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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영유아용 놀이키트 배부

    경기도 안양시가 어린이집이 휴원에 들어가면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영유아에게 놀이키트를 배부해 정서안정을 돕는다. 시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놀이키트를 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드라이브스루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비대면 접촉으로 장난감을 제공한다. 시청을 방문,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직원으로부터 차량에 탑승한 채로 놀이키트를 받아 가면된다. 이렇게 제공되는 놀이키트는 방역소독해 코로나19 감염위험을 완벽하게 차단했다. 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신청한 후 신청완료 문자가 발송되면 금요일에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놀이키트를 받으면 된다. 놀이키트는 영아용과 유아용 2종이며 각 50세트씩으로 구성돼 있다. 영아 놀이기구는 강아지공, 개구리파리, 얼굴풍선이, 유아용은 공룡색칠가방, 경찰차, 나비피리, 고래망원경이 구성품으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장난감이다.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로서 지역 내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과 8일 두 차례 신청을 받는다. 놀이키트 신청은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는 총 400 세트를 제공한데 이어 각 100세트씩 200 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주행거리 줄이면 최대 10만원 지급… 고양시 차량 탄소포인트제 시행

    경기 고양시가 에너지 절약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를 올해부터 자동차 분야로 확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차량 주행거리를 줄일 경우 연간 최대 10만원을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차량 운행을 줄임으로써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발생량을 감축하기 위한 의도다. 올해 고양시 사업 물량은 선착순 102대로 참여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7일 부터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기·하이브리드·수소 등 친환경 자동차는 제외된다. 신청 할 때 자동차등록증 사본과 차량 전면(번호판) 사진 및 계기판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조폐공사, ‘4·19 혁명 60주년 기념메달’ 선착순 예약접수

    조폐공사, ‘4·19 혁명 60주년 기념메달’ 선착순 예약접수

    풍산화동양행은 4·19 혁명 60주년을 맞아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4·19 혁명 60주년 기념메달’을 선보였다. 한국조폐공사 관계자는 “기념메달은 고난과 역경 그리고 불의를 이겨내고 건전한 민주주의를 만들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시민의식을 더욱 고취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기념금메달 I’(金99.9%, 31.1g, 40mm, 소장용 프루프급, 300장 한정)은 4·19 묘역에 설치돼 있는 부조물을 모티브로 ‘국민이 이어가는 민주주의의 의지’를 표현했다. 배경에는 4·19 혁명 60주년을 의미하는 숫자 ‘4·19’ 및 ‘60’을 담았고 하단에는 ‘투표 기표마크’ 형상을 디자인해 부정선거에 항거로 시작된 4·19혁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고 중앙 상단에는 4·19 혁명의 가치라 할 수 있는 ‘민주’, ‘자유’, ‘정의’를 각인했다. ‘기념금메달 II’(金99.9%, 15.55g, 28mm, 소장용 프루프급, 300장 한정)는 4·19 혁명 당시 희생된 시민과 학생들을 꽃으로 비유해 상단 나뭇가지에서 흩날리는 꽃잎 이미지를 디자인했다. 그 아래에는 4·19 혁명 60주년을 의미하는 숫자 ‘4·19’ 및 ‘60’과 함께 4·19 혁명의 희생으로 피어난 민주주의와 미래를 향해 기표마크를 따라 나아가는 아이들을 표현했다. 상단에는 도안의 메시지인 “떨어진 꽃들 피어난 민주주의”의 명문을 각인했다. ‘기념은메달’(銀99.9%, 31.1g, 40mm, 소장용 프루프급, 2,000장 한정)의 앞면은 ‘기념금메달 I’과 같은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들 기념메달의 공통 뒷면은 4·19 혁명 60주년을 나타내는 연도 ‘1960-2020’과 함께 4·19 혁명 묘역의 전경을 중앙으로, 배경 하늘에는 휘날리는 태극기를 배치함으로써 ‘4·19 혁명의 국가적 상징성’을 나타냈다. 금메달 I, II는 각 300장만 발행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가격은 금메달 I이 385만원, 금메달 II가 198만원, 은메달이 12만 1000원. 예약접수는 오늘부터 오는 29일까지 기업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 우체국 전국 지점, 한국조폐공사, 현대백화점 온라인몰,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노원, 지친 자가격리자 심리 안정 프로그램 운영

