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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규환 선임기자의 차이나 로드] 중국도 공무원시험 열풍

    [김규환 선임기자의 차이나 로드] 중국도 공무원시험 열풍

    중국 전역이 공무원시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내년 신규 임용 공무원 선발 필기시험(11월 29~30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중국 공산당중앙조직부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국가공무원국이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2015년도 국가공무원 원서 접수를 실시한 결과 490개 부문의 1만 3473개 부서 2만 2248명 모집에 140만 9000명(자격심사 통과자)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64대1이었다고 관영통신 중국신문사 등이 28일 보도했다. 공무원시험 지원자는 공무원 선발 첫해인 1994년(4400명)보다 무려 320배나 늘어났다. 경쟁률도 1994년 당시에는 30여개 국가기관에 490명을 채용해 9대1 수준에 그쳤다. 중국 경제가 고도성장세를 지속해 공무원들의 월급이 현실화되면서 2003년부터 공무원시험 응시생이 크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대학 모집 인원 증원 이후 첫 졸업생이 쏟아진 2003년 공무원시험 응시생 수는 12만명으로 전년(6만명)보다 2배나 폭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안정적인 공무원을 선호하는 현상이 더욱 심화돼 2007년 74만명이던 응시생 수는 2010년 144만명으로 급증했다. 지난해에는 대학 졸업자 700만명 가운데 20% 이상이 공무원시험에 응시하는 등 ‘공무원 천국’으로 변했다. 올해는 지원자가 지난해(152만명·평균 경쟁률 70대1)보다 소폭 줄었다. 2009년 이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던 공무원의 인기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강력한 부패 척결 의지에 한풀 꺾였다는 게 공무원시험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진단이다. 이번 2015년 공무원 임용시험에서 경쟁률이 1000대1을 넘은 곳은 15개 부서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국가기관사무관리국 중앙국가기관 정부구매센터가 2명 모집에 4395명이 몰려 2197.5대1을 기록해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고 쓰촨(四川)성에서 발행되는 성도상보(成都商報)가 27일 전했다. 다음으로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 상표국(1869대1),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 공항세관(1621대1), 전국부녀연합회 판공청(1499대1), 산둥(山東)출입경검험검역국(1402대1) 등의 순으로 경쟁이 치열했다. 2014년 공무원시험에서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민족이론정책연구실(7192대1)이, 2013년에는 국가통계국 충칭(重慶)조사부(9470대1), 2012년은 국가민족사무위 민족이론정책연구실(4124대1), 2011년 국가에너지국 에너지절약·과학기술장비국(4691대1), 2010년 과학기술부 국제협력국(4224대1), 2009년 시험에서는 중국장애인연합회 기층조직건설(4584대1)의 경쟁률이 높았다. ‘궈카오’(國考)로 불리는 중국 국가공무원시험은 자격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치른다. 필기시험은 다음달 30일 시행된다. 업무 수행 능력을 검증하는 공통 시험(오전)과 논문에 해당하는 선룬(申論·오후)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외국어평가시험 등은 해당자에 한해 하루 전날(29일 오후) 치러진다. 중국 공무원시험 전문가 리융신(李永新) 중궁자오위(中公敎育) 최고경영자(CEO)는 “필기시험의 경우 원래 지식을 시험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됐지만 요즘 들어서는 능력을 중시하는 문제로 경향이 바뀌었다”면서 “특히 업무 수행 능력 측정시험도 순수 수학이나 논리에 중점을 뒀다가 최근에는 높은 이해력을 요구하는 관점에 대한 찬반을 묻는 문제가 많아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특히 선룬에서는 국가 주요 정책이나 사회문제와 관련된 문제가 많아 중국 사회의 단면을 읽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사상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베이징 등 중국 대도시의 스모그 문제가 출제돼 대기오염에 대한 중국 사회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와 관련해 “수많은 공무원시험 응시생들이 공산당 18기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3중전회)를 비롯한 국가 행사와 우주정거장 톈궁(天宮)과의 도킹에 성공한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0호, 부동산 버블 문제 등을 출제 예상 문제로 꼽아 공부했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스모그의 원인, 신재생 에너지의 우수성 등의 환경 문제가 다수 출제돼 허둥대는 응시자들이 눈에 띄었다”고 중국신문사가 전했다. 중국인들이 공무원을 선호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먼저 경기 불황과 취업난 탓에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는 것이다. 지난 7월 졸업한 올 대졸자 취업률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인웨이민(尹蔚民) 인력자원사회보장부장은 “산간벽지나 업무량이 많은 부서에 지원한 사람은 거의 없다. 편한 일만 찾는 세태를 반영하는 것 같아 문제”라고 지적했다. 다음으로 권력을 좇는 중국 사회심리도 작용하고 있다.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人民日報) 산하의 주간지 인민논단(人民壇)이 중국인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2.3%가 “돈보다 권력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68.5%가 가장 선호하는 직업으로 ‘당정기관의 공무원’을 꼽았다. 연봉이 훨씬 많은 ‘외국 기업의 화이트칼라’ ‘국유기업 직원’ 등 다른 선호 직업을 합쳐도 31.5%에 불과했다. 그런데 문제는 당정기관의 공무원을 꼽은 응답자 가운데 73.7%가 공무원을 선택한 이유로 ‘회색수입’을 들었다는 데 있다. 회색수입은 음성적인 수입, 즉 뒷돈을 일컫는다. 주리자(竹立家) 국가행정학원 공공행정교연(敎硏)실 주임은 “공무원 열풍 이면에는 중국의 전통적인 관본위 사상이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1980년대에는 공무원보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직업이 인기가 있어 국가 인재 대부분이 과학기술 부문에서 일해 현재의 중국 경제를 일궜다”면서 “그러나 요즘은 인재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이면서 권력이 있는 공무원을 택하고 있는데, 국가 발전을 생각할 때 이는 매우 두려운 현상”이라고 우려했다. 이런 점에서 지난 7월 간쑤(甘肅)성 정부가 간부들을 대상으로 ‘청렴시험’을 보게 한 뒤 인사에 반영하도록 해 관심을 끈다. 간쑤성 기율검사위원회는 ‘간부 공무원 청렴 정치 규범·지식 시험제도’를 마련해 14개 시와 자치주를 비롯한 산하 기관의 간부 3만 5268명을 대상으로 시험을 실시했다. 간쑤성 기율위는 앞으로 청렴시험을 거쳐야 하는 간부의 범위를 점점 넓혀 가는 한편 시험 결과를 간부 선발과 임용, 인사 관리 등에 활용하도록 했다. 청렴시험 1차 불합격자는 인사발령이 보류되며 재시험을 치러야 한다. 재시험에도 합격하지 못하면 아예 임용을 취소한다는 기준도 정했다. 시험 성적은 인사부에 기록된다. 이 규정에 따라 바이인(白銀)시와 자위관(嘉?關)시는 이미 시험 불합격자에 대한 인사발령을 보류했다. 다른 도시도 불합격자나 고의로 시험을 보지 않은 간부들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공산당 감찰·사정 총괄기구인 당중앙기율위가 간쑤성의 청렴시험을 모범 사례로 소개하고 나서 전국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khkim@seoul.co.kr
  • “한국 천주교회 성직자 독선·권위주의 큰 문제”

