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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험한 재난 현장서 인명 구한 참 의인들

    위험한 재난 현장서 인명 구한 참 의인들

    박춘식씨 등 4명 ‘참 안전인 상’…안전처·재해구호협회 시상식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사람을 구한 의인들에게 주는 ‘참 안전인 상’ 시상식이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다. 국민안전처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이번 상은 2015년 추자도 낚시어선 사고에서 생명을 구한 완도 어민 부부를 1호로 지난 2년간 모두 9명의 의인에게 주어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두 4명이 상을 받았는데 박춘식(50), 김장현(45), 이동영(34), 고(故) 양명승(60)씨가 그 주인공이다. 울산의 농협에서 근무하는 박씨는 지난해 10월 태풍 ‘차바’로 울산 중구 태화시장 일대가 어른 가슴 높이만큼 물이 차오르자 차 안에 갇힌 여성을 구했다. 근무하는 농협 앞에서 승용차 한 대가 급류에 휩쓸려 가는 모습을 발견하고 몸을 아끼지 않은 채 급류를 헤엄쳐 생명을 구해냈다. 지난해 10월 서울 강북구 오패산 터널 입구에서 사제총격 사건으로 경찰이 사망한 충격적인 현장에도 의인이 있었다. 범인이 출동한 경찰관에게 계속하여 사제 총을 발사하는 것을 보고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김씨와 이씨는 목숨이 오가는 것을 무릅쓴 채 범인을 제압하는데 함께 나섰다.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던 양씨는 지난 3월 화재 현장에서 주민들의 대피를 돕다 목숨을 잃었다. 아파트 지하 기계실 화재로 전기가 끊어지고 연기가 분출하는 위급한 상황에서 엘리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자 계단을 오르내리며 주민들에게 화재 사실을 알리고 대피시켰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던 고인은 아파트 9층 계단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사망했다. 참 안전인들에게는 참 안전인 패와 기념메달,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은 “타인의 생명을 구한 의인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미담사례를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바닷모래 품귀 틈타 흙을 모래로 속여 팔은 양심불량 업자

    바닷모래 품귀 틈타 흙을 모래로 속여 팔은 양심불량 업자

    바닷모래 품귀현상을 틈타 건설현장에서 채취한 사토(모래가 섞인 흙)를 바닷모래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양심불량 업자 5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해양범죄수사대는 24일 사기 등의 혐의로 무허가 골재 채취업자 김모(59)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김씨 등은 지난 1월 19일부터 지난달 11일까지 부산 강서구의 모 아파트와 상가 터파기 공사현장에서 공짜로 받은 사토7800㎥(25t 트럭 460대 분량)를 간단한 세척작업을 거친 뒤 바닷모래라고 속여 부산, 경남지역 16개 건설현장에 1억 8000만원을 받고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콘크리트 골재로 쓰는 모래는 흙(점토) 함유량이 1% 이하여야 하지만 경찰이 부산건설안전시험사업소에 의뢰해 사토를 분석한 결과 무려 86.9%가 점토 덩어리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불량 골재는 아파트와 쇼핑몰 건설현장,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와 산성터널 공사현장에도 공급돼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부산 금정구 장전동 산성터널 공사현장에서는 불량 모래로 만든 콘크리트를 타설했다가 균열이 발생해 이 부분을 뜯어내고 재시공하기도 했다. 최근 어장 황폐화를 우려하는 어민들의 반발로 올해 1월 중순부터 2월까지 남해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의 바닷모래 채취가 중단되면서 모래 품귀현상이 발생하고 가격이 급등했다. 정부는 지난달부터 내년 2월까지 남해 바닷모래 650만㎥를 추가로 채취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해피투게더’ 설현, 애완견 덩치에 AOA 노래 들려줬더니 ‘반응이..’

