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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무회의

    1일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올해 5번째 국무회의에서는 부산항 노사분규와관련한 정부의 대책이 집중 논의됐다. 의안 심의가 끝난 뒤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부산 항만노조는 어떻게됐느냐”고 김상남(金相男) 노동부차관에게 물었다. 김 차관은 “복수노조를 세우려는 데서 문제가 시작됐다”고 경과를 설명하고 “2일로 예정된 파업을 철회하도록 노조를 설득중”이라고 보고했다. 이어 최인기(崔仁基) 행정자치부장관이 나서 “2일부터 파업이나 태업이 발생하면 설날연휴에 물류대란이 일어나는 등 적지않은 혼란이 예상된다”면서 “부두하역이 마비될 경우에 대비해 대체인력을 확보하고 경찰 고발,노조설득 등의 예방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항규(李恒圭) 해양수산부장관은 “파업에 대비해 예비인력을확보하는 등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일본의 고베 지진때는 모든 배가 부산으로 들어와 난리가 났다”면서 “이번에 파업으로 비슷한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김대통령은 “이달부터 각 부처 순시에 나설테니 준비하라”고 국무위원들에게 통보했다.김대통령은 “2000년을 맞이해 각 부처가얼마나 개혁을 잘 추진할 것인가를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박태준(朴泰俊)국무총리는 중앙정부 권한의 지방이양을 촉진하도록 당부했다.회의에 앞서 지난달 말 임명된 박주환(朴珠煥)법제처장은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국민들이 쉽게 법제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신임인사를 했다. 이도운기자 dawn@
  • 체불임금 660억 지급 독려

    정부는 설을 앞두고 체불임금 및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에 주력키로 했다.이를 위해 올 1월 말 현재 2만3,000여명의 근로자에게 밀린 660여억원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757개 업체에게 체불임금 지급을 독려하는 한편 대기업체에게는 중소기업의 하도급대금을 제때 지급하도록 했다. 정부는 또 도산한 사업장 근로자의 임금과 퇴직금을 지급하기 위해 3,159억원 규모의 임금채권보장기금을 운영키로 했다.임금채권보장기금은 도산한 사업체 근로자에게 최종 3개월분의 임금과 3년분의 퇴직금을 우선 지급하는 데 쓰이게 된다. 정부는 1일 이헌재(李憲宰)재정경제·차흥봉(車興奉)보건복지·박지원(朴智元)문화관광·이상룡(李相龍)노동·김윤기(金允起)건설교통부장관과 오홍근(吳弘根)국정홍보처장이 참석한 합동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설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재경부장관은 “현재 757개 업체 2만3,000명의 근로자가 660억원의 밀린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체불청산 특별기동반을 운영,전국의 체불및 체불우려 업체 5,000곳을 집중 점검할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전국의 100인 이상 사업장 및 100억원 이상 건설공사 현장에서 납품대금 및 공사대금을 지급할 때 협력업체나 하도급 업체 근로자의 임금지급 여부를 반드시 확인토록 했다.또 설을 앞두고 수입농산물을 국산으로 속여파는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사과·배·쇠고기·조기 등 26개의성수품 공급을 300%까지 늘리기로 했다. 박선화 이도운기자 psh@
  • 市·區 설 민속놀이 ‘풍성’

    올해도 설날을 맞아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다채로운 문화·민속행사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5∼6일 이틀간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설맞이 문화행사를 갖는다.4일 입춘맞이 행사에 이어 열리는 설날 큰잔치에서는 차례상 전시와 가래떡썰기를 비롯해 가훈 써주기,연 만들기,복조리 나눠갖기 등과 함께 민속공연도 가질 계획이다. 자치구들도 설날과 연이은 정월 대보름을 전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있다. 송파구는 19일 석촌호수 서울놀이마당에서 ‘새천년 새해 정월대보름맞이민속놀이대회’를 갖는다.동대항 윷놀이와 제기차기,널뛰기는 물론 민요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강서구는 방화3동 방화근린공원에 널뛰기 윷놀이판 그네등을 설치한 민속놀이장을 마련,주민들에게 개방한다.강동구는 18일 한강시민공원에서 소망기원 연날리기 대회를,종로구는 10일 구민회관에서 청사통합기념을 겸한 노래자랑 행사를 갖는다.영등포구는 8일부터 6일동안 구립문화예술회관에서 명작비디오 감상회를 연다. 서울시는 또한 경복·덕수·창경·창덕궁과 종묘 등에도 널뛰기와제기차기투호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마당을 마련, 설날 당일 일반에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설 선물 우편주문 인기

