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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미식회 설렁탕, 신동엽 젓갈 비유에 반응이? ‘대박’

    수요미식회 설렁탕, 신동엽 젓갈 비유에 반응이? ‘대박’

    지난 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5회에는 그룹 타이니지 출신 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문 닫기 전 가야 할 설렁탕 가게’가 소개됐다. 이날 MC들은 게스트인 도희에게 “패널들을 음식에 비유해달라”라고 말했고 도희는 “홍신애 요리 연구가는 갓김치, 강용석 아나운서는 밑반찬, 신동엽은 젓갈이랑 비유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젓 종류 좋아한다”라고 19금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무수옥 “노원·도봉구 합쳐 제일 맛있다” 왜?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무수옥 “노원·도봉구 합쳐 제일 맛있다” 왜?

    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무수옥 “노원·도봉구 합쳐 제일 맛있다” 왜? tvN ‘수요미식회’는 6일 방송에서 ‘무결점 설렁탕집’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15회 설렁탕 편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설렁탕이 대중적으로 사랑 받게 된 역사와 함께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설렁탕 가게’ 4곳을 소개했다. 서울 도봉구 설렁탕 맛집 ‘무수옥’은 1940년대 시작해 3대째 성업중이며 ‘도봉구의 자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현우는 “가게에 들어서면 창업주 할머니의 사진이 걸려있다. 1대가 할머니 2대가 며느리 3대가 사위로 대가 이어지고 있다. 가게 분위기에서 역사가 느껴졌다”고 극찬했다. 그는 “깍두기와 국물의 간이 정말 좋더라. 단점을 찾으려고 했는데 없는 것 같다. 심지어 가격도 싸다. 고기 양이 어마어마한데 그거에 비하면 8000원 가격이 싸게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홍신애는 “오랜만에 갔는데 하나도 안 변했더라. 역사 그 자체다”고 말했고, 도희 역시 “정말 맛있더라. 고기가 두께도 색깔도 확실히 달랐다”며 평가했다. 강용석도 “노원구 도봉구 합쳐서 제일 맛있는 식당이다”고 칭찬했다. 또 전현무는 서울 종로구 견지동 ‘이문설농탕’에 대해 “이 식당이 100년이 넘은 식당이다. 예전에 이곳에서 송일국 아들 삼둥이의 증조할아버지, 김두한이 아르바이트생이었다고 하더라. 또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도 이 집 단골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강용석은 이문설농탕에 대해 “여길 처음 맛본 사람은 뭐가 맛있는지 모를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설렁탕 맛이라는 것이 조미료와 힘이 들어가는 맛”이라면서 “그런데 이 집은 소만 넣고 끓인 맛이다. 설렁탕의 원형에 가까운 맛이다. 약간 냄새도 난다. 국물 색깔도 그렇고 예전 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평가했다. 이현우는 “꼬릿한 냄새가 나서 가죽도 같이 끓였나 하는 생각도 해봤다.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계속 먹으니까 색다른 설렁탕의 신세계 같았다”라고 평가했다. 황교익 교수는 “그 냄새의 원인은 소머리, 지라, 우설에서 나온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설렁탕 “김두한 알바한 이문설농탕 설렁탕 직접 먹어보니…” 대박

    수요미식회 설렁탕 “김두한 알바한 이문설농탕 설렁탕 직접 먹어보니…” 대박

    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설렁탕 “김두한 알바한 이문설농탕 설렁탕 직접 먹어보니…” 대박 tvN ‘수요미식회’는 6일 방송에서 ‘무결점 설렁탕집’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15회 설렁탕 편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설렁탕이 대중적으로 사랑 받게 된 역사와 함께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설렁탕 가게’ 4곳을 소개했다. 서울 도봉구 설렁탕 맛집 ‘무수옥’은 1940년대 시작해 3대째 성업중이며 ‘도봉구의 자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현우는 “가게에 들어서면 창업주 할머니의 사진이 걸려있다. 1대가 할머니 2대가 며느리 3대가 사위로 대가 이어지고 있다. 가게 분위기에서 역사가 느껴졌다”고 극찬했다. 그는 “깍두기와 국물의 간이 정말 좋더라. 단점을 찾으려고 했는데 없는 것 같다. 심지어 가격도 싸다. 고기 양이 어마어마한데 그거에 비하면 8000원 가격이 싸게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홍신애는 “오랜만에 갔는데 하나도 안 변했더라. 역사 그 자체다”고 말했고, 도희 역시 “정말 맛있더라. 고기가 두께도 색깔도 확실히 달랐다”며 평가했다. 강용석도 “노원구 도봉구 합쳐서 제일 맛있는 식당이다”고 칭찬했다. 또 전현무는 서울 종로구 견지동 ‘이문설농탕’에 대해 “이 식당이 100년이 넘은 식당이다. 예전에 이곳에서 송일국 아들 삼둥이의 증조할아버지, 김두한이 아르바이트생이었다고 하더라. 또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도 이 집 단골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강용석은 이문설농탕에 대해 “여길 처음 맛본 사람은 뭐가 맛있는지 모를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설렁탕 맛이라는 것이 조미료와 힘이 들어가는 맛”이라면서 “그런데 이 집은 소만 넣고 끓인 맛이다. 설렁탕의 원형에 가까운 맛이다. 약간 냄새도 난다. 국물 색깔도 그렇고 예전 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평가했다. 이현우는 “꼬릿한 냄새가 나서 가죽도 같이 끓였나 하는 생각도 해봤다.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계속 먹으니까 색다른 설렁탕의 신세계 같았다”라고 평가했다. 황교익 교수는 “그 냄새의 원인은 소머리, 지라, 우설에서 나온다”라고 전했다. 강용석은 마지막으로 견지동 이문설농탕에 대해 “100년 된 집이면 우리보다 오래 산 집이다. 우리보다 오래 산 집에 가서 맛을 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무수옥 “노원·도봉구 합쳐 제일 맛있다” 가격은?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무수옥 “노원·도봉구 합쳐 제일 맛있다” 가격은?

