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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6월까지 백제 왕도 마스터플랜 수립된다

    내년 6월까지 백제 왕도 마스터플랜 수립된다

    전북 익산과 충남 공주·부여를 중심으로 한 백제유적 복원·정비 마스터플랜이 내년 6월까지 마련된다. 전북도는 20일 충남 부여 정리사지에서 나선화 문화재청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 오시덕 공주시장, 박경철 익산시장, 이용우 부여군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 준비단’ 발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북과 충남 등은 문화재청과 중앙·지방정부 간 협업을 통한 백제 유적의 체계적인 보존·정비를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준비단은 실무 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배병선 소장이 단장을 맡았다. 여기에 문화재청과 5개 광역·기초 자치단체 직원, 전문 연구원 등 10명이 참여한다. 준비단은 내년 6월까지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정비 사업 종합계획 및 연차별 추진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시행 ▲예산 확보 계획 수립 등 종합적인 ‘백제왕도 복원·정비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준비단 출범으로 백제 핵심유적의 복원·정비를 통한 고도(古都)의 기본 골격 회복이 본격화하게 됐다. 특히 대통령 공약사항인 ‘백제역사문화도시 조성’ 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 상반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여부가 결정될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체계적 보존관리를 위한 분야별 실천전략과 장기적 청사진도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문가에게 묻는 교통정책

    중랑구는 교통종합계획 수립과 지역의 교통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자문을 위해 19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교통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위원회는 건국대 토목공학과·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 교수 5명, 한국철도기술연구원·서울연구원·한국교통연구원 연구원 4명, 교통안전공단 관계자 1명, 교통 관련 분야에서 근무한 전·현직 공무원 3명과 위원장인 나진구 구청장 등 14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19일 위촉된다. 향후 위원회는 구의 교통정책 발전 방향과 대중교통종합계획에 대한 검토, 상봉터미널 개발에 따른 교통체계 등 주요 교통정책에 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구 관계자는 “구는 북부 및 동부간선도로, 지하철 6·7호선, 중앙선·경춘선 전철 등 교통망이 잘 확보돼 있지만 지하철 6호선 연장 및 승강장 복선화, 면목선 경전철, 상봉터미널 개발에 따른 교통체계 등 현안 또한 많다”며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하고 지역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전문가뿐 아니라 지역의 의견을 반영한 ‘중랑교통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말 3579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교통 불편 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 올해 1월에는 지역 내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회사 대표, 법인택시 회사 대표 등 교통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연 바 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1%대 금리에 수익형 부동산 인기 ‘청라롯데캐슬 오피스텔’

    1%대 금리에 수익형 부동산 인기 ‘청라롯데캐슬 오피스텔’

    노후 준비 수단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은행 금리가 1%대까지 떨어지면서 대출 부담이 낮아지고 은행 이자보다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발생되는 수익률이 더 높기 때문이다. 특히 1~2인 가구의 젊은 층이 증가하면서 시설 좋은 오피스텔 선호 현상이 높아지자 오피스텔 투자 수익률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롯데건설이 청라국제도시에서 특별한 금융 혜택 제공과 함께 계약 즉시 수익을 낼 수 있는 오피스텔을 분양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청라롯데캐슬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이다. 이 오피스텔은 이미 준공되었기 때문에 계약 즉시 임차인을 모집할 수 있어 바로 수익을 낼 수 있다. 청라롯데캐슬 오피스텔은 현재 다양한 금융혜택 제공 중이다. 우선 3년간 담보대출 40%에 대한 이자를 지원해주고, 잔금 30%에 대해서도 3년간 유예조건을 실시하고 있다. 또 계약금도 1000만원 정액제이며, 다양한 부대비용도 지원해 주고 있어, 수요자들에게 초기 투자부담을 낮췄다. 즉 전용면적 58㎡의 경우 7700만원이면 추가 부담 없이 투자가 가능하고 수익률도 현재 임대료 수준을 감안했을 때 연 12%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청라롯데캐슬이 들어선 청라국제도시는 서울 중심지역까지 30분 이면 도달 가능하다. 2014년 6월 개통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공항고속도로 청라IC,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BRT(청라~가양) 등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진출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에 있고, 제 2외곽순환도로, 제3연육교(청라~영종), 청라 GRT(청라역~석남동) 등도 개통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하나금융타운 조성사업이 오는 2017년 완공될 예정이며, 신세계 복합쇼핑몰도(2017년)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이 착공에 들어갔다. 여기에 차병원그룹도 오는 2018년까지 약 26만㎡ 부지에 줄기세포 치료전문병원 등을 포함한 미래형 의료복합타운 조성할 계획이고,시티타워(높이 453m)도 복합시설 사업을 위한 공모가 진행중에 있으며 로봇테마파크도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때문에 서울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 수요도 모집할 수 있어 인천은 물론 서울의 수요까지 모두 어우를 것으로 기대된다.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우선 단지 내에 대형마트인 롯데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 주민센터, 수변상가 등이 가까이 있고, 지난 2월 개원한 산부인과, 소아과, 내과, 산후조리원을 갖춘 연면적 1만5551㎡ 규모의 청라여성병원도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청라국제도시동서를 가로지르는 길이 3.6㎞의 인공수로 ‘캐널웨이(canulway)’와 약 70만㎡ 규모의 중앙호수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할 뿐아니라 산책이나 여가활동 등을 쉽게 즐길 수 있다. 대단지 브랜드 오피스텔로 지어지는 만큼 다양한 주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특화 시설들이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캐널웨이를 형상화한 길이 150m의 ‘캐슬캐널웨이’를 중심으로, 감성 테마가든, 캐슬포레스트, 캐슬 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공원들로 채워져 있다. 또 30층에 옥상정원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휘트니스센터, G/X룸, 골프 연습장, 독서실 및 인터넷존,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지상층에 배치시켜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다. 여기에 지상 50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엘리베이터 10대를 설치해 빠른 이동이 가능토록 했다. 이밖에도 2.5m달하는 천장고를 통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인근 오피스텔에 비해 높은 52%의 전용률로 공간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청라롯데캐슬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50층 1개동 전용면적 58~116㎡, 총 498실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로는 △58㎡ 180실 △85㎡ 88실 △102㎡ 96실 △107㎡ 46실 △116㎡ 88실 등 이다. 기존의 주상복합 아파트 828가구와 함께 1326가구에 이르는 대단지 브랜드단지다. 청라롯데캐슬 오피스텔은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사무소는 현장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스승의 은혜’ ‘꽃밭에서’ 동요 작곡가 권길상씨

    [부고] ‘스승의 은혜’ ‘꽃밭에서’ 동요 작곡가 권길상씨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로 시작하는 ‘꽃밭에서’를 비롯해 ‘스승의 은혜’, ‘과꽃’, ‘바다’ 등을 만든 동요 작곡가 권길상씨가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별세했다. 88세. 1927년 서울에서 태어난 권씨는 서울대 예술대학 음악부 1회 졸업생으로 ‘봉선화동요회’를 만들어 동요 작곡과 노래를 지도하기도 했다. 1948년 서울 무학여중·고를 시작으로 이화여자중·고, 서울예고 등에서 10년 넘게 교편을 잡았다. 1964년 미국으로 이민을 가 동요 작곡 및 보급에 나섰고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 초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아동음악상, 31회 소파상, KBS동요대상, 대한민국동요대상을 수상했다.
  • [커버스토리] 청년, 마을로 뛰어들다

