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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딩사진 원본 22만원, 생화 꽃장식 225만원…“축의금 5만원은 욕먹어요”

    웨딩사진 원본 22만원, 생화 꽃장식 225만원…“축의금 5만원은 욕먹어요”

    예비부부들이 결혼식을 할 때 식장 대관과 식대, 웨딩사진 촬영, 드레스 대여 등에 평균 2000만원 가량을 지출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생화 꽃장식’, ‘웨딩사진 원본 구매’ 등 결혼식 한 번에 온갖 추가 비용이 부과돼 결혼 비용의 부담을 키웠다. 하객 1인당 식대는 5만원을 넘어섰다. 서울 강남에서는 결혼 서비스 비용이 3400만원을 뛰어넘는데 이는 초혼 신혼부부 연소득의 절반에 가까운 액수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4월 전국 각지의 결혼식장 370곳 및 결혼준비 대행업체 152곳을 대상으로 결혼식장과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의 계약 금액, 선택품목 가격 등을 조사한 결과 지난 4월 기준 예비부부들이 결혼서비스 총 계약 금액은 전국 평균 2101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남이 3409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강남을 제외한 서울은 2815만원이었다. 제일 낮은 곳은 경상도(1209만원)였다. 서울 강남의 결혼서비스 계약 금액은 2023년 기준 초혼 신혼부부의 평균 연소득(7265만원)의 46.9%에 달하는 수준이다. 강남서 결혼하면 부부 연소득 절반 가까이 써야구체적으로 결혼식장 계약 중간가격은 1555만원이었으며 서울 강남(3130만원)이 최고가를, 부산(815만원)이 최저가였다. 조사 대상 결혼식장 모두 ‘성수기’가 있다고 응답했는데 10월과 6월, 4월, 11월 등이 성수기로 꼽혔다. 성수기의 계약 금액은 중간가격 기준 1620만원으로 비수기(1170만원)에 비해 450만원 높았다. 구체적으로 대관료의 중간 가격은 300만원이었으며 서울 강남에서는 700만원에 달했다. 결혼식장 계약 금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식대로, 1인당 식대의 중간가격은 5만 8000원으로 조사됐다. 서울 강남에서는 8만 5000원에 달하기도 했다. ‘스드메 패키지’의 중간 가격은 290만원으로, 전라도(345만원)가 가장 높았다. 스튜디오 사진의 경우 20페이지의 앨범 및 20라운드 액자 기준으로 중간가격이 135만원이었다. 드레스의 경우 본식용 1벌과 스튜디오 촬영용 3벌의 중간 가격은 155만원이었으며, 메이크업(본식 및 스튜디오 촬영) 중간 가격은 76만원이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추가될 수 있는 선택품목은 총 58종에 달했다. 가령 결혼식장에 생화 꽃장식을 할 경우 225만원을 추가 지불해야 하며, 스튜디오 촬영을 한 뒤 사진 원본 파일을 구매할 경우 22만원을 내야 했다. 드레스의 경우 아무도 입지 않은 새 드레스를 입는 ‘퍼스트 웨어’에 200만원, 오전 예식을 위해 새벽 및 이른 아침에 메이크업을 하는 ‘얼리 스타트’에 최대 20만원이 책정됐다. 새 드레스 입는데 200만원아침에 메이크업 받으려면 추가금 내야정부가 ‘스드메’ 등 결혼서비스 가격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조사 대상 결혼서비스 업체의 36.4%만 가격을 공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들이 가격 공개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로는 ‘표준화 어려움’(56.6%)을 들었으며, 이어 ‘경쟁사 노출 우려’(28.6%)를 꼽았다. 한국소비자원은 “장래에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세대가 원하는 지역의 상품 가격대를 참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보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별 결혼서비스 가격을 매월 조사하고 격월 단위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동양철관 거래대금 318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동양철관 거래대금 318억 돌파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양철관(008970)가 2천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피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1,498원으로, 시가총액의 13.33%에 해당하는 거래대금에 비해 4.54%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PER -10.33, ROE -20.13으로, 재무 지표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어서, 삼성전자(005930)는 현재 주가 55,800원으로 3.53% 상승세를 기록하며, 거래량 1천1백만주 이상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의 거래대금은 시가총액의 2%에 근접하며, PER 10.81, ROE 9.03으로 안정적인 재무 지표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예상된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현재 42,925원으로 1.36% 상승하며, 거래량 8백만주 이상을 기록하여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상상인증권(001290)는 556원으로 급등하며 19.57%의 급등세를 보이고, 거래량은 8백만주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중공업(010140)는 16,240원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내며 거래량 6백5십만주 이상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 대우건설(047040), KR모터스(000040), 한화시스템(272210), 오리엔트바이오(002630) 등이 각각 11.29%, 5.93%, 15.00%, 1.84%, 1.54% 상승하며 거래량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대영포장(014160) ▼1.93%, 평화산업(090080) ▼5.76%, SK증권(001510) ▲4.50%, 인스코비(006490) ▲10.75%, 한화생명(088350) ▲1.95%, 현대건설(000720) ▲2.58%, 평화홀딩스(010770) ▼7.16%, JW홀딩스(096760) ▲2.48%, SK하이닉스(000660) ▲2.84%, GS건설(006360) ▲10.00%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급등한 상상인증권와 KR모터스가 있다. 상상인증권는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75%에 달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면, 평화산업와 평화홀딩스는 각각 5.76%와 7.16%의 하락세를 보이며, 거래대금이 시가총액 대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체적인 시장 흐름은 상승과 하락이 혼재된 가운데, 일부 종목들이 높은 거래대금과 함께 급등락을 보이고 있다. PER와 ROE 지표를 통해 본 기업들의 재무 상태는 다양한 모습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선택에 중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벌써 5개국어 가능” 남다른 2살, 천재 인증…최연소 ‘멘사 회원’ 됐다

