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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5월 1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5월 19일

    쥐 36년생 : 목적한 바를 이루는 날이다. 48년생 : 새 마음으로 나서면 막힌 기운이 풀린다. 60년생 : 고집은 내려놓는 지혜이다. 72년생 : 인기운이 올라 기회가 온다. 84년생 : 새 일은 벌이지 않는 편이다. 96년생 : 작은 일도 가볍게 보지 말라. 소 37년생 : 재물운이 약하니 자제하라. 49년생 : 지친 몸을 쉬게 하면 판단이 맑아진다. 61년생 : 건강이 가장 큰 재산이다. 73년생 :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말라. 85년생 : 친구 사이에 이해가 필요하다. 97년생 : 시선이 모여 기운이 좋다. 호랑이 38년생 : 지출은 줄이고 점검하라. 50년생 : 성급한 결정은 피하라. 62년생 : 한곳에 힘을 모으면 생각보다 빨리 풀린다. 74년생 : 언행을 조심하면 무난하다. 86년생 : 가족의 화목이 우선이다. 98년생 : 큰 이익은 기대를 줄이라. 토끼 39년생 : 양보가 행운을 부르는 날이다. 51년생 : 낯선 일도 겁내지 않으면 길이 열린다. 63년생 : 뜻밖의 행운이 찾아오는 날이다. 75년생 : 남의 말을 새겨들어야 한다. 87년생 : 작은 수입이 들어오는 흐름이다. 99년생 : 새는 돈은 점검으로 막으라. 용 40년생 : 욕심을 줄이면 일이 풀린다. 52년생 : 조언을 들으면 길이 열린다. 64년생 : 소신대로 움직이면 편안하다. 76년생 : 발길 닿는 곳마다 작은 복이 따라붙는다. 88년생 : 도움의 기운이 따르는 날이다. 00년생 : 겸손하면 재물이 들어온다. 뱀 41년생 : 컨디션을 고르게 맞추라. 53년생 : 마음먹은 일이 이루어지는 날이다. 65년생 : 잔잔한 하루가 오히려 큰 안정을 준다. 77년생 : 오해를 피하려면 배려하라. 89년생 : 행동을 신중히 고르는 때이다. 01년생 : 바라던 소망이 성사되는 흐름이다. 말 42년생 : 약간의 재물이 들어오는 날이다. 54년생 : 작은 고민이 생겨도 넘기라. 66년생 : 베푼 정이 돌아와 마음이 따뜻해진다. 78년생 : 건강을 우선으로 챙기라. 90년생 : 차분한 하루가 가장 이롭다. 02년생 : 시비는 피하고 조용히 하라. 양 43년생 : 재물운이 강하게 트이는 날이다. 55년생 : 기쁜 일이 생길 기운이다. 67년생 : 몸을 움직이면 막힌 생각도 함께 풀린다. 79년생 : 융통성을 발휘하라. 91년생 : 가볍게 봤다간 손해가 난다. 03년생 : 사람 사귐을 조심히 하라. 원숭이 44년생 : 안정이 가장 좋은 선택이다. 56년생 : 오늘은 쉬어 가는 편이 오히려 이롭다. 68년생 : 지출을 줄이면 마음이 편하다. 80년생 : 자신의 일에 믿음을 가지라. 92년생 : 양보하면 운이 따라온다. 04년생 : 마음이 상하니 말 줄이라. 닭 45년생 : 관망하면 얻음이 커진다. 57년생 : 쓸데없는 신경을 거두면 일이 단순해진다. 69년생 : 최선을 다하면 길이 열린다. 81년생 : 시작을 단단히 다져라. 93년생 : 마음의 안정이 우선이다. 05년생 : 작은 일도 정성을 다하라. 개 46년생 : 솔직함이 좋은 결과이다. 58년생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라. 70년생 : 스스로를 다잡으면 복도 자연히 따른다. 82년생 : 막힘이 적어 흐름이 좋다. 94년생 : 느긋한 마음이 복이다. 06년생 : 행복이 넘쳐 기운이 밝다. 돼지 47년생 : 몸과 마음이 가볍다. 59년생 : 잠시 멈추는 선택이 오히려 실수가 없다. 71년생 : 어렵게라도 성사가 되는 날이다. 83년생 : 오해 살 일은 말 줄이라. 95년생 : 좋은 인연이 들어오는 기운이다. 07년생 : 건강을 꼼꼼히 챙기라.
  • “전차만으론 못 버틴다”…K9 산 루마니아가 韓 무인차에 꽂힌 이유 [밀리터리+]

    “전차만으론 못 버틴다”…K9 산 루마니아가 韓 무인차에 꽂힌 이유 [밀리터리+]

    K9 자주포를 도입한 루마니아가 이번에는 무인지상차량(UGV)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에스토니아 무인체계 전문기업 밀렘 로보틱스와 손잡고 루마니아 UGV 시장을 두드린다. 단순 장비 수출을 넘어 나토 동부 전선의 ‘로봇 전장’ 수요를 겨냥한 K방산의 다음 단계라는 평가가 나온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 지상전의 관심은 화력 증강을 넘어 병력 피해를 줄이고 위험 지역 임무를 대신 수행할 무인체계로 확장되고 있다. 루마니아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부 전선 국가다. K9 도입이 화력 강화의 축이었다면 UGV는 병력 생존성과 전장 운용 방식을 바꾸는 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한화·밀렘, 루마니아 UGV 사업 손잡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루마니아, 밀렘 로보틱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국제 방산전시회 ‘BSDA 2026’에서 루마니아 무인지상차량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루마니아군의 차세대 UGV 도입 수요를 겨냥했다. 한화는 루마니아 내 무인 솔루션 생산·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럽 발칸 지역 시장부터 무인체계 포트폴리오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루마니아는 K9 자주포 도입 이후 한국 방산과의 협력 기반이 쌓인 시장”이라며 “이번 협력은 자주포 중심의 화력체계를 넘어 무인지상체계와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에 앞서 부쿠레슈티 인근 야외 전술훈련장에서는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MUM-T) 성능 시연도 이뤄졌다. 한화 뉴스룸과 디펜스블로그에 따르면 시연에는 한화의 차륜형 장갑차 타이곤(TIGON)과 다목적 무인지상차량 그룬트(GRUNT), 밀렘의 궤도형 무인지상차량 테미스(THeMIS)가 투입됐다. 정찰, 군수 지원, 부상자 후송, 드론 연계 작전 등 실제 전장 상황을 가정한 임무가 포함됐다. 한화의 그룬트는 기존 아리온스멧을 기반으로 개발된 차세대 다목적 무인차량이다. 한화 측은 그룬트가 하이브리드 구동 방식과 최대 900㎏급 적재 능력, 자율 추종 주행, 자동 인지·추적, 전자전 대응 성능 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밀렘은 유럽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궤도형 UGV 테미스를 앞세워 협력에 참여했다. 루마니아가 무인체계에 주목하는 이유 루마니아가 무인지상차량에 관심을 보이는 배경에는 안보 환경의 변화가 있다. 루마니아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나토 동부 전선 국가다. 흑해를 사이에 두고 러시아의 군사적 압박도 직접 체감하는 위치에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루마니아는 포병, 방공, 장갑차, 무인체계 등 군 현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K9 자주포 도입이 화력 강화의 한 축이었다면, UGV는 병력 피해를 줄이고 위험 지역 임무를 대신 수행할 수 있는 전력으로 주목받는다. 우크라이나 전장에서는 드론이 정찰과 공격, 포병 표적 획득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병력이 탄약을 나르거나 부상자를 후송하러 나가는 순간 드론과 포병의 표적이 될 수 있다. 이 때문에 UGV는 전차나 장갑차를 대체하기보다 정찰, 보급, 후송 같은 위험 임무를 분담하는 장비로 평가된다. 전장에 사람을 덜 보내고도 감시·수송·후송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 유럽 지상군의 새 과제가 된 셈이다. 단품 수출 넘어 유럽형 전장 패키지로 이번 협력의 핵심은 한국의 산업 기반과 유럽의 무인체계 경험을 묶는 데 있다. 한화는 루마니아에서 이미 존재감을 키워왔다. 루마니아는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를 도입하며 한국 방산 장비를 군 현대화의 한 축으로 선택했다. 밀렘은 에스토니아를 대표하는 무인지상차량 기업이다. 대표 플랫폼인 테미스는 정찰 장비, 수송 장비, 부상자 후송 장비, 원격무장장치 등을 임무에 따라 얹을 수 있는 궤도형 모듈식 UGV다.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에스토니아의 개발 경험은 루마니아 같은 나토 동부 전선 국가에도 설득력을 준다. 한화와 밀렘의 조합은 차륜형과 궤도형 플랫폼을 함께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차륜형은 도로 기동성과 정비 편의성이 강점이고, 궤도형은 험지 주행과 장애물 극복 능력에서 유리하다. 평야와 산악, 흑해 연안 작전환경이 함께 얽힌 루마니아에는 임무별 선택지가 중요하다. 한화가 타이곤 같은 유인 장갑 플랫폼과 그룬트를 함께 시연한 점도 같은 맥락이다. 유인 장비가 지휘·통제와 화력 지원을 맡고, 무인 장비가 위험 지역 정찰과 수송, 후송을 맡는 방식이다. 단순 UGV 판매가 아니라 유인 장갑차와 무인지상차량을 묶은 패키지형 전장 솔루션을 제시하려는 흐름으로 볼 수 있다. 박병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S4사업단장은 “국내 개발 UGV가 유럽에서 첫 성능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기술 경쟁력과 운용 확장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했다”며 “나토와 유럽 고객들이 요구하는 차세대 지상전 운용 개념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물론 이번 협력이 곧 수주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 단계는 루마니아 UGV 사업 참여를 위한 협력 체결과 시연이다. 실제 조달 규모와 일정, 최종 사업자 선정은 루마니아 정부의 요구조건과 예산, 현지 산업 참여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럼에도 이번 협력은 K방산의 진화 방향을 보여준다. 과거에는 가격 경쟁력과 빠른 납품이 강점으로 꼽혔다면, 이제는 현지 생산, 기술 협력,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유럽 기업과의 공동 개발까지 경쟁 요소가 넓어지고 있다. 전차와 자주포만으로 버티기 어려운 전장, 그 틈을 메우는 로봇 전력이 K방산의 새 승부처가 되고 있다.
  • 새로 탄 이기혁·이동경… 홍명보호 ‘32강’ 문 연다

