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설명회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빅3 이후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해고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민생 의정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프리킥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952
  • ‘하나금융그룹과 MOU’…송파구, 구립 거여어린이집 다시 태어난다

    ‘하나금융그룹과 MOU’…송파구, 구립 거여어린이집 다시 태어난다

    서울 송파구는 22일 하나금융그룹과 구립 거여어린이집 신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송파구는 이날 “예산 부족으로 사업 추진 난황을 겪었는데, 기업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돌파구를 찾게 됐다”며 “구는 예산절감과 보육환경 개선을 할 수 있게 됐고, 기업은 사회공헌 기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거여어린이집 철거와 신축을 위한 10억원을 추가로 확보, 기존 국·시비 25억원 등 총 사업비 35억원을 마련하게 됐다. 새로 지어질 거여어린이집은 기존 2층 규모에서 대폭 확장된다. 연면적 910.25㎡에 지상 5층 규모로 신축된다. 구 관계자는 “원아 수용도 180명까지 가능해진다”며 “장애아통합 보육, 다문화지원 보육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거여·마천 지역 보육을 통합 관리하는 거점 어린이집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는 앞서 지난 18일 학부모와 보육교직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신축 사업 사전 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 보육 욕구도 충족시키고 보육 환경도 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산 확보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며 “구립어린이집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교육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 2곳으로 압축

    광주 군 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가 2개 군으로 압축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예비 이전 후보지로 추천된 4개 군을 대상으로 적정성 등을 검토 중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예비 이전 후보지로 영암, 무안, 신안, 해남 등 4개 군을 적정 지역으로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국방부는 이들 지역을 방문, 주민들의 찬반 정서를 비롯해 단체장 의지, 주민지원 사업에 대한 반응 등을 살피고 있다. 하지만 4개 군 가운데 2개 군은 지역 여론이 부정적이어서 협의조차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2개 군에서는 지자체와 협의가 진행 중이다. 광주시는 대구 등 다른 지역 사례를 감안할 경우 2개 지역 정도가 후보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들 지역에 대한 작전성, 적합성 등의 검토를 거쳐 연말쯤 예비 이전 후보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해당 지역 주민 대상 설명회와 주민 투표 등의 절차를 밟은 뒤 최종 이전부지를 확정한다.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은 오는 2028년까지 광주시가 총 5조7480억원을 들여 15.3㎢ 규모의 신공항을 건설하고, 8.2㎢의 종전부지를 개발해 사업비를 충당하는 ‘기부 대 양여’ 방식의 사업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내 아이가 썩은 감자 먹고 유치원 다녀”… 뿔난 학부모들 뭉쳤다

    “내 아이가 썩은 감자 먹고 유치원 다녀”… 뿔난 학부모들 뭉쳤다

    ‘도둑질 그만’ 노란색 피켓 들고 단체행동 “얘들아 엄마·아빠가 지켜줄게” 구호 외쳐“소중한 내 아이를 비리 유치원에 보낼 수 없다.” 사립유치원 비리에 분노한 학부모들이 단체행동에 나서기 시작했다. ‘에듀파인 회계시스템 도입’, ‘국공립 단설 유치원 확충’, ‘입학설명회 및 추첨제 반대’, ‘비리 유치원 강력 처벌 및 퇴출’을 관철하려는 학부모들의 행동이 전국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동탄 유치원사태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경기 화성 동탄 센트럴파크 정문에서 ‘사립유치원 개혁과 믿을 수 있는 유아교육을 위한 집회’를 열고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 방안 마련과 유아교육 공교육화를 촉구했다. 현장에는 비대위 소속 학부모 30여명과 동탄에 사는 일반 학부모 500여명이 모였다. 아이까지 포함하면 집회 참가자는 총 800여명에 달했다. 집회는 이 지역 비리 유치원으로 드러난 환희유치원에 자녀를 보낸 학부모들이 중심이 됐다. 경기교육청은 2016년 감사에서 환희유치원의 전 원장이 교비 7억원을 자신의 명품 가방과 성인용품, 숙박업소 이용료, 노래방비, 아파트 관리비 등에 사용한 사실을 적발했다. 하지만 감사 결과는 2년간 잠자고 있다가 올해 국정감사를 통해 공개됐다. 장성훈 비대위원장은 싹이 난 썩은 감자를 들어 보이며 “우리 아이가 이걸 먹고 유치원에 다녔다”고 말했다. 또 사과를 들어 보이며 “아이들이 사과 한 조각을 교우들과 나눠 먹고 원장에게 ‘배고파요 하나 더 주세요’라고 했지만 돌아오는 답은 없었다”고 했다. 이어 장 위원장은 “원장의 주머니를 채웠던 비리가 근절돼 아이들이 배 속을 채울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아이들을 함께 지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이를 3년간 유치원에 보낸 학부모는 “비리 유치원 얘기를 듣고 너무도 화가 났다”면서 “내가 번 돈이 왜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학부모 김모씨는 “돈 내는 것만큼 배우고 좋은 것을 먹이리라는 생각은 처참하게 배신당했다”면서 “앞에서는 교육기관인 체하면서 뒤에서는 그저 자영업자였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학부모들은 ‘교육은 교육기관에서, 사업은 사업체에서, 도둑질은 그만’, ‘원장님은 포도 한 박스, 아이들 간식은 포도 한 알’이라고 적힌 노란색 피켓을 아이와 함께 들었다. “애들아 엄마·아빠가 지켜줄게”라는 구호도 잇따라 외쳤다. 또 종이에 인쇄된 ‘비리 유치원’이라는 글자를 찢어버리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앞서 지난 20일 서울 도심에서도 학부모들의 비리 유치원 규탄 집회가 열렸다.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 회원 40여명은 서울시청역 인근에 모여 ‘유아교육·보육 정상화를 위한 모두의 집회’를 열고 책임자 처벌 및 유치원 국가회계시스템 도입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교육 당국 책임자 처벌’, ‘에듀파인 도입’ 등을 구호로 외쳤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주민 삶에 활력을”...강동구 성내어울터 문 연다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주민 삶에 활력을”...강동구 성내어울터 문 연다