    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무수옥 “노원·도봉구 합쳐 제일 맛있다” 가격은? tvN ‘수요미식회’는 6일 방송에서 ‘무결점 설렁탕집’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15회 설렁탕 편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설렁탕이 대중적으로 사랑 받게 된 역사와 함께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설렁탕 가게’ 4곳을 소개했다. 서울 도봉구 설렁탕 맛집 ‘무수옥’은 1940년대 시작해 3대째 성업중이며 ‘도봉구의 자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현우는 “가게에 들어서면 창업주 할머니의 사진이 걸려있다. 1대가 할머니 2대가 며느리 3대가 사위로 대가 이어지고 있다. 가게 분위기에서 역사가 느껴졌다”고 극찬했다. 그는 “깍두기와 국물의 간이 정말 좋더라. 단점을 찾으려고 했는데 없는 것 같다. 심지어 가격도 싸다. 고기 양이 어마어마한데 그거에 비하면 8000원 가격이 싸게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홍신애는 “오랜만에 갔는데 하나도 안 변했더라. 역사 그 자체다”고 말했고, 도희 역시 “정말 맛있더라. 고기가 두께도 색깔도 확실히 달랐다”며 평가했다. 강용석도 “노원구 도봉구 합쳐서 제일 맛있는 식당이다”고 칭찬했다. 또 전현무는 서울 종로구 견지동 ‘이문설농탕’에 대해 “이 식당이 100년이 넘은 식당이다. 예전에 이곳에서 송일국 아들 삼둥이의 증조할아버지, 김두한이 아르바이트생이었다고 하더라. 또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도 이 집 단골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강용석은 이문설농탕에 대해 “여길 처음 맛본 사람은 뭐가 맛있는지 모를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설렁탕 맛이라는 것이 조미료와 힘이 들어가는 맛”이라면서 “그런데 이 집은 소만 넣고 끓인 맛이다. 설렁탕의 원형에 가까운 맛이다. 약간 냄새도 난다. 국물 색깔도 그렇고 예전 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평가했다. 이현우는 “꼬릿한 냄새가 나서 가죽도 같이 끓였나 하는 생각도 해봤다.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계속 먹으니까 색다른 설렁탕의 신세계 같았다”라고 평가했다. 황교익 교수는 “그 냄새의 원인은 소머리, 지라, 우설에서 나온다”라고 전했다. 강용석은 마지막으로 견지동 이문설농탕에 대해 “100년 된 집이면 우리보다 오래 산 집이다. 우리보다 오래 산 집에 가서 맛을 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무수옥, 3대째 성업 중인 ‘도봉구의 자랑’ 왜?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무수옥, 3대째 성업 중인 ‘도봉구의 자랑’ 왜?

    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무수옥, 3대째 성업 중인 ‘도봉구의 자랑’ 왜? tvN ‘수요미식회’는 6일 방송에서 ‘무결점 설렁탕집’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15회 설렁탕 편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설렁탕이 대중적으로 사랑 받게 된 역사와 함께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설렁탕 가게’ 4곳을 소개했다. 서울 도봉구 설렁탕 맛집 ‘무수옥’은 1940년대 시작해 3대째 성업중이며 ‘도봉구의 자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현우는 “가게에 들어서면 창업주 할머니의 사진이 걸려있다. 1대가 할머니 2대가 며느리 3대가 사위로 대가 이어지고 있다. 가게 분위기에서 역사가 느껴졌다”고 극찬했다. 그는 “깍두기와 국물의 간이 정말 좋더라. 단점을 찾으려고 했는데 없는 것 같다. 심지어 가격도 싸다. 고기 양이 어마어마한데 그거에 비하면 8000원 가격이 싸게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홍신애는 “오랜만에 갔는데 하나도 안 변했더라. 역사 그 자체다”고 말했고, 도희 역시 “정말 맛있더라. 고기가 두께도 색깔도 확실히 달랐다”며 평가했다. 강용석도 “노원구 도봉구 합쳐서 제일 맛있는 식당이다”고 칭찬했다. 또 전현무는 서울 종로구 견지동 ‘이문설농탕’에 대해 “이 식당이 100년이 넘은 식당이다. 예전에 이곳에서 송일국 아들 삼둥이의 증조할아버지, 김두한이 아르바이트생이었다고 하더라. 또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도 이 집 단골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강용석은 이문설농탕에 대해 “여길 처음 맛본 사람은 뭐가 맛있는지 모를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설렁탕 맛이라는 것이 조미료와 힘이 들어가는 맛”이라면서 “그런데 이 집은 소만 넣고 끓인 맛이다. 설렁탕의 원형에 가까운 맛이다. 약간 냄새도 난다. 국물 색깔도 그렇고 예전 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평가했다. 이현우는 “꼬릿한 냄새가 나서 가죽도 같이 끓였나 하는 생각도 해봤다.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계속 먹으니까 색다른 설렁탕의 신세계 같았다”라고 평가했다. 황교익 교수는 “그 냄새의 원인은 소머리, 지라, 우설에서 나온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설렁탕, 신동엽 아찔한 19금농담

    수요미식회 설렁탕, 신동엽 아찔한 19금농담

    ‘수요미식회’ 설렁탕 편이 화제인 가운데, 방송인 신동엽이 19금 농담을 던져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5회에는 그룹 타이니지 출신 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문 닫기 전 가야 할 설렁탕 가게’가 소개됐다. 이날 MC들은 게스트인 도희에게 “패널들을 음식에 비유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도희는 “홍신애 요리 연구가는 갓김치, 강용석 아나운서는 밑반찬, 신동엽은 젓갈이랑 비유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도희의 말에 신동엽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젓 종류 좋아한다”라고 19금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무수옥, 3대째 성업 ‘도봉구의 자랑’ 왜?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무수옥, 3대째 성업 ‘도봉구의 자랑’ 왜?

