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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경표 사과 “반말로 난독증 몇 살 운운하며 생각없이 댓글” 왜?

    고경표 사과 “반말로 난독증 몇 살 운운하며 생각없이 댓글” 왜?

    고경표 사과 “반말로 난독증 몇 살 운운하며 생각없이 댓글 달았다” 고경표 사과 배우 고경표가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래퍼 블랙넛의 곡을 호평했다가 팬들과 설전을 벌인 것을 사과했다. 고경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넛의 노래 ‘내가 할 수 있는 건’을 듣고 있는 스크린샷을 올리며 “좋다, 블랙넛”이라 평했다. 블랙넛은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며 일부 가사와 퍼포먼스 등으로 논란이 됐다. 이에 고경표의 글을 본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댓글로 여성혐오 등 블랙넛과 관련된 논란을 지적했다. 이에 고경표는 “블랙넛의 노래에는 여성혐오와 관련된 내용이 없다”며 반박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댓글로 반말 등 고경표의 태도를 문제삼자 고경표는 사과 글을 올리고 문제가 된 블랙넛 관련 게시물을 삭제했다. 고경표는 사과문에서 “죄송합니다. 제가 반성하고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댓글로 설전을 벌이지는 말아주세요. 확실한 제 잘못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경표는 “반말로 난독증 몇 살 운운하며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리지 못하고 생각 없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명백한 제 잘못이고 반성하겠습니다. 저를 지켜봐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경표 사과 “반말로 난독증 몇 살 운운하며 생각없이 댓글 달았다”

    고경표 사과 “반말로 난독증 몇 살 운운하며 생각없이 댓글 달았다”

    고경표 사과 “반말로 난독증 몇 살 운운하며 생각없이 댓글 달았다” 고경표 사과 배우 고경표가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래퍼 블랙넛의 곡을 호평했다가 팬들과 설전을 벌인 것을 사과했다. 고경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넛의 노래 ‘내가 할 수 있는 건’을 듣고 있는 스크린샷을 올리며 “좋다, 블랙넛”이라 평했다. 블랙넛은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며 일부 가사와 퍼포먼스 등으로 논란이 됐다. 이에 고경표의 글을 본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댓글로 여성혐오 등 블랙넛과 관련된 논란을 지적했다. 이에 고경표는 “블랙넛의 노래에는 여성혐오와 관련된 내용이 없다”며 반박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댓글로 반말 등 고경표의 태도를 문제삼자 고경표는 사과 글을 올리고 문제가 된 블랙넛 관련 게시물을 삭제했다. 고경표는 사과문에서 “죄송합니다. 제가 반성하고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댓글로 설전을 벌이지는 말아주세요. 확실한 제 잘못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경표는 “반말로 난독증 몇 살 운운하며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리지 못하고 생각 없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명백한 제 잘못이고 반성하겠습니다. 저를 지켜봐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경표 사과 “블랙넛 옹호…반말로 난독증 운운하며 생각없이 댓글 달았다”

    고경표 사과 “블랙넛 옹호…반말로 난독증 운운하며 생각없이 댓글 달았다”

    고경표 사과 “반말로 난독증 몇 살 운운하며 생각없이 댓글 달았다” 고경표 사과 배우 고경표가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래퍼 블랙넛의 곡을 호평했다가 팬들과 설전을 벌인 것을 사과했다. 고경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넛의 노래 ‘내가 할 수 있는 건’을 듣고 있는 스크린샷을 올리며 “좋다, 블랙넛”이라 평했다. 블랙넛은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며 일부 가사와 퍼포먼스 등으로 논란이 됐다. 이에 고경표의 글을 본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댓글로 여성혐오 등 블랙넛과 관련된 논란을 지적했다. 이에 고경표는 “블랙넛의 노래에는 여성혐오와 관련된 내용이 없다”며 반박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댓글로 반말 등 고경표의 태도를 문제삼자 고경표는 사과 글을 올리고 문제가 된 블랙넛 관련 게시물을 삭제했다. 고경표는 사과문에서 “죄송합니다. 제가 반성하고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댓글로 설전을 벌이지는 말아주세요. 확실한 제 잘못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경표는 “반말로 난독증 몇 살 운운하며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리지 못하고 생각 없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명백한 제 잘못이고 반성하겠습니다. 저를 지켜봐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경표 사과 “반말로 난독증 운운하며 생각없이 댓글 달았다”

    고경표 사과 “반말로 난독증 운운하며 생각없이 댓글 달았다”

    고경표 사과 “반말로 난독증 몇 살 운운하며 생각없이 댓글 달았다” 고경표 사과 배우 고경표가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래퍼 블랙넛의 곡을 호평했다가 팬들과 설전을 벌인 것을 사과했다. 고경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넛의 노래 ‘내가 할 수 있는 건’을 듣고 있는 스크린샷을 올리며 “좋다, 블랙넛”이라 평했다. 블랙넛은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며 일부 가사와 퍼포먼스 등으로 논란이 됐다. 이에 고경표의 글을 본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댓글로 여성혐오 등 블랙넛과 관련된 논란을 지적했다. 이에 고경표는 “블랙넛의 노래에는 여성혐오와 관련된 내용이 없다”며 반박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댓글로 반말 등 고경표의 태도를 문제삼자 고경표는 사과 글을 올리고 문제가 된 블랙넛 관련 게시물을 삭제했다. 고경표는 사과문에서 “죄송합니다. 제가 반성하고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댓글로 설전을 벌이지는 말아주세요. 확실한 제 잘못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경표는 “반말로 난독증 몇 살 운운하며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리지 못하고 생각 없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명백한 제 잘못이고 반성하겠습니다. 저를 지켜봐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합의 절박한 남북…2차 접촉서 30시간 넘게 ‘줄다리기’

