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설민석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토론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5월 1일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자궁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코드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3
  • 설민석, 민족대표 폄훼 논란에 전우용 “낮술 먹고 서명? 상상력 과도해”

    설민석, 민족대표 폄훼 논란에 전우용 “낮술 먹고 서명? 상상력 과도해”

    역사학자 전우용 씨는 17일 인기 한국사 강사 설민석 씨가 ‘민족대표 33인’ 폄훼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태화관을 ‘우리나라 최초의 룸살롱’이라고 한 건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 전우용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33인이 우리나라 최초의 룸살롱인 태화관에서 낮술 먹고 독립 선언했다’는 유명 한국사 강사(설민석 씨)의 주장을 둘러싼 논란이 보이기에 재미삼아 한 마디 얹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태화관을 ‘우리나라 최초의 룸살롱’이라고 한 건 명백한 거짓말”이라면서 “당시 요릿집들이 음식과 섹슈얼리티를 함께 팔았다는 점에서 오늘날의 ‘룸살롱’과 비슷하다고 볼 수는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최초의 룸살롱’이라는 명예는 요릿집이 아니라 ‘별별색주가’나 ‘내외주점’에게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요릿집은 룸살롱이라기보다는 ‘피로연장’이나 ‘회식장소’의 원조였다”며 “당시 요릿집은 결혼식 피로연장, 회갑연장, 신문사 망년회장, 사회단체 창립총회장 등으로 널리 이용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씨가 “기생 시중 받으며 낮술 먹고 독립선언서에 서명했다”고 한 데 대해서도 “상상력이 과도한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전씨는 “33인이 탑골공원 현장에서 만세운동을 직접 지휘하지 않고 따로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한 데 대한 비판은 운동 당시부터 있었지만, 이는 관점의 문제이니 굳이 따질 이유가 없다”고 했다. 다만 “다만 3.1운동 70주년이던 1989년에 어떤 분이 ‘33인은 민족대표가 아니다’라는 제하의 글을 썼다가 살해위협까지 받았던 데 비하면, 지금 관련자들의 반발은 아주 온화하다고 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예전에 어떤 분이 이런 말을 했다. ‘한국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자격 없는 사람들이 최고로 인정받는 것이다.’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뽑은 ‘집단적 시각장애’가, 정치 영역에만 국한되는 건 아니다”면서 “골동품 보는 안목이 없는 사람이 ‘골동품 수집’ 취미를 가지면, 반드시 온 집안을 가짜로 채우게 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민석, ‘민족대표 33인 폄훼 논란’에 “사과 말씀 드린다”

    설민석, ‘민족대표 33인 폄훼 논란’에 “사과 말씀 드린다”

    한국사 스타 강사 설민석씨가 민족대표 33인 폄훼 발언 논란에 대해 “저 때문에 상처받으신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설씨는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이 고급 요릿집인 ‘태화관’에 모여 독립선언을 한 것에 대해 설민석씨가 독립선언을 룸살롱 술판으로, 손병희의 셋째 부인이었던 주옥경을 술집 마담으로 폄훼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설씨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보도된 사건과 관련하여 저의 입장을 밝히고자 이 글을 씁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설씨는 “저는 수험강사로서 교과서를 기본으로,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고자 노력해왔다“며 ”다만,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한다고 해도, 역사라는 학문의 특성상 다양한 해석과 평가가 존재한다. 때문에 저와 생각이 다른 여러 분들의 따끔한 조언과 걱정 어린 시선이 있음도 잘 알고 있고, 모두 감사한 마음으로 수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설씨는 “민족대표 33인이 3.1 운동 당일에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자발적으로 일본 경무 총감부에게 연락하여 투옥된 점과, 탑골공원에서의 만세 운동이라는 역사의 중요한 현장에 있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그 자리에서 만세 운동을 이끈 것은 학생들과 일반 대중들이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다양한 학계의 평가가 있으며 민족대표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 역시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설씨는 “저는 학계의 비판적 견해를 수용하여 도서 및 강연에 반영하였으며, 그 날, 그 장소, 그 현장에서의 민족대표 33인에 대해서는 여전히 비판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그것은 그 날 그 사건에 대한 견해일 뿐이지, 민족대표 33인을 폄훼하려는 의도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설씨는 “저는 단지 당시에 목숨을 걸고 일본 제국주의와 싸운 수많은 학생들의 노력과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이름 모를 대중들의 숭고한 죽음을 널리 알리고 싶었을 뿐”이라며 “하지만 제 의도와는 다르게 사건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유족분들께 상처가 될 만한 지나친 표현이 있었다는 꾸지람은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설씨는 “앞으로는 더욱 더 신중한 자세로 역사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글을 끝마쳤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설민석, 민족대표 33인 폄훼 논란…“룸살롱에서 낮술 먹었다”

