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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智元장관 문답 “일개 지점장에 그런 전화 할리 있나”

    박지원(朴智元) 문화관광부장관은 1일 한빛은행 불법대출 시비에 관해 어렵게 입을 열었다.‘검찰 수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이제껏 함구로 일관했으나,이운영(李運永) 전 신용보증기금 영동지점장이 지난달 31일 기자들을 만나 실명을 거론한 터에 “그대로있을 수는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내용. ●이운영씨에게 전화한 게 사실인가. 내가 얼굴도 모르는 일개 지점장에게 그런 전화를 할 리가 있나.부탁을 하려고 했다면 당시 이사장이었던 최수병(崔洙秉)형 등 고위층에 하지. ●이운영씨를 만난 적이 있나. 없다.이운영이 보낸 사람을 3번 만났다. ●대리인과는 무슨 얘기를 했나. 지난 5월6일 처음 만났는데,‘선처를 해주면 고맙겠다’고 하더라.30일에도 ‘진정서를 제출하게 돼 미안하다.검찰에 선처를 부탁해달라고 했다.31일에도 7∼8분 정도 얘기했는 데,‘모 언론사와 모 정치단체에서 보호하고 있다’는 얘기를전했다.또 ‘오늘 기자회견을 하려고 하는데,검찰이 구속만 안시키면 전화 걸었다는 얘기를 안하겠다’는 제의를 했다.그래서 가장 큰 죄는 은폐다.알아서 해라.누구도 검찰에 구속하지 말라고 얘기할 수 없다고 했다. ●이운영씨가 제출한 탄원서는 읽어봤는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 내용도 탄원서와 똑같다.당시 사직동팀에 물어봤더니 ‘이운영이 근무했던 영동지점을 포함,3명의 제보자가 있어 수사를 한 것이다’고 했다. ●한빛은행 불법대출의 성격은. 이것은 신용장 변조 사기극이다. ●박현룡전 청와대 행정관은 왜 청와대를 그만뒀나. 현룡의 형인 혜룡이는 BMW를 타고,사무실도 초호화판으로 꾸며놓는 등 허세가 있는편이다.올 초에 장관실을 찾아와 형이 자기 몰래 대출을 해 그 돈을갚지못하면 청와대 월급에 차압이 들어온다고 했다.그래서 내가 그만두라고 했다. 양승현기자 yangbak@
  • ‘수형자 이송제’ 연내 도입

    외국에 수감된 한국인 재소자와 국내의 외국인 수형자를 맞교환하는 ‘수형자 이송제도’가 도입된다. 법무부는 8일 “외국에서 수형중인 내국인을 국내로 데려와 잔여 형기를 복역케 하는 수형자 이송제도를 연내 도입한 뒤 외국 정부와 다자협약 또는 양자조약을 체결,이르면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외국에서 형이 확정돼 복역중인 수형자들 가운데 과중한 양형과인종차별,구타,성폭행 등에 시달리고 있는 내국인들은 우선적으로 송환돼 국내에서 남은 형기를 복역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미국,중국,유럽 등지에 수감된 내국인 재소자는 300∼400명 정도로,이들 중 상당수가 이감요청탄원서를 법무부에 보내오고 있다.국내에 수용된 외국인 재소자는 300여명에 이른다. 법무부는 외국 교도소에 수감됐다 송환되는 수형자들에 대해서는 잔형을 감경해 복역토록 하거나 국내법으로 별도 입건한 뒤 기소유예 등 선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박홍환기자 stinger@
  • 박주선 전비서관 13일 소환