    “한국 천주교회 성직자 독선·권위주의 큰 문제”

    한국의 천주교 성직자들은 사회정의 실천을 위한 노력이 부족할 뿐 아니라 독선·권위주의에 빠진 게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다. 또 천주교 신자들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과 맞물려 한국 천주교가 무엇보다 ‘가난한 이들을 위한 가난한 교회’와 ‘복음의 기쁨을 사는 교회’에 치중해야 한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가 추계 정기총회에 앞서 지난 1~13일 성직자와 수도자, 평신도 6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0일 공개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이후 과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밝혀졌다. 주교들이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 응답자들은 ‘사회정의 실천 노력 부족’(56.1%)을 가장 많이 꼽았고 다음으로 ‘대화와 소통 부족’(51.6%), ‘독선과 권위주의’(42.2%), ‘부유하고 안락한 생활’(33.7%)순으로 들었다. 가난한 이들에 대한 배려 부족, 가진 이들 위주의 사목, 사치스러운 취미활동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조사에 따르면 신부들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아 독선과 권위주의(47.5%), 부유하고 안락한 생활(35.3%), 대화와 소통 부족(34.2%), 가진 이들 위주의 사목(33.5%) 등이 문제점으로 꼽혔다. 이와 관련해 교회의 쇄신과 복음적 성장을 위해선 ‘가난한 이들을 위한 사목적 분위기 조성’과 ‘사회정의와 평화 실현을 위한 참여 확대’가 가장 시급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지난 8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중 가장 인상적이거나 감동적인 장면으로는 세월호 유가족 위로(47.2%), 사람들에게 격의 없이 다가감(41.0%), 세월호 추모 노란 리본 부착(27.6%), 사회적 갈등 지역·약자 방문(27.5%) 등을 꼽았다. 교황 연설, 강론 중 감동적이었던 내용을 묻는 질문에선 ‘고통 앞에 중립은 없다’ ‘부유하게 사는 수도자들의 삶이 교회에 상처를 입힌다’ ‘가난한 교회’를 든 응답자가 많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주요 사목 직무자와 전국 7개 대신학교 교수, 남녀 수도회 장상, 주교회의 전국위원회 위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임원 등 천주교 내 오피니언 리더 218명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홈페이지를 통한 자유 참여자 460여명을 구분한 중복 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천주교 주교회의 측은 “이 설문조사 결과는 한국 천주교 교회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중심 주제들로 인정해야 한다”며 “우선 주교들의 총의를 모아 개선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술술 마시는 술, 칼로리 알고보니 ‘헉’