    서울 강동구는 최근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마을 공동체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활발한 마을 공동체 활동에서 나눔, 공유의 씨앗이 뿌려져 사회적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철학을 품은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마을공동체 활동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으면서다. 오는 23일 성내동에 문을 여는 주민복합문화공간 ‘성내어울터’(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538.73㎡)가 그런 노력의 결과 가운데 하나다.성내어울터는 강동구에서 처음 세워지는 마을활력소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마을 공동체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구는 설계 과정에서부터 주민 인터뷰, 설문 조사, 설명회 등을 열어 주민들이 최대한 효율적이고 만족스럽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그대로 구현했다. 천호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자리한 성내어울터는 어르신사랑방, 공유부엌, 프로그램실, 아동·청소년공간, 지하 다목적실 등을 배치해 아이부터 노인층까지 전 세대의 요구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잉태됐다. 마을 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 모두에게 문이 열려 있다.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지속 조성해 더불어 행복한 강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대구의료관광, 10월 러시아 홍보마케팅 전력 투구

    대구시가 러시아에 의료관광 홍보마케팅에 나섰다.는 의료관광, 일반관광, 의료기기 등 극동러시아 의료관광산업 분야 활성화를 위해 의료관광산업 상품전을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노보시비르스크와 이르쿠츠크 2개 지역에서 대구의료관광 거점센터 구축을 위해 대구의료관광 홍보센터를 개소했다. 대구시는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의료관광산업위원회의 주관으로 블라디보스토크 롯데호텔에서 대구시 관계자, 대구 선도의료기관 8개소, 의료관광 산업체 3개소 등 모두 11개 기관 32명이 참가하는 대구 의료관광산업 상품전 ‘헬로대구’를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대구지역 선도의료기관과 의료기기 산업기관을 주축으로 열리는 대구시 단독행사로, 대구 의료관광과 연계산업의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하여 현지 의료기관, 바이어 200여명을 초청하여 대구의료관광을 중점 홍보했다. 참가 기관별 기관설명회, B2B상담, B2C상담, 클리닉데이 클리닉데이 등으로 꾸며졌고, 러시아어로 된 별도의 각종 홍보물을 행사 참가 기관별로 준비하여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대구 선도의료기관이 현지 의료관광 에이전시 메드유니온과 협력하여 준비한 클리닉데이는 지난 9월부터 현지에서 TV, 라디오, 대형 옥외 광고 간판, 패널, 각종 전단지, 초청장 등으로 적극 홍보했다. 또 대구 의사 6명이 현지 병원에서 찾아가는 진료실 형태로 이뤄졌고 미리 예약된 환자와 행사장에서 현장 접수한 환자까지 총 70명의 현지 환자들을 진료했다. 이와 함께 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연해주상공회의소와 양 기관의 의료산업발전을 위한 의료협력 시스템 구축 및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 공동 추진을 위해 MOU를 체결하고, 향후 발전적 의료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연해주상공회의소는 54년의 역사를 가진 러시아 사업가의 권익을 위해 다양한 사업 및 활동을 추진 중인 단체로, 대구-블라디보스토크 신규 노선 취항을 계기로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 및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시는 영남대의료원과 러시아 의료관광 에이전시 동산라이프센터(대표 손 그레고리)의 합작으로 노보시비르스크에서 대구의료관광 홍보센터를 지난 8일 개소했다. 이번 홍보센터 개소는 2018년 해외거점 구축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조성된 것으로 러시아 현지에 영남대의료원을 비롯한 대구시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홍보하고 향후 국제교류?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게 되었다. 홍보센터 개소식에 이어 실질적인 해외 환자 확보 네트워크 채널 구축을 위해 영남대의료원 주관(윤성수 영남대병원장, 김국현 소화기 내과 교수)으로 진료상담회를 개최하여 총 63명을 진료하는 등 현지 환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다 영남대의료원은 지난해 12월에 노보시비르스크 국립대 총장과 노보시비르스크 한인회장 등을 대구로 초청하여 메디시티 대구의 선진 의료기술 홍보 및 향후 의료관광 거점 도시로서의 역할을 위한 상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헬로대구’ 행사와 노보시비르스크 및 이르쿠츠크에서 새롭게 개소한 대구의료관광 홍보센터를 통해 향후 메디시티대구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하여, 대구의 우수한 선도 의료기관과 산업체를 러시아에 알리고 향후 더욱 활발한 러시아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부천시, 지능형 수도미터기 개발…연말부터 스마트 원격검침 본격화

