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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 친구들 집단 대응 예고 ··· ‘인권 탄압’ 멍든 카타르 월드컵

    SON 친구들 집단 대응 예고 ··· ‘인권 탄압’ 멍든 카타르 월드컵

    손흥민(토트넘)의 친구들인 해리 케인과 위고 요리스(이상 토트넘), 크리스티안 에릭센(브렌트퍼드) 등 세계적인 축구스타들이 카타르의 인권 문제에 대해 집단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이주노동자 착취와 성소수자 박해 등 카타르의 인권 탄압 논란이 오는 11월 막을 올리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 축제를 멍들게 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케인은 15일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조별예선 4차전 헝가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요리스와 에릭센 등 선수들과 (카타르의 인권 문제에 대해) 공동으로 무언가를 하기 위한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구체적으로 결정되면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케인과 요리스는 각각 잉글랜드와 프랑스 대표팀의 주장이며 에릭센은 덴마크 대표팀의 핵심 선수다. 카타르는 월드컵 경기장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인도와 파키스탄, 네팔 등 출신의 이주노동자들을 착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지난 1월 이주노동자들이 여름철 50℃까지 치솟는 사막에서 보호장비도 없이 하루 10시간 이상 노동에 내몰렸으며 6500명 이상이 건설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또 카타르가 동성애를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로 규정하고 있어, 인권을 탄압하는 국가가 월드컵을 개최할 자격이 있느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협회(FIFA) 회장이 “(이주노동자들이) 노동을 통해 보람을 느낄 것”이라는 ‘망언’을 한 데 이어,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이 성소수자 문제에 대해 “우리 문화를 존중해 달라”고 요구하면서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독일 축구대표팀 단장인 올리버 비어호프가 “성소수자에 대한 카타르의 처우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면서 카타르에 월드컵 개최권을 부여한 FIFA를 향해 날을 세웠다. 지난 4월에는 리스 라베네스 노르웨이 축구협회장이 “인권·평등·민주주의 등 축구의 핵심 가치가 배제되고 있다”고 FIFA를 비판했다.
  • 철강·車 등 기간산업 멈춰 세운 파업… “전국 건설현장 60% 스톱”

    철강·車 등 기간산업 멈춰 세운 파업… “전국 건설현장 60% 스톱”

    일주일째 이어진 화물연대의 운송 거부 사태가 철강, 자동차, 건설 등 국가 기간산업을 멈춰 세웠다.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는 가운데 그 여파가 협력 업체로도 번지며 경제 전반에 타격을 주고 있다. 포스코는 13일 오전 7시부터 포항제철소의 1~4선재공장과 2냉연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제품을 보관할 창고가 부족해지면서다. 이에 따라 하루 평균 선재 7500t, 냉연 4500t까지 총 1만 2000t 규모의 생산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일주일간 철강 제품 11만t의 출하가 중단돼 창고 포화로 인근 도로에도 야적하고 있다”면서 “사태가 더 길어지면 철광석에서 선철을 만들어 내는 고로의 가동 중단으로도 이어질 만큼 급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자동차 산업은 엎친 데 덮친 격이다. 반도체 수급난으로 이미 생산이 지연되고 있었는데, 이번 파업까지 더해져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단일 공장 기준 국내 최대 완성차 공장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지난주 한때 가동률이 절반으로 떨어지면서 일평균 2000대 이상의 생산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이날 현대차그룹 등 완성차 4개사와 부품업체들로 구성된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자동차업계 대응 전담팀’을 꾸리고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한 자동차 업계 고위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생산 적체가 풀린다고 보고 계획을 짜고 있었는데, 이번 화물연대 파업으로 다시 원점으로 되돌릴 판”이라고 전했다.건설업도 직격탄을 맞았다. 건설 현장의 핵심인 시멘트 출하가 중단되면서 전국 1000여곳 레미콘공장의 90%가 가동을 멈췄다. 하루 평균 500억원 이상의 매출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멘트를 부어 넣는 타설 작업이 끊기면서 현장에서는 콘크리트와 철근 등으로 건물의 뼈대를 세우는 골조 공사가 불가능한 상황이며, 철근 등 다른 자재들도 입고와 반출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지난 주말까지만 해도 수도권 위주로 공사가 멈췄는데 이제 전국 현장 중 60% 넘게 손을 놓고 있다”며 “원자재값 인상으로 가뜩이나 어려운데 파업까지 겹쳐 비상대책회의가 일상이 됐다”고 전했다. 중견건설사 관계자는 “열흘 이상 공사가 중단되면 따라잡기 어려워 입주 일정이 밀린다”면서 “기존 2교대를 3교대로 돌리고 작업 시간을 연장하는 등 무리한 공사로 이어진다”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피해는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석유화학 업계도 일평균 출하량이 파업 전(7만 4000t)에 비해 10% 이상 떨어졌고, 사태가 나아지지 않으면 조만간 공장 가동을 멈춰야 하는 상황이다. 타이어 출하 차질 규모도 약 64만개로 추산됐다. 국민 일상과 가까운 주류·생수업계의 피해도 누적되고 있는데, 하이트진로의 출고율은 일주일 사이 60%까지 내려앉았으며 제주 삼다수도 주말 육상 운송률이 평시의 40%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파업 직후와는 달리 일주일 이상 이어지는 이번 주부터 피해가 본격화될 것으로 업계는 우려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날 집계한 바에 따르면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자동차·철강·석유화학 등 주요 업종에서 생산, 출하, 수출 차질 등으로 발생한 손실액은 약 1조 5868억원에 이른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우리 경제가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복합적인 위기를 맞고 있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물류 차질이 장기화되면 국민 경제와 산업 전반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조속한 합의와 물류 정상화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 화물연대 파업, 철강·車 기간산업 멈췄다…수도권 건설현장도 곳곳 스톱