    설민석, 민족대표 33인 폄훼 논란…“룸살롱에서 낮술 먹었다”

    한국사 스타 강사 설민석씨가 3·1운동을 촉발한 민족대표 33인을 폄훼했다며 후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16일 SBS에 따르면 최근 민족대표 33인의 후손들은 설민석씨의 사무실을 항의 방문했다.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이 고급 요릿집인 ‘태화관’에 모여 독립선언을 한 것에 대해 설민석씨가 독립선언을 룸살롱 술판으로, 손병희의 셋째 부인이었던 주옥경을 술집 마담으로 폄훼했다는 것. 실제 설민석씨는 역사 강의에서 태화관을 ‘우리나라 최초의 룸살롱’이라고 표현하며 민족대표 33인이 대낮에 그 곳에서 낮술을 먹었다고 주장했다. 국사학자들도 설 씨의 강의 내용 일부에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 이준식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은 “축배를 한 잔 들었을 수는 있지만 33인 가운데 상당수가 기독교 쪽의 목사나 장로들인데 술판을 벌였다는 느낌의 서술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손병희의 셋째 부인에 대한 설명 역시 “(주옥경은) 손병희 선생을 만나서 우이동에서 부인으로서 내조하고 있었다. 3·1운동 당시에는 기생이 아니었다”는 반박이 제기되고 있다. 후손들은 공개사과를 요구했지만, 설 씨 측은 강의를 뒷받침할 사료가 있다며 향후 신중하게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설씨는 자신의 책 초판에도 ‘룸살롱’, ‘마담’등의 표현을 그대로 실었다가 이후 관련 내용을 수정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댓글 알바’ 의혹 설민석 “문제되는 행위 한 적 없다” 해명

    ‘댓글 알바’ 의혹 설민석 “문제되는 행위 한 적 없다” 해명

    한국사 강사 설민석이 ‘댓글 알바’ 의혹과 관련해 해명했다. 설민석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허위 댓글을 달아 여론을 조장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서 입장을 밝힌다”며 “기사의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문제되는 행위를 한 적이 없음을 당당히 밝힌다”라고 적었다. 그는 “20년이 넘게 학생들과 수업을 해왔다. 최근 감사하게도 사랑해주시는 분들의 성원 덕분에 방송에 인사를 드리게 됐고, ‘그러다보니 이런 일도 겪는 구나’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했다”며 “하지만 도가 지나친 강용석 변호사의 형사고발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고려하겠다”고 했다. 그는 최근 교육업계에서 만연했던 불법 댓글 알바를 지적하며 “타 강사의 인지도를 활용해 관심을 받고자 하는 의도로 밖에 해석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묵묵히 전념하고 더 좋은 강의로 찾아뵙겠다”고 글을 마쳤다. ‘사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학부모 모임’(사정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넥스트로 강용석 변호사는 2일 유명 사교육 강사 설민석과 최진기를 업무방해, 명예훼손,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타강사 설민석·최진기, ‘댓글 알바’ 의혹으로 고발당해

    스타강사 설민석·최진기, ‘댓글 알바’ 의혹으로 고발당해

    유명 사교육 강사 설민석·최진기씨가 ‘댓글 알바’를 썼다는 의혹을 받고 학부모 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사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학부모 모임’(사정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넥스트로 강용석 변호사는 2일 설씨와 최씨를 업무방해, 명예훼손,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사정모 측은 앞서 설민석씨와 최진기씨가 3년여 동안 수험생을 가장한 댓글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자신을 홍보하고 경쟁 인터넷 강사를 비난하는 댓글 수천 개를 달게 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알바생들이 올린 포스팅과 댓글 중 홍보성 댓글은 기만적 광고로, 경쟁 강사에 대한 비방적 댓글은 업무방해, 사기 몇 명예훼손으로 처벌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설씨와 최씨가 속한 이투스교육 측은 “고발내용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쏙, 귀에 쏙 반갑다! 인문학