    부천시, 지능형 수도미터기 개발…연말부터 스마트 원격검침 본격화

    경기 부천시가 연말부터 지능형의 상수도 스마트 원격검침을 본격 실시한다. 17일 부천시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에 따르면 두 기관은 지난 10월 말 상수도 스마트 원격검침에 적합한 지능형 디지털 수도미터기를 공동 개발했다. 시는 올해 초부터 기술업무협약기관인 KTC와 수차례 간담회를 갖고 디지털 수도미터기를 개발해 해당기관의 시험을 완료했다. 이번에 개발된 디지털 수도미터기는 최대 허용오차와 유량부 신뢰성 등 성능을 높였다. 또 밀폐보호·진동·전자장치 유효성, 통신면에서 성능이 훨씬 좋아져 정확한 검침을 할 수 있다. 특히 통신프로토콜은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최근 KS로 제정된 개방형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중소기업제품인 디지털 수도미터기는 해외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올해 3200전 상수도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전체 12만전에 대해 스마트 원격검침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1전은 계량기 1대를 말한다. 현재 부천내 가구 수는 총 38만여 가구에 이른다. 309억원이 투자되며, 올해는 1단계 사업으로 16억 6000만원을 투입한다. 대상지가 최종 확정되면 방범CCTV 유선 케이블망에 무선중계기를 설치하고 디지털 수도미터기와 옥외지시부 구축을 통해 사업을 본격 진행할 계획이다. 장점도 많다. 스마트 원격검침시 실시간으로 정확한 검침관리가 가능해 요금정산이 투명해지고 사용량 조회, 누수알림 등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 기존 상수도 기반시설과 연계해 유수율을 높이고 물 에너지 관리까지 가능하다. 유수율은 수돗물 총생산량 중 누수되지 않고 주민에게 도달해 요금수입으로 받아들여지는 비율을 말한다. 시는 이달중 조달청을 통해 지능형 수도미터기를 구매할 계획이다. 오는 22일 상수도와 전기·가스 등 통합검침 관계기관 설명회를 갖고 연내 시범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KT 키즈랜드 2.0, 모바일 앱·육아 콘텐츠로 ‘진화’

    KT 키즈랜드 2.0, 모바일 앱·육아 콘텐츠로 ‘진화’