    화물연대 파업, 철강·車 기간산업 멈췄다…수도권 건설현장도 곳곳 스톱

    일주일째 이어지는 화물연대의 운송거부 사태가 철강, 자동차, 건설 등 국가 기간산업을 멈춰 세웠다.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는 가운데 협력업체로도 번지며 경제 전반에 타격을 주고 있다. 포스코는 13일 오전 7시부터 포항제철소의 1~4선재공장과 2냉연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제품을 보관할 창고가 부족해지면서다. 이에 따라 하루평균 선재 7500t, 냉연 4500t까지 총 1만 2000t 규모의 생산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일주일간 철강 제품 11만t의 출하가 중단돼 창고 포화로 인근 도로에도 야적하고 있다”면서 “사태가 더 길어지면 철광석에서 선철을 만들어내는 고로 가동 중단으로도 이어질 만큼 급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자동차산업은 ‘엎친 데 덮친 격’이다. 반도체 수급난으로 이미 생산이 지연되고 있었는데, 이번 파업까지 더해져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단일 공장 기준 국내 최대 완성차 공장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지난주 한때 가동률이 절반으로 떨어지면서 일평균 2000대 이상의 생산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이날 현대차그룹 등 완성차 4개사와 부품업체들로 구성된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자동차업계 대응 전담팀(TF)’을 꾸리고 공동으로 대응키로 했다.한 자동차 업계 고위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생산 적체가 풀린다고 보고 계획을 짜고 있었는데, 이번 화물연대 파업으로 다시 원점으로 되돌릴 판”이라고 전했다. 건설업도 직격탄을 맞았다. 건설 현장의 핵심인 시멘트 출하가 중단되면서 전국 1000여곳 레미콘공장의 90%가 가동을 멈췄다. 하루평균 500억원 이상의 매출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멘트를 부어 넣는 타설 작업이 끊기면서 현장에서는 콘크리트와 철근 등으로 건물의 뼈대를 세우는 골조 공사가 불가능한 상황이며, 철근 등 다른 자재들도 입고와 반출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지난 주말까지만 해도 수도권 위주로 공사가 멈췄는데 이제 전국 현장 중 60% 넘게 손을 놓고 있다”며 “원자재값 인상으로 가뜩이나 어려운데 파업까지 겹쳐 비상대책회의가 일상이 됐다”고 전했다. 중견건설사 관계자는 “열흘 이상 공사가 중단되면 따라잡기 어려워 입주 일정이 밀린다”면서 “기존 2교대를 3교대로 돌리고 작업시간을 연장하는 등 무리한 공사로 이어진다”고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피해는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석유화학 업계도 일평균 출하량이 파업 전(7만 4000t)에 비해 10% 이상 떨어졌고, 사태가 나아지지 않으면 조만간 공장 가동을 멈춰야 하는 상황이다. 타이어 출하 차질 규모도 약 64만개로 추산됐다. 국민 일상과 가까운 주류·생수업계의 피해도 누적되고 있는데, 하이트진로의 출고율은 일주일 사이 60%까지 내려앉았으며 제주 삼다수도 주말 육상 운송률이 평시의 40%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파업 직후와는 달리 일주일 이상 이어지는 이번 주부터 피해가 본격화될 것으로 업계는 우려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날 집계한 바에 따르면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자동차·철강·석유화학 등 주요 업종에서 생산, 출하, 수출 차질 등으로 발생한 손실액은 약 1조 5868억원에 이른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우리 경제가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원자재 가격상승 등의 복합적인 위기를 맞고 있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물류 차질이 장기화 시 국민 경제와 산업 전반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조속한 합의와 물류 정상화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 北에서 만든 ‘설현 삐라’…충격 그 자체

    北에서 만든 ‘설현 삐라’…충격 그 자체

    걸그룹 AOA 겸 배우 설현이 북한에서 보낸 삐라에 등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방송인 김구라는 채널S, 더라이프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9’)에서 ‘설현 삐라’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김구라는 “삐라는 광고 전단, 벽보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빌(Bill) 에서 유래됐는데. 일본에서는 ‘비루’로 불리던 것이 우리나라로 넘어오면서 삐라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옛날 삐라는 문구 자체도 살벌했는데 요즘은 세련되게 바뀌었다”며 설현의 얼굴이 인쇄된 삐라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삐라가 ‘반공 방첩’과 연관이 있다. ‘반공’은 공산주의를 반대한다, ‘방첩’은 간첩을 방어하다. 국가 기밀이 적국으로 새어나감을 방지하다를 뜻한다”고 알렸다. 한편, ‘김구라의 라떼9’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구라가 아닌 진실로 미래를 예측하는 차트쇼다.
  • “간첩신고 20억”…북한 삐라 등장한 아이돌

