 자금 대출을 받으려면 다음달 20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다음달 2일부터 5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을 앞두고 금융 분야 민생지원 방안을 28일 내놨다. 연휴 기간 중 주택연금 지급일이 있는 가입자는 연휴 직전인 2월 1일 월지급금을 선지급받는다. 월지급금 외 목돈이 필요하면 오는 31일까지 주택금융공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퇴직연금도 선수령이 가능하지만 통상 지급청구 후 2~3영업일이 걸리기 때문에 2월 1일 이전에 받으려면 29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대출 상환에서도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했다. 대출 만기일이 공휴일이면 다음 영업일로 만기가 자동 연장되는 민법 조항에 따라 2월 2~6일 중 만기가 되는 대출은 2월 7일에 상환해도 연체이자를 내지 않는다. 임직원 급여와 상여금 등 운전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위해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은 9조 350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기업은행이 3조원, 산업은행이 9000억원을 신규 지원하고, 만기 연장에는 기업은행이 5조원, 산업은행이 4500억원을 지원한다. 최대 0.7% 포인트 금리 인하 혜택도 준다. 연휴를 맞아 NH농협은행은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 보관해 주는 안심서비스를 한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언 손 녹이며 장사하는 전통시장서 제수용품 사길”

    “언 손 녹이며 장사하는 전통시장서 제수용품 사길”

    “명절 풍성함 느끼게 상품권 대폭 발행” 카타르 국왕 “LNG선 발주 韓 협력 기대”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제수용품이나 설빔을 사러 대형마트뿐 아니라 언 손을 녹이며 장사하는 전통시장이나 골목골목의 가게를 찾아 값싸고 신선한 물품을 사면서 따뜻한 정을 나눠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주말부터 설 연휴가 시작된다”며 이렇게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번 설에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명절의 풍성함을 함께 느끼도록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을 대폭 발행한다”며 “온누리상품권은 지난해 설보다 1500억원 많은 4500억원어치를 발행하고 할인율을 5%에서 10%로, 구매 한도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사랑상품권도 지난해의 두 배인 1250억원어치를 지방자치단체가 조기 발행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앞서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과 올 들어 첫 번째 정상외교 일정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중동 최초로 2022년 월드컵을 유치한 것을 축하드린다”며 “(지난 25일)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한국을 꺾은) 카타르의 4강 진출을 축하하며 한국엔 슬픈 날이었지만 카타르가 꼭 우승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타밈 국왕은 “한국 같은 강팀을 이기고 4강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기쁜 소식”이라며 “월드컵을 잘 준비하도록 많이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답했다.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국 카타르 측은 LNG 운반선 60척 발주 계획을 밝혔다. 사드 빈 셰리다 알 카비 에너지부 장관은 “LNG선 도입에 좋은 협력관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문 대통령 “이번 설, 골목골목 가게서도 따뜻함 나누길”

    문 대통령 “이번 설, 골목골목 가게서도 따뜻함 나누길”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제수용품이나 설빔을 사러 대형마트뿐 아니라 언 손을 녹이며 장사하는 전통시장이나 골목골목의 가게를 찾아, 값싸고 신선한 물품을 사면서 따뜻한 정을 나눠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설에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명절의 풍성함을 함께 느끼도록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을 대폭 늘려 발행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온누리상품권은 작년 설보다 1500억원 많은 4500억원 어치를 발행하고 할인율을 5%에서 10%로, 구매 한도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각각 늘렸다”며 “지역사랑상품권도 작년 명절의 두 배인 1250억원 어치를 지방자치단체가 조기에 발행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 “특별히 당부하고 싶은 것은 안전문제”라며 “교통사고·화재·산업재해 등 3대 안전사고 사망자가 한 명도 없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과 함께 사고위험 안내, 졸음운전 방지, 음주 운전 단속 등 특별대책을 위해 암행순찰차 운행 등의 가용 역량을 모두 투입할 것”을 제안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광주시의회,설맞아 복지시설·전통시장 방문

    광주시의회,설맞아 복지시설·전통시장 방문

    경기 광주시의회는 28일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경안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돌보기에 나섰다 광주시의회 의원들은 장애인 복지시설인 은혜동산, 노인복지시설인 맑은샘 노인센터를 방문하여 쌀, 김, 라면, 티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오후에는 관내 전통시장인 경안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 장보러 나온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박현철 의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살펴보고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민생을 더욱 꼼꼼히 챙겨 시민 중심 열린 의회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지멘스 시그니아 보청기, 설 선물용 ‘패키지 슬리브’ 제공

