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설악산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21세기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지역주민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고수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주유소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25
  • 설악산 관광지 연말 ‘만원’/해외여행 자제 가족단위 예약몰려

    심각한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설악권 관광지 일대 주요 콘도미니엄과 호텔 등의 연말연시 예약이 대부분 끝났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성탄절과 31일부터 98년 1월 2일로 이어지는 신정 연휴기간에 설악권 일대 17개 콘도의 숙박예약률이 100%를 넘어서 6천여 객실이만원을 이뤘다. 설악대명콘도(683실)의 경우 이 기간 회원들의 예약신청이 보유객실을 20% 초과,추첨으로 배정했으며 설악삼성콘도(141실)도 회원들의 예약이 끝났다. 또 가장 규모가 큰 설악한화리조트(1천564실)와 하일라리조트(400실)의 경우도 회원들의 예약이 밀려 이번주 추첨을 통해 객실을 배정키로 했다. 이밖에 설악파크호텔(121실)과 낙산비치호텔(129실) 등 주요 호텔도 성탄절에서 신정연휴까지 예약률이 평일 70∼80%,주말·연휴기간 100%를 기록해방 구하기가 힘든 실정이다. 콘도와 호텔 관계자들은 “사상 유례없는 경제위기로 연말연시 관광객이 크게 줄 것으로 예상했으나 해외여행이 자제되면서 국내 관광지에서 연휴를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예년과 큰 차이가없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 남산골 공원/도심속에 재현된 600년전 서울