    “벌써 5개국어 가능” 남다른 2살, 천재 인증…최연소 ‘멘사 회원’ 됐다

    2세 남아가 높은 지능지수(IQ)를 인정받아 천재들의 모임인 ‘멘사’(Mensa)의 최연소 회원이 됐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23일(현지시간) 영국 출생의 조셉 해리스-버틸(3)을 최연소 남성 멘사 회원으로 인증했다. 2021년 11월 23일 출생인 그는 생후 2년 182일 만에 멘사에 공식 가입했다. 멘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재 모임으로, 회원이 되려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IQ 테스트에서 일반 인구의 ‘상위 2%’ 이내에 드는 지적 능력을 검증받아야 한다. 조셉의 부모에 따르면 조셉은 “태어날 때부터 또래보다 발달이 빠른 아이”였다. 어머니 로즈는 “조셉이 남다른 아이라는 건 금세 알 수 있었다”며 “생후 5주에 뒤집기를 시작했고 7개월에는 말을 트기 시작했다. 1년 9개월 무렵에는 책 한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큰 소리로 읽었다”고 말했다. 조셉의 특출함은 클수록 더 눈에 띄었다. 그는 두 살이 조금 지난 시점에 10분 동안 유창하게 책을 읽거나 5개 국어로 10까지 세는가 하면, 100을 훨씬 넘는 수를 앞뒤로 자유자재로 셀 수 있었다고 한다. 조셉은 새로운 언어 배우기, 수학 문제 풀기, 요리하기, 종이비행기 접어 날리기, 장난감 놀이 등 다양한 활동에 흥미를 갖는 아이다. 로즈는 “조셉은 현재 모스 부호를 배우고 있고, 그리스 문자를 알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기율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며 “조셉의 관심사는 매우 폭넓고 다양하며 항상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하고 도전을 즐긴다”고 전했다. 조셉은 또래 친구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조셉의 부모는 그가 친구들에게 친절하고 온화하며, 친구들을 껴안거나 장난감을 나누어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부모는 “아직 자신이 또래 아이들보다 훨씬 똑똑하다는 사실을 완전히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했다. 조셉의 부모는 학계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다. 아버지 데이비드는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에서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어머니 로즈는 같은 대학교의 명예부교수다. 이들은 조셉이 또래보다 일찍 독서를 시작하며 뛰어난 재능을 보이자 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멘사에 도움을 요청했다. 로즈는 “온라인으로 더 많은 지원 방안을 찾아보던 중 멘사에서 뛰어난 아이들을 위한 자료와 회원 자격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번 성과가 조셉이 커서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매우 드문 영예이고, 그 공은 전적으로 조셉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셉은 매우 다정하고 사랑이 많으며, 자신감과 호기심이 넘치는 아이다. 무엇보다 놀라울 정도로 끈기가 강하다”며 “아주 빠른 학습자여서 학교에 가면 잘할 것이고, 어떤 진로를 선택하든 멀리 나아갈 것이라고 부모로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셉은 최연소 여성 멘사 회원인 미국 출신 이슬라 맥냅보다도 어린 나이에 멘사에 가입했다. 2022년 멘사 회원이 된 맥냅의 당시 나이는 생후 2년 195일이었다.
  • “이게 사람 얼굴?”…싼 맛에 ‘이 나라’서 수술받은 뒤 참혹한 결말

    “이게 사람 얼굴?”…싼 맛에 ‘이 나라’서 수술받은 뒤 참혹한 결말

    저렴한 비용에 이끌려 터키에서 치과 치료를 받았던 영국의 한 여성이 극심한 후유증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여성은 치료 후 원래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얼굴이 심하게 부어올랐으며 1년여가 흐른 지금도 항생제를 복용하며 고통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텔퍼드의 리안느라는 이름의 여성이 터키에서 치과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후 1년여가 흐른 현재까지 끔찍한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안느는 치아가 빠지기 시작하자 손톱 접착제로 이빨을 다시 붙여가며 6개월을 버티다가 치과 임플란트를 받기로 했다. 결국 지난해 5월 8일 치료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터키로 날아가 한 치과 병원에서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를 심는 수술을 받았다. 1만 99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틱톡 영상에서 리안느는 시술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기록했다. 엑스레이 촬영 후에는 임플란트를 심기 전에 더 많은 나사와 뼈 이식, 그리고 상악동 거상술이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상악동 거상술은 어금니와 가장 가까운 부비강의 막과 위턱 사이에 뼈 이식재를 넣는 수술이다. 많은 환자와 의사들이 수술의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신마취를 선택하지만 리안느는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추가로 400파운드(약 74만원)가 드는 전신마취를 포기하고 깨어있는 상태에서 모든 시술을 받았다. 그는 총 25번의 주사를 맞았고 엉덩이에도 한 번 주사를 맞았지만, 여전히 통증은 극심했다. 고통스러운 시술이었지만 리안느는 처음에는 임시 임플란트의 결과에 만족했다. 하지만 임플란트를 심은 지 한 달 만에 리안느의 얼굴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코 안에 물집이 생기면서 얼굴이 전반적으로 일그러졌다. 이어 임시 치아가 빠지고 못과 같은 나사가 드러났다. 그다음 임플란트를 고정하고 있던 판이 부러졌다. 리안느가 틱톡에 올린 다음 영상에서 그의 모습은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심한 두통과 멈추지 않는 코피에 시달려요”라고 그는 설명했다. “혈구 수치가 낮아서 몸이 감염과 싸울 수 없어요. 코 안에 입술포진이 생겨서 딱지가 지고 코를 안쪽으로 당겨요. 모양이 다 일그러졌고 계속 아파요.” 의료진은 리안느에게 얼굴 부기가 가라앉을 때까지 다시 오지 말라고 조언했으며, 이 때문에 1년이 지난 지금도 리안느는 아직 임플란트를 끼우지 못한 채 통증 관리를 위해 계속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다. 추가 치료를 기다리고 있는 리안느는 “사람들이 해외에서 치과 수술을 받는 대신 국내에서 수술받기를 권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 우울증 여성 집으로 불러 극단선택 방조, 촉탁살인 혐의 긴급체포