    [커버스토리] 청년, 마을로 뛰어들다

    지난 7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외대앞역(1호선) 인근 독구말길의 한 카페. 20~40대 마을주민 8명이 모여 앉았다. 한가족처럼 담소하며 상 위에 올려진 냉이된장국과 버섯튀김, 토마토 채소볶음을 나눠 먹었다. 저녁자리를 만든 것은 이곳에 둥지를 튼 ‘도꼬마리’다. 국화과 한해살이풀을 가리키는 순우리말로, 카페 이름이자 2년 전 이 골목에 터를 잡은 청년들이 만든 생활공동체다. 2013년 11월 ‘재미있는 동네’를 꿈꾸는 청년 8명이 모여 만든 도꼬마리의 회원은 어느새 40여명으로 늘었다. 상근활동가 이선화씨는 “이문동을 떠나지 않고 오래, 재밌게 살 방법이 없을까 또래들과 고민했다”며 “처음에는 청년들이 모이는 공간으로 (카페를) 운영하려 하다가 주민에게 우리가 먼저 다가가고, 다양한 세대·계층과 어울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영등포구에서 청년활동가로 일하는 박나리(28·여·가명)씨는 잘 다니던 공기업을 그만두고 3년여 전 마을활동가로 전업했다. 박씨가 마을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마을의 활력이 돼야 할 청년들이 외부로만 빠져나가려는 데 대한 의문에서 시작됐다. 박씨는 “각박한 서울 생활에서 홀로 사는 청년들이 지역에 관심을 두는 것은 ‘집값’ 정도일 것”이라며 “마을 안에서 관계를 형성하고 필요한 사업을 함께 만들면서 우울했던 삶의 의미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번듯한 직장에 다니지 못한다고 낙오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마을 안에서도 얼마든지 문화생활을 공유하고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었다”며 웃었다. 이들처럼 도심 속 마을로 들어가 주민들과 함께 사업을 만들고 사업 ‘주체’로 일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우리마을 프로젝트’(주민이 계획하고 직접 만들어 가는 마을사업 발굴·지원 프로젝트)만 보더라도 청년(18~39세)이 주도한 사업은 2013년 156건 중 72건(46%)에 달했다. 서울시 예산을 지원받는 ‘마을로 청년활동가’의 수도 2013년 45명에서 지난해 79명으로 크게 늘었다. 문종석 푸른시민연대 대표는 “청년들이 마을 안에서 펼치는 활동들은 자기 주도적 삶을 살고 싶은 욕구에서 비롯된 일”이라며 “승자독식 체제를 공고히 하는 우리 사회의 경쟁시스템, 경쟁을 뚫고 어렵게 일자리를 얻어도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꿈을 펼칠 수 없다는 절망감이 청년들로 하여금 대안적 삶을 모색하게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일러스트 김예원 기자 yean811@seoul.co.kr
  • [커버스토리-마을로 뛰어든 청년들] 청춘이 뭉쳤다 골목이 변했다 마을이 웃는다

    [커버스토리-마을로 뛰어든 청년들] 청춘이 뭉쳤다 골목이 변했다 마을이 웃는다

    산업화 이후 사실상 해체된 ‘마을’이란 관계망 안으로 뛰어드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이유는 제각각이다. 창작공간을 찾아 나서거나 공동체 복원을 꿈꾸는 이들은 물론 경쟁사회에서 만족할 만한 삶을 발견하지 못했거나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혼자’라는 느낌을 위로받기 위해 나선 이들도 있다. 혹자는 이들을 ‘낙오자’ 또는 ‘돈키호테’로 부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돈은 많이 못 벌더라도 내가 뿌리내리는 공간에서 이웃들과 함께 재미있고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다’는 청년들의 용기는 이미 조용한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빌라와 주택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골목 담벼락을 수놓은 꽃 모양의 벽화가 눈에 들어왔다. 분명 어른들 솜씨다. 맞은편 담벼락에도 벽화가 그려져 있다. 아이들이 그린 흔적이 역력했다. 20~30대 디자인 작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문화예술 창작 모임인 ‘일상예술창작센터’(이하 센터)의 어린이 벽화반에 참여한 아이들의 솜씨다. 최현정(33·여) 사무국장은 “(센터가 운영하는) 공방에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와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3년 5월 출범한 센터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가치를 표방한다. 센터는 ‘새끼’라는 이름(새끼줄을 꼬듯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작업한다는 뜻)의 공방에서 주민들을 위해 바느질, 그림, 목공예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강사로 마을 주민이 나서기도 한다. 신문자(33·여) 교육팀장은 “80대 중반에도 세련되고 젊은 감각의 패션을 뽐내는 할머니를 바느질반 선생님으로 초빙해 강의를 부탁한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센터가 마을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한 계기는 무엇일까. 최씨는 “창작작업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싶었다. 문화활동에 대한 주민 욕구와 맞아떨어졌다”며 “마을시장을 열면 이제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쓰던 물건이나 만든 물건, 재배한 작물 등을 사고판다”고 덧붙였다. 동대문구 이문동의 ‘도꼬마리’는 1년여 전 청년 8명이 모여 만든 생활공동체의 이름이다. 도꼬마리의 창립 멤버이자 상근활동가 이선화씨는 “이문동에 사는 대학생, 대학원생, 회사원뿐만 아니라 40~50대 주민들도 회원으로 있다”며 “처음에 우리 활동을 보고 ‘새롭다’, ‘신선하다’는 호기심에 회원이 된 마을 주민들도 있다”고 말했다. 도꼬마리가 운영하는 카페는 때로 요리 공간, 공연장, 공부방으로 활용된다. 지난해 10월에는 ‘반찬모임’을 만들었다. 자녀들을 학교나 유치원에 보낸 어머니들이 매주 화요일 낮 시간에 모여 코다리조림, 겉절이, 파래무침 등의 맛깔난 반찬을 만든다. 이 밖에도 영화·다큐멘터리 상영회, 마을 토크콘서트, 수제비누 만들기 강좌, 세미나 등을 열어 주민들을 맞는다. 또 과거 ‘아나바다 운동’을 연상시키는 ‘되살림 물품’도 판매하고 있다. 주민들이 기증한 옷, 모자, 신발, 소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되파는 사업이다. 이씨는 “마을이 안고 있는 문제를 발굴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일도 도꼬마리가 마을과 공존하고 마을에 공헌하는 방법 중 하나”라며 “소비자 권리를 알리는 강연을 연 뒤로, 강연에 참석했던 주민 중 일부가 소비자 권리 알기 모임을 만들어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꼬마리는 반찬모임을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반찬가게’로 진화시키고, 그 판매수익으로 마을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까지 만들 계획이다. 성북구 정릉동에는 협동조합 ‘성북신나’가 있다. 지난해 2월 출범한 성북신나는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공존하는 마을을 목표로 문화·교육 관련 활동을 기획한다. 조합원 구성도 다양하다. 20~30대 청년들이 다수지만 문화예술 활동을 하거나 공동육아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40~50대도 조합원 30여명 안에 포함돼 있다. 성북신나의 상근활동가인 오창민(26)씨는 “정릉동이 가진 고유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재개발·재건축 등을 하지 않고도 마을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가꿀 수 있는 활동들을 고민하고 있다”며 “정릉동에 있는 사람, 공간, 이야기를 발굴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북신나는 사양길을 걷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려 보자는 취지에서 마을 주민들의 도움으로 지난해 정릉동 재래시장인 정릉시장 상인들과 함께 정릉천에서 ‘개울장’이라는 이름의 마을장터를 열었다. 단순히 먹거리만 팔지 않고 인디밴드를 초청해 공연도 했고, 아이들이 이면지를 활용해 공책을 만들거나 요구르트병으로 악기를 만들어 보는 체험 행사도 열었다. 오씨는 “자동차를 타고 멀리 나가지 않아도 마을장터에 얼마든지 보고 즐길 거리가 많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성북신나는 주민들을 상대로 꽃꽂이 방법을 알려주는 특별 강좌를 진행하는가 하면 지난달에는 중·고교생을 위한 ‘동네 탐험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학생들이 성북구 동선동 탐방코스를 만들어 그동안 몰랐던 공간들을 새롭게 조명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정릉동은 북한산 국립공원하고도 가깝고, 한옥 가구도 많은 데다, 굿당이 밀집해 있어 ‘샤머니즘 박물관’과 같은 이색 장소도 있어요. 평소 학교, 학원, 집만 오가는 10대들에게 ‘정릉도 재미있는 게 많다’는 생각을 심어 주는 계기가 됐다고 봅니다.” 성북신나는 청년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또 다른 목표도 있다. 오씨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며 “상근활동가가 외부에서 봤을 때는 직업으로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지만, 마을에서 (성북신나가) 하고 있는 여러 사업을 통해 활동가란 직업도 청년들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속적인 활동이 곧 지역 생태계에 기여하는 일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용산구 한남동 이슬람 사원으로 통하는 우사단길에서는 ‘청년장사꾼’을 비롯한 20~30대 청년 창업가들이 ‘우사단단’을 조직해 마을과 공존을 꾀하고 있다. 우사단길은 2003년 뉴타운 재개발 지역으로 묶인 뒤로 10년 넘게 재개발이 지체돼 침체에 빠져 있다. 미묘한 변화가 시작된 것은 2~3년 전 청년들이 게스트하우스, 카페, 작업실 등을 차리면서부터다. 우사단길 청년들은 마을을 살리는 일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태원 계단장’이라는 이름으로 벼룩시장을 열고 우사단길을 배경으로 마을 지도와 신문도 만들었다. 14일에는 음식뿐만 아니라 소품, 잡화, 의류 등을 판매하는 총 40여개의 상점이 참여하는 야시장 ‘열정도(원효로 인쇄소 골목 동네를 살려 보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시작한 프로젝트 이름) 공장’ 행사를 앞두고 있다. 청년장사꾼의 오단(26) 활동가는 “마을에 먼저 자리를 잡은 주민들과 어떻게 공존할지에 대한 고민이 끊임없이 필요하다”며 “무언가를 할 때 첫 번째 기준은 ‘마을 사람들과 우리(활동가)가 즐거울 것’인지에 달려 있다. 다 같이 재미있게 놀자고 시작한 일이 누군가에게 희생을 요구하거나 힘든 노동이 되어 버린다면 지속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테마파크 봄 축제 시~작!

