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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텔·주상복합’ 뭉칫돈 몰린다

    서울과 수도권의 오피스텔과 주상복합아파트에 돈이 몰리고있다.임대사업을 노린 투자자가 끓자 업체들도 앞다퉈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그러나 섣부른 투자로 낭패를 보는 경우도 많다.정확한 투자수익률을 따져본 뒤 수익이 높을 것으로예상되는 지역을 고르는 지혜가 필요하다. [하반기 공급계획] 한화건설이 옛 마포고 자리에 10∼20평형 오피스텔 626가구와 20∼30평형대 주상복합아파트 ‘오벨리스크’ 662가구를 분양한다.사전 청약을 받고 있으며 다음달 7일 계약을 맺는다. 삼성물산과 한화건설은 잠실 갤러리아백화점터에 아파트 741가구와 오피스텔 844가구를 분양한다.아파트는 32∼96평형,오피스텔은 10∼24평형으로 설계된다.이 중 아파트는 31일부터 청약을 받아 다음달 4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오피스텔 분양시기는 10월로 잡혔다. 한화는 또 강남역과 가까운 곳에 17∼18평형 오피스텔 300가구를 다음달 분양키로 했다.포스코개발도 다음달 마포구노고산동에 소형 주상복합 아파트 349가구를 내놓을 계획이다.LG건설도 하반기에 삼성동,서초동,영종도 신공항 등에서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양키로 했다.금호건설과 대림산업은 각각 종로구 내수동과 서대문 충정로에서 연말께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새로운 홍보전략] 홍보도 다양하다.업체마다 눈에 띄는 마케팅 전략을 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화건설은 ‘마포 오벨리스크’를 분양하면서 업계 처음으로 청약예금·저축 가입자에게 우선 청약자격을 주기로 했다.회사측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데도 청약통장 가입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것은 ‘떴다방’의 피해를 줄이고 실수요자에게 청약기회를 주기 위해서라고 밝혔다.예금 가입자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새로운 전략이다. 부동산 투자설명회를 열어 분위기를 띄우는 곳도 있다.단순히 상품을 홍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부동산전문가들을 동원,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강연회까지 열고 있다.임대목적의 투자자가 많기 때문에 임대사업 설명회가 주를 이룬다. 해외여행 등을 내건 마케팅도 등장했다.롯데건설은 여의도미주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하는 주상복합아파트의 분양을 앞두고 청약자들을 상대로 유럽여행을 실시키로 했다.‘롯데캐슬’ 브랜드에 걸맞게 유럽도시의 옛 성을 견학시켜줄 계획이다. [투자 요령] 임대수요가 풍부한 곳을 골라라.강남과 도심 사무실이 밀집한 곳이나 대학교 주변이 최고다.지하철 역세권을 끼고 있다면 금상첨화.임대수요의 기복이 크지 않고 임대료도 비싸게 받을 수 있다. 작을수록 좋다.임대 오피스텔·주상복합아파트를 찾는 사람은 대개 직장인,신혼 부부,대학생 등이다.이들이 많이 찾는평형은 20평형 이하.중대형과 비교해 분양가 대비 수익률을따져보면 소형이 훨씬 높다. 임대수요자의 눈에 쏙 들어야 한다.젊은층들은 크고 복잡한 것보다는 아담한 것을 원한다.단순한 디자인에 고급스런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 잘 나간다.냉장고나 에어컨 등 기본적인 가전제품을 모두 제공하는 ‘몸만 들어가는 오피스텔’이인기다.입주민에게 24시간 편익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갖췄다면 더없이 좋다. 주거환경을 따져야 한다.시끄럽거나 사생활이보장되지 않으면 임대용으로 큰 점수를 받지 못한다.역세권이라도 공원이 따로 있거나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아울러 ‘한강이 보인다’‘공원 조망이 가능하다’는 등의 광고문구는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대개 주변에 높은건물이 많기 때문에 홍보문구를 그대로 믿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층·호수에 따라 조망권이 전혀 보장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주의점] 떴다방의 농간을 조심해야 한다.주상복합아파트나오피스텔은 주택공급규칙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시행사가 일방적으로 분양방식을 정해 공급할 수 있다.이 과정에서 시행사들은 경쟁률을 높이고 인기있는 상품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300만∼500만원의 청약금만 내면 누구나 신청할 수있는 ‘선착순’ 분양방식을 이용한다.밤새 줄을 서게 하거나 떴다방을 개입시키는 경우도 많다.떴다방들은 시세차익이 목적이다.청약 초기에 프리미엄이 많이 붙은 것처럼 분위기를 띄워 분양권을 판 뒤 슬그머니 사라진다.피해는 일반투자자와 비싸게 분양권을 산 투자자들의 몫이다. 업체가 말하는 분양면적 등도 따져봐야 한다.오피스텔의 전용면적 비율은 50∼60% 정도에 불과하다. 류찬희기자 chani@
  • 월드컵 입장권 2차분 새달 판매