    새 육아교육 ‘오은영 박사…’ ‘뽀로로…’도인터넷(IP)TV의 ‘킬러 콘텐츠’로 부상한 어린이 콘텐츠가 모바일로 전장을 넓혔다. 통신업계가 자체 기획하는 어린이 콘텐츠도 경쟁이 거세지고 있다. KT는 16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설명회를 열고 자사 IPTV ‘올레tv’ 육아·교육 서비스인 ‘키즈랜드’를 업그레이드한 ‘키즈랜드 2.0’을 이날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육아 콘텐츠를 추가한 게 핵심이다. 앞서 지난 5월 선보인 ‘키즈랜드 1.0’은 연령별 놀이학습, 맞춤 메뉴 등을 제공해 왔다. 키즈랜드 2.0은 크게 ▲‘키즈랜드 모바일’ 앱 ▲육아 전문 콘텐츠 ▲TV시청 습관 캠페인으로 구성됐다. 키즈랜드 모바일은 가입 통신사에 상관없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키즈 채널 13개를 광고 없이 무료로 볼 수 있고, 자사 고객에게는 주문형비디오(VOD) 1만편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광고와 유해 콘텐츠를 차단해 유튜브와 차별화했다. 신규 육아 콘텐츠로는 ‘오은영 박사의 아이 그리고 부모’, ‘뽀로로의 왜요쇼’가 새로 나왔다. 각각 정신건강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부모의 육아 고민을 상담해 주고, 3∼5세 미취학 어린이의 질문에 뽀로로 캐릭터가 답변해 주는 방식이다. 연말까지 영유아 두뇌 발달을 위한 ‘사운드북’ 등이 추가된다. KT는 또 시력에 영향을 주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콘텐츠 추천 연령 정보를 24개월, 3∼4세, 5∼6세, 7∼8세, 9∼10세로 세분화했다. 포화된 통신시장에서 이동통신 수익 대신 IPTV 수익 비율이 늘면서 통신사마다 주요 고객인 어린이 콘텐츠를 강화하는 추세다. 키즈랜드 1.0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수 360만명을 달성했고, 지난해 선보인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는 1년여 만에 월평균 이용자 수가 70만명을 넘어섰다. SK브로드밴드 BTV는 아이가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살아 있는 동화’가 대표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차별없는 6가지 복지로… 서대문 ‘아름다운 동행’

    차별없는 6가지 복지로… 서대문 ‘아름다운 동행’

    문 구청장 주민센터 돌며 직접 설명 구수한 입담·유머에 강당은 웃음꽃“소외되는 서대문구민이 한 명도 없는 그날까지….”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야심 찬 민선 7기 목표를 제시했다. 문 구청장은 지난주부터 지역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직접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지난 8년을 평가하고 앞으로 추구하려는 목표를 소개하는 자리다. 지난 15일 동행해서 지켜본 북아현동 주민센터 ‘아름다운 동행’ 역시 다르지 않았다. 구수한 입담으로 유머까지 곁들여 이어가는 프레젠테이션에 강당을 가득 메운 주민들은 눈을 떼지 못하며 관심을 보였다. 문 구청장은 “지역경제, 교육, 문화, 복지, 친환경, 마을 민주주의” 등 여섯 가지 화두를 통해 서대문구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각 화두에는 신촌 박스퀘어와 서대문 50+센터, 가재울도서관 조성, 고독사 예방 모니터링 프로그램, 주민자치회 등 전략적인 사업목표를 들었다. 문 구청장은 특히 구민들 누구나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는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마을을 통해 조직되는 풀뿌리 민주주의에 큰 애착을 표시했다. 문 구청장은 이날 홍제, 가좌 등 6개 권역별 맞춤형 공간전략을 제시했다. 그중에서도 북아현동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핵심사업으로는 북아현문화체육센터 건립과 아현역 스마트도서관 설치, 북아현 복합청사 건립을 소개했다. 설명회를 마친 뒤에는 곧바로 주민센터 바로 옆 북아현문화체육센터 건립예정지를 방문해 현장 설명회가 이어졌다. 문 구청장은 “2020년까지 총사업비 246억원을 들여 지하 3층, 지상 4층으로 된 주민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게 된다”고 소개했다. 문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지금까지 서대문구가 추진했던 사업을 설명하고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과 중장기 목표를 소개해 이해와 동의를 구하는 것이야말로 구청장으로서 가장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설명회에 방문한 주민들이 제기하는 문제와 질문도 구정을 펼치는 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된다”면서 “많은 구민들이 앞으로 예정된 다른 동 행사에 ‘동행’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서울 마곡지구 일자리 창출, 민관이 손잡는다

    서울 강서구는 마곡산업단지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강서구는 오는 23일 강서세무서 소회의실에서 마곡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12개 기관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 이어 마곡입주(예정)기업, 강소기업 등 기업 199곳을 대상으로 합동설명회를 연다. 이번 업무협약은 강서구를 비롯해 서울 남부 고용노동지청 등 공공기관 7곳, 한국전력 등 공기업 3곳, 마곡산업단지 관리단 및 마곡지구 입주기업협의회 등 민간기관 2곳이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12개 민·관 기관들은 마곡산업단지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고, 경제적 파급 효과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미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우선 강서구를 포함한 공공기관 7곳은 입주기업들이 빠른 시일 내 정착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지역 주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공기업은 입주기업들과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경제발전, 민간기관 2곳은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 일자리·고용지원 사업을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구민의 일자리 확충이 지역의 큰 현안”이라며 “강서구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안산시, 세계적인 해양관광·레저 도시로 ‘급부상’

