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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에 400㎞ 넘본다… 한번 더 끌어당긴다

    한번에 400㎞ 넘본다… 한번 더 끌어당긴다

    올해는 1회 충전 주행거리를 300㎞ 안팎까지 늘린 이른바 ‘2세대 전기차’들이 대거 출시된다. 영업용 차량 운전자가 아니라면 최소한 출퇴근하다 차가 멈춰 설까 봐 조마조마할 일은 없다는 이야기다. 초소형 차부터 경차, 준중형 세단, 스포츠 유틸리티차량(SUV)까지 출시되는 전기차 모델도 다양하다. 시장경쟁이 그만큼 더 치열해진다는 얘기이기도 하다.●서울~ 부산 주행거리 찍어야 대중화 현대차는 소형 SUV ‘코나’의 전기차 모델을 상반기에 출시한다. 코나는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단숨에 소형SUV 시장 판매 1위에 올랐을 정도로 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은 모델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기업설명회(IR)에서 “코나 전기차 모델은 1회 충전 주행거리 390㎞(유럽 기준 500㎞ 이상)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83㎞인 쉐보레 볼트EV를 능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주행거리다. 지난해 국내 전기차 판매량의 60%를 차지한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비교하면 주행 가능 거리가 2배 이상 늘어나는 셈이다. 업계에서는 코나 전기차의 1회 충전 주행거리가 400㎞ 이상 인증받을 가능성도 높다고 보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1회 충전 주행거리 400㎞ 이상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번에 주행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서 “실인증거리가 400㎞ 이상을 찍으면 소비자들의 심리적 장벽이 무너지며 전기차가 빠르게 대중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일 벗은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 프로젝트명 FE로 불려온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도 출격을 준비 중이다. 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막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차명 ‘넥쏘’를 처음 공개한 뒤 다음달부터 시장에 곧바로 풀릴 예정이다. 한번 충전으로 580㎞ 이상을 달릴 수 있으며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경기장 주변을 왕복하는 자율주행 체험 차량으로 활용된다. 수소를 충전해 전기를 생산하고 모터를 돌려 달리는 자동차로, 궁극적인 친환경차로 손꼽힌다. ●작년 내수 1위 ‘니로 ’의 힘 어디까지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친환경차인 기아차 ‘니로’도 올 하반기 전기차 모델로 탈바꿈해 등장한다. 기아차는 2018 CES에서 니로 EV 콘셉트카를 선보인다. 니로 전기차 역시 380㎞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코나보다 몸집이 커 공간 활용성과 실용성이 높은 만큼 기아차가 거는 기대도 크다.●르노삼성 ‘트위지 ’ 물량, 작년보다 3배 르노삼성은 지난 연말 일찌감치 시동을 걸었다. 배터리 용량을 키워 주행거리를 57%가량 늘린 전기차 ‘SM3 Z.E.’를 연말에 내놓았다. 배터리 용량을 22㎾h에서 35.9㎾h로 늘리면서 1회 충전 후 주행거리가 기존 모델보다 약 80㎞ 늘어난 213㎞에 달한다. SE 모델은 3950만원, RE 모델은 4150만원이다. 정부 지원금을 받으면 2000만원 후반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르노삼성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도 2500대가량 들여올 계획이다. 지난해보다 물량을 3배 늘렸다. 한국 판매 가격은 1500만원대로, 정부 보조금 등을 합치면 500만~800만원 선에서 살 수 있다.●닛산 ‘리프 ’ 국내서도 400㎞ 찍을까 한국GM은 지난 15일부터 ‘볼트 EV’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볼트 EV는 지난해 상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돼 383㎞라는 놀라운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선보인 인기 모델이다. 당시 사전 계약이 폭주하면서 계약 개시 2시간 만에 500여대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물량도 지난해의 9배 이상을 준비했다. 올해는 5000대 이상 풀어 지난해 아쉬운 마음으로 발길을 돌렸던 고객들을 붙잡겠다는 각오다.수입차들도 분주하다. BMW는 올 1분기 2세대 ‘i3’ 전기차 모델인 ‘뉴 i3’와 ‘뉴 i3s’를 출시한다. 뉴 i3와 뉴 i3s는 BMW만의 전기차 기술인 eDrive를 적용했다. 유럽 기준 290~300㎞를 주행할 수 있다. 고급사양인 뉴 i3s는 최고출력 184마력에 최대 토크 27.5㎏.m의 고성능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6.9초로 최고 속도는 시속 160㎞다. 올 하반기에는 고성능 전기차 스포츠카인 ‘i8 로드스터’도 출시한다. 닛산의 신형 ‘리프’도 올해 국내에 시판된다. 일본 기준 400㎞에 달하는 주행거리가 한국에서는 얼마나 ‘찍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가격은 30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그동안 전기차 출시에 보수적인 모습을 보이던 메르세데스-벤츠도 ‘더 뉴 C 350e’, ‘더 뉴 GLC 350e’ 등 신형 전기차를 준비 중이다. 재규어도 ‘I-페이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전기차 시장 커지자 보조금은 줄어 이렇듯 선택의 폭은 넓어지지만 혜택의 폭은 줄어든다. 지난해보다 전기차 보조금 규모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환경부는 전기차의 대당 구매 보조금을 최대 14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깎기로 했다. 지난해 국내 전기차 시장 규모가 1만대 이상으로 커지면서 늘어가는 보조금 부담을 감당할 수 없어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국내 전기차 보급대수는 1만 75대다. 환경부는 이달 중 ‘2018년 전기차 보급 계획’을 발표한 뒤 다음달부터 민간 보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정부 발표 후 지자체도 각자 예산 상황에 맞춰 보조금 계획을 발표한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애경 판촉직원 700여명 직고용 추진

