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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한지혜 “선글라스로 멋냈어요”

    [NOW포토] 한지혜 “선글라스로 멋냈어요”

    배우 한지혜가 28일 오후 5시 서울 방배동 성당에서 진행된 배우 설경구(41)와 송윤아(36) 결혼식에 참석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윤진, 설경구-송윤아 결혼식장에~

    [NOW포토] 김윤진, 설경구-송윤아 결혼식장에~

    배우 김윤진이 28일 오후 5시 서울 방배동 성당에서 진행된 배우 설경구(41)와 송윤아(36) 결혼식에 참석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강신일 “경구동생 축하하러 왔어요”

    [NOW포토] 강신일 “경구동생 축하하러 왔어요”

    배우 강신일이 28일 오후 5시 서울 방배동 성당에서 진행된 배우 설경구(41)와 송윤아(36) 결혼식에 참석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설경구·송윤아, 조용한 결혼 ‘진짜 이유’

    설경구·송윤아, 조용한 결혼 ‘진짜 이유’

    “조용한 결혼식? 스타라고 유난 떠는 것 아니에요” 28일(오늘) 오후 5시 서울 방배성당에서 톱스타 커플 설경구와 송윤아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와 관련해 설경구의 소속사 고위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결혼식을 웨딩업체에 맡기지 않고 본인들이 직접 소박하게 준비했다.”며 “가족들끼리 조촐하고 조용하게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소속사 측이 언론의 사진촬영을 통제한다고 알려졌는데, 성당 외부가 아닌 지하통로나 다른 통로를 통해 결혼식장으로 이동할 예정이어서 신랑과 신부의 외부 노출 자체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다른 관계자는 “고(故) 노 전 대통령 서거 애도 분위기 때문에 조용히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결혼 날짜가 정해졌을 때부터 조용한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었다.”면서 “설경구 송윤아 뿐 아니라 양가 부모님도 조용한 결혼식을 원했고 성당에서 하는 미사 형식의 결혼이어서 더 조용히 진행되길 바랬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얼마나 대단한 분들이길래 사진도 못 찍게 하냐’고 말하시는 기자분들도 있는데 스타라서 완전한 비공개 결혼식을 하려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스타들의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웨딩홀 외부에 포토월(존)을 설치해 동료 연예인들의 사진은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마저도 허용되지 않는다. 또 다른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설경구가 초혼이 아니라는 점도 조용한 결혼식을 바라는 이유 중 하나다. 방배성당 관계자는 “성당 공간이 너무 비좁아 포토존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의 신혼 집은 서울 논현동의 한 빌라로 알려졌으며 신혼여행은 설경구가 6월부터 촬영하는 영화 ‘용서는 없다’ 이후로 연기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민호 “롤모델 배우? 설경구·김명민”

    이민호 “롤모델 배우? 설경구·김명민”

    배우 이민호(22)가 롤모델로 삼고 있는 선배로 설경구와 김명민을 꼽았다. 이민호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6월호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자신이 그리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민호는 배우로서 꼭 해보고 싶은 캐릭터로 “영화 ‘프라이멀 피어’의 주인공 애드워드 노튼 같은 다중인격자의 역할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배우 중에 롤모델을 묻자 주저 없이 설경구 과 김명민을 언급했다. 그는 “두 선배님의 연기를 보면 정말 소름 끼칠 정도로 잘 하시는 것 같다.”며 “나도 30 대가 넘었을 때, 후배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많은 후배들이 나를 롤 모델 삼을 수 있게 열심히 해서 인정받는 배우가 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한편 싱글즈 6월 호에서는 이민호의 인터뷰와 더불어 호주 시드니에서 촬영한 여름 패션 화보도 공개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혜진 ‘용서는 없다’로 스크린 도전장