    대검 중앙수사부(辛光玉검사장)는 10일 최광식(崔光植)경찰청 조사과장(사직동팀장)이 내사추정 문건을 작성,박주선(朴柱宣)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에게 보고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르면 13일쯤 박씨를 소환,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박씨가 내사팀으로부터 문건을 받아 김태정(金泰政)전 법무부장관에게 유출한 사실이 밝혀지면 박씨를 사법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8일 재소환한 최 과장을 이날 오전 귀가시켰다가 오후에 다시불러 문건 유출 경위를 집중 추궁했다.최 과장은 검찰에서 “지난 1월14일박씨로부터 옷로비설 관련 첩보에 대해 조사하라는 구두 지시를 받은 뒤 1월18일까지의 중간 조사상황을 문서로 만들어 보고한 사실은 있지만 박씨가 이를 외부에 유출했는지는 모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5일째 검찰 소환에 불응한 채 잠적한 사직동팀 옷로비 내사반장정모 경감과 박모 경위 등 3명이 이날 오후 6시 출두함에 따라 이들을 상대로 최초 보고서 작성경위 및 유출과정 등에 대해 밤샘 조사했다.검찰은 이와 함께 문건 작성 및 유출 과정에 관련된 모 부처 공무원 1명도 이날 소환,조사했다. 한편 검찰은 신동아그룹측의 조직적인 로비 및 외압설을 확인하기 위해 최순영(崔淳永)전 회장의 외화 밀반출사건 수사기록에 들어 있는 탄원서를 법원으로부터 제출받아 조사하고 있다.탄원서에는 정치인 10여명을 포함,각계인사 2,000여명이 최 전 회장의 선처를 부탁한 내용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실패한 신동아로비가 사건 본질/金대통령 ‘옷로비’ 성격 규정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정가를 뒤흔들고 있는 ‘옷로비’ 의혹사건의 본질에 대해 ‘정리’했다.신동아그룹이 유력 인사를 동원,정·관계 핵심 인사는 물론 김 대통령 내외까지를 상대로 집요한 로비를 펼쳤으나 결국 실패한 것이 핵심이라는 것이다. 김대통령은 ‘아세안+3’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지난 27일 여권 신당 지도부와 가진 조찬에서“옷로비사건은 신동아그룹측이 거대한 재력과 인맥을 동원,로비를 펼치려다 실패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이 과정에서 발생한 고위공직자 및 부인들의 ‘거짓말’ 행진과 청와대·수사기관의 사건 축소 여부는 끝까지 밝혀 책임자를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이 이날 ‘노기’(怒氣)를 그대로 드러낸 것은 대통령에게 보고된문건이 사건 조사 대상자에게까지 흘러간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나한테 보고한 문건이 어떻게 조사 대상자에게 갈 수있느냐’며 여러차례 노기를 띤 채 대단히 실망하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김대통령은 일부 인사들의 이런 행각 때문에 옷사건이 권력 전반이 부도덕해 나온 것처럼 인식되고 있는 데 대해 안타까워 했고,급기야 직접 나서 사건의 본질을 밝히기에 이른 것이다. 신동아의 ‘전방위’로비는 정·관계 주요 인사와 수사기관,금융감독위 등거의 모든 ‘권력기관’에 대해 이뤄졌다는 것이다.김대통령과 부인 이희호(李姬鎬)여사에게도 로비 시도가 있었다.김대통령은 “나에게도 무시못할 교계 지도자 등을 동원,면회 신청을 하고 선처를 부탁했지만 만나지도 않았다”면서 “집사람에게도 같은 방법으로 접근하려 했으나 일체 차단했다”고말했다.김대통령 내외에게 접근했던 교계 지도자로는 최순영(崔淳永)신동아그룹회장과 가까운 K목사,사직동팀 초기보고서로 추정되는 문건에 나오는 H장로 등인 것으로 추정된다.이와 관련,김중권(金重權)전 비서실장도 “지난1월 중순께 몇몇 목사님들이 나를 찾아와 최회장의 선처를 바란다는 탄원서를 놓고 갔다”고 공개했다. 김대통령은 “검찰에도 온갖 공작을 펼쳤지만 검찰은 결국 신동아측(최순영 회장)을 구속 기소했다”며 “명확한 것은 로비는 실패했고 돈을 주고 받은 것이 없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김대통령은 “신동아사건은 본질적으로과거정권이 저지른 잘못을 우리가 맡아 처리하는 것이고 대우나 재벌개혁도그렇다”면서 “한나라당이 집권 당시 모든 일을 망쳐놓았지만 우리는 지금공격을 받으면서 그 일들을 처리하고 있다”며 야당의 정치공세에 대한 심경의 일단도 피력했다. 유민기자 rm0609@
  • 廉弘喆 前 시장 선처 호소/대전 시민 등 2만명 탄원서(조약돌)