    서울 노원구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자 등의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 안정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초안산 도자기 체험장과 연계한 도자기 제작 체험이다. 자가격리자가 구에 전화로 신청하면 도자기 체험 키트(점토 300g, 긁개, 사인필, 물컵, 스펀지, 설명서 등)를 집으로 배달해 준다. 자가격리자가 만든 화분은 도자기 체험장에서 구워 완성되면 식물을 식재해서 자가격리 해제 후에 집으로 배송해 준다. 다음은 ‘반려식물 전달’이다. 배부식물은 수국이며 빨강, 핑크 두 종류다. 신규 자가격리자와 격리기간이 10일 이상 남은 격리자에게 우선 배부한다. 동의하면 지난 14일부터 나눠주고 있다. 셋째로는 ‘도서 안심대출 서비스’다. 대상 도서관은 구립도서관 5곳이다. 도서관 회원카드 소지자면 이용 가능하고, 도서 대출은 1인당 5권까지 대출기간은 최대 3주다. 선착순 300명을 신청받는다. 마지막으로 ‘No.1 자동차극장’ 운영이다. 공원에 초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차량 100대가 주차 가능한 3270㎡ 규모의 전용상영관을 마련했다. 관람은 무료이며 요일별 선착순 100대 기준으로 온라인 사전예약을 받는다. 신청은 노원 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재단 문화사업부로 하면 된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의왕시, 코로나19 극복 ‘슬기로운’ 놀이 물품 지원

    의왕시, 코로나19 극복 ‘슬기로운’ 놀이 물품 지원

    경기도 의왕시 드림스타트와 장난감도서관은 아이들에게 놀이 물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이 건강한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드림스타트는 대상 아동들에게 ‘슬기로운 fun fun 생활 물품’을 오는 16일부터 지원한다. 103가구의 아동에게 연령별로 구분해 보드게임, 펀치백, 줄넘기, 캔식물 키우기 4종으로 구성된 건강·학습놀이 물품을 제공한다. 의왕시가 마련한 비대면 맞춤형 정서지원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어린이집 휴원과 학교 개학이 미뤄지면서 온 종일 스마트폰 게임에 노출되기 쉬운 아동과 부모에게 아동발달에 따른 놀이와 양육방법 지원으로 가족 간 소통기회를 제공한다. 코로나 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대면접촉을 최소화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가정에서는 꾸러미 이용 후 간단한 소감, 활동사진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회신하기로 했다. 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월 22일부터 ‘마음껏 집놀이상자’를 배부하여 가정에서 놀이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장난감도서관의 장기간 휴관에 따른 서비스 공백을 줄이고, 영유아 가정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다. 장난감도서관 회원 1200여명에게 한 가구당 ‘마음껏 놀이상자’를 하나씩 제공한다.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오는 16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마음껏 놀이상자는 폼플레이 자동차 만들기, 나만의 조명 만들기, 날아라 풍선 만들기 3종으로 영아용과 유아용으로 구성돼 있다. 택배로 배부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아이들의 외부활동이 줄어든 요즘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책 배달, 장난감 대출… 지자체 ‘비대면 서비스’ 늘린다