    한혜진 ‘용서는 없다’로 스크린 도전장

    배우 한혜진이 영화 ‘용서는 없다’로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민다. 한혜진은 오는 25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영화 ‘용서는 없다’에서 배우 설경구 류승범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한혜진이 맡은 민서영 역은 성실하고 반듯한 성격에 날카로운 직감을 가진 초보 열혈 형사다. 민서영은 부검 전문의 강민호(설경구 분)와 살인범 이성호(류승범 분)의 복잡하게 얽힌 관계 실체를 알게 되면서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는 인물이다. 한혜진은 “영화로는 첫 주연 작품을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무척 기대가 크다. 조금 더 발전되고 달라진 모습으로 스크린을 채우고 싶다.”는 각오를 다졌다. 영화 ‘용서는 없다’(감독 김형준ㆍ제작 시네마서비스 더드림픽쳐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부검 전문의와 천재적인 치밀함과 잔혹함을 지닌 살인범과의 정면대결을 그리는 스릴러 장르 영화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탤런트 김가연 “임요환과 스캔들, 기뻤다”

    탤런트 김가연 “임요환과 스캔들, 기뻤다”

    탤런트 김가연이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프로게이머 임요환 선수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가연은 이날 방송에서 ‘8살 연하 프로게이머 임요환 선수와의 열애설을 인정하냐’는 전현무 아나운서의 질문에 “솔직히 당황했다기보다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김가연은 또 “이번 스캔들은 생애 처음”이라며 “상대가 8살 연하의 그것도 굉장히 유명한 프로게이머 황제였다는 점에서 그것만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가연은 이어 열애설이 보도된 후 인터넷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것과 관련해 “이틀 연속 검색 순위 1위를 달렸지만 송윤아씨와 설경구씨 결혼 소식에 바로 밀려났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은 최근 인터넷을 통해 유포된 한 장의 사진에 의해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김가연은 에넥스 연예인게임단 부단장과 함께 온라인게임 ‘십이지천2’ 개발사 알트원의 홍보이사를 맡고 있어 평소 게임 분야와 인연이 깊다. 사진 = KBS 2TV ‘스타골든벨’ 방송 캡쳐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설경구-송윤아 결혼 반대 서명운동까지

    설경구-송윤아 결혼 반대 서명운동까지

    남의 결혼을 인터넷 서명까지 하면서 막겠다는 네티즌들의 도를 넘은 행동이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9일 결혼을 발표한 영화배우 설경구(41)와 송윤아(35) 커플에 대한 네티즌들의 설왕설래가 도를 넘고 있다.아무리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먹고사는 연예인이라지만 연예인의 사생활에 지나치게 개입,간섭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지난 10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송윤아 결혼 반대 국민 서명운동’에 13일 오후 3시 현재 1470여명이 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청원을 시작한 ‘엘리야 선지자’란 네티즌은 설경구의 이혼에 송윤아가 관계가 있다는 인터넷 루머를 주된 근거로 내세워 둘의 결혼을 반대하고 있다.이 네티즌은 ‘불륜’으로 규정하면서 “언론들이 앞다투어 보도하고 불륜을 사랑으로 각색하는 것은 역겹다.”고 독설을 퍼부었다.그는 “이렇게 하다보면 유영철 같은 엽기적 살인자조차 영웅으로 묘사할까 심히 두렵다.”며 “두 사람을 영화계에서 영원히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명한 네티즌들은 “이런 악플 속에서 결혼해서 얼마나 행복할지 두고보자.”(러브마미) “두 사람 다 양심도 없다.남의 눈에서 피눈물나게 하고 행복할줄 아나.”(주야)라고 정제되지 않은 댓글을 달았다.  그러나 이런 도를 넘는 행위에 대한 질타도 잇따르고 있다.  ’바보천치’란 닉네임의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정말 한심하다.차라리 예식장에 가서 ‘저는 이 결혼 반대합니다.’라고 말해라.그럴 용기들은 있나.”라고 비꼬았다.그는 “’엘리야 선지자’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해도 지극히 사적인 일에 서명을 한다는것자체가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고 꼬집었다.  ’다빈’이란 네티즌은 ‘서명 만능주의’를 지적하면서 “1만명이 서명하고 나면 두 사람에게 ‘아고라 네티즌의 뜻을 따르라.’고 할 건가.”라고 비난했다.이 밖에도 “남의 이혼에 대한 정확한 사실도 모르고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사람으로서 도리가 아니다.”(세로로) “사실 확인도 안된 글을 근거로 마치 남의 개인사·가정사에 대해 모두 다 안다는 듯이 우르르 몰려들어 비난하고 결혼 반대 청원까지 하다니 참 무섭다.”(baezzang2) “사생활 간섭이 너무 심하지 않은가.냉정하게 생각해보라.”(damul)고 꾸짖는 의견도 잇따랐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설경구 “송윤아 부모님께 죄송”…송윤아는 눈물

