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설명회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직장인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전 대표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적시타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급감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109
  • 산은, 우리금융 인수 여론얻기 총력

    우리금융 인수를 강력하게 추진 중인 산은금융 경영진이 국회·학계·노동조합 설득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산은금융의 우리금융 인수에 부정적인 여론이 그만큼 팽배하다는 얘기다. 김진표 신임 민주당 원내대표가 “법을 개정해서라도 금융지주사 합병 기준을 완화하는 시행령 개정을 막겠다.”고 공언한 데다 이성헌 한나라당 의원은 “민영화 정책의 역주행”이라고 비판했다. 금융지주회사끼리 인수 하한선을 95%에서 50%로 낮추는 법령 개정이 관문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강만수 산은금융 회장이 직원 내부설명회를 연 데 이어 부행장들은 지점을 돌며 우리금융 인수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켰다. 국가적으로 자산 500조원 이상의 메가뱅크인 ‘챔피언뱅크’ 육성이 필요하다는 점과 합병 뒤 ‘1지주 2은행’ 체제가 되기 때문에 구조조정은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계에서는 강 회장이 전면에 나서는 것이 역효과를 부른다는 분석도 있다. 금융지주사 합병 자체보다 정권 실세인 강 회장의 행보 자체가 비판여론을 불러일으켰다는 인식 때문이다. 산은금융 주변에서는 최근 산은금융이 우리금융 인수에 실패할 경우 외환은행이나 SC제일은행을 인수하려고 한다는 소문이 국내외 일부 언론에서 기사화되자 SC제일은행 측이 정색하며 해명자료를 내기도 했다. 스탠다드차타드 글로벌 본사 쪽에서는 “정권 실세가 추진한다는 이유만으로 매각 의사도 밝히지 않은 외국계 은행을 특정 지주사가 인수한다는 루머가 나도는 게 이성적이지 않다.”며 황당하다는 반응과 함께 대응수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까닭에 강 회장의 우리은행 인수 향방에 금융권이 모두 주시하고 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주민 반발에 제동 걸린 발전소 2題] 아산만 조력발전소 논란

    충남 서해안 조력발전소 건설 사업이 주민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다. 한국동서발전과 대우건설이 26일 충남 당진군 송악읍 복지회관에서 열려던 주민설명회가 주민 300여명의 원천 봉쇄로 무산됐다. 아산만조력발전소 건설 반대 투쟁위원회 김정환(53) 위원장은 “댐을 막아 발전소를 건설하면 물이 썩어 갯벌은 시궁창이 되고 집중호우 때 물난리가 나는 등 엄청난 환경 재앙을 낳는다.”고 주장했다. 동서발전은 2018년까지 서해대교에서 서쪽으로 1㎞쯤 떨어진 당진군 송악읍 복운리~신평면 매산리 사이에 2.5㎞의 댐을 막아 조력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하고 현재 공유수면 매립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면적은 28만 8000㎡, 설비용량은 254㎿, 연간 발전량은 545Gwh로 경기 시화조력발전소와 같은 규모다. 모두 7834억원이 투입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건설 예정지가 항만 구역 내여서 어업권 보상이 이미 끝났고, 2020년까지 해저 준설이 예정돼 있어 갯벌 훼손 문제도 크지 않다.”고 반박했다. 회사 측은 홍수 조절 등의 역할과 2만 6000명의 고용 및 1조 7762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당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주민 반발에 제동 걸린 발전소 2題] 여수산단 화력발전소 갈등 “대기·해양 생태 오염” “전력 수요 감안 강행”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앞 공유수면을 매립해 화력발전소를 건립하는 문제를 놓고 해양환경 오염 시비 등의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한국동서발전에 따르면 여수산단에 위치한 산하 기업인 호남화력이 설비 노후로 폐쇄됨에 따라 대체 발전소 건립 부지 마련을 위해 발전소 앞 공유수면을 매립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유연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호남화력은 1973년 건립돼 설비 노후로 2020년 문을 닫고, 현 호남화력 앞 공유수면 52만 7959㎡를 매립해 2000㎿급 발전설비 2기 규모의 대체 발전소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여수 지역은 물론 전남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발전소가 주변 생태 환경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건립 반대 의사를 표시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 동서발전 측은 “여수산단과 광양 지역 산업시설의 전력 수요에 대비한 조치로 국토해양부에 매립 허가를 신청해 둔 상태다.”라며 발전소 건립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여수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통큰’ 자치구들 세계와 교류

