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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대위 전환’ 키 쥔 최고위원 선거도 불붙다

    ‘비대위 전환’ 키 쥔 최고위원 선거도 불붙다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윤곽이 드러나면서 최고위원 5인(청년최고위원 1인 포함)을 선출하는 2부 리그 경쟁도 시작됐다. 당대표 후보 압축 과정에서 ‘윤심’(윤석열 대통령의 의중) 논란이 컸던 만큼 친윤(친윤석열)계의 조직적 움직임이 어떤 성적을 낼지는 전망이 엇갈린다. 이만희(재선, 경북 영천·청도) 의원,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은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각각 출마를 선언했다.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태영호(초선, 서울 강남갑) 의원, 김재원 전 최고위원, 지난 30일 출사표를 낸 박성중(재선, 서울 서초을), 정미경 전 최고위원 등이 채비를 마쳤다. 비례대표 초선인 이용·허은아 의원도 최고위원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만희 의원은 국회 소통관 출마 선언에서 “윤석열 정부의 탄생은 우리 대한민국을 위기의 벼랑 끝에서 가까스로 구한 역사적 대전환의 기적”이라며 “윤석열 정권 창출이 끝이 아닌 윤석열 정권 성공이라는 책임을 다하겠다”고 친윤 후보라는 점을 부각했다. 비윤(비윤석열)으로 분류되는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은 “윤핵관(윤 대통령측 핵심 관계자)이라는 분들이 대통령의 의중을 팔아서 본인 정치를 하고, 국민과 당원의 귀를 막고 선동한다고 생각한다”며 “그건 대통령을 위한 길이 아니다. 상향식 공천이 대통령의 길”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지도부는 내년 4월 총선 공천권을 갖는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 ‘이준석 사태’ 이후 당헌·당규를 개정해 선출직 최고위원 5인 중 4인 이상이 사퇴 또는 궐위하면 지도부를 무너뜨리고 비상대책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당대표가 최소 2인의 최고위원을 우군으로 확보해야 안정적인 당무 운영이 가능한 구조다. 1인 2표가 적용되는 최고위원 선거는 고도의 전략이 필요하다. 당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가 러닝메이트로 선거를 치르기도 한다. 하지만 권성동 의원과 나경원·유승민 전 의원의 불출마 과정에서 친윤계 독주에 역풍 우려가 고조되면서 당대표 후보인 김기현 의원도 공개적인 언급을 삼가고 있다. 반면 친윤 후보를 자처한 최고위원 도전자들은 ‘진윤’(진짜 친윤) 후보로 안착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박성중·이만희·이용 의원, 김재원 전 최고위원,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의 신혜식 대표는 김 의원과 장제원 의원이 함께한 경기 동두천 당협 행사를 찾아 ‘친윤 원팀’ 전략을 시도했다. 45세 이하 청년들끼리 승부를 겨루는 청년최고위원 후보들은 일찌감치 당대표 후보와의 연대를 공식화했다. 친윤 청년을 내세운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은 김 의원과, 초선 비례대표인 지성호 의원은 안철수 의원과 사실상 팀을 꾸렸다. 장 이사장은 이날 동두천 행사에서 김 의원과 2파전을 벌이고 있는 안 의원을 향해 “연포탕도 팔팔 끓여서 제대로 된 윤석열 정부 밥상을 국민에게 드린다는데 그게 뭐가 불만이냐”며 “연포탕 끓이고 김장도 올리자”고 했다. 연포탕은 김 의원의 연대와 포용·탕평, 김장은 김기현·장제원 연대를 뜻한다. 이준석계로 분류되는 허은아 의원, 옛 이준석계인 정미경 전 최고위원의 지도부 입성을 막을 친윤 여성 후보도 관심이다. 국민의힘 당헌·당규는 여성 후보 중 최다 득표자 1인을 반드시 최고위원으로 선출하도록 규정한다. 친윤계에서 후보를 내지 않으면 두 사람 중 1명이 지도부로 선출된다. 이에 친윤 선수로 김정재(재선, 경북 포항북), 임이자(재선, 경북 상주·문경), 조수진(초선, 비례) 의원 등의 차출 가능성이 거론된다.
  • 與 최고위원 경쟁 돌입…당대표 후보와 러닝메이트 ‘신중’

