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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늘떡볶이·땋은머리 男직원… 新메뉴·이색 마케팅에 고객 북적

    마늘떡볶이·땋은머리 男직원… 新메뉴·이색 마케팅에 고객 북적

    영어강사, 콘트라베이스트, 수의사…. 특이한 이력을 가진 이들은 현재 전통시장이나 골목시장에서 ‘젊은 사장님’으로 불린다. 상인들의 고령화와 대형마트에 밀려 점점 쇠락하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주인공들이다. 새로운 메뉴 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 등으로 매출 증가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이라는 점에서 일석이조다. 최근 서울시 곳곳에 ‘젊음과 열정’을 앞세워 전통시장의 변화를 이끄는 젊은 사장들이 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길동역 2번 출구로 나와 5분 정도 골목길을 걷다 보면 길동복조리시장이 보인다. 길동소방서에서 길동우체국까지 400m 남짓, 1970년대 만들어진 전통시장이다. 서울형 신시장 모델로 선정되면서 지난해 11월 길동골목시장에서 길동복조리시장으로 개명했다. 지난달 27일 오후 4시쯤. 추석 성수품이나 저녁 반찬거리를 준비하기엔 이른 시간이었지만 시장은 이용객들로 붐볐다. 특히 젊은 사장이 운영하는 마늘떡볶이와 하이미트 축산이 눈에 띄었다. 시장에 있는 떡볶이 가게와 정육점만 따져도 10여곳에 달하지만 다른 점포와 달리 긴 줄이 늘어서기도 했다. 마늘떡볶이를 찾는 고객은 초등학생부터 백발 노인까지 다양하다. 박재연(32) 마늘떡볶이 사장은 중·고등학교 학원 영어강사를 그만두고 1년 전 이곳에 자리 잡았다. 특제 마늘소스는 박 사장이 직접 개발했다.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는 제주도 지역 가게에 소스를 공급하고 있다. 박 사장은 “원래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했는데 떡볶이와 마늘을 함께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소스를 만들게 됐다”며 “마늘 냄새가 강하지 않아서 어린이들도 즐겨 찾는다”고 말했다. 몸통 오징어 튀김도 대표 메뉴. 다리는 전혀 쓰지 않고 넓적한 오징어 몸통을 깨끗한 기름에 튀겨낸다. 박 사장은 “저희 집과 똑같은 맛을 내는 곳이 제주도에도 있다”며 “지난해 말부터 소스 60㎏을 매달 3~4통씩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목표는 마늘 떡볶이 임대사업자가 되는 것이다. 그는 “10개의 체인점을 갖고 싶다”며 웃었다. 하이미트 축산은 마늘떡볶이 건너편에 있다. 긴 머리를 땋은 뒤 돼지얼굴 모양 모자를 쓴 직원을 포함해 젊은 남자 3명이 닭과 돼지고기, 소고기 등을 사려는 주부를 상대하느라 분주했다. 정재훈(37) 팀장이 이곳을 도맡아 운영하고 있다. 최경민(38) 사장과는 원래 형 동생 하는 사이로 정육관련 일을 하면서 알게 됐다. 최 사장이 명일시장에서, 정 팀장이 길동복조리시장 점포를 담당한다. 문을 연 지 100일이 됐다. 정 팀장은 “손님에게 친절하고 우리도 즐겁게 일하자는 생각에서 모자, 몸뻬를 맞춰 입었다”며 “처음에 재미있다는 반응이었는데 일부러 찾는 단골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경기 침체, 세월호 사고 등으로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하철 경복궁역 2번 출구 인근 금천교시장도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점이 늘면서 ‘명소’로 뜨고 있다. 불과 2~3년 전만 해도 어두침침한 골목시장에 불과했는데 요즘 저녁엔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젊은 사장들이 파스타, 일식, 퓨전 음식점 등 다양한 메뉴를 내세워 입점한 데다 예전의 ‘허름한’ 음식점들이 어우러져 현재와 과거의 추억이 공존하는 거리가 됐다. 시장 초입에 위치한 안주마을 고영권(34) 사장은 대학에서 콘트라베이스를 전공했다. 부모님 가게를 거들다가 음식의 매력에 빠져 진로를 바꾼 경우다. 다른 음식점에서 맛보기 힘든 재료를 현지에서 조달하거나 신메뉴를 개발하는 데 적극적이다. 재료 관리나 칼집 내는 법을 배우러 일본 후쿠오카에 있는 음식점을 견학(?)하고 오기도 했다. ‘좋은 재료로 담백한 음식을 만들고 싶다’는 철학도 분명했다. 그는 “여행을 좋아해서 여러 곳을 다니는데, 음식엔 그 지방의 문화와 정서가 담겨 있다”며 “지방에 가면 꼭 시장에 들러 한나절 동안 스크랩하고 요리법을 물어 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안주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이 강점이다. 가령 울릉도 오징어 내장탕, 꽁치, 독도에서 잡아올린 어패류인 거북손, 여수 돌게장 등이다. 음식뿐 아니라 한라산 소주, 부산 좋은데이, 고흥 유자 막걸리, 강진 유기농 막걸리 등 서울에서 쉽게 맛보기 어려운 주류도 공수해서 판매한다. 서촌 계단집의 김진만(41) 사장은 4년 전 동물병원을 접고 어머니가 운영하던 순대집을 해산물 음식점으로 바꿔 운영하고 있다. 그날 들어온 해산물은 그날 판다는 원칙으로 하는데 입소문이 퍼져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다. 일부에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새 점포들이 생기면서 예전의 정취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금천교시장의 경우 오른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한 옛 주인들이 골목을 떠나고 있다. 고 사장은 이에 대해 “골목을 지키던 사람들이 사라지고 있는 점은 아쉽다”면서 “시장이 세대교체되더라도 옛 모습을 지키고 퇴보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물론 젊은 사장들이 처음부터 성공 가도를 달린 것은 아니다. 이들은 “창업을 준비 중이라면 최소 6개월 이상 관련 정보와 기술을 배워야 한다”며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창업 자금을 마련하는 것부터 만만치 않다. 이들을 돕기 위해 지자체와 서울시도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서울 시내 전통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권역별 5개 시장을 선정했다. 2016년까지 상인회, 자치구, 주민과 함께 자조·자립·자치를 기반으로 하는 ‘서울형 신시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권역별 선도시장 육성에 19억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167억원을 투자한다. 고형일 서울시 시장지원팀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이달 말이나 다음달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홍채인식 솔루션 지역총판 및 대리점ㆍ딜러 모집

