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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명여대 윤영숙·홍수연 작곡과 교수 폭언 논란…학생·교수 입장 엇갈려 진실 공방

    숙명여대 윤영숙·홍수연 작곡과 교수 폭언 논란…학생·교수 입장 엇갈려 진실 공방

    ‘숙명여대 윤영숙’ 숙명여대 윤영숙 작곡과 교수에 대해 학생들이 폭언 피해를 주장하며 전공수업 거부 및 시위에 나서고 있다. 지난 15일 숙명여자대학교 작곡과 재학생과 졸업생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대학 측에 폭언과 졸업작품집을 강매한 윤영숙(49), 홍수연(57) 교수의 해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날 비대위는 숙명여대 음악대학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교수가 수업 중 성희롱과 인신모독성 폭언을 일삼았고 50분씩 해야 하는 1대1 개인지도도 단체로 10분이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이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대위는 “홍수연 교수가 한 학생이 과제를 해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네가 밤에 곡을 못 쓰는 이유가 뭐냐. 혹시 밤일을 나가느냐’는 폭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윤영숙 교수에 대해서도 “논문 지도 중 ‘너는 돈을 줘도 못 가르치겠다. 나가’라고 말했으며 학생 1인당 평균 20분 정도 밖에 논문 지도를 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현재 숙명여대 작곡과 학생들은 작곡과 전공 수업을 거부하며 지난 1일부터 매일 학내에서 두 교수의 해임을 주장하는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숙명여대 측은 “지난 6월부터 윤 교수와 홍 교수에 대해 졸업작품집과 오선지 강매, 학생들에 대한 폭언 등의 문제로 감사를 진행했고 현재 정황을 파악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아직 두 교수에 대한 징계위원회는 소집하지 않았다. 지난 16일 논란의 대상이 된 작곡과 교수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를 둘러싼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며 “학교 일로 음대 학장, 학교 총장과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그들이 이 모든 사태의 배후에 있는 것 같다”고 주장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숙명여대 작곡과 윤영숙 교수·홍수연 교수 폭언 논란…학생·교수 진실 공방

    숙명여대 작곡과 윤영숙 교수·홍수연 교수 폭언 논란…학생·교수 진실 공방

    ‘숙명여대 작곡과 윤영숙 교수’ 숙명여대 작곡과 윤영숙 교수에 대해 학생들이 폭언 피해를 주장하며 전공수업 거부 및 시위에 나서고 있다. 지난 15일 숙명여자대학교 작곡과 재학생과 졸업생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대학 측에 폭언과 졸업작품집을 강매한 윤영숙(49), 홍수연(57) 교수의 해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날 비대위는 숙명여대 음악대학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교수가 수업 중 성희롱과 인신모독성 폭언을 일삼았고 50분씩 해야 하는 1대1 개인지도도 단체로 10분이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이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대위는 “홍수연 교수가 한 학생이 과제를 해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네가 밤에 곡을 못 쓰는 이유가 뭐냐. 혹시 밤일을 나가느냐’는 폭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윤영숙 교수에 대해서도 “논문 지도 중 ‘너는 돈을 줘도 못 가르치겠다. 나가’라고 말했으며 학생 1인당 평균 20분 정도 밖에 논문 지도를 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현재 숙명여대 작곡과 학생들은 작곡과 전공 수업을 거부하며 지난 1일부터 매일 학내에서 두 교수의 해임을 주장하는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숙명여대 측은 “지난 6월부터 윤 교수와 홍 교수에 대해 졸업작품집과 오선지 강매, 학생들에 대한 폭언 등의 문제로 감사를 진행했고 현재 정황을 파악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아직 두 교수에 대한 징계위원회는 소집하지 않았다. 지난 16일 논란의 대상이 된 작곡과 교수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를 둘러싼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배후세력이 있는 것 같다”고 반박했다. 윤 교수 등은 “음대 운영 경비에 대한 감사를 요구하는 등 학교 측과 마찰을 빚었는데 그 보복으로 표적감사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날 두 교수의 해임을 공개 요구했던 작곡과 비상대책위원회 측은 “두 교수가 폭언으로 학생들의 인권을 유린했으며 증거 자료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세훈 전 국정원장 출소, 재수감 가능성 질문 대답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 출소, 재수감 가능성 질문 대답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 출소, 재수감 가능성 질문 대답은? 개인비리 혐의로 실형을 받고 복역중이던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9일 오전 0시 15분쯤 1년 2개월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서울구치소에서 출소했다. 서울구치소 앞에는 원 전 원장의 가족, 지인 등 30여명이 모여 그의 출소를 기다렸다. 서울구치소 문 밖을 나선 쥐색 양복차림의 원 전 원장의 표정은 비교적 밝았다. 그러나 취재진이 이번 달 11일 ‘국정원 대선개입’ 선거공판을 앞두고 재수감 가능성을 묻자 굳은 표정을 지으며 “아직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행선지에 대해서는 “집으로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치소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지인들과 짧게 악수를 나눈 뒤 인근에 대기하던 차를 타고 자리를 떠났다. 건설업자에게서 청탁을 받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원 전 원장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징역 1년 2월로 감형받았다. 원 전 원장은 오는 11일 불구속 상태로 법정에 출석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 판결 선고를 받을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 출소, 이제 형기 채우고 나왔네”, “원세훈 전 국정원장 출소, 수감 기간이 1년 2개월인데 느낌엔 금방 지나간 듯”, “원세훈 전 국정원장 출소, 감옥에서 나왔는데 또 재판을 받아야 한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2 신고하면 가장 가까운 경찰 출동