    TV 쏙, 귀에 쏙 반갑다! 인문학

    ‘딱딱한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방송가에 인문학 예능 열풍이 불고 있다. TV로 책을 보고 인문학적 지식을 쌓는 교양 예능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TV는 바보상자’라는 시각에서 벗어나 TV를 통해 보다 많은 시청자에게 딱딱한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한다는 점에서 모처럼만에 TV의 순기능적인 면도 부각된다.●‘노홍철X장강명 책번개’ 독자들과의 책 파티 책 읽는 인구는 점점 줄어가지만 TV에서 책 관련 프로그램의 제작은 꾸준하다. KBS 1TV는 오는 12일 밤 11시 10분 새 프로그램 ‘노홍철X장강명 책번개’①를 방송한다. ‘책번개’는 2013년 10월~2016년 3월에 방영된 ‘TV, 책을 보다’, 2013년 10월~2016년 3월에 방송된 ‘TV 책’에 이은 시즌3 성격의 프로그램이다. ‘책번개’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책 파티를 연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MC는 어느 날 문득 책에 꽂혀 새내기 책방 주인까지 된 방송인 노홍철이 진행을 맡고 각종 문학상을 휩쓸고 있는 젊은 작가 장강명이 함께한다. 이 프로그램은 책을 통해 얻은 삶의 통찰력을 서로 나누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예를 들어 노홍철이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을 걷게 됐을 때 보게 된 파울루 코엘류의 ‘순례자’를 통해 얻은 경험을 나누고 수필가 전혜린의 평전인 ‘아! 전혜린’과 자기계발서 등을 통해 인생의 변화를 경험한 독자들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식이다. 장강명씨는 “책을 너무 고상하고 꼭 읽어야 되는 것처럼 강요하는 분위기가 오히려 사람들이 책을 더 안 읽게 되는 원인 중 하나인 것 같다”면서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마음껏 책에 대해 얘기하고 추천하면서 한국의 독서 문화 부흥을 위해 열심히 해 보겠다”고 말했다. 요즘 책 관련 프로그램은 저자나 기획자가 출연해 책 관련 정보와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보다 책을 통해 고민을 해결하고 함께 토론하거나 삶의 방식을 모색해 보는 쌍방향식으로 변하고 있다. KBS에서 지난해 11월 선보인 4부작 ‘서가식당’②의 경우는 책과 음식을 결합해 주목을 받았다. 배우 권해효, 셰프 박찬일, 만화가 허영만 등이 한 권의 책을 읽고 그 속에 등장하는 요리와 책에 대한 입담을 풀어냈다. 시즌3에 걸쳐 제작 중인 O tvN의 ‘비밀독서단’③은 케이블의 장수 독서 프로그램이다.●O tvN ‘어쩌다 어른’ 설민석 쉬운 한국사 인기 KBS ‘TV, 책을 말하다’처럼 전통적인 책 소개 방식에서 예능을 가미한 소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변화한 것은 책을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교감하는 대상으로 책에 접근하려는 시도가 늘었기 때문이다. 인문학과 예능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각광받고 있다. 새해부터 매주 토요일 밤으로 시간대를 옮긴 O tvN의 ‘어쩌다 어른’④은 지난달 7일 시청률이 평균 8.7%를 기록했다. 기존에 방송되던 ‘SNL 코리아’의 시청률이 2~3%대에 머물렀던 것에 비해 시청률이 폭등한 것. ‘어쩌다 어른’은 신년 특집 ‘식史를 합시다’라는 주제로 한국사 강사 설민석이 출연해 고조선 시대부터 한국사 전반을 아우르는 한국 통사 강연을 방송해 돌풍을 일으켰다. 설민석씨가 출연한 역사와 힙합을 결합한 프로젝트 MBC ‘무한도전-위대한 유산’⑤ 편도 역사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tvN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에 방영 중인 인문학 토크쇼 ‘동네의 사생활’⑥은 연예인 패널들이 수원에서 정조를 읽는 키워드, 항일 독립 운동의 숨결이 살아 있는 북촌 등을 방문해 평범한 공간에 얽힌 인문학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문학 예능의 인기에 대해 바쁜 현대인들이 영상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인문학을 접하려는 의도가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하면서도 균형감을 잃는 것에 대해서는 경계했다. ‘어쩌다 어른’의 정민식 PD는 “역사와 교육, 인문학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재미도 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욕구가 맞아떨어진 결과”라면서 “스마트폰 등 디지털 문화의 발달로 상대적으로 소비하기 쉬운 TV 등 영상 콘텐츠로 인문학을 접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대중문화 평론가 김교석씨는 “무한 경쟁과 불확실성이 커진 세상 속에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이 책과 인문학을 다루며 생각할 거리가 있는 예능을 선호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떠먹기 좋은 인문학을 표방하다보니 함의보다 너무 깊이가 얕아지거나 스타 강사에만 의존하는 방식으로 흐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드라마도 예습·복습이 필요해!

    드라마도 예습·복습이 필요해!