    애경그룹이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판촉사원 약 700명을 연내 직접고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근 파리바게뜨 사태로 불거진 파견사원 고용 문제와 관련해 이 같은 움직임이 업계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애경은 판촉사원 운영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전환 작업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말까지 협력업체 및 판촉사원들과의 논의를 통해 본사가 직접고용할지, 또는 파리바게뜨와 같이 자회사를 만들어 고용할지 등 세부적인 방법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전국의 판촉사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 및 의사 확인 작업을 거쳐 고용 개선 작업을 올해 안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애경 관계자는 “비정규직 문제나 불법파견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지난해 8월부터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개선작업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에 이어 애경도 협력사원 직접고용을 추진하면서 유사한 고용 형태로 운영되는 다른 업체들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대가야 보물창고 된 고령 ‘들썩’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가야사 복원’을 지시한 후 후기 가야연맹체의 맹주국이었던 대가야(경북 고령) 지역에서 중요한 유물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고령군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고령군과 대동문화재연구원은 16일 고령 대가야읍 ‘지산동 고분군(사적 제79호) 정비 부지에 대한 발굴’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배성혁 대동문화재연구원 조사실장은 “지난해 10월부터 고분군 일대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가야 전성기인 5세기 중반부터 6세기 후반 사이에 만들어진 고분 74기와 유물 1000여 점을 찾아냈다”며 “고분이 아닌 인근 땅 밑에서 다량의 유물이 쏟아져 나온 것은 이례적”이라고 했다. 특히 A구역 2호 석실묘(돌방무덤)에선 금동제 관모(冠帽)와 손잡이 끝에 둥근 고리가 있는 큰 칼 환두대도(環頭大刀)가 출토됐다. 이 유물들은 고구려·백제·신라의 유물과 닮아 활발한 교류를 짐작하게 한다. 또 고구려 벽화에 주로 보이는 마구(馬具)와 대가야에서 귀족뿐 아니라 무사나 하급 관리도 순장을 했던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형식의 순장(殉葬) 무덤도 확인됐다. 이에 따라 고령군과 지역 주민들은 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탄력을 받기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용호 고령군 문화해설사는 “탐방로 등을 만들기 위해 땅을 파는 과정에서 대가야 시대의 중요한 유물이 다량으로 발견된 것은 ?상상조차 못한 일”이라며 “지역의 경사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지산동 고분군은 2013년 12월 경남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 함안군 말이산 고분군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상태다. 앞서 지난해 6월에는 국내 최초로 대가야시대 궁궐터로 추정되는 유적이 고령에서 발견돼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곽용환(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장) 고령군수는 “잇단 유물 출도로 대가야의 격과 위상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재평가받는 소중한 계기?”라면서 “앞으로 대가야 중심의 포괄적?인 가야사 복원 및 정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고령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혁신도시 공공기관 채용 때 지역인재 18% 이상 뽑는다