    “간첩신고 20억”…북한 삐라 등장한 아이돌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북한의 삐라 사진 모델로 등장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는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노지선, 송하영이 등장했다. 이날 진행자 김구라는 “‘삐라’는 광고 전단, 벽보 등을 뜻하는 영어단어 빌(Bill)에서 유래됐다. 일본에서 이 단어를 ‘비루’라고 불리던 것이 우리나라에 넘어오면서 ‘삐라’라고 불리게 됐다”라고 용어의 유래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예전에 삐라 문구들은 살벌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달라졌다”라며 실제 삐라를 꺼내 들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문의 문구들과 함께 걸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사진을 본 노지선은 “설현 선배님이 왜... 저희 선배님인데?”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구라는 “삐라는 ‘반공 방첩’과 연관이 있다”라며 “‘반공’은 공산주의를 반대한다는 의미이고, ‘방첩’은 국가 기밀이 적국으로 새어 나감을 방지하는 것을 뜻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2년 현재 간첩 신고 포상금은 최대 20억 원이다”라고 말하자 노지선은 “혹시 여기 (간첩) 계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 류연석 “94학번 아닌 94년생…다양한 배역 기회, 오히려 좋아”

    류연석 “94학번 아닌 94년생…다양한 배역 기회, 오히려 좋아”

    “전 취미가 영화, 드라마 보는 거예요. 제가 수많은 작품 속 배우들을 보고 희노애락을 느낀 것처럼, 저 역시 누군가에게 어떤 자극을 줄 수 있으면 그것보다 좋은 건 없어요.” 최근 서울신문과 만난 배우 류연석은 이렇게 말하며 활짝 웃었다. 류연석은 지난달 종영한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중 하나다. 드라마는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연쇄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마트 사장과 계산원, 지구대 순경이 활약하는 코믹 추리극이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영수증을 단서로 실마리를 하나씩 찾는데, 엉뚱하지만 기발한 추리가 재미를 준다. 류연석은 사건 발생 이후 떠오른 수많은 용의자 중에서 최종 범인인 금성 부동산 사장으로 등장해 반전의 충격을 안겼다. 특히 딸이 있는 아버지로 나왔는데, 그가 실은 서른도 채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큰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류연석은 “1994년생인데 94학번이냐는 얘기도 많이 들었다”며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땐 나이에 맞는 걸 해야 하는 게 아닌가 걱정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는 무려 부장판사 역을 맡았다. 그는 “노숙해보이는 게 단점이라 생각했는데, 요즘에 생각이 바뀌었다”며 “오히려 그것 때문에 알아봐주는 팬들도 있고, 다양한 배역에 캐스팅된다는 게 장점인 것 같다”며 웃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총 8부작으로 짧지만 속도감 있게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을 그린다. 류연석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내가 범인인 줄 몰랐다. 이렇게 큰 역을 처음 맡아 덜컥 겁이 났다”고 돌아봤다. 다른 배우들은 범인의 정체를 극 중반 이후에 알게 됐다고 한다. 그는 “다들 범인의 정체를 알고 난 뒤 ‘너랑 못 놀겠다’, ‘왜 그랬냐’ 등 장난을 많이 쳤다”며 “분위기가 너무 좋아 촬영장에 가는 게 즐거웠다”고 했다.살인자를 연기한 배우가 가장 신경 쓴 부분이 뭘까. 이 질문에 류연석은 “살인자에 몰입하지 말 것”이라는 알쏭달쏭한 답을 내놨다. 그는 “처음 감독님과 얘기할 때도 범죄자에게 사연을 만들어주지 말자고 동의했다. 실제 범죄 관련 다큐멘터리를 봤을 때도 제일 섬뜩한 건 옆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절한 이웃이 범인일 때”라고 말했다. 살인마의 정체가 드러났을 때, 그의 잔인함보다는 일상적인 모습을 통해 이중성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뜻이다. 극 중 딸로 출연한 안세빈 배우와의 호흡 역시 이와 비슷했다. 드라마에서 딸을 학대하고 가두는 등의 장면이 나오는데, 이런 잔인한 모습에 대해서도 일부러 거리를 두려 했다고 한다. 류연석은 “안세빈 배우는 대본 리딩 때도 제일 처음 말을 걸어준 사람이다. 세빈이의 연기를 보며 내가 많이 배우기도 했다”며 “위험한 장면도 일부 있었지만, 사전에 잘 조율해 촬영을 마쳤다”고 덧붙였다.중학교 때부터 배우를 꿈꿨다는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해 영화 ‘변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등에 출연했다. 곧 스릴러 영화 ‘스트리밍’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선 또 다른 역할로 변신할 예정이다. 류연석은 “내 매력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 평범함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여러 이미지를 앞으로 더 다양하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여전히 제 연기를 다시 볼 때마다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연기하는 어느 순간 저 혼자 무대에 있는 것 같은 고요한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그 쾌감을 더 많이 느끼고 싶어요. 일단 일을 많이 하고 싶습니다.”
  • 퇴직공제금 부정수급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