    앞으로는 인명 피해 가능성이 있는 긴급한 112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역과 직무에 상관없이 사건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경찰관이 출동한다. 또, 신고 전화 내용은 실시간으로 현장 경찰에게 전달된다. 경찰청이 4일 발표한 ‘민생치안 확립 특별대책’에 따르면 긴급 사건인 ‘코드0’과 ‘코드1’에 해당하는 신고가 112에 접수되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경찰이 직무와 관계없이 출동한다. 예컨대 경기 과천의 한 주택가에서 강도 신고가 접수됐을 때 인근 의왕경찰서 소속 경찰이 있었다면 지체 없이 출동해야 한다. ‘코드1’은 살인이나 강도 등 인명 피해 가능성이 있어 긴급 출동이 필요한 사건이고 ‘코드0’는 코드1 사건 중 납치 등 더욱 신속한 출동이 필요하거나 뺑소니 등 관할 경찰서가 불분명해 지방청에서 맡는 것이 더 효율적인 사건을 말한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서울청장 시절 이 제도를 서울 경찰에 도입했고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한다. 경찰은 또 ‘선지령’ 기능을 코드1에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선지령 기능이란 112 신고 접수자가 신고 전화를 받고 내용을 단말기에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지역 경찰관의 순찰차 내비게이션에 뜨도록 하는 기능이다. 지금까지는 선지령 기능은 코드0 사건에만 적용했지만 앞으로는 덜 시급한 코드1에도 적용한다. 또 112, 119, 122 등 긴급전화 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공동 대응시스템 구축도 추진된다. 경찰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사망 사건에서 드러난 변사자 처리 과정의 허점을 보완하기 위해 초동 단계부터 담당 서장과 형사과장 등이 직접 현장을 지휘하도록 하는 변사자 신원 확인 지침도 마련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서울 간판공모전 대상 중구 안경점 간판 수상

    서울 간판공모전 대상 중구 안경점 간판 수상

    중구는 ‘2014 서울시 간판공모전’ 좋은 간판 부문에서 대상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에도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대상을 수상한 ‘안경하세요’는 신당동에 있는 소규모 점포다. 우리말 ‘안녕하세요’를 응용해 안경 전문점의 특성을 잘 살리고 개성이 넘치는 한글 디자인을 조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4일 시 서소문청사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장 및 상패와 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시는 옥외광고물의 수준 향상과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4~5월 공모전을 열었다. 좋은 간판, 창작 간판, 간판 개선지역 우수사례 등 3개 부문에 모두 353점이 응모했다. 수상작들은 오는 22일~12월 31일 시 신청사, 서울도서관 기획전시실, 한국광고박물관 및 주요 지하철 역사에 전시된다. 옥외광고물 전문지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도 소개된다. 구는 노후 간판을 주변 환경과 어울리도록 디자인하는 등 개선 사업을 벌이고 있다. 최창식 구청장은 “간판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꾸준히 운영하고 간판을 개선하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관광도시 중구를 간판 거리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인사]