    ‘해피투게더’ 설현, 애완견 덩치에 AOA 노래 들려줬더니 ‘반응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그룹 AOA 멤버 설현이 자신의 애완견 덩치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설현이 애완견 덩치에게 AOA의 신곡 ‘익스큐즈미’를 들려줬을 때 반응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AOA의 신곡 ‘익슈큐즈미’가 나온 이후 설현은 이를 자신의 SNS에 올리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설현은 “회사에서 이번에 앨범이 나왔을 때 신곡을 들려주고 춤을 추면 (애완견) 반응이 어떨지 찍어오라고 하셨다”며 영상을 찍은 이유를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덩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설현에게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설현이 뽀뽀를 요구하자 망설임 없이 주인에게 다가오는 살가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피투게더’ 설현 “내 사진 보면서 다이어트 자극 받아”

    ‘해피투게더’ 설현 “내 사진 보면서 다이어트 자극 받아”

    ‘해피투게더’ 설현이 다이어트를 꾸준히 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그룹 AOA 멤버 설현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현은 꾸준한 다이어트 비결로 “제 사진을 보면서 다이어트 자극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설현은 “저도 통통했던 시절이 있고, 살이 빠졌던 시절이 있다. 그 때의 사진들을 비교하면서 관리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MC 전현무가 “몸매가 가장 예뻤다고 생각하는 사진이 뭐냐”고 묻자, 설현은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가장 좋아한다”고 답했다. 설현은 과거 소속사의 혹독했던 다이어트 기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당시 정해진 몸무게에 꼭 맞춰야 했다. 매일 뭘 먹었는지도 기록해야 했는데, 거짓말로 쓸 경우 소지품 검사를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과자나 빵 등을 먹고서 단호박, 양배추를 먹었다고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피투게더3’ 설현, 다이어트 자극사진? “제 리즈시절 봐요”

    ‘해피투게더3’ 설현, 다이어트 자극사진? “제 리즈시절 봐요”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설현이 다이어트 자극제로 자신의 ‘리즈시절 사진’을 꼽았다. KBS 2TV ‘해피투게더3’ 제작진은 20일 방송에서 설현이 완벽한 무보정 몸매를 유지하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스.개.소.(스타의 개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백일섭-설현-박준형-토니안-곽시양이 출연해 자신의 반려견을 소개하는가 하면, 서로의 대화에 거침없이 끼어드는 예측불가 토크로 안방극장을 폭소하게 만들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설현은 다이어트 비법을 묻자 “저는 제 사진을 보면서 다이어트 자극을 받는 편이에요”라며 몸매가 가장 좋았던 리즈시절 사진을 보며 다이어트 욕구를 불태운다고 밝혔다. 특히 설현은 “저 그 사진 되게 좋아해요”라며 공개와 동시에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통신사 화보를 가장 자극되는 사진으로 꼽았다. 당시 설현의 모습이 담긴 입간판은 도난 사건을 일으키기도 했다.이와 함께 설현은 연습생 시절부터 김신영-지민과 떠났던 베트남 여행기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해 듣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그는 연습생 시절을 언급하며 아무도 믿지 못할 이유로 쫓겨났던 일화까지 공개했다고.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피투게더3’ 백일섭, 설현에 “연예인이랑 결혼해” 조언 눈길

    ‘해피투게더3’ 백일섭, 설현에 “연예인이랑 결혼해” 조언 눈길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백일섭이 설현에게 굴욕을 선사하며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KBS 2TV ‘해피투게더3’(해투)의 20일 방송은 ‘스.개.소.(스타의 개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백일섭-설현-박준형-토니안-곽시양이 출연해 서로의 대화에 거침없이 끼어드는 예측불가 토크로 안방극장을 폭소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 가운데 백일섭이 설현에게 굴욕을 안겼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설현이 뭐 하는 친구인지 아냐는 물음에 “기억에 없어”라며 손사래를 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설현의 얼굴을 한참 들여다 보던 백일섭은 “잘 모르지만 참 예쁘구만”이라며 귀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는 후문이. 이와 함께 백일섭은 즉석으로 설현을 위한 중매에 나서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그는 설현에게 “시집은 갔어?”라며 묻더니 “될 수 있는 대로 연예인하고 결혼해”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백일섭은 ‘뻥구’ 신구의 뒤를 잇는 뻥토크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박명수를 저격하는 등 MC들과 게스트들을 쥐락펴락하는 토크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배꼽 쥐게 만들 예정. 이에 백일섭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새로운 ‘예능치트키’에 등극할 백일섭의 예능감 넘치는 활약은 오늘 밤 방송될 ‘스.개.소.(스타의 개를 소개합니다)’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웃도어 특집] 라푸마, 설현처럼… 끈으로 만든 S라인

