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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바일 신분증 등 디지털 보안시대 연다

    모바일 신분증 등 디지털 보안시대 연다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가짜 없는 세상, 국민이 안심하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적 수준의 위변조 방지 보안 기술을 보유한 조폐공사가 디지털 시대를 열어젖히는 개척자로 나서겠다는 당찬 포부다. 반 사장은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디지털 전환과 보안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제9회 보안기술 설명회 ‘디지털 이노베이션 2023’에서 “디지털 세상에서 가치를 만들고 신뢰를 이어 주는 것이 조폐공사의 역할”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반 사장은 “길고 길었던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우리 사회는 비대면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변화했고, 이에 따라 모바일 기반의 공공서비스는 일상화를 넘어 필수 서비스로 제공돼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면서 “조폐공사는 이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화폐, 신분증, 여권 등 실물경제 사업에서 축적한 신뢰성과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신분증, 전자서명 등 각종 디지털 경제 환경에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플랫폼 파트너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자리에서 공개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보안 기술의 혁신 성과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가치를 만들고 저장하고 이어 주는 신뢰 플랫폼으로서 우리 국민이 믿고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조폐공사는 이날 ▲온라인에서 쉽게 본인임을 증명하고 필요에 따라 타인에게 위임할 수 있는 기술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는 기술 ▲실물 가치가 진짜임을 증명하고 위조를 방지하는 기술 ▲보유한 실물 가치를 그대로 온라인 세상에서 증명할 수 있는 기술 등 공사가 개발한 12개의 ICT 융합 보안 기술을 소개했다. 반 사장은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해 무인 판매대에서 직접 주류를 구매하는 시연을 했다. 블록체인에 개인 정보가 위변조 없이 저장돼 있어 실물 신분증 없이도 주류 구매가 가능했다. 이 밖에 사용자의 지문을 읽고 인증하는 카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위임장 서비스,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 결제 플랫폼 ‘착’(Chak) 등이 이목을 끌었다.
  •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장, ‘2023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 개막식’ 참석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장, ‘2023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 개막식’ 참석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5일 소피텔 엠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3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 개막식에 참석했다.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관광 산업 교류장으로 올해 국내·외 330여 개사가 참여했다. 지난 4일부터 5일간 서울관광 사전답사 여행(팸투어)·일대일 의료관광 기업 상담회·서울 의료관광 설명회 등이 진행된다.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관광업계 협·단체 회장단, 19개국 60여 명의 해외 구매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불과 50여년 전만 해도 의료 원조를 받던 의료빈곤 국가였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해외에서 외국인이 한국의 의료를 찾아 관광을 오는 시대가 됐다”라며 대한민국의 저력을 높이 평가했다.또한 김 의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와 기술, 서비스를 통해 서울도 의료관광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라며 “서울시의회도 의료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서울을 더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재정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의료관광산업은 정부와 서울, 그리고 25개 구청이 협업을 해야 한다”라며 “서울시가 자치구와 긴밀하게 협업해서 시너지를 내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이날 김 의장은 행사장에 마련된 웰니스 관련 체험부스를 참관하고 서울의료관광 재개를 함께 축하하는 개막 퍼포먼스에도 참여했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의료관광객은 24만 8000여명으로 이 중 78.2%가 수도권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의료관광객 70만 명을 목표로 의료관광객 출입국 절차 개선 등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 반장식 사장 “가짜 없는 세상, 국민 안심 세상 만드는 데 기여”

    반장식 사장 “가짜 없는 세상, 국민 안심 세상 만드는 데 기여”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가짜 없는 세상, 국민이 안심하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적 수준의 위변조 방지 보안 기술을 보유한 조폐공사가 디지털 시대를 열어젖히는 개척자로 나서겠다는 당찬 포부다. 반 사장은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디지털 전환과 보안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제9회 보안기술 설명회 ‘디지털 이노베이션 2023’에서 “디지털 세상에서 가치를 만들고 신뢰를 이어 주는 것이 조폐공사의 역할”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반 사장은 “길고 길었던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우리 사회는 비대면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변화했고, 이에 따라 모바일 기반의 공공서비스는 일상화를 넘어 필수 서비스로 제공돼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면서 “조폐공사는 이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화폐, 신분증, 여권 등 실물경제 사업에서 축적한 신뢰성과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신분증, 전자서명 등 각종 디지털 경제 환경에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플랫폼 파트너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자리에서 공개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보안 기술의 혁신 성과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가치를 만들고 저장하고 이어 주는 신뢰 플랫폼으로서 우리 국민이 믿고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조폐공사는 이날 ▲온라인에서 쉽게 본인임을 증명하고 필요에 따라 타인에게 위임할 수 있는 기술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는 기술 ▲실물 가치가 진짜임을 증명하고 위조를 방지하는 기술 ▲보유한 실물 가치를 그대로 온라인 세상에서 증명할 수 있는 기술 등 공사가 개발한 12개의 ICT 융합 보안 기술을 소개했다. 반 사장은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해 무인 판매대에서 직접 주류를 구매하는 시연을 했다. 블록체인에 개인 정보가 위변조 없이 저장돼 있어 실물 신분증 없이도 주류 구매가 가능했다. 이 밖에 사용자의 지문을 읽고 인증하는 카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위임장 서비스,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 결제 플랫폼 ‘착’(Chak) 등이 이목을 끌었다.
  • 수원시·경기도 공동 주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 및 재료 산업전’…3일 동안 9000여명 찾아

    수원시·경기도 공동 주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 및 재료 산업전’…3일 동안 9000여명 찾아