    술술 마시는 술, 칼로리 알고보니 ‘헉’

    술술 마셨던 술, 알고 보니 엄청난 칼로리? 최근 영국 공공건강왕립협회가 조사한 결과,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애음하는 술의 정확한 열량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분의 3 가량은 와인 한 잔의 칼로리를 아예 모르고 있거나 틀리게 알고 있었다. 10명 중 1명 역시 맥주 약 600㎖의 정확한 칼로리를 알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맥주 약 600㎖는 160칼로리로 초콜릿 케이크 한 조각과 비슷하다. 럼이 들어간 칵테일 피나콜라다 한 잔은 무려 644칼로리로, 빅맥 버거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화이트와인 500㎖는 기름에 튀긴 피쉬핑거 4조각과 맞먹는 185칼로리, 보드카와 토닉을 섞은 칵테일은 초콜릿 도넛 한 개와 비슷한 143칼로리에 달한다. 이를 조사한 공공건강왕립협회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코올음료는 음식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며, 판매·제조업체 역시 칼로리와 성분이 명시되지 않은 라벨을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공건강왕립협회의 셜리 크레이머는 “3명 중 1명의 성인이 비만 또는 과체중 상태에 있으며, 이들이 하루 동안 섭취하는 칼로리의 약 10%는 알코올이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이는 특히 복부비만을 유발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맥주 1200㎖를 소화시키려면 30분간 달리기를, 칵테일로 주로 음용되는 ‘베일리스’ 2잔을 소화시키려면 1시간 이상 사이클을 타야 한다”면서 “라벨에 술의 칼로리를 표시하거나 바 등 술집에서는 메뉴판에 칼로리를 함께 기재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설문조사에 응한 2000명 중 66% 역시 공공건강왕립협회의 의견처럼 알코올 라벨에도 칼로리가 표시하는 것이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기고] 농촌일손 부족과 외국인 고용허가제/최인태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