    홍채인식 솔루션 지역총판 및 대리점ㆍ딜러 모집

    ㈜이리언스에서 자체 개발한 홍채인식 기기의 대한민국 총판업체인 ㈜비아이알은 전국 지역총판 및 대리점, 딜러를 모집한다. 홍채인식은 사람의 눈에 있는 홍채의 패턴을 이용한 인식기술로 유아기 때 형성된 홍채의 패턴은 개인마다 모두 고유의 패턴을 갖고 있고 13만 가지 이상의 패턴 정보로 인해 개인에 대한 유일성을 보장하는 가장 우수한 생체기관으로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패턴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을 확률이 0%에 가까워 신뢰도가 가장 높은 생체인식 기술이다. 홍채인식 기기는 보안 및 출입통제 부문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최첨단 생체인식 시스템으로 ㈜이리언스의 홍채제품은 한국전력공사, 부산건설현장, 아파트 공동현관(입주자 출입통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설치 및 판매(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해외기업과 대규모 판매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시장에서도 최근 홍채인식 솔루션의 출입통제•근태관리•보안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안, 요식업, 연구소, 금융, 귀금속 등 다양한 업종의 구매수요 증가로 시장의 저변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이번 지역총판 및 대리점, 딜러 모집은 전국적으로 대도시, 광역시 단위의 지역총판과 세부 지역별 대리점, 딜러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지역총판 및 대리점, 딜러 신청은 ㈜비아이알(02-6205-6501~3)에서 문의 및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이리언스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홍채인식 시스템 시연 모습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마존에서 곤충 먹으며 생존한 노인, 12일 만에 구조돼

