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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저+ α]

    ●하나투어 4월 25일부터 6월 13일까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직항 전세기를 운행한다.아시아나항공 소속의 전세기를 이용하면 8시간이 걸리던 코타키나발루를 4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다.(02)2127-1754 ●63시티 6월 30일까지 봄을 닮은 물고기 플라워혼(꽃뿔 물고기) 30마리를 63수족관에서 특별 전시한다.꽃처럼 화려한 색깔에 머리에 뿔처럼 돌기가 나있어 이러한 이름으로 불리게 된 플라워혼 물고기는 식물의 분재와 같이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관상용 물고기다.사나운 특성으로 인해 한 수조에서 여러 마리를 둘 수 없어 30개의 특별 수조를 마련해 각각 전시한다.(02)789-5663,www.63city.co.kr ●생명의 숲 국민운동 11일 경기도 광주 태화산에서 산벚나무와 층층나무 심기 행사를 갖는다.오전에는 전문가와 태화산을 돌아다니며 숲에 대한 공부를 하고 오후에 나무를 심는다.초등학생이 대상이며 선착순 40명만 신청받는다.참가비는 회원 1만 5000원,비회원은 2만원.(02)3673-3236 ●한국자생식물협회 10일부터 18일까지 양재동 농업무역센터(양재꽃시장 옆) 제1전시관에서 ‘독도를 지키는 우리 꽃’이라는 주제로 ‘제14회 우리꽃 박람회’를 연다.독도민들레,해국,바위수국 등 다양한 식물이 독도 모형과 함께 전시된다.우리꽃 전시장 포토존 안에서 실시하는 ‘우리꽃 사진촬영대회’도 개최한다.‘우리꽃 글짓기 대회’와 ‘우리꽃 꽃심기 대회’를 열어 우리꽃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줄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특히 관람자들이 입장할 때 독도 모형에 붙이도록 해국꽃을 나누어주고 10만번째 입장객이 붙일 때는 독도가 우리꽃으로 아름답게 만들어지도록 했다. 입장료는 초등학생 이하 3000원,중학생 이상 5000원.(02)575-6696. www.kwfa.org ●캐세이퍼시픽항공 에어텔 상품인 ‘디스커버리(Discovery) 2004’ 패키지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화장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펼친다.패키지 구매 고객 1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스틸라’ 화장품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출발일 기준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진행된다.(02)3112-800.˝
  • 성인사이트·사업투자 ‘사기주의보’

    인터넷 사이트와 유사 수신업체에 대한 ‘사기주의보’가 발령됐다.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1일 인터넷과 유사 수신업체의 피해사례 및 피해 방지요령을 내놓았다. ●“성인사이트 무료체험 조심하세요.” 성인사이트에 공짜로 접속시켜 주겠다는 제안을 호기심에 받아들였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고 있다.무료 접속에 필요하다고 해서 무심코 알려준 전화번호나 휴대전화 번호로 자신도 모르는 새 돈이 결제돼 빠져나간 것이다.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성인사이트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면서 무료체험을 미끼로 유무선 전화번호를 알아낸 뒤 돈을 빼내가는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디지털 카메라·노트북 등 값비싼 전자제품을 ‘파격가’에 특별판매한다고 소비자를 유인한 뒤 “가격이 싼 만큼 현금으로 먼저 결제해달라.”고 요구해 돈만 챙겨 달아나는 업자들도 늘고 있다.인터넷 강의사이트를 개설해 장기고객을 확보한 뒤 부실한 강의로 배짱을 부리거나 약속한 ‘동영상 CD’를 보내주지 않은 채 잠적하는 업체도 적지 않다. 이럴 때는 회원으로 가입하기 전에 반드시 사이트에 사업자의 주소와 전화번호,약관,사업자 등록번호 등이 명시돼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공정위측은 ▲값비싼 제품을 팔면서 계좌이체 등 현금결제를 유도하는 사이트 ▲선착순이나 복권식,추첨식 판매를 가장해 대금 입금을 요구하는 사이트 ▲1년 이상 장기계약을 해야 한다며 고액의 요금 선불을 요구하는 사이트 ▲무료 사용기간을 준다며 유·무선 전화번호를 요구하는 사이트 등은 일단 피하는 것이 좋다고 권유했다.소비자 노하우는 공정위 홈페이지(www.ftc.go.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유사 수신업체도 조심해야 회사원 L씨는 부동산 투자업체라는 Y사로부터 500만원을 투자하면 강원도 횡성의 펜션 부지 분양을 통해 3개월후 671만원을 준다는 말에 투자를 했으나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원금조차 되돌려 받지 못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올들어 지난 30일까지 경찰청에 통보한 불법 유사수신업체는 40곳으로,지난해 같은 기간(25곳)보다 60%나 늘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유사수신 요주의 업체의 특징’으로 ▲보안에 지나치게 신경쓰는 업체 ▲연예인을 동원해 광고하거나 유명 정·관계 인사를 들먹이는 업체 ▲업체명 및 사무실 위치가 자주 바뀌는 업체 ▲금융거래를 다른 사람 명의로 하는 업체 ▲등록·허가법인이라는 사실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업체 등이라고 밝혔다. 안미현 김미경기자 hyun@˝
  • 제3회 하프마라톤

