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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찮겠지” 했다가 큰 병…겨울철 생굴, 식중독 위험 높아

    “괜찮겠지” 했다가 큰 병…겨울철 생굴, 식중독 위험 높아

    굴은 겨울이 제철이지만, 가열조리용으로 표시된 제품을 생으로 섭취할 경우 식중독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철 마다 찾아오는 불청객인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의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익혀 먹기, 손 씻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지난 22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구토, 설사 등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해 겨울철에 주로 발생한다. 2019년 이후 5년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총 243건(환자 수 4279명) 발생했으며,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발생한 식중독 건수는 119건으로 전체의 약 49%를 차지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학교,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였으며 음식점, 가정 순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지하수를 섭취하거나 환자의 분변과 구토물, 침, 오염된 손 등 사람 간 접촉으로 노로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품으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의 주요 원인은 생굴 등 익히지 않은 어패류로, 굴 제품 포장에 ‘가열조리용’, ‘익혀 먹는’ 등 표시가 있으면 반드시 중심 온도 85℃, 1분 이상 가열해 섭취해야 한다. 사람 간 접촉으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 어린이집 등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조리 등에 참여하지 않아야 하며 증상이 회복된 후에도 2~3일간은 휴식을 취해야 한다. 감염 환자의 구토물·분변 등을 처리한 주변이나 환자가 사용한 화장실, 문손잡이 등은 염소 소독제를 사용해 소독해야 한다.
  • ‘185cm’ 류진 아들 맞아? 아이돌 거절 후 경복궁 해설사 변신

    ‘185cm’ 류진 아들 맞아? 아이돌 거절 후 경복궁 해설사 변신

    ‘내 아이의 사생활’ 문메이슨 4남매의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이 공개된다. 특히 배우 류진의 아들 찬영 군이 외국인 해설사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되는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12회에서는 문메이슨 4남매의 한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부모님 없이 한국에서 보낸 첫날, 32개월 막냇동생의 기저귀를 가는 것도 어려워하던 세 오빠 메이슨, 메이든, 메이빈이 한국에서 쌓은 추억만큼이나 훌쩍 발전한 육아 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스튜디오에서는 MC 도장부부 도경완-장윤정과 스페셜 MC 이현이가 함께한다. 이날 문메이슨 4남매는 한국 여행 마무리를 기념하며 경복궁에 방문한다. 경복궁 곳곳에서 한복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본 메이린은 “공주님이다”라고 감탄했고, 자신도 한복을 입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에 방문하게 된 한복 대여점에서 메이린은 직접 신중히 옷을 고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자신이 고른 한복을 입은 메이린의 자태는 세 오빠들은 물론, MC들에게서도 “진짜 공주 같다” “포토카드를 만들어 달라” 등의 찬사를 받았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후 4남매는 본격적인 경복궁 투어를 시작한다. 이런 가운데 아이들에게 경복궁 투어를 해주기 위해 등장한 청소년 국가유산 해설사가 해박한 역사 지식과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심지어 어딘가 눈에 익은 익숙한 얼굴에 스튜디오에서는 “배우 XXX 아들 아니야?”라는 추측까지 나온다.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이 청소년 해설사는 누구일지 정체가 궁금해진다. 미리 공개된 사진을 통해서 배우 류진의 첫째 아들인 찬영 군임을 알 수 있었다. 류진과 찬영 군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무엇보다 큰아들 찬영은 뛰어난 외국어 실력으로 16살부터 경복궁 외국인 해설사로 나선 바 있다. 유명 기획사의 아이돌 데뷔 러브콜을 받았지만, 의사가 꿈이라며 모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7호선 청담역 승강편의시설 개통식’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7호선 청담역 승강편의시설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19일 7호선 청담역 대합실에서 열린 ‘청담역 승강편의시설 개통식’에 참석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과 접근성 향상을 기념하는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개통식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하 1층부터 지하 3층까지의 구간을 운행하는 10인승 엘리베이터 2대가 설치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서울시 교통 약자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서 이 의원이 사업 초기 기획 단계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했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서울시, 서울교통공사 등과 협력하며 구체적인 성과를 끌어냈다. 이날 행사는 건설사업관리단장의 현황 보고로 시작해 주요 내빈소개,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및 시승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 의원은 행사 이후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서울 시민의 이동 편의와 안전한 교통 환경 구축을 위한 추가적인 개선 방안과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의원은 “이번 승강편의시설 개통은 청담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이러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연말까지 전국서 대형 건설사 아파트 2만 8000 가구 분양