    [아웃도어 특집] 라푸마, 설현처럼… 끈으로 만든 S라인

    LF의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긴 기장의 트렌치코트형 재킷, 꽃 모양 프린트를 이용한 재킷 등 기존 아웃도어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출시했다. 허은경 LF라푸마 CD상무는 “올봄에는 날씬한 슬림핏 라인과 과감한 무늬로 일상에서도 패션성을 드러낼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로 착용감을 높여 나들이 패션으로도 적합하다.여성용으로 출시한 꽃무늬 방풍 재킷은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허리 부위에 끈(스트링) 처리로 체형에 따라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날씬해 보이는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과 짧은 기장 두 종류가 있다. 옆 트임으로 활동하기 편안하며 가벼우면서도 고밀도의 방풍 윈드테크 소재를 썼다. 통기성도 뛰어나 신체의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크림, 블루, 핑크 세 가지 색상이 있다. 가격은 18만 9000원. 남성용 재킷은 모자가 달린 두 종류다. 검정과 카키 두 색상의 제품은 섬유 제품에 정전기가 발생하는 것을 막는 가공법(대전방지가공)을 적용한 나일론 방풍 소재를 사용했다. 미세먼지와 이물질이 달라붙는 것을 방지한다. 은은한 광택감이 있고 허릿단 스트링 장식으로 체형에 맞게 핏을 조정할 수 있다. 가격은 21만 9000원. 캐주얼 점퍼형의 방풍 재킷은 패션성은 물론 기능성까지 갖췄다. 윈드테크 원단의 가볍고 고밀도 방풍 소재를 썼다. 목과 허리 라인에 니트 소재의 밴딩을 적용해 세련된 핏을 잡아줌과 동시에 포인트를 줬다. 블루,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이 있다. LF는 밝은 색 티셔츠 혹은 긴팔티에 블루 색상의 방풍 재킷을 입으면 나들이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베이직 또는 브라운 계열의 바지를 입으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가격은 19만 9000원.
  • 서울시의회 김진철의원 “가락 청과조합원 대체영업지 이전 합의 환영”

    서울시의회 김진철의원 “가락 청과조합원 대체영업지 이전 합의 환영”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4월 14일에 가락시장의 청과직판상인조합의 조합원 투표를 통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의 합의가 가결된 것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의사를 표시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노후화된 가락시장의 시설을 개선하고 도·소매기능의 분리 등을 통한 유통 효율화를 위하여 가락시장의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했고 1단계 사업을 통하여 2015년 2월에 완공된 가락몰로 직판상인들의 입주토록 했다. 하지만 청과직판상인들의 일부(전체 661명 중 331명)가 입주공간이 가락몰 지하이고 영업환경에 맞지 않는다며 입주를 거부했고, 청과직판상인조합을 결성하여 철거 예정 중이던 청과직판동에서 대립했다. 최근 다시 서울시농수산공사와 청과직판조합은 대화와 협상을 재개했고 협상을 통하여 만들어진 합의문이 14일에 실시된 청과직판조합 조합원들의 투표를 통하여 가결됐고 이에 따라 청과직판조합은 가락시장의 시설현대화에 협조하고 원칙적으로 가락몰에 입주를 하며 잔류 희망자에게는 대체영업지로 이전할 예정이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도 그간 청과직판조합원에 대한 고소, 고발과 명도소송에 따른 강제집행 등의 조치를 철회하고 청과직판조합과 양자협의체를 구성하여 세부사항들을 협의할 예정이다. 김진철 의원은 “그 동안의 갈등과 대립을 끝내고 가락시장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합의가 체결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하고 “가락몰 이전 거부의 근본적인 원인이 상인들의 의사가 배제된 일방적인 시설현대화사업 추진이었던 만큼 합의내용들이 투명하게 공정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지켜보고 청과직판상인들의 영업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며 의견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원 가장한 밀입국 성행…알선 브로커 등 28명 검거