    안산시, 세계적인 해양관광·레저 도시로 ‘급부상’

    경기 안산시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해양관광·레저 도시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16일 안산시에 따르면 윤화섭 안산시장은 현지 시간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럽연합(EU) 투자가 투자설명회’에 참석, 유럽의 투자가들을 상대로 대부도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을 포함한 해양관광·레저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끄는 유럽 순방단의 경제 분야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진행됐다. 이번에 진행된 ‘EU 투자가 투자설명회’는 한-EU 간 투자 협력 다변화와 외국인 투자 상승 모멘텀(momentum, 탄력·가속도)을 유지하기 위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주관한 행사다. 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안산시는 수도권 인구 2300만명을 배후로 둔 접근성과 인천국제공항이나 인천항과의 연계성, 그리고 최근 대규모 마리나가 건설 중인 중국의 산동반도 등을 감안할 때 환황해를 아우를 수 있는 동북아 최고의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과 일본, 그리고 러시아의 슈퍼 요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숙박 및 편의시설을 갖춘 국제적인 마리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호텔과 상업 시설, 마리나 빌리지 등 최고의 편의시설을 계획하고 있는 안산 방아머리 마리나가 그 중심을 차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명회에 이어 윤 시장은 스웨덴에 본사를 둔 마리나 전문기업 SF-마리나 그룹의 군나르 오데(Lars Gunnar Odhe) 회장과 안산시 해양 레저 사업에 관한 1000억원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19일 체결한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 개발 사업에 대한 2000억원의 투자의향서 기간을 1년 연장하기도 했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SF-마리나 그룹은 대부도와 시화호를 포함하는 안산시 지역에 해양관광·레저 시설 건설 및 운영을 위해 약 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윤 시장은 “이번 외국인 투자 유치를 계기로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을 포함한 다양한 해양관광·레저 기반 시설들이 빠른 시일 내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산시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해양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안산시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 개발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2306억 원의 생산 효과와 762억 원의 부가가치 그리고 1389명의 취업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중국 광시, 관광 설명회 및 전시회 개최

    중국 광시, 관광 설명회 및 전시회 개최

    동대문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중국 대표 관광지 광시지역에 대한 설명회 및 전시회가 열렸다. 본 설명회 및 전시회에는 좡족 자치구 주석을 비롯하여 중국주한국 대사관, 중국주 서울관광 사무소, 외교사무처, 좡족 자치구 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하였다. 중국 광시는 중국5개 소수민족자치구중 하나로 강, 국경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중국에 대표 관광지이다. 좡족, 요족, 묘족, 동족 등 소수민과 긴 역사의 시간을 통해 화려한 민족풍습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관광지이다. 총 인구수는 5000만명에 달하며 ‘노소변산해수(老少边山海寿)’ 6개 키워드로 민속무용, 민속의상 전시와 광시 특산품들을 전시하여 관광대표지의 모습을 보여주며 광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가지각색의 민속 풍습을 보여줬다. 2018년 상반기 광시를 방문한 관광객수는 총 3.3억명이고 입국 투숙객은 270.26만명 이중 한국관광객은 16.4만명에 달하며 등기대비 6% 증가하는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광시는 국제적인 관광지로 더욱 발돋움 하기 위해 궈이린국제관광지, 베이부완국제 관광 휴양지, 바마장수 건강 국제 관광구 및 궈이시베이 민속 풍경 관광, 중위에비엔관 비밀탐지 여행 등 관광레저 상품을 만드는것에 크게 주력하고 있다. 광시의 다양한 관광업태와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앞서가며 많은 관광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설명회에 참여한 천우 주석은 광시관광발전에 대한 상황과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설명회에 참여한 참석자들에게 광시에 초청하며 한중 관광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우호교제의 뜻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동구, 오는 28일 ‘2019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설명회’ 개최

    성동구, 오는 28일 ‘2019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설명회’ 개최

    서울 성동구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구청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성동구는 “이번 고등학교 입학설명회는 고교 진학을 앞둔 예비 고등학생들에게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고등학교 생활 전략을 제공하고, 우수 중학생의 지역 내 고등학교 진학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설명회엔 경일고·금호고·도선고·무학여고·성수고·한대부고 등 관내 6개 인문계고가 참여하며, 1부 교육 전문가 특강과 2부 학교별 입학설명회로 진행된다. 1부에선 교육전문기관 ‘거인의 어깨’ 황진환 본부장이 ‘고등학교 교육과정 변화와 학교생활 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2부에선 고등학교 입학담당 교사가 직접 학교별 특성, 교육프로그램, 진학진로 분야를 설명한다. 학교별 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상담부스에선 학생과 학부모들이 입학담당 교사와 개별 상담을 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예비 고등학생들이 관내 각 고등학교 특색과 장점을 들으며 자신들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우수 인재들이 지역 내 우수 고등학교로 진학해 미래의 지역 일꾼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강남구, ‘체코·폴란드·독일’ 유럽 3개국 통상촉진단 파견