    ‘통큰’ 자치구들 세계와 교류

    ‘서울은 좁다.’ 서울 자치구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눈을 돌리고 있다. 과거 선진행정을 벤치마킹하고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단순 교류를 뛰어넘었다. 강남구는 26일 러시아 자치공화국 사하에서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의료 수준이 열악한 사하공화국의 부유층 공략에 나선 것이다. 한반도의 14배에 달하는 사하공화국은 러시아 최대 천연가스 매장지로, 차가운 기후와 자원개발 등으로 인한 부작용 탓에 호흡계·암·심장·척추질환자 등이 적절한 진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구는 공화국과 양해각서(MOU)를 교환,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어린이 대상 의료봉사활동, 의료 전문인력 육성 등의 활동도 펼 예정이다. 중구는 패션산업의 메카인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와 중국 패션의 중심지인 광저우 월수구 복장협의회의 민간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고, 남대문시장의 해외판로 개척을 돕는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880만명 중 동대문패션타운 방문객이 45%인 399만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나 패션을 통한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송파구는 25일 신천동 송파구여성축구장에서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편지와 축구공, 학용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구는 국제구호단체인 ‘월드투게더’와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날(6월 16일)을 앞두고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와 다디웨레다 지역 초등학생 300여명에게 초등학교 학생이 작성한 그림 편지와 축구공 2500개를 전달한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최빈국이지만 반세기 전 한국전쟁에 참전한 오랜 우방국이다. 행사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에티오피아 유학생 라지라 게타초 군이 참석해 구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구는 지난달 28일에는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우물 개발사업과 태양광램프 지원 등 지구촌 희망나누기 사업도 벌였다. 광진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자 기본소양교육의 일환으로 ‘생명의 우물파주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식수가 부족한 캄보디아 농촌에 우물을 만들어 주는 사업으로 국제개발구호 단체인 ‘지구촌공생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기본 소양 교육을 받은 선화예술고와 대원고, 동대부속여고 등은 십시일반으로 모금활동을 펼쳐 지구촌공생회에 전달했다. 영등포구는 해외자원봉사활동 참여 방법 등 전문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다음달 7일부터 23일까지 문래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자원봉사대학’을 운영한다. 자원봉사대학은 2005년부터 다양한 자원봉사 관련 교육을 통해 전문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수료생 2600여명을 배출했다. 서울시는 한국 관광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는 다음 달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열리는 ‘서울 서머세일’을 앞두고 25일 중국 항저우에서 대규모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달 중국 칭다오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8월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관광설명회를 열어 최근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동남아 관광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조현석·강동삼기자 hyun68@seoul.co.kr
  • 모피아 파워에 고개숙인 고피아

    모피아 파워에 고개숙인 고피아

    어윤대 KB금융·김승유 하나금융·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의 공통점은 고려대 출신의 금융지주 회장이면서 이명박 대통령과 인연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나름대로 막강한 파워를 갖고 있어 ‘고피아’(고려대+마피아)로 불린다. 하지만 이들은 옛 재무부 출신인 모피아 앞에서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는 듯하다. 모피아의 좌장인 강만수 산은금융 회장은 24일 직원 650명을 불러 설명회를 갖고 우리금융을 인수하면 ‘듀얼뱅크’로 가겠다는 구상을 밝히면서 우리금융 인수 의사를 공식화했다. 강 회장의 언급은 우리금융 인수 후 구조조정 가능성을 묻는 산업은행 직원의 질문에 대해 나온 것으로, 산업은행과 우리은행을 합병하지 않고 ‘1지주 2은행’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강 회장은 유사한 사례로 미즈호금융그룹을 들었다. 미즈호그룹은 2000년 다이이치간교은행(DKB)·후지은행·니혼고쿄은행 등 3개은행이 합병해 탄생한 일본의 2위금융그룹으로, 이들 세 은행은 미즈호라는 같은 이름을 사용하지만 법인체는 독립돼 있다. 강 회장은 “우리나라 금융계에도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기업이 나와야 한다.”는 논리로 우리금융 인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특히 메가뱅크라는 용어는 쓰지 않고 ‘챔피언 뱅크’라는 단어를 썼다. 이에 김석동 금융위원장도 강 회장에 대한 지원사격을 쏟아냈다. 김 위원장은 산은금융의 우리금융 인수 시나리오에 대해 “시장에 맡기고, 선입견을 갖지 말자.”고 말했다. 그는 산은지주가 국책은행이라는 지적에 대해 “(산은은) 국책은행을 벗어나려는 사람”이라면서 “링에 오르기도 전에 ‘너는 안 된다’, ‘옷을 벗어라’라고 할 필요가 없다. 민간과 민간이 되겠다는 이가 공정하게 유효경쟁을 벌이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민영화는 내가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과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판단하는 것”이라며 “시장의 힘을 믿는다. 너무 예단하지 말고 시장에 맡겨보자.”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은 반박 논리도 제대로 펴지 못하면서 금융당국의 눈치만 보고 있는 것 같다.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은 외환은행 매각 승인이 연기되면서 금융당국을 쳐다보며 애만 태우고 있다. 하지만 금융권에서는 산은금융의 우리금융 인수 싸움의 결말은 두고봐야 한다는 관측이 많다. 청와대가 산은금융의 우리금융 인수에 마뜩지 않은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데다 여론도 호의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홍지민·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교육플러스]

    새달 2일까지 입시전략 특강 진학사는 고3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해 입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성공적인 입시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규모 입시 특강을 마련했다. 진학사 입시분석위원들이 2012학년도 대입전형의 주요 사항, 대입전형 변화에 따른 입시예측, 2012학년도 수시지원 전략 등 총 3부분으로 나누어 강의를 진행한다. 18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일까지 지역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된다. 대학 편입학 준비 순회 설명회 메가스터디 자회사 메가편입(www.megaUT.com)은 대학 편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2012학년도 대학 편입학 지방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24일), 대구(25일), 대전(26일) 등 전국 3개 주요 도시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2011학년도 입시 결과를 분석하고 올해 대학·계열별 출제 전망과 대비법, 학습 전략 등을 설명하며, 참석자에게는 대학 편입학 안내책자, 편입 필수 어휘 요약집을 무료로 준다. 어린이 외교관 체험학습 마련 윤선생영어교실은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에 ‘윤선생 키자니아 대사관’을 열고, 외교관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에서 영어의 중요성을 체감할 기회를 마련했다. 국제회의장처럼 꾸민 체험관에서 어린이들은 외교관에 대한 간단한 직업 교육을 받은 뒤 세계 각국 대표가 되어 자국의 축제를 소개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체험관은 증강현실 콘텐츠를 활용해 아이들이 마치 해당 국가의 축제 현장에 실제로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정철영어 VOD이용권 출시 영어전문채널 정철영어TV가 방영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평생 소장할 수 있는 ‘VOD 다운로드 자유이용권’을 출시했다. 정규 방송시간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보지 못하거나, 인터넷으로 ‘다시보기’를 이용하는 시청자들은, 자유이용권을 통해 앞으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시청할 수 있다. 다운로드 이용권은 1·2·3개월별로 구매가 가능하며, 기간별로 20개, 40개, 60개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이용권을 구매하면 최대 35% 할인과 최대 다운로드 프로그램 10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 경기 화장장 확충 주민 반발로 난항