    책 배달, 장난감 대출… 지자체 ‘비대면 서비스’ 늘린다

    은평, 도서관 홈페이지 택배 신청 접수 강서는 드라이브 스루·클린대출 운영 서초 장난감도서관 배송도 인기 높아 서울 은평구에 사는 김모(39)씨는 최근 도서관 책을 집에서 택배로 편히 받아 봤다. 코로나19로 공공도서관 임시휴관이 장기화되면서 은평구가 ‘비대면 도서 택배서비스’를 시작한 덕분이다. 김씨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책을 검색해 신청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책은 물론 택배 상자까지 모두 소독된 상태였다. 김씨는 책을 다 읽은 뒤 구파발역에 있는 무인 반납함에 반납할 예정이다.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도서관 휴관 등이 길어지면서 서울 자치구들이 장난감, 책 등을 택배로 보내주거나 드라이브 스루를 도입하는 등 이색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은평구는 지난 9일부터 비대면 도서 택배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선착순으로 하루 30명에게 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수된 도서를 택배로 발송하는 서비스다. 1인당 3권까지 가능하고, 택배 발송일로부터 21일간 이용할 수 있다. 도서 반납은 은평구 공공도서관 외부 반납함과 무인 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 책을 통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모든 도서와 택배 봉투와 상자는 소독 처리해 배송된다. 강서구는 지난달 18일 구립도서관 8곳에 ‘드라이브 스루·클린도서 대출 서비스’를 도입했다. 드라이브 스루는 미리 홈페이지에 책을 신청한 뒤 차를 타고 수령하는 것이고, 클린도서 대출은 도서관 1층 현관에서 책을 찾아가는 서비스다. 서초구는 장난감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중·소형 장난감 91종 189점에 대해 택배 서비스를 진행했다. 지난 1~3일 신청받아 추첨해 보내줬다. 2차로 진행된 6일에는 하루 만에 모든 장난감이 대출될 정도로 인기였다. 서초구 관계자는 “어린이집 휴원 등으로 가정보육을 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도서관을 열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택배 서비스를 떠올렸다”고 설명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부천 아파트 베란다에 미니태양광… “설치비 지원받고 미세먼지도 줄인다”

    부천 아파트 베란다에 미니태양광… “설치비 지원받고 미세먼지도 줄인다”

    경기 부천시는 총사업비 6713만원을 들여 공공주택 등 167가구에 ‘베란다형 미니 태양광 발전소’를 보급해 미세먼지 줄이기에 앞장선다. 베란다형 미니 태양광 발전소는 부천에 있는 주택에서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경우 1가구에 W당 1608원씩 최대 80만원(500W)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에는 도비 지원을 받아 미니 태양광 설치 지원금이 늘었다. 미니태양광 300W를 설치할 경우 냉장고 1대 전기를 생산해 매월 전기 요금 60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설치하고 싶은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해 참여업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업체와 계약을 맺고 위임장을 작성하면 신청서 제출부터 보조금 신청까지 모든 것을 업체가 대행해준다. 오는 11월 말까지 신청 가능하고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특히, 시는 참여기업 모집 시 설치일로부터 5년간 무상하자보수 기간을 책임지도록 하는 등 제품 성능과 안전성을 중점으로 기업을 선정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시는 그동안 친환경에너지 확대 보급을 위해 지난해까지 449가구에 142kW 규모의 미니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미세먼지 저감노력을 하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단독] 이 시국에 현장 ‘줍줍’한다며 수백명 불러모은 건설사

