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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해운대’ 주연 하지원 “부산 사투리 배우기 힘들어 악몽까지 꾸었죠”

    영화 ‘해운대’ 주연 하지원 “부산 사투리 배우기 힘들어 악몽까지 꾸었죠”

    ‘해운대’ 윤제균 감독은 최근 언론시사회 뒤 간담회에서 “하지원은 의리파”라고 말했다. “‘낭만자객’이 실패한 뒤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렸지만, 하지원만은 손을 잡아 줬다.”고 강조했다. 영화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에 이어 최근 ‘해운대’까지 인연을 이어준 고리는 바로 ‘끈끈한 의리’였다는 설명이다. 재난영화 ‘해운대’가 개봉된 지난 22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난 ‘해운대’ 주연 배우 하지원(31)은 자신의 캐스팅 비화가 싫지 않은 표정이었다. “남자들이 보통 의리를 많이 따지는데, 사실 여자들이 의리가 더 강하지 않나요?”라고 웃으며 반문한 그는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컸기 때문에 ‘해운대에 쓰나미가 온다.’는 설정만 듣고도 바로 출연을 결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 ‘해운대’에서 무허가 횟집을 운영하는 억척스러운 부산 아가씨 ‘연희’ 역을 맡았다. ●“쓰나미에 휩쓸려가는 장면… 팔이 찢어지는 것 같아” 쓰나미(지진해일)가 소재인 재난 블록버스터라는 점에서 예상할 수 있듯, 촬영은 결코 만만하지 않았다. 가장 힘들었던 장면은 전봇대에 매달려서 쓰나미에 휩쓸려가는 설경구(만식 역)의 팔을 붙잡아 주는 장면. 설경구의 체중이 그대로 그의 팔에 실렸다. 폐수영장 세트장에 동원된 물대포와 강풍기는 차가운 물과 바람을 쉴새없이 뿜어 냈다. “처음엔 안전장치를 받쳤는데 느낌이 안 살아서 선배가 정말로 제 팔에 다 매달렸어요. 찢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리허설 땐 목소리가 안 나올 정도였죠.” 뭐니뭐니 해도 가장 힘들었던 건 사투리 구사였다. 부산 출신의 또래 친구를 선생님 삼아 사투리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마치 외국어를 배우는 느낌이었단다. 수업을 녹음해서 듣는 것은 물론 자신의 말도 일일이 다 녹음해서 발전상황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계속된 촬영 당시, 일상생활에서 늘 사투리를 썼고, 심지어 꿈조차도 사투리로 꿨단다. “친구의 억양을 체크해서 악보처럼 저만의 표시를 만들어서 연습했어요. 