    서울신문은 일반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참여하는 ‘제3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를 개최합니다. 대회가 열리는 상암동 월드컵공원 마라톤 코스는 본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곳으로 마라톤 애호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하프 마라톤, 10㎞ 단축마라톤, 5㎞ 건강달리기의 3개 코스로 진행되는 올 대회는 서울신문 제호 변경 이후 열리는 첫번째 대회로 더욱 뜻깊은 축제 한마당이 될 것입니다.마라톤 애호가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대회일시 및 장소 2004년 5월 23일(일) 오전 8시50분, 상암동 월드컵공원 출발 ●참가부문 하프 마라톤, 10㎞ 단축마라톤, 5㎞ 건강달리기 ●인원제한 종목 구분 없이 1만명 선착순 마감 ●참 가 비 하프 마라톤·10㎞ 단축 마라톤 3만원 / 5㎞ 건강달리기 2만원 ●참가자 지급품 water-bag(물통 포함), 번호표, 안내책자, 완주메달, 기록증(하프·10㎞), 완주증(5㎞), 기록측정용 칩 등 ●신청방법 홈페이지(http://marathon.seoul.co.kr)에서 참가신청 ●참가문의 서울신문 마라톤 사무국 : 전화 (02)2000-9800~1, 팩스 (02)2000-9802 ●후원 행정자치부, 스포츠서울 ●협찬휠라코리아 ●협력 해태제과, POLAR , 오비맥주, 한국도자기(주). 마라톤사진, 삼익전자 공업주식회사˝
  • 30일 탄핵심판 첫 변론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공개변론이 30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에서 심판정에서 열린다.변론에는 노 대통령측에서 유현석 민변 고문과 한승헌 전 감사원장,하경철 전 헌재재판관,이용훈 전 대법관이,소추위원측에서는 김기춘 국회 법사위원장과 김용균 한나라당 의원,임광규 변호사,한병채 전 헌법재판관 등 양쪽에서 4명씩 법정 대리인으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추위원측과 노 대통령측 법정 대리인단은 이날 회의를 열어 변론 쟁점을 점검했다.그러나 노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을 것이 확실해 변론은 출석 여부를 확인하고 다음 변론기일을 정하는 간단한 절차만 거치고 끝나게 된다.헌재측은 시민들의 방청을 위해 56석의 좌석을 마련하고 3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방청권을 배부키로 했다. 한편 국회 법사위측 대리인단은 탄핵소추 사유의 정당성과 탄핵제도의 본질 등이 담긴 의견서를 29일 오후 헌재에 냈다.이들은 의견서에서 제헌국회 속기록과 해외사례를 들어 헌법상 ‘중대한’ 위반행위일 때만 탄핵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라면서 직무태만과 부도덕,정치적 무능력 등도 탄핵사유에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또 측근비리와 관련,대통령 취임전인 선거운동 기간의 불법자금 수수도 직무집행과 관련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혜영 정은주기자 koohy@˝
  • 서초, 길거리농구대회 개최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관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17일 구청 광장에서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6번째다. 대회에서는 중·고교생 20팀씩 모두 40팀을 다음달 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농구협회 등록 또는 교내 상설 농구팀을 제외한 서초구내 중·고교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1팀 3명(주전 3명,후보 2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친다.우승팀에는 오는 5월 열리는 Hi-서울페스티벌 행사때 유스챔피언대회 출전권을 준다.(02)570-6490∼2. 최용규기자 ykchoi@˝
  • 뚝섬 ‘나눔장터’ 27일 개장