    경기 화장장 확충 주민 반발로 난항

    수도권 주민들에게 턱없이 부족한 화장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경기지역의 일부 시·군에서 화장시설 건립을 추진했으나, 유치를 희망했던 후보지들이 신청을 철회하고 있어 난항을 겪고 있다. 23일 경기 포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월 연천군과 남양주시 등 인근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광역화장장을 건립하기로 하고 후보지 공모를 진행해 왔다. ●영중면·영북면도 재검토 특히 광역화장장은 수요 조사 결과 모두 14곳에서 유치를 희망, 기록적인 유치 경쟁을 보임으로써 기피시설에 대한 인식 변화의 계기로 평가됐었다. 그러나 후보지 공모가 끝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10곳의 후보지가 유치 신청을 잇따라 철회하면서 후보지는 가산면 우금리와 영중면 성동리, 영북면 문암리, 화현면 화현리 등 4곳으로 압축됐다. 이후 가산면과 화현면은 시작 초부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유치 반대로 갈등을 빚었으며 결국 지난달 유치 신청을 백지화했다. 이로 인해 포천시는 영중면 성동리와 영북면 문암리 등 두 곳의 후보지를 놓고 화장장 유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지만 주민들 의견이 찬반으로 나뉘면서 결국 유치 신청 자체를 재검토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현재 영중면은 ‘장사시설갈등해소추진위원회’가 구성됐고, 오는 27일까지 장사시설 유치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합의했으며, 영북면도 이장협의회에서 유치 의사를 밝혀 향후 자체 후보지 선정 후 재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각종 인센티브 소용 없어 이에 따라 각종 인센티브 부여 등으로 기피시설이란 인식을 벗어나려던 시의 노력은 결국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더불어 화장시설을 추진하는 안산시의 경우도 주민들의 반발로 차질을 빚고 있으며, 연천군은 후보지 주민들이 찬성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인근 주민들이 반대에 나서 건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사업 초기 각종 인센티브 제공으로 화장시설이 지역 경제 발전의 계기로 인식됐다.”며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땅값 하락과 부정적인 인식 등이 다시 제기돼 주민들 간 갈등을 빚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화장시설은 전국 50여곳으로, 이 가운데 인구 2000만명 이상이 살고 있는 수도권의 경우 경기 2곳, 서울 1곳, 인천 1곳 등 모두 4곳밖에 없다. 인구 150만명의 강원에만 7곳, 인구 271만명의 경북에 10곳이 있는 것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로 인해 수도권 주민들은 동일지역 화장시설 이용률이 50%에도 미치지 못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화장장을 이용하려는 주민들의 절반 가까이가 ‘원정 화장’에 나서는 불편을 겪고 있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 “原電안전 고위급 협의 연내개최”

    “原電안전 고위급 협의 연내개최”

    이명박 대통령과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22일 오후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원자력 안전과 관련한 당국 간 고위급 협의를 연내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도쿄 게이힌칸(영빈관)에서 열린 회담에서 두 정상은 일본 대지진 경험 공유를 통해 어느 한 나라에서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인적·물적 지원을 위한 양국 간 방재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적절한 시기에 실무차원의 전문가회의를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두 정상은 일본 대지진 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일본 동북지방 부흥·관광지원을 위한 한·일 파트너십’에도 합의했다. 공동언론발표문 형식의 한·일 파트너십은 한국 정부와 기업관계자로 구성된 부흥촉진 사절단을 일본 동북지역에 파견해 현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관계자들과 협력방안을 모색하며 이 지역과의 거래를 부활하고 촉진하기 위한 전시·상담회 개최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일본 생산품의 안전성과 관련, 일본 정부의 조치 동향에 대한 정보교환을 강화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설명회를 하기로 했으며 이 지역 관광 부흥을 위해 양국이 참여하는 관련 포럼 등을 통해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간 총리는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조속히 재개되기를 희망했으며 양국 정상은 한·일 기업의 제3국 인프라 및 에너지 시장 공동진출을 촉진하기로 했다. 두 정상은 또 북핵 6자회담의 재개를 위해서는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보여야 하며 이 과정에서 남북대화가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간 총리는 “남북문제와 북한의 농축 우라늄 프로그램 문제에서 한국과 일본, 한·미·일 협력이 매우 중요하고 항상 뜻을 같이해야 한다.”면서 “남북문제와 관련해 한국의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간 총리는 이 대통령에게 올해 하반기 국빈 방문을 요청했고 이 대통령은 외교통상부에 이에 대한 검토를 지시했다. 한편 양자회담에서 당초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던 조선왕실의궤의 조기 반환 문제는 언급되지 않았다고 김 대변인은 밝혔다. 도쿄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대전동구 신청사 공사 1년만에 재개