    2002 월드컵축구대회 입장권 2차분이 새달 17일 오전 9시30분부터 전국에서 판매된다.530여곳에 이르는 전국의 주택은행 본·지점과 2,800여곳의 우체국,인터넷(ticket.2002worldcupkorea.org 또는 www.FIFAworld cup.com)을 통해 선착순 판매되고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한 전화판매(02-3484-3930)도 실시된다. 한국월드컵축구조직위원회(KOWOC)는 23일 “한국에서 치러지는 32경기의 일반판매 입장권 52만장 가운데 1차에서 판매된 11만8,000장과 미확정 판매 유보석을 제외한 나머지 39만887장을 선착순으로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조직위측은 인터넷 주문이 폭증할 것에 대비,판매대행사인 인터파크가 개발한 판매사이트의 장비를 대폭보강해 초당 10만명이 동시 접속해도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다. 2차 판매분은 1차때와 달리 신청과 동시에 결제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1인당 최다 구매수도 24장(1인 6경기,경기당 동반인 3명 포함 4장씩)으로 1차판매의 16장보다 크게 늘어났다.또한 가격은 달러당 1,000원이었던 1차 판매분 환율을 1,100원으로 조정했으며 구입신청서의 동반인 인적 기재사항을 성명과 생년월일만 기재토록해 불편을 덜었다. 주택은행과 우체국 판매는 10월31일 마감하며 인터넷을 통해서는 입장권이 매진될 때까지 판매한다. 인터넷과 주택은행에는 31만4,662장이 배정됐고 우체국에는 6만9,413장이 ,장애인에게는 6,812장이 각각 배정됐다.휠체어 장애인에게는 1등석에 해당하는 좌석이지만 3등급 요금을 받기로 했다. 경기장 안에서 음식이 제공되고 TV 등을 시청할 수 있는프레스티지석 판매는 이에 앞서 9월 10일부터 역시 선착순으로 시작한다.서비스 등급에 따라 스카이박스,골드,실버등 3종류로 나눠지며 박스별로 판매돼 서울에서 열리는 3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스카이박스의 최고 가격은 2억800만원으로 결정됐다.프레스티지석의 1차판매는 9월10∼11월30일,2차판매는 내년 1월∼4월까지이다. 입장권에 대한 궁금증은 오는 28일부터 가동되는 ARS 1588-0000을 통해 풀 수 있다. 임병선기자 bsnim@
  • 동·남대문 의류업체 日시장 공략 본격화

    국내 의류 유통 1번지인 동대문과 남대문 시장의 패션 제품이 본격적인 일본시장 공략에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15∼19일 일본 오사카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일본 NHK방송 등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슈퍼엑스포 전시회’에 동·남대문 시장 의류·패션업체 45곳을 참여시킬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서울패션디자인센터를 통해 이달 말까지참가업체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인터넷(www.sfdc.seoul.kr)이나 전화(02-2285-6920)로 신청하면 된다.참가 업체에는 부스 임차료의 50%,통역비,홍보물 제작비 등이 지원된다. 시는 또 지난 4월에 이어 오는 11월14∼19일 일본 구마모토시 쓰루야 백화점에서 동·남대문 시장 제품 기획 판매행사를 갖기로 하고 다음달 15일까지 참가업체 30여곳을모집하기로 했다. 이 행사의 경우 시가 판매장 임차료와 판매원 인건비,운송·통관비,홍보비 등 일본 현지에서 판매행사를 하는 데드는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 때문에 참가업체는 제품 제작비와 국내 운송비만 부담하면 된다.조승진기자
  • 외환銀, 원금보장 연금신탁 ‘반짝판매’