    ■보건복지부 △기초연금과장 최홍석 ■금융위원회 ◇일반직고위공무원△구조개선정책관 이명호◇서기관△구조개선지원과장 변제호△구조조정지원팀장 선욱 ■부산시 ◇4급△유시티정보담당관 홍경희△산업입지과장 직무대리 이일용△신성장산업담당관 김택준△공원유원지 재정비추진단장 직무대리 이상찬△국제협력과장 최기원△산업통상부 파견 김기환 ■대구시 ◇국장급 <승진>△감사관 홍성주△시민행복국장 황종길△보건복지국장 김영애△대변인 전재경△건설본부장 안철민<전보>△창조경제본부장 최운백△첨단의료산업국장 홍석준△자치행정국장 권오춘△문화체육관광국장 안국중△건설교통국장 정명섭<파견>△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 서상우◇과장급 <승진>△원스톱기업지원관 남희철△규제개혁추진단장 진광식△섬유패션과장 김규환△첨단의료복합단지지원과장 김태운△시민소통과장 김석동△안전행정부 파견 서경현△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파견 심재균△신용보증재단 파견 정경영△자원순환과장 김현서△도시재생추진단장 박춘욱△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장상수△상수도사업본부 생산수질부장 윤종한△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김광열△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장 손해진△도시철도건설본부 건설부장 전배운△수목원관리사업소장 남정문△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장 김영철<직무대리>△사회적경제과장 양광석△환경정책과장 김재동△민생사법경찰단장 김중하△장애인복지과장 윤정희△언론담당관 김진상△의회사무처 홍보담당관 서오섭△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장 박주국△서울본부장 남태완△대구테크노파크 파견 정덕수△환경자원사업소장 김영기△어르신복지과장 김학순△토지정보과장 김창섭<전보>△교육청소년정책관 이승대△여성가족정책관 이순자△창조프로젝트팀장 한만수△의료산업과장 김형일△의료관광과장 오준혁△자치행정과장 이헌달△인사과장 최희송△문화예술정책과장 권성도△체육진흥과장 이도현△세계물포럼총괄팀장 안중곤△택시운영과장 김병곤△건설산업과장 이응규△공무원교육원장 김주한△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지채△총무과장 김헌식△보건건강과장 한상우△식품관리과장 백윤자△도시디자인과장 배헌식△건축주택과장 김광철△건설본부 건축기전부장 윤용섭△야구장건립추진단장 박영홍△팔공산자연공원 관리사무소장 강진삼△동부여성문화회관장 권준하△인사과 김경선 강상국<전입>△행복민원과장 이영옥△문화콘텐츠과장 김성원<전출>△동구 박종명△북구 박동규△수성구 고재천<파견>△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김인연△대구오페라재단 서덕찬 ■KB국민은행 ◇승진 <지점장>△목동2단지 허광석△단계동 최재영△곤지암 한희승△군포당동 최환동△당리동 정연국△동대신동 김광수△성서공단 천성환△화원 조철호△월평동 이완재△천안아산역 장희창△신대 정재원△수완 이육<지점 개설준비위원장>△충북혁신도시 박경태◇전보 <부장>△전략기획 최종근△소비자보호 오세영△고객가치 이명현△스토리금융구현 TFT 조사역 김평희 박기범<지점장>△상일동 오기홍△광화문역 강미란△풍동 김용재<지점 개설준비위원장>△강원혁신도시 홍성만△경남혁신도시 전영세△경북혁신도시 장민건△광주전남혁신도시 박광재△대구혁신도시 김태진△부산혁신도시 서영칠△세종연구단지 정중순△전북혁신도시 이영칠 ■KB국민카드 ◇승진△제주지점장 윤상규◇전보△회원마케팅부장 천영국△HR부장 정경일△노원지점장 김효순
  • 축구협 ‘두 번째 선택’… 페라라 오려나

    축구협 ‘두 번째 선택’… 페라라 오려나

    치로 페라라(47·이탈리아) 전 유벤투스 감독이 ‘독이 든 성배’를 들겠다고 나설까? 지난달 31일 행선지를 밝히지 않고 출국했던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일행이 1일 영국 런던에서 페라라 전 감독과 만났다고 이탈리아 언론과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이 전했다. 이 매체들은 “2시간 정도 진행된 두 사람의 첫 면담에서 긍정적인 얘기들이 오갔다”고 밝히면서 “다른 후보자들과의 면담 결과 등을 통해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축구협회는 일찌감치 이 위원장의 출국 직후 “여러 명의 감독 후보와 접촉해 오는 15일까지 후임 선임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접촉하는 후보군과 관련해 어떤 사실 확인도 해주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페라라도 예외가 아니었다. 축구협회는 당초 베르트 판마르베이크 전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과의 협상이 틀어지게 된 것은 너무 일찍 협회가 몸이 달아 있음을 노출시켜 그에게 주도권을 넘긴 탓이라고 보고 국내 언론에도 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지만 스스로 정한 협상 시한을 2주 남기고 또다시 첫 번째로 접촉한 인물이 현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게 됐다. 축구 대표팀은 지난 6월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무2패의 부진한 성적으로 조기 탈락한 이후 홍명보 전 감독이 물러나고 아직까지 후임을 못 구했다. 오는 5일 베네수엘라, 8일 우루과이와의 두 차례 평가전도 신태용·박건하·김봉수 코치 체제로 준비 중이다. 페라라 전 감독이 한국대표팀을 지휘할 적절한 사령탑인지에 대한 논란도 덩달아 불거지고 있다. 그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와 유벤투스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다. 21세 이하(U-21) 이탈리아 대표팀을 거쳐 2000년까지 국가대표팀에 몸담았다. 2006년 독일월드컵에 출전한 이탈리아 대표팀의 코칭스태프를 지낸 페라라는 2009년 유벤투스 감독, 2010년 U-21 대표팀 감독을 거쳐 2012년에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삼프도리아 지휘봉을 잡았다. 유벤투스 사령탑 시절 늘 리그 우승을 다투던 팀을 7위로 추락시켜 팬들은 이 시기를 암흑기로 부르기도 한다. 삼프도리아에서도 15경기 만에 감독 자리를 내놓은 뒤 지금은 실업자 처지다. 페라라 전 감독의 등장으로 4∼5명으로 압축된 것으로만 알려진 차기 대표팀 사령탑 후보군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과연 어떤 인물이 10월 A매치의 한국대표팀 벤치를 지키게 될지 자못 궁금해진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유명 홈쇼핑 2곳, 181억 카드깡 연루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강해운)는 180여억원의 카드깡 대출을 한 박모(43)씨등 카드깡 업자 4명과 최모(39)씨 등 NS홈쇼핑 전 직원 2명 등 6명을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공범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2012년 6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대출 희망자 1000여명을 모집해 NS홈쇼핑 인터넷몰과 CJ오쇼핑을 통해 실물 거래 없이 181억원의 카드깡 대출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 등은 유령회사 두 곳을 세워 홈쇼핑 업체에 분유판매업 등으로 등록한 뒤 대출 희망자들에게 신용카드로 결제하게 했다. 공범인 결제대행업체들이 대금을 선지급해 주면 수수료(25~30%)를 뺀 나머지 금액을 대출 희망자들에게 건넸다. 카드깡 업자는 카드 매출액의 10%를, 모집책은 10∼15%를 가져갔고 결제대행업체는 0.7∼1.5%의 수수료를 챙겼다. 홈쇼핑 업체 직원들도 실적 등 때문에 범행에 적극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업자들에게 거래 수수료를 대폭 낮춰 주기도 했다. 홈쇼핑 업체 측의 묵인 또는 지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검찰은 밝혔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페넌트 아내, 비키니 입고 ‘얼음물 샤워’

