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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김선준교수, 조정호교수, 김만수부천시장, 임형주, 정종규주무관, 주철현시장

    [동정] 김선준교수, 조정호교수, 김만수부천시장, 임형주, 정종규주무관, 주철현시장

    ●김선준(58) 한양대 공과대학 자원환경공학과 교수가 지난 10월29일 제주도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제28대 한국자원공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한국자원공학회는 1962년 대한광산학회로 창립된 비영리 학술단체로 자원개발 기술력 향상을 위해 공헌하고, 기술전문인력과 자원개발 기업들간의 공유의 장을 마련하며, 이외에도 광물,에너지,지하수자원 탐사개발,자원과 소재의 공정활용,지반의 조사평가 설계시공 등의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조정호 충북대(총장 윤여표) 기계공학부 교수가 지난 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대한용접·접합학회 2015년도 추계 학술발표대회에서 철암논문상을 수상했다. 조정호 교수는 ‘가변 극성 아크의 알루미늄 용접성 향상에 관한 연구’란 주제로 논문을 제출했다. 이 연구는 아크의 전기 극성에 따라 달라지는 용접성에 대한 것으로 실험 결과 기존 이론과는 정반대의 현상을 발견하였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합리적인 대안 이론을 제시하여 실험과 기존 이론과의 모순점을 논리적으로 설명했다. ●김만수 부천시장이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시 채무제로, 재정 건전성 확립을 위한 2016년도 도시균형발전 예산편성 계획을 밝혔다. 시는 올해 208억원을 상환했고, 내년 137억원 등 9년 동안 집행하는 평균 85억 원의 지방채 상환액과 조기상환에 따른 이자절감액 82억원을 신규 사업이나 계속 사업에 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청렴1등급 도시에서 재정1등급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채무 제로 도시를 달성함에 따라 시민들도 자부심을 갖고, 시 행정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팝페라 테너 임형주(29)가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명예교수로 임용됐다. 임형주의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은 11일 “임형주가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데다, 지금껏 쌓은 화려한 음악 경력이 명예교수 임용에 크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로마시립예술대학의 국제음악학부 스테파노 팔라미데시 학장도 임형주는 다른 팝페라 가수들과 달리 정통 성악을 체계적으로 공부해온 세계 정상급 팝페라 테너라고 전했다. ●정종규(57) 남원시 주무관 등 12명이 행정자치부 제39회 청백봉사상을 받았다. 청백봉사상은 주민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공무원에게 주는 상으로 1977년 제정됐다. 행자부는 시도와 일반인 추천을 받은 지방공무원 25명에 대해 심사를 벌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정종규 주무관은 취약계층을 위해 상수도와 전기, 보일러 점검수리를 해주는 ‘현장민원 120 민원봉사대’를 운영하는 등 27년간 남원시청에 근무하면서 주민친절과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주철현 전남 여수시장이 투자유치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 중인 가운데 자매도시 웨이하이시에서 투자설명회를 했다. 11일 오전 중국 웨이하이시 해열건국호텔에서 열린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웨이하이시 관계 공무원과 기업가, 투자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투자설명회에는 두 도시의 홍보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웨이하이시 부시장의 환영사와 여수시장의 인사말, 여수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로 이어졌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경제 블로그] 신용정보기관 전직 신청 기대 이하… 한지붕 多가족 불안?

    [경제 블로그] 신용정보기관 전직 신청 기대 이하… 한지붕 多가족 불안?

    은행·보험·여신 등 업권별로 개별 운영해 온 신용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이 진통 끝에 내년 1월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누가 가느냐’를 놓고 시끌시끌하다네요. 각 금융협회 직원들은 ‘전직(轉職)의 득실’을 놓고 열심히 주판알을 튕기는 중입니다. 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금융투자협회 등 새 정보집중기관 아래 헤쳐 모이게 될 각 협회는 9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직 신청서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전직 대상자 요건에 따르면 1순위는 ‘현재 신용정보 업무 관련 담당’, 2순위는 ‘5년 내 1년 이상 신용정보업무 담당’, 3순위가 기획·예산, 구매·계약, 법무·홍보, 인사 등입니다. 지난 5일에는 직원 대상 전직 설명회도 열었습니다. 그런데 호응이 예상보다 저조합니다. 손·생보협회의 경우 10~20명가량을 기대했지만 신청자 수는 양쪽 협회 합쳐 봐야 6~7명 수준이라고 합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아예 신청자가 없다고 하네요. 한 금융권 인사는 “순혈주의를 벗고 ‘한지붕 다(多)가족’이 되는 데 대한 우려가 큰 것이 사실”이라면서 “안정적인 협회에서 나간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평했습니다. 앞으로 정권이 바뀌면 조직이 또 어떻게 재편될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작용했다고 합니다. 새로 생긴 조직에 가 봐야 힘들기만 하다는 선입견도 크겠지요. ‘집 떠나면 고생’이란 말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다른 시각도 있습니다. 은행연합회 주도 아래 만들어지는 기관이니만큼 연봉도 적지 않을 것이고 미래 발전 가능성 역시 크다는 것이지요. 빅데이터 업무가 미래 금융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를 것은 대다수가 공감하는 사안이니까요.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통합 신용정보집중기관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13일까지 시간을 준 만큼 아직은 (전직 신청) 여유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조직 구성이 더디다 보니 통합 기관의 본래 목적인 금융정보 공유와 데이터 이전에 대한 논의도 초기 단계입니다. 그래도 조급증을 가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인력 구성이나 금융정보 이전 부분을 급하게 진행했다가는 ‘제2의 정보유출’ 사태를 부를 수도 있을 테니까요.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새만금에 美 합성천연가스 공장 들어선다