    ◎2만4천평 규모의 시민공원 조성/타임캡슐광장­생활문물 600점 매장… 2394년 공개/전통정원 조성­향토수중 식재… 옛남산 정취가 물씬/한옥마을 복원­민속적 가치 높은 한옥 5채 재건립 서울은 도읍지가 된지 600년이 넘었지만 ‘역사속으로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경복궁,비원 등 일부 고궁과 남대문,동대문 등의 유적이있지만 전체적으로 유구한 역사에 비해서는 빈약한 감이 없지 않다.보존보다는 허물고 새로 짓는데 길들여진 탓이다. 내년 봄이 되면 서울 남산에 서울의 과거,현재,미래를 볼수 있는 곳이 들어선다. 중구 필동 옛 수도방위사령부 터 2만4천여평에 조성되고 있는 남산골 공원이 바로 그 곳. 타임캡슐광장,전통정원,한옥마을 등 세부분으로 나뉘어진 이 공원은 타임캡슐광장,전통정원은 이미 조성이 끝났고 한옥마을은 거의 마무리단계에 와있다. 남산골 공원의 상층부에 위치한 타임캡슐광장은 서울의 미래를 잉태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서울 시민들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문물 600점이 지하 15m에 매장돼 있다.서울 정도 600주년인 지난 94년 11월29일의 일로 벌써 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타임캡슐은 정도 천년이 되는 2천394년에 공개될 예정이다.그래서 분화구모양으로 된 광장의 회랑을 거닐면 600년전과 400년뒤가 함께 느껴져 상념에젖게 한다. 타임캡슐광장에서 내려오면 전통정원과 마주친다. 남산의 산세를 살리기 위해 구릉지와 계곡을 완만하게 조성한 이 정원에는 소나무 등 향토수종이 주로 배치돼 있으며 느티나무,수양버들 등이 뒤를 바치고 있다.옛 남산의 정취를 살리기 위해 골짜기도 인공적으로 조성해 놓았다.하류의 연못에서 물을 끌어올려 계곡으로 방류하는데 내년 봄부터 가동될 예정이다.골짜기 중턱에는 수필집을 통해 청렴,결백으로 상징되는 남산골선비의 모습을 일깨워준 일석 이희승 선생의 추모비가 서 있다. 또 구불구불한 산책로를 따라 내려오면 꿩과 까치가 양지바른 곳 잔디밭에서는 한가롭게 뛰노는 모습을 볼수 있으며 곳곳에 정자가 있어 발걸음을 쉬게 한다.전체적으로 번잡하지 않고 고즈넉한 분위기여서 도심이란 느낌이 들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곳이 전통한옥 복원지역.2천400여평에 형태가 독특하고 원형을 잃지 않아 민속자료로서 가치가 높은 정규엽가옥 등 5채가 복원되고 있는데 11월1일 현재 92%의 진척도를 보이고 있다.올 연말까지면 벽지,천정,장판,창호지 마감작업 및 마을 공동광장 마사토 포장이 모두 끝나게 된다. 이와 함께 내년 3월까지 가옥 내부에 장롱,문갑,뒤주 등 전문가의 고증을거쳐 제작한 가재도구를 배치할 예정인데 현재 75%정도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한옥촌이 문을 열면 침선,공예,민화교실과 서당 등 다양한 취미강좌가 개설돼 시민들과 호흡을 함께 하게 된다. 한편 한옥촌 초입에 있는 공예전시관은 이미 공사가 끝났다. 이곳에서는 나전칠기 전통매듭 등을 만드는 방법이재현되고 각종 공예품도 판매된다. 공예전시관 앞 빈터는 소극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소극장은 누각과 연못을 마주보고 있어 널뛰기 그네뛰기,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전통혼례식을 개최하기에 적격이다. ◎남산골 공원지역 유래/조선시대 벌칭 청학동… 시인 묵객 많이 살아/1730년경 군대첫 주둔… 이후 군사용 활용 남산골 공원이 조성되는 곳은 옛부터 시인 묵객이 많이 살아 조선시대에는 청학동이라고 불려져 왔던 곳이다. 도교에서 청학은 영생하는 학을 말하는데 경치가 절경인 곳에서 산다.이곳이 청학동이라고 불린 것은 청학이살만큼 산수가 좋았기 때문이다. 빼어난 산수는 글재주가 있는 사람을 끌어 모운다. 조선조 초기 좌의정을 지낸 용재 이행은 이곳에 천우각이라는 정자를 지어 놓고 여름철 더위를 피했다.그는 중국 사신이 우리나라에 오면 찾았을 정도로 시에 능했다.또 그의 증손자인 이안눌도 시문에 뛰어났다. 남산은 수도 서울의 중앙에 있는 산이다.시민들의 쉼터도 될수 있지만 군사목적으로 이용될 수 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조선초 태조가 인왕산,남산을 연결하는 도성을 축조한 것이라거나 봉수대로 활용된 것이 이를 말해준다. 그러나 남산골 공원이 군사용으로 활용된 것은 한참뒤의 일이다.영조때인 1천730년대 조정은 이곳에 139칸의 집을 짓고 수도 서울을 지키는 남별영이라는 군대를 주둔시켰다.얼마전까지 수도방위사령부가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묘한 인연이다. 일제시대에는 헌병대사령부가,해방후에는 수경사가 들어서 지난 94년까지 주둔했다. 남산골 공원에 가는 방법은 지하철 4호선 충무로 역에서 내려 ‘한국의 집’쪽으로 가면 된다.공원내에 주차장이 없기 때문이다.전통 한옥촌은 공사가 한창이지만 이미 완공된 타임캡슐광장과 전통정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탓인지 여유있게 구경할 수 있다. ◎복원예정 한옥 5채의 특징/정규업 가옥­순종때 지은 왕제사 행차용 집/이진승 가옥­철종때 부마 박영효의 개인집/서용택 가옥­정문 계단 난간석은 미의 극치/김홍기 가옥­안채∼사랑채 연결한 사대부집/조흥은 가옥­유리문 등 개량한옥 양식 도입 서울시내에 산재해 있다 남산골로 이전 복원되는 5채의 한옥은 모두 나름대로 특징이 있다. 동대문구 제기동 정규업 가옥은 조선 순종의 처삼촌인 윤덕영이 왕의 제사행차때 편의를 돕기 위해 지은 제사가옥이다.위에서 내려봤을때 사당을 정점으로 가옥구조가 으뜸 원꼴을 하고 있으며 목재는 경운궁을 헐면서 나온 홍송을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경인미술관에 있던 이진승가옥은 조선말 철종때 영혜공주의 사위 박영효의 집으로 서울 8대가 중의 하나다.부엌과 안방이 일자로 남향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보기 힘든 개성지방의 주택양식이다. 종로구 옥인동 서용택 가옥은 조선말 순종 윤비의 저택이었다고 전해진다.이 가옥은 정문 계단 양쪽의 난간석이 매우 아름다운 구한말 최상류층의 가옥이다. 종로구 삼청동 김홍기 가옥은 안채와 사랑채가 전체적으로 연결돼 있다.사대부의 가옥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조선말기 서민주택의 양식을 볼수 있다. 중구 삼각동 조흥은행 관리가옥은 전통적인 안채와 별당채를 갖추면서도 유리문 등 개량한옥의 양식을 취하고 있다.지붕의 한쪽이 길고 한쪽은 짧은 특이한 양식을 띠고 있다. 서울시는 당초 이들 한옥을 뜯어 남산으로 옮겨 복원하려 했으나 70% 정도는 새 것으로 교체했다.대부분 지은지 100∼200년이 지나 목재의 상당부분이 썩거나 안전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그러나 외국산 소나무를 전혀쓰지 않고 강원도 강릉과 설악산에서 소나무를 벌채,6개월간 건조시켜 사용했다.
  • 한국상징 디자인 발표