    새로 탄 이기혁·이동경… 홍명보호 ‘32강’ 문 연다

    A매치 단 1경기 이기혁 깜짝 발탁홍명보 “수비·미드필더·풀백 가능”이동경, 울산서 13경기 5득점 활약이태석, 이을용 대 이어 월드컵행홍 “좋은 위치로 32강행 1차 목표” 장고 끝에 내린 결단은 한 달 뒤 대한민국에 어떤 소식을 전해줄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를 선수 26명을 확정한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좋은 위치의 32강 진출’을 1차 목표로 정하고 대장정에 오른다. 16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대표팀 최종 26인 명단과 3명의 훈련 파트너를 확정·공개한 홍 감독은 18일 국내파와 시즌 종료 후 입국한 일부 해외파 선수들을 이끌고 사전 훈련캠프가 마련된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떠난다. 조별리그 1, 2차전을 해발 1571m인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치르는 대표팀은 고지대 적응을 위해 사전 캠프지를 해발 1460m 솔트레이크시티로 낙점했다. 사전캠프에서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 6월 4일 엘살바도르와 두 차례 평가전도 치른다.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대표팀의 주축 해외파들이 대부분 홍명보호에 승선한 가운데 한국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미드필더 이동경과 강원FC 수비수 이기혁이 새롭게 합류했다. 가장 눈에 띄는 ‘깜짝 발탁’은 A매치 출전 경험이 1경기에 불과한 이기혁이다. 이기혁은 2022년 동아시안컵 당시 홍콩전에 출전하며 A매치 데뷔전을 치렀지만, 그 뒤로는 대표팀 출전 경험이 없다. 홍 감독 체제에서는 2024년 11월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한 번 소집됐지만 벤치만 지켰다. 지난 3월 평가전에서 주전 수비수 김주성(히로시마)이 무릎을 다쳐 대표팀에서 낙마하면서 자리가 났고, 이기혁이 꿰찼다. 홍 감독은 “이기혁은 중앙 수비수로 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드필더도 가능한 선수”라면서 “왼쪽 풀백도 가능해 다재다능하다. 올해 초부터 강원 경기를 살펴봤는데 이기혁이 그 중심에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동경은 3~4월 두 차례 유럽 원정 평가전 때는 홍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 울산에서 13경기 5득점 3도움(16일 기준)으로 맹활약하며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홍 감독은 “이동경은 라인 사이에서 볼을 연결하고 받을 수 있는 유형이다. 스피드가 필요할 때와 볼을 지키며 운영해야 할 때를 다르게 가져갈 수 있는 선수”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오스트리아 프로 리그 아우스트리아 빈에서 왼쪽 수비수로 뛰는 이태석은 아버지 이을용 전 경남FC 감독과 대를 이어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과 차두리 화성FC 감독에 이은 두 번째 ‘부자 월드컵’ 출전이다. 이 전 감독은 홍 감독과 함께 2002 한·일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신화의 주역이었다. 홍 감독은 대표팀 최종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좋은 위치로 32강에 진출하는 게 우리의 1차 목표”라면서 “그 이후부터는 (대진에 따라)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위치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고 본다”고 각오를 다졌다. 6월 12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은 공동 개최국 멕시코를 비롯해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A조에서 경쟁한다.
  • [일문일답] 홍명보 “손흥민, 리그 역할과 대표팀 역할 달라 걱정 안 해”