처음엔 잘 안 돼서 악몽을 꾸기도 했는데, 나중엔 부산 사투리만의 매력을 알겠더라고요. ‘진짜?’라는 한 마디를 해도 사투리로 표현을 하면 그 의미가 ‘이만큼’이나 더 깊이있게 느껴졌죠.” 그는 구덩이를 파듯 큰 손사위를 지어 보였다. 데뷔한 지 어느덧 15년째. ‘폰’, ‘가위’ 같은 공포영화,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 류의 오락영화, ‘다모’ 같은 명품 드라마 등 그가 출연한 작품들은 한 마디로 딱 집어 말할 수 없을 만치 다양한 스펙트럼에 걸쳐 있다. 항상 새 장르, 새 인물에 도전하는 일이 힘들만도 하건만, 그는 “힘든 고통을 즐긴다.”고 말했다. “도전하면서 뭘 배우는 걸 좋아해요. 익숙해지면 재미 있어서 더 빠지게 되고 어느 순간 희열을 느끼죠. 하고 나면 성취감도 크고요.” ●끝없는 변신의 비결은 왕성한 도전욕구 감쪽 같은 변신의 비결은 “시간을 오직 그것에만 투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황진이’를 할 때는 차 안에서도 가야금을 타고 새벽에도 벌떡 일어나서 가야금을 뜯었다. ‘바보’를 할 때는 ‘피아노를 사랑한 어떤 사람이 잘 때도 피아노 아래서 잤다.’는 일화를 듣고 그대로 따라하기도 했다. 숱한 ‘다모폐인’을 양산한 드라마 ‘다모’ 때는 두말 할 필요도 없다. 자기만의 캐릭터를 창조하기 위해 무술영화란 무술영화는 모조리 섭렵했다. ‘다모’의 채옥은 이들 영화에서 본 왕조현, 장쯔이 등 여러 인물들을 ‘짬뽕’한 끝에 새롭게 만들어 낸 인물. 무술 역시 리듬 체조, 곤봉 돌리기 등 여러가지를 익힌 다음 종합해서 만들어 낸 그만의 것이었다. 왕성한 도전욕은 비단 작품을 할 때만 발동하는 것은 아닌 듯했다. 쉬는 기간에도 늘 뭔가를 배운다는 얘길 들어 보면. 신기한 것은 휴식기에 배운 예기나 운동 등이 다음 작품으로 연결될 때가 많다는 것이다. 복서를 연기한 ‘1번가의 기적’ 때도, 피아니스트가 된 ‘바보’ 때도 그랬다. “마치 예지력이 작용하는 것처럼 그렇게 되더라고요. 영화만이 아니라 광고도 그랬어요. ‘해운대’ 찍으면서 안 마시던 소주를 자주 마시게 됐는데, 어느날 소주 CF가 들어오더라고요.” 아직 차기작은 정해지지 않았다.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란다. 그래서 “요즘은 뭘 배우고 있냐?”고 물어봤다. “전자기타”란 답이 돌아왔다. 또다시 그의 예지력을 빌자면, 다음 영화에서 하지원은 아마도 뮤지션이 돼 있지 않을까. 글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사진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 영화 ‘해운대’ 주연 하지원 “부산 사투리 배우기 힘들어 악몽까지 꾸었죠”