    외환은행은 17일 하룻동안 신노후생활연금신탁을 개선한‘세이프 알파4호’를 50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한다고14일 밝혔다. 어떤 경우에도 원금을 보장해주며 만기에 일정수익 이상의 고배당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세이프 알파1∼3호의 평균수익률은 연 11.2%이다.은행 이자보다 훨씬 높고,최근 큰 관심사로 떠오른 ‘비과세 고수익 고위험펀드’의 예상수익률(9%)보다도 높다.
  • 미혼모 아기 돌보며 “봉사로 무더위 잊어요”

    “더위요? 천진난만한 아기들의 웃음을 보면 싹 가셔요.” 9일 낮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대한사회복지회(회장 金明禹) 산하 서울영아일시보호소는 ‘1일 보육사 체험’에 참가한자원봉사자 12명의 웃음으로 가득 찼다. 자원봉사자들은 태어난지 1주일에서 4개월 된 아기들의 기저귀를 갈아주고 분유를 먹이며 달래느라 정신이 없었다. 새 기저귀를 차고 우유병 꼭지를 입에 머금은 아기들이 울음을 뚝 그치자 땀을 흘리며 안간힘을 쓰던 자원봉사자들의얼굴에 환한 웃음이 번졌다. 지난 2월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츠치야 나츠에(土屋奈津江·27)는 “평생 한국에서 살게된 외국인으로서 틈틈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속상했는데 인터넷을 통해 1일 보육사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너무 기뻤다”면서 “봉사활동에는국경이 있을 수 없다”며 활짝 웃었다. 직장에 휴가를 내고 참가한 고설화(高雪花·26)·선옥(善玉·23) 자매는 “대한사회복지회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있는미혼모들의 글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파 참가했다”면서 “아기들의 웃음이 너무도 밝아눈물이 왈칵 쏟아졌다”고 말했다. 중 3학년과 초등 6학년 딸을 둔 주부 한경희(韓京姬·39·경기도 시흥시)씨도 “아기들의 재롱에 더위가 싹 달아나 따로 피서를 갈 필요가 없겠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대한사회복지회(www.sws.or.kr·02-567-8814)는 미혼모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보육사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체험행사 지원자들이 200명을 넘어섬에 따라 선착순으로 20대 이상의 여성들을 보육사로 뽑았다.자녀들이 장성한 주부들도 많았고 남성 지원자도 제법 있었다.주말에 봉사할 수있는 기회를 달라는 직장인들도 많았다.이날 1일 보육사 체험행사에 참가한 직장인과 대학생,주부 등 32명은 서울 암사재활원,의정부영아원 등 대한사회복지회 산하 전국 5개 기관에 흩어져 봉사활동을 펼쳤다.암사재활원으로 간 4명의 보육사들은 24시간 봉사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영아일시보호소 박정규(朴貞圭·47·여) 소장은 “보호소를 거쳐가는 미혼모의 아기들이 연간 900여명에 이르지만국내 입양은 7% 정도에 그치고 있다”면서 “미혼모는 점점늘고 있으나 영아보육시설은 한정돼 있어 걱정”이라고 말했다. 한 10대 미혼모는 자신이 낳은 딸을 보호소로 보내며 사회복지회 홈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너를 처음 본 순간 모든 산통을 말끔히 잊어버렸단다…널 보내는게 너무가슴이 아파 정을 주지 않으려고 너의 이름도 짓지 않았단다…아가야 더할 수 없는 사랑으로 너를 사랑한다.’전영우기자 anselmus@
  • 월드컵홍보 외국인 서울투어

    서울시는 2002년 월드컵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과 이해를높이기 위해 서울 거주 외국인들을 초청해 서울월드컵경기장 방문투어를 실시한다. 8월 4일·11일 두차례 실시되는 이번 행사엔 외국인 유학생 및 다국적기업 임직원 등 서울 거주 외국인이면 누구나참가할 수 있다. 외국인 커뮤니티 사이트(www.TownMax.com)를 통해 매회 선착순 40명을 선발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행사 참가 외국인들은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경기장을 둘러보고 창덕궁,경복궁,서울타워 등 외국인 선호 관광지도 둘러보게 된다.문의 서울시 월드컵기획담당관실 (02)3707-8286,8287. 임창용기자 sdragon@
  • ‘장고 스쿨’ 새달 연다