    [일문일답] 홍명보 “손흥민, 리그 역할과 대표팀 역할 달라 걱정 안 해”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에 나설 26명의 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홍 감독은 이 자리에서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에서 올 시즌 정규 대회 골이 없는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은 리그에서 뛰는 위치와 대표팀에서 뛰는 위치가 다르다. 걱정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다음은 홍 감독과의 일문일답. - 최종 명단에서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포지션과 선택 배경은. =여러 포지션에서 마지막까지 고민을 많이 했다. 이름을 밝히긴 어렵지만 특히 미드필더와 수비수 포지션에서 갑론을박이 많았다. 마지막까지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컸다. 대표팀에서 오랜 기간 공헌했던 부분도 중요했고,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만들어온 조직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었다. 그런 측면에서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 자리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황인범의 몸 상태와 이동경에게 바라는 역할은. =황인범은 테스트를 통해 현재 상태를 확인했다. 심폐 기능은 전혀 문제가 없었고 오히려 다른 선수들보다 굉장히 좋은 위치에 있었다. 다만 그동안 경기를 많이 뛰지 못했기 때문에 경기 감각은 아직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다. 미국에서 치를 두 경기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생각이다. 피지컬 코치가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데 훈련량도 모두 소화하고 있다. =이동경은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었지만 꾸준히 지켜봤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예전 모습을 보여줬다. 또 우리 앞선 공격 자원들이 스피드와 경험을 갖고 있다면 이동경은 라인 사이에서 볼을 연결하고 받을 수 있는 유형이다. 다른 선수들과 다른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옵션이라고 판단했다. 스피드가 필요할 때와 볼을 지키며 운영해야 할 때를 다르게 가져갈 수 있다. -이기혁 깜짝 발탁 배경과 수비형 미드필더 고민은. =이번 선수 선발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멀티 능력이었다. 이기혁은 중앙 수비, 미드필더, 왼쪽 풀백까지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강원 경기를 꾸준히 보면서 좋은 경기력을 확인했고, 소속팀 지도자들과도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컨디션과 자신감이 굉장히 좋다. =수비수로서 장단점은 있지만 이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수비형 미드필더 쪽은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이 있어 전형적인 유형은 없지만 박진섭, 이기혁 등을 활용해 훈련을 진행하며 준비할 계획이다. -최근 목표를 기존 16강에서 32강으로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월드컵은 변화가 굉장히 많다. 우리의 1차 목표는 ‘32강에 좋은 위치’로 진출하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팀과 선수들의 사기가 굉장히 높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이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생각하지 못한 위치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고 본다. 목표가 32강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좋은 흐름으로 토너먼트에 올라가는 게 ‘1차 목표’다. -훈련 파트너를 선발한 이유는. =대표팀은 현재 결과와 경쟁력이 중요한 시기다. 동시에 다음 사이클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 어린 선수들이 대표팀이 어떤 기준과 태도로 훈련하는지 직접 체험했으면 했다. 국제대회를 준비하는 압박감과 부담감도 어려서부터 배워야 성장에 도움이 된다. 그래서 함께 데려가 훈련할 계획이다. -선수단과 감독 본인의 성장에 대해 느끼는 부분은.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좋은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다. 대표팀은 제한된 시간 안에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방향성을 만드는 게 쉽진 않다. 그래도 2년 전부터 함께하면서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경기장 안팎에서 많은 부분을 공유했다고 생각한다. 선수들도 많이 성장했다. 저 역시 경험적인 측면이나 좋은 선수들과 함께하면서 감독으로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장기 합숙 앞두고 축구협회와의 소통, 선수단 운영 계획은. =그동안 없었던 긴 준비 기간이 생긴 건 다행인 부분도 있지만, 반대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선수 가족과 관련된 부분 등 밖에서 할 수 있는 지원들을 준비하고 있다. 협회와도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선수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책임까지 지게 된다면 훨씬 능동적인 팀 운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의 생각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김민재, 이강인, 손흥민 등 늦게 합류하는 선수들을 어떻게 관리할 계획인지. =선수단은 1진과 2진으로 나눠 이동한다. K리그 선수들과 스태프는 18일 출국한다. 유럽에서 오는 선수들은 FIFA 규정상 24일부터 훈련 가능하다. 이강인은 더 늦게 합류할 계획이다. =솔트레이크시티는 고지대라 처음 2~3일은 선수들 몸 상태를 봐야 한다. 강한 훈련은 어렵다. 선수마다 적응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개별 맞춤형으로 접근할 계획이다. 이후 전술 훈련을 진행할 생각이다. -최근 주요 공격수들의 최근 득점 부진에 대한 생각은. =소속팀과 대표팀은 조금 다르다. 득점도 중요하지만 월드컵에서는 실점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양쪽 모두 잘 준비해야 한다. 오현규와 조규성은 꾸준히 득점을 하고 있다. 손흥민은 LA에서 직접 경기를 봤는데 위치가 대표팀과 다르게 조금 아래쪽이다 보니 찬스가 많이 오지 않았다. 어느 위치가 가장 적합한지 선수들과 계속 공유하며 준비할 생각이다. -손흥민과 고지대 환경에 대해 나눈 이야기는. =손흥민과 LA에서 직접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2300m 고지대에서 경기를 했는데 경기 중도 힘들었고 경기 후 피로감이 더 심했다고 했다. 우리는 그 정도 고지는 아니지만 고지대 환경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1600m 적응도 굉장히 중요하다. -평가전 상대가 다소 약하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평가전 상대를 잡는 과정이 굉장히 어려웠다. 저희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다면, 더 좋은 상대와 맞붙을 수 있었다. 다만 첫 경기가 고지대에서 열리기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강팀과 경기하는 건 효율적이지 않다고 판단했다. 조건이 맞는 팀을 찾기 쉽지 않았다. 하다못해 클럽팀과 매칭을 잡아야 하나 생각도 했다. 마지막에 엘살바도르와 경기를 잡게 된 건 우리 입장에서는 다행이었다. -주장 손흥민에게 기대하는 역할은. =손흥민에게 특별히 더 주문한 건 없다.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잘해줄 거라고 기대한다. 손흥민뿐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생각을 코칭스태프에 잘 전달해줬으면 한다. 선수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월드컵을 준비했으면 좋겠다. 결과는 예측할 수 없지만 이 과정을 선수들이 즐겼으면 하는 마음이다.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이제 곧 월드컵이 시작된다. 저는 감독으로서 마지막까지 이 팀을 지킬 것이다. 선수들이 좋은 기운으로 월드컵에 갈 수 있도록 많은 팬들이 좋은 성원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
  • 케어네이션, 국내 간병·돌봄 매칭 앱 시장 다운로드 1위

    케어네이션, 국내 간병·돌봄 매칭 앱 시장 다운로드 1위

    - 구글 플레이 콘솔 기준 최근 12개월 누적 다운로드 약 47만 건 기록 돌봄 서비스 플랫폼 케어네이션(대표이사 김견원·서대건)이 국내 간병 및 돌봄 매칭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다운로드 수 기준 1위를 기록하며 시장 내 점유율을 공고히 했다고 15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 콘솔 집계에 따르면 2025년 5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최근 12개월간 케어네이션의 환자·보호자용 앱인 ‘케어네이션 - 간병인 찾기, 병원동행인, 요양보호사’는 32만 5324건의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동일 기간 케어메이트용 앱인 ‘케어네이션 - 일감 찾기, 간병인, 동행인, 요양보호사’는 14만 4696건이 내려받기 된 것으로 확인됐다. 두 애플리케이션의 합산 다운로드 수는 약 47만 건 규모다. 이와 대비되는 경쟁 앱들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누적 다운로드 현황은 2026년 5월 기준 10만 회 이상 기록 앱 3개(케어닥-간병인부터 요양시설, 방문운동까지 한 번에 / 케어닥-일자리 찾기, 간병인, 요양보호사, 케어코디 / 좋은케어)와 1만 회 이상 기록 앱 4개(케어나인 / 헬퍼 / 케어플러스 / 좋은 간병인 일자리 찾기) 수준으로 파악됐다. 경쟁사의 전체 서비스 기간 누적 수치와 케어네이션의 최근 1년 다운로드량이 유사한 지표를 보이고 있다. 이번 통계는 단순 누적치가 아닌 ‘최근 12개월 신규 다운로드’를 기준으로 삼아 케어네이션의 신규 사용자 유입 경쟁력을 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2025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이후 재가 돌봄 수요가 급증하는 국면에서 해당 플랫폼이 시장 진입의 주요 채널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서대건 케어네이션 각자대표는 “이번 성과는 보호자와 케어메이트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매칭 플랫폼으로 케어네이션을 선택해주신 결과”라며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이후 확대되는 재가 돌봄 수요에 대응해 방문요양 매칭과 병원동행, 가사돌봄 등 서비스 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축적된 돌봄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보호자·케어메이트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어네이션은 2013년 설립된 국내 최초 돌봄 매칭 플랫폼으로 병원 및 자택 간병, 가사, 산후, 아이 돌봄 등 생애 전반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5월 중에는 장기요양 수급자와 요양보호사, 센터 간 맞춤형 매칭을 지원하는 방문요양 서비스를 출시하여 재가 돌봄 시장에서의 통합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 광주시, 18일부터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광주시, 18일부터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광주시는 고유가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7월3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및 지급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차 지급은 2026년 3월30일 기준 소득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광주시민은 1인당 15만원이 지급된다. 지난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가족도 이번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2차 지급 대상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선정한다. 정부는 2026년 3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가구 합산액 기준으로 소득하위 70%를 선별하고,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 12억원 초과 또는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 가구 등 고액 자산가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했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또는 선불카드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누리집과 앱, 자동응답시스템(ARS), 연계 은행 영업점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요일(1·6), 화요일(2·7), 수요일(3·8), 목요일(4·9), 금요일(5·0) 등 요일제가 적용된다. 지원금은 광주지역 내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주유소는 연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2026년 8월31일까지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시민들은 5월16일부터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국민비서 누리집 등을 통해 지급 대상 여부와 신청 방법 등을 사전에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카드사 누리집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지원금이 고물가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 시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지속 운영한다. 시민이 자치구 담당 부서에 유선으로 신청을 요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접수를 지원한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5월 16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5월 16일