    남북회담에서 밤샘 협상은 새삼스러울 것이 없지만 사흘 연속 진행되는 2차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처럼 무박 3일을 내리 하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다.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황병서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을 양측 수석대표로 하는 남북 대표단은 지난 22일 오후 6시 30분쯤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대화에 착수했다. 이튿날인 23일 오전 4시 15분까지 밤을 새워 협상을 벌인 양측은 약 11시간 동안 정회한 뒤 같은 날 오후 3시 30분 접촉을 재개했다. 하지만 남북 대표단은 만 하루를 한참 넘긴 24일 밤 12시까지도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격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간이 길어지면서 대표들의 체력 소모도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73세 고령인 김양건 북한 당 대남비서는 물론이고 66세 동갑내기인 김 안보실장과 황 총정치국장의 피로감도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적으로 젊은(51세) 홍용표 통일부 장관도 주변에 고단함을 토로할 정도로 양측의 마라톤 협상은 고통을 수반한다. 물론 중간중간 회담을 잠시 정회하고 별도의 공간에서 각자 휴식을 취하긴 하지만 피로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일 수밖에 없다. 정부 관계자는 “남북 회담에서 밤샘 협상은 늘 있어 왔던 것이지만, 이번처럼 이틀 이상 연속으로 밤을 새워 가며 논의에 임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고 말했다. 과거 남북협상도 종종 밤샘으로 귀결되긴 했다. 통상 2박 3일에서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된 남북 장관급 회담 마지막 날에는 어김없이 막판 기싸움이 벌어졌고, 남북회담 마지막 날에는 합의문 도출을 위한 밤샘 작업이 있었다. 가까이는 2013년 개성공단 가동 중단 사태와 관련해 같은 해 7월 열린 개성공단 1차 실무회담과 9월 열린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2차 회의가 각각 16시간, 20시간이 소요된 밤샘 협상으로 진행돼 최종 타결됐다. 상대측 협상전략을 꿰뚫고 있는 양측이 ‘벼랑끝 전술’로 일방적 승리를 차지하려는 욕심을 보임으로써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하지만 이번 회담처럼 고령에 최고위급인 대표들이 연일 밤을 꼬박 새우는 경우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이번 회담에서 남북 간 이견이 쉽게 좁혀지지 않는 사안에 대해 때론 설전도 벌어졌던 것으로 전해졌으나 양측 모두 협상장을 지키고 있다. 특히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회담장을 박차고 나가곤 했던 북한의 태도가 이번엔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는 북한의 전방지역 준전시 선포와 미군의 전략무기 자산 한반도 투입 검토 등 긴박하게 전개되는 상황에서 대화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절박함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양측 대표의 ‘급’이 정상 간 만남을 빼곤 사실상 최고위급이기 때문에 이 접촉마저 결렬된다면 사실상 다음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얘기다. 이로 인해 양측 수석대표이자 남북의 비공식·공식적 군서열 1위인 김 안보실장과 황 총정치국장이 남북 관계 현안과 관련 실무를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협의해 풀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려의 왕궁터인 만월대를 조사하기 위해 개성에 체류 중이던 남북공동발굴단의 남측 단원들이 남북 간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른 정부의 권고로 최소 인원만 남기고 지난 22일 귀경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이재명 하태경 SNS 설전 격화, “이재명 종북 괴담 퍼뜨려” vs “하태경, 한 때 종북”

    이재명 하태경 SNS 설전 격화, “이재명 종북 괴담 퍼뜨려” vs “하태경, 한 때 종북”

    이재명 하태경 SNS 설전 격화, “이재명 종북 괴담 퍼뜨려” vs “하태경, 한 때 종북” 이재명 하태경 이재명 성남시장과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및 서부전선 포격을 두고 SNS를 통해 설전을 벌였다. 이재명 시장이 앞서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북에서 먼저 포격? 연천군 주민들은 왜 못 들었을까’라는 제목의 미디어오늘 기사를 링크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를 두고 하태경 의원은 “이 시장이 또 괴담을 퍼뜨린다”고 비판한 것이다. 이재명 시장은 23일 ‘종북몰이 나서는 하태경 의원님께 공개질의’라는 제목으로 “하태경 의원께서 군사충돌 관련 정부발표에 의문 제기하는 기사를 내가 단순 트윗 한 걸 보고 괴담 유포한다고 문제 삼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단 한 번도 종북이었던 적 없고 지금도 종북 싫어하며 국가 안보를 걱정하는 입장에서 공개질의 한다”며 “하 의원님 본인이 한 때 극렬 종북이었던 사실이나 하 의원님 소속 정치집단이 북한에 돈 주고 총격유도 시도한 반국가적 인권침해 종북행위 먼저 공개 사죄하는 게 어떠십니까”라고 맞받았다. 그러자 하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시장은 종북이 아닌 종괴”라면서 “바로 괴담을 추종하는 사람”이라고 비꼬았다. 하 의원은 “이 시장은 불굴의 의지로 괴담을 추종해 온 사람”이라면서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 괴담, 국정원 임과장 유서 대필 괴담, 게다가 최근 북한이 먼저 포격한 게 아니라는 괴담까지… 끝이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승용, 최고위원 복귀

    주승용, 최고위원 복귀

    지난 5월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했던 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24일부터 당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4·29 재·보궐선거 패배 직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도부 책임론을 놓고 정청래 최고위원과 설전을 벌이다 사퇴 의사를 표명한 지 108일 만이다. 주 최고위원은 23일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문재인 대표와 점심식사를 하며 지도부 정상화를 위해 최고위원직을 계속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많은 고뇌가 있었지만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하기로 결심했다”며 “문 대표와 계파 패권정치 청산에 따르는 당의 통합이 최고의 혁신이라는 데 공감하고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호남 지역 비주류를 대표하는 주 최고위원이 돌아옴에 따라 당내 주류·비주류 간 갈등도 새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한편 주 최고위원에게 “공갈” 발언을 했던 정청래 최고위원은 ‘6개월 당직 자격정지’ 징계로 오는 11월까지 최고위원 복귀가 어렵다는 점에서 두 사람이 최고위원회의 석상에서 마주칠 일은 당분간 없을 전망이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이재명 하태경 SNS 설전 벌여, “종북 괴담 퍼뜨린다” vs “누가 진짜 종북 빨갱이?”

    이재명 하태경 SNS 설전 벌여, “종북 괴담 퍼뜨린다” vs “누가 진짜 종북 빨갱이?”

    이재명 하태경 SNS 설전 벌여, “종북 괴담 퍼뜨린다” vs “누가 진짜 종북 빨갱이?” 이재명 하태경 이재명 성남시장과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및 서부전선 포격을 두고 SNS를 통해 설전을 벌였다. 이재명 시장이 앞서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북에서 먼저 포격? 연천군 주민들은 왜 못 들었을까’라는 제목의 미디어오늘 기사를 링크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를 두고 하태경 의원은 “이 시장이 또 괴담을 퍼뜨린다”고 비판한 것이다. 이재명 시장은 23일 ‘종북몰이 나서는 하태경 의원님께 공개질의’라는 제목으로 “하태경 의원께서 군사충돌 관련 정부발표에 의문 제기하는 기사를 내가 단순 트윗 한 걸 보고 괴담 유포한다고 문제 삼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단 한 번도 종북이었던 적 없고 지금도 종북 싫어하며 국가 안보를 걱정하는 입장에서 공개질의 한다”며 “하 의원님 본인이 한 때 극렬 종북이었던 사실이나 하 의원님 소속 정치집단이 북한에 돈 주고 총격유도 시도한 반국가적 인권침해 종북행위 먼저 공개 사죄하는 게 어떠십니까”라고 맞받았다. 그러자 하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시장은 종북이 아닌 종괴”라면서 “바로 괴담을 추종하는 사람”이라고 비꼬았다. 하 의원은 “이 시장은 불굴의 의지로 괴담을 추종해 온 사람”이라면서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 괴담, 국정원 임과장 유서 대필 괴담, 게다가 최근 북한이 먼저 포격한 게 아니라는 괴담까지… 끝이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재명 하태경, “또 괴담 유포” VS “본인 허물 반성하길” 대체 무슨 일?