    ○…을지의과대학 인·허가와 관련,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된 廉弘喆 전 대전시장의 변호인은 17일 이례적으로 1만9,000여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서울지법에 제출. 탄원서에는 대전시 행정동우회 회원 등 대전시민 1만4,000명,한국공항관리공단 임직원 550명,경남대 교수 155명 등이 서명. 이들은 탄원서에서 “대전시장으로 재직할 때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대전의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감안해달라”고 호소.
  • 朴노해씨­사노맹 주역… 전향 자세보여/석방 인사 면면

    ◎金洛中씨­진보적 통일운동가 무기수/張玲子­2차례 수감… 건강 악화로 나와 이번 ‘8·15특사’에는 대형 공안사건 등 사회의 이목이 집중됐던 각종 사건의 주인공들이 다수 포함됐다. ◇權魯甲 전 의원=국정감사 선처 명목으로 한보그룹으로부터 2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대법원 확정판결로 징역 5년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다.정치적 부담을 우려,지난 3·13 대통령 취임 사면에서는 제외됐었지만 이번에 잔형 면제와 복권조치로 자유의 몸이 됐다. 지난 1월 지병인 당뇨병과 고혈압이 악화돼 검찰의 형집행 정지로 풀려나 서울 강북삼성병원으로 주거지를 제한받고 있었다. ◇朴基平(필명 박노해),白泰雄씨(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사건)=자생적 사회주의세력인 사노맹의 양대 주역으로 91년과 92년에 각각 검거돼 무기징역과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朴씨는 시집 ‘노동의 새벽’으로 운동권에서 일약 ‘얼굴 없는 민중 시인’으로 떠오른 인물.수감 중이던 지난해 출간한 수상집 ‘사람만이 희망이다’에서 “시장경제 옹호론자가 아니지만 결코 사회주의자도 아니다”고 공언하는 등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 화제를 뿌렸다.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白씨는 제헌의회(CA)그룹의 좌파 이론가로 활동하면서 운동권에서 신화적인 존재로 불렸다.지난해 ‘사노맹 결성은 사회주의체제 건설을 위한 것이 아니라 全斗煥·盧泰愚정권에 대한 이념적 저항운동’이라며 사노맹 해체 및 재건 포기를 선언,金壽煥 추기경과 재야인사 등 141명이 사면·석방 청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黃仁五·仁郁 형제,金洛中씨(남한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북한의 ‘장관급’ 여간첩 李善實과 연계,남한내에 대규모 지하당 조직을 주도하다 92년 당국의 수사끝에 실체가 드러난 남한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의 핵심인물들이다. 전 민중당대표인 金씨는 서울대 사회학과에 입학했다가 55년 월북,북한에 포섭된 뒤 민주개혁과 사회진보를 위한 협의회(민사협)고문 등을 맡으며 진보적 재야인사 및 통일운동가로 활동하다 적발돼 무기수로 복역해 왔다. 중부지역당 총책으로 적발된 黃仁五씨는 사북중 2년 중퇴가학력의 전부로 ,80년4월 사북사태를 주도한 뒤 같은해 6월 부산에서 열린 미스유니버스 대회장 폭파기도사건으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반면 중부지역당 편집국장으로 적발된 동생 仁郁씨는 서울대 서양사학과 대학원에서 아프리카 역사를 전공했으며,87년1월 북한방송 청취내용을 운동권 최초로 교내 대자보로 부착해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는 운동권 출신. 1심 재판 진행중이던 93년1월 서울대 교수들이 선처를 원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張玲子씨=건강악화로 형집행정지로 풀려난 張씨는 82년 이른바 ‘단군이래 최대의 사기사건’에 이어 94년에는 거액의 어음부도 사건을 일으켜 세간을 두번 놀래킨 큰 손.82년 당시 남편 李哲熙씨와 함께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뒤 92년 잔형 5년여를 남기고 가석방됐으나 107억여원을 편취하고 5억원을 부도낸 혐의로 2년여만에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다시 수감됐다. ◇鄭守一씨(무함마드 깐수)=레바논계 필리핀인으로 위장해 국내에서 교수로 활동하며 암약한 고정간첩으로 96년 검거돼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이번에 감형됐다.
  • 교사가 지켜야할 품위 어디까지인가

