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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기자 도읍지는 漢 낙랑군 조선현… 평양은 후대 상상의 산물일 뿐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기자 도읍지는 漢 낙랑군 조선현… 평양은 후대 상상의 산물일 뿐

    만약 타임머신을 타고 400여년 전의 17세기 평양으로 돌아간다면 기자(箕子)가 평양에 왔었다고 믿기 십상일 것이다. 평양에 기자의 유적·유물이 수도 없이 많았기 때문이다. 서기전 12세기경의 인물인 기자가 평양으로 왔다는 인식은 사후 2400여년 후인 서기 12세기부터, 기자의 평양 유적은 서기 14세기경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조선 중기에는 유적이 만들어진 지 이미 400여년이 지났기 때문에 진위 구별이 쉽지 않았다. 기자가 평양으로 왔다는 ‘기자동래설’을 믿고 싶었던 사대주의 유학자들은 굳이 진위를 밝힐 생각도 하지 않았다.●기자의 지팡이 조선 선조 때 윤두수(尹斗壽·1533~1601)는 평양감사 시절 ‘평양지’를 편찬했는데 서문에서 “평양은 기자의 옛 도읍이다”라고 썼다. 윤두수는 “평양성의 남쪽에 기자가 만든 정전(井田)이 있고 … 성 북쪽에 토산(?山)이 있는데 기자의 의관(衣冠)을 묻은 곳이다. … 그 외에도 기자궁(箕子宮), 기자정(箕子井), 기자의 지팡이(箕子杖)가 있다”고 말했다. 평양에 기자의 궁전이 있고, 기자의 의관을 묻은 토산이 있고, 우물인 기자정이 있고 기자의 지팡이까지 있었다는 것이다. 기자가 평양에서 실시했다는 정전제(井田制)의 모형도 만들어 놨다. 사각형 농지를 우물 정(井) 자 형태로 나누면 아홉 구획의 농지가 생기는데, 여덟 가구가 한 구획씩 경작하고 가운데는 공동으로 경작해 세금으로 내는 이상적인 토지제도가 정전제다. 윤두수의 동생 윤근수(尹根壽·1537~1616)는 ‘평안도 감찰사로 나가는 박자룡(朴子龍)을 전송하는 서문’에서 “(평양에는) 기자의 지팡이가 있어서 감사가 관아에 있을 때 그 지팡이 한 쌍을 가지고 앞에서 인도했다”고 말했다. 윤근수는 자신이 등나무(?)로 만든 기자의 지팡이를 직접 보았는데 “임진왜란 때 잃어버렸으니 개탄스럽다”고 한탄했다. ●중국에 역수출된 평양기자 기자가 평양에 왔으니 그 후손들도 있어야 했다. 조선 중·후기 문신 미수(眉?) 허목(許穆)은 ‘동사’(東史)의 ‘기자(箕子)세가’에서 “기자의 후손은 기씨(奇氏), 한씨(韓氏), 선우씨(鮮于氏)”라고 말했다. 조선의 기씨·한씨·선우씨가 기자의 후예라는 것이다. 그런데 송나라의 문인 소식(蘇軾·1037~1101)과 원나라 문인 조맹부(趙孟頫·1254~1322)가 중국의 선우(鮮于)씨들에게 써 준 글들에서 ‘선우씨가 기자의 후손’이라고 쓴 것이 알려졌다. 그래서 광해군 때 예조판서였던 월사 이정구(李廷龜)의 건의에 따라 선우식(鮮于寔)이 평양 기자 사당의 제사를 주관하게 됐다.평양은 중국 사신들이 오가던 지역이었고, 기자 무덤은 이들의 단골 방문지가 됐다. 평양의 기자 유적은 중국에도 널리 퍼졌고, 중국인들이 거꾸로 조선인들에게 물었다. 담헌(湛軒) 홍대용(洪大容·1731~1783)은 영조 42년(1766년) 청나라에 다녀와서 쓴 기행문 ‘연기’(燕記)에서 중국 허난(河南)성 출신의 한림(翰林) 팽관(彭冠)과 나눈 이야기를 실었다. 팽관이 “기자의 후손이 지금 조선에 있습니까”라고 묻자 홍대용은 “평양에 기자의 무덤과 사당이 있는데 그의 후손들이 세습하면서 사당을 지키고 있습니다. 정전(井田)의 유적지가 아직도 있으니 고증할 만합니다”라고 답했다. 14세기 이후 만들어진 평양의 기자 유적들이 거꾸로 중국인들에게 ‘기자동래설’의 증거로 역(逆)사용됐던 것이다. ●조선 후기 학자들의 의심 그런데 조선 후기 중국의 1차 사료들을 검토하는 학풍이 일면서 “기자가 정말 평양으로 왔는가”라는 의문을 품는 학자들이 늘기 시작했다. 다산 정약용(丁若鏞·1762~1836)은 ‘강역고’(疆域考)의 ‘조선고’(朝鮮考)에서 “내가 살펴보니 요즘 사람들은 기자조선에 대해서 많이 의심하면서 혹 요동에 있지 않았는가 생각한다”라고 썼다. 기자조선이 평양 일대가 아니라 고대 요동이라고 생각하는 학자들이 많이 있었다는 뜻이다. 정약용이 사숙(私淑)했던 성호 이익(李瀷·1681~1763)도 그런 학자였다. 그는 기자가 평양에 왔다고는 생각했지만 기자의 강역에 대해서 쓴 ‘조선지방’(朝鮮地方)에서는 기자가 당초에 봉함을 받은 지역이 “연나라에 접근해 있었으니 지금 만리장성 밖 요심(遼瀋·만주) 지역이 모두 강역 내”라고 썼다. 기자조선이 지금의 베이징 부근에 있던 연나라와 국경을 접해 있었으니 요심과 지금의 산해관(山海關) 부근의 만리장성을 넘는 지역이 모두 그 강역이었다는 뜻이다. 이익은 또한 ‘병영’(幷營)이라는 글에서는 ‘기자가 봉함을 받은 지역이 … 순(舜)시대의 병주(幷州)와 영주(營州)가 아니겠는가”라고도 말했다. 병주는 베이징 부근이고, 영주는 산둥성 일대를 뜻한다.●기자조선 위치가 중요한 이유 기자조선의 위치가 중요한 것은 현재 북한 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동북아 역사전쟁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기자조선의 도읍지 평양이 위만조선의 도읍지가 됐고, 그 자리에 낙랑군이 섰으므로 북한 강역이 중국의 역사 영토라는 것이 중국은 물론 국내 식민사학계의 논리다. 그럼 중국 사료도 그렇게 말하고 있을까. 한나라의 정사인 ‘한서’(漢書)에는 한나라의 행정구역을 설명한 ‘지리지’가 있다. ‘한서’의 ‘지리지’ 주석은 낙랑군 조선현이 기자가 도읍한 곳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한서’ 지리지에서 말하는 낙랑군 조선현을 찾으면 된다. 한 무제(武帝)는 원봉(元封) 5년(서기전 106) 전국을 13개 주(州)로 나누어 각각 자사(刺史)를 두었다. 지금의 베이징 지역에 있던 유주자사부(幽州刺史部)는 산하에 여덟 개 군을 두고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낙랑군이다. 한나라는 전국에 30리 단위로 설치한 역참(驛站)에서 말을 갈아타 가면서 행정 문서를 주(州)나 군(郡)에 전달하게 했다. 한 주(州) 내의 산하 군들에는 보통 하루나 늦어도 이틀이면 행정문서가 전달되게 만들었다. 그런데 지금의 유주(베이징)에서 광활한 만주벌판을 지나서 천산산맥, 장백산맥, 낭림산맥 등의 험준한 산맥을 넘고, 허베이성 난하와 요녕성 대릉하, 요하를 건너고 압록강과 청천강 등을 건너 하루나 이틀 안에 평양에 행정문서를 전달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기자조선이 평양에 있었다는 것은 후대 사람들의 상상의 산물이다. 고구려를 침공했던 수(隋)나라 양제(煬帝·재위 604~618) 때 인물 배구(裵矩)는 서역에 관한 지리서인 ‘서역도기’(西域圖記)를 지어 올릴 정도로 지리에 밝은 인물이었다. ‘수서’(隋書)의 ‘배구 열전’에 따르면 그는 수 양제에게 “고려(고구려)의 땅은 본래 고죽국(孤竹國)인데, 주(周)나라 때 기자를 봉한 곳입니다”라고 말했다. 기자가 봉함을 받았다는 고죽국에 대해서 성호 이익은 ‘성호사설’의 ‘고죽안시’(孤竹安市)에서 “고죽국은 영평부(永平府)에 있다”고 말했다. 영평부 자리가 기자조선이 있던 자리라는 뜻인데, 명·청 때의 영평부는 지금의 허베이성 루룽(龍)현이다. 청나라 때 역사지리학자 고조우(顧祖禹)가 편찬한 ‘독사방여기요’(讀史方輿紀要)는 “영평부 북쪽 40리에 한나라 낙랑군의 속현이었던 조선성(朝鮮城)이 있다”고 말해서 영평부 자리가 기자조선의 도읍임을 밝혔다. 앞으로 후술하겠지만 지금의 허베이성 루룽현이 옛 한나라 낙랑군 조선현 지역이라는 사료는 이외에도 많다. 평양은 고려 후기 유학자들이 기자의 도읍으로 끌어들였을 뿐 중국의 여러 사료들은 지금의 허베이성 루룽현을 기자의 도읍지라고 말하고 있다. 중국의 동북공정을 무력화할 중국 사료는 많다. 중국이나 일본의 눈이 아니라 우리의 눈으로 우리 역사를 바라보는 역사관의 전환이 시급한 때다. ■기자와 선우씨 조선에서 ‘선’자 따고 우땅 ‘우’를 합쳐 선우…선우씨 정통처럼 인식 ‘상우록’(尙友錄)에는 주 무왕이 기자를 조선(朝鮮)에 봉했는데, 그 아들 중 한 명인 중(仲)이 우(于)땅을 채지(采地·봉토)로 받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조선에서 선(鮮) 자를 따고 우땅에서 우(于) 자를 따서 선우(鮮于)씨가 됐다는 것이다. 명 태조 주원장(朱元璋·재위 1368~1398) 때 중령별장(中領別將) 선우경(鮮于京)의 7대 후손이라는 선우식(寔)이 평안도 태천(泰川) 평양의 기자 사당인 숭인전(崇仁殿) 곁에 와서 살았다. 그래서 그를 기자의 후예로 인정해 광해군 때 숭인전 전감(殿監)에 제수했고, 그 자손이 대대로 전감직을 세습함으로써 선우씨가 기자의 정통처럼 인식됐다.
  • [그 책속 이미지] 영화 속 그곳에서 나만의 감동을 담다