    ‘채용 목표제’ 개정안 25일 시행 매년 3%씩 올려 2022년 30%로 미달땐 해당 지역서 추가 합격 혁신도시 등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은 올해 신규 채용에서 해당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을 18% 이상으로 확대한다. 정부는 1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 목표제를 담은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오는 25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의 적용을 받는 공공기관은 총 109곳이다. 이에 따라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은 올해 18% 이상으로 높아진다. 이후 해마다 3%씩 추가로 올려 2022년에는 30% 이상이 되도록 했다. 지역 인재는 공공기관이 위치한 시·도의 대학이나 전문대학, 고등학교 출신 등이다. 신규 채용을 하고 나서 합격 인원 가운데 지역 인재의 채용 비율이 목표에 미달하면 모자란 만큼 지역 인재를 추가 합격시키는 방식이다. 지역 인재가 아닌 다른 지역 응시자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또 기관이 무리하게 지역 인재를 채용하지 않도록 지역 인재의 점수가 합격 하한선에서 미달하거나 지원자 수가 부족한 경우 목표제 대상에서 제외되도록 했다. 다음달 초 44명을 공개 채용하는 대구시의 한국가스공사가 첫 적용 사례가 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개정안 시행 전인) 이달 초 상반기 신입 사원 모집 공고를 낸 한국도로공사 등도 이미 지역 인재 채용 목표제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2012년만 해도 2.2%에 불과했던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은 관련 제도가 도입된 2013년 이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은 14.2%로 전년의 13.3%보다 0.9% 포인트 증가했다. 연간 신규 채용 규모가 50명을 넘는 공공기관 중 남부발전(47.7%), 한국감정원(30.0%), 승강기안전공단(29.4%), 도로공사(20.2%), 한전KPS(19.7%), 보건복지인력개발원(18.3%), 국민연금공단(16.9%), 동서발전(15.1%) 등은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이 평균을 웃돌았다. 지역 인재 채용 확대와 맞물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충북 서원대 등과 협약을 맺고 취업 준비생에 대한 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전북 소재 대학의 주요 학과를 찾아 설명회를 여는 등의 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역 인재 채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관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장려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해 다른 공공기관들과 공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부산 무슬림 유치로 관광시장 다변화 한다

    부산시가 관광시장 다변화를 꾀하고자 무슬림 유치에 적극 나선다. 부산시는 16일 무슬림 국가별 특성을 반영한 현지 홍보와 마케팅, 무슬림 친화적인 환경 조성, 무슬림 관광객에 관한 인식개선 등 무슬림 관광객 유치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단기적으로는 한국 방문 비중이 높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관광객을 공략하고 향후 인도, 터키, 중동 등으로 관광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 6000만명의 86%가 무슬림인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로 한류와 한국의 겨울문화체험에 관심이 많고, 말레이시아는 개별관광객이 많으며, 여성과 젊은 층의 비중이 높다. 개별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단체관광객 유치 방안으로는 현지 관광업계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며 무슬림 맞춤형 단체관광 상품 개발에 나선다. 무슬림 관광객 편의를 위해 개별관광객용 쿠폰 가이드북을 만들어 배부한다. 무슬림 친화식당을 지난해 7곳에서 올해 23곳으로 확대하고 할랄식당 인증을 위한 컨설팅과 소요경비 등을 지원한다. 부산지역 대학생과 무슬림 유학생 공동 부산투어, 관광업계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무슬림 설명회 등도 개최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경기도, 보호무역 파고 넘어 수출 1300억 달러 도전

    경기도, 보호무역 파고 넘어 수출 1300억 달러 도전

    경기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세계 보호무역주의에 적극적으로 대응, 올해 1300억 달러 수출 목표에 도전한다. 도는 16일 ‘2018 보호무역주의 선제 대응 통상전략’을 발표하고 1만 4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기업 지원, 강소기업 육성, 수출판로 확대 등 4대 분야 30개 통상전략 사업에 269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도는 우선 내수기업과 수출실적 100만 달러 미만 수출 초보기업들의 보호무역주의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 한미FTA 개정에 대비해 ‘대 미국 통상애로(피해) 신고센터’를 설치, 피해산업 동향을 모니터링하며 긴급지원책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해외규격인증 지원 대상을 지난해 275개 분야에서 올해 307개 분야로 확대하고, 경기 안심 수출보험 지원 한도액도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늘린다. 이 밖에 무역전문가인 수출 멘토 20명을 선정, 수출 초보기업을 밀착 지원하는 등 1단계로 7개 사업을 통해 7705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2단계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케냐 나이로비 등 2곳에 경기도 해외통상사무소(GBC) 추가 개설 등을 통해 지난해 수출실적 100만∼500만 달러 수출 유망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장을 지원한다. 40개국에 통상촉진단도 파견한다. 국내외 투자설명회 및 수출상담회 등에 도내 기업들의 참여를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이같은 2단계 사업 지원 대상 기업은 모두 6121개 기업이다. 수출실적 500만 달러 이상 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3단계 4개 사업으로는 219개 기업을 지원한다. 해당 기업들의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금을 500만원으로 확대하고, 해외 판촉전과 해외바이어 초청 등을 늘릴 예정이다. 도는 4대 분야 30개 통상전략 사업에 269억원을 투자하는 통상전략 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도청 실·국장과 경제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통상전략 추진반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현수 국제협력관은 “지난해 경기도 수출액이 1241억달러로 ‘16년 대비 26.6% 증가했다”면서 “올해는 갈수록 높아지는 보호무역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1300억달러 수출과 4만 2000여명 고용창출에 도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아토피 걱정 없는 강서