    설을 앞두고 고가 선물세트가 재등장,과소비가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가운데 평균 2만∼3만원대의 선물세트로 구성된 우편주문판매 매출이 크게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설날을 앞두고 ‘설맞이 할인대잔치’를 실시한결과 할인판매기간(1월18∼27일) 우편주문판매가 47만5,000건에 101억2,900만원의 매출을 기록,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7월1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된 우체국 인터넷쇼핑몰(www.ePOST.go.kr)을 통한 매출 또한 급증했다. 인터넷 쇼핑은 할인판매 기간중 1만8,000건에 6억1,200만원의 매출을 올려지난해 추석맞이 할인판매 기간에 비해 2배가 넘는 매출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우체국의 설맞이 할인판매기간에 인기를 끈 품목은 곶감·해산물세트·김·민속주 등으로 나타났다. 박홍환기자 stinger@
  • 설 민생종합대책 발표

    이헌재(李憲宰)재정경제부장관은 1일 오후 2시 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설날 대비 민생종합대책을 발표한다. 대국민 담화문 형태로 발표될 종합대책에는 ▲가격안정,수급대책 ▲불공정행위 단속방안 ▲체불임금대책 ▲안전·치안대책 ▲수송·교통대책 ▲의료·응급체계 확립대책 등 민생 관련 분야가 모두 포함된다. 이날 발표에는 복지,문화,노동,건교장관과 국정홍보처장 등도 배석할 예정이다.
  • 여성민우회 평등한 명절 보내기 소책자

    여성민우회가 설날을 앞두고 남녀가 평등하게 명절보내기를 촉구하는 소책자 ‘웃어라 명절’을 지난 추석에 이어 다시 발간했다.이 책에는 차례 준비에서부터 여성에게 집중되는 명절노동의 불합리성을 20∼40대 남성 7명과 인터뷰해 지적했다. “여자들은 음식준비에 바쁜데 남자들은 무얼해야 할지.마음의 준비는 되어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소설가 하창수)“명절문화도 조금씩 바뀌리라고 생각하는데 여성들이 매사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얘기하고 참여했으면 좋겠다.”(회사원 백민규)여성민우회 관계자는 “명절문화를 바꾸어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는 것 같다.그러나 남성은 대부분 부모를 설득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생각에서 불편한상태로 명절을 보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명절풍토를 바꾸는 방법으로 민우회는 ▲남녀 함께 장보고 음식 만들기▲형제·자매가 돌아가며 명절 준비하기▲절하거나 향피울 때 남녀가 함께 하기등 5가지를 제안했다.무료배포.(02)737-5763.신주부캠페인 추진본부에서도‘엄마도 즐거운 명절’이란 노래테이프를 제작,무료 배포하고 있다.(02)752-0590,318-9300.
  • 올 설 차례상 비용 11만1,000원 든다

    설 차례상 비용(5인가족 기준)은 11만1,000원 정도가 들겠다. 31일 농림부에 따르면 통계청의 소비자조사가격과 농협 하나로클럽 판매가격을 기초로 설날 기본차례상을 차려본 결과 지난해 설 때보다 5,070원 정도 오른 11만1,658원으로 집계됐다.지난해 설과 비교해 볼때 과일류,나물류,닭고기 등은 떨어진 반면 쇠고기,돼지고기,곡류,수산물 등은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쇠고기는 사육두수 감소 등에 따라 국거리·산적용이 1㎏에 1만7,750원으로 지난해 설 때의 1만3,470원보다 32%가량 뛰어 ‘차례상 비용상승’을주도했다. 박선화기자 psh@
  • 고궁·박물관·민속촌 흥겨운 민속놀이 풍성