    올 여름휴가엔 우리 전통악기의 흥겨움을 몸소 느껴보면 어떨까.8월1일부터 9월말까지(월요일 쉼) 서울 정동극장에서열릴 ‘장고 스쿨(School)을 눈여겨봐 두자.정동극장 상설공연 ‘전통예술무대’가 열리기 전 20분(오후 7시20분부터 40분까지)동안 외국인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40명에게 장고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프로그램의 구성이 알차다.정동극장 전속예술단의 시범공연,장단 익히기,장고 실습,예술단과의 협연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내친김에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전통예술무대까지 관람하는 것도 실속있다.지난 97년부터정동극장이 상설로 마련해온 전통예술무대는 정악 산조 부채춤 사물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외국인들에게 인기를 끈전통공연.‘장고 스쿨’과 전통예술무대에 동시에 참여하면 정동극장의 캐릭터 상품을 선물받는다.당일 현장에서 즉석신청도 할 수 있다.(02)773-8960. 황수정기자 sjh@
  • 아파트 ‘소형 의무화’ 내용·파장

    정부가 부동산 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이자 26일 전·월세안정대책을 발표하는 등 진화에 나섰다.전·월세 안정대책의 배경과 문제점 등을 짚어보고 이상 과열양상을 보이고있는 부동산 시장에 투자할 때 주의할 점 등을 알아본다. ■소형 의무화 부활 배경= 지난해 하반기부터 저금리 기조가유지되면서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이 부동산시장으로 몰려들기 시작,올 들어 서울 강남지역 재건축아파트 중심의 이상과열과 수도권 전·월세 가격 폭등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전·월세 구입난이 가중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로서는 소형 아파트 부족에 따른 주택 시장의 이상 과열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같은 고육책을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중·소형 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서민들의 주거 불안을 차단하겠다는 게 정부의 복안이다. 건교부는 그러나 소형 의무비율을 획일적으로 적용할 경우주택시장에 찬물을 끼얹을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구체적 비율 확정시기를 8월말로 미뤄놓고 있다. ■소형 의무비율 30% 안팎 예상= 소형 의무비율은 서울과 경기도,민간택지와 재건축지역 등으로 구분돼 차등 적용될 전망이다.서울 재건축과 경기도 민간택지의 경우 대략 30%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의 경우 재건축이 대부분이고 경기도는 민간택지가 대부분이다.따라서 하반기부터 공급되는 아파트의 대부분이 30% 안팎의 소형 평형을 포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업계 강력 반발= 이번 조치로 무주택 서민들의 주택구입은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반면 주택업체들과 재건축조합은 수익성이 크게 떨어져 주택 공급에 적잖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업체들은 “지난달 확정된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과 지난 25일 입법예고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재건축사업의 수익성이 크게 떨어졌다”며 “그런마당에 소형 의무화까지 부활시켜 이제 겨우 살아나려는 주택시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강력 반발하고 있다. 류찬희 전광삼기자 chani@. ◎부동산시장 이상과열.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의 부동산 시장을 ‘이상과열’현상으로 진단한다.특히 예년 같으면 봄 이사철이 끝난 뒤 주춤해야 할 부동산 시장이 올해는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회복수준을 넘어 심상치 않은 조짐을보이고 있다. ■부동산 시장 이상과열= 주택 전문가들은 연초만 해도 경기침체와 주택 보급률 향상으로 올해 아파트 값이 3∼4% 상승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전셋값도 5%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점쳤다.그러나 당초 예상은 빗나갔다.상승률이 이미 전망치를 넘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물론이고 강남과 도심에서 분양되는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도 투기로 번지고 있다. 최근 대우건설이 강남 논현동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에는 선착순 청약접수를 위해 수백명이 밤샘을 하는 진풍경이 발생하기도 했다.법적으로 보장되지 않는 수익형 부동산도 고개를 들고있다.오피스텔,호텔 등을 건립하면서 연 20% 이상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유혹하는 경우도 있다.아예 임대를 책임지겠다는 광고도 나온다. ■투자 주의보= 전셋값과 소형 아파트 가격 오름세는 가을이사철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이같은 가격 상승은수요, 공급의 원리보다는 사람들의 기대심리가 작용,거품을형성할 가능성이 있다. 거품 경기를 바라보고 섣불리 투자했다가는 손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주상복합 아파트도 조심해야 한다.서울과 분당 등에서 상반기에 분양된 주상복합 아파트는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고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 등 거품이 끼기도 했다.그러나높은 청약률은 ‘허수’에 불과하다.프리미엄은 고사하고분양가 이하로 나오는 매물도 수두룩하다.‘떴다방’의 농간에 실수요자보다 분양권 전매를 노린 단타성 투자자가 몰렸기 때문이다. 수익성 부동산도 금융비용이나 각종 세금을 빼면 수익률이훨씬 낮을 수 있다. 임대 보장이나 연간 수익률도 법적으로보장된 것이 아니다. 공급업자의 주장에 불과하다. 강원도태백에서 분양되는 호텔의 경우 연간 20% 이상의 수익률을낼 수 있다고 분양업자는 주장하고 있다.그러나 법적으로보장된 것은 아니므로 기대했던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는의문이다.
  • m.net 창원·용인·대전·성남서 콘서트