    우울증 여성 집으로 불러 극단선택 방조, 촉탁살인 혐의 긴급체포

    우울증을 앓는 20대 여성을 자기 집으로 불러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을 돕거나 방조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A씨를 위계에 의한 촉탁살인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채팅 앱을 통해 알게 된 B씨를 집으로 불러 며칠 함께 지낸 뒤 B씨가 극단 선택을 하는 것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전날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B씨는 과거 우울증 진단을 받아 치료받아왔으며, 현장에서 B씨가 가족에게 남긴 것으로 보이는 편지 형태의 유서도 함께 발견됐다. 경찰은 C(10대)양 가출 신고 수사 과정에서 A씨의 범행을 인지했다. C양 동선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C양이 A씨 집에 있는 것을 확인했다. A씨와 C양은 B씨 시신을 보고 별다른 조치를 하거나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특별한 직업이 없으며 B씨가 숨지는 과정에 직접 관여했는지, 혹은 방조했는지는 아직 조사되지 않았다. 경찰은 B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할 방침이다. 또 A씨가 범행에 직접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발견될 경우 살인죄로의 혐의 변경도 검토하고 있다.
  • 요양·간병 함께 보장하는 ‘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 유병자도 가입 가능

    요양·간병 함께 보장하는 ‘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 유병자도 가입 가능

    NH농협생명 ‘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무배당)’은 요양과 간병을 함께 보장하는 종합형 요양보험이다.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장기요양 및 간병 서비스 수요에 대응해 설계했다. 가장 큰 특징은 보장 범위의 확장이다. 장기요양 1등급부터 인지지원등급까지 보장하며, 재가급여 중 이용률이 높은 주·야간보호(데이케어센터) 보장도 신설했다. 특히, 의무부가특약에서 3종(장기요양)을 선택해 1000만원 가입 시 장기요양 1등급에서 인지지원등급으로 판정되면 최초 1회 한정 1000만원을 지급한다. 주·야간보호지원금도 준다. 간병인 보장도 강화했다. 실제 간병인 사용 비용에 따라 연간 사용 금액의 최대 50%를 환급해 준다. 간편가입도 가능하다.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장기간병보험 전용 간편가입형’을 새롭게 도입했다. 치매, 파킨슨병 진단 이력이 있어도 최근 3개월 이내에 의사의 입원·수술·추가검사 및 진단 소견이 없는 등 5가지 질문에 이상이 없을 경우 일반심사 보험에 비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 및 의무부가특약 각 1000만원 기준으로 90세만기·20년납의 40세 남성 일반가입형일 때 월납보험료는 의무부가특약 1~3종 선택에 따라 ▲1종(간병인) 3만 7800원 ▲2종(재가및시설) 2만 1200원 ▲3종(장기요양) 3만 6000원이다. 또한 가족(부부 또는 직계비존비속)이 함께 가입할 경우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요양과 간병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실질적인 보장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보험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단독] 국민의힘·새미래 ‘윤석열·이재명 동반 청산’ 개헌 추진 합의

    [단독] 국민의힘·새미래 ‘윤석열·이재명 동반 청산’ 개헌 추진 합의

    김용태-전병헌, 오전 11시 협약식이낙연의 김문수 지지 이어 ‘개헌 연대’“윤석열-이재명 정치적 내전으로 국민 피해”국민통합공동정부 운영 및 개헌 추진 합의 6·3 대선 연대에 합의한 국민의힘과 새미래민주당이 제7공화국 개헌 추진 합의문에 ‘윤석열·이재명 동반청산이 시대정신’이라는 내용을 담는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절차를 밟아온 국민의힘이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이른바 ‘반명(반이재명) 개헌 빅텐트’ 협약식에서 이를 공식화하는 것이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새미래민주당 당사에서 ‘국민통합공동정부 운영과 제7공화국 개헌추진 합의’ 협약식을 진행한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유세 일정으로 협약식에는 참석하지 않지만 합의문은 3자 합의 방식으로 마련됐다. 국민의힘과 새미래민주당은 이번 대선에 작용할 시대정신을 윤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동반청산으로 명문화 한다. 윤 전 대통령과 이 후보가 지난 3년 동안 ‘정치적 내전’을 이어왔고 12·3 비상계엄과 탄핵으로 국민이 최대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도 담긴다. 전날 이낙연(전 국무총리)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은 “민주당은 한 사람(이재명)의 사법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입법·행정·사법권을 모두 장악하는 ‘괴물 독재 국가’로 가는 길을 선택했다”며 “괴물 독재 국가의 출현을 막는 데 김 후보가 가장 적합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앞서 이 상임고문은 김 후보를 만나 제7공화국 추진과 윤석열·이재명 동반청산에 대한 의지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 [사설] 정책 아닌 비방으로 끝난 TV 토론… 뭐로 검증하나