    설연휴에 고궁 박물관 등지를 찾아 가족이 함께 우리 정서를 되새김하는 것은 어떨까.그곳에서도 손님을 반갑게 맞고자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문화재청(042-481-4643)이 관리하는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창덕궁 종묘,경기도 여주의 영능 등 전국 14군데 능·원이 4∼6일 연휴에 모두 무료로 개방된다.이 고궁과 능원들은 널뛰기와 팽이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을 즐길수 있는 전통민속놀이 마당을 차린다. 국립중앙박물관(02-398-5077)을 비롯해 산하 지방박물관도 민속놀이 마당을마련했다.특히 중앙박물관에서는 용의 해를 맞아 용 문화재 특별전이 열리는데다,용 문양의 문화재 탁본과 스탬프 찍기 등 다양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를벌인다. 경주박물관(0561-772-5193)은 5일 떡치기와 떡만들기를 체험하는 ‘민속떡축제’,전주박물관(0652-223-5651)은 4∼20일 정월대보름과 연계한 달집태우기·쥐불놀이와 풍물패공연,부여박물관(0463-833-8562)은 4∼6일 쥐불놀이와 연날리기,김해박물관(0525-325-9332)은 6일 가족 영화감상회를 각각 준비했다.한복을 입거나,용띠인 사람에게는 입장료를 받지않는다. 국립민속박물관(02-720-3137)이야말로 설날이 대목이다.그런만큼 가장 신나고 알차게 전통민속을 즐길 수 있는 마당이다. 더우기 4∼6일 내내 무료로 개방한다.‘용의 꿈’특별전이 이어지는 데다,2∼28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화로 보는 정월풍속을 새로 전시한다.3∼28일에는 앞마당에서 신나는 민속놀이마당을 펴고,4∼16일에는 윷점보기,4∼6일에는 한가족 줄넘기놀이가 있다.특히 ‘설 맞이 문화축제’가 열리는 5일 오후2시부터는 새해소원 소지끼우기와 떡메치기,각종 민속놀이,남사당놀이 공연을 한꺼번에 펼친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02-566-6313)도 다채로운 볼거리·놀거리를 계획했다.삼성동 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는 전통공연말고도 3∼6일 생활공예 소품전,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작품전을 연다.남산골한옥마을은 5∼6일 입춘맞이 행사로 길놀이와 입춘첩 써주기,용신제를,설날잔치로 ‘우리가락 좋을씨고’공연과 차례상 차리기,가래떡 썰기,가훈 써주기,연 만들기,복조리 나눠갖기,소원담은 풍선날리기 등으로 한바탕 난장을 연다. 국립중앙극장(02-2264-8448)은 5일 분수대광장에 세시풍속 놀이마당을 꾸미며,국립현대미술관(02-503-7125)은 4∼6일 한복을 입은 사람을 무료로 입장시킨다. 운현궁(02-765-4025)에서도 4∼6일 무료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한국민속촌(0331-286-2116)에서는 5∼6일 국태민안 만구대탁굿과 장승제,정초고사,송파산대놀이,지신밟기,호남우도농악,각종 민속놀이와 전통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 서울시가 시민화합 연날리기대회,부산시가 구포다리 지신밟기,전라북도가 위도 띠뱃놀이,충청북도가 읍면대항 윷놀이 등 16개 시도가 모두 265가지 설날 문화행사를 연다. 서동철기자 dcsuh@
  • 가족끼리 오붓이 전통민속 즐긴다