    m.net의 ‘쇼킹 엠’이 여름 특집으로 4개 도시 순회 콘서트를 연다.27일 경남 창원시청,31일 용인 종합운동장,8월 15일 대전,8월 21일 성남에서 모두 오후 8시에 열린다.27일 창원무대는 ‘6·15 통일염원 자동차 질주 경기대회’의 전야제로 SES,UN,성시경 등 인기가수가 총출동한다.사회는 그룹신화가 맡으며 모든 공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 서울 애니메이션센터 어린이 만화교실 모집

    서울산업진흥재단 산하 애니메이션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8월3일까지 10일간 어린이 만화 창작교실을 연다. 만화의 개념과 역사에서부터 만화 그리는 도구 소개와 사용법,만화의 제작 과정 이해 등 기초 이론은 물론 관찰과표현 및 응용에서부터 이야기 구상과 콘티까지 제작 실습과정도 배우게 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생으로 초급반과 중급반별로 선착순 50명씩이다.수강료는 7만5,000원. 센터 홈페이지(www.ani.seoul.kr)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팩스나 메일을 보내거나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3455-8369조승진기자 redtrain@
  • “몸·마음 쑥쑥” 캠프로 보내자

    여름방학이 코앞이다.이맘 때면 부모들은 아이들을 안심하고 보낼만한 여름캠프를 찾기 마련이다. 캠프장과 숙박시설은 안전한 지,훈련된 지도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 등을 꼼꼼히 살피곤 한다.박용선 서울 동대문YMCA 간사는 “캠프참가자 10명에 지도자가 1명씩 배치되는 지를 꼭 따져보라”고 권한다. 특히 주의할 것은 부모가 일방적으로 캠프를 선택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어린이의 의향을 참작하지 않고 부모 손에 떼밀려 캠프에 참가할 경우 의욕을 떨어뜨려 교육효과도 반감되고 자칫 안전사고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지적이다. 또한 프로그램의 전문성이 확보돼 있는 지를 따져야 한다. 전문성이 떨어지면 프로그램 자체가 주입식 교육으로 흐를가능성이 높은 탓이다.캠프 참가자의 자율성을 극대화하고주관단체가 그만한 전문성 및 사회적 공신력을 갖추었는 지를 살펴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 조금 색다른 여름캠프를 간추려본다. [나도 아나운서] 요즘 어린이들 장래 희망을 물으면 흔히 MC나 탤런트가 되겠다는 대답을 들을 수 있다.한국교육문화원은 어린이들에게 일정 기간 방송인의 입장에서 마땅히 갖추어야 할 바른 말과 고운 말,발음이 곤란한 단어들을 교육한다. 뉴스와 날씨 원고로 연습하고 자신이 직접 원고를 작성해카메라 앞에서 앵커 진행을 연습하기도 한다.초등생 80명을선착순 모집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5박6일),25일부터 8월3일까지(9박10일) 진행한다.www.kidsschool.co.kr (02)2273-3822[집중력·리더십을 키워요] “우리 아이,왜 이 모양이지”이런 푸념을 자주 늘어놓는 부모들이 관심을 기울일만한 캠프와 교육프로그램.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대성리 늘푸른연수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심리훈련 캠프가 진행된다.참가비 16만원. 국가대표 선수들의 심리지도를 많이 해온 이세용 선생으로부터 직접 강의를 들으며 자신감과 리더십을 키우는 방법을배운다. 캠프에 참가하기 어려운 이들은 서울 서초동 교대역 근처한국심리교육연구소에 매일 2시간 30분(학부모 면담 30분)나와 교육받는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좋다.10만원.이 프로그램은 성인도 참여할 수 있다.www.mindedu.com (02)3472-3296 어린이와 미리 상의해 교육의 필요성을 스스로가 절감케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해변에서 만화 피서] 청강문화산업대학과 서울카툰협회는 27일부터 사흘동안 충남 안면도 시인학교에서 ‘카툰과 해변의 만남’을 주제로 해변카툰학교를 연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학교는 조관제 강일구 서서영 김미정씨 등 서울카툰협회 회원들과 안태성 사이로 최호철 이해광 등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창작과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해 카툰의 역사,명작카툰 감상,시와 카툰의 만남 등 특강과 분반토의,창작교실등으로 진행된다.참가비 5만원.(031)639-5940임병선기자 bsnim@
  • 청소년 암벽등반 교실…성동구 응봉산공원에 개설