    새만금에 2조원의 추가 투자유치가 이뤄진다. 새만금개발청은 10일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15년도 하반기 투자설명회’를 열고 미국 그레이트포인트에너지(GPE) 컨소시엄과 투자협약(MOU)을 맺는다고 9일 밝혔다. GPE 컨소시엄은 내년부터 2019년까지 1조 5000억원을 투입해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2공구 46만 2000㎡에 연간 14억N㎥를 생산하는 합성천연가스(SNG) 공장을 짓는다. SNG는 석탄을 고온·고압으로 가스화(化)하고 정제·합성해 만드는 신재생에너지로 성분이 같은 액화천연가스(LNG)보다 생산단가가 33% 정도 낮다. 새만금청은 GPE 컨소시엄의 투자가 완료되면 직간접적으로 400여명의 고용이 창출되고 연간 120만t 이상의 LNG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일성건설 등 5개사가 구성한 컨소시엄은 5000억원을 투자,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를 조성한다. 마리나·호텔·콘도·워터파크 등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일성건설 컨소시엄은 내년부터 2022년까지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1지구 61만 6000㎡에 3000억원, 4호 방조제 인접부지 54만 5000㎡에 2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가 조성되면 직간접적으로 일자리 7000개가 생기고 연간 20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한·중 경제협력단지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했고 새만금 내부의 동서2축도로가 올해 착공된 데 이어 남북2축도로가 내년 예산에 반영되는 등 새만금 내부개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소개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새만금 2조원 추가 투자유치

     새만금에 2조원의 추가 투자유치가 이뤄진다.  새만금개발청은 10일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15년도 하반기 투자설명회’를 열고 미국 그레이트포인트에너지(GPE) 컨소시엄과 투자협약(MOU)을 맺는다고 9일 밝혔다.  GPE 컨소시엄은 내년부터 2019년까지 1조 5000억원을 투입해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2공구 46만 2000㎡에 연간 14억N㎥을 생산하는 합성천연가스(SNG) 공장을 짓는다. SNG는 석탄을 고온·고압으로 가스화(化)하고 정제·합성해 만드는 신재생에너지로 성분이 같은 액화천연가스(LNG)보다 생산단가가 33% 정도 낮다. 새만금청은 GPE 컨소시엄의 투자가 완료되면 직간접적으로 400여명의 고용이 창출되고 연간 120만t 이상의 LNG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일성건설 등 5개사가 구성한 컨소시엄은 5000억원을 투자,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를 조성한다. 마리나·호텔·콘도·워터파크 등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일성건설 컨소시엄은 내년부터 2022년까지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1지구 61만 6000㎡에 3000억원, 4호 방조제 인접부지 54만 5000㎡에 2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가 조성되면 직간접적으로 일자리 7000개가 생기고 연간 20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국 새만금청장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한중경제협력단지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했고 새만금 내부의 동서2축도로가 올해 착공한 데 이어 남북2축도로가 내년 예산에 반영되는 등 새만금 내부개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소개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한국사 필수 등 변화하는 2017 수능... 재수 대신 미국유학 선택