    설 연휴에는 나들이삼아 가볼만한 공연이 풍성하다.명절 분위기에 제격인 전통무대와 중장년층을 아련한 향수에 젖게 하는 악극,그리고 경쾌한 뮤지컬까지 가족이 오붓하게 즐길 만한 무대를 소개한다. ▲전통공연 국립국악원은 설날인 5일 오후5시 국악원 예악당에서 ‘미르해의 새울림’을 공연한다.‘미르’는 용(龍)의 순 우리말이며,용은 음악을 관장하는 신으로도 알려져 있다.무대는 용의 이미지를 담은 음악과 춤 중심으로펼쳐진다. 기악합주 ‘여민락’과 ‘수룡음’이 연주되고,처용의 설화에서 유래한 궁중무용 ‘학,연화대,처용무’가 오른다.이어 판소리 ‘심청가’중 효성에 감복해 용왕이 심청을 연꽃에 띄워보내는 대목인 ‘용궁에 간 심청이는 무엇이되었을까’가 울려퍼진다.황금찬이 시를 짓고 이준호가 곡을 붙인 ‘별들의말’과,창작풍물 ‘용비소리’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공연 30분전부터 널뛰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용에게 바치는 풍물굿이 축제마당에서 열린다.용띠 관객은 국악CD를 받는 행운도 기다린다.(02)580-3300.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5·6일 오후4시 서울 삼성동 민속극장풍류에서 신년재수굿을 비롯한 민속공연을 한다.신년재수굿은 새해의 액을 막고 복을 나누는 굿으로 예능보유자 김유감 일행이 판을 벌인다.한국의집 민속예술단은 시나위·봉산탈춤·부채춤 등 우리춤과 우리가락을 신명나게 풀어낸다.(02)566-5951.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와 배뱅이굿 예능보유자인 이은관은 3일 오후7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창극 배뱅이굿과 창작민요 한마당’을 공연한다.일인 창인 배뱅이굿에 배역을 나눠 창극 형식으로 선보이고,틈틈히 채보한 새 민요들을 발표한다.4일 오후3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이은관의 제자 박정욱이 ‘재수굿 철물이 열두거리’를 펼친다.함경도 북청사자놀음,애원성등을 공연하며 서울풍물단이 출연해 타악퍼포먼스 ‘두드락’으로 흥을 돋운다.(02)2266-7742. 롯데월드는 6일 오후 1시·3시 두차례 민속박물관에서 인간문화재 이은주 명창과 박계향,사물놀이 한울림 등을 초청해 ‘민속공연 한마당’을 펼친다.(02)411-4761. 3일 오후 4시·7시30분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 오르는 ‘소리가 춤을 부른다’공연도 놓치기 아까운 무대.전통예술과 서양음악이 함께하는 글로벌 콘서트이다.(02)707-1133. 이밖에 지역주민을 위한 무대로는 부부 무용인이 만든 조남규·송정은무용단의 ‘설날맞이 대잔치’가 있다.전통춤 민요 사물놀이 등 8가지로 맛깔나게상을 차렸다.1일 오후 3시·5시 삼성플라자 분당점 1층 특설무대.무료공연이다.(0342)780-8369. ▲악극 한많은 어머니의 일생을 그린 ‘비내리는 고모령’,한 남자의 파란만장한 생을 담은 ‘아버님 전상서’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는 ‘비내리는 고모령’은 남편에게 버림받고,하나뿐인 아들을 위해 온갖 고생을 무릅쓰는 여주인공의 가슴절절한 사연이 객석을 울음바다로 만든다.20∼50대로 세월을 넘나드는 김성녀 최주봉의 열연이 돋보이고,박인환 윤문식 김진태 등 악극 전문 조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도 볼만하다.1588-7890.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이덕화 오정해 심수봉 주연의 ‘아버님 전상서’가 역시 눈물을 쏙뽑는다.억지로 결혼한 만재는 집을 떠나 떠돌고,말못하는 아내는 눈물로 딸을 키운다.아버지가 누군지 모른 채 자란 딸이 검사가 돼,살인을저지른 아버지를 대면하는 기구한 운명 앞에선 절로 관객의 탄식이 흘러나온다.가슴을 녹이는 심수봉의 애절한 노래만으로도 눈물겨운 무대이다.(02)368-1515. ▲뮤지컬 한국 토종개와 뉴욕 브로드웨이 고양이가 한판 대결을 벌인다.지난달까지 대학로에서 공연한 조광화 작,최용훈 연출의 뮤지컬 ‘황구도’는 5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재공연된다. 황구 ‘아담’과 스피츠 ‘캐시’의 서글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주는 세미뮤지컬.(02)764-3375. 호암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캐츠’는 부연설명이 필요 없는 브로드웨이 장기히트작.그 유명한 노래 ‘메모리’를 여러차례 들을 수 있다.원작의 감동을온전히 담아내기엔 힘이 부쳐보이지만 고양이를 쏙 빼닮은 분장과 의상,무대미술은 칭찬할 만하다.(02)766-8551. 이밖에 6일 1,000회 공연을 맞는 극단 학전의 ‘지하철1호선’(02-763-8233)을 비롯해 ‘난타2000’(02-773-8960)‘남센스’(02-722-8805)등도 설 연휴동안 관객을 맞는다. 이순녀기자 coral@
  • 설전후 사전선거운동 선관위, 특별단속키로