    민선5기 출범 후 불거진 지방자치단체 재정난의 상징으로 떠올랐던 대전 동구 신청사 건립공사가 1년간의 표류 끝에 재개됐다. 동구는 19일 가오동 신청사 건립 현장에서 한현택 구청장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갖고 공사를 재개했다. 신청사는 지난해 6월 구 재정난으로 착공 1년 8개월 만에 공사가 중단됐다. 전체 사업비 664억원 중 301억원이 투입됐고, 공정률은 47%였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투입될 나머지 사업비는 현 청사를 대전시에 115억원에 매각하고 지방채 80억원을 발행하는 등의 방법으로 충당할 계획”이라면서 “당초 지난 4월에 준공하려 했던 것이 공사 중단으로 내년 4월로 늦춰졌다. 개관은 내년 6월 말 이뤄진다.”고 말했다. 신청사는 총건물면적 3만 5745㎡에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로 본청, 구의회, 보건소,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공사는 계룡건설 등 4개 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맡는다. 이 신청사 공사가 중단되자 당시 한 구청장은 “전임 구청장이 무분별하게 지방채를 발행하고 전시 행정을 일삼아 재정난을 초래했다.”고 비난하고 구정소식지 무기한 발간 중단, 청사 내 일부 정수기와 커피자판기 가동 중단 등의 조치를 취하는 법석을 떨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고성 오간 국방개혁 설명회

    고성 오간 국방개혁 설명회

    “합참의장 (작전)라인에 각군 참모총장이 들어가는 것은 문제다.”(예비역 해병대 장성) “건설적인 얘기를 해라. 그만하고 앉아라.”(일부 예비역 장성들) 국방부가 주최한 예비역 장성 초청 국방개혁 설명회 마지막 날인 19일 점잖게 앉아 있던 군 원로들의 목소리가 커졌다. 이전보다 국방개혁안에 대한 반발 수위가 높아진 까닭이다. 이날 해·공군 예비역 장성의 참여는 여전히 저조했지만, 이들의 발언은 도발적이었다. 해병대 출신 김용훈 예비역 소장은 “합참의장의 작전 지휘라인에 각 군 총장이 들어가는 것은 문제”라면서 “국방개혁을 추진하는 절차에도 문제가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먼저 법안을 만들어 두고 설명하는 식의 절차는 (의견수렴에 있어) 문제”라면서 “현역들이 정치적인 바람에 휘둘리는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같은 발언에 국방부 대회의실을 가득 메운 백발 예비역 장성들의 얼굴이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더욱이 정치적인 바람에 휘둘린다는 표현까지 나오자 곳곳에서 “오늘 자리는 건설적인 얘기만 하면 되는 자리다.”라면서 “더 얘기하지 말고 앉아라.”라는 고성이 터져나오며 한동안 술렁거렸다. 김 소장은 이어 “천안함 사건에서 응징을 못했고 (연평도) 도발을 뻔히 보면서도 제대로 대응을 못했다. 이는 합참의장과 장관이 결심을 못하게 만드는 것이었다.”면서 “정치군인(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몰아붙였다. 이에 합참의장과 참모총장을 지낸 윤용남 예비역 대장은 “과거 여러 작전을 해보니 군령권이 없어 군사작전을 옆에서 지켜봐야만 하는 안타까운 심정도 있었다.”면서 “그때 이건 안 되겠구나 생각했고 총장을 중심으로 각군이 작전에 대한 책임을 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수위 조절에 나섰다. 그는 이어 “군정과 군령을 따질 시기는 지났다.”면서 “전시작전통제권을 2015년 갖게 되는데 우리 군이 주도적으로 전쟁을 기획하고 시행하기 위해선 전문적인 집단(각군 본부)이 (작전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군본부 합참 작전국장을 지낸 이교안 예비역 소장은 합참의장 지휘계선의 단계적 이양론을 폈다. 이 예비역 소장은 “공군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 생각에 각군 총장이 합참의장에게 모두 (지휘라인으로) 가는 게 아니라 단계별로 이양하는 것이 좋겠다.”고 주장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육군 출신 158명 등 예비역 장성 173명이 참석했다. 해군과 공군, 해병대 출신은 각 3명과 4명, 8명이 참석했다. 사흘간에 걸친 국방부의 설명회는 모두 472명(육군출신 435명, 해군 9명, 공군 6명, 해병대 22명)의 예비역 장성이 참석, 국방개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마무리됐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해·공군 前 참모총장단 불참… 또 ‘반쪽’

    전직 해·공군 참모총장단은 18일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국방개혁에 대한 반대 입장을 주도하고 있는 이들 참모총장단은 공식석상에서 자신들의 의견을 밝힐 수 있는 기회를 차버린 것이다. 19일 설명회와 다음 달 국민대토론회가 예정돼 있지만 입장을 내놓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예비역 장성 초청 국방개혁 설명회 둘째 날인 이날엔 전날 아무도 오지 않았던 공군 출신이 2명 참석하기는 했지만, 해·공군 출신 예비역 장성들의 참석률은 크게 저조했다. 당초 육군 138명, 해군 20명, 공군 23명, 해병대 11명 등 모두 192명이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150여명만 참석했다. 이중 해군·해병대 출신 장성도 각각 3명, 7명에 그쳤다. 설명회에 이어 한 시간 가까이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육군 출신 장성들이 국방개혁의 방향과 보완점을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주문했다. 국방개혁에 공감하지만 의견 수렴을 폭넓게 하고 시기를 잘 조절하라는 것이다. 합참의장 출신 김윤호 예비역 육군 대장은 “북한의 핵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미연합사를 해체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해·공군 예비역 장성들은 비판적 의견을 쏟아냈다. 안기석 예비역 해군 중장은 “합참은 합동성을 발휘하는 조직이고 합동성은 작전에서 발휘되는 것”이라면서 “육·해·공군이 함께 배치돼야 하고 특히 작전본부는 해군에서 맡아서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독자의 소리] 국책사업 조속히 시행돼야/서울시 강남구 논현1동 한찬희