    쥐 36년생 : 남 탓은 다툼의 불씨이다. 48년생 : 무거운 생각을 덜면 일이 한결 가볍다. 60년생 : 포기하지 말고 밀고 가라. 72년생 : 무리는 망신이 되기 쉽다. 84년생 : 자신을 먼저 돌보라. 96년생 : 새 방향을 차분히 찾으라. 소 37년생 : 새 시작이 순조로운 날이다. 49년생 : 익숙한 인연에서 반가운 힘을 얻게 된다. 61년생 : 이동이 좋은 결과의 길이다. 73년생 : 언행을 한 번 더 고르라. 85년생 : 속도를 늦추는 지혜이다. 97년생 : 반가운 만남이 기쁨이다. 호랑이 38년생 : 성과가 커서 기회가 온다. 50년생 : 약속은 문서처럼 챙기라. 62년생 : 반가운 소식이 마음을 든든히 받쳐준다. 74년생 : 자존심은 잠시 내려놓으라. 86년생 : 노력의 대가가 돌아온다. 98년생 : 기운이 오르니 흐름이 좋다. 토끼 39년생 : 기다리면 행운이 오는 날이다. 51년생 : 마음먹은 일이 성사되는 때이다. 63년생 : 서두르지 않으면 복잡한 일도 풀려간다. 75년생 : 차분한 행동이 답이다. 87년생 :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라. 99년생 : 기쁜 소식이 들려오는 날이다. 용 40년생 : 매사에 확실히 임하라. 52년생 : 작은 배려가 뜻밖의 좋은 인연을 만든다. 64년생 : 실속은 가까운 곳에 있다. 76년생 : 일터에서 칭찬을 받는 날이다. 88년생 : 포기 말고 끝까지 밀고 가라. 00년생 : 이동과 변동이 유리한 때이다. 뱀 41년생 : 인내가 실마리를 만든다. 53년생 : 건강 관리를 꾸준히 하라. 65년생 : 조용한 준비가 뒤늦게 큰 힘을 보여준다. 77년생 : 명예운이 더 빛나는 날이다. 89년생 : 희망의 빛이 가까운 때이다. 01년생 :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는 날이다. 말 42년생 : 비교하는 마음을 내려놓으면 길이 보인다. 54년생 : 기다리면 행운이 따라온다. 66년생 : 답답해도 성급히 굴지 말라. 78년생 : 일이 순조롭게 정리되는 날이다. 90년생 : 처음은 피곤해도 곧 좋아진다. 02년생 :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라. 양 43년생 : 무리는 손해가 되기 쉽다. 55년생 : 지나친 기대보다 현재를 지키는 편이 낫다. 67년생 : 작은 투자에 소득이 따른다. 79년생 : 뜻대로 아니어도 실망 말라. 91년생 : 호의를 가볍게 넘기지 말라. 03년생 : 모험적인 일은 피하는 편이다. 원숭이 44년생 : 오해가 생기니 말 아끼라. 56년생 : 계획을 촘촘히 세우는 날이다. 68년생 : 가벼운 웃음이 굳은 분위기를 누그러뜨린다. 80년생 : 겉보다 실속을 챙기라. 92년생 : 과로는 건강에 부담이다. 04년생 : 움직이면 좋은 일이 생긴다. 닭 45년생 : 기분이 상쾌해지는 흐름이다. 57년생 : 마음을 곧게 두면 사람복이 따라온다. 69년생 : 좋은 관계가 맺어지는 날이다. 81년생 : 이동 계획은 안전을 챙기라. 93년생 : 씀씀이가 커지니 점검하라. 05년생 : 사람 만남이 복이 되는 날이다. 개 46년생 : 정에 끌리면 판단이 흐린다. 58년생 : 말보다 눈치가 더 큰 도움을 주는 날이다. 70년생 : 불편해도 참고 넘기는 날이다. 82년생 : 분수에 맞춘 선택이 답이다. 94년생 : 금전이 빡빡하니 절약하라. 06년생 : 상대를 알고 움직이는 날이다. 돼지 47년생 : 빠른 정리가 도움이 되는 날이다. 59년생 : 낮은 자세가 오히려 흐름을 편안히 만든다. 71년생 : 빼앗김이 없게 조심하라. 83년생 : 분수를 잃으면 후회가 남는다. 95년생 : 집안의 화목이 큰 복이다. 07년생 : 성과를 만들면 결과가 좋다.
  • 이승우 ‘조커’로 뜨나…홍명보호 결단의 시간

    이승우 ‘조커’로 뜨나…홍명보호 결단의 시간

    조현우·송범근·이동경 확실김진규도 합류 가능성 높아이승우, K리그 물오른 화력홍 감독 직관 경기서 득점포조위제, 골 잘 넣는 수비자원이기혁 멀티 플레이어로 주목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에 도전하는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결단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홍 감독은 16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에 나설 태극전사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 이제 축구팬들의 최대 관심은 최종 명단 26명 가운데 주전 대부분을 차지하는 해외파가 아니라 K리그 소속 국내파에서 누가, 몇 명이나 깜짝 발탁될 것인지다. 오는 6월 12일(한국시간)부터 7월 20일까지 월드컵 기간에는 국내 리그가 중단되는 만큼 각 구단 감독들도 소속 팀 선수가 세계 무대를 경험하고 돌아오기를 바라는 분위기다. 현재 국내파 가운데 최종명단 합류가 확실해 보이는 건 골키퍼 조현우(35·울산HD)와 송범근(29·전북 현대)이다. 미드필더인 이동경(29·울산)과 김진규(29·전북) 역시 대표팀 합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뛰어난 왼발 킥과 창의적인 공격능력을 갖춘 이동경은 올 시즌 5골 3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고, 2선과 3선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김진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측면 수비수 김문환(30·대전하나시티즌) 역시 두 차례 월드컵 경험과 꾸준한 경기 출전이 무기다. 최근 K리그에서 물오른 공격력을 뽐내고 있는 이승우(28·전북)는 ‘어게인 2018’을 꿈꾼다. 이승우는 신태용 당시 대표팀 감독의 선택을 받아 러시아월드컵 28인의 예비 명단에 포함됐고, 월드컵 본선에선 스웨덴, 멕시코와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다. 최근 손흥민(34·로스 앤젤레스 FC)의 리그 대회 장기 골 침묵 속에 대표팀 공격에 활기를 더해줄 ‘조커’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승우는 전북에서 주로 교체로 뛰면서 올 시즌 3골 1도움을 올렸다. 특히 홍 감독이 직접 경기장을 찾았던 지난 10일 FC안양과의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수비 진영에서는 조위제(25·전북)와 이기혁(26·강원FC)의 대표팀 승선 기대감이 나온다. 지난달 초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친 김주성(26·히로시마)의 공백을 메울 수비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조위제는 이번 시즌 12경기에서 전북의 후방을 든든하게 지키면서도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2골을 기록하고 있다. 정정용 전북 감독 역시 홍 감독이 경기를 직접 관전하러 온 날 취재진에게 “전북에는 골 잘 넣는 수비수가 있다”며 조위제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기혁은 중앙과 측면 수비는 물론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에서 상대 전술에 따라 포지션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던 권경원(34·안양) 역시 발탁 가능성이 거론되는 중앙수비수 가운데 한 명이다.
  • 로봇의 얼굴 ‘디스플레이’… 내구성·유연성 ‘체력 검정’ 시대

    로봇의 얼굴 ‘디스플레이’… 내구성·유연성 ‘체력 검정’ 시대

    ‘휴머노이드’ 디스플레이 새 수요처극한 환경 견뎌내는 ‘튼튼함’ 필요LG, 탠덤 OLED 적용한 패널 공개영하 35도~영상 80도서 정상 작동삼성 신제품 ‘스트레처블OLED’ 주행 상황 따라 화면 늘거나 변형 TV·모바일 시대 해상도 경쟁에 몰두했던 디스플레이 시장이 피지컬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내구성·유연성 싸움으로 확장되고 있다. 기존의 평평하고 납작한 패널에서 벗어나 차량·로봇 등 디스플레이를 적용해야 하는 폼팩터(기기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디스플레이 경쟁의 축이 물리력으로 이동하는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디스플레이의 새 수요처로 각광받는 휴머노이드용 ‘얼굴’은 극한의 온도와 환경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이 핵심이다. 스마트폰이나 TV, 노트북과 같은 ‘리지드 디스플레이’가 상대적으로 균일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용된다면, 산업 현장에서 출발해 군사용, 가정용 등으로 진출하는 휴머노이드용 디스플레이는 극한의 온도나 자연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휴머노이드용 출시를 준비하는 LG디스플레이는 기존의 차량용 ‘탠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을 적용한 ‘P-OLED 패널’을 선보였다. P-OLED 패널은 탠덤 OLED 기술을 적용해 영하 35도부터 영상 80도까지 견딜 수 있도록 개발됐다. 탠덤 O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발광 소자를 2개 층으로 쌓는 기술로,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기존의 중소형 OLED 패널과 두께는 동일하지만 소자에 가해지는 에너지를 분산시켜 성능을 선택적으로 고도화할 수 있는 것다. 이론상 기존 1개 층 OLED 대비 밝기는 최대 2배, 수명은 최대 4배 늘릴 수 있고 소비전력은 최대 50% 절감할 수 있다. 또 P-OLED는 패널은 탠덤 OLED를 유연한 플라스틱 기판에 적용해 사람의 얼굴처럼 불규칙한 곡면 형태로 만들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차량 계기판을 겨냥해 고도화한 ‘스트레처블 OLED’를 공개했다. 화면 자체가 늘어나고 수축할 수 있는 구조로, 평면 패널이 접히는 방식의 폴더블을 넘어 유연성을 극대화한 기술이다. 마이크로 LED 기반의 스트레처블 OLED 신제품은 주행 상황에 따라 속도계 화면이 늘어나거나 변형돼, 운전자에게 시각적인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신제품은 패널이 늘어나도 전기적 성능을 유지하도록 돕는 브릿지 구조에서 픽셀 밀도를 기존보다 2배 높여 해상도를 67% 향상시켰다. 이를 ‘SDV(소프트웨어 기반 차량)’과 결합하면 운전자의 주행 상황에 맞춰 화면을 동적으로 조정해 시인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제주도를 주행한다면 상공에서 제주도를 바라보는 것처럼 3차원 모습을 운전자에게 제공하고, 내 차량의 위치도 표시하는 식이다. 노준석 포항공대 교수팀과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비주얼 테크놀로지 연구팀은 지난달 공동으로 메타렌즈 기반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했다. 디스플레이는 전압에 따라 편광을 조절해 별도의 3D 안경 없이도 2D와 3D 모드를 간단히 전환할 수 있는 기술이다. 정보의 일방 전달이 아닌 쌍방향 인터페이스가 핵심이 되면서 투명 디스플레이도 주요 승부처다. 전시관, 대형 상업시설부터 스마트 안경 등 웨어러블 AI까지 투명 디스플레이의 활용처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각각 OLED와 마이크로LED를 밀어붙이고 있는 한국과 중국의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 경쟁이 관전 포인트다. 중국 ‘보(BOE)’는 지난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디스플레이 행사인 ‘SID 디스플레이 위크 2026’에서 햇빛이 내리쬐는 야외에서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고휘도의 투명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를 선보였고, ‘티엔마’는 스마트워치에 사용되는 3.16인치의 소형 마이크로LED를 공개했다. 마이크로LED는 구조적으로 픽셀과 픽셀 사이를 비우기 쉽고 수명이 길어 고휘도의 투명성을 구현하기 용이하지만 높은 제조 비용과 공급망 문제 등이 한계다. 한국은 세계적으로 앞서나가고 있는 OLED 기술력을 기반으로 투명 OLED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 “단돈 1000원으로 영화 ‘마이클’ 볼까”… 한림 작은영화관의 특별할인 이벤트