    퇴직공제금 부정수급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

    건설근로자공제회가 6월 한달 동안 퇴직공제금 부정수급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퇴직공제금은 일용·임시직 건설 근로자의 노후 생활 안정을 위해 건설업 퇴직시 공제부금의 납부 월수에 따라 공제회로부터 지급받는 금액이다. 퇴직공제금을 부정으로 수급한 사실을 자진 신고한 근로자 또는 사업주에 대해서는 부정수급액만 환수하고 형사고발은 유예할 수 있다. 하지만 자진 신고 없이 부정수급 조사로 적발되면 배액을 징수하고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31일 공제회에 따르면 퇴직공제금 부정수급 유형으로는 사업주와 짜고 실제 근로한 일수를 부풀려 퇴직공제금을 받는 허위근로 사례, 건설업 퇴직 증빙 서류를 위조하거나 허위로 기재해 퇴직공제금을 받거나 이를 도와주는 허위퇴직 증빙 사례, 다른 사람의 퇴직공제금을 부당하게 신청해 받는 편취 사례 등이 꼽힌다. 공제회는 현재 퇴직공제금 부정수급 전담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면서 부정한 방법으로 퇴직공제금을 받거나 받게 한 사례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조사결과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최대 50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자진신고를 원하는 근로자나 사업주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 전국 7개 지사를 방문하거나 누리집(www.cw.or.kr)에서 신고서를 내려받아 우편이나 팩스, 온라인으로 신고서를 제출할 수 있다. 자진신고한 근로자는 부정한 방법으로 받은 퇴직공제금 전액을 반환해야 한다. 공제회는 “퇴직 공제제도가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부정수급 조사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면서 “부정수급 자진신고 기간을 넘기면 더 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제도는 일용직·임시직 건설근로자가 퇴직공제 가입 건설현장에서 근로하면 건설사업주가 공제회로 근로일수를 신고하고 공제부금을 납부하면 해당 근로자가 퇴직 시 공제금을 받는 제도다.
  • 자재비 상승분, 공사비에 제때 반영한다

    자재비 상승분, 공사비에 제때 반영한다

    정부가 재건축 사업 착공 이후 물가 변동에 따른 계약금액을 원활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정비사업 공사표준 계약서’ 개정에 착수한다. 자재 가격 상승분을 공사비에 제때 반영하는 내용이 다음달 발표되는 분양가 상한제 개선 방안에 포함될 예정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30일 관계부처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건설·주택 관련 4개 단체 협회장, 건설현장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세종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건자재 공급망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분양가 인상 가능성을 감수하면서도 자재비 상승분을 제때 반영하도록 한 것은 ‘제2의 둔촌 주공 아파트 사태’를 막고 주택 250만호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려는 조치다. 회의에서 정부는 정비사업 착공 이후 물가 변동에 따른 민간 공사 계약금액 조정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서울시와 함께 정비사업 공사표준 계약서를 개정하기로 했다. 또 물가에 변동이 생기면 공사비 증액 조치가 가능한 민간공사 표준도급계약서의 사용을 확대하고, 표준계약서 미사용 현장에서도 증액 조치가 이뤄지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건설업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의 필요성도 검토하기로 했다. 민간 주택공사 중 분양이 시작되기 전의 사업장에는 자재 가격 상승분을 공사비에 제때 반영할 수 있게 했다. 또 분양이 끝난 사업장에서 공사비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원도급자가 부담하도록 하도급 계약을 변경하면 수수료, 대출금리 등을 조정해 주기로 했다. 조달청은 공공공사 현장에서 관급자재별 가격 인상 요인을 납품 단가에 신속히 반영해 납품 차질이 생기지 않게 조치하고, 기획재정부는 공사비 조정 제도 개선을 검토할 계획이다. 업계는 저비용·고효율 대체 자재를 발굴하고 신공법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 ESS 활용 확대·국내 최초 메타패션 제작