    세계 최대 규모의 인천만 조력발전사업에 대해 인천 지역 주민들이 민·관 공대위를 발족하여 사업 반대 투쟁의 깃발을 들었다고 한다. 과거 굴업도 핵폐기장, 새만금 사업 등 굵직한 대형 국책사업에서도 보았듯이 환경단체와 더불어 민간차원의 범시민적 행동이 또다시 등장한 것이다. 정부와 사업자가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추진해 왔지만, 주민들의 강한 반발로 1, 2차 주민설명회마저 무산되어 법절차대로 설명회 없이 사업을 강행한다는 것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생태 보전을 두고 지역주민들조차 찬반 양론으로 갈리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환경단체들이 기업의 작은 사업에서부터 국책사업에 이르기까지 감시활동을 펼쳐 왔고, 기업들은 경제적인 원칙에 덧붙여 환경적인 면을 고려해야 하는 이중적인 부담을 안고 있다. 환경단체는 그들만의 논리로 반대하는, 대안이 없는 책임회피식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 국책사업의 조속한 추진으로 지역경제 회복과 고용 확대가 이뤄지길 바란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1동 한찬희
  • 해외금융계좌 새달 신고하세요

    국세청은 해외금융계좌 신고제가 올해부터 처음 시행됨에 따라 해외금융계좌 보유자는 계좌자산을 확인, 신고 대상인 경우 다음 달 신고해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는 역외탈세 방지 차원에서 거주자와 내국법인이 보유한 해외금융계좌 잔액의 합계액이 1년 중 하루라도 10억원을 넘으면 그 계좌내역을 다음 해 6월 관할세무서에 신고토록 한 제도다. 신고대상 자산은 보유계좌의 예·적금 등 현금과 상장주식이며 채권, 파생상품은 포함되지 않는다. 하지만 제도 운용 결과를 보고 신고대상 자산을 넓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세청은 자진 신고자에 대해서는 비밀보장 의무를 지키고 소명 요구 등 세무 간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하지만 신고기한 후 적발되는 미신고자는 과태료를 법정 최고한도까지 부과하고 탈루세금을 추징하는 것은 물론 관계기관 고발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올해 첫 신고 때는 미신고 금액의 5%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내년부터는 과태료가 미신고금액의 10% 이하로 늘어난다. 해외금융계좌 보유자는 매년 신고 의무가 있으며 이를 계속 이행하지 않으면 과태료도 5년간 누적돼 부과된다. 이에 따라 5년 후 미신고 계좌가 드러나면 미신고 잔액의 최고 45%가 과태료로 부과된다. 국세청은 소득세법상 거주자는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년 이상 거소를 둔 개인이며, 해외에서 직업을 갖고 1년 이상 거주해도 가족·자산 등 생활 근거가 국내에 있으면 거주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신고 내용은 ▲신원정보(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보유계좌 정보(계좌번호, 금융기관, 보유계좌 잔액의 연중 최고금액) ▲공동명의계좌 및 차명계좌 여부 등이다. 국세청은 지금껏 해외 이자소득이나 자산 등을 신고한 개인 및 법인 2000여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법무·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열고 있다. 국세청 박윤준 국제조세관리관은 “미신고자는 세무조사 자료, 외국 과세당국에서 받은 해외소득 및 자산정보, 제보 등을 통해 파악해 엄정 조치할 방침이므로 자진 신고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 예견은 했지만… 공군 0명·해군 3명만 참석

    예견은 했지만… 공군 0명·해군 3명만 참석

    ‘육군 137명, 해군 3명, 공군 0명, 해병대 7명.’ 17일 국방부에서 열린 예비역 장성 초청 국방개혁 설명회에는 정래혁 전 국방장관 등 147명의 예비역 장성이 참석했다. 당초 참석 의사를 밝힌 예비역 장성은 육군 139명, 해군 13명, 공군 10명, 해병대 9명 등 모두 171명이었다. 하지만 해군은 대부분 불참했고 공군 예비역 장성은 전무했다. 국방개혁 방안 중 합동참모본부의장의 권한을 강화하고 육·해·공군 참모총장을 합참의장의 작전 지휘계선에 포함하는 내용의 상부 지휘구조 개편안에 반대하는 예비역 해·공군 장성들의 입장이 그대로 반영된 모습이다. 전직 해·공군 참모총장 가운데 김종호(해군) 성우회장만 참석하고, 참석 통보했던 이은수·김홍렬·김영관 전 해군총장과 박원석·박춘택·한주석 전 공군총장 등은 심기가 불편한 듯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오전 10시 30분쯤 설명회장에 모인 군 원로들의 표정은 굳어 있었다. 김관진 국방장관이 예비역 원로들에게 국방개혁에 힘을 실어 달라는 취지의 인사말을 한 뒤 사진촬영 시간을 가졌지만 이들은 얼굴은 풀리지 않았다. 10시 45분에 시작된 설명회는 국방 현안을 비롯해 국방개혁 방안과 상부 지휘구조 개편안에 대해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5명의 예비역 장성이 발언했다. 김관진 국방장관의 답변을 포함해 27분간이다. 김준봉 예비역 육군소장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후 합참의장이 전구사령관 역할을 하기 위해선 의장의 권한이 더 강해져야 한다.”면서 “의장에게 합참 직위자에 대한 진급 등 적극적인 인사권을 줘야 한다.”고 밝혔다. 송기석 예비역 육군중장은 “국방개혁은 만장일치로 할 수 없으며 다수의 전문가 의견을 듣고 방향이 정해지면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견의 목소리도 거셌다. 김충배(예비역 중장) 전 육군사관학교장은 “합동성 발휘와 이와 관련된 상부 지휘구조 개편이 마치 천안함·연평도 사건 때문인 것처럼 일반 국민에게 알려진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상부 지휘구조 개편 시기 등 (개혁이) 너무 성급하다.”면서 “충분한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고 2012년이 안보 취약 시기인 만큼 시간을 갖고 추진하라.”고 주장했다. 성우회지에 상부 지휘구조 개편의 문제를 지적한 글을 기고했던 김 전 중장의 말은 해·공군 예비역 장성들이 요구하는 주장을 대변하고 있는 셈이다. 그는 또 “예비역 장성들이 반대하는 것이 자군 이기주의로 비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면서 “예비역의 충정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봉희 예비역 육군준장도 “현역과 예비역 간의 갈등으로 비치지 않도록 (국방부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찬 간담회에서 김종호 성우회장은 “군이 단결된 모습으로 이제는 한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면서도 “소수의 의견도 잘 들어서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세환 재향군인회장도 “불참자가 있어 안타깝다.”면서 “2012년이 안보 취약 시기인 만큼 대비를 잘하고 전작권 전환에도 차질 없이 국방개혁을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전작권 전환 준비와 연계해 국방개혁을 잘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설명회가 끝난 후 “오늘 참석한 예비역 장성들에게 (국방개혁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참석하지 않은 장성들에게는 별도의 설명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경제 브리핑] 어윤대·한동우 회장 해외서 기업설명회