    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한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에 3일간 9000여명이 찾았다. 5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ASPS)’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ASMPT, 프로텍, 아주대, 성균관대, 평택대 등 91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276개 부스를 운영하며 반도체 패키징 테스트 장비·어셈블리 장비 등을 전시했다. 산업전이 열린 사흘 동안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업계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삼성전자, 하나마이크론 등 업체 직원들은 단체로 전시장을 방문해 참관했고, 주요 OSAT(외주반도체패키지테스트) 업체 직원들도 산업전을 찾아 새로운 기술과 제품의 최신 동향을 살펴봤다. 산업전에서 부스를 운영한 기업·기관의 만족도도 높았다. 기업 48개사( 53%)를 포함해 절반에 가까운 기업·기관들이 재참여 의향을 밝혔다. 한 참가 기업 관계자는 “기업·제품 홍보 효과가 좋은 것 같다”며 “다른 기업에도 전시회 참가를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부대행사는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혁신전략 콘퍼런스’, 참가업체 기술세미나, 한국마이크로전자패키징연구조합·소부장기술융합포럼이 주관하는 국제 심포지엄, 수원상공회의소 세미나·기술거래 설명회 등이 열렸다. 23개 주제를 다뤘고, 총 1200여명이 참가했다. 수원도시공사는 산업전 참가 기업을 방문해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분양 관련 상담을 했고, 수원시 기업유치단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원시 기업 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다수 기업이 수원시 기업유치단에 기업지원 정책 등을 문의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이 우리나라 반도체산업 성장을 이끄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컨벤션센터·전자신문·제이엑스포가 공동 주관한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은 수원상공회의소·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한국전자기술연구원·한국마이크로전자패키징연구조합·한국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소부장기술융합포럼·한양첨단패키징연구센터·한양대학교링크3.0사업단 등이 후원했다.
  • 제주 워케이션 설명회, 서울까지 사로잡았다

    제주 워케이션 설명회, 서울까지 사로잡았다

    워케이션 성지 제주, 이번엔 서울을 사로 잡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개최한 ‘2023 제주 워케이션 설명회 in 서울’을 50개사 102명이 참석하는 등 수도권 기업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6월 1일 판교에서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첫 워케이션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설명회에 참석한 대기업 등 10개 사는 7월 초 제주를 찾아 워케이션 기반시설을 돌아보는 팸투어에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하는 서귀포 혁신도시 등 공공 오피스 3개소 및 제주관광공사와 협업한 여가 프로그램인 ‘러닝 홀리데이 인 제주(Learning Holiday in Jeju)’ 등 공공 워케이션 패키지에 대한 설명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세화 질그랭이센터, 디어먼데이 제주점, 리플로우 제주, 스페이스모노, 코사이어티 빌리지 제주, 바나나오피스 등 제주도·민간 워케이션 시설 12개소와 관심 기업 간 진행된 1대 1 개별 상담회에는 40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오는 21~22일 제주 현지 팸투어에도 30개사가 신청,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외 언론 외 NHK월드에서 현장 촬영을 하는 등 일본에서도 제주 워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제주는 그린수소·민간 우주산업, 도심항공교통(UAM)등 다양한 미래 신산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자들이 제주에서 일하고, 서로 만나면서 높은 업무효율은 물론 새로운 성과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이달부터 수도권 기업에서 지정된 민간 워케이션 시설을 이용할 경우 직원 1인당 최대 52만 원 상당의 오피스 및 여가프로그램 이용 바우처를 제공하고 있다.
  • 경기바이오센터서 22일 ‘바이오 우수기술 설명회’ 개최

    경기바이오센터서 22일 ‘바이오 우수기술 설명회’ 개최

    경기도는 오는 22일 오후 경기바이오센터(수원시 이의동)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 우수기술 설명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기술설명회는 경기도가 지원 중인 ‘국내외 천연물 및 합성물 소재개발 사업’을 통해 나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연구개발 성과를 제약·바이오 기업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설명회에서는 ▲순무 추출물을 활용한 장 건강 개선 조성물 ▲포도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인지기능 개선 조성물 ▲은사시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 ▲영양부추 추출물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 ▲키나아제 저해 기전 탈수초성 질환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HDAC) 억제 기전 항비만 조성물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 억제 조성물 등 7개 특허 출원 기술을 소개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보유한 125건의 다양한 원천기술도 기술 자료집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글로벌 뷰티시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포스트코로나 글로벌 화장품시장 변화와 대응’ 세미나도 진행한다. 설명회에서 발표된 기술 이외에도 경과원 홈페이지 내 기술은행을 통해 다양한 기술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신청을 통해 보유기술에 대한 자세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한태성 바이오산업과장은 “바이오산업본부는 2007년부터 도내 약 1120여 개의 바이오·제약기업에 53만 건의 연구 인프라와 기술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기업들의 효율적인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권재 오산시장, “도시공사 설립은 지역 발전의 마중물…시의회 현명한 판단 필요”

    이권재 오산시장, “도시공사 설립은 지역 발전의 마중물…시의회 현명한 판단 필요”