    이재명 하태경, “또 괴담 유포” VS “본인 허물 반성하길” 대체 무슨 일?

    ‘이재명 하태경’ 이재명 성남시장과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북한의 포격에 대해 SNS에서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이재명 시장은 지난 22일 트위터에 “북에서 먼저 포격? 연천군 주민들은 왜 못 들었을까?”라는 글을 게재하며 한 매체의 동일 제목 기사를 링크했다. 이에 23일 하태경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재명 시장이 또 괴담을 퍼뜨린다”며 “세월호 사건 땐 세월호 소유주가 국정원이라고, 국정원 해킹 논란 땐(자살한) 임 과장 유서 대필 의혹을 주장하더니, 이번 북한의 포격에 대해서는 북한이 먼저 쏜 게 아닐 수도 있다는 의혹을 퍼뜨린다”고 말했다. 이재명 시장은 하태경 의원의 글에 “하태경 의원께서 내가 단순트윗한 걸 보고 괴담 유포한다고 문제 삼으셨다”며 “대북관련 정부발표는 증거가 완벽하든 아니든 합리성이 있든 없든 무조건 믿어야 되는데 믿지않는 건 사상이 의심스럽다는 식의 일종의 종북몰이겠지요?”라고 맞섰다. 이어 “안보의식 투철해서 내 발언 문제 삼으시는 하태경 의원님. 본인이 한 때 극렬 종북이었던 사실이나 하의원님 소속 정치집단이 북한에 돈 주고 총격유도 시도한 반국가적 안보침해 종북행위 먼저 공개사죄하는 게 어떠십니까? 저는 남의 허물 지적하려면 본인 허물부터 반성해야 되는 거라고 배웠습니다만”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활동이 활발한 정치인으로 꼽히는 하 의원과 이 시장은 최근 국정원 직원 자살 사건 등 현안을 놓고 SNS 상에서 자주 충돌해 왔다. 이재명 하태경, 이재명 하태경, 이재명 하태경, 이재명 하태경 이재명 하태경 사진 = 서울신문DB (이재명 하태경)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재명 하태경 SNS 설전 격화, “종북 괴담 퍼뜨려” vs “단순 트윗…진짜 종북 누구?”

    이재명 하태경 SNS 설전 격화, “종북 괴담 퍼뜨려” vs “단순 트윗…진짜 종북 누구?”

    이재명 하태경 SNS 설전 격화, “종북 괴담 퍼뜨려” vs “단순 트윗…진짜 종북 누구?” 이재명 하태경 이재명 성남시장과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및 서부전선 포격을 두고 SNS를 통해 설전을 벌였다. 이재명 시장이 앞서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북에서 먼저 포격? 연천군 주민들은 왜 못 들었을까’라는 제목의 미디어오늘 기사를 링크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를 두고 하태경 의원은 “이 시장이 또 괴담을 퍼뜨린다”고 비판한 것이다. 이재명 시장은 23일 ‘종북몰이 나서는 하태경 의원님께 공개질의’라는 제목으로 “하태경 의원께서 군사충돌 관련 정부발표에 의문 제기하는 기사를 내가 단순 트윗 한 걸 보고 괴담 유포한다고 문제 삼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단 한 번도 종북이었던 적 없고 지금도 종북 싫어하며 국가 안보를 걱정하는 입장에서 공개질의 한다”며 “하 의원님 본인이 한 때 극렬 종북이었던 사실이나 하 의원님 소속 정치집단이 북한에 돈 주고 총격유도 시도한 반국가적 인권침해 종북행위 먼저 공개 사죄하는 게 어떠십니까”라고 맞받았다. 그러자 하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시장은 종북이 아닌 종괴”라면서 “바로 괴담을 추종하는 사람”이라고 비꼬았다. 하 의원은 “이 시장은 불굴의 의지로 괴담을 추종해 온 사람”이라면서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 괴담, 국정원 임과장 유서 대필 괴담, 게다가 최근 북한이 먼저 포격한 게 아니라는 괴담까지… 끝이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재명 하태경 SNS 설전 격화, “종북 괴담 퍼뜨려” vs “누가 진짜 종북이냐?”

    이재명 하태경 SNS 설전 격화, “종북 괴담 퍼뜨려” vs “누가 진짜 종북이냐?”

    이재명 하태경 SNS 설전 격화, “종북 괴담 퍼뜨려” vs “누가 진짜 종북이냐?” 이재명 하태경 이재명 성남시장과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및 서부전선 포격을 두고 SNS를 통해 설전을 벌였다. 이재명 시장이 앞서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북에서 먼저 포격? 연천군 주민들은 왜 못 들었을까’라는 제목의 미디어오늘 기사를 링크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를 두고 하태경 의원은 “이 시장이 또 괴담을 퍼뜨린다”고 비판한 것이다. 이재명 시장은 23일 ‘종북몰이 나서는 하태경 의원님께 공개질의’라는 제목으로 “하태경 의원께서 군사충돌 관련 정부발표에 의문 제기하는 기사를 내가 단순 트윗 한 걸 보고 괴담 유포한다고 문제 삼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단 한 번도 종북이었던 적 없고 지금도 종북 싫어하며 국가 안보를 걱정하는 입장에서 공개질의 한다”며 “하 의원님 본인이 한 때 극렬 종북이었던 사실이나 하 의원님 소속 정치집단이 북한에 돈 주고 총격유도 시도한 반국가적 인권침해 종북행위 먼저 공개 사죄하는 게 어떠십니까”라고 맞받았다. 그러자 하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시장은 종북이 아닌 종괴”라면서 “바로 괴담을 추종하는 사람”이라고 비꼬았다. 하 의원은 “이 시장은 불굴의 의지로 괴담을 추종해 온 사람”이라면서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 괴담, 국정원 임과장 유서 대필 괴담, 게다가 최근 북한이 먼저 포격한 게 아니라는 괴담까지… 끝이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타뷰] NBA ‘전설의 센터’ 샤킬 오닐 18년 만에 재방한