    문화체육부는 12일 한국문화를 대표할 통합이미지 휘장을 비롯,한국문화의 대외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상징물(CI)의 디자인을 발표했다. 통합이미지 휘장은 한국의 국가상징인 태극과 대표적 민족정신인 선비정신을 근간으로 영문 메시지인 ‘IMAGES OF KOREA’를 새겨넣어 전체적으로 태극모양을 연상시키고 있으며 강한 붓터치로 21세기를 향한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하고 있다.이밖에 이날 발표된 상징물 디자인에는 한복·한글·김치와 불고기·석굴암과 불국사·태권도·고려인삼·탈춤·종묘제례악·설악산·세계적 예술인 등이 포함돼 있다. 문체부는 앞으로 이 상징물 디자인을 캘린더나 포스터 영상물 등 각종 홍보물 제작과 공연·전시 등 해외 이벤트 개최,문화관광상품 개발·전시·판매 등에 집중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 121개 등산로 한달간 폐쇄/국립공원 15일부터

    ◎14일까진 인화물 맡겨야 입산 설악산 계룡산 등 전국 주요 국립공원내 등산로가 오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 달간 전면 입산통제된다. 이에 앞서 1일부터 14일까지는 버너와 가스통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을 입산통제소에 보관하지 않으면 등산이 허용되지 않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31일 산불 예방을 위해 전국 국립공원 내 총 213개 등산로 1천116.06㎞ 가운데 92개 등산로 401.76㎞를 제외한 121개 등산로 714.3㎞에 대해 이같이 입산을 통제키로 하고 주요길목마다 입산통제소를 설치했다.
  • SK텔레콤 통화안정성 시연회

    SK텔레콤은 최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커버리지와 통화안전성을 알리는 시연회를 가졌다. SK는 주중에는 서울을 비롯한 부산·대구·광주·대전·청주 등의 지하철과 지하상가에서,단풍행락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설악산·북한산·도봉산·관악산 등에서 시연을 실시했다. 한편 SK는 수도권 지역에서 지하철 7호선을 제외한 1∼8호선및 분당,일산선 등에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 3월부터 전구간에서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SK는 지하철,백화점,호텔 등의 지하공간 가운데 중계기를 설치해도 서비스가 안되는 지역에 대해 다른 사업자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소형기지국을 개발,11월부터 설치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휴일 전국이 ‘초겨울’/대청봉 어제 영하 10도

    ◎내일 하오부터 풀릴듯 휴일인 26일에도 초겨울 날씨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26일 아침에도 대관령 영하 3도,춘천 영하 1도,서울 4도 등 전국이 영하 3도∼영상 7도의 분포로 추운 날씨가 될 것”이라면서 “낮기온은 10∼17도로 25일보다 더 낮겠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전국이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서해안 지방은 곳에 따라 비나 눈이 조금 올 것으로 예보했다. 추운 날씨는 월요일인 27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하오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한편 25일 아침에는 설악산 대청봉이 영하 10.8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철원 영하 3.6도,춘천 영하 2.5도 등 중부 지방 곳곳에서 얼음이 어는 초겨울 날씨를 보였다. 영서 지방의 전방고지인 대성산에서는 25일 하오2시쯤부터 첫눈이 내렸다. 서울 경희궁 내 기상대 관측소에서도 평년 보다 3일 빠르게 얼음이 관측됐다.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았다.
  • 산에서 라이터·성냥 소지 금지/오늘부터/어기면 과태료 30만원

    25일부터 산에서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라이터 또는 성냥 같은 인화물질을 갖고 있다가는 각 30만원씩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산림청은 24일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관련 처벌 규정을 대폭 강화해 개정한 산림법을 25일부터 시행,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정법은 산에서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린 사람에게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토록 했으며,인화물질을 갖고 입산할 경우 부과되는 과태료도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렸다.실수로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한 벌금은 종전 5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높아진다.산에서 불을 이용해 음식을 지을 경우 부과되는 과태료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높아졌다. 산림청은 설악산 오대산 지리산 등 전국 주요 국·공립공원에 공익요원과 산림공무원을 집중 배치,산불예방기간인 오는 12월 20일까지 특별단속을 편다.
  • 설악·오대·치악산 14개 등산로 통제/새달 15일부터 한달간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등 강원도내 3개 국립공원의 주요 등산로가 다음달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달간 입산통제된다. 24일 국립공원 설악산 및 오대산 치악산관리사무소에 따르면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이 기간동안 백담사∼대청봉구간 등 설악산 5개 등산로와 오대산 3개 등산로,치악산 6개 등산로 등 14개 등산로의 입산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설악산 소공원∼비선대∼금강굴등 10개 탐방로는 관광객 등의 출입을 허용키로 했다. 입산이 통제되는 등산로는 설악산의 경우 오색∼대청봉∼비선대 12㎞와 비선대∼마등령∼백담사 21㎞등 5개 등산로 72.2㎞이다. 치악산은 황골∼비로봉 5㎞등 6개 등산로 28.4㎞이며 오대산은 적멸보궁∼비로봉∼상원사 13.1㎞ 등 3개 등산로 31.1㎞이다.
  • 단풍 절정­결혼 길일­백화점 세일 마감/휴일 명산·도심 북새통