    [기고] 농촌일손 부족과 외국인 고용허가제/최인태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

    고려 3대 문호로 추앙받는 재상 이규보는 햇곡식을 보는 반가움과 고단한 삶을 살던 농민들에 대한 애틋한 고마움을 신곡행(新穀行)이라는 시로 남겼다. “한 알 한 알 어찌 가벼이 여길 수 있겠는가/사람의 생사와 부귀가 이 곡식에 달렸는데/나는 부처님같이 농민을 공경하노니/부처님께서도 이미 굶주려 죽은 사람은 살리기는 어렵지 않은가” 햅쌀을 보는 반가움과 함께 그 쌀을 생산한 농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진솔하게 그려 내고 있는 시이다. 또한 당시 지배층으로부터 절대적 존중을 받고 있었던 불교조차도 식량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없음과 오히려 이것을 해결하는 생산 농민의 근본적 소중함을 대비시킴으로써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시적으로 강조하였다. 지금 우리나라 농업인들은 일손부족의 불안함과 농업인을 홀대하는 일부 양식 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어려운 상황에서 생업을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다. 2013년 한 연구기관의 설문조사 결과 농업인들에게 가장 큰 심리적 영농 위협요인은 농촌일손 부족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제는 우리나라 농업의 유지보존과 농번기 고질적인 임금 급등을 예방하고 연중 신선한 채소와 육류의 공급으로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여 왔다.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는 생명산업인 농업은 역사적으로 국가의 존립기반이 되어 왔다. 세계 제일의 강대국이었던 로마는 식량부족 문제를 이웃나라에 대한 정복에 의존하는 악순환으로 제국의 멸망을 초래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두뇌가 우수한 민족으로 지칭되는 유대민족이 나라 없는 서러움 속에서 2000여년을 방랑하다가 땅을 되찾아 처음으로 시작한 일이 사막에 물길을 만들고 땅을 일구어 농작물을 재배하고 숲을 가꾸는 일이었다. 문화 선진국인 유럽 대부분의 나라가 중농정책을 쓰고 식량을 자급하고 있는 현실은 자신들의 생명의 목줄을 다른 나라에 주는 것은 망국의 길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일손 부족에 따른 영농포기 증가라는 우리 농촌의 암울한 현실을 감안할 때 현행 농업분야 외국인력 도입쿼터는 턱없이 부족해 도입쿼터의 상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그리고 입국 전 송·출국의 허술한 건강검진 선발과 무분별한 입국조치로 인한 작업불능자에 대한 강제출국 등 행정 비효율을 감소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송출국 파견기관 직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근로자에 대한 공정하고 치밀한 선발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이와 함께 송·출국 또는 근로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출국 등에 따른 비용부담은 본인 부담의 원칙을 지켜 모럴 해저드를 방지하고 농업인들의 이중적 피해를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처럼 국토가 좁고 인구밀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나라에서 농업의 중요성은 대단히 크다. 농업인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농업인들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위해 온 힘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
  • 서울 공대생 63% “실험 데이터 조작”

    서울대 이공계 학부생 10명 중 6명은 실험실습 보고서 데이터를 조작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대 학부생들이 발간하는 ‘서울대저널’에 따르면 올해 6월 이공계 학부생 95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63%가 ‘본인이 직접 혹은 가담해 실험 데이터를 임의로 가공하거나 실험을 거치지 않고 데이터를 지어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데이터 조작을 ‘심각한 문제’라고 인식한 비율은 전체 응답자 중 25%에 그쳤다. 나머지는 ‘문제이지만 그다지 심각한 것은 아니다’(66%)라거나 ‘별문제가 없다’(9%)고 답했다. 데이터를 조작한 가장 큰 이유는 대부분 ‘이론적 수치에 근접하게 바꿔 보고서를 수월하게 쓰려고’(75%)라는 답을 꼽았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중고생 2명 중 1명 “체벌 당하거나 목격”

    학생인권 침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은 대전으로 조사됐다. 울산, 경북, 부산, 인천이 뒤를 이었다. 청소년을 위한 인권·교육 단체인 ‘인권친화적 학교+너머운동본부’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4일까지 전국 중고생 5845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학생인권 설문조사 결과 학생 2명 중 1명이 최근 1년간 교사에 의한 체벌을 직접 당하거나 목격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28일 밝혔다. ‘손발이나 도구를 활용한 체벌’이 ‘자주 또는 가끔 있다’고 답한 학생이 45.8%로 나타났다. 교사에 의한 언어폭력 경험에 대한 질문에는 학생의 42.6%가 ‘자주’ 또는 ‘가끔’ 경험한다고 답했다. ‘학생인권’에 관한 교육을 학교에서 받아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11.6%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학생인권 침해 항목별로 점수를 매긴 결과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 중 대전이 가장 심각한 곳으로 뽑혔다. 대전 지역은 체벌·언어폭력, 학생인권 교육 미시행, 학생 참여와 의사표현 억압, 학교에 대한 부정적 인식 등 전체 항목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설문조사를 한 ‘인권친화적 학교+너머운동본부’는 이날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원에서 1위를 차지한 대전에 ‘2014 전국 학생인권 침해 어워즈’를 수여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상생경영 특집] 혼자서도 앞으로 나갈 수는 있습니다… 손잡고 걷다 보면 더 큰 길이 나옵니다

