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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작은 “연예인 심리상담” 현실은 “청소년 연습생만”

    대형 기획사만 적시 대응…“체계 마련을” 가수 겸 배우 설리(25·본명 최진리)가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해 충격을 준 가운데 큰 성과 압박 속에서 일해야 하는 젊은 연예인들의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정부는 지난해 초 “연예인 심리 상담을 맡겠다”며 정책을 내놨었는데 실효성이 크지 않아 보여주기식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서울신문 취재 결과 지난해 1월 23일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가 내놓은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 중 연예인·연습생 1대1 심리상담 서비스는 2년 가까이 되도록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 이 사업을 맡은 대중문화예술지원센터는 지난해 기획사 소속 연습생 73명을 대상으로 146회의 상담을 했고, 올해는 83명을 대상으로 164회 상담했다. 상담에는 17개사 기획사만이 참여했다. 국내에서 데뷔한 걸그룹만 200개가 넘고 등록된 엔터테인먼트사는 2888개(누적 기준)에 이르는 방대한 시장 규모에 비하면 초라한 실적이다. 또 현직 연예인과 데뷔를 준비 중인 연습생을 대상으로 상담하겠다던 애초 목표와 달리 소수의 청소년 연습생들만 상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의 심리 상담 서비스를 통해 자살 위험군에 속한 연예인을 찾아내 추가 상담한 사례는 1건도 없었다. 대중문화예술지원센터 관계자는 “기획사와 연계해 청소년 연습생 1명당 1시간씩 상담했다”면서 “필요한 사람의 신청을 받아 상담한 건 아니고 기획사와 일정을 잡아 사전 예방 차원에서 했다”고 말했다. 홍진표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나이 어린 연예인들은 치열한 경쟁에 내던져져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하기에 자살 고위험군에 놓이기 쉬운데 관리는 제대로 받지 못한다”면서 “기획사나 국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대중문화예술지원센터 관계자는 “데뷔 이후 대중에 알려진 연예인들은 사생활 노출 등 문제로 상담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면서 “기획사가 자체적으로 관리하도록 맡겨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소속 연예인들이 적시에 상담받도록 돕는 기획사는 대형기획사 몇 곳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은정 중앙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은 “사망 전에 정부 차원에서 최씨 같은 유명 연예인도 관리했어야 하는데 못했던 것을 반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류로 대표되는 세계적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과정에 숨어 있던 어두운 점을 외면해 왔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되돌릴 수 없으니 잊지 않고 유명인이나 예술인에 대한 적절한 대응 및 상담 체계를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빅토리아, 故 설리~크리스탈 완전체 사진 공개 “잊지 않을게”

    빅토리아, 故 설리~크리스탈 완전체 사진 공개 “잊지 않을게”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빅토리아가 故 설리(본명 최진리·25)를 향한 애도 글을 남겼다. 빅토리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야~ 오늘 날씨 좋아. 잘 가~ 잊지 않을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는 에프엑스의 데뷔 초기 사진으로 루나, 크리스탈, 설리, 앰버, 빅토리아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오전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설리 발인식이 엄수됐다. 빅토리아는 중국에서 소식을 듣고 바로 한국으로 들어와 설리의 마지막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서 새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었던 엠버,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을 예정했던 루나도 설리의 비보에 큰 충격을 받아 스케줄을 전면 조정해 빈소를 찾았다. 한편 설리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의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전면 비공개로 치러졌다. 2009년 에프엑스로 전격 데뷔한 설리는 2015년 팀에서 탈퇴한 뒤 배우 겸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SNS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했으며, 예능 MC로 나서기도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M타운 일동, 추모글로 설리 추억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해” [전문]

    SM타운 일동, 추모글로 설리 추억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해” [전문]