    [스타뷰] NBA ‘전설의 센터’ 샤킬 오닐 18년 만에 재방한

    “이렇게 비 오는 날에도 어디에선가 공을 튕기고 있을 한국 청소년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미국프로농구(NBA)에 임팩트를 가하는 첫 번째 한국인이 되겠다는 큰 목표를 갖고 열심히 연습하라는 것입니다.” 4차례나 챔피언 반지를 끼었고 3연속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NBA의 ‘살아 있는 레전드’ 샤킬 오닐(43·미국)이 21일 안개비가 흩뿌리는 부산 해운대 바다를 굽어보며 이렇게 말했다. 216㎝, 150㎏의 거구에 어울리지 않는 지능적인 플레이로 코트를 호령했던 오닐은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8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이날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서울신문 단독으로 진행된 인터뷰는 기자에게 오닐의 입국 시간을 물어올 정도로 열성적인 팬들과 프로농구연맹(KBL)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 등을 미리 받아 묻고 답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내 인생을 바꾼 농구… 은퇴 후 삶도 행복” →두 번째 한국 방문인데 어떤 점을 느꼈나. 늦은 시간 인천공항에 마중 나온 팬이 들고 온 ‘샤크 어택드’에 직접 사인까지 해 줬다고 들었다. 이번 방문의 개인적 의미는. -사람들이 무척 친절하게 대해 줘 좋았다. (우리말로) 감사합니다. 서울도 멋졌는데 이곳 부산은, 특히 해운대 전경은 내가 살았던 마이애미와 같은 느낌이어서 아주 좋았다.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도 방문 목적 중의 하나다. 그동안 워낙 (포스트시즌, 영화 출연, DJ 일 등) 다양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자주 찾지 못했다. →팬들로서는 은퇴한 뒤 어떻게 지냈는지가 굉장히 궁금할 수밖에 없는데. -어머니의 뜻을 좇아 성탄절에 선물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샤크 어 클로스’(SHAQ-A-CLAUS)를 20여년 해 오고 있다. 또 어린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활동을 증진시키도록 학교를 지원하는 ‘BOKS’ 프로그램도 하고 있다. 아이들의 신체 활동이 활발할수록 지적 능력도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그러고 보니 오닐은 정치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 학위를 갖고 있다. BOKS 프로그램이 국내에서는 3년 전부터 89개 학교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때문에 중단됐지만 하반기에 계속될 예정이라고 리복 측은 설명했다). →선수 시절의 행복과 은퇴 이후의 행복을 비교한다면. -어떻게 비교할 수 있겠나. 난 남들보다 많은 것을 이룬 사람이라 절대 행복해야 한다고 믿는 편이다. 또 사람들이 이미 해결책이 널려 있는데도 괜히 불안해하고 불행해하는 자세 때문에 오히려 더 불행하지 않나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여섯 아이들, 예쁜 여자친구와 행복하게 지낸다. ●제2의 샤크?… “최소 30~40년 뒤에나 나올 것” →불우한 어린 시절을 바꾼 게 농구라고 들었다. 삶의 좌우명 같은 게 있다면. -농구와 동양 문화 둘을 꼽고 싶다. 농구는 거리의 삶을 끝내는 계기가 됐다. 쿵후 콘텐츠를 통해 동양인들이 절제력을 갖고 있으며 명예를 아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홀로 여러 명의 적과 맞설 수 있는 정신력의 위대함도 배웠다. 그런 정신력을 농구에 적용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 왔다. →농구를 하면서 가장 영감을 받은 선수는. -‘닥터 J’(줄리어스 어빙)다. 엄청난 운동 능력뿐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개성 있는 플레이를 해서다. 그의 영화를 보며 영감을 얻은 것도 이유 중의 하나다. →농구 선수로서 모든 것을 이뤘는데 어느 팀에서 뛰던 시기가 가장 기억에 남나. -물론 2000년대 초반 LA 레이커스 때가 전성기였다. 4연승해야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는데 사상 처음으로 15연승을 달리다 앨런 아이버슨이 이끄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딱 한 번 지고 우승했던, 압도적인 시절이었다. →국내에서는 지금도 당신과 가장 어울렸던 슈터가 코비 브라이언트였는지, 드웨인 웨이드였는지를 놓고 갑론을박한다. -마음이나 스타일이 안 맞거나 하는 게 있겠지만 능력만 따진다면 브라이언트가 더 맞는다. 그렇게 이슈가 된다는 것은 내가 잊히지 않는다는 뜻이니까 좋다. →요즘 NBA 무대에서 ‘제2의 샤크’가 있다면.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농담조로) 쿵후 마스터로서 적수들을 다 쓰러뜨려 놓았기 때문에 그럴 일은 없다. 최소 30~40년 뒤에나 나올 것이다. →그런 얘기를 기사로 써도 되겠느냐. -전혀 문제없다. →국내에서도 스코티 피펜과의 설전이 화제가 됐다. 왜 그랬나. (오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역대 레이커스 올스타팀이 역대 시카고 불스 올스타팀과 붙는다면 50점 차로 이길 수 있다고 썼다. 피펜이 ‘내 우승 반지는 6개인데 오닐은 4개밖에 안 된다’고 댓글을 달자 이에 오닐은 ‘넌 팀의 중심도 아니었지 않으냐. 난 중심이었다’라고 재반박했다.) -쿵후에 비유하자면 난 스승이고, 피펜은 마이클 조던의 제자다. 제자의 도전을 받아 주는 게 스승의 역할이긴 하다. 팬들의 중론이 레이커스의 우세로 기울자 피펜도 결국 ‘가상의 대결을 얘기하지 않겠다’고 꼬리를 내렸다. 전혀 감정을 상하거나 할 성격의 일이 아니었다. →당신은 거대함에 상반되는 운동신경과 다재다능함이 장점인데, 만약 농구가 아닌 다른 종목을 했다면. -프로 풋볼일 것이다. →랩 앨범을 발매했던 선수들이 꽤 있는데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해 보고 싶은 선수가 있는지. -현역 선수 중에는 나와 랩을 겨룰 만한 이가 역시 없다. ●“코치할 생각 없어… DJ 일 계속하고파” →한국에서 농구를 하는 이들에게 한마디 건넨다면. -내가 농구 선수를 꿈꾸는 한국 청소년이라면 이렇게 비 오는 날에도 어디에선가 공을 튕기고 있을 것이다. 난 토요일 쿵후 영화를 보는 시간만 빼고는 늘 농구공을 튕겼다. 신체적 능력은 다 다르다. 누구는 키가 크고 힘이 세고 기술이 뛰어나고 등등. 하지만 누구나 갖고 있는 정신력을 갈고닦아 그 차이를 극복해 낼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런 개인적 노력 외에 예전에는 피지컬 싸움이었던 NBA도 요즘은 유럽식, 정교한 플레이와 픽앤드롤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그래서 체격이나 체력의 열세가 문제 되지 않는다. 한국에도 분명 잠재력을 갖고 있는 이가 있을 것이다. 이들이 다른 이보다 더 노력하면 NBA에 임팩트를 가할 수 있다. 그들이 이 기사를 통해 내 말에 귀 기울인다면 목표를 크게 가지라고 조언하고 싶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 줄지 궁금하다. -여러 성공적인 투자 사업은 지금도 진행하고 있고 강연이나 교육도 하는데 코치 같은 일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DJ 일을 계속하고 싶은데 4000~5000명을 상대로 하는 규모 있는 무대에만 서려고 한다. 부산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샤킬 오닐은 ▲1972년 3월 6일 출생 ▲216㎝, 150㎏ ▲1992년 올랜도 매직에서 NBA 데뷔 ▲2000년 루이지애나주립대 정치학 학사, 2005년 피닉스대학 경영학 석사 ▲1996년 LA레이커스, 2004년 마이애미 히트, 2008년 피닉스 선즈, 2009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0년 보스턴 셀틱스 ▲2011년 은퇴, NBA TNT 해설위원 ▲1993년 신인왕, 2000년 정규리그 MVP, 2000~2002년 챔피언결정전 MVP, 4차례 우승(레이커스 3회, 마이애미 1회), 세 차례 올스타전 MVP(2000·2004·2009년)
  • 샤킬 오닐 “제2의 샤크는 없다”