    [사설] 정책 아닌 비방으로 끝난 TV 토론… 뭐로 검증하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어제 정치개혁과 개헌, 외교·안보 정책을 주제로 마지막 TV 토론을 했다. 후보들은 구체적인 정책과 공약을 검증하기보다는 의혹 들추기 등 네거티브 공방에 몰두하는 인상을 줬다. 특히 이재명 후보의 과거 욕설과 종북 논란을 놓고 치열한 설전이 빚어졌다. 이준석 후보가 이재명 후보가 과거에 했던 부적절한 언사와 욕설에 대해 적나라하게 공격하자 이재명 후보는 비상계엄 선포 당일 이준석 후보의 행적을 지적하며 맞공방을 벌였다. 토론 시간의 상당 부분이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사건 의혹 공방에 집중됐고 김 후보는 내란비호 세력이라는 공격을 여러 차례 받으며 공방했다. 김 후보와 이재명 후보는 과거 이 후보 주변의 성남도시개발 관련자들이 사망한 일을 놓고 한참 충돌하기도 했다. 후보들은 개헌에 대한 논의도 했지만 기존 입장에서 크게 벗어난 것은 없었다. 기후위기 대응을 헌법 전문에 담자는 데 이재명 후보와 권 후보가 의견을 모았고 5·18 정신 역시 헌법 전문에 실어야 한다는 데는 김 후보도 동의했다. 불평등 타파를 위한 이익균점권을 헌법 전문에 담자는 주장도 나왔으나 대통령 권한을 분산시키는 개헌론에 대해서는 토론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외교안보 정책 관련해서도 알려진 공약 수준을 벗어난 비전은 들을 수 없었다. 방위비 분담금 인상, 핵잠재력 확보를 놓고 이재명 후보와 김 후보가 공방을 벌였으나 안보외교의 철학을 짚어 보기에는 크게 역부족이었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따른 조기 대선이어서 후보의 됨됨이를 판단할 시간이 어느 때보다 짧았다. 그런 만큼 후보들은 더 뚜렷한 비전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내놓았어야 하는데도 정책은 실종되고 상대방 흠집 내기에 열을 올렸다. 미리 정해진 주제와 시간제한으로 국민적 관심이 큰 사안에서 심도 있는 토론이나 차별화가 이뤄지지 못한 점도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TV 토론이 후보 간 비방전으로 얼룩진 것은 정책 선거 준비를 소홀히 한 탓이 크다. 국민의힘은 그제야 307개 세부공약을 담은 공약집을 냈고, 민주당은 아직 내놓지도 못했다. 주요 후보들의 공약집이 재외국민 투표가 끝나고서야 나온 것이다. 유권자들은 후보 간 정책 차이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한 채 최종 선택을 할 수밖에 없어졌다. 이번 대선을 끝으로 손질돼야 할 과제들이 많다. 예상 답변만 내놓거나 말꼬리 잡기, 흠집 내기에만 열을 올리는 TV 토론 방식을 크게 바꿔야 한다.
  • 위력 드러낸 中 전투기·미사일 시스템… 인도·태평양 긴장감 고조[글로벌 인사이트]

    위력 드러낸 中 전투기·미사일 시스템… 인도·태평양 긴장감 고조[글로벌 인사이트]

    파키스탄, 인도 교전 때 中 무기 사용전투기 J-10CE·미사일 PL-15E 활약최신예 佛 라팔 격추해 공중전 압도무기 시스템 일체화로 성과 극대화저렴한 가격·고사양에 전 세계 주목美 “中 공군력 재평가해야” 우려도 이달 초 인도와 파키스탄의 ‘카슈미르 국경분쟁’이 전 세계를 긴장 속으로 몰아넣은 가운데 가장 크게 주목받은 건 두 나라가 아닌 중국이었다. 중국산 전투기로 무장한 파키스탄 공군이 ‘한 수 위’ 성능으로 평가받던 인도의 라팔 전투기를 격추시켰기 때문이다. 두 나라의 예기치 않은 충돌로 중국은 자국산 전투기의 위력을 전 세계에 과시할 수 있었다. 이는 중국의 군사기술이 미국을 위시한 서구 세계와 경쟁할 수준으로 올라왔음을 보여 준다. 장기적으로 대만해협과 남중국해에서 미중 간 무장 강화라는 도미노 파장을 불러올 수 있기에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27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을 종합하면 지난달 22일 인도령 카슈미르 파할감에서 민간인 26명이 사망하는 테러 공격이 발생해 인도와 파키스탄 간 해묵은 갈등이 재차 폭발했다. 결국 인도는 지난 6일 ‘신두르 작전’을 개시해 파키스탄 내 테러 거점에 초음속 미사일을 쏟아부었다. 이에 질세라 파키스탄도 반격에 나서 7일에는 양국 군 전투기 125대가 하늘에서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군사 전문가들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공중전’이자 ‘세계 첫 대규모 비(非)가시전투(BVR)’라고 분석했다. 비가시전투란 전투기가 서로 마주 보고 싸우는 도그파이트(근접전)가 아닌, 수십㎞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전투기·레이더·미사일 성능만으로 자웅을 겨루는 것을 말한다. 두 나라는 국력만큼이나 군사력도 차이가 크다. 특히 공군 전력은 인도가 압도적이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 보니 결과는 정반대였다. 파키스탄 공군이 서울~대전 거리인 160㎞ 간격을 두고 인도 공군의 라팔 전투기 3대와 수호이-30 KI 1대, 미그-29 1대를 격추했다고 발표한 것이다. 중국산 J-10CE 전투기와 여기에 탑재된 PL-15E 장거리 공대공미사일을 사용해서다. J-10CE와 PL-15E는 각각 J-10C와 PL-15의 수출용 제품을 뜻한다. 인도에서 이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을 내놓지 않는 가운데 미국과 프랑스 정보당국이 인도 전투기 격추 사실을 일부 확인하면서 파키스탄의 주장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인도 공군은 프랑스에서 최신예 라팔 전투기를 도입한 것 외에도 러시아 및 자국산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 브라질에서 공중조기경보기·전자장비도 대거 도입해 말 그대로 ‘드림팀’을 꾸렸다. 그런데 이러한 다국적 무기체계가 하나의 명령에 따라 유기적으로 움직이도록 하는 시스템은 갖추지 못한 것이 문제였다. 현대전의 핵심은 네트워크중심전(NCW)이다. 이는 지휘부와 전장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전쟁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최적의 작전을 전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도 공군은 개별 무기 전력에선 파키스탄을 앞섰지만 이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만들지 못해 위기를 자초했다. 반면 파키스탄은 전투기와 공중조기경보기, 공대공미사일 등 무기 시스템을 중국산으로 일체화하면서 전투 성과를 극대화했다. 중국의 군사 전문가는 홍콩 주간지 아주주간에 “‘앞으로의 전쟁은 값비싼 무기가 아닌 완벽한 네트워크 시스템이 승패를 결정할 것’이라는 교훈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파키스탄은 2020년 중국에서 J-10CE 36대를 주문했고 현재 20대를 운용 중이다. 도입 당시만 해도 ‘중국산 전투기로 세계 최고 수준의 라팔을 저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전투 결과로 중국의 무기 성능이 군사 전문가들의 기존 분석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전투기만큼 주목할 것은 미사일이다. 이번에 쓰인 PL-15는 중국의 최신예 공대공미사일이다. 사거리가 200㎞인데 수출형인 PL-15E는 150㎞ 정도다. 파키스탄 전투기 조종사가 눈으로 보지도 않고 PL-15E 미사일을 날려 라팔을 격추했다. 이는 첨단 전투기 못지않게 미사일 성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각인시켰다. 양국 충돌 이후 J-10C 제작사인 중국 청두항공산업그룹(CAIG) 주가는 한때 40% 가까이 급등했다. 중국산 전투기 성능에 반신반의하던 이집트와 우즈베키스탄 등도 태도를 바꿔 J-10C 구매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다. 특히 J-10C는 대당 가격이 약 5000만 달러(약 684억원)로, 1억 달러가 넘는 라팔보다 저렴하다. 미국 등 서방 진영 무기 구매가 어려운 중동과 아프리카, 동남아 국가 등에 매력적인 선택지일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인도와 파키스탄의 이번 충돌이 중국 ‘군사 굴기’에 전환점을 가져왔다는 평가도 나온다. 대만해협과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자신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이를 보고만 있을 리 없다. 현재 미국의 최우선 과제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군사적 팽창을 저지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최첨단 무기 배치도 추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산 전투기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낸 것이다. 워싱턴 조야에서 ‘대만해협·남중국해 분쟁 시 중국의 공군력을 재평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당장 대만 공군에 고사양 무기체계를 제공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파키스탄에 체면을 구긴 인도에 힘을 실어 주고자 대규모 군사 지원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이 모두가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다. 이렇게 되면 인태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감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 하이브, SM 지분 전량 매각…中 텐센트 SM 2대 주주 된다