    페넌트 아내, 비키니 입고 ‘얼음물 샤워’

    스토크 시티의 미디필더 저메인 페넌트(31)의 아내이자 영국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앨리스 굿윈의 아이스버킷챌린지 인증 영상이 화제다. 2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앨리스 굿윈이 비키니를 입고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했다며 그의 인tm타그램에 게재한 사진과 함께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비키니를 입은 굿윈이 얼음물을 뒤집어쓰고는 방방 뛰며 소리친다. 그녀는 자신의 다음 주자로 남편인 페넌트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페넌트는 지난 1월 스토크 시티와 계약이 해지된 뒤 아직 새로운 행선지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ALS) 환자를 위한 모금 활동의 일환으로 미국 ALS협회의 제안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지명된 사람은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한 후 세 명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게 된다. 사진·영상=Real Views, Alice Goodwi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패기 넘치는 발로텔리 “리버풀 PK는 누가 차요?”

    패기 넘치는 발로텔리 “리버풀 PK는 누가 차요?”

    ”리버풀 PK는 누가 차지?” 이번 시즌 리버풀로 이적한 마리오 발로텔리가 토트넘 전을 통해 데뷔할지에 관심이 모여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이미 리버풀 드레싱룸에서 그의 ‘개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리버풀에코 등에 의하면 유럽 축구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개성의 소유자 발로텔리는 리버풀 드레싱룸에 들어선지 얼마되지 않아 ‘리버풀에서 PK는 누가 차는가’라고 물었다고 전해진다. 발로텔리의 뛰어난 PK 실력은 유럽에서도 정상급으로 이미 팬들 사이에도 널리 알려져있다. 그는 지난해 9월 처음으로 PK 실축을 할 때까지 26회 시도에서 단 한 번도 PK를 실축하지 않으며 ‘100%’ 성공률을 이어가고 있었다. 묘한 점은, 발로텔리에게 첫 PK 실축을 안겼던 골키퍼가 이번 시즌 리버풀과 완전히 작별한 페페 레이나였다는 것. 발로텔리의 질문을 들은 로저스 감독은 “발로텔리의 PK 실력은 모두가 알고 있다. 그러나 그의 질문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 제라드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리버풀은 이번 시즌 PK 상황에서 상당한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제라드도 PK를 잘 차는 선수이고 발로텔리도 그렇지만, 이번 시즌 리버풀에 합류한 선수 중에는 또 한 명의 유럽 정상급 PK 전문가가 있기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 사우스햄튼에서 이번 시즌 리버풀로 이적한 공격수 리키 램버트다. 그는 사우스햄튼에서 뛰는 시절 단 한 번도 PK를 실축한 적이 없다. 그런 그가, 리버풀 입단 후 처음 시도한 PK에서 실패했다는 것도(프리시즌 경기에서) 또 하나의 재밌는 점이다. 사진= ⓒ AFPBBNews=News1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패기 넘치는 발로텔리 “리버풀 PK는 누가 차요?”

    패기 넘치는 발로텔리 “리버풀 PK는 누가 차요?”