    연말까지 전국서 대형 건설사 아파트 2만 8000 가구 분양

    국내 10대 건설사들(도급순위 기준)이 올해 연말까지 아파트 2만 8000여 가구를 전국에 공급한다. 올해 청약시장에서 대형 건설사 브랜드의 아파트들에 수요가 몰렸던 만큼, 연말까지 분양되는 단지들에서도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부동산 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연말까지 10대 건설사들이 전국 26개 현장에서 총 2만786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만 8486가구다.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의 청약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1월부터 이달 둘째 주까지 수도권 청약률 상위 10곳 중 8곳이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비수도권에서는 청약률 상위 10곳 중 7곳이 대형 건설사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모든 대형사 아파트가 좋다고 하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일 수 있지만 준공 이후 시세만 놓고 보면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라면서 “최근 신축 선호도 상황과 맞물려 모처럼 쏟아지는 대형사 물량들로 연말 분양시장은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래미안 원페를라’ 1097가구(일반분양 480가구)를 내놓는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플 1, 2블록’ 1525가구는 모두 일반 분양한다. 현대건설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힐스테이트 등촌역’ 543가구 중 274가구를, 대우건설은 대구 달서구 상인동에 ‘상인 푸르지오 센터파크’ 990가구 전체를 일반분양으로 선보인다. 롯데건설은 서울 성북구 삼성5구역을 재개발하는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대전 동구에서는 가오동2구역 재건축을 통해 짓는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를 분양한다. DL이앤씨는 서울 영등포구에서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서초구 방배동에서는 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를 연내 분양할 계획이다. GS건설은 충남 천안·아산 지역에서 분양 계획이 있다. 천안에서는 서북구 성성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한 ‘성성자이 레이크파크’, 아산에서는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를 각각 분양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중랑구 상봉터미널 부지를 개발해 짓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광주시 곤지암역세권에 짓는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공항투자본부·건설도시국·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공항투자본부·건설도시국·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지난 19일 공항투자본부·건설도시국·소방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완료함으로써 지난 7일부터 추진한 12개 소방서, 2개 사업소(남·북부건설사업소), 3개 국·본부(공항투자본부, 건설도시국, 소방본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공항투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공항투자본부를 대상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주변 개발 예정 지역, 항공물류 대책과 관련된 문제점을 강도 높게 지적,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복수 화물터미널 건설 위치를 둘러싼 국토교통부와 의성군 간의 갈등을 언급하며 공항 운영과 군 작전성, 지역 경제 발전 등 모든 측면에서 최적의 결정을 내리기 위한 도 차원의 적극적인 중재 노력을 촉구했다. 이러한 갈등이 지속될 경우 사업 추진에 중대한 차질이 빚어질 수 있음을 경고했고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등 지방소멸 대응을 위하여 대구경북공항 개발예정지역을 50km까지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문제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하나 해결하며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산불진화용 헬기 구입 시 3차에 걸쳐 입찰에 실패한 점을 지적하며 철저한 분석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고, 입찰에 철저히 임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추진 중인 소방청사 건립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소방공무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공항투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포항경주공항에 국제선이 취항하지 않는 문제를 지적, 경주에서 추진 중인 APEC 정상회의를 포항경주공항 활성화의 기회로 삼아 국제선 취항에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예산 집행 시 신중을 기해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해줄 것도 당부했다.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119아이행복 돌봄터 사업과 관련해, 도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사업인 만큼 수요가 늘어날 경우 소방 고유 업무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창기 위원(문경2)은 대구경북공항 건설사업 추진 시 지역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역 간 갈등 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경북도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프로젝트 사업 추진 시 대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북도청 신도시 1단계 조성사업이 완료됐으므로 이를 시군에 이양하고, 2단계 사업에 집중해 분양과 개발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개인보호장비 지급 현황에 대해 안전헬멧과 방화헬멧의 지급이 과다한 점을 지적, 개인보호장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예산 낭비를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남영숙 위원(상주1)은 공항투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프로젝트 사업 추진 시 대기업과 함께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위원회 회의 시 조건부 심의를 하고 조건부 채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위원회 구성 시 여성 전문가를 많이 발굴해 참여시킬 것을 요청했다.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소방공무원 계급별 현원이 정원이 맞지 않음을 지적, 구조적인 해결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운전 직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남진복 위원(울릉)은 공항투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투자 유치 인센티브 지급과 관련하여 도덕적 해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할 것을 당부했으며, 울릉공항 건설 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비산먼지, 해양오염 등 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언급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공항, 건설사, 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것을 요청했다.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소방공무원의 원거리 근무에 대해 대책이 마련되지 않았음을 지적, 인사 교류를 활성화하고 원거리 근무자의 실태를 파악할 것을 요청했고, 소방안전교육 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조치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우청 위원(김천2)은 공항투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 집행율이 낮다는 점을 지적, 집행하지 못해 불용처리 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으며, 대구경북공항 건설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가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건설도시국 업무보고에서는 결원 현황을 지적하며, 인사부서와 협의하여 결원을 해소할 것을 촉구했다. 경북드림밸리 미분양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소방본부 업무보고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 규정을 철저히 숙지하고 신중히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장들이 직원 현황을 파악해 조직의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최덕규 위원(경주2)은 공항투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북도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프로젝트 중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들을 지적했고, 지정 해제 중인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에 대한 대책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토목직 결원 해소 방안을 찾아줄 것을 요청했으며, 각종 위원회 개최 시 의결 정족수가 적음을 지적했고, 철저한 분석을 통해 지방도 건설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의용소방대 피복 구입 시 예산 절감과 공정한 경쟁입찰, 지역 상생을 위한 지역 업체 배려 등을 요청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 집행을 당부했다. 또한 근무 기피 지역에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119아이행복 돌봄터 운영에 관하여 운영상 돌봄에서 소외되는 아이가 없도록 배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창화 위원(포항1)은 대구경북공항 건설 사업 추진 시 군 공항 소음 문제, 지역 간 갈등 문제 등 많은 어려움이 있으므로, 내륙 물류 흡수의 장점 등을 살려 경쟁력을 갖춘 공항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부서 간 불협화음이나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하여 하천 재해 복구 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원거리 근무자들의 비상소집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지적,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장기적인 대책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허복 위원(구미3)은 민자활성화과에서 추진 중인 구미 국가산단 근로자 임대주택 건립 사업에 대해, 수요 조사를 통한 의견 청취 후 사업을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대구권광역전철의 사곡역을 박정희 생가역으로 역사명을 개정하는 상황에 대해 질의한 후, 개통 전 역사명이 개정되도록 노력할 것을 요청했으며, 위원회 위원 구성 시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성비를 맞출 것을 요청했다.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소방서장들의 직급을 지역별 상황에 맞게 상향 조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 이상욱 서울시의원 “위례신사선 주민에게 미리 받아둔 3100억원 16년째 방치”…주민 보호 위한 서울시 역할 주문