    SM엔터테인먼트가 故(고)설리를 추모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설리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한다”며 “눈부신 미소가 사랑스러웠던 소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했고, 이제 설리는 사랑해준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 언제나 빛나는 별이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가 보여준 아름다운 모습과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설리를 애도했다.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1분경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의 영결식과 발인식은 오늘(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아티스트, 에프엑스 멤버들이 곁을 지키며 비공개로 진행됐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추모글 전문 설리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합니다. 눈부신 미소가 사랑스러웠던 소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했고, 이제 설리는 사랑해준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 언제나 빛나는 별이 되었습니다. 그녀가 보여준 아름다운 모습과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SMTOWN 일동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영상]경기도소방본부, ‘설리 사망 동향보고서 유출’ 대국민사과

    [영상]경기도소방본부, ‘설리 사망 동향보고서 유출’ 대국민사과

    “설리 사망 내부 문건 유출 부끄럽다” 지난 14일 경기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수 겸 배우 설리(25·본명 최진리)에 관련된 구급활동 동향 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된 것을 두고 경기도 소방당국이 17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119구급대의 활동 동향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된 데 대해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앞서 설리(본명 최진리)가 숨진 채 발견된 당시,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설리 동향보고서’라는 문건이 공개됐다. 문건에는 사망 사실과 일시, 주소 등이 담겨 있었다.정요안 청문감사담당관은 “자체 조사 결과 이 문건은 동향 보고를 내부적으로 공유하는 과정에서 지난 14일 오후 3시 20분쯤 한 직원에 의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유출됐다”며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했다”고 내부문건 유출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누구보다 모범이 돼야 할 소방공무원이 내부 문건을 외부로 유출했다는 사실은 매우 부끄럽고 실망스럽다”며 “문건을 유출한 내부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실관계가 확인될 경우 엄중하게 문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해당 문건이 소방서 내부 문건임을 확인하고, 각 포털사이트와 블로그 운영진 등에 문건 내용 등을 삭제 요청한 상황이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경기소방 ‘설리 사망’ 동향보고서 유출 사과

    지난 14일 숨진 채 발견된 가수 겸 배우인 설리와 관련된 구급활동 동향 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된 것에 대해 경기도 소방당국이 17일 ‘대국민 사과’를 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후 1시 기자회견을 열고 “119 구급대 활동 동향 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된 데 대해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체 조사 결과 이 문건은 동향 보고를 내부적으로 공유하는 과정에서 지난 14일 오후 3시 20분쯤 한 직원에 의해 SNS로 유출됐으며,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했다”고 덧붙였다. 정요안 청문감사담당관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범이 돼야 할 소방공무원이 내부 문건을 외부로 유출했다는 사실은 부끄럽고 실망스럽다”며 “문건을 유출한 내부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고 사실관계가 확인될 경우 엄중하게 문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해당 문건이 소방서 내부 문건임을 확인하고 각 포털사이트와 블로그 운영진 등에 삭제 요청한 상황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빅토리아, 故설리 애도 “잊지 않을게… 사랑해”

    빅토리아, 故설리 애도 “잊지 않을게… 사랑해”

    빅토리아가 에프엑스로 6년간 함께 활동했던 고(故) 설리를 애도했다. 빅토리아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프엑스 데뷔 시절 사진과 함께 “설리야~ 오늘 날씨 좋아. 잘 가~ 잊지 않을게. 사랑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당시 에프엑스의 다섯 멤버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설리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2009년 데뷔한 이들은 2015년 설리가 팀을 탈퇴하기 전까지 함께 활동했다. 중국 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설리의 사망 비보를 듣고 지난 15일 한국으로 출발했다. 상하이에서 진행 중이던 드라마 촬영을 중단한 채 급히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고 16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경기 성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외력에 의한 사망으로 의심할 만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17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소속사 동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리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설리 동향보고 유출 논란, 3시 20분경 SNS로 유출 ‘대국민 사과’

    설리 동향보고 유출 논란, 3시 20분경 SNS로 유출 ‘대국민 사과’