    “단돈 1000원으로 영화 ‘마이클’ 볼까”… 한림 작은영화관의 특별할인 이벤트

    “영화 ‘마이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를 단 돈 1000원에 보세요.” 제주 서부지역 주민들의 ‘동네 영화관’인 한림 작은영화관이 파격적인 영화 할인 이벤트를 시작했다. 고물가 시대에 문화생활 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최신 개봉작을 커피 한 잔 값보다 저렴하게 볼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한림 작은영화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진하는 ‘2026 국민 영화관람 할인권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13일부터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과 연계해 추진되는 문화 지원 사업이다. 최근 이어지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문화 소비를 되살리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할인 혜택은 준비된 할인권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제공된다. 한림 작은영화관 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영화 예매 시 1인당 최대 2매까지 적용할 수 있다. 일반 관람권 기준 기존 가격에서 6000원이 할인돼 관람객은 최종 1000원만 내면 영화를 볼 수 있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별도의 신청 없이 한림 작은영화관 공식 누리집에서 영화를 예매한 뒤 결제 단계에서 할인 쿠폰을 선택하면 된다. 온라인 예매가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현장 매표소에서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로 최신 개봉작은 물론 가족·청소년·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은영화관 활성화와 지역 문화 향유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한림작은영화관 관계자는 “이번 영화관람 할인 지원사업이 도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부담 없이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해링턴 스퀘어 과천, 최고 경쟁률 19.67대 1 기록... 51실 모집에 206건 접수

    해링턴 스퀘어 과천, 최고 경쟁률 19.67대 1 기록... 51실 모집에 206건 접수

    효성중공업이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에 공급하는 ‘해링턴 스퀘어 과천’의 청약 결과, 최고 19.67대 1의 경쟁률이 집계됐다.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회복되는 가운데 역세권 입지와 멀티 발코니, 바닥난방 적용 등 상품성이 수요자들의 선택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통계에 따르면, ‘해링턴 스퀘어 과천’은 51실 모집에 총 206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4.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84㎡B가 19.6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2026년 1~4월 서울 지역 오피스텔 평균 경쟁률인 2.37대 1을 상회하는 수치다. 부동산 업계는 과천 지역 내 신규 주거 상품의 희소성과 실거주 목적의 오피스텔 수요가 결합된 결과로 풀이한다. 과천 원도심 재건축 사업에 따른 이주와 착공으로 입주 공백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중대형 평면과 발코니 특화 설계를 갖춘 신규 공급물량에 수요가 집중됐다는 분석이다. 설계 측면에서는 세대당 29~33㎡ 규모의 멀티 발코니가 제공되며, 해당 공간 전체에 바닥난방이 시공된다. 오피스텔의 발코니를 실질적인 생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게 해 아파트 대체 주거 시설을 찾는 수요자들의 기준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 교통의 경우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과 지하보도로 직접 연결되는 구조를 갖춰 도로나 횡단보도를 거치지 않고 역까지 접근할 수 있다. 중대형 타입을 중심으로 한 오피스텔 시장 흐름도 반영됐다.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수도권 대형(전용면적 85㎡ 초과)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00.9p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10월 이후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며 중대형 주거용 오피스텔로의 수요 유입을 뒷받침한다. 분양 관계자는 “과천은 신규 공급이 제한적인 만큼 신축 주거상품에 대한 대기 수요가 있는 곳”이라며 “이번 청약 결과는 시장 흐름과 함께 역세권, 발코니 등 상품성이 맞물린 결과로 보고 있으며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링턴 스퀘어 과천은 전용 76㎡부터 108~125㎡(펜트하우스)까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가 적용되며 중도금 60% 대출도 가능하다.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와 실거주 의무는 없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이며 계약은 16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5월 14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5월 14일

    쥐 36년생 : 준비해 둔 일이 한결 자연스럽게 풀린다. 48년생 : 기회를 단단히 붙잡으라. 60년생 : 기다리면 복이 다가온다. 72년생 : 계획한 일을 시작해도 좋다. 84년생 : 여기저기 호운이 있는 날이다. 96년생 : 뜻한 바가 이루어지는 흐름이다. 소 37년생 : 잠시 쉬는 선택이 답이다. 49년생 : 충실함이 행운을 부른다. 61년생 : 말을 줄이니 괜한 피로가 덜어지게 된다. 73년생 : 구설은 피하고 조용히 하라. 85년생 : 어려운 이웃을 도우라. 97년생 : 성급한 행동은 금물이다. 호랑이 38년생 : 애쓰지 않아도 좋은 흐름이 곁에 머문다. 50년생 : 작은 횡재가 스치는 때이다. 62년생 : 하는 일마다 이득이 따른다. 74년생 : 건강 관리를 먼저 하라. 86년생 : 노력의 대가가 보이는 날이다. 98년생 : 분수를 지키면 유리하다. 토끼 39년생 : 일찍 정리하고 들어가라. 51년생 : 어려울 때 귀인이 온다. 63년생 : 신용을 지키는 것이 복이다. 75년생 : 베푼 만큼 이익이 따른다. 87년생 : 반가운 인연이 다시 마음을 데워줄 수 있다. 99년생 : 움직이면 길이 열리는 날이다. 용 40년생 : 한 번 더 살핀 선택이 만족을 남겨준다. 52년생 : 침착하면 행운이 온다. 64년생 : 사고는 미리 경계하라. 76년생 :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날이다. 88년생 : 작은 이득이 따르는 흐름이다. 00년생 : 불편한 일은 조심히 넘기라. 뱀 41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한 날이다. 53년생 : 자만심은 내려놓으라. 65년생 : 도움으로 일이 풀리는 흐름이다. 77년생 : 차분한 태도가 하루를 살린다. 89년생 : 재물운이 두터워지는 날이다. 01년생 : 남의 일에는 간섭 말라. 말 42년생 : 현실에 맞게 처신하라. 54년생 : 여유를 가지면 기운이 안정된다. 66년생 : 집안에 경사가 있는 날이다. 78년생 : 가벼운 마음으로 나서니 일이 덜 무겁다. 90년생 : 길운이 가까이 다가온다. 02년생 : 투자 규모를 줄이는 것이 답이다. 양 43년생 : 행운이 찾아오는 날이다. 55년생 : 순탄히 풀리는 흐름이다. 67년생 : 서운한 기색이 풀리며 분위기가 밝아진다. 79년생 : 일을 추진하면 길이 열린다. 91년생 : 기운이 비니 무리 말라. 03년생 : 마음이 안정되면 편안하다. 원숭이 44년생 : 성공의 길로 들어서는 때이다. 56년생 : 작은 호기심이 새로운 즐거움이 되어 준다. 68년생 : 양보의 미덕을 지니라. 80년생 : 좋은 기회가 다가오는 흐름이다. 92년생 : 근심이 풀리는 전환점이다. 04년생 : 재수가 밝게 트이는 날이다. 닭 45년생 : 큰 길운이 다가오는 날이다. 57년생 : 가정의 경사가 따르는 흐름이다. 69년생 : 즐겁게 보내면 대길이다. 81년생 : 평소의 성실함이 오늘 빛을 보게 된다. 93년생 :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날이다. 05년생 : 밖에 나가면 재물이 따른다. 개 46년생 : 호운이 함께하는 흐름이다. 58년생 :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70년생 : 밖에 나가면 재물이 따른다. 82년생 : 무리하지 않는 태도가 오히려 힘이 된다. 94년생 : 휴식이 가장 좋은 선택이다. 06년생 : 확장은 천천히 살피라. 돼지 47년생 :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답이다. 59년생 : 바쁜 흐름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게 된다. 71년생 : 큰 성과가 기대되는 날이다. 83년생 : 구설은 피하고 조용히 하라. 95년생 : 재복이 왕성한 흐름이다. 07년생 : 어려운 이를 도우면 복이다.
  • 동대문구, ‘어린이 동요대회’ 참가자 모집