    서울시가 주최하고 아름다운 가게가 운영하는 상설 벼룩시장 ‘아름다운 나눔장터’가 27일 한강시민공원 뚝섬유원지광장에서 개장식을 갖고 연 12회 운영된다. 아름다운 나눔장터는 중고물품·환경상품·재활용물품 등을 취급하며 일반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면 자리를 배정받아 직접 판매할 수 있다. 개장식은 낮 12시부터 시작되며 판매 참가 희망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판매 참가비는 무료이고 판매금의 10%를 불우이웃에 기증해야 한다. (02)732-9998. 이유종기자
  • [‘즐거운 주말’ 2題] 한강서 노젓기 한마음

    “한강 뱃놀이로 봄 기운을 만끽하세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충회)는 수상스포츠 가운데 하나인 ‘드래곤 보트’(용선)를 배울 수 있는 강좌를 마련,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서울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용선 강좌는 4∼6월 매주 토요일 오후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밤섬 앞 보트장에서 진행된다. 중국 정치가이자 애국시인인 굴원의 추모제에서 유래된 용선은 20명의 노잡이와 흥을 돋우는 북잡이 1명,방향을 조절하는 키잡이 1명 등 모두 22명이 승선한다.조정과 유사한 형태이기 때문에 팀원간 협력과 지구력이 요구된다. 구는 용선 20척을 마련해놨다.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구청 문화체육과(02-2670-3136∼9)에서 접수한다.구는 테니스와 인공암벽,여자축구,차밍댄스,골프,게이트볼 등 6종목에 대한 생활체육 수강생도 선착순 모집한다.신청은 영등포구민만 할 수 있다.골프(주당 8만∼13만원)를 제외한 종목의 수강료는 없다. 장세훈기자 shjang@˝
  • [‘즐거운 주말’ 2題] 가마타고 인사동 행차

    ‘물렀거라∼ 꼬마도령 나가신다.’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서울의 전통거리인 인사동에서 어린이 꽃가마·사인교 태워주기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인사동의 명물인 포도대장과 순라군들이 대거 행사에 출연,위엄과 멋을 갖추고 남인사마당을 출발해 북인사마당을 돌아온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4시부터 펼쳐지는 이 행사는 종로구 관내 어린이(만4∼7세) 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다.전화신청(02-731-1185)만 하면 선착순으로 선정(남자 1명,여자 2명)한다.비오는 날을 제외하고 연중 계속된다.남자 아이용 도령복과 두건은 마련돼 있으나 여자 한복은 각자 준비해 와야 한다. 이 행사는 올해 문화관광부 우수 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선정돼 4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최용규기자 ykchoi@˝
  • [경제플러스]오리고기 요리 52가지 시식회

    농협은 2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오리고기 요리 52가지 전시회 및 시식회’를 갖는다.특히 선착순 행사 참가자 1000명에게 오리고기를 무료로 준다.
  • [NGO 플러스] ‘우리 들꽃사랑 가족교실’ 개최