    ‘설리 동향보고서’ 유출 논란에 대해 소방당국이 사과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7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119구급대의 활동 동향 보고서(설리 동향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된 데 대해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전했다. 이어 “자체 조사 결과 이 문건은 동향 보고를 내부적으로 공유하는 과정에서 14일 오후 3시 20분경 한 직원에 의해 SNS로 유출됐으며,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했다”고 설명했다. 청문감사담당관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누구보다 모범이 돼야 할 소방공무원이 내부 문건을 외부로 유출했다는 사실은 매우 부끄럽고 실망스럽다”며 “문건을 유출한 내부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고, 사실관계가 확인될 경우 엄중하게 문책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햇다. 앞서 에프엑스 출신 설리(본명 최진리) 사망 이후 온라인 등에는 ‘설리 동향보고서’라는 문건이 나돌았다. 이는 소방 내부 문건으로, 일반인과 외부에 공개되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문건은 유출됐고, 경기 소방당국은 내부 실수로 인한 잘못을 인정하며 대국민 사과했다. 그런 가운데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14일 오후 3시 21분경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자택에서 사망했다. 최초 신고자는 설리 매니저다. 전날(13일) 오후 설리와 통화 후 연락이 닿지 않자, 설리 자택을 찾은 매니저는 그곳에서 사망한 설리를 발견했다. 119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으나, 설리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 등 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 영장을 신청하고,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그 결과, 외부 침입 흔적 등 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국과수 소견이다. 또한,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는 주변 인물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설리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설리 발인에 김C 추모글 “집 현관문에 붙어 있던 인물”

    설리 발인에 김C 추모글 “집 현관문에 붙어 있던 인물”

    가수 김C가 설리의 사망에 대해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김C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현관문에 몇 년 동안 붙어 있던 인물이 망자가 됐다”며 생전 설리의 모습이 담긴 화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어진 글에서 그는 “무감각 하려 노력할 것”이라며 “일면식 없던 사람이라 무감각 하려 더 노력할 것이다. 죽음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 산 자에게 알리기 위해 무감각할 것이다. 괴로워도 슬퍼도 조금 더 버텨주기를 바란다. 누구든. 나도 그러할 것이니”라며 위로의 말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기견 캠페인에 동참해 강아지를 안고 있는 설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의 마지막 가는 길에는 에프엑스 멤버들이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 머물던 앰버에 이어 중국인 멤버 빅토리아 역시 비보를 듣고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공효진,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과 첫 키스 후 “싱숭생숭”[EN스타]

    공효진,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과 첫 키스 후 “싱숭생숭”[EN스타]

    배우 공효진이 올린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공효진은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숭생숭”이라는 글과 함께 하늘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짧은 한마디로 표현한 공효진의 심경은 전날 방송된 KBS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 용식(강하늘 분)과의 첫 키스 이후 동백(공효진 분)의 마음으로 추측되는 한편, 가수 겸 배우 설리의 비보에 대한 마음을 담은 것으로 해석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숨진 채 발견된 설리의 발인이 이날 오전 엄수됐기 때문. 앞서 공효진은 설리의 비보를 접하고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을 훨훨 날아가고 있는 새 사진과 함께 “나쁜 사람하지 말고 좋은 사람해요 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어 16일에는 강하늘과 손을 잡고 찍은 사진과 함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우린.. 용식이 동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 16일 방송에서는 용식에게 먼저 볼뽀뽀를 한 동백에게 “니가 먼저 했다”라며 키스를 한 용식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해 안방에 설렘을 안겼다. ‘동백꽃 필 무렵’ 19, 20화는 오늘(17일) 목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안녕 설리, 너의 미소 기억할게”…25살 세상과 작별한 설리