    [상생경영 특집] 혼자서도 앞으로 나갈 수는 있습니다… 손잡고 걷다 보면 더 큰 길이 나옵니다

    대기업이 혼자서만 성장하는 시대는 지났다. 최근 몇 년 새 우리 사회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크게 울려 왔다. 협력업체와의 상생은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업의 번영과 존속을 가능케 하는 중요한 요건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부응해 각 기업은 앞다퉈 CSR 조직을 신설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상생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6월 동반성장위원회가 100대 대기업의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2013년 동반성장 체감도 조사 결과 공정거래 부문은 전년보다 향상돼 우수한 수준(평균 94.8점)이었고 거래조건은 양호한 수준(81.3점)이었다. 여전히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 원가 상승 요인 시 납품단가 반영 항목은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71.4점)를 받았다. 사회공헌사업 부문에 대한 투자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과 주요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기업의 사회공헌 금액은 1996년 3067억원(92개사)에서 2012년 3조 2494억원(225개사)으로 16년 만에 10배 이상 늘었다. 기업 한 곳당 사회공헌 지출액도 33억원에서 144억원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경제민주화가 화두로 부상한 이래 동반성장을 위한 투자는 기업에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만큼 중요하다. 경제적 과실을 독차지하지 않고 고루 사회에 환원하는 ‘선한 기업’으로 인식될 때 여론의 한결같은 지지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흔들림 없이 전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험담(險談)’, 자기계발에 긍정적 영향 준다 (연구)

    ‘험담(險談)’, 자기계발에 긍정적 영향 준다 (연구)

    남의 흠을 들춰내 헐뜯거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의 대화라는 의미로 결코 좋은 뜻이라 볼 수 없는 ‘험담(險談)’이 스스로에게는 좋은 영향을 미치는 부분도 있다는 이색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학전문매체 메디컬 엑스프레스는 네덜란드 그로닝겐 대학교(University of Groningen) 경제·경영학과 연구진이 “사람들은 타인에 대한 험담 또는 뒷소문을 공유할 때, 남의 상황을 거울삼아 스스로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를 어떻게 개선해야하는지 알아내는 등 개인 심리적 측면에서 유용한 영향이 존재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연구진은 타인에 대한 험담에서 야기되는 뒷소문에 따라 변화하는 사람들의 심리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다음과 같은 실험을 진행했다. 먼저 연구진은 일정 실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타인에 대한 좋지 않은 내용의 소문, 긍정적 내용의 소문을 각각 듣도록 상황을 유도한 뒤 ‘본인 개선 부문’, ‘본인 심리 방어 부문’, ‘본인 홍보 부문’ 등 총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더불어 해당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일정 직업적 역할(물건 판매원)을 맡게 한 뒤, 가상 상황에서 타인의 좋은 혹은 나쁜 뒷소문을 들었을 때, 이에 대한 본인 행동이 어떻게 나올지 예상 안을 구성하도록 했다.총 2가지 실험이 종료된 후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종 분석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참가자들은 험담 또는 뒷소문에 참여할 때 남의 흉만 보려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혹시 자신에게는 문제가 없는지 되돌아보는 경향이 강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긍정적인 내용의 뒷담화를 들었을 때 참가자들은 해당 내용 속 타인의 행동을 연구해 스스로의 모습 또한 발전시키려는 경향이 강했다. 반면, 타인에 대한 좋지 않은 뒷담화를 들었을 때는 스스로에 대한 방어나 자신을 합리화시키는 태도를 공고히 했다. 이는 심리적으로 남에게 좋지 않은 여론이 형성됐을 때 자신의 가치를 높이면서 한편으로는 ‘나 또한 이렇게 안 좋은 말을 뒤에서 듣는 것 아닌가?’하는 걱정이 구체적 행동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두번째 역할 실험 결과는 이를 보다 뚜렷하게 보여준다. 물건 판매를 하다 타인의 매출기록이 높다는 긍정적인 뒷소문을 들었을 때 참가자들 또한 목표매출액을 높이고 발전적인 태도를 보였다. 반면, 누군가가 매출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목표매출액을 다소 낮추는 등 다분히 방어적인 전략을 취했다. 해당 실험은 남성과 여성에 따라 달라지는 심리 형태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남성들은 타인에 대한 긍정적 뒷소문을 들었을 때 스스로를 혁신해야한다는 강박관념과 위기감을 많이 느꼈고 여성들은 부정적 소문에 특히 민감히 반응하며 자기 보호적 자세를 많이 취했다. 연구를 주도한 그로닝겐 대학교 경제·경영학과 엘레나 마르티네스크 교수는 “사람들은 타인의 뒷담화를 통해 험담 자체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이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개선책을 찾는 용도로 활용했다”며 “다만 긍정적 뒷담화가 자기 개발적인 긍정적 효과가 강했다면 부정적 뒷담화는 자기방어와 같은 소극적 태도유발에만 집중했다. 또한 긍정적 뒷담화 일지라도 남성의 경우는 오랜 시간 후 이를 위기감을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았다. 뒷담화에 대해서는 다분히 비판적인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는 것을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이는 사람들의 뒷담화가 근본적으로 사회생활에 있어서 스스로의 방어기제를 찾는 심리적 행동임을 알려주고 있다. 한편 뒷담화를 사회심리적 측면에서 연구한 사례는 이전에도 존재한다. 영국 멘체스터 대학 심리학 연구진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뒷담화는 일정 단체의 구성원들이 특정 대상에 대한 비판을 함께 하면서 친목과 단합을 유지하려는 사회적 욕구에 기반한다. 그 중, 특히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한 뒷담화가 많은 이유는 그만큼 자신이 사회적인 관심과 폭넓은 공감대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수단이 되기 때문이다. 정리하자면, 사람들은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공고히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한 뒷담화를 이용한다는 뜻이다. 결국 이것도 사람들이 자기방어적 측면에서 뒷담화를 이용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인성과 사회심리학 회보(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Bulletin)’에 게재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아이폰부터 애완동물까지…비행기 분실물 처리 방법은?