    서울 강남구는 오는 17~26일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강남구 유럽 통상촉진단’을 유럽 현지로 파견한다고 16일 밝혔다. 유럽 통상촉진단은 강남구 협력기관인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KOTRA), 관내 중소기업 8개사로 구성되며, ‘동·서 유럽을 잇는 물류허브’ 체코 프라하, ‘5%의 고성장을 유지하는 신흥 수출시장’ 폴란드 바르샤바, ‘세계 4위의 유럽 최대시장’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 3개국의 주요 도시를 차례로 방문한다. 참여기업들은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상담주선, 통역 등 수출 상담 관련 지원을 받는다. 구는 바이어와 일대 일로 제품 소개와 계약 등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교역상담회와 경제동향과 수출입절차 관련 시장설명회를 개최한다. 구는 2010년부터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베트남, 인도, 러시아 등지에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오고 있다. 지난해엔 자카르타와 뭄바이에서 481만 달러(한화약 55억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이수진 강남구 지역경제과장은 “자매도시 및 교류협력 사업과 함께 건축·관광 분야 우수 사례도 벤치마킹해 강남이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디자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삼일공원에 역사체험공간 만든다

    주민참여예산으로 무궁화동산 등 조성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서울 동작구가 삼일공원 재단장에 나선다. 동작구는 사당로에 자리한 삼일공원을 오는 12월까지 역사적 의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꾸민다고 15일 밝혔다. 삼일공원은 한국 최초의 여기자로 알려진 고 최은희(1904~1984) 기자가 1967년 한 일간지에 독립공원 설립을 제안하는 글을 기고하면서 조성된 곳이다. 1989년 공원으로 지정되며 독립선언서 기념비, 국기 게양대, 어린이 놀이터 등이 설치돼 주민들의 쉼터가 돼 왔다. 구는 내년이 3·1운동 100주년이라는 점에 주목, 당초 공원을 만든 취지를 되살리고 애국의 의미를 퍼뜨리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재단장을 추진한다. 공원 안에는 무궁화동산이 새로 들어서고 3·1운동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회전·퍼즐 안내판, 태극기, 바람개비 등의 설치물들이 세워진다. 이는 지난 7월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내용을 반영한 것이다. 또 사당3동 남성초등학교 진입로에 해당하는 약 100m 길이의 공원 옹벽에는 3·1운동을 테마로 한 타일 벽화를 꾸며 역사가 깃든 통학로를 만든다. 이를 통해 구는 삼일공원이 인근 주민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이나 학생들에게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공원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원식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삼일공원이 주민들이 산책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나라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중대 재난 때 靑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위기 매뉴얼’ 개편한다

    중대 재난 때 靑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위기 매뉴얼’ 개편한다

    중앙수습지원단 표준 편제도 반영 폭염·한파 등 재난 매뉴얼 제정키로중대 재난 때 컨트롤타워로서 청와대 기능이 강화되는 내용으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이 개편된다. 행정안전부는 15일 재난관리 주관기관별 표준매뉴얼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로 바뀌면서 재난관리 컨트롤타워 조직은 대통령 비서실에서 국가안보실 중심으로 개편됐다. 청와대는 대통령 비서실에 있던 재난관리 비서관을 국가안보실로 옮기며 국가안보실을 재난관리 컨트롤타워의 중심으로 삼았다. 그러나 재난관리 때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지정하는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는 국가안보실과 비서실의 기능과 역할이 명확하지 않았다. 이번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개정안에는 이처럼 조직이 바뀌었는데 매뉴얼은 그대로인 문제점을 바로잡았다. 결과적으로 이번 매뉴얼 개정은 청와대 컨트롤타워를 강화하고 국가안보실의 역할을 명확하게 제시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은 재난이 발생하면 위기관리 표준매뉴얼과 위기대응실무 매뉴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대응하도록 하고 있다. 표준매뉴얼은 재난관리 체계와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실무매뉴얼은 재난 대응에 필요한 절차 규정을, 행동 매뉴얼은 재난현장 행동 절차를 담고 있다. 이번 표준매뉴얼에는 중앙수습지원단의 표준 편제도 반영된다. 중앙수습지원단은 지난 포항 지진 때 처음으로 가동돼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중앙수습지원단은 대규모 사회 재난이 발생하면 민간 전문가와 관계부처 공무원을 중심으로 구성해 지방자치단체의 재난 수습에 투입된다. 더불어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재난현장 대피 절차도 개선한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늘면서 외국인 사상자의 주한대사관 통보 절차도 함께 손 본다. 폭염과 한파 등 새로운 유형의 재난 위기관리 매뉴얼도 제정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국가위기관리센터와 합동으로 ‘재난분야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개정 계획’을 마련하고, 재난관리주관기간별 표준매뉴얼 개정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16일 재난분야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개정 설명회에서 이런 내용을 소개한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에너지 신기술 종합 박람회 ‘빅스포 2018’ 광주서 열린다