    중앙선관위(위원장 李容勳)는 설 연휴를 맞아 16대 총선 입후보 예정자들의사전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만여명의 특별단속위원,공명선거감시위원 등을 동원,특별단속에 나섰다. 선관위는 이와 관련,각 정당에 설날을 전후해 선거법 위반행위가 발생되지않도록 소속 국회의원,출마 예정 당직자,지구당 등에 철저한 당부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선관위는 일선 선관위에 대해서도 단속 지침과 함께 설 연휴에 자주 발생하는 사전선거운동 유형을 함께 하달,단속에 나서도록 지시했다. 선관위가 설 연휴기간 중점 감시·단속하는 행위는 ▲설날 인사를 빙자한선거구민에 대한 금품·음식물 제공 행위 ▲윷놀이,농악놀이 등 지역행사에서의 금품찬조 행위 ▲불우이웃돕기를 빙자한 선거구민에 대한 선물·음식물제공 행위 등이다. 박준석기자 pjs@
  • 설연휴 서울대공원 민속놀이 다채

    설 연휴를 맞아 어린이대공원과 서울대공원 등에서는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설날인 5일 오후2시 야외음악당에서 ‘새천년 새해 소망 풍선에 띄우세요’ 행사를 연다.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미리 준비한 소망엽서에 자신의 소원을 적은 뒤 풍선에 매달아 일제히 하늘로 띄울 예정이다.참가자 가운데 20명을 추첨,기념품도 증정한다. 이밖에 연휴기간 내내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도 펼쳐질 예정이다. 과천 서울대공원도 동물원 정문광장에 갖가지 전통놀이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설치돼 입장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투호 4개를 비롯해 화살 50개,윷 2개조,제기 400여개를 비치해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문창동기자 moon@
  • 아리랑TV ‘사운드 앤‘ 설날특집

    명창 안숙선,가야금의 마술사라 불리는 황병기 이화여대교수,사물놀이의 달인 김덕수.이 세 국악명인들이 우리 가락을 배우는 외국인들과 함께 특별한무대를 마련했다. 세 사람은 영어로 세계에 방송되는 케이블방송인 아리랑TV(채널 50)의 ‘사운드 앤 모션’의 설날특집 프로(31일 저녁8시)에 출연,자신들의 국악연주가 좋아 한국을 찾았다는 외국인 연주자와 함께 공연무대를 마련한 것이다.연출을 맡은 박형실PD는 “외국인이 나오는 설날특집 프로는 으레 외국인끼리의 장기자랑이나 국악경연 대회였다”며 “단순한 보여주기에서 벗어나 우리 가락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에게 추억거리를 마련해주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명인들과 함께 연주하는 기회를 얻게 된 외국인들은 며칠 동안 밤잠을 설쳤다고.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아리랑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녹화 도중에 너무 긴장을 해 NG가 나기도 여러 번.명인들은 “우리 가락을 배우는 외국인들이 대견하다”며 잘못된 자세를 잡아주거나 추임새를 넣어주는 등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안숙선씨는 자신의 사인이 적힌 부채를,황 교수는 자신의 CD를,김덕수씨는 꽹과리를 이들에게 선물했다.. 김씨는 “보통 한국인에겐 꿈꾸기 어려운 무대가 외국인에게 마련된 셈”이라며 “아리랑TV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외국인에게 우리 것을 배우고 싶다는 동기를 유발할 수 있다는 생각에 흔쾌히 출연했다”고 밝혔다. 명창 안숙선과 가야금 병창을 하는 영광을 누린 사람은 미국 하버드대에서동양학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조세린 클락씨.지난 92년 한국에서 2년동안 가야금 병창을 배웠고 ‘가야금 병창’에 관한 논문을 쓰기 위해 지난해 9월한국을 다시 찾았다. 황병기 교수와 가야금을 같이 연주한 사람은 서울대 국문학과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야마다 교코씨.6년전 국어를 배우기 위해 한국에 왔고 지난해 국악원 외국인 국악학교에서 가야금을 배웠다. 김덕수 명인과 설장구를 연주한 사람은 프랑스 회사인 보쉬 한국지사에 근무하고 있는 프랑크 바덴씨.2년전 프랑스에서 김덕수씨의 사물놀이를 보고 그에게 매료돼 장구를 배우기 시작했다.명인 3명의 독주무대도함께 곁들여져수준높은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것도 큰 재미. 전경하기자 lark3@
  • 市 ‘설 종합대책’ 발표