    하이브, SM 지분 전량 매각…中 텐센트 SM 2대 주주 된다

    하이브가 보유 중인 SM엔터테인먼트 지분 전량을 중국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텐센트뮤직)에 매각한다. 텐센트뮤직은 카카오·카카오엔터(합산 41.50%)에 이어 SM 2대 주주가 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브는 보유 중인 SM 지분 221만 2237주(9.38%)를 텐센트에 팔기로 했다. 거래는 오는 30일 장 마감 후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당 11만원으로 총거래 규모는 2433억여원이다. 하이브 측은 “비즈니스의 선택과 집중을 위해 비핵심 자산을 정리한 것”이라고 밝혔다. 텐센트뮤직은 그동안 하이브, 큐브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주요 기획사 음원을 유통하는 방식으로 K팝 업계와 협업해왔다. 다수의 인기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SM 지분을 매입하면서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SM 측은 텐센트뮤직의 지분 취득에 대해 “텐센트뮤직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M은 지난 2월에는 회사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텐센트뮤직과 함께 중국 베이징·선전 등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 BNK, ‘우승 멤버’ 이이지마와 재회할까…일본 국대 출신 센터 등 18명, WKBL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참가

    BNK, ‘우승 멤버’ 이이지마와 재회할까…일본 국대 출신 센터 등 18명, WKBL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참가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창단 첫 우승의 주역 이이지마 사키와 재회할 수 있을까.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7일 2025~26시즌 아시아 쿼터 선수 드래프트 참가 18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처음 제도를 시행했던 지난해보다 6명이 늘었다. 경력자는 5명으로 이이지마, 히라노 미츠키(전 용인 삼성생명), 스나가와 나츠키(전 아산 우리은행), 시다 모에(전 청주 KB), 이시다 유즈키(전 부천 하나은행) 등이다. 주목받는 자원은 이이지마다. 이이지마는 지난 시즌 BNK의 30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평균 9.6점 5.3리바운드 1.5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수비와 외곽 공격에 강점을 보이며 3점 성공률 리그 4위(33.9%), 가로채기 4위(1.6개)에 올랐다. BNK는 박혜진, 김소니아를 중심으로 스몰 라인업을 구축했는데 가드부터 빅맨까지 막을 수 있는 이이지마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 이번 드래프트부터 아시아쿼터 자원과 재계약이 가능해서 각 구단이 신중하게 선택할 전망이다. 또 기존 2명 보유, 1명 출전이었던 제도가 3쿼터에 한해 2명이 출전할 수 있게 바뀌면서 선수 간 조합도 중요해졌다. 2013~14시즌부터 일본 여자프로농구 샹송, 도요타 등에서 활약한 일본 국가대표 출신 가와무라 미유키, 일본 청소년 대표 출신 미마 루이 등도 신청서를 냈다. 두 선수 모두 185㎝의 센터로 우리은행, 인천 신한은행, BNK 등의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지명 순위 추첨식은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WKBL 사옥에서 진행된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한 부천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이 각 50%의 확률로 1순위 지명권을 추첨한다. 이후 2그룹인 나머지 4개 팀이 3~6순위 지명권을 나눠 갖는다. 4위 KB가 50%, 3위 삼성생명이 35%, 준우승 우리은행이 10%, 우승 팀 BNK가 5%의 확률로 추첨에 참여하게 된다. 드래프트는 다음 달 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 전남도-시장군수협의회, 투표 참여 호소

    전남도-시장군수협의회, 투표 참여 호소

    전라남도와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27일 장흥군청에서 열린 민선8기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지역 핵심과제의 새 정부 정책 반영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고 도민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전남 22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는 지난 4월 열린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건의문 기자회견 결과 공유와 투표 동참 공동담화문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동담화문에서는 직장인, 소상공인, 청년, 노약자 등 각계각층의 동참을 호소하며, 직장 내 투표 분위기 조성과 근무시간 조정, 상호 가게 돌봄, 이웃 동행 투표 등 실질적 투표 참여 방안이 제시됐다. 김영록 지사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전남은 새정부 출범에 맞춰 미래 발전을 견인하도록 22개 시군과 함께 핵심과제를 선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남의 미래를 위한 8가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핵심과제는 ▲기본소득 실현 ▲재생에너지 선도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구축 본격 추진 ▲농수축산업의 AI·스마트화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 대응 ▲우주발사체산업 육성 ▲남해안 남중권 COP33 유치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등이다. 김 지사는 이어 “12·3 불법 비상계엄에서 비롯된 이번 대통령 선거는 단순한 선택이 아닌 정의를 바로 세우고 경제를 회복하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역사적 선택이다”며 “도민들께서 압도적 투표 참여로 국민주권 시대를 열어달라”고 말했다. 김성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는 중요한 선거로 무엇보다 높은 투표율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투표를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와 우리나라의 미래를 지켜내자”고 말했다. 이어 김영록 지사와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동참 공동담화문’을 발표하고 도민의 자발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 GS25, 대한항공 실물 기프트카드 유통사 단독 론칭