    민선 8기 경기 오산시의 역점 사업 중 하나인 ‘오산도시공사’ 설립과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이 “오산시의회가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시민께서 힘을 모아 달라”고 목청을 높였다. 시의회 내부에서 도시공사 신중론이 제기되자 즉각 도시공사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이권재 시장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4일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가 있었다. 이번 회기에 시는 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상정했다”며 “그런데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도시공사 설립 관련 신중론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공사가 필요한지 면밀하게 살펴보겠다’는 등의 말은 도시공사 전환에 대한 용역결과를 브리핑하던 당시에 나왔어야 하는 것이지 출범을 위한 시의회 동의를 앞둔 시점에 나올 말은 아니다”라며 “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하는 과제는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테이블에 올려져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다양한 형태로 숙의 과정을 거쳐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시공사가 설립된다면 여러가지 개발사업에서 공기업에 속하는 민간 최대지분을 확보할 수 있어 개발 수익이 증대되고 그 수익으로 오산에 재투자 할 수 있음을 오산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오랜 시간 시의회를 설득해왔다”며 “시 시설관리공단 공사전환(조직변경) 검토 연구용역 결과가 발표된 직후에는 시민 설명회와 6개 행정동 순회 설명회도 가졌다. 담당부서인 기획예산담당관에서는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열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시는 이번 임시회에서 도시공사 설립 관련 안건이 통과되면 내달 조직 변경 통보와 오는 12월 설립 등기 및 출범 준비를 거쳐 내년 상반기 도시공사를 출범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도시공사 설립에 대한 결정권을 쥔 시의회 중 다수당인 민주당 의원 상당수가 대체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도시공사 설립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시의회는 민주당 5명, 국민의힘 2명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시장은 “시의회가 지금까지 진행돼 온 사안들을 깡그리 무시하는 도시공사 전환사업에 대한 연구, 숙의의 과정이 부족했다고 하니 참으로 씁쓸하다. 이 것이 민주당 당론이란 이야기도 나돌던데 당론이라 하면 시의원들뿐만 아니라 민주당 시 지역위원회까지도 같은 생각인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도시공사는 지역 발전을 위한 시대요구이며 마중물이다. 시민께서도 오산 발전을 위해 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힘줘 말했다.
  • 이봉준 서울시의원, ‘모아타운’ 자치구 정체 해소방안 마련 촉구

    이봉준 서울시의원, ‘모아타운’ 자치구 정체 해소방안 마련 촉구

    지난 1일 열린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현안 업무보고에서 이봉준 의원(국민의힘·동작구 제1선거구)은 모아타운 사업의 자치구 정체 해소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모아타운이 ‘오세훈표’ 정비사업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추진절차를 보면 서울시의 역할은 ▲공모공고 ▲선정위원회 개최 및 평가 ▲선정여부 결과 통보 등에 불과하지만, 주민들로부터 공모 요청을 받아 ▲대상지 검토 ▲주민설명회 개최 ▲서울시에 공모신청 등은 자치구에서 이뤄지고 있어서 구청장의 모아타운에 대한 입장에 따라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민들이 구청에 모아타운 공모신청 요청 후 며칠 이내에 대상지 검토를 해야 하고, 이후 주민설명회는 며칠 이내에 개최해야 하는지 명문화된 이행 기한이 없다 보니 구청에서 적극적으로 추진절차를 이행하지 아니하면 주민들은 답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바, 진정한 ‘오세훈표’ 모아타운이 되기 위해서는 절차별 소요 기간에 대해 기준을 정립해 줄 것을 주문했다.
  • 천안시, ‘미래 전략’ 성환 도시재생 사업 등 374건 제시

    천안시, ‘미래 전략’ 성환 도시재생 사업 등 374건 제시

    2024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역세권 스마트시티 조성 등 제시 충남 천안시가 민선 8기 시정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024년 성환 혁신지구 도시재생 사업 추진과 조산공원 가족형 휴식공간 조성 등 374건을 전략을 제시했다. 천안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책사업 발굴을 목표로 전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고 374개 시책사업을 제시했다. 제시된 주요 시책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태조산공원 가족형 휴식공간’과‘호두공원’ 조성에 이어 ‘성환 혁신지구 도시재생 사업’, ‘역세권 스마트시티 조성’ ‘천안제일고 학교복합시설 사업’ 등이다. 고품격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생생밤빛’ 야간 관광을 선도하고,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와 성성호수공원 UCC단지 예술문화 거점 공간 육성 등이 추진된다.지역 경제 성장발판을 위해서는 △미래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K-바이오 천안 디지- 메디컬 혁신 실증 클러스터 구축 △천안시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및 홍보관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편리한 교통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버스정보시스템 승차벨 서비스 구축과 천안콜버스 확대 운영, 시내버스 책임노선제 확대 운영 등이 제시됐다. 천안시는 제시된 전략의 보완과 예산반영 검토를 거쳐 2024년도 주요업무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박상돈 천안시장은 “작은 노력이 ‘빛나는 미래’라는 커다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발굴한 시책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마포 쓰레기 소각장 추가건립 ‘결정고시’ 원천무효”