    지멘스 시그니아 보청기, 설 선물용 ‘패키지 슬리브’ 제공

    글로벌 청각전문그룹 지반토스(Sivantos)의 핵심 브랜드 ‘지멘스 시그니아 보청기’가 설맞이 한정판 패키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보청기 구매 고객 전원에게 새해 인사 메시지와 2019년의 상징 황금돼지 이미지를 담은 슬리브를 제공해 부모님이나 어르신을 위한 설 선물로 적당하다. 지멘스 시그니아 보청기는 착용자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선보인 ‘시그니아Nx’ 플랫폼은 사용자 본인의 목소리를 더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는 기술(OVPTM)을 업계에서 유일하게 적용했다. 양이무선통신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소음이 심한 곳에서도 깨끗하고 뛰어난 음질을 제공하며, 블루투스 연결이 쉽고 빨라 각종 디지털 기기와 연동도 수월하다. 지반토스 관계자는 “보청기가 설 효도 선물로 고려되는 이유는 단순히 난청 문제를 해결하는 의료기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의사소통 결여에서 오는 고립감과 우울증 등 심리적인 문제까지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선물 자체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지멘스 시그니아의 설 한정판 패키지 슬리브와 보청기로 따뜻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새해 인사가 적용된 보청기 패키지 슬리브는 전국의 지멘스 시그니아 보청기 전문점 및 취급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문점은 지멘스 시그니아 보청기 전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건조한 한반도, 설 연휴기간 산불특별대책 가동

    건조한 한반도, 설 연휴기간 산불특별대책 가동

    산림청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51일째 이어지면서 설 연휴기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내달 2~6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들어 발생한 산불은 83건으로 예년같은 기간과 비교해 3.5배 증가했다. 피해 면적도 1일 발생한 양양산불 등으로 1.8배 증가한 43㏊에 달한다. 특히 눈이나 비 예보가 없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돼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 최근 10년간 설 연휴기간에 연 평균 7건이 발생했고 명절 다음날이 36%로 가장 많았다. 올해와 비슷한 기상을 보인 지난해는 설 전후 3일간 29건의 산불로 산림 14㏊가 사라졌다. 최근 겨울철 적설량이 줄면서 경북·남과 경기·강원지역에서 겨울철 산불이 증가하는 추세다. 산림청은 중앙과 각 지역의 산불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해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감시원과 예방진화대 등 2만 2000명을 투입해 산불취약지역 감시활동과 소각행위 계도 단속에 나선다. 또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청과 임차 등 진화헬기 157대의 상시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고성·속초·삼척 등 동해안지역에는 헬기를 전진배치해 초기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수천 산림보호국장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 성묘나 산행시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설맞이 마장축산시장 민생 투어…“문화관광형 랜드마크로 만들 것”

    설맞이 마장축산시장 민생 투어…“문화관광형 랜드마크로 만들 것”

    31일까지 5대 재래시장 방문 민심 듣기 현대화 사업 등 지역경제 살리기 모색 “3대 걸쳐 점포 운영 풍경 낯설지 않아 도시재생도 추진… 과거 전성기 기대”“현대화 사업을 통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바꾸고, 도시재생도 본격 추진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만들겠습니다.”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마장축산물시장을 성동구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했다. 지난 22일 마장축산물시장에서 진행된 민생투어에서다. 정 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금남시장, 뚝도시장, 용답상가시장 등 지역의 5대 전통시장을 방문, 민심을 듣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찾는 민생투어를 한다. 그 첫 일정으로 이날 마장축산물시장을 찾았다. 상인들은 정 구청장을 환하게 웃으며 반갑게 맞았다. 나이 지긋한 이들은 아들처럼, 젊은이들은 형처럼 격의 없이 대했다. 정 구청장은 상인 한 명 한 명의 손을 따뜻하게 잡으며, 안부도 묻고 새해 덕담도 건넸다. 한 상인은 “구청장께선 수시로 시장을 찾아 상인들 어려움을 듣고,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려고 애를 쓰신다”며 “진정으로 정이 통하는 가족과 같다”고 했다. 다른 상인은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시장이 현대화되고 정감 있는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 도시재생을 통해 냄새 없는 깨끗한 시장이 된다면, 세계적인 명소가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했다. 또 다른 상인은 “최근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가 꾸준히 늘고 있고,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3대가 한 점포에서 일하는 풍경도 낯설지 않다”며 “온 가족이 함께 일하던 과거 전성기 시절 모습을 되찾아 가는 것 같아 앞날이 기대된다”고 했다. 마장축산물시장은 수도권 최대 육류시장으로, 수도권 육류의 70%를 공급한다. 점포 3000여개가 밀집해 있고, 종사자는 1만 2000여명, 연간 이용객은 200만명에 달한다. 구는 그동안 아케이드(아치형 지붕이 있는 통로) 조성, 전기·통신시설과 하수관 정비, 소방도로 신설, 경원선 철길 담장 인근 불법구조물 철거 뒤 주차장 조성 등 시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 시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시장 일대는 2017년 도시재생 중심시가지형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되며 도시재생이 추진돼 지역주민과 상인 간 소통도 많아지는 등 지역공동체도 활성화되고 있다. 정 구청장은 “도시재생을 통해 축산물시장의 부정적 이미지를 일소하고, 마장동만의 특성을 살려 상인들이 염원하는 바가 꼭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마장축산물시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말이 아닌 결과로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청와대 설 선물 때아닌 ‘전북 박대론’

