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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원 “딸이 듣는 동요 때문에 표절할 뻔”

    김태원 “딸이 듣는 동요 때문에 표절할 뻔”

    부활 김태원이 표절할 뻔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태원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최근 녹화에서 “딸 때문에 표절할 뻔 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김태원은 “작곡할 때 혹시라도 영향을 받을까봐 노래를 전혀 듣지 않는다.”며 “4살이었던 딸이 ‘엄지손가락’ 이라는 동요를 틀어주지 않으면 계속해서 우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2년간 그 노래를 차 안에서 들어야 했다.”고 말했다. 당시 굉장히 중요한 곡을 작곡해야 했던 김태원은 동요 멜로디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김태원은 “그 무렵 굉장히 중요한 곡을 작곡해야 했다. 아무리 해도 멜로디가 떠오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아내의 제안으로 설악산에 올랐다. 숨이 막힐 정도로 힘들게 대청봉까지 올랐지만 결국 내려올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태원 “딸이 듣는 동요 때문에 표절할 뻔”

    김태원 “딸이 듣는 동요 때문에 표절할 뻔”

    부활 김태원이 표절할 뻔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태원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최근 녹화에서 “딸 때문에 표절할 뻔 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김태원은 “작곡할 때 혹시라도 영향을 받을까봐 노래를 전혀 듣지 않는다.”며 “4살이었던 딸이 ‘엄지손가락’ 이라는 동요를 틀어주지 않으면 계속해서 우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2년간 그 노래를 차 안에서 들어야 했다.”고 말했다. 당시 굉장히 중요한 곡을 작곡해야 했던 김태원은 동요 멜로디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김태원은 “그 무렵 굉장히 중요한 곡을 작곡해야 했다. 아무리 해도 멜로디가 떠오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아내의 제안으로 설악산에 올랐다. 숨이 막힐 정도로 힘들게 대청봉까지 올랐지만 결국 내려올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태원 “딸이 듣는 동요 때문에 표절할 뻔”

    김태원 “딸이 듣는 동요 때문에 표절할 뻔”

    부활 김태원이 표절할 뻔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태원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최근 녹화에서 “딸 때문에 표절할 뻔 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김태원은 “작곡할 때 혹시라도 영향을 받을까봐 노래를 전혀 듣지 않는다.”며 “4살이었던 딸이 ‘엄지손가락’ 이라는 동요를 틀어주지 않으면 계속해서 우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2년간 그 노래를 차 안에서 들어야 했다.”고 말했다. 당시 굉장히 중요한 곡을 작곡해야 했던 김태원은 동요 멜로디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김태원은 “그 무렵 굉장히 중요한 곡을 작곡해야 했다. 아무리 해도 멜로디가 떠오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아내의 제안으로 설악산에 올랐다. 숨이 막힐 정도로 힘들게 대청봉까지 올랐지만 결국 내려올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꽉 막힌 고속도로

    꽉 막힌 고속도로

    부처님 오신날과 함께 황금연휴 첫날을 맞은 21일 전국이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아프리카 대축제가 한창인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는 6만 4000여명이 몰렸다. 장미축제가 열리는 용인 에버랜드엔 6만여명, 팔도 마당놀이 행사가 열리는 용인 한국민속촌에도 9000여명이 각각 입장했다. 국립공원인 강원도 설악산과 오대산, 수원 광교산에 각각 1만여명이 찾는 등 유명 산에도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영동고속도로는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서 몰린 차량들 때문에 강릉방면 문막 주변 25㎞와 새말 인근 3㎞에서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었다.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1주기 추도식을 앞두고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일대는 오전 10시쯤부터 몰려든 인파 탓에 사저를 중심으로 한 농로 일대가 주차장으로 변하기도 했다. 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충북 단양 구인사에는 2000여명의 신도가 몰려 부처님의 자비를 축원했다. 대한조계종 17교구 본사인 전북 김제시 금산사에는 불자 3000여명이 참석해 부처님 오신 날의 뜻을 되새겼다. 이 밖에 양산 통도사, 합천 해인사, 하동 쌍계사 등 경남도내 유명 사찰에도 수만명의 불자들이 찾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하고 나라의 안녕과 가족의 행복 등을 기원했다. 청주 상당산성과 옛 대통령 전용 휴양시설인 청남대에도 1만여명의 나들이객이 막바지 봄을 즐겼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와 성산일출봉, 만장굴, 산방산 등 제주 주요 관광지를 돌아본 관광객만 3만 2000여명이나 됐다. 털진달래꽃와 산개벚나무꽃, 아그배나무꽃, 단풍나무꽃이 활짝 피어난 한라산에는 4600여명의 등반객이 몰려 향기를 만끽했다.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는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 1주년을 축하하는 시민대화합 한마당을 펼치기도 했다.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차량들이 몰린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서울요금소∼천안 66㎞구간과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목감∼서해대교 51㎞구간,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동군포∼광교터널 8㎞구간 등 주요 고속도로는 지체와 정체를 되풀이했다. 전국종합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여행가방]