    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무수옥, 3대째 성업 ‘도봉구의 자랑’ 왜? tvN ‘수요미식회’는 6일 방송에서 ‘무결점 설렁탕집’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15회 설렁탕 편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설렁탕이 대중적으로 사랑 받게 된 역사와 함께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설렁탕 가게’ 4곳을 소개했다. 서울 도봉구 설렁탕 맛집 ‘무수옥’은 1940년대 시작해 3대째 성업중이며 ‘도봉구의 자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현우는 “가게에 들어서면 창업주 할머니의 사진이 걸려있다. 1대가 할머니 2대가 며느리 3대가 사위로 대가 이어지고 있다. 가게 분위기에서 역사가 느껴졌다”고 극찬했다. 그는 “깍두기와 국물의 간이 정말 좋더라. 단점을 찾으려고 했는데 없는 것 같다. 심지어 가격도 싸다. 고기 양이 어마어마한데 그거에 비하면 8000원 가격이 싸게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홍신애는 “오랜만에 갔는데 하나도 안 변했더라. 역사 그 자체다”고 말했고, 도희 역시 “정말 맛있더라. 고기가 두께도 색깔도 확실히 달랐다”며 평가했다. 강용석도 “노원구 도봉구 합쳐서 제일 맛있는 식당이다”고 칭찬했다. 또 전현무는 서울 종로구 견지동 ‘이문설농탕’에 대해 “이 식당이 100년이 넘은 식당이다. 예전에 이곳에서 송일국 아들 삼둥이의 증조할아버지, 김두한이 아르바이트생이었다고 하더라. 또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도 이 집 단골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강용석은 이문설농탕에 대해 “여길 처음 맛본 사람은 뭐가 맛있는지 모를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설렁탕 맛이라는 것이 조미료와 힘이 들어가는 맛”이라면서 “그런데 이 집은 소만 넣고 끓인 맛이다. 설렁탕의 원형에 가까운 맛이다. 약간 냄새도 난다. 국물 색깔도 그렇고 예전 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평가했다. 이현우는 “꼬릿한 냄새가 나서 가죽도 같이 끓였나 하는 생각도 해봤다.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계속 먹으니까 색다른 설렁탕의 신세계 같았다”라고 평가했다. 황교익 교수는 “그 냄새의 원인은 소머리, 지라, 우설에서 나온다”라고 전했다. 강용석은 마지막으로 견지동 이문설농탕에 대해 “100년 된 집이면 우리보다 오래 산 집이다. 우리보다 오래 산 집에 가서 맛을 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설렁탕 “국물맛 끝내주는 맛집, 김두한이 알바했다” 어디?

    수요미식회 설렁탕 “국물맛 끝내주는 맛집, 김두한이 알바했다” 어디?

    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설렁탕 “국물맛 끝내주는 맛집, 김두한이 알바했다” 어디? tvN ‘수요미식회’는 6일 방송에서 ‘무결점 설렁탕집’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15회 설렁탕 편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설렁탕이 대중적으로 사랑 받게 된 역사와 함께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설렁탕 가게’ 4곳을 소개했다. 서울 도봉구 설렁탕 맛집 ‘무수옥’은 1940년대 시작해 3대째 성업중이며 ‘도봉구의 자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현우는 “가게에 들어서면 창업주 할머니의 사진이 걸려있다. 1대가 할머니 2대가 며느리 3대가 사위로 대가 이어지고 있다. 가게 분위기에서 역사가 느껴졌다”고 극찬했다. 그는 “깍두기와 국물의 간이 정말 좋더라. 단점을 찾으려고 했는데 없는 것 같다. 심지어 가격도 싸다. 고기 양이 어마어마한데 그거에 비하면 8000원 가격이 싸게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홍신애는 “오랜만에 갔는데 하나도 안 변했더라. 역사 그 자체다”고 말했고, 도희 역시 “정말 맛있더라. 고기가 두께도 색깔도 확실히 달랐다”며 평가했다. 강용석도 “노원구 도봉구 합쳐서 제일 맛있는 식당이다”고 칭찬했다. 또 전현무는 서울 종로구 견지동 ‘이문설농탕’에 대해 “이 식당이 100년이 넘은 식당이다. 예전에 이곳에서 송일국 아들 삼둥이의 증조할아버지, 김두한이 아르바이트생이었다고 하더라. 또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도 이 집 단골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강용석은 이문설농탕에 대해 “여길 처음 맛본 사람은 뭐가 맛있는지 모를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설렁탕 맛이라는 것이 조미료와 힘이 들어가는 맛”이라면서 “그런데 이 집은 소만 넣고 끓인 맛이다. 설렁탕의 원형에 가까운 맛이다. 약간 냄새도 난다. 국물 색깔도 그렇고 예전 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평가했다. 이현우는 “꼬릿한 냄새가 나서 가죽도 같이 끓였나 하는 생각도 해봤다.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계속 먹으니까 색다른 설렁탕의 신세계 같았다”라고 평가했다. 황교익 교수는 “그 냄새의 원인은 소머리, 지라, 우설에서 나온다”라고 전했다. 강용석은 마지막으로 견지동 이문설농탕에 대해 “100년 된 집이면 우리보다 오래 산 집이다. 우리보다 오래 산 집에 가서 맛을 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손기정 선수가 단골” 종로구 어디?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손기정 선수가 단골” 종로구 어디?