    한국사 필수 등 변화하는 2017 수능... 재수 대신 미국유학 선택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가 미국명문대 입시전략 설명회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낮은 내신 등급과 수능 결과로 대학입시가 걱정되는 학생들, 재수를 고려하는 학생들도 해커스의 미국대학 입시 전략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상위권 10개 대학보다 높은 순위의 해외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11월 19일(목)과 21일(토)에는 강남 해커스 HEP센터에서, 12월 4일(금)과 5일(토)에는 부산 BEXCO에서 열린다. 설명회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해커스유학 사이트(www.HackersUhak.com/ 유선문의 02-554-58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열한 국내 대학입시와 그 한계2017 수능에 한국사가 포함되고 국어가 통합형으로 출제되는 등 대학입시 제도는 1~2년마다 변경되고 있다. 이로 인해 수험생과 재수생은 새롭게 수험 준비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물론 한 번 받으면 돌이킬 수 없는 내신 성적으로 인해 걱정이 많다. 또한, 60만 수험생 중 약 4.8%만이 국내 상위권 대학에 진학 가능할 뿐만 아니라 어렵게 대학에 입학해도 취업난에 허덕이는 등 현실은 녹록지 않다(2013년 7월 10일 교육부 자료).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낮은 내신/수능 등급이라는 한계를 뛰어넘고 명문대 진학, 취업에 필요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미국유학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커스 GAC 프로그램, 해외명문대 진학은 물론 현지적응, 성공적인 졸업까지해커스 GAC 프로그램은 단순히 해외 명문대 진학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진학 후 현지 학습문화에 적응하고 성공적인 졸업까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낮은 내신/수능/어학성적에 관계없이 해커스 GAC 과정 10개월 이수 시, 세계랭킹 51위 해외 명문대 진학도 가능하다(University of Glasgow, 2014 QS Ranking기준). 특히 University of Iowa, University of Georgia, University of Oklahoma 등 미국 명문 주립대를 포함한 전 세계 113개 대학을 비롯해 올해부터는 의과대학까지 진학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해커스 GAC는 단순히 진학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진학 후 현지 학습문화에 적응하고 성공적인 졸업까지 가능하도록 한다. 한국에서 10개월 간 진행되는 GAC 프로그램은 해외 대학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총 720시간의 100% 영어 몰입식 교육을 진행하고 난이도 심화에 따른 완벽 체득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유학생활을 돕는다. 총 18개의 교양과목을 선행 학습함으로써 미국 대학교 진학 시 최대 39학점을 인정받고 빠른 편입학 또는 조기졸업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해외유학기간 최대 1년 단축과 유학 비용 연간 2,000~3,00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해커스 GAC 프로그램은 Oxford 대학 출신, GAC 매니저 선생님의 ‘All Day Care’로 6시간 정규수업+2시간 관리형 필수 스터디+무제한 자습시간 등의 최소 8시간 학습이 가능하다. 또 미국 명문대 출신, 다년간의 어드미션 경력을 보유한 유학 전문 컨설턴트가 배정돼 대학 지원 준비과정을 도와준다. 이 외에도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 스타강사의 토플/아이엘츠/SAT 강의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체계적인 외국어 교육 시스템 하에 단기간 어학성적 고득점은 물론 해외 명문대 진학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해커스 관계자는 “이번 미국명문대 입시전략 설명회에서는 낮은 내신 등급, 수능 점수로도 미국 명문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며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구체적인 설명과 상담을 받으면 더욱 유익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현장 블로그] ‘보육료 예산 전쟁’ 조희연 교육감, 학부모 설득한다는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학부모들 앞에 섭니다. ‘2016 주요 교육정책 및 교육재정 설명회’입니다. 그가 할 이야기의 주제는 ‘서울교육청이 내년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보육료 예산을 왜 편성하지 못하게 됐는지’입니다. 조 교육감 외에 서울교육청 예산담당관 등도 교육재정 관련 강연을 합니다. 서울교육청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예산에 대한 설명회를 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와의 어린이집 누리과정 다툼에 따른 예산 미편성 이유를 중점적으로 알리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습니다. 현재 교육계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가 모든 이슈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다급하고 중요한 교육 문제들이 교과서 논쟁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그중 하나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논란입니다. 교육부가 전국 교육청에 주는 돈은 별로 늘지 않았는데 어린이집 원아가 급격히 늘면서 관련 예산이 급격히 부족해졌고, 교육부와 교육청은 이를 두고 갈등을 빚었습니다. 교육감들은 어린이집 보육료를 지원할 수 없다고 밝히고 나섰습니다. 현행 법령체계에 따르면 어린이집은 ‘교육기관’이 아니라 ‘보육기관’으로 돼 있고, 교육부가 아닌 보건복지부 관할입니다.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지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한 만큼, 중앙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교육부는 이를 막기 위해 올해 지방재정법 시행령을 고쳐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을 교육감의 책임으로 못박았습니다. 전국의 교육감들은 지난달 21일 임시총회에서 “누리과정 중 유치원 예산만 편성하고 어린이집 예산은 편성하지 않겠다”고 결의했습니다. 현재 대부분 교육청들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교육부와 교육청의 갈등에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는 학부모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교육청이 중앙정부와의 ‘예산 전쟁’에 대해 설명을 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교육당국이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학부모를 상대로 ‘홍보전’이나 하는 게 옳은지에 대해 의문도 제기됩니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오죽했으면 이러겠느냐”고 했습니다. 교육부는 “교육감들이 예산 편성을 안 하면 내년에 그만큼을 제외하고 교부금을 주게 된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양쪽 어디에서도 진정성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세금을 낸 학부모들은 안중에 없는 모양입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불국사 석가탑 원형 복원… 되살아난 ‘신라의 미’