    [그 책속 이미지] 영화 속 그곳에서 나만의 감동을 담다

    낭만이 여행자의 일이라면/윤정욱/꿈꾼문고/316쪽/1만 6000원여행 전 정보 검색은 필수.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 창에 행선지를 또각또각 써 넣는다. 주르륵 뜨는 블로그들. 대개가 어딜 보고, 무엇을 먹었다 따위다. 우리가 여행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이 정도뿐일까. 아름다운 도시를 돌아다니고 유명한 랜드마크를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뿐일까. ‘콘텐츠 디렉터’인 저자의 이 책은 조금 다른 여행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세 번의 유럽 여행에서 다섯 곳의 도시를 좋아하는 영화 여섯 편과 함께했다. 영화 주인공이 다닌 행선지를 좇아 다니며 영화 화면을 띄워 놓고 카메라로 찍었다. 그는 그 장소와 거기서 찍은 영화 장면을 동시에 피사체에 담는 방식으로 시공간을 자신의 것으로 수집했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1995년 작 ‘비포선셋’의 명장면도 이렇게 담겼다. 도시를 거닐며 빠르게 사랑에 빠진 두 남녀는 한 놀이공원 관람차에서 결국 사랑을 확인한다. 서로의 숨소리만이 공간을 채우던 그 순간, 제시와 셀린은 서로 바라보다 키스한다. 저자의 아이디어로 1995년 영화는 2018년 여행에서 이렇게 다시 살아났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서동철 논설위원의 스토리가 있는 문화유산기행] 고려·조선 ‘왕들의 온천’ 병치료·사냥길에 찾아 세종때 온양 행궁 지어

    [서동철 논설위원의 스토리가 있는 문화유산기행] 고려·조선 ‘왕들의 온천’ 병치료·사냥길에 찾아 세종때 온양 행궁 지어

    고려시대 가장 각광받은 온천은 황해도 평주 온천이었다. 온정원(溫井院)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온천이다. 고려는 오늘날의 개성인 송악에 도읍했다. 자연스럽게 역대 임금은 가까운 평주 온천을 자주 찾았다. 고려를 무너뜨린 조선의 왕들도 이 온천을 즐긴 것은 다르지 않았다. 태조 이성계는 즉위한 바로 그해에도 평주 온천에 갔다. 태조는 이후에도 해마다 평주 온천을 찾았다. 그러다 즉위 5년째를 맞은 1396년에는 ‘충청도 온천’으로 행선지를 바꾸었다. 온양(溫陽) 온천이다. 그런데 온양은 평주보다 멀다. 왕이 도성을 비우는 기간이 늘어나고, 비용도 더 많이 든다.태조의 온양 온천 행차를 두고 조선왕조실록에는 ‘간관 이정견(李廷堅) 등이 중지하기를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으므로 대간에서 다시 연명(連名)으로 상소하여 그만두기를 청했는데, 임금이 말하기를, “온천에 가고자 함은 병을 치료하기 위함인데, 대간에서 애써서 말리는 것은 무슨 뜻이냐” 하고 마침내 거둥했다’는 대목이 보인다. ‘임금의 건강’이란 모든 것에 앞서는 명분이었다. 이후 태조는 다시 평주 온천으로 간다. 정종도 평주에 갔다. 이번에도 간관들은 극력 말렸다. 정종은 “내가 작은 병이 있어서 목욕하러 가는 것이지, 사냥을 위한 것은 아니다. 하물며, 사시(四時)의 사냥은 고전(古典)에 있는데, 나는 다만 1년에 한 번 나가는 것뿐”이라며 듣지 않았다.정종이 말한 사시, 즉 네 계절의 사냥이란 ‘봄에는 새끼 배지 않은 짐승을 사냥하고, 여름에는 곡물의 싹을 해치는 조수를 사냥하고, 가을에는 추격하고 물러나는 것을 익히는 사냥을 하고, 겨울에는 땅을 지키듯 영역을 침범하는 짐승을 사냥하니 다 농한기에 일을 익히는 것’이라는 ‘춘추좌전’의 가르침을 말한다. 견강부회도 이런 견강부회가 없다. 실제로 정종이 평주 온천에 머물다 해주로 사냥을 가려고 하자 조정 곳곳에서 반대 상소가 잇따랐다. 하지만 정종은 사냥을 강행한다. 이렇듯 조선 초기 왕의 온천욕이란 신병 치료를 구실로 사냥을 하기 위한 수단이었던 듯하다. 아버지 이성계를 닮아 무인(武人) 기질이 있던 태종 이방원은 좀더 노골적이었다. 1413년 태종실록에는 ‘임금이 풍해도로 가다가 광탄에서 머물렀다. 임금이 해주로 거둥하고자 하면서 핑계 삼아 평주 온천에서 목욕한다고 하였다’는 대목이 보인다. 황해도라는 이름은 1417년 풍해도에서 고친 것이다.그런데 풍질과 안질, 피부병에 시달렸던 세종은 온천수의 치료 효과에 기대를 걸었던 것 같다. 세종이 온수현(溫水縣)의 온양 온천에 처음 간 것은 즉위 15년인 1433년이었다. 세종은 효험이 있었다고 생각한 듯하다. 이후 도성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온천을 찾는 데 공력을 기울인다. 세종실록에는 ‘용비어천가’를 짓는 데도 참여했던 이사맹을 1434년 부평으로 보내 온천을 찾아보게 했다는 기록이 있다. 1438년에는 ‘경기 지방에서 온천을 찾는 사람에게는 후한 상을 주고 해당 읍의 칭호를 승격시킬 것’이라고 명하기도 한다. 하지만 도성에서 가까운 온천을 찾는 세종의 노력은 실패로 돌아갔다. 세종은 부평 사람들이 온천의 존재를 알고 있으면서도 신고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했다. 세종은 1438년 10월 4일 ‘번거롭고 소요스러운 폐단이 있을까 염려하여 감춘다면 고을의 명칭을 깎아내려 그 죄를 징계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만큼 임금 행차는 해당 고을 백성들에게는 환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결국 세종은 11월 8일 부평부(府)를 부평현(縣)으로 강등했다. 그만큼 온천이 절실했다. 세종실록 지리지에 나타난 전국의 온천은 31개에 이르지만 경기도와 전라도에는 없다. 반면 온양현은 1442년 온양군으로 승격한다. 온양에 본격적인 행궁(行宮)을 지은 것은 세종이다. 행궁이란 궁궐 밖에 지은 임금의 거처다. 25칸의 행각은 1433년 정월 완성됐다. 정청(正廳)을 중심으로 동·서 침전과 목욕시설인 상탕자(上湯子)와 차탕자(次湯子)를 두었다. 상탕자는 왕와 가족, 하탕자는 고위 수행원들이 사용했을 것으로 짐작한다. 정유재란 때 파괴된 온양행궁이 100칸 규모로 복원된 것은 1665년(현종 6년)이다. 이후 숙종과 영조, 정조가 다녀가면서 시설이 조금 더 늘어났을 것으로 보인다. 정조 때 그려진 ‘온양별궁전도’(溫陽別宮全圖)는 전성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고종시대에는 퇴락한 전각을 다시 세운 듯 함락당(涵堂) 16칸과 혜파정(惠波亭) 14칸을 신축한다.한말 일본인 자본인 온양온천주식회사는 온양행궁을 차지하고 1904년 일본식 온천여관인 온양관(溫陽館)을 짓는다. 행궁 시설의 상당 부분은 파괴했고, 상당 부분은 재활용했다. 장항선 철도를 부설한 경남철도로 주인이 바뀌어 온양관이 신정관(神井館)이라는 일종의 온천 리조트로 탈바꿈한 것은 1928년이다. 신혼여행지로 각광받기 시작한 계기다. 1953년 당시 교통부는 6·25전쟁으로 불탄 신정관 자리에 온양철도호텔을 세웠다. 이것이 1967년 민영화에 따라 온양관광호텔로 이름을 바꾸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금 아산시는 현충사가 있는 이순신 장군의 고장이다. 퇴락하던 온양 온천은 수도권 전철 개통으로 옛 명성을 조금씩 되찾아가고 있다지만, 온양행궁의 역사는 잊혀지고 있다. 옛 행궁 건물은 이제 아무것도 남아 있는 것이 없다. 다만 호텔 귀퉁이에 두 개의 석물(石物)이 초라하게나마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이다. 그러니 온양행궁의 흔적이라도 찾아보려면 온양관광호텔로 가야 한다. 온양온천역에서 내리면 걸어서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호텔 정문으로 들어서면 왼쪽 주차장 너머에 작은 비각이 하나 보인다. 내부의 작은 비석이 신정비(神井碑)다. 세조가 온양에 머물 때 온천 옆에서 냉천을 발견하고 신정이라 이름 붙인 것을 기념해 1476년(성종 7년)에 세운 비석이라고 한다. 신정을 상징하는 그 왼쪽의 돌우물은 흙에 묻혀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호텔 오른쪽에는 영괴대(靈槐臺)가 있다. 사도세자가 1760년 영조를 따라왔을 때 무술을 연마하던 사장(射場)이다. 영조는 사도세자가 학문에 집중해 현명한 군주가 되기를 바랐다고 한다. 하지만 사도세자는 무술에 더 흥미를 느꼈고, 마음껏 화살을 날리던 온양행궁 시절을 가장 행복하게 회상하곤 했다고 한다. 정조는 뒤주에 갇혀 불행하게 죽은 아버지 사도세자를 기려 이곳에 회화나무 세 그루를 심고 단을 쌓아 영괴대라 이름했다. 그 옆에 친필로 ‘영괴대’라 쓴 비석을 세웠다. 아산 지역 사회는 온양행궁을 복원하는 것을 숙원 사업으로 여긴다. 행궁이 옛 모습을 찾으면 문화관광자원으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하지만 아직은 발굴조사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듯하다. 천문학적 예산이 필요한 호텔 이전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럴수록 호텔 측도 지금처럼 행궁 터를 무심하게 버려두기보다 일정 부분 정비하는 것이 영업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글 사진 dcsuh@seoul.co.kr
  • [실험영상] 비눗방울도 1분 만에 얼었다…오늘 최강 한파 절정