    요즘은 드라마도 예습, 복습이 필요한 시대가 됐다. 쏟아지는 드라마의 홍수 속에서 시청자들의 무관심 속에 묻히지 않기 위해 방송사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것. 초기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기 위해 드라마 방영 전 ‘예습용’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하는가 하면 1, 2회 줄거리를 압축한 ‘복습용’ 특별판을 내놓기도 한다.지난 2일 SBS ‘사임당, 빛의 일기’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KBS 수목 드라마 ‘김과장’은 특별판 덕을 톡톡히 봤다. KBS는 하루 전날 3회 방영을 앞두고 밤 9시대 방송되는 ‘트릭 앤 트루’를 결방하고, 1, 2회 내용을 압축한 ‘김과장 특별판’을 내보냈다. 한 시간 분량의 특별판에는 김성룡(남궁민)이 군산에서 서울로 상경하게 된 배경과 그가 대기업 TQ그룹의 비리에 한 발짝 다가서는 과정 등이 담겼다. 곧이어 방송된 3회 시청률은 12.8%를 기록하며 7.2%를 보였던 2회에 비해 무려 5.6% 포인트 상승했다. 특별판으로 입소문을 탄 ‘김과장’은 ‘사임당, 빛의 일기’가 아역 분량으로 넘어가면서 긴장감이 느슨해진 사이 2일 동시간대 1위로 올라섰다. KBS는 지난해 인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공항 가는 길’도 특별판 편성 전략으로 짭짤한 재미를 봤다. 순식간에 1위 고지를 빼앗긴 SBS는 오는 8일 낮 12시 50분에 ‘사임당, 빛의 일기’의 1~4부 내용을 압축한 1시간짜리 특별판을 내보내기로 했다. 이처럼 특별판이 유행하는 것은 3회가 향후 시청률을 가르는 중요한 지점으로 상승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앞서 SBS는 ‘푸른 바다의 전설’과 ‘낭만닥터 김사부’의 1, 2회가 나간 뒤 미방영분이나 재편집된 내용을 반영한 디렉터스컷(감독판)을 방송했다. TV가 아닌 인터넷으로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을 겨냥해 웹에서 무료로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특히 장르물처럼 중간 유입이 어려운 경우는 더 적극적이다. 최근 MBC는 미스터리극인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의 1~2회 다시 보기 서비스를 IPTV·케이블 VOD, iMBC, pooq, GOM TV 등 유료 플랫폼에서 무료로 제공했다. MBC는 “모든 유료 플랫폼을 대상으로 한 무료 서비스는 MBC 드라마 중 최초”라고 밝혔다. 타 방송사 드라마들도 1, 2회를 인터넷에서 무료로 다시 보기 서비스를 하는 경우가 많다.한편 방영 전 드라마에 대한 소개를 담은 예습용 스페셜 프로그램도 유행하고 있다. 케이블계에서 드라마 방영 한 주 전에 ‘0회’라는 이름으로 방영되던 예고성 특집 프로그램이 지상파에도 도입되기 시작한 것. MBC는 지난달 27일 월화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의 주인공 김상중과 한국사 강사 설민석이 함께한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서막’을 방송했다. 연휴 내내 재방송을 타며 인지도를 높인 결과 드라마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KBS도 월화 드라마 ‘화랑’을 방영하기에 앞서 바람몰이를 위해 제작기를 담은 ‘미리 보는 화랑’을 방송했다. 일각에서는 전파 낭비라는 비난도 있지만 케이블이 관련 채널을 통해 수차례 재방송을 하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입장이다. 정해룡 KBS 드라마 제작투자담당은 “드라마는 초기 선점이 중요한 만큼 가능성 있는 드라마는 특별판 등을 통해 더 탄력을 받는 경우가 많다”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한 다양한 티저 영상이나 예고성, 몰아보기 프로그램들로 관심을 끄는 전략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무한도전’ 설민석 강의, 다음주에도 계속 된다...몰입도 최강

    ‘무한도전’ 설민석 강의, 다음주에도 계속 된다...몰입도 최강

    ‘무한도전’에 출연한 한국사 강사 설민석의 강의가 다음주에도 이어진다. 12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방송이 끝난 뒤 다음주 방송분에 대한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설민석의 한국사 강의가 이어졌다. 설민석은 1919년 당시 유관순 열사가 재판장에서 했던 말을 마치 자신이 유관순 열사인 것처럼 열연을 펼치며 언급했다. 당시 유관순 열사는 “나는 대한의 백성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당신들이 나를 죄인으로 몰고 있을 뿐. 나는 죄인이 아니오. 나는 우리나라가 독립하는 그 순간까지 죽는 한이 있더라도 만세를 부를 것이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듣던 양세형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고, 나머지 출연진들 또한 함께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다. 설민석의 강의가 끝나고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 출연한 래퍼들과 짝을 지었다. 개코-광희, 송민호-하하, 도끼-유재석, 딘딘-박명수, 지코-정준하로 짝을 지은 멤버들은 강연을 바탕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다음주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설민석 “위대한 사람으로 만들 터전 제공해야 한다”