    테마파크 봄 축제 시~작!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다. 이에 맞춰 각 테마파크들 마다 일제히 봄맞이 축제를 준비했다. ▲ 에버랜드, 24년 전통의 튤립축제 20일 시작 에버랜드는 24년 전통의 ‘튤립 축제’를 20일 시작한다. 4월 26일까지 38일간 열리는 튤립 축제 기간 동안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튤립이 장관을 이룬다. 이 기간 팬지, 수선화 등 다양한 봄꽃들을 개화시기 등에 따라 혼합 식재해 한층 화려하게 축제장을 장식한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지난해 11월 에버랜드가 공개한 새 캐릭터, 레니와 라라를 테마로 한 ‘레니&프렌즈 가든’이 공개된다. 파티, 피크닉, 로맨틱, 가드닝 등 4개의 디자인 콘셉트에 맞춰 조형물이 익살스럽게 꾸며진 스토리 텔링 가든으로, 가든 내에 그랜드 피아노를 설치해 손님들이 직접 연주해볼 수도 있다.밤에는 장미원 지역에서 ‘트윙클링 LED 로즈 가든’을 진행한다. 2만 송이의 LED 장미가 축제 기간 동안 매일 폐장할 때까지 화려하게 빛을 낸다. 또 축제 기간 동안 12대의 퍼레이드 카와 88명의 공연단이 출연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가 열린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사전 신청한 고객이 타고 퍼레이드를 함께 하는 오픈카 섹션을 추가했다. ▲ 롯데월드 어드벤처, 86일간의 마스크 페스티벌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1일~6월14일 86일 간 이탈리아의 베니스 카니발을 모티브로 봄 축제 ‘마스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하이라이트는 축제 기간 동안 매일 한차례 열리는 ‘환타지 마스크 퍼레이드’. 베니스를 연상케 하는 곤돌라와 화려한 마차를 탄 가면귀족들의 행렬부터 사자, 얼룩말 등 동물들을 형상화한 사파리 가면, 동화 속 캐릭터 등 이국적이면서 익살스런 가면을 쓴 100명의 연기자들이 퍼레이드를 펼친다. 이 기간, 가든 스테이지에서는 캐릭터 뮤지컬 쇼 ‘신비의 가면 동화나라’가 열린다.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도로시와 친구들을 비롯해 피노키오, 피터팬 등이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의 가면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28일 오후 6시부터는 누군지 알 수 없도록 가면을 쓴 모창자들이 진짜 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펼치는 ‘히든 콘서트’가 열린다. ▲ 서울랜드 21일부터 캐릭터 페스티벌 서울랜드는 21일~6월 7일 ‘캐릭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파크 안에 튤립 거리가 조성되고, 화단 앞은 캐릭터 조형물로 장식 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국내 캐릭터들로 조성한 ‘캐릭터 타운’이 새로 문을 열었다. 오는 4월 4일엔 ‘캐릭터 전시 & 체험존’도 새로 오픈한다. 삼천리 동산에 들어설 ‘캐릭터 전시 & 체험존’은 5가지 체험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캐릭터 스쿨’과 캐릭터 포토존이 있는 ‘캐릭터 전시회’로 나뉜다. 캐릭터 스쿨은은 캐릭터 애니메이션 속 이야기를 들으며 과학교실, 창의교실, 체육교실, 음악교실, 탐구활동 총 5가지 테마의 체험프로그램을 하는 공간이다. 캐릭터 전시회에서는 캐릭터 스쿨에서 만나는 캐릭터들에 대한 안내와 전시가 진행되며, 한 쪽에 캐릭터 포토존이 설치되어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서울&평양 경제 리포트] 북한 부유층 주택 사유화 열기

    [서울&평양 경제 리포트] 북한 부유층 주택 사유화 열기

    북한 당국은 소수 주택을 제외한 주거 시설의 개인 소유와 매매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그렇지만 당 관료, 외화벌이 관계자, 재일교포, 화교, 무역업자 등 부유층 사이에서는 법의 허점을 이용해 사적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난의 행군’ 등 겪으며 집 안전 자산 인식 늘어 1990년대 들어 ‘고난의 행군’과 같은 극심한 경제난을 겪으면서 주택이 안정적 자산으로 각광받으며 북한 주민 사이에서 음성적 거래가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현재 북한 부동산 시장 거래의 대부분은 아파트 건설과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신축 아파트는 지역에 따라 약 1만 5000달러에서 고급 주택의 경우 10만 달러가 넘는 가격으로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살림집은 국가 소유나 사회협동단체 소유, 개인 소유로 나뉜다. 개인 소유는 1958년 사회주의제도 수립 이전에 국가에 몰수되지 않고 개인의 소유권이 인정된 살림집이 시작이다. 개인 소유의 주택을 이용하려는 주민은 인민위원회나 해당 기관으로부터 주택 이용 허가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사유 거래는 금지하고 있지만 같은 관할 구역 내에서 주민 간의 직장 출퇴근, 육아, 교육 등에 한해 제한적 주택 교환을 법적으로 허가하면서 음성적인 뒷거래가 늘어났다. ●집 교환 빌미 뒷거래… 간부에 뇌물로 무마 편법을 통한 주택 교환 과정에서 웃돈을 주거나 사실상 금전을 주고 아예 주택을 사는 행위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북한은 2009년 살림집법을 제정하고 제43조에서 기관·단체·개인은 이기적 목적이나 부당한 목적으로 주택을 교환하는 행위, 돈·물건을 받거나 부당한 요구 조건으로 주택을 거래하는 행위 등을 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이 법은 시장에서 공공연하게 이루어지는 개인 간 주택 거래를 막기 위해 제정됐다. 하지만 북한 당국이 개인 간 주택 거래를 규제하고 나서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는 전문성을 가진 중개업자인 ‘집데꼬’들이 일정한 수수료를 받고 주택 거래에 나섰다. 이들은 당국에 뇌물을 주고 주택이나 주택 이용·사용 허가증의 거래, 중개를 용인받는 방식으로 부동산 시장의 ‘통로’로 자리했다. 이들은 대개 주택 허가증의 명의 이전 단계에서 담당 간부에게 뇌물을 건네면서 사실상 정부의 묵인 아래 활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을 탈출해 수도권 대학에 재학 중인 강원철(33)씨는 “북한에서 간부와 거간군(중개인)의 결탁으로 주택 매매가 이뤄지며 이 교환 과정에서 뒷돈 등 뇌물 수수가 발생한다”면서 “대부분 부유층은 당국의 비호 아래 법의 허점을 이용해 주택 등 안전 자산에 투자한다”고 전했다. 북한에서 평양 등 대도시에서 주택 매매가 활성화 되면서 2000년대 들어 주택 가격이 급상승했다. 2000년대 초반 건설된 지 20~30년 된 중·저가 아파트의 가격은 약 3000~5000달러 정도였지만 2010년부터는 새 아파트가 건설되면서 한 채당 5만~10만 달러에 거래됐다. 특히 평양 중심가의 고급 아파트와 교외의 2층 단독주택은 15만~20만 달러에 거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북한 당국이 아파트 매매 등 부동산 거래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서면서 10~13년 사이 가격이 30배 가까이 오른 것이다. ●평양 집값 다른 지역보다 2배 이상 비싸 또 북한 내 신흥 부유층들이 생기면서 투자 목적의 부동산 거래와 고급주택에서 살려는 ‘과시욕’적 소비도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렇다 보니 신축 아파트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도 덩달아 살아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내 산업이 붕괴되면서 변변한 타일이나 벽지, 건설용 부·자재 등이 생산되지 않고 있다. 그렇다 보니 중국산 수입품을 이용한 고급 리모델링 사업이 인기다. 리모델링 견적에 따라서 몇백 달러에서 수천 달러까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에서도 부동산 투자와 주택 건설에서 역시 위치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양 시내 주택의 가격이 기타 지역보다 배 이상 높은 것은 수도라는 특징과 ‘평양 시민’이라는 특권 때문이다. 평양은 다른 도시보다 교육, 의료, 교통, 주거, 전력, 난방 등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특히 이동의 자유가 없는 지방 주민보다 상대적으로 평양 인접 도시를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 또 가장 중요한 식량 배급도 기타 지역보다 우선권이 보장되면서 ‘국가 안의 국가’처럼 묘사된다.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박사도 “북한 전역뿐만 아니라 평양 시내에도 위치에 따라 주택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면서 “지하철역, 병원, 학교 등 인구 밀집 지역이 특히 비싸다”고 설명했다. 북한 전역을 놓고 보면 당연히 평양이지만, 국경 지대의 경우 최신 트렌드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인기가 있다. 또 대부분의 수입 물건이 중국을 통해 들어오기 때문이다. 한국 드라마 CD 같은 경우에도 제일 빠르게 전파되며 더불어 밀수를 통해 들어오는 물건도 내륙 지방보다 운반비가 덜 들어 상대적으로 값이 싼 것도 이점이다. 결국 북한 주민은 소비 측면에서 국경 지대를 선호한다. 다음으로는 장마당 주변 주택을 꼽을 수 있다. 도시마다 쉽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장마당’(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더욱 두드러졌다. 시장 접근성이 좋으면 물건을 보관하기도 용이하고 다른 사람보다 더 일찍, 더 오래 상품을 팔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탈북자들은 장마당을 통해 각종 입소문을 빠르게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정보 획득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은다. 철도 복선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북한에서는 기차가 역에서 하루 이틀 지연되는 일이 다반사다. 이 때문에 철길 주변에는 항상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주요 기차역일수록 이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이 또한 결국 철도역 주변에서 장사를 통해 수입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데서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대학가 주변도 마찬가지로 대학생이라는 안정적인 수입원이 있다. 배급제가 제 기능을 잃어 가면서 대학 기숙사에서 제대로 된 식사가 보장되지 않고 있다. 그러다 보니 대학생들은 학교 주변에서 하숙하는 일이 늘어난다. 대학생이라는 안정적인 수입원이 있다는 것은 결국 안정된 상권이 유지된다는 뜻이기 때문에 북한에서 마땅한 투자처를 노리는 ‘돈주’(투자자)들이 관심을 갖는 지역 중 하나다. ●北·中 관계 소원해지자 국경 지역 집값 거품 빠져 외부 정보가 차단된 북한 주민들 사이에 평양 시내에 자리한 외국 공관 주변에 가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는 소문이 돌면서 대사관 인근 집값도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 공관에서 와이파이(무선인터넷망)가 연결돼 한국 드라마 등 외부 정보를 자유롭게 볼 수 있다는 이점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해 9월 북한이 평양 주재 외국 공관에 공문을 보내 와이파이 사용을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열기도 다소 시들해졌다. 북한의 부동산 가격도 대외 영향을 받고 있다. 최근 중국과의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국경 지역의 주택 가격도 거품이 빠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몇 년간 중국을 통한 무역, 밀수 등으로 자금이 국경 근처에 모이면서 주택 가격이 급등했으나 최근에는 가격 붕괴 조짐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과 중국을 왕래하는 대북 사업가들에 따르면 지난해 8~9월 신의주에서 6000~8000달러 정도 했던 중저가 아파트들이 최근에는 3000~5000달러에 거래된다고 전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커버스토리-2015 프로야구 100배 즐기기] 광주 - MLB 부럽지 않은 첨단구장