    ‘해운대’ 윤제균 감독은 최근 언론시사회 뒤 간담회에서 “하지원은 의리파”라고 말했다. “‘낭만자객’이 실패한 뒤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렸지만, 하지원만은 손을 잡아 줬다.”고 강조했다. 영화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에 이어 최근 ‘해운대’까지 인연을 이어준 고리는 바로 ‘끈끈한 의리’였다는 설명이다. 재난영화 ‘해운대’가 개봉된 지난 22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난 ‘해운대’ 주연 배우 하지원(31)은 자신의 캐스팅 비화가 싫지 않은 표정이었다. “남자들이 보통 의리를 많이 따지는데, 사실 여자들이 의리가 더 강하지 않나요?”라고 웃으며 반문한 그는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컸기 때문에 ‘해운대에 쓰나미가 온다.’는 설정만 듣고도 바로 출연을 결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 ‘해운대’에서 무허가 횟집을 운영하는 억척스러운 부산 아가씨 ‘연희’ 역을 맡았다. ●“쓰나미에 휩쓸려가는 장면… 팔이 찢어지는 것 같아” 쓰나미(지진해일)가 소재인 재난 블록버스터라는 점에서 예상할 수 있듯, 촬영은 결코 만만하지 않았다. 가장 힘들었던 장면은 전봇대에 매달려서 쓰나미에 휩쓸려가는 설경구(만식 역)의 팔을 붙잡아 주는 장면. 설경구의 체중이 그대로 그의 팔에 실렸다. 폐수영장 세트장에 동원된 물대포와 강풍기는 차가운 물과 바람을 쉴새없이 뿜어 냈다. “처음엔 안전장치를 받쳤는데 느낌이 안 살아서 선배가 정말로 제 팔에 다 매달렸어요. 찢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리허설 땐 목소리가 안 나올 정도였죠.” 뭐니뭐니 해도 가장 힘들었던 건 사투리 구사였다. 부산 출신의 또래 친구를 선생님 삼아 사투리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마치 외국어를 배우는 느낌이었단다. 수업을 녹음해서 듣는 것은 물론 자신의 말도 일일이 다 녹음해서 발전상황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계속된 촬영 당시, 일상생활에서 늘 사투리를 썼고, 심지어 꿈조차도 사투리로 꿨단다. “친구의 억양을 체크해서 악보처럼 저만의 표시를 만들어서 연습했어요. 처음엔 잘 안 돼서 악몽을 꾸기도 했는데, 나중엔 부산 사투리만의 매력을 알겠더라고요. ‘진짜?’라는 한 마디를 해도 사투리로 표현을 하면 그 의미가 ‘이만큼’이나 더 깊이있게 느껴졌죠.” 그는 구덩이를 파듯 큰 손사위를 지어 보였다. 데뷔한 지 어느덧 15년째. ‘폰’, ‘가위’ 같은 공포영화,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 류의 오락영화, ‘다모’ 같은 명품 드라마 등 그가 출연한 작품들은 한 마디로 딱 집어 말할 수 없을 만치 다양한 스펙트럼에 걸쳐 있다. 항상 새 장르, 새 인물에 도전하는 일이 힘들만도 하건만, 그는 “힘든 고통을 즐긴다.”고 말했다. “도전하면서 뭘 배우는 걸 좋아해요. 익숙해지면 재미 있어서 더 빠지게 되고 어느 순간 희열을 느끼죠. 하고 나면 성취감도 크고요.” ●끝없는 변신의 비결은 왕성한 도전욕구 감쪽 같은 변신의 비결은 “시간을 오직 그것에만 투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황진이’를 할 때는 차 안에서도 가야금을 타고 새벽에도 벌떡 일어나서 가야금을 뜯었다. ‘바보’를 할 때는 ‘피아노를 사랑한 어떤 사람이 잘 때도 피아노 아래서 잤다.’는 일화를 듣고 그대로 따라하기도 했다. 숱한 ‘다모폐인’을 양산한 드라마 ‘다모’ 때는 두말 할 필요도 없다. 자기만의 캐릭터를 창조하기 위해 무술영화란 무술영화는 모조리 섭렵했다. ‘다모’의 채옥은 이들 영화에서 본 왕조현, 장쯔이 등 여러 인물들을 ‘짬뽕’한 끝에 새롭게 만들어 낸 인물. 무술 역시 리듬 체조, 곤봉 돌리기 등 여러가지를 익힌 다음 종합해서 만들어 낸 그만의 것이었다. 왕성한 도전욕은 비단 작품을 할 때만 발동하는 것은 아닌 듯했다. 쉬는 기간에도 늘 뭔가를 배운다는 얘길 들어 보면. 신기한 것은 휴식기에 배운 예기나 운동 등이 다음 작품으로 연결될 때가 많다는 것이다. 복서를 연기한 ‘1번가의 기적’ 때도, 피아니스트가 된 ‘바보’ 때도 그랬다. “마치 예지력이 작용하는 것처럼 그렇게 되더라고요. 영화만이 아니라 광고도 그랬어요. ‘해운대’ 찍으면서 안 마시던 소주를 자주 마시게 됐는데, 어느날 소주 CF가 들어오더라고요.” 아직 차기작은 정해지지 않았다.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란다. 그래서 “요즘은 뭘 배우고 있냐?”고 물어봤다. “전자기타”란 답이 돌아왔다. 또다시 그의 예지력을 빌자면, 다음 영화에서 하지원은 아마도 뮤지션이 돼 있지 않을까. 글 / 서울신문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리뷰 ‘해운대’ 코믹+감동 쓰나미