    에너지 신기술 종합 박람회 ‘빅스포 2018’ 광주서 열린다

    한국전력(KEPCO)은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빅스포 (BIXPO) 2018)’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4번째인 이번 박람회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변환(Energy 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국내외 280개 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전시회,국제발명특허대전 160개 발명품,국제컨퍼런스 48개 세션,각종 문화행사 등으로 구성됐다.최근 전력산업이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전환과 디지털 변환 등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의 시대를 맞아 전력 분야의 발전 현황을 진단하고, 기술과 정책을 교류하는 국제컨퍼런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제컨퍼런스인 ‘에너지 리더스 서밋’은 전력산업 변화와 흐름을 진달 할 수 있는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11월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 홀에서 ‘전력산업에서 디지털 변환 기술의 현재와 미래’ 주제로 펼쳐진다. 에너지 리더스 서밋에는 IFIA(국제발명가협회연맹), TEPCO(도쿄전력), DEWA(두바이규제기관), NERC(북미전력안전성회사), CPSEnergy, Burns&McDonnell 등 해외 및 국내 전력에너지분야 CEO·CTO 및 임원,연구기관 전문가,학계 관계자 등 100여명 참석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세션1에서는 ‘전력산업에서 디지털 변환 기술 동향’, 세션2에서는 ‘전력산업에서 디지털 변환 기술의 비전’을 주제로 각각 토론회가 진행된다. 또 ‘BIXPO 2018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설문 조사 및 질의 응답을 실시하고 컨퍼런스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도 질의 응답 시간을 마련한다. 또 하나의 주목할 국제컨퍼런스인 ‘스마트시티 리더스 서밋’에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영국 런던,프랑스 파리, UAE 두바이,싱가포르 등 해외 20개국 도시 시장 및 부시장·기업 관계자와 국내 스마트시티 관련 지자체장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해 ‘글로벌 스마트시티 교차 시험장 구축’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일반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오케스트라 공연,브런치 뮤직박스,버스킹 페스티벌 등이 행사장 일대에서 열린다. 에너지밸리 채용설명회 및 채용박람회,광주 시티투어 버스 등도 참여할 수 있다. ‘BIXPO 2018’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BIXPO 홈페이지(www.bixpo.kr)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 본격화 ..19일 주민설명회 개최.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 주민설명회가 열리는 등 재배치 사업이 본격화된다. 부산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 � 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계획(안)을 공개하고 해당 지역 주민 의견을 듣는다.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 계획은 부산역을 고속철도 전용역으로 활용하고 일반철도 기능은 부전역으로 옮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부산진역 물류기지는 부산신항역(송정지구)으로 이전하고 경부선 사상∼범일 구간 일부를 옮기는 계획도 포함돼 있다. 부산시는 철도 재배치 사업으로 철도와 항만을 연결해 부산을 동북아 해양수도로 발전시키고 부산역은 유라시아 철도의 출발역 기능을 갖춰 대륙과 해양을 잇는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대구 러시아 의료관광산업 선점