    與 최고위원 경쟁 돌입…당대표 후보와 러닝메이트 ‘신중’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윤곽이 드러나면서 최고위원 5인(청년최고위원 1인 포함)을 선출하는 2부리그 경쟁도 시작됐다. ‘윤심’(윤석열 대통령의 의중)’ 갈등으로 어지러웠던 당 대표 후보 논란을 의식한 듯 친윤(친윤석열)계도 조직적인 움직임을 자중하는 분위기다. 이만희(재선, 경북 영천·청도) 의원,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은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각각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태영호(초선, 서울 강남갑) 의원, 김재원 전 최고위원, 지난 30일 출사표를 낸 박성중(재선, 서울 서초을) 의원, 정미경 전 최고위원 등이 채비를 마쳤다. 비례대표 초선인 이용·허은아 의원도 최고위원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출마 선언에서 “윤석열 정부의 탄생은 우리 대한민국을 위기의 벼랑 끝에서 가까스로 구한 역사적 대전환의 기적”이라면서 “윤석열 정권 창출이 끝이 아닌 윤석열 정권 성공이라는 책임을 다하겠다”며 친윤 후보라는 점을 부각했다.반면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은 “윤핵관(윤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이라는 분들이 대통령의 의중을 팔아서 본인 정치를 하고, 국민과 당원의 귀를 막고 선동한다고 생각한다”며 “그건 대통령을 위한 길이 아니다. 상향식 공천이 대통령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지도부는 내년 4월 총선 공천권을 갖는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 ‘이준석 사태’ 이후 당헌·당규를 개정해 선출직 최고위원 5인 중 4인 이상이 사퇴 또는 궐위하면 지도부를 무너뜨리고 비상대책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당 대표를 제외한 선출직 최고위원 4명이 힘을 모으면 지도부를 붕괴시킬 수 있는 만큼 당 대표도 최소 2인의 최고위원을 우군으로 확보해야 안정적인 당무가 가능하다. 최고위원은 1인 2표로 선출되는 만큼 고도의 전략이 필요한 선거로 꼽힌다. 또 당 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가 러닝메이트를 맺어 선거를 치르기도 한다. 하지만 권성동 의원과 나경원·유승민 전 의원의 당 대표 불출마 과정에서 친윤계 독주에 역풍 우려가 고조되면서 당 대표 후보인 김기현 의원도 신중한 모습이다. 국민의힘의 한 의원은 “러닝메이트는 ‘윈-윈’이 핵심인데 현재로서는 서로 표를 깎아 먹을 우려도 있어 선거 초반에는 각자도생으로 움직인다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45세 이하 청년들끼리 승부를 겨루는 청년 최고위원 후보들은 일찌감치 당 대표 후보와 연대를 공식화했다. 친윤 청년을 내세운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은 김 의원과, 초선 비례대표인 지성호 의원은 안철수 의원과 팀을 꾸렸다. 이준석계로 분류되는 허은아 의원, 옛 이준석계인 정미경 전 최고위원의 지도부 입성을 막을 친윤 여성 후보도 관심이다. 국민의힘 당헌·당규는 여성 후보 중 최다득표자 1인을 반드시 최고위원으로 선출하도록 규정한다. 김정재(재선, 경북 포항북), 조수진(초선, 비례) 의원 등이 친윤 선수로 거론된다.
  • ‘친명 좌장’ 정성호 “장외투쟁 지속은 바람직하지 않아”