    동대문구, ‘어린이 동요대회’ 참가자 모집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22일까지 ‘2026 동대문구 어린이 동요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의 참가 대상은 동대문구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과 거주 초등학생이다. 대회는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누어 진행되며 독창과 중창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중창은 같은 학년으로만 10명 이내로 구성해야 한다. 참가곡은 국내에서 발표된 동요만 가능하다. 예선과 본선에서 서로 다른 곡을 선택할 수 있다. 예선은 동요 1절을 2분 내외로 가창한 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이다. 참가 신청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 후 예선 영상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 심사는 오는 25일부터 6월 4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본선 진출자는 6월 10일 오후 2시에 발표된다. 본선 행사는 7월 11일 오후 2시에 동대문구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대문구 교육정책과로 하면 된다.
  • 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아카데미’ 서울 일부 지역 결과 발표

    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아카데미’ 서울 일부 지역 결과 발표

    KCA한국소비자평가가 대한소비자협의회 주최 및 한국소비자평가 주관으로 진행된 의 서울 일부 지역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 대상 지역은 마포, 서대문, 서초, 성동, 성북, 송파, 양천, 영등포, 용산, 은평, 종로, 중랑, 중구 등이다. 본 평가는 소비자기본법 제4조에 명시된 소비자의 의견 반영, 정보 제공, 선택권 등 8대 권리 실현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아카데미’는 국내 교육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실제 이용한 소비자의 평가를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교육 시설을 매년 선정한 후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해 실시한다. 평가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포털사이트 등의 리뷰 수 등을 기반으로 전국을 지역별로 나누어 사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위 31.66% 이내의 평가를 받아 선발된 후보군에게 후보자 안내를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전체 0.24% 이내의 우수 교육 시설이 아래의 평가 기준을 통해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평가는 해당 교육 시설을 이용한 소비자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최종 평가를 거쳐 ▲시설 편의성 ▲성취 만족도 ▲상담 및 소통 만족도 ▲교육의 체계성 ▲교사의 전문성 ▲전반적 평가 총 6가지 최종 평가 기준에 따라 각 지역 및 부문별 우수 교육 시설을 선정했으며 발표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최근 교육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학업 성취에서 나아가 AI·디지털 기술 활용, 평생 학습, 자기 계발 등 다방면으로 확장되면서, 개인의 학습 목표와 생활 방식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은 물론 학습 환경 등 교육 서비스 전반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흐름 속에서 실제 이용 소비자들의 평가를 종합·분석해 진행된 본 평가는, 소비자들이 각자의 학습 목적과 여건에 맞는 교육 시설을 선택하는 데 참고 자료가 되길 바라며, 나아가 교육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소비자산업평가의 공익적 취지에 따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가계 소비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동결연후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생계비·교육비·의료비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보다 안정적인 성장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독일제보다 낫다?”…캐나다 60조 잠수함전 뒤흔든 KSS-III [밀리터리+]

    “독일제보다 낫다?”…캐나다 60조 잠수함전 뒤흔든 KSS-III [밀리터리+]

    캐나다의 60조원 규모 차세대 잠수함 수주전이 막판으로 향하고 있다. 한화오션과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가 최종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한국의 장보고-III 배치-II KSS-III가 독일 잠수함보다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평가자는 로완 모비프 전 호주 해군 소장이다. 캐나다 국방·안보 전문 매체 ‘트루 노스 스트래티직 리뷰’는 11일(현지시간) 모비프 전 소장의 기고문을 실었다. 그는 캐나다 차세대 초계 잠수함 사업(CPSP)을 분석하며 비용과 성능, 납기를 핵심 기준으로 제시했다. 이어 KSS-III를 “현재 후보 가운데 실제 해상에서 성능을 입증한 유일한 모델”로 꼽았다. 독일 212CD보다 크고 캐나다처럼 넓고 거친 해역에서 장기간 작전하기에 더 적합하다는 취지다. CPSP는 캐나다 해군의 노후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대체하는 사업이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해 한화오션과 TKMS를 2개 적격 공급업체로 식별하고 심층 협의에 들어갔다. 사업 규모는 최대 12척이다. 현지 정치전문매체 아이폴리틱스도 11일 한화오션과 TKMS의 잠수함 경쟁이 종반으로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캐나다 의회가 6월 말 여름 휴회에 들어가기 전 우선협상대상자 윤곽이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 독일 강자론에 맞선 ‘해상 검증’ 카드 독일은 전통적인 잠수함 강국이다. 209급과 214급을 앞세워 재래식 잠수함 수출 시장에서 오랜 실적을 쌓았다. TKMS가 제안한 212CD급도 독일·노르웨이 공동 사업을 기반으로 한 최신형 잠수함이다. 한국은 장보고-III를 앞세워 대형 재래식 잠수함 분야에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한화오션이 제안한 KSS-III 기반 잠수함은 한국 해군이 이미 운용 중인 장보고-III 계열을 바탕으로 한다. 모비프 전 소장은 두 후보를 비교하며 KSS-III에 무게를 실었다. 이유는 명확하다. KSS-III는 212CD보다 크고 현재 바다에서 성능을 보여줄 수 있는 후보라는 것이다. 반면 212CD는 기존 설계를 발전시킨 모델이지만 아직 캐나다가 요구하는 수준에서 충분한 실함 검증을 마쳤다고 보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잠수함은 설계도 위 숫자보다 바다에서 입증된 신뢰성이 중요하다. 특히 캐나다처럼 작전 구역이 넓고 기상 조건이 까다로운 해군에는 검증된 플랫폼이 더 안전한 선택이라는 논리다. ◆ 캐나다 바다가 변수…납기도 승부처 작전 환경도 핵심 변수다. 모비프 전 소장은 TKMS가 주로 발트해와 북해, 인접 해역을 중심으로 잠수함 설계와 운용 경험을 쌓았다고 짚었다. 이 해역도 까다롭지만 캐나다 동·서부 해안과 북방 해역은 작전 거리와 해상 조건에서 더 큰 부담을 준다. 캐나다 해군은 대서양과 태평양을 동시에 감시해야 한다. 북극 접근로의 전략적 가치도 커지고 있다. 새 잠수함에는 장거리 항해 능력과 장기간 작전 지속성이 요구된다. 거친 파도와 기상 변화에 버티는 내항성도 필요하다. 모비프 전 소장은 한국의 잠수함 경험이 캐나다의 까다로운 작전 환경에서 강점이 될 수 있다고 봤다. 한국 해군 잠수함은 동해와 서해, 동중국해 등 복잡한 주변 해역을 염두에 두고 발전해왔다. 태풍이 잦고 주변국 해군 활동이 밀집한 동아시아 해역은 잠수함에 높은 생존성과 작전 지속 능력을 요구한다. 납기도 중요하다. 캐나다는 2030년대 중반 빅토리아급 잠수함 퇴역 시점과 맞물려 전력 공백을 줄여야 한다. 로이터는 앞서 한화오션이 캐나다에 2035년까지 잠수함 4척을 인도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한화오션은 2026년 계약 체결을 전제로 2032년 1번함 인도와 2035년까지 4척 인도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미 해상 검증을 거친 KSS-III 기반 플랫폼이라는 점은 일정 위험을 줄이는 카드가 될 수 있다. ◆ 성능만으론 부족…경제 패키지도 평가대 이번 수주전은 단순한 잠수함 구매가 아니다. 캐나다 정부는 잠수함 성능만 보지 않는다. 자국 산업에 남길 일자리와 공급망, 기술 기반과 유지·보수 체계도 따진다. 라디오캐나다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연방정부 소식통은 지난달 말 접수된 최종 제안서에 대해 이전보다 “훨씬 강력해졌다”고 평가했다. 캐나다산 부품 비중이 높아졌고 산업·기술적 혜택도 강화됐다는 설명이다. 캐나다 정부는 앞서 지난 3월 초 제출된 제안서의 경제 효과가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입찰 기간을 8주 연장했다. 두 업체는 이 기간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 현지 집계에 따르면 한화 측은 두 달 사이 10여 건의 새 협약을 체결했고 TKMS도 4건을 추가했다. 한화오션은 캐나다 철강사 투자와 자동차 부품 분야 협력, 현지 유지·보수 체계 구축 등을 앞세우고 있다. TKMS도 선체 구조물과 주요 기계 부품 생산, 어뢰 현지 생산, 연구기관 협력으로 맞서고 있다. 모비프 전 소장은 분할 발주에는 부정적이었다. 여러 업체에 나눠 발주하면 공급망과 정비 체계가 복잡해진다는 이유에서다. 교육·훈련 비용도 늘어난다. 그는 새 잠수함을 운용할 승조원과 정비 인력 확보도 캐나다 해군의 핵심 과제로 꼽았다. 결국 캐나다의 선택은 성능표만으로 결정되기 어렵다. 해상 검증 여부와 장거리 운용 능력이 먼저 평가대에 오른다. 납기와 현지 산업 기여도도 변수다. 유지·보수 체계와 승조원 운용 부담 역시 빠질 수 없다. 다만 이번 흐름을 곧바로 “한국 수주 유력”으로 해석하기는 이르다. 캐나다의 최종 선택에는 가격과 기술 이전, 현지 산업 참여, 외교 관계, 납기 등 여러 변수가 남아 있다. 분명한 점은 캐나다 잠수함전의 비교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전통 강국의 명성보다 “어떤 바다에서 실제로 오래 버틸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해졌다. 얼마나 빨리 인도하고 얼마나 많은 산업 효과를 남길 수 있느냐도 평가대에 올랐다. 이 기준에서 KSS-III는 독일 212CD와 정면으로 맞섰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5월 1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5월 13일