    [커버스토리-2015 프로야구 100배 즐기기] 광주 - MLB 부럽지 않은 첨단구장

    광주 북구 임동 광주KIA챔피언스필드는 국내 프로야구 전용 구장 가운데 가장 최근 건립된 최첨단형 경기장이다.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광주무등경기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새로 지었다. 광주시가 모두 994억원을 들여 지었으며 지난해 3월 개장했다. KIA는 오는 28일 열릴 LG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경기장 일부 시설물 보수 공사가 한창이다. 굽은 불펜을 직선화하고 메이저리그 불펜처럼 개방형으로 만들고 있다. 지붕엔 영문으로 구장 명칭을 새기고, 건물의 외관도 회색으로 새롭게 칠했다. ●국내 첫 개방형 ‘콘코스’ 편의시설 이용하며 경기 관람 광주구장은 전체 5만 7646㎥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국내 첫 개방형 야구장으로 건립됐다. 모두 2만 2262개의 관람석이 설치됐고 최대 수용 인원은 2만 7000명에 이른다. 이 야구장의 특징은 국내 처음으로 개방형 ‘콘코스’가 도입됐다는 것이다. 편의시설을 이용하면서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필드에 최대한 접근한 관람석 배치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내야는 국내 최대 규모인 1만 9419석이다. 잠실 1만 8000석, 사직 1만 4000석, 문학 1만 2000석 등보다 최고 7000여석이 많다. ●홈플레이트와 중앙 관중석 사이 18.5m 국내서 가장 짧아 홈플레이트와 중앙 지정석 맨 앞자리 간 거리가 18.5m로 다른 구장의 21.7~22m보다 3m가량 짧다. 1, 3루와 관중석 맨 앞자리 간 거리도 각각 19m로 국내 야구장 가운데 가장 짧다. 따라서 관중들은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관중이 햇빛을 등지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고안됐으며 관람석을 지그재그로 배치해 시야를 확보했다. 야구장 일대는 구도심 주택가라서 먹거리나 볼거리가 흔치 않다. 그러나 택시로 10여분 거리인 상무신도심 주변에는 홍아네, 섬진강, 진도예가, 미닮 등의 계절음식점이 널려 있다. 김가원 등 흑산 홍어 요리집, 옥과한우촌 등 생고기 전문점, 계림삼계탕집 등도 있다. 특히 다음달 개통하는 호남고속철(KTX)의 관문역인 송정역 일대엔 떡갈비집이 많다. 무등산과 5·18민주묘지, 9월 개관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대인시장 야시장 등도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힌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어쩐지 환하다 했더니, 홍매화 너였구나

    어쩐지 환하다 했더니, 홍매화 너였구나

    남녘에서 화신(花信)이 북상하고 있다. 동백은 벌써 빨갛게 꽃을 피웠고, 홍매화도 진분홍 자태를 한껏 드러내고 있다. 봄꽃들의 축제를 보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 이른 봄에 찾기 좋은 꽃 명소들을 추렸다. 양산 통도사 붉게 물들인 홍매 해마다 2월이면 경남 양산 통도사의 홍매화가 꽃을 피운다. 신라 시대 통도사를 창건한 자장율사의 법명을 따라 ‘자장매’라 불리는 꽃이다. 고고하면서도 화려한 자태가 보는 이의 넋을 잃게 한다. 수령은 약 350년에 이른다. 통도사에 홍매화가 필 무렵 김해건설공고에는 ‘와룡매’가 꽃술을 연다. 나무의 자태가 용이 꿈틀대는 듯하다 해서 그리 불린다. 김해건설공고 인근에는 수로왕릉, 국립김해박물관 등 가야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유적이 많다. 꽃구경 핑계 삼아 봄나들이 떠나볼 만하다. 양산시청 문화관광과 (055)392-3233. 전남 장흥 묵촌 300년 된 동백숲 남도의 봄은 장흥 정남진 바닷가에서 시작된다. 바다를 건너온 촉촉한 봄바람은 묵촌리(행정명 접정리)에 이르러 동백꽃을 한껏 들뜨게 만든다. 용산면 묵촌리 동백림은 수령 250~300년의 고목 140여 그루가 모인 아담한 숲이다. 툭툭 떨어지는 동백 꽃비를 맞으려면 3월 중 찾길 권한다. 천관산 동백생태숲은 광활한 동백숲이 자랑이다. 계곡을 따라 약 20만㎡에 걸쳐 동백 군락지가 형성됐다. 장흥토요시장은 장흥삼합 등 먹거리 천국이다. 토요일과 날짜 끝 자리가 2·7일인 날 오일장이 선다. 장흥군청 문화관광과 (061)860-0224. 거제 지심도 해안 숲길 옆 동백길 경남 거제 지심도는 국내 내로라하는 동백 군락지 중 한 곳이다. 섬의 식생 중 50% 정도가 동백이다. 그 중 대부분은 100년 이상 된 동백이다. 그 덕에 해마다 봄이면 붉은 동백꽃이 해안을 따라 터널을 이룬다. 지심도 동백은 12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4월 하순이면 대부분 꽃잎을 감춘다. 2월 말~3월 중순이 꽃구경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거제도 남쪽 우제봉 산책로에도 동백꽃이 흔하다. 해금강 등 주변 바다 비경이 어우러져 꽃 보는 재미를 더한다. 도다리쑥국은 거제의 봄을 더욱 향긋하게 만든다. 거제시청 문화관광과 (055)639-4172. 순천 선암사·향매실 마을의 꽃그늘 전남 순천 선암사의 매화는 ‘선암매’로 불린다. 수백 년 동안 꽃을 피워낸 고목이 천연기념물 488호로 지정됐다. 매화나무들이 종정원의 고색창연한 담장을 따라 고운 꽃그늘을 드리우는데, 짙은 매화 향기에 절로 취할 정도다. 순천향매실마을도 이채롭다. 산자락을 따라 하얀 매화가 구름바다를 이룬다. 마을 단위로는 전국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곳이다. 음력 1월에 피는 ‘납월매’로 이름난 금둔사와 조선 시대 읍성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낙안읍성 민속마을도 봄날을 만끽하기 좋은 탐방지다. 순천시 관광안내소1577-2013. 제주는 매화·수선화·유채꽃 잔치 제주를 빼고 봄꽃을 논하랴. 한림공원은 수선화와 매화가 차례로 꽃을 피우는 곳. 60년 묵은 능수매와 20년 이상 된 백매, 홍매, 청매가 일찌감치 꽃을 틔워냈다. 노리매에서는 매화와 수선화, 유채 등 제주의 봄에 한껏 취할 수 있다. 고매한 선비 같은 수선화의 자태가 일품이다. 제주의 전통 배인 테우 체험도 놓치지 말자. 카멜리아힐은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다양한 동백꽃이 쉬지 않고 피고 지는 수목원이다. 늘 붉은 카펫이 깔린 듯하다. 제주들불축제(5~8일)와 시간을 맞춰 돌아보길 권한다. 한림공원 796-0001(이하 지역번호 064), 노리매 792-8211, 카멜리아힐 792-0088.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3040 작가들이 포착한 찰나의 순간