    ‘친명 좌장’ 정성호 “장외투쟁 지속은 바람직하지 않아”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향한 검찰 수사를 규탄하기 위해 오는 4일 서울 숭례문 인근에서 ‘윤석열 정권 민생 파탄, 검사 독재 규탄대회’에 돌입하기로 했지만, 당내에서는 지속적인 장외 투쟁에 대해서는 회의적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민주당이 진영 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이 대표의 ‘방탄 보호막’이 되려 한다는 비판을 의식해서다. 친명(친이재명)계 좌장 격인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31일 CBS 라디오에서 “(민주당의 장외투쟁이) 이재명 대표 문제에 관한 게 아니라 검찰을 앞세운 민주주의 파괴 또는 장기 집권 음모의 실체를 밝히는 그런 장소가 돼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국회 밖에서 싸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는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대상으로 한 검찰 수사에 대항해 지지자들이 ‘조국 수호 집회’를 여는 등 세 결집에 나서면서 국론 분열과 정치적 대립이 장기화했다는 일각의 비판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 선출 이후 민주당이 서울에서 대국민 집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규탄대회에서는 당 지도부는 물론, 민주당 의원, 시도당 위원장, 지역위원장 등이 총출동한다. 정 의원은 이번 장외투쟁을 두고 ‘조국 사태 시즌2’라는 지적이 나오는 것에 대해 “그렇게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긋고 나서 “충분히 경험했기 때문에 당의 여러 대응이 국민을 분열시키거나 진영 간 갈등을 더 증폭시키는 방향으로 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비명(비이재명)계인 조응천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서 민주당의 장외투쟁 시사에 대해 “여당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언론에서도 결국은 ‘우리 당 전체가 나서서 방탄 보호막이 되려고 하는 것이다’라고 나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조 의원은 이에 대해 “내년 4월에 있을 총선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고, 총선을 염두에 둔다면 우리 지지층 외에 중도층은 어떻게 생각할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국회 다수당으로서 장외투쟁을 벌이는 게 국민과 중도층에게 어떻게 비칠지 신경이 쓰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경한 주장, 선명한 주장이 하기 쉽고 지지층에게는 굉장히 어필이 되지만, 지지층만 가지고 선거를 치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 [속보] ‘선거법 위반’ 임종성, 징역 4월 집유 2년… 의원직 상실형 선고

    [속보] ‘선거법 위반’ 임종성, 징역 4월 집유 2년… 의원직 상실형 선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종성(경기 광주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31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부장 강동원)는 임 의원의 선거법 위반 사건 선고공판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임 의원은 지난해 3월 대선을 앞두고 같은 당 소속 시의원 등을 통해 선거 운동에 참여한 당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하라고 지시하고, 선거사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현직 시의원 가운데 1명에게는 징역 8개월, 나머지 5명에게는 벌금형이 선고됐다. 현행법상 선출직 공무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상급심에서도 이 형이 확정되면 임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된다. 임 의원은 선고 직후 “명백히 밝혀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 순천향대천안병원 심재준 교수, 15대 대한말초신경학회장 취임

    순천향대천안병원 심재준 교수, 15대 대한말초신경학회장 취임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신경외과 심재준 교수(56)가 대한말초신경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월 30일부터 1년이다. 대한말초신경학회는 각종 통증과 신경병증, 종양 등 광범위한 분야를 다루는 다학제 학회다로 신경외과·재활의학과·신경과·정형외과·통증의학과 등에서 500명이 넘는 전문의가 활동중이다. 심재준 신임회장은 “학회의 내실을 더욱 다지고 회원간 소통과 교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정성호 “검찰, 방탄 프레임 위해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할 것”

    정성호 “검찰, 방탄 프레임 위해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할 것”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대장동·위례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에 대해 “결국에는 영장을 청구하지 않겠냐”고 내다봤다. 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수사 행태를 보면 역시 망신 주기 방식의 수사”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하면 야당이 특권 의식을 갖고 당 대표를 방탄하기 위해 부결시켰다는 논리로 여당에서 비판하지 않겠나. 그런 프레임을 만들어가기 위해 당연히 (영장을) 청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국회 체포동의안 처리와 관련 “의원들 각자의 양심에 맡겨야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의원들도 신중하게 판단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 사안에 대해서는 결정적 물증과 직접 증거가 없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피고인의 방어권 보장이 더 중요한 게 아니냐”며 부결에 무게를 실었다. 검찰이 이 대표를 기소할 경우 ‘당헌 80조’를 발동 여부에 대해서는 “(당헌) 해석 자체가 잘못됐다”고 말했다. 당헌 80조에는 사무총장이 부정부패 관련 혐의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를 정지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정 의원은 이에 대해 “사무총장이 선출직 최고위원과 당대표에 대해 그렇게 할 수 있겠느냐”며 “사무총장의 지휘 하에 있는 당직자에 해당하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당 대표의 경우 당헌80조 발동 대상에 아예 포함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 윤종호 경북도의회 의원, ‘경북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 조례’ 대표발의