    ●캐리비안 베이 새단장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가 21일 각종 시설 리뉴얼을 마치고 새단장한 모습을 선보인다. 리뉴얼은 이용객 수에 비해 부족했던 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데에 맞춰졌다. 실외 라커동 면적을 확장하고 이용객 1인당 면적을 1.5배, 샤워기 대수는 두 배 가까이 늘렸다. 탈수기도 추가해 대기 시간을 줄였다. 기존 타일 바닥은 논슬립 장판으로 교체해 청결성과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파우더룸도 재정비했다. 이달 31일까지 홈페이지(www.everland.com/caribbean)에서 예매하면 이용권을 20% 할인 받을 수 있고, 이용 당일 줄 서지 않고 입장할 수 있다. 빌리지 시설도 온라인으로 원하는 방을 직접 예약할 수 있다. 시즌권은 7월31일까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1인당 1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 당일부터 올해 12월31일까지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5월31일까지 구매하면 3만원을 할인해 준다. ●아이비리그 리더십 영어캠프 개최 대명리조트는 여름방학에 맞춰 미국 50위권 이내 대학 출신 원어민 강사진으로 영어캠프를 마련한다. 대명리조트 회원과 회원추천 일반고객 자녀 중 초등생 2∼5학년으로 영어 레벨 테스트를 통과한 학생이 대상이다. 6박 7일 일정으로 열리는 캠프는 8월8일과 15일 각 100명씩 1,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는 5월31일, 2차는 6월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오션월드 체험 등 레크리에이션도 준비돼 있다. 1588-4888. ●한화리조트 여름 패키지 출시 한화리조트 설악은 객실+워터피아(대인2, 소인2) 상품을 12만 3000~18만 2000원에 제공한다. 경주는 객실+스프링돔+조식(이상 대인2, 소인2) 상품을 17만 2000~27만 1000원에 판매한다. 산정호수는 한과박물관+평강식물원+식사+사우나를 묶은 ‘테마패키지’를 대인 2만원, 소인 1만 8000원에 판매한다. 레포츠(래프팅, 바이크, 서바이벌 중 선택1)+식사+사우나로 구성된 레포츠 패키지는 어른 3만 5000원, 어린이 3만 2000원에 판매한다.
  • 설악산 국립공원 일부 해제될듯

    강원 설악산 국립공원 일부 구간이 해제될 전망이다. 속초시와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17일 속초·양양·인제 등 설악권 3개 시·군에 걸쳐 있는 설악산국립공원 가운데 6.774㎢의 면적이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설악산국립공원 398.2㎢ 가운데 1.7%에 해당하는 규모다. 시·군별로는 속초 3.97㎢, 양양 2.19㎢, 인제 0.62㎢이며 고성군은 편입·해제지역이 없다. 속초시는 상도문 한옥마을, 장재터, 설악동 핏골마을 등 밀집마을지구 93.5%, 상가·숙박시설이 몰려 있는 집단시설지구 91.5%가 각각 국립공원에서 해제된다. 양양과 인제 역시 속초와 마찬가지로 자연마을지구와 집단시설지구가 해제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공원구역 조정에는 공원지정 이전부터 주민들이 집단적으로 거주하는 지역과 숙박·음식점 등이 밀집된 개발지역 및 집단시설지구와 마을지구에 연접한 농경지 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생태적 가치가 높은 자연보전지구와 자연환경지구 대부분은 제외됐다. 속초시의 경우 설악동집단시설지구, 밀집마을, 목우재와 싸리재 일대 등 모두 10.85㎢를 국립공원에서 해제해 줄 것을 건의했지만 이 가운데 4㎢ 정도만 받아들여졌다. 현편 이날 국립공원설악산사무소는 설악파크호텔에서 설악산국립공원 구역조정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른 공청회를 열고 국립공원 내 주민과 토지 소유주들이 자연공원법 규제로 받는 사유재산권 행사 제한에 대해 토론했다. 속초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GS샵, 대학생자원봉사단 ‘리얼러브’ 발대식

    GS샵, 대학생자원봉사단 ‘리얼러브’ 발대식

    GS샵은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소재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GS SHOP 대학생 자원봉사단 리얼 러브’ 발대식을 가졌다.‘GS SHOP 대학생 자원봉사단 리얼 러브’는 사랑, 봉사를 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자원 봉사에 열정을 가진 전국 대학생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GS샵의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번 발대식은 300명의 대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12월까지 진행할 봉사활동 내용을 함께 고민하고 자원봉사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GS SHOP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전국대학생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하며 서울·경기권, 대전권, 대구권, 부산권, 광주권, 강원권 등 전국 6개 권역에서 아동, 청소년, 여성, 환경 관련 봉사를 하게 된다.GS샵 이은정 상무는 “선의와 열정으로 뭉친 대학생 자원봉사단과 함께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사진=GS샵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환경플러스]