    3040 작가들이 포착한 찰나의 순간

    서울 인사동 선화랑은 올해 주목할 만한 작가들을 선정해 소개하는 기획전 ‘예감’을 진행하고 있다. 각자 뛰어난 작품성으로 주목받는 40세 전후의 작가 6명이 저마다 작품을 통해 연출하는 시공간을 한자리에 모아 해석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전시의 부제는 ‘시공간 합성하기’다. 갤러리 1층에서는 6명의 모든 작가 작품을 한곳에 모아 전반적인 전시 분위기를 확인하도록 했으며 2,3층에서 각 작가의 작품세계를 깊이있게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 세필로 점을 찍어 도시의 야경을 그리는 김세한 작가는 ‘맞닿은 거리’라는 주제로 전광판 위에 투영된 팝아트 이미지를 등장시켜 인공 빛 속에서 하나로 집결되는 미래의 도시를 그려냈다.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의 불빛, 다리의 가로등, 건물 안팎으로 새어 나오는 빛 등 순간적이고 역동적인 도시의 야경이 검은 색과 형광색의 극적인 대비로 강렬하게 다가온다. 도예를 전공한 강준영은 도자기를 캔버스 삼아 자유로운 방식으로 낙서하듯이 항아리에 짧은 메시지를 적은 작품을 선보인다. 안광식은 파스텔 색감으로 아련한 기억을 펼쳐놓은 듯한 감각적인 풍경과 정물을 보여준다. 편안하고 고요한 분위기의 작품 ‘물빛 정경’은 기억이 과거로 흘러가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과 상관없이 현재에 멈춰있음을 이야기하고 흰 바탕에 그려진 정물 ‘자연-일기’는 현재를 붙잡는 우리들의 허무한 단상을 보는 듯하다. 정영주는 기억에서 사라지는 풍경들을 한지 오브제와 페인팅 작업으로 표현한다. 빌딩 숲 속에서 더이상 찾아 볼 수 없게 된 판자촌처럼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과 그 사이에 따뜻한 빛이 흘러나오는 ‘사라지는 풍경’을 통해 물질이 사람을 지배하게 된 환경에서 정신적 가치를 바라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질그릇의 단순함과 투박함을 화폭에 담은 이동수 작가의 작품 ´플로우보울’은 극사실과 비구상의 경계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자연스러움을 보여준다. 이만나는 독일 유학생활 중 떠올린 면벽 수행이라는 말과 연관지어 막혀 있는 벽을 소재로 삼은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는 오는 17일까지.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그린알로에, ‘알로에스테 샤이니 마스크 팩’ 출시

    그린알로에, ‘알로에스테 샤이니 마스크 팩’ 출시

    브라이트닝·진정·보습·탄력 등의 효과 기대할 수 있는 멀티 영양공급 팩 조선일보가 주최한 ‘201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2년연속 화장품 부문에 선정된 그린알로에(대표 정광숙)가 바이오셀룰로오스를 이용한 신개념 마스크팩 ‘알로에스테 샤이니 마스크 팩’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린알로에는 주성분인 알로에를 비롯한 복합 식물성 추출물에 천연 방부시스템을 적용한 화장품 ‘알로에스테’ 라인을 출시하면서 알로에 화장품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고, 사용 연령층도 점차 젊어지면서 코스메틱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될 알로에스테 ‘샤이니 마스크팩’은 유해환경으로 거칠어지고 지친 피부에 브라이트닝, 진정, 보습, 탄력 등의 멀티 활성효과를 주는 피부 종합영양제 개념의 제품이다. 브라이트닝 효과를 위해 씨대퍼딜추출물(바다수선화)과 7종의 비타민 컴플렉스 및 상백피, 쌀발효, 홍삼 등의 추출물을 사용해 피부 회복과 함께 밝고 투명한 피부 연출에 도움을 준다. 또한 라벤더꽃수에 알로에베라잎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보습과 진정효과를 나타내고, 병풀, 캐모마일꽃, 구아바잎, 장미꽃, 녹차 등 천연 식물성 추출물들을 배합해 거칠어지고 자극받은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점액질이 풍부한 컴프리뿌리줄기와 뿌리추출물, 플랜틴씨추출물, 폴리글루타믹애씨드 등의 식물추출물과 복합 아미노산류가 함유돼 수분막을 형성하고 저분자히아루론산 등 보습 성분들이 수분을 공급해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특히 샤이니 마스크 팩은 일반 마스크 재질이 아닌 코코넛에서 유래한 천연성분으로 특허받은(특허0405776) ‘바이오셀룰로오스’의 겔 시트타입이 특징이다. 바이오셀룰로오스는 10배 이상의 수분 흡수성과 치밀한 3차원 망상 구조로 굴곡 있는 안면에 우수한 밀착감으로 탄력관리와 함께 피부에 유효성분 공급이 용이한 차별화된 시트 마스크다. 또한 자체의 성질이 차가워 모공수축과 진정작용 등의 수딩 및 쿨링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산뜻한 느낌의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그린알로에 관계자는 “유해환경과 스트레스 등에 노출되어 피부가 쉽게 지칠 때 피부 속 깊숙이 즉각적인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는 신제품 마스크 팩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유해성분이 없는 천연방부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트러블도 예방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알로에스테 샤이니 마스크팩, 25g*4매 6만원, 상담문의: 080-234-6588)
  • 내년까지 4대강 전 구간 생태공간 재조사

    내년까지 4대강 전 구간 생태공간 재조사

    환경부가 4대강 사업으로 심화된 녹조발생을 줄이기 위해 ‘댐·보·저수지 최적 운영기준’을 마련키로 하는 등 후속조치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올해 37억원, 내년 160억원 등을 투입기로 했다. 생태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한 결과다. 25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4대강사업 조사평가위원회에서 제시한 수(水) 환경분야 12개 개선과제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해 3월부터 착수한다. 우선 반복, 심화되는 녹조 예방을 위해 관련 부처 공동으로 댐과 보·저수지의 최적연계 운영방안을 제시키로 했다. 수위 조절만으로는 녹조 완화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하천유지 유량을 증가시키고 동시에 보 관리수위를 조절하는 방안과 기준을 연내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3월부터 낙동강 상류지역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4대강 전 구간의 생태공간에 대한 생태성 조사와 재평가를 실시한다. 4대강 주변에는 생태공원 357곳과 생태하천 321곳, 생태습지 147곳 등 825개 생태공간이 조성돼 있다. 조사위는 생태공원이 획일적으로 조성된 결과 수변부 직선화나 하중도(하천 내 퇴적지형) 및 모래톱 상실로 서식처 다양성이 훼손됐고 하천 환경에 부적합한 수종이 다수 식재됐다고 지적했다. 조사는 국립생태원이 담당하며 2016년 말까지 보전·이용·복원 지구 재조정을 거쳐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하천수위 상승으로 오염물질이 지하수로 유입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4대강 주변 지하수 관측망을 추가 확충하고, 낙동강 상류와 영산강 등 인 농도가 높아진 수역에 대해서는 저감 방안 등을 마련키로 했다. 후속조치와 병행해 녹조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지류 수질관리도 강화한다. 오염이 심한 지류의 수질 개선을 위해 인과 화학적산소요구량(COD) 등 오염물질 배출량을 할당해 책임관리하는 ‘지류총량제’를 낙동강수계에서 시범 실시한다. 합천창녕보 등 3개 보 유역에서는 지류에 대한 정밀진단이 실시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서울시교육청