    윤종호 경북도의회 의원, ‘경북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 조례’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윤종호 의원(구미)은 ‘경북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학부모회 회장 연임의 단서조항을 신설해 새로운 입후보자가 없는 경우 총회의 의결을 얻어 1회 추가 연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학교 학부모회는 학교운영위원회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아 회원 구성과 임원 선출에 문제를 겪고 있었다. 특히, 회장 선거에 선뜻 나서는 입후보자가 적고, 기존 회장은 한차례만 연임을 허용해왔기 때문이다. 이에 윤 의원은 “학교 학부모회가 중요한 대의기구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가 도와줘야한다”라며 “그동안 회장이 공석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는데, 이번 개정을 통해 학부모회가 더 발전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발의된 조례안은 제337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심사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 유승민, 전당대회 불출마…“아무 의미 없다”

    유승민, 전당대회 불출마…“아무 의미 없다”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대표 도전을 고심해온 유승민 전 의원이 31일 불출마를 결정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당권 도전을 접으며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결론”이라고 불출마 이유를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충분히 생각했고,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결론이다”라고 썼다. 이어 “인내하면서 때를 기다리겠다”며 “오직 민심만 보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가겠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또 “폭정을 막고 민주공화정을 지키는 소명을 다하겠다”며 “우리 정치의 변화와 혁신을 원하시는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불출마의 변을 마무리했다. 국민의힘 새 대표 선출을 앞두고 줄곧 일반국민 여론조사 1위를 달려오던 유 전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를 염두에 두고 숙고를 이어왔다. 국민의힘이 18년 만에 당헌·당규를 개정해 당원투표 70%·여론조사 30% 전당대회 룰을 당원투표 100%로 바꾸면서 유 전 의원을 겨냥했다는 비판도 계속됐다.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여론조사에서 성적 부진이 이어졌고, 친윤계는 유 전 의원을 ‘반윤(반윤석열)’으로 분류했다. 나경원 전 의원과 대통령실·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관계자)의 갈등 국면도 유 전 의원의 전당대회 불참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유 전 의원은 나 전 의원을 향한 공격을 ‘학교폭력’에 비유하고 집단린치로 규정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개입을 강하게 비판해온 유 전 의원이 ‘아무 의미가 없는 전당대회’라고 결론 낸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
  • 서울변호사회 회장 김정욱 재선

    서울변호사회 회장 김정욱 재선

    서울지방변호사회 제97대 회장으로 현 회장인 김정욱 변호사(44·변호사시험 2회)가 30일 선출됐다. 서울변회 회장이 재선에 성공한 건 처음이다. 김 회장은 지난 27일 조기 투표와 이날 본투표에서 1만 660표 가운데 5472표(51.32%)를 얻었다. 임기는 2년으로, 31일 시작한다.
  •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전경련 쇄신·차기 회장 인선 지휘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전경련 쇄신·차기 회장 인선 지휘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차기 회장 후보 추천위원장 겸 중장기 발전안을 만들 미래발전위원장에 선임됐다. 전경련은 이 회장을 회장 후보 추천위원장 겸 미래발전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장은 면밀한 판단 아래 전경련을 이끌 새 수장을 추천한다는 계획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허창수 회장이 이 회장에게 전권을 갖고 회장이 될 사람을 추천해 달라고 했다”며 “이에 이 회장은 지금까지 후보로 언급된 인사들을 포함해 모든 가능한 옵션을 다 열어 놓고 회장을 찾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경련의 중장기 발전 방안을 마련할 미래발전위원회는 이 회장을 포함해 전경련 부회장단에 참여하고 있는 재계 총수 2명과 경제, 경영 분야 등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 3명 등 5명으로 꾸려졌다. 이와 관련해 허 회장은 “그간 각계 의견을 수렴한 결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전경련으로 거듭나고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대대적이고 혁신적인 모습으로 환골탈태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위원회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미래발전위원회는 새 회장이 선출되는 2월 23일 정기총회에 혁신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이달 초 퇴진 의사를 밝힌 허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임기를 마친다. GS그룹 명예회장인 그는 2011년부터 전경련을 이끌어 온 최장수 회장이다. 재계에서는 현재 전경련 부회장단에 몸담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 회장을 비롯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이 후임 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 이웅열 회장, 전경련 새 수장, 혁신안 찾는다