    경제 패싱 모자라 맛·멋도 패싱 유감” 녹색연합, 과대포장 비판했다가 역풍 청와대가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에 각계 인사 1만여 명에게 돌리는 선물에 3년째 전북산 특산품이 빠지면서 때아닌 ‘전북 박대론’이 등장했다. 민주평화당 문정선 대변인은 27일 ‘청와대의 전북 패싱 유감’이라는 논평을 통해 “청와대가 준비한 설 명절 선물에 또다시 전북 특산품이 빠졌다”며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세 번의 명절선물에서 유일하게 전북만 빠졌다”고 비판했다. 청와대가 설 선물로 준비한 전통식품 5종 세트는 경남 함양의 솔송주, 강원 강릉의 고시볼, 전남 담양의 약과와 다식, 충북 보은의 유과 등으로 구성됐다. 청와대는 지난 세 번의 명절 선물에서 경기, 강원, 경북, 경남, 충북, 충남, 전남, 제주도, 강화도 등 전국 각지의 지역 특산품을 선정해왔다. 문 대변인은 “군산현대조선소, 지엠군산공장 폐쇄에 이어 대놓고 전북 박대에 다름 아니다”며 “전북 경제 패싱도 모자라 하물며 전북의 맛과 멋을 패싱이라니 깊은 유감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전북을 주요 지지 기반으로 하는 평화당이 설 민심 행보에 나서면서 전북 박대론을 내세우고자 청와대의 설 선물 문제를 꺼내 들었다는 해석이다. 청와대는 과거 전북산 품목을 설 선물에 넣으려 했으나 선물을 선정하는 농협이 전북에서는 1만여 개에 달하는 물량을 댈 품목을 구할 수 없다고 해 선물 품목에 포함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는 달리 환경보호시민단체인 녹색연합은 지난 23일 청와대 선물의 과대 포장을 지적하며 비판 글을 올렸다 논란을 빚은 후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녹색연합은 “내용물에 비해 너무 많은 포장 쓰레기 어쩔…” 등의 내용과 함께 ‘#설선물_포장의_나쁜예’, ‘#과대포장’ 등의 비판을 담은 페이스북 글을 올렸다. 하지만 이후 논란이 커지자 지난 26일 원글과 입장문을 지운 후 “선물에 대한 예의를 갖추지 못했고 문제의식을 전달하는 방식 또한 잘못됐다”고 사과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설 앞둔 국회 강대강 대치… 민생입법 ‘빈 차례상’ 되나