    [단독] 이 시국에 현장 ‘줍줍’한다며 수백명 불러모은 건설사

    인천에서 아파트를 분양 중인 D건설사와 시행사가 미계약분 주택을 선착순 추첨(일명 ‘줍줍’)으로 팔기 위해 수백명을 한 자리로 불러모아 논란이 일고 있다. 코로나19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 중인 정부가 대규모 집회와 모임 자제를 권고한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다. 관할 구청은 사전에 이를 인지했음에도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10일 인천 서구청 등에 따르면 최근 이 지역에서 아파트를 분양한 D건설사와 시행사는 이날 오후 미계약분 주택 선착순 추첨을 견본주택 주차장에서 진행하려 했다. 오전부터 사람들이 몰려들어 정오쯤에는 수백명이 견본주택 인근에 오밀조밀 길게 줄을 섰다. 번호표를 나눠주던 현장진행 요원들이 500명으로 추첨장 입장 인원을 제한하려 하자 뒤늦게 온 사람들이 강하게 항의하며 아수라장이 됐다. 결국 경찰이 출동해 현장을 정리했고, 추첨은 취소됐다. 하지만 이때까지 수백명의 사람들이 3~4시간이나 한 공간에 밀집해 몰려 있었다. 서구청은 전날부터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추첨이 열린다는 사실을 인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 “추첨을 취소시켜야 한다”고 촉구했지만 서구청은 별다른 제재를 하지 않았고, 경찰이 출동하기 전까지 예정대로 진행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추첨을 취소시킬 법적 근거가 없는 데다 이미 현장에서 줄을 선 사람들이 ‘왜 취소하려 하느냐’며 역으로 민원을 제기했다”며 “주택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현장으로 가 사람들이 밀접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해명했다. 건설사와 시행사가 온라인으로 추첨을 진행할 수 있었음에도 현장 추첨을 강행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더구나 이 아파트는 지난달 청약을 받기 전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문을 열지 않고 ‘사이버 모델하우스’ 형태로만 운영했던 곳이다. 국토교통부는 미분양과 미계약분 물량 추첨 현장에서 줄서기 등의 논란이 계속되자 지난해 청약 시스템을 개편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요즘은 대다수 아파트가 온라인으로 추첨을 진행한다. 서구청 측은 “당연히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게 맞다”며 “하지만 건설사 측이 따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온라인 추첨을 하면 동호수가 마음에 들지 않은 사람이 계약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어 또 구매자를 모아야 한다”며 “현장 추첨은 미계약 물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모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건설사 측이 빨리 판매를 완료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D건설 측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드릴 말이 없다”고 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도봉구 50~64세 위한 ‘인생 이모작’ 강좌 운영

    도봉구 50~64세 위한 ‘인생 이모작’ 강좌 운영

    서울 도봉구가 ‘50+세대’라고 불리는 50~64세의 인생 2막 활동을 돕기 위한 ‘50+ 인생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50+ 인생이모작 교육’과 교육 종료 후에 진행되는 ‘사후모임 프로그램’이다. ‘50+ 인생이모작 교육’은 모두 10회차 강의로 ▲아트를 통한 내면탐구 ‘내 생애 젊은 날’ ▲여행 톡톡 ‘나만의 비행계획’ ▲‘마음 배낭’ 메고 길을 걷다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전북 고창군에 있는 책마을 해리의 이대건 촌장이 ‘커뮤니티! 사람과 지역을 잇다’라는 주제의 특강도 열릴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다음달 6일부터 7월 8일까지다. 매주 수요일 오후 3~6시까지 진행되며 구청 은행나무방과 자운봉홀에서 열린다. 교육 종료 후인 7월부터 11월까지 사후모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27일까지 도봉구청 홈페이지(http://www.dobong.go.kr/)의 알림마당, 행사/모집 항목에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k2k999@dobong.go.kr)로 신청하거나, 구청 노인장애인과(02-2091-3055)로 전화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인생학교 교육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50+세대의 제2의 인생 설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교육 이후에도 지역사회와의 연계 활동으로 이어져 지역 안에서 가치를 찾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0월 도봉구 창동역 인근에 50+북부 캠퍼스가 개관할 예정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서울시,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내장형 동물 등록 선착순 지원

    서울시,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내장형 동물 등록 선착순 지원

    서울시가 시민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동물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을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선착순 실시한다. 또 내장형 동물 등록도 지원에 나선다.서울시는 오는 15~30일 백신을 무료로 공급해 광견병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동물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을 기르고 있는 시민들은 반려견과 함께 거주지에서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시술료 5000원만 지불하고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지정 동물병원은 관할 자치구 또는 120다산콜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사람도 감염될 수 있는 만큼 3개월령 이상의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가정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줘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시는 반려견의 유실이나 유기를 방지하는 내장형 동물등록도 올해 연말까지 모두 4만두에 선착순 지원한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반려견과 함께 참여 동물병원을 방문해 1만원을 내면 등록을 할 수 있다. 참여 동물병원은 사단법인 서울시수의사회 콜센터(☎070-8633-288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물보호법 제 47조에 따라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을 동물 등록하지 않을 경우 최고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소중한 반려동물의 건강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면서 “내장형 동물 등록과 연계 지원해 유기동물 방지 및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우리 술 만들어 볼까?”…양주시 수강생 모집