    불국사 석가탑 원형 복원… 되살아난 ‘신라의 미’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석가탑·국보 제21호)이 다음달 3년 4개월간의 전면 해체·보수 작업을 마무리짓고 일반에 공개된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4일 불국사 석가탑 보수 현장에서 보수 추진 경과 설명회를 열고 3층 옥개석(屋蓋石·지붕처럼 덮은 돌)을 설치했다. 연구소는 이달 안에 상륜부까지 조립을 완료하고 12월 중 가설덧집을 철거한 뒤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석가탑은 742년(경덕왕 원년) 불국사 창건 때 조성됐다. 백제 석공 아사달과 아사녀의 슬픈 사랑의 전설이 담겨 있는 석가탑은 간결하면서 비례와 균형이 완벽해 통일신라 조형예술의 백미로 꼽힌다. 2010년 12월 정기 안전점검에서 상층 기단 갑석이 깨져 있는 게 발견됐다. 길이 1320㎜, 폭 5㎜ 정도의 균열로, 기단 내부의 적심(積心·20여t에 이르는 탑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채운 흙더미)이 비바람 등으로 유실된 게 원인이었다. 곧장 국립문화재연구소에 보수정비사업단이 꾸려졌고 2012년 9월 전면 해체 보수 작업에 들어갔다. 해체한 석가탑은 가설덧집에 보관하면서 지의류·균류, 철산화물, 염류 등 탑 표면 오염물 세척 작업을 했다.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대나무 스틱으로 긁어내거나 스팀을 분사해 씻어냈다. 부식된 철제 은장은 열팽창과 열전도율이 낮고 내부식성과 연성이 뛰어난 티타늄 은장으로 대체했다. 갈라지거나 떨어져 나간 부분은 티타늄 핀 3~5개를 박아 고정시켜 붙이거나 에폭시수지로 틈새를 메웠다. 김덕문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문화재연구실장은 “이번 해체 수리의 특징은 원형 보존과 역사적 진정성 확보, 과학 기술에 근거한 구조 보강과 보존 처리, 자료 제작과 기술 보급”이라면서 “과거와 현재 기술을 융합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석가탑은 1966년 도굴 미수 사건에 따른 후속 조치로 부분 해체·보수 작업이 이뤄졌다. 해체 당시 세계 최초의 목판 인쇄물인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을 비롯해 사리장엄구(사리함과 사리병을 비롯해 사리를 봉안하는 일체의 장치), 사리를 담은 금동제외합과 은제내합, 중수문서 등 유물 45건 88점이 수습됐다. 석가탑은 고려 현종 15년(1024) 해체 수리, 정종 2년(1036)과 4년(1038) 지진 피해 보수, 조선 선조 20년(1596) 우레로 탑 꼭대기의 뾰족한 부분인 상륜부 파손(이때 파손된 상륜부는 1972년 복원)에 따른 보수 등 여러 차례 보수를 한 적이 있지만 석탑 기단까지 전부 들어냈다 다시 세우는 전면 해체는 창건 이래 처음이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다리 골절, 철심 대신 접착주사 한 방으로 치료

     주말에 축구를 하다가 큰 골절상을 입은 40대 직장인 김모씨. 부러진 다리에 철심을 박는 대신 홍합 성분을 농축한 생체 접착 주사를 맞았다. 이 주사는 체내 부작용도 없고 상처를 더 쉽게 아물게 한다.  포스코가 미래를 현실로 만들 벤처를 지원하는 제10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가 4일 인천 송도 트라이볼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권오준 회장, 황우여 사회부총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벤처 아이디어를 공모해 우수한 벤처기업을 투자자에게 연결해주거나 직접 투자하는 포스코의 벤처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포스코는 이날 행사를 위해 앞서 지난 9월 ㈜헬로긱스 등 모두 10개의 벤처 기업을 선정하고 사업성 검증과 기업설명회 멘토링을 해줬다. 이날 행사에서 이들은 심사위원과 일반 청중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갖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쏟았다. 포스코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112개 회사를 육성했으며, 이 중 44개사에 약 73억원을 직접 투자했다.  포스코 측은 “선정된 기업 중에는 여성뿐만 아니라 은퇴 후 도전하는 60대 창업자도 포함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벤처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스코가 투자·지원한 44개 기업들은 투자시점 대비 매출이 42% 성장했다는 설명이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글로벌 경제] 日, 우정그룹 13조원 IPO 잭팟으로 ‘세 번째 화살’ 꽂을까

    [글로벌 경제] 日, 우정그룹 13조원 IPO 잭팟으로 ‘세 번째 화살’ 꽂을까

    “저위험, 고수익 투자. 닛폰유세이(日本郵政) 기업공개(IPO)에 참여하세요.” 4일 일본우정그룹의 IPO를 앞두고 일본 정부는 텔레비전, 온라인 광고를 동원해 분위기 띄우기에 열을 올렸다. 일본우정, 유초은행, 간포생명보험 3개사로 이뤄진 일본우정그룹 IPO는 1988년 NTT 도코모(2조 1255억엔)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전체 지분의 11%를 이번에 매각한다. 정부가 지분 33%를 보유하고, 나머지는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3개사 예상 조달금액은 약 1조 4362억엔(약 13조 7200억원)으로 올해 세계 최대 규모다. 파이낸셜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 경제지들은 일본우정그룹 IPO가 아베노믹스의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로이터 통신은 2일 일본우정그룹 3사 IPO에 평균 5배가 넘는 자금이 몰려들었다고 보도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공모에 8조 6000억엔이 몰릴 것으로 예측했다. 일본우정그룹은 이달부터 2차 텔레비전 광고를 시작했다. 크고 작은 기업들이 매년 상장되지만, 텔레비전 광고까지 하는 것은 극히 드물다. 수요 예측 기간인 지난 9월 1차 광고를 방영했다. 3개 상장사의 인수 주간·판매 담당 증권사는 60여 곳에 이른다. 노무라홀딩스,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증권, 골드만삭스, JP모건 등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다. 주간 증권사들은 지난달 18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등 10개 도시를 돌며 설명회를 열었다. DZH파이낸셜리서치의 IPO 전문가 가즈미 다나카는 “전국적으로 관심을 끌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주회사인 일본우정의 공모가는 지난달 26일 1400엔으로 결정됐다. 앞서 유초은행과 간포생명보험의 공모가는 각각 1450엔, 2200엔으로 결정됐다. 모두 희망 범위로 제시한 가격 중 최고가다. 투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최대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점포수(1만 8099개)보다 많은 지점을 가진 3개사는 총 2만 4153개다. 일본 전역을 거미줄처럼 커버하고 있다. 직원수는 37만여명으로 도요타자동차와 히타치에 이어 세 번째다. 일본 정부는 이번 IPO로 약 1조 4362억엔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12년 미국 페이스북 160억 달러(약 18조 8800억원), 지난해 중국 알리바바 250억 달러(약 29조 5000억원)와 비견될 만한 규모다. 일본 재무성은 이번 상장 주식의 보통주 80%가 국내에, 나머지 20%는 해외에서 판매된다고 밝혔다. 국내 발행분의 95%는 개인 투자자 대상으로 판매된다. 외환전문매체 eFX는 “일본 증시가 상승장을 뜻하는 ‘황소장’이 될 수 있다”면서 “이에 따라 엔화 가치가 더 떨어지면서 달러당 환율이 130엔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 정부는 IPO로 조달하는 자금을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역에 쏟아부을 계획이다. 개인 투자자를 배경으로 하는 것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게이오대 경제학과 히데키 이데 교수는 일본 영자지 재팬타임스에 “주식에서 수익을 발생시켜 개인 투자자들의 소비를 늘리려는 목적”이라고 말했다. 실제 상장 이후 대규모 배당이 예상된다. 실제로 유초은행과 간포생명보험 배당수익률은 약 3.3%, 2.5% 수준으로 높은 편이다. 무엇보다 이번 IPO는 아베노믹스의 ‘세 번째 화살’로 불리는 규제 개혁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각각 첫 번째, 두 번째 화살을 상징하는 금융개혁과 재정정책은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규제 개혁은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2005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당시부터 추진했던 민영화가 10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IPO는 규제 개혁을 위한 아베 총리의 오랜 노력의 결과물”이라면서 “개혁 분야의 성과로 남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패리인터내셔널트레이딩의 매니징디렉터 가빈 패리는 “아베와 아베노믹스에 거대한 업적으로 남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IPO 성과가 아베노믹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비시누 바라단 미즈호은행 이코노미스트는 “경직된 노동 구조를 개혁하지 않으면 IPO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스쿨의 프랭클린 앨런 교수는 “일본은 더딘 인구 성장, 막대한 부채, 디플레이션 등의 문제를 갖고 있다”면서 “IPO만으로 경기를 부양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하동군·사천시, 700억 투자유치