    아토피 걱정 없는 강서

    서울 강서구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보육시설을 차례로 방문, 대표적인 영유아 알레르기 질환인 아토피 피부염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강서구는 “산업화로 인한 알레르기 물질 증가, 인스턴트식품 섭취 증가, 실내외 공해 등으로 아토피 피부염이 확산되고 있어 아토피 예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지난 연말 보육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참여 보육시설 11곳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구는 지난해 12월 20일 염창어린이집을 시작으로 다음달 14일까지 보육시설을 직접 찾아 아토피 예방 체험수업을 진행한다. 아이들 영양 상태와 아토피 발생 위험도 등을 측정, 아토피 고위험 아동은 아토피 예방을 위한 상담도 한다. 보육시설에 대해선 환경유해인자 진단 컨설팅을 한다. 시설 내장재 등 아토피 취약 요인을 분석해 시설 개선 방안을 알려준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건강관리와 활동 공간 통합케어사업을 위해 지난 9일 KC대학, 강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KC대학과 함께 부모와 함께하는 아토피 요리활동 책자도 발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아토피는 사회가 관심을 갖고 예방해야 하는 질병”이라며 “지역 내 기관과 협력을 통해 아토피 걱정 없는 강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신연희 강남구청장, 오늘부터 22개 동 주민 만나 사업 설명회 실시

    신연희 강남구청장, 오늘부터 22개 동 주민 만나 사업 설명회 실시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이달 15일부터 2월 8일까지 직접 22개 동 지역 주민을 찾아가 한해 살림살이를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듣는 ‘2018 주요사업 설명회 및 예산 보고회’를 실시한다. 올해는 영동대로 통합 개발, 수서 역세권 개발, 세텍부지 복합개발, 구룡마을 현대화 개발, 재건축 사업 60개 단지 개발 등 강남 재도약을 견인할 대형 개발 사업들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주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크다. 신연희 구청장은 15일 대치1동 대치문화센터 4층 강당에서 열린 첫 설명회에서 “지난해 영동대로 지상·지하의 세기적 복합 개발 설계 확정, SRT 수서역세권 개발계획 발표, 세텍부지 복합개발 가시화 등 강남구가 거둔 성과는 구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구 발전의 원동력인 만큼 구 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설명회에서는 또 2018년 예산 및 재정현황과 더불어 2030 강남비전, 지역경제활성화 사업 추진, 100만+α 일자리 창출,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강남건설, 아파트 관리비 절감 추진,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 한국 최초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조성 운영, GTX-A(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사업 추진, 강남구 스마트시티 구축 등 주요 정책 및 현안 사업도 소개했다. 신 구청장은 이날 첫 보고회를 시작으로 이달 16일 일원1동, 17일 신사동, 18일 압구정동, 22일 청담동, 23일 삼성1동, 24일 삼성2동·개포2동, 25일 논현2동, 29일 대치2동, 30일 대치4동·도곡2동에서 설명회를 한다. 2월에는 1일 역삼1동·논현1동, 2일 세곡동, 5일 역삼2동, 6일 도곡1동·개포4동, 7일 일원2동·개포1동, 8일 일원본동·수서동 등 순으로 설명회를 어이간다. 보고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과 의견은 유형별·사례별로 분류해 다음 예산 편성과 업무 계획에 반영한다. 장기간 검토나 여러 부서의 협조가 필요한 민원 사항은 민원이 해결될 때까지 진행상황이나 결과를 주민에게 알리는 식으로 책임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신연희, 오늘부터 22개 동 주민 만나 2018 사업 설명회 실시

    신연희, 오늘부터 22개 동 주민 만나 2018 사업 설명회 실시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오는 2월 8일까지 직접 22개 동 지역 주민을 찾아가 한해 살림살이를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듣는 ‘2018 주요사업 설명회 및 예산 보고회’를 실시한다. 올해는 영동대로 통합 개발, 수서 역세권 개발, 세텍부지 복합개발, 구룡마을 현대화 개발, 재건축 사업 60개 단지 개발 등 강남 재도약을 견인할 대형 개발 사업들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주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크다.신연희 구청장은 15일 대치1동 대치문화센터 4층 강당에서 열린 첫 설명회에서 “지난해 영동대로 지상·지하의 세기적 복합 개발 설계 확정, SRT 수서역세권 개발계획 발표, 세텍부지 복합개발 가시화 등 강남구가 거둔 성과는 구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구 발전의 원동력인 만큼 구 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설명회에서는 또 2018년 예산 및 재정현황과 더불어 2030 강남비전, 지역경제활성화 사업 추진, 100만+α 일자리 창출,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강남건설, 아파트 관리비 절감 추진,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 한국 최초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조성 운영, GTX-A(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사업 추진, 강남구 스마트시티 구축 등 주요 정책 및 현안 사업도 소개했다. 신 구청장은 이날 첫 보고회를 시작으로 이달 16일 일원1동, 17일 신사동, 18일 압구정동, 22일 청담동, 23일 삼성1동, 24일 삼성2동·개포2동, 25일 논현2동, 29일 대치2동, 30일 대치4동·도곡2동에서 설명회를 한다. 2월에는 1일 역삼1동·논현1동, 2일 세곡동, 5일 역삼2동, 6일 도곡1동·개포4동, 7일 일원2동·개포1동, 8일 일원본동·수서동 등 순으로 설명회를 어이간다. 보고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과 의견은 유형별·사례별로 분류해 다음 예산 편성과 업무 계획에 반영한다. 장기간 검토나 여러 부서의 협조가 필요한 민원 사항은 민원이 해결될 때까지 진행상황이나 결과를 주민에게 알리는 식으로 책임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신연희 강남구청장, 15일부터 주요사업 설명회 22회 실시