    한국야생화연구소(www.wildflower.co.kr)는 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다음달 17일부터 산·해안 등지에서 서식하고 있는 야생화를 전문가와 함께 살펴보는 ‘우리 들꽃사랑 가족교실’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7월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진행된다.신청은 선착순 마감.(02)745-1966.
  • 제3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 5월23일 상암 월드컵공원 서울신문은 일반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참여하는 ‘제3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를 개최합니다.대회가 열리는 상암동 월드컵공원 마라톤 코스는 본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곳으로 마라톤 애호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하프 마라톤, 10㎞ 단축마라톤, 5㎞ 건강달리기의 3개 코스로 진행되는 올 대회는 서울신문 제호 변경 이후 열리는 첫 번째 대회로 더욱 뜻깊은 축제 한마당이 될 것입니다.마라톤 애호가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대회일시 및 장소 2004년 5월 23일(일) 오전 8시50분, 상암동 월드컵공원 출발 ●참가부문 하프 마라톤, 10㎞ 단축마라톤, 5㎞ 건강달리기 ●인원제한 종목 구분 없이 1만명 선착순 마감 ●참 가 비 하프 마라톤·10㎞ 단축 마라톤 3만원 / 5㎞ 건강달리기 2만원 ●참가자 지급품 water-bag(물통 포함), 번호표, 안내책자, 완주메달, 기록증(하프·10㎞), 완주증(5㎞), 기록측정용 칩 등 ●신청방법 홈페이지(http://marathon.seoul.co.kr)에서 참가신청 ●참가문의 서울신문 마라톤 사무국 : 전화 02)2000-9800~1, 팩스 02)2000-9802 ●후원 행정자치부, 스포츠서울 ●협찬 행정자치부, 스포츠서울 ●협력 해태제과, POLAR., 오비맥주, 한국도자기(주), 마라톤사진, 삼익전자공업주식회사 ˝
  • [분양정보] 교하 월드메르디앙 35평형 20가구

    월드건설은 파주 교하지구 ‘교하 월드메르디앙’35평형 20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480가구 단지로, 이번 분양 물량은 잔여 가구로 분양가의 50%를 이자후불제로 지원해준다.단지 앞의 중앙공원과 좌우 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남향이며 방 3개와 거실이 전면으로 배치됐다.고층 건물이 없어 조망권이 뛰어나다.(031)932-6600.˝
  • 공원서 고기 구워먹을수 있다

    5월부터 ‘용산 가족공원’ 등 서울시내 주요 공원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공원에서 제한적이나마 취사 행위가 허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19일 “5월1일부터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바비큐 데이’로 지정,공원에서 시민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인규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은 “우선 ‘양재 시민의 숲’과 ‘용산 가족공원’에서 시범 운영한 뒤 시민들의 반응이 좋고 운영상에 문제점이 없으면 점차 서울시내 다른 공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원녹지관리사업소는 이를 위해 양재 시민의 숲의 맨발공원·자연학습장 북쪽과 용산 가족공원의 호수 인근에 간이 울타리를 만들어 150평 규모로 ‘바비큐 파티 특별구역’을 조성한다.고기를 굽는 바비큐 시설을 공원당 30세트 정도 만들어 동시에 120명(4인 가족 기준)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용객은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동창회 등 일반 친목모임은 배제하고 가족단위 이용객을 원칙으로 한다. 또 한 가족이 2세트 이상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정해 가급적 이용 가족 수를 늘릴 계획이다. 바비큐 시설 이용에 필요한 숯은 관리소 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시민들은 고기만 가져오면 된다.하지만 찌개를 끓이거나 밥을 짓는 등의 취사 행위는 금지되며,과다한 음주로 인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 주류 반입도 철저히 제한된다. 공원녹지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술로 인한 불상사가 빈번하면 바비큐장을 만들려는 순수한 의도가 변질될 수 있다.”면서 “이용객들이 불편하더라도 주류반입 여부를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원녹지관리사업소가 운영중인 공원은 월드컵공원·보라매공원·여의도공원·남산공원 등 모두 19곳이다. 이유종기자 bell@˝
  • ‘공원 바비큐’ 이용 어떻게