    설경구 “송윤아 부모님께 죄송”…송윤아는 눈물

    배우 설경구(41)가 송윤아(36)와 사랑의 결실이 맺어지기 전까지 순탄치만은 않았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설경구는 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울 리츠칼튼 호텔 금강홀에서 열린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 사귀기 시작한 시기에 대해 “‘사랑을 놓치다’ 촬영 후 열애설이 났다. 그 이후에도 소문이 났다. 하지만 그 때는 그런 사이가 아니었다.”며 “전주에서 ‘열혈남아’를 5개월 동안 찍을 때 오피스텔에서 살았기에 그 때 났던 열애설도 맞는 게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설경구는 이어 “‘사귀어 볼까?’ 말하며 사귄 건 아니다. 밥 먹고 차 마시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송윤아는 매력이 많다. 마음이 예쁜 사람이다. 보조출연자들이 식사시간에 밥을 안 먹고 있으면 같이 먹자며 음식을 가져다 준다.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사람이다.”고 칭찬했다. 이에 대해 송윤아는 설경구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을 때는 언제인가란 질문에 “미안하지만 둘이 진지한 만남을 갖기 전까진 남자로 보이지 않았다.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 동료 연기자로 존경심이 생겼다.”며 “‘이 남자와 결혼해야 되겠다’ 마음 먹은 것은 어떻게 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 누가 사귀자, 결혼하자고 한 건 아니고 자연스럽게 결혼이 추진됐다.”고 대답했다. 또 설경구는 “송윤아의 부모님을 많이 아프게 해드렸다. 허락해줘 감사하다.”면서 “부모님이 많이 힘드셨다. 아파하셨다.”고 하자 송윤아가 고개 숙이며 눈물을 흘렸다. 송윤아의 부모는 2006년 설경구가 이혼한 것 등으로 결혼을 반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의 남녀 주인공으로 첫 만남을 가진 뒤 2006년 영화 ‘사랑을 놓치다’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이들이 연인으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시점은 2007년부터다. 이들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서울 방배성당에서 미사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뒤 설경구 주연 영화 ‘용서는 없다’ 촬영이 끝나는 8월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설경구·송윤아 28일 웨딩마치

    설경구·송윤아 28일 웨딩마치

    배우 설경구(41)와 송윤아(36)가 28일 화촉을 올린다. 두 사람은 8일 “지난달 말 양가 상견례를 해 28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으며, 아직 결혼식 장소와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02년 영화 ‘광복절특사’와 2006년 영화 ‘사랑을 놓치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2007년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경구는 1993년 연극 ‘심바새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영화 ‘박하사탕’, ‘오아시스’, ‘공공의 적’ 등으로 충무로 최고의 연기파로 떠올랐다. 그는 2006년 7월 4년의 별거 끝에 한 차례 이혼한 바 있다. 송윤아는 1995년 KBS 공채탤런트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홍콩익스프레스’, ‘온에어’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NOW포토] 설경구, 훤칠한 예비신랑 “장가갑니다”

    [NOW포토] 설경구, 훤칠한 예비신랑 “장가갑니다”

    9일 오후 4시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설경구-송윤아 결혼발표 기자회견서 미소를 짓고 있는 설경구.지난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오는 28일 서울 방배동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윤아 “김제동 결혼사회? 미사형식이라… ”

    송윤아 “김제동 결혼사회? 미사형식이라… ”