    [실험영상] 비눗방울도 1분 만에 얼었다…오늘 최강 한파 절정

    26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5도까지 떨어졌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나흘째 한파특보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신문 영상팀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사옥에서 강추위 속 비눗방울이 동결되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비눗방울은 화선지에 먹물이 스며들 듯 순식간에 얼어 하얀색으로 변했다. 한편 서울뿐만 아니라 인천 -16.9도, 경기 동두천 -19.4도·수원 -16.7도 등 수도권에서도 올겨울 가장 추운 아침을 맞았다. 강원 철원 -25.1도, 춘천·홍천 -21.3도, 충북 제천 -21.1도·충주 -16.3도, 충남 태안 -13.0도, 경북 영주 -16.4도, 경남 거창 -14.2도·합천 -13.7도, 전북 임실 -14.8도, 전남 순천 -12.5도 등에서도 최저기온 기록을 다시 썼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계속 유입되면서 당분간 기온이 매우 낮고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와! ‘뉴 캣츠’ 세가지 서비스

    와! ‘뉴 캣츠’ 세가지 서비스

    지난해 6월 경남 김해·부산·광주·대전·충남 천안 등 13개 도시 투어를 거쳐 북상해 온 뮤지컬 ‘캣츠’가 오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대극장의 마지막 앙코르 무대에 선다.1981년 영국 런던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후 37년간 전 세계에서 뛰놀고 있는 ‘베테랑 고양이들’이지만 한국 공연에서는 오리지널 캣츠를 업그레이드한 ‘뉴 캣츠’를 만날 수 있다. 한국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연출된 ‘캣츠’의 팬서비스는 무엇일까. ① 한국어로 부르는 ‘메모리’ 캣츠 하면 떠오르는 대표곡,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메모리’ 일부분이 한국어로 번안돼 불린다. 2막에서 매혹적인 고양이 ‘그리자벨라’와 함께 ‘메모리’를 부르는 아기 고양이 ‘제마이마’의 솔로 부분에서 한국어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해당 가사는 ‘추억이여, 달빛을 바라보아요/아름다운 추억에 마음을 열어요/그곳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면/새로운 날 올 거야’이다. ② 고양이 ‘올드 듀터러노미’의 포옹 국내 팬들에게 이름 때문에 ‘빵 아저씨’로 불리는 선지자 고양이 ‘올드 듀터러노미’ 역의 브래드 리틀은 인터미션(1막과 2막 사이 쉬는 시간)에도 분주하다. 다른 해외 공연에서는 인터미션 내내 무대 세트에서 관객을 응시만 하는 캐릭터였지만 국내 공연에서는 그 시간 동안 푹신한 털 의상을 비비대며 관객들과 포옹한다. ③ 랩하는 ‘럼 텀 터거’ 한국선 록스타 웨스트엔드 공연에서 랩을 하며 힙합 스타일을 연출한 반항아 ‘럼 텀 터거’는 국내에는 초연 캐릭터 그대로 화려한 갈기를 뽐내며 자유분방한 록스타일로 나온다. 캣츠 관객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재밋거리로 꼽히는 럼 텀 터거의 객석 난입뿐 아니라 댄스 타임도 그대로다. 새로 연출된 버전에서는 대폭 줄어든 극장 고양이 ‘거스’의 ‘그로울타이거’ 회상신은 이전 버전대로 공연된다. 다만 회상신에서 흐르는 곡은 재즈 스타일로 새로 편곡됐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체불임금 사상 최대…제주도 불황의 그늘

    제주 지역에서 발생한 체불임금이 150억원을 돌파, 사상 최고액을 경신했다. 23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지역 1501개 사업장에서 체불액은 152억 2600만원이 발생, 근로자 4727명이 임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1474개 사업장, 106억 5100만원에 비해 사업장 수는 27곳(1.8%), 체불임금은 무려 45억 7400만원(42.9%)이나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체불임금 증가는 제주 개발 바람 등에 힘입은 건설경기가 미분양 주택 증가, 주택거래 감소 등으로 침체된 게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로 인해 제주 방문 중국인 관광객 수가 크게 줄어들면서 관련 숙박업소들의 매출 하락으로 인한 자금난 등이 체불임금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는 건설업 체불임금이 73억 3800만원으로 전년(33억 4900만원)에 비해 33억 9800만원(119%)이나 증가했다. 체불 근로자 수 역시 1903명으로 전년(1247명)에 비해 656명(52.6%)이나 늘어났다.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의 체불임금은 전년에 비해 6900만원 증가한 21억 5900만원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금융보험부동산 및 서비스업이 19억 8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92%나 증가했으며 운수창고 및 통신업은 2억 5900만원으로 0.8% 늘어났다. 외국인 근로자의 임금 체불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5년 70건에 불과했지만 2016년 139건, 지난해에는 393건에 달했다.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 관계자는 “건설업의 임금 체불이 심각한 수준이어서 건설 근로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별 근로감독을 실시하는 등 설 명절을 앞두고 체불임금 해소를 위한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현송월 방남 마지막날 점심 매운 짬뽕…시민 환영에 환한 웃음