    이웅열 회장, 전경련 새 수장, 혁신안 찾는다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이 전경련 차기 회장 후보 추천위원장 겸 중장기 발전안을 만들 미래발전위원장에 선임됐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 회장을 회장 후보 추천위원장 겸 미래발전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장은 면밀한 판단 아래 전경련을 이끌 새 수장을 추천한다는 계획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허창수 회장이 이 회장에게 전권을 갖고 회장이 될 사람을 추천해달라고 했다”며 “이에 이 회장은 지금까지 후보로 언급된 인사들을 포함해 모든 가능한 옵션을 다 열어놓고 회장을 찾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경련의 중장기 발전 방안을 마련할 미래발전위원회는 이 회장을 포함해 전경련 부회장단에 참여하고 있는 재계 총수 2명과 경제, 경영 분야 등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 3명 등 5명으로 꾸려졌다. 이와 관련 허 회장은 “그간 각계 의견을 수렴한 결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전경련으로 거듭나고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대대적이고 혁신적인 모습으로 환골탈태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위원회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미래발전위원회는 새 회장이 선출될 2월 23일 정기총회에 혁신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이달 초 퇴진 의사를 밝힌 허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임기를 마친다. GS그룹 명예회장인 그는 2011년부터 전경련을 이끌어온 ‘최장수’ 회장이다. 재계에서는 현재 전경련 부회장단에 몸담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 회장을 비롯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이 후임 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 서울변호사회 회장 김정욱 재선

    서울변호사회 회장 김정욱 재선

    서울지방변호사회 제97대 회장으로 현 회장인 김정욱 변호사(사진·44·변호사시험 2회)가 30일 선출됐다. 서울변회 회장이 재선에 성공한 건 처음이다. 김 회장은 “공익에 기여하면서 법조계에 도움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7일 조기 투표와 이날 본투표에서 1만 660표 가운데 5472표(51.32%)를 얻었다. 임기는 2년으로, 31일 시작한다.
  • 이상욱 서울시의원,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회장 선출

    이상욱 서울시의원,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회장 선출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는 지난 27일 충청남도 예산에서 창립식을 갖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 창립식에는 150여명의 청년지방의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민 비대위원, 윤상현 국회의원, 안철수 국회의원, 김기현 국회의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참석해 축사했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는 청년 지방의원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고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국 지회 설립을 통해 임원진을 선출하고 창립 준비를 해왔고, 창립식에서 각 지회별로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상욱 회장은 “작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청년지방의원 310명이 당선됐다. 많은 청년 의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지만 보다 많은 정보를 유기적으로 공유하고, 기초·광역·중앙간의 연결고리를 강화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는 요구를 지속적으로 들었다. 그 목소리들이 모여 오늘 이 창립식을 만든 것”이라며 “협의회가 전국 각지에서 시행하는 기초·광역단체 정책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되어 청년의원들이 조례와 제도를 개선해 대한민국의 내일을 보다 건강하게 만드는 데 일조했으면 좋겠다. 한사람 한사람이 성장하고, 성장이 성과로 열매 맺을 수 있도록 돕는 협의회를 만들고 싶다”고 바램을 전했다.
  • 광주신세계 소액주주 반발 “주식지분매각 피해”

    광주신세계 소액주주 반발 “주식지분매각 피해”