    서울시가 환경오염 등 논란이 많은데도 공원에서 ‘바비큐 데이’를 추진하는 것은 공원을 시민들의 ‘사랑방’으로 되돌려 주겠다는 의도로 여겨진다.이는 물론 주5일제 실시 등으로 여가시간이 대폭 늘어난 것이 배경이 됐다.그동안 공원 시설확충,관리 등 하드웨어 중심으로 운영돼왔던 공원행정이 소프트웨어 부문으로 전환되는 것이기도 하다. 실제 경쟁관계인 한강시민공원의 이용객이 인라인스케이트 등 레저스포츠의 인기에 힘입어 2002년에 비해 지난해 73%가량 증가해 공원녹지관리사업소 산하 19개 공원의 이용객을 앞질렀다. ●취사행위 어디까지 공원녹지관리사업소가 정한 공원에서 취사의 허용범위는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는 것’까지다.찌개를 끓이거나 밥을 짓는 행위는 금지된다.집에서 샐러드나 김밥 같은 도시락을 싸오고 공원에서는 고기만 구워 먹게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공원당 30곳씩 조성,4인가족 기준으로 120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동창회 등 일반친목보다는 가족모임이 우선이며 이용자는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게 된다. 하지만 한국사람들의 정서상 고기에 동반하는 음주행위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막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다.실제로 월드컵공원에는 일부 시민들이 인근 유통센터에서 회를 사와 소주와 곁들여 먹는 바람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단속원들이 감시하지만 한계가 있다.때문에 사업소 내부에서도 취사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했던 것을 일부나마 허용해 주자는 의견도 일고 있다.시범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면 된다는 게 사업소의 생각이다. 공원녹지관리사업소는 또 시민들이 공원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식물관리나 건강프로그램도 만들어 이용효율을 높일 계획이다.이의 일환으로 5월부터는 ‘휴일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해 3∼5일동안 공원에서 잡초를 뽑고 나무를 가꾸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환경단체 “말도 안되는 발상” 환경단체들은 문화의 변질을 크게 우려했다.‘즐기면서 쉬는 문화’에서 ‘먹고 마시는 문화’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같은 문화의 왜곡은 생활권에서 즐길 수 있는 공원의 면적이 유럽 등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현재의 상태를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우려했다.지난해 기준으로 뉴욕의 생활권 녹지면적은 1인당에서 29.3㎡인데,서울은 7분의1 수준인 4.58㎡에 불과하다.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책국 김영란 녹지담당은 “바비큐 허용은 이 두 공원만으로 끝나지 않는다.”면서 “한강시민공원을 비롯한 다른 공원도 허용해 달라는 요구가 거세질 것”이라고 걱정했다. 국립공원과 산 등의 취사금지가 이제야 정착단계에 접어든 마당에 서울시에서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게 뜻밖이라는 반응이다.공원에서 바비큐의 허용은 결국 현재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는 1회용품의 사용범람으로 귀착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같은 취사행위 ‘해방구’ 신설을 반기는 입장도 있다.회사원 정훈(35·강남구 수서동)씨는 “공원의 편의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바비큐 시설이 들어선다면 공원이용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은 어떻게 외국의 경우 뉴욕 센트럴파크와 런던 하이드파크 등 대규모 자연공원에서는 바비큐 행위가 엄격히 규제된다.그러나 주택가 등 생활권 주변 중·소 규모의 공원에서는 보편화돼 있다.자연공원은 철저히 환경을 보전하는데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반면,생활공원은 주민들이 일광욕과 바비큐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이강오 사무국장은 “천차만별이지만 공원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센트럴파크를 가보면 금지 및 허용대상이 분명히 표기돼 있다.”면서 “센트럴파크는 70년대만해도 먹고 마시고 노는 곳에 불과했으나 행정당국과 NGO가 손을 맞잡고 이를 개조했다.”고 소개했다. 유학생 양찬호(35·독일 레겐스부르크 거주)씨는 “공원이나 교외에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는 흔한 일”이라면서 “서울 시내에는 가족끼리 함께 할 시설이 부족한 만큼 무작정 금지하는 것보다 운영의 묘를 살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규 이유종기자 bell@˝
  • [이집이 맛있대] 주말엔 뭘 먹을까