    쥐 36년생 : 경솔한 행동은 삼가라. 48년생 : 조용한 집중이 하루의 중심을 잡아준다. 60년생 : 운이 서서히 풀리는 날이다. 72년생 : 재물이 들어와 만족하는 때이다. 84년생 :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복이다. 96년생 : 먼 일정은 잠시 미루라. 소 37년생 : 정도를 지키는 선택이 답이다. 49년생 : 이해심을 키우는 날이다. 61년생 : 조용히 지내면 흐름이 편안하다. 73년생 : 즐거운 일이 생기는 흐름이다. 85년생 : 수입이 늘어나는 기운이다. 97년생 :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는 날이다. 호랑이 38년생 : 고비가 오니 침착하라. 50년생 : 기쁨이 충만한 흐름이다. 62년생 : 뜻밖의 이득이 생기는 날이다. 74년생 : 여유를 가지면 마음이 가벼워진다. 86년생 : 참고 견디면 곧 풀린다. 98년생 : 정정당당히 나서라. 토끼 39년생 : 하던 일을 이어가는 것이 답이다. 51년생 : 부드러운 태도가 관계를 살린다. 63년생 : 재물이 두터운 기운이다. 75년생 : 재물운이 오르는 흐름이다. 87년생 : 익숙한 일에 다시 마음이 놓이게 된다. 99년생 : 시비는 피하고 물러서라. 용 40년생 : 얻는 것이 많아지는 날이다. 52년생 : 소신대로 밀고 나가라. 64년생 : 침착함이 필요한 시점이다. 76년생 : 관록이 쌓이는 흐름이다. 88년생 : 큰말보다 실천이 더 든든한 힘이 된다. 00년생 : 재물의 기회가 널려 있다. 뱀 41년생 :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 53년생 : 사람을 쉽게 믿지 말라. 65년생 : 낯선 일보다 익숙한 선택이 편안하다. 77년생 : 관계에 정성을 더하라. 89년생 : 일에는 근신이 필요한 날이다. 01년생 : 운이 왕성한 흐름이다. 말 42년생 : 작은 성취가 생각보다 큰 힘을 준다. 54년생 : 다툼은 피하고 넘어가라. 66년생 : 이득이 늘어나는 날이다. 78년생 : 신뢰가 쌓여 형통한 때이다. 90년생 : 심기가 흔들리니 쉬어가라. 02년생 : 일을 성취하는 흐름이다. 양 43년생 : 바라던 일이 조용히 이루어진다. 55년생 : 사소한 일로 다툼이 있다. 67년생 : 시비는 참고 넘기는 것이 답이다. 79년생 : 마음을 열면 관계가 부드럽다. 91년생 : 문서와 돈일은 미루라. 03년생 : 이득이 넉넉한 흐름이다. 원숭이 44년생 : 가벼운 변화가 지루함을 덜어내 준다. 56년생 : 공과 사를 분명히 하라. 68년생 : 행운이 가까이 있는 흐름이다. 80년생 : 운이 서서히 좋아지는 때이다. 92년생 : 새로운 일이 다가오는 날이다. 04년생 :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잡아라. 닭 45년생 : 포용력을 키우는 날이다. 57년생 : 건강이 회복되는 흐름이다. 69년생 : 낡은 고민을 정리하니 마음이 훨씬 가볍다. 81년생 : 옳고 그름을 가려라. 93년생 : 마음의 안정을 먼저 잡으라. 05년생 : 복잡한 자리는 피하라. 개 46년생 : 일의 성과가 보이는 흐름이다. 58년생 : 조용한 배려가 관계를 한층 부드럽게 한다. 70년생 : 씀씀이를 줄이는 것이 답이다. 82년생 : 길운이 스며드는 하루이다. 94년생 : 참고 넘기면 복이 따른다. 06년생 : 운이 서서히 풀리는 날이다. 돼지 47년생 : 가까운 사람의 말이 큰 위로가 될 수 있다. 59년생 : 윗사람을 챙기는 복이다. 71년생 : 자신감이 있으면 성공이다. 83년생 : 외출이 이로운 흐름이다. 95년생 : 서서히 빛이 나는 날이다. 07년생 : 재물운이 오르는 흐름이다.
  • “전시와 작가에 집중”… ‘부스비 무료’ 파격 실험

    “전시와 작가에 집중”… ‘부스비 무료’ 파격 실험

    “부스비라는 진입 장벽이 사라지자 갤러리가 전시와 작가를 부각하는 데 예산을 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부스비 ‘무료’라는 파격적인 결정으로 화제가 된 ‘하이브 아트페어’가 새로운 수익 구조 모델을 예고했다. 주최사인 디엑세스는 12일 서울 종로구 서머셋팰리스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1~24일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48개 갤러리 158명의 작가와 함께 ‘하이브 아트페어 2026’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트페어 이름은 벌집(Hive) 모양의 부스에서 따왔다. 김동현 디엑세스 이사는 “기존 아트페어가 공간을 임대하는 구조에 머물렀다면, 우리는 갤러리를 수익원이 아닌 전략적 파트너로 보고 있다”며 “부스비 폐지를 통해 참여 갤러리가 기획 전시를 앞세울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부스비는 아트페어의 주된 수입원이다.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프리즈 서울의 경우 부스 규모에 따라 최소 1000만원대에서 최대 1억원대에 이른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 36개, 해외 12개 등 모두 48개 갤러리가 158명의 작가와 함께 참여한다. 갤러리현대, 가나, 예화랑, 독일 에스더쉬퍼 등 국내외 주요 갤러리가 이름을 올렸다. 한 작가가 여러 갤러리 부스에 중복 참여하는 사례가 없다는 게 특이점이다. 김 이사는 “갤러리가 기획을 중심으로 작가를 선정하면서 자연스럽게 빚어진 결과”라고 해석했다. 주최 측은 다층적 수익 구조로 부스비 공백을 메운다는 계획이다. 김 이사는 “티켓 판매, 기업 파트너십, 프로모션 라운지, 위치 선택 서비스 등을 검증하고 있다”며 “갤러리와 아트페어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프로당구 팀리그 9개 구단 보호선수 명단 발표…강동궁, 레디 레펀스 등 어디로

