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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돈나 콘서트중 10대 팬 상의를…성희롱 소녀 ‘반전 멘트’

    마돈나 콘서트중 10대 팬 상의를…성희롱 소녀 ‘반전 멘트’

    마돈나가 호주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에서 소녀 팬의 상의를 벗기는 사고(?)가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들은 지난 17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마돈나의 콘서트 무대에서 마돈나가 10대 여성 열혈팬의 가슴을 노출시키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콘서트 도중 열성 소녀 팬을 무대 위로 끌어올린 마돈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돈나는 “엉덩이를 때려주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다. (옷을) 끌어…”라 말하며 여성의 코르셋 의상을 진짜 끌어내린다. 순간 팬의 왼쪽 맨가슴이 드러나며 여성은 재빨리 옷을 끌어 내리며 멋쩍은 표정을 짓는다. 이후 마돈나가 그녀를 안으며 “정말 미안! 성추행이네”라며 “나한테 똑같이 해도 좋아. 행운을 빌게!”라며 자신의 복잡한 의상을 여성에게 들이댄다. 마돈나 때문에 수천 명의 앞에서 가슴을 드러낸 여성은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바리스타이자 모델 지망생인 조세핀 조르지우(Josephine Georgiou·17)로 알려졌다. 마돈나의 행동이 성희롱이라는 언론의 비판이 거세지자 조세핀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는데 어떻게 마돈나를 고소할 수 있겠느냐? 최고의 밤이었다”며 “굴욕적인지 아닌지는 나 스스로 판단한다. 남이 상관할 바가 아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녀는 “어떻게 사람들이 제가 가슴이나 몸 또는 젖꼭지 때문에 굴욕감을 느꼈다고 생각할까요?”라 되물으며 “난 내 가슴이 그렇게 대단한 줄 몰랐다. 나한텐 별 게 아니다”라고 답했다. 조세핀은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돈나 공연 당일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녀는 “돈이 없어 공연에 못 갈뻔했다가 막판에 돈을 모아 무대 옆쪽 좌석을 구매했다”며 “공연에 5분 늦게 도착해 첫 곡을 못 들었지만 게이트 옆 한 남성이 500달러짜리 티켓을 우리에게 선물해 운 좋게도 마돈나 바로 앞에 서서 공연을 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돈나의 의도(?)치 않은 행동으로 조세핀 조르지우의 인스타그램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영상= Josephine Georgiou Instagarm, Daily Mail facebook / SHOW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나보다 잘 부르네!’ 콘서트 도중 팬 노래 실력에 놀라는 리한나 ☞ 설현 기습 포옹한 홍콩 남자 MC, 해명 들어보니
  • 공포의 편집? ‘태양의 후예’가 범죄추적 스릴러로…

    공포의 편집? ‘태양의 후예’가 범죄추적 스릴러로…

    편집의 힘은 위대하다. 아니 소름이 끼칠 정도다. 오죽하면 ‘악마의 편집’이란 말도 나올까.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 젊은 군인과 여의사의 사랑을 담아낸 휴먼멜로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범죄추적 스릴러로 재탄생했다. 이름하여 ‘위험한 후예’다. 지난 22일 ‘썬’s 드라마 팩토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의료봉사단이 머무르는 메디큐브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리하는 유시진 대위(송중기 분)와 죽음에 위협에 놓인 강모연(송혜교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패러디 영상은 ‘태양의 후예’를 비롯 ‘아이리스’, ‘성균관 스캔들’ 등 드라마의 일부 장면과 대사들을 재구성한 것으로, 짜임새 있는 편집과 긴장감 넘치는 음악, 으스스한 컬러 그레이딩(색상 보정)이 실제 스릴러 영화 예고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영상은 같은 장면, 같은 대사가 편집을 통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또한 기가 막히게 보여준다. 특히 영상 마지막에는 강모연을 죽이고 웃음 짓는 연쇄살인마의 반전 정체가 드러나 충격을 선사한다. 그 정체는 직접 영상으로 확인하자. 영상=썬‘s 드라마 팩토리(태양의 후예 패러디)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설현 기습 포옹한 홍콩 남자 MC, 해명 들어보니 ☞ ‘유재석은 정말 좋은 사람일까?’ 몰카 시도에 반전 모습
  • 에릭남 새 앨범 ‘인터뷰’(INTERVIEW) 미리 들어봤더니…