    ‘무한도전’ 설민석 “위대한 사람으로 만들 터전 제공해야 한다”

    ‘무한도전’ 설민석 한국사 강사의 강의에 출연자들이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한국사 강사 설민석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래퍼 개코, 도끼, 딘딘, 지코, 송민호, 비와이를 대상으로 강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민석은 통일신라의 탄생 과정을 설명하며 우리나라가 발전할 방법 또한 신라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설민석은 ‘화랑도’를 언급했다. 한 시대에 보통 7명 정도 있었던 화랑들은 각각 평민 자제들인 ‘낭도’들과 무리를 지어 다녔다. 이를 연예인과 팬클럽의 관계에 비유했다. 그는 “연예인들이 팬클럽과 여행, 캠프를 가는 것처럼 (화랑도도) 산천을 뛰어놀며 소통했다. 감수성이 풍부한 청소년기에 내부적 단합을 이루다 보니 나라가 강해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설민석은 이를 통해 “지식 위주의 입시 교육도 중요하지만, 보다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가슴이 있는 위대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터전을 제공해야 한다”는 시사적 메시지를 읽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를 듣던 출연진들은 자발적으로 박수를 쳤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설민석, 유익한 역사 강의 “우리 민족의 스승, 세종대왕 기억하자”

    ‘무한도전’ 설민석, 유익한 역사 강의 “우리 민족의 스승, 세종대왕 기억하자”

    한국사 강사 설민석이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 설민석은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래퍼 개코, 도끼, 딘딘, 지코, 송민호, 비와이가 함께 출연했다. 설민석은 ‘머리로 배우는 역사가 아닌 가슴으로 느끼는 진짜 역사 이야기’라는 주제에 맞게 출연진들을 상대로 강의를 했다. 설민석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하면서 담은 뜻에 대해 “글자를 쉽게 익혀서 책을 읽고 이치를 깨달아라. 죄가 죄인지를 알고 죄를 짓지 말거라. 만약 죄를 지었다면 이 한글로서 억울함을 호소하여라”고 설명했다. 또한 훈민정음 창제와 함께 사실상 시력을 잃게 된 세종대왕에 대해 “자신의 두 눈과 한글을 바꾼 것”이라는 감동적인 말도 했다. 설민석은 세종대왕의 양력 생일이 5월 15일인 스승의 날임을 언급하며 “앞으로 맞을 스승의 날에는 우리 민족의 스승이신 세종대왕님을 기억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선생님 섭외는 신의 한 수”, “정말 훌륭한 취지의 프로젝트라고 생각해요”, “오늘 완전 유익했습니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도끼부터 비와이까지 ‘역사x힙합’ 스틸 보니 “진지 학생모드”

    ‘무한도전’ 도끼부터 비와이까지 ‘역사x힙합’ 스틸 보니 “진지 학생모드”

    한국사 강사 설민석과 도끼 지코 비와이 등 힙합 뮤지션이 함께하는‘무한도전’ 역사 힙합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 9일 MBC ‘무한도전’ 측은 “우리의 역사를 힙합으로 풀어내는 ‘역사X힙합 프로젝트-위대한 유산’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역사X힙합 프로젝트-위대한 유산’은 요즘 가장 사랑받는 음악장르인 힙합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에 더 쉽게 다가가자는 의미에서 시작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힙합계의 대부 개코, 랩스타 도끼, 힙합꾸러기 딘딘, ‘무한도전’ 힙합선생님 지코, 힙합 악동 송민호, 괴물래퍼 비와이가 함께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힙합 뮤지션들은 역사와 힙합의 공동 작업에 앞서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의 역사 수업을 들었다. 이 수업은 우리가 왜 역사를 알아야 하는지를 시작으로 고조선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시대별 역사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어졌다. 설민석 수업 내내 ‘무한도전’ 멤버들과 힙합 뮤지션들은 열심히 필기를 하며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의 ‘역사X힙합 프로젝트-위대한 유산’은 오는 12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공개된다. 사진=MBC ‘무한도전’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힙합으로 역사를 말한다… 무도X힙합X역사 ‘히트다 히트’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힙합으로 역사를 말한다… 무도X힙합X역사 ‘히트다 히트’