    ◎행락객 1백만… 전국도로 온종일 ‘몸살’/예식장·공항·도시근교 유원지 초만원 10월의 세번째 휴일인 19일 설악산에 올들어 가장 많은 6만5천여명의 단풍 관광객이 몰리는 등 전국적으로 1백만여명의 행락객이 전국의 명산과 유원지를 찾아 울긋불긋 절정인 단풍을 즐겼다. 또한 결혼에 가장 적합한 날이라는 ‘대혼일’에다 주요 백화점의 정기세일 마감일,프로야구 코리안시리즈 개막전까지 겹치면서 서울 시내에서는 인파와 차량의 행렬이 하루종일 이어져 곳곳에서 주차장을 방불케하는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이날 설악산 내장산 오대산 지리산 등 전국의 명산에는 어느 해보다 화려하게 물든 단풍을 구경하려는 나들이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설악산 6만5천명,내장산·오대산 3만명을 비롯해 북한산 도봉산 등 서울 근교의 산에도 등산객들이 엄청나게 몰렸다. 과천 서울대공원과 용인 에버랜드 등 유원지에도 가족·친구들과 함께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행락 인파가 이어져 서울대공원 5만명,용인 에버랜드에 4만5천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서울 도심 역시 대부분 백화점의 가을 정기세일 마지막 날을 놓치지 않으려는 쇼핑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백화점이 밀집된 명동 청량리 강남 일대가 거대한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역술인들 사이에서 결혼에 가장 좋은 ‘대혼일’로 통하는 음력 9월18일인 이날 서울 강남구 목화예식장은 결혼식과 하객들이 다른 휴일에 비해 30%이상 늘었으며 다른 예식장들도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김포공항에는 신혼 부부를 배웅나온 하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고 이 일대 교통도 극심한 정체현상을 나타냈다. 이같은 휴일 인파로 이날 하오로 접어들면서 전국의 고속도로와 국도는 몸살을 앓았다. 한국도로공사는 “토요일인 18일부터 일요일까지 서울을 빠져나간 33만여대의 차량이 이날 하오부터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밤늦게까지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고 밝혔다.
  • 세계최대 청동좌불상 준공

    ◎설악산 신흥사 25일 점안식… 높이 1.46m 설악산 신흥사에 세계최대규모의 대형 좌불상이 준공됐다.불교조계종 제3교구본사 신흥사(주지 김도후 스님)는 청동좌불을 10년공사 끝에 완성,오는 25일 상오 11시 점안식을 갖는다. 신흥사 일주문 앞에 조성한 청동좌불의 명칭은 ‘설악산 통일대불’.지난 87년 착공한 이 대불의 높이는 14.6m로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좌불로 알려진 일본 가마쿠라(겸창)에 있는 하세(장곡) 청동대불보다 더 크다고 한다. 높이만도 4.3m에 달하는 좌대에는 통일을 염원하는 16나한상이 섬세하게 조각돼 있다.또 높이 17.5m,폭 14m의 광배는 4백89개의 인조다이어몬드로 장식돼 있어 빛을 받으면 휘황한 광채를 발한다. 모두 108t의 청동이 들어간 이 불상은 황수영 전 동국대 총장과 홍정식 불교대학원장,정영호 교원대학박물관장 등의 자문을 받아 조성됐으며 부지면적만도 3천300여평에 달한다. 신흥사 김도후 스님은 “통일대불은 신흥사 개산 이래 최대규모의 불사로 7천만 민족의 최대 염원인 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조성됐다”면서 “통일대불 조성으로 신흥사는 통일기원도량으로 거듭나게 됐다”고 대불봉안 의의를 설명했다. 휴전선과 인접해 있는 속초에는 실향민과 이산가족이 많고 신흥사 말사들은 철원 인제 양구 춘천 양양 고성 등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어 통일을 염원하는 신자들이 많은 곳이다. 이 대불의 준공으로 조계종은 90년과 92년에 준공한 속리산 법주사의 청동미륵불(높이 33m),대구 동화사 석조약사여래불(높이 17m)과 더불어 3대 통일기원불상을 갖게 됐다. 25일 점안식에는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혜암스님과 송월주 총무원장,최각규 강원지사 등 1만여명의 신자와 각계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점안식은 대법회에 이어 전몰군경 영가천도 영산재 등의 순서로 장엄하게 진행되며 1만여개의 연등도 밝혀 통일을 염원한다.
  • “장애 한계 극복 한다”/시각장애인 히말리야 등반대 발대식

    시각장애인으로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에 도전하는 히말라야 아일랜드 피크(6천160m) 원정대(대장 이태균·38) 발대식이 26일 하오 서울 강동구 상일동 한국 시각장애인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원정대는 시각장애인 9명을 포함,전문산악인 12명,현지인 30명,임원 4명 등 5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시각장애라는 인간한계를 극복하자는 차원에서 등반을 계획했으며 등반에 반드시 성공,한국인들의 기개를 만천하에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원정대는 다음달 20일 출국,한달간의 일정으로 네팔과 티벳 접경지역의 아일랜드피크 등정에 나선다. 이들은 서울 강북구 수유동 아카데미하우스에 훈련캠프를 차리고 북한산 인수봉과 도봉산 등지에서 한달에 걸친 암벽등반 훈련을 마쳤으며 장도에 오르는 다음달 20일까지 설악산에서 2차 훈련을 갖는다.
  • 설악산에 첫얼음/작년보다 17일 빨라

