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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콘텐츠 생태계의 ‘한류 전도사’ 태미 남 방한기

    문화콘텐츠 생태계의 ‘한류 전도사’ 태미 남 방한기

    한국계 미국인인 태미 남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비키(Viki)닷컴의 대표다. 한국의 문화콘텐츠가 한국 바깥에서 더욱 큰 힘을 낼 수 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물론 그는 한국계라서가 아니라 4000만명에 이르는 비키 이용자들의 수요를 따라갈 뿐이라고 하지만 그 중요성만큼은 분명하다. 2010년 실리콘밸리에서 태동한 벤처기업 비키는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세계 곳곳에서 방영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동영상 콘텐츠를 150여개국의 언어로 온라인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각국 시청자인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무료로 번역에 참여한다는 점이 다른 동영상 플랫폼과는 차별되는 강점이다. 예컨대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20개 언어 자막으로 만들어져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만들었다. 아리랑TV ‘디 이너뷰’(The INNERview)는 28일 오전 11시 엔터테인먼트 세계의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여성 최고경영자(CEO) 태미 남을 만난다. 한국과 더 깊은 교류를 위해 방한한 그녀를 서울 롯데호텔에서 만났다. 저널리즘을 전공했던 그가 실리콘밸리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와 비키의 대표가 되기까지의 과정, 세계적인 소셜 엔터테인먼트의 CEO인 맥스 래브친과의 특별한 인연, 운명 같은 한국과의 인연까지 그의 삶과 일의 모든 것을 묻고 듣는다. 이와 더불어 이번 방한에서 그녀가 난생처음으로 방문한 한국 드라마 현장을 동행 취재했다. 여진구, AOA 설현 등 주연 배우들과 직접 만남을 갖는 모습에서 그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오렌지 마말레이드, 티저 설현 여진구 ‘목키스’ 대박

    오렌지 마말레이드, 티저 설현 여진구 ‘목키스’ 대박

    오렌지 마말레이드 오렌지 마말레이드, 티저 설현 여진구 ‘목키스’ 대박 KBS2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티저 영상이 16일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영상은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 여진구의 내레이션과 애절한 눈빛으로 시작된다. 이어 청순함과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설현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하철에서 설현이 여진구의 목에 입술을 대는 첫 만남 장면이 특히 인상적이다. 또 여진구는 상처투성이인 모습으로 애절한 눈물을 흘리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드라마 관계자는 “드라마의 감성과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짧은 티저 영상을 통해 여진구, 설현의 서정적이고도 애틋한 멜로가 극 안에서 어떻게 그려지게 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다음달 15일 첫 방송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 애절함 묻어나오는 ‘목키스’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 애절함 묻어나오는 ‘목키스’

    오렌지 마말레이드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 애절함 묻어나오는 ‘목키스’ KBS2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티저 영상이 16일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영상은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 여진구의 내레이션과 애절한 눈빛으로 시작된다. 이어 청순함과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설현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하철에서 설현이 여진구의 목에 입술을 대는 첫 만남 장면이 특히 인상적이다. 또 여진구는 상처투성이인 모습으로 애절한 눈물을 흘리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드라마 관계자는 “드라마의 감성과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짧은 티저 영상을 통해 여진구, 설현의 서정적이고도 애틋한 멜로가 극 안에서 어떻게 그려지게 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다음달 15일 첫 방송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참사 1년] 기업에 부는 ‘안전경영’ 바람