    ●친환경 건축물 인증에 관한 규칙 개정 환경부와 국토해양부는 현재 6개 용도의 건축물에만 가능한 친환경인증을 모든 용도의 건축물로 확대하는 ‘친환경 건축물의 인증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17일 개정·공포한다. 저탄소 녹색 건축물의 공급 활성화를 위해 모든 건축물에 대한 친환경 인증 평가기준 마련과 인증기관의 전문성도 강화된다. 또한 취득·등록세 감면 등의 인센티브 제도가 원활하게 시행되도록 인증시기와 절차를 개선하고 인증등급도 2단계에서 4단계로 세분화된다. 특히 기존 건축물에 대해서도 내년부터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세부기준이 마련된다. ●산악인들, 탐방객 안전산행 도우미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대한산악연맹, 한국산악회, 한국대학산악연맹과 함께 300명 규모의 탐방객 산악안전 서포터스를 구성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서포터스는 연륜과 경험을 갖춘 40세 이상 전문 산악인으로 구성됐다. 지리산·설악산·속리산 등 전국 19개 국립공원에서 2년간 활동하면서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구조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국립공원이 추진하는 각종 산악 안전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개선 의견 등을 제시한다. 최근 5년간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사망 161명, 부상 5989명에 이른다. 공단 관계자는 “산악 안전 서포터스는 국내를 대표하는 3대 산악단체가 참여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탐방객들의 안전보호를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환경공단, 상수관망 관리시스템 구축 한국환경공단은 강원 동해시와 평창군·고성군 등 3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상수관망 최적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태백·삼척·정선·영월 등 4개 지역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한정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수돗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2014년 유수율 목표를 85%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럴 경우 연간 1420만㎥의 수돗물을 절약할 수 있고,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연간 263억원의 절감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단은 7개 지자체 외에도 기술지원을 희망하는 곳에 구축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 [발언대] 백두대간만이라도 지키자/신용석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처장

    [발언대] 백두대간만이라도 지키자/신용석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처장

    백두산에서 발원하여 지리산까지 장장 1400㎞로 이어진 백두대간은 국가의 핵심 생물다양성은 물론 국토의 역사와 문화, 지역의 정서와 향토색이 담긴 자연의 성지(聖地)이다. 그러나 현재의 백두대간을 성지라고 부르기는 어렵다. 중심부가 비무장지대(DMZ)로 잘린 반토막 상태에서 ‘백두’라는 말을 쓰기 미안하고, 남한지역 684㎞ 역시 16개의 도로에 의해 단절되어 ‘대간’이라는 말이 무색하다. 백두대간 중 7개의 국립공원을 제외하곤 대부분 마루금(정상부 능선)에서 1~3㎞ 폭만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면(面)보다는 선(線)에 가깝다. 그나마 설악산 지리산 등 국립공원 지역만 엄정한 현장관리가 이루어지고 나머지 52%에 달하는 지역은 거의 방치상태에 있는 것이 현실이다. 맹목적인 백두대간 종주에 의한 능선길 황폐화, 샛길 발생, 취사·야영, 야간산행 등으로 자연오염과 생물교란이 성행하고, 밀렵도구와 현장관리 부재로 수많은 생물들이 멸종의 길을 걷고 있다. 살려내는 길은 세 가지이다. 첫째, 현재 척추(대간)를 중심으로 설정한 보호지역을 갈비뼈(정맥)지역까지 넓혀야 한다. 최근 낙동정맥인 경북 울진지역에서 산양 20여마리가 폐사한 사건을 보더라도 폭넓은 보호지역 설정이 필요하다. 둘째, 백두대간을 끊김 없이 이어주어야 한다. 현재의 16개 도로단절지역에 다양한 생태통로를 조성하여 각종 생물들이 자유롭게 이동하며 2세를 퍼뜨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셋째, 정책과 관리의 일관성이 필요하다. 백두대간의 국립공원 일부지역에는 출입이 제한되고 있지만, 같은 장소에 다른 기관은 출입을 권고하는 듯한 정책이 취해지고 있다. 국립공원에 준하는 현장관리가 필요하다. 금수강산이라 불렀던 아름다운 국토가 온통 도시화, 도로화되어 조각난 상태이다. 마침 녹색성장을 국가전략으로 삼은 이때 백두대간, 국립공원, DMZ만이라도 생명의 씨앗으로 온전하게 보전, 복원하여 후손에게 미안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국내 최대의 산림 보고인 ‘광릉숲’의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생물권보전지역 등재가 사실상 확정됐다. 11일 경기도 제2청(경기도2청)에 따르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자문위원회는 우리나라가 신청한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신규 지정을 본 회의에 권고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자문위의 지정 권고가 본회의에서 그대로 받아들여진 점을 감안하면 광릉숲 등재가 사실상 확정된 셈이다.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MAB총회(국제조정이사회)에서 확정 발표되고 인증서는 7월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릉숲(2만 4465㏊) 생물권보전지역은 유네스코로부터 환경보전과 병행한 개발, 생태계 변화 감시, 전 세계 네트워크와 교류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핵심지역 755㏊, 완충지역 1657㏊, 전이지역 2만 253㏊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핵심지역은 생태계 보전이 엄격하게 이뤄지며, 완충지역에서는 환경교육 및 생태관광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유지인 전이지역에서 생산된 한우, 포도, 배 등 농축산물은 유네스코 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광릉을 비롯해 비무장지대(DMZ), 운악산, 산정호수 등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경기북부 관광산업 활성화도 기대된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세계 107개국 553곳이 지정돼 있으며, 한반도에는 설악산·제주도·신안 다도해·백두산·구월산·묘향산 등 6개 지역이 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가정의 달… 온가족 손잡고 갈까요