    아이폰부터 애완동물까지…비행기 분실물 처리 방법은?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이 두고 내린 물건, 어떻게 처리될까?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공항 협회가 다음 주 기내에서 분실 처리된 물건들을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디애나폴리스공항에서 보관 중이던 분실물들은 고가의 보석과 명품 가방 뿐만 아니라 티셔츠, 모자, 소형 전자기기 등을 포함한 총 2000여 점이다. 과거 인디애나폴리스 공항 측은 고가의 빈티지 바이올린과 X-선 의료기기, 의족 등 ‘희귀한’ 분실물에 주인이 나서지 않자 이를 공개 경매에 올렸으며, 지난 2년간 경매로 분실물을 판매한 수익금은 우리 돈으로 2억 5000만원 상당에 달했다고 전했다. 공항 측에 따르면 분실물이 접수된 지 30일 이내에 ‘분실물 처리 프로그램’에 따라 다각도로 주인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수 개 월간 창고에 보관하다 공개 경매를 통해 매각한다. 매각으로 발생한 수익은 공항에서 운영비용으로 사용하거나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영국 런던루튼공항의 한 관계자는 “최근 가장 많이 접수되는 분실물은 아이폰을 포함한 스마트폰과 벨트, 안경 등”이라면서 “분실물이 매우 방대해 이를 보관하는 외부 창고를 따로 마련해야 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해 전 세계 여행 가격 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가 83개국 항공사 승무원 700명을 대상으로 기내 분실물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내 분실물 1위는 24%의 비중을 차지한 여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책이 23%,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가 21%를 차지했으며, 강아지나 고양이 등 동물과 틀니, 입던 속옷 등 황당한 물품이 분실물로 접수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신라면, 비타500까지…심지어 이런 것도 좋아해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신라면, 비타500까지…심지어 이런 것도 좋아해

    중국인들은 한국 제품과 서비스 중 어떤 것을 선호할까. 한국마케팅협회는 23일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7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국인 1만 768명을 대상으로 실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소비재 부문에서는 신라면, 설화수, 비타500, 죽염 치약, 오리온 초코파이, 정관장 그리고 하이트 맥주 등 18종이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내구재 부문에서는 MCM, 쿠쿠 밥솥, 갤럭시 스마트폰, 휘센에어컨, 엘란트라(아반떼) 등 10종이 명품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가수 엑소, 제주특별자치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롯데면세점, 롯데백화점, 파리바게뜨, 화장품 브랜드샵 이니스프리 등 14종이 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이에 한국마케팅협회는 중국소비자가 황금색과 메탈 장식의 상품을 선호하며 한국 내 유명 브랜드만 선호하지는 않는다고 조사결과를 분석했다. 또 한국산 프리미엄 생활용품은 중국 소비자에게도 인기가 높으며 한류의 인기가 반드시 상품 매출로 연결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대해 네티즌들은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외계인 도민준?”,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까페베네도?”,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대한축구협회는?”,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비타500”,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MCM은 적십자 회장님?”,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잘 팔려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신라면, 파리바게뜨…심지어 이런 것까지 좋아해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신라면, 파리바게뜨…심지어 이런 것까지 좋아해