    이상욱 서울시의원 “위례신사선 주민에게 미리 받아둔 3100억원 16년째 방치”…주민 보호 위한 서울시 역할 주문

    서울시의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15일 제327회 정례회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위례신사선 건설 관련 교통개선분담금 회계처리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서울시의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위례신사선은 2008년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나, 1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착공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1가구당 약 700만원, 총 3100억원에 달하는 교통개선분담금을 이미 낸 상태다. 더욱이 이 분담금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서울주택공사 등에 귀속되어 있어, 현재까지 발생한 이자만 1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 조선일보, “주민 분담금 3100억 냈는데… 위례신사선 10년째 첫삽도 못떠”(2024.1.15) 이 의원은 서울시장 비서실 및 정무부시장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업자 내부 회계로 귀속되는 교통개선분담금은 설사 사업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더라도 주민들에게 정산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제도상의 문제점을 찾고 정부에 제도 개선을 적극적으로 건의해야 하는 것도 서울시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현행 제도의 구체적인 개선방안도 제시하며 “현재 사업자 내부 회계로 귀속되게 되어있는 지침을 개선해 사업 장기화 시 서울시 교통사업특별회계 계정에 편입되도록 하는 등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 서울시의회, 2025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분석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21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분석 토론회’를 한국지방재정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올해에는 1·2부로 나누고, 1부에서는 개회식과 ‘2025년도 서울시 예산안 및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해, 2부에서는 ‘2025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및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1·2부 별로 각각 2명의 발제자 발표와 서울시의원, 한국지방재정학회 관련분야 전문가, 공무원 등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안 분석토론회’는 지난 2011년부터 서울시의회에서 매년 개최했으며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안의 중점편성 투자방향, 분야별 재원배분, 신규 증감사업 등을 꼼꼼히 분석해 예산의 효율화·건전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올해는 ‘2025∼2029 서울시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서울시교육청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이 주요 분석 주제로 추가되어, 중장기적 재정 건전성과 효과적 예산 배분 측면이 집중 논의 된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원과 한국지방재정학회 전문가는 물론 서울시의회 청소년의회 교실의 ‘청소년 시의원’, 25개 구청의 ‘주민참여 예산위원’ 등 60여명과 함께 대시민 참여형 토론회로 개최된다. 지난 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된 ‘2025년도 서울시 예산안’은 전년도 예산 대비 5.0% 증가한 규모인 총 48조 407억 원으로 편성했다. 세입대비 지출의 재정건전성, 인구구조변화 대응성, 지역경제 회복성, 약자복지와 민생안정성 등을 파악해 서울시 예산안의 7대 핵심 과제별 주요사업, 8개 주요 사업비 분야 등을 종합 분석한다. *사회복지, 도로·교통, 공원·환경, 도시안전, 문화관광, 산업경제, 도시계획 및 주택정비, 일반행정 ①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는 가운데 완만한 성장세를 전망하지만 지방재정 운용여건은 부동산 시장 둔화 및 국세수입 저조 등에 따라 자체 수입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2025년도 서울시 예산안의 8개 주요 사업비 재원 배분, 7대 핵심 과제별 주요 사업에 나타난 재정 규모의 추세, 방향성, 우선순위를 거시적 관점에서 심층 분석·평가한다. ② 구체적으로 ‘저출생 대응’, ‘건강도시 서울’, ‘활력있는 경제’, ‘촘촘한 돌봄’, ‘안심하고 누리는 일상’, ‘글로벌 매력 도시’, ‘균형발전’ 이라는 7대 핵심과제의 주요 사업을 면밀히 살펴본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회복, 약자복지·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투자 여부 등을 빈틈없이 분석한다. ③ 또한 ‘사회복지’, ‘도로·교통’, ‘공원·환경’, ‘도시안전’, ‘문화관광’, ‘산업경제’, ‘도시계획 및 주택정비’, ‘일반행정’의 8개 주요 사업비 분야별 비중이 적절한지와 신규 사업과 예산 증감 사업들을 세밀히 검토한다. 관행적 지원사업 전면 재검토, 누수와 낭비 최소화, 아울러 약자복지 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 동력 예산이 적절히 배분되었는지도 논의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5년도 전년도 본예산 대비 3.1% 감소한 규모로 10조 8,102억 원을 편성하였다. 교육재정 구조와 정책 방향, 세입 전망, 디지털 전환 교육, 시설사업비, 교육사업비를 집중 분석·평가한다. ① 먼저, 국내외 교육 환경 변화와 미래 전망을 평가하며, 학령 인구 지속 감소 상황에서 2025년도 국가 교육 예산과 서울시교육청 예산의 재정 구조와 정책 방향, 국세·지방세 세입여건 악화에 따른 세입 전망 대비 교육 예산 추세와 타당성을 검토한다. ② 기초학력·늘봄학교·방과후 등에 집중된 2025년도 서울시교육청예산안의 투자 우선순위와 시스템 구축·운영, 디지털 교과서 보급, 학교 신증설 등 예산 증가율이 큰 사업, 신규 사업 등을 분석하고, 특히 최근 화두가 되는 디지털 전환 교육(원격, 디지털, 스마트 교육) 관련 사업에 대해서도 집중 분석한다. ③ 서울시교육청 교육사업비와 시설사업비 추이와 비중을 분석한다. 교육사업비 재원 배분, 결산검사 반영 여부, 학교 신증설, 시설개선비 증감 추이는 물론 자치구별 학교시설 공급 수준, 노후화·안전도 등이 고려됐는지도 분석한다. 또한 서울시 및 교육청의 2025~2029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과 2025년도 서울시 기금운용 계획안을 분석·평가한다. 서울시의 중기지방재정계획이 기획재정부 국가재정운용계획, 행정안전부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기준에 따라 정합적으로 작성됐는지 평가한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 사회복지, 도로·교통, 공원·환경, 도시안전 등 8개 분야별로 정책 방향과 재정 여건의 정합성을 분석·평가하고 기금 설치 및 운영상 유의점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의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 분석과 기획재정부 국가재정운용계획, 교육부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 수립지침과의 정합성을 면밀히 검토한다. 아울러 국제교육통계를 활용하여 한국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재정 규모와 운영 방향의 타당성과 신청사 건립 기금, 교육시설 환경개선 기금 등 2025년 기금운용계획에 대해서도 분석한다. 최 의장은 “2025년도 서울시와 교육청 예산안 총액은 약 59조원으로 서울시는 지난해의 긴축예산을 회복하고 교육청 예산은 3.1%가 감소한 상황”이라며 “서울의 산적한 과제에 비해 빠듯한 예산이지만 2025년도 예산안을 철두철미하게 분석해 불필요한 지출은 확실히 줄이고, 추진해야 할 일에는 아낌없이 재정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소금맨·으뜸 선장·해양 외교관… 수산 자원·어촌 관리에 진심 [2024 차세대 공직리더 과장열전]

    소금맨·으뜸 선장·해양 외교관… 수산 자원·어촌 관리에 진심 [2024 차세대 공직리더 과장열전]