    광주신세계백화점 소액주주들이 피해를 호소하며 권리찾기에 나섰다. 30일 광주신세계백화점 소액주주 권리찾기 운동(광신소권)에 따르면 주주권리를 보장해달라며 현금배당금 상향과 사외이사 선임 등을 사측에 요구했다. 광신소권 관계자는 “지난해 12월에 광주신세계백화점 이사회에 보낸 주주제안 사항을 2023년 3월에 있을 제28기 정기주총의 안건으로 상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며 “주주제안 내용은 ▲현금배당(주당 3750원) ▲분리선출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후보추천(배일성 회계사 후보자 추천)” 이라고 말했다. 광신소권은 “2021년 9월 정용진 부회장과 신세계 간의 주식 처분 및 취득 과정에서 대주주는 경영권 프리미엄이라는 명목으로 이득을 봤지만 소액주주는 광주신세계 주가가 폭락해 재산상 막대한 피해를 보았고 현시점까지 주주의 비례적 이익 보호가 훼손된 상태로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정 부회장은 증여세 마련을 목적으로 2021년 9월 보유하던 광주신세계 주식 83만3330주(52.08%)를 신세계에 전량 매각했다. 신세계의 1주당 취득단가는 27만4200원으로 정 부회장은 약 400억원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받았다. 하지만 정 부회장의 지분 매각 소식이 알려진 뒤 광주신세계 주가는 15% 급락하는 등 약세를 보였다. 광신소권은 “광주신세계에 대주주 간의 매매과정에 있었던 일련의 일들로 인해 심각한 재산상 손실을 겪고 심적 고통을 받는 소액주주를 대변해 2021년 10월부터 여러 차례 전화, 면담, 주주 서한 등을 통해서 주주의 비례적 이익 보호를 요구했으나 지금까지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이 유감스럽다”고 했다. 이번 주주제안은 광신소권 김남훈 대표의 명의로 이루어졌으며 90여명의 소액주주가 참여했다. 김남훈 광주신세계 소액주주 권리찾기 운동 대표는 “지난해 광주신세계가 600억원의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돼 배당 성향을 50% 수준으로 책정해 현금배당금을 산출했다”며 “대주주간의 지분 거래로 인한 소액주주의 재산상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개인주주의 배당과 사외이사 후보자에 대한 제안은 이번 주총 안건으로 상정해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특파원 칼럼] 한국에서도 펠로시가 나올까/이경주 워싱턴 특파원

    [특파원 칼럼] 한국에서도 펠로시가 나올까/이경주 워싱턴 특파원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포기한 나경원 전 의원이 지난 11일 낸시 펠로시(83) 전 미국 하원의장과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자신이 2019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하노이 북미 회담 결렬에 영향을 주었다는 기사와 함께였다. 최근 행보를 두고 보수 지지층의 여론이 악화되자 ‘원조’ 보수라는 메시지를 보낸 셈이다. 하지만 펠로시 전 하원의장의 무게감을 고려할 때 나 전 의원의 펠로시 사진 소비법은 가볍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각국의 많은 여성 의원이 세계 여성 정치의 멘토인 펠로시를 보려 하고, 이를 성사시키려 각국 대사관 간 경쟁이 치열하다. 펠로시도 자신의 사진이 주는 영향력을 잘 안다. 이미 파워를 가졌거나 될성부른 여성 의원이 아니면 만나기 힘든 이유다. 올해부터 하원의장직을 내려놓고 19선의 평의원으로 돌아왔지만 펠로시에 대한 미국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더힐은 최근 그를 ‘전능한 (미국 하원)의장’이었다고 평가했다. 펠로시 자신도 최근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나는 큰 권력을 쥔 여성이었다. 이젠 거대한 영향력을 지닌 여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펠로시에 관해 설명할 때 주로 붙는 수식어는 ‘사랑 혹은 증오’(Love or hate)다. 정치인 중에 지지자와 반대파가 공존하지 않는 이가 있겠냐만 펠로시는 유독 심하다. 그래도 펠로시가 일궈 낸 업적에는 이견이 없다. 47세였던 1983년 처음 의회에 진출해 2007년과 2019년 각각 권력 서열 3위인 하원의장에 올랐다. ‘대리석 천장’(유리천장보다 공고한 남성 정치의 벽)을 깨트렸다고 평가받는다. 현재 하원의원 435명 중 여성이 124명을 차지하는데 그의 영향력은 누구보다 컸다. 펠로시의 힘은 어디서 올까. 송원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사무국장은 “신념 앞에 두려움이 없다.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정치인이지만 시민들을 만날 때는 엄마 같은 따뜻함이 있다”고 했다. ‘외유내강’의 변주가 정치인 펠로시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1991년 천안문 사태 당시 중국 방문은 정치인 펠로시를 보여 주는 대표적인 사건이다. 당시 펠로시는 천안문 사건 희생자 추모식을 열었다가 공안에 붙들려 구금됐다. 2007년에는 일본의 거센 반대에도 여성의 문제라며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채택에 앞장섰다. 지난해 4월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고, 같은 해 8월에는 중국의 반발을 우려한 미 행정부의 만류에도 대만 방문을 강행했다. ‘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원칙에서 그는 좌고우면하지도, 물러서지도 않았다. 반면 2019년 하원의장 선출 때는 고령의 펠로시가 물갈이돼야 한다고 요구했던 반대파 수십 명을 일일이 만나 정치적 거래를 성사시키는 카리스마를 보여 줬다. 나 전 의원이 당대표 출마 포기까지 보여 준 행보는 펠로시의 정치 인생과는 거리가 멀다. 원칙에는 물러서지 않되 원칙 앞에 희생할 줄 아는 뚝심이 펠로시를 만들었다. 펠로시와 나란히 선 사진을 지지층의 환심을 사는 정도로 쓰는 수준이라면 한국에서 펠로시가 나오기는 여전히 요원하다.
  • 국제해양법학회 회장 양희철씨