    신연희 강남구청장, 15일부터 주요사업 설명회 22회 실시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이달 15일부터 2월 8일까지 직접 22개 동 지역 주민을 찾아가 한해 살림살이를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듣는 ‘2018 주요사업 설명회 및 예산 보고회’를 실시한다. 올해는 영동대로 통합 개발, 수서 역세권 개발, 세텍부지 복합개발, 구룡마을 현대화 개발, 재건축 사업 60개 단지 개발 등 강남 재도약을 견인할 대형 개발 사업들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주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크다. 신연희 구청장은 15일 대치1동 대치문화센터 4층 강당에서 열린 첫 설명회에서 “지난해 영동대로 지상·지하의 세기적 복합 개발 설계 확정, SRT 수서역세권 개발계획 발표, 세텍부지 복합개발 가시화 등 강남구가 거둔 성과는 구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구 발전의 원동력인 만큼 구 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설명회에서는 또 2018년 예산 및 재정현황과 더불어 2030 강남비전, 지역경제활성화 사업 추진, 100만+α 일자리 창출,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강남건설, 아파트 관리비 절감 추진,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 한국 최초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조성 운영, GTX-A(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사업 추진, 강남구 스마트시티 구축 등 주요 정책 및 현안 사업도 소개했다. 신 구청장은 이날 첫 보고회를 시작으로 이달 16일 일원1동, 17일 신사동, 18일 압구정동, 22일 청담동, 23일 삼성1동, 24일 삼성2동·개포2동, 25일 논현2동, 29일 대치2동, 30일 대치4동·도곡2동에서 설명회를 한다. 2월에는 1일 역삼1동·논현1동, 2일 세곡동, 5일 역삼2동, 6일 도곡1동·개포4동, 7일 일원2동·개포1동, 8일 일원본동·수서동 등 순으로 설명회를 어이간다. 보고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과 의견은 유형별·사례별로 분류해 다음 예산 편성과 업무 계획에 반영한다. 장기간 검토나 여러 부서의 협조가 필요한 민원 사항은 민원이 해결될 때까지 진행상황이나 결과를 주민에게 알리는 식으로 책임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신연희 강남구청장, 15일부터 주요사업 설명회 22회 실시

    신연희 강남구청장, 15일부터 주요사업 설명회 22회 실시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이달 15일부터 2월 8일까지 직접 22개 동 지역 주민을 찾아가 한해 살림살이를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듣는 ‘2018 주요사업 설명회 및 예산 보고회’를 실시한다. 올해는 영동대로 통합 개발, 수서 역세권 개발, 세텍부지 복합개발, 구룡마을 현대화 개발, 재건축 사업 60개 단지 개발 등 강남 재도약을 견인할 대형 개발 사업들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주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크다. 신연희 구청장은 15일 대치1동 대치문화센터 4층 강당에서 열린 첫 설명회에서 “지난해 영동대로 지상·지하의 세기적 복합 개발 설계 확정, SRT 수서역세권 개발계획 발표, 세텍부지 복합개발 가시화 등 강남구가 거둔 성과는 구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구 발전의 원동력인 만큼 구 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설명회에서는 또 2018년 예산 및 재정현황과 더불어 2030 강남비전, 지역경제활성화 사업 추진, 100만+α 일자리 창출,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강남건설, 아파트 관리비 절감 추진,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 한국 최초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조성 운영, GTX-A(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사업 추진, 강남구 스마트시티 구축 등 주요 정책 및 현안 사업도 소개했다. 신 구청장은 이날 첫 보고회를 시작으로 이달 16일 일원1동, 17일 신사동, 18일 압구정동, 22일 청담동, 23일 삼성1동, 24일 삼성2동·개포2동, 25일 논현2동, 29일 대치2동, 30일 대치4동·도곡2동에서 설명회를 한다. 2월에는 1일 역삼1동·논현1동, 2일 세곡동, 5일 역삼2동, 6일 도곡1동·개포4동, 7일 일원2동·개포1동, 8일 일원본동·수서동 등 순으로 설명회를 어이간다. 보고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과 의견은 유형별·사례별로 분류해 다음 예산 편성과 업무 계획에 반영한다. 장기간 검토나 여러 부서의 협조가 필요한 민원 사항은 민원이 해결될 때까지 진행상황이나 결과를 주민에게 알리는 식으로 책임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시흥시 직접 추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시흥시 직접 추진