    “안녕 설리, 너의 미소 기억할게”…25살 세상과 작별한 설리

    “안녕 설리, 너의 미소를 영원히 기억할게…” 지난 14일 생을 마감한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25·본명 최진리)의 발인식이 17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설리는 유족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동료,직원의 마지막 배웅 속에 세상과 영원히 작별했다. 발인식은 유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가족들과 지인들, 동료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에 애도를 표했다. 지난 15~16일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동료 가수와 배우들이 조문해 슬픔을 함께했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카라 출신 구하라·박규리, 유아인,홍석천,윤종신,안재현,신현준,구혜선 등 동료들의 추모글이 이어졌다.설리 SNS에는 ‘너무 감사했고,많이 보고 싶다’, ‘하늘에서 행복하세요,사랑해요’, ‘하늘에선 하고 싶은 것 다 하세요’ 등 팬들의 애도 글이 쏟아졌다. 1994년생인 설리는 11살에 아역 배우로 출발했다. 2005년 SBS TV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가수 생활을 시작해 ‘라차타’,‘핫 서머’ 등 히트곡을 내며 큰 인기를 누렸다. 2015년 8월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배우와 방송인으로 활동해 왔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설리 발인, 빅토리아 오열→한국행 ‘슬픔 속 작별’

    설리 발인, 빅토리아 오열→한국행 ‘슬픔 속 작별’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가 가족, 지인, 동료들의 배웅 속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17일 오전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설리 발인식이 엄수됐다. 유가족 뜻에 따라 발인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가족과 지인,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설리와 그룹 에프엑스(f(x))로 함께 활동했던 빅토리아는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 중 비보를 접하고 오열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바로 모든 일정을 중단한 채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에프엑스 멤버 엠버와 루나 또한 일정을 중단했다. 설리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설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1994년생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의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14년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결국 2015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영화 ‘리얼’에 출연했으며,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 소통했다. 지난 6월부터 JTBC2 예능 ‘악플의 밤’의 MC로 활약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터넷 실명제만으로 ‘악플의 비극’ 막을 수 있을까

    인터넷 실명제만으로 ‘악플의 비극’ 막을 수 있을까

    ‘표현의 자유 침해’ 실명제 위헌 결정 “다른 본인 인증 방법 찾으면 가능할 것” “공교육으로 악플러 인식 바꿔 놓아야” 악플방지 관련법 방치한 국회 책임론도 설리 부검 결과 ‘범죄 혐의점 없음’ 소견가수 겸 배우 설리(25·본명 최진리)의 갑작스런 사망 이후 악성 댓글(악플)의 심각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연예인, 정치인처럼 이름이 알려진 인물은 물론 성범죄 피해자 등에게도 악플이 쏟아지는 현실을 벗어나려면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는 인터넷 실명제가 거론된다. 최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이후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도 “악플러를 처벌하고 인터넷 실명제를 도입하라”는 글이 여럿 올라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5일 전국 성인 5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인터넷 댓글 실명제 도입에 3명 중 2명(69.5%)이 찬성했다. 그러나 인터넷 실명제는 2012년 8월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을 받았다. 당시 정보통신망법상 ‘본인확인제 적용대상 사업자’로 지정돼 익명 게시판을 운영할 수 없게 된 한 언론사와 독자 3명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받았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다만 인터넷 실명제 재도입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보는 전문가들도 있다. 정완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당시 헌재의 결정은 주민등록번호 대조에 의한 본인 확인 절차가 위헌이라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이 주민번호가 아닌 다른 인증 방법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실명제를 도입한다면 문제가 없을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네이버 등 포털 관계자는 “특별법이 제정되지 않는 한 사업자 주도로 댓글 실명제를 도입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악플 피해자들은 그냥 참거나 명예훼손·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악플러에게 법적 대응을 하는 방식으로만 맞서고 있다. 교육을 통해 악플러의 인식을 바꿔 놓는 게 궁극적인 대안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수연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평등문화교육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은 “실명제 도입이 전부는 아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본인 얼굴을 드러내놓고도 혐오 발언을 쏟아내기도 한다”면서 “공교육에서 인터넷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악플 방지법’을 방치한 국회 책임도 있다. 국회 관계자는 “관련 법안들이 이미 수없이 발의됐지만 잠만 자고 있다. 이 법들만 통과됐어도 설리의 비극은 막을 수 있었을지 모른다”고 했다. 예컨대 국회 상임위원회에 계류된 법안 중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지난해 4월 발의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인터넷 게시판 이용자의 댓글이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안신당(가칭) 김정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제 비인간적 풍조에 대해 사회적 대안을 마련할 때”라며 “인터넷 강국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명실상부한 사회적 통제장치를 갖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6일 최씨 부검 결과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구두 소견을 경찰에 통보했다. 이에 경찰은 최씨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다듀, 故설리 비보에 컴백 연기 “당분간 스케줄 불참”