    5시간 30분 릴레이 단식엔 조롱 쏟아져 민주당 “전당대회용 정치공세” 복귀 촉구 바른미래당, 민주·한국당 싸잡아 비판 평화·정의, 한국당에 “선거제 당론 내라” 1월 임시국회를 개점휴업 상태로 내버려둔 국회가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둔 27일에도 출구 없는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갔다. 짝수달에 자동으로 열리는 2월 임시국회까지 교착 상태가 계속될 가능성이 커 명절 차례상에 민생입법 성과를 올릴 수 없을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온다. 김태우·신재민·손혜원 관련 의혹으로 맞서오던 여야는 지난 24일 국회 인사청문 절차가 무산된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 임명을 계기로 갈등이 폭발했다. 자유한국당은 2월 임시국회 일정 전면 보이콧을 선언하고 대대적인 대여 투쟁에 나섰다. 특히 2월 말로 예정된 한국당 전당대회 레이스와 맞물리면서 지지층 결집을 위해 공세 수위를 한껏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이제 후안무치 청와대와 맹목적 복종하는 여당을 두고 볼 수 없다”며 “협상으로 할 수 없다면 투쟁으로 진실을 알리고 민생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김순례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5시간 30분짜리 릴레이 단식에 ‘간헐적 단식’ 등 조롱이 쏟아지자 “지금까지 해오던 투쟁의 형식과 방식은 동일하나 공식 명칭을 ‘릴레이 농성’으로 한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의 국회 보이콧이 명분 없는 전당대회용 정치 공세라며 국회 복귀를 촉구했다. 강병원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임시국회가 소집되면 상임위마다 각 부처 장관이 출석하는 현안보고가 진행되기 때문에 각종 의혹을 물으면 되는데도 한국당이 2월 국회를 거부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민주당과 한국당이 선거제도 개혁안을 처리하기로 약속한 1월 임시국회를 외면하는 데 이어 2월 임시국회 일정까지 불투명해지면서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도 단단히 뿔이 났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도 국민 불신을 초래했음을 직시하고 당장 오만과 독선을 거두지 않으면 안 된다”며 “한국당도 당장 복귀해야 할 것”이라고 양당을 싸잡아 비판했다. 민주평화당은 선거개혁안을 마련하지 않은 한국당 비판에 더 집중했다. 문정선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한국당의 보이콧은 국회를 마비시켜 선거제 개편논의 자체를 무력화시키겠다는 기획 패싱이자 꼼수”라고 지적했다.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도 “짝퉁 단식 쇼를 할 시간에 한국당의 선거제도 개혁안 당론이나 내놓길 바란다”고 했다. 여야는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러시아에서 귀국하는 28일 원내대표 회동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 21일 나 원내대표의 거부로 한 차례 회동이 무산된 만큼 전망은 밝지 않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공직기강 확립 나선 청와대…‘평일 낮 금주 원칙’ 강화

    공직기강 확립 나선 청와대…‘평일 낮 금주 원칙’ 강화

    김종천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음주운전부터 대통령경호처 직원의 시민 폭행,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현 공직감찰반)원의 골프 접대 의혹까지. 지난해부터 잇따라 불거진 청와대의 공직기강 해이를 바로잡기 위해 청와대가 팔을 걷어붙였다. 연합뉴스는 27일 청와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실이 최근 직원들에게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지에는 ‘설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근무기강이 해이해지지 않기를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일정 금액을 넘는 선물이나 금품을 수수하지 말라는 지침 등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공직기강비서관실은 먼저 ‘평일 낮 금주 원칙’을 강화하기로 했다. ‘평일 낮 금주 원칙’은 점심식사 때 더러 음주하는 외근 직원들의 관행이 허용돼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면이 있었다. 그러나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이 역시 엄격하게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지난 25일 오후에는 청와대 직원들이 여민관을 드나드는 출입구인 연풍문에서 불시 가방 검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공직기강비서관실은 이날 검사에서 공문서가 무단으로 유출되지는 않는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22일 느슨해진 공직사회에 긴장감을 불어넣기 위해 ‘공직기강 협의체’를 결성하기로 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당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기강 해이가 공직사회의 부정부패, 무사안일로 이어지면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사업의 추동력이 약해질 우려가 있다”면서 “기강 이완 확산을 차단하고 국정 동력을 강화하고자 협의체를 결성했다”고 설명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도 업무를 시작한 지난 9일 청와대 직원들에게 발송한 서신에서 “사무실마다 벽에 걸린 ‘춘풍추상(남을 대할 때는 부드럽게, 자신에게는 엄격하게 대하라는 뜻의 말)’ 문구를 다시 한번 생각해달라”면서 공직기강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와대 설 선물 ‘전북 박대론’…평화당 “3년째 패싱”

    청와대 설 선물 ‘전북 박대론’…평화당 “3년째 패싱”

