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선택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제출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선비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수단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부적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7,281
  • ‘혼자 싸우는 전투기’까지…美 AI 드론, 판 흔든다 [밀리터리+]

    ‘혼자 싸우는 전투기’까지…美 AI 드론, 판 흔든다 [밀리터리+]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자율비행 드론의 실전 성능을 입증한 미국 방산업체 실드AI가 이번에는 전투기급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 플랫폼 영역으로 보폭을 넓혔다. 실드AI는 정찰·감시 임무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종사 탑승 없이 스스로 판단해 싸우는 완전 자율 전투 드론 ‘엑스밧’(X-BAT)을 앞세워 차세대 공중전 시장에 본격 진입하겠다는 구상이다. 미국 경제 매체 포천은 21일(현지시간) “실드AI가 드론 소프트웨어 기업의 틀을 넘어 전투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는 분기점에 들어섰다”고 평가했다. ◆ ‘가오리형’ 플라잉윙…활주로 없는 전투기 구상 엑스밧은 전면이 꺾인 삼각형 형태로 꺾인 ‘크랭크드 카이트’(cranked-kite) 설계를 적용한 플라잉윙(날개일체형) 구조로, 거대한 가오리를 연상시키는 스텔스 형상이 특징이다. 활주로 없이 수직으로 이륙한 뒤 수평 비행으로 전환하는 테일시터(수직이착륙형) 방식으로 운용된다. 엑스밧은 단일 제트엔진과 3차원 추력 편향 기술을 적용해 이륙 시에는 로켓처럼 수직 상승하고 착륙 시에는 연료 소모가 줄어든 상태에서 저출력으로 내려앉도록 설계됐다. 이는 활주로 타격 위험과 공중급유 의존도를 동시에 낮추기 위한 선택이다. 엑스밧은 고아음속 영역에서 장시간 순항하는 개념의 기체로 마하 0.3~0.8(시속 약 367~979㎞)의 속도로 비행한다. 단순한 고속 돌파보다는 장거리 침투와 임무 지속성을 중시한 설계라는 평가가 나온다. 실드AI는 엑스밧의 항속거리를 3700㎞ 이상으로 제시했으며 내부 무장창과 외부 장착대를 조합해 공대공·대함·전자전 임무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 중이다. ◆ ‘혼자 싸우는’ 전투 드론…자율비행이 핵심 엑스밧의 경쟁력은 실드AI가 자체 개발한 AI 자율비행 소프트웨어 ‘하이브마인드’에 있다. 기체는 레이더·적외선·전자신호 등 각종 센서 정보를 통합해 통신이 끊긴 상황에서도 스스로 판단해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이 기술은 이미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운용된 소형 수직이착륙 드론 ‘브이밧’(V-BAT)으로 실전 검증을 거쳤다. 브이밧은 강력한 전파 방해 환경에서도 자율 비행을 유지하며 표적 탐지 임무를 수행했고 실드AI는 이 경험을 전투기급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 로열 윙맨 시장 정조준…가격은 5세대기의 10분의 1 실드AI가 제시한 엑스밧의 목표 가격은 2000만~3000만 달러(약 296억~444억원) 수준이다. 이는 기존 5세대 전투기의 약 10분의 1로, 미 공군이 추진 중인 협동 전투 무인기(로열 윙맨) 개념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 회사는 2026년 수직이착륙 시연, 2028년 ‘완전 임무’ 비행, 2029년 양산 착수를 목표로 개발 일정을 제시했다. 이동식 발진·회수 장비를 통해 해상이나 전진기지에서도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구상도 포함됐다. ◆ “드론 회사 아니다”…전투 플랫폼으로 체급 확대 포천은 “엑스밧은 실드AI가 자율비행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전투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상징적 프로젝트”라고 짚었다.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 역시 “실드AI의 최대 규모 공중 플랫폼이자 로열 윙맨 시장으로의 본격 진입”이라고 평가했다. 군사 전문 매체 워존(TWZ)은 “장거리 비행과 수직 운용, 완전 자율성을 결합한 전투 플랫폼은 전례가 드물다”며 “생산 단가를 낮출 경우 미 해·공군의 전력 운용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꿀 잠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 남은 과제와 향후 변수 다만 단발 고출력 엔진의 열 신호 관리, 해상·지상 통제체계 통합, 자율 무기 운용에 대한 윤리·법적 기준 정립은 향후 검증이 필요한 과제로 꼽힌다. 실드AI는 최근 대규모 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가치를 56억 달러(약 8조 2874억원)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확보한 자금을 엑스밧 개발과 하이브마인드 확장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정찰 드론으로 시작한 실드AI가 전투기 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드론 회사’라는 꼬리표를 떼려는 움직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 현대차 “라이벌이자 동반자”…도요타 축하 광고 왜?

    현대차 “라이벌이자 동반자”…도요타 축하 광고 왜?