    서울 도심의 무더위를 암벽등반으로 넘는다. 성동구 응봉산 인공암벽공원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암벽등반교실’이 개설,운영된다.성동구가 방학을맞은 초·중·고생들에게 호연지기(호연지기)를 길러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1주 과정이다. 초등반,청소년반으로 나눠 5일부터 각반 20명씩 선착순 모집되는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암벽등반교실 참여자는 서울시 산악연맹소속 전문강사들에게 장비사용법에서 부터,하강법,매듭법,확보법 등 기초적인이론과 실기교육을 받게된다. 참가신청은 성동구 공원녹지과(2290-7395)와 암벽등반공원관리사무소(2290-7323)로 하면된다. 이동구기자
  • 매주 스탠딩 공개콘서트 열어

    지난달 18일 개국한 케이블방송 채널V코리아의 가요프로그램 ‘V레볼루션’(목요일 밤 12시)이 매주 스탠딩 공개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을지로3가에 위치한 트라이포트홀에서 열린다.선착순 무료입장.‘V레볼루션’은 장르별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무대 뿐 아니라 신인가수들의 등용문으로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 서울시 청소년 여름방학 문화·수련 프로그램 풍성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심신 단련 및 여가선용을 위한 청소년 문화·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으로는 농어촌지역 생활체험 활동을 비롯해 ▲폐교를 활용한 오지체험활동 ▲한강도보 순례 ▲자전거하이킹·래프팅·산악도보 등으로 이어지는 철인3종 국토종단등이 마련된다. 또 ▲주한외국 청소년들과 서로 다른 문화를 통해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국제청소년교류 활동 ▲공수특전부대 시설을 이용한 병영체험 활동 ▲청소년들이 모의민회를 구성하는 청소년마을만들기 등의 다양한 행사도 펼쳐진다.한강도보순례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개방된다. 청소년수련관 등 시립청소년시설에서도 문화유적순례,수상훈련,봉사활동,자연탐사 등 캠프활동과 영화제 및 각종공연활동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상세한 내용은서울시 홈페이지(www.metro.seoul.kr) 청소년게시판에 나와 았다. 참가신청은 26일부터 각 프로그램 운영업체로 전화나 팩스로 하면 된다.선착순으로 선발. 임창용기자
  • 서울문화교실 여름특강 ‘풍성’

    ‘예술에 대한 신선한 시각’을 모토로 운영되고 있는 서울시 서울문화교실이 7∼8월 두달간 애니메이션과 영화,클래식음악을 주제로 여름특강 3강좌를 마련한다. ‘애니메이션을 다시 본다’ 강좌에서는 그동안 접하기힘들었던 전세계 애니메이션 작품 감상을 통해 버추얼 아트로서의 애니메이션 세계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목요씨네클럽’에선 기존의 영화감상과 해설에 더해 세계영화사 강의가 신설돼 영화사 초기부터 이탈리안 네오리얼리즘,프랑스 누벨바그,현대의 포스트모더니즘 등 영화사 전반을 살펴보게 된다. 한번쯤 클래식음악에 체계적으로 접근해보고 싶은 사람은 ‘클래식음악여행’을 수강하면 된다.필수 명곡과 명연주자들을 중심으로 음악감상과 자세한해설이 펼쳐진다. 강좌별 30명씩 총 9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22일부터 27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smal@metro.seoul.kr)을통해 신청하면 된다.문의 (02)3707-8325∼6. 임창용기자 sdragon@
  • 강원도 동강 자전거 트레킹