    다듀, 故설리 비보에 컴백 연기 “당분간 스케줄 불참”

    다이나믹 듀오(최자, 개코)가 故설리의 비보에 오는 25일로 예정돼 있던 컴백을 미뤘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16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이나믹 듀오가 당분간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며 “3년여 만의 정규 앨범 발매 및 발매에 따른 모든 콘텐츠의 오픈도 모두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메바컬쳐 측은 게시글에서 “먼저 안타깝고 비통한 소식에 깊은 조의와 애도를 표하며, 세상의 편견에 홀로 맞서면서도 밝고 아름다웠던 고인의 삼가 명복을 빈다”며 설리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예정돼 있던 스케줄에 불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각 스케줄을 주관하는 주최 측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완만하게 정리 중”이라며 “흔쾌히 티켓을 구매해주신 많은 팬분들,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하고 노력해주신 관계자 및 다른 참여 아티스트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앞서 최자(39·본명 최재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 연인 설리에 대한 추모 글을 남겼다. 최자는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했다”고 적었다. 이어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그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과거 몇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최자와 설리는 2014년 8월 연인이라고 인정했다. 띠동갑이 넘는 가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스스럼없이 공개하던 이들은 교제를 인정한 지 2년 7개월 만인 2017년 3월 결별을 알렸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들” 최자, 전 연인 故 설리 애도 [SSEN이슈]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들” 최자, 전 연인 故 설리 애도 [SSEN이슈]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의 사망 이후, 그와 공개 연인이었던 다이나믹듀오 최자(본명 최재호·39)에게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4일 설리의 비보가 전해진 이후, 최자의 인스타그램에는 수많은 악플(악성 댓글)이 달렸다. 악플러들은 설리의 죽음에 최자의 탓을 하며, 또다시 인격 살인을 시작했다. 최자가 가장 최근 올린 고기 사진을 두고 한 네티즌은 “누구(설리)는 죽음을 고민하며 눈물 흘릴 시간에, 남자들에게 온갖 성희롱에 시달리며 괴로워할 시간에 당신은 고기를 먹고 있었군요. 맛있었나요”라고 비난했다. 많은 이들이 그의 ‘먹방’ 사진에 “밥이 넘어 가냐”는 악플을 달았으며, 그가 과거 설리와 만날 당시 쓴 곡을 문제 삼기도 했다. 최자는 이러한 악플들을 의식하지 않은 채, 16일 설리를 향한 애도글을 올렸다. 그는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 싶다”며 전 연인이었던 고인을 추모했다.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f(x))로 데뷔한 설리는 최자와 공개 연애를 하면서, 많은 이들의 입방아에 오르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설리는 자신의 SNS에 최자와의 스킨십 사진 등을 과감히 공개하며 애정을 표현했고, 성적 조롱 등 악플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결국 설리는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2015년 에프엑스에서 탈퇴했다. 설리와 최자는 주위를 의식하지 않은 채 데이트를 즐기고, 방송 프로그램에서 서로를 언급하는 등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오다, 2017년 결별을 알렸다. 설리는 지난 7월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 공개 연애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내 편이었던 사람을 길 가다 만나면 너무 반갑고 가족 같을 것 같다. 밥 사주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최자 인스타그램 악플에 핫펠트가 댓글 단 이유 [SSEN이슈]