    현대자동차가 도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팀(TGR-WRT)의 ‘2025년 국제자동차연맹(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3관왕 달성을 축하하는 광고를 게재해 눈길을 끈다. 수소전기차 협력을 이어가는 동반자이면서 동급의 위치에 섰음을 전제해 경쟁 구도를 분명히 한 전략적 마케팅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22일 한국과 일본의 주요 일간지에 ‘경쟁을 넘어서’(Beyond competition)라는 문구를 실은 전면 광고를 게재했다. 광고 상단에는 지난달 초 랠리 재팬 포디움에 오른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그룹 회장과 TGR-WRT 팀원들이 환호하는 모습이 이미지로 담겼다. 현대차는 한·일 양국 언어로 “훌륭한 경쟁자가 있었기에 현대 월드 랠리팀 역시 최선을 다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양사는) 모터스포츠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함께 성장하는 라이벌이자 동반자”라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 11월 도요타가 먼저 전한 축하 광고에 대한 화답이다. 도요타는 지난해 현대 월드 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 선수가 WRC 드라이버 부문 우승을 차지하자 일본 주요 신문 10여 곳에 한글로 “정의선 회장과 현대차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광고를 실었다. 지난해 10월 27일에는 현대차그룹과 도요타그룹이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 N x 도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하는 등 두 회사는 최근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 같은 협력은 레이싱 분야를 넘어 수소 사업 등으로도 확장하고 있다. 세계 수소차 시장 점유율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차와 도요타는 인프라 구축과 표준화 논의를 이어가며 협력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수소전기차 판매량 1만 2866대 가운데 현대차가 3836대(점유율 29.8%)로 1위였고, 도요타는 1917대(14.9%)로 2위를 기록해 두 회사의 협력이 향후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도요타는 지난해 1080만대를 판매한 글로벌 1위 완성차 그룹이고, 현대차그룹은 723만여대로 3위였다. 현대차가 ‘라이벌’과 ‘동반자’라는 상반된 표현을 병기한 점은 경쟁 구도를 분명히 하면서도, 산업 전체를 둘러싼 위기 인식을 공유하고 있음을 드러낸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저가 물량 공세, 미국과 유럽의 보호무역 강화는 현대차와 도요타 모두에게 공통된 부담이다. 경쟁사를 축하하는 마케팅은 현대차만의 선택은 아니다. 버거킹은 2021년 맥도날드의 독일 진출 50주년을 축하하는 옥외 광고를 통해 “모든 왕에게는 광대가 필요하다”를 경쟁 구도를 유머와 조롱으로 재확인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포르쉐는 2016년 BMW 창립 100주년 당시 정중한 신문 광고로 ‘독일 프리미엄 3사’라는 공동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들 기업 모두가 시장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자신감을 확보했기 때문이며, 경쟁자를 축하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같은 급에 올라섰다는 선언이기도 하다. 이는 단순한 점유율 경쟁을 넘어 ‘누가 산업을 대표하는가’라는 프레임을 만드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 강북구, 신년 준비하는 자기 계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강북구, 신년 준비하는 자기 계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주민들의 ‘금융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강북구가 내년에도 운영한다. 고금리·고물가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재정 여건에 따른 합리적 소비·저축·부채·노후 준비를 뜻하는 금융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강북구에 따르면, 구 평생학습관은 올해 경제라이프아카데미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경제 고민을 점검하고 가정의 경제 안정과 시민의 금융 문해력 향상을 돕는 생활 밀착형 금융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생애주기 맞춤 재무건강검진’ 과정은 다음 달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달 특강은 월별 지출 구조 분석과 보험·부채·비상자금을 점검해 개인의 재무 상태를 진단하고, 연금·주택·교육비 등 생애주기별 핵심 재무 요소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 신청은 23일 오전 9시부터 강북구청 누리집 ‘통합예약’ 메뉴에서 ‘평생학습관’을 선택하거나 홍보물 QR코드 또는 전용 링크로 할 수 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금융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채무 예방, 건전한 금융 습관 형성, 신용 관리 등 주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러, 2027년 발트 3국 공격 목표”…에스토니아, K-9·천무로 막아낼까?

    “러, 2027년 발트 3국 공격 목표”…에스토니아, K-9·천무로 막아낼까?

    러시아의 다음 공격목표가 발트 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더뉴보이스오브우크라이나(NV) 등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는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GUR) 키릴로 부다노프 국장의 인터뷰 발언을 일제히 보도했다. 부다노프 국장은 “러시아가 애초 2030년까지 유럽에서의 전투 준비를 계획했지만, 이제는 그 시기가 2027년으로 앞당겨졌다”면서 “러시아의 첫 번째 공격 목표는 발트 3국”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러시아는 폴란드를 점령이 아닌 군사 작전을 위한 공격 목표로만 간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곧 러시아가 발트 3국은 점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폴란드는 공격 대상으로만 생각한다는 것. 특히 그는 발트 3국 침공 배경에 대해 러시아의 제국화와 지정학적 위치를 꼽았다. 부다노프 국장은 “러시아는 자신을 제국으로 생각하는데, 제국이 성장하려면 영향력과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항상 어디론가 이동해야 한다”면서 “북쪽은 북극해, 동쪽은 태평양과 미국, 남쪽은 중국이기 때문에 남은 선택지는 그들의 시각에서는 병약한 서방”이라고 지적했다. 러시아의 다음 목표가 발트 3국이 될 것이라는 주장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에서도 나왔다. 지난달 2일 주세페 카보 드라고네 나토 군사위원장은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추가 침공 지점이 어디일지를 묻는 말에 “어디까지나 가정”이라면서 “발트 3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다. 또한 “나토 조약 제5조에 따라 한 국가에 대한 공격은 모든 국가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며, 즉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전운이 감돌고 있는 발트 3국은 러시아와 친러 국가인 벨라루스와 약 1000㎞ 걸쳐 국경을 맞대고 있어 나토의 최전선으로 꼽힌다. 이에 발트 3국 역시 현재 사실상 준(準)전시 체제다. 최근 발트 3국은 러시아와의 접경지대에 수천개의 벙커와 방어 시설을 구축하는 ‘발트 방어선’(Baltic Defence Line)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특히 이중 우리에게 관심이 가는 국가는 가장 먼저 한국산 무기로 무장 중인 에스토니아다. 에스토니아는 지난 2018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K-9 자주포 도입 계약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총 36문 도입 계약을 체결하며 K-방산과 인연을 맺었다. 또한 한국형 다연장 로켓 ‘천무’도 에스토니아로 향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총 3억유로(약 5200억원) 규모의 천무 발사대 6문 및 미사일 3종을 앞으로 3년간 에스토니아에 공급하기로 했다. 천무는 한반도 유사시 북한의 방사포와 장사정포 위협에 대응해 우리 군이 수행하는 핵심 화력장비로, 최대사거리 80㎞에서 고폭 유도탄과 분산 유도탄 발사가 가능하다.
  • “러, 2027년 발트 3국 공격 목표”…에스토니아, K-9·천무로 막아낼까? [핫이슈]

    “러, 2027년 발트 3국 공격 목표”…에스토니아, K-9·천무로 막아낼까? [핫이슈]