    서울시는 27일 설 연휴를 앞두고 물가특별관리 및 교통수송대책을 포함하는 ‘설날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연휴 이전까지 두차례에 걸쳐 시장·백화점 등을 대상으로 성수품가격조사를 실시, 언론에 공표하고 이·미용료 등 서비스요금을 집중 관리할방침이다. 또 본청과 각 구청에 물가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합동 지도점검반을 운영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다음달 5∼7일 사이에는 귀경객들을 위해 택시부제를 해제하고 7일엔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할 방침이다.마을버스도 7일 새벽 지하철 막차가 도착할 때까지 심야 연장운행을실시한다.5만2,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수도권 성묘객들을 위해 망우리와 벽제 시립묘지 입구에 임시정류장을 설치하고,서부트럭터미널∼용미리 및 경동시장∼내곡리 구간에는 기존 시내버스 노선을 연장하거나 임시버스를 투입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또 연휴기간중 지역별로 당번약국과 응급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할방침이다.보건소에는 4∼6일 사이 진료안내반을 설치,당번약국 및 응급의료기관을 안내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재순기자
  • [사설] 설날 물가부터 안정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8일 앞으로 다가왔다.올해 설날은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사태의 고통으로 썰렁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활기를 띠고 대목 기분도 살아나고 있는 듯하다.선물과 제수용품을 사려는 손님들로 백화점과 시장이 붐비고 고향을 찾는 사람들도 예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경기 호전에 따라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들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반가운소식이다. 해마다 설날을 앞두고 겪어야 하는 달갑지않은 걱정이 물가 불안이다.올해도 예외가 아니어서 연초부터 들먹이던 물가가 설날을 틈타 고개를 들고 있다.제수용품을 중심으로 한 설날 성수품들의 값이 오르고 채소류는 추위와큰 눈이 겹쳐 출하마저 원활하지 못한 형편이다. 특히 한우고기는 수입쇠고기의 오염파동 여파로 값이 크게 오르고 그나마 구하기조차 힘들 정도라고 한다.한·일 어업협정으로 어획고가 크게 줄어든 조기 등 생선류의 값도 오르고 있다.성수기를 맞아 값싼 수입 농수산품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비싸게 파는 상인들의 농간까지 판쳐 이래저래 소비자들의 어려움만 더해주고 있다. 설날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도 나름대로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정부 비축물량의 방출을 늘리고 성수품의 출하와 유통을 지원하며사재기와 원산지 허위표시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서고 있다.정부의 설날물가안정대책과 노력이 물가오름세를 일시적으로 진정시키는 데는 큰 도움이 될것이다.그러나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물가불안을 달래기에는 아직도 부족하다고 본다.물가 안정을 통해 서민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보다 근본적이고상시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올해 우리 경제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가를 안정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물가 3%선 억제라는 올해 목표를 달성하려면 연초부터 물가 오름세를 단단히 잡아야 한다.설날 물가의 안정이 바로 그시험대가 될 것이다. 갖가지 불안요소들이 벌써부터 올해 물가안정을 위협하고 있다.연초부터 국제원유가가 폭등하고 금리가 불안하다.각종 공공요금의 인상이 잇달아 예정돼 있고 대학 등록금도 들먹거린다.지나치게 많이 풀려있는 시중자금이나급속한 임금인상도 물가를 위협하고 있다.물가상승은 결국 고비용구조와 경쟁력 약화로 이어져 우리 경제를 다시 어렵게 만들 위험이 크다.더욱이 물가가 오르면 IMF사태의 고통이 큰 중산·서민층의 생활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다.설날 물가를 반드시 안정시켜야만 하는 까닭이다.
  • 설 성수품 가격 안정세