    대구시가 러시아 의료관광산업 선점에 나섰다. 대구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대구의료관광산업 상품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구대표단의 출정식을 12일 연다. 또 16일 이르쿠츠크에서 메디시티대구 홍보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또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롯데호텔에서 2018 블라디보스토크 대구의료관광산업 상품전 ‘헬로 in 대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의료관광산업위원회(위원장 민복기) 주관으로 지역 의료기관 8개소, 의료산업분야 유관기관 3개소가 참가하고 현지 의료관광산업 대표 관계자 150여명을 초청하여 대구시 단독으로 열린다. 블라디보스토크 대구의료관광산업 상품전은 대구와 블라디보스토크 간의 직항노선 취항을 기념으로 마련된 자리로, 대구지역 의료분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공동 마케팅으로서 참가기관별 홍보설명회, B2B, B2C 등으로 꾸며지고 현지 병원과 협력하여 이뤄지는 클리닉데이*도 준비 중이다. 클리닉데이는 대구의사가 직접 현지 협력병원에서 미리 예약된 환자를 진료하는 행사다. 이번 클리닉데이 행사는 지역 의료기관별 의사 총 6명이 미리 예약된 환자들을 진료하는 ‘찾아가는 진료실’을 진행하고, 이 외에도 행사장에서 진행될 의료기관별 진료상담을 통한 현장 환자도 진료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는 계명대 동산의료원, 동산라이프센터와의 협력으로 이르쿠츠크에서 메디시티대구 대구의료관광 홍보센터를 16일 개소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센터는 러시아에서만 3번째이고, 해외 홍보센터로는 19번째로 극동러시아를 비롯하여 앞으로는 시베리아 지역까지 대구의료관광 거점 구축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이승호 경제부시장은 “블라디보스토크 직항노선 취항기념으로 의료관광산업 상품전을 준비했다”며 “이제는 우리지역의 의료관광산업체와 연계한 국제행사를 마련하고 대구지역 의사들이 직접 참여하여 현지인들을 찾아가는 글로벌 메디시티대구 행사를 적극 개최하고, 이번에 개소될 홍보센터를 계기로 메디시티대구의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과천시,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 디자인 개발사업’ 사실상 마무리

    경기도 과천시는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개발사업’을 사실상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 연령, 장애의 유무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이나 사용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을 말한다. 시는 지난 3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5월부터 문원초교와 과천문원중 후문 통학로에 대한 안심통학로 디자인개발 사업에 착수했다. 어린이 교통사고의 근원적 예방을 위해 무단횡단 방지 펜스, 폐쇄회로(CC)TV, 방범사인물 등을 설치하고 보도·펜스를 정비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 환경을 조성했다. 하지만 문원초교와 과천문원중 후문 통학로의 교통 혼잡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당초 계획했던 인근 도로의 일방통행로 지정과 학부모 차량 진입 금지 등 최종계획안은 실행하지 못했다. 해당 지역 주민, 학교 측과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도로 및 교통 시설물에 대한 개선사업만 진행됐다. 심사만 남겨두고 있는 사업은 당초 계획에서 변경된 부분이 많아 공공디자인 심의위원회 심의통과에 난항이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전문가 자문, 주민 및 학생 설문 결과 등을 반영해 일방통행로 지정과 학부모 차량 진입 금지 등을 추진했다”며 “하지만 해당 지역 주민과 학교에서 조금의 불편도 감수하려 하지 않아 사업의 본질이 다소 왜곡된 것 같다”고 안타까워 했다. 시는 이 사업의 최우선 목표가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인 만큼 일방통행로 지정과 학부모 차량 진입 금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앞서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시청 관계 공무원과 과천경찰서 관계자로 구성된 전담특별팀을 조직했다. 지역주민과 학생, 공무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사업으로 영향을 받는 인근 별양동 주택지역 주민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실시해 제안된 의견을 반영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주민이 직접 마을 문제 해결”…성북구, 2019년 주민자치회 주민설명회 개최

    서울 성북구는 2019년 주민자치회 구성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이날 정릉2동을 시작으로 26일까지 보문동, 성북동, 월곡2동, 길음1동, 삼선동 등 마을계획을 실시한 6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주민설명회를 연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마을계획단원, 직능단체 회원뿐 아니라 주민자치회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선 보태기교육컨설팅 강사가 주민들에게 주민자치회의 필요성, 주민자치회 역할과 기능 등을 설명한다. 이병한 종암동 주민자치회 위원장도 강사로 나서 주민자치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자치회 의미와 발전 방안 등을 얘기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기구로, 주민이 직접 정책·예산과 관련된 실질적인 권한을 갖고, 행정권한을 위탁받아 자치회관을 운영한다. 주민참여예산에 대해 직접 예산안도 마련하고, 동네 생활문제 해결을 위한 자치계획을 수립하는 최고의결기구인 주민총회도 개최한다. 구 관계자는 “나머지 12개 동도 주민자치회 확대 시행 여부에 관한 의견 수렴을 거친 후 주민설명회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민자치회 시범 추진 지역인 동선동과 종암동에선 동별 특성에 맞는 분과위원회가 구성되고, 운영세칙이 제정됐다. 지난 7월엔 주민총회도 개최, 주민투표로 마을계획을 결정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자치회를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역량이 커질 것”이라며 “주민자치회가 뿌리를 내리면 진정한 의미의 마을민주주의가 구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