    러시아의 다음 공격목표가 발트 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더뉴보이스오브우크라이나(NV) 등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는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GUR) 키릴로 부다노프 국장의 인터뷰 발언을 일제히 보도했다. 부다노프 국장은 “러시아가 애초 2030년까지 유럽에서의 전투 준비를 계획했지만, 이제는 그 시기가 2027년으로 앞당겨졌다”면서 “러시아의 첫 번째 공격 목표는 발트 3국”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러시아는 폴란드를 점령이 아닌 군사 작전을 위한 공격 목표로만 간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곧 러시아가 발트 3국은 점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폴란드는 공격 대상으로만 생각한다는 것. 특히 그는 발트 3국 침공 배경에 대해 러시아의 제국화와 지정학적 위치를 꼽았다. 부다노프 국장은 “러시아는 자신을 제국으로 생각하는데, 제국이 성장하려면 영향력과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항상 어디론가 이동해야 한다”면서 “북쪽은 북극해, 동쪽은 태평양과 미국, 남쪽은 중국이기 때문에 남은 선택지는 그들의 시각에서는 병약한 서방”이라고 지적했다. 러시아의 다음 목표가 발트 3국이 될 것이라는 주장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에서도 나왔다. 지난달 2일 주세페 카보 드라고네 나토 군사위원장은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추가 침공 지점이 어디일지를 묻는 말에 “어디까지나 가정”이라면서 “발트 3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다. 또한 “나토 조약 제5조에 따라 한 국가에 대한 공격은 모든 국가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며, 즉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전운이 감돌고 있는 발트 3국은 러시아와 친러 국가인 벨라루스와 약 1000㎞ 걸쳐 국경을 맞대고 있어 나토의 최전선으로 꼽힌다. 이에 발트 3국 역시 현재 사실상 준(準)전시 체제다. 최근 발트 3국은 러시아와의 접경지대에 수천개의 벙커와 방어 시설을 구축하는 ‘발트 방어선’(Baltic Defence Line)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특히 이중 우리에게 관심이 가는 국가는 가장 먼저 한국산 무기로 무장 중인 에스토니아다. 에스토니아는 지난 2018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K-9 자주포 도입 계약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총 36문 도입 계약을 체결하며 K-방산과 인연을 맺었다. 또한 한국형 다연장 로켓 ‘천무’도 에스토니아로 향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총 3억유로(약 5200억원) 규모의 천무 발사대 6문 및 미사일 3종을 앞으로 3년간 에스토니아에 공급하기로 했다. 천무는 한반도 유사시 북한의 방사포와 장사정포 위협에 대응해 우리 군이 수행하는 핵심 화력장비로, 최대사거리 80㎞에서 고폭 유도탄과 분산 유도탄 발사가 가능하다.
  • ‘최대 분수령’ 부산·경남 행정통합 연말까지 시도민 4000명에게 찬반 묻는다

    ‘최대 분수령’ 부산·경남 행정통합 연말까지 시도민 4000명에게 찬반 묻는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이보다 먼저 추진했던 부산과 경남 행정통합이 연말 최대 분수령을 맞는다. 경남도는 도와 부산시가 공동 참여하는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가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행정통합 여론조사’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여론조사는 만 18세 이상 경남과 부산 주민 2000명씩 총 4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부산과 경남 각 다른 조사기관이 조사를 맡아 같은 문항으로 조사를 한다. 경남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인구 비례에 따른 표본 설계를 적용해 대표성을 확보한다. 조사는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한다. 행정통합 인지도, 필요성, 찬반과 그 이유 등을 폭넓게 묻는다. 공론화위는 여론조사가 종료되는 대로 결과를 공개하고 나서, 분석 내용을 포함한 최종 의견서를 내년 1월 중순쯤 박완수 경남지사와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의견서에는 지난 1년간 공론화위 활동 경과와 바람직한 행정통합안, 통합 지자체의 미래상, 권역별 발전 전략 등도 종합적으로 담긴다. 행정통합 추진 여부와 향후 절차는 공론회위 의견서를 바탕으로 경남도와 부산시가 결정한다. 앞서 두 지자체는 ‘상향식 행정통합’ 원칙을 분명히 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 통합 구상안과 통합의 방법 등에 대해서도 시도민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며 “이러한 상향식 통합 논의가 진행된 후에 완전한 자치권을 가진 분권형 통합 광역지방정부로 탄생시켜야 통합의 의미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2023년 5월 두 지자체가 공동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는 행정통합 찬성 35.6%, 반대 45.6%, 잘 모름 18.8%로 나왔다. 이 때문에 부산·경남 행정통합이 동력을 확보하려면 여론조사 찬성률이 70%를 넘겨야 한다는 관측이 나온다. 여론조사에서 반대가 여전히 우세하면 부산·경남 행정통합 논의는 상당 기간 추진 동력을 잃을 수 있다. 이런 흐름의 변수로 최근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떠오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내년 지방선거를 반년 앞두고 대전·충남 통합에 대해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 지원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대전·충남은 특별법 발의 등 제도적 준비에서도 부산·경남보다 앞선 상황이다. 지난해 11월 양 단체장과 시도의회 의장이 통합 공동선언을 했고, 국민의힘은 관련 특별법안을 발의해 국회에 계류 중이다. 민주당도 대통령 발언 이후 특별위를 꾸려 내년 1월 발의를 목표로 별도 법안 준비에 나섰다. 공론화위는 이러한 다른 지역 움직임이 부산·경남 시도민 인식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부산·경남 행정통합이 여론조사에서 추진 동력을 마련한다면, 이후 어떤 통합 모델이 적용될지도 관심이다. 지난해 11월 경남·부산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출범식에서는 통합지방정부 모델로 혼란 최소화를 위해 기초자치단체와 사무를 유지하는 전제 아래 ‘2계층제’와 ‘3계층제’가 제시된 바 있다. 2계층제는 부산시와 경남도를 폐지하고 통합지방정부를 신설하는 방식으로, 행정구조 단순화와 권한 배분의 명확성이 장점이지만 기초지자체 간 사무 배분 갈등 우려가 있다. 3계층제는 부산·경남을 존치한 채 최상위 ‘준주’를 신설해 초광역 사무를 맡기는 모델로, 전문성 강화가 강점이나 행정 체계 복잡화에 따른 비효율이 단점으로 꼽힌다. 경남도와 부산시는 공론화위 여론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특별법 제정 건의와 정부 협의 등 단계별 절차를 검토할 방침이다.
  •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아이유 옆 변우석, ‘의외의 장소’서 투샷 첫 공개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아이유 옆 변우석, ‘의외의 장소’서 투샷 첫 공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변우석이 ‘2025 MBC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나서며 차기작 ‘21세기 대군부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MBC는 아이유와 변우석이 오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리는 ‘2025 MBC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22일 밝혔다. 두 사람이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유와 변우석은 2026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은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신분 타파 로맨스’다. 재벌가 둘째 딸이자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유능한 경영인이지만 ‘평민’이라는 신분의 한계를 지닌 ‘성희주(아이유 분)’가 자신의 결핍을 채우기 위해 왕실의 차남 이안대군 ‘이완(변우석 분)’과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아이유와 변우석의 만남으로 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선재 앓이’ 신드롬을 일으킨 이후 차기작으로 이 작품을 선택했다. 전작에서 보여준 로맨틱한 모습에 이어 이번에는 품격 있는 ‘대군’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유 역시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달성하고,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는 등 연기 인생의 정점에 서 있다. 명실상부 ‘화제성 보증 수표’인 두 배우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한편 ‘2025 MBC 연기대상’은 예년에 비해 다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MBC 드라마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MBC는 2025년 총 9편의 드라마를 선보였지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은 단 한 편도 없었다. 올해 방영된 MBC 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은 서강준 주연의 ‘언더커버 하이스쿨’로 자체 최고 시청률 8.3%에 그쳤다. ‘1%대’ 굴욕을 맛본 드라마는 무려 세 편에 달한다. 특히 노정의, 이채민 등 신예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바니와 오빠들’은 0%대 시청률을 7차례나 기록하며 ‘MBC 금토드라마 역대 최저 시청률’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2025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오후 8시 5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 주민 손으로 뽑는 ‘2025년 용산구 10대 뉴스’