    국제해양법학회 회장 양희철씨

    국제해양법학회는 지난 27일 새 회장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양희철 해양법정책연구소장을 선출했다. 해양수산 관련 국제법과 국내법의 연구 및 조사, 정부에서 위임·위탁하는 사업 등을 수행하는 국제해양법학회의 회장 임기는 올 1월부터 2년이다.
  • 제왕적 장기집권… 책임경영은 실종

    제왕적 장기집권… 책임경영은 실종

    최근 금융지주 회장 선임 과정에서 ‘관치 논란’이 불거졌지만 한편에서는 주인 없는 소유분산기업인 금융그룹의 지배구조가 문제라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무엇보다 장기 집권한 회장들이 권한만 누리고 책임을 지지 않는 점은 현 금융지주 지배구조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금융당국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사퇴를 압박한 명분도 ‘책임’이었다. 금융당국은 대규모 환매 중단이 발생한 라임펀드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지난해 11월 손 회장에게 연임이 불가능한 중징계인 ‘문책 경고’ 결정을 내렸다. 손 회장은 불복 소송을 통해 연임에 도전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당국의 압박을 두고 일각에서는 ‘민간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나친 개입’이라는 비판이 일었다. 그러나 펀드 사태, 대규모 직원 횡령 등 각종 사건·사고에 직간접적으로 책임이 있는 수장이 계속해서 자리를 지키는 것도 문제라는 주장에도 힘이 실렸다. 금융권 관계자는 “지주 회장이 계열사 사장들을 임명하고 거의 모든 권한을 누리고 있는데 사고가 났을 때 책임은 미루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결국 연임 포기 의사를 밝혔다. 앞서 자녀 관련 특혜 의혹을 받은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도 금융당국의 압박에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자진 사임했다. 연임이 유력시됐던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세대교체를 이유로 돌연 용퇴를 선언하면서 금융지주 연임 관행에 제동이 걸렸다. 그러나 지주회장이 이사회 선임 등에 있어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현 구조로는 근본적인 개선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다수 금융지주는 사외이사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 혹은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최고경영자(CEO)를 선출한다. 한 전직 금융지주 사외이사는 “자기를 뽑아 준 사람이 결국 회장인데 회장의 뜻에 어긋나는 의사 결정을 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밝혔다. 2001년 국내 금융지주가 출범한 이후 현직 회장들은 재임 기간 금융사고나 논란과 관계없이 대부분 장기 집권해 왔다. 특정한 대주주가 없다 보니 금융지주 회장이 직접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 들어가거나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로 이사회를 구성해 ‘셀프 연임’하는 게 가능했다. 이후 금융지주들은 회장 선임 과정에서 현직 회장의 참여 배제, 만 70세 상한선과 같은 나이 제한 등을 도입했지만 지주 회장의 독주 체제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 같은 제왕적 지배구조하에서는 자칫 회장 뜻에 맞춰 이사회에서 주주의 이익에 반하는 결정이 이뤄지거나 감시 기능 약화에 따른 내부 통제 부실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줄서기 문화와 파벌 등 구태에 사로잡혀 혁신적인 사업과 개혁 추진이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 [동정] 국제해양법학회 새 회장에 양희철씨