    MBC 인기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역사힙합프로젝트를 진행한다. 4일 오후 MBC ‘무한도전’ 한 관계자는 여러 매체를 통해 “‘무한도전’이 역사힙합프로젝트 ‘위대한 유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위대한 유산’은 요즘 가장 사랑받는 음악장르 힙합으로 요즘 가장 필요성이 느껴지는 우리의 역사를 노래하는 역사힙합프로젝트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할 힙합 아티스트는 개코, 도끼, 지코, 비와이, 송민호, 딘딘 총 6명이며, ‘무한도전’ 멤버들과 래퍼들이 각각 짝을 이뤄 역사 관련한 내용의 힙합 곡 준비 중에 있다. 이들은 지난 3일 설민석 강사 수업 들으며 역사 키워드 골라보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후 곡 완성되면 연말 또는 연초에 공개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이번 역사힙합프로젝트를 통해 역사 공부와 함께 민족의 자긍심 고취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무한도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민석 강사가 풀어주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설민석 강사가 풀어주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스페셜 영상이 19일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국사 전문 설민석 강사가 출연해 고려의 시대적 배경을 설명한다. 설민석 강사는 “고려는 남녀 간에 이혼이나 재혼이 비교적 자유로운 시대였다. 조선시대와 달리 재가녀의 자녀를 차별하지 않았다”며 고려가 남녀가 비교적 동등한 생활을 했던 시대였음을 강조했다. 설민석 강사는 “고려시대로 시간여행을 하게 된 해수(아이유 분)라는 아가씨가 황자들에게 반말을 하거나 때리고, 심지어 욕을 하거나 대들기까지 하는데 황자들은 해수를 그저 독특한 아가씨 정도로 받아들인다”며 드라마 속 장면들로 예를 들며 “고려는 여성도 호주가 가능했고, 아들과 딸 구별없이 재산을 균등상속했으며, 제사도 아들과 딸이 돌아가며 지내는 등 여성의 지위가 비교적 높았던 시대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고려 태조 이후 황권 경쟁 한복판에 서게 되는 황자들과 개기일식 날 고려 소녀 해수로 들어간 현대 여인이 써내려가는 사랑과 우정, 신의의 궁중 트렌디 로맨스다. ‘닥터스’의 후속작으로,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방송 된다.. 사진·영상=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네이버tv캐스트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서점으로 피서 떠나는 ‘북캉스족’을 위한 추천도서

    서점으로 피서 떠나는 ‘북캉스족’을 위한 추천도서

    넘치는 휴가객이나 방학기간을 맞은 중고등학생들을 피해 7월말, 8월초 휴가를 피하고 뒤늦은 휴가를 선택한 사람일수록 조용한 휴가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개학과 함께 학생들이 빠져나간 서점가를 채우고 있는 것도 바로 북캉스를 즐기려는 늦깎이 휴가객들이다. 이에 더위도 피하고 자기계발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북캉스를 위해 올 여름 주목할만한 책들을 소개한다. 보이스 컨설턴트이자 대화법 전문가로 활동 중인 오수향 교수의 ‘1등의 대화습관’은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도서다. 수년간 대화법을 컨설팅해 온 저자가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과 설득을 기술을 알려준다. 오수향 교수는 “협상, 계약, 면접처럼 중요한 일은 모두 말을 통해 결정된다. 그렇다면 말을 잘 하려면 타고나야 하는 것일까? 정답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뛰어난 말재주는 연습으로 만들어진다. 그리고 말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며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대화를 통한 소통의 힘과 자신감을 얻어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정래 작가의 ‘풀꽃도 꽃이다’는 국내 문학사의 거장이 우리 사회와 교육의 지향점을 제안하는 장편소설이다. 3년에 걸쳐 국내 사교육 실태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관계자들을 인터뷰한 후 저술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사실성이 돋보인다. 오직 대학이라는 한 길만을 바라보며 달리는 청춘의 슬픈 자화상을 통해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시한다. 스타강사 설민석의 재미있고 깊이 있는 한국사 책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은 27명의 조선의 왕들을 한 권으로 불러 모아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을 풀어 쓴 책으로, 설민석 특유의 흡입력 있는 간결함과 재치 있는 말투를 구어체 그대로 책에 담았다. 실록에 등장하는 왕의 목소리를 현대어로 풀어 써 당시의 정책과 주요 사건들이 일어난 배경을 명확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연스레 역사 속 사건들이 하나씩 이해되고, 엉망으로 기억되었던 얕은 국사 지식의 파편들이 차분히 정리된다. 등단 13년째를 맞은 저자 한강 특유의 개성을 반영한 ‘채식주의자’는 작가가 지금까지 발표해온 작품들에 등장했던 욕망, 식물성, 죽음 등 인간이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한 편에 집약해 놓은 수작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채식주의자’로 노벨문학상과 콩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손 꼽히는 영국의 맨부커상을 수상하면서 12주째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서점가에서 한강의 전 소설 판매량이 급등하기도 하면서 상반기 정상 등극에 올랐다. 소설 속 분위기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인간의 심리와 내면을 바닥부터 그려내게 한다. 채식을 하면서 점차 식물이 되어가는 등장인물 영혜와 그녀를 바라보는 인혜와 가족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들의 엉킨 관계와 인간이 지켜야 할 윤리적 한계에 대해 말한다. 80~90년대 유년기를 보낸 한국의 독자들이라면 기억 할 ‘빨강머리 앤’.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많은 독자들에게 호응을 받았던 작가 백영옥이 지브리 스튜디오의 명작 애니메이션인 ‘빨강머리 앤’의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이제부터 어른으로서의 삶을 헤쳐나가고 일과 연애와 꿈의 좌절에 맞닥뜨려야 할 날들을 위해 다독이는 격려의 메시지들을 모았다. 웃음과 위로를 찾아주는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을 통해 삶의 한 가운데에서 이제는 기대를 잊고, 실망에 지쳐가는 이들이라면 이 한 권의 독서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12~15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제8회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세종학당 한국어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협력 강화를 위한 이번 대회에는 42개국 88개의 세종학당 교원과 한국어 교육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 첫날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한국어로 한류의 꽃을 피우다’란 주제로 세종문화포럼이 열린다. 포럼에는 조현용 경희대 국제교육원장,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방송인 서경석과 대니얼 린데만 등이 참석해 ‘한국어, 한국문화로 말하다’와 ‘내가 생각하는 한류 3.0’을 주제로 얘기를 나눈다. 또 설민석 태건에듀 대표가 ‘백성을 위해 글자를 만들다, 애민군주 세종이야기’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영상) 설민석 강사, ‘인천상륙작전’을 말하다