    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손기정 선수가 단골” 종로구 어디? tvN ‘수요미식회’는 6일 방송에서 ‘무결점 설렁탕집’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15회 설렁탕 편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설렁탕이 대중적으로 사랑 받게 된 역사와 함께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설렁탕 가게’ 4곳을 소개했다. 서울 도봉구 설렁탕 맛집 ‘무수옥’은 1940년대 시작해 3대째 성업중이며 ‘도봉구의 자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현우는 “가게에 들어서면 창업주 할머니의 사진이 걸려있다. 1대가 할머니 2대가 며느리 3대가 사위로 대가 이어지고 있다. 가게 분위기에서 역사가 느껴졌다”고 극찬했다. 그는 “깍두기와 국물의 간이 정말 좋더라. 단점을 찾으려고 했는데 없는 것 같다. 심지어 가격도 싸다. 고기 양이 어마어마한데 그거에 비하면 8000원 가격이 싸게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홍신애는 “오랜만에 갔는데 하나도 안 변했더라. 역사 그 자체다”고 말했고, 도희 역시 “정말 맛있더라. 고기가 두께도 색깔도 확실히 달랐다”며 평가했다. 강용석도 “노원구 도봉구 합쳐서 제일 맛있는 식당이다”고 칭찬했다. 또 전현무는 서울 종로구 견지동 ‘이문설농탕’에 대해 “이 식당이 100년이 넘은 식당이다. 예전에 이곳에서 송일국 아들 삼둥이의 증조할아버지, 김두한이 아르바이트생이었다고 하더라. 또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도 이 집 단골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강용석은 이문설농탕에 대해 “여길 처음 맛본 사람은 뭐가 맛있는지 모를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설렁탕 맛이라는 것이 조미료와 힘이 들어가는 맛”이라면서 “그런데 이 집은 소만 넣고 끓인 맛이다. 설렁탕의 원형에 가까운 맛이다. 약간 냄새도 난다. 국물 색깔도 그렇고 예전 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평가했다. 이현우는 “꼬릿한 냄새가 나서 가죽도 같이 끓였나 하는 생각도 해봤다.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계속 먹으니까 색다른 설렁탕의 신세계 같았다”라고 평가했다. 황교익 교수는 “그 냄새의 원인은 소머리, 지라, 우설에서 나온다”라고 전했다. 강용석은 마지막으로 견지동 이문설농탕에 대해 “100년 된 집이면 우리보다 오래 산 집이다. 우리보다 오래 산 집에 가서 맛을 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무수옥, ‘도봉구의 자랑’ 왜?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무수옥, ‘도봉구의 자랑’ 왜?

    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무수옥, ‘도봉구의 자랑’ 왜? tvN ‘수요미식회’는 6일 방송에서 ‘무결점 설렁탕집’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15회 설렁탕 편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설렁탕이 대중적으로 사랑 받게 된 역사와 함께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설렁탕 가게’ 4곳을 소개했다. 서울 도봉구 설렁탕 맛집 ‘무수옥’은 1940년대 시작해 3대째 성업중이며 ‘도봉구의 자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현우는 “가게에 들어서면 창업주 할머니의 사진이 걸려있다. 1대가 할머니 2대가 며느리 3대가 사위로 대가 이어지고 있다. 가게 분위기에서 역사가 느껴졌다”고 극찬했다. 그는 “깍두기와 국물의 간이 정말 좋더라. 단점을 찾으려고 했는데 없는 것 같다. 심지어 가격도 싸다. 고기 양이 어마어마한데 그거에 비하면 8000원 가격이 싸게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홍신애는 “오랜만에 갔는데 하나도 안 변했더라. 역사 그 자체다”고 말했고, 도희 역시 “정말 맛있더라. 고기가 두께도 색깔도 확실히 달랐다”며 평가했다. 강용석도 “노원구 도봉구 합쳐서 제일 맛있는 식당이다”고 칭찬했다. 또 전현무는 서울 종로구 견지동 ‘이문설농탕’에 대해 “이 식당이 100년이 넘은 식당이다. 예전에 이곳에서 송일국 아들 삼둥이의 증조할아버지, 김두한이 아르바이트생이었다고 하더라. 또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도 이 집 단골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강용석은 이문설농탕에 대해 “여길 처음 맛본 사람은 뭐가 맛있는지 모를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설렁탕 맛이라는 것이 조미료와 힘이 들어가는 맛”이라면서 “그런데 이 집은 소만 넣고 끓인 맛이다. 설렁탕의 원형에 가까운 맛이다. 약간 냄새도 난다. 국물 색깔도 그렇고 예전 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평가했다. 이현우는 “꼬릿한 냄새가 나서 가죽도 같이 끓였나 하는 생각도 해봤다.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계속 먹으니까 색다른 설렁탕의 신세계 같았다”라고 평가했다. 황교익 교수는 “그 냄새의 원인은 소머리, 지라, 우설에서 나온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설렁탕, “삼둥이 증조할아버지 김두한 알바했다” 맛집 어디?

    수요미식회 설렁탕, “삼둥이 증조할아버지 김두한 알바했다” 맛집 어디?

    수요미식회 설렁탕, 아르바이트생이 김두한? “설렁탕의 신세계” 맛집 위치는? ‘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이 화제다. 6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15회 설렁탕 편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설렁탕이 대중적으로 사랑 받게 된 역사와 함께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설렁탕 가게’ 4곳을 소개했다. 이날 첫 번 째로 소개된 서울 도봉구 설렁탕 맛집 ‘무수옥’은 1940년대 시작해 3대째 성업중이며 ‘도봉구의 자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현우는 “가게에 들어서면 창업주 할머니의 사진이 걸려있다. 1대가 할머니 2대가 며느리 3대가 사위로 대가 이어지고 있다. 가게 분위기에서 역사가 느껴졌다”고 극찬했다. 이어 이현우는 “깍두기와 국물의 간이 정말 좋더라. 단점을 찾으려고 했는데 없는 것 같다. 심지어 가격도 싸다. 고기 양이 어마어마한데 그거에 비하면 8000원 가격이 싸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홍신애는 “오랜만에 갔는데 하나도 안 변했더라. 역사 그 자체다”고 말했고, 도희 역시 “정말 맛있더라. 고기가 두께도 색깔도 확실히 달랐다”고 설명했다. 강용석도 “노원구 도봉구 합쳐서 제일 맛있는 식당이다”고 극찬했다. 이어 소개된 서울 종로구 견지동 ‘이문설농탕’에 대해 전현무는 “이 식당이 100년이 넘은 식당이다. 예전에 이곳에서 송일국 아들 삼둥이의 증조할아버지, 김두한이 아르바이트생이었다고 하더라. 또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도 이 집 단골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강용석은 이문설농탕에 대해 “여길 처음 맛본 사람은 뭐가 맛있는지 모를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설렁탕 맛이라는 것이 조미료와 힘이 들어가는 맛”이라면서 “그런데 이 집은 소만 넣고 끓인 맛이다. 설렁탕의 원형에 가까운 맛이다. 약간 냄새도 난다. 국물 색깔도 그렇고 예전 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평가했다. 이현우는 “꼬릿한 냄새가 나서 가죽도 같이 끓였나 하는 생각도 해봤다.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계속 먹으니까 색다른 설렁탕의 신세계 같았다”라고 평가했다. 황교익 교수는 “그 냄새의 원인은 소머리, 지라, 우설에서 나온다”라고 전했다. 사진=수요미식회 방송캡처(수요미식회 설렁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가죽도 같이 끓였나”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가죽도 같이 끓였나”