    GS25, 대한항공 실물 기프트카드 유통사 단독 론칭

    “편의점서 항공권 선물하세요”유통·항공업계 전략적 협업 첫 결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대한항공의 첫 실물형 기프트카드를 지난 20일 유통사 단독으로 수도권 매장에서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체결한 대한항공과의 전략적 업무 협약의 첫 성과로, 사용자 편의성과 혜택 중심 협업 모델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GS25에서 선보이는 대한항공 실물 기프트카드는 기존 온라인 전용 상품을 오프라인에서도 살 수 있도록 확대한 것으로, 수도권 주요 GS25 점포에서 ‘POSA’(Point of Sales Activation) 카드 형식으로 판매된다. 소비자는 매장에서 카드를 산 뒤 3만~30만원 사이의 원하는 금액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으며,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온라인 기내면세, e-SKY SHOP 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대한항공 실물 기프트카드는 수도권 1000여개 GS25 점포에서 판매되며, 구매 가능 매장은 GS25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실물 기프트카드 출시를 기념해 GS25와 대한항공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POSA 카드를 산 뒤 이벤트에 응모하면 100명을 추첨해 햄버거 세트 기프티콘을 준다. 대한항공 온라인 기프트카드 구매 누적 금액이 50만원 이상인 1명에게는 국제선 항공권(동남아 또는 일본 노선 중 선택)을 제공한다. 전병준 GS리테일 서비스상품팀 MD는 “항공사와 편의점이 손잡고 실물 기프트카드를 론칭한 것은 업계 처음으로, 유통과 항공 양 산업 간 시너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GS25는 고객 일상에서 가치 있는 소비 경험을 제안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골프장에서도 쿨하게”… 엑스골프, 300개 골프장과 함께 ‘반바지 캠페인’ 전개

    “골프장에서도 쿨하게”… 엑스골프, 300개 골프장과 함께 ‘반바지 캠페인’ 전개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운영하는 엑스골프(XGOLF)가 여름철 골프 복장 문화를 새롭게 정의하는 ‘반바지 캠페인’을 2025년 시즌에도 본격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단순한 복장 규정 완화 차원을 넘어, 골프의 대중화와 문화적 진화를 상징하는 프로젝트로 자리 잡아왔다. 엑스골프는 2014년 캠페인을 최초 론칭 했으며, 당시에는 10여개 골프장만이 참여했지만 해마다 골프업계의 관심과 호응 속에 꾸준히 성장했다. 특히 2019년에는 160여개 골프장이 동참했고, 올해들어 현재까지 전국 300여개 골프장이 반바지 캠페인에 참여, 골프장 복장에 대한 인식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고정관념 깨고 골프를 ‘더 편하게’반바지 캠페인의 핵심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누구나 자유롭고 시원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골프가 과거에 비해 훨씬 많은 세대에게 열려 있는 스포츠로 변모하면서, 불필요한 복장 규제보다 실용성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MZ세대의 골프 유입이 급증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반바지 착용에 대한 수요와 요구가 자연스럽게 높아졌고, 캠페인에 대한 업계와 골퍼들의 관심 역시 가속화됐다. 참여 골프장 300곳 돌파… 실질적 변화 이끌어엑스골프는 이번 시즌을 맞아 참여 골프장 수가 3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 골프장은 엑스골프의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반바지 아이콘’으로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하며, 골퍼들은 해당 아이콘을 통해 반바지 착용이 허용되는 골프장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반바지 캠페인은 단순히 옷차림을 허용하자는 것이 아니라, 골프에 대한 인식 전환과 고객 중심의 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이라며 “올여름 많은 골퍼분이 더 편하고 자유로운 라운드를 즐기시길 바라며, 더 많은 골프장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골프는 더 이상 불편한 스포츠가 아니다이번 반바지 캠페인은 골프가 소수의 사람만 즐기던 폐쇄적인 스포츠에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다. 특히 엑스골프는 골프장 예약, 골프 투어, 기업 멤버십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골프 시장을 혁신해 왔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골프 대중화’의 선두 주자로서의 브랜드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
  • 뛰다보면 옆에 린가드·헤엄치다 보면 옆에 오세훈