    영화 ‘해운대’의 막이 오르자 마자, 객석을 덮치는 건 ‘코믹 쓰나미’다. 해운대에 모인 사람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채 갖가지 좌충우돌을 벌인다. 이 정신없는 들썩임은 ‘해운대’가 그 어느 것보다 드라마에 방점을 찍은 재난 영화임을 짐작하게 한다. 본격적으로 긴장의 고삐를 당기는 건 후반부로 접어들면서다. 말 그대로 쓰나미(지진해일)가 해운대를 덮치면서 스크린에는 대규모 재앙과 감동 에피소드가 동시에 펼쳐진다. 이야기의 중심은 한 인물이 아니라 여러 커플. 인도네시아 쓰나미 당시 원양어선을 타고 나갔던 만식(설경구)은 뜻하지 않은 실수로 연희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만다. 죄책감 때문에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는 그를 연희(하지원)는 내심 답답해한다. 만식의 동생이자 해양구조대원인 형식(이민기)은 바다에 빠진 희미(강예원)를 구출해 준다. 순수한 형식의 모습에 반한 희미는 노골적인 애정공세를 편다. 국제해양연구소 지질학자인 김휘(박중훈)는 이혼한 아내 유진(엄정화)과 딸을 우연히 만났다가 자신을 몰라보는 딸의 모습에 가슴 아파한다. ‘두사부일체’,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 등 데뷔 이래 늘 오락적 상업영화를 찍어온 윤제균 감독은 이번에도 특유의 대중친화적 기질을 숨기지 않았다. 총제작비 160억원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장대한 스펙터클 역시 볼 만하다. 쓰나미를 구현하는 컴퓨터 그래픽(CG)과 특수촬영은 개봉 전 우려와는 달리 극 전개에 지장이 없을 만큼 무난하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친숙한 해운대가 대재앙의 배경으로 등장한다는 점에서 심리적 충격도 실감나게 다가온다. 무엇보다 ‘해운대’는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의 초석을 세웠다는 점에서 평가된다. 할리우드식 재난영화처럼 영웅을 내세운 재난 극복기가 아니라, 재난을 겪으면서 성숙하는 일반 사람들의 인간애를 다룬다는 점에서 큰 차별점을 보인다. 화려한 캐스팅 사이에서 단연 빛나는 건 동네 건달로 등장하는 조연 김인권이다. 실제 고향이 부산인 그는 토종 사투리와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그러나 ‘해운대’를 완성도가 높은 영화라 말하긴 어렵다. 과장된 감정 연기는 때때로 실소를 자아내고 상투적인 결말은 실망감을 빚어 낸다. 그럼에도 박수를 보낼 수밖에 없는 건 영화가 온몸으로 내뿜는 활화산 같은 에너지 때문일 것이다. 22일 개봉. 12세 이상 관람가.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해운대’ 첫날 관객 16만…‘해리포터’ 누르고 1위