    현송월 방남 마지막날 점심 매운 짬뽕…시민 환영에 환한 웃음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22일 서울에서 이틀째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현송월 단장은 점검단과 오전 11시 5분 강원 강릉발 KTX로 서울역에 도착, 버스로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로 이동했다. 점심식사는 롯데호텔 32층 중식당에서 중식 코스요리를 먹었다. 현 단장은 식사를 주문받던 직원이 “짬뽕은 맵다”고 하자 ‘괜찮다’는 취지로 말하며 짬뽕을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식사를 마친 점검단은 오후 1시2분 버스에 올라 잠실학생체육관으로 출발했다. 경찰 사이드카와 순찰차 호위를 받으며 오후 1시9분 체육관에 도착해 약 15분간 내부를 둘러본 뒤 오후 1시24분 다음 행선지인 중구 장충체육관으로 이동했다. 학생체육관 회의장소 테이블 위에는 체육관 연혁과 좌석 수, 사진 등이 적힌 문건과 주스와 물 등이 있었다. 현 단장이 장충체육관에 도착해 1시43분 버스에서 내리자 한 시민은 “민족의 이름으로 뜨겁게 환영한다”고 외쳤다. 입가에 옅은 미소만을 띠던 현 단장은 이번에는 환한 웃음을 띠고 시민을 바라보며 머리 위로 장갑 낀 왼손을 흔들었다. 현 단장을 환영한다고 외친 조채구(56) 교육행정문화 대표는 “서울역 앞에서 (인공기 등을) 불태우는 사람도 있지만, 점검단을 대환영하는 사람도 많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왔다”며 “무조건 햇볕정책을 지지한다. 비핵화 문제도 있지만 남북이 대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 단장은 장충체육관에도 오래 머물지 않고 오후 2시쯤 인근 국립극장으로 이동, 시설 내부를 둘러보고 환송 만찬 후 북으로 귀환할 것으로 보인다. 북측은 사전점검단이 보고한 공연장 점검 결과를 토대로 남북이 합의한 북한 예술단의 서울·강릉 공연 일시와 장소를 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지연관현악단 140여명으로 구성된 북한 예술단은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서울과 강릉에서 1차례씩 공연하기로 돼 있다. 140여명에는 오케스트라는 물론 춤과 노래를 담당하는 인원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류현진 트레이드 되나 .. 다르빗슈 영입 여부가 관건

    류현진 트레이드 되나 .. 다르빗슈 영입 여부가 관건

    다저스 부유세 기준 맞추기 위해 .. ‘다르빗슈 IN, 류현진 OUT’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와 계약 마지막 해를 맞은 류현진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됐다. LA 다서스 전문매체 다저스 다이제스트는 “다저스가 다르빗슈 유를 재영입하는 과정에서 류현진이 트레이드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다르빗슈는 지난해 8월 1일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다저스로 트레이드됐다.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꿈꾸며 시즌이 종료된 후 FA(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다르빗슈를 영입했다. 다저스는 월드시리즈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패했지만 다르빗슈는 예정대로 FA 자격을 얻었다. 다저스는 당초 다르빗슈 재영입에 시큰둥했지만 최근 “다저스가 다르빗슈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저스 다이제스트는 “5년 연속 부유세를 낸 다저스는 2018년 구단 총연봉을 부유세 발생 기준인 1억 9700만 달러 아래로 맞추려고 한다”면서 “연봉조정 신청자격 선수들과 계약을 마친 현재 총연봉은 1억 7960만 달러”라고 전했다. 다르빗슈를 영입하면서 부유세도 피하려면 기존 선수들을 내보내야 한다. 다저스 다이제스트는 “올해 연봉이 600만 달러이고, 시즌 종료 뒤 FA가 되는 류현진을 외야수 족 피더슨, 불펜 요원 조시 필즈, 페드로 바에스 등과 묶어서 트레이드를 추진하는 것도 고려할 방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다르빗슈의 행선지가 결정될 때까지, 류현진의 이름도 함께 거론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2015년 어깨 수술을 받고 주춤했던 류현진은 2017년 5승9패 평균자책점 3.77로 재기에 성공했다. 후반기 성적은 2승3패, 평균자책 3.17로 더 좋았다. 두 자릿수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불규칙한 등판에도 불구하고 126과 ⅔이닝을 던져 견고한 선발의 명성을 되찾았다. 하지만 다르빗슈가 다저스와 계약하면 류현진의 팀 내 입지는 크게 흔들릴 전망이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최판술 서울시의원 “서울역 도시재생사업 등 시 예산 1887억 확보”

    최판술 서울시의원 “서울역 도시재생사업 등 시 예산 1887억 확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최판술 서울시의원(국민의당, 중구1)이 중구 관련 18년 예산으로 1,887억 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27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2018년도 중구 관련 예산으로 서울시 예산 1,887억 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56억 1,398만원이 편성되었다고 최 의원은 밝혔다. 최 의원에 따르면, 이번 예산 편성 중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노후된 서울역고가를 공원으로 재조성해 지난해 개장한 ‘서울로’ 와 연계하여 추진되는 ‘서울역일대 도시재생사업이다. 도시재생사업에는 지역 축제, 주민공동체 형성, 손&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비 등이 반영되면서 서울역 일대의 활성화를 추진한다. 등 만리재로, 퇴계로 등의 노후 도로조명시설 개선과 중림동 전선지중화 사업, 플라워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사업이 서울역 일대에서 시행된다.올해 편성된 주요 중구 관련 사업 예산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환경보전 분야에 ▲남산 관광버스 통제 및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 13억 ▲남산 및 산하공원 유지관리 33억 ▲흥인초, 금호여중, 성동공고 에코스쿨 조성사업 4억 ▲서울로 7017 운영관리 42억 등 총 17개 사업에 약 116억 원이다. 도로교통 분야는 ▲충정로역 화장실 확충 1억 ▲보행전용거리 운영(DDP. 덕수궁길 등) 14억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4번 출구 엘리베이터 1억 ▲도심 관광버스 주차장 설치(봉래동) 8억 2,300만 원 ▲도로교통 소통 개선(도로교통안전회관, 신당사거리 좌회전신설, 가변차로 폐지) 2억 등 9개 사업에 약 41억 원이 반영됐다. 도시안전관리 분야는 ▲가공배전선 지중화 사업(청구로, 중부경찰서, 신당초) 25억 ▲서울 속 순례길 관광 활성화 보행환경 개선 10억 ▲필동 배수분구 하수관로 종합 정비 67억 등 총 13개 사업에 140억 원이 반영됐다. 주택도시관리 분야는 ▲서울역 공간구조 개선 구상 3억8천만 원 ▲덕수궁 돌담길 경관조명 개선 4억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162억 ▲서울역일대 도시재생사업(중림동, 회현동 등) 131억 ▲세종대로 일대 역사문화 특화공간 조성 약40억 ▲임대주택 시설투자(중림삼성, 남산타운 등 8개소) 30억 등 총 15개 사업에 약 583억 원이 반영됐다. 문화관광진흥 분야는 ▲서소문밖 역사유적지 관광자원화 130억 ▲정동야행 4억5천만원 ▲회현자락 현장유적 박물관 40억 원 등 총 18개 사업에 313억 원이 반영됐다. 산업경쟁력제고 분야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2억 ▲패션산업 기반 확충 3억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재건축 27억 ▲서울시 시네마테크 건립(중구 마른내로 38) 13억 등 총 8개 사업에 84억 원을 반영했다. 사회교육행정복지 분야는 ▲중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 1억9천 ▲보건지소 확충 지원(중구 약수, 황학, 다산) 2억 ▲중구 장애인 노약자 무료셔틀버스 운영지원 6천만원 ▲유락 및 중림복지관 사업비 1억2천 등 총 12개 사업에 31억 원을 반영했다. 주민참여예산 분야는 ▲콜라보 프로젝트(을지로) 3억5천 ▲충정녹지 보수정비 8천 ▲응봉산 배수지 공원 노후 계단 정비 1억 ▲우리동네 버스승차대 설치 1억 등 총 17개 사업에 약 18억 원이 반영됐다. 이밖에 18년 중구 일반조정교부금은 547억 원으로 확정됐다. 교육 분야는 ▲광희초 승강기설치 2억, 복도창문교체 및 체조실환경개선 1억 3천 ▲신당초 학교급식환경개선 2,500만원 ▲흥인초 보건실 현대화 5,700만원 ▲봉래초 노후스탠드 개선 6천만원 ▲한양중 농구장, 화장실 리모델링 1억 5천 ▲덕수중 본관동 내부도장 1억 등 총 47개 사업에 56억 원이 지원된다. 최판술 의원은 “4년의 임기를 마감하는 올해 중구청과,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만족할만한 성과가 나온 것 같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반영된 예산이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창의 불빛 환영의 손짓