    아마존에서 곤충 먹으며 생존한 노인, 12일 만에 구조돼

    아마존을 헤매던 60대 노인이 곤충을 먹으면서 생존하다 구조됐다. 길을 잃고 헤매던 노인은 정신을 잃고 쓰러졌지만 극적으로 발견됐다. 브라질에서 벌어진 일이다. 토목기사 질레노 베이라 다 로차(65)는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 주 빌라 데 수쿤두리라는 곳의 스포츠경기장 건설현장에 근무하고 있다. 건설현장에선 최근 현지 주민과의 마찰이 빚어졌다. 아마존 주변에 스포츠경기장이 세워지는 데 반대하는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토목기사인 그를 몰아부쳤다. 덜컥 겁이 난 그는 호텔을 빠져나와 피신을 하다가 아마존 밀림에 발을 들여놨다. 그리고 밀림에서 길을 잃었다. 실종 사실이 알려지자 당국은 수색작전에 나섰지만 베이라 다 로차의 흔적은 찾아내지 못했다. 그런 그가 발견된 건 실종 12일 만이다. 한 주민이 밀림에 쓰러져 있는 그를 발견하고 당국에 신고했다. 발견된 곳은 그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로부터 약 30km 떨어진 곳이었다. 알고 보니 그는 아마존을 헤매면서 곤충으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벌과 파리 등을 잡아먹으면서 아마존을 탈출하려다 기력이 소진돼 쓰러진 상태였다. 몸에는 벌레에 물려 난 상처가 한두 곳이 아니었다. 당국은 그를 병원으로 옮겨 상처를 치료하고 위를 세척했다. 병원 관계자는 “곤충을 많이 잡아먹어 위를 세척해야 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남자가 밀림에서 태어나 기본적인 생존 노하우를 갖고 있었다.”면서 “일반인이라면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진=자료사진 임석훈 남미 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추돌사고 나자 앞차 밀고 질주하는 레미콘트럭 ‘충격’

    추돌사고 나자 앞차 밀고 질주하는 레미콘트럭 ‘충격’

    도로에서 앞차와 추돌사고가 나자 앞차를 그대로 밀고 질주하는 레미콘 트럭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지난 6월 24일 미국의 한 자동차 블랙박스에 잡힌 레미콘 트럭(콘크리트 믹서차)의 모습이 보인다. 얼핏 보기엔 도로를 주행하는 여느 트럭들과 다르지 않다. 하지만 블랙박스 차량이 옆 차선에서 레미콘 트럭을 추월하자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된다. 바로 앞차와의 추돌사고나 났음에도 불구 상대방 차를 그대로 밀고 질주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이날 캘리포니아 카존 패스 샌 버나디노 마을의 높은 사막에서 해당 레미콘 트럭에 의해 충돌사고가 발생, 주유소 배수 도랑 밑으로 추락한 PT 크루저의 운전자를 포함한 2명이 사망, 나머지 탑승객 3명이 심각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미콘 트럭 운전자 소냐 아이다(54)는 건설현장을 떠난 직후 알 수 없는 이유로 화를 참지 못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영상= BestFunny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한국인 2명 UAE서 교통사고로 사망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에서 차량 전복 사고로 한국인 2명이 숨졌다. 외교부는 지난 3일 오후 10시 30분(현지시간) 아부다비 서쪽 하무라 인근 도로에서 브라카 원전 건설현장에 근무하는 한국전력 직원 4명과 협력업체 직원 1명이 타고 가던 차량이 전복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고로 한전 직원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른 2명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외교부 관계자는 “한전 직원들이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로 돌아가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박지원 “유병언 사체 발견 지점 민가 인근, 개조차 짖지 않아”

    박지원 “유병언 사체 발견 지점 민가 인근, 개조차 짖지 않아”