    ◎동료남편에 연애편지 보내다 해임된 여 교사/법원선 학생들앞 물의 불구 “해임은 과중” 판결 교사가 지켜야할 품위는 어디까지일까. 88년부터 서울에서 중학교 국어 교사로 근무해온 A모씨(42·여)는 동료교사 L모씨(여)와 동갑내기에 같은 동네에 산다는 점 때문에 가깝게 지냈다.자연히 L씨의 남편 K모씨(회사원)도 알게 됐다. A씨는 92년부터 K씨가 출근길에 L씨와 함께 자신을 자주 태워주면서 K씨에게 연정을 느껴 시를 써 보내는 등 애정을 표현하기 시작했다.두 사람은 이후 동네 공원이나 노래방 등에서 단둘이 만나 가볍게 포옹까지 하는 사이로 발전했다.A씨에게는 고등학교 교사인 남편과 2명의 자녀가 있었다. 결국 L씨는 두 사람의 관계가 심상치 않음을 알아챘다.96년 6월 A씨가 학생에게 편지 심부름을 시키는 것을 본 L씨는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임을 직감,우체국으로 쫓아가 편지를 돌려받았다.이 사실을 전해들은 A씨는 L씨가 수업중인 교실에 들어가 편지를 돌려달라고 소란을 피우며 몸싸움까지 벌였다.학생들의 놀란 모습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편지에는 “오빠의 커다란 사랑으로 저의 텅빈 가슴을 가득 채워주세요…” 등의 내용으로 채워져 있었다. L씨는 위자료 8천만원을 받고 남편과 이혼했다.학교 당국도 소동이 일어난 지 두달만에 교사의 품위를 손상했다는 이유로 A씨를 해임했다.A씨는 이에 불복,소송을 냈다. 서울고법 특별11부(재판장 김용담 부장판사)는 15일 A씨가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해임은 지나친 징계”라며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일반인보다 높은 윤리의식과 행위 규범이 요구되는 교사의 직분을 가진 피고인이 한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하고 감수성이 예민한 학생들이 지켜 보는 앞에서 추태를 보인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면서 “그러나 교사 또한 하나의 직업인이라고 볼 때 간통을 했다는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그 정도의 행위로 생업을 박탈한 것은 지나치다”고 밝혔다. A씨는 재판 과정애서 “한순간 격정에 휩싸여 물의를 일으켰다”며 반성했고 A씨의 남편도 아내의 결백을 믿고 선처를 탄원했었다.
  • 구속 서울대 학생회장 석방/“범죄혐의 경미·학교탄원 감안”

    ◎서울지검 이레적 조치 서울지검 공안2부(신건수 부장검사)는 22일 불법시위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이석형씨(26)에 대해 이례적으로 구속취소 결정을 내려 석방했다. 검찰은 “이씨가 시위를 주도한 사실은 인정되지만 다른 가담자들보다 범죄혐의가 무겁지 않은데다 반성하고 있고 학교 당국이 선도 의지를 밝혀온 점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서울대측은 지난 7일 박성현 학생처장 명의로 이씨에 대한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제출했었다. 이씨는 지난 5월 30일 한양대에서 열린 제5기 한총련 출범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대생 300여명과 함께 지하철 2호선 강변역 앞 도로를 점거하는 등 지금까지 4차례의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지난달 28일 구속됐었다.
  • “박지만씨 선처” 은사들이 탄원/중앙고 교장 등 55명

    「부모님을 대신해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과오에 대해 사죄드립니다…」 히로뽕을 상습적으로 흡입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 박정희대통령의 아들 박지만씨(38)의 중앙고시절 은사들은 23일 서울지법에 박씨에 대한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보냈다. 윤여옥 교장(58) 등 55명의 은사가 서명한 탄원서에는 성장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선생님들의 애정이 진하게 배어 있다. 윤교장 등은 박씨를 예전처럼 「박군」으로 칭하며 『대통령의 외아들이라는 신분임에도 우월감이나 독선없이 마음이 여리고 착한 학생이었다』고 회상했다.
  • 교수 폭행 학생에 중형/“용납할 수 없는 행위”…장기 1년 선고