    “김제동씨 미안해요” 오는 28일 설경구(41)와 결혼하는 배우 송윤아(36 사진 오른쪽)가 방송인 김제동이 결혼식 사회를 보고 싶어하지만 그렇게 못하게 돼 미안하다고 전했다. 송윤아는 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울 리츠칼튼 호텔 금강홀에서 열린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으로 유명한 김제동에 대해 언급했다. 송윤아는 김제동이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듣고 뭐라고 하던가란 질문에 “‘경구 형에게 축하 드린다.’고 하더라.”며 “결혼식 사회를 보고 싶다고 했는데 미안하지만 성당에서 미사 형식으로 결혼해 사회가 필요 없다.”고 대답했다. 이날 톱스타 설경구 송윤아 커플은 3년간의 사랑이 결실을 맺게 되기까지의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의 남녀 주인공으로 첫 만남을 가진 뒤 2006년 영화 ‘사랑을 놓치다’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연인으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시점은 2007년 하반기부터다. 이들은 28일 오후 5시 서울 방배성당에서 미사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뒤 설경구 주연 영화 ‘용서는 없다’ 촬영이 끝나는 8월쯤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설경구·송윤아, 남몰래 ‘007데이트’ 성공 배경은?

    설경구·송윤아, 남몰래 ‘007데이트’ 성공 배경은?

    오는 28일 결혼하는 톱스타 커플 설경구(41 사진 오른쪽), 송윤아(36)의 소속사가 같은 소속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관계가 긴밀해 이들의 ‘007 데이트’가 이뤄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해온 설경구와 송윤아는 어떻게 철저히 교제 사실을 숨길 수 있었을까? 3년간 파파라치와 기자들의 취재망은 물론 매니저의 눈에도 띄지 않을 만큼 이들의 데이트는 ‘007 작전’을 방불케 했다. 연예계에 이들의 교제 사실이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었다. 연예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열애설이 나돌 정도였다. 그러나 이 커플은 단 한 번도 언론이나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된 적이 없어 ‘공식커플’로 확인되지 않았다. 설경구, 송윤아의 열애 기간 3년 동안 이들의 열애설만 나돌았을 뿐 결혼 발표 직전까지 열애 실체가 드러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설경구 소속사와 송윤아 소속사가 같은 회사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깊은 관계이기 때문. 송윤아의 전 소속사인 스타아트(STAR-ART)엔터테인먼트의 황경수 대표의 아래에 있던 매니저가 현재 설경구의 소속사인 S2007엔터테인먼트의 장보규 실장이다. 9일 설경구의 소속사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스타아트는 현재 없어진 상태다. 엄밀히 말하면 S2007엔터테인먼트와 스타아트는 별개의 회사지만 과거 스타아트 황경수 대표의 직원이었던 장보규 실장이 독립해 지금의 S2007엔터테인먼트를 차렸다.”며 “이 때 장 실장이 황 대표의 투자를 받아 두 회사는 투자로 이뤄진 관계다. 그로 인해 스타아트의 업무를 S2007엔터테인먼트에서 돕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황경수 대표가 S2007엔터테인먼트 대표라고 알려졌는데 장보규 실장이 대표 겸 실장을 맡고 있다.”면서 “훗날 스타아트가 우리 회사와 합쳐질 수 있긴 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설경구의 소속사 S2007엔터테인먼트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스타시티 B동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송윤아의 소속사였던 스타아트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건물 B동 12층에 있었다. S2007엔터테인먼트는 설경구, 송윤아 커플이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2007년 설립된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2007년부터 설경구와 송윤아의 소속사가 같은 건물의 같은 동에 있었기에 이들의 ‘007 데이트’가 가능할 수 있었으리라는 것이 주위의 추측이다. 더욱이 설경구의 집 역시 소속사와 같은 스타시티 B동 오피스텔에 자리잡고 있는 점도 ‘사랑의 비밀’을 지킬 수 있는 좋은 조건이다. 관계자는 그러면서도 “설경구와 송윤아는 정말 천재적”이라며 “소속사 직원인 나도 이들이 함께 있는 모습을 한 번도 못 볼 정도로 남몰래 데이트를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기까지의 풀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들은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의 남녀 주인공으로 첫 만남을 가진 뒤 2006년 영화 ‘사랑을 놓치다’에서도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영화 ‘사랑을 놓치다’ 스틸컷)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윤아 “김제동 결혼사회? 미사형식이라… ”