    취업 선원인 것처럼 속여 베트남인을 밀입국시켜 건설현장 등에 알선한 브로커와 고용주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7일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알선책인 베트남인 불법 체류자 A(26)씨 등 28명을 검거해 2명을 구속하고 2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베트남인 B(34)씨 등 4명은 올해 1∼2월 부산 감천항에 정박한 화물선과 어선에 취업한 선원인 것처럼 베트남에서 비자를 발급받아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구속된 A씨는 이 가운데 2명을 밀입국시키고 공사현장 등에 취업을 알선해 일당의 20%가량을 수수료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구속된 또 다른 베트남인 브로커 C(26)씨는 지난해 9월 부산 감천항에 정박한 중국 화물선에서 선원으로 일하다가 상륙허가증을 받아 입국한 뒤 다른 불법 체류 외국인 근로자의 취업을 알선하고 수수료로 일당의 20%를 챙긴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경찰은 또 지난해 9월 부산 남항에 정박한 캄보디아 선적 화물선에서 작은 배를 타고 탈출해 밀입국한 D(36)씨 등 인도네시아인 선원 3명과 이들을 고용한 한국인 사업자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선원으로 가장해 밀입국한 베트남인들은 ‘현지 브로커에서 350만∼500만원을 수수료로 주고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진술했지만 현지 알선책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지드래곤부터 김고은까지…세월호 추모 나선 ★들 “그날을 기억합니다”

    지드래곤부터 김고은까지…세월호 추모 나선 ★들 “그날을 기억합니다”

    세월호 3주기를 맞아 스타들이 SNS 등을 통해 추모에 나섰다. 가수 겸 화가로 활동 중인 솔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그린 세월호 추모 그림과 함께 “3년 전 그날의 충격은 많은 분들의 삶과 생각들을 바꾼듯 합니다. 그래서 그날을 기억하고, 아픔을 나누고 싶기에 매년 세월호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있는 실종자 9명도 어서 빨리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길 기도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승환은 앞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3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세월호의 진실은 아직도 인양되지 못했습니다”라며 “머지 않은 훗날 진실이 밝혀지고 관련자들이 처벌받아 기꺼이 온전한 그리움으로 그분들의 넋을 어루만져 드릴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진심 어린 추모를 전했다. 빅뱅 멤버 지드래곤은 자신의 셀카와 함께 노란 리본 그림을 메시지로 남겼으며 배우 송혜교는 노란색 배 밑에 ‘0416’이라는 숫자가 적힌 이미지를 게재했다. 미쓰에이 수지는 바다 위에 노란색 리본과 함께 ‘REMEMNER 2014.4.16’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올렸고 가수 아이유와 걸스데이 혜리, AOA 설현 또한 노란 리본이 그려진 사진을 올리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은 ‘2014년 월간윤종신 4월호는 없습니다’라는 글이 적힌 사진과 함께 “잊지 않기”라는 글을 올렸으며 가수 바다는 “우리 모두가 기억할 바다 위에 별들을 위해 항상 기도할게요.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갓세븐 영재, AOA 지민, 이광수, 지숙, 이시영, 김새론 등 많은 스타들이 SNS에 세월호 3주기를 기리는 게시물을 남겼고, 배우 김고은은 이날 프랑스로 출국하는 길에 노란리본 배지를 가슴에 달았다.이날 SBS는 ‘인기가요’ 대신 ‘그것이 알고싶다-세월호, 3년 만의 귀환’ 재방송을 편성했으며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는 청중들과 함께 세월호 참사 당일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권오준 포스코 회장 “2차전지 투자 이어갈 것”

    권오준 포스코 회장 “2차전지 투자 이어갈 것”