    서울지법 오철석 판사는 8일 술에 취해 교수를 때린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모 피고인(19·J대학 무역학과2)에게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죄를 적용,단기 8월∼장기 1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가 탄원서를 내 선처를 호소하고 피고인도 반성하고 있지만 부모 같은 교수를 폭행한 피고인의 행위는 용납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장피고인은 지난 7월 학교 구내에서 『왜 째려보느냐』며 최모 교수(53)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마구 때린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 「윤화사 미국인 영어강사」 부모(조약돌)

    ◎“한국인 가해자 입양” 선처 호소 ○…한국에서 영어강사로 일하던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은 미국인 부모가 구속된 한국인 가해자에 대해 선처를 호소하며 입양의사를 밝히자 검찰이 13일 이례적으로 석방. 지난달 15일 하오10시4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앞길에서 미국인 스코트 라이트씨(25)가 술에 취해 무단횡단하다 박모씨(34·회사원)가 몰던 차에 치여 숨졌다. 이 소식을 듣고 미국에서 달려온 어머니 조이 라이트씨(53·노스캐롤라이나주)는 『숨진 아들도 우발적으로 사고를 낸 박씨가 구속되는 것을 바라지 않을 것』이라며 검찰에 가해자 박씨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낸 뒤 입양의사까지 밝혔다는 것. 서울지검 형사4부 박석중검사는 사망사고 가해자인 박씨에 대해 이례적으로 구속취소를 결정하고 벌금 3백만원에 약식기소,석방하는 관대한 처분.
  • 「난동취객 치사」 30대 석방/수원지검/피해자 어머니 선처탄원

    ◎“우발적 범행”… 구속취소 결정 【수원=조덕현 기자】 수원지검은 6일 행패를 부리는 취객을 발로 차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수감중인 김형구씨(32·태권도 사범·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광림빌라 A동 202호)에 대해 구속취소결정을 내려 이날 하오 석방했다. 검찰은 폭행치사혐의로 구속된 김씨의 범행이 난동취객을 막기 위한 우발적인 것이고,피해자 가족도 김씨의 석방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태권도 5단인 김씨는 지난달 25일 하오 9시쯤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동일주유소 앞길에서 심모씨(21·무직)가 술에 취해 지나가는 여자들을 희롱하고 철제 신문가판대를 길가에 세워진 승용차를 향해 집어던지는 등 행패를 부리는 것을 보고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 심씨의 가슴을 발로 한 차례 걷어차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한편 숨진 심씨의 어머니 윤영분씨(50)는 김씨가 구속되자 지난 5일 수원지검에 선처를 부탁하는 탄원서를 냈다.
  • 40대 복역 70대 “다시 철장행”

    ◎절도전과 12범… 취객털다 7년 보호감호형/6년전 결혼 아내 “선처해 주오” 눈물의 호소 꼬박 40년을 감옥에서 보낸 칠순노인이 또다시 절도죄로 실형선고를 받고 옥살이를 하게 됐다. 서울고법 형사항소2부(재판장 이강국 부장판사)는 5일 취객의 호주머니에서 8만원을 털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구속기소된 문주식(70·서울 성북구 정릉동)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징역 1년6월을 선고하고 『재범의 위험성이 높다』며 보호감호(7년)처분을 내렸다. 6·25 전쟁때 머리 등 온몸에 파편을 맞고 부상으로 제대한 문씨는 수술후에도 여전히 가시지 않는 통증을 달래느라 진통제와 술로 하루하루를 보냈다.술만 먹으면 남의 물건에 슬그머니 손이 가는 못된 버릇도 이때부터 생겨났다.88년까지 절도전과 12범으로 모두 40년을 감방에서 늙어야 했다.살아온 인생의 반이상을 수인으로 보낸 셈이다. 폐인과 다름없던 문씨는 89년 정모씨(여)를 만나 늘그막에 신혼생활을 시작하면서 새삶의 기회를 맞기도 했다. 그러나 문씨는 지난해 8월 또다시 도벽이발동,길가에 쓰러져 자고있는 취객의 호주머니를 털려다 붙잡혔다.법원도 이날 더이상 관용을 베풀지 않고 보호감호라는 중형을 선고했다. 문씨와 부인은 『벌레만도 못한 인생을 살아왔다』며 『아내와 함께 여생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선처해 달라』는 눈물의 탄원서를 재판부에 냈지만 때늦은 「참회」가 되고 말았다.
  • 일가 7명 합작… 현대판 고려장 “충격”