    김기덕 서울시의원 “마포 쓰레기 소각장 추가건립 ‘결정고시’ 원천무효”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지난달 31일 서울시에서 발표한 마포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를 상암동으로 최종 선정한 ‘결정고시’와 관련해 깊은 유감의 표시는 물론 원천무효를 주장했다. 김 의원은 작년 8월 31일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후보지로 마포구 추가건립 발표(2022.8.31)이후 딱 1년이 지난 현시점에 “소각장 옆에 또 소각장을 건립해 서울시 쓰레기 발생량 3200t 중 1750t인 절반 이상을 마포에서 태우라는 것은 공정성 및 형평성 등에 어긋나는 행위로, 애초에 마포구 입지선정 후보지 선정 등의 문제점이 심각한 상황에서 다른 대안을 찾지 않고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내린 결정고시로서, 이는 독단행정의 표상이며, 마포를 “봉”으로 보고 결정한 처사로 이 같은 결정고시를 전면적으로 무효화해야 한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추가 건립을 막고자, 오세훈 시장을 상대로 작년 9월 제314회 임시회 본회의 발언(2022.9.14)을 통해 부당성을 알리고 ’마포 상암동 쓰레기 소각장 추가건립 계획에 대한 백지화‘를 요구한 바 있으며, 서울시의회에서 마포 쓰레기 소각장 백지화 토론회(2023.2.15)를 개최해 주민의견을 공론화한 바 있다. 또한 작년 말에는 2023년 예산안과 관련해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신규 건립 예산 삭감안을 제시, 입지선정·전략환경영향평가의 문제점 등을 지적, 기자회견(설명회) 등을 통해 직간접으로 서울시의 일방적 행정을 질타하면서 주민과 함께 건립 백지화를 위해 지난 1년여를 서울시와 매일 싸워왔다고 밝혔다. 올해 4월에는 서울시 공무원 10여명, 마포구의회 의원, 마포소각장 추가 백지화 투쟁본부(이하 ‘백투본’), 주민대표 10여명 등과 함께 ‘마포구 자원회수시설 백지화 간담회’를 개최해 상호 소통창구를 만들어 대안도 모색했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지지부진하게 이어지기도 했다. 무엇보다 가장 핵심은 지난달 31일 ‘광역자원회수시설 마포구 입지 최종 선정’을 결정한 서울시 입지선정위원회에 관한 문제이다. 지난 2020년 말 입지선정위원회 위원 선정(2020.12.15)과 관련해 입지선정위원회 선정일인 15일 이전에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하 ‘폐촉법’) 시행령이 개정(2020.12.8)되어 기존 10인에서 11인으로 위원회를 구성해야 함에도, 10인으로 선정해 운영했다는 점이다. 그뿐만 아니라, 입지선정위원회 위원으로 폐기물 처리시설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이 3인 이상을 포함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서울시 입지선정위원회 위원 중 마포구 주민은 단 한 명도 포함(2023년에야 마포 주민이** 선정)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지역분배의 형평성 문제, 주민 의견 배제로 인한 공론화 등의 법적 하자가 분명함에도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감사원 공익감사청구 이후 올해 7월 기각된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최적 입지선정’과 관련해 서울시는 감사원 공익감사 과정에서 법령을 위반하거나 공익을 저해한 사실이 없다며 절차를 지켰다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으나, 지역주민이나 시·구의원은 서울시의 이같은 주장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며 본 결정고시의 원천무효를 전면 주장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결정한 마포구 상암동 신규입지 최종선정 건과 관련해, “마포구 주민이 없는 입지선정위원회의 평가 결과는 인정할 수 없으며, 과정 비공개로 인한 평가 결과는 마포구 주민은 물론 지역 시의원으로 수용할 수 없다”고 거듭 주장했다. 또한 “위원회 평가 선정 과정을 명확히 공개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인정할 수 없다”라며 “결정고시는 원천무효이며, 앞으로도 계속 주민과 함께 전면 백지화를 주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인력양성 로드맵 및 신규사업설명회

    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인력양성 로드맵 및 신규사업설명회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달 30일 에너지인력양성 로드맵 및 신규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에너지인력양성 로드맵은 2030년까지 에너지 14대 유망분야(원자력, 수소, 에너지효율 등)에 대한 기업수요·지역·글로벌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계획이다. 해당 로드맵은 ‘탄소중립 에너지기술로드맵’(2021년 12월)의 기획 전문가가 지난해 9월부터 참여해 기업, 연구소, 학계 등 총 377명의 수요를 조사하고 전문기획위원회 운영을 통해 수립하였다. 세부적으로 원자력, 수소, CCUS, 에너지효율 등 에너지산업 14대 유망분야 118개 인력양성 기술테마, 핵심기술, 일정 등을 수립하였으며, 기술별로 산업화 시점을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2024~2030년간 기업 수요 맞춤형 연구개발·산업 인력을 양성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의 2023년 3차 에너지신산업글로벌 프로그램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설명하는 자리도 이어졌다. 관련 공고 내용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홈페이지(www.ketep.re.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울산관광… 동반 탑승 관광택시 운행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울산관광… 동반 탑승 관광택시 운행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울산에 반려동물과 함께 타는 관광택시가 운영된다. 울산시와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부터 12월 중순까지 반려동물 동반 울산관광택시를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울산관광택시 기사단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동반 관광택시 운행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반려동물 동반 탑승 때 주의사항, 탑승 후 기내 청소, 반려동물 동반 탑승에 따른 지원금 및 지원 물품 등의 사항이 공유되고 기사단 의견을 청취했다. 반려동물 동반 울산관광택시에는 울산시민을 제외한 국내외 관광객이 탑승할 수 있다. 관광객은 반드시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동물을 이동장에 넣어 이용해야 한다. 탑승 사전 예약은 9월 1일부터 울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이나 전화로 가능하다. 지난 4월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에 선정된 울산시는 10월부터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을 본격적으로 맞이한다.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는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숙박, 음식, 쇼핑 등의 관광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의 이동 부담을 덜어줘 좀 더 쉽고 편하게 울산을 여행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반려동물 동반 관광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서울시장에게 마곡열병합발전소 이전 강력 요청