    ◇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원감에서 원장 승진> △노일유 백해옥 <교육전문직원(관급·사급)에서 원장 전직> △경인유 김기경△탑동유 김애순△마곡유 최봉옥 <단설유치원 원장 전보> △청계숲유 여명선△은곡유 이경희△길음유 한혜일 <교사에서 원감 승진> △서부교육지원청 김명나 김영일△성동광진교육지원청 류미숙△강남교육지원청 신현광 이향희△동부교육지원청 윤수지△성북교육지원청 이지현 <원감 청간 전보>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광미△강서교육지원청 박신정 윤향금△북부교육지원청 이혜정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 △유아교육과 유아생활교육장학관 고문영 <원감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 전직> △강서교육지원청 박선자△유아교육과 박현주△북부교육지원청 위효실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 △남부교육지원청 김정숙△유아교육과 김태희△서부교육지원청 맹진아△동작관악교육지원청 황보영△동부교육지원청 황지현 ◇초등학교 교장·교감 <교감에서 교장 승진> △초당초 강인혜△장월초 강혜숙△홍제초 구자청△방학초 김동하△대영초 김명애△상현초 김복근△후암초 김연옥△공릉초 김영임△길음초 김인숙△개화초 김정규△구의초 김태순△대조초 나성대△용암초 박영주△미성초 박인숙△숭례초 배혜경△강신초 백경희△화일초 서성숙△신화초 서숙년△한산초 성희숙△염동초 양귀순△언남초 여문옥△개명초 오연주△덕암초 우종희△대신초 원용진△금천초 유철상△창도초 유춘만△전농초 윤경희△서이초 이경재△양동초 이경희△동원초 이만영△종암초 이명숙△신상계초 이봉애△영림초 이선기△문정초 이순애△고산초 이윤복△동의초 이주원△소의초 이해순△세륜초 임혜영△태릉초 임희수△은명초 장명희△사당초 장정애△세곡초 장태진△양재초 전애실△영서초 정경화△계남초 제양순△대치초 조근희△잠전초 주미자△송파초 주정희△공덕초 주천봉△언북초 채광수△원광초 최광옥△월계초 최동렬△반포초 최영주△홍파초 탁현주△증산초 한민희△천왕초 홍진용 <공모교장 임용> △동작초 강신택△불광초 김화△서빙고초 라민호△등명초 문진철△갈산초 박지원△수리초 윤성한△노원초 윤영진△고일초 이동섭△신용산초 이동재△월천초 이종탁△신암초 임현주△금산초 전동일△가동초 조병래△강명초 최영욱△하늘초 허선화 <공모교장에서 교장 임용> △영중초 고광덕△경동초 고옥순△돈암초 박종석△동자초 박진숙△역촌초 배영복△정목초 서진숙△양원초 송지석△삼각산초 심영면△두산초 유지영△상곡초 이홍흠△잠원초 홍춘성 <교장 중임·전보> △화곡초 고근식△중대초 김영동△은진초 김옥희△당현초 김월규△잠신초 김의경△오륜초 이종숙△이수초 조선영△염리초 지청환△난향초 채종길△금화초 강성현△창원초 김상호△조원초 안주형 <교육전문직(관급·사급)에서 교장 전직> △대도초 강학구△휘봉초 강세창△옥수초 고영규△개포초 박금은△보라매초 오장길△영도초 임동찬△안암초 송영미△중곡초 홍주희 <교사에서 교감 승진> △강남교육지원청 강명자△동부교육지원청 공희천△강남교육지원청 김경희△북부교육지원청 김관억△강서교육지원청 김광숙△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기연△중부교육지원청 김기인△서부교육지원청 김명순△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미영△중부교육지원청 김성섭△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송연△강남교육지원청 김순자△중부교육지원청 김영택△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용숙△남부교육지원청 김윤옥△성북교육지원청 김은숙△강서교육지원청 김은주△북부교육지원청 김정란△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정주△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종우△강남교육지원청 김찬영△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태인△동부교육지원청 김향미△남부교육지원청 김현숙△중부교육지원청 김혜숙△강남교육지원청 남순영△강서교육지원청 류록희△강서교육지원청 문헌주△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박금란△서부교육지원청 박남숙△중부교육지원청 박명희△서부교육지원청 박우자△북부교육지원청 박은숙△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박지성△강서교육지원청 박향연△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배숙희△서부교육지원청 배영기△서부교육지원청 서은주△남부교육지원청 손만철△강동송파교육지원청 송성심△강동송파교육지원청 신미희△성북교육지원청 심향순△남부교육지원청 안금덕△서부교육지원청 안말례△동부교육지원청 엄길미△동작관악교육지원청 엄수경△강남교육지원청 오문환△성동광진교육지원청 오숙경△성북교육지원청 오연평△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경숙△강서교육지원청 이경애△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미란△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복임△강남교육지원청 이선옥△강서교육지원청 이수연△강남교육지원청 이승순△북부교육지원청 이승찬△북부교육지원청 이애숙△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영희△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옥영△동부교육지원청 이정래△남부교육지원청 이정식△성동광진교육지원청 이종윤△서부교육지원청 이행국△동부교육지원청 임규식△강서교육지원청 임채길△남부교육지원청 장선희△강동송파교육지원청 장은녕△성동광진교육지원청 장진혜△성동광진교육지원청 장현숙△강남교육지원청 전은미△동작관악교육지원청 정경미△강서교육지원청 정순복△강남교육지원청 정정남△동작관악교육지원청 정태성△동작관악교육지원청 정화희△북부교육지원청 조복주△강동송파교육지원청 조성숙△중부교육지원청 조인제△강동송파교육지원청 차승규△성북교육지원청 채정현△중부교육지원청 최병혜△강남교육지원청 최인숙△성동광진교육지원청 최천심△동작관악교육지원청 한미자△강서교육지원청 한숙경△동부교육지원청 허남희△강동송파교육지원청 허윤호△동작관악교육지원청 허혜련△강서교육지원청 현연옥△동작관악교육지원청 홍승란△북부교육지원청 황기봉△강서교육지원청 황위숙△남부교육지원청 황의정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교감 전직> △강서교육지원청 강민경△동부교육지원청 곽윤철△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희정△남부교육지원청 류인철△서부교육지원청 박현숙△북부교육지원청 안은주 이영관△성북교육지원청 주윤숙 <교감 청간 전보> △남부교육지원청 김종배△강동송파교육지원청 남영주△중부교육지원청 이정숙 ◇초등 교육전문직원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 전직> △성북교육지원청교육장 류제천△동작관악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김홍식△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양희두△초등교육과 기초학력·방과후학교장학관 유선주△학생생활교육과 상담·대안교육장학관 이상래 <교감·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 전직> △남부교육지원청 김장균 김영진△성북교육지원청 박현주 손윤득△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배창빈△대변인 이병재△초등교육과 전용재△성동광진교육지원청 임정미△북부교육지원청 정천연△동작관악교육지원청 조미연△서부교육지원청 조영숙△강남교육지원청 한선혜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전직> △강서교육지원청 강복란△동부교육지원청 고연숙△교육연구정보원 김혜정△교육혁신과 라향숙△남부교육지원청 문성현△감사관 박상준△교육연수원 배현정△중부교육지원청 송남규△강남교육지원청 이경수△정책·안전기획관 이경아△초등교육과 이정훈△동부교육지원청 임태상△성북교육지원청 조순래△초등교육과 최선철△성동광진교육지원청 허진△교육연수원 현선희 ◇교육부 교류(전출)△교육부 이은정 ◇특수학교(초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교감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 전직> △학생생활교육과 특수교육장학관 염유민 <교감 전보> △정민학교 함미애 ◇중등 교장·교감 <교감(공모교장)에서 교장으로 승진> △경복고 이원휘△신목고 정상윤△인헌고 박인규△중화고 장정찬△효문고 김진호△불광중 박춘구△풍납중 김병오△문창중 모상기△광남중 이명호△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 강희철△종로산업정보학교 조중기△장안중 황병근△전일중 조풍호△대림중 최진흥△대영중 김기숙△문래중 김정희△영림중 김희자△신창중 민성기△중원중 심상문△덕수중 신미현△가락중 박동근△명일중 김명숙△문정중 박연숙△송파중 고화영△천일중 정연수△공진중 박용수△마곡중 김영훈△염경중 고화순△화원중 이재춘△대왕중 윤영단△대치중 김명옥△방배중 박미정△언북중 김정근△당곡중 박영창△광장중 곽수근△광진중 김출배△양진중 장기동△수송중 김승수△수유중 박상근△월곡중 오병웅△인수중 김순채 <공모교장> △남성중 장학순△숭곡중 유신모△경동고 이광진△경일고 오승모△대영고 우종선△원묵고 유대환 <교장중임> △가재울고 선영규△경인고 김철환△구로고 김성수△구일고 윤용수△노원고 이경석△서울방송고 양한석△선린인터넷고 김정일△송파공업고 이교식△신림고 이덕기△동대문중 김인화△상신중 오정호△노곡중 김영문△신방학중 박한구△을지중 전인호△중평중 고래억△잠실중 허성일△청담중 윤영준△봉림중 