    경기 시흥시는 올해부터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더 많은 시민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직접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10명 이상 주민공동체로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인 주민모임(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공간을 조성할 경우 해당 사업체에는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공동체 프로그램이 필요한 경우 사업비를 1000만원까지 보조해준다. 특히 새로 공유공간을 조성하는 경우 공동체 역량강화 프로그램비를 최대 500만원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사업에 관심 있는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1일 통합설명회를 실시했다. 서류심사와 희망마을만들기위원회 심사를 거친 뒤 오는 3월 최종 선정한다. 뽑힌 공동체는 회계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24일까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내려받아 시청 지역공동체에 방문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동체과 지역공동체팀(031-310-3542)으로 문의.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프리미엄 즉석떡볶이 뷔페 두끼, 신년맞이 ‘반값’ 이벤트 진행

    프리미엄 즉석떡볶이 뷔페 두끼, 신년맞이 ‘반값’ 이벤트 진행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뷔페 ‘두끼’가 새해를 맞아 신메뉴 반값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닭갈비 떡볶이, 부대찌개 떡볶이, 순대볶음 떡볶이 등의 신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론칭 2년 반 만에 국내 가맹점 130호점을 돌파하고 해외 매장을 확장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두끼 떡볶이는 반값 이벤트뿐 아니라 SNS 이벤트, 매장 설문조사 이벤트 등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 중이며 ‘뭉쳐야뜬다’, ‘식신로드3’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드라마 ‘화유기’, 17일 개봉하는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등에 협찬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두끼는 최근 열린 ‘2018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을 만난 바 있으며 1월 24일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 및 신청은 전화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전병헌, 댓글부대까지 운영했다?

    전병헌, 댓글부대까지 운영했다?

    전병헌, ‘댓글부대’ 운영까지 전병헌(60)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한국e스포츠협회 직원들을 이용해 자신에게 유리한 댓글을 달도록 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2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검찰은 전 전 수석이 협회 직원들을 동원해 댓글 부대까지 운영할 정도로 협회를 사유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2016년 3월 20대 국회의원 공천에서 탈락하자 윤 전 비서관을 통해 조모 사무총장, 김모 국장, 서모 팀장을 비롯한 협회 직원들을 동원해 항의시위를 하는 한편, 자신과 관련한 인터넷 기사에 공천탈락에 항의하는 댓글을 달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해 2월에는 협회 직원들을 동원해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동작구의 PC방과 음식점 현황을 파악하게 하고, PC방 업주들을 대상으로 공인e스포츠 PC클럽 지정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지역구 순방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런 정황들이 협회 직원들을 수족처럼 부리며 사실상 사전선거운동을 기획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동 “살기좋은 아파트 동행해요”

    성동 “살기좋은 아파트 동행해요”

    서울 성동구는 이웃 간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활기차고 정감 있는 아파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8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 사업’을 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로 8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지난해 서울시 주최 ‘자치구 공동주택 활성화 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대상과 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사업이 제대로 뿌리내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공모는 지정 공모와 자유 공모로 진행된다. 지정 공모는 공유 사업과 공동체를 통한 관리비 절감(에너지 절약) 사업을, 자유 공모는 층간소음 등 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말한다. 사업제안서는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와 공동체 활성화단체, 관리소장 등 3명 명의로 작성해야 한다. 구는 심의를 거쳐 선정된 아파트에는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구는 공모에 앞서 오는 16일 구청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고 17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아파트단지를 찾아 컨설팅도 한다. 구는 2011년부터 아파트 이웃 간 관계 회복과 소통을 위해 공구도서관, 녹색장터, 텃밭 가꾸기, 건강걷기 등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해 오고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이노비즈협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하세요”