    ”리버풀 PK는 누가 차지?” 이번 시즌 리버풀로 이적한 마리오 발로텔리가 토트넘 전을 통해 데뷔할지에 관심이 모여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이미 리버풀 드레싱룸에서 그의 ‘개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리버풀에코 등에 의하면 유럽 축구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개성의 소유자 발로텔리는 리버풀 드레싱룸에 들어선지 얼마되지 않아 ‘리버풀에서 PK는 누가 차는가’라고 물었다고 전해진다. 발로텔리의 뛰어난 PK 실력은 유럽에서도 정상급으로 이미 팬들 사이에도 널리 알려져있다. 그는 지난해 9월 처음으로 PK 실축을 할 때까지 26회 시도에서 단 한 번도 PK를 실축하지 않으며 ‘100%’ 성공률을 이어가고 있었다. 묘한 점은, 발로텔리에게 첫 PK 실축을 안겼던 골키퍼가 이번 시즌 리버풀과 완전히 작별한 페페 레이나였다는 것. 발로텔리의 질문을 들은 로저스 감독은 “발로텔리의 PK 실력은 모두가 알고 있다. 그러나 그의 질문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 제라드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리버풀은 이번 시즌 PK 상황에서 상당한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제라드도 PK를 잘 차는 선수이고 발로텔리도 그렇지만, 이번 시즌 리버풀에 합류한 선수 중에는 또 한 명의 유럽 정상급 PK 전문가가 있기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 사우스햄튼에서 이번 시즌 리버풀로 이적한 공격수 리키 램버트다. 그는 사우스햄튼에서 뛰는 시절 단 한 번도 PK를 실축한 적이 없다. 그런 그가, 리버풀 입단 후 처음 시도한 PK에서 실패했다는 것도(프리시즌 경기에서) 또 하나의 재밌는 점이다. 사진= ⓒ AFPBBNews=News1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팔카오, 유벤투스行 무산 “이미 다른 선수…” 누구?

    팔카오 유벤투스   팔카오의 유벤투스 행은 아쉽게도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의 주세페 마로타 단장이 AS 모나코의 라다멜 팔카오(28)를 영입하는 건 비현실적인 일이라며 최근 불거진 팔카오 영입설을 일축했다. 마로타 단장은 29일 이탈리아 매체와 “팔카오 영입을 둘러싸고 최근 많은 소문이 돌고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팔카오의 영입을 논의하기 위해 만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인터뷰했다. 유벤투스는 그동안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아스널과 함께 팔카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팀 중 하나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유벤투스에는 이미 카를로스 테베스, 페르난도 요렌테, 세바스티안 지오빈코, 알바로 모라타 등 걸출한 공격수들이 즐비해 있기 때문에 높은 이적료를 부담하면서까지 팔카오를 영입할 필요가 없다는것이 그 이유. 이에 대해 유벤투스 측은 “우리는 현실적인 영입을 할 필요가 있다. 팔카오의 영입은 우리에게는 가능성이 없는 일이다. 우리는 이미 다른 선수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팔카오를 영입 대상에서 완전히 배제했다. 팔카오의 차기 행선지로는 현재 레알이 가장 유력한 팀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들은 이미 레알과 모나코가 팔카오의 임대 이적에 합의한 상태이며, 최종 발표만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통일부 △대변인 임병철△남북회담본부 회담운영부장 김의도△남북회담본부 회담기획부장 이수영△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 이정옥△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장 이충원△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장 한기수 ■국방부 ◇서기관 승진△계획예산관실 성기욱△인사기획관실 이남욱△보건복지관실 정하선△전력정책관실 천기섭◇기술서기관 승진△계획예산관실 박남희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이사관 승진△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이동희◇서기관 승진△소비자위해예방국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 김현선 ■국세청 ◇과장급 전보△정책보좌관 이동운△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이승수△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장 심욱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장△해양환경·보전연구 김한준△해양생태계연구 강래선△경영기획 김영성△행정관리 김재순△연구사업개발 정성재◇실장△학사·교육지원 강현주△연구선지원 박건태 ■한전KPS △신성장사업본부장 이선민
  • [피플 인 포커스] 150㎞ ‘끝내주는 샛별’ 뜬다