    (영상) 설민석 강사, ‘인천상륙작전’을 말하다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인천상륙작전’(배급 CJ엔터테인먼트) 측이 한국사 전문 설민석 강사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작전 이면에 숨겨진 해군 첩보부대의 활약과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 눈길을 끈다. 영웅이 된 맥아더 장군 뒤에서 우리 국군과 일반인의 용기가 당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짚어주는 설민석 강사의 강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한 의미를 주고 있다.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묵직한 서사를 기반으로 긴박감 넘치는 전개, 화려한 볼거리를 담은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다. 7월 개봉 예정. 사진 영상=CJ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고종 황제의 서재 ‘집옥재’ 작은 도서관으로 일반 개방

    고종 황제의 서재 ‘집옥재’ 작은 도서관으로 일반 개방

    경복궁 내 고종 황제의 서재인 집옥재(集玉齋)가 작은 도서관으로 탈바꿈해 일반에 개방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은 27일 집옥재 앞마당에서 ‘궁궐 속 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엔 김종덕 문체부 장관, 나선화 문화재청장, 신숙원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표재순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1891년 건립된 집옥재는 고종 황제의 서재와 외국사신 접견소로 사용됐던 곳으로, 동쪽 협길당(協吉堂)과 서쪽 팔우정(八隅亭)과 복도로 연결돼 있다. 팔우정은 궁중 다과와 책을 파는 등 북카페로 꾸몄고, 협길당은 열람실로 새 단장했다. 집옥재는 내·외부 시설은 그대로 보존하면서 목재 서가와 열람대, 전시대 등을 새로 설치했다. 집옥재엔 조선시대 관련 책 1000여 권과 왕실 자료 영인본 350여 권, 외국인을 위해 영어·중국어·일본어로 번역된 한국 문학 책 230여 권이 비치됐다. 집옥재 작은 도서관은 3~11월 경복궁 개관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도서관과 북 카페 운영을 맡고,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집옥재에서 ‘궁궐에서 만나는 왕실문화’란 주제로 정기적으로 인문강좌를 열 계획이다. 문체부와 문화재청은 “집옥재 작은 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서원, 향교, 고택 등을 활용한 작은 도서관 조성도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문화재 외양만 구경하는 관광을 넘어 역사 속의 공간을 직접 체험하는 관광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선 ‘문화가 있는 날, 궁을 읽다’란 주제로 토크 콘서트도 열렸다.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이 집옥재의 역사를 소개하고, 역사 강사 설민석씨가 특유의 입담으로 고종과 궁궐에 대한 얘기를 들려줬다. 김원중 단국대 교수는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 선생의 정신 수양서 ‘격몽요결’에 대해 얘기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암살’로 보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사, 스페셜 영상 공개