    [세월호 참사 1년] 기업에 부는 ‘안전경영’ 바람

    1년 전 발생한 세월호 참사는 기업들의 안전의식을 크게 바꿔 놓았다. 안전경영을 모토로 내세운 기업들도 눈에 띄게 늘었다. 사고 소식이 잦았던 건설업계에서 안전 강화 움직임은 더욱 활발하게 일어났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2월 정수현 사장 등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결의 선포식을 진행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중대재해 제로’ 등 무재해 건설현장 실현을 목표로 안전 교육을 대폭 강화했다. GS건설의 임병용 사장도 지난해 9월 “GS건설만의 안전제일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지속 가능한 GS건설 안전문화 만들기’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안전에 대한 투자를 강화한 두 기업은 모두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늘었다. 차문중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은 “안전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는 게 단기적으로 비용을 아낄 수 있을지 몰라도 사후적으로는 사고로 인한 보험료가 계속 증가하고 기업에 대한 평판이 나빠져 생산성이 떨어지는 등 비용 부담이 오히려 늘어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조업 현장에 대한 안전 투자가 기업 입장에서 불필요한 기업 비용을 줄여 수익을 창출하는 ‘돈’이 된다는 해석이다. 안전에 대한 투자는 평판을 중시 여기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삼성그룹의 경우 이건희 회장이 2013년 8월 울산공장 신축현장 물탱크 폭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을 경질했을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이 올해 1월 19일을 ‘안전의 날’로 정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모든 임직원이 안전 서약서를 쓰고 무재해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안전의 날은 안전을 상징하는 숫자인 119에서 착안해 지정했다. 삼성중공업은 앞서 2009년에도 조선업계 최초로 12대 안전수칙을 제정했다. 12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작업을 중지시켜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스톱제도’도 도입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조선업계 고객인 선주들은 선박 제조 과정에서 사고가 없었던 배는 운항하는 동안에도 사고가 없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면서 “조선소의 안전관리는 영업에서 비가격 경쟁력의 중요 요소”라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무재해 947일을 기록 중이다. 삼성 계열사 주요 사업장에서는 최근 급증하는 안전사고로 인한 인적·물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초 에스원에서 개발한 ‘지능형 CCTV’ 안전 관리 솔루션 등을 각 사업장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 삼성SDI는 2013년부터 노후시설 교체, 안전시설 보강, 화학물질 공급·관리 시설 개선 등 세 가지 기조를 세웠다. 특히 지난해 전년 대비 3배 이상 안전 환경 개선 투자비용을 키웠다. 롯데그룹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짓고 있는 제2롯데월드에서 근로자가 추락사하고 화재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올초 그룹 정책본부를 이끌고 있는 이인원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안전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안전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공단에 따르면 산업재해로 인한 손실은 연간 17조원으로 자연 재난의 16배 수준이다. 전 산업 분야에서 하루 평균 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안전공단은 인명사고가 동반되는 A급 사고 1건당 119억원에 해당하는 인적·물적 손실이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차 선임연구위원은 “단기적인 수익 극대화를 창출하기 위해 원가를 아끼려 안전장치를 하지 않고 조업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로 인해 발생한 사고는 중장기적으로 기업의 부담이 된다”면서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직원들의 사기 저하는 생산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진국 배재대 기업컨설팅학과 교수는 “미국의 듀폰, GE 같은 기업들은 산업 현장의 안전에 상당한 신경을 쓰는 반면 우리 기업들은 생산성에 목표를 두고 인권 등 산업재해에는 소홀했다”고 꼬집었다. 김 교수는 “안전규제가 없어서가 아니라 선진국과 같은 엄격한 법 집행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공사장… ‘공중다리’ 건설현장

    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공사장… ‘공중다리’ 건설현장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공사장의 아찔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도로공사가 진행중인 후난성의 무푸산(幕府山) 중턱에서는 안전장치가 거의 없이 아찔한 공사를 이어가는 인부들이 있다. 이들은 전문가용 안전벨트나 추락에 대비한 안전망 등이 전혀 없이 오로지 안전모자 하나만 착용한 채 수 백 m 낭떠러지에서 수 일 동안 생활하고 있다. 널빤지를 이어 만든 좁은 폭의 다리 위로 손수레 등 무거운 중장비를 옮기는데, 자칫 중심을 잃으면 낭떠러지로 떨어질 수 있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한다. 무푸산은 자연국립공원 등으로 유명하며, 후난성 등 인근 지방정부는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무푸산 비탈에 유리 산책로(흔들다리)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공사장에서 수 년 째 일하고 있는 한 인부는 “다른 공사장 일과 크게 다르다고 느끼지 않는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다”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무푸산 인근 핑장시의 또 다른 관광지에는 이와 유사한 유리 흔들다리가 완공돼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다리 길이는 약 300m, 수직 고도는 180m에 달하며 현재 공사중인 곳에도 역시 이와 유사한 형태의 다리가 놓여질 것으로 보인다. 이 다리는 양 옆이 철제 케이블로 연결돼 있으며, 바람에 따라 흔들거리고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더욱 ‘짜릿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데일리메일은 “인부들의 건강과 안전을 잊은 중국의 공사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이들의 모습을 공개했으며, 이들은 현재도 목숨을 내놓은 채 좁은 널빤지 다리를 오가며 공사를 이어가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 박주미 이별앞두고 끝난 사이? ‘폭소’

    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 박주미 이별앞두고 끝난 사이? ‘폭소’

    3일 밤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용감한 가족’ 라오스편 마지막회 10회에서는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 설현이 라오스에 있는 콕싸앗 소금마을에서 가족 생활을 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네 마누라한테 소리를 질러 미안하다”는 심혜진의 말에 “이제 마누라 아니다 남남이다”라고 칼같이 선을 그었다 이에 박주미는 섭섭한 듯 “비행기 타기 전까지 좀 남았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집에 있는 진짜 아내를 의식한 듯 행동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용감한 가족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 박주미에 돌직구 “남남이야”