    서울시내 주요 유통업체의 설날 성수품 가격이 별다른 변화없이 안정적으로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백화점 17곳,할인점 16곳,재래시장 50곳 등 시내 유통업체 100곳을 대상으로 농·축·수산물과 공산품 20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상승이나 하락 폭이 1주일 전에 비해 품목별로 1% 안팎에 그쳤다. 김재순기자
  • 국민화합연대 “총선 지역감정 뿌리뽑자”

    국민의식개혁운동본부,재향군인회 등 120여개 단체로 구성된 국민화합운동연대(국민연대·공동대표 姜汶奎)는 오는 ‘4.13 총선에서 지역감정 조장 행위를 뿌리뽑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연대는 이날 현역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과 향우회,각종 단체 등에 ‘선거운동에서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일체의 발언 및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서약서 양식을 발송했다.국민연대는 사인을 받은 서약서를 반송받아 다음달 25일 공개할 계획이다.이미 이날 20여통의 출마후보자 서약서가 접수됐다. 또 산하에 ‘모니터팀’을 구성,선거운동 과정에서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발언을 한 후보자들을 감시하고 조사해 공표하는 한편 PC통신 등 사이버공간에서의 지역감정 발언에 대해서도 감시활동을 펼 방침이다. 국민연대는 다음달 3일 서울역에서 설날 귀성객을 대상으로 ‘지역감정 극복과 국민화합 실현을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을 펼 예정이다. 장택동기자 taecks@
  • 귀성 3일오후∼4일오전 가장 막힌다

    올해 설 귀성길은 연휴 전날인 2월3일 오후 5시부터 2월4일 오전 11시까지가 가장 밀리고 귀경길은 설날(5일)오후부터 시작돼 6일까지 계속밀릴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서울시내 백화점 등에서 시민 4,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귀성객들의 80%가 2월3일오후부터 2월4일 새벽이나 오전사이에 출발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귀경은 설 당일과 다음날인 2월6일에 귀경하겠다는 응답자가 각각 27.2%,51.9%로 나타났다. 이번 설 연휴에는 지난해 설 연휴때보다 약 0.6%가 증가한 2,742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는데 이는 경기가 많이 회복됐음에도 불구,밀레니엄 맞이 행사 등으로 연말연시에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많고 연휴기간이 3일로 예년에 비해 짧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교통수단은 자가용이 전체의 51%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시외 및 전세버스,고속버스,철도,항공순으로 조사됐으며 도로이용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41.1%로 가장 많았고 경부∼호남선이 20.6%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 동행인원은 4명이 32.7%로 가장 많았다. ◆정부 교통종합대책 건설교통부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수송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특별수송대책을수립했다. 철도의 경우 366개 열차 3,086량을 늘리는 등 수송력을 평소보다 강화해 모두 234만명을 수송하고 고속버스는 예비차 358대를 투입,1일 평균 1,136회를 증회한다.시외버스는 총 8,561대를 확보,도지사가 노선별 교통량에 따라 증회토록하고 전세버스는 1만4,300여대를 활용해 귀성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운행토록 했다.도서지방으로 이동하는 귀성객을 위해 연안여객선은 288회를추가 운항하고 국내선 항공편은 부정기 185편을 증편하기로 했다. 연휴기간 중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작년보다 12.8% 증가한 총 1,155만대로이 중 수도권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214만대가 될 것으로 건교부는 추정했다. ◆지역별 소요시간 귀성 버스의 경우 서울∼대전이 6시간,서울∼부산 12시간30분,서울∼광주 11시간30분이 소요될 전망이며 귀경 버스의 경우 대전∼서울 3시간,부산∼서울 11시간,광주∼서울 10시간 등으로 예상된다.건교부는고속버스나 전세버스의 경우 승용차보다 최소한 1∼2시간 이상 덜 소요될 것으로 보여 가능한 한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고속도로 IC 통제 경찰청은 설연휴 하루전인 2월3일 낮 12시부터 6일 밤 12시까지 84시간동안 경부고속도로 서초∼신탄진 IC(인터체인지)구간 137.4㎞ 상·하행선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된다.또 경부,중부,호남고속도로 일부 IC에서는 9인승 승합자동차 중 6명 이상이 탑승한 차량과 수출용 화물수송차량을 제외한 전차량에 대해 고속도로 진·출입이 통제된다. 경부고속도로 서초∼신탄진 IC 구간외에 강남고속버스터미널∼반포IC(1.2㎞),남부시외버스터미널∼서초IC(0.5㎞)를 비롯,부산과 대구,대전,천안,광주등지의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일반국도 일부에서 양방향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된다. 경찰은 설 연휴 특별관리대책기간 고속도로 쓰레기 버리기,갓길 운행,버스전용차로 위반 등을 집중 단속하는 한편 응급환자를 위해 고속도로 곳곳에비상 구급차를 배치하기로 했다. 교통수송과 관련,정보제공 문의는 △정부합동특별수송대책본부(02-504-9119)△종합교통정보안내(ARS 1333)△고속도로 정보안내(ARS 700-2030,02-2253-0404,0342-719-0404)△기상안내(ARS 841-0011)로 하면 된다. 박성태기자 sungt@
  • 설 제수용품 직거래장터 개설