    샤킬 오닐 “제2의 샤크는 없다”

    “이렇게 비 오는 날에도 어디에선가 공을 퉁기고 있을 한국 청소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미국프로농구(NBA) 코트에 임펙트를 가하는 첫 번째 한국인이 되겠다는 큰 목표를 갖고 열심히 연습하라는 것이다.” 4차례나 챔피언 반지를 끼었고 3연속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NBA의 살아있는 레전드, 216㎝ 150㎏의 거구에 어울리지 않는 지능적인 플레이로 코트를 호령했던 샤킬 오닐(43·미국)이 21일 안개비가 흩뿌리는 부산 해운대 바다를 굽어 보며 말했다.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여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8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그를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만났다. 이번 인터뷰는 기자에게 오닐의 입국 시간을 물어온 열성적인 두 팬과 프로농구연맹(KBL) 직원들의 질문을 미리 받아 진행했다. 다음은 선선한 날씨인데도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 그와의 일문일답. →두 번째 한국 방문인데 어떤 점을 느꼈나. 늦은 시간 인천공항에 마중나온 팬이 들고 온 ‘샤크 어택드’에 직접 사인까지 해줬다고 들었다. 이번 방문의 개인적 의미는? -사람들이 무척 친절하게 대해줘 좋았다. (우리말로) 감사합니다. 서울도 멋졌는데 이곳 부산은, 특히 해운대 전경이 제가 살았던 마이애미와 같은 느낌이어서 아주 좋았다.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도 방문 목적 중의 하나다. 그 동안 워낙 (포스트시즌, 영화 출연, DJ 일 등) 다양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자주 찾지 못했다. →(종편채널 JTBC의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촬영하며 만난 격투기 출신 추성훈에 대한 인상은 어땠나? 광복 스토어 개점 행사에서 한국농구 레전드 서장훈을 만나고 디제잉 퍼포먼스까지 준비했다고 들었다. -처음 봤을 때 귀가 뭉툭한 걸 보고 파이터구나 직감했는데 이름을 듣고서야 내가 아는 그 선수란 걸 알았다. 첫 인상이 강렬했다. 디제잉 퍼포먼스도 기대된다. (리복 담당자가 비 때문에 취소됐다고 하자 실망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 최홍만의 근황에 대해 궁금하다며 안부를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최근에 재기전을 치렀으며 그가 국내 프로 선수 가운데 가장 큰 체격의 소유자란 사실까지 알고 있었다.) →팬들로선 요즈음 어떻게 지내는지가 광장히 궁금할 수 밖에 없다. -어머니의 뜻을 좇아 성탄절에 선물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샤크 어 클로스(SHAQ-A-CLAUS)’를 20여년 해오고 있다. 또 어린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활동을 증진시키도록 학교를 지원하는 ‘BOKS’ 프로그램을 해오고 있다. 아이들의 신체 활동이 활발할수록 지적 능력도 향상된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오닐은 정치학 학사에 경영학 석사 학위를 갖고 있다. 국내에서는 3년 전부터 89개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때문에 중단됐지만 하반기에 계속될 예정이라고 리복 측은 설명했다.) →선수 시절의 행복과 은퇴 이후의 행복을 비교한다면. -비교할 수 있겠나? 난 남들보다 많은 것을 이룬 사람이라 절대 행복해야 한다고 믿는 편이다. 또 사람들이 이미 해결책이 널려 있는데도 괜히 불안해 하고 불행해 하는 자세 때문에 오히려 더 불행하지 않나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여섯 아이들, 예쁜 여자친구와 행복하게 지낸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바꾼 게 농구라고 들었다. 삶의 좌우명 같은 게 있다면. -농구와 동양 문화 둘을 꼽고 싶다. 농구는 거리의 삶을 끝내는 계기가 됐고 쿵푸 콘텐츠를 통해 동양인들이 절제력을 갖고 있고 명예를 아는 사람들이며 홀로 여러 명의 적과 맞설 수 있는 정신력의 위대함을 배웠다. 그런 정신력을 농구에 적용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왔다. →농구를 하면서 가장 영감을 받은 선수는? -닥터 J(줄리어스 어빙)이다. 엄청난 운동능력 뿐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개성 있는 플레이를 해서다. 그의 영화를 보며 영감을 얻은 것도 이유 중의 하나다. →농구 선수로서 모든 것을 이뤘는데 어느 팀에서 뛰던 시기가 가장 기억에 남나 -물론 2000년대 초반 LA레이커스의 전성기다. 4연승해야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는데 사상 처음으로 15연승을 달리다 아이버슨이 이끄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딱 한 번 지고 우승했던, 압도적인 시절이었다. →국내에서는 지금도 당신과 가장 어울렸던 슈터가 코비 브라이언트인지, 드웨인 웨이드였는지를 놓고 갑론을박한다. -마음이나 스타일이 안 맞거나 하는 게 있겠지만 능력만 따진다면 브라이언트가 더 맞는다. 그렇게 이슈가 된다는 것은 내가 잊히지 않는다는 뜻이니까 좋다. →요즘 NBA 무대에서 제2의 샤크가 있다면.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농담 조로) 쿵푸 마스터로서 적수들을 다 쓰러뜨려 놓았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다. 최소 30~40년 뒤에나 나올 것이다. →그런 얘기를 기사로 써도 되겠느냐. -전혀 문제 없다. →국내에서도 스코티 피펜과의 설전이 화제가 됐다. 왜 그랬나 (오닐이 SNS에 역대 레이커스 올스타팀이 역대 시카고 불스 올스타팀과 붙는다면 50점 차로 이길 수 있다고 썼다. 피펜이 ´내 우승 반지는 6개인데 오닐은 4개 밖에 안 된다’고 댓글을 달자 오닐이 ´넌 팀의 중심도 아니었지 않느냐. 난 중심이었다’라고 재반박했다.) -쿵푸에 비유하자면 난 스승이고, 피펜은 마이클 조던의 제자다. 제자의 도전을 받아주는 게 스승의 역할이긴 하다. 팬들의 중론이 레이커스의 우세로 기울자 피펜도 결국 ´가상의 대결을 얘기하지 않겠다´고 꼬리를 내렸다. 전혀 감정을 상하거나 할 성격의 일이 아니었다. →당신은 거대함에 상반되는 운동신경과 다재다능함이 장점인데. 만약 농구가 아닌 다른 종목을 했다면? -프로풋볼일 것이다. →랩 앨범을 발매했던 선수들이 꽤 있는데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해보고 싶은 선수가 있는지. -현역 선수 중에는 나와 랩을 겨룰 만한 이가 역시 없다. →한국에서 농구를 하는 이들에게 한마디 건넨다면. -내가 농구 선수를 꿈꾸는 한국 청소년이라면 이렇게 비 오는 날에도 어디에선가 공을 퉁기고 있을 것이다. 난 토요일 쿵푸 영화를 보는 시간만 빼고는 늘 농구공을 퉁겼다. 신체적 능력은 다 다르다. 누구는 키가 크고 힘이 세고 기술이 뛰어나고 등등. 하지만 누구나 갖고 있는 정신력을 갈고 닦아 그 차이를 극복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런 개인적 노력 외에 예전에는 피지컬 싸움이었던 NBA도 요즘은 유럽식, 정교한 플레이와 픽앤롤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그래서 체격이나 체력의 열세가 문제되지 않는다. 한국에도 분명 잠재력을 갖고 있는 이가 있을 것이다. 이들이 다른 이보다 더 노력하면 NBA에 상륙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되고 있다. 그들이 이 기사를 통해 내 말에 귀 기울인다면 목표를 크게 가지라고 조언하고 싶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줄지 궁금하다. -여러 성공적인 투자 사업은 지금도 진행하고 있고 강연이나 교육도 하는데 코치 같은 일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DJ 일을 계속하고 싶은데 4000~5000명을 상대로 하는 규모 있는 무대에만 서려고 한다. 부산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1972년 3월 6일 출생 ◇216㎝, 150㎏ ◇1992년 올랜도 매직에서 NBA 데뷔 ◇2000년 루이지애나주립대 정치학 학사, 2005년 피닉스대학 경영학 석사 ◇1996년 LA레이커스, 2004년 마이애미 히트, 2008년 피닉스 선즈, 2009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0년 보스턴 셀틱스 ◇2011년 은퇴, NBA TNT 해설위원 ?1993년 신인왕, 2000년 정규리그 MVP, 2000~02년 챔피언결정전 MVP, 4차례 우승(레이커스 3회, 마이애미 1회), 세 차례 올스타전 MVP(2000년, 2004년, 2009년)
  • 레인보우 지숙, ‘안셀 아담스 사진전’ 홍보대사 위촉