    “우리 술 만들어 볼까?”…양주시 수강생 모집

    경기 양주시가 ‘우리 술 만들기 수강생’을 10일 까지 모집한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우리 고유의 술 문화와 전통주 제조기법을 알리기 위해 ‘우리 술 전통주 만들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울금막걸리 대추주 황금주 등 다양한 전통 발효주 제조기법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우리술이야기 연’의 김지희 대표가 맡는다. 교육기간은 오는 23일부터 7월 2일까지며 매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실시한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는 5만 원 내야 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0일까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과 생활개선팀(031-8082-7232)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강북 전통시장은 ‘배달’ 됩니다

    강북 전통시장은 ‘배달’ 됩니다

    3만원 이상 주문 땐 배달수수료 면제 1.5㎞ 이내 소비자에 2시간 내 전달서울 강북구는 오는 10일부터 서울지역 최초로 배달앱을 이용한 ‘전통시장 배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모바일을 이용한 상품구매가 보편화된 상황에서 소비자 구매형태에 맞춰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조치다. 강북구, 시장상인회(수유시장, 수유전통시장, 수유재래시장), 스타트업 기업(WIJU)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배달앱인 ‘놀장’(놀러와요 시장)을 통해 진행된다. 놀장은 상품준비부터 배달현황과 예정시간까지 확인 가능한 전통시장 맞춤형 플랫폼으로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과 같은 가격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배달원의 기본정보도 실시간으로 주문자와 공유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시장 반경 1.5㎞ 안에 있을 경우 두 시간 내로 물건이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사업 시작에 따른 이벤트도 한다. 첫 주문 시 선착순 3000명에게 5000원 교환권을 지급하고 5000명에게는 무료배송 혜택을 준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3만원 이상 주문할 경우 배달수수료가 면제된다. 이를 위해 구는 전담 배송센터를 구축하는 등 모바일 판매지원을 위한 사전준비를 끝마쳤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모바일 주문·배달 서비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직격탄을 맞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시장의 활력을 되찾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똘똘한 가전 사면 환급… 4인 가족 최대 120만원 혜택

    똘똘한 가전 사면 환급… 4인 가족 최대 120만원 혜택

    가전 제품을 새로 장만하려고 고민 중이었다면 지금이 적기일 수 있다. 정부는 지난달 23일부터 고효율 가전제품을 구입하면 가격의 10%를 돌려주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올해 환급사업에 1500억원을 배정했다. 300억원이었던 지난해에 비해 5배 큰 규모다. 환급 품목과 1인당 한도를 모두 늘렸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많아졌다. 어떻게 하면 ‘슬기로운 환급 생활’을 누릴 수 있을지 질의응답(Q&A) 방식으로 정리해 봤다.#어떤 제품이 대상인가 올해 관련 예산이 대폭 늘면서 지난해에는 7개 품목이었던 환급 대상이 이번에는 10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텔레비전,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제습기, 냉온수기, 유선 진공청소기가 대상이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만 돌려받는 것이 기본 원칙이지만 벽걸이가 아닌 에어컨은 1~3등급, 드럼이 아닌 일반세탁기는 1~2등급, 진공청소기는 1~3등급이어도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혜택 액수는 구매한 가전제품 값의 10%를 돌려받는다. 지난해에는 한 사람에 20만원씩이던 혜택 한도가 올해는 30만원으로 늘어났다. 4인 가족이면 최대 120만원까지 혜택을 볼 수 있는 셈이다. #어떻게 돌려받나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한 대상제품의 구매영수증, 에너지 효율등급 라벨 사진, 제조일자 명판 사진, 거래내역서 등을 온라인 홈페이지(rebate.energy.or.kr)에 올려 신청하면 된다. 위임장과 주민센터에서 발급한 본인서명사실 확인서 등을 등록하면 노년층 등을 위한 대리 신청도 할 수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전자제품 판매점에도 홍보를 많이 해놨기 때문에 거래내역서 등을 달라고 요청하면 바로 안내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언제까지 되나 고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은 지난달 23일 시작해 내년 1월 15일까지 약 10개월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1500억원의 재원이 다 떨어지면 환급사업이 조기 종료된다. 지난해에는 11월 1일에 시작해서 12월 19일에 300억원 재원이 모두 소진됐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올해도 사업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기 때문에 가전제품을 바꿀 계획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내년에도 환급 사업이 있을 예정이지만 예산이 올해처럼 1500억원에 달할지는 알 수 없다”면서 “재원 소진이 임박하면 홈페이지 등을 통해 미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건조기와 무선청소기는 왜 빠졌나 의류 건조기는 지난 3월 1일 처음으로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표시 대상이 돼 아직 모델 등록이 진행 중인 상황이다. 의류 건조기 중에서 1등급을 받은 제품은 현재 삼성전자 제품 한 가지뿐이다. 최근 몇 년 사이 건조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었지만 다른 업체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이번 사업에서는 건조기를 제외했다는 것이 정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향후 복수의 회사에서 1등급 제품이 나오면 정부에서도 건조기를 환급 사업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무선청소기가 빠진 이유에 대해서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배터리를 전기로 충전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아직 이에 대한 소비효율을 측정하는 공인된 방법이 국내외에 없다”면서 “결국 무선청소기는 이번 환급 대상에서 빠지고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관리대상인 유선청소기만 포함됐다”고 말했다. #렌털도 대상이 되나 렌털 제품은 에너지효율이 1등급이어도 환급받을 수 없다. #환급 사업의 기대효과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은 지난해 8월 있었던 ‘에너지 효율 혁신전략’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정부는 올해 사업을 통해 고효율 가전제품의 보급이 확대되면 연간 약 60기가와트아워(GWh)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60GWh는 1만 6000여 가구(4인 가구 기준)의 1년 전력 사용량에 해당한다. 더불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침체된 국내 소비 진작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울산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 드라이브 스루’ 대여