    주민 손으로 뽑는 ‘2025년 용산구 10대 뉴스’

    서울 용산구가 구민이 직접 올해 가장 의미 있었던 정책을 선정하는 ‘2025 용산구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 투표에는 25개 주요 정책 사업이 후보로 올랐다. 참여 주민은 이 가운데 3개 사업을 선택하면 되며, 득표수를 합산해 상위 10개 사업을 ‘용산구 10대 뉴스’로 최종 선정한다. 투표 결과는 12월 29일 용산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후보 정책에는 용산의 중·장기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대형 사업부터 주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 정책까지 폭넓게 포함됐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인 ‘용산서울코어’와 전자상가 일대를 AI·ICT 콘텐츠 중심의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용산 코어밸리’가 대표적이다. 이태원전망대에서 녹사평광장, 구청사 힐링정원으로 이어지는 ‘이태원 힐링로드’ 조성 사업 역시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주요 정책으로 포함됐다. 경제·교육 분야에서는 ▲취업박람회 기술인력 양성 등 청년·중장년 취·창업 지원 확대 ▲골목상권 공동체 및 전통시장 활성화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조성 ▲공교육 시설 개선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확대 ▲청소년 문화복합공간 ‘한남플레이’ 조성 등이 후보에 올랐다. 복지·생활 분야 정책도 다수 포함됐다. ▲용산문화재단 설립 및 문화복합시설 조성 ▲파크골프장, 권역별 수영장 등 구민 체육시설 확충 ▲어르신 일자리 거점인 ‘시니어클럽’ 건립 ▲경로당 중식 주 5일제 전면 시행 ▲복지시설 수리 전담반 ‘스피드 용반장’ 운영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발달장애인 미술작업실 ‘느루아트’ 조성 ▲마음건강 도시 조성을 위한 ‘온마음 숲’ 개소 등이 대표적이다. 원효로 보건분소 내 한방진료실과 치매상담소 사업도 주민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안전·환경 분야에서는 ▲청소체계 전면 개편 ▲공공주차장 확충 ▲모기 유충구제 방역 ▲겨울철 도로열선 및 보행자 캐노피 확충 ▲스마트쉼터·샘터 조성 ▲스마트 빗물받이 관리시스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CPTED) ▲공사장 가설울타리 갤러리 사업 등이 포함됐다. 박희영 구청장은 “이번 투표는 주민의 시선으로 한 해의 정책 성과를 되돌아보고 공유하는 과정”이라며 “구민의 일상을 변화시킨 정책이 무엇이었는지 함께 선택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트럼프 덕에 살림살이 나아졌다” 미국인 18%뿐

    “트럼프 덕에 살림살이 나아졌다” 미국인 18%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정책으로 살림살이가 실제로 나아졌다고 느끼는 미국인은 5명 중 1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CBS 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유거브와 함께 실시해 21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으로 현재 재정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18%에 그쳤다. 반면 응답자의 50%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오히려 생활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답했다. ‘별다른 변화가 없다’는 응답은 32%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 전반에 찬성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37%에 불과했다. 특히 물가 대응에 대한 평가는 더 부정적이었다. 물가 정책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34%, 반대는 66%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에 대한 체감 평가도 낮았다. ‘현재 미국 경제에 어떤 점수를 주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5%가 C등급 이하를 선택했다. 이 가운데 낙제에 해당하는 F등급을 준 응답자는 24%, A등급을 준 응답자는 5%에 그쳤다. ◆ “현 경제 책임, 트럼프가 더 커” 47% 고물가와 경기 상황에 대한 책임 소재를 묻는 질문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을 지목한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응답자의 47%는 현재 미국 경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답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 더 큰 책임이 있다고 본 응답자는 22%에 그쳤다. 두 사람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도 22%였다. CBS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 경제 성과를 강조하며 고물가 책임을 바이든 행정부로 돌리고 있지만, 유권자 다수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 “내년은 나아질 것” 기대는 소폭 증가 다만 향후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기대도 확인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으로 내년 자신의 재정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본 응답자는 27%로, 현재 상황이 나아졌다고 답한 비율(18%)보다 9%포인트 높았다. CBS는 “유권자들의 평가는 여전히 냉정하지만, 일부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경제가 나아질 수 있다는 기대도 공존한다”고 전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미국 성인 유권자 23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 “트럼프 덕에 나아졌다” 미국인 18%뿐…절반은 “오히려 더 힘들어” [핫이슈]