    ◎딸 사업자금 거절에 칠순노부 수도원 3년 감금/인감 강제로 받아 행상하며 번 1억재산 나눠가져 사업자금을 대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칠순의 아버지를 정신질환자등이 수용된 사설수도원 지하병동에 강제로 감금한 비정의 일가족이 쇠고랑을 찼다. 서울지검 서부지청 특수부 송세빈검사는 9일 3년동안 수도원에 갇혀 있다가 경찰에 의해 극적으로 구출된 이모씨(73)의 부인 최모씨(66)와 아들(31·구로구 오류2동))등 2명을 불법감금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조사결과 이들은 91년 4월 이씨의 생일날 열린 가족회의에서 사업실패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둘째딸을 도와주자는 요구를 거절해오던 아버지를 수도원에 가두기로 결정,수면제를 소화제라고 먹여 서울 종로구 구기동 E수도원에 감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인과 2남2녀에 사위까지 가세한 7명의 일가족은 아버지를 수도원에 감금시킨뒤 강제로 인감도장을 받아내 이노인이 행상과 제과점을 하며 어렵게 마련한 7천만원짜리 아파트와 예금 3천만원등 재산 1억원을 처분해 나눠 가졌다는 것이다. 이노인은 지난 3월 경찰의 불법기도원 일제 단속 당시 억울함을 호소,만 3년 만에 풀려났다. 발목을 쇠사슬에 묶여 감금생활을 하면서 극도로 건강이 악화된 이노인은 그러나 담당검사에게 『옛날일은 다 잊어 버렸다.이제는 가족들과 화목하게 살고 싶다』며 선처를 호소,검찰은 일가족 7명 가운데 죄질이 나쁜 부인과 큰아들만 구속했다. 이노인은 가족들이 구속된 뒤에도 끈질기게 검찰청에 찾아와 『내잘못으로 이런 일이 벌어졌다.처벌을 원치 않으니 석방해달라』고 눈물로 탄원,부모의 「내리사랑」을 실감케 하고 있다.
  • “행장 문책은 감독권 행사”/은감원/동화은행 사태의 언저리

    ◎은행측 “과잉문책” 선처호소 장영자씨 어음사기 사건과 관련,금융감독 당국의 「선우윤동화은행장 문책 퇴진」 조치가 해당 은행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이 은행 직원들은 선우행장의 문책 퇴진 조치가 「과잉문책」이며 「금융자율화에도 역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행장 구명운동」에 나서 호소문 배포,탄원서제출 등을 통해 여론화를 시도하고 있다. 반면 재무부와 은행감독원은 선우행장에 대한 문책퇴진 조치가 금융기관의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감독당국이 취할 수 있는 「정당한 감독권 행사」이며 아무런 하자가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감독당국과 은행간의 역학 관계로 보아 동화은행측의 「행장 구명운동」이 감독원의 문책퇴진 조치 철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다.그러나 이번 사건은 「금융 자율화」라는 시각에서 보면 몇가지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첫째,지금까지는 감독원의 결정사항에 대해 불만이 있는 경우 은행들은 막후 교섭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상례였다.그러나 이번처럼 감독원의 결정에 대해 정면으로 반발,반대여론을 조장하고 나선 전례는 거의 없다. 두번째로 동화은행 사건은 「금융자율화를 어느 선까지 보장해야 하는가」와 「감독당국의 감독권은 어디까지 발휘돼야 하는가」라는 두가지 시각에서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 사건의 발단이 된 「행장 문책퇴진」 조치는 새정부가 개혁 중의 개혁으로 내세우는 금융실명제를 일부 은행에서 위반한데서 비롯됐다.실명제 실시이후에도 관행처럼 행해지고 있는 일부 금융기관의 차·도명계좌 개설행위에 대해서는 이번 장씨 사건이 없었더라도 한번 된서리를 맞아야 한다는 지적이 금융계 내부에 있어 왔다.문제가 되는 대목은 문책의 절차와 수위가 과연 적절했느냐에 달려 있다.한은법·은행법과 금융기관 감독규정 등은 은행장을 포함한 모든 임원에 대해 위법·위규사항이 있을 경우 해임을 권고하거나 업무정지를 명할 수 있는 근거조항을 두고 있다. 이번의 경우 감독원은 「종용에 의한 사퇴」라는 정치적 해결보다는 이같은 근거조항을 활용해 「적법절차에 의한 문책」의 수순을 밟았다면후유증을 면할 수 있었을 것이다.이와관련,감독원 주변에서는 해당 은행장들에 대한 문책사유가 성립하는지의 여부에 자신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 “정주영 형 「정치재수」 안할것”(조약돌)