     경남 하동군 금성면 갈사산업단지에 조력·풍력발전 터빈을 만드는 공장과 바이오메스 발전소가 들어선다. 또 사천시 외국인 투자지역에는 폐열회수 보일러 제조 업체인 ㈜DLHI가 연구·생산시설을 짓는다.  경남도는 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과 설명회를 갖고 ㈜이코너지, ㈜DLHI 등 2개 외국인 투자기업과 하동군, 사천시와 7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코너지는 이날 협약에서 2018년까지 500억원을 투입해 갈사만 산단 7만 9339㎡에 친환경 조력·풍력발전 터빈 제조공장과 바이오메스 발전소를 건립하기로 했다. 이코너지는 6만㎡ 부지에 터빈제조 공장을 지어 연간 2.4㎿급 발전용 터빈 40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2만㎡에는 100㎿ 용량의 바이오메스 발전소를 건설한다. 발전소에는 터빈·보일러·콘덴서 등 주기기와 사일로, 부속 건물 등이 설치된다.  이코너지는 공장과 발전소에 필요한 신규 인력 50명은 하동군을 비롯해 도 거주자를 우선 고용하기로 했다. 이코너지는 독일의 세계적인 풍력터빈 제조회사인 케너시스와 세계 최초로 조력터빈을 상용화한 네덜란드 토카도사의 합작법인이다. 이코너지는 제조공장을 설립하려고 여러 후보지를 물색하다가 갈사만에 투자를 결정했으며 갈사만 공장을 조력 및 풍력터빈 수출의 아시아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DLHI는 폐열회수 보일러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사천시 외국인 투자지역 3만 8322㎡ 부지에 200억원을 투자해 시설을 건립한다. 도와 사천시는 DLHI가 기계융합산업분야에서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사업을 확장하는 것을 알고 적극 나서 유치했다고 밝혔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이날 “미래 후손들이 50년간 먹고살 새로운 성장동력인 ‘경남 미래 50년 사업’에 도정을 집중하고 있다”며 “외국인 투자기업들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81개 언어 자동번역하는 메신저 개발했다” 117억원 투자사기

     81개 언어를 자동 번역하는 메신저를 개발했다며 100억원이 넘는 투자 사기를 벌인 중소 IT 업체 대표가 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박성근)는 지난해 10월 엉터리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해 올해 7월까지 투자자들로부터 117억여원을 받아낸 E사 의장 김모(55)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E사가 개발한 앱의 번역 기능은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에 이르지 못했고, 기본 기능인 메신저도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등 각종 결함이 발견됐다. 번역 기능 역시 구글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그런데도 김씨는 투자설명회에서 “이 앱은 81개국 언어로 소통되고 책이나 단어를 찍으면 번역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가입자 수가 2017년 말에는 30억명으로 늘어나고, 회사 가치는 510조원 상당이 될 거다. 2016년 하반기에는 미국 다우존스에 상장해 페이스북, 카카오보다 더 좋은 회사가 될 것”이라면서 “상장만 되면 1억 투자 때 1조 2300억원의 수익이 예상된다”고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E사는 올해 광주에서 열린 하계유니버시아드 당시 자원봉사자들이 이 앱을 통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협약을 조직위원회와 맺기도 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문화 플러스]