    권오준(왼쪽 두번째) 포스코 회장이 14일 세계 최고 품질의 2차전지 음극재를 자동생산하는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세종시 전의산업단지에 위치한 포스코켐텍 음극재공장을 방문해 신규설비 증설현장과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현장 임직원을 격려하며 “최근 전기자동차와 대용량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중대형 2차전지 수요가 급속히 확대되는 음극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이어가야 한다”면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세계 최고 품질의 음극소재를 자동 생산하는 지능화된 공장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켐텍은 설립 후 50여년간 내화물과 생석회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콜타르와 조경유 등의 생산 기반이 되는 석탄화학 산업에도 진출하는 등 기초 산업소재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경험을 쌓아온 회사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농수산물시장 현대화 놓고… ‘일사천리’ 수원·‘오락가락’ 안산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 문제를 놓고 경기 수원시와 안산시의 희비가 엇갈린다. 수원시는 올해 안에 공사에 들어가는 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반면 안산시는 사업 추진위원회와 도매시장 상인 간에 의견이 달라 진통을 겪고 있다. 9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권선구 권선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을 오는 12월쯤 착공해 2020년 7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사업비 1061억원이 투입된다. 현대화사업을 통해 농수산물시장은 2만 1698㎡인 면적이 4만 9867㎡으로 넓어지고, 과일동·채소동·수산동·종합판매장 등 시설이 최신식으로 건설된다. 1993년 2월 권선동에 들어선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아파트단지와 상가가 둘러싼 시가지 중심에 있어 소음과 악취, 교통체증, 주차난 등으로 상인, 시민 모두 불편을 겪어왔다. 수원시는 이에 따라 2008년 농수산물시장을 권선구 곡반정동 시유지(26만 226㎡)로 이전하는 사업을 추진했으나, 4000억원에 이르는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해 난항을 겪었다. 그러다가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수산물시장 현대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국비를 보조받을 수 있게 됐다. 안산농수산물시장도 시설 노후화로 10여년 전부터 이전을 검토했으나 부지 및 예산 마련의 어려움 등으로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또 내년에는 농식품부의 시설현대화 사업공모에도 신청할 계획이다. 그러나 최근 시에서 위촉한 시설현대화사업 추진위원회 일부 위원들이 “인구 증가 등에 따라 이전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방안을 제기해 도매시장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다. 도매시장 관계자들은 “오랜 논란 끝에 현대화로 방향을 정했는데 또다시 이전을 논하는 것은 10년 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보였다. 안산시 관계자는 “추진위 일부 위원들이 현 도매시장 부지가 협소한 점 등을 이유로 이전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나 이는 사업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으로 수용하기 쉽지 않다”면서 “추진위와 도매시장 운영위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30kg 감량’ 김신영, AOA와 어깨 나란히 ‘걸그룹 해도 될 듯’

    ‘30kg 감량’ 김신영, AOA와 어깨 나란히 ‘걸그룹 해도 될 듯’

    체중 30kg을 감량한 개그우먼 김신영의 늘씬한 각선미가 재조명됐다. 최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자신의 다이어트 후일담을 공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노사연이 “왜 이렇게 살을 많이 뺐냐”고 묻자, 김신영은 “열심히 살을 뺐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걸그룹 ‘AOA’ 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신영과 멤버인 설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세 사람은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김신영의 스키니 청바지 핏은 설현, 지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벽했다. 한편 김신영은 지난해 11월 15일 KBS2 ‘1대 100’에 출연해 “73kg에서 44kg까지 뺐다. 30kg 정도를 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덜 먹고 운동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빙기 안전 소홀’ 건설현장 547곳 사법처리