    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 박주미에 돌직구 “남남이야”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는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이 라오스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네 마누라한테 소리를 질러 미안하다”는 심혜진의 말에 박명수는 “이제 마누라 아니다. 남남이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에 박주미는 “비행기 타기 전까지 아직 좀 남았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그러지 마세요”라며 실제 아내 한수민 씨를 의식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용감한 가족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 박주미에 선긋기 ‘예능감 폭발’

    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 박주미에 선긋기 ‘예능감 폭발’

    3일 밤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용감한 가족’ 라오스편 마지막회 10회에서는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 설현이 라오스에 있는 콕싸앗 소금마을에서 가족 생활을 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네 마누라한테 소리를 질러 미안하다”는 심혜진의 말에 “이제 마누라 아니다 남남이다”라고 칼같이 선을 그었다 이에 박주미는 섭섭한 듯 “비행기 타기 전까지 좀 남았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집에 있는 진짜 아내를 의식한 듯 행동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용감한 가족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 박주미와 선긋기 ‘폭소’

    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 박주미와 선긋기 ‘폭소’

    3일 밤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용감한 가족’ 라오스편 마지막회 10회에서는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 설현이 라오스에 있는 콕싸앗 소금마을에서 가족 생활을 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네 마누라한테 소리를 질러 미안하다”는 심혜진의 말에 “이제 마누라 아니다 남남이다”라고 칼같이 선을 그었다 이에 박주미는 섭섭한 듯 “비행기 타기 전까지 좀 남았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집에 있는 진짜 아내를 의식한 듯 행동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용감한 가족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 박주미에 단호한 태도 ‘폭소’

    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 박주미에 단호한 태도 ‘폭소’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는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이 라오스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네 마누라한테 소리를 질러 미안하다”는 심혜진의 말에 박명수는 “이제 마누라 아니다. 남남이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에 박주미는 “비행기 타기 전까지 아직 좀 남았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그러지 마세요”라며 실제 아내 한수민 씨를 의식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용감한 가족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용감한 가족 종영 앞두고 박명수 박주미에 냉정한 모습 ‘폭소’

    용감한 가족 종영 앞두고 박명수 박주미에 냉정한 모습 ‘폭소’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는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이 라오스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네 마누라한테 소리를 질러 미안하다”는 심혜진의 말에 박명수는 “이제 마누라 아니다. 남남이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에 박주미는 “비행기 타기 전까지 아직 좀 남았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그러지 마세요”라며 실제 아내 한수민 씨를 의식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용감한 가족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 박주미 “이제 마누라 아닌 남남이다” 무슨 뜻?

    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 박주미 “이제 마누라 아닌 남남이다” 무슨 뜻?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이제 마누라 아닌 남남이다” 무슨 뜻? ‘용감한 가족 종영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용감한 가족’ 박명수가 박주미에게 “이제 남남”이라고 선을 그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는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이 라오스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네 마누라한테 소리를 질러 미안하다”는 심혜진의 말에 박명수는 “이제 마누라 아니다. 남남이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에 심혜진은 “합의 이혼했어?”라고 물었고, 박주미는 “비행기 타기 전까지 아직 좀 남았다”고 박명수에게 내심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자 박명수는 “그러지 마세요”라며 실제 아내 한수민 씨를 의식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용감한 가족 방송캡처(용감한 가족 종영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 박주미 “우리는 남남이다… 한수민 조심해라” 경고… 왜?

    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 박주미 “우리는 남남이다… 한수민 조심해라” 경고… 왜?

    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 박주미, “우리는 남남이다… 한수민 조심해라” 경고… 왜? ‘용감한 가족 종영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가 화제다. 3일 밤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용감한 가족’ 라오스편 마지막회 10회에서는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 설현이 라오스에 있는 콕싸앗 소금마을에서 가족 생활을 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족들은 마지막 염전 작업을 마무리했다. 박명수 박주미는 수레를 이용해 소금을 나르던 중, 박주미를 수레에 태우고 신혼 부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주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 잡아봐라까지 하고 싶은 거 참았다”며 박명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명수는 “그거까지 했으면 저의 감정을 억누를 수 없었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박명수는 박주미에게 “(내 와이프) 한수민 씨 조심해라. 피해 다녀라”며 자신의 한국 와이프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박명수는 “네 마누라한테 소리를 질러 미안하다”는 심혜진의 말에 “이제 마누라 아니다 남남이다”라고 칼같이 선을 그었다. 이에 박주미는 섭섭한 듯 “비행기 타기 전까지 좀 남았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집에 있는 진짜 아내를 의식한 듯 행동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용감한 가족 방송캡처(용감한 가족 종영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용감한 가족 종영 앞두고 박명수 선긋기 “박주미 이제 마누라 아냐”