    [피플 인 포커스] 150㎞ ‘끝내주는 샛별’ 뜬다

    “나는 왜 야구를 못할까?” 2010년 부경고 졸업을 앞둔 홍성무(21·동의대 4년)는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지명을 받지 못하자 크게 낙담했다. 야구를 접고 주유소 아르바이트로 시간을 보냈다. 넘어졌던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 이는 권두조 당시 부경고 감독. 권 감독의 권유로 대학에 간 홍성무는 괄목상대, 아마추어 최고의 투수로 발돋움했고, 프로의 내로라하는 선수들과 함께 태극 마크까지 달게 됐다. “아직도 두근두근합니다. 무조건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 금메달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지난달 30일 인천 송도 LNG 야구장에서 만난 인천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의 유일한 아마추어 홍성무는 국가대표 발탁 순간의 감격을 더듬었다. 한·미 대학야구 국제교류전 대표로 선발돼 합숙 훈련 중이었던 그는 가슴을 졸이고 졸이며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 발표를 기다렸다. “네가 뽑힐 것”이라는 주변의 덕담을 많이 들었지만, 올해 성적이 썩 좋지 않아 걱정이 산더미였다. “축하한다.” 교류전 사령탑인 이연수 성균관대 감독이 흐뭇한 얼굴로 인사를 건네자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설레고 긴장됐어요. 병역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욕심 때문이 아니에요. 기라성 같은 프로 형들과 수많은 관중 앞에서 설 수 있게 돼 온몸이 떨렸습니다.” 최고 시속 150㎞의 묵직한 강속구가 주무기인 홍성무는 대학야구 신흥강호 동의대의 마무리 투수다. 이상번 동의대 감독은 “직구뿐 아니라 변화구도 정말 잘 던진다. 커브, 슬라이더, 투심 등 다양한 구종을 갖추고 있다. 두둑한 배짱과 성실함까지 겸비해 프로에서도 성공할 선수”라고 그를 소개했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10구단 KT로부터 우선지명을 받은 홍성무는 내년 당장 1군 무대에 설 자원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홍성무는 “고교 시절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하고 잠시 방황했지만 이 감독님으로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 일취월장했다. 매일 실력이 느는 게 느껴질 정도였다”면서 스승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고교 때보다 구속이 10㎞ 이상 빨라진 홍성무는 2012년 대학 최고의 투수로 발돋움하며 팀의 봄철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같은 해 아시아선수권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홍성무가 가장 닮고 싶은 선수는 지난해 은퇴한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전 뉴욕 양키스). “선발도 좋지만 전 마무리에 더 매력을 느낍니다. 경기를 끝내는 순간 마운드에 서 있잖아요. 리베라처럼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상대 타자를 제압하고 싶어요.” 홍성무가 처음 글러브를 낀 것은 초등학교 4학년 때다. 유니폼이 멋있어 보여서, 피자와 치킨 등 간식을 원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야구부에 입단했다. 어릴 적 홍성무는 피아노와 검도, 미술 등 안 해본 것이 없지만 대부분 금방 싫증을 느끼고 몇 개월 만에 그만뒀다. 그러나 야구만큼은 달랐다. “고등학생이 되니 내게 남은 것은 야구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 이미 ‘야구를 직업으로 삼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인천에서 한솥밥을 먹을 프로 선수 중 한현희(넥센), 이재원(SK), 나성범(SK) 등과는 안면이 있다. 특히 나이는 같지만 한 학년 아래인 한현희는 같은 부산 출신이라 예전부터 아는 사이라고 귀띔한다. “하지만 대표팀 막내는 접니다. 현희는 중요한 경기 승부처에서 활약할 선수지만 저는 그렇지 않아요. 프로와 아마의 실력 차이를 인정합니다. 단, 제게 주어지는 임무를 완벽히 달성하고,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24명 중 단 한 명의 아마추어. 홍성무는 야구공 실밥을 짓누르듯 손가락으로 말아 쥐며 입을 앙다물었다. 글 사진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홍성무는 ▲1993년 1월 25일 부산 출생 ▲184㎝ 92㎏ ▲투수/ 우투우타 ▲부산 감천초-대신중-부경고-동의대 ▲2012 회장기 전국대학야구선수권 봄철리그 우승 ▲2012 전국대학야구선수권 우승 ▲2012 아시아야구선수권 국가대표 ▲2014 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
  • “대형병원 유치로 의료 혜택 100억 쏟아 교육도 바꿀 것”

    “대형병원 유치로 의료 혜택 100억 쏟아 교육도 바꿀 것”

    “가까운 상급 종합병원을 가려고 해도 한 시간이나 걸려요. 치료 시기를 놓쳐 장애라도 갖게 된다면 비극 아니겠어요.”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6일 집무실에서 인터뷰를 시작하자마자 이렇게 목청을 높였다. 금천구 근처에조차 중증환자나 응급환자가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대형 종합병원이 없다. 고려대 구로병원이나 영등포 가톨릭성모병원까지 자동차로 한참 달려야 한다. 그는 “우리 구에 대형 종합병원이 들어서면 인근 관악구는 물론 경기 광명, 안양 주민까지 혜택을 받는다. 한마디로 서울 서남권과 인근 지역까지 의료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말만으로 그치지 않는다. 차 구청장은 지난해 11월 병원 건설 예정지인 시흥동 구청 옆 옛 대한전선 부지를 의료 목적의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해 달라고 서울시에 요청해 놨다. 시에서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자 지난 1월 인근 주민 25만명의 서명을 받아 시에 전달하기도 했다. 차 구청장은 “도시계획시설 지정이 어렵다면 용도지정이라도 해 줘야 하는데 답답할 따름”이라고 시를 겨냥했다. 그래도 의지는 굳다. 차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확실히 필요한 만큼 시와 이해 관계자들을 설득해 반드시 병원을 관철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의 낙후한 교육여건에 대해 묻자 “일반고와 공교육을 살려야 교육에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다”면서 “꼭 하나 말하고 싶은 것은 서울에서 가장 교육환경이 나쁘진 않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의 명문대 진학 학생수를 가지고 교육부문 꼴찌라고 말하는데, 비율로 따지면 결코 그렇지 않다”면서 “잘못된 인식이 교육환경 개선에 걸림돌”이라고 아쉬워했다. 이래저래 불리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그는 교육지원에 100억원의 재원을 쏟아부을 계획이다. 담당자 3~4명이던 구의 교육사업도 담당관을 따로 신설하고 25명의 직원을 배치했다. 올해 서울형 교육우선지구에 선정된 것도 이런 노력 덕분이다. 차 구청장은 학교를 교육뿐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학교만큼 평생교육을 위해 적합한 공간은 없다”면서 “도서관과 운동장 등의 개방을 통해 주민들이 학교와 친근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교육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고 생활복지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자치의 중심은 구정이어야 한다”면서 “서울시가 지자체들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준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해외축구] 네덜란드 대표 더프레이, 이탈리아 라치오 이적…4년 117억원에 계약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 스테판 더프레이(22)가 이탈리아 클럽 라치오에 새 둥지를 틀었다. 라치오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프레이를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적료는 850만 유로(약 117억원)로 추정되며 계약기간은 4년이다. 더프레이는 “라치오는 브라질 월드컵 전부터 나에게 오랫동안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번 이적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더프레이는 브라질 월드컵 월드컵 조별리그부터 3∼4위전까지 7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주가가 폭등했다.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5-1 승)에서는 자신의 A매치 데뷔골까지 터뜨렸다. 네덜란드를 이끈 루이스 판할 감독의 다음 행선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로 확정되면서 더프레이도 함께 맨유로 떠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무성했다. 더프레이는 “라치오는 수비수가 실력을 쌓기에 좋은 클럽이다. 난 내 실력을 알고 있으며 이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싶다”고 라치오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 나진~하산 프로젝트 南 투자 환영”