    에릭남 새 앨범 ‘인터뷰’(INTERVIEW) 미리 들어봤더니…

    역시 달콤하다. 22일 에릭남이 CJ E&M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일 발매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인터뷰’(INTERVIEW)의 트랙리스트와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에릭남의 새 앨범에 수록된 ‘인터뷰’(INTERVIEW)와 ‘굿 포 유’(GOOD FOR YOU), ‘스톱 더 레인’(STOP THE RAIN), ‘노 코멘트’(NO COMMENT), ‘굿 포 유’(GOOD FOR YOU) 인터내셔널 버전 등 총 5곡의 음원 일부가 에릭남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색으로 담겼다. 특히 ‘굿 포 유’(GOOD FOR YOU)와 ‘스톱 더 레인’(STOP THE RAIN)은 에릭남의 경험에서 탄생한 자작곡으로 알려져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뮤지션 에릭남’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앨범”이라면서 “특히 이번 앨범에는 총 30장의 에릭남의 사진과 에릭남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약식 인터뷰가 포함돼 소장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에릭남은 오는 2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쇼케이스와 팬 미팅을 열고, 24일 미니앨범 ‘인터뷰’(INTERVIEW)로 컴백한다. 영상=에릭남 (Eric Nam) 미니앨범 [INTERVIEW] 트랙리스트/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설현 기습 포옹한 홍콩 남자 MC, 해명 들어보니☞ ‘유재석은 정말 좋은 사람일까?’ 몰카 시도에 반전 모습
  • ‘평균 나이 5살’ 걸그룹,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평균 나이 5살’ 걸그룹,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평균 나이 5살, 중국 최연소 5인조 걸그룹 미니걸스(Mini Girls)가 자국 내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미니걸스는 2015년 중국 허난성에서 결성됐다. 허난성의 한 댄스 스튜디오에서 아이들의 춤 실력을 눈여겨본 매니저 카이(Cai)가 이들을 발탁한 것. 그런데 화보 속 미니걸스가 쓴 헬멧과 흰 장갑은 어쩐지 국내 걸그룹 크레용팝을 떠올리게 한다. 능수능란하게 귀여운 안무를 펼치는 미니걸스의 안무 영상 또한 국내 걸그룹 씨스타의 노래 ‘쉐이크 잇’(Shake it)에 맞춘 것이다. 실제 미니걸스는 한국의 걸그룹에서 영감을 받아 결성된 것이라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미니걸스의 인기는 생각보다 대단하다. 이들은 새 싱글 앨범 준비와 함께 어린이 프로그램 등 TV 출연과 각종 화보 촬영을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중국 언론 또한 미니걸스를 사랑스럽고 천진난만한 이미지로 그려내며 스타 띄우기에 한몫하고 있다. 하지만 웨이보와 트위터 등 중국 내 SNS에서 반응은 달갑지 않다. 중국 누리꾼들은 “아이 같지 않다”, “귀엽지 않다”며 미니걸스의 의상과 화장에 대해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영상=데일리메일(유쿠 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프로듀스101’ 권은빈, ‘예뻐지게’ 뮤비로 씨엘씨 활동 시동☞ 설현 기습 포옹한 홍콩 남자 MC, 해명 들어보니
  • ‘프로듀스101’ 권은빈, ‘예뻐지게’ 뮤비로 씨엘씨 활동 시동