    추분을 이틀 앞둔 21일 설악산 대청봉에 올해 들어 첫 얼음이 얼었다. 설악산관리사무소 대청분소는 21일 상오 이곳의 최저기온이 영하 0.8도를 기록하면서 이 부근에 올해 첫 살얼음이 얼었다고 밝혔다. 이날 첫얼음은 지난해의 10월8일보다 17일가량 빠른 것이다.
  • 기상청 북한날씨 관측한다/내년부터/백령도에 기상전용레이더 설치

    ◎세계기상기구 일 센터 자료 의존서 탈피/구름이동 즉시 파악 예보적중률 90%로/99년 문산에 추가… 자료 북한제공도 검토 내년부터는 북한지역의 기상 상태를 우리 스스로 24시간 파악한다. 지금까지는 세계기상기구(WMO)일본센터로부터 3시간마다 들어오는 기상관측자료와 12시간 단위로 입수되는 강수자료에만 의존해왔다. 이에 따라 한반도 전체는 물론 우리나라 날씨에 대한 예보의 정확도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0일 서해 백령도 최전방에 북한의 기상 관측정보 수집만을 전담하는 기상레이더를 내년에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레이더는 반경 200㎞ 범위내의 구름 이동경로,비의 양 및 강도,바람의 방향과 세기 등 정보를 시시각각 수집한다.99년 경기도 문산 임진강 유역에 북한기상정보 전용 레이더까지 설치되면 북한의 기상상황을 서울 하늘 보듯 꿰뚫어 관측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레이다가 완공되면 현재 81∼84% 수준인 기상예보 적중률이 선진국 수준인 90%선까지 향상될 전망이다. 변덕스러웠던 올 여름장마 예보가다소 부정확했던 것도 수시로 변하는 휴전선 이북의 장마전선 이동정보를 곧바로 입수하지 못해 체계적이 분석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기상청 관계자는 말했다. 기상청은 이와 함께 북한 지역의 기온·강수량 등을 종합해 예측하는 ‘자동기상관측망’(AWS)을 갖추는 한편 2000년 이후에는 설악산 등 경기·강원지역 최전방에 북한지역을 보다 넓게 관측하는 고성능 레이더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우리측은 북한지역 기상정보를 북한 당국에 넘겨 활용토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북한은 95년 수해로 기상관측장비가 크게 파손돼 기상예측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기상상태를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서는 남한과 북한의 기상데이타를 동시에 활용해야 하지만 현재는 남한지역 데이타에 주로 의존하고 있다”면서 “북한기상 전문 레이더가 설치되면 우리나라의 기상예보의 정확도가 한차원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국립공원직원에 사법권/내년부터/자연훼손 등 불법행위 현장 조치

    ◎청소년보호·관광지도 공무원 포함 환경보존을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에게 사법경찰권이 주어진다. 법무부는 20일 민간인 신분인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에게 공원 내 자연훼손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수사 및신문권 등 사법경찰권을 주는 것 등을 뼈대로 한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확정,정기국회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 개정안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이 공원 내 쓰레기 투기,방뇨 등 경범죄 처벌법에 규정된 불법행위와 무허가 시설설치,산림훼손,오·폐수 방류,불법 주차장이나 야영장을 만들어 이용료를 징수하는 행위 등 자연공원법을 위반한 사람들을 직접 단속할 수 있는 권한을 갖도록 했다. 이에 따라 공단직원은 현장에서 적발된 범법자를 체포하거나 피의자 신문조서를 작성한 뒤 경찰로 넘기는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지난 67년부터 온 지리산 설악산 등 전국 20개 지역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해 관리해왔으나 환경훼손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그동안 범법행위를 적발하더라도 수사 당국에 고발만 할 수 있을 뿐이어서 효율적인 단속을 펴지 못했었다. 법무부 관계자는 “선장과 기장도 사법경찰권이 있긴 하지만 다수의 민간인에게 사법경찰권을 주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국립공원의 환경보존을 위한 획기적인 조치”라고 말했다. 개정안은 또 문화체육부 소속의 청소년 보호 공무원과 관광지도 공무원,노동부의 근로감독관 보조 공무원 등에게도 사법경찰권을 부여해 청소년 보호법 등 관련법 위반 사범을 집중 단속토록 했다. 통상산업부·재경원·관세청의 세관 업무 담당 공무원에게는 밀수사범 뿐만 아니라 수출입거래에 관련된 외환관리법 위반사범에 대해서도 수사권을 주는 등 직무범위를 확대했다.
  • 설악산 정상 첫 단풍/새달10일 절정 전망/새달 2∼4일 설악제