    ◎정세영 현대회장,경찰청장에 선처 호소 ○…정세영 현대그룹회장이 21일 현대중공업의 정치비자금조성사건등 현대계열사들의 대통령선거법위반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청을 방문,관련자들에 대한 관용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정회장은 이날 상오 경찰청에 전화를 걸어 계열사들의 선거법위반 사건과 관련해 이인섭경찰청장에게 그룹회장으로서의 입장을 밝히겠다는 연락을 한뒤 하오3시25분쯤 그랜저승용차로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 도착,이청장을 만났다. 정회장은 이 자리에서 『뜻하지 않은 명예회장의 정치참여로 현대계열사들이 사건에 휘말려 현대그룹의 경영공백이 우려된다』면서 관련자들을 선처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청장은 이에대해 이날 열렸던 공명선거관계장관회의의 분위기를 전하며 선거가 끝났다고해서 아무도 책임을 지지않는다면 법을 경시하는 꼴이 되므로 수배자 가운데 최소한 1∼2명은 사법처리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정회장은 또 『맏형의 정치참여로 많은 문제가 생긴것 같다.나도 말렸었는데…재수는 않는 분이니 정치는그만둘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회장은 대화도중 이청장에게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전달했다. 탄원서에서 정회장은 『일부 임직원들이 정주영 전명예회장의 뜻을 따르게된 과정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게된데 대해 유감을 표시한다』면서 『그들의 인간적인 동기를 참작해 대화합의 차원에서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관용을 베풀어 선처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조선맥주 파업관련/노조간부 2명 구속

    【마산=강원식기자】 마산동부경찰서는 11일 조선맥주마산공장 노조위원장 김진록(35),부위원장 안무균씨(36)등 2명을 업무방해등 혐의로 구속했다. 한편 조선맥주측은 이미 구속된 노조원 3명과 김위원장등 5명에 대해 선처를 바란다는 탄원서를 이날 검찰에 제출했다.
  • 북한 유학생의 망명요청(사설)