    해양학자 출신 강도형(54) 장관이 이끄는 해양수산부는 국토 면적의 약 4.4배에 이르는 우리 바다를 책임진다. 1996년 출범한 해수부는 2008년 이명박 정부 때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로 나뉘었다가 2013년 독립 부처로 부활했다. 현재 3실·3국·51과·6팀에 소속된 622명과 68개 소속기관의 3669명이 기후변화의 파고 속에 해양·수산 자원을 관리·개발하고 사그라드는 어촌의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최국일 감사담당관 농식품부에서 일하다가 2013년 해수부가 독립 부처로 부활할 때 호적을 옮겼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업무로 쌓은 국제 감각으로 해외 항만개발협력과 통상협력 업무를 매끄럽게 소화해 냈다. 액체화물 부두 등 비관리청 전용 항만시설의 임대 허가 범위 확대를 위한 항만법 하위법령 개정을 주도했다. 점심시간에는 셔틀콕을 날리며 활력을 되찾는다. 임경은 홍보담당관 해양·수산·해운·해사 업무를 모두 거친 새내기 과장이다. 최근 디지털소통팀장을 거쳐 홍보담당관에 올랐다. 온오프라인 홍보 능력을 겸비한 멀티플레이어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해운정책과 시절 만삭에도 굳은 의지로 ‘자율운항선박 개발 프로젝트’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시켜 자율운항 선박기술의 초석을 다졌다. 부드러운 이미지이지만, 현안을 똑 부러지게 해결하는 추진력이 돋보인다. 주말엔 미술관을 즐겨 찾는다. 김영신 운영지원과장 세심하게 직원들을 살피는 온화한 리더십의 소유자다. 여성 직원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차세대 여성 리더’다. 언제든 안정감 있게 일을 처리해 상급자에겐 든든한 지원군이다. 수산자원정책과장 시절 총허용어획량 제한 제도(TAC)를 확대했다. 이를 위해 직접 어선에 올라 바다를 누비며 어민들에게 수산 자원 보호 필요성을 강조한 일화는 유명하다. 수산정책실장을 지낸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의 배우자다. 홍근형 어촌어항재생과장 발품을 팔며 잦은 어촌 출장을 마다하지 않는 ‘현장 밀착형’ 관료다. 보폭 넓은 업무 스타일로 규제법무·해운물류·해양환경·국제협력·수산자원·어촌재생 등 해수부의 다양한 업무를 섭렵했다. 해양폐기물 관리위원회를 신설해 범정부적으로 해양폐기물 문제를 논의할 수 있는 장을 열었다. 해수부의 대표 국정과제인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김원배 기획재정담당관 해양·수산·항만물류 등 주요 정책 부서를 거친 정책기획통이다. 동아시아해양환경협력기구(PEMSEA)와 함께 세계 최대 해양쓰레기 발생 지역인 필리핀과 동티모르 등을 대상으로 해양플라스틱 관리 사업을 추진했다. 지도교섭과장 때는 중국 어선 불법 조업 차단을 위해 중국 어선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장착 의무화를 끌어냈다. 홍보담당관 시절 기자들과 맺은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는 해수부 ‘대표 스피커’다. 둘째가라면 서러울 두주불사형이다. 고송주 혁신행정담당관 활달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격의 없는 소통 능력이 돋보인다. 지난해 대통령실 파견 당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때 촘촘한 방류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 수온 상승에 따른 오징어 자원 감소를 고려해 정부 직권의 총허용어획량(TAC) 적용 대상에 오징어를 포함했다. 강단 있는 업무 추진력이 강점이다. 이상길 해양정책과장 창의적이고 참신한 시각을 자랑하는 ‘아이디어 뱅크’다. 2018년 조직 내 칸막이 일하기 방식을 허물기 위해 정부 최초로 ‘조인트 벤처’라는 사내 벤처조직을 출범시켜 같은 해 인사혁신처 인사혁신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주미대사관 참사관 근무 경험을 살려 국제해양포럼 등 해양 정책 네트워크 확보에 애쓰고 있다. 양식산업과장 때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 제로화 방안을 짰다. 아이 3명을 둔 다자녀 관료다. 유은원 해양환경정책과장 해양·국제 분야에서 15년 이상 몸담은 ‘해양 스페셜리스트’다. 극지활동진흥법 제정을 추진하고 극지과학 미래발전 전략을 수립해 극지 연구 토대를 다졌다. 지난 1월 등대보존활용법 제정을 통해 등대의 해양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제도 기반도 마련했다. 해양실에서 주무과장을 여러 차례 거쳐 탄탄한 기획·조정 능력도 갖췄다. 현재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을 비롯한 해양환경정책을 총괄하고 있다. 서진희 국제협력총괄과장 뚝심 있는 돌파형이다. 수많은 국제기구와 협력 경험을 거치면서 해양수산 분야의 위상을 드높인 ‘해양 외교관’이다. 녹색성장위원회 기후변화정책과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업계, 환경단체와 협의를 거쳐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법을 도입했다. 최근엔 아워오션 콘퍼런스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해양장관회의 등 굵직한 글로벌 해양회의체 준비를 하고 있다. 직원들의 기념일과 간식을 챙기는 섬세함도 지녔다. 황준성 수산정책과장 9급 공채로 입직해 33년 만에 부이사관(3급)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기획재정부 예산실 근무 경험을 살려 정책을 마련할 때 예산까지 고려하는 노력이 성장 비결로 꼽힌다. 올 들어 마른김 품귀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김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내놨다. 해수부 노조로부터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 공무원을 뜻하는 ‘으뜸선장’에 세 차례나 올라 ‘명예 졸업’했다. 임태훈 어업정책과장 현장감이 묻어나는 정책 설계에 능하다. 참치통조림 원료인 가다랑어를 잡는 참치 선망 어선의 국내 표준설계도 제작을 이끌었다. 이를 통해 건당 10억원에 이르는 설계도 구매 비용을 절감했다. 낡은 어업규제를 과감히 철폐하고 어업 선진화 대책을 마련해 국제 기준에 부합한 시스템으로 재정비했다. “해수부가 시작은 ‘우연’이었지만 끝은 ‘입덕’이었다”고 할 정도로 업무에 진심이다. 박승준 어촌양식정책과장 유한양행 식품사업부 영업사원 출신의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그때 세운 ‘안 되면 되게 하라’를 좌우명 삼아 굵직한 성과를 일궜다. 사무관 시절 광물로 분류되던 천일염을 식품으로 정의해 소금산업 육성 기반을 닦았다. 코로나19 때 업계와 중국 정부 간 협의를 통해 대중 수산물 수출 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란 기록을 남겼다. 해수부 역점 사업인 ‘어촌·연안 활력 제고 방안’이 그의 손을 거쳤다. 직원들과의 공감 능력이 뛰어난 ‘F형 리더’다. 임지현 해운정책과장 온화한 인품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겸비한 젠틀맨이다. 영국 레딩대에서 선박금융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해양레저관광과장으로 일하면서 해양치유센터 설립과 해양 관광지역 거점화 사업 등을 지자체와 공동 추진해 해양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2022년 주영대사관에 국제해사기구(IMO) 한국대표부를 설립할 당시 실무를 총괄했다. 풍부한 국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율 능력과 꼼꼼한 업무 스타일이 강점이다. 이창용 해사안전정책과장 잔잔한 바다처럼 포근한 성격을 가졌다. 외항선사 출신으로 29년간 해양 안전과 해사 산업 분야만 팠다. 세계 최초의 태평양 횡단 항로인 ‘한미 녹색해운항로’를 발표했다. 일본 원전 오염수 유입 가능성에 대한 국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관리 지침’을 제정했다. 최근엔 국제 이슈인 해운 분야 친환경·탈탄소 정책과 선박 내 전기차·배터리 화재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했다. 장기욱 항만정책과장 굵직한 항만정책들이 그의 손을 거쳤다. 부산신항 건설사업에 본격 착수하기 위한 ‘제2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을 맡았다. 2011년 국제항만협회(IAPH) 제27차 한국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었다. 2017년엔 세월호 인양작업을 마무리해 부 안팎의 신임이 두터워졌다. 현재 항만 사회기반시설(SOC) 예산의 편성·집행을 총괄하면서 글로벌 거점항만 개발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이상호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 21년 공직 생활 대부분을 항만, 한 우물만 팠다. 항만 입지 시설 규제를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하는 등 항만 배후단지 규제 개혁을 통해 2027년까지 민간투자 1조 6000억원을 달성하는 데 큰 몫을 했다. 현재 부산항 북항 재개발 과정 총괄을 넘어서 국제협력과 투자 유치까지 맡아 북항의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있다. 기술고시 출신으로는 드물게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종호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 늘 묵묵히 맡은 바를 해내는 해결사다. 해양·수산·해운 등 해수부의 3대 핵심 분야를 모두 거쳤다. 코로나19 유행 당시 국내외 선원들의 감염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선원 격리시설을 운영해 항만 기능이 정상 유지되는 데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지금은 2029년에 완공될 ‘국립세월호생명기억관’ 건립 사업을 맡고 있다. 전남 목포에 있는 세월호 선체의 안전 관리도 그의 몫이다.
  • DL그룹, 친환경 사업·미래시장 개척에 투자 확대