    ‘해운대’ 첫날 관객 16만…‘해리포터’ 누르고 1위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해운대’(감독 윤제균·제작 JK필름)가 개봉 첫날 압도적인 관객 동원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첫 포문을 연 ‘해운대’는 개봉 첫 날 전국 517개 스크린에서 16만 6170명의 관객을 동원해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해운대’ 개봉 전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비슷한 스크린 수(스크린 516개)에서도 ‘해운대’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7만 7500명을 동원해 2위로 밀려났다. 그동안 한국영화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등 할리우드 외화에 밀려 4주 동안이나 박스오피스 1위 접근하지 못했다. 하지만 흥행 청신호를 켠 ‘해운대’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개봉했거나 개봉을 앞둔 한국영화 상호간의 시너지 효과 역시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영화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에서 쓰나미라는 엄청난 재난을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 등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의 ‘해운대’는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등 한국 대표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사진제공 = JK필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황제’ 임요환, ‘여제’ 서지수 물리치고 4강

    ‘황제’ 임요환, ‘여제’ 서지수 물리치고 4강

    ‘테란의 황제’ 임요환(SK텔레콤)이 4강 진출 티켓을 잡았다. 임요환은 지난 21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e스타즈 서울 2009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 4회차 경기에서 ‘여제’ 서지수(STX소울)를 물리쳤다. 이날 경기는 ‘황제’와 ‘여제’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서지수가 최근 박정석(공군)을 꺾으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어 경기 막판까지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게 만들었다. ‘네오 메두사’ 맵에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서지수는 초반 기선을 잡는데 성공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면 임요환은 경기 초반 서지수에게 빌드에서 뒤지면서 불리한 출발을 보였지만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전세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임요환이 4강에 진출함에 따라 e스타즈 서울 2009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 4강전은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마재윤으로 좁혀지게 됐다. 한편 임요환은 오는 24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1관 특설무대에서 홍진호와 맞대결을 펼친다. e스포츠팬들은 라이벌전인 이들의 대결을 ‘임진록’으로 부르면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운대’ 하루 앞당긴 22일 개봉…자신감 표출

    ‘해운대’ 하루 앞당긴 22일 개봉…자신감 표출

    한국형 재난영화 ‘해운대’(감독 윤제균·제작 JK필름)가 개봉일을 하루 앞당겼다. 당초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었던 ‘해운대’는 지난 16일 언론시사회 후 호평에 힘입어 개봉일을 하루 앞당긴 22일로 확정했다. ‘해운대’의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극장 측 요청에 따라 22일 개봉하기로 했다.”며 관객과 평단의 긍정적인 반응을 통한 결정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해운대’는 한국 최대 휴양지인 해운대에서 쓰나미라는 엄청난 재난을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 등 독특한 소재와 섬세한 연출로 인정받은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해운대’는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등 한국 대표 배우들의 합작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오는 22일 하루 앞당겨 개봉한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중훈 “조연? 이젠 ‘단체전’도 해봐야죠” (인터뷰①)

    박중훈 “조연? 이젠 ‘단체전’도 해봐야죠” (인터뷰①)

    “마땅한 작품이 없었고, 이것저것 다른 활동도 해 봤죠.” 배우 박중훈을 다시 스크린에서 만난 건 3년의 시간이 흐른 후였다. 다른 장르로 TV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박중훈의 영화’는 꽤 오랜 기간이 지났다. 왜 이리 오랫동안 스크린에 올라오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박중훈은 깜짝 놀란 표정이 됐다. “‘라디오스타’이후 3년 만인가요? 사실 배우 입장에서는 2년 만인데. 아시다시피 그 동안 ‘해운대’도 찍었고 토크쇼라는 것도 해보고, 공백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개인전 ‘독식’ VS 단체전 ‘조화’ 배우 생활 20년을 훌쩍 넘긴 박중훈은 그 동안 찍은 영화만 40여 편에 이른다. 다양한 작품 속 하나같은 공통점이라면 박중훈이란 배우를 철저히 주연으로 내세운 영화들이었다는 것이다. “스포츠로 치면 개인경기를 참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젠 단체경기도 해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영화 ‘해운대’(감독 윤제균·제작 JK FILM)의 포스터 속 박중훈은 하지원과 설경구에 비해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 포스터에 얼굴이 조그맣게 나오기는 ‘해운대’가 처음이라며 박중훈은 유쾌하게 웃었다. “‘해운대’에서 주조연급인 김휘 박사 역을 맡았죠. 사실 배우라는 사람들이 깊이 있는 주연을 맡는 데 욕심이 있지만, 여기에만 집착한다면 그건 배우가 아닌 겁니다.” 만약 영화를 결정하는 요인에 주연배우라는 핵심만 강조했다면 이번 ‘해운대’를 비롯해 많은 작품들을 놓쳤을 거라고 박중훈은 장담했다. 과욕이 앞섰던 20대 때와 달라진 점은, 영화에 보탬이 된다면 충분히 만족하는 여유가 생겼다는 것이다. “조연을 맡았다고 연기의 깊이가 낮아져서는 안 됩니다. 깊이는 더 깊어져야 해요. ‘해운대’의 김휘 박사 역이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이 부분 때문이죠.” 쓰나미를 예고하는 ‘해운대’의 김휘 박사는 할리우드식 재난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능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박중훈은 여기에 딸에 대한 사랑, 전 부인과의 화해 등 감정적인 요소들을 심어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해운대’에서 바라는 것은 하나뿐이에요. 배우와 배우의 만남이란 화학작용 속에서 바로 내 연기가 다른 배우들과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 [ → ‘박중훈 “CG는 맞춤법, 영화의 핵심은 드라마”’(인터뷰②)에서 계속]@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女談餘談] 싱가포르와 국토개발/윤설영 산업부 기자