    평창의 불빛 환영의 손짓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20여일을 앞두고, 손님맞이 단장을 끝낸 강원 평창·강릉·정선지역에서 환영등이 점등되고 길거리공연이 펼쳐지는 등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16일 이들 지역에 따르면 올림픽이 열리게 될 주요 거리와 공원을 중심으로 화려한 올림픽 경관조명등이 속속 점등을 시작했다. KTX역 주변과 재래시장, 수산시장, 커피거리, 겨울축제장 등 곳곳에서는 길거리 라이브 공연들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빙상경기 개최 도시 강릉시는 열흘 전부터 올림픽 경관 조명을 키기 시작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인터체인지에서부터 경기장으로 이어지는 사임당로와 경포길에는 원형과 삼각형 모양의 등을 달았다. 다섯개의 원형은 오륜기와 경포호수에 비추는 다섯개의 달을 형상화했고, 삼각형은 강릉의 상징인 ‘솔향 강릉’을 알리는 소나무와 솔잎 모양을 이미지화했다. 설치된 등은 8개 구역 1000여점에 이른다. 강릉대도호부와 오거리, 교동길에도 각양각색의 경관등이 설치됐다. 도심을 가로지르던 철길 자리에 마련된 월화거리와 경포해변, 안목 커피거리, 중앙 전통시장 등에서는 주말마다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지역 주민들과 KTX 경강선을 타고 수도권에서 오는 하루 1만여명의 관광객들까지 북적이며 올림픽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설상경기가 열릴 평창은 대관령과 봉평, 대화면, 평창읍을 중심으로 환영등이 세워졌다. 지역마다 특색을 살려 대관령면은 눈꽃 모양, 봉평면은 ‘메밀꽃 필 무렵’의 고장을 알리기 위해 책 모양, 대화면과 평창읍은 태극 모양의 등을 달았다. 이날 시험 점등식을 갖고, 다음달 3일부터 일제히 불을 밝힌다. 지난달 시작된 평창송어축제장 주변에 마련된 라이브사이트공연장에서는 토요일마다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공연과 전시가 열린다. 알파인 설상경기 한 종목이 열릴 정선군도 북면과 정선읍지역을 중심으로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 이곳에 설치된 280개 환영등은 다음달 2일 모두 점등된다. 심상복 강릉시 공보관은 “KTX 타고 서울 등 수도권에서 찾는 관광객들과 거리를 밝히는 환영등, 곳곳에선 펼쳐지는 길거리 공연 등이 어우러져 개최 도시들은 벌써 올림픽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고 있다”고 말했다. 강릉·평창·정선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이사람 e향기] 송배전 기자재 ‘퍼스트 무버’로 ‘히든 챔피언’ 꿈꾼다