    울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장기 휴관으로 오는 6일부터 ‘장난감·그림책 대여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육아종합지원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1일 선착순 40명에 한해 진행한다. 장난감 대여는 한 가정에 2점, 그림책은 5권 이하로 2주 이내 반납하면 된다. 장난감 대여 금액은 1점당 1000원이고 저소득·다자녀·장애인 가정 등은 규정에 따라 감면 또는 할인받을 수 있다. 그림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려고 전자우편을 통한 비대면 신규 회원 가입 서비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가입 자격은 울산지역 만 5세 이하 영유아를 둔 가정이면 가능하다. 센터는 또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만 5세 이하 영유아 부모들에게 누리집, 전화, 누리소통망(SNS) 등 다양한 경로를 이용해 보육과 양육 방법에 대한 개별 상담서비스와 심리·정서적 지원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센터는 발달지연, 사회성 문제, 부적응 행동 등의 치료가 필요한 영유아에 대한 전문 검사와 언어·인지·놀이·미술치료 서비스도 오는 6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이 밖에 구·군 센터에서도 휴관기간 동안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대여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영유아를 둔 가정에서는 드라이브 스루 대여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매일 500권 무료 책 선물 받으세요” 출판진흥원 홈피에서 선착순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지인에게 책을 선물하거나 전자책·오디오북을 무료로 빌릴 수 있는 ‘책과 함께 슬기로운 거리두기’ 행사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전 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고, 이 시기를 독서의 즐거움을 재발견하는 기회로 삼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책 선물을 원하는 신청자는 출판진흥원 홈페이지(kpipa.or.kr)에 접속한 뒤 종이책을 선물하고 싶은 지인, 친구, 가족들에게 응원 문구를 남기면 된다. 출판진흥원이 응원 글을 담은 손 글씨와 함께 책을 무료로 배송한다. 1일부터 1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매일 500명씩 모두 5000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물할 책은 출판진흥원에서 선정한 7개 분야 84권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출판진흥원이 교보문고와 개설한 책 쉼터(book.dkyobobook.co.kr)에서는 4만 7000여종 가운데 1인당 최대 2권까지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80만권 이용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출판진흥원 추천도서 목록도 함께 제공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3개 선을 사용한 트리플 트랙 기술… 퍼트 정확도 높였다