    레인보우 지숙, ‘안셀 아담스 사진전’ 홍보대사 위촉

    지난 18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 반도카메라 상설전시장에서 ’안셀 아담스 사진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딸에게 준 선물-안셀 아담스 사진전’은 오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디투씨 제공
  • 변호사 vs 법·변·세 연합군 ‘밥그릇 쟁탈전’

    변호사 vs 법·변·세 연합군 ‘밥그릇 쟁탈전’

    변호사 업계와 법무사·변리사·세무사 등 비(非)변호사 업계 간 갈등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로스쿨 도입으로 변호사가 2만명에 가까워지면서 변호사 업계의 내부 경쟁이 격화된 가운데 업무가 겹치는 관련 전문 업계와의 영역 싸움이 치열해진 결과다. 특히 변호사 증가로 시장을 잠식당할 위기에 놓인 변리사와 세무사 업계가 전면전을 선포한 양상이다. 이들은 최근 변호사에게 변리사와 세무사 자격을 자동으로 부여하는 변리사법과 세무사법을 개정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그동안 변호사 업계는 업무 영역 확대를 위해 전방위 노력을 기울여 왔다. 변호사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던 하창우(61·사법연수원 7기) 변호사가 올 1월 제48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에 당선되면서 업계의 변화가 예견됐지만 당초 전망 이상의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반발과 잡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당장 변협은 법리 관련 실무를 다루는 법무사와 변리사, 세무사회와 이권을 둘러싸고 다투고 있다. 법무사 단체와는 국회가 추진하고 있는 법안을, 변리사·세무사 단체와는 현행 법 조항을 두고 대립하고 있다. 모두 변호사와 해당 직무 종사자의 ‘밥그릇’이 걸려 있다는 게 공통점이다. 변협과 대한법무사협회는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발의한 ‘민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두고 설전을 이어 오고 있다. 이 법률안은 ‘대법원의 민사소송 사건은 소송 대리인으로 변호사를 필수적으로 선임하도록 하고, 변호사를 선임하지 못하는 사람은 국선변호사를 선임한다’는 게 뼈대다. 민사소송은 변호사에 비해 선임 비용이 저렴한 법무사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변호사들은 이 법안을 반기는 반면 법무사협회는 국민의 소송 비용 증가 등을 주요 내용으로 공청회와 거리 홍보전을 진행하는 등 집단 반발하고 있다. 변리사와 세무사들은 법무사들보다 다급한 처지다. 현행 변리사법과 세무사법의 각각 제3조는 변호사가 등록만 하면 해당 자격을 부여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변리사회는 지난 6일부터 변리사법 제3조를 폐지하는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국회에서는 한국세무사회의 청원에 따른 세무사법 제3조 폐지를 골자로 한 세무사법 개정안이 계류 중이다. 변협 관계자는 이에 대해 “변리사나 세무사 등은 원래 변호사의 고유 영역이지만 과거 변호사가 부족했던 시절 특정 영역의 문턱을 낮춰 줬던 것에 불과하다”면서 “지금은 로스쿨에서 특성화 교육을 받은 변호사들이 배출되고 있어 별도 제도가 불필요하고, 대법원 상고심에 변호사 선임을 강제하더라도 법무사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변호사 업계는 가장 버거운 상대인 대법원과도 대립하고 있다. 포문은 변협이 열었다. 변협은 지난 3월 퇴임한 차한성 전 대법관의 변호사 개업 신고서를 반려한 데 이어 박상옥 당시 대법관 후보자에게 대법관 재직 뒤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요청했다. 법조계의 고질적인 폐단으로 꼽히는 전관예우를 막겠다는 취지였다. 사법부에서는 “법적 근거도 없이 직업 선택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왔다. 4개월 뒤 대법원의 반격이 나왔다. 지난달 23일 대법원은 대법관 13명이 참여하는 전원합의체를 열고 형사사건에서 변호사들이 의뢰인과 맺는 성공 보수를 무효화했다. 대법원 역시 전관예우 근절과 연고주의 타파 등을 판결 배경으로 꼽았지만 변협에 대한 ‘괘씸죄’가 반영된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서울 지역의 한 판사는 “당초 해당 사건은 사회적으로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전원합의체에 회부될 정도의 사안이 아니었지만 변협의 최근 행보에 부정적이었던 대법원의 의중이 반영됐다”고 귀띔했다. 변협은 대법원 판결에 불복, 해당 재판 결과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청구했지만 헌재는 법률이 아닌 재판 결과는 헌법소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오영근 한양대 로스쿨 교수는 “변협 등 각종 단체의 찬반 논리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지만 정작 법률 서비스 소비자인 국민의 입장이 빠져 있다”면서 “법조계 단체라도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서는 입법 청원을 통할 수밖에 없는 만큼 국회에서 특정 단체가 아닌 국민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도록 잘 판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도넘은 막말… 트럼프 역풍