    최자 인스타그램 악플에 핫펠트가 댓글 단 이유 [SSEN이슈]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악플 테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동료 가수 핫펠트(예은)가 분노했다. 최자를 비난하는 네티즌에게 장문의 댓글을 남기며 일침을 가했다. 지난 14일 가수 겸 연기자 설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네티즌은 과거 설리와 오래 교제했던 최자의 SNS를 찾아가 악플테러를 쏟아부었다. 이 가운데 한 네티즌은 최자에게 책임을 물으며 “당신이 그녀와 사귀는 것을 자랑할 때 그녀는 악플에 시달리고 있었다. 본인이 책임감 없는 사랑을 했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힙합 하는 이들이 더 이상 여성을 자신의 성공의 액세서리로 보지 않기를 희망한다”며 맹비난했다. 해당 악플에 최자가 아닌 핫펠트가 장문의 댓글을 남기며 대신 반박했다. 그는 “당신이 현명한 척 달고 있는 댓글이 얼마나 한심한 얘기인지 알고있느냐”고 반문하며 “설리 양은 이끌어 줘야 하는 미성숙한 존재가 아니며 어엿한 성인이었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 충실하고 싶은 솔직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핫펠트는 “문제는 두 사람의 관계에 색안경을 끼고,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내뱉고 질투와 집착을 보인 악플러들이지 서로를 사랑한 진심이 아니다”라고 대신 해명했다. 그는 힙합계에서 여성을 성공의 액세서리로 보는 문화의 원인 개인이 아니라 남성 중심의 ‘사회적 시선’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핫펠트는 “표현의 자유, 참 좋은 말이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시라. 수박 겉핥기처럼 가벼운 이야기는 일기장이나 카톡 대화창에나 쓰시라”며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있는 사람에게 소금 뿌리지 마시라. 당신은 그럴 자격이 없다”고 받아쳤다.다음은 핫펠트 댓글 전문 당신이 현명한 척 달고 있는 댓글이 얼마나 한심한 얘기인지 알고 있나요? 설리양은 이끌어 줘야 하는 미성숙한 존재가 아니며 어엿한 성인이었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 충실하고 싶은 솔직한 사람이었습니다. 문제는 두 사람의 관계에 색안경을 끼고,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내뱉고 질투와 집착을 보인 악플러들이지 서로를 사랑한 진심이 아닙니다. 힙합하는 이들이 여성을 자신의 성공의 액세서리로 보는 문화, 왜 생겼을까요? 사회가 여성을 남성의 액세서리로 보는 시선 때문이겠죠. 여성을 독립된 개체로 바라봐주지 않고 누구의 여자, 누구의 부인, 누구의 엄마로 규정시키며 자유를 억압하고 입을 틀어막죠. 남성에겐 어떤가요, 남자가 도와줬어야지, 남자가 이끌었어야지, 남자가 말렸어야지- 한 여자의 선택이 남자에 의해 좌지우지되어야 합니까? 님이 보는 남녀관계는 과연 무엇입니까?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땅입니까? 표현의 자유, 참 좋은 말이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세요. 수박 겉핥기처럼 가벼운 님의 이야기들 일기장이나 카톡 대화창에나 쓰세요.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있는 사람에게 소금 뿌리지 마세요. 당신은 그럴 자격이 없으니까요.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포토] ‘안녕 설리! 너의 미소를 기억할게’

    [포토] ‘안녕 설리! 너의 미소를 기억할게’

    25세 꽃다운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설리를 애도하며 그의 발자취를 사진으로 집중 조명했다. 스포츠서울
  • 최자, 故 설리 애도 “추억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