    3개 선을 사용한 트리플 트랙 기술… 퍼트 정확도 높였다

    전 세계 골프 투어에서 압도적인 사용률과 우승률을 기록 중인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가 혁신적인 ‘트리플 트랙’ 정렬 시스템을 장착한 신작을 공개했다. 캘러웨이골프는 지난 4일 오디세이 트리플 트랙 퍼터를 출시했다. 오디세이 트리플 트랙 퍼터의 가장 큰 특징은 3개의 선을 사용한 트리플 트랙 기술을 적용해 퍼트의 정확도를 향상시켰다는 점이다. 트리플 트랙은 캘러웨이가 지난해 출시해 ERC 소프트 골프볼에 업계 최초로 적용해 큰 화제를 모았던 기술이다. 이 기술은 배열시력(두 개 이상의 물체가 평면상에서 일렬로 서 있는지를 판별하는 능력)을 강화시켜 정렬의 일관성과 정확도를 크게 높여 준다. 트리플 트랙 퍼터와 트리플 트랙 기술이 적용된 볼을 같이 사용했을 때 그 효과는 엄청나다. 핸디캡 1부터 21까지의 골퍼 43명을 대상으로 얼라인먼트 개선 효과를 실험한 결과 88%가 더 많은 퍼트를 더 쉽게 성공시켰다. 샤프트는 향상된 템포와 보다 일관된 스트로크를 위해 그라파이트와 스틸을 결합한 ‘스트로크 랩’ 샤프트를 채용했다. 기존 스틸 샤프트보다 무게를 40g 줄였고 샤프트에서 찾은 여유 무게를 헤드(10g)와 그립(30g)으로 재배분했다. 이로 인해 골퍼들은 스트로크를 할 때 높은 안정감을 느끼게 돼 퍼트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또 새로운 ‘마이크로힌지 스타 인서트’ 기술도 적용했다. 빠른 볼의 구름을 생성하는 화이트 핫 마이크로힌지 인서트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한층 견고한 타구감과 개선된 타구음을 제공한다. 오디세이 트리플 트랙 퍼터는 7가지 다양한 헤드 모델로 출시되며 헤드 타입별로 준비된 웨이트 키트를 사용하면 취향에 맞게 헤드 무게를 조정할 수 있다. 웨이트 키트는 별도 판매한다. 캘러웨이골프는 오디세이 트리플 트랙 퍼터 출시 기념으로 트리플 트랙의 대표 모델인 ‘텐’ 모델 구매 고객에게 퍼터 커버 홀더 겸용 그린을 보수할 수 있는 디보트 툴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캘러웨이골프의 김흥식 전무는 “2019년 출시된 ERC소프트 골프볼이 당초 예상보다 3배 이상 판매를 기록한 만큼 트리플 트랙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기술”이라며 “완벽한 정렬로 퍼팅 성공률을 높이고자 하는 골퍼들에게 트리플 트랙 퍼터와 트리플 트랙 기술이 적용된 볼을 함께 사용해 보시기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 강원 지자체들 감자에 이어 동해안 수산물 팔아주기운동도 펼친다

    강원 지자체들 감자에 이어 동해안 수산물 팔아주기운동도 펼친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농·어민들을 위해 강원도내 자치단체들이 감자· 꽃 팔아주기에 이어 수산물 팔아주기운동도 펼친다. 27일 강원도 환동해본부와 동해안 지자체들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지 농·어업인들을 위해 감자·꽃에 이어 수산물 팔아주기에도 펼친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며 수산물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어업인들이 출어를 포기하는 등 어려움을 겪자 손질 오징어, 반건조 오징어, 손질 복어, 꽃 멍게 물회 등 4개 품목에 대해 환동해본부가 나서 강원지역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판매에 나섰다. 환동해본부는 이번에 손질 오징어 등 22t을 판매할 예정으로, 판매액은 5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와 별도로 동해시는 침체된 어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평소 2만 7500원씩에 팔던 오징어 1상자(10마리)를 택배비 포함 2만원에 모두 2000박스를 판매할 예정이다. 시에서 정상가의 차액 부분을 일부 지원하고, 수협에서 택배비와 카드 수수료를 부담한다. 동해시가 파는 오징어는 지역 어민들이 지난달에 직접 잡아 냉동창고에 보관중이었다. 판매는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인터넷 동해몰(https://www.donghae-mall.com)에서 선착순으로 1인 1상자씩만 판매한다. 동해시는 또 앞으로 수협 등과 협의해 오징어 외에도 임연수어, 문어 등 판매 대상 품목을 넓힐 예정이다. 김수덕 동해시 홍보팀 주무관은 “관내 유관기관들과 자매도시 등에도 적극 홍보해 침체된 수산물 판매 촉진에 힘을 보태겠다”며 “소비촉진에 자발적으로 앞장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기가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해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동해몰에서 한 상자에 2만원” 동해시, 오징어 팔아주기 운동