    도넘은 막말… 트럼프 역풍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첫 TV 합동토론회에서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의 ‘여성 비하’ 발언을 꼬집은 여성 진행자를 상대로 막말을 쏟아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공화당 후보의 첫 토론회는 닐슨 조사 결과 2400만명이 지켜봤다. 이는 2012년 대선 당일 1200만명의 2배에 이르는 시청자로, 트럼프는 투표 대상이 아니라 ‘연예 스타’로 해석될 수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전했다. 폭스뉴스 간판 여성 앵커로서 토론 진행자로 참여한 메긴 켈리는 지난 6일(현지시간) 토론회에서 트럼프가 예상하지 못했던 ‘여성 비하’ 발언을 작심하고 끄집어냈다. 켈리는 트럼프에게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는 이유는 있는 그대로 말하기 때문인데 거기에는 결점이 있다. 특히 여성 문제에 관한 한 그렇다”며 “당신은 트위터 등에서 여성을 뚱뚱한 돼지, 개, 지저분한 것, 역겨운 동물로 불러 왔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당황한 트럼프는 말을 자르며 “그것은 단지 로지 오도널(동성 결혼한 거구의 여성 코미디언)에게 그런 것”이라면서 피하려 했지만 켈리는 트럼프의 다른 여성 비하 사례를 지적하며 “그런 자질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보느냐”고 거듭 몰아세웠다. 트럼프는 토론회 이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7일 새벽 4시쯤 트위터에 잇달아 글을 올려 “이번 토론회의 최대 패자는 켈리다. 나를 짓밟을 수 없다”며 “폭스 시청자들이 ‘빔보’(bimbo·섹시한 여자를 칭하는 속칭)에게 낮은 점수를 주면 켈리는 다른 프로그램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트럼프는 이어 CNN에 출연해 “(켈리가) 토론에서 악랄하고 불공정한 질문을 했다. 켈리는 과대평가된 인물이며 완전히 틀렸다”고 비판한 뒤 “그녀의 눈에서 피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녀의 다른 어디에서도 피가 나오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해 또다시 여성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켈리가 월경 탓에 예민해져 자신을 토론에서 괴롭힌 게 아니냐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언급이다. 여성을 상대로 금도를 넘어선 발언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같은 당의 다른 후보들이 벌떼처럼 일어나 트럼프를 공격했다. 홍일점 후보인 칼리 피오리나 전 휴렛팩커드 최고경영자는 8일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변명의 여지가 없다. 나는 메긴 켈리 편”이라고 밝혔다.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는 한 집회에서 “53%의 여성 유권자를 모욕한 트럼프의 말은 잘못됐을 뿐 아니라 사람을 끌어들일 수 없는 말”이라며 “트럼프는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폭스뉴스 소유주이자 언론 재벌인 루퍼트 머독도 트위터를 통해 “친구 도널드는 이것이 공인의 생활이라는 점을 배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보수단체 ‘레드스테이트’는 8일 애틀랜타에서 개최하는 행사의 기조연설자로 트럼프를 초청한 것을 취소했다. 에릭 에릭슨 대표는 “아무리 직설적 논객이거나 비전문적 정치인이라고 하더라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품위도 그런 선 중에 하나”라고 비판한 뒤 트럼프 대신 켈리를 연사로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 사냥꾼’으로 유명한 칼 아이컨은 7일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의 재무장관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지난 6월 대선 출마를 선언했을 때 아이칸에게 재무장관 자리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한 바 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2015 커뮤니티 실드 ‘첼시 vs 아스널’ 경기 전 주목할 기록들

    2015 커뮤니티 실드 ‘첼시 vs 아스널’ 경기 전 주목할 기록들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이 어느덧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보다 다소 빠르게 시즌이 시작 되지만 하루라도 빨리 프리미어리그를 보고 싶은 팬들에겐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또 다른 기쁜 소식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프리미어리그 개막의 전초전을 알리는 커뮤니티 실드가 오늘 밤(2일) 11시(한국시간)에 열린다. 커뮤니티 실드는 보통 리그 개막 1주일을 남겨두고 지난 시즌 리그 챔피언과 FA 컵 우승팀이 자웅을 겨루는 단판 승부다. 이번 커뮤니티 실드는 리그 챔피언 첼시와 2년 연속 FA 우승팀 아스널이 멋진 승부를 펼치게 된다. 양 팀 모두 이번 시즌 강력한 리그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 특히 무리뉴와 벵거 감독의 경기장 안팎 설전으로 이번 경기에 팬들의 많은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번 커뮤니티 실드 경기 시청을 앞두고 팬들이 꼭 알아둬야 할 기록은 무엇인지 정리해봤다. 우선 아스널은 커뮤니티 실드가 개최된 지난 23년간 총 8번 출전해 5번 승리했다. 반면에 첼시는 총 8번 출전해 3번 승리했다. 최근 5번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FA 컵 우승팀인 아스널이 우승했다. 4번 경기에서 리그 우승팀이 승리했다. 첼시는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기록한 2005년과 2009년 리그 우승도 함께 차지했다. 첼시와 아스널은 2005년 커뮤니티 실드에서 한 번 만난 적이 있다. 당시 아스널 선수로는 유일하게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골을 넣었고 팀은 2-1로 패했다. 아이러니하게도 파브레가스는 첼시의 선수로 친정팀 아스널을 상대하게 된다. 아스널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총 21번 커뮤니티 실드에 참가하게 되며 총 12번 우승, 7번 준우승(승부차기로 2번 패배) 그리고 1번 공동 우승을 경험했다. 반면 첼시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총 11번의 커뮤니티 실드에 참가하게 되며 4번의 우승(승부차기로 1번 승리), 6번 준우승(승부차기 2번 패배)을 경험했다. 지난 5번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는 총 19골이 나왔다. 커뮤니티 실드에서 우승한 같은 해 리그 챔피언에 마지막으로 오른 팀은 2010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조세 무리뉴를 상대로 지난 13경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벵거 감독은 13경기 6무 7패를 기록 중이다. 반면 첼시는 아스널을 상대로 지난 8번 경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첼시는 현재 5승 3무를 기록 중이다. 아스널은 첼시를 상대로 482분 간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커뮤니티 실드에서 우승한 팀 중 무려 50%가 같은 해 리그에서도 우승을 기록했다. 다시 말하면 커뮤니티 실드 우승팀의 리그 우승 확률은 50%다. 커뮤니티 실드에서 우승한 팀 중 70%가 패배를 기록한 팀보다 그 해 리그 성적이 높았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하태경 이재명, 국정원 직원 유서 설전 “유서 같지 않다” “죽음 모독 심판받을 것”