    ‘프로듀스101’ 권은빈, ‘예뻐지게’ 뮤비로 씨엘씨 활동 시동

    걸그룹 씨엘씨(CLC)가 신곡 ‘예뻐지게’(High Heels)의 뮤직비디오를 21일 공개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새 멤버 권은빈의 합류다. Mnet ‘프로듀스101’ 출연 차 방송 활동에 합류하지 못했던 권은빈의 편집 분량이 뮤직비디오에 포함된 것이다. 그러나 권은빈은 ‘프로듀스101’에서 현재까지 살아남은 35명의 연습생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황. 씨엘씨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권은빈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촬영을 마친 것이라 이번에 공개하지 않으면 버려야 하는 상황이었다”면서 “엠넷에 충분히 양해를 구해 결정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권은빈은 씨엘씨 새 멤버로 합류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씨엘씨의 컴백 일정이 늦춰지면서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다. ‘프로듀스101’ 출연을 위해서는 연습생 신분이어야 했기 때문에 권은빈은 그간 씨엘씨의 컴백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새 멤버 권은빈과 엘키를 포함한 씨엘씨 멤버 7명이 하이힐을 신고 당당한 소녀로 거듭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통통 튀는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씨엘씨 멤머들의 퍼포먼스도 이목을 끈다. 씨엘씨의 미니 3집 ‘리프레시(Refresh)’ 타이틀 곡 ‘예뻐지게’는 하이힐 하나로 당당함을 찾은 소녀들의 모습을 재치있는 사운드로 녹여 낸 레트로 풍 댄스곡이다. 스타 프로듀서인 이기-노주환이 작사를, 이현승이 작곡에 참여했다. 사진·영상=CLC(씨엘씨) - ‘예뻐지게(High Heels)’/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설현 기습 포옹한 홍콩 남자 MC, 해명 들어보니 ☞ ‘유재석은 정말 좋은 사람일까?’ 몰카 시도에 반전 모습
  • 설현, ‘폼’ 하나로 대세 됐죠!

    설현, ‘폼’ 하나로 대세 됐죠!

    “사람들 앞에서 폼을 잡는 게 쉽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 진짜 자신 있는 나만의 폼이 생겼다” 설현이 화제가 된 한 통신사 ‘뒤태 사진’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그녀는 “잘 잡는 폼 하나가 나를 더욱 폼 나게 하는 것 같다. 누구에게나 나만의 폼이 있다”고 덧붙였다. 21일 SK텔레콤은 최근 설현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설현에게 폼이란?’을 주제로 제작된 영상에서 그녀는 더욱 성숙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영상=SK telecom,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설현 기습 포옹한 홍콩 남자 MC, 해명 들어보니

    설현 기습 포옹한 홍콩 남자 MC, 해명 들어보니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홍콩 공연 도중 남자 MC에게 기습 포옹을 당했다. AOA는 지난 18일 홍콩 컨벤션 앤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열린 ‘2016 홍콩 아시안 팝 뮤직 페스티벌(HKAMF)’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기습포옹 논란은 AOA가 ‘심쿵해’ 무대를 마친 뒤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한 홍콩 남성 MC가 “오늘 축제의 슬로건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세상’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 됐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 AOA 멤버 한 명과 허그를 할 건데 어느 분이 좋겠느냐”며 돌발적인 기습 포옹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다른 MC들은 “MC에게 기회를 주자”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이에 남성 MC는 설현 앞으로 다가가 설현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설현은 잠시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이내 곧 웃으며 침착하게 대응했다. 포옹을 한 남성 MC는 설현에게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인사하고서 제자리로 돌아갔다. 해당 영상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홍콩 남자 MC의 행동이 무례했다고 지적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논란을 일으킨 남자 MC는 홍콩 매체를 통해 “한국에서 제기된 논란을 들었다. 통역관을 통해 ‘동의하냐’ 물어봤더니 설현이 세게 껴안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했다. 그래서 가볍게 포옹했다. 행사 주제가 ‘음악을 포옹하라’여서 포옹한 것 뿐이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Full Bloom Begin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청바지 광고 속 설현 볼륨 몸매 ‘눈길’☞ 여자친구·트와이스, 소녀시대 ‘GEE’로 특급 콜라보 무대
  • 클로이 모레츠 “도널드 트럼프는 문제적 남자” 소신 발언