    청와대가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에 각계 인사 1만여 명에게 돌리는 선물에 3년째 전북산 특산품이 빠지면서 때아닌 ‘전북 박대론’이 등장했다. 또 환경관련 시민단체는 청와대의 설 선물이 과대포장됐다는 문제를 제기했다가 여론의 역풍을 맞아 사과문을 게시하는 등 논란을 빚기도 했다. 민주평화당 문정선 대변인은 27일 ‘청와대의 전북 패싱 유감’이라는 논평을 통해 “청와대가 준비한 설 명절 선물에 또다시 전북 특산품이 빠졌다”며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세 번의 명절선물에서 유일하게 전북만 빠졌다”고 비판했다. 청와대가 설 선물로 준비한 전통식품 5종 세트는 경남 함양의 솔송주, 강원 강릉의 고시볼, 전남 담양의 약과와 다식, 충북 보은의 유과 등으로 구성됐다. 청와대는 지난 세 번의 명절 선물에서 경기, 강원, 경북, 경남, 충북, 충남, 전남, 제주도, 강화도 등 전국 각지의 지역 특산품을 선정해왔다. 문 대변인은 “군산현대조선소, 지엠군산공장 폐쇄에 이어 대놓고 전북 박대에 다름 아니다”며 “전북 경제 패싱도 모자라 하물며 전북의 맛과 멋을 패싱이라니 깊은 유감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전북을 주요 지지 기반으로 하는 평화당이 설 민심 행보에 나서면서 전북 박대론을 내세우고자 청와대의 설 선물 문제를 꺼내 들었다는 해석이다. 청와대는 과거 전북산 품목을 설 선물에 넣으려 했으나 선물을 선정하는 농협이 전북에서는 1만여 개에 달하는 물량을 댈 품목을 구할 수 없다고 해 선물 품목에 포함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는 달리 환경보호시민단체인 녹색연합은 지난 23일 청와대 선물의 과대 포장을 지적하며 비판 글을 올렸다 논란을 빚은 후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녹색연합은 “환경을 위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녹색연합으로 청와대의 설 선물이 도착했다. 내용물에 비해 너무 많은 포장 쓰레기 어쩔…” 등의 내용과 함께 ‘#설선물_포장의_나쁜예’, ‘#과대포장’ 등의 비판을 담은 페이스북 글을 올렸다. 하지만 이후 논란이 커지자 지난 26일 원글과 입장문을 지운 후 “선물에 대한 예의를 갖추지 못했고 문제의식을 전달하는 방식 또한 잘못됐다”고 사과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기업 67.8% “설 상여금 지급”…지난해보다 소폭 줄어

    기업 67.8% “설 상여금 지급”…지난해보다 소폭 줄어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한다는 기업이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397개사(응답기업 기준)를 대상으로 ‘설 연휴 및 상여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는 기업은 67.8%로 지난해보다 3.7%포인트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직원 300명 이상 기업 중 설 상여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73.8%로 지난해보다 5.0%포인트 줄었고, 300명 미만 기업은 66.2%로 3.5%포인트 줄었다. 또 올해 설 상여금을 주는 기업들의 직원 1인당 평균 상여금은 111만 3000원으로 지난해보다 3만 2000원(3.0%) 늘었다. 300명 이상과 300명 미만 기업의 상여금 격차는 지난해 78만 1000원에서 올해는 81만 2000원으로 벌어졌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19만 5000원으로 비제조업(82만 9000원)보다 36만 6000원 더 받을 것으로 조사됐다. 경총은 기업들 대부분이 명절 상여금을 기본급에 연동해 지급함에 따라 기본급 인상분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올해 설 경기상황에 대한 설문에서는 ‘매우 악화됐다’(19.4%), ‘악화됐다’(45.3%) 등 나빠졌다는 응답이 64.7%로 조사됐다. 반면 ‘개선됐다’는 응답은 3.0%에 그쳤고, ‘전년과 비슷하다’는 응답은 32.2%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나빠졌다는 응답 비중은 300명 이상 기업은 60.0%, 300명 미만 기업은 65.9%로 각각 집계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靑, 설 앞두고 경제·민생·소통행보 가속화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를 1주일 앞두고 경제·민생 행보를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 고용과 물가 등 살림살이 지표가 명절 ‘밥상머리 민심’에 직결되는 만큼, 연초부터 이어온 기업인과의 만남 등 관련 일정을 계속함과 동시에 산적한 노동계 이슈를 사회적 대화의 틀로 풀기 위한 노력도 계속할 계획이다. 분기점은 28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정기 대의원 대회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서 민주노총은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참여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경사노위는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를 반대하는 민주노총의 참여 거부로 개문발차한 상태다. 문 대통령은 앞서 25일 민주노총·한국노총 위원장과의 비공개 회동에서 “최저임금, 노동시간, 노동안전 등 분야에서 노동권의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사회적 인식”이라면서도 “그렇다고 정부가 이를 일방적으로 추진할 수는 없다”며 민주노총의 경사노위 합류를 요청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노동계 양대 수장과의 전격 회동을 계기로 경사노위 논의가 탄력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일부 언론은 이날 만남에 대해 정부와 노동계가 대립했다는 취지로 보도했지만, 이보다는 사회적 대화의 틀을 갖추기 위해 허심탄회한 소통을 한 것이라는 해석이 타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계는 촛불 혁명 과정과 이후 대선 국면에서 문 대통령의 주요 지지층이었지만, 집권 이후 주요 노동 이슈에서 이견을 노출하며 파열음이 커졌다. 청와대가 사회적 대화의 틀 속에 노동계를 어떻게 품어 안을지 시선이 쏠리는 이유다. 이날 회동이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하여금 노사정위 참여를 반대하는 내부 반발 여론을 설득할 계기를 준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그러나 양대 노총 위원장이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등은 물론 제주 영리병원 민영화 중단, 카풀 문제,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 이슈 등 외곽 현안까지 들고 나오면서 정부 입지를 좁히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여기에 한국노총 역시 경영계가 요구하는 대체근로 허용 등에 반발하며 지난 25일 사회적 대화 중단 가능성까지 시사하고 나서 분위기는 여의치 않다. 청와대 관계자는 “다음 주에도 대통령 메시지는 경제·민생 분야 성과를 내야 한다는 데 방점이 찍힐 것”이라며 “문 대통령은 연초부터 대기업·중견기업은 물론 중소·벤처기업까지 쉴 새 없이 만났다. 설 전까지 청와대의 기업 상대 소통행보는 계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사노위 등 노동계와 대화 분위기 진작 역시 설 연휴 민심을 녹이기 위한 주요 관문이 될 것이라는 얘기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소규모 새마을금고 강도 표적…포항 퇴직경찰 안전요원 배치