    DL그룹, 친환경 사업·미래시장 개척에 투자 확대

    DL그룹이 친환경 사업 개발과 미래시장 개척을 위한 투자에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룹 건설사인 DL이앤씨는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을 결정하고 지난해 1월 미국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엑스에너지는 미국 정부의 대규모 자금 지원(12억 달러)과 함께 지속적인 민간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DL이앤씨는 엑스에너지와 SMR 플랜트 사업 개발을 협력하고 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기회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설비 사업(CCUS)도 적극 추진 중이다. 2022년 CCUS 및 친환경 수소사업 전문 회사인 ‘카본코’를 설립해 탈탄소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석유화학회사인 DL케미칼은 고부가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DL케미칼은 올해 3분기 1조 2319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것으로, DL케미칼이 선제적으로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빠르게 사업 구조를 개편해온 덕분이다. DL케이칼은 2020년 세계 1위 이소프렌 라텍스 기업인 ‘카리플렉스’를 인수했다. 카리플렉스 제품은 수술용 장갑, 주사액 마개 등 고부가가치 의료용품 소재로 인기가 높다. DL케미칼은 싱가포르에 있는 카리플렉스 의료용 라텍스 공장 건설을 위해 2022년 5000억원을 투자했고, 공장은 지난 6월 완공됐다.
  • “전력 수요 98% 늘 때 송전망 고작 26%↑”… AI·반도체 등 대규모 전력 공급 차질 우려

    송전망 건설 평균 5~6년 이상 지연첨단산업 성장 막고 생산 비용 증가최근 20년간 전력 수요량이 100% 가까이 급증했지만 송전설비는 고작 2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이나 반도체 같은 첨단산업 발전에 필요한 대규모 전력 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는 20일 내놓은 ‘산업계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한 전력 공급 최적화 방안’ 보고서에서 국내 최대 전력 수요는 2003년 47GW(기가와트)에서 2023년 94GW로 9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발전설비 용량은 같은 기간 56GW에서 143GW로 154% 늘었다. 반면 송전설비는 같은 기간 2만 8260c-㎞(서킷 킬로미터·송전선로 길이 단위)에서 3만 5596c-㎞로 26% 증가하는 데 그쳤다. SGI는 “송전망의 적기 확충을 위한 국가적 지원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송전망 건설사업은 평균 5~6년 이상 지연되고 있다. 실제 동해안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동해안~신가평 HVDC(500㎸) 선로의 준공은 당초 계획보다 66개월, 서해안 발전소와 수도권을 연결하는 북당진~신탕정(345㎸) 송전선로의 경우 150개월 각각 지연됐다. 이처럼 송전망 건설 사업이 뒤로 밀리면 AI와 반도체 등 첨단산업 성장에 지장을 주고, 전력 생산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게 SGI의 지적이다. 현재 국회 계류 중인 ‘국가 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이 통과되면 전력망 확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서는 기대했다. 특별법은 송전설비 입지를 결정하는 ‘입지선정위원회’의 사업 단위별 결정 시한을 2년으로 제한해 현재(평균 4~5년)보다 크게 단축되도록 했다.
  • 창원 마산해양신도시 부지조성공사 내년 상반기 완공 전망

    창원 마산해양신도시 부지조성공사 내년 상반기 완공 전망

    경남 창원시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부지조성 공사가 내년 상반기 완공될 전망이다. 20일 창원시는 현재 공정률이 90%라고 밝혔다. 시는 부지조성 공사가 끝나면 시민들이 수변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창원시는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정상화를 꾀하고자 도시 기반을 조성하는 부지조성사업(도시개발사업)과 민간사업자가 시행하는 건축개발사업(민간복합개발)을 구분해 투-트랙(Two-Track)으로 추진하고 있다. 순조로운 부지조성사업과 달리 민간이 주도하는 건축개발사업은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시는 4차 공모 사업신청자와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미선정 처분 취소 청구’ 행정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 사업자 사업계획서를 재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5차 공모 사업신청자와는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취소처분 청구’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시는 재평가 결과와 소송 진행 상황에 따라 적기에 토지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지조성사업은 민간사업자와의 소송과 공모 재추진과는 별개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도로, 녹지, 우·오수관 등 기반 시설 공사를 시행 중으로, 내년 상반기 공사 완료와 동시에 도시개발사업 준공 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2027년 착공 예정인 14만㎡ 규모 한류테마관광정원과 3만㎡ 규모 디지털마산자유무역지역 등 공공 부분 개발사업도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25년 상반기 기반 시설 공사 완료 등 차질 없는 사업추진으로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 가을철 감염병 ‘비상’…군산서 올해 쯔쯔가무시증 환자 17명 발생

    가을철 감염병 ‘비상’…군산서 올해 쯔쯔가무시증 환자 17명 발생

    김장철을 앞두고 쯔쯔가무시증과 노로바이러스 등 가을철 감염병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일 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8일까지 군산에서만 17명의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발생했다. 쯔쯔가무시증은 3급 법정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발생하며 물린 자리에 검은 딱지(가피)가 생기고 치명률을 높지 않지만, 증상의 강도가 높은 편이다. 전체 환자 중 80% 이상이 가을철에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군산시보건소는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긴팔, 긴바지, 장갑, 목수건 등을 착용하여 피부 노출 최소화 ▲풀밭에 앉을 때는 돗자리 사용 ▲귀가 즉시 옷을 털어서 세탁 ▲야외활동 후 몸 전체를 꼼꼼하게 씻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또 시 보건소는 다른 가을 유행 전염병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예방도 강조했다. 주로 기온이 떨어지는 11월부터 이듬해 봄인 4월까지 많이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는 특히 김장철에 소비하고 섭취하는 ‘굴’이 주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굴이나 채소 등을 날것으로 먹거나 오염된 지하수를 직접 마시게 되면 감염 위험성이 높고 감염 환자와 접촉했을 때도 쉽게 감염이 된다. 보통 1~2일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보건소 관계자는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밤 줍기 등) 후 발열, 오한, 근육통 등 쯔쯔가무시증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치료받아야 한다”며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철저한 위생과 함께 가열조리용으로 표시된 굴은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해 안전하게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 복직 걱정 없어야 아이 낳는다… 이젠 경력 단절 아닌 ‘경력 보유’[저출산 해법 기업에 있다]

    복직 걱정 없어야 아이 낳는다… 이젠 경력 단절 아닌 ‘경력 보유’[저출산 해법 기업에 있다]