    국립공원 설악산의 단풍이 시작됐다. 20일 설악산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추석연휴기간중 내린 비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해발 1천708m인 대청봉 정상 부근부터 단풍이 물들고 있다.올 단풍은 기후조건이 좋아 어느 해보다 곱고 아름답게 채색될 전망이다. 단풍은 오는 25일쯤 소청봉(해발 1천500m)에 이어 해발 1천m 지대인 화채봉과 마등령까지 내려오며 한계령까지 밀려오는 30일쯤 부터 본격적인 단풍관광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객이 즐겨 찾는 해발 700∼500m 지점인 토왕성폭포와 양폭,천불동계곡으로 내려오는 오는 10월 10일쯤 설악산 단풍은 만산홍엽의 절정을 이루며 이어 소공원 위쪽인 비선대와 백담계곡 일대까지 물들여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단풍이 절정기로 접어드는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설악문화제가 열려 축제분위기는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 “올 단풍 예년보다 2∼4일 늦다”/기상청 예보

    ◎25일 시작 새달말 전국서 절정/날씨조건 좋아 최고급 홍엽 만끽할듯 올 가을 단풍은 평년보다 약간 늦게 시작되지만 어느 해보다도 고운 자태로 강산을 물들일 것 같다. 기상청은 19일 “이달 중순까지의 기온이 전국적으로 다소 높았기 때문에 올 단풍은 평년보다 2∼4일 늦은 10월 중순부터 시작되겠다”면서 “그러나 설악산 오대산 등 강원도의 높은 산에서는 평년처럼 오는 25일쯤부터 단풍을 구경할 수 있겠다”고 밝혔다. 올 첫 단풍은 강원 9월25일∼10월5일,중부·남부 10일10∼20일,남해안 10월25일쯤부터 시작되겠다. 10월 말에 전국적으로 절정을 이룬뒤 11월 초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단풍이 가장 늦은 두륜산 등 남해안지방에서는 11월 하순까지도 단풍을 감상할 수 있겠다. 기상청은 특히 올 가을에는 풍부한 일사량,적은 강수량,높은 일교차 등 단풍이 곱게 물드는데 최적의 날씨가 이어져 전국 어디서나 최고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상 산 전체의 20% 가량이 물들었을 때를 ‘첫 단풍’,80% 가량이 물들었을 때를 ‘단풍 절정기’라고 부른다.첫 단풍에서 절정기까지는 보통 7∼15일 가량 걸린다.
  • 설악산 26일부터 단풍/새달 중순 절정

    올해 설악산 단풍은 오는 26일쯤 대청봉 등 고산지대에서 시작돼 10월 중순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8일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관리사무소는 올 설악산 단풍은 예년과 비슷한 26일쯤 정상부분을 곱게 물들이기 시작,10월초 소청봉과 공룡능선 등 7부 능선을 거쳐 10월 15일을 전후해 비선대 권금성 흔들바위 등 저지대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올 설악제는 10월 2∼3일 설악산 일대에서 펼쳐진다.
  • 국립공원 입장료 ‘제각각’/서울 YMCA 22곳 조사

    ◎관람료 따로 받아 지역별 최고 4배차이 일부 국립공원들이 입장료 외에 문화재관람료를 별도로 징수함에 따라 공원입장료가 최고 4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서울 YMCA 시민중계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1주일 동안 설악산과 지리산 등 전국 22개 국립공원의 입장료와 주차료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조사결과 12개 국립공원은 1천∼2천300원(성인 기준)의 입장료 외에 문화재관람료 명목으로 700∼1천500원을 더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가야산국립공원은 백운동지구 입장객에게는 1천원을 받지만 해인사지구 입장객에게는 입장료 2천500원과 문화재관람료 1천500원 등 4천원을 징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국립공원내 모든 주차장은 시간단위의 요금체계를 채택하지 않고 당일 또는 숙박 2가지만 운영하고 있어 1∼2시간 관람객과 종일 관람객이 동일한 주차료를 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주차료도 대형 차량의 경우 설악산 지리산 오대산 등은 하루 6천원인 반면 한라산 3천700원,치악산 4천원,소백산 4천500원,속리산 8천원으로 공원에 따라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 관광호텔 차관 허용/여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부가세 면제 등 각종 혜택도 신한국당은 29일 상오 여의도당사에서 ‘관광산업전략화추진위(위원장 정영훈)’ 회의를 열어 낙후된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광호텔에 상업차관을 허용하고 부가가치세를 면제해주는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당의 한 정책관계자는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금융세제 경감방안과 제주·설악산 등의 세계적 관광지화 육성이 긴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이들 지역의 관광호텔에는 부가가치세를 면제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 히트상품 퍼레이드­제4차 14선:Ⅰ