    서울지역 각 자치구들이 설날을 앞두고 시민들의 제수용품 구입을 돕기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푸짐한 직거래 장터를 개설한다. 각 구별로 짧게는 하루,길게는 8일간 직거래장터를 개설하며 자매결연 등연고를 맺은 산지농협에서 직송돼온 나물·과일·곡물류 등 농산물과 건어물,어패류,쇠고기 등 축·수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일부 자치구는 직거래장터 개설에 맞춰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 등을 펼친다. 서울시는 직거래장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장을 제공하는 등 행정지원을강화하기로 했다.자세한 내용은 각 지역별 전화번호를 이용하거나 서울시 직거래마당 홈페이지(http:///econo.metro.seoul.kr/farm/)를 찾으면 된다. 심재억기자 jeshim@
  • 설 전후 사전선거운동 집중단속

    대검 공안부(부장 金珏泳)는 24일 오는 4·13 16대 총선을 앞두고 설날인사를 빙자한 금품·향응제공 등 기부행위나 사전선거운동 사례가 빈발할 것으로 보고 불법 선거사범을 집중 단속하라고 전국 검찰에 지시했다. 단속대상은 ▲설날인사 등의 명목으로 선물·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향우회·종친회·동창회 등 친목단체에 대한 금품·향응 제공행위 ▲의정활동 보고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이 모인 장소에서의 인사·지지호소 행위 등이다. 검찰은 특히 당원단합 명목으로 각종 행사를 개최하면서 참석자에게 선물·기념품·식사 등을 제공하는 행위와 경조사에 화환이나 1만5,000원 이상의축의·부의물품을 제공하는 행위 등도 단속하라고 지시했다. 또 설날 귀향·귀경버스를 무상제공하는 행위와 지자체가 관할구역내 환경미화원 등에게 위문품을 제공하는 행위,유료양로원·요양시설·경로당 등에설날 선물을 제공하는 행위 등도 단속대상이라고 검찰은 설명했다. 불법 사전선거운동 신고는 대검 공안과 (02)3480-2000 혹은 전국 지검·지청 공안부·과에서접수한다. 주병철기자 bcjoo@
  • 설연휴 서울시민 416만 이동

    서울시민 가운데 416만5,000여명이 올해 설 연휴동안 귀성 또는 여행을 위해 이동할 것으로 조사됐다.귀성은 연휴 첫날인 4일에,귀경은 설날인 5일에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서울시가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설 연휴에 귀성이나 여행을 위해 이동할 가구는 전체의 33%로 지난해보다 1.2% 줄었으나 동행가족 수는 평균 3.65명으로 0.37명이 늘었다. 따라서 전체 이동인구는 작년보다 7% 늘어난 416만5,000여명으로 추산됐다. 교통수단은 자가용(승합차 포함)이 69.7%로 가장 많았고 고속버스 13%,열차 11.6%,시외버스 2.5%,항공편 1.8%,전세버스 0.7%의 순이었다. 자가운전의 경우 이용도로는 국도 35.9%,경부고속도로 25.2%,중부고속도로14.1%,호남고속도로 8.6%,서해안고속도로 7.1%,영동고속도로 5.6%,기타3.5%로 나타났다. 귀성일자는 46.1%가 4일을 꼽았고 이가운데 28.2%는 오전 9시∼낮 12시대를 택했다.귀경은 42.3%가 설날인 5일에,36.6%가 6일에 하겠다고 답했다. 조덕현기자 h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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