    박지원 “유병언 사체 발견 지점 민가 인근, 개조차 짖지 않아”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27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체가 발견된 지점이 주민들의 발길이 잦은 민가와 고추밭 인근이었음에도 불구, 개가 짖거나 까마귀가 오지 않았으며 사체 부패에 따른 냄새도 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긴 주민 녹취록 등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법제사법위 전체회의에서 유 전 회장 변사체의 발견시점이 세월호 참사보다도 먼저라는 마을 주민들의 증언을 공개한데 이은 추가 의혹 제기이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과수 발표를 믿는다고 전제하면서도 “(사체 발견) 현장에서 불과 1∼2분 떨어진 거리에 민가가 있고, 그 민가에서는 개 두 마리를 기르더라”며 관련사진을 공개한 뒤 “그 집에 사는 할머니에게 ‘개가 안 짖었느냐, 냄새가 안 났느냐, 까마귀 등 동물이 안 왔느냐’고 물었더니 ‘아무것도 없었다’고 하더라”고 여전히 석연치 않는 구석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사체 발견 지점은 고추밭에서 3∼4m밖에 안 떨어진 곳”이라며 “바로 그 위에 고추밭, 수박밭이 있어 매일 사람들이 밭일 하러 왔다갔다 했다는 게 할머니의 진술”이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또한 “이 동네(학구3거리)에는 노숙자가 있을 수 없다”, “왜 노숙자가 왔다갔다 했다는 건지 웃기는 일”이라는, 이 민가 뒤편에 위치한 한옥 건설현장의 인부 1명의 증언도 공개했다. 박 의원은 “도망다니다 보면 민가, 특히 개가 있는 곳은 피하는 게 상식적인데, 유병언은 왜 이런 곳을 찾아왔는지 알고 싶다”며 “더욱이 사체 부패가 심했을텐데 냄새도 나지 않았고, 개도 짖지 않았고, 까마귀나 어떤 동물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박 의원은 “어제 낮 12시 30분 쯤 경찰간부의 허가를 받고 폴리스라인을 넘어 사체 발견 현장에 들어갔었는데, 사체가 처음 발견된 현장에는 풀이 무성했으나 완전히 풀이 베어져 있었다”며 “’왜 풀을 베었냐’고 경찰간부에게 질문했더니 ‘오늘 처음 나와 모르겠다”고 하더라. 현장보존을 하지 않고 풀을 베어버린 건 참으로 이상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국과수 발표를 믿지만, 사체를 바꿔치기 했느니, DNA 결과를 못 믿는다느니, 의혹이 증폭되고 ‘유병언 괴담’이 계속되고 있다. 1억년 전 살던 공룡도 밝혀내는 과학시대 아닌가”라며 법무장관과 검찰총장, 경찰청장의 해임을 거듭 촉구했다. 박 의원이 지난 24일 공개한 주민 녹취록을 최초로 확보했던 같은 당 강동원 의원은 “이 지역 면장은 (사체가 발견된) 6월12일 ‘비가 부슬부슬 왔다’고 증언했지만 다른 주민 두 명은 ‘날씨가 맑았다’고 주장했다”며 “여러가지 정황들이 정부의 발표와 너무 동떨어져 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줌 인 서울] “제2롯데월드 교통·안전 대책 강화하라”

    송파구 잠실에 건설 중인 제2롯데월드의 조기개장이 결국 무산됐다. 서울시는 지난달 9일 접수한 롯데의 임시사용승인 신청을 불허했다고 17일 밝혔다. 시 관계부서들과 시민자문단은 공통적으로 교통대책, 공사장 안전대책, 피난방재 대책 부족을 지적했다. 시는 ▲잠실역 주변 교통체계개선사업(TSM), 택시정류소와 관광버스 승하차 공간 확보 공사를 임시사용 승인 전까지 마칠 것 ▲공사차량 안전 확보 ▲초고층 타워동 공사에 따른 안전대책 등을 요구했다. 시 관계자는 “저층부 영업을 시작했을 때 예상되는 교통량이 2012년 예상치보다 많을 전망”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시는 최근 논란을 빚은 석촌호수의 수위 저하 등 지하수 유출에 따른 안전문제는 이번 결정과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제2롯데월드가 설계단계에서부터 석촌호수의 물 빠짐을 예상해 반영했기 때문에 건축물 안전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본다”며 “최근 지하수 유출 등과 관련된 문제 등에 대한 용역조사는 이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안전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최근 제2롯데월드 건설현장 인근에서 발생한 싱크홀 등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분석한다. 실제 전문가로 구성된 23명의 시민자문단 역시 저층부 임시개장에 대해 석촌호수 수위 저하 등 사회적 논란이 많고 임시개장 땐 하루 수십만명이 이용하게 될 전망인 만큼 더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의 임시사용승인 신청 거부에 대해 롯데 측은 시의 보완 요구를 반영해 다시 신청을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2016년 말 준공 예정인 123층 규모의 제2롯데월드는 국내 최대 높이(555m)의 초고층 건축물로, 저층부 3개 동은 개장 시 하루 20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다시 뛰는 한국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담직원 배치로 건설현장 사고 ‘0’ 도전