    [이사람 e향기] 송배전 기자재 ‘퍼스트 무버’로 ‘히든 챔피언’ 꿈꾼다

    ‘더불어 함께 공동일터 CEO’ 정종규 성화전기공업㈜ 대표 “철탑 세우러 북으로 가자. 남북철도 열리듯이 남북전기도 열려야 할 것 아니냐. 우리 기술력으로 북한을 대낮처럼 밝히자.” 한 세대 동안 전기 송배전에 혼신의 열정을 바쳐 온 정종규(60) 성화전기공업㈜ 대표는 “통일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이라며 “직원들과 부푼 꿈을 나눈다”고 말했다. “직원과 더불어 함께 잘 사는 공동의 일터를 만들고 싶다”는 정 대표. 그는 “성화전기는 직원과 그 가족, 우리 모두의 대한민국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는 중소기업의 성공을 핵심정책으로 삼고 있다. 2018년은 정부 산업정책이 중소기업 중심으로 본격 전환되는 원년이다. 중소기업들은 작지만 강한 길을 택하는 것이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해답이다. 그 대표적인 중소기업의 하나로 성화전기공업㈜를 꼽을 수 있다. 이 회사 정종규 대표는 제조업이 국가산업의 근간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30여 년간 투자와 제품개발에 온 힘을 다해 왔다. 성화전기공업㈜는 1989년에 설립된 회사로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우수중소기업이다. 2017년엔 대한민국 아름다운 경영인 대상(전력산업발전부문)으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상을 받았다. 회사는 경기 김포시 대곶면 송마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회사가 한국전력이라는 공기업을 상대로 오랜 기간 동안 협력관계를 이어올 수 있었던 데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 개발과 한전이 요구하는 제품을 신속·정확하게 납품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조직과 시스템을 보완해 왔기 때문이다. 정 대표를 만나 이 회사의 뉴 비전과 포부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창업하신 지가 어느덧 30년, 한 세대의 세월입니다. 뒤돌아 평가한다면 어떻습니까. -1989년 창사 했으니, 벌써 그렇게 되었네요. 창사 이래 국내 전력산업의 리더로서 생활 속에 가장 친숙한 전력부문에서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더불어 국내외적으로 다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술개발을 멈춤 없이 경주해 왔습니다. 특히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안정적인 관리체계와 재무구조를 갖춘 기업으로 발전해왔다고 자평하고 싶습니다. →독특한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100여명이 근무하는 중소기업입니다. 회사의 핵심부서는 기술개발, 생산, 설계인데요. 30대 중후반의 젊은이들이 7~10년 장기근속을 하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있는 분들은 10년 이상 20년 장기근속하신 분입니다. 조직력이 잘 갖춰진 거죠. 권한을 주다 보니까 자기성취를 할 수 있는 창의적인 개발과 함께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 같습니다. 젊은이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다른 직장에서 일할 때 ‘권한’이 없었다고 말합니다. 뒤에서 관리와 감독받는 존재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화전기에선 능력이 권한으로 뒷받침되고, 또 성과와 성취로 인정해 주는 ‘공동의 일터’라고들 합니다.→직원과 함께 하는 ‘공동의 일터’ 이게 가능합니까. -30년 전 말하자면 저는 맨손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온 것은 나와 함께 해온 직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업이란 혼자 하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야 하고, 나라에 세금도 많이 내야 합니다. 기업가란 여기서 만족을 느껴야 합니다. ‘내 것이다’ 하면서 다른 것을 보면 안 됩니다. 직원들이 능력이 있으면 회사는 잘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 함께 잘 사는 공동체라고 항상 얘기합니다. 나의 삶이 회사에 있고, 그 삶 속에서 가족의 먹거리를 해결하고, 그런 다음 가진 꿈을 펼치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너희들이 회사를 나가 창업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면 성화전기의 기술을 다 유출해 가도 좋다고도 합니다. 다 가져가라고 합니다. 대신 자잘한 사업가는 되지 말라. 큰 꿈을 품고 펼치라고 합니다. 공동의 일터란 ‘함께 일하는 직원’이 있기에 가능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사장님의 경영철학 내지는 좌우명, 신조는 무엇인가요. -‘애인자즉인애지(愛人者則人愛之)’입니다. ‘내가 남을 사랑하면 남도 나를 사랑한다’는 공자님 말씀인데요. 남을 사랑하는 것이 결국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란 뜻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를 ‘사람으로 인해 모든 것을 다 이룰 수 있다’고 약간 달리 해석합니다. 저는 ‘모든 것은 사람이 수고의 땀을 흘려야 이룰 수 있다. 저절로 노력 없이 이뤄지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인내가 중요합니다. 인내를 하자니까, 그 중심에 믿어주는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고 견디는 힘입니다. 사랑은 사람으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인 거죠. 달리 말하면 베푸는 삶은 곧 사랑의 실천인 거고, 그러면 어떤 것이든 할 수 있습니다. 사람 중심 경영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경쟁력을 갖추는 중소기업이 가야 할 길과도 맞닿아 있다고 볼 수 있죠.→성화전기의 성장 동력이라고 할까, 대표적 기술은 무엇인가요. -철탑과 전주에 들어가는 전기 송배전에 관련된 ▲금구류 ▲지중자재 ▲철탑 및 전주 ▲전력량계의 4개 분야의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금구류와 지중자재인데요. 금구류의 경우 가공배전선로에 주상변압기 등을 전주에 부착하기 위해 사용하는 행거밴드에서부터 완철밴드·가공지선지지대·테드앤드클램프·쐐기형인장클램프 등 40종을, 지중자재는 맨홀 및 전력주 등의 벽체와 고정시켜 케이블 행거로 케이블 또는 케이블 접속함을 지지하는데 사용하는 앵글형지지대·강관형지지대·케이블행거 등 24종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럼, 신제품 개발은 어떻게 되나요. -최근에 개발한 ‘원형 합성수지 파형관’입니다. ‘원형 파형관’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지금까지는 나선형 혹은 꽈배기형의 파형관을 사용했습니다. 이 합성수지 파형관은 지중 배전선로에서 전력용 케이블, 통신용 케이블의 보호를 비롯해 케이블 교체 작업이 용이하도록 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특히 지하매설물의 장애로 인해 선로의 굴곡개소가 많고 지반이 연약해 부등침하가 우려되는 개소에 필히 사용하는 지중자재인 거죠. →‘원형 파형관’과 기존 파형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원형 파형관은 굴곡, 휘어짐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어 장애물에 대한 우회시공이 용이하고, 또 가볍습니다. 또 파상형관으로 압력에 강하며 내약품성·내후성·내식성도 양호합니다. 나아가 마찰계수가 적고 철선이 들어 있어 기존 파형관에 비해 인입이 쉬운 데다 일반 파형관보다 가볍고 매설 후 영구히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재 자체의 두께가 얇기 때문에 원재료 절감도 있어 경제적입니다. 원형 파형관은 이미 한국전력공사의 새로운 품목으로 등록되었습니다. 한전 검수합격 후 초도 납품을 하였고, 지난 10일부터 연간 단가품목으로 지정되어 첫 발주량이 수십억원에 달하는 매우 경쟁력 있는 제품입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따라 AI 인공지능이 나오고, 전선 없는 무선화 추세인데요. 사장님은 업종의 경기전망을 어떻게 보시는가요. -전기업종은 지난 한 세대를 주름잡았습니다. 변화하는 시대 추세에 따라 전기업종도 변화해 갈 겁니다만 그렇다고 없어지는 업종도 아닙니다. IT 업종에서 하드웨어가 필요한 경우와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거꾸로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얼마 전 중국진출 바람이 불었잖습니까. 중국에 가서 하자는 제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만 나는 ‘한국에서 그만큼 열심히 하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 보면, 중국에서 땅을 준다, 또 뭐를 준다고 할 때 가지 않은 것이 다행입니다. 그 당시 우리나라 인력이 노조와 임금으로 사업가와 합의를 보지 못해 갈등했습니다. 합의를 못 한다는 것은 오너의 독선이고 욕심입니다. 직원과 함께 일구는 공동의 일터 정신으로 하면 됩니다. 또 대한민국 우리나라가 잘 살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외화를 우리나라에서 벌어야 한다는 것이죠. ‘나도 자식이 있고, 너희들로 형제들이 있지 않느냐. 나의 자식, 너희 형제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이다. 대한민국이 발전해야 나와 너, 자식과 형제들 모두가 잘 산다. 그렇다면 우리나라가 기술력을 갖고 발전해야 한다. 기술력이 해외로 유출되면 안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렴 괜찮다’고 한 것이죠. →논점을 좀 바꿔서, 최근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창출과 함께 규제개혁을 통해 산업육성정책을 펴고 있지 않습니까. 사장님은 전기사업분야의 규제개혁 수준을 어느 정도로 평가하시는지요. -‘규제는 없어야 한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원칙이 바로 서야 한다고 봅니다. 원칙이란 제품의 규격 기준이고, 사업자의 자격 기준 같은 겁니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에서 규제개혁을 한다며 이를테면 ‘무자격자’라 할 수 있는 업체도 입찰자격을 부여한 겁니다. 전기 제품을 만들려면 첫 번째는 공장등록이 있어야 하고, 두 번째는 생산설비를 갖춰야 하고, 세 번째는 엔지니어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없어도 된다는 겁니다. 그렇다 보니 설비를 갖추고 제품 개발한 업체가 피해를 보는 거죠. 입찰이 전자입찰이다 보니까, 자격 기준을 아예 없애다 보니까 ‘유통업’도 입찰에 낙찰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말인데요. 문재인 정부는 규제와 규제개혁의 원칙부터 먼저 바로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전력 자재 입찰에 유통업체도 참여할 수 있다고 했다고요? 이해가 안 되는데요. -전력공사는 전기자재로 이뤄지고, 한국전력의 입찰로 진행됩니다. 전력과 전기자재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기업연구소가 있어야 하고, 한국전력의 시험성적을 통과해야 입찰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는 규제철폐를 위해 이게 필요 없다고 한 겁니다. 그렇다 보니 박근혜 정부에서 미용업, 식품 유통업 이런 분들이 한국전력의 입찰을 받게 되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이런 분들이 낙찰을 받아 우리 같은 회사에 ‘수주(?)’를 준다고 하는 거예요. 기막힐 일이 아닌가요. 정부 정책이 그렇게 바뀌었느니 한국전력도 어쩔 수 없다는 겁니다. 전력산업을 위한 제품개발과 시험성적서를 내기 위해 100억 원 가까이 투자했는데 그게 소용이 없게 된 거죠. 품질보증이 안 되는 규제개혁이었던 겁니다. →마지막으로 향후 공사 수주전망은 어떻습니까. 2015년 200억 원 매출이었는데요. 2016년 탄핵정국과 함께 큰 공사들이 중단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연 매출이 130억 원대로 뚝 떨어졌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와서야 새롭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정권 인수인계가 안 된 상태로 새 정부가 들어서지 않았습니까. 새해부터 지난 2년간 누적됐던 공사중단이 풀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전 매출 선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서원호 객원기자 guil@seoul.co.kr
  • 서울서 경제팀 경찰관 실종...‘마지막 행선지’ 도봉산 일대 수색 중

    서울서 경제팀 경찰관 실종...‘마지막 행선지’ 도봉산 일대 수색 중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 경찰서 경제팀 소속 A(54) 경위가 며칠째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수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최근 병가를 냈다가 이달 8일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출근하지 않았다. 이에 동료 경찰관이 자택을 방문했으나 A 경위는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남긴 채 집을 비운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경위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한 결과 마지막 행선지가 도봉산인 것을 확인하고 도봉산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정철 다음주 귀국…출판 행사 참석

    양정철 다음주 귀국…출판 행사 참석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17일에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양 전 비서관의 이번 귀국은 자신이 집필해 온 책이 이날 출간돼 독자 사인회, 독자와의 대화 등 이와 관련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출판사의 요청에 따라 귀국해서 일부 독자와 대화하는 시간도 갖고 증정용 책도 보내면서 잠시 머무를 것”이라며 “출판사와 협의해 체류 기간을 정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양 전 비서관은 앞서 언론 인터뷰에서 “민주주의가 더 성숙해져야 할 내용과 방향을 모색하는 책을 집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양 전 비서관은 국내에서 예정된 일정을 마치고 나면 다시 출국할 계획이라고 한다. 문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불리는 자신과 관련해 ‘청와대 복귀설’이나 ‘지방선거 출마설’이 도는 상황에서 정권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다만 다음 행선지를 정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양 전 비서관이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장기간 외국에 체류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래도 출간 일정을 마치면 출국하겠다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양 전 비서관은 대선이 끝난 후인 지난해 5월 25일 문재인 정부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백의종군’을 선언하고 뉴질랜드로 출국했다. 아들의 입대 등 개인적인 일을 제외하면 계속 외국에서 지내 왔다. 최근까지 일본에 머무르다가 지난 4일부터는 부인과 함께 미국에 있는 지인의 집에 머무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구에서 일자리 찾으세요”...강남구,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원 200명 채용 지원

    서울 강남구는 8일부터 ‘2018년 강남구 중소기업 청년 인턴십’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과 중소기업을 이어주는 식으로 청년실업과 중소기업 구인난을 동시에 잡기 위해서다.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을 우선 모집한 뒤 이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선발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올해 인턴 모집인원은 총 200명으로 총 3회 오는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채용해 기업에 배치할 예정이다. 청년 구직자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일반 중소기업, 신성장동력, 전시컨벤션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구는 인턴기간 3개월과 정규직 전환 후 7개월, 최장 10개월 동안 인턴사원 1인당 월 80만~100만 원의 임금을 지원한다. 인턴 사원은 월 160만원 이상의 고정 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해당기업은 80만원 이상만 부담하면 된다. 참여 가능 기업은 강남구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 중 고용보험법상 우선지원대상 기업이다. 신청일 현재 강남구 또는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된 미취업 상태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대북 유류 밀수출 선사 “중국인 의뢰 받아”