    63빌딩 중식당 백리향(02-789-5741)은 현대적 감각의 오리엔탈리즘으로 새롭게 단장한 것을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특선 메뉴와 명차 시음회,중국 여행권(명함추첨) 등 이벤트를 한다.특선 메뉴는 8만∼12만원.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델리봉봉(02-3430-8660)은 다음달 말까지 자일리톨 페이스트리를 선보인다.치아건강에 효과가 있으며 당뇨병에 무해한 핀란드산 천연 감미료인 자일리톨은 설탕의 40배 정도의 단맛이 난다.자일리톨 빵은 2200∼5500원. 서울프라자호텔 쿠킹 클래스 델리시우(02-310-7354)는 일식코스 요리 강좌를 27일부터 6월12일까지 격주 토요일 오후에 연다.초밥·철판구이·데판야키 등의 조리법을 가르친다.선착순 12명.수강료 42만원. 밀레니엄 서울힐튼(02-317-3000)은 5월말까지 최고급 저녁식사와 객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구어메이 패키지를 시판한다.딜럭스 룸에 머물면서 프랑스·이탈리아 식당 등을 이용할 수 있다.19만 9000∼26만 9000원. 세종호텔 일식당 후지야(02-3705-9240)는 5월 말까지 나른하고 일상에 지친 입맛에 일탈의 미각을 선물하는 봄특선 요리를 내놓는다.봄특선은 봄나물과 생선회 등으로 짜였다.4만 2000∼4만 5000원. 한국형 건강 햄버거 전문식당 빨랑(www.bbalrang.com)이 인천 구월동에 1호점(032-429-8738)을 냈다.저칼로리 햄버거 8종과 친환경 유기농 메뉴를 선보인다.기존 패스트푸드와는 달리 고객이 주문한 음식을 테이블까지 갖다준다.˝
  • [레저+α]

    ●영월 쌍섶다리축제조직위원회 강원도 영월 관내의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제1회 영월 쌍섶다리 마을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작품 내용은 주천강 쌍섶다리,주천면 5일장,법흥사 등 주변 사찰,요선정,빙허루,김종길 고가 등 영월을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수상자에겐 상패와 함께 20만∼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16×20인치 크기의 컬러 또는 흑백사진으로 출품수는 제한이 없으며,필름 원판을 첨부해 서울 송파구 가락동 99-3 제일빌딩 6층 계경목장 본사로 직접,또는 우편을 통해 4월2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02)2043-2031,kyekyong@korea.com ●서울랜드 주변에 자연스럽게 핀 개나리·진달래·철쭉과 함께 봄의 대명사 튤립과 팬지·데이지·알리섬 등 다양한 봄꽃으로 봄 축제를 시작한다.이번 봄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유럽풍의 건축물로 조성된 세계의 광장 ‘튤립 거리’이다. ●삼성어린이 박물관 20일부터 6월까지 주말마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개최한다.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온 가족이 함께 만드는‘중세의 성과 깃발 만들기’,토요일 오후 1시와 일요일 오후 2시에는 아빠 엄마와 함께 온몸으로 표현하고 즐기는 ‘신문지로 표현해요’가 열린다.또한 아버지 참여 프로그램 ‘아빠랑 나랑’은 ‘떼굴떼굴 놀이터’에서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한다.삼성어린이박물관(www.samsungkids.org) ●63빌딩 1층 로비에서 최고층 60층 전망대까지 1251개의 계단을 뛰어서 오르는 ‘63빌딩 계단오르기 대회’가 오는 4월4일 오전 11시에 열린다.이번 대회는 남자부문과 여자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63빌딩을 1층부터 60층까지 뛰어서 오르는 기록 경기다.남녀 각각 63명씩 선착순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참가비는 1만 5000원이며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수직마라톤이라 할 수 있는 ‘63빌딩 계단오르기 대회’의 상위 입상자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증정되며,참가자 전원에게 유니폼과 기념품을 나누어준다.63빌딩(www.63city.co.kr),(02)789-5557. ●생명의 숲 3월 정기 숲기행은 제4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22세기를 위해 보전해야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하안미리의 80년된 소나무숲으로 간다.또한 근처 허브농장까지 들러본다.오는 23일까지 선착순 40명만 인터넷 홈페이지나 전화로 받는다.회비는 회원은 1만 5000원,비회원은 2만원이다.생명의 숲(www.forest.or.kr),(02)3673-3236.˝
  • 록·헤비메탈 진수 선보인다-딥 퍼플·드림시어터 잇단 내한