    하태경 이재명, 국정원 직원 유서 설전 “유서 같지 않다” “죽음 모독 심판받을 것”

    하태경 이재명 하태경 이재명, 국정원 직원 유서 설전 “유서 같지 않다” “죽음 모독 심판받을 것” 국가정보원 직원 자살을 두고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SNS에서 언쟁을 벌여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의 논쟁은 19일 국정원 직원 유서 공개 후 이 시장이 트위터에 올린 글이 발단이 됐다. 그는 “아무리 봐도 유서 같지 않네. 내국인 사찰을 안 했으면 아무 잘못이 없는데 왜 자살하나”라고 밝혔다. 그는 주진우 기자에게 “혹 제가 자살했다해도 절대 믿지 마시고 꼭 취재해 주세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 “지금은 회귀한 독재시절”이라며 국정원 직원의 자살과 유서의 조작 가능성을 거듭 주장했다. 이에 하태경 의원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재명 시장, 국정원 직원 유서를 유서 같지 않다? 제2의 유서대필사건으로 몰아가려는 건가”라면서 “사람의 죽음 앞에서만큼은 말을 삼가는 것이 인간된 도리이고 예의”라고 지적했다. 그는 “타인의 죽음을 비하하고 모독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이 시장은 “하태경 의원님은 이해 됩니까? 내국인 해킹을 안 했으면 왜 죽으며, 유리한 증거를 왜 삭제하고 자살하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대선 부정, 간첩조작, 집안일 개입 등 국정원은 항상 상상 이상”이라며 “혹여 망자예우 들먹이며 국민 입 막는 게 작전인가”라고 국정원을 강하게 비난했다. 하 의원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없자 이 시장은 19일 오전 “존경하는 하태경 의원님, 왜 아무 말씀이 없으신가”라면서 “하실 말씀 없으시면 쿨하게 잘못 생각했다고 인정하고 사과할 생각은 없는가”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18일 낮12시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한 야산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국정원 직원 임모 씨(45)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임 씨는 운전석에 앉아있었고 조수석과 뒷좌석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었다. 임씨는 내국인 해킹을 부인하고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태경 이재명, 국정원 직원 유서 설전 “유서 같지 않다” “죽음 모독 심판받을 것”

    하태경 이재명, 국정원 직원 유서 설전 “유서 같지 않다” “죽음 모독 심판받을 것”

    하태경 이재명 하태경 이재명, 국정원 직원 유서 설전 “유서 같지 않다” “죽음 모독 심판받을 것” 국가정보원 직원 자살을 두고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SNS에서 언쟁을 벌여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의 논쟁은 19일 국정원 직원 유서 공개 후 이 시장이 트위터에 올린 글이 발단이 됐다. 그는 “아무리 봐도 유서 같지 않네. 내국인 사찰을 안 했으면 아무 잘못이 없는데 왜 자살하나”라고 밝혔다. 그는 주진우 기자에게 “혹 제가 자살했다해도 절대 믿지 마시고 꼭 취재해 주세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 “지금은 회귀한 독재시절”이라며 국정원 직원의 자살과 유서의 조작 가능성을 거듭 주장했다. 이에 하태경 의원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재명 시장, 국정원 직원 유서를 유서 같지 않다? 제2의 유서대필사건으로 몰아가려는 건가”라면서 “사람의 죽음 앞에서만큼은 말을 삼가는 것이 인간된 도리이고 예의”라고 지적했다. 그는 “타인의 죽음을 비하하고 모독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이 시장은 “하태경 의원님은 이해 됩니까? 내국인 해킹을 안 했으면 왜 죽으며, 유리한 증거를 왜 삭제하고 자살하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대선 부정, 간첩조작, 집안일 개입 등 국정원은 항상 상상 이상”이라며 “혹여 망자예우 들먹이며 국민 입 막는 게 작전인가”라고 국정원을 강하게 비난했다. 하 의원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없자 이 시장은 19일 오전 “존경하는 하태경 의원님, 왜 아무 말씀이 없으신가”라면서 “하실 말씀 없으시면 쿨하게 잘못 생각했다고 인정하고 사과할 생각은 없는가”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18일 낮12시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한 야산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국정원 직원 임모 씨(45)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임 씨는 운전석에 앉아있었고 조수석과 뒷좌석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었다. 임씨는 내국인 해킹을 부인하고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태경 이재명, 국정원 직원 자살 결론에 설전 “유서 같지 않다?”

    하태경 이재명, 국정원 직원 자살 결론에 설전 “유서 같지 않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 19일 트위터에 “아무리 봐도 유서 같지가 않네. 내국인 사찰을 안 했으면 아무 잘못이 없는데 왜 자살하나요? 아동포르노 심기 기능은?”이라며 국정원 직원 유서에 의문을 제기헸다. 이어 “자살한 국정원 직원이 ‘내국인에겐 (해킹)하지 않았다’는 유서를 썼다는데, 내국인에게 하지 않았으면 아무 잘못이 없고 칭찬받을 일인데 대체 왜 자살한단 말인가? 국정원 전통수법대로 ‘개인 일탈‘로 몰려 모든 책임을 혼자 뒤집어 쓸 조짐이 보이자 위기의식을 느낀 게 아닐까?”라고 주장했다. 이에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이재명 시장, 국정원 직원 유서를 유서 같지 않다? 제2의 유서대필사건으로 몰아가려는 건가?”라며 “사람의 죽음 앞에서만큼은 말을 삼가는 것이 인간된 도리이고 예의이다. 타인의 죽음을 비하하고 모독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자 이재명 시장은 “내국인 해킹 안했다면서 그 증거를 삭제하고 자살? 내국인 해킹 안 했으면 왜 죽으며 유리한 증거를 왜 삭제하고 자살하죠? 대선부정, 간첩조작, 집안일 개입 등 국정원은 항상 상상이상이다. 혹시 망자 예우 들먹이며 국민 입 막는 게 작전인가?”라고 반박했다. 하태경 의원이 이에 대한 답변을 내놓지 않자 이재명 시장은 “존경하는 하태경 의원님, 왜 아무 말씀이 없으신가? 하실 말씀 없으시면 쿨하게 잘못 생각했다고 인정하고 사과할 생각은 없나?”라고 하태경 의원을 자극했다. 이에 하태경 의원은 “국정원 직원 민간인 사찰도 안했는데 왜 자살했는지에 대한 제 입장은 제 페이스북 페이지에 다 밝혔다. 참고해 달라”고 밝히며 설전은 마무리 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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