    북한에 유류를 밀수출한 홍콩 선박 ‘라이트하우스 윈모어’호의 임차 선사인 대만 무역상이 중국인의 의뢰를 받아 유류 밀수를 실행했다고 진술했다. 4일 대만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가오슝(高雄) 지방검찰은 지난 2일 잉런(盈仁)어업그룹 소속 가오양(高洋)어업 주식회사의 책임자인 천스셴(陳世憲·52)으로부터 이 같은 진술을 받았다. 천은 검찰에서 중국 국적 남성 브로커의 중개로 석유정제품을 공해상에서 넘기라는 요청을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상대가 북한 선박인지는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다. 천은 “국제 유류 거래에는 무언의 규칙이 있다”며 “판매자는 실구매자가 누군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중간 브로커도 공급책에게 구매자 신분을 알려 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검찰 조사 결과 천의 회사는 석유류 제품을 취급하며 라이트하우스 윈모어가 작년 대만에 기항했을 당시 세관에 낸 수출통관내역서에 행선지를 ‘홍콩’으로 허위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업무상 허위문서 작성 혐의로 입건된 천은 150만 대만달러(약 5700만원)의 보석금과 출국금지 처분이 내려졌다. 현재 라이트하우스 윈모어호는 우리나라 여수항에 입항해 정유제품을 싣고 출항한 다음 동해상에서 북한 선박 삼정2호에 정유제품을 선박 간 이전 방식으로 이전한 혐의로 여수항에 억류된 상태다. 중국 관영언론은 윈모어가 중국 회사 소유이지만 대만기업이 임차한 선박이라며 불법행위는 대만기업이 저질렀다는 식의 논리를 폈다. 하지만 이번에 중국 측의 논리를 반박하는 증언이 나온 셈이다. 대만 외교부는 관련 법과 규정에 따라 필요한 수사와 대북 제재 조치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재해위험 935곳 1조 3000억 조기 투입

    재해위험 935곳 1조 3000억 조기 투입

    정부가 올해 재해예방 사업에 1조 3000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보다 320억원 늘어난 액수다.행정안전부는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하거나 노후화로 붕괴위험이 있는 급경사지, 저수지 등 재해위험지역 935곳에 대한 정비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도심지 침수 피해지역에는 배수펌프장이나 저류지가 설치된다. 붕괴 위험이 있는 곳엔 시설물이 보강되며 홍수로 범람할 가능성이 있는 소하천엔 제방을 설치한다. 시·도별로 보면 사업량이 가장 많은 곳은 경북으로 151곳이다. 여기에 들어가는 사업비가 910억원가량이며 절반에 가까운 428억원이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에 쓰인다. 사업비가 가장 많이 들어가는 곳은 전남이다. 사업비 961억원, 사업량은 140곳이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재해위험개선지구 205곳에 들어가는 비용이 2790억원으로 가장 크다. 재해위험개선지구란 상습침수·산사태 등 지형적 여건 때문에 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관리하고자 지정되는 지역을 뜻한다. 현재 개선이 진행되고 있는 92곳에 1799억원이 투입되며 60곳은 783억원을 투자해 개선을 마무리한다. 53곳에 새롭게 207억원이 들어간다. 정부는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1일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조기추진단을 꾸렸다. 아울러 재정 조기집행계획에 맞춰 예방사업 예산의 58%를 상반기에 투입한다. 이외에도 가뭄으로 인한 반복적 피해를 막고자 ‘상습가뭄재해지구’도 재해예방사업에 추가할 방침이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해피뉴런 마라톤] 가슴엔 소망, 발끝엔 희망… 새해 첫 아침을 달리다

    [해피뉴런 마라톤] 가슴엔 소망, 발끝엔 희망… 새해 첫 아침을 달리다

    서울마당 출발 4대문 거쳐 10㎞ 3代 참가… 한복 등 이색복장도 시각장애인도 포기하지 않고 완주 한우사골 떡국으로 따뜻한 마무리 공병구·이지윤씨 남녀부문 우승 “올해도 오늘처럼 질주하겠다”2018년의 첫날, 1일 아침 서울 중구 세종대로는 서울신문 주최 ‘2018 해피뉴런(Happy New Run)’ 참가자들이 뿜어내는 열기로 가득 찼다. 2018명의 참가자들은 가슴에 붙인 참가 번호표의 빈 공간에 각자의 새해 소망을 적어 넣거나 광화문 일대를 가볍게 달리며 몸을 풀면서 대회를 준비했다. 직장인 김형수(41)씨는 “2년 전 해피뉴런에 참가하고 나서 하는 일들이 술술 잘 풀려서 올해도 주저 없이 참가했다”며 활짝 웃어 보였다.오전 9시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의 징소리로 ‘해피뉴런’ 레이스가 시작됐다. 코스는 서울마당을 출발해 동대문, 광화문, 남대문을 거쳐 다시 서울마당으로 돌아오는 10㎞ 구간이다. 참가자들은 함성을 지르며 출발선을 지나 앞으로 달려나갔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경찰과 모범택시 운전사들이 교통질서 유지를 도왔다.참가자들은 다채로웠다. 부모의 손을 잡고 뛰는 어린이, 민소매 차림의 70대 할아버지, 한복을 차려입은 직장인들, 다정한 외국인 연인, 유모차를 끌고 나온 엄마 등 이색 참가자들로 인해 축제 분위기가 연출됐다. 꼴찌 그룹에서 손자의 손을 잡고 달리던 강성택(65)씨는 “새해를 맞은 기념으로 3대가 참가했다”면서 “올 한 해에는 손자가 할아버지 말을 더 잘 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경주가 시작된 지 33분 52초 만에 1등 주자가 결승점을 통과했다. 남자부 1위 공병구(39·제조업체 근무)씨는 “추위 속을 달려 결승점에 맨 처음 도달했을 때 희열을 느꼈다”면서 “올 한 해도 오늘처럼 질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40분 30초로 여자부 1위를 차지한 이지윤(34·IT업체 근무)씨는 “우승할지 상상도 못했다”면서 “올 한 해도 깜짝 놀랄 만한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참가자 대부분 완주했다. 1시간 6분 기록으로 완주한 시각장애인 선지원(27)씨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뛰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함께 손을 잡고 뛴 가이드 장지은(29)씨는 “기록보다는 함께 끝까지 달렸다는 것이 중요하다”며 뿌듯해했다.이봉주 전 마라톤 선수 등 유명인들도 참여해 시민들과 어우러져 레이스를 펼쳤다. 여자부 2위를 차지한 아일랜드 국적의 셀리나 오도넬(35·한서대 교수)은 “오늘 개인 기록을 경신해 기분이 좋았다. 새해에는 더 앞당기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시상식에서는 남자·여자부 1~5위 입상자들에게 상장과 함께 제17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 참가권이 수여됐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LG전자 휴대용 스피커를 제공했다. 이색 복장으로 ‘포토제닉상’을 받은 참가자와 추첨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아식스 상품권과 한우 세트 등의 경품이 증정됐다. 시상식과 함께 전국한우협회가 지원한 한우 사골 떡국을 먹으며 새해 분위기를 만끽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공중화장실 휴지통 모두 없애고 전자파일 정보공개 수수료 무료