    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가죽도 같이 끓였나” tvN ‘수요미식회’는 6일 방송에서 ‘무결점 설렁탕집’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15회 설렁탕 편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설렁탕이 대중적으로 사랑 받게 된 역사와 함께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설렁탕 가게’ 4곳을 소개했다. 서울 도봉구 설렁탕 맛집 ‘무수옥’은 1940년대 시작해 3대째 성업중이며 ‘도봉구의 자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현우는 “가게에 들어서면 창업주 할머니의 사진이 걸려있다. 1대가 할머니 2대가 며느리 3대가 사위로 대가 이어지고 있다. 가게 분위기에서 역사가 느껴졌다”고 극찬했다. 그는 “깍두기와 국물의 간이 정말 좋더라. 단점을 찾으려고 했는데 없는 것 같다. 심지어 가격도 싸다. 고기 양이 어마어마한데 그거에 비하면 8000원 가격이 싸게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홍신애는 “오랜만에 갔는데 하나도 안 변했더라. 역사 그 자체다”고 말했고, 도희 역시 “정말 맛있더라. 고기가 두께도 색깔도 확실히 달랐다”며 평가했다. 강용석도 “노원구 도봉구 합쳐서 제일 맛있는 식당이다”고 칭찬했다. 또 전현무는 서울 종로구 견지동 ‘이문설농탕’에 대해 “이 식당이 100년이 넘은 식당이다. 예전에 이곳에서 송일국 아들 삼둥이의 증조할아버지, 김두한이 아르바이트생이었다고 하더라. 또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도 이 집 단골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강용석은 이문설농탕에 대해 “여길 처음 맛본 사람은 뭐가 맛있는지 모를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설렁탕 맛이라는 것이 조미료와 힘이 들어가는 맛”이라면서 “그런데 이 집은 소만 넣고 끓인 맛이다. 설렁탕의 원형에 가까운 맛이다. 약간 냄새도 난다. 국물 색깔도 그렇고 예전 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평가했다. 이현우는 “꼬릿한 냄새가 나서 가죽도 같이 끓였나 하는 생각도 해봤다.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계속 먹으니까 색다른 설렁탕의 신세계 같았다”라고 평가했다. 황교익 교수는 “그 냄새의 원인은 소머리, 지라, 우설에서 나온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김두한이 알바했던 가게” 대체 어디?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김두한이 알바했던 가게” 대체 어디?

    수요미식회 설렁탕, 무수옥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김두한이 알바했던 가게” 대체 어디? tvN ‘수요미식회’는 6일 방송에서 ‘무결점 설렁탕집’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15회 설렁탕 편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설렁탕이 대중적으로 사랑 받게 된 역사와 함께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설렁탕 가게’ 4곳을 소개했다. 서울 도봉구 설렁탕 맛집 ‘무수옥’은 1940년대 시작해 3대째 성업중이며 ‘도봉구의 자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현우는 “가게에 들어서면 창업주 할머니의 사진이 걸려있다. 1대가 할머니 2대가 며느리 3대가 사위로 대가 이어지고 있다. 가게 분위기에서 역사가 느껴졌다”고 극찬했다. 그는 “깍두기와 국물의 간이 정말 좋더라. 단점을 찾으려고 했는데 없는 것 같다. 심지어 가격도 싸다. 고기 양이 어마어마한데 그거에 비하면 8000원 가격이 싸게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홍신애는 “오랜만에 갔는데 하나도 안 변했더라. 역사 그 자체다”고 말했고, 도희 역시 “정말 맛있더라. 고기가 두께도 색깔도 확실히 달랐다”며 평가했다. 강용석도 “노원구 도봉구 합쳐서 제일 맛있는 식당이다”고 칭찬했다. 또 전현무는 서울 종로구 견지동 ‘이문설농탕’에 대해 “이 식당이 100년이 넘은 식당이다. 예전에 이곳에서 송일국 아들 삼둥이의 증조할아버지, 김두한이 아르바이트생이었다고 하더라. 또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도 이 집 단골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강용석은 이문설농탕에 대해 “여길 처음 맛본 사람은 뭐가 맛있는지 모를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설렁탕 맛이라는 것이 조미료와 힘이 들어가는 맛”이라면서 “그런데 이 집은 소만 넣고 끓인 맛이다. 설렁탕의 원형에 가까운 맛이다. 약간 냄새도 난다. 국물 색깔도 그렇고 예전 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평가했다. 이현우는 “꼬릿한 냄새가 나서 가죽도 같이 끓였나 하는 생각도 해봤다.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계속 먹으니까 색다른 설렁탕의 신세계 같았다”라고 평가했다. 황교익 교수는 “그 냄새의 원인은 소머리, 지라, 우설에서 나온다”라고 전했다. 강용석은 마지막으로 견지동 이문설농탕에 대해 “100년 된 집이면 우리보다 오래 산 집이다. 우리보다 오래 산 집에 가서 맛을 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느끼자, 선조의 얼

    느끼자, 선조의 얼

    도심 속에서 농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역사적 전통을 되새기는 선농대제가 동대문구에서 열린다. 동대문구는 오는 30일 제기동 선농단(先農壇)에서 대한민국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2015 선농대제’를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5년 동안 정비공사로 옛 모습을 찾은 선농단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임금이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던 제사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해 구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30일 오전 10시 제례행렬이 펼쳐진다. 취타대를 시작으로 호위무사, 제관 등 총 100여명이 임금의 행차를 재연한다. 선농단에 도착한 제례행렬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선농제례를 봉행한다. 임금 역을 맡은 유덕열 구청장을 비롯한 제관들은 선농단에서 농사의 신인 신농씨와 곡식의 신인 후직씨에게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올리게 된다. 이후 설렁탕 2000인분을 나누면서 설렁탕의 유래와 왕의 마음을 되새겨보는 설렁탕 재연 행사가 펼쳐진다. 봄이 되면 임금은 선농단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올리고 백성과 함께 직접 소를 몰아 밭을 갈고 씨를 뿌리는 의식을 행했다. 이것을 왕이 친히 밭을 간다고 해서 친경례(親耕禮)라고 했다. 친경례가 끝나면 왕은 함께 수고한 백성에게 술과 음식을 내렸다. 이때 임금은 백성을 위로하기 위해 소를 잡아 끓인 국과 밥을 내렸는데 이를 선농단에서 임금이 내렸다 하여 선농탕이라고 했고 오늘날 설렁탕의 기원이 됐다. 식사를 마치고 선농단 역사문화관 개관식이 열린다. 선농단 아래 전체면적 1614㎡의 지하 2층 규모로 조성된 역사문화관은 제례·친경 의식과 관련된 유물을 전시하고 궁중의 제례와 친경문화를 배우는 교육의 장소로 활용된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길섶에서] 민심/최광숙 논설위원