    토사 붕괴 등 중대위험 방치한 사업주·안전 책임자 엄단키로 해빙기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 건설현장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 점검에서 854곳을 적발해 24억 2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토사 붕괴와 근로자 추락 예방 등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 547곳을 사법처리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부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전국 1002개 주요 건설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집중 감독을 실시했다. 주요 공사 현장은 대형교량이나 터널·굴착공사 등 영향으로 지반이나 토사붕괴로 대형사고 발생 우려가 큰 곳이다. 고용부는 토사붕괴 등 해빙기 취약요인뿐만 아니라 사망 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추락·낙하사고 예방조치 등을 중심으로 점검했다. 그 결과 957개 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실을 적발했다.이 중 547개 현장(1294건)에서 근로자 추락 또는 토사나 작업발판의 붕괴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부는 급박한 사고 위험이 있는 242곳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안전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사고위험을 방치한 547곳의 사업주나 안전관리책임자를 사법처리하기로 했다. 근로자 건강진단이나 안전교육을 하지 않는 등 경미한 법 위반 사업장 854곳, 1730건에는 시정지시와 함께 과태료 24억 2000만원을 부과했다. 이번 감독에서 적발된 법 위반 사항의 개선 여부를 계속 확인하기로 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산업재해가 감소함에도 건설현장 사망 사고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고, 올해도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며 “행정역량을 총동원해 건설현장 사고에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제리의원 “1년 미만 건설근로자도 퇴직공제금 수령 추진”

    서울시의회 김제리의원 “1년 미만 건설근로자도 퇴직공제금 수령 추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제리 위원(더불어민주당, 용산1)은 그간 12개월 미만 일한 건설근로자도 퇴직·사망한 경우 바로 퇴직공제금을 받을 수 있도록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할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건설공사를 하는 사업주는 건설공사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퇴직공제의 사업자가 되고 건설근로자는 피공제자로 하여 건설공제회에 공제부금을 내고 피공제자가 퇴직할 경우 공제회로부터 퇴직금을 지급받도록 되어 있으나 납부월수 12개월(252일)이상인 피공제자가 퇴직·사망한 경우나 60세에 이른 경우에만 공제부금을 지급하도록 법령에 명시되어 있어 다수 건설근로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따르면 실제로 252일 이상 근로기준을 채우지 못한 근로자가 395만명에 이르고 누적부금 또한 7,503억에 이른다고 밝혔다. 김제리 의원은 “건설현장에서 지급조건인 252일 이상 근로를 채우는 것이 실질적으로 쉽지 않고 건설현장 근로자의 경우 퇴직공제금이 더욱 절실히 필요할 것임을 감안 할 때 다수의 사람들이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관련 법령의 조속한 개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장 행정] 굴착 공사장 ‘안전 반장’된 신연희 구청장

    [현장 행정] 굴착 공사장 ‘안전 반장’된 신연희 구청장

    “강남구는 ‘안전 1번지’입니다. 단 한 건의 안전 사고도 용납하지 않아요.”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은 27일 관내 역삼동 한 오피스 빌딩 건설을 위해 땅을 파내는 굴착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았다. 겨우내 꽁꽁 얼었던 땅이 녹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이 말랑말랑해지면서 건설현장에서 흙막이 시설이 붕괴하는 안전사고가 많은 만큼 점검에 나선 것이다. 국민안전처가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국가안전대진단 활동의 하나지만, 강남구는 서울 시내 해빙기 안전점검 시설 2만 9000점 가운데 4000여점(13.8%)이 몰린 안전점검 중점 지역이어서 더 열성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신 구청장은 ‘명품도시의 최소 조건’은 안전이라며 ‘안전 1번지’를 만들겠다고 선포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데 총력을 쏟고 있다. 최근 6년간 전국에 총 17건의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했으나 건설 현장이 많은 강남구가 무사고를 기록한 사실은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2월 현재 관내 굴착 공사장만 20여곳에 달하는데 구청 쪽에서 일일점검 형식으로 직접 둘러보는 등 현장점검을 수시로 하고 있다. 이달 중 4000여 관내 시설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이 끝나고 여름철이 다가오면 풍수해 및 불볕더위와 관련된 시설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신 구청장의 안전행정은 구 조직에서부터 구현되고 있다. 앞서 2014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재난안전 전담부서인 재난안전과를 신설한 게 대표적이다. 기존의 안전건설과 안전기획팀, 치수방재과 재난관리팀, 자치행정과 민방위팀, 전산정보과 도시관제팀 등 4개 부서에 흩어져 있던 재난·안전 업무를 일원화해 재난안전 컨트롤타워를 구축했다. 건축, 전기, 통신 등 분야별 전문가까지 추가로 배치했다. 안전점검은 계속 진행 중이다. 구는 앞서 지난해에도 지진·화재를 겨냥한 재난 대피 훈련을 10여 차례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 서울시 안전도시 만들기 수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2017년 국민안전처 재난관리 평가에서 서울시 최우수 기관으로도 뽑혔다. 올 들어서는 지난 1월 강남구에 아파트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아파트 화재안전 매뉴얼을 제작해 모든 입주민에게 배포했다. 아파트 화재 대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구룡마을·달터마을·수정마을 등 재개발이 필요한 무허가 판자촌이 몰려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는 가스·소방 시설도 점검할 계획이다. 신 구청장은 “‘안전 1번지’란 이름에 걸맞게 강남구 공무원들이 힘을 모아 지진, 화재 등 다양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굳게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포토] 설현, 완벽한 몸매와 매끈한 각선미에 감탄사가 절로