    가정의 달… 온가족 손잡고 갈까요

    ‘잔인했던 4월’이 지나고 가정의 달 5월이 됐다. 이달에만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기념일이 줄을 잇는다. 각종 놀이시설과 리조트, 호텔 등은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로 가족들을 유혹하고 있다. ●가정의 달의 영원한 고전… 놀이공원 롯데월드는 ‘어린이범퍼카’ ‘유레카’ 등 가족형 놀이시설물 2종을 새단장해 선보인다. 이탈리아 수입 유모차 ‘잉글레시나’ 300대를 신규도입, 기존 유모차와 교체하는 등 유아 동반 가족들의 이용 편의도 돕고 있다. 어드벤처 1층 키디존의 ‘어린이 범퍼카’는 차량 수를 대폭 늘렸다. 매직 아일랜드에 있던 ‘유레카’도 키디존 내로 자리를 옮겨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면축제’ 퍼레이드와 ‘플래시몹’ 이벤트를 비롯, 어린이인형극 ‘아기염소와 늑대’, 캐릭터 뮤지컬쇼 ‘뱅뱅밴드 에피소드’ 등 온 가족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02)411-2000. 에버랜드는 5월 한달간 이벤트홀에서 나비의 일생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는 ‘나비 체험 학습 교실’을 운영한다. 알→애벌레→번데기→성충으로 이어지는 나비의 한살이 과정을 관찰하고, 나비알을 성충으로 부화시키는 체험도 한다. 평일 10가족, 토·일요일·공휴일은 20가족까지 선착순으로 홈페이지(www.everland.com)나 현장에서 신청 받는다. 참가비는 한 가족당 2만원. 또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우리가족 닮은꼴 이벤트’에 사진을 올릴 경우 10가족을 선정해 사파리 스페셜 투어 탑승권을 선물한다. 13일까지. 아울러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6000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쇼 드림 오브 라시언’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야간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정상가보다 15% 저렴한 ‘After 5’ 패키지도 출시했다. (031)320-5000. 서울랜드는 대형 장난감 군단의 행군 ‘인간동력 장난감 퍼레이드’, 기후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전시회 ‘기후변화 페스티벌’ 등 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대형 장난감 퍼레이드는 보고 있어도 동화 속 세상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관람객들이 2륜·4륜 자전거로 만든 퍼레이드 차량들을 직접 운전할 수도 있다. 또 안산의 대부도 어촌체험을 저렴한 가격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더블패키지 상품(2만 9900원) 등 할인행사도 준비했다. (02)509-6000. 63시티는 올해 개관 25주년을 맞아 5월 공휴일(8·9·15·16일) 개관시간을 오전 10시에서 9시로 한 시간 앞당긴다. 63시월드에서는 ‘수중토크쇼’를 새롭게 선보인다. 수조 안 다이버와 수조 밖의 관객이 특수 마이크를 통해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다. 야외전망대도 25년만에 전면 개방했다. 5월 내내 매일 오전 10시~저녁 7시 문을 연다. 63아트홀에서는 리얼 3D 다큐멘터리 ‘와일드오션’을 상영한다. 정어리 떼를 따라 상어·돌고래 등이 벌이는 먹이 전쟁을 6층 건물 크기의 자이언트 스크린에서 실감나는 3차원(3D)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02)789-5663. 쁘띠프랑스는 3대가 방문하면 조부모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찰흙을 이용한 어린왕자 캐릭터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운영한다. 호명산과 연결된 어린왕자 에코트레킹길에서는 어린왕자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31일까지 ‘어린왕자 원화전’을 진행하고 프랑스 물품 벼룩시장, 어린왕자 마리오네트 공연, 오르골 연주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숙박도 가능하다. (031)584-8200. ●눈으로 즐기고, 피로도 풀고… 리조트 & 스파 대명리조트 변산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중국 기예단이 펼치는 마술쇼를 벌인다. 8일엔 리조트 앞 하섬·모항 갯벌 체험과 갯벌 축구 대회를 연다. 8일·15일에는 카네이션 만들기 등 공예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특히 격포 채석강 인근의 우동리에 조성된 총 500만여㎡의 유채꽃밭과 지난달 27일 개통된 세계 최장의 새만금방조제가 투숙객들에게 각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1588-4888. 