    지난 주말 집 인근 공원의 정자 쉼터에서 봄볕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할아버지 두 분이 정자에 앉더니 열변을 토하기 시작했다. 본의 아니게 그들의 대화를 듣게 됐다. “죽으려는 사람이 돈 준 것 거짓말 하겠어?” “우리는 (선거 때) 설렁탕 한 그릇 잘못 얻어먹어도 수십 배 물어내는데, 몇억씩 받는 정치인들은 뭐야?” “박근혜 정부는 초반에는 세월호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하더니, 이제 이 건은 어떻게 할 건가.” 자살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 대한 얘기였다. 그들은 공무원연금과 복지 등에 대해서도 20여분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흔히 보는 평범한 할아버지들이었지만, 웬만한 신문 정치면 해설을 꿰뚫는 분석이었다. 요즘 방송의 시사 프로그램을 보면 정치평론가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들의 수준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았다. 군사독재 시대 등을 거치면서 온 국민이 준정치평론가가 됐다는 농담 아닌 농담이 있다. 정치권이나 검찰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제대로 수사하지 않으면 민초들은 정확하게 그들의 속셈까지도 알아챌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동네 할아버지들도 이젠 뉴스 뒤의 진실이 뭔지를 알고 있는 세상이다.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 룸메이트 전현무, 박준형 한글실력에 결국..

    룸메이트 전현무, 박준형 한글실력에 결국..

    지난 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한글 선생님을 만나러 가는 박준형과 오타니 료헤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글 선생님으로 나선 전현무는 박준형에게 폭풍 질문을 받았다. 박준형은 “’외’와 ‘왜’를 언제 쓰는지 모르겠다”, “’시옷’과 ‘쌍시옷’이 헷갈린다”, “함흥냉면이냐 함응냉면이냐”, “설렁탕이냐 설농탕이냐” 등 연속으로 질문을 던졌고 급기야 이해를 할 수 없는 질문을 해 전현무를 당황케 했다. 전현무는 “그냥 외워야 한다”고 대답하다 결국 “오늘 일정이 많아서 그만 가봐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룸메이트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룸메이트 전현무, 박준형 한글실력에 심기불편? 표정보니 ‘멘붕’

    룸메이트 전현무, 박준형 한글실력에 심기불편? 표정보니 ‘멘붕’

    룸메이트 전현무, 박준형 한글실력에 심기불편? 표정보니 ‘멘붕’ ‘룸메이트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룸메이트’에서 박준영과 오타니 료헤이의 한글 선생님으로 나섰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한글 선생님을 만나러 가는 박준형과 오타니 료헤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글 선생님으로 나선 전현무는 두 사람에게 박준형이 속한 그룹 지오디(god)의 노래 가사 받아쓰기를 시켰다. ‘내가 어디가 좋니, 매일 고생만 시키잖니’라는 가사였다. 박준형은 ‘좋니’를 ‘존니’로, ‘시키잖니’를 ‘식히지않니’라고 썼지만 료헤이는 정확하게 받아쓰기를 해냈다. 이에 박준형은 “너는 왜 아는데?”라고 료헤이에게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준형은 “’외’와 ‘왜’를 언제 쓰는지 모르겠다”, “’시옷’과 ‘쌍시옷’이 헷갈린다”, “함흥냉면이냐 함응냉면이냐”, “설렁탕이냐 설농탕이냐” 등 연속으로 질문을 던졌고 급기야 이해를 할 수 없는 질문을 해 전현무를 당황케 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냥 외워야 한다”고 대답하다 결국 “오늘 일정이 많아서 그만 가봐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룸메이트 방송캡처(룸메이트 전현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신문이 만난 사람]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