    클로이 모레츠 “도널드 트럼프는 문제적 남자” 소신 발언

    “도널드 트럼프는 아예 외교 정책이 없어요.” 미국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2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 미국 대선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클로이 모레츠는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한다”고 당당히 밝혔다. 이에 타일러는 “그러면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클로이는 “도널드 트럼프의 외교 정책은 세계 3차 대전을 일으킬 만한 것들이다.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일갈했다. 타일러는 “한국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트럼프가 인기가 많은지 궁금해한다”고 재차 물었다. 클로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퇴근하면 티비에서 하는 공화동 토론을 보고 재밌어한다”면서 “내가 보기에 그 토론은 코미디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클로이의 소신 발언에 MC들은 “이렇게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배우를 본 적이 없다. 방송에 나가도 되는 거냐”면서 걱정했다. 하지만 클로이는 “물론이다. 어디든 퍼트려 달라”는 시원시원한 대답으로 MC들의 박수를 받았다. 영상=문제적 남자/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설현 기습 포옹한 홍콩 남자 MC, 해명 들어보니☞ ‘유재석은 정말 좋은 사람일까?’ 몰카 시도에 반전 모습
  • 설현, 침대에 누워서 뭐해? 일상 엿보니 청순+발랄 ‘설렘주의보’ 발령

    설현, 침대에 누워서 뭐해? 일상 엿보니 청순+발랄 ‘설렘주의보’ 발령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SK텔레콤의 새로운 TV광고에서 한층 더 물오른 완벽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광고는 SK텔레콤의 자체 기획 웨어러블 기기인 패션 스마트워치 ‘루나워치’의 신규 TV 광고로 17일 온에어 직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루나워치와 함께 한 설현의 일상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돼 평소에 보기 힘든 설현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이 한껏 담겨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광고 속에서 설현은 침대에서 편안한 자세로 친구와 통화를 하는 모습부터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는 모습,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한입 가득 베어 먹는 모습, 친구들과 볼링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 여느 평범한 20대 여대생과 같은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더불어 다채로운 컬러의 루나워치와 함께 선보이는 설현의 광고 속 봄 패션도 화제가 되고 있다. 편안한 홈 웨어부터 청바지에 흰셔츠, 스키니진에 가죽재킷 등 섹시룩부터 청순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뛰어난 몸매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것. 한편 광고 속에서 설현이 착용한 SK텔레콤의 패션 스마트워치 ‘루나워치’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일명 ‘설현폰’이라는 애칭으로 석 달 만에 15만대를 판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루나폰’의 후속 제품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설현의 사랑스러운 일상 대공개

    설현의 사랑스러운 일상 대공개

    음원시장은 물론 광고계까지 평정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SK텔레콤의 새로운 TV광고에서 한층 더 물오른 완벽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광고는SK텔레콤의 자체 기획 웨어러블 기기인 패션 스마트워치 ‘루나워치’의 신규 TV 광고로 17일 온에어 직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이번 광고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루나워치와 함께 한 설현의 일상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돼 평소에 보기 힘든 설현의 꾸며지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이 한껏 담겨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광고 속에서 설현은 침대에서 편안한 자세로 친구와 통화를 하는 모습부터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는 모습,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한입 가득 베어 먹는 모습, 친구들과 볼링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 여느 평범한 20대 여대생과 같은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더불어 다채로운 컬러의 루나워치와 함께 선보이는 설현의 광고 속 봄 패션도 화제가 되고 있다. 편안한 홈 웨어부터 청바지에 흰셔츠, 스키니진에 가죽재킷 등 섹시룩부터 청순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뛰어난 몸매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번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설현은 날마다 미모를 갱신하는 것 같다”, “이번 설현 광고 영상은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설현이 스마트워치를 빛내고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고 속에서 설현이 착용한 SK텔레콤의 패션 스마트워치 ‘루나워치’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일명 ‘설현폰’이라는 애칭으로 석 달 만에 15만대를 판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루나폰’의 후속 제품으로 16종의 컬러풀한 스트랩과 감각적인 디자인, 1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세돌, 13년 전 예능서 “잘못 둬서 이긴 적 많다” 솔직 발언