    ‘암살’로 보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사, 스페셜 영상 공개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주연의 영화 ‘암살’(배급 쇼박스)이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 강사와 함께한 ‘대한민국 독립운동사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암살’ 스페셜 영상에는 일제강점기, 가장 암울했던 1930년대 소개와 함께 극중 인물 ‘속사포’(조진웅)가 졸업한 1910년대 독립군 양성기지인 ‘신흥무관학교’, ‘안옥윤’(전지현)이 어머니를 잃은 ‘간도참변’ 사건, 김구와 함께 친일파 암살 작전을 지시한 약산 ‘김원봉’(조승우)이 단장이었던 무장독립운동단체 ‘의열단’에 대한 소개 등이 담겨 있다. 이번 스페셜 영상 제작에 참여한 설민석 강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은 2015년, 우리 독립군들의 이야기를 담은 ‘암살’을 통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많은 분의 노고를 우리 가슴 속에 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암살’ 속에 그려진 독립운동사의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암살’은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38만 5367명을 동원했다. 현재 암살은 개봉 15일 만에 누적 관객 737만 7683명을 기록했으며, 스크린수는 1094개, 상영횟수는 4864회이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 영상=쇼박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명량’ 천만 관객 돌파에 인터넷 강의 영상도 ‘후끈’

    ‘명량’ 천만 관객 돌파에 인터넷 강의 영상도 ‘후끈’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명량’이 9일 개봉 11일 만에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970만을 넘어섰다. 이어 10일 명량 배급을 담당하고 있는 CJ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전 8시, 개봉 12일 만에 1000만 관객 돌파를 알렸다. 최단기간 가뿐하게 1000만 영화가 된 ‘명량’은 그야말로 파죽지세 형국의 인기를 달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명량대첩을 소개하는 한국사 전문 설민석 강사의 영상이 동반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설 강사의 영상은 명량 스페셜 인강 1탄과 2탄 두 개의 영상 클립으로 이뤄져 명량대첩과 이순신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는 강의 형식으로 담아내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스페셜 인강 1탄에는 명량대첩에 나서기 전, 혼란스러웠던 임진왜란 당시의 상황과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왜 명량대첩이 이순신 장군의 가장 드라마틱한 전쟁인가’에 대한 물음을 시작으로 임진왜란, 정유재란의 원인과 배경, 그리고 이순신 장군과 당시 조선의 임금이었던 선조의 관계까지 섬세하면서도 재치 있게 풀어냈다. 이어 공개된 2탄에는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잘 알지 못했던 이순신 장군이 불가능한 전쟁을 승리로 이끈 ‘명량대첩’의 전후 전투 과정을 흥미롭게 설명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표면적으로 드러난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활약 외에 역사의 무대 위에 홀연히 서 있었던 그의 모습, 왜군 용병 장수 구루지마 인물의 뒷이야기, 오직 12척의 배로 330척의 왜군과 조선의 수군이 싸울 수밖에 없었던 명량대첩 승리 요인인 놀라운 전술에 대한 설명도 담고 있다. 설 강사의 이 인터넷 강의는 네티즌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내며 ‘명량’의 흥행에 일조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세계 역사에서 꾸준히 회자될 만큼 위대한 전쟁으로 손꼽히는 명량대첩을 소재로 한 영화 ‘명량’은, 여러 악재가 복합적으로 뒤섞여 있는 최악의 상황에서 스러져 가는 조선 수군들을 이끌고 전장으로 나가야 했던 성웅 이순신의 깊은 고뇌를 묵직하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스펙터클한 전투 안에 숨어있는 작은 영웅들까지 담아낸 점 또한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며 거센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사진·영상=CJ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화 ‘명량’ 초대형 쇼케이스 ‘12척으로 330척을 무찌른 것처럼...대박을...”

    영화 ‘명량’ 초대형 쇼케이스 ‘12척으로 330척을 무찌른 것처럼...대박을...”

    영화 ‘명량’이 11일 초대형 쇼케이스 ‘조선의병대 출정식’을 개최했다.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명량’ 쇼케이스에는 김한민 감독,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이정현, 권율, 노민우, 박보검이 참석했다. 일반 시민 3000여명도 자리를 같이했다.  쇼케이스 1부에서는 설민석 한국사 강사가 명량대첩과 이순신 장군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2부에서는 이순신 장군, 민초, 왜군의 캐릭터 등의 영상 소개와 함께 ‘명량’의 김한민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등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