    ESS 활용 확대·국내 최초 메타패션 제작

    정부가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메타패션(디지털패션) 등 성장성이 높은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선다.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전기차 사용후배터리를 재사용해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만들고, 이를 풍력발전 설비와 연계해 잉여 전력을 저장하는 시스템을 제주에서 개발·실증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사용후배터리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용 ESS, 캠핑용 배터리, 건설현장 수배전반용 ESS 등 다양한 제품으로 개발·실증이 이뤄지는 가운데 풍력발전과 연계한 기술개발은 처음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남동발전과 어스앤배터리가 주관한다. 남동발전은 제주 애월에 건설 중인 21㎽급 어음풍력발전에 실증 장소와 발전 분야 기술을 지원하고 어스앤배터리는 사용후배터리 공급과 진단 및 검사, ESS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사용후배터리 활용 분야 확대를 위해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실증 특례를 부여키로 했다. 메타버스(가상공간)에서 아바타(디지털 분신)를 통해 옷을 입어보고 구매하는 메타패션이 국내에 첫 출시된다. 산업부는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메타패션 제작 발표회를 열고 오는 11월 30벌의 메타패션을 처음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타패션은 섬유패션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패션테크의 일종으로, 옷감 재질·색감 등의 제약으로 구현이 힘든 패션을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이미지나 동영상으로 제작한다. 메타패션은 메타버스 확산과 함께 시장 규모가 커져 2030년에는 550억 달러(약 69조8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제작발표회에서는 메타패션 작품을 선보일 국내 패션 디자이너(3명)와 협업할 연예인이 함께 작품 콘셉트를 소개했다. 산업부는 제작 발표회에 이어 지난 2월 발표한 ‘패션테크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기획단 출범식도 가졌다. 오는 9월 패션테크 클러스터 조성안이 수립되면 연내 사업 대상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 뒤 내년부터 클러스터 구축에 착수할 계획이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메타패션은 섬유패션의 대표적인 ‘제조의 서비스’ 분야로 우리가 꼭 잡아야 할 블루오션”이라며 “우리는 패션과 디지털에 강점이 있어 메타패션에서 글로벌 브랜드를 창출하고 시장 선점을 통해 패션 선진국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제2 둔촌 주공 사태’ 막는다···정비사업 공사표준 계약서 개정

    ‘제2 둔촌 주공 사태’ 막는다···정비사업 공사표준 계약서 개정

    정부는 재건축 사업 착공 이후 물가변동에 따른 계약금액을 원활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정비사업 공사표준 계약서’를 개정하기로 했다. 자재가격 상승분을 공사비에 제때 반영하는 내용이 다음달 발표 예정인 분양가 상한제 개선 방안에 포함된다. 관급자재의 납품단가 인상과 건설업 납품단가 연동제도 도입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30일 관계부처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건설·주택 관련 4개 단체 협회장, 건설현장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세종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건자재 공급망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국토부가 건자재 공급망 점검 회의를 한 것은 ‘제2의 둔촌 주공 아파트 사태’를 막고 자재비 상승분을 제때 반영해 주택 250만호 공급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한 조치이다. 회의에서 정부는 민간 공사의 경우 정비사업 착공 이후 물가변동에 따른 계역금액 조정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서울시와 함께 정비사업 공사표준 계약서를 개정하기로 했다. 또 물가가 변동하면 공사비 증액조치가 가능한 민간공사 표준도급계약서 사용을 확대하고, 표준계약서를 사용하지 않은 현장에서도 증액조치가 이뤄지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건설업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 필요성도 검토하기로 했다. 민간 주택공사의 경우 분양이 시작되지 않은 사업장에는 자재가격 상승분을 공사비에 제때 반영할 수 있게 했다. 또 분양이 끝난 사업장에서 공사비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원도급자가 부담하도록 하도급 계약을 변경하면 수수료, 대출금리 등을 조정해 주기로 했다. 조달청은 공공공사 현장에서 관급자재별 가격 인상 요인을 납품 단가에 신속히 반영해 납품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공사비 조정제도 개선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밖에 업계는 저비용·고효율 대체 자재를 발굴하고 신공법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원 장관은 “자재가격 상승으로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발주자와 원·하도급사 모두의 상생과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영세한 하도급사에만 부담이 전가되지 않게 발주자와 원도급사가 공사비 상승분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게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 설현, 과감하게 흘러내리는 상의 사이로 돋보이는 몸매

    설현, 과감하게 흘러내리는 상의 사이로 돋보이는 몸매

    설현이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한 2년만인가?”라면서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설현의 주말 일상이 담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친구들과 만나 사진을 찍는 밝은 모습을 전했다. 설현은 더운 날씨에 맞게 어깨가 드러나는 민소매를 입고 위에 카디건을 걸쳤다. 사진에서는 카디건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연출해 가녀린 몸매가 돋보이게 했다. 설현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당당하게 돌직구를 날리는 밝고 당찬 성격의 파출소 순경 도아희 역을 맡았다.
  • 전남도 폭염 대책 마련, 인명피해 제로화 총력

    전남도 폭염 대책 마련, 인명피해 제로화 총력

    최근 이상기후로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전남도가 폭염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폭염특별전담조직을 구성, 폭염에 따른 재산피해 최소화와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 전남도는 올여름 이상기후로 폭염이 거셀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폭염 대책을 기존보다 강화하기로 하고 공사장 야외근로자와 고령의 영농작업자,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집중관리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기존 폭염 대책인 ▲폭염대비 광역 대응체계 확립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폭염피해 저감시설 확충 및 피해 최소화 ▲폭염 예방 홍보 및 미래 폭염재난 대비 등 4대전략도 중점 추진한다. 특히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공사장 야외근로자 ‘폭염 취약성 여부 판단을 위한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배포하고, 폭염특보 시 드론을 활용한 논?밭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자가 폭염 대응력이 부족한 취약계층 대상의 건강관리사업 인력 수시 방문과 노숙인 상담소 및 양산 대여소 운영, 가구별 맞춤형 폭염 대응 물품 지급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중대산업재해로 처벌받는 사업장이 없도록 야외 건설현장 관리?감독 부서를 특별전담조직에 포함하고 도내 실내외 8천268개 무더위쉼터를 전면 개방, 운영한다. 분야별 폭염대책도 마련했다. 폭염 특보 발표 시 재난도우미와 문자메시지를 활용해 축산농가, 어업인에게 기상정보와 대처요령을 공유하고 노인복지회관 등에 여름철 냉방비도 지원하기로 했다. 농업 분야는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시설 원예 생산비 절감,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등 1천309억 원, 축산 분야는 축사 지붕 열 차단과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가축 재해보험 가입 등 90억 원, 수산 분야는 김 육상 채묘와 냉동망 시설 구축, 양식수산생물 재해보험 가입 등 263억 원을 지원한다. 김종갑 전남도 도민안전실장은 “폭염에 대비해 대응 인프라를 확충하고 대응체계를 유지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야외에서 무리하게 활동하지 말고 물을 많이 마시면서 가까운 무더위쉼터나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정식 고용노동장관 “건설현장 노사 불법행위 엄정 대응“