한화리조트 속초는 8일·9일 3대가족이 본가에서 식사를 할 경우 요금의 10%, 15일·16일 교원가족이 워터피아에 입장할 경우 50%를 각각 할인한다. 또 경로우대증을 지참한 어르신들은 워터피아(31일까지)와 설악시네라마(8·9일)에 반값으로 입장할 수 있다. 경주는 5월 내내 ‘경품 이벤트’ 행사를 벌인다. 부대업장에서 3만원 이상 이용시 추첨을 통해 LCD TV(42인치) 등을 제공한다. 추첨일은 6월3일, 홈페이지(www.hanwharesort.co.kr)에 게시한다. (054)777-8354. 서브원곤지암리조트는 5월 내내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 모형비행기 만들기 등 이벤트를 펼친다. 신한카드 소지자는 하루 50명까지 도자기 만들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8일엔 가수 최진희를 초대해 ‘어버이날 효 콘서트’를 연다. 리조트 1박과 아시안 뷔페를 맛볼 수 있는 미라시아 레스토랑 이용권 등으로 구성된 5월 패키지도 출시했다. 16만 1000원부터. (02)3777-2100. 하이원리조트는 실속형 가족들을 위해 6월 말까지 ‘지고진미 식도락 패키지’(주말 19만 9000원)를 선보인다. 강원랜드호텔 1박과 운암정 반상 이용권(2인), 다례관 꽃잎차 이용권, 조식뷔페 20% 할인, 수영장과 관광 곤돌라 50% 할인 등으로 구성됐다. 가족사진도 케이스에 넣어 제공한다. 또 호텔 1박과 영월 한반도 지형 선암마을, 곤충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내 아이와 함께 떠나는 박물관 여행’ 패키지(16만 9000~27만 9000원)도 출시했다. 1588-7789. 리솜스파캐슬은 어버이날 ‘가족수영대회’ 등 행사를 연다. 천천향 입구 신발장 10곳에 마사지, 식음료 이용권 등을 숨겨놓는 ‘행운의 복불복’ 게임도 준비했다. 8일·9일 65세 이상 어르신은 60% 할인 가격(1만 9200원)에 천천향을 이용할 수 있다. 스승의 날 교직원과 함께 ‘다빈’에서 식사할 경우 20% 할인된다. (02)3470-8000. 스파그린랜드는 5월 한 달간 한방탕과 카네이션탕 등 ‘효도스파’를 운영하고, 어버이날에는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또 축하공연 도중 즉석 이벤트를 통해 스파 초대권과 완구, 화장품 등을 선물한다. 3D 및 4D 영상 관람·체험관도 새롭게 선보였다. (031)760-5700. ●어버이날 위한 특별 패키지 상품… 호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뷔페 레스토랑 킹스는 5인 이상 방문 시 행복식사권 1장(4만 5000원권, 당일 사용 불가)을 준다. 31일까지. 어버이날 킹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2인 초대권 10장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로비라운지 앤 델리에서는 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카네이션 생화 케이크를 판매한다. 뷔페 킹스 요금은 점심 4만 5000원, 저녁 5만 5000원(이상 부가세 포함 가격·성인 기준). 카네이션 생화 케이크 가격은 4만원(부가세 별도, 2일 전 예약). (02)2275-1101.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카페 ‘아미가’는 5월 내내 어린이를 동반한 4인 이상 가족에게 스테이크, 왕새우 구이, 스파게티, 햄버거 등으로 구성된 셰프 스페셜 패밀리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또 어버이날 3대 가족 방문 시, 가장 고령의 고객 나이를 합한 숫자만큼 추가 할인한다. 예를 들어 할아버지 90세, 아버지 59세, 딸 27세일 경우 합이 176으로 17.6% 할인 받는다. (02)3440-8090.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모녀(母女)를 위한 ‘미라클 마미 패키지’(35만원, 세금·봉사료 별도)를 출시했다. 딜럭스룸 1박과 노희경 작가 원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연극 관람권 2장, 화장품 브랜드 키엘의 ‘칼렌듈라 토너와 예바마테 티 로션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객실 내 기념파티를 할 수 있도록 과일, 와인 등도 세팅해 준다. 아리아(조식 뷔페) 등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새달 6일까지. (02)317-0404. 리츠칼튼 서울은 ‘판타스틱 패밀리 패키지 2’를 5월 한달 동안 선보인다. 슈페리어 딜럭스(자녀를 위한 엑스트라 베드 포함) 1박과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업(UP)’ DVD, 전 세계 140여가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옥산 뷔페 가족(3인 기준) 식사권 등으로 구성됐다. 26만 5000원(세금, 봉사료 별도). (02)3451-8114.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빼앗긴 봄… 5월 중순쯤 ‘回春’