    문화창조아카데미 내일부터 입학설명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년 6학기제로 운영하는 ‘문화창조아카데미’가 입학 설명회 등을 가지며 첫걸음을 뗀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3일 포항공과대를 시작으로 4일 한국예술종합학교, 5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등에서 순회 설명회를 연다. 문화·예술·기술·인문 등 다양한 학문적 지식을 아우르는 프로젝트 중심의 융합 교육과정이 특징인 문화창조아카데미는 1년차에는 융·복합을 위한 기초 역량과 단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2년차에는 크리에이터(학생)와 교수가 협업해 프로젝트를 발전시키고 사업화가 가능한 성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육, 기획, 연구·개발(R&D), 제작, 사업화가 일체화된 혁신적 교육모델을 지향한다. 관련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회 오사카 한국 영화제 13일 개막 제1회 오사카 한국 영화제가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일본 오사카시 놀리지시어터에서 열린다. 오사카한국문화원이 주최한다. ‘극비수사’, ‘우아한 거짓말’, ‘아빠를 빌려 드립니다’, ‘우리는 형제입니다’, ‘화장’, ‘톱스타’가 영화제를 통해 일본에 선보인다. ‘극비수사’ 주연 김윤석과 ‘톱스타’ 감독 박중훈이 각각 13일과 14일에 관객과의 대화를 갖는다.
  • 바른 영어교육 이끄는 YBM ECC 영어유치부 모집

    바른 영어교육 이끄는 YBM ECC 영어유치부 모집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과 관리로 바른 영어교육을 이끌고 있는 YBM ECC가 2016년 영어유치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어유치부 모집을 위한 2016 YBM ECC Ivy Kids 신입생 모집 설명회가 2015년 10월 27일(화) 오전 10시 30분 대치점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충남,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점에서 진행 중이다. 1차 설명회 실시 이후 2차 설명회를 실시하는 지점 이외에는 개별 상담을 통해 유치부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YBM ECC Ivy Kids는 취학전 5세에서 7세 아동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한국 영어 선생님이 미국교과프로그램 및 다양한 과목을 영어로 가르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유치원 정규과정의 교육내용을 미국의 유아, 유치 프로그램과 접목시킨 균형 잡힌 인성, 지성, 창의성 교육을 진행한다. YBM ECC Ivy Kids는 영어로 다양한 교과과정을 배우는 Cross-Curricular 학습으로 영어를 통한 폭넓은 지식 습득이 가능하며, 영·유아 시기에 필요로 하는 인지발달과 신체 활동, 감성까지 살린 인성교육을 통한 체계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사고, 표현력을 기르는 독서 프로그램과 iLearning Season2를 통한 온/오프라인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0년부터는 전세계 약 92개국 1,600여개의 국제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국제표준교육과정인 IPC(International Primary Currirulum)를 Ivy Kids 프로그램에 도입하여 더욱 강화된 실용영어 커리큘럼을 선보이며 국내 영어유치부 전문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영어유치부 과정뿐만 아니라 초등 정규과정, 초등 영재과정, 초등 고학년 및 중등 과정까지 체계적인 로드맵에 따라 통합적인 영어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입시까지 대비해주고 있다. YBM ECC 관계자는 “이제는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과 지성, 창의성을 키워주는 전인교육이 필요할 때”라며, “YBM ECC Ivy Kids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들이 단순히 영어라는 언어를 습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글로벌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자녀의 교육방향을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 YBM ECC 영어유치부 신입생 모집 설명회 관련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www.ybmecc.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반당 정원은 1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1688-050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행복주택 지역맞춤형 전환… 매년 1만가구 공급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해마다 ‘지역맞춤형’ 행복주택 1만 가구를 공급하는 등 행복주택사업이 지역 맞춤형으로 전환된다. 공공실버주택 역시 지자체 제안 사업에 비중을 두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과 공공실버주택을 지자체 공모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설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전국 85개 지자체와 지방공사에서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25개 안팎의 지자체가 참여했던 것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국토부는 12월 10일까지 지자체와 지방공사를 상대로 행복주택 부지와 공급계획 등을 제안받아 내년 1월까지 사업지구를 확정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초 내곡지구 등 14곳에 4000여 가구를 공급하는 것을 비롯, 2017년까지 시유지 등에 행복주택 1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부산은 시유지에 2000가구를 공급하는 것 외에 2018년까지 8000가구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백원국 행복주택정책과장은 “제안 부지가 행복주택 취지에 부합하는 공유지이거나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지자체·지방공사가 사업 시행을 할 경우 우선적으로 선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9·2대책’으로 추진하는 독거노인용 공공실버주택도 지자체 공모를 통해 부지를 선정한다. 공공실버주택은 주택과 복지시설을 복합 건설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국토부는 2016년과 2017년까지 각각 8개동씩, 16개 동을 공급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설명회를 거쳐 다음달 말까지 지자체로부터 공공실버주택 부지를 제안받고 사업 가능성과 입지 여건 등을 평가해 올해 안에 최종 입지를 선정하기로 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삼성물산, 주주 권익보호 ‘거버넌스 위원회’ 공식 출범