    프로당구 팀리그 9개 구단 보호선수 명단 발표…강동궁, 레디 레펀스 등 어디로

    프로당구협회(PBA)는 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14일 열리는 드래프트를 앞두고 9개 구단 보호 및 방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2026~27 시즌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드래프트의 관심사는 SK렌터카 구단의 후원 종료로 시장에 나온 대어급 선수의 행선지가 어디로 결정되느냐다. 강동궁을 비롯해 에디 레펀스(벨기에), 응오딘나이(베트남), 조건휘, 강지은, 조예은, 히다 오리에(일본) 등 기량이 검증된 주축 선수가 드래프트 후보로 대거 합류했기 때문이다. 드래프트 지명 순서는 보유 선수 인원이 적은 팀, 그리고 지난 시즌 최종 순위의 역순으로 배정되는데 전체 1순위 지명권은 지난 시즌 6위 하이원리조트가 갖고 있다.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등 3명을 지킨 웰컴저축은행이 전체 2순위 지명권을 행사한다. 하이원리조트는 이충복, 이미래, 륏피 체네트(튀르키예) 3명만을 보호하고 나머지 선수를 모두 방출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2라운드에는 4명을 보유한 휴온스, 크라운해태, 에스와이, 우리금융캐피탈이 차례로 지명에 나서며 3라운드는 NH농협카드(5명 보유), 4라운드는 하나카드(6명 보유)가 합류한다. 7명을 전원 보호한 하림은 정원 요건을 채웠기에 5라운드부터 선택적으로 지명에 참가한다. 각 구단은 7명의 등록 정원을 의무적으로 채워야 하며 외국인 선수는 최소 2명에서 최대 4명(팀 인원의 50% 이하)까지 구성해야 한다. 드래프트 명단에는 방출 및 SK렌터카 소속 선수를 비롯해 신규 승격 선수, 큐스쿨 통과자가 포함됐다. 다오반리(베트남)와 김갑선 등 이번 시즌 우선 등록에 합격한 6명도 구단의 부름을 기다린다.
  • 전남도교육청 4,440억원 감소에 재정 쇼크

    전남도교육청 4,440억원 감소에 재정 쇼크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여파로 전남교육 재정에 비상이 걸렸다. 전남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교육계 전반에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정선 전남광주통합교육감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교육이 직면한 재정 위기는 단순한 긴축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구조개혁의 기회”라며 교육재정 운용의 전면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남교육청의 2026년 예산은 전년 대비 4,440억 원(9.1%) 감소했다.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감소 폭이 가장 크다. 중앙정부 이전수입 감소와 기금 축소가 겹치면서 재정 압박이 현실화됐다는 분석이다. 이 후보는 이번 위기를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돌파하겠다는 구상이다. 한정된 재정을 학생들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집중 투입하겠다는 것이다. 그가 제시한 핵심 정책은 ▲365-스터디룸 확대 ▲1고교 1대입 디렉터 배치 ▲1인 1AI 튜터 도입 ▲공립형 윈터스쿨 운영 ▲지역 산업 연계형 특성화고 확대 등이다. 단순 현금성 지원이나 보여주기식 사업보다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데 예산을 집중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광양 이차전지, 고흥 우주항공, 여수 에너지·MICE, 나주 AI·에너지 산업 등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교육 확대 방안도 내놨다. 교육과 취업, 지역 정착이 이어지는 ‘정주형 교육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학생과 학부모가 전남에서도 충분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신뢰를 갖게 하는 것이 진정한 교육복지”라며 “성과 없는 사업은 과감히 재검토하고 미래 역량 강화 분야에 재정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北여자축구단 17일 한국 땅 밟는데…냉랭한 태도 예고, 그래도 챙기는 정부 [외안대전]

    北여자축구단 17일 한국 땅 밟는데…냉랭한 태도 예고, 그래도 챙기는 정부 [외안대전]

    외교·안보는 총성 없는 전쟁터라고 합니다. 겉으로 나타난 결과 뒤에는 쉽게 드러나지 않는 치열한 협상과 복잡한 선택들이 국가의 생존을 결정합니다. ‘외안대전’(외교안보 대신 전해드립니다)에서는 매주 생생한 외교·안보 현장을 쫒아 뒷이야기를 전합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이슈를 알기 쉽게 풀어 전하겠습니다. 최근 통일부에는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북한 실업축구단인 내고향축구단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전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북한 선수단이 한국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2018년 12월 이후 처음입니다. 최근 몇 년간 악화된 남북 관계만 들려왔던 터라 정부 내에서도 약간의 화색이 도는 모습입니다. 정부는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방한을 위한 여러 행정적 절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12일 “내고향축구단 참가 사실 공개 후에 민간 단체 등에서 응원 관련 여러 요청이 있었다”며 “정부는 이번 행사가 남북 상호 이해 증진에 기여한다는 점을 고려해 응원단에게 남북교류협력기금 3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11일 남북협력기금 관리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 규모를 결정했습니다. 단체에 지원대는 금액은 티켓, 응원도구 등 경기에 참여해 응원하기 위한 기본적인 사안들에 집행될 예정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0일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방남 허가 신청을 통일부에 온라인으로 제출했습니다. 축구협회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을 통해 방남 예정인 북한 선수단과 지원 인력의 명단을 받아 방남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 내로 이를 처리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한국을 찾는 선수단 규모는 선수 27명, 스태프 12명 등 총 39명입니다. 이들은 오는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게 됩니다. 이들은 입국 후 경기 수원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준결승 상대인 수원FC 위민 선수단과 한 숙소에 머물 예정입니다. ‘정상 국가’ 이미지·승산 계산…득실 따진 北의 선택어떤 경위에든 남북 접촉은 최근 경색된 국면에서 반가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북한이 기권을 하지 않고 참가를 결정한 배경은 냉정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우선은 북한의 대회 참가가 실보다는 득이 더 클 것이란 계산이 섰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번 대회는 여러 국가들의 축구단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입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최근 여러 분야에서 ‘정상 국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분야에 있어서는 AFC 회원국으로서 국제 질서를 잘 이행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습니다. 또 ‘여자 축구’라는 종목의 강점도 고려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여자축구는 세계적으로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권으로 평가됩니다. 스포츠를 중시하는 김 위원장이 최근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자 축구는 경쟁력을 보여주기에 딱 알맞다는 분석입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3월 국제부녀절에서 “나라의 그 어디에 가보아도 연약함을 드러내지 않으며 남성들에게 뒤질 줄 모르는 강인하고 이악하며 순결하고 정직한 우리의 여성들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게다가 이미 내고향여자축구단은 한 차례 수원FC 위민을 꺾은 적이 있습니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지난해 11월 미얀마에서 열린 조별예선에서 수원FC 위민을 3대0으로 완파했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경기력을 뽐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발현된 것으로 보입니다. ‘손도 안 잡는다’…남북 아닌 ‘두 국가’ 연출 가능성 이번에 방한하는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어떤 자세로 임할 지는 이미 예고된 상황입니다. 지난 8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2026 AFC 17세 이하(U-17) 여자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맞붙은 북한 대표팀은 그야말로 냉랭한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보통 경기 전 양팀 선수단은 손 인사를 나누는 것이 관례입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북한 선수들은 한국 선수들이 앞을 지나쳐도 미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경기 후에도 북한 선수들은 심판진과 손 인사를 나눴을 뿐 한국 선수들과는 눈도 마주치지 않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이번에도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은 없습니다. 북한 선수단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때부터 한국 취재진을 비롯해 어떤 남측 인사들과도 접촉을 최소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아예 입국 단계에서부터 여권을 제출해 입국을 절차를 밟겠다고 요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이번 한국 방문과 경기를 통해서 남북이 국가 대 국가 관계라는 걸 보다 명확하게 보여줄 것”이라며 “방한 선수단이 일부러 냉랭한 모습도 연출하면서 의도적인 행동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기회는 기회…차분한 관리가 관건그렇다면 정부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까요? 정부도 북한 선수단의 방한을 ‘국제 경기 참가의 일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북한 고위급 당국자의 방한도 사실상 없을 가능성이 큰 만큼 정치적 의미 부여를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우선 이번 행사를 잘 관리해 치르자는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대회 참가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있는 만큼 정부도 국제대회의 한 참가팀으로서 보통의 대우를 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합니다. 만일 안전 문제가 발생한다면 북한이 이를 빌미 삼아 더욱 남측과 단절에 나설 수 있는 만큼 선수단 신변 보호 만큼은 신경써야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우태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방한과 의미’ 보고서에서 “필요한 것은 정치적 흥분이 아니라 차분한 관리”라며 “안전하게 치르고 제재 위반 없이 운영하며, 국내외 여론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향후 비정치적 교류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축적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바람직한 대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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