    “동해몰에서 한 상자에 2만원” 동해시, 오징어 팔아주기 운동

    강원도 동해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오징어 팔아주기 운동에 나섰다. 17일 동해시는 최근 묵호 어시장과 수협마트 등을 찾는 방문객이 매우 감소하면서 수산물 소비·유통이 부진해지자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오징어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혓다. 시는 평소 2만7500원에 판매하던 오징어 한 상자(10마리)를 택배비 포함 2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오징어 2000상자를 인터넷 동해몰(https://www.donghae-mall.com)에서만 판매할 예정이다. 오징어는 선착순으로 한 상자만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어업인들을 돕고, 외출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품질 좋은 오징어를 제공하기 위해 특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산품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설명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30일부터 신청... “5부제 방식”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30일부터 신청... “5부제 방식”

    서울시가 오는 30일부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공적 마스크 판매와 같은 5부제로 온라인을 통해 받는다. 서울시 복지포털(http://wiss.seoul.go.kr)에서 신청자의 출생연도 끝자리 수에 따라 해당 요일에만 신청할 수 있다. 출생연도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신청에는 공인인증서 인증이 필요하다. 인증 이후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사진 파일로 올리면 된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울 경우, 120다산콜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전화해 요청하면 지원 인력이 방문한다. 온라인 신청을 못 한 사람을 위해서는 4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5부제로 현장 접수한다. 지급 여부가 결정되면 문자 메시지로 통보되며, 신청 접수일로부터 7일 안에 지급한다. 신청 전 문의는 120다산콜이나 동 주민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예산이 소진되기 전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하는 것인지 묻는 문의가 상당히 많다”며 “조건에 해당하면 신청순서와 관계없이 모두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재난긴급생활비는 시내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 기존 복지제도 혜택을 못 받는 가구에 준다. 액수는 1∼2인 가구 30만원, 3∼4인 가구 40만원, 4인 이상 가구 50만원이다. 재난긴급생활비는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오는 6월 말까지 모두 써야 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마포구 “작물 키우며 코로나 우울감 떨쳐내요”

    서울 마포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생활공간에서 손쉽게 친환경 작물을 키울 수 있는 상자텃밭을 관내 주민들 대상으로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상자텃밭은 가정집 및 생활권 건축물 내에서 편리하게 작물을 키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도시농업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구는 올해 총 1700세트의 상자텃밭을 분양할 예정이다. 모양과 규격이 다른 두 가지 종류(A형, B형)로 각각 850세트씩을 분양하며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구가 상자텃밭 구매비용의 80%를 지원하게 된다. 참여자는 금액의 20%인 8000원(시중가격 4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공공기관과 국공립교육기관의 경우에는 상자텃밭 구매비 100%가 지원된다. 상자텃밭 분양은 마포구민과 마포구 소재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이 신청 가능하며 개인에게는 최대 5세트, 공공기관(마포구 산하기관, 서울시 산하기관, 정부 산하기관) 및 교육기관(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는 기관 당 최대 15세트까지 분양할 계획이다. 구는 다음달 2일까지 분양 희망자를 선착순 모집하며 마포구청 홈페이지의 ‘소통과 참여→온라인예약·신청→통합온라인신청’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다만 어르신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예외적으로 마포구청 지역경제과(8층)에서 방문접수도 진행한다. 접수는 물량 소진 시까지만 진행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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