     삼성물산은 주주 권익보호를 위한 ‘거버넌스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이날 거버넌스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거버넌스위원회는 3명의 삼성물산 사외이사 외에 3명의 외부 전문가 등 총 6명으로 구성해 주요 경영사안에 이사회가 주주권익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고 삼성물산은 설명했다.  외부전문가로는 정병석 교수(한양대 경제학부), 장지상 교수(경북대 경제통상학부), 이상승 교수(서울대 경제학부)를 선임했다. 거버넌스위원회 장달중 위원장은 “중립적이고 독립적인 입장에서 주주의 권익보호와 가치제고를 위한 의견을 의결기구인 이사회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주요 경영진 등이 국내외 사업설명회나 NDR(기업설명회)에 참여해 주요 주주 및 투자자에게 경영현황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또 거버넌스위원회 소속 사외이사 1인을 주주 권익위원으로 선임해 국내외 투자자 대상 간담회나 NDR에 참석해 주주의견을 직접 듣고 위원회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사외이사 3명과 최고경영자(CEO) 1명으로 구성된 사회공헌(CSR) 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덧붙였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2020년 창동, 신개념 K팝 성지로

    2020년 창동, 신개념 K팝 성지로

    서울시가 추진하는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의 핵심인 ‘서울아레나’ 건립이 1년 정도 당겨진다. 시는 서울아레나의 개발 방식을 ‘민간투자법’에 의한 정부고시 사업 방식에서 ‘민간 제안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당초 2019년 1월이던 착공 계획을 2017년으로 앞당길 수 있다”면서 “서울아레나의 완공도 2021년에서 2020년 말로 빨라진다”고 설명했다.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 사업은 철도차량기지 이전 부지를 활용해 이곳을 문화·경제 허브로 만드는 도시재생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창동·상계 지역은 320만명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베드타운 역할에 머물고 있다”면서 “이번 신경제중심지 조성 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8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국내 유일의 2만석 규모의 전문공연시설이 들어서게 되는 서울아레나는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의 핵심이다. 시는 서울아레나의 경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환승주차장 부지에 카페형 음반매장과 케이팝 브랜드숍, 레스토랑, 이벤트홀, 뷰티·스파, 음악·영상 체험공간 등 문화·상업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류 열풍과 함께 국내 공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공연을 위해 특화된 시설이 부족하다 보니 경제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것에 한계가 있었다”면서 “서울아레나가 완성되면 케이팝 스타들의 대형 콘서트는 물론 이제까지 장소 등의 문제로 무대에 올리지 못했던 해외 유명 공연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장에서도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지난달 개최한 사업 설명회에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CJ엔터테인먼트, 미래에셋 등 30개 기업 150여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관련 기업 간 협의를 통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규모가 있는 곳만 두세 개 정도”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는 창동역 인근에 영국의 ‘박스파크’를 본뜬 ‘플랫폼 창동 61’을 짓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개념 문화공간인 플랫폼 창동 61은 도심에서 밀려나온 젊은 예술가들에게 다양한 공연, 전시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음악인 신대철씨와 조세현 사진작가와 함께 공간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효성 공채 면접 실시, 조현준 ‘스펙타파’ 채용 관심

    효성 공채 면접 실시, 조현준 ‘스펙타파’ 채용 관심

    지난 21일 신입사원 공개채용 인적성검사 결과를 발표한 효성이 다음달 6일까지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올해 효성의 신입사원 채용은 지원 자격 중 외국어 성적, 학점, 연령 등에 제한을 두지 않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인적성검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면접전형도 전년도와 달라진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 동안은 시사문제를 중심으로 블라인드 면접을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구체적인 업무 상황에 대한 해결 능력을 집중 평가한다. 면접 합격자는 11월 18일 발표되며 11월 27일에는 최종합격여부를 알 수 있다. 한편, 올 상반기에 작년 동기 대비 1065명의 일자리를 만든 효성은 실업문제 해소 노력과 함께 잠재력 있는 인재를 찾기 위한 노력도 강화하고 있다. 효성의 주요 사업 내용을 그래픽화한 광고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는가 하면 전국에 있는 대학을 찾아 열린 채용설명회를 실시하기도 했다. 조현준 효성 전략본부장(사장)은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인재를 키워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인재 육성에 대한 적극적인 뜻을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성공적인 미국명문주립대 유학, 체계화된 준비가 필수