    어윤대 KB금융 회장과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이 해외 기업설명회(IR)에 나섰다. 어 회장은 지난 14일 미국으로 출국, LA·샌프란시스코·시애틀 등지에서 미국 투자자를 만난다. 어 회장은 또 17~19일 시애틀에서 열리는 제 15회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 회의에 참석, 빌 게이츠 MS 창업자·스티브 발머 MS CEO·폴 볼커 전 백악관 경제회복자문위원회 의장 등과 현안을 논의한다. 지난 11일 출국한 한 회장은 홍콩·싱가포르 등지를 방문한 뒤 17일 귀국한다. 그는 주주인 BNP파리바와 싱가포르투자청 관계자를 만나고 있다.
  • 軍 장성 2015년까지 30명 사라진다

    육군 대장직 1개를 비롯해 30개 내외의 군 장성 직위가 2015년까지 감축된다. 또 2020년까지 부대 개편을 통해 30여명의 장군이 추가로 줄어든다. 군 관계자는 16일 지난 3월 ‘국방개혁 307계획’을 발표하면서 목표로 제시한 장성 15%(60여명) 감축이 2020년 부대구조 개편과 함께 끝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감축되는 장군 60여명 중 30명 내외는 상부지휘구조 개편에 따라, 나머지 30여명은 부대구조 개편에 따라 각각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특히 육·해·공군 참모총장들은 내년 11월 1일부터 합참의장의 작전 지시를 받게 되고 합참의장에게 인사·군수 등 제한된 군정권을 주기로 했다. 국방부는 또 국방개혁 논란을 잠재우고 관련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다음 달 초 일반국민이 참여하는 국방개혁 대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17일부터 19일까지 매일 200여명의 예비역 장성들을 대상으로 국방개혁 설명회를 개최하고 6월 초에는 일반국민까지 참여하는 국방개혁 대토론회를 열어 광범위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앞서 예비역 장성 2300여명에게 김관진 국방장관 명의의 초청장을 발송해 이날 현재까지 614명으로부터 참석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전직 해·공군 참모총장단이 이번 설명회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데 이어 예비역 장성들의 모임인 성우회가 소속 회원들에게 상부지휘구조 개편 문제점을 지적한 소책자를 발송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국방개혁을 둘러싼 논란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더욱이 예비역 육군 중장인 김충배 전 육군사관학교장이 작성한 ‘군 상부지휘구조 무엇이 문제인가’란 제목의 특별 기고문이 담긴 소식지도 함께 발송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예비역 해·공군 장성에 이어 예비역 육군 장성들도 상부지휘구조 개편에 대한 반발에 가세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세종시 1만4000명 이주 대책 빨간불

    세종시 1만4000명 이주 대책 빨간불

    16일 오후 2시 대전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오는 20일부터 분양을 앞두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개최한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3756가구 분양) 분양설명회에는 무려 3500여명의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길가에서는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나와 명함을 뿌리기도 했다. 전국 어디에서나 청약이 가능하고, 당첨된 후 1년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세종시에 들어설 예정인 아파트의 한 단면일 뿐이다. LH만 나홀로 지난해에 이어 2차 분양을 추진 중이지만 민간 건설업체의 분양은 아직 시작도 못했다. 내년 하반기부터 국무총리실 등 정부 부처 이주가 시작되면 2014년까지 이주 예정인 1만 4000여 주민의 주거 대란이 우려된다. 지난 3일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림산업, 롯데건설, 금호산업, 효성건설, 두산건설 등 7개 건설업체는 세종시 공동주택 건설사업 참여를 포기하겠다고 LH에 통보했다. ‘중도금 납부 지연에 따른 이자 탕감과 용적률 상향 조정 등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음에 따라 채산성을 맞출 수 없다.’는 게 주된 이유였다. 앞서 포스코건설도 지난 3월에 사업을 포기했다. ●민간 공급 차질에 LH 우선 분양 LH에 따르면 세종시 전체에 분양될 주택은 모두 2만 232가구. 이 중 최근 주택 사업 포기를 선언한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림산업, 롯데건설, 금호산업, 효성, 두산건설 등 7개사가 분양할 물량은 8302가구로 전체 공급 물량의 40%가 넘는다. 이들 물량은 새로 사업자를 선정하거나 아니면 LH가 떠안아야 하는데, 이 경우 입주가 지연되거나 세종시 아파트 대부분이 LH 아파트로 채워져 다양성 논란을 낳을 수 있다. 정부와 LH 등은 “사업성을 따지는 민간 업체들의 결정을 탓할 수는 없지만 주요 국책사업인 세종시 이주를 1년여 앞두고 사업 포기를 선언한 것은 사회적 책무를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동안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림산업 등은 세종시에서 주택사업 외에도 6694억원 규모의 공사를 따냈다. 국무총리실과 국토해양부 등에서는 이들 사업 포기 건설업체에 추후 공공 공사 입찰 제한 등 페널티를 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김황식 국무총리도 최근 관련 기관 회의에서 대형업체들의 세종시 사업 포기와 관련, 강한 유감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청권 주민들도 “세종시에서 공공 공사를 따내 실속은 챙긴 뒤 채산성을 이유로 주택사업을 포기하는 것은 ‘먹튀’다.”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한 대형 건설업체 관계자는 “부지 매입비 등을 감안하면 LH 아파트처럼 3.3㎡당 600만원대의 분양가가 나오지 않는다.”면서 “손해를 보면서 사업을 할 수 없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주택형 조정 등 정부도 유연성 발휘해야 정부도 건설업체를 위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형 위주로 짜인 주택형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해주거나 층고 제한 완화, 과도한 녹지율 축소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만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아직 계약이 해지된 것은 아니므로 (민간 건설사들이) 다시 사업에 참여하도록 설득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평균 공급가격은 2억 2452만원(3.3㎡당 677만원)에 책정됐다. 김성곤·대전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지자체, 日기업 모시기 전쟁