    “트럼프 덕에 나아졌다” 미국인 18%뿐…절반은 “오히려 더 힘들어”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정책으로 살림살이가 실제로 나아졌다고 느끼는 미국인은 5명 중 1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CBS 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유거브와 함께 실시해 21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으로 현재 재정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18%에 그쳤다. 반면 응답자의 50%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오히려 생활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답했다. ‘별다른 변화가 없다’는 응답은 32%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 전반에 찬성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37%에 불과했다. 특히 물가 대응에 대한 평가는 더 부정적이었다. 물가 정책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34%, 반대는 66%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에 대한 체감 평가도 낮았다. ‘현재 미국 경제에 어떤 점수를 주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5%가 C등급 이하를 선택했다. 이 가운데 낙제에 해당하는 F등급을 준 응답자는 24%, A등급을 준 응답자는 5%에 그쳤다. ◆ “현 경제 책임, 트럼프가 더 커” 47% 고물가와 경기 상황에 대한 책임 소재를 묻는 질문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을 지목한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응답자의 47%는 현재 미국 경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답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 더 큰 책임이 있다고 본 응답자는 22%에 그쳤다. 두 사람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도 22%였다. CBS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 경제 성과를 강조하며 고물가 책임을 바이든 행정부로 돌리고 있지만, 유권자 다수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 “내년은 나아질 것” 기대는 소폭 증가 다만 향후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기대도 확인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으로 내년 자신의 재정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본 응답자는 27%로, 현재 상황이 나아졌다고 답한 비율(18%)보다 9%포인트 높았다. CBS는 “유권자들의 평가는 여전히 냉정하지만, 일부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경제가 나아질 수 있다는 기대도 공존한다”고 전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미국 성인 유권자 23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 ‘도심 속 겨울 놀이터’… 전국 야외빙상장 속속 개장

    ‘도심 속 겨울 놀이터’… 전국 야외빙상장 속속 개장

    겨울 놀이터인 야외빙상장이 잇따라 개장하면서 추억 쌓기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울산시설공단은 22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울산체육공원 호반광장에 ‘문수 꿀잼빙상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수 꿀잼빙상장은 아이스링크와 얼음썰매장, 눈썰매장으로 운영된다. 개장식에는 울산을 대표하는 피겨선수 김아현 선수와 울산 피겨 꿈나무 박미엘 선수의 피겨 갈라쇼 공연이 펼쳐진다. 이용 요금은 입장료 2000원, 장비 대여료 1000원 등 총 3000원이다. 스케이트와 눈썰매, 얼음썰매 중 하나를 선택해 1시간 30분간 이용할 수 있다. 개장 당일은 무료다. 대전 ‘꿈돌이 야외스케이트장’도 지난 19일 엑스포시민광장에 개장했다. 꿈돌이 야외스케이트장은 아이스링크장(1800㎡)과 눈썰매장(480㎡), 얼음썰매장(450㎡) 등의 시설에 미니 기차, 바이킹, 에어범퍼카, 유로번지 등 놀이기구도 다양하다.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꿈돌이·꿈순이 커플 포토존을 설치했다. 오는 25일 오후 1시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피겨 아이스쇼와 매직 버블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남 진주시도 초전동 실내체육관 광장에서 야외스케이트장을 지난 20일 개장했다. 아이스링크(1325㎡), 썰매장(430㎡), 아이스튜브 슬라이드(500㎡) 등을 갖췄다. 올해는 아이스튜브 슬라이드 면적을 지난해 160㎡에서 500㎡로 대폭 확장해 이용객들에게 더 큰 재미를 준다. 또 얼음 위에 인공 눈을 뿌려 겨울철 낭만적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대구 북구 팔거천 야외스케이트장도 내년 2월 8일까지 운영된다. 이 스케이트장은 숙련자용과 초보용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팔거천 야외스케이트장은 아이스링크와 전통 민속 썰매장, 아이스튜브 슬라이드 등 다양한 겨울 놀이 시설을 갖췄다. 스케이트화와 헬멧 등 안전 장비는 현장에서 대여할 수 있고, 스케이트 보조 기구 등 일부 보호 장비는 무료로 제공된다.
  • 12월 민선 8기 경기도정 긍정 평가 67%…9월 대비 6%p ↑

    12월 민선 8기 경기도정 긍정 평가 67%…9월 대비 6%p ↑

    교통 76%, 민생경제·복지 각 66%, 미래 먹거리 61% 민선 8기 경기도정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도정 운영에 대한 도민 평가가 지난 9월 조사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12월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경기도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7%로 집계됐다. 9월 61%보다 6%p 올랐고, 도정 운영을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1%로 1%p 하락했다. 경기도정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68%가 경기도정을 ‘신뢰한다’고 답했다. 정책 분야별 평가 결과, 교통 분야 긍정 평가가 7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민생경제와 복지 분야는 각각 66%, 미래 먹거리 분야는 61%로 집계됐다. 지역 균형발전 58%, 기후 위기 대응과 청년 분야는 각각 54%, 사회적 가치 분야는 53%였으며, 주거 분야도 52%로 긍정 평가가 과반을 기록했다. 경기도정의 주요 성과에 대해서는 교통 분야를 꼽은 응답이 24%로 가장 많았고, 복지 분야(13%), 민생경제 분야(11%), 미래 먹거리 분야와 지역 균형발전 분야가 각각 8%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청년 정책(7%), 사회적 가치 분야·주거 분야·기후 위기 대응 분야가 각각 4%로 나타났다. 향후 경기도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현재 수준 유지하거나 일부 보완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73%였으며 ‘전반적인 변경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18%였다. 김원명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3개월 동안 긍정 평가가 상승하고 부정 평가가 감소한 것은 도정 운영에 대한 인식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향후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현재 수준 유지 및 일부 보완’에 대한 선택이 높아 민생과 경제를 우선하는 사람 중심 도정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 카톡서 상대방이 ‘사이코패스’인지 아는 법?…“욕설 가득, ‘이 단어’ 절대 안쓴다”