    “北, 나진~하산 프로젝트 南 투자 환영”

    북한이 우리 기업의 나진~하산 프로젝트 참여에 환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나진~하산 프로젝트 2차 실사를 위해 최근 방북한 정부 관계자는 24일 “북측은 기본적으로 남측에서 투자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고, 이를 위해 남북관계가 잘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코레일과 포스코, 현대상선 등 컨소시엄 3사와 통일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 관계자 38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나진항 현지 등을 둘러보며 김창식 북한 철도성 대외협력국장과 나선시 인민위원회 관계자 등을 만났다.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사업성을 점검한 이 관계자는 지난 18일 부두 준공식을 연 나진항이 석탄 등 화물을 이미 실어 나를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컨소시엄 3사가 사업 타당성 평가를 마무리하면 정부는 러시아 측과 투자 참여 협상을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협상에 따라 연내 아니면 내년 초 정도까지는 계약이 성사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계약이 성사되면 러시아산 석탄을 철도로 나진항까지 옮긴 뒤 선박으로 포항까지 들여오는 시범 운송도 진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관계자는 “북·러와 협의가 이뤄지면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분위기는 최근 북한이 경제개발특구를 확대하려는 움직임과 맞물리며 더욱 관심을 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이 평양시와 남포시, 평안남북도, 황해남도에 6개의 경제개발구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1월 13곳의 경제개발구 설치 계획을 밝힌 북한은 경제개발구를 또다시 추가하며 경협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북한은 또 신의주 특구를 ‘국제경제지대’로 개칭해 외국 기업을 끌어들이는 데 더욱 공을 들이고 있다. 우리 재계도 북한의 이런 모습에 주목하고 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날 중국에서 열린 ‘2014 백두 포럼’ 정책 토론회의 모두발언에서 “북한의 나진·선봉(나선) 경제특구에 제2 개성공단을 만드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김 회장은 “나선 지역에 제2 개성공단을 세우기 위한 연구보고서를 만들고 있다”면서 “경제 분야에서 노력한다면 통일 협력에서 중요한 부분을 이룰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나선지역은 나진~하산 프로젝트가 검토 중이기도 한 북한의 대표적인 물류요충지다. 김 회장은 앞서 지난 2월 330만㎡ 규모의 제2의 개성공단을 북한에 설립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왕좌의 게임’ 아리아 “비즈니스 라운지 입장 왜 안돼?”

    ‘왕좌의 게임’ 아리아 “비즈니스 라운지 입장 왜 안돼?”

    아리아 스타크가 거친 사내들과 다니다 입도 좀 걸걸해진 것 같다. 최근 인기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주역인 메이지 윌리암스(17)가 자신이 이용한 항공사에 거친 비난을 해 구설에 올랐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윌리암스는 트위터를 통해 “브리티시 항공사가 비즈니스 라운지 입장을 불허했다” 면서 “성인 동반 없이 18세 이하는 이곳에 출입할 수 없었다” 며 다소의 욕설을 섞어 비난했다. 윌리암스가 트위터에 행선지 등을 공개하지 않아 정확한 정보는 알 수 없으나 이날 그녀는 홀로 비즈니스 라운지를 찾았다가 입장을 거절당한 것으로 보인다. 윌리암스는 “나에게 특별 대우를 해달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면서 “혼자 5400마일을 여행할 만큼 다 컸다. 우리 나이도 망할 라운지에서 조용히 앉아있을 수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트위터를 통해 거친 비난을 받은 브리티시 항공사는 젊잖고 단호하게 대응했다. 브리티시 측은 “실망시켜 죄송하지만 비즈니스 라운지는 18세 이상만 출입이 가능하다” 면서 “반갑게 맞이할 날을 기다리겠다”고 응수했다. 그러나 분이 풀리지 않은듯 윌리암스의 도발은 계속됐다. 윌리암스는 “내가 궁금한 것은 혼자 비행기도 타는데 왜 라운지 사용은 안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문제 제기했다. 이에 항공사 측은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는 셀프 서비스 형태로 알코올이 비치돼 있으며 이를 스태프가 감시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트위터 설전은 이렇게 끝났지만 이같은 사실이 보도된 직후 네티즌들 사이의 논쟁은 계속됐다. 네티즌들은 대체로 “항공사 측의 입장이 이해된다” 고 밝힌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티켓 값에 모두 포함된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창업·개발자 입장서 정책 추진… 비효율 규제·애로 없앨 것”