    지자체, 日기업 모시기 전쟁

    지난 12일 일본의 정보기술(IT) 부품 생산업체인 IBIDEN㈜의 고다카 하루노부 부사장 등 이 회사 간부 8명이 동해안 영일만 제1일반산업단지에 조성된 부품소재공단의 투자 여건을 살펴보기 위해 경북 포항을 방문했다. 이들은 공단을 둘러본 뒤 만족감을 표시했다. 포항시는 조만간 양해각서(MOU) 교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일본 부품소재기업 10개사 임직원들이 포항의 부품소재전용공단을 방문한다. 지방자치단체들이 일본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지진 이후 지진을 피해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한국에 생산 설비를 옮기려는 일본 기업들이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시는 이달 중 경제통상국장을 단장으로 일본 기업 투자유치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지난달에는 대구시 주재로 대구상공회의소를 비롯해 자동차부품, 안경, 소프트웨어개발, 기계금속, 섬유, 금형공업 등 지역의 주력산업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일본의 산업별 상황과 기업들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고 각 협회가 보유한 일본 단체들과의 네트워크, 지역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일본 기업들과의 교류관계 등을 최대한 활용해 투자유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일본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일본 사정에 밝은 투자유치자문관을 일본에 파견했다.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성서5차산업단지, 국가과학산업단지 등 산업용지가 풍부해 일본 기업 유치에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의 컨설팅 업체 2곳이 대구를 방문하고 산업용지를 둘러보고 돌아갔다. 경북도는 포항 이외에 구미에도 일본 기업을 유치하기로 하고 인프라 확충과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일본 기업들이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경북도 방문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창원시 박완수 시장은 최근 열린 간부회의에서 “일본 기업들이 한국에 진출한다면 가장 적지가 창원”이라며 “일본 우량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라.”고 독려했다. 울산시는 오는 6월 일본 현지에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는 자유무역지역과 신산업단지 등에 일본 기업이 투자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일본 기업 유치는 지난해부터 시작했고, 올해는 대지진 이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지난달 히타치, 미쓰비시, 야스카와 등 일본 로봇부품·반도체장비 생산업체 관계자를 초청해 투자 설명회를 열었다. 전북도는 이들에게 새만금지구나 익산외국인부품소재전용공단, 김제자유무역지역 등에 투자하면 안정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북도가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산업용 로봇 부품제조를 비롯한 금속·반도체장비 제조 등 첨단 관련 기업활동에 적합한 곳임을 알렸다.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에는 일본 자동차부품업체가 올 6월 입주를 목표로 이미 공장을 짓고 있다. 이 업체는 생산부품을 도요타와 현대자동차에 납품하게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일본이 지진 이후 정밀소재 부분을 한국 등 일본 서쪽으로 이전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며 “일본 기업이 대구에 올 경우 법인세 3년, 소득제를 7년간 면제해 주는 등 혜택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전국종합 cghan@seoul.co.kr
  • 울산, 기술명장 고교 교단 선다

    산업 현장에서 최고의 실력을 축적한 기술 명장들이 전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직접 가르친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달 시작한 ‘우수기능전수사업’을 통해 전문계고 우수 기능인 양성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우수 기능인 양성은 지난 13일 울산교육수련회에서 열린 ‘울산공고 우수기능전수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강사진은 이병찬 한국폴리텍Ⅶ대학 신소재응용학과 교수와 김상환 성진냉동공조 대표, 김민규 성진지오텍 기능장 등 10여명의 기술 명장 및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이들을 울산공고와 현대정보과학고 등 2개 전문계고에 파견해 분야별 전문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이들은 두 학교의 학생 56명에게 주조기능과 냉동기술, 폴리메카닉스 등 9개 분야를 직접 가르친다. 학기 중에는 매주 3시간씩 교육하고 방학 중에는 90시간의 집중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울산공고 공동실습소는 지난 4월 중소기업청 기술정보진흥원이 공모한 ‘우수기능전수사업’에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중기청 기술정보진흥원은 울산공고 등 전국의 6개 전문계 고등학교 공동실습소에 우수기능전수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올해 12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국방개혁 미적 ‘김관진 국방장관’ 못하나 안하나