    ◎가자주류­버니니/알콜5도 화이트와인… 남아공 원산 가자 주류가 독점 수입판매하는 ‘버니니’는 언뜻 보기와는 달리 맥주가 아니다. ‘새로운 느낌의 캔 와인’인 버니니는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이 원산지로 알콜 도수 5%의 화이트 와인이다. 알칼리성 포도 원액을 100% 사용해 천연발효시킨 스파클링 와인으로 자연 그대로의 포도맛을 즐길수 있다.일반 포주주보다 단맛이 강하지만 설탕을 탄 것이 아니라 당분을 많이 함유하도록 발효기간을 단축한 제조비법 때문이다. 일반 포도주의 알콜 도수가 11∼13도인 점과 비교하면 알콜 도수가 낮아 청소년과 여성층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매출액도 첫 선을 보인 지난 95년 이후 2∼3배씩 늘고 있다는게 가자주류측의 설명이다. 휴대가 간편하고 어느 자리에서나 가볍게 즐길수 있다.케익이나 각종 다과,음식에 잘 어울린다. 특히 운동전후나 갈증이 날 때,휴일의 지루한 하오 TV를 보거나 낚시를 할 때 차게 해서 마시면 더욱 좋다.340㎖ 캔당 1천500원. ◎조선맥주­하이트/올1월 30억병 판매돌파… 신화 계속 하이트는 조선맥주보다 더 잘 알려져 있다.조선맥주는 잘 몰라도 하이트는 대부분 안다.93년 시판 이후 판매량이 급신장하면서 조선맥주를 살려놓은 주인공이 바로 하이트다.올 1월에 이미 판매량 30억병을 돌파했다.100% 천연암반수로 만들어 깨끗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하이트는 기존의 성공에 자만하지 않고 소비자 만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함으로써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조선맥주는 “암반수는 말할 것도 없고 국내 최초로 비열처리 맥주라는 개념을 도입해 기존 맥주의 열처리공법과 달리 물을 끓이지 않고도 효모와 미생물을 완전히 제거해 싱싱한 원료에서 나오는 맛을 느낄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한다.맥주의 쓴 맛을 좌우하는 맥아의 공정에서도 신 드라이밀 공법을 활용해 보리껍질을 제거함으로써 산뜻한 맛이 나도록 했다는 것이다. 하이트는 이러한 노력 뿐 아니라 고객만족 차원에서 갖가지 아이디어를 제품에 적용시켰다.온도계 마크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캔 맥주를 선보였고 ‘신선도관리위원회’를 운영해 소비자에게 가장 신선한 맥주를 보급하고 있다.건전 음주문화 캠페인 차원에서 심야좌석 무료승차서비스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최근에는 북한동포를 돕기위해 맥주 1병에 1원씩 조성하는 ‘남북협력기금 모으기운동’도 펼치고 있다. ◎부영주택­목동 그린타운/최고자재·전용률 극대화 주상복합 (주)부영이 지난 2월부터 분양을 시작한 부영그린타운 Ⅰ·Ⅱ·Ⅲ은 목동 중심축의 개발 붐을 타고 높은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방송 한국통신 서울이동통신 등 방송국과 상업·업무시설 등 각종 빌딩과 공공시설건물들의 신축공사가 한창인 목동 중심축에 들어설 부영그린타운은 올림픽대로와 경인고속도로,공항로를 비롯해 지하철 2·5·11호선이 교차되는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교육환경과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어 주거지로도 적격이다. 원목 온돌마루판과 거실 발코니 마루판,시스템 키친,위성방송시스템,홈오토메이션 시스템 등 최첨단의 고품질마감재로 시공하고 있다.수요자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평형과 구조는 물론,전용면적과 지하 주차장 면적을 최대한 확보하는 등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인텔리전트 빌딩이라고 회사측은 밝힌다.상업시설과 스포츠센터,의료 및 금융시설을 갖추고 있는 주상 복합빌딩이기도 하다. 부영그린타운Ⅰ은 지하6층 지상 23층 규모로 50·56·62평형 아파트 72가구,22∼35평형 오피스텔 30가구로 99년 10월 완공 예정이다.2000년 6월 완공 예정인 그린타운Ⅱ는 지하7층 지상26층으로 30∼79평형 240가구에 스포츠센터가 들어선다. ◎대명콘도­홍천 대명콘도 콘도 레저시설의 설계에서 건설 및 관리운영에 이르기까지 콘도산업에 새 장을 연 (주)대명레저산업. 설악에서 제주까지 국내 곳곳의 명소에 콘도를 세워 레저시장을 파고 들고 있다.설악산 울산바위 아래 5백43만평 부지위에 세워진 대명 설악콘도는 683실의 객실과 온천 사우나,실내외 수영장,볼링장을 갖추고 있고 9홀의 퍼블릭 골프장과 18홀의 피칭가든이 9월에 완공된다. 대명 홍천레저타운은 2백30만평 부지에 715실의 본관 콘도,375실의 별관 콘도,188실의 유스호스텔이 있으며 13면의 슬로프와 곤돌라 1기를 포함한 4인승 리프트 12기의 스키장을 갖추고 있다.콘도 지하에 범퍼카,볼링장,식당가,나이트클럽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있다.올 가을에는 36홀의 피칭 및 퍼터가든이 조성되며 9홀의 대중골프장도 오픈한다. 