    [포토] 설현, 완벽한 몸매와 매끈한 각선미에 감탄사가 절로

    AOA 설현이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설현은 흰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의 흠잡을데 없는 몸매와 각선미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영화> 어쩌다 함께 사는 ‘아버지와 이토씨’ 티저 예고편

    <새영화> 어쩌다 함께 사는 ‘아버지와 이토씨’ 티저 예고편

    영화 ‘아버지와 이토씨’가 4월 20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특별한 가족의 탄생을 알리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버지와 이토씨’는 34세 ‘아야’(우에노 주리)와 그녀의 남친 54세 ‘이토씨’(릴리 프랭키)가 74세 ‘아야의 아버지’(후지 타츠야)와 펼치는 가족 시트콤이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폭탄 그 자체인 아버지의 무단 입주 상황으로 시작한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아야의 아버지는 “당분간 여기서 지낼 거다”라는 통보를 한다. 이후 아야의 평화롭던 일상은 순식간에 소란스러워진다. 적지 않은 나이에 서점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딸과 그의 스무 살 연상인 남자 친구가 못마땅한 아버지는 틈만 나면 폭풍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또 “저녁은 다 같이 먹는 거다”라며 ‘식구(食口)’의 의미를 다지는 아버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렇게 어색하고 불편한 아버지와 스무 살 연상인 남자친구가 한 지붕 식구가 된다는 재기 발랄한 설정의 이 작품은 제8회 소설현대장편신인상을 수상한 나카자와 히나코의 소설 ‘아버지와 이토 씨’가 원작이다. 여기에 여성 감독 타나다 유키의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이 더해져 기대를 모은다. 영화 ‘아버지와 이토씨’는 오는 4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12세 관람가. 119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설현 닮은꼴’ 안지현, 97년생 치어리더의 인기 비결은?

    ‘설현 닮은꼴’ 안지현, 97년생 치어리더의 인기 비결은?

    서울 삼성 썬더스의 치어리더 안지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설현 닯은꼴’ 안지현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지현은 1997년생으로 고등학교 재학 시절 서울 삼성 썬더스의 치어리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그는 학교를 졸업하기 전인 ‘여고생’ 시절 프로구단의 치어리더로 데뷔한 실력자이기도 하다. 안지현은 예쁜 외모와 발랄한 성격으로 많은 남성팬을 설레게 하고 있으며 자신의 일상, 공연 모습 등을 SNS를 통해 네티즌들과 공유하며 소통 또한 활발히 하고 있다. 안지현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웃을 때 설현 닮았네”, “정말 예쁘다”, “난 잘 모르겠는데”, “설현보다 하니 닮은 듯?”, “예쁘긴 예쁘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 보여주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석진 구청장 “재개발지역 안전 부탁해”

    문석진 구청장 “재개발지역 안전 부탁해”

    문석진(왼쪽)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14일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위해 홍제 2구역 주택재개발 지역을 찾아 민관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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