    김춘곤 서울시의원, 서울시장에게 마곡열병합발전소 이전 강력 요청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은 지난 30일 서울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서울시장을 상대로 서남집단에너지시설2단계(이하 ‘마곡열병합발전소’) 건설의 문제점과 계획지 이전 요청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 의회 본회의장 발언대에 선 김 의원은 강서구의 인구 현황과 강서구에 집중돼있는 주민 혐오시설(5·9호선 차량기지, 건설폐기물처리장, 서남물재생센터)을 설명하면서 서울시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강서구에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본격적으로 마곡열병합발전소 추진의 문제점으로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2020.10)를 하기도 전에 서울시가 2단계 사업부지의 계약을 완료(2019.12)해서 주민의 의사가 무시된 점을 첫 번째로 지적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 사업추진의 문제점으로 다음의 다섯 가지를 지적했다. ▲서울시가 세 번의 방침을 세우면서 주민에 대한 고려보다는 경제성·수익성에만 집중 ▲서남물재생센터 하수열이용 계획을 130Gcal에서 30Gcal로 허술하게 변경 ▲환경영향평가에서 감사원 지적에도 불구하고 LNG 가동 초기 오염물질을 간과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 제거에 과거 공급 대란이 발생한 요소수를 사용 ▲주민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열병합발전소 위치를 2017년 타당성 검토 시 존재하지 않는 외발산동 140번지로 표기했다는 것이다. 추진 시 문제점에 대한 질의를 마친 김 의원은 환경영향평가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열병합발전소 운영단계에 주변 대기질(미세먼지, 이산화질소, 초미세먼지, 오존)이 환경기준을 초과 ▲운영단계의 대기 중 비소, 아세트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 등 1급 발암물질이 위해성 평가기준을 초과 ▲열병합발전소 운영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저감량이 0.01%에 불가 ▲환경영향평가서 작성 시 주민의견을 철저히 무시 ▲발전장비 설계 시 주민에 대한 선제적 고려는 없음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는 주민들과의 소통보다 법적인 파행 공고를 우선했다는 것이다. 또한 김 의원은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주민 반대 의견과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가 잘못됐다는 주민의견을 영상으로 담아 시정질문 중에 서울시장에게 보여주며 열병합발전소 건설에 대한 가감없는 주민들 생각을 오 시장에게 전달했다.질의 후 김 의원은 건설 지역과 무관하게 굴뚝(연돌)이 낮아 주민들 건강을 위협하고 있으므로 고도제한이 완화되는 경우 유연하게(100m 이상) 높이를 올릴 수 있는 계획이 필요하다는 안을 제시했고, 현재 강서구청에서 용역 중인 ‘열병합발전소 이전부지 입지타당성 조사’에서 최적지로 검토된 2-1지역으로의 이전을 서울시장에게 강하게 요청했다. 서울시장은 강서구의 혐오시설 집중과 균형발전에 대해서는 주민들에게 송구스럽고 죄송스럽다고 답변했으며 주민들 영상에 대해서는 주민 여러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을 채워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이전 요청에 대해서는 현재 강서구청에서 진행되고 있는 용역결과를 지켜보겠다고 하면서 이전에 따른 추가비용과 사업 지연이 예상되지만 많은 고민과 함께 포기하지 않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서남집단에너지시설2단계 건설은 마곡지역 공공주택 7만 3000여세대와 업무 및 공공시설 425개소에 집단에너지(열)를 공급하기 위한 시설이다.
  • 광주시교육청, 스마트기기 보급 위한 설명회 개최

    광주시교육청, 스마트기기 보급 위한 설명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30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대강당에서 중·고등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생용 스마트기기 현장 안착 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3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31일부터 9월 말까지 사전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165개 학교에 8만 5887대를 학교 현장에 스마트기기를 보급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 현장에 스마트기기 보급 확대에 따른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원활한 기기 활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장애 처리를 전담하는 AS관리지원센터 안내 ▲스마트기기 과의존 및 유해 차단 대책 ▲학교 유·무선 인프라 안내 ▲스마트기기 수업활용 사례 등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 이어 질의·응답시간에는 교육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게 될 업무 담당자들의 의견을 공유·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보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안에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더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정책 방향 설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향후 학생용 스마트기기 보급사업에 따른 교원의 스마트기기 사용역량을 강화하고 학생용 스마트기기 활용을 위한 교사 연수를 확대한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학생용 스마트기기 보급·활용으로 전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가려 한다”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삼성전자, 자금·기술·인력 등 협력사 집중 지원… 상생경영으로 경쟁력 높여

    삼성전자, 자금·기술·인력 등 협력사 집중 지원… 상생경영으로 경쟁력 높여

    삼성전자는 2004년 국내 기업 최초로 협력회사 전담 조직을 신설해 협력회사 대상 경영환경 개선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상생협력 활동을 시작했다. 협력회사가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 ▲기술·제조혁신 ▲인력양성 ▲혁신 등 4대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먼저 2005년부터 협력회사 거래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2017년 1∙2차 협력회사 간 거래대금 지원용 물대지원펀드(5000억원), 2018년 3차 협력회사 전용 물대지원펀드(3000억원)를 조성해 협력회사 간 거래대금이 30일 이내에 현금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2010년부터는 1조 40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회사의 기술개발·설비투자 자금 등을 저금리로 대출해주고 있다. 또한 반도체 협력회사의 안전사고 예방, 품질 향상 등을 위해 2010년부터 누적 6000억원이 넘는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상생협력아카데미’도 운영 중이다. 상생협력아카데미는 삼성전자가 터득한 기술과 노하우를 협력회사에 공유·전수하는 ‘컨설팅센터’, 혁신·직무·기술·리더십 등의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교육센터’,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회사 인재 채용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100여명의 전문인력으로 이뤄진 상생협력아카데미는 협력회사 대상 컨설팅, 협력회사 임직원 교육, 인재 채용을 위한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한다. 특히 컨설팅센터를 통해 협력회사의 문제를 발굴, 개선해 공장운영 최적화와 제조·품질 혁신을 지원 중이다. 지난해에만 총 52개사를 지원했다. 2009년부터는 국내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소개하는 기술설명회를 열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보유한 특허를 미거래 중소기업까지 개방해 지난해까지 누적 2100여건의 특허를 무상 이전했다. 2013년부터는 중기부와 함께 ‘공동투자형기술개발사업’에 기금을 출연, 약 200억원을 지원했고 지난해에는 신규 펀드 300억원을 추가 조성해 5년간 차세대 기술과 ESG 기술 확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목동 6단지 닻 올린 ‘신통기획’… 신고가 행진