    이세돌, 13년 전 예능서 “잘못 둬서 이긴 적 많다” 솔직 발언

    이세돌 9단의 과거 예능프로그램 출연 당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MBC 모바일 예능 콘텐츠 채널 엠빅티비(MBig 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13년 전 김용만 진행의 ‘일밤-브레인 서바이벌’에 출연한 이세돌 9단의 풋풋했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스무 살이었던 이세돌은 실수로 버튼을 잘못 눌러서 퀴즈의 답을 맞히고는 “바둑에서도 잘못 둬서 이긴 적이 많다”고 말하는 등 솔직한 발언들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이광기가 “한마디씩 툭툭 내던지면 상대방이 꼼짝 못 하겠다”고 말하자 이세돌은 “말로써 세계를 제패하겠다”고 대답하며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한편 15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즈 호텔 특별대국실에서는 이세돌 9단과 알파고와의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제5국이 진행된다. 영상=[MBig TV 긴급편성] 이세돌9단 브레인서바이버 출연영상 긴급소환!/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SNL코리아7’ 이세돌-알파고 대국 패러디, 결과는?☞ 청바지 광고 속 설현 볼륨 몸매 ‘눈길’
  • SIA 설현, ‘어썸 신드롬’ 수상 “좋은 에너지 드릴게요” 어둠 밝히는 미모

    SIA 설현, ‘어썸 신드롬’ 수상 “좋은 에너지 드릴게요” 어둠 밝히는 미모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SIS’에서 ‘어썸 신드롬’(awesome syndrome) 상을 수상했다. 설현은 1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DDP에서 열린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어워즈(SIA) 2016’에서 한해를 뒤흔들었던 ‘어썸 신드롬’의 주인공이 됐다. 설현은 SIA 무대에 올라 “제가 ‘SIA’에 참석하는 게 처음인데 이렇게 특별한 무대에서 멋진 상을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으로 많은 분들께 좋은 에너지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8회째를 맞은 ‘SIA’는 스타일 페스티벌로 한국, 중국, 배트남, 대만, 미국, 일본 등 각국에서 이뤄진 투표 집계와 전 세계 SNS를 분석한 빅데이터 자료,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더해 올해 아시아의 트렌드를 이끌 스타일의 아이콘을 선정해 수상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울포토] ‘투표하면 설현이 심쿵심쿵~’

    [서울포토] ‘투표하면 설현이 심쿵심쿵~’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서울시 선관위직원들이 선거를 독려하는 벽보를 붙이고 있다. 2016.3.14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투표하면 설현이 심쿵심쿵~’

    [서울포토] ‘투표하면 설현이 심쿵심쿵~’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서울시 선관위직원들이 선거를 독려하는 벽보를 붙이고 있다. 2016.3.14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투표하면 설현이 심쿵심쿵~’

    [서울포토] ‘투표하면 설현이 심쿵심쿵~’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서울시 선관위직원들이 선거를 독려하는 벽보를 붙이고 있다. 2016.3.14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부산 조폭, 30대가 주축…이권에 따라 모이고 지능화돼