    중국인들은 한국 제품과 서비스 중 어떤 것을 선호할까. 한국마케팅협회는 23일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7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국인 1만 768명을 대상으로 실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소비재 부문에서는 신라면, 설화수, 비타500, 죽염 치약, 오리온 초코파이, 정관장 그리고 하이트 맥주 등 18종이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내구재 부문에서는 MCM, 쿠쿠 밥솥, 갤럭시 스마트폰, 휘센에어컨, 엘란트라(아반떼) 등 10종이 명품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가수 엑소, 제주특별자치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롯데면세점, 롯데백화점, 파리바게뜨, 화장품 브랜드샵 이니스프리 등 14종이 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이에 한국마케팅협회는 중국소비자가 황금색과 메탈 장식의 상품을 선호하며 한국 내 유명 브랜드만 선호하지는 않는다고 조사결과를 분석했다. 또 한국산 프리미엄 생활용품은 중국 소비자에게도 인기가 높으며 한류의 인기가 반드시 상품 매출로 연결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대해 네티즌들은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멋지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역시 도민준”,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전지현도 짱”,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제주도는 나도 좋아”,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나도 갤럭시 스마트폰 갖고 싶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잘 팔려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신라면, 엑소, 별그대…이것까지 좋아할 거라곤 생각 못해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신라면, 엑소, 별그대…이것까지 좋아할 거라곤 생각 못해

    중국인들은 한국 제품과 서비스 중 어떤 것을 높이 살까. 한국마케팅협회는 23일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7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국인 1만 768명을 대상으로 실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소비재 부문에서는 신라면, 설화수, 비타500, 죽염 치약, 오리온 초코파이, 정관장 그리고 하이트 맥주 등 18종이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내구재 부문에서는 MCM, 쿠쿠 밥솥, 갤럭시 스마트폰, 휘센에어컨, 엘란트라(아반떼) 등 10종이 명품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가수 엑소, 제주특별자치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롯데면세점, 롯데백화점, 파리바게뜨, 화장품 브랜드샵 이니스프리 등 14종이 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소식에 네티즌들은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이런 것들까지 좋아할 줄은 몰랐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중국인들 쇼핑이 우리나라에 도움 되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초코파이를 좋아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42종, 뭐길래?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42종, 뭐길래?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이 공개됐다. 23일 한국마케팅협회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7월 20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중국인 1만76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여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42종을 뽑았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신라면, 엑소, 별그대…생각지도 못한 이것까지?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신라면, 엑소, 별그대…생각지도 못한 이것까지?

    중국인들은 한국 제품과 서비스 중 어떤 것을 높이 살까. 한국마케팅협회는 23일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7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국인 1만 768명을 대상으로 실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소비재 부문에서는 신라면, 설화수, 비타500, 죽염 치약, 오리온 초코파이, 정관장 그리고 하이트 맥주 등 18종이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내구재 부문에서는 MCM, 쿠쿠 밥솥, 갤럭시 스마트폰, 휘센에어컨, 엘란트라(아반떼) 등 10종이 명품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가수 엑소, 제주특별자치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롯데면세점, 롯데백화점, 파리바게뜨, 화장품 브랜드샵 이니스프리 등 14종이 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소식에 네티즌들은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이런 것까지 좋아하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중국인들 쇼핑 많이 해가세요”,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신라면을 좋아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누가? ‘라면도 포함됐지만..’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누가? ‘라면도 포함됐지만..’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이 공개됐다. 23일 한국마케팅협회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7월 20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중국인 1만76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여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42종을 뽑았다고 밝혔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소비재 부문에서는 농심 신라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광동제약 비타500, LG생활건강 죽염 치약, 오리온 초코파이,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하이트진로 하이트 맥주 등 18종이 선정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별그대와 엑소가 뽑힌 이유?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별그대와 엑소가 뽑힌 이유?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이 공개됐다. 23일 한국마케팅협회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7월 20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중국인 1만76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여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42종을 뽑았다고 밝혔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소비재 부문에서는 농심 신라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광동제약 비타500, LG생활건강 죽염 치약, 오리온 초코파이,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하이트진로 하이트 맥주 등 18종이 선정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신라면, 엑소, 설화수, BBQ치킨…심지어 이런 것까지 좋아한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신라면, 엑소, 설화수, BBQ치킨…심지어 이런 것까지 좋아한다