    목동 6단지 닻 올린 ‘신통기획’… 신고가 행진

    서울 양천구의 14개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중 6단지가 가장 먼저 신속통합기획사업(신통기획)을 확정하면서 목동 노후 단지가 들썩이고 있다. 신통기획으로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단지 매매가 경신도 잇따르고 있다. 29일 서울시는 목동 6단지 재건축을 신통기획으로 확정하고 10만 2424㎡의 면적에 50층 안팎의 고층 아파트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1362가구는 재건축을 통해 2200~2300가구로 늘어날 전망이다. 2만 6629가구가 살고 있는 목동신시가지 14개 단지 중 재건축 청사진이 나온 것은 6단지가 처음이다. 6단지는 일찌감치 14개 단지 가운데 첫 번째로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속도에서 앞서갔다. 6단지는 목동학원가, 이대목동병원, 목동운동장, 안양천 등 다양한 도시 기능이 있어 입지적 장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회대로, 안양천, 서부간선도로와 양평로가 만나는 목동 진입 관문인 만큼 시는 심미적인 경관을 살리는 방향으로 재건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양천 언저리를 중심으로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국회대로와 맞닿는 곳에는 50층 안팎의 주동을 배치할 계획이다. 현재 차량 중심 구조를 보행 중심으로 개편하기 위해 5, 6단지와 안양천을 잇는 공공보행통로와 연결녹지를 조성한다. 마이스(기업회의, 전시 등) 단지로 개발되는 목동종합운동장·유수지와 연결하기 위해 국회대로 상부에 입체 보행육교도 설치할 방침이다. 목동 노후 단지 재건축이 신통기획으로 물꼬를 트면서 매매가 경신도 잇따르고 있다. 목동신시가지 3단지의 경우 전용면적 145㎡가 지난해 28억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지난 7일 1억 2000만원이 오른 29억 2000만원에 손바뀜했다. 9단지 전용면적 100㎡ 역시 지난해 하반기 15억 6000만원에 거래되던 것이 지난 9일 18억 8000만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13단지 전용면적 151.76㎡ 역시 지난달 26억원에 거래되면서 부동산 상승기였던 2021년보다 1억 5000만원 정도 올랐다. 14개 단지가 한꺼번에 재건축을 추진하기 어려운 만큼 단지별로 속도 싸움도 치열한 상태다. 현재 7, 8, 10, 12, 13, 14단지 등 총 6개 단지가 신통기획사업 추진을 준비하고 있으며 9단지와 11단지를 제외한 나머지 단지는 안전진단을 완료한 상황이다. 목동 6단지의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시의 신통기획 설명회 이후 매매 문의도 많고 매수 의사를 밝히는 사람들도 많은데, 막상 물건을 내놓았던 주인들이 거래하려고 하면 이런저런 이유로 계좌번호를 주지 않아 (거래가) 무산되고 있다”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서 한동안 매매가 뜸했지만, 청사진이 나오면서 확실히 단지 전체 분위기가 반전됐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 카드사도 내부통제 실패… 105억원 빼돌린 롯데카드 직원

    카드사도 내부통제 실패… 105억원 빼돌린 롯데카드 직원

    롯데카드 직원들이 100억원이 넘는 돈을 배임한 사실이 드러났다. 은행에 이어 카드사에 이르기까지 금융권의 도덕적 해이, 내부통제 부실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은 29일 롯데카드 직원 2명과 협력업체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롯데카드 마케팅팀 직원 2명은 협력업체 대표와 짜고 부실한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에 따라 롯데카드는 이 업체에 2020년 1월부터 지난 5월까지 105억원을 이 업체에 지급했다. 문제의 직원들은 105억원 가운데 66억원을 페이퍼컴퍼니 및 가족회사를 통해 빼돌렸다. 이들은 부동산 개발 투자, 자동차 및 상품권 구매 등에 이 돈을 썼다. 나머지 39억원은 협력업체 대표에게 흘러 들어갔다. 이 39억원의 자세한 용처는 검찰 수사를 통해 밝혀질 전망이다. 금감원은 이 과정에서 롯데카드의 내부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 롯데카드는 문제 업체와의 프로모션 계약 내용이 불분명하고 실적 확인 수단이 없는데도 카드 발급 회원당 1만 6000원을 정액으로 선지급하는 구조의 이례적인 프로모션 제휴 계약을 맺었다. 문제의 직원들이 제휴 서비스를 외부 업체에 일괄해 위탁한 것도 이례적이다. 일반적으로 카드 제휴 서비스는 카드사 영업 부서가 직접 운영한다. 협력업체 입찰 또한 담당 부서가 아닌 문제의 마케팅팀이 직접 진행했다. 문제의 직원들은 입찰 설명회를 생략하고 입찰 조건 및 평가자도 임의로 선정했다. 금감원은 “롯데카드는 이번 제휴 업체 선정과 계약 체결 등의 과정에서 계약서 세부 조항 검토 등 내부통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특히 협력업체와의 계약 내용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사후에 인지했음에도 별도 조치를 하지 않아 사고액이 커졌다”면서 “내부통제 실패에 책임 있는 임직원을 엄중히 조치하도록 하고 내부통제 체계 전반을 점검해 개선하도록 지도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롯데카드가 지난달 4일 자사 직원의 업무상 배임 혐의 내용을 보고하자 이틀 뒤인 6일 현장 검사에 착수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금감원은 모든 카드사를 대상으로 비슷한 사례가 없는지 점검하고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올 들어 BNK경남은행 500억원대 횡령 사고, KB국민은행의 상장사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100억원대 부당 이득, DGB대구은행의 1000건 넘는 불법 계좌 개설 등 금융사 직원들의 금융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 ‘철퇴’ 신재생 보조금·R&D 7400억 삭감…원전 대폭 강화, 에너지 바우처 올해 3배로