    카톡서 상대방이 ‘사이코패스’인지 아는 법?…“욕설 가득, ‘이 단어’ 절대 안쓴다”

    “짜증 나”, “미쳤어”, “진짜 싫어” 메시지 대화창에서 상대방이 쓰는 단어만 봐도 그 사람의 성격을 꿰뚫어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욕설을 퍼붓고 증오 표현을 쏟아내면서도 정작 ‘우리’ 같은 단어는 입에도 담지 않는다면, 사이코패스 성향을 지녔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영국 리버풀대 심리학과 샬럿 엔트위슬 연구원은 18일(현지시간) 비영리 학술매체 ‘더 컨버세이션’ 기고에서 일상적인 단어 사용을 통해 성격 문제를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엔트위슬 박사는 “짧은 문자든 긴 이메일이든, 친구와의 대화든 온라인 댓글이든, 사람들이 선택하는 단어는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며 타인과 관계를 맺는지 깊은 패턴을 조용히 드러낸다”고 설명했다. 엔트위슬 박사는 연애나 친구 사귀기, 온라인 소통 같은 일상생활에서 상대방의 적대감, 극단적 부정성, 감정적·인지적 경직성을 알아차리면 사이코패스나 나르시시즘 같은 어두운 성격 특성의 초기 신호를 포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런 어두운 성격을 가진 사람일수록 메시지 속 언어 패턴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고 덧붙였다. 메시지를 주고받는 상대가 욕설을 많이 사용한다면 경계하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마찬가지로 ‘싫어’, ‘미쳐’, ‘화나’ 같은 표현으로 자주 불만을 터뜨린다면 위험 신호일 수 있다. 엔트위슬 박사는 “어두운 성격 특성을 가진 사람들은 적대적이고 부정적이며 단절된 언어를 더 많이 사용한다”며 “여기에는 욕설과 ‘증오하다’, ‘미치다’ 같은 분노 단어가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나는 이게 필요해”, “나는 반드시 해야만 해” 같은 자기중심적이고 강박적인 표현을 주로 쓰면서 ‘우리’처럼 타인과의 연결을 나타내는 말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 역시 경계해야 할 신호다. 엔트위슬 박사는 나르시시즘의 전형 사례로 꼽히는 오스트리아 연쇄살인범 잭 운터베거의 편지를 예로 들었다. 그의 편지를 분석한 결과, 자기중심적 언어가 유독 많았고 감정 표현은 극도로 무미건조했다. 마찬가지로 미국의 살인마 데니스 레이더의 편지에서도 과장되고 냉담하며 지배욕에 찬 단어 사용이 두드러졌다.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지속 가능 마이스 가이드라인’ 개발·배포

    경기도-경기관광공사, ‘지속 가능 마이스 가이드라인’ 개발·배포

    환경·사회·거버넌스 등 반영 표준 지침 제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마이스(MICE)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경기도 지속 가능 마이스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국제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 흐름과 국내 관광·마이스 정책 방향을 반영했다. 특히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실현, 책임 있는 거버넌스를 아우르는 경기도형 표준 지침이라는 점과 선언적 기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체크리스트 형태로 구성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친환경 행사 기획·운영 ▲탄소 및 폐기물 저감 ▲포용성과 접근성 고려 ▲지역사회 및 지역경제 기여 ▲이해관계자와의 투명한 소통 등 마이스 전 과정에서 실천 가능한 항목이 담겼다. 또 등록·홍보·운영 과정에서의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 접근성 등 디지털 환경을 고려한 운영 기준을 포함, 주최기관·컨벤션센터(베뉴)·참가자 등 이해관계자별 역할과 실천 기준을 구분해 제시했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도내 시·군 및 마이스 유관기관에 배포되며, 경기 마이스 누리집(ggtour.or.kr/gmic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향후 도내 개최 마이스 행사 시 가이드라인 항목 실천 여부에 따라 개최지원금 가산 지급 등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도내 마이스 사업 전반에 활용을 확대하는 한편 적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지속 가능한 마이스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도와 공사는 마이스 전반의 신뢰와 책임성을 갖춘 개최 기준을 제시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지속 가능 마이스 목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우빈♥’ 신민아, 차기작서 ‘이혼’ 선택…주지훈·이종석 만난다