김미혜△자양중 김신△행당중 백남교 <교육전문직원(관급)에서 교장으로 전직> △경기고 박건호△반포고 김동식△명일여고 임영호△압구정고 김영윤△연서중 오희석△용강중 한봉희 <교장 전보(전보유예 포함)> △성동공업고 문수남△상도중 김인회△개포고 김응갑△광남고 김재홍△서울금융고 박상철△아현산업정보학교 방승호△잠신고 허재환△한강미디어고 박진관△홍은중 류명호△천호중 김영숙△신화중 이영숙 <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 △삼각산고 신정록△선사고 김춘자△언남고 강은숙△동부교육지원청 박성재△동부교육지원청 유정근△서부교육지원청 양진국△남부교육지원청 김용미△남부교육지원청 박세란△남부교육지원청 이우열△남부교육지원청 이한구△북부교육지원청 김기옥△북부교육지원청 안재학△북부교육지원청 유강우△북부교육지원청 이해도△강동송파교육지원청 고원철△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현숙△강동송파교육지원청 류정구△강동송파교육지원청 민경익△강서교육지원청 김인서△강서교육지원청 오성근△강서교육지원청 정옥환△강서교육지원청 최용제△강서교육지원청 최희경△강남교육지원청 심미경△강남교육지원청 이동석△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상규△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용완△동작관악교육지원청 박명숙△성동광진교육지원청 박선자△성동광진교육지원청 조정기△성북교육지원청 강경림△성북교육지원청 윤형택△성북교육지원청 이성열 <교육전문직원에서 교감으로 전직> △가락고 안재민△강일고 이표상△경기고 주소연△경동고 백운진△도봉고 송현섭△둔춘고 박정란△서울산업정보학교 조민희△성동공업고 신상열△월계고 김영산△한성과학고 김규상△서부교육지원청 양승욱 조상주△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박숙희△강서교육지원청 이수만△강남교육지원청 최정례△성북교육지원청 류민석 <교감전보·전보유예> △가재울고 문혜영△강서공업고 이주암△경기고 이재억△노원고 채현구△누원고 편무섭△서울방송고 양승진△서울전자고 임성빈△선유고 하태진△수락고 이경희△신도고 복영숙△신림고 오석종△영신고 박정희△중경고 이점순△창덕여자고 류상국△태릉고 이세연△동부교육지원청 이인구△동부교육지원청 이재경△서부교육지원청 김성신△서부교육지원청 이규명△서부교육지원청 이신미△남부교육지원청 권성근△남부교육지원청 김두섭△남부교육지원청 박경실△남부교육지원청 박노용△남부교육지원청 오애영△남부교육지원청 유양옥△남부교육지원청 이준용△남부교육지원청 조규태△남부교육지원청 한재근△북부교육지원청 박진석△중부교육지원청 박래숙△중부교육지원청 박종근△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백남이△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경률△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상일△강서교육지원청 강희정△강서교육지원청 기규서△강서교육지원청 박영란△강서교육지원청 박혜은△동작관악교육지원청 오창석△성동광진교육지원청 노영자△성동광진교육지원청 손원석△성동광진교육지원청 전찬호△성동광진교육지원청 황용련△성북교육지원청 박의동△성북교육지원청 송선화△성북교육지원청 안정찬 ◇중등 교육전문직원 <교육전문직(관급) 전보> △동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정대영 <교장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문수△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정옥△학생생활교육과장 나징기△강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정정혜△중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박수찬 <교감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 △교육혁신과 학교혁신기획·운영담당 장학관 조호규△교육혁신과 과학·영재·정보화교육담당 장학관 김윤경△강서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송형세 <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으로 전직> △교육연구정보원 김창영△교육연구정보원 박윤정△교육혁신과 최정윤△민주시민교육과 홍승균△동부교육지원청 정종호△서부교육지원청 안성은△서부교육지원청 홍정림△북부교육지원청 조기식△중부교육지원청 장인혜△중부교육지원청 허현정△강동송파교육지원청 안명심△강서교육지원청 김선호△강남교육지원청 한미정△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종현△성동광진교육지원청 박창래△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선옥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전직> △교육연구정보원 김향숙△교육연구정보원 박경신△교육연구정보원 윤금숙△교육연수원 김양수△교육연수원 정나미△학생교육원 변영수△감사관 김성준△정책·안전기획관 김종미△교육혁신과 박미숙△교육혁신과 홍경희△초등교육과 서근주△중등교육과 김부용△중등교육과 선미향△중등교육과 양정순△중등교육과 홍숙정△학생생활교육과 양한재△진로직업교육과 김용국△진로직업교육과 이화영△체육건강과 강순원△체육건강과 김석균△동부교육지원청 권미숙△동부교육지원청 이지수△남부교육지원청 정인숙△북부교육지원청 박정숙△북부교육지원청 정동회△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전국△강서교육지원청 박병용△강남교육지원청 최성희△성동광진교육지원청 조흠관△성북교육지원청 정영순 <교육부·국립학교 및 기관 전출입> △교육부 김대원△국제교육원 한덕주△은평고 교장 이동환△덕산중 김진태△중부교육지원청 임길선△강서교육지원청 박재철△동작관악교육지원청 윤유숙 ◇중등 특수 교장·교감 <교육전문직원(관급)에서 교장으로 전직> △서울정인학교 김형근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교감으로 전직> △서울경운학교 이윤동 <교감 전보> △서울정진학교 김현진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지방우정청장△서울 김영수△경인 백기훈△부산 김기덕△충청 이승재△경북 이병철 ■방위사업청 △기획조정관 강은호 ■서울시교육청 ◇초등학교 교장·교감 <교감에서 교장 승진>△초당초 강인혜△장월초 강혜숙△홍제초 구자청△방학초 김동하△대영초 김명애△상현초 김복근△후암초 김연옥△공릉초 김영임△길음초 김인숙△개화초 김정규△구의초 김태순△대조초 나성대△용암초 박영주△미성초 박인숙△숭례초 배혜경△강신초 백경희△화일초 서성숙△신화초 서숙년△한산초 성희숙△염동초 양귀순△언남초 여문옥△개명초 오연주△덕암초 우종희△대신초 원용진△금천초 유철상△창도초 유춘만△전농초 윤경희△서이초 이경재△양동초 이경희△동원초 이만영△종암초 이명숙△신상계초 이봉애△영림초 이선기△문정초 이순애△고산초 이윤복△동의초 이주원△소의초 이해순△세륜초 임혜영△태릉초 임희수△은명초 장명희△사당초 장정애△세곡초 장태진△양재초 전애실△영서초 정경화△계남초 제양순△대치초 조근희△잠전초 주미자△송파초 주정희△공덕초 주천봉△언북초 채광수△원광초 최광옥△월계초 최동렬△반포초 최영주△홍파초 탁현주△증산초 한민희△천왕초 홍진용<공모교장 임용>△동작초 강신택△불광초 김화△서빙고초 라민호△등명초 문진철△갈산초 박지원△수리초 윤성한△노원초 윤영진△고일초 이동섭△신용산초 이동재△월천초 이종탁△신암초 임현주△금산초 전동일△가동초 조병래△강명초 최영욱△하늘초 허선화<공모교장에서 교장 임용>△영중초 고광덕△경동초 고옥순△돈암초 박종석△동자초 박진숙△역촌초 배영복△정목초 서진숙△양원초 송지석△삼각산초 심영면△두산초 유지영△상곡초 이홍흠△잠원초 홍춘성<교장 중임·전보>△화곡초 고근식△중대초 김영동△은진초 김옥희△당현초 김월규△잠신초 김의경△오륜초 이종숙△이수초 조선영△염리초 지청환△난향초 채종길△금화초 강성현△창원초 김상호△조원초 안주형<교육전문직(관급·사급)에서 교장 전직>△대도초 강학구△휘봉초 강세창△옥수초 고영규△개포초 박금은△보라매초 오장길△영도초 임동찬△안암초 송영미△중곡초 홍주희◇중등 교장·교감 <교감(공모교장)에서 교장으로 승진>△경복고 이원휘△신목고 정상윤△인헌고 박인규△중화고 장정찬△효문고 김진호△불광중 박춘구△풍납중 김병오△문창중 모상기△광남중 이명호△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 강희철△종로산업정보학교 조중기△장안중 황병근△전일중 조풍호△대림중 최진흥△대영중 김기숙△문래중 김정희△영림중 김희자△신창중 민성기△중원중 심상문△덕수중 신미현△가락중 박동근△명일중 김명숙△문정중 박연숙△송파중 고화영△천일중 정연수△공진중 박용수△마곡중 김영훈△염경중 고화순△화원중 이재춘△대왕중 윤영단△대치중 김명옥△방배중 박미정△언북중 김정근△당곡중 박영창△광장중 곽수근△광진중 김출배△양진중 장기동△수송중 김승수△수유중 박상근△월곡중 오병웅△인수중 김순채<공모교장 임용>△남성중 장학순△숭곡중 유신모△경동고 이광진△경일고 오승모△대영고 우종선△원묵고 유대환<교장 중임>△가재울고 선영규△경인고 김철환△구로고 김성수△구일고 윤용수△노원고 이경석△서울방송고 양한석△선린인터넷고 김정일△송파공업고 이교식△신림고 이덕기△동대문중 김인화△상신중 오정호△노곡중 김영문△신방학중 박한구△을지중 전인호△중평중 고래억△잠실중 허성일△청담중 윤영준△봉림중 김미혜△자양중 김신△행당중 백남교<교육전문직원(관급)에서 교장으로 전직>△경기고 박건호△반포고 김동식△명일여고 임영호△압구정고 김영윤△연서중 오희석△용강중 한봉희<교장 전보(전보유예 포함)>△성동공업고 문수남△상도중 김인회△개포고 김응갑△광남고 김재홍△서울금융고 박상철△아현산업정보학교 방승호△잠신고 허재환△한강미디어고 박진관△홍은중 류명호△천호중 김영숙△신화중 이영숙◇중등 특수 교장·교감 <교육전문직원(관급)에서 교장으로 전직>△서울정인학교 김형근
  • 도자공예가 문희정 작품 전시회 ‘플로우’(FLOW) 오는 17일까지