    설 명절을 앞두고 경북 포항의 소규모 새마을금고에 안전요원이 배치됐다. 포항남부경찰서와 새마을금고는 2월 8일까지 4명 이하 근무하는 포항 대양새마을금고, 영일새마을금고, 상대새마을금고에 안전요원을 둔다고 27일 밝혔다. 안전요원들은 퇴직 경찰관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3일부터 주로 1명이 근무하는 점심시간을 중심으로 새마을금고에서 파트타임제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 8월 7일 포항에서는 한 새마을금고에 30대 강도가 침입해 흉기로 직원을 위협하고 현금 459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가 11시간 만에 자수한 사건이 발생했다. 포항남부경찰서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소규모 금융기관에 방범체계를 갖춤으로써 안정적인 치안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북지역 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5개월간 4건의 강도 사고가 발생했다. 강도 표적이 된 금고들은 모두 보안이 취약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청원경찰 등 경비 인력이 없으며, 대부분 직원수가 적고 외진 지역에 위치해 있다는 공통점을 보였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벨기에 그린팬, ‘스페셜 설날 선물세트’출시…최대 69% 할인

    벨기에 그린팬, ‘스페셜 설날 선물세트’출시…최대 69% 할인

    전세계 도자기(세라믹) 코팅 후라이팬 1위 브랜드 ‘벨기에 그린팬’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2019 설 선물 2종 세트’를 출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2019 스페셜 설날 선물세트’는 국내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모델과 칼라를 고려해 엄선했다. 라임그린, 핑크, 파스텔블루, 그레이, 블랙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전이나 부침 및 찜요리 등 명절 요리에 꼭 필요한 후라이팬과 궁중팬, 냄비 등 필수 세트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더불어 4만 원대부터 10만 원 이하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실속있는 선물을 최대 69%까지 할인 제공해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선물세트 전용 패키지에 담아 함께 제공한다. 이밖에도 그린팬은 설연휴 기간동안 고향을 방문하지 않고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1인가구를 위해 ‘스타콤보팟’도 함께 선보인다. 스타콤보팟은 볶음요리, 국물요리 등 다양한 조리법이 가능한 제품으로, 사이즈가 작아 세척 및 보관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82가지 유해성분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벨기에 그린팬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식자재 구매를 원하고 있고 이에 맞는 조리기구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그린팬만의 감각적인 유럽 디자인과 품격으로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은 물론, 유해물질 없는 도자기코팅으로 건강 메시지까지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설날 선물세트는 1월 21일부터 1월 31일까지 신세계몰, 갤러리아몰, CJ몰, H몰, 롯데홈쇼핑몰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그린팬은 좋은 식자재를 가장 안전한 조리도구에 조리하려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춰 완성된 제품으로, 독점 특허 기술인 ‘더몰론(THERMOLONTM) 코팅기술을 적용해 과불화화합물(PFHxA, PFOA)과 불소수지(PTFE)와 같은 화학, 유해물질이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일반 불소수지 프라이팬 보다 5배 더 뛰어난 열 전도율과 보존율을 가지고 있어 소량의 기름만으로 전, 잡채 등 담백한 명절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서구, 설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개최