    [서울신문이 만난 사람]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

    “한·일 양국은 ‘선진국 클럽’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일원이 된 데다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종종 선출되는 덕분에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1965년 국교정상화 당시의 한·일 양국과 지금의 두 나라 국제적 위상은 엄청나게 달라졌습니다.” 벳쇼 고로(62) 주한 일본대사는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아 지난 6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두 나라가 이 정도의 대접을 받는 것은 북한 핵개발 등 안보 문제와 공통의 이해가 걸린 인도양의 항로를 해적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국제활동 분야에서 공동 대응하는 등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한 덕분”이라고 지난 50년간 발전한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벳쇼 대사는 “한·일은 서로 이웃하고 있는 데다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까닭에 어려운 문제도 있지만 그동안 발전한 양국 관계를 바탕으로 더욱 중요한 파트너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벳쇼 대사는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1시간여에 걸쳐 인터뷰를 하는 동안 시종 꼿꼿하면서도 엷은 미소를 띤 모습으로 질문에 답했다. →최근 발생한 이슬람국가(IS) 인질 사태와 관련, 유카와 하루나와 고토 겐지가 목숨을 잃은 것에 대해 조의를 표한다. 이를 빌미로 아베 신조 정부의 ‘적극적 평화주의’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돼 우려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한국 정부와 국민들이 보내준 위로와 격려에 감사한다. 용납하기 어려운 비인간적 테러 행위를 단호히 비난하며, 테러 근절을 위해 한국 등 국제사회와 공조를 해 나가고자 한다. ‘적극적 평화주의’는 국제협조주의에 입각해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 국가 존립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한편 세계 평화와 안정에 적극 공헌을 하겠다는 뜻이다. 일본 헌법의 기본 이념인 평화주의를 바꾸고자 하는 마음은 추호도 없다. →올해는 한·일 수교 50주년이자 종전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주한 일본대사로서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 -올해는 양국이 50년간 정치·경제 등 각 분야에서 함께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50년, 100년의 관계에 대해 건설적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국가 간 관계의 밑바탕을 이루는 것은 상호 이해이다. 이를 위해 인적교류, 문화교류가 중요하다. 특히 청소년 교류가 중요한데, 일본은 2013년부터 아시아·대양주지역 청년 3만명이 교류하는 ‘JENESYS 2.0’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달 중순에는 1400명의 일본인이 방한해 교류회를 갖는다. 지난달 말에는 연합오케스트라의 ‘하모니 콘서트’가 열렸는데, 80여명의 한·일 연주자가 화음을 이루는 하모니의 진수를 보여 줬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한·일축제한마당’ 준비도 시작됐다. 대사관은 이 같은 민간단체들과 협력하면서 50주년 행사를 치러 나가겠다. 50주년이라는 의미가 큰 만큼 그에 걸맞은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일 정상이 한번도 회담을 갖지 않는 등 양국관계가 좋지 않다. 어떤 방법으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나. -아베 총리는 늘 양국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가장 중요한 이웃인 만큼 대화가 중요하고 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 있으며, 특히 올해를 관계 개선의 해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도 신년 회견에서 일본과의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이후 두 나라 차관회의와 국장 협의가 이뤄지는 등 정부 간에는 다양한 레벨의 대화가 추진되고 있다. 대사관은 한국 정부와 긴밀하게 공조하는 한편 경제·문화교류를 위한 다양한 행사 개최와 측면 지원을 하고 있다. →관계개선을 위해 한·일이 각각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한국이 먼저 해결해야 할 현안은 무엇이고, 어떤 노력을 해야 하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양국 국민은 한·일 관계를 ‘현재 좋지 않은 상태’로 인식하고 있고, ‘관계 개선이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양국 국민은 먼저 상대가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우선 이를 바꿔야 한다. 양국이 모두 상대는 자신에게 중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관계를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한·일 관계가 두 나라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관계라는 점을 이해하면 ‘상대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가 아니라 ‘관계가 좋도록 할 수 있는 일부터 하자’는 입장으로 바뀌게 된다. 이렇게 하면 상호 신뢰가 쌓이게 마련이다. →지난달 일본에서 한·일의원연맹 회장들이 만나 수교 50주년인 6월 22일 이전에 정상회담을 성사시키는 데 노력하기로 하는 등 양국 관계 개선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서청원 한·일의원연맹 회장의 방일은 50주년 시작이라는 좋은 타이밍에 실현됐다. 아베 총리와의 면담도 이뤄져 큰 역할을 했다. 언제 정상회담이 가능할지 예단하기는 어렵다. 의원들이나 민간 교류의 뒷받침을 바탕으로 정상회담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양국이 노력하면 극복할 수 없는 일이란 없다. →한국에서는 양국관계의 최대 현안으로 위안부 문제를 꼽는 반면, 일본에서는 위안부 강제 연행을 부정하는 움직임이 있다. 한·일 간의 인식 차를 어떻게 하면 좁힐 수 있나. -아베 총리는 취임 이후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필설(筆舌)로 다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은 분들을 생각하면 매우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고노 담화’에 대해서도 계승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이 점을 한국인들은 인식해 주었으면 한다. 현재 국장 협의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한 대화 등에서 위안부 문제를 포함한 각종 현안에 대해 진지한 협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협의를 통해 한·일 관계가 개선되기를 기대한다. →한국에서는 아베 총리가 오는 8월에 발표될 ‘아베 담화’의 내용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아베 정부는 ‘무라야마 담화’를 비롯해 역사인식에 관한 역대 내각의 입장을 전체적으로 계승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고 분명히 밝혔다. 종전 70주년 담화에 대해 아베 총리는 세계대전에 대한 반성과 전후 평화국가로서의 행보, 향후 일본이 아·태지역과 세계 평화를 위해 어떻게 공헌해 나갈 것인지, 다음 80년이나 90년, 100년을 향해 일본은 어떤 나라가 될 것인지 하는 점을 홍보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일본 역사 교과서와 독도 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의 입장에 변화가 있나. -역사인식과 관련해서는 앞에서 말한 바와 같다. 교과서 문제는 그 국가의 국민, 특히 젊은 세대에게 어떤 지침하에서 교육을 시행할 것인지는 그 국가가 판단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와 관련해 일본은 한국과의 관계를 훼손할 의도는 추호도 없고, 양국 관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바라지 않는다. 영토 문제에 대한 양국의 입장은 크게 달라 어려운 문제다. 이 문제가 양국 관계 전체를 해치는 일이 없도록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한다. →한·일 관계가 경색되면서 한국과 일본 간 경제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부문에서도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한·일 간에는 어려운 문제도 있지만, 경제 관계나 인적 교류는 계속 이뤄져야 한다. 한·일은 서로에게 세 번째 교역국이다. 무역·투자뿐 아니라 최근에는 자원·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한·일 기업이 각기 자신 있는 분야를 들고 나와 제3국에 공동 진출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한·일 인적 왕래도 3년 연속 500만명을 넘었다. 1968년 하기시와 울산시의 첫 체결 이후 자매도시 교류도 154건으로 확대됐다. 한·일 시너지 효과라는 점에서는 환경 협력, 해난 구조·수사 등 실무적으로 공조를 추진할 분야가 많다. →민간 차원의 문화교류 역시 뜸해지고 있다. -한류 붐은 부침이 있지만 팬들은 쉽사리 떠나지 않는다. 대사관저 바로 앞에 배용준의 집이 있는데, 일본 팬들이 많이 구경 온다. 최근 주일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는 25개 팀의 일본 중고생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한국 내 일본문화 팬층도 두텁다.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른 사람 수가 2만 5000명을 넘었다. 일본 재외공관 페이스북 페이지 중 톱클래스다. 문화행사로는 오는 3월 3일까지 열리는 ‘히나마쓰리전’이 있다. 모쪼록 많은 한국인들이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부임한 지 2년 6개월 가까이 지났다. 가장 힘들었던 일과 보람된 일은. -한국은 중요한 이웃나라인 만큼 일본대사로 일한다는 것은 매우 영예로운 동시에 중책이다. 임기가 더 남아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가장 보람 있는 일은 이제부터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정말로 용기를 북돋워 준 것은 청소년 교류에 참여한 한 한국 여학생이 한 말인데, 아직도 기억에 생생히 남아 있다. “어른들이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 없어요. 한국·일본 양쪽의 어른들 모두 그렇습니다. 하지만 교류하는 한·일 친구들과 이야기하면 제 나름의 결론이 나와요.” 고정관념이나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자기 눈으로 보고 스스로 생각하려는 젊은이들을 보면 한·일 관계에 밝은 내일이 있을 것이다. →여가 시간은 어떻게 보내나. -지금은 돌아가신 남덕우 전 총리께서 서도에 관한 책을 준 계기로 한글 서예를 시작했다. 일본 서도와는 다른 면도 있어 매우 흥미롭다. 아내는 일본에서 패치워크를 배운 일이 있는데, 한국에 와서 조각보·매듭·자수 등에 관심을 갖고 전시회를 함께 간 적이 있다. →좋아하는 한국 요리나 드라마는. -한국 드라마는 아내의 담당 분야라 잘 모르지만,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많다. 한정식을 먹을 기회가 많지만, 업무상 약속이 없을 때는 칼국수, 설렁탕을 주로 먹는 편이다. 감자탕도 좋아한다. →재임기간 중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하나만 예를 들겠다. 대학 강연이나 광주비엔날레 등의 행사로 한국 곳곳을 방문하고 있다. 지방 방문을 통해 배우는 것이 많다. 자매 결연을 맺은 한국의 모든 곳을 돌아다니지는 못하겠지만, 한 곳이라도 더 많이 방문해 지방 교류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는 1953년 2월 일본 고베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는 사업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 뉴질랜드에서 보냈다. 도쿄대 법학부 재학 중 외무공무원 상급시험(외무고시)에 합격한 뒤 1975년 졸업과 함께 일본 외무성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디뎠다. 1990~1992년 미국 워싱턴 주재 일본대사관 1등 서기관과 참사관을 거쳐 외무성 경제국 국제기관 제1과장을 지냈다. 특히 1995~1997년 아주국 북동아시아과장 시절에 북·일 교섭을 위한 실무를 담당해 외무성 내 한반도통으로 불린다. 영국 런던 주재 일본대사관 참사관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재 공사를 거쳐 2001~2006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정부 시절에는 총리비서관을 지내는 등 요직을 역임했다. ‘외무성의 꽃’ 총괄 외교정책국장을 지낸 뒤 2012년 9월 주한 일본대사에 임명됐다. 한국을 보다 많이 이해하고 한·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지방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고 있다. 학창 시절부터 일본의 전통 무대예능 노(能)를 익혀 1년에 몇 차례 무대에도 오른다. 평소 야구경기 관람을 즐기며, 미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 선수의 팬이기도 하다.
  • [식음료 특집] 오뚜기, 16년간 변함없는 ‘간편식 곰탕 1등’