    중국인들은 한국 제품과 서비스 중 어떤 것을 선호할까. 한국마케팅협회는 23일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7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국인 1만 768명을 대상으로 실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42종 중 소비재 부문에서는 농심 신라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광동제약 비타500, LG생활건강 죽염 치약, 오리온 초코파이,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하이트진로 하이트 맥주 등 18종이 ‘한국의 명품’으로 선정됐다. 내구재에선 쿠쿠전자의 쿠쿠 밥솥,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성주디앤디의 MCM, LG전자 휘센에어컨, 현대자동차 엘란트라(아반떼) 등 10종이 뽑혔다. 서비스 부문은 가수 EXO, 제주특별자치도,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롯데백화점, 파리바게뜨, BBQ 치킨, 화장품 브랜드샵 이니스프리 등 14종이었다. 이에 한국마케팅협회는 중국소비자가 황금색과 메탈 장식의 상품을 선호하며 한국 내 유명 브랜드만 선호하지는 않는다고 조사결과를 분석했다. 또 한국산 프리미엄 생활용품은 중국 소비자에게도 인기가 높으며 한류의 인기가 반드시 상품 매출로 연결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대해 네티즌들은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신기하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우리에겐 그냥 그래”,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이라고 하니깐 괜히 우쭐해지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이지만 우린 그냥…”,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이라고 하는데 과연”,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이라고 했으니 많이 사줘”,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그래 많이 사”,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감사해 더 많이 수입해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신라면까지 등장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신라면까지 등장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이 공개됐다. 23일 한국마케팅협회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7월 20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중국인 1만76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여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42종을 뽑았다고 밝혔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소비재 부문에서는 농심 신라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광동제약 비타500, LG생활건강 죽염 치약, 오리온 초코파이,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하이트진로 하이트 맥주 등 18종이 선정됐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엑소, BBQ치킨…심지어 이런 것까지 좋아해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엑소, BBQ치킨…심지어 이런 것까지 좋아해

    중국인들은 한국 제품과 서비스 중 어떤 것을 명품으로 생각할까. 한국마케팅협회는 23일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7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국인 1만 768명을 대상으로 실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42종 중 소비재 부문에서는 농심 신라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광동제약 비타500, LG생활건강 죽염 치약, 오리온 초코파이,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하이트진로 하이트 맥주 등 18종이 ‘한국의 명품’으로 선정됐다. 내구재에선 쿠쿠전자의 쿠쿠 밥솥,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성주디앤디의 MCM, LG전자 휘센에어컨, 현대자동차 엘란트라(아반떼) 등 10종이 뽑혔다. 서비스 부문은 가수 EXO, 제주특별자치도,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롯데백화점, 파리바게뜨, BBQ 치킨, 화장품 브랜드샵 이니스프리 등 14종이었다. 이에 한국마케팅협회는 중국소비자가 황금색과 메탈 장식의 상품을 선호하며 한국 내 유명 브랜드만 선호하지는 않는다고 조사결과를 분석했다. 또 한국산 프리미엄 생활용품은 중국 소비자에게도 인기가 높으며 한류의 인기가 반드시 상품 매출로 연결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대해 네티즌들은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명품이라기 보다 좋아하는것”,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익숙한 것들이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다양하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평범하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설문조사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신라면, 엑소, 별그대…이런 것들까지 좋아한다고?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신라면, 엑소, 별그대…이런 것들까지 좋아한다고?

    중국인들은 한국 제품과 서비스 중 어떤 것을 선호할까. 한국마케팅협회는 23일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7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국인 1만 768명을 대상으로 실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소비재 부문에서는 신라면, 설화수, 비타500, 죽염 치약, 오리온 초코파이, 정관장 그리고 하이트 맥주 등 18종이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내구재 부문에서는 MCM, 쿠쿠 밥솥, 갤럭시 스마트폰, 휘센에어컨, 엘란트라(아반떼) 등 10종이 명품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가수 엑소, 제주특별자치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롯데면세점, 롯데백화점, 파리바게뜨, 화장품 브랜드샵 이니스프리 등 14종이 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소식에 네티즌들은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의외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많이 있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우리도 좋아하는 것들도 있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중국에는 없는 것들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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