    빼앗긴 봄… 5월 중순쯤 ‘回春’

    전국이 초겨울 같은 한파로 떨고 있다. 28일 대부분 지역은 영상 10도 밑으로 뚝 떨어졌다. ●대전 6.7도 광주 9.8도 대구 8.6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7.8도, 최저기온은 4도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최고기온 20.2도와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다. 기상청은 4월 하순 날씨가 10도 이하로 떨어진 것은 1908년 기상관측 이래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의 경우 1962년 4월27일 10.1도가 4월 하순 낮 최고기온으로는 최저치였다. 서울뿐 아니라 전국 주요 지역도 기록적인 저온현상을 보였다. 대전 6.7, 광주 9.8, 대구 8.6, 인천 8.1도를 각각 나타냈다. 더욱이 오늘은 중부지역 체감 온도가 영하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시베리아 고기압의 강세’를 저온현상의 원인으로 꼽고 있다. 진기범 기상청 예보국장은 “시베리아대륙을 여전히 덮고 있는 눈 때문에 고기압 세력이 약화되지 않으면서 한파가 남하하고 이로 인해 5㎞ 이상 상공에 영하 30도의 찬 공기가 유입됐다.”면서 “이 시베리아 고기압이 한반도 동쪽으로 이동 중인 고온다습한 계절성 해양성 고기압과 만나 돌풍·우박·비 등을 뿌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진 국장은 “3월부터는 대륙 고기압이 약해지는데, 지난겨울부터 이상 한파로 시베리아와 중국 내륙 지방이 장기간 냉각되면서 눈이 녹지 않고 얼어붙어 있다.”면서 “이것이 햇빛을 반사시켜 시베리아 고기압이 여전히 강세를 떨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원산간 오늘도 눈 이런 저온현상은 5월 중순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것이 기상청의 분석이다. 신동현 기상청 통보관은 “눈이 녹고 시베리아 고기압이 이동성고기압으로 바뀌는 5월 중순이 돼야 날씨가 따뜻해지겠지만 기단과 계절성 기후가 번갈아 나타나기 때문에 갑자기 주말에 온도가 올라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설악산 대청봉을 비롯한 강원 산간에는 눈이 내렸다. 강원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늦은 눈은 1981년 5월17일 대관령으로, 이번 눈은 역대 두 번째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29일 오전까지 산지에는 1~5㎝, 영서지역에는 1㎝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고 밝혔다. ●노인·어린이 감기환자 급증 이상한파로 병원에는 노인과 어린이 감기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박병훈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최근 독감환자가 평년에 비해 20~30%가량 늘었다. 기관지가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들이 주로 찾아온다.”면서 “기침 감기가 오래돼 폐렴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혁신도시 公기관 청사 새달~연말 31곳 착공

    혁신도시 公기관 청사 새달~연말 31곳 착공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이 속도를 낸다. 또 기업들의 지방 이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보조금 예산과 인센티브가 확대된다. 지역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내륙 초광역개발권’ 개발사업도 내년부터 실시된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21일 청와대에서 제7차 전체회의를 열고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발전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지역발전위는 기존의 4대 초광역벨트에 이어 내륙 초광역개발권을 설정해 지역간 상생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내륙 초광역개발권은 ▲원주~충주~오송~세종~대덕~전주 등을 잇는 ‘내륙첨단산업벨트’ ▲태백·설악산권~소백산권~덕유산권~지리산권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벨트’ ▲대구~광주 연계협력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발표한 동·서·남해안 및 남북접경벨트 등 4대 초광역벨트 사업의 후속 계획으로 사실상 전 국토를 망라하는 지역발전계획이 추진되는 셈이다. 또 ‘창조지역’ 개념을 도입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차별성과 정체성을 살린 개발계획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방 10개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청사 31곳이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착공된다고 밝혔다. 또 157개 이전기관의 부지 매입과 청사 설계도 올해 마무리된다고 했다. 이와 함께 남해안선벨트 종합계획을 수립, 2020년까지 24조 3000억원을 투입해 동북아 물류·관광 허브로 키울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연내에 광주와 대구를 연구개발특구로 추가 지정할 방침이다. 김경두 윤설영기자 golders@seoul.co.kr
  • 화성 ‘우리꽃 식물원’ 새달 개장