    ‘철퇴’ 신재생 보조금·R&D 7400억 삭감…원전 대폭 강화, 에너지 바우처 올해 3배로

    내년 예산 11.2조, 1.3% 찔끔 증액산업 분야 10.3% 줄어…R&D 13.8% 삭감반도체 등 첨단산업은 1.2조 11.4% 증액에너지 4.8조, 10.3%…무역 1.1조 38%↑‘집 앞에 원전’ 소형모듈원자로 760% 껑충원전 생태계 지원 26%↑…원전 해체 투자에너지·공급망 위기 핵심자원 예산 26%↑에너지 바우처 6800억원…259% 증액 정부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등 부적정하게 집행된 보조금과 나눠먹기식 연구개발(R&D)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대신 ‘집 앞에 원전’으로 불리는 전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760% 증액 등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원자력발전 생태계 지원에 힘을 실었다.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취약계층 에너지 비용 지원을 위한 에너지 바우처는 6800억원대로 올해의 3배 이상으로 늘렸다. 부적정 보조금·나눠먹기 R&D 예산 싹둑R&D 올해 5.4조→내년 4.7조 뚝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올해보다 1.3%(1477억원) 증액된 11조 2214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발표했다. 산업부는 “재생에너지 등 부적정하게 집행된 보조금, 나눠먹기식 연구개발 등은 과감히 구조조정을 하되, 첨단산업 육성 및 수출 총력 증대, 에너지 복지 등 꼭 필요한 분야에 투자를 확대했다”고 밝혔다.우선 R&D 예산은 올해 5조 4324억원에서 내년 4조 6838억원으로 13.8%(7486억원)이 대폭 깎였다. 산업 분야 예산은 5조 1432억원으로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강화했지만 재정 기조에 맞춰 관행적 지원사업이나 유사·중복 사업 등을 대상으로 과감한 구조조정이 이뤄져서 올해보다 10.3% 줄었다. 첨단산업은 내년 1조 1603억원으로 올해보다 11.4% 증액했다. 1000억원의 국가첨단전략산업기술혁신융자를 신규로 편성하고 내년 기반시설 지원 수요가 있는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용수시설 구축 등 포항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지원사업에 154억원을 새롭게 반영했다.원전해체 경쟁력 강화기술 예산 28.4%↑리튬 등 핵심광물 개발 R&D 111% 증액 에너지 분야는 4조 7969억원으로 10.3%, 무역·통상 분야는 1조 1114억원으로 38.1% 각각 늘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 목표인 ‘원전산업 생태계 조기 복원’을 위한 예산 증액이 두드러졌다. 원전 생태계 금융 지원 사업 예산으로 1000억원이 새로 편성됐다.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자로(SMR) 연구개발(R&D) 예산은 올해 38억원에서 2024년 333억원으로 760% 증액됐다. 또 원자력생태계지원사업도 내년에 112억원으로 올해보다 26.1% 늘렸다. 원전 해체 경쟁력 강화 기술 개발 사업 예산도 433억원으로 올해보다 28.4% 늘어났다.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건설 예산(818억원)은 55% 증액하는 등 원전해체 기술개발과 중·저준위 방폐물 2단계 준공 등 혁신기술개발과 관리예산도 충분히 반영했다.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위해 자원 공급망 관련 예산도 올해 6778억원에서 내년 8554억원으로 26.2% 늘렸다. 특히 리튬, 희토류 등 국가 핵심 광물에 대한 비축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출자액도 내년에 2331억원으로 526% 확대했다. 정부의 보조·출자율을 높여 민간투자를 늘리고 신산업 맞춤형 핵심광물 개발 활용을 위한 R&D 지원도 30억원에서 63억원으로 111.2% 증액했다. 해외자원개발특별융자는 올해 30%에서 내년에 최대 50%까지, 유전개발사업융자는 올해 최대 40%에서 내년 최대 50%까지 늘리기로 했다.냉·난방 지원 115만 가구에 6856억소상공인 에너지 효율화 사업 215.4%↑산업통상협력개발 ODA 60.6% 증액 에너지 분야에서는 전기요금 급등에 따른 취약 계층의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 예산이 대폭 증가하는 등 에너지 복지 예산이 많이 늘었다. 에너지 바우처 지원 대상이 85만 7000가구에서 115만 가구로 확대되고, 여름·겨울철 지원비도 기존의 연간 34만 7000원에서 36만 7000원으로 늘어나면서 관련 예산은 올해 1909억원에서 2024년 6856억원으로 259% 증가했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낡은 냉·난방기를 바꿔주는 에너지 효율화 사업 규모도 지원 기기를 기준으로 올해 1만 9000대에서 내년 약 4만 5000대로 늘어나 관련 예산은 215.4% 증가한 1634억원으로 편성됐다. 미중 전략 경쟁과 세계 주요국의 자국 중심주의 부상으로 세계 통상 질서가 급변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국익을 지켜나가기 위한 선제적인 통상 정책을 펴기 위한 차원에서 수출 지원 및 통상 부분 예산이 크게 늘어난 것도 특징이다. 한EU 통상현안대응기반 구축 예산 7억원을 신설하고 글로벌 중추 국가에 걸맞는 양자협력과 공적개발원조(ODA)도 추진한다. 산업·에너지 ODA 6개 사업 규모를 내년 979억원으로 늘리고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ODA)도 올해 433억원에서 내년 696억원으로 60.6% 증액한다.수출지원 예산 6853억 12.8% 증액내년까지 이집트 엘다바, 루마니아 등 원전 기자재 일감 8000억 풀린다 수출 지원 예산은 올해 6077억원에서 내년에 6853억원으로 12.8% 증가했다. 우리 기업들의 수출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예산이 6.1% 증액됐고,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 예산도 426억원으로 15% 가까이 늘어났다. 또 해외인증 획득 애로 해소를 위해 해외인증지원체계기반구축 예산도 19억원을 새롭게 편성했다. 대규모 프로젝트의 수출 지원을 위해 무역보험기금 출연액도 올해의 500억원에서 2024년 950억원으로 90% 늘었다. 해외플랜트진출과 방상물자교역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예산도 각각 3.2%, 1.7% 증액했다. 한편 산업부는 이날 한전 아트센터에서 ‘원전 수출 일감 통합설명회’를 열고 내년 말까지 이집트 엘다바 사업과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 사업 기자재 등 총 104개 품목에 8000억원 규모의 해외사업 기자재 발주계획을 발표했다.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지난 정부 탈원전 정책으로 일감 부족 등 원전 중소·중견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기 위해 대규모 일감을 푼다”면서 “올해가 원전 생태계 정상화의 원년이 되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 차관은 “2027년까지 5조원 규모의 해외 원전설비 프로젝트 수주, 2030년까지 10기 원전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민관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황명강 경북도의원, 도정질문 통해 경주권 책임의료기관 지정 촉구