    뛰다보면 옆에 린가드·헤엄치다 보면 옆에 오세훈

    쉬엄쉬엄 뛰다보면 옆에서 오세훈 서울시장도 만나고, FC서울의 특급 용병 제시 린가드도 만날 수 있는 대회가 개최된다. 서울시는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이달 30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막을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각자 체력 수준에 따라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 자전거, 달리기 3가지 종목을 완주하는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 등으로 구성됐다. 3종 경기는 축제 기간 초급자 코스(15㎞)와 상급자 코스(31㎞)로 나눠 진행한다. 초급자 코스는 ▲수영 200m 또는 300m ▲자전거 10㎞ ▲달리기 5㎞로, 상급자 코스는 ▲한강도하 1㎞ ▲자전거 20㎞ ▲달리기 10㎞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사흘 안에 자신의 체력 수준을 고려해 코스를 선택해 쉬엄쉬엄 완주하면 된다. 종목별 완주 시 메달 1개를 준다. 3개 종목을 완주하면 고리 하나에 메달 3개를 연결해 완성된 원형 메달을 만들 수 있다. 올해는 참가자를 위해 수영수트 대여 서비스(대여료 2만원, 수영 1㎞ 의무 착용), 따릉이 2600대 비치, 탈의실·샤워실 추가 설치 등 편의 서비스가 대폭 확대됐다. 경기 당일 등록 부스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확인 팔찌를 받은 뒤 경기에 참여하면 된다. 사전에 접수하지 못한 시민은 현장에서 안내를 받고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FC서울의 축구선수 린가드와 서울시 홍보대사 배우 박진희, 러닝 코치 ‘지니코치’ 등이 참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3종 경기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함께한다. 린가드는 6월 1일 오 시장과 함께 달리기 종목에 참여할 예정이다. 3종 경기 외에도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펀(FUN)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강 풍덩존’에서는 높이 8m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한강99팡팡’, 한강 점프 인생샷, 미끄러운 기둥 건너기, 워터 레슬링, 수상스포츠 체험 등이 운영된다. ‘쉬엄쉬엄 한강 운동회’에서는 쇼트트랙·태권도 등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하는 ‘별별 선수권 대회’, 자신의 기초체력을 확인하는 ‘시민체력장’이 펼쳐진다.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맞춤형 처방을 받을 수 있는 ‘건강 쏠쏠정보존’, 문화예술·스포츠 공연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서 놀고 쉬고 즐기며 한강에서 새로운 추억을 남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준석 “김문수, 이낙연·전광훈 모아 잡탕밥 만들어…단일화 없다”

    이준석 “김문수, 이낙연·전광훈 모아 잡탕밥 만들어…단일화 없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7일 “더 이상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선택할 그 어떤 명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제는 국민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위한 결단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에게 압도적 지지를 몰아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거듭 말했지만 비상계엄에 책임이 있는 세력으로의 후보 단일화는 이번 선거에 없다”면서 “끝까지 싸워 끝내 이기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훗날 우리의 후손들이 전설처럼 이야기하는 날이 분명 있을 것”이라며 “이 반전의 역사 위에 제가 ‘퍼스트 펭귄’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김 후보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은 국민의힘 의원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버티는 이유는 그들에게 당선보다 당권이 우선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덕수 총리와 단일화를 하겠다는 공약으로 후보가 됐던 김 후보는 목적을 달성하자마자 그 약속을 무시했고, 국민의힘 후보가 되고 나서도 난데없이 저와의 단일화만 주야장천 외치면서 대국민 가스라이팅을 계속하고 있다”며 “단일화 외에는 내세울 게 없는 후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제가 이재명 후보의 무능과 무식, 지성을 파헤쳐 반사이익을 얻은 것 이외에 김 후보 스스로 이룬 것이 대체 뭔가”라며 “전광훈 목사를 풀어달라고 눈물 흘리는 영상이 돌아다니는 것 이외에 김 후보가 보여준 국가 경영의 비전은 뭔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비전이 없어 겨우 생각해낸 것이 ‘반(反)이재명’이라는 기치 아래 역사 속으로 사라졌어야 했을 이낙연, 전광훈과 같은 이상한 재료들을 모아다 잡탕밥을 만들려는 것 아닌가”라며 “고정표를 바탕으로 여론조사 최대치까지 올랐다가 이제 추락만 남은 김문수 후보가 있고, 추세로 밀고 올라가 끝내 이재명 후보를 뒤집을 에너지가 충분한 저 이준석이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비상계엄에 책임이 있는 정당 국민의힘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 후보를 낼 자격이 없는 정당”이라며 “원내 189석의 부패 골리앗 이재명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뿐으로, 압도적으로 새로운 다윗이 나서야 하고 계엄 세력도 포퓰리즘 세력도 모두 밀어내야 한다”고 했다.
  • 개가 되고 싶다던 남성, 꿈 이뤘다…‘2200만원’ 들여 ‘보더콜리’ 된 모습보니

    개가 되고 싶다던 남성, 꿈 이뤘다…‘2200만원’ 들여 ‘보더콜리’ 된 모습보니

    개가 되고 싶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특수 제작된 보더콜리 의상을 입고 길거리를 네 발로 활보하는 일본인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일본 사이타마현에 거주하는 토코(가명)는 약 2200만원을 들여 영화·광고 촬영 의상 등을 제작하는 전문 업체 제펫(Zeppet)에 보더콜리 슈트 제작을 의뢰했다. 40일이 걸려 완성된 보더콜리 의상은 개의 골격 구조, 털의 흐름, 턱이 열리고 닫히는 기능까지 구현됐다. 무게는 4kg에 달한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릴 적부터 동물이 되고 싶다는 판타지를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네발 달린 동물 중에서도 귀여운 동물을 좋아한다”라며 “그중에서도 현실적인 모양과 크기를 고려해서 개를 선택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토코는 팔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냐는 질문에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움직일 수 있다”라며 “너무 활발하게 움직이면 실제 개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한다”라고 했다. 토코는 구독자 7.3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 개 의상을 입고 실제 개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영상 속 그는 개 간식을 먹거나 목줄을 차고 야외에서 산책을 하기도 한다. 실제 개가 보더콜리 의상을 입은 토코를 만나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여주는 콘텐츠도 공개했다. 토코는 지난 1월 ‘토코토코 동물원’이라는 체험형 시설을 만들었다. 이곳에서 방문객은 알래스칸 말라뮤트(썰매견) 복장을 직접 착용하고 개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1회(180분) 체험료는 2인 기준 6만엔(약 57만원)이다. 초기 예약 부진으로 폐장 위기를 겪었으나, 현재 웹사이트 공지에 따르면 오는 7월 이후 재개장이 예정돼 있다. 그는 “토코토코 동물원에서는 단순한 코스튬 체험이 아닌 자기 존재의 경계를 넘는 경험을 할 수 있다”라고 홍보했다. 다만 토코는 개 의상을 입는 취미를 주변에 적극 알리는 것은 망설이고 있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친구들이 괴짜라고 생각할까 봐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다. 친구들과 가족들은 내가 동물이 됐다는 사실을 알고 무척 놀라는 것 같았다”라며 “주변 사람들에게 내 취미가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라고 밝힌 바 있다.
  • 네이버 노조 “구성원 4500여명이 최인혁 전 COO 복귀 반대”