    “김제동씨 미안해요” 오는 28일 설경구(41)와 결혼하는 배우 송윤아(36)가 방송인 김제동이 결혼식 사회를 보고 싶어하지만 그렇게 못하게 돼 미안하다고 전했다. 송윤아는 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울 리츠칼튼 호텔 금강홀에서 열린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으로 유명한 김제동에 대해 언급했다. 송윤아는 김제동이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듣고 뭐라고 하던가란 질문에 “‘경구 형에게 축하 드린다.’고 하더라.”며 “결혼식 사회를 보고 싶다고 했는데 미안하지만 성당에서 미사 형식으로 결혼해 사회가 필요 없다.”고 대답했다. 이날 톱스타 설경구 송윤아 커플은 3년간의 사랑이 결실을 맺게 되기까지의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의 남녀 주인공으로 첫 만남을 가진 뒤 2006년 영화 ‘사랑을 놓치다’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연인으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시점은 2007년 하반기부터다. 이들은 28일 오후 5시 서울 방배성당에서 미사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뒤 설경구 주연 영화 ‘용서는 없다’ 촬영이 끝나는 8월쯤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글 /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설경구·송윤아, 행복한 미소

    [NOW포토] 설경구·송윤아, 행복한 미소

    9일 오후 4시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설경구-송윤아 결혼발표 기자회견에서 설경구와 송윤아가 그동안의 러브스토리를 밝히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설경구 “임신설? 그런 일 하고 싶어도 못해”

    설경구 “임신설? 그런 일 하고 싶어도 못해”

    배우 송윤아(36)와의 결혼을 전격 발표한 설경구(41)가 9일(오늘) 오후 기자회견에서 임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9일 오전 설경구의 소속사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임신 때문에 결혼하는 것으로 소문나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기자회견 시 밝힐 예정”이라며 “설경구에게 송윤아가 임신했냐고 물으니 그런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한다고 말하더라.”면서 임신설을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임신했다면 아니라고 숨길 이유가 없다. 교제 기간이 오래됐고 둘다 젊은 나이도 아니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이라면서 “설경구나 송윤아가 기자회견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이지만 모든 질문에 대해 당당히 대답하며 정면 돌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설경구의 소속사 S2007ENT 측은 설경구와 송윤아가 28일 결혼한다는 사실을 8일 간단한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 이들은 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기까지의 풀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의 남녀 주인공으로 첫 만남을 가진 뒤 2006년 영화 ‘사랑을 놓치다’에서도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연인으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시점은 2007년부터다. (사진=영화 ‘사랑을 놓치다’ 스틸컷)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송윤아, 예비신부의 ‘행복한 미소’

    [NOW포토] 송윤아, 예비신부의 ‘행복한 미소’

    9일 오후 4시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설경구-송윤아 결혼발표 기자회견서 미소를 짓고 있는 송윤아.지난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오는 28일 서울 방배동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설경구·송윤아, 예비부부 ‘행복한 웃음’

    [NOW포토] 설경구·송윤아, 예비부부 ‘행복한 웃음’

    9일 오후 4시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설경구-송윤아 결혼발표 기자회견에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웃고 있다.지난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오는 28일 서울 방배동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설경구·송윤아 “우리 잘어울리죠?”

    [NOW포토] 설경구·송윤아 “우리 잘어울리죠?”

    9일 오후 4시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설경구-송윤아 결혼발표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는 두사람.지난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오는 28일 서울 방배동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설경구·송윤아, ‘눈물 기자회견’ 표정

    [NOW포토] 설경구·송윤아, ‘눈물 기자회견’ 표정

    9일 오후 4시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설경구-송윤아 결혼발표 기자회견에서 설경구가 힘들게 부모님 승락을 받은 이야기를 하자 송윤아가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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