    부산 폭력조직은 30대 이하가 주축을 이루고 폭력과 갈취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검거한 지역 조직폭력배 163명을 분석한 결과 부산조폭의 나이가 30대 이하가 71.8%로 가장 많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폭력을 행사하거나 유흥업소에서 돈을 뜯어낸 폭력배가 128명으로 전체의 78.5%를 차지했다. 이어 마약 불법유통 등 마약사범이 15명(9.2%)과 서민 상대 갈취와 사행성 불법영업, 기타 범죄가 뒤를 이었다. 또 폭력배의 83.4%는 전과 9범 이상이었다. 최근 조폭들은 계파보다는 이권에 따라 이합집산을 되풀이하고, 군소단위로 활동하며 ‘소규모·지능화’된 범죄를 저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과 사행성 게임장 운영, 필로폰 판매와 투약, 건설업계 진출 등도 새로운 수입원을 찾아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설현장 이권개입, 상가 분양, 소규모 도박장을 운영하거나 주가 조작 등에도 끼어들어 들어 돈을 챙기는 조폭들도 눈에 띄었다. 박준경 부산경찰청 폭력계장은 “요즘 조폭들은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 소규모로 다니며 눈에 보이지 않는 위협수단을 사용하는 등 지능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이날 상인과 유흥업소 등을 상대로 폭행을 일삼고 돈을 뜯어온 통합서면파 조직원 오모(36)씨 형제 등 26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이 중 3명을 구속하고, 23명을 불구속입건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청바지 광고 속 설현 볼륨 몸매 ‘눈길’

    청바지 광고 속 설현 볼륨 몸매 ‘눈길’

    이랜드그룹의 SPA(생산유통일괄) 브랜드 ‘스파오’(SPAO)가 14일 유튜브에 공개한 광고 영상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은 일명 ‘설현진’(Jean)이라는 불리는 청바지를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별다른 노출 없이도 여실히 드러나는 설현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스파오에 따르면, 설현이 모델로 나선 여성용 청바지 ‘슈퍼퓨어진’은 ‘설현진’(Jean)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올해에만 2만장이 팔렸다. 앞서 스파오는 국내에서만 모델로 활동했던 EXO를 중국과 중화권 모두를 아우르는 모델로 선정했으며, 기존 국내 모델에서 제외됐던 설현과 초아를 국내 모델로 지난달 합류시켰다. 사진·영상=스파오 설현 SPAO SUPER JEAN with AOA (Seol Hyu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진짜 사나이’ 나나, 거침없는 방귀로 반전 매력☞ 여자친구·트와이스, 소녀시대 ‘GEE’로 특급 콜라보 무대
  • 총선 D-30… 설현 보고 투표 생각

    총선 D-30… 설현 보고 투표 생각

    제20대 국회의원 선거(4·13총선)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13일 수원시청 사거리에서 이번 총선 홍보대사인 가수 설현의 사진이 새겨진 홍보 깃발을 달고 있다. 연합뉴스
  • [In&Out] 가락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전면 재검토하자/김현종 송파시민사회단체연대 대표

    [In&Out] 가락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전면 재검토하자/김현종 송파시민사회단체연대 대표