    화성 ‘우리꽃 식물원’ 새달 개장

    국내 최대 규모의 유리 온실식물원이 다음달경기화성에문을연다.  화성시는 팔탄면 매곡리에 1000여종 20만여본의 자생식물로 꾸며진 ‘우리꽃 식물원(사진)’을조성해다음달 5일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식물원은 부지 11만 692㎡에 유리온실과 탐구원, 학습원, 군락지, 관리동 등이들어서있다.  지하1층, 지상2층에 연 면적 2883㎡의 국내 최대유리온실‘백두대간관’은한옥 양식에 백두·한라·지리·설악·태백 등 5대 명산을 미니어처로 조성했다. 192종 11만 7000여본의 자생식물을 키높이별로 심어 주변산에서 봄직한 자연그대로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식물재배지를 겸한 1202㎡의 탐구원에는 약용원을 비롯해 식용원, 염료원, 섬유원, 향신원, 뱡향원 등 13가지 주제별 자생식물로 채운 정원을 꾸몄다. 이곳에는 솜다리, 참좁쌀풀, 가시오가피, 쪽, 잇꽃, 고추냉이, 박하, 섬매발톱나무등71종의 자생식물을 관찰할 수있다. 10월 9일까지 무료로 운영한 뒤 화성시민 1000원, 일반인에게는 3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깔깔깔]

    ●쇼핑법칙 남자는 필요한 1000원짜리 물건을 2000원에 산다. 여자는 필요없는 2000원짜리 물건을 1000원에 산다. ●비빔밥 설악산 입구 한 식당에서 산채비빔밥을 시켰는데 아들이 물었다. “엄마, 밥이랑 고추장, 나물들이 뱃속에 들어가면 저절로 비빔밥이 될텐데 왜 비비는 거야? ” 그러자 엄마가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 응, 그건 뱃속에는 숟가락이 없어서 그래.” ●힘 내려놔 드디어 졸업 고사를 끝내고 쌓였던 피로가 몰려오기 시작해서 침대로 누운 후 “아, 힘들어! ” 라고 한마디 했더니 유치원에 다니는 조카가 지나가면서 하는 말 “삼촌, 힘 내려놔! ”
  • 설악산 모노레일 사업 탄력 특수목적회사 설립 등 합의

    강원 속초 설악산에 추진 중인 모노레일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속초시는 11일 관광 성수기 설악동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모노레일 설치사업이 투자업체의 특수목적회사(SPC:Special Purpose Company) 구성 합의로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모노레일 사업자로 선정된 ㈜다해인터내셔날 등 6개 회사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3일 특수목적회사 설립과 납입자본금 120억원 출자, 차량제작비 및 시스템제작비 509억원의 현물출자 등에 합의했다. 사업비는 ㈜다해인터내셔날이 전액 부담하고 속초시는 사업이행에 따른 행정 인·허가 및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속초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강원도 동남아국가 촬영지로 인기

    강원도 동남아국가 촬영지로 인기

    ‘가을동화’ ‘겨울연가’ 촬영지인 강원도가 새로운 영화와 오락프로그램 제작으로 한류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강원도는 8일 도내 자연 풍광이 뛰어난 관광지와 축제장 등이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영화 촬영지와 각종 TV 인기 오락프로그램의 제작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춘천 남이섬과 강릉, 평창, 속초 등을 배경으로 한 한국·태국 합작영화 ‘미안해요 사랑해요(Sorry Sa Rang He Yo)’가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촬영됐다. 내용은 한국 관광길에 오른 태국 여주인공이 한국배우와 사랑에 빠진다는 로맨틱 영화로 오는 5월 중순 태국 전 지역 67개 극장에서 동시에 개봉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지난 2월부터 춘천 남이섬을 비롯해 평창 스키리조트, 속초 설악산, 화천 얼음축제장, 강릉 정동진 등 강원지역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지난 2일에는 제작진 50여명이 남이섬과 강촌역에서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개봉 시기에 맞춰 영화 촬영지를 따라 태국 영화배우와 함께하는 ‘Sorry Sa Rang He Yo 투어’, 영화배우 팬미팅 관광상품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봉에 맞춰 태국 현지에서 강원관광을 홍보하는 광고마케팅이 이뤄지며 6~7월 중에는 촬영지를 테마로 한 관광상품도 개발한다. 또 강원지역 각종 축제장과 자연을 배경으로 한 텔레비전 오락프로그램 제작도 늘고 있다. 올 초 화천 산천어축제장에는 중국과 타이완, 인도네시아TV가 찾아 경쟁적으로 오락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지난해부터 타이완GTV, 일본 니혼카이TV, 인도네시아 메트로TV를 비롯해 중국·일본·동남아 방송사들의 프로그램 제작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에 편승해 해외 스타마케팅 활용에도 나서고 있다. 도는 지난달 태국 아이돌 스타로 영화배우 겸 가수인 핌(Mr.Film), 영화배우 겸 MC인 자(Ms.Jar)를 명예 강원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처럼 영화와 오락프로그램을 통해 강원도가 알려지면서 여행사와 중국 상하이 강원홍보사무소 등에는 강원지역 관광을 문의하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올 들어 춘천지역을 찾은 동남아 수학여행단만 수천명에 이른다. 김학철 강원 환경관광문화국장은 “강원도가 동남아 관광객들에게 4계절 한류 관광지로 각광 받으면서 해외 TV프로그램 및 영화 촬영지로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해외 언론이나 연예인을 활용한 스타마케팅을 통해 올해 외국인 관광객 140만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양양공항 “제주노선 새달 운항”