    [女談餘談] 싱가포르와 국토개발/윤설영 산업부 기자

    지난주 한 건설사 초청으로 싱가포르를 다녀왔다. 도심 한복판에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공사 현장이 눈에 들어왔다. 21세기 기적의 건축물이라고 불리는 ‘들 입(入)’자 모양의 마리나베이 샌즈호텔이었다. 이 호텔 건설현장뿐 아니라 싱가포르 도심의 절반 이상이 공사장으로 변해 있다. 싱가포르 정부가 금융기관 유치를 위해 초고층 빌딩을 짓는 공사가 한창이다. 지하철도 현재 80㎞에서 2020년까지 250㎞로 확장한다. 도로 이곳저곳에 우회도로 안내 표지판이 걸려 있다. 이른바 싱가포르의 제2차 국토개발계획이 진행 중인 것이다. 아시아권 선진국인 싱가포르도 지난해 금융위기의 타격을 받았다. 올 1·4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10.1%로 곤두박질쳤다. 정부가 공공공사 발주를 늘려 건설경기 부양에 나서는 것이 우리나라와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확연하게 다른 점도 있었다. 모든 프로젝트가 철저한 장기 계획 아래 추진된다는 점이다. 국토해양부에 해당하는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은 5년, 10년마다 장기 마스터플랜을 발표한다. 이때 개발지역과 용적률 등을 발표하는데 한 번 발표한 정책을 절대 바꾸지 않는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도 부지매립 후 20년이 지난 뒤 안전한지를 확인한 다음에야 10년전쯤 건설계획이 발표된 것이다. 현지의 한 국내 건설사 관계자는 “국가가 세운 마스터플랜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워낙 투명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로비를 통해 바꿔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불현듯 우리나라에서 진행 중인 4대강 사업이나, 제2롯데월드 건립이 이번 정부에서 어떻게 추진됐는지 떠올랐다. 싱가포르가 총리 1인에 의한 독특한 정치구조를 갖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대운하 사업은 홍수예방을 위한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바뀌었고, 비행안전에 위험하다고 했던 제2롯데월드는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정부입장이 돌변했다. 우리도 국토계획 마스터플랜이니 하는 것이 없는 것은 아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초광역권개발이니 지방균형발전이니 하는 식으로 바뀌는데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누가 져야 할까. 윤설영 산업부 기자 snow0@seoul.co.kr
  • [NOW포토] 엄정화, 빛나는 어깨에 주목!

    [NOW포토] 엄정화, 빛나는 어깨에 주목!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엄정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갈색 눈동자’ 황정민, 진지한 눈빛

    [NOW포토] ‘갈색 눈동자’ 황정민, 진지한 눈빛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황정민이 영화상영을 기다리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핫팬츠’ 손예진 “이대로 해운대 놀러 갈까요?”

    [NOW포토] ‘핫팬츠’ 손예진 “이대로 해운대 놀러 갈까요?”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손예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바람 머리’ 하지원, 오늘은 시크하게~

    [NOW포토] ‘바람 머리’ 하지원, 오늘은 시크하게~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하지원이 상영관에 입장하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하늘, ‘해운대’ 영화 기대되요~

    [NOW포토] 김하늘, ‘해운대’ 영화 기대되요~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김하늘이 영화 상영을 기다리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피부 미인’ 이민정, ‘해운대’ 보러 왔어요~

    [NOW포토] ‘피부 미인’ 이민정, ‘해운대’ 보러 왔어요~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이민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박민영, 스키니 진이 멋스러워~