    ‘살아있는 록의 전설’ 딥 퍼플과 세계적인 헤비메탈 밴드 드림 시어터가 잇따라 한국을 찾는다. 딥 퍼플은 26일 오후 8시 대구 전시컨벤션센터 공연에 이어 28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영국 출신의 딥 퍼플은 1968년 결성 이후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밴드’라 불리며 레드 제플린,블랙 사바스와 더불어 70∼80년대 하드록과 헤비메탈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쳐온 그룹.멤버 교체,해체,재결합을 반복하면서 36년간 명맥을 유지해온 딥 퍼플은 이번 공연에서 전성기였던 2기 멤버 이언 길런과 이언 페이스,로저 글로버와 94년 합류한 기타리스트 스티브 모스,록밴드 오지오스본 출신의 새 키보디스트 돈 에어리의 라인업으로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말 발표한 ‘바나나스(Bananas)’에 수록된 신곡 ‘하우스 오브 페인(House of Pain)’ 등을 비롯해 ‘스모크 온 더 워터(Smoke On The Water)’‘하이웨이 스타(Highway Star)’‘허시(Hush)’ 등 록 명곡 퍼레이드를 펼친다. 미국 순회 공연 이후 아시아 순회 공연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무대는 95년 첫 단독공연,99년 트라이포트 록페스티벌 이후 세 번째.28일 공연 당일 딥 퍼플의 LP커버를 가져가는 관객 30명에게 선착순으로 신보 ‘바나나스’와 포스터를 주는 이벤트도 벌인다.(02)2055-1677. 한 달 뒤인 4월28일 오후 8시 드림 시어터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세 번째 단독 공연을 펼친다.이번 무대는 지난해 11월 7집 앨범 ‘트레인 오브 소오트(Train Of Thought)’를 발매한 기념으로 벌이는 월드투어 가운데 하나다. 드림시어터는 1985년 버클리 음대에서 만난 기타리스트 존 페트루치,드러머 마이크 포트노이,한국계인 베이시스트 존 명 등이 주축이 돼 결성됐다.2집 ‘이미지스 앤드 워즈(Images & Words)’가 히트하면서 정상급 밴드로 발돋움했으며 3집 ‘어웨이크(Awake)’와 4집 ‘폴링 인투 인피니티(Falling into Infinity)’가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99년 트라이포트 록페스티벌에 참가했고 2000년과 2002년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 등 한국과 인연이 깊다.(02)3141-3488. 박상숙기자˝
  • m·net ‘김현수의‘ 공개녹화

    케이블 m.net의 ‘김현수의 justLIVE’는 18일 오후 6시30분 광운대 문화관에서 신승훈,김윤아 등 내로라하는 가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특별 미니 콘서트를 여는 신승훈은 히트곡과 최근 발표한 9집 음반 ‘Ninth Replay’에 실린 ‘그런 날이 오겠죠’‘애심가’ 등을 들려준다.롤러코스터,디바와 지상파 음악 무대에서 보기 힘들었던 바이브,버즈,김연우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홈페이지(www.mnet27.net)에서 입장권을 다운받은 뒤 선착순 입장.방송은 25일 오후 10시.˝
  • 달라진 분양제 활용 어떻게