    ‘김우빈♥’ 신민아, 차기작서 ‘이혼’ 선택…주지훈·이종석 만난다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10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가운데 두 사람은 2026년에도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 20일 신민아와 김우빈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인생의 가장 특별한 날을 맞아 소외계층 환자들을 돕기 위해 서울 아산병원, 한림화상재단 등에 총 3억원을 기부하며 ‘선행 커플’다운 면모를 보였다. 신민아는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황후’를 선택했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변심한 남편과 이혼하고 옆 나라 황제와 재혼을 선언하는 당당한 황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다. 이 작품은 신민아를 비롯해 배우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신민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 역을 맡았다. 신민아가 연기할 ‘나비에’는 명석한 두뇌와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인물로, 남편 ‘소비에슈(주지훈 분)’의 변심과 정부 ‘라스타(이세영 분)’의 등장에도 기품을 잃지 않고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강인한 인물이다. ‘재혼황후’는 지난달 모든 촬영을 마쳤으며 내년 상반기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남편 김우빈 역시 차기작 소식을 전했다. 김우빈은 내년 초 tvN 새 드라마 ‘기프트’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기프트’는 불의의 사고 이후 특별한 능력이 생긴 프로팀 출신 야구 코치가 만년 꼴찌인 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부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스포츠 드라마다. 김우빈은 낭만으로 가득한 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정민용 역을 맡아 답답하리만치 착하고 정 많은 인물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결혼으로 인생 제2막을 시작한 두 배우가 각자의 작품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은평구, 수강신청형 운영체계로 청년도전지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은평구, 수강신청형 운영체계로 청년도전지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서울 은평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 기관’에 뽑혔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서울청년센터 은평은 수강신청형 시스템을 기반으로 참여자 중심 운영체계를 안정적으로 만들고 참여율·이수율·만족도 등 주요 정량 지표 전반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하며 타 자치구와 비교했을 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사업 운영 결과 목표 인원 120명 중 119명이 전 과정을 수료해 이수율 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92.8%) 대비 6.2% 상승한 수치다. 참여자들의 전반적 만족도는 93.9%, 프로그램 구성 만족도는 89.6%로 나타나 사업 운영의 전반적인 만족도도 높아진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의 올해 사업 운영 결과를 대상으로 ▲참여 지속성 ▲성과 관리 ▲참여자 체감도 ▲사후 연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구는 은평구의 가장 큰 강점으로는 참여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선택해 일정에 맞춰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수강신청형 운영체계가 꼽혔다고 전했다. 참여자의 선택권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중도 이탈을 줄이는 구조를 만든 것이다. 한 참여자는 “과정이 끝나도 혼자 남겨진 느낌이 아니라, 이후의 선택지까지 함께 정리해 주는 구조라서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여자에게는 참여 수당과 이수·취업 인센티브 등이 지원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실행할 수 있는 구조를 지속해 만들기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미래에셋 ‘TIGER ETF’, 49개월 연속 개인 투자자 점유율 1위

    미래에셋 ‘TIGER ETF’, 49개월 연속 개인 투자자 점유율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ETF’가 국내 ETF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TIGER ETF의 개인 보유 금액은 37조 7000억원으로, 전체 시장(96조원)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다. TIGER ETF는 2021년 11월 이후 49개월 연속 개인 투자자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올 상반기 TIGER ETF의 개인 순매수 대금은 4조 558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4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단일 상품인 ‘TIGER 미국 S&P500’은 상반기에만 1조 1626억원이 몰리며 전체 ETF 중 유일하게 순매수 1조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미래에셋은 미국 상품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올해는 중국, 금, 국내 투자 ETF 등을 상장시키며 라인업을 확장 중이다. 자회사 ‘글로벌X 호주’의 노하우를 이식한 ‘TIGER KRX 금현물’은 연 0.15%의 최저 수준 보수로 비용 민감도가 높은 개인들을 공략했다. 또한 전 세계 48개국 1만여개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TIGER 토탈월드스탁액티브’를 선보이며 글로벌 투자 유니버스의 98%를 커버하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제안하고 있다. 이런 성과 배경에는 글로벌 네트워크가 자리한다. 미래에셋의 전 세계 ETF 운용 규모는 291조원(글로벌 12위)에 달한다. 최근 10년간 글로벌 운용사 평균 성장률(17.8%)의 두 배에 가까운 34.4%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며 몸집을 불리고 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22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22일

    쥐 48년생 : 주변 사람들의 배려를 느끼는 날이다. 60년생 : 몸을 너무 혹사하지 말고 쉬어갈 것. 72년생 : 계획이 더디 보이나 차근차근 성과가 쌓인다. 84년생 : 친절한 표현이 관계를 부드럽게 한다. 96년생 : 작은 약속도 성실히 해야 신뢰가 생긴다. 소 49년생 : 주변과 화합하면 기운이 편안하다. 61년생 : 오늘은 안정과 균형이 중심이다. 73년생 : 기쁜 소식이 집안으로 들어온다. 85년생 :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성취가 빠르다. 97년생 : 불필요한 말은 줄이고 행동으로 보여라. 호랑이 50년생 : 마음을 무리하게 쓰지 않도록 조심하라. 62년생 : 오해는 대화로 부드럽게 풀어지는 흐름. 74년생 : 작은 친절이 예상 밖의 도움을 부른다. 86년생 : 서둘지 말고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유리하다. 98년생 : 계획을 다시 정돈하면 속도가 붙는다. 토끼 51년생 : 주변의 조언을 들으면 마음이 가벼워진다. 63년생 : 몸 상태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75년생 : 하던 일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길하다. 87년생 : 그동안의 노력이 흐름을 만든다. 99년생 : 말보다 집중이 필요하다. 용 52년생 : 사소해 보이는 일도 소홀히 하지 마라. 64년생 : 주변 상황을 살피면 실수가 줄어든다. 76년생 : 정해진 약속과 흐름을 지키는 것이 유리하다. 88년생 : 마음의 짐이 조금씩 가벼워진다. 00년생 : 조급함을 내려놓으면 길이 자연스럽게 열린다. 뱀 53년생 : 서운함을 오래 담아두지 않는 것이 좋다. 65년생 : 대인관계가 부드럽고 조화롭다. 77년생 : 의외의 도움으로 기분이 밝아진다. 89년생 : 중요한 것은 속도보다 방향이다. 01년생 : 과한 감정 표현은 피하면 좋겠다. 말 54년생 : 적당한 타협이 조화와 편안을 만든다. 66년생 : 주변의 기운이 안정적으로 흐른다. 78년생 : 서두르지 않으면 실수가 없다. 90년생 : 사람과의 온화한 소통이 행운을 부른다. 02년생 : 감정적 반응은 줄이고 차분함을 선택하라. 양 43년생 : 먼저 한발 물러나면 일이 부드럽게 흐른다. 55년생 : 변동은 피하고 유지에 집중하라. 67년생 : 소소한 이득이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79년생 : 서두르지 말고 상황을 차분히 정리하라. 91년생 : 욕심을 덜면 행운이 따라온다. 원숭이 44년생 : 일상 속에서 기쁨이 스며든다. 56년생 : 꾸준한 노력이 드러나는 시기. 68년생 : 배려가 관계를 한층 단단하게 한다. 80년생 : 새로운 계획은 천천히 준비하라. 92년생 :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면 무난하다. 닭 45년생 : 평온하게 흐르는 하루. 57년생 : 말보다 마음이 더 큰 설득력을 갖는다. 69년생 : 작은 행운이 이어진다. 81년생 : 사람 간 신뢰가 핵심이 되는 날. 93년생 : 결정은 서두르지 말고 한 번 더 점검하라. 개 46년생 : 매사가 순탄하게 이어진다. 58년생 : 성과가 서서히 드러난다. 70년생 : 사람 선택이 결과에 큰 영향을 준다. 82년생 : 감정은 담아두지 말고 차분히 정리하라. 94년생 : 자신의 속도를 유지하면 좋다. 돼지 47년생 : 생각보다 여유가 생긴다. 59년생 : 마음이 편해지니 말과 표정이 부드럽다. 71년생 : 조심성은 유지하되 과한 걱정은 내려놓아라. 83년생 : 차근차근 진행하면 무리 없이 성과가 있다. 95년생 : 너무 앞서 가지 않아도 된다. 지금 페이스가 적당하다.
  • 100만불 여제 ‘GOAT’ 안세영