    현재 가락시장 시설현대화가 처한 위기는 대체로 예상됐던 일이다. 형식적인 상인과의 대화, 요식적인 토론회 등으로 청과상인의 입주 거부를 불러왔다. 특히 현대화사업의 공사비용은 천문학적으로 늘었다. 2008년 5000억원이던 비용이 지금은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2· 3단계 사업이 완공될 때까지 얼마의 예산이 더 들지 모르는 상황이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공사 비용 때문에 서울시농수산물식품공사(이하 공사)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농특회계에서 매년 200억~600억원씩, 모두 3032억 6000만원을 융자받을 계획이다. 그 때문에 공사는 2025년부터 매년 원금 233억원과 이자 7억여원 등 240억원씩 13년 동안 상환해야 한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공사비는 가락시장 상인의 몫이다. 공사는 시설사용료와 임대료를 올려서 공사비를 상환할 계획을 세웠다. 결국, 돈 잔치는 공사가 하고 그 빚은 가락시장 상인들이 갚는다면 과연 가락시장 시설 현대화가 누구를 위한 것인가를 되물을 수밖에 없다. 또 공사는 현 청과 직판상인을 ‘도·소매 분리’라는 명목으로 마트 형태의 소매권역인 ’가락몰’ 지하로 강제 이전시키려 하고 있다. 직판상인들은 거칠게 반입된 농산물을 일정부분 손을 봐서 대형거래처에 납품하거나 잘 다듬은 물량을 진열해 판매한다. 즉 마트나 납품업자를 상대로 영업하는 중도매인들과는 또 다른 형태의 영업으로 도·소매 형태가 결합된 영업인데 그 차이를 인정하지 않은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지하’ 이전이다. 청과 직판상인의 영업 손실은 불 보듯 뻔하다. 현재 구매자의 차까지 배송해야 하는 구조(도매)와, 구매자가 직접 자기 차까지 가져가야 하는 구조(소매)의 ‘가락몰’ 영업은 판이하다. 또 도매권에서 물건을 들여와 영업해야 하는 청과직판의 물류비용은 증가할 것이다. 특히 청과 직판시장은 현재 147개이지만 신규 가락몰 지하는 3개뿐이다. 청과상인들은 10%의 소매를 위해 도매 90%를 포기하라는 서울농산물공사의 이전 지시를 쉽게 이해하고 따를 수 없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건물을 지어 놓았을까? 상인들의 의견은 수렴하지 않았나? 물론 공사는 현대화사업 1단계와 관련하여 임대상인과의 설명회, 협의, 간담회의 횟수가 240여 회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보면 공사가 진행하는 현대화사업의 입장만을 설파하고 설득해 공사의 의도대로 진행하고자 했던 요식행위에 불과하다. 공사가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모델로 삼은 곳은 도쿄 시장이다. 일본 오타도매시장과 쓰키지 도매시장을 견학하고 온 뒤 일본식으로 가락시장을 재건축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일본 도매시장은 그 뒤 재건축이 중단됐다. 도매기능만을 강조하다 보니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차단되고 시장은 활성화되지 못했던 탓이다. 그 때문에 일본 도매시장은 전면 재검토를 하고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소매기능을 강화하고 주차장을 확대하고 주차료를 없애는 등의 정책을 펴고 있다. 도쿄 시장의 사례는 가락시장 시설현대화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 가락시장의 시설현대화 사업은 현대화시설의 구조와 기능이 변화하는 유통 현실에 들어맞는지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 전체 가락시장 상인들의 상권과 생존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합의되어야 한다. 가락시장 시설 현대화가 목표로 한 시설노후화와 고밀도· 저효율· 고비용 환경의 개선은 시장도 살리고 상인은 상생하고 시민은 행복한 미래형 시장으로 나타나야 한다.
  • 가수 정일영 ‘슈가맨’서 9년 만에 방송 무대

    가수 정일영 ‘슈가맨’서 9년 만에 방송 무대

    가수 정일영이 9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KBS 드라마 ‘가을동화’ OST로 이름을 알린 가수 정일영이 출연했다. 정일영은 2000년 자신의 데뷔곡이자 가을동화 OST인 ‘기도’와 ‘리즌’을 노래했다. 애틋한 전주로 시작해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그의 아름다운 미성이 드라마 속 추억의 장면들을 떠올리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일영은 가요계에 데뷔하게 된 계기와 돌연 활동을 접은 이유를 밝혔다. 정일영은 “가수를 데뷔하고 음악이 나온 게 아니라 대학을 다니다가 드라마 OST 녹음에 참여하게 됐다. 드라마 인기가 높아지면서 덩달아 노래 인기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송을 하고 싶었다. 다시는 OST를 부르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기도’가 정일영의 ‘기도’가 아니라 가을동화의 ‘기도’로 유명해졌다. 이렇다 보니 회사에서는 OST를 좀 더 하길 원했고, 이후 시련이 시작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앞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싶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정일영의 ‘기도’는 쇼맨으로 출연한 가수 에일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재탄생했다.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영상=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걸그룹 식스밤, 몸에 딱붙은 ‘분홍색 타이즈’로 인기몰이☞ ‘정글의 법칙’ 예고편에 등장한 설현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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