    [식음료 특집] 오뚜기, 16년간 변함없는 ‘간편식 곰탕 1등’

    겨울철 간편 가정식으로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1998년 출시된 옛날 사골곰탕은 사골곰탕 간편 가정식의 대표주자다. 100% 사골로 장시간 고아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16년간 변함 없이 시장에서 1등 자리를 지켜 왔다. 본래 곰탕은 오래 고았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사태나 양지머리를 섞어 끓이는 국으로 손이 많이 가는 음식 중 하나다. 오뚜기 관계자는 “핏물을 제거하는 것부터 기름 제거를 해줘야 할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끓여야 하는 수고가 필요하다”면서 “재료 부담도 만만치 않고 적은 양으로는 제대로 된 국물을 낼 수 없기 때문에 간편한 가정식을 많이 찾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최근에는 1인 가구와 맞벌이 주부들의 증가로 제품이 사골김치찌개, 사골미역국, 사골만두육개장 등 다양한 국물 요리의 밑국물로도 활용되고 있다. 시장 조사 기관 AC닐슨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량 기준으로 곰탕 시장에서 오뚜기 시장 점유율은 80.4%에 달했다. 오뚜기는 이 밖에도 상온 보관이 가능한 옛날 육개장, 옛날 설렁탕, 옛날 도가니탕, 옛날 갈비탕 등 옛날 맛을 그대로 재현한 다양한 곰탕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제2롯데월드 인근 도로 3곳 균열·침하

    제2롯데월드 인근 도로 3곳 균열·침하

    서울 송파구 잠실 제2롯데월드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은 가운데 서울시가 실측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주변 도로 3곳에서 침하와 균열이 발생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제2롯데와 석촌호수 주변 도로에 대해 합동 점검한 결과 이 같은 현상이 발견됐다며 8일 동부도로사업소와 송파구청에 조치를 요구했다. 도로 침하 등의 현상이 발생한 곳은 송파대로 제2롯데월드 롯데몰 앞과 석촌호수로 본가설렁탕 앞, 삼학사로 서울놀이마당 교차로다. 이 중 제2롯데월드 롯데몰 앞 도로는 롯데 측의 관할 구간이다. 시는 롯데몰 앞과 서울놀이마당 교차로에선 도로 침하가, 본가설렁탕 앞에서는 30m 길이의 균열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시는 송파구와 동부도로사업소에 ‘안전사고 우려가 있으니 신속히 조치를 취하고 회신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롯데월드와 석촌호수 주변 도로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시행도 통보했다. 하지만 롯데 측은 “자체 조사 결과 관할 구간인 제2롯데월드 롯데몰 앞의 도로에서는 도로 침하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임시포장구간에서 발생한 기존 도로와의 높이 차이를 도로 침하로 오해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구간에 대한 실측이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며 “롯데몰 앞 도로의 경우 부분 침하로 보면 된다”고 해명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제2롯데월드 임시 개장 이후 사고가 계속되자 지난 5일 안전관리체계를 보완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재발하면 사용 승인 취소 등 강력히 제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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