    저출산의 핵심 원인 ‘차일드 페널티’ 유치원 보낼 때까지 재취업 어려워육아휴직 근속 인정 등 기업도 변화홍현정(36·가명)씨는 5년 전 임신과 함께 8년 넘게 다닌 회사에 사표를 냈다.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기 시작하면서 재취업에 도전해 면접을 봤지만 돌아오는 건 매번 ‘불합격’ 통보였다. 5년간 끊긴 경력이 발목을 잡았다. 홍씨는 “회사도 일을 계속해 온 사람을 쓰려고 하지 육아하는 엄마를 가르쳐 가며 고용할 이유가 없을 것 같다”며 고개를 떨궜다. ●기혼여성 74% ‘경력 단절’… 남성의 6배 19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한미연)의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조사’에 따르면 자녀가 있는 20~59세 기혼여성 10명 중 7명 이상(74%)이 경력 단절에 따른 불이익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혼남성이 경력 단절로 피해를 본 비율은 13%로 여성의 6분의1 수준에 그쳤다. 출산과 육아로 발생하는 경력 단절 부작용이 여성에게 쏠려 있다는 의미다. 학계는 여성이 겪는 경력 단절을 저출산의 주요 원인으로 꼽는다.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여성의 경력 단절 우려와 출산율 감소’ 보고서를 보면 출산에 따른 고용상 불이익을 뜻하는 이른바 ‘차일드 페널티’가 출산율 하락 원인의 약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나이별로는 30~34세 때 45.6%, 25~34세 39.6%, 25~39세 46.2%였다. 한미연은 경력 단절 기간을 평균 6년 3개월 18일로 파악했다. 자녀를 유치원에 보낼 때까지 재취업이 쉽지 않다는 의미다. 통계청의 ‘2024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기혼여성 고용 현황’에 따르면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기혼여성의 22.7%(97만 1000명)가 ‘경력 단절’로 조사됐다. 기간을 보면 10년 이상(41.2%)이 가장 많았고 5~10년 미만(22.8%), 1년 미만(12.6%)이 뒤를 이었다. 한미연 관계자는 “주 양육자가 엄마라는 인식이 여전해 구직 진입장벽이 높고, 취업하더라도 기존 직장보다 처우가 낮은 게 대부분”이라면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돌봄 인프라 구축과 기업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기업도 휴직자 불이익 최소화 움직임 최근 여성의 경력 단절이 저출산의 원인이란 인식이 확산하면서 휴직자에 대한 인사 불이익이 없도록 제도를 바꾸는 기업이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했다.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은 최대 2년의 육아휴직 기간을 근속연수로 인정해 휴직 중에도 진급 심사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신입사원 채용 때는 자녀가 있는 지원자에게 서류전형 가점을 부여한다. 또 출산 직원에게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결합한 6개월 휴가를 의무적으로 쓰도록 하고 있다. ●육아 등 가사노동도 ‘돌봄 경력’ 인정 지방자치단체의 노력도 눈여겨볼 만하다. 서울 성동구는 ‘경력 인정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육아·가사노동 등을 사유로 직장을 다니지 못한 여성에게 ‘돌봄 경력 인정서’를 발급하고 있다. 육아 등 가사노동을 ‘돌봄 경력’으로 인정하고, 취업과 창업을 돕겠다는 취지다. 2021년부터 최근까지 경력 인정서를 받은 여성 76명 중 27명(35.5%)이 취업에 성공했고, 9명(11.8%)은 창업에 나섰다. 조례를 개정해 ‘경력 단절 여성’이란 용어를 ‘경력 보유 여성’으로 바꾸는 지자체도 늘고 있다. 광역지자체 중에는 지난해 3월 경기도를 시작으로 세종시와 전남도가 관련 조례를 제·개정했다. 기초지자체는 2021년 서울 성동구를 시작으로 16곳이 동참했다. 이인실 한미연 원장은 “경력 단절 여성을 지원하는 기업에 대한 정부의 세제지원이 필요하다”면서 “기업도 육아휴직이나 유연근무제 도입을 비용이 아닌 투자 개념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중폭 개각’ 성패 달린 총리 인선… 주호영·권영세·추경호 등 거론