    북한유학생이 또 망명시도를 하고나선 것으로 보도되었다.러시아의 모스크바대학에서 박사과정의 해양학을 공부하던 김명세씨(31)가 러시아당국에 망명을 요청했으나 성공여부는 아직 분명치않으며 북한당국이 저지를 위한 위압적 방해공작에 나서고있는것으로 보도되고있다. 김씨는 구소련과 동구의 민주화개혁을 보고 북한의 주체사상에 환멸을 느꼈으며 기독교신앙에 눈을 떠 북한에 돌아가지않기로 결심했다고 밝히고있다.눈치를 챈 북한당국의 귀국명령을 거부한채 지난 7개월동안 숨어다니다가 한인 목사 이철수씨집에 피신,신변보호를 요청하게 되었으며 당황한 북한요원들이 이목사의 집을 포위,김씨의 인도를 요구하고 있을뿐아니라 강탈의 시도까지 하고있다는 놀라운 소식이다. 지대한 관심사가 아닐수없다.우리는 무엇보다도 먼저 러시아당국이 그의 신변을 확실하게 지켜줄 것을 거듭 당부하고싶다.그리고 합법적인 절차를 통한 조속한 망명허용을 강력히 요청하지않을 수 없다.정치혹은 종교적 박해등의 이유때문에 망명할수밖에 없는 사람에겐 망명처를 제공하는것이 민주국제사회의 일반적 관례인것은 러시아당국도 잘 알고있을 것이다.김씨는 민주러시아의 옐친대통령에게 망명의 탄원서를 낸 것으로 알려지고있다.선처를 기대하면서 옐친대통령이 내릴 결정을 주목할것이다. 북한당국에 대해서도 충고하고 싶은 것이있다.주민의 이탈 또는 망명의 방지를 위해선 그원인의 제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해외거주자의 가족을 볼모로 한다든가 유학생을 불러들이고 탈출저지를 위해 물리적 수단까지 동원하는등의 헛수고보다는 개방과 개혁을 서두르는 것이 순서일것이다.사회주의 고수의 중국도 돌아오지않는 해외유학생문제로 골치를 앓고있지만 강제귀국은 시키지않고 있다.북한도 중국정도의 현실순응의 도리는 배웠으면한다. 이번사건을 보면서 북한동포의 망명 탈출에 대한 우리의 대응에도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된다.김씨는 7개월이나 숨어다녔다고한다.그동안 우리공관에의 접근도 시도하지않았을리가 없다.연락이 닿지않았다면 그것도 문제다.최근들어 해외주재 북한동포,유학생들의 망명시도는 더이상 큰 뉴스가 되지않을만큼 빈번해지는 경향을 보이고있다.동구경우와 같은 북한사회붕괴의 전조가 아닌가 주목은 하면서도 옛날같은 환영의 큰관심은 보이지않고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남북관계의 말썽을 피하기위해 우리공관을 찾는 북한동포를 설득해 돌려보낸다는 미확인보도도 나오고있는 형편이다.그래선 안될 것이다. 그런 분위기가 김씨의 망명을 어렵게 만든것은 아닌가.그가 7개월을 숨어살수밖에 없게하고 우리나 서방공관이 아닌 동포목사의 집에 신변보호를 요청할수밖에 없게 만든것은 아닌가,깊이 반성해볼 문제다.북한동포의 탈출은 앞으로도 늘면늘었지 줄진않을것이다. 당장 김씨에 이은 하바로프스크 북한벌목장 식당 종업원 강봉학씨의 한국망명요청사실 보도도 있지 않은가.피하지말고 북한에서의 대탈출사태까지도 상정한 깊은 생각의 근본대응책을 적극 마련하는 준비도 있어야할 것이다.모든것을 각오하고 나선 김명세씨다.고립무원의 그가 망명에 성공할수있도록 정부도 적극 주선하고 지원해주어야할 것이다.
  • 조 경위 선처 탄원/신림2동 주민들

    서울대 대학원생 한국원씨 사망사건과 관련,서울 관악구 신림2동 주민 8백28명(대표 장국현·41·신림의원 원장)이 『신림2동 파출소장 조동부경위의 총기발사행위는 정당방위』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청와대,법무부등 7개 기관에 보낸 것으로 27일 밝혀졌다.
  • 고대생들,노 스승에 헌혈/성대선 「사제 화합의 대화」

    교수폭행사건으로 한 동안 물의를 빚었던 성균관대생들이 8일 교수들과 함께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여는가 하면 고려대생들도 심장병을 앓고 있는 퇴직교수를 위해 적극 헌혈에 나서고 있는 사실이 밝혀져 우리사회에 아직 사제의 정이 식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성균관대 학생들 5백여 명은 이날 하오 2시쯤 학교본관 앞 금잔디 광장에서 구속된 김두선군(23·체육교육학과 4년)으로부터 폭행당했던 김정탁 교수(36·신문방송학과) 등 교수 10여 명을 초청,「교수·학생화합의 한마당잔치」를 열었다. 학생들은 이날 『학우들 모두가 누를 끼치게 된 데 대해 진심으로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교수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했다. 김 교수도 이에 대해 『이번 사태를 교훈으로 삼아 서로를 믿고 앞길을 개척해 나가자』면서 『김군이 하루빨리 석방될 수 있도록 검찰에 탄원서를 내고 김군 등 체육학과 학생 3명에 대해 교생실습을 거부한 서울 광신중에도 찾아가 선처를 호소하는 등 서로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고려대 심리학과 학생들도 정년퇴임한 교수가 심장수술에 필요한 피가 모자라 딱한 처지에 놓여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선뜻 헌혈에 나서 훈훈한 사제지간의 정을 되살렸다. 김창식군(21) 등 이 학과 학생 16명은 이날 상오 지난해 9월 정년퇴임한 김성태씨(66·실험심리학)가 심장판막증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해 있는 송파구 풍납동 서울중앙병원을 찾아 김 전 교수가 수술을 받는데 필요한 O형 혈액을 헌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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