    황명강 경북도의원, 도정질문 통해 경주권 책임의료기관 지정 촉구

    황명강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의원(국민의힘·비례)은 29일 제341회 임시회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북도의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 경주권 의료환경 개선 방안, 재난대응 도민 안전 대책, 학부모 대상 인성교육 확대 등에 대한 도지사와 도교육감의 입장을 들었다. 경북도, 성평등 지수 제고 방안 마련, 지역여성 역량 강화교육 및 소통의 장 마련 촉구 황 의원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여성 인적자원의 발굴과 체계적인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성가족부에서 발표한 ‘2022년 지역성평등보고서’에 따르면 경북은 17개 시도 중 성평등지수 하위권인 시도에 속하고, 여성의 의사결정 영역에 있어서 17개 시도 중 16위임을 지적하며, 경북도의 여성정책의 재검토와 함께 대폭적인 예산추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 의원은 경북도의회 정책연구회에서 ‘여성정책연구회’를 구성해 지난 4월 ‘경북형 여성리더 발굴 및 양성방안’에 대한 연구 최종보고회를 통해 지역의 여성인재를 발굴,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인구소멸에 따른 지역발전의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임을 강조했으며, ESG 혁신을 이끌어 갈 여성 자원을 발굴하고 역량 강화교육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경북 의료환경 개선위해 경주의료권역에 책임의료기관 지정되어야 황 의원은 2019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치료가능 사망률이 45.24명으로 최하위 수준이며, 권역응급의료센터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전국대비 3배 이상 낮은 등 경북도의 의료환경이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경북도 6개 의료권역 중에서 경주권만 유일하게 책임의료기관이 없는 등 그동안 경주권의 의료환경 개선에 경북도가 소홀해 피해를 고스란히 지역주민들이 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실제 경주권의 응급의료 이용 유출률은 70.7%로 유출률이 가장 낮은 포항권에 비해 4배 이상 높다. 황 의원은 경북도가 경주권에 책임의료기관의 지정, 중증응급의료기관의 지정 등을 비롯해 경주권 의료환경 개선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해줄 것을 요구했다.<br> 경북도, 실효성 있는 재난 매뉴얼 개발·보급과 재난 교육 확대로 도민 안전 지켜야 황 의원은 생존가방과 재해용 라디오 보급 등 도민 생명 지켜줄 최소한 안전장치 필요하다고 말하며 “경북은 최근 10년(2012년∼2021년)간 태풍·호우·한파·폭염 등 전국 자연재난피해액 16%로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재해재난이 많은 지역인 만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재난대응 도민 안전 대책으로 첫째,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재난 매뉴얼의 지속적 개발·보급과 재난교육 확대 및 반복적 실시를 요구했다. 둘째, 비상식량, 손전등, 구급용품 등을 담은 생존가방과 재해용 라디오 등의 보급으로 재난 발생 시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줄 최소한 장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경북교육청, 학부모 인성교육 확대 필요성 마지막으로 경북교육청 도정질문에서 황 의원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교권 회복을 위한 학부모 인성교육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정질문에서 황 의원은 “학생, 학부모, 교사는 교육공동체이고, 교사와 학부모는 협력자 관계임”을 인식해야 하며, 교내 갈등을 치유하기 위한 처방으로 학부모 인식 제고를 위한 인성 교육 확대를 촉구했으며, 현재의 학부모 교육이 강의 위주의 진학진로 상담과 학교설명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부모의 역할, 예절교육, 밥상머리 교육 등 인성교육을 확대 편성할 것을 주장했으며, 대면 교육보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을 편성해 학부모들이 원하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증대시켜 줄 것을 강조했다.
  • 광주상의, 권역별 공급망 ESG 지원센터 지정

    광주상의, 권역별 공급망 ESG 지원센터 지정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중흥그룹 회장)는 대한상의 ‘권역별 공급망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지원센터’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상의 ‘권역별 공급망 ESG 지원센터’는 주요 선진국의 ESG 법제화와 공급망 실사가 강화됨에 따라 지역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번에 지정된 지역은 광주를 포함해 부산, 대구, 인천, 대전, 울산, 평택, 여수, 창원 등 광역시와 주요 산업단지 소재 지역상의 26곳이다. 권역별 공급망 ESG 지원센터에서는 ▲EU 공급망 실사 및 ESG 법규 관련 애로사항 청취 ▲ESG 진단 및 컨설팅 지원 ▲지역 중소기업 ESG 실무 교육 운영 ▲청년 ESG 인턴 프로그램 진행 ▲지자체 및 유관기관 대외협력 창구 등 지역 수출기업의 ESG 경영 도입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광주상의는 작년부터 광주광역시와 함께 지역 내 ESG 경영인식 제고와 지역기업의 ESG 경영 도입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ESG 경영 활성화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ESG 정보제공 메일링 서비스 발송, ESG 설명회·기업지원 협의회 개최, ESG 진단 및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종만 광주상의 상근부회장은 “공급망 ESG 실사법이 독일과 유럽을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협력사에 대한 ESG 규제가 늘고 있지만 지역 기업들은 관련 정보와 인력 부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기업들이 ESG 이슈에 대응하고 공급망 실사에 따른 불이익을 입지 않도록 광주상의 차원에서 적합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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