    메마르다 못해 갈라진 여름,물놀이를 즐기기에는 하늘을 쳐다보며 비가 오기만 기다리는 농부들에게 미안한 게 사실.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강가를 달리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조금은 울퉁불퉁하고 때로는 언덕과 내리막길이 이어지는야트막한 산이 어우러진 길이라면 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거기에 아름다운 경치마저 더해진다면 더 할 나위가 없다. 이번 주말 자연과 생태가 잘 보존된 강원도 동강의 아름다움을 자전거를 타고 느껴 보자. 동강은 주변에 이렇다 할 도로가 없어 배를 타고 강을 따라가기 전에는 경치를 감상하기 어려운 강.뱃길 따라 펼쳐지는 경치도 훌륭하지만 강을 감싼 산을 가까이서 속속 들이 보기란 어렵다. 동강의 물길과 더불어 강 주변의 자연을 제대로 보려면 아무래도 트레킹이나 자전거 트레킹을 택하는 게 좋다.최근에는영월과 정선을 휘돌아 흐르는 ‘아우라지의 강’ 동강을 산악자전거(MTB)를 타고 돌아보는 레포츠 상품도 나왔다. MTB는 산악 능선과 비포장도로를 달리기 위해 고안된 자전거.최고 24단의 변속기어가 부착돼 자갈길,진흙길,언덕길,산길 어디든지 달릴 수 있다.국토의 70% 가량이 산인 우리나라는 MTB를 즐기기에 적당하다.경치도 감상하면서 체력도 기르기에는 알맞은 레포츠다. 레포츠 전문업체 넥스프리(www.nexfree.com)는 15·16일과23·24일 1박2일의 동강 MTB 트레킹 투어를 선보였다.코스는 벽탄교∼광화교∼가수리∼점재∼고성리 30㎞.정선자연학교에서 하룻밤을 자면서 4시간 동안 동강 주변의 산과 들을 달린다. 첫날은 자전거를 타지 않고 정선자연학교에서 캠프파이어를 한 뒤 잠만 잔다.자전거는 둘째날에만 탄다.정선읍에 있는정선자연학교는 폐교를 개조해 만든 자연학습장.어린이들에게 환경 보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장소다. MTB 트레킹에는 초보자나 어린이도 참가할 수 있으며 MTB를 비롯한 장비 일체를 대여한다.참가비는 비회원 기준으로 어른 6만5,000원,초등학생 6만원.선착순 60명만 참가할 수 있다. 출발장소는 잠실종합운동장 1번 출구 아시아공원 앞.여벌옷과 운동화는 준비해야 한다.문의 (02)561-8242. 문호영기자 alibaba@
  • 아파트 8,328가구 하반기 공급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올 하반기중 신정 택지개발사업지구 등 36개 단지에서 모두 8,328가구의 공공 아파트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분양이 12개 단지 1,713가구이고 임대가 24개단지 6,615가구다. 분양아파트중 상계2지구 5단지는 전용면적 115㎡ 규모 109가구를 일반인에게 선착순 분양하며 공릉2지구 8·9단지는특별공급분을 제외한 243가구를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공급한다.신정 1-3지구와 2-4지구는 전체 물량을 특별공급 형태로분양한다. 노원구 상계1동 상계부국아파트는 전용면적 80㎡형 20가구,53㎡형 95가구 등 115가구 전량을 청약예금 가입자에게 일반공급한다.또 강동구 둔춘동 KIT아파트와 인근 한영연립주택재건축아파트는 조합원분을 제외한 26가구를 청약예금 가입자에게 일반공급한다. 동작구 신대방동 470의1 일대에는 전용면적 85㎡ 규모의 공공분양아파트 423가구를 지어 전량 철거민에게 공급한다. 공공 임대아파트는 13개 단지,705가구를 지어 전량 철거민에게 공급하며 재개발사업으로 짓는 11개 단지 5,910가구는잔여물량을 저소득층및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공급한다.문의 3410-7114∼5(인터넷 홈페이지 www.smdc.co.kr). 심재억기자 jeshim@
  • 광장동 고급빌라 19가구 분양