    [다시 뛰는 한국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담직원 배치로 건설현장 사고 ‘0’ 도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현장 안전사고 제로(0)에 도전장을 던졌다. LH는 전국 400개 안팎의 건설현장과 임대아파트 75만 가구를 관리하는 우리나라 최대 건설 공기업이다. 이에 걸맞게 LH는 2개의 재난 및 안전 전담부서와 200여명의 전담 직원이 안전사고를 관리하고 있다. LH는 재난 대응을 위해 전국 건설현장에는 재난관리 위기대응매뉴얼, 임대주택 분야에는 임대주택 재난관리 위기대응매뉴얼을 각각 적용하고 있다. 현장 여건에 맞는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근거한 안전점검과 비상소집훈련, 직원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 중이다. 공사 계약제도도 개선했다. 입찰 시 안전(KOSHA 18001) 관련 인증업체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안전관리가 잘되는 시공사와 우선 계약할 수 있게 개선했다. 건설현장 최일선에 안전사고에 항상 노출된 근로자와 본사 안전담당자 간의 직접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LH안전지킴이’도 운영 중이다. 현장 근로자가 느낀 안전 관련 불안요소를 감독이나 시공사에 신고하면 현장 감독이 건설현장의 불안전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제도다. 현장 근로자들의 자발적인 건설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전사적 건설안전 실천 UCC 공모전을 개최하고 안전활동 우수사례 발굴 및 자료 공유를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특히 건설재해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지역(사업)본부별 중대재해 발생률을 내부 경영평가에 적용하고 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지하철 등 안전사고 위험

    지하철이나 건설현장과 같은 자치단체 산하 공기업 시설물 일부가 화재나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행정부는 지난달 전국의 지방공사·공단 건물과 사업장 3만 3666곳의 소방안전을 점검한 결과 1.3%에 해당하는 438곳이 상태 불량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소방안전 관리가 불량한 438곳 가운데 356곳은 시·군·구가, 나머지 82곳은 시·도가 담당하는 지방공사·공단이다. 시·도(소속 시·군·구 포함)별 불량률은 제주도(11.7%)가 가장 높고, 울산시·충북도·전남도 등이 낮았다. 또 시설물 5779곳에 대해 안전관리를 점검한 결과 시·도 산하 38곳과 시·군·구 산하 159곳에서 문제점이 발견됐다. 시·도별 시설물 안전 불량 비율은 충남도(7.1%)가 높고, 대전시·충북도·제주도 등이 낮게 나왔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승합차 탑승 인원이 도대체 몇 명?

    승합차 탑승 인원이 도대체 몇 명?

    12인승 승합차에서 무려 21명이 하차하는 광경이 촬영된 영상이 화제다. 5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은 최근 러시아의 한 공사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이라고 소개하며, 한 대의 승합차에서 공사장 인부들 20명 이상이 하차하는 놀라운 모습이라고 전했다. 1분여 분량의 영상을 보면 승합차 한 대가 한 건설현장 입구에 멈춰 서면서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승합차 옆문과 뒷문이 열리면서 사람들이 줄줄이 하차하기 시작한 후 모두 21명의 인부들이 쏟아져 나온다. 마치 큰 건물에서 사람들이 걸어 나오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쏟아져 나온 인부들은 자연스럽게 공사현장으로 향한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 “황당하지만 재미있다”면서도 “저게 정말 가능한가? 차가 움직이는 게 신기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ilyas erden video 영상팀 seoultv@seoul.co.kr
  • AOA 설현 과거, 16살 때 벌써 11자 복근 ‘이 대회에서 대상 받고..’

    AOA 설현 과거, 16살 때 벌써 11자 복근 ‘이 대회에서 대상 받고..’

    ‘AOA 설현 과거’ 걸그룹 AOA 설현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4일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츠는 AOA 설현 과거 교복 모델 대회 출전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AOA 설현 과거’ 사진 속 설현은 크롭트 톱에 트레이닝 팬츠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중학교 3학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이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설현은 FNC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2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 2012년 AOA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신곡 ‘단발머리’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탄력 있는 피부와 균형 잡힌 몸매, 11자 복근, 우월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AOA 설현 과거를 접한 네티즌들은 “AOA 설현 과거, 중학교 3학년이 11자 복근이 있어?”, “AOA 설현 과거, 몸매 부럽다”, “AOA 설현 과거, 어릴 적부터 한 몸매”, “AOA 설현 과거, 괜히 부럽네”, “AOA 설현 과거, 발육이 남달라”, “AOA 설현 과거..역시 남달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AOA 설현 과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현 과거, 중3때 11자 복근이..‘외모도 지금과 똑같아’

    설현 과거, 중3때 11자 복근이..‘외모도 지금과 똑같아’

    ‘설현 과거’ 걸그룹 AOA 설현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4일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츠는 AOA 설현 과거 교복 모델 대회 출전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AOA 설현 과거’ 사진 속 설현은 크롭트 톱에 트레이닝 팬츠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중학교 3학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AOA 설현 과거, 16살 때부터 11자 복근이? 믿기지 않는 ‘중딩 몸매’ 입이 떡..