    이정식 고용노동장관 “건설현장 노사 불법행위 엄정 대응“

    “튼튼한 일자리 사다리를 제공해 성장과 고용의 선순환에 중점을 두겠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관 연구기관 간담회에서 새 정부 고용정책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의 경제·고용 상황과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적 대응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장관은 특히 건설현장 등에서 일어나는 노사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협업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지난 1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운영되고 있는 채용절차법 집중 점검기간을 통해 현장 지도와 점검을 강화하고 노사의 자율적인 공정 채용 문화를 확산해 나가야 한다는 취지다. 이 장관은 또 현 고용상황에 대해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코로나19 회복과 인구구조 변화 등의 영향으로 고용의 총량 지표는 양호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부문별로 회복 격차가 서로 다르고 물가 상승과 금융·외환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국제통화기금(IMF)과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연구기관들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는 언급도 덧붙였다. 그는 “근본적으로는 경제성장 둔화에 따른 양질의 일자리 부족과 노동시장 이중구조 등 구조적인 문제가 여전하고 산업구조·인구구조·일하는 방식이 대전환하는 새로운 도전에도 직면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이러한 변화는 우리가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그 변화의 깊이와 폭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일부 주요국가에서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중국의 경제 침체 등 하방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만큼 우리도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문도 덧붙였다. 이 장관은 이 같은 인식에 따라 새 정부의 고용정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고 국민에게 일자리로 향하는 튼튼한 사다리를 제공해 성장과 고용이 선순환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부형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당분간 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채산성 악화가 불가피한 취약업종이나 수출기업의 고용 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게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유빈 한국노동연구원 동향분석실장은 “비대면 서비스업 중심으로 고용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올 하반기에는 지난해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년에는 수출증가세 둔화로 성장률이 전년 대비 하락하고, 올 하반기에는 수출·내수 경기 위축으로 산업의 생산 증가폭이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 서울시 2027년까지 총인처리시설 100% 설치…한강 수질 개선한다

    서울시 2027년까지 총인처리시설 100% 설치…한강 수질 개선한다

    서울시가 한강 수질을 개선하고자 고도 하수처리시설인 ‘총인처리시설’을 2027년까지 서울 4개 물재생센터에 모두 설치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서울에서 발생하는 하루 498만t 규모의 하수 전량을 더욱 깨끗하게 처리하겠다는 구상이다. ‘총인처리시설’은 하수 중에 포함된 총인을 응집시켜 제거하는 시설이다. 그동안 서울 4개(서남·중랑·탄천·난지) 물재생센터에서는 1차침전지, 생물반응조, 2차침전지 등 3단계에 걸쳐 하수를 처리해 왔다. 총인처리시설이 설치되면 3단계로 처리된 하수에 약품을 투입해 총인을 보다 세밀하게 잡아낼 수 있다. 총인은 물속에 포함된 인의 농도로, 인 성분이 과다 포함된 물이 하천이나 호수로 유입되면 녹조 현상, 물고기 폐사, 수질오염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앞서 시는 시설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하루 81만t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총인처리시설을 2개 물재생센터에 설치했다. 이에 더해 내년 6월까지 4개 물재생센터에 하루 204만t 규모의 총인처리시설을 구축하는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추가로 163만t 규모의 처리시설을 확보하는 2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하루 50만t 규모의 처리시설을 설치하는 시설현대화 사업 2·3단계까지 모두 마무리되면 서울 하수 전량을 더욱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총인처리시설 100% 도입을 통해 2030년까지 물재생센터 총인 방류수 수질을 현재 리터 당 0.5mg에서 0.2mg으로 낮춘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유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한강 이용 시민은 물론 동네 소하천 등을 찾는 시민 모두가 한층 깨끗해진 수변에서 다채로운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설현, 어깨 드러내고 농염美 발산