    100만불 여제 ‘GOAT’ 안세영

    올 15개 대회서 11개 우승컵 획득 단식 최다승·상금·최고 승률 위업남복 서승재, ‘시즌 12승’ 새 역사 이소희-백하나, 여복 2연패 달성 여자 단식 안세영(23)과 남자 복식 서승재(28)-김원호(26·이상 삼성생명)를 앞세워 불꽃 같은 2025년을 보낸 한국 배드민턴이 연말 ‘왕중왕전’ 우승을 휩쓸며 축포를 터트렸다.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결승에서 홈 팬들의 일방적인 ‘짜요(힘내라)’ 응원을 등에 업은 2위 왕즈이(25·중국)를 2-1(21-13 18-21 21-10)로 제압하며 시즌 11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왕즈이는 안세영과 올해 8번째 대결에서도 패하며 8전 전패를 기록, 안세영에 유난히 약한 ‘공안증’을 떨쳐내지 못했다. 올해 마지막 대회를 금메달로 장식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을 등장곡으로 선택한 안세영은 담담한 표정으로 코트 위에 섰다. 1게임 초반은 특유의 ‘질식 수비’로 상대의 실책을 유도했다. 14-10으로 앞서가던 안세영은 왕즈이의 반응 패턴 분석을 마친 듯 빠르고 강한 공격으로 전략을 바꿨고, 27분 만에 첫 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은 반격에 나선 왕즈이의 공격이 주효하면서 내줬지만, 마지막 3게임에서 안세영의 투혼이 빛났다. 20-8로 여유 있게 챔피언십 포인트에 선착한 안세영은 2실점 뒤 추가 득점하며 포효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19년 모모타 켄토(일본)가 남자 단식에서 작성한 한 시즌 최다 11회 우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시즌 상금 24만 달러를 추가한 안세영은 100만 7175 달러(약 14억 9160만원)를 기록하며 남녀 통합 상금왕에 올랐다. 아울러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인 94.8뉴를 달성했다. 안세영은 우승 직후 현장 인터뷰에서 “정말 (우승) 11번을 채울 수 있을까에 대해 의심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의심보다 믿음이 더 강했던 것 같다”며 “정말 힘든 경기였고, 마지막에는 다리가 땅에 닿을 때마다 아팠는데 끝까지 버텼다.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했다. 서승재와 김원호 조도 남자 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량웨이컹-왕창 조를 2-0(21-18 21-14)으로 격파하며 시즌 11번째 정상에 올랐다. 김원호와 11번의 우승을 합작한 서승재는 진용(22·요넥스)과 조를 이뤄 출전했던 2월 태국 마스터스(슈퍼300) 우승까지 포함해 시즌 최다 12승 기록을 새로 썼다. 2017~2018년 2년간 호흡을 맞춘 뒤 약 6년 만인 지난해 말 재결합한 둘은 올해 투어 최정상을 거침없이 휩쓸며 1990년대 박주봉-김문수, 2000년대 김동문-하태권, 2010년대 이용대-유연성을 잇는 남자 복식 황금계보로 자리매김했다. 여자 복식 결승에서는 이소희(31)-백하나(25·이상 인천공항공사)가 일본의 후쿠시마 유키-마쓰모토 마유 조를 2-0(21-17 21-11)으로 꺾고 우승했다. 2024년 파이널스에서 우승한 둘은 이번 우승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소희는 신승찬(인천공항공사)과 한 조로 출전했던 2020년까지 포함하면 3 번째 파이널스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 성공버스, 성동 2년 연속 10대 뉴스 1위

    성공버스, 성동 2년 연속 10대 뉴스 1위

    서울 성동구는 올해 추진한 주요 정책 가운데 주민 공감도가 높았던 사업을 추려 ‘2025 성동구 10대 뉴스’를 21일 발표했다. 1위는 ‘성공버스(성동구 공공시설 셔틀버스) 4개 노선 확대’가 차지했다. 지난해 신설에 이어 2년 연속 1위다. 생활권 내 공공시설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약자의 편의를 강화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도입 1년 만에 하루 평균 이용객 3000명을 넘겼다. 2위는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통합돌봄 거점인 스마트헬스케어센터 4곳 조성이 뽑혔다. 어르신이 거주지 인근에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지역 밀착형 돌봄 정책이다. 3위는 내년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해 서울 자치구 최초로 신설한 ‘통합돌봄국’이 선정됐다. 4위는 성수동 전역으로 확산 중인 붉은 벽돌 건축물 지원사업, 5위는 성동형 스마트쉼터의 국내외 디자인·친환경 분야 수상 성과가 뽑혔다. 위험 거처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상 수상은 6위를 기록했다. 7위는 ‘성수동 연무장길 성동형 보행 안전거리’ 주말 확대 운영, 8위는 ‘성동 AI·미래기술체험센터’ 리뉴얼, 9위는 민관 협력형 ‘성수 타운매니지먼트’ 출범, 10위는 성수역 2번 출입구 앞 고원식 횡단보도 이전 설치다. 설문은 지난 1~12일, 주요 정책 20개 중 최대 5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원오 구청장은 “내년에도 주민 삶에 힘이 되어 줄 정책들을 펼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