    도자공예가 문희정 작품 전시회 ‘플로우’(FLOW) 오는 17일까지

    젊은 도자공예가 문희정 작가의 작품 전시회 ‘플로우’(FLOW)가 오는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열린다. 바람을 모티브로 제작한 이번 전시회는 작품의 시각적 아름다움과 재료의 물성을 집중적으로 표현하는 공예의 성격을 이용해 눈에 보이지 않고 손으로 잡을 수도 없는 ‘바람’이라는 대상을 시각적·촉각적으로 재현해낸 게 특징이다. 문희정 작가는 선화예중·고를 나와 이화여대 조형예술학부를 졸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0년 만의 이변

    100년 만의 이변

    금융권에 100년 만의 ‘이변’이 일어났다. 보험사 순익이 은행권을 처음 앞질렀다. 시중은행들이 ‘이자 장사’에만 치중하다 보니 해외 진출이나 사업 다각화에는 소홀히 한 결과라는 지적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특수은행 등 18개 은행의 순이익은 6조 200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25개 생명보험사와 31개 손해보험사를 합친 56개 보험사는 지난해 1~3분기 동안 5조 1000억원의 순익을 냈다. 지난해 말까지 최소 순익 추정치는 6조 6000억원이다. 개별사로 따져 봐도 생명보험업계 1위인 삼성생명의 순이익(1조 4000억원)은 신한은행(1조 5000억원)에만 약간 뒤질 뿐 우리은행(1조 2000억원), 국민은행(1조원), 하나은행(9000억원)보다 많다. 보험사들이 은행보다 돈을 더 많이 벌었다는 얘긴데 1897년 한성은행(조흥은행 전신), 1922년 조선화재(메리츠화재 전신)가 각각 국내 최초의 은행과 보험사로 설립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은행들이 사상 최대 순익을 거둬들인 2007년에는 은행(15조원)과 보험(3조 8000억원)의 순익이 4배 가까이 벌어지기도 했다. 역전이 일어난 데는 보험업계가 잘해서라기보다는 은행이 못한 탓이 크다. 은행들은 수익의 90%를 이자수익에 의존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순이자마진(NIM)이 떨어졌지만 은행권은 ‘구태의연한 이자장사’에만 매달렸다. 이런 와중에 STX그룹, 쌍용건설, 동양그룹, 동부그룹 등 잇단 대기업 구조조정으로 대규모 손실을 떠안았다. 해외진출 등 새로운 시장 개척 움직임도 더디다. 올해도 재역전은 녹록지 않아 보인다.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이 상존하고 가계부채는 1100조원에 육박한다. 정희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팀장은 “투자자문 수수료 등 새로운 수익원을 개발하고 중장기적인 글로벌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친한사이일뿐” 스티커 사진보니 ‘연인포스’ 5대얼짱 출신 미모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친한사이일뿐” 스티커 사진보니 ‘연인포스’ 5대얼짱 출신 미모

    ‘양정원 전현무 열애설’ 방송인 전현무 측이 양정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25일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양정원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이 공개되며 불거졌다. 게시자는 “주은 지 한 달 됐다”며 전현무 양정원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고 연인 같은 모습에 열애설으로 번진 것. 전현무 열애설 상대 양정원은 지난해 JTBC ‘러브싱크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미모의 출연자. 양정원은 방송 출연 당시 전현무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다. 양정원은 선화예고 무용과 출신에 학창시절부터 예사롭지 않은 외모로 ‘5대 얼짱’이라는 타이틀을 받으며 유명세를 탔다. 현재 연세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사실이 아니라니 다행”,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안 어울리는데”,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오해할 뻔”,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전현무도 열애설이 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더팩트 (양정원 전현무 열애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선화예고 무용과 출신+얼짱 과거 양정원? “영광”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선화예고 무용과 출신+얼짱 과거 양정원? “영광”

    ‘양정원 전현무 열애설’ 방송인 전현무 측이 배우 양정원과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25일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전현무와 양정원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사진 때문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는 “주은 지 한 달 됐다”며 전현무와 양정원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스티커 사진을 게재했고, 이는 다른 커뮤니티 등으로 퍼져 나가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전현무 열애설 상대 양정원은 지난해 JTBC ‘러브싱크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미모의 출연자. 양정원은 방송 출연 당시 전현무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다. 선화예고 무용과 출신에 학창시절부터 예사롭지 않은 외모로 ‘5대 얼짱’이라는 타이틀을 받으며 유명세를 탔었던 인물. 현재 연세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소식에 네티즌은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두 사람 잘 어울리는데”,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지금 양정원 씨는 방송 활동 안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연인 아니라니 안타깝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열애설일 뿐”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더팩트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연예팀 chkim@seoul.co.kr
  •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5대얼짱 출신+과거사진 공개에 “신상털기 불편하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5대얼짱 출신+과거사진 공개에 “신상털기 불편하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5대얼짱 출신+과거사진 공개에 “신상털기 불쾌”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방송인 전현무가 라디오를 통해 양정원과의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26일 오전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DJ 전현무는 “어제 사실은 뉴스를 접한 분들은 보셨겠지만 살다 살다 제가 다 열애설이 납니다. 어제 알린 대로 정말 친한 동생일 뿐이다. 사귀는 단계 아니다”라고 양정원 열애설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한 청취자가 보낸 “현무 형, 형의 열애는 중요하지 않아요. 올해 꼭 결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을 소개하며 “그런 것 같다. 제가 결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하루 종일 계속 실시간검색어에 떠있는 것 보고 정말 관심이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었다. 단지 상대방이 방송하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까 신상 털린다고 하는데, 예전 사진에, 어떤 사람인지 너무 낱낱이 나오니까 불편하고 마음 안 좋았다”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관심 감사하지만 저는 상관없다. 다만 방송일 안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그런 것은 보호해줬으면 어떨까 생각해봤다. 물론 말한다고 지켜지진 않겠지만”이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앞서 25일 전현무 양정원이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찍은 스티커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전현무 소속사 측은 “친한 관계일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전현무 양정원은 지난해 JTBC ‘러브 싱크로’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당시 양정원은 전현무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전현무 열애설 상대 양정원은 선화예고 무용과 출신에 학창시절부터 예사롭지 않은 외모로 ‘5대 얼짱’이라는 타이틀을 받으며 유명세를 탔다. 현재 연세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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