    정부가 무주택자에 대한 배려와 투기요인 배제에 초점을 맞추면서 신규 분양제도가 무주택자 중심으로 크게 바뀌고 있다. 무주택자 우선분양 물량을 75%로 확대하고,플러스옵션제를 도입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주상복합아파트 공급제도가 크게 바뀌어 앞으로 모든 주상복합아파트는 일반아파트와 같이 청약통장을 갖고 있어야 청약을 할 수 있다.주택공사나 지자체가 공급하는 아파트 등의 후분양제도 연내 도입된다. ●무주택자 우선 분양 75%로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이달부터 85㎡(전용면적 25.7평) 이하 주택에 대한 무주택우선공급 물량이 현행 50%에서 75%로 늘어났다.대상은 만 35세 이상이면서 5년 이상 무주택자여야 한다.물론 입주자 모집공고 전날까지 전용면적 25.7평 이하로 청약이 가능한 청약예금이나 청약부금에 가입해 2년이 지난 1순위자여야 한다.통장 금액은 지역마다 다르다.서울지역은 300만원 이상이다. ●주상복합아파트도 공개 청약해야 주상복합아파트 청약제도는 이달 말부터 바뀐다.20∼300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는 일반 아파트와 같이 공개청약을 받게 된다.주상복합아파트는 현재 해당 건설회사가 선착순으로 청약을 받을 수 있다. 투기과열지구에서 분양되는 주상복합아파트는 계약 후 입주때까지 전매가 금지된다.단기투자를 노린 투기성 청약이 원천적으로 차단된다.다만 지난해 7월 이전 건축허가를 신청한 주상복합아파트는 이달 말까지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다.또 4월부터는 한차례 정도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다.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울 용산 세계일보 터에서 분양될 예정인 시티파크는 지난해 7월 이전 건축허가를 신청한 만큼 이달내에 분양이 된다면 3월에는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 오는 7월부터는 바닥면적이 1000평 이상인 오피스텔의 청약 방법도 바뀐다.건설사 임의 분양에서 공개 청약토록 규제된다.청약을 받은 뒤 추첨을 거쳐 당첨자가 확정된다.지금은 선착순으로 분양되고 있다. ●어떻게 활용하나 무주택 우선 공급 비율이 확대된 만큼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관심을 둔 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들을 분류해 꾸준하게 청약하는 게 좋다.기회가 늘어났다고 해서 무조건 기다리기보다 여건에 맞는 아파트를 복수로 정한 후 줄기차게 청약하는 것도 요령이다.물론 이 때도 본인의 자금과 교통여건,주거환경,발전성 등을 우선적으로 검토한 후 분양가격,분양조건,주변시세,시공사,단지 규모 등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플러스 옵션도 수요자로서는 고민되는 제도다.기본형으로 하면 분양가는 싸지만 입주 때를 고려하면 개인이 인테리어 제품 등을 구입하는 것보다 주택건설업체가 대량 구매하는 가격이 싸기 때문이다. 김성곤기자˝
  • [5월개장 난지골프장] 골프장 이용방법 및 가는길

    난지골프장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주 6일 개장을 원칙으로 한다.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한 예약(부킹)은 받지 않고,철저하게 선착순이다.암표 등 부당이용을 막기 위해 주민등록증(2명 이상)을 이용,티켓 구입 당시와 티오프 직전 등 2차례 실명을 확인하게 된다.캐디는 없고,1인용 수동 카트를 끌고 다녀야 한다. 그린피는 1만 5000원으로 다른 대중골프장의 3분의 1∼4분의 1,회원제 골프장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특히 캐디피나 전동카트 사용료 등이 절감되기 때문에 실제 이용가격은 훨씬 저렴하다. 다만 주변 공원 주차장에서 10분당 300원 정도를 받고있는 점을 감안해 일정 수준의 주차료를 징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난지골프장에 이르는 가장 쉽고 빠른 길은 강변북로다.일산 방향으로 가다 성산대교를 지나면 월드컵경기장 이정표가,2㎞쯤 더 가면 월드컵공원 진입로가 나온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골프 연습장 철탑이 눈에 들어온다.200m 가량 직진 후 노을공원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골프장 주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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