    [동정] 국제해양법학회 새 회장에 양희철씨

    국제해양법학회는 27일 새 회장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양희철 해양법정책연구소장을 선출했다. 해양수산 관련 국제법과 국내법의 연구 및 조사, 정부에서 위임, 위탁하는 사업 등을 수행하는 국제해양법학회의 회장 임기는 올 1월부터 2년이다.
  •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 숏리스트, 이원덕·신현석·임종룡·이동연 확정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 숏리스트, 이원덕·신현석·임종룡·이동연 확정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군(쇼트리스트)가 공개됐다. 예상대로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외부인사인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포함됐으며 이외에도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과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이 더해지며 4인이 확정됐다. 27일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7명 회장 후보자들의 전문성과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능력, 도덕성, 업무 경험, 디지털 역량 등에 대해 충분히 토론한 끝에 내부 인사 2명(이원덕 은행장·신혁석 법인장)과 외부인사 2명(임종룡 전 위원장·이동연 전 사장)으로 후보군을 압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다음달 1일 네 명의 후보에 대한 심층면접과 3일 추가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며, 최종 후보는 3월 열릴 주주총회를 거쳐 회장으로 선임될 전망이다. 앞서 임추위는 지난 18일 1차 후보군(롱리스트)으로 이원덕 행장과 신현석 법인장, 박화재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사장 등 내부인사 5명과 임종룡 전 위원장, 이동연 전 사장 등 외부인사 2명 등 총 7명을 선정했었다. 당초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외부인사 중 한 명으로 포함됐었으나 본인이 불참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연 전 사장은 우리은행 출신이지만 전직이라 외부인사로 분류됐다. 업계에선 이 행장과 박화재 사장, 임 전 위원장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했었으나 박 사장은 2차 후보군에서 제외됐으며, 신 법인장과 이 전 사장이 더해졌다. 한일은행에 입행해 우리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우리금융지주 수석부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 은행장 자리에 오른 이 행장의 경우 그룹 내 요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이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함께 있는 동안 사상 최대 실적을 이뤄내기도 했다. 신 법인장은 상업은행 출신으로 우리은행 미국지역본부 수석부부장, LA지점장, 경영기획단장, 경영기획그룹장(부행장) 등을 거쳤다. 이 전 사장은 한일은행에 입행한 후 우리은행 연금신탁사업단 상무, 중소기업그룹장(부행장)에 이어 2020년까지 우리FIS 대표이사 사장 겸 우리은행 최고정보책임자(CIO)를 역임했다. 임 전 위원장은 1998년 재정경제부 은행제도과장으로 있는 동안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의 한빛은행(우리은행 전신) 통합 작업을 실무 지휘했다. 위원장 시절 정부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을 매각해 과점 주주 체재의 지배구조를 도입하면서 완전민영화의 초석을 마련했다. 다만 노조는 임 전 위원장의 인선에는 극렬히 반발하고 있다. 완전민영화된 조직에서 외부인사가 아닌 내부인사가 회장이 돼야 한다는 입장인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우리금융노동조합협의회는 앞서 성명을 통해 “임 전 위원장은 2013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취임 후 최고 경영자의 독단과 비리를 감시해야할 사외이사 자리에 정부 고위관료 출신 친분 인사를 임명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은행 민영화 때는 금융위원장을 지내며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을 발표하고 우리은행 민영화 핵심 키워드에 대해 자율경영이라며 당시 우리은행장 인사권을 정부가 좌지우지하던 시절을 비판했던 인물”이라고도 꼬집었다. 한편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전날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군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금융지주 회장 관련 롱리스트가 어떤 기준과 경로로 작성된 건지, 그 중 어떤 방식으로 적격 후보자를 걸러 숏리스트를 만들 건지, 또 그 기준은 무엇인지, 그리고 정량·정성적 평가를 하는 게 선출의 기초일텐데 과연 이를 위한 적정한 시간이 확보됐는지, 과연 이게 물리적으로 가능한지에 대한 걱정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 박승원 광명시장,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 연임

    박승원 광명시장,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 연임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연임 선출됐다. 27일 광명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제10대 회장직을 수행해온 데 이어 제11대 회장으로서 2025년 1월까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를 대표하여 직무를 총괄하게 됐다. 임기는 2025년 1월까지 2년이다. 박 시장은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웅크렸던 토끼가 더 높이 뛰듯이 평생학습도시 현장과 협력해가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도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 것이다”며, “국민을 위한 평생학습 시대를 열고 평생학습도시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모두와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1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임원은 회장인 박 시장을 비롯해 이사에 이성현 서대문구청장·최대호 안양시장·김보라 안성시장·이재호 연수구청장, 감사에 김미경 은평구청장·이상기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구성됐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됐다. 현재 교육부가 선정한 189개 지방자치단체와 74개 지역교육지원청 등 263개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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