    국방개혁 미적 ‘김관진 국방장관’ 못하나 안하나

    정부가 추진 중인 국방개혁이 예비역 장성들의 반발 등으로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개혁의지가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청와대와 여권 일각에서는 군 출신 장관이 국방개혁을 주도하는 것은 구조적 한계가 있다며, 연말 장관 교체설까지 거론하는 상황이다. 12일 청와대 및 여권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정책 가운데 하나인 국방개혁이 군 내부 반발 등에 부딪히면서 지지부진하자 청와대 안팎에서 국방부의 개혁 의지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국방개혁 추진 임무를 부여받아 지난해 12월 취임한 김 장관의 리더십도 시간이 갈수록 외부에 휘둘리면서 약해지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김 장관의 리더십은 국방부가 지난 3월 8일 군의 상부지휘구조 개편을 골자로 하는 국방개혁 추진계획인 ‘국방개혁 307계획’을 발표한 뒤 예비역 장성들의 반대에 부딪혀 더욱 흔들리고 있다. 국방부는 오는 17~19일 예비역 장성들을 대상으로 국방개혁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지만, 해·공군 전직 참모총장들이 12일 오전 김 장관에게 공문을 보내 불참을 통보했다. 군 상부지휘구조 개편에 반발하는 해·공군 예비역 장성들은 지난 9일 각각 해군협회와 공군전우회 명의로 ▲합참의장에게 지나친 권한 편중 ▲육군 위주 인적 구성 ▲의견수렴 과정 부재 등을 이유로 국방개혁에 반대한다는 의견서를 국방부에 전했다. 예비역 장성들의 반발에도 국방부는 예정대로 설명회를 개최할 방침이지만, 군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로 이들을 설득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관측이 많다. 한 군사 전문가는 “예비역 장성모임인 성우회 회원들은 기수를 따지며 현직 장관이나 합참의장 위에 ‘군림’하고 있기 때문에 김 장관이 이들을 설득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예비역 장성들에 대한 김 장관의 리더십 발휘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청와대는 일단 김 장관에게 전권을 맡기겠다는 입장이지만, 근본적인 국방개혁을 위해서는 군 출신이 아닌 민간인 국방장관이 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국방개혁 밑그림을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이상우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 의장(국방선진화추진위원장), 국방 담당 인수위원을 지냈던 홍두승 서울대 교수 등의 이름까지 거론된다. 이와 관련,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수행 중인 청와대 관계자는 “국방개혁은 일부 반발 세력이 지금 하는 것처럼 정치적으로 풀 것이 아니라 정책적으로 풀어야 할 사안이며, 장관에게 이미 전권을 맡긴 만큼 더 두고 봐야 할 일이지 일부에서 장관을 흔드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장관 교체설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국방부는 국방개혁 ‘307계획’의 명칭을 ‘국방개혁 기본계획 11-30’으로 바꾸기로 했다. 바뀐 ‘11-30’은 2011년에서 2030년까지 국방개혁을 추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 김미경·오이석기자·코펜하겐 김성수기자 chaplin7@seoul.co.kr
  • [여행가방]

    ●에버랜드 100만 송이 장미축제 1985년 시작된 에버랜드 최대 꽃 축제인 장미축제가 13일~6월 12일 열린다. 850종 100만 송이의 장미를 선보일 로즈가든은 빅토리아 정원과 비너스 정원, 미로 정원, 큐피드 정원 등 4개 테마로 구성됐다. 올해 축제에서 특히 돋보이는 것은 ‘사랑’을 테마로 만든 하트 모양의 토피어리다. 실제 장미꽃으로 만들어진 7개의 대형 토피어리가 로즈가든에 전시된다. 동물원에서는 ‘로즈 캣 쇼’를 새로 선보인다. 고양이들이 사는 가상의 장미마을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동물 공연이다. 에버랜드는 장미축제에 맞춰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031)320-5000. ●롯데월드 성년의 날 이벤트 롯데월드는 오는 16일 성년의 날을 맞아 1991년생 고객들에게 자유이용권을 60% 할인, 1만 5000원에 판매한다. 22일까지. 매표소에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성년의 날 당일엔 신인 가수들의 ‘성년의 날 축하 콘서트’도 열린다. 또 림보, 훌라후프 등 고객 참여 프로그램(매주 토, 일 오후 6시)에 참가한 ‘성인’들에겐 푸짐한 기념품도 준다. ●‘선생님 전용’ 여행 브랜드 론칭 ㈜다산여행은 ‘쌤’(선생님의 애칭)을 위한 여행 브랜드 ‘쌤 투어’를 론칭하고, 오는 14일 서울 상암동 DMC 산학협력 연구센터, 28일 부산 해운대 문화회관에서 각각 설명회를 연다. ‘쌤 투어’는 16년 동안 교원·공무원 연수의 노하우를 쌓은 다산여행이 교사들에게 초점을 맞춰 내놓은 맞춤형 여행 브랜드다. 설명회는 시기와 계절에 따른 여행지 선택 등을 다루는 1부 ‘여행 준비편’과 아프리카와 중남미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의 실제 체험 사례를 소개하는 2부 ‘여행 실전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는 서울 70명, 부산 30명 등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아울러 행사 참가자들에겐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과 포토북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도 준다. 1661-8507. ●아산 옹기발효음식체험관 오픈 행사 충남 아산 옹기발효음식체험관(www.asanonggi.com)은 5월 내내 매주 금·토요일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흙 빚기, 유약 바르기 등의 옹기 체험과 술빵 만들기, 동동주 담그기 등의 발효 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설 무대에서는 지역 대학교 동아리들이 참여해 마임, 사물놀이 등의 다양한 공연도 선보인다. (041)549-007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