    ‘중폭 개각’ 성패 달린 총리 인선… 주호영·권영세·추경호 등 거론

    한덕수 총리 교체로 분위기 쇄신여권, 거야 상대할 현역 차출 의견윤재옥, 총리·행안부 장관 하마평‘김 여사 라인’도 동시 물갈이 주목 임기 반환점을 돈 윤석열 대통령이 ‘중폭 개각’을 통해 국정 쇄신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192석 ‘거야’가 동의할 신임 국무총리 후보군으로 현역 중진 의원들이 거론되고 있다. 한덕수 총리의 뒤를 이를 후임 선정 작업은 신중하게 진행하지만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카드’여야 한다는 데 당정 의견이 일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9일 통화에서 인사 대상과 방향에 대해 “국회 예산안이 처리되면 구체적인 얘기가 나올 것 같다”고 내다봤다. 예산안 처리 법정 기한(12월 2일) 이후 개각을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윤 대통령이 21일 남미 순방에서 돌아오면 인적 쇄신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2년 6개월 동안 격무를 이어 온 한 총리 교체는 여권의 쇄신 분위기를 다잡을 카드로 여겨진다. 장관급 개각만으로는 쇄신 의지 부각에 역부족인 만큼 한 총리 교체는 ‘순리’라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국민의힘 한 다선 의원은 통화에서 “야당이 설사 국회 인준을 거부해 총리 교체가 불발되더라도 후임 총리 교체로 윤석열 정부의 쇄신 의지를 보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인물보다는 상황이 문제인 만큼 야당이 정치적 부담을 질 수 있는 후보를 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권에서는 현역 의원의 총리 차출이 우선 거론된다. 지난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한 이후 ‘배지 국무위원’ 차출이 전무한 상황이지만, 야당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선 ‘깜짝 인선’보다는 ‘여의도 인사’를 후보로 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국무위원은 국회 상임위원회에 배정하더라도 소위원회에 참여할 수 없어 현역 차출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민주당이 이미 거침없는 국회 운영을 해 온 만큼 소위 활동에 매일 필요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도 “소위 구성을 이유로 현역 차출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총리 후보군으로는 국회부의장인 6선의 주호영 의원, 윤석열 정부 개국공신인 5선의 권영세 의원 등이 거론된다.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낸 추경호(3선) 원내대표도 주요 후보군이다. 4선의 윤재옥 의원은 총리와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 모두에 거론된다. 원외에서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자리를 옮겨 총리를 맡는 방안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기용할 가능성 등이 나온다. 대구·경북(TK)의 지지가 필요한 만큼 홍준표 대구시장을 발탁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동의 여부도 변수로 꼽힌다. 국무위원 인사는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지만 총리 인선에는 한 대표가 ‘국민 눈높이’를 내세워 ‘비토’를 놓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국민의힘 한 의원은 “한 대표가 박한 평가를 내놓는 순간 정부의 쇄신 의지는 산산조각 나는 것”이라고 짚었다. 이에 한 대표가 요구한 용산 ‘김건희 여사 라인’의 완전한 정리가 동시 진행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현지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현지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지난 18일 북부건설사업소, 상주소방서, 구미소방서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소방서장은 지휘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직원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파악·해결하여 조직의 사기를 높여 이를 통해 도민이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남부건설사업소에는 시군과 충분한 업무 협의를 통해 사업 중복으로 인한 행정력과 예산 낭비를 예방하라고 주문했다. 북부건설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차선도색 공사비가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 질의 후, 공사를 시행할 시 사전에 사업 대상지를 지자체와 협의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검토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김창기 의원(문경2)은 사업소 관할 지자체가 많음에 따라 그에 대한 어려움이 없는지에 대해 질의 후, 도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수해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으며, 문경시 산양면에 있는 버스 승강장 공사사업이 중단된 것을 지적하며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사업을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우청 의원(김천2)은 사업소의 결원문제에 대해 질의 후 인사 부서에 인력요청을 통해 업무에 문제가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으며,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외부업체에서 설계용역을 수행하기보다 직원들이 직접 설계하며 검토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덕규 의원(경주2)은 토지보상과 관련해 잔여지가 있을 때 민원인에게 사전에 충분한 안내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질의 후, 토지 배상 요구 시 구상권 청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검토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으며,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촉진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점을 강조하며, 장애인생산품에 대해 다양한 품목을 구매할 것을 당부했다. 허복 의원(구미3)은 도로 긴급보수의 경우 예산편성 방법에 대해 질의 후, 위험도로 개선사업에 대해 사전에 점검과 순찰을 철저히 하도록 주문했으며, 연말에 공사사업이 많은 점을 지적하며 겨울철 공사중지로 인해 공기가 짧아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조속히 공사를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자동차교통관리 개선사업에서 문경, 영양, 봉화, 울진이 계획 실적에 빠져있는 것에 대하여 질의 후, 해당 지자체를 계획에 반영 후에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문했으며, 특정 업체에서 과다하게 수의계약을 체결하는 점을 지적, 수의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주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청사 신축 이후 개선점에 대하여 질의 후, 직원들과 소통하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행정의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자체감찰 위반사항 중 직원 간 다툼이 발생한 내용에 대해 질의 후, 직원들 간의 소통을 통해 조직이 효율적이고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으며, 소방 업무처리에 도민의 불신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과 예방활동을 할 것을 주문했다. 김창기 의원(문경2)은 개인보호장비 지급 현황에 대해 질의 후, 안전헬멧 지급 기준보다 지급 현황이 더 많은 점을 지적하며 보호장비 지급 시 꼭 필요한 물품을 배부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이우청 의원은 소방공무원 정원 중 직급별 결원이 차이가 크게 나는 점을 지적, 인력충원을 통해 해당 직급별 차이를 줄이도록 주문했으며, 원거리 근무자들이 거주지에 근무할 수 있도록 인사교류를 활성화할 것을 당부했다. 최덕규 의원은 소방차량 사고발생 중 운전자 구성 현황에 대해 질의 후, 소방차량 운전에 대하여 사전에 담당자에게 충분한 교육과 훈련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평상시 연수와 훈련을 통해 사고를 줄일 것을 주문했으며, 각종 위원회의 운영 현황을 질의 후, 고충심사위원회 등 위원회 구성 시, 퇴직공무원을 위원으로 위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이후에는 일반 민간인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다양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통해 의사결정 할 것을 당부했다. 한창화 의원은 상주 SK 공장에서 유해물질 취급 업무 매뉴얼을 정비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질의 후, 재난을 대비해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으며,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겪는 직원들에게 각별한 관심과 극복을 위해 소방 내부 조직에서도 방안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복 의원은 수의계약 시 관내업체의 물품을 많이 구매함으로써 지역업체와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을 당부했으며, 피복비 구매와 관련하여 특정업체에서 반복적으로 구매한 사례를 지적하며, 다양한 업체를 통해 계약할 것과 물품구매 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구미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질의 후, 수시로 단속을 통해 소화전과 같은 중요 소방 시설 주변에는 주정차를 삼가도록 시민들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김진엽 부위원장은 소방차량 사고 발생 현황 중 2023년 6건의 사고 발생 이후 교육을 시행했으나 2024년 사고가 더 증가한 것과 관련해 담당직원에 대한 징계 처분이 필요한 것이 아닌지에 대해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내년부터 소방차량 운전과 관련해 교육과 훈련을 강화하여 사고발생을 줄이도록 주문했다. 김창기 의원은 개인보호장비 지급현황과 관련해 안전헬멧과 방화헬멧의 지급이 과다한 것을 지적하며, 내구연한을 지난 보급품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질의했으며, 원평 119안전센터의 수의계약 건과 관련해 분리발주에 대한 사유를 질의 후, 입찰을 통해 업체 선정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도록 주문했다. 남영숙 의원은 소방공무원 징계현황에 대해 질의 후, 음란물 유포와 관련한 성 비위 행위에 대하여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성 인지 감수성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우청 의원은 소방차 전용구역에 대한 점검현황에 대해 질의 후, 노후화된 아파트의 경우 소방차 전용구역이 없는 곳이 있다는 점을 지적, 원활한 소방활동과 신속한 출동을 위해서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창화 의원은 심리상담실 운영 현황에 대해 질의 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는 직원들에게 마음 건강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자살을 방지하고 조직 내부에서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 호반건설,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 ‘KCUD 인증’ 획득

    호반건설,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 ‘KCUD 인증’ 획득

    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KCUD)으로부터 ‘아파트 지하 주차장 매뉴얼북’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KCUD는 시각·제품·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또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한다. KCUD 인증을 받았다는 건 고령자와 색약자 등을 배려하는 건설사로 평가받았다는 의미다. 이번에 인증받은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북은 호반건설과 삼화페인트가 공동 연구해 개발됐다.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KCUD 인증은 제한된 조명과 복잡한 구조 속에서도 다양한 색각 유형의 사용자가 구역을 명확히 구분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하고 포용적인 디자인 기준을 충족해야 된다. 호반건설의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는 사용자 중심의 포용적 설계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때 안전과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고령자와 색약자 등 모든 계층을 배려한 색채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9월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세 개의 우수 디자인(GD) 마크를 획득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 호반건설,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 ‘KCUD 인증’ 획득

    호반건설,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 ‘KCUD 인증’ 획득

    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KCUD)으로부터 ‘아파트 지하 주차장 매뉴얼북’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KCUD는 시각·제품·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또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한다. KCUD 인증을 받았다는 건 고령자와 색약자 등을 배려하는 건설사로 평가받았다는 의미다. 이번에 인증받은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북은 호반건설과 삼화페인트가 공동 연구해 개발됐다.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KCUD 인증은 제한된 조명과 복잡한 구조 속에서도 다양한 색각 유형의 사용자가 구역을 명확히 구분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하고 포용적인 디자인 기준을 충족해야 된다. 호반건설의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는 사용자 중심의 포용적 설계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때 안전과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고령자와 색약자 등 모든 계층을 배려한 색채 계획을 세웠다”며 “이번에 인증받은 색채 가이드를 적극 도입하고,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거 공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9월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세 개의 우수 디자인(GD) 마크를 획득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 조용진 경북도의원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독도탐방, 독도 수호·역사 배우는 수학여행으로 변모해야”

    조용진 경북도의원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독도탐방, 독도 수호·역사 배우는 수학여행으로 변모해야”