    ■현대산업개발 자회사인 아이앤콘스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고급 빌라트 19가구를 분양 중이다.77평형 18가구와 114평형 1가구이다.분양가는 평당 740만∼810만원선이다.선착순계약을 받고 있다.입주는 2002년 1월 예정.광나루역에서 승용차로 2분거리이고 아차산 조망이 가능하다.건폐율이 21%에불과하며 300여평의 넓은 정원을 만든다.(02)447-0660■SK건설이 시공을 맡은 경기도 부천 소사동 지역조합아파트‘스카이 뷰’가 1,200명의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지난해12월 7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소사역에서 5분거리인 신한주철 공장부지에 지어진다.32평형 단일평형으로 모두 방 2개와 거실이 전면에 배치된 ‘3-베이’구조로 설계됐다.400여명의 조합원이 이미 모집돼 있다.분양가는 업무추진비를 포함,1억3,000만원선이다.(032)322-9116■대우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한강변에 지어지는 ‘트럼프 월드Ⅲ’를 10일부터 분양한다.주상복합아파트이며 123가구로 돼 있다.평형은 47·53·59·64평형이 각각 24가구,팬트하우스(90∼100평형대)가 3가구다.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한강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국내 최초로 ‘돌출형8각 거실’로 설계,최고 270도까지 한강 조망권이 확보된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분양가는 일반아파트가 900만∼1,000만원선.팬트하우스 분양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용산구의 지구단위 계획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발전가능성이 크다는평가다. 한강로에 위치,한강로는 물론 강변북로도 이용하기 쉽다.(02)731-7222
  • 서울 신길·신내등 27개아파트단지 상가점포 59곳 분양·임대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신길1-1지구 등 10개 지구 아파트단지내 상가의 점포 29곳과 약국시설 2곳을 일반분양한다. 또 신내지구 등 17개 지구의 아파트단지내 상가점포 28곳은 임대분양한다. 일반분양되는 상가의 점포 규모는 전용면적 기준 7.65∼100.25㎡로 다양하며 분양예정가는 점포당 553만∼3억1,056만원선이다. 거여지구와 상계3지구에 있는 2개 약국시설은 20.0㎡와 24.3㎡ 규모로 분양예정가는 각각 5,141만원과 9,966만원이다. 입찰은 다음달 7일 도시개발공사 별관 3층에서 최고가 낙찰방식으로 실시되며 이번에 미분양되는 곳은 6월중 선착순 분양하게 된다. 임대 상가는 전용면적 14.63∼295.75㎡ 규모로 보증금 110만∼5,600만원에 월 임대료는 3만6,000∼186만6,000원선이다.다음달 11일 분양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결정한다. 한편 도시개발공사는 수서지구 등 11개 택지개발사업지구내 상업용지 등 40필지 8만866㎡를 다음달 12일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매각할 계획이다.문의 상가분양(02-3410-7480),용지매각(02-3410-7485). 심재억기자
  • “곤충들과 함께 신나게 놀아볼까”

    과천 서울대공원은 6월 9∼10일 이틀간 공원내 곤충교실에서 어린이들을 상대로 ‘보리베기와 여치집 짓기’ 행사를마련한다. 초등학교 3∼6학년생이 대상.짚과 풀로 만든 우리 고유의생활도구를 둘러보고 보릿대와 밀대로 여치집을 만들어 보는 이색체험도 하게 된다. 여름밤의 시름을 달래주는 여치와 베짱이,메뚜기,귀뚜라미등 곤충들의 다양한 집짓기 과정을 통해 곤충의 세계도 접할수 있다.이밖에 장수풍뎅이와 입 맞추고 사진찍기와 보리서리 체험,얼굴에 숯 검댕을 바르고 밤에 소리도 질러보는인디언 흉내내기 등도 즐길수 있다. 행사는 모두 3차례(9일 오후 2시30분∼오후 6시,10일 오전9시∼낮 12시30분, 오후 2시∼5시30분)로 나뉘어 실시되는데 사전에 희망하는 시간대를 신청하면 된다.29일부터 희망자를 접수하며 매 행사당 참여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단부모 등 보호자가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문의 서울대공원곤충교실(02-500-7871∼2). 조승진기자 red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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