    용감한 가족 종영 앞두고 박명수 선긋기 “박주미 이제 마누라 아냐”

    3일 밤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용감한 가족’ 라오스편 마지막회 10회에서는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 설현이 라오스에 있는 콕싸앗 소금마을에서 가족 생활을 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네 마누라한테 소리를 질러 미안하다”는 심혜진의 말에 “이제 마누라 아니다 남남이다”라고 칼같이 선을 그었다 이에 박주미는 섭섭한 듯 “비행기 타기 전까지 좀 남았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집에 있는 진짜 아내를 의식한 듯 행동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용감한 가족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 박주미에 “이젠 마누라 아니야” 발언

    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 박주미에 “이젠 마누라 아니야” 발언

    3일 밤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용감한 가족’ 라오스편 마지막회 10회에서는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 설현이 라오스에 있는 콕싸앗 소금마을에서 가족 생활을 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네 마누라한테 소리를 질러 미안하다”는 심혜진의 말에 “이제 마누라 아니다 남남이다”라고 칼같이 선을 그었다 이에 박주미는 섭섭한 듯 “비행기 타기 전까지 좀 남았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집에 있는 진짜 아내를 의식한 듯 행동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용감한 가족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종영 앞두고 끝난 사이? 발언보니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종영 앞두고 끝난 사이? 발언보니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는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이 라오스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네 마누라한테 소리를 질러 미안하다”는 심혜진의 말에 박명수는 “이제 마누라 아니다. 남남이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에 박주미는 “비행기 타기 전까지 아직 좀 남았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그러지 마세요”라며 실제 아내 한수민 씨를 의식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용감한 가족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용감한 가족 종영 앞두고 박명수, 박주미에 돌직구 “이제 마누라 아니야”

    용감한 가족 종영 앞두고 박명수, 박주미에 돌직구 “이제 마누라 아니야”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는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이 라오스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이제 마누라 아니다. 남남이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에 박주미는 “비행기 타기 전까지 아직 좀 남았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그러지 마세요”라며 실제 아내 한수민 씨를 의식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끝난 사이? 발언보니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끝난 사이? 발언보니

    3일 밤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용감한 가족’ 라오스편 마지막회 10회에서는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 설현이 라오스에 있는 콕싸앗 소금마을에서 가족 생활을 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네 마누라한테 소리를 질러 미안하다”는 심혜진의 말에 “이제 마누라 아니다 남남이다”라고 칼같이 선을 그었다 이에 박주미는 섭섭한 듯 “비행기 타기 전까지 좀 남았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집에 있는 진짜 아내를 의식한 듯 행동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용감한 가족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정몽구 회장 “중남미 공략 교두보 확보를”

    정몽구 회장 “중남미 공략 교두보 확보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에 이어 기아차 멕시코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정 회장은 25일(현지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州) 몬테레이 인근 페스케리아 기아차 멕시코 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가 건설 현황을 둘러보며 중남미 자동차 시장 상황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멕시코 공장은 글로벌 생존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공장을 건설해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공략의 교두보를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멕시코는 기아차가 처음 진출하는 곳인 만큼 사전에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현지 맞춤형 차량 개발과 창의적인 판매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멕시코는 지난해 연간 322만대를 생산하며 세계 자동차 생산국 순위 7위에 올랐다. 낮은 인건비와 높은 노동생산성,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체결 등의 호재로 닛산과 GM, 폭스바겐, 크라이슬러 등 세계적 업체들이 멕시코 현지에 앞다퉈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또 연간 100만대 이상의 차가 팔리는 중남미 2위의 시장이기도 하다. 기아차도 내년 상반기 중 멕시코 공장이 완공되면 이곳을 중남미와 북미 수출의 허브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연산 30만대 규모의 멕시코 공장이 가동되면 기아차는 국내 169만대, 해외 168만대 등 총 337만대의 글로벌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기아차는 우선 현지에서 K3(현지명 포르테)를 생산해 멕시코는 물론 북미 시장에도 수출할 방침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용감한 가족 설현, “구석에서 목을..” 닭 잡는 모습보니

    용감한 가족 설현, “구석에서 목을..” 닭 잡는 모습보니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설현이 닭을 잡아 손질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설현은 아빠 이문식의 파전을 먹어버린 닭을 잡아먹기로 결심했다. 닭을 잡아본 경험이 있는 설현은 용기있게 생닭을 생포했다. 이어 설현은 “저 구석에 가서 목 딸까요?”라며 죽은 닭의 털을 맨손으로 뽑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KBS2 용감한 가족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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