    설현, 어깨 드러내고 농염美 발산

    김설현이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6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조이(JOY)’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설현은 특유의 싱그러움으로 초여름의 해사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특히 프레드의 주얼리와 어우러진 김설현은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으로 우아함부터 청초함까지 모두 표현해 현장 스태프들의 쏟아지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김설현은 최근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예능 ‘어쩌다 사장2’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데뷔 10년 차가 된 김설현은 인터뷰를 통해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촬영하며 배우라는 뿌리가 생긴 것 같다. 현장이 편안해졌다고 해야 될까? 편안해지니 내가 준비한 것 외에도 여러 가지가 보이고, 느껴지고 그러면서 나오는 리액션들이 있다. 그런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단계인 것 같다”라며 배우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 ‘일하고 싶습니다’...경남 민관합동 중소건설업체 하도급 세일즈

    ‘일하고 싶습니다’...경남 민관합동 중소건설업체 하도급 세일즈

    경남도와 건설업계가 지역 중소 전문건설업체 일감을 구하기 위해 힘을 합쳐 발벗고 나섰다.경남도는 지역 중소전문건설업체의 건설공사 참여 확대를 위해 경남지역 대형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하도급 세일즈 활동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건설업 영역이 최근에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상호시장 진출이 가능하도록 개편된데다 자재가격 상승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규모 전문건설업체를 돕기 위해서다. 경남도는 시군, 전문(기계설비)건설협회와 공동으로 민관합동 세일즈단을 구성해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경남지역 대형 공동주택 건설현장 10곳을 찾아가 하도급 세일즈 활동을 벌인다. 민관합동 세일즈단은 19일 창원지역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통영, 김해, 양산 등에 있는 10개 건설현장을 방문해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와 지역 건설자재 및 장비 사용 확대, 지역 건설기술자와 노무 인력 적극 채용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지역건설업체의 공사 참여가 높아지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경남도는 이번 하도급 세일즈는 도내 대형공사 가운데 비교적 지역 하도급 실적이 낮은 민간공사를 대상으로 집중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정률 10% 미만인 아파트 현장 위주로 대상지를 선정해 공정 초기부터 지역 하도급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힘 쓸 계획이다. 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공사 전반에 걸쳐 지역 하도급 수주율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민관합동 세일즈단은 전문 용역기관의 기업역량강화 컨설팅을 통해 경쟁력을 인정받은 도내 지역전문건설업체 35개사를 포함한 19개 주력분야 370여개 우수업체 홍보·추천 활동도 병행한다. 백진술 경남도 건설지원과장은 “이번 하도급 세일즈가 자재수급난과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경남지역 착공 예정인 대형 건설공사에 대해 모니터링과 현장 세일즈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 팽나무 조경수로 뜨자 20여그루 캐내 팔려다 덜미

    팽나무 조경수로 뜨자 20여그루 캐내 팔려다 덜미

    한 그루당 100만원을 호가하는 팽나무 20여 그루를 무단으로 캐내 판매하려던 50대 등 2명이 적발됐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최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와 안덕면 동광리 팽나무 군락지에서 무단 굴취 행위 2건을 적발하고, 관련자 2명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산림)’ 등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팽나무가 조경수로 각광을 받자 웃돈 매매까지 이뤄지는 가운데, 자치경찰단은 팽나무 등 인기 수종을 산림에서 무단 굴취해 반출하는 행위에 대해 탐문수사를 벌여왔다. 서귀포시청 산림부서와 공조해 주민신고 등을 바탕으로 탐문수사하고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했으며, 크레인, 수목 적재 대형화물차 등 중장비 이동 사실을 확인해 행위자 및 작업 업체 등을 특정했다. 이들은 산림에 자연적으로 서식하는 팽나무를 무단 굴취한 뒤 건설현장 등에 조경수로 판매할 목적으로 다른 장소에 가식하는 등 보전해야 할 산림을 돈을 벌기 위해 훼손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십년 된 팽나무는 원시적인 자연의 느낌 때문에 요즘 부르는게 값이다.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50대 A씨는 지난 2021년 12월쯤 표선면 가시리에서 1그루당 100만 원 이상 호가하는 팽나무 20여 그루를 무단 굴취하고 주변 산림을 훼손해 산림 면적 1120㎡와 입목가격 2400만 원 가량의 피해를 냈다. 또다른 50대 B씨는 올해 3월쯤 안덕면 동광리에서 자연적으로 서식하는 팽나무 4그루, 단풍나무 등 2그루, 참식나무 1그루, 때죽나무 1그루 등을 무단으로 굴취해 입목가격 965만 원 가량의 피해를 입혔다. 이 중 직경 100cm 이상인 팽나무 1그루의 경우 입목 가격이 450만 원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앞으로도 자치경찰단은 행정시 산림부서와 합동으로 중산간 임야 및 곶자왈 등에서 유사 사례를 추가 점검할 예정이다. 전용식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장은 “돈벌이를 목적으로 자연 서식하는 수목을 무단 굴취하거나 반출하는 행위에 엄정 대응하는 한편, 유관부서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산림 순찰을 강화하고 제주 환경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원희룡 “재개발·재건축 정상화 공약대로 추진”