    네이버 노조 “구성원 4500여명이 최인혁 전 COO 복귀 반대”

    네이버 노동조합 ‘공동성명’이 최인혁 전 최고운영책임자(COO)에 대한 복귀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의 99%가 이에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전 COO는 최근 헬스케어 사업을 담당하는 ‘테크비즈니스’ 부문의 초대 대표로 내정됐으나, 노조는 과거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최 전 COO에게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보고 극구 반대하고 있다. 공동성명은 27일 경기 성남 분당구에 있는 네이버 본사 1784 사옥 1층 로비에서 최 전 COO의 복귀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서 공동성명은 지난 22일부터 전날까지 조합원 57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최 전 COO 복귀 반대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엔 총 4507명(투표율 79.06%)이 참여했으며, 이 중 4454명(98.8%)이 최 전 COO의 복귀에 반대했다. 이번 투표는 공동성명 설립 이래 임금, 단체교섭 외 사안에 대해 처음 진행된 전 조합원 투표다. 공동성명은 “조직 구성원들이 해당 사안에 대해 중대한 문제의식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동성명은 이날 사측에 공식적으로 두 가지 질의를 건넸다. 첫 번째는 지난 3월 당시 회사의 구성원도 아니고, 복귀 여부도 공식적으로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회사 내부적으로 최 전 COO의 입장을 소명하는 설명회를 마련한 이유다. 오세윤 공동성명 지회장은 “당시 회사 소속도 아닌 한 개인의 복귀를 위해 이렇게까지 회사가 적극적으로 나선 것에 대해 항의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이에 대한 회사의 해명을 요구한다”고 했다. 두 번째는 경영진에게 4년 전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던 직원의 사망과 관련해 최 전 COO의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는지를 직접적으로 물었다. 노조는 최 전 COO가 2019년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A의 채용을 본인이 책임지겠다고 하며 강행했고, 구성원들의 반복된 문제 제기에도 무시하는 행태를 보여온 것으로 노동조합의 자체 조사 보고서에 기록돼 있다고 설명했다. 공동성명에 따르면 이후에도 가해자 A가 승진함으로써 승승장구했고, 직장 내 괴롭힘 행위를 반복해 결국 4년 전 고인의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졌다. 최 전 COO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판단하는 이유다. 사측이 이에 대한 답변을 오는 30일까지 하지 않으면 다음 달 11일 더 강한 수위의 집회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공동성명은 “조직 구성원의 목소리가 철저히 외면되고 있는 지금,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며 “이번 사안은 특정 인사의 복귀 여부를 넘어, 건강한 조직문화와 경영책임의 근본을 묻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12살 딸 ‘청부살인’ 지시한 母…의뢰받은 30대男 ‘반전’ 선택했다

    12살 딸 ‘청부살인’ 지시한 母…의뢰받은 30대男 ‘반전’ 선택했다

    러시아에서 한 40대 여성이 자신의 지인인 30대 남성에게 12세 딸의 살인을 청부한 혐의로 체포된 일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여성 스베틀라나(46)는 지인인 남성에게 자신의 딸을 강에 빠뜨려 살해하면 1300달러(약 178만원)를 주겠다고 의뢰한 혐의로 체포됐다. 범행 계획 당시 12세 딸은 우연히 문 뒤에서 어머니와 남성의 대화를 엿듣게 됐고, 그런데도 스베틀라나는 딸을 남성과 함께 집 밖으로 내보냈다. 그러나 의뢰를 받은 30대 남성은 청부 살인을 거부하고 경찰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딸은 길을 따라 걸어가면서 극도의 공포와 불안감을 느꼈지만, 오히려 남성은 딸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고 “너를 보호해주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딸을 집에 숨긴 남성은 이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즉시 스베틀라나를 체포해 구금했다. 스베틀라나는 경찰 조사에서 “딸의 나쁜 행동과 끊임없는 다툼에 지쳐 있었다”면서도 “당시 나의 행동을 정확히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스베틀라나에게 미성년자 살인교사 혐의를 적용했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대 15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 이 사건으로 12세 딸은 현재 17세, 6세 형제들과 함께 보호시설에서 지내고 있다. 스베틀라나에게는 이들 외에도 성인이 된 18세 딸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맨유에서 경질된 텐하흐, 7개월 만에 레버쿠젠 사령탑으로 복귀

    맨유에서 경질된 텐하흐, 7개월 만에 레버쿠젠 사령탑으로 복귀

    지난해 10월 성적 부진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에서 물러났던 에릭 텐하흐(네덜란드) 감독이 7개월 만에 레버쿠젠(독일) 사령탑을 맡으며 분데스리가에서 명예회복을 노린다. 레버쿠젠은 27일(한국시간) “텐하흐 감독과 2027년 6월 30일까지 계약했다. 2025~26시즌 준비를 위해 7월 1일부터 팀을 지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몬 롤페스 스포츠 디렉터는 “텐하흐 감독은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경험 많은 지도자”라며 “아약스(네덜란드)에서 거둔 6차례 우승은 인상적인 성과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네덜란드 리그를 지배하며 정규리그 3회, 컵대회 2회, 요한 크라위프 쉴드 1회 우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텐하흐의 전술은 우리의 축구 철학과 일치한다. 기술적이고 지배적인 축구를 통해 분데스리가, DFB 포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최고의 목표를 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텐하흐 감독은 아약스 성공시대를 이끈 뒤 2022년 4월 맨유 사령탑에 올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뛰어들었다. 2023년 카라바오컵, 2024년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을 이끌었지만 EPL에서는 성적 부진에 시달린 끝에 지난해 10월 경질됐다. 레버쿠젠은 최근 사비 알론소 감독과 결별하며 후임 사령탑 물색에 나섰고 텐하흐 감독을 선택했다. 7개월 만에 재취업에 성공한 텐하흐 감독은 “레버쿠젠은 유럽에서 손꼽히는 명문 구단”이라며 “경영진과 논의하는 과정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최근 몇 년 동안 레버쿠젠이 보여준 야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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