전국적 체인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명콘도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설악 홍천 양평에 이어 중부권 관광중심지인 단양에 단양팔경 콘도를 공사중이다.지상 18층 626실 규모의 콘도와 옥외수영장,볼링장,사우나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단양팔경콘도가 내년에 완공되면 중앙고속도로의 개통과 함께 새로운 휴양명소로 부각될 전망이다.이어 경주 덕유산 등지에도 속속 콘도를 세워 전국적으로 콘도객실 3천500실을 갖출 계획이다. ◎동성종합건설­미 코로나시 단독주택 94년말 미국 캘리포니아 주택시장에 진출,주택사업을 벌여온 동성종합건설은 지난 6월 미국 서부지역 주택협회로부터 미주법인 DSI의 단독주택 건설현장에 대해 ‘우수 단독주택 현장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사업은 DSI의 2차사업으로 지난해 1월 착공한캘리포니아주 코로나시의 택지개발지구에 163가구의 단독주택을 건설,분양하는 사업으로 위치,가격,디자인,분양성,편리성 등의 대상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점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차사업 분양은 5차에 걸쳐 분양할 예정이었으나 매차수별 분양 2∼3일전부터 수요자들이 분양을 받기 위해 모델하우스 근처에서 야영을 할 정도로 캘리포니아주 최고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DSI는 2차사업이 분양호조를 보임에 따라 예정공기를 8개월 앞당겨 분양을 완료하고 인접택지를 구입,191가구의 단독주택을 추가로 분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DSI는 1차주택사업으로 리버사이드 카운티내 테메큘라시 택지개발지구에 152가구의 단독주택을 분양했고 3차사업으로 LA카운티내 카스타익시 택지개발지구에 294가구의 단독주택을 건설,오는 9월말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매직스테이션 프로/차세대 멀티PC… 무선 개념 첫 도입 무선 키보드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와이드화면을 통해 TV를 시청하고,별도의 전화기 없이도 국제전화와 화상회의를할 수 있는 차세대형 멀티미디어 PC로 국내시장에 무선 컴퓨터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컴퓨터 본체에 무선 수신장치를 내장,무선 키보드와 무선 리모콘을 원거리에서 조작해 컴퓨터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노트북 PC에서 주로 사용되는 무선데이터 송수신장치를 도입,간단한 데이터는 플로피 디스켓이나 CD-ROM 등을 이용하지 않고도 전송이 가능하다. 업계 최초로 자연색과 음을 살리면서 4­3과 16­9 화면비율을 모두 지원하는 24인치 크기의 와이드모니터도 동시에 출시,연동할 수 있도록 했다. 통신기능을 대폭 강화했는데 인텔사가 주도하고 있는 IVP(Intel Vedio Phone)표준규격을 세계에서 가장 빨리 채택,상품화함으로써 일반 전화선을 통한 화상회의의 동화상 정보전달 속도를 초당 15프레임까지 대폭 개선했다. 기존 멀티미디어 PC에서 채용하고 있는 화상회의 전송속도인 초당 1∼2프레임에 비해 무려 7∼8배가 빨라졌다. ◎쌍용자동차­이스타나/엔진을 운전자 앞에… 안전 대폭 개선 독일 벤츠사의 프레임 설계 기술을 적용,승합차로서는 국내 최초로 두께 5㎜,지름 90㎜의 원통형 강철 프레임을 채용하고 운전자 앞쪽에 엔진을 설치한 박스형의 차체설계 방식을 채택,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국내 승합차로는 처음으로 세미 본네트 방식을 적용,차량의 앞에서 일상점검 및 정비가 가능토록 해 정비편의성을 대폭 높였다.차폭과 높이가 국내 동급차량보다 각각 130∼150㎜,35∼150㎜ 이상 넓고 높아 실내 전후이동이 용이한 점도 돋보인다.또 360도 회전이 가능한 조수석과 슬라이딩이 가능한 승객석은 자유롭고 실용적인 실내공간을 연출한다.뿐만 아니라 좌석마다 에어컨 송풍구 및 조절장치를 설치,쾌적성을 향상시켰다.실내바닥은 동급차종에 비해 10㎝ 정도 낮아 어린이나 노약자의 승하차 및 화물싣기와 부리기가 대단히 편리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같은 장점에 힘입어 이스타나는 올들어 상반기중에 1만467대가 시판돼 승합차 시장의 26%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지난 95년 7월 출시된 이후 불과 1년만에 21%의 시장을 장악한 이후 초고속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15인승 승합차 시장의 경우 6월까지 총 판매량 4천982대중 3천48대를 이스타나가 차지,63% 이상의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안전성,승차감 및 주행성능이 빚어낸 결과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