    [NOW포토] 박민영, 스키니 진이 멋스러워~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탤런트 박민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차태현, ‘해운대’ 배우들에게 박수~

    [NOW포토] 차태현, ‘해운대’ 배우들에게 박수~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차태현이 무대인사를 보며 박수치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송윤아, 남편 설경구 무대인사에 ‘환한 미소’

    [NOW포토] 송윤아, 남편 설경구 무대인사에 ‘환한 미소’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송윤아가 설경구의 무대인사를 보며 박수치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가인, 매력적인 각선미 뽐내며~

    [NOW포토] 가인, 매력적인 각선미 뽐내며~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과 나르샤가 상영관으로 입장하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외건설 수주 ‘7월 함박웃음’

    해외건설 수주 ‘7월 함박웃음’

    한국 건설사들이 대규모 해외 공사를 잇달아 따내는 개가를 올리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90억달러가 넘는 공사를 수주했다. 상반기 수주액의 68%에 이르는 물량이다. 이 추세라면 올해 목표인 400억달러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국토해양부와 건설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올 들어 6월 말 현재 국내 건설업체들이 해외에서 따낸 공사는 131억 2911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259억 1047만달러)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쳤다. 글로벌 경제위기와 유가하락으로 우리의 주 수주무대인 중동의 산유국들이 줄줄이 공사발주를 연기하거나 이미 발주한 공사마저 취소하는 사태가 빚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와 업계도 수주목표를 지난해(467억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400억달러로 잡았지만 이마저도 달성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평가를 들었었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 해외에서 속속 대형공사를 따내는 낭보가 이어지면서 상황이 바뀌고 있다. 이달 초 삼성엔지니어링이 아프리카 알제리에서 26억달러 규모의 대형 정유플랜트 공사를 현지 건설업체와 공동으로 수주했다. 이 공사는 지중해 연안 스키다 지역에 원유정제 설비와 방향족 시설 등에 대한 개보수 및 신설을 일괄 수행하는 사업으로 알제리 국영석유회사인 소나트랙이 발주처다. 총 공사 기간이 36개월로 현지 건설업체 시공분(7억달러 상당)을 제외하면 20억달러가 삼성엔지니어링 몫이다. 이어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와 프랑스 토탈사의 합작사인 사토프사로부터 총 2건(16억달러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이 가운데 ‘패키지3’는 약 7억달러 규모로 연간 파라자일렌 70만t과 벤젠 14만t을 생산하는 턴키 방식 공사다. SK건설은 이달에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정유공장 신설 공사’ 프로젝트 가운데 4억 2000만달러 규모의 시설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 이 공사는 주베일 산업2단지 내에 하루 평균 40만배럴을 처리하는 정유공장을 짓는 것으로 SK건설은 올해 들어 여섯 번째 해외공사 수주다. 대림산업도 주베일 공단 내에 40만배럴 정제유를 생산하는 신규 정유공장을 8억 2000만달러에 수주했다. 여기에다 이번에 현대건설과 GS건설, 현대중공업 등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수주한 39억달러를 포함하면 이달 들어서만 91억달러가 넘는 공사를 따낸 것이다. 게다가 현재 수주 직전에 있는 공사만 해도 100억달러를 웃돈다. 이 추세대로라면 이달에 100억달러 수주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또 SK건설은 70억달러 상당의 공사에 대해 기본계약을 맺은 상태여서 이 공사를 수주할 경우 월간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가능성도 크다. 이처럼 해외건설에서 수주 낭보가 이어지는 것은 올 들어 유가가 상승 추세에 있는 데다 우리 업체들이 수주전략을 바꿔 아부다비나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에서도 비교적 재정구조가 건실한 나라를 집중 공략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부 박상우 건설경제심의관은 “하반기 들어 해외수주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 “현재 발주 예정인 대형 공사들이 많아 올해 목표를 400억달러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NOW포토] 손예진, 빛나는 쌩얼

    [NOW포토] 손예진, 빛나는 쌩얼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손예진이 환하게 웃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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