    성공적인 미국명문주립대 유학, 체계화된 준비가 필수

    수학능력시험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이들은 수능 이후 대학입학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을 고려하며 오늘도 도서관, 학교 등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수능 이후의 다양한 진로 중에서도 특히 최근 미국대학입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성공적인 미국유학생활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미국유학은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는 분야인 만큼 관련 입학전문기관들이 많이 설립돼 있어 도움을 받아 유학준비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명문주립대학교인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사무소 IUEC가 미국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시스템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IUEC는 자체 개발한 AEC교육으로 남들보다 미리 유학을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AEC교육은 미국대학 수학에 필요한 기본적인 교양과목들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유학 전 안정적인 수업난이도 따라잡기를 위해 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IUEC와 대표권을 맺은 미국명문주립대학교인 UW Oshkosh, UW Milwaukee, UW Green Bay 외 모든 5개의을 포함한 8개의 캠퍼스에서 최소 1000달러에서 최대 7000달러까지 장학금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IUEC 관계자는 “입학지원시기는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사무소로 지원했을 경우 항상 접수가 가능하나, 조기 등록할수록 장학금 특별혜택은 물론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IUEC는 학생들의 생활부터 학습까지 관리해주는 ‘IUEC 토탈 케어 시스템(Total Care System)’으로 체계화된 미국유학 준비를 도와 준다. 이 프로그램은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진학을 위한 기초 컨설팅부터 성공적인 유학 생활, 진로 가이드 등 IUEC만의 통합적인 케어 시스템의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이에 미국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고3 수험생들 다수가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진로적성 검사, 대학전공 상담, 성공적인 편입 방법 및 시기 설계 등이다. 또한 출국 전 3회 이상의 1:1진로/진학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유학을 떠난 후에도 연 2회 이상 IUEC 본사 직원이 직접 현지에 파견돼 맨투맨 케어시스템을 진행한다. 아울러 학교별 및 전공별 스터디(Study)플랜 설계, 최대 장학금 정보 제공, 봉사활동 및 인턴십 안내, 추천서 작성 및 지도, 선배(캠퍼스 리더)와의 연계를 통한 다양하고 의미있는 현지 정보 제공 등도 받을 수 있다. IUEC 관계자는 “내신 3-4등급 학생도 충분히 위스콘신주립대 입학이 가능할 수 있다”며 “이는 해외담당자가 5년간 직접 위스콘신을 연 2회 이상 방문해 신뢰도를 형성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IUEC의 권동인 대표는 “상위권인 학생들이 유학을 갈 때도 기쁘지만, 국내 고등학교 재학 시 성적이 우수하지 못했더라도 컨설팅을 받으면서 목표와 비전을 갖고 열심히 노력해 미국유학에 성공하는 학생들을 보는 것은 특별히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IUEC는 오는 11월 미국유학과 관련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진행 일정은 다음과 같다(일정 변경 시 사전 공지). ▲11월 14일(토) 오전 11시 : IUEC 서울본사(삼성동 소재) ▲11월 20일(금) 오후 6시 : 부산 교육센터(부산종로엠학원) ▲11월 21일(토) 오전 11시 : IUEC 서울본사(삼성동) ▲12월 5일(토) 오전 11시 : IUEC 서울본사(삼성동) 미국대학입학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iuec.co.kr)와 전화(02-548-0570)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반시민·저소득층 ‘행복한 동거’ 12월 첫 삽

    서동욱 남구청장의 공약인 ‘해피투게더타운’은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과 젊은층의 주거문제 해소뿐 아니라 일자리까지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공동주거, 생산, 판매, 복지 기능을 갖춘 해피투게더타운을 남구가 전국 최초로 건립한다. 남구는 오는 12월 사업비 142억 7000만원을 들여 여천로 일대에 새로운 형태의 복합시설인 ‘해피투게더타운’(지상 17층 규모)을 착공해 2018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행복주택 100가구를 비롯해 동주민센터, 지역자활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1층에는 동주민센터와 지역자활사업장이, 2층에는 지역자활센터와 상담실이, 3층에는 다문화가족센터와 외국인지원센터가, 4층에는 대강당이 각각 들어선다. 5층부터 17층까지는 사회적 약자와 젊은층의 보금자리로 이용될 100가구 규모의 행복주택이 건립된다. 행복주택에는 저소득층, 한 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대학생, 신혼부부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 대상은 공모를 통해 투명하게 선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남구는 지난 8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해피투게더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실무부서장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사업과 관련한 모든 문제를 논의, 해결한다. 서 구청장은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지난 1월 LH와 첫 협의를 한 이후 모두 5차례에 걸친 실무협의를 갖는 등 신속한 사업 추진을 이끌었다. 이후 국토교통부와 LH 관계자를 초청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해피투게더타운 조성에 열정을 쏟았다. 그 결과 지난 5월 국토부의 후보지 선정 협의회 심의를 통과해 최종사업지로 선정됐다. 그는 “해피투게더타운은 저소득층과 일반시민의 공동주거는 물론 복지·문화·생산·판매 기능이 결합된 특별하고도 의미 있는 시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상생경영 특집] 현대건설, 우수 협력업체 긴급자금·해외진출 지원

    [상생경영 특집] 현대건설, 우수 협력업체 긴급자금·해외진출 지원

    지난 2004년 윤리경영을 도입한 현대건설은 협력업체들의 참여 없이는 윤리경영이 결코 뿌리내릴 수 없다는 생각으로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윤리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0년 협력업체와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 2012년부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시중은행과 연계해 2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조성해 60여개 협력업체에 지원했다. 2013년에는 259개 협력업체에 2843억원, 2014년 250개 협력업체에 2765억원의 긴급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협력업체 유동성 확보에 기여했다. 현대건설은 우수 협력업체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우수 협력업체 17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5월 스리랑카 콜롬보 킬스시티 프로젝트, 싱가포르 남북 전력구 터널 NS3공사, 싱가포르 마리나 사우스 복합개발 등 모두 3곳의 해외 시공현장을 견학하도록 했다. 2009년 2월부터 진행해 온 우수 협력사 관계자의 해외 현장 견학 비용은 현대건설이 지원하고 있다. 또 코트라 무역관의 협조를 얻어 아랍에미리트에서 해외 공사 진출 지원 설명회도 열어 협력업체의 해당 국가 진출을 위한 지원에도 힘썼다. 현대건설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도 진행 중이다. 협력업체 임직원들은 이런 교육으로 해당 국가에 대한 이해와 현지 인력 관리, 구매 관련 등 실무과정 노하우도 배울 수 있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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