    경북도의회 조용진 도의원(김천3·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경북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22개 교육지원청이 특색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독도 탐방단’ 운영과 관련해 관광에 치우치지 말고, 독도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울릉·독도의 역사를 제대로 공부할 수 있게 개선해 달라고 요구했다. 조 의원은 “교육지원청별 독도 탐방 프로그램 일정과 계획을 분석한 결과 단순히 독도만 방문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독도가 있는 유일한 지역인 경북이 지리적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울릉도·독도를 그저 관광지로만 인식하는 것은 아닌가”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교육청이 제출한 독도 탐방 일정표에는 대부분의 지원청이 여행사에 프로그램을 위탁하다 보니 ‘섬 일주 육로탐방’이라는 명목으로 일주도로를 따라 울릉도의 명소를 방문하는 코스로 편성돼있었다. 몇몇 지역은 독도박물관, 안용복기념관과 의용수비대기념관 방문이, 일정으로 편성돼있었지만 사전 예약을 통해 교육과정을 편성한 것이 아니라 단순 방문 및 자유 관람으로 진행됐다. 한편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조 의원은 직접 울릉도를 방문했다. 의용수비대기념관 학예사의 교육 프로그램과 KIOST 해양연구기지에도 방문해 울릉도 토박이 해설사의 울릉 생활사, 생태교육을 직접 받아보았다. 조 의원은 “우리가 독도에 대해 막연히 우리 땅이다, 지켜야 한다고 할 것이 아니라 왜 독도가 소중한지, 무엇이 중요한지, 그것을 지켜내기 위해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행동해 왔는지를 보고 듣고 체험하며 배워야 독도 수호 의지와 나라 사랑의 마음이 진정성 있게 생겨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독도 탐방에 대한 제언으로 테마를 지정해 ‘독도해양생태계 과정’, ‘독도의용수비대 명예 대원 과정’ 등을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독도 탐방이 앞으로 미래세대가 독도를 어떻게 지키고 가꿔나가야 할 지에 관해 공부하는 ‘수학여행’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투명도 조절 필름, 이끼 활용 키트…“혁신 스타트업 투자로 함께 성장”

    투명도 조절 필름, 이끼 활용 키트…“혁신 스타트업 투자로 함께 성장”

    디폰 등 스타트업 6곳 기술 소개그린 인프라 관제 솔루션 호평로보틱스 가구 솔루션 등 눈길김대헌 사장 “테스트베드 제공” 호반건설이 GS건설과 공동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데모데이’를 열어 눈길을 끈다. 스타트업과 상생 협력하며 미래 성장 동력도 확보한다는 이번 데모데이에선 투명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윈도우 필름, 이끼를 활용한 산림 재난 복구 키트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이 나와 호평을 받았다. 호반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2024 호반XGS건설 오픈 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GS건설 관계자를 비롯해 주요 건설사 및 씨앤티테크, 라이트하우스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호반건설의 오픈 이노베이션 데모데이는 유망한 스타트업에 투자, 인수합병(M&A), 구매, 채용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GS건설이 동참함으로써 행사의 의미가 더 커졌다. 이번 행사에서 호반건설과 GS건설이 지원하는 스타트업 6곳은 핵심 기술과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 성장 로드맵을 소개했다. 참여 기업은 ‘디폰’, ‘카탈로닉스’, ‘코드오브네이처’, ‘로보톰’, ‘루트릭스’, ‘인디드랩’ 등이다. 디폰의 스마트 윈도우 필름은 전압에 따라 빛이 투과되는 정도를 조절해 주는 기술이다. 불투명한 유리도 투명하게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자외선 차단 효과뿐 아니라 냉난방 에너지도 절감하는 단열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카탈로닉스는 생육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골프장 잔디 등을 관리할 수 있는 ‘그린 인프라 관제 솔루션’을 개발했고, 코드오브네이처는 이끼의 포자를 이용해 황폐해진 토양을 복원하는 ‘이끼 활용 산림 재난 복구 키트’로 호평을 받았다. 로보톰은 수직 이동형 침대와 수평 이동형 옷장이 포함된 ‘스마트 로보틱스 가구·주거 솔루션’을 선보였다. 인디드랩은 전국 약 1000만 가구 아파트의 일조·조망·개방감·공기질·소음 등을 분석한 데이터를 활용해 가치를 평가하는 모바일 서비스 ‘더스택’을 개발했다. 김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GS건설과 협력해 스타트업에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 투자를 지속하며 함께 성장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모태펀드 결성과 더불어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의 기술 도입을 적극 지원해 한국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올해로 5회째 ‘호반혁신기술공모전’을 개최하며 유망 스타트업, 중소기업들과의 상생 협력도 이어 가고 있다. 지난 7월 열린 2024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모바일 근거리무선통신(NFC) 태그를 이용한 출입·정보 관리 솔루션’을 제안한 ㈜올링크가 대상을 받았다.
  • 투명도 조절 필름, 이끼 활용 키트…“혁신 스타트업 투자로 함께 성장”

    투명도 조절 필름, 이끼 활용 키트…“혁신 스타트업 투자로 함께 성장”

    호반건설이 GS건설과 공동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데모데이’를 열어 눈길을 끈다. 스타트업과 상생 협력하며 미래성장 동력도 확보한다는 이번 데모데이에선 투명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윈도우 필름, 이끼를 활용한 산림 재난 복구 키트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이 나와 호평받았다. 호반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2024 호반XGS건설 오픈 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GS건설 관계자를 비롯한 주요 건설사 및 씨앤티테크, 라이트하우스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호반건설의 오픈 이노베이션 데모데이는 유망한 스타트업에 투자, 인수합병(M&A), 구매, 채용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GS건설이 동참함으로써 행사의 의미가 더 커졌다. 이번 행사에서 호반건설과 GS건설이 지원하는 스타트업 6곳은 핵심 기술과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 성장 로드맵을 소개했다. 참여 기업은 ‘디폰’, ‘카탈로닉스’, ‘코드오브네이처’, ‘로보톰’, ‘루트릭스’, ‘인디드랩’ 등이다. 디폰의 스마트 원도우 필름 기술은 전압을 흘려주면 빛이 투과되는 정도를 조절해준다. 불투명한 유리도 투명하게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자외선 차단 효과뿐 아니라 냉난방 에너지도 절감하는 단열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카탈로닉스는 생육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골프장 잔디 등을 관리할 수 있는 ‘그린 인프라 관제 솔루션’을 개발했고, 코드오브네이처는 이끼의 포자를 이용해 황폐해진 토양을 복원하는 ‘이끼 활용 산림재난 복구키트’로 호평받았다. 로보톰은 수직이동형 침대와 수평이동형 옷장이 포함된 ‘스마트 로보틱스 가구·주거 솔루션’을 선보였다. 인디드랩은 전국 약 1000만 세대 아파트의 일조·조망·개방감·공기질·소음 등을 분석한 데이터를 활용해 가치를 평가하는 모바일 서비스 ‘더스택’을 개발했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GS건설과 협력해 스타트업에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 투자를 지속하며 함께 성장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모태펀드 결성과 더불어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의 기술 도입을 적극 지원해 한국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올해로 5회째 ‘호반혁신기술 공모전’을 개최하며 유망 스타트업, 중소기업들과의 상생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열린 2024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모바일 근거리무선통신(NFC) 태그를 이용한 출입·정보 관리 솔루션’을 제안한 ㈜올링크가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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