    “창업·개발자 입장서 정책 추진… 비효율 규제·애로 없앨 것”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정보기술(IT)과 결합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0년 뒤에는 개인도 유전자 정보를 알아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들고 싶습니다.”(강병규 제노플랜 이사) “헬스케어 산업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산업군입니다. 준비되면 함께 협조해서 좋은 기업을 만들어 봅시다. 수백 개 이상의 기업과 수만 개의 일자리가 생길 수 있는 산업이니까 열심히 해주세요.”(최양희 미래부 장관) 최양희 미래부 장관이 지난 19일 취임 후 첫 행선지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초기기업(스타트업) 창업가들이 입주해 있는 네오플라이를 찾아 “정부가 위에서 아래로 민간을 압박해 온 ‘톱다운 푸시’ 정책에서 벗어나 민간과 협력해 창업자·수요자·개발자 입장에서 생각하겠다”면서 “비효율적인 제도나 규제, 글로벌 진출의 어려움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얘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장관은 첫 행선지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창조경제 성과’에 대한 강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곳을 찾으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임 최문기 장관이 ‘창조경제’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확립하고 확산하는 데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을 의식한 것이다. 실제 최 장관이 찾은 스타트업 지원 공간인 네오플라이 등은 선데이토즈(모바일 게임 애니팡) 등 소위 ‘대박’ 기업들을 속속 배출하고 있고, 시공미디어는 교육 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디지털 초등교육 서비스 ‘아이스크림’으로 ‘떼돈’을 버는 곳이다. 최 장관은 이날 오후에도 카이스트(KAIST) 융합연구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성과 위주의 실용성’을 보여 줄 수 있는 곳을 연이어 방문했다. 역대 과학기술 관련 부처 장관들이 대부분 첫 행선지로 대전 대덕연구단지를 찾아 기관장 간담회와 연구현장 방문 등을 통해 ‘과학계 다독이기’를 우선시한 것과 사뭇 대조된다. 당연히 현장의 기대감은 컸다. 김도경 카이스트 나노융합연구소 소장은 “그동안 정부에서는 인문학과 과학의 결합 등 이상향에 가까운 목표들만 제시됐던 게 사실”이라면서 “(최 장관은) 연구 현장, 기업 자문을 오래 해서 그런지 과학과 공학의 융합 등 성과를 낼 수 있는 포인트를 정확히 알고 있다. 더이상 보여 주기식 정책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의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최 장관은 이날 점심에 판교 테크노밸리 창업가들과 선 채로 피자와 콜라를 먹고 스스럼없이 셀카를 찍는 등 젊고 친근한 장관의 모습을 보였다. 메뉴는 최 장관이 직접 골랐다. 저녁은 공식 행사와 별개로 카이스트 연구원, 예비 대학생 창업가들과 함께 ‘치맥’(치킨+맥주)을 즐겼다. 그는 저녁 자리에서 건배사로 자신의 가훈인 ‘심심’(深心)을 소개하며 “깊은 생각을 통해 나만의 시각을 가지고 10년 후에는 전 세계에서 벤치마킹할 만한 나라를 함께 만들어 보자”고 격려했다. 서울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대전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오피셜]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FW 모라타 영입 발표

    [오피셜]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FW 모라타 영입 발표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레알 마드리드 유망주 공격수로 그 거취에 뜨거운 관심이 모여졌던 알바로 모라타가 결국 유벤투스에 입단하게 됐다. 유벤투스는 19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모라타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적료는 2000만 유로로 레알 마드리드가 3000만 유로에 재영입할 옵션을 갖고 있다”는 구체적인 조건까지 함께 발표했다. 스페인 U-17 국가대표에서부터 U-21 국가대표까지 거쳐온 모라타의 행선지로는 당초 아스널을 비롯한 EPL 구단을 비롯해 많은 구단이 거론됐으나 결국 유벤투스가 그를 영입하게 됐다. 그가 과연 유벤투스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펼칠 수 있을지, 그렇다면 과연 레알 마드리드가 재영입하게 될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설명=유벤투스 입단 계약서에 사인하고 있는 모라타(유벤투스 홈페이지)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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