    AOA 설현 과거, 16살 때부터 11자 복근이? 믿기지 않는 ‘중딩 몸매’ 입이 떡..

    걸그룹 AOA 설현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출전한 설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설현은 화이트 탱크톱에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잘록한 허리를 드러냈다. 특히 중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있는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설현은 FNC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2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 2012년 AOA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신곡 ‘단발머리’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AOA 설현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AOA 설현 과거, 중학생 때 완성된 몸매”, “AOA 설현 과거, 이게 중학생 몸매야? 믿기지 않는다”, “AOA 설현 과거, 대상 받을 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AOA 설현 과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현, 중학생 시절 교복모델 선발대회 대상 ‘당시 모습 보니’

    설현, 중학생 시절 교복모델 선발대회 대상 ‘당시 모습 보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출전한 AOA 설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설현은 화이트 탱크톱에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잘록한 허리를 드러냈다. 특히 중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있는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당시 설현은 대상을 받았다. 한편 AOA는 신곡 ‘단발머리’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현 중3 노출 이어, 18살 때 섹시 화보…男모델과 밀착, 너무 야해

    설현 중3 노출 이어, 18살 때 섹시 화보…男모델과 밀착, 너무 야해

    설현 중3 복근 노출 이어, 18살 때 섹시 화보도…男모델과 밀착, 너무 야해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의 데뷔 전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데뷔 후 설현의 찍은 섹시한 화보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설현은 지난해 남성지 ‘아레나옴므플러스’ 12월호를 통해 아찔한 몸매를 자랑했다. 당시 만 18세이던 설현은 10대의 풋풋한 매력과 함께 매혹적인 관능미까지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블랙 크롭톱에 핫팬츠 차림의 설현은 길게 뻗은 각선미와 탄탄한 복부를 드러낸 채 환장적인 S라인을 뽐냈다. 또한 설현은 남성 모델 장기용과 함께 한 화보에서 파격 노출과 밀착 스킨십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설현은 검은색 가죽 톱 원피스 차림으로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장기용을 뒤에서 끌어안는 포즈를 취했다. 또한 속옷을 연상시키는 팬츠 차림으로 바닥에 누워 장기용과 손을 꼭 잡은 채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AOA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지난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참가한 설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중학교 3학년이던 설현은 남다른 미모와 11자 복근이 잡힌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설현은 당시 스마트 교복 모델 대상을 수상하며 현 소속사에 캐스팅, 2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AOA로 데뷔했다. 설현은 최근 SBS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주연(공나리 역)을 거쳐 영화 ‘강남블루스’에 배우 이민호 동생 역으로 캐스팅되는 등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현, 중학생 때부터 성숙 몸매

    설현, 중학생 때부터 성숙 몸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출전한 AOA 설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설현은 화이트 탱크톱에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잘록한 허리를 드러냈다. 특히 중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있는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당시 설현은 대상을 받았다. 한편 AOA는 신곡 ‘단발머리’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현, 과거 교복모델대회 사진 화제

    설현, 과거 교복모델대회 사진 화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출전한 AOA 설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설현은 화이트 탱크톱에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잘록한 허리를 드러냈다. 특히 중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있는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당시 설현은 대상을 받았다. 한편 AOA는 신곡 ‘단발머리’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현, 중학생 시절부터 남다른 외모

    설현, 중학생 시절부터 남다른 외모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출전한 AOA 설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설현은 화이트 탱크톱에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잘록한 허리를 드러냈다. 특히 중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있는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당시 설현은 대상을 받았다. 한편 AOA는 신곡 ‘단발머리’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AOA 설현, 교복모델선발대회 대상 출신 과거 화제

    AOA 설현, 교복모델선발대회 대상 출신 과거 화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출전한 AOA 설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설현은 화이트 탱크톱에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잘록한 허리를 드러냈다. 특히 중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있는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당시 설현은 대상을 받았다. 한편 AOA는 신곡 ‘단발머리’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현, 중학생 때 완성된 미모와 몸매 ‘감탄’

    설현, 중학생 때 완성된 미모와 몸매 ‘감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출전한 AOA 설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설현은 화이트 탱크톱에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잘록한 허리를 드러냈다. 특히 중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있는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당시 설현은 대상을 받았다. 한편 AOA는 신곡 ‘단발머리’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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