    이노비즈협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하세요”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홍보에 나섰다. 협회는 11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 부근에서 출근길의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전단지를 나눠주며 현장홍보를 했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의 경영부담 완화와 저임금 노동자의 고용불안 해소 등을 위해 근로자 1인당 13만원 지원하는 제도이며, 월 평균 보수 190만원 미만 노동자를 1개월 이상 고용하고 최저임금 준수 및 고용보험에 가입된 과세소득 5억 이하의 30인 미만 고용 사업체를 대상으로 올 초부터 시행하고 있다. 협회는 매 달 2회 이상 일자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해 알릴 계획이다. 또한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와 함께 매주 발송되는 뉴스레터와 이메일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이노비즈기업 약 5만여 개에 지속 홍보할 예정이다. 협회는 청년의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도 함께 홍보했으며,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에 취직한 청년이 2년간 재직하면서 30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가 1300만원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청년 일자리사업으로 이노비즈협회가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엄마~ 끼 살려요

    서울 동작구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 창의 프로젝트’를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혁신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학부모의 재능을 발굴·육성해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학부모 주도의 교육커뮤니티를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사업기간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이다.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공모를 통해 프로젝트를 선정한다. 공모대상은 동작구 내 초·중·고등학교 재학 자녀를 둔 학부모 5인 이상 모임이다. 대상자들은 자녀와 부모의 관계개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에 관한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동작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교육문화과 담당자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 프로젝트별로 사업비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오는 17일에는 ‘창의프로젝트 설명회’를 열어 지난해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하고 변경 사항을 안내해 사업 이해와 신청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성격유형(MBTI)검사·에니어그램 등을 통한 자아발견 재능기부,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공예품 만들기 등 45개 동아리에 약 4000만원을 지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정부 R&D사업 합동설명회

    정부 R&D사업 합동설명회

    10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2018년 정부 연구개발(R&D) 사업 부처 합동설명회에서 연구단체 및 각 대학 관계자들이 연구 개발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R&D 사업을 하는 9개 부처·청 합동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오는 23일까지 중부권(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 호남권(광주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 영남권(부산 부경대학교 대학극장) 등 4개 권역에서 열린다. 올해 정부의 R&D 예산은 19조 7000억원이다. 연합뉴스
  • 이필운 안양시장, 제2의 안양부흥 완성위해 시장 출마 공식 선언

    이필운 안양시장, 제2의 안양부흥 완성위해 시장 출마 공식 선언

    이필운 경기 안양시장이 10일 6.3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시장은 시청에서 신년 언론인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지 못하면 안양시는 이류 도시로 전락할 위험성이 커 안양 부흥을 위한 사업이 절실한 때”라며 “연속성을 갖고 당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올해를 ‘제2의 안양 부흥을 위한 대도약의 토대를 완성하는 중요한 해’라며 주요 역점 사업을 소개했다.먼저 이 시장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박달동 테크노밸리 조성사업’과 관련 오는 25일 1차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월 테크노밸리 조성 조례를 공포하고, 5월에는 국방부에 사업 제안 및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진행한다. 내년부터 단계별 사업을 추진해 2025년 마무리할 계획이다. 환경기초시설을 이전하고 군부대 탄약고를 지하화한 부지(342㎡)에 첨단산업, 연구시설, 업무·상업시설, 문화·주거시설이 2025년까지 단계별로 조성된다. 지난해 11월에는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이 현장을 방문했다. 다음 달 안양시로 소유권이 이전되는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개발 사업도 3월 중 기업 유치를 위한 사업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냉천지구와 연계해 추진, 침체한 만안구 원도심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면적(5만 6309㎡) 중 2만 7565㎡(49%)는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나머지는 첨단지식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된다. 만안구청이 이전하는 공공편익시설용지에는 복합체육센터, 공원, 노인종합보건·복지관, 어린이 문화복지센터가, 복합개발용지에는 기업비즈니스센터, 지원시설 등이각각 들어선다. 2020년 사업을 착공해 2024년까지 단계별 준공할 계획이다. 시의 숙원사업인 안양 5동 냉천지구(11만 9680㎡) 주건환경개선사업도 올 상반기 민간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사업은 지난해 경기도 의회 해당 상임위를 통과해 13년만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 노후된 단독·다가구 주택이 밀집된 냉천지구에 2023년 하반기까지 23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관리처분계획인가, 이주 및 철거를 마치고 2020년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다.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안양 8동 명학마을(11만 632㎡)과 박달1동 주민센터 주변(4만 7207㎡)의 맞춤형 개발사업은 올해 초 주민공청회와 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2021년과 2020년까지 연차별 집행계획에 따라 각각 추진된다. 경기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자와 시행방식을 변경 한다. 마을공동체를 강화하기 위해 마을 축제를 개최하고, 예술정원 골목정원 마을숲길도 조성한다. 인덕원·관양고 주변 도시개발도 일부 지역에서 경기도·국토부와 개발제한구역 해제 사전협의를 완료하는 등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관양고 주변(15만 7081㎡)은 올 상반기에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한 뒤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 2019년부터 2022년 말까지 부지 조성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인덕원 주변(15만 974㎡)도 국토부와 사전협의를 완료하면 개발제한구역 해제 입안 등 절차를 추진한다. 답보상태에 있는 남부법무타운 조성사업과 관련 이 시장은 “새 정부 들어서도 기재부를 중심으로 국유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중앙정부, 의왕시와 긴밀한 협조와 협의를 통해 새로운 동력을 만들면 가능할 것”이라며 추진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현재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와 법무부가 사업 추진의 의지가 없고, 예정부지인 의왕시 왕곡동 주민들의 거센 반대로 의왕시도 선뜻 나서기를 꺼리고 있다. 이 같이 새로운 상황 변화가 없어 안양시가 어떤 새로운 추진 동력을 이끌어 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시장은 2007년 민선4기 안양시장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됐으나 2010년 민선 5기 선거에 낙선했다. 2014년 민선 6기 재기에 성공한 이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 출마가 네 번째 도전이다. 이 시장은 임기내 꼭 해결하고 싶은 과제로 안양역 앞 흉물 안양코아 건물 처리와 20년간 표류하고 있는 시외버스 환승형터미널 건립을 꼽았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원화ㆍ유가 동반 상승… 서민 경제ㆍ수출 中企 ‘한숨’