    최자, 故 설리 애도 “추억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

    최자가 과거 연인이었던 故 설리를 애도했다.16일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라는 글을 남겼다. 최자는 지난 2015년부터 설리와 약 2년 7개월간의 열애 끝에 2017년 결별했다. 최근 설리는 JTBC2 ‘악플의 밤’을 통해 최자와의 공개연애를 후회하지 않는다며 “내 편이었던 사람을 길 가다 만나면 너무 반갑고 가족 같을 것 같다”, “밥도 사주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설리는 14일 오후 3시 21분경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자택 2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1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로부터 범죄혐의점이 없다는 1차 부검 결과를 받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이유 공개중단, 설리를 위한 마지막 배려..뭉클 [전문]

    아이유 공개중단, 설리를 위한 마지막 배려..뭉클 [전문]

    가수 아이유가 앨범 홍보 콘텐츠 공개를 중단했다. 15일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엠 측은 공식 SNS를 통해 “IU 5th Mini Album ‘Love poem’의 사전 콘텐츠 공개를 중단하며 스케줄 관련하여 추후 공지할 예정이오니 많이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안타깝고 슬픈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향후 발매된 앨범 홍보를 중단하며 절친 故(고)설리를 추모하는 마음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1월11일 5번째 미니앨범 ‘러브 포엠(Love poem)’의 발매한다. 다음은 아이유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엠입니다. IU 5th Mini Album ‘Love poem’의 사전 콘텐츠 공개를 중단하며 스케줄 관련하여 추후 공지할 예정이오니 많이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타깝고 슬픈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송혜교, 포토콜 행사 불참석 “애도의 뜻”[공식]

    송혜교, 포토콜 행사 불참석 “애도의 뜻”[공식]

    배우 송혜교가 포토콜 행사 불참을 알렸다. 송혜교는 오는 17일 서울 소공동 한 백화점에서 열리는 한 주얼리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설 예정이었다. 이날은 송중기와 이혼 후 국내 첫 공식석상으로 각 매체 사진 및 취재 기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행사 측은 16일 “갑작스러운 연예계의 비보로 인해 오는 17일 예정된 포토콜 행사를 부득이하게 취소해야 할 것 같다”면서 “중요한 약속이며 만족스러운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관계자 모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행사지만, 애도를 표하는 뜻으로 취소 결정이 맞다고 판단됐다. 갑작스러운 결정에 양해를 구하며 부디 넓은 이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송혜교는 14일 숨진 배우 겸 가수 설리의 비보를 접하고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지난 7월 송중기와 이혼을 공식 발표한 후 해외 행사에만 참석해 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막례 할머니, 설리 추모 “다시 만나는 날 김치 갖다 줄게” 뭉클

    박막례 할머니, 설리 추모 “다시 만나는 날 김치 갖다 줄게” 뭉클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가수 겸 설리를 추모했다. 박막례 할머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두 사람의 다정한 셀카와 설리가 애정담아 전한 사인이 눈길을 끈다. 박막례 할머니는 “설리야. 착하고 착한 설리야. 하늘나라에서 너하고 싶은 대로 살아라. 할머니가 설리 또 만나는 날 김치 갖다 줄게. 많이 가져갈게. 사랑하는 설리야. 명복을 빌게. 설리야 사랑해. 사랑해”라고 추모 글을 남겼다. 설리와 박막례 할머니는 지난해 연말 한 행사에서 만났다. 당시 설리는 박막례 할머니와의 만남을 인증하며 “최고 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께서 설리 러브 립스틱 정말 예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할머님도 아름다우십니다. 오늘 와주셔서 진짜 감사드립니다. 선물도 감사하고 김치도 잘 먹겠습니다”라고 말했다.한편, 설리는 14일 오후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생전 극심한 우울증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사건을 조사 중이다. 설리의 빈소는 유족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에 부쳐졌다. 팬들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조문 장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7호이다. 조문은 16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능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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