    원희룡 “재개발·재건축 정상화 공약대로 추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취임 일성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공약대로 추진하겠다”며 주거 안정과 미래 혁신을 강조했다. 취임식은 강당에서 열리지 않고 유튜브로 진행되고 나서 사무실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원 장관은 취임사에서 지난 정부의 주택정책부터 비판했다. 그는 “지난 5년간 주택 가격은 폭등했고, 자산 격차는 커졌으며, 부동산은 신분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념을 앞세운 정책으로는 주거안정을 이룰 수 없다”며 “정책은 철저히 실용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재개발·재건축사업, 금융·세제 등의 규제 정상화도 공약대로 추진하겠다”며 “주거안정을 위해 정부 출범 후 100일 이내에 ‘250만호+α’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하고, 특히 수요가 많은 도심 공급에 집중해 집값 안정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재정·금융지원, 청년 맞춤형 주택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SR)을 적용해 기초자산이 부족한 청년도 내 집 마련의 희망을 품을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청년층과 무주택 가구를 위한 청년원가주택, 역세권 첫 집의 사전청약도 조기에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공임대주택은 양적 확대에서 벗어나 질적 혁신, 차별과 배제 없이 함께 잘사는 임대주택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1인 가구 증가,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로 대응하기 위해 주거와 생활, 공공서비스 등이 결합한 미래 주거복지 플랫폼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교통분야는 미래 혁신을 강조했다. 원 장관은 “지금 우리는 ‘모빌리티 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다”며 “공급자 중심의 ‘교통’에서 수요자 중심의 ‘모빌리티’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국토부 조직도 전통적인 내연기관 중심에서 모빌리티 중심의 미래지향적 구조로 재설계 하고, 교통분야의 영문명도 ‘Ministry of Transport’에서 ‘Ministry of Mobility’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율주행자동차·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상용화, 드론택배·퍼스널 모빌리티·스마트시티 강화, 디지털 트윈 국토 구축 등을 역점을 두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후진적 건설현장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건설안전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중소 건설현장 12대 사망사고 집중 관리

    중소 건설현장 12대 사망사고 집중 관리

    ‘주상복합 신축현장에서 작업자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은 개구부(벽면이나 바닥에 뚫어놓은 부분) 덮개 위를 지나다 덮개가 뒤집어지면서 아래층으로 추락해 사망했다’, ’물류창고 신축현장의 조립된 철골 구조물 위에서 작업자가 안전대를 설치하다 균형을 잃고 떨어져 사망했다’, ‘상가 신축을 위한 터파기 작업중 굴착기 운전원이 후방을 확인하지 않고 후진하다 지나가던 작업자가 깔려 숨졌다.’ 15일 고용노동부가 밝힌 중소 건설현장에서의 사망사고 사례들이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최근 3년간 공사금액 1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자 566명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60.8%에 이르는 344명이 12개 기인물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인물이란 재해가 일어난 근원이 되었던 기계, 장치, 환경 등을 말한다. 추락 재해를 일으키는 건축구조물로는 단부(잘라진 부분)와 개구부가 9.0%로 가장 많았고, 철골, 지붕, 비계(높은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임시가설물), 작업발판 순으로 다수 발생했다. 부딪힘이나 맞음 등의 재해를 주로 일으키는 기계장비는 굴착기, 고소작업대, 트럭, 이동식 크레인 순이었다. 고용노동부는 “실제 사망사고 사례를 분석해보니 개구부 덮개 고정, 추락방호망 설치, 안전대 부착 설비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제대로 지켰다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향후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점검, 감독할 때 기본적인 3대 안전조치(추락·끼임 예방조치, 개인보호구 착용)와 함께 12개 기인물에 대한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집중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오는 25일로 예정된 현장점검의 날에는 지방관서 근로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직원들이 550여개 점검·감독팀을 꾸려 전국 1000여개 중소규모 현장을 일제 점검, 감독하기로 했다. 김규석 고용노동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중소규모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대부분은 익숙한 시설과 장비에서 발생하는데 그 익숙함에서 비롯되는 안전조치 확인 소홀이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볼 수 있다”면서 “중소 건설사 경영책임자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 건설현장 불공정 채용 관행 지도 점검

    건설현장 불공정 채용 관행 지도 점검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공정한 채용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0월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건설현장의 노조 갑질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올 상반기 채용절차법 위반 여부에 대한 정기 점검시 건설업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기로 한 바 있다. 15일 고용노동부는 120개 건설현장을 비롯해 600여개 사업장에 대해 채용강요 등 불법행위를 점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장 점검 사업장은 지난해 하반기 459개에 비해 30.7% 늘었다. 채용절차법을 비롯한 법 위반 사례에 대한 채용질서 신고센터도 운영한다. 점검 일정을 보면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는 18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개선을 지도하고 오는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는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이어 내달 말까지 600여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 지도와 점검이 이뤄진다. 주요 점검 항목은 직무와 무관하게 출신지역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는지, 채용강요 행위가 있는지, 채용심사 비용을 구직자에게 부담케 하는지, 채용광고 내용을 구직자에게 불리하게 변경하지는 않는지 등이다. 고용노동부는 “각 사업장에 채용절차법 준수 여부를 스스로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자가진단표를 보내고 특히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노사 간담회, 채용절차법 설명회 등을 통해 공정한 채용관행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공정한 노동시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채용 공정성 확립이라는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일회성 점검이 아니라 불공정채용 관행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과 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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