    원화ㆍ유가 동반 상승… 서민 경제ㆍ수출 中企 ‘한숨’

    국제 유가와 원화 가치가 가파르게 동반 상승하면서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자칫 물가와 금리까지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될 수 있어 서민 경제의 주름살을 키울 수 있다. 양대 복병을 넘지 못하면 경제 회복세에도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의미다.지난해 초 1200원을 웃돌던 원·달러 환율은 최근 3년 2개월 만에 최저치인 1060원대까지 떨어졌다. 새해 들어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6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하락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라 1050원대 진입 가능성도 있다. 원화 강세 현상이 지속되면서 수출 기업에 비상이 걸렸다. 대기업보다는 환율 변동 대응 능력이 떨어지고 자금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도 환차손으로 인한 중소기업들의 경영애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조만간 무역보증기금이나 수출입은행 등과 연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 리스크 관리 필요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9일 “대기업은 자체적으로 역량이 되니 헤지(위험분산)를 할 수 있는데 수출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소기업들은 매출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면서 “환율 변동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은 1000억원 규모로 조성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배럴당 50달러 중반대였던 국제 유가는 지난해 10월 북해산 브렌트유, 11월 두바이유, 12월 서부텍사스중질유(WTI) 등의 차례로 60달러 선을 돌파했다. 세계 경제가 회복세로 돌아서며 원유 수요는 느는 반면 주요 산유국은 원유 생산을 줄여서다. 여기에 이란의 반정부 시위나 정세 불안 등 고질적인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겹쳤다. 국제 유가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미국이 원유 생산을 늘리면서 유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면서도 “원유 수요 증가세가 공급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동 지역의 정치적 긴장까지 고조되면서 유가 급등 가능성도 일부 제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름값이 오르면 석유·화학 업종을 중심으로 수출 기업의 원가 경쟁력이 떨어진다. 수입 물가가 올라 가계에도 부담을 준다. 물가가 오르면 가계는 지갑을 닫고, 이는 기업의 매출 감소로 이어진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소득주도 성장’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윤인대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과장은 “국제 유가와 환율은 정부가 통제하기 어려운 문제”라면서 “세계 경제 회복세가 그리 가파르지 않아 유가가 과거처럼 급등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환율의 경우 환변동보험 등으로 충격을 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은 국제 유가 상승을 원화 강세 현상이 일정 부분 상쇄하고 있지만 국제 유가 오름세가 수입 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 물가 인상으로 전이될 가능성도 있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에도 최저임금 인상을 빌미로 각종 서비스 가격이 들썩이는 것과 유사한 구조다. 더욱이 물가 상승률이 당초 예상을 웃돌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앞서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 2일 기준금리 추가 인상 여부에 대해 “금융통화위원들이 물가를 많이 우려했기 때문에 신중히 할 것”이라고 했다. 금리 인상의 전제로 ‘물가 인상률’을 제시한 상황에서 물가가 자칫 한은의 목표치(상승률 2%)를 넘어서면 기준금리 인상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과거처럼 유가와 환율의 급변 가능성은 낮다는 입장이지만 대비책은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강명헌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국제 유가가 오르면 미국이 셰일가스를 더 많이 생산하기 때문에 배럴당 최대 70달러 선을 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다만 유가 상승으로 물가가 더 오르면 기준금리 인상 시기는 빨라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원화 강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미국과 환율 조작국 문제가 있어서 정부가 개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개별 기업 차원에서 환변동 리스크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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