    강원 양양국제공항이 소형항공기를 통한 제주노선 취항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는 4일 김해와 김포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와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이 빠르면 다음달 중순 늦어도 5월에는 제주노선 19인승 소형항공기를 운항한다고 밝혔다. 양양국제공항 개항 이래 처음 개설되는 제주노선은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에 따라 2개 항공사가 취항을 서두르고 있다. 제주노선이 개설되면 공항 활성화와 함께 국내 최대 관광지인 제주도와 설악권의 교차관광이 가능해져 지역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와 여수공항과의 특별전세기 운항이나 정기노선 개설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늦어도 하반기에는 취항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일본 아리아케 사가공항과 국제선 운항도 적극 협의 중이어서 취항 여부에 따라 국제공항의 면모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양양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길섶에서]체중감량실/이춘규 논설위원

    화장실 호칭은 세월이 흐르며 변했다. 예전엔 뒷간, 측간, 변소라고 불렀다. 똥간이라고도 했다. 어느 순간 화장실이 대세가 됐다. 일본에서는 손을 씻는 곳이란 뜻의 ‘오테아라이’로 불린다. 최근엔 영어의 일본식 발음인 토이레가 대세다. 예술작품 같은 화장실도 늘고 있다지만 많은 화장실은 여전히 기피장소다. 1980년대 말 설악산 백담사에 갔을 때 엄청나게 깊은 해우소(解憂所)는 퍽 인상적이었다. 옆의 맑디맑은 백담사 계곡물과 절묘하게 어울렸다. 해우소는 화장실의 불교적 표현이다. 근심을 풀어주는 곳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전남 조계산 선암사 해우소는 응가를 하면 바닥에 떨어지는 데 한나절이 걸릴 정도로 깊다나…. 회사 근처 식당에 ‘체중감량실’이란 안내판이 걸려 있다. 지하철 약수역 인근 식당에는 해우소라고 적혀 있다. 화장실, WC, 변소 등에서 약간 변화를 줬다. 왠지 거부감이 덜하고 신선했다. 봄이 지척이다. 일상에 작은 변화라도 주어보자. 우리네 삶이, 세상이 달라질 것이다. 이춘규 논설위원 taein@seoul.co.kr
  • [14일 TV 하이라이트]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공원인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의 비경과 산자락을 끼고 있는 고향 마을의 풍경, 산에서 만난 사람들의 새해 소망과 그들의 이야기를 ‘여행 생활자’ 유성용과 함께한다. 설날 아침, 아름다운 한라산과 정겨운 고향의 산 지리산, 산세가 아름다운 설악산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해를 만나본다. ●해피선데이(KBS2 오후 5시10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된 ‘시청자와 함께하는 1박2일’에 1만 8000대 1의 경쟁을 통과한 7개팀 80여명이 제주도에서 강호동, 이승기, MC몽, 김종민, 이수근과 함께한다. 택시기사, 항공대학생, 유니버설 발레단원, 여자 럭비단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시청자들이 함께해 ‘1박2일’ 멤버들과 팀워크를 맞춘다. ●보석 비빔밥(MBC 오후 9시50분) 카일이 절로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루비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한다. 루비는 홀연히 떠난 카일을 그리워하고, 카일 또한 루비와의 기억을 지우기 위해 수행에 몰두한다. 한편 우빈을 만난 영국은 필요하면 스위스에 있는 자신의 별장에서 비취가 글을 쓸 수 있게 해주라는 말에 자존심이 상한다. ●용구라환의 빅매치(SBS 오후 11시10분) 대화가 필요한 두 집단이 만나 묵은 감정을 속 시원히 해결한다. 열애설, 성형설, 가십과 루머.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가 판치는 연예계. 숨기려 하는 연예인과 그들을 파헤치려 하는 연예부 기자가 만났다. 방송 사상 최초로 연예인 20명과 연예부 기자 20명이 펼치는 토크 빅매치. 스튜디오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ABU드라마 내 친구의 숙제(EBS 오전 9시15분) 순박한 시골 소년 순우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씩씩한 친구다. 어느 날, 도시에서 전학 온 솔이가 순우의 짝꿍이 되면서 솔이에 대한 순우의 순애보는 시작된다. 숙제를 도와주기도 하고, 손톱에 봉숭아물도 들여주는 순우의 정겨운 마음씨에 새침했던 솔이는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 ●즐겨찾기 영화일주(OBS 오전 10시50분) 설 연휴 온 가족이 함께한 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영화다. ‘즐겨찾기 영화일주’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볼 수 있는 유쾌한 영화들이 소개된다. 특히 방송에서는 5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과속 스캔들’의 모든 것에서부터 애니메이션의 대명사 ‘라이언킹’. 그리고 ‘맘마미아’ 등이 안방으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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