    서울 강서구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서구는 “최근 급등하는 설 물가로 인한 주민들 명절 비용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제수용품 할인 판매, 어린이 만두 빚기 체험, 노래자랑, 풍물놀이,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화곡중앙골목시장에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행사와 만두 빚기 체험 행사가 열렸다. 28일 남부골목시장과 방신전통시장에선 민속놀이, 경품추첨 등이, 29일 까치산시장에선 품바공연과 윷놀이 등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올해 설 명절 물가가 심상치 않다는 말과 함께 ‘조상님 눈칫밥 먹겠네’라는 농담도 들린다”며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질 좋은 상품을 실속 있게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인도네시아 전통예술공연·퓨전 국악·시그니처 메뉴… 눈·귀·입이 즐거운 서울스카이

    인도네시아 전통예술공연·퓨전 국악·시그니처 메뉴… 눈·귀·입이 즐거운 서울스카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이색공연, 교육 프로그램, 디저트 맛집 등 겨울 추위를 잊게 할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상 478m 유리바닥 전망대 ‘스카이데크’에서는 다양한 이색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이 열리는 118층은 119층까지 트여 있는 높은 층고로 설계됐다. 50여개의 스피커가 내뿜는 고음질 음향이 공간을 가득 메운다. 26일엔 인도네시아 전통예술공연이 펼쳐진다. 주한인도네시아대사관과 연계해 진행하는 공연으로 지난해 11월 라트비아 합창단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초청 공연이다. 인도네시아 소개 영상으로 시작한 공연은 전통악기 ‘가믈란’ 연주와 아름다운 몸짓의 전통춤으로 완성된다. 공연 후에는 인도네시아 다큐멘터리 감독 리비 쳉이 제작한 발리와 가믈란을 소개하는 단편영화가 상영된다.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퓨전 국악공연도 열린다. 여성 4인조 크로스오버 국악 그룹 ‘하나연’이 설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달 2~3일 이틀간 118층 ‘스카이시어터’에서 가야금, 해금, 대금 연주에 맞춰 유명 영화 OST, 민요, 팝송을 열창한다. 과학과 역사가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과학과 역사가 만나다’를 주제로 전문강사가 시설 투어와 수업을 한다. 국내 최고 높이 555m의 롯데월드타워 건축공법과 함께 서울스카이에서 내려다보이는 문화재, 현대 건축물, 서울의 지리적 입지 등을 쉽게 배울 수 있다. 서울스카이에 왔다면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프리미엄 디저트 매장 ‘빌라드샬롯’ 팝업스토어가 오는 28일 118층에 문을 연다. 서울스카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가 준비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설 선물 택배 서두르세요

    설 선물 택배 서두르세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4일 새벽 충남 계룡시 두마면 대전우편집중국에서 직원들이 넘쳐나는 명절 선물 등 택배를 배송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계룡 뉴스1
  • 설 맞아 소외층 4607가구에 쌀 10㎏씩…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 성남시에 기탁

    설 맞아 소외층 4607가구에 쌀 10㎏씩…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 성남시에 기탁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안유수 이사장(에이스침대 회장)이 설을 맞아 소외 이웃을 위해 1억 1000만원 상당의 쌀을 경기 성남시청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증된 쌀은 4607포(10㎏)로 성남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 등 4607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 이사장은 1999년부터 21년째 설과 추석 명절에 불우한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한 쌀은 약 9만 2000여포(92만㎏)에 이른다. 안 이사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더 커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면서 “이번 쌀 기부를 통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 등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 이사장은 지난 26년간 무료급식소와 경로당을 운영하며 소외 노인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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