    공중화장실 휴지통 모두 없애고 전자파일 정보공개 수수료 무료

    궐련형 전자담배 세율 인상 창업벤처 지방세 감면 연장 ‘생활안정지원금’ 선지급제 새해에는 공중화장실에 있는 휴지통이 모두 사라진다. 전기자전거도 기존 자전거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전국 단위 민방위 훈련이 연 2회에서 4회로 늘어난다.행정안전부는 주민들의 크고 작은 불편을 해소하고자 올해부터 달라지는 행정제도를 주민생활 편의와 민원서비스, 국민안전 등 3개 분야로 나눠 1일 공개했다. 우선 주민생활 편의를 위해 공중화장실 변기 옆 휴지통을 없애고 여성 화장실에는 위생용품 수거함을 설치한다. 신축하거나 새로 단장하는 남자 화장실에는 소변기 가림막을 설치해야 한다. 궐련형 전자담배의 세율도 기존 528원에서 일반 담배의 89% 수준인 20개비당 897원으로 오른다. 오는 15일부터 온라인 주민조례 제·개폐 청구를 스마트 조례개폐청구시스템(www.ejorye.go.kr)을 통해 할 수 있게 된다. 또 자치단체가 자율로 설치했던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설치가 의무화되고 지난해 종료 예정이던 창업벤처 중소기업에 대한 지방세 감면도 2020년까지 연장된다. 개인이 운영하는 저소득층 아동 보호시설에 대한 부동산 취득세와 재산세도 면제된다. 3월 22일부터는 전체 중량이 30㎏ 미만인 전기자전거도 자전거도로를 다닐 수 있다. 페달을 밟을 때만 전동기가 힘을 보태는 페달 보조 방식 자전거로 시속 25㎞ 이상 운행하면 전동기가 멈추는 방식에 한해서다. 민원서비스 분야에서는 전자파일 정보공개 수수료 전면 무료화가 눈에 띈다. 지금까지는 1MB 이상 자료일 경우 1MB당 1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됐지만 올해부터는 용량에 관계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7월부터는 해외체류 신고를 ‘정부24’(www.gov.kr)에서 할 수 있게 된다. 국민 안전을 위한 행정제도로는 ‘생활안정지원금 선지급 제도’가 관심을 모은다. 1월부터 사회 재난 피해 국민에게도 자연재난 피해 지원과 같이 생계비와 주거비, 교육비 등을 최대 100%까지 선지급한다. 교통, 재난, 치안, 맞춤안전 등 4개 분야 안전정보를 제공하던 생활안전지도(www.safemap.go.kr)에 시설과 산업, 보건, 사고 등 4개 영역이 추가돼 미세먼지와 동파가능지수, 교통돌발정도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5월부터 특별재난구역 선포 대상이 시·군·구에서 읍·면·동으로 확대된다. 주민이 직접 참여해 비상시 대피요령 등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전국 단위 민방위 훈련이 기존 연 2회에서 4회로 확대 실시된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총리비서실 ◇고위공무원△총무기획관 최창원△사회복지정책관 장상윤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이진석△학교혁신지원실장 이중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고위공무원 전보△경영기획실장 손승현△경인지방우정청장 이동형△충청지방우정청장 홍만표△전남지방우정청장 정진용△전북지방우정청장 김성칠◇3급 전보△우편정책과장 신대섭△물류기획과장 김홍재△금융총괄과장 박태희△보험기획과장 김도균△보험개발심사과장 이진영△감사담당관 이동명△서울관악우체국장 최상규△여의도우체국장 김재목◇4급 전보△경영성과정보담당관 김맹호△소포사업과장 최승만△국제사업과장 오형근△우편집배과장 임성민△예금사업과장 박한선△예금증권운용과장 김승모△예금대체투자과장 최충봉△보험위험관리과장 김희중△보험사업과장 권영란△보험대체투자과장 김동주△우정사업정보센터 우편정보과장 김성택△서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군현△서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영일△서울중앙우체국장 김영호△동대문우체국장 김낙현△서울서초우체국장 조현진△서울중랑우체국장 박기섭△경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천장수△경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박윤섭△인천계양우체국장 김동혁△남인천우체국장 황국선△인천남동우체국장 윤순상△성남분당우체국장 오기호△부천우체국장 박병률△용인우체국장 박종욱△평택우체국장 송준현△화성우체국장 신동희△경기광주우체국장 조현호△구리우체국장 권혁운△부천우편집중국장 김상우△안양우편집중국장 선향△부산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용원△동래우체국장 김규영△남부산우체국장 최재웅△부산금정우체국장 심정보△부산사하우체국장 윤원근△양산우체국장 최종철△부산우편집중국장 남철진△부산영도우체국장 김기영△동천안우체국장 진수동△공주우체국장 이남훈△전남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박종훈△광주우체국장 박호열△서광주우체국장 황백만△광주광산우체국장 강명구△목포우체국장 김석주△순천우체국장 임영일△광양우체국장 우홍철△나주우체국장 김주열△경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이건호△경북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진만△대구우체국장 오일태△북대구우체국장 최무열△대구수성우체국장 박성수△포항우체국장 김원봉△안동우체국장 권천조△경산우체국장 김종환△익산우체국장 장재혁△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영식△춘천우체국장 박찬우△동해우체국장 함기철△속초우체국장 이동만△제주우체국장 신유익 ■법무부 ◇고위공무원 전보△법무부 보안정책단장 이경식△법무부(국방대학교) 이영희△서울구치소장 윤재흥△대전교도소장 신경우△광주교도소장 김천수△안양교도소장 오홍균△수원구치소장 권민석◇부이사관 전보△법무부 보안과장 김승만△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김동현△의정부교도소장 김진구◇서기관 승진△대구교도소 보안과장 김영광△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서보균△수원구치소 보안과장 김현우△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최철경△경북북부제1교도소 보안과장 최종수◇서기관 전보△법무부 직업훈련과장 오세홍△법무부 의료과장 박진열△법무부 심리치료과장 서호영△법무부 보안과 금용명△법무부 분류심사과 이희정△법무부(통일교육원) 민낙기△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김평근△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강군오△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도재덕△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정재열△대전지방교정청 총무과장 하영훈△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동환△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최병록△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홍순철△여주교도소장 김도형△진주교도소장 김태수△목포교도소장 박병일△춘천교도소장 김동윤△원주교도소장 신동윤△경북북부제2교도소장 이승철△경북북부제3교도소장 서수원△울산구치소장 정창헌△홍성교도소장 노용준△경주교도소장 이경우△밀양구치소장 김철민△강릉교도소장 양원동△영월교도소장 민현기△해남교도소장 김재익△정읍교도소장 박삼재△상주교도소장 노현태△서울구치소 부소장 장종선△서울구치소 총무과장 최진규△서울구치소 분류심사과장 김재술△대전교도소 부소장 황의호△대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고성태△광주교도소 부소장 홍정기△안양교도소 부소장 김왕무△안양교도소 총무과장 차재성△부산구치소 부소장 박상용△수원구치소 부소장 남상오△서울동부구치소 부소장 서민△서울동부구치소 총무과장 박종관△서울동부구치소 보안과장 김영대△인천구치소 부소장 김남주△인천구치소 총무과장 이효선△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이홍연△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 김진석◇부이사관 승진△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박상훈△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도균△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동휘◇서기관 승진△법무부 출입국기획과 강수근△법무부 외국인정책과 이재형△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나현웅△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김병철△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 구본준△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이민특수조사대장 고석곤△창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 오주호△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정욱△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안산출장소장 서철진◇서기관 전보△법무부 출입국심사과장 김두락△법무부 체류관리과장 이덕룡△법무부 이민조사과장 이재유△법무부 이민정보과장 이상달△법무부 국적과장 반재열△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지원국장 최영길△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1국장 김현채△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2국장 심준섭△서울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장 임진택△김해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정수동△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장 배상업△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장 황택환△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장 유병길△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민수△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춘용△김포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상진△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우석환△춘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천승우△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고동기△청주외국인보호소장 김수남 ■보건복지부 ◇국장급△인구정책실 보육정책관 김상희◇과장급△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근무 맹호영△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파견근무 임근찬△기획조정실 통상협력담당관 남복현△사회복지정책실 자립지원과장 방석배△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보기획과장 신지명△사회보장위원회사무국 사회보장조정과장 우경미△질병관리본부 국립포항검역소장 이능교△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근무 김덕곤 ■환경부 ◇국장급 전보△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 김용건◇과장급 전보△기후미래정책국 기후경제과장 오일영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제주지방항공청장 장만희△항공안전정책과장 정의헌△부산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이종성△부산지방항공청 항공관제국장 이원행△서울지방국토관리청 수원국토관리사무소장 최영락△국토지리정보원 공간영상과장 이부영△국토지리정보원 운영지원과장 장구중△원주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김광덕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 윤상훈△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대외협력과장 나송진△해양수산부 이상길△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김철홍 ■중소벤처기업부 ◇부이사관 승진△장관비서관 김대희△기획재정담당관 박치형◇과장급 전보△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장 홍진동△시장상권과장 김정일△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윤종욱△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하인성△기술혁신정책과장 김우순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파견△대법원 고용휴직 김성균◇과장급 전보△공정거래위원회 이용수 ■방송통신위원회 △행정법무담당관 신종철△방송정책기획과장 장봉진△지상파방송정책과장 신승한△이용자정책총괄과장 곽진희△통신시장조사과장 고낙준△방송광고정책과장 김재철△편성평가정책과장 오광혁△방송시장조사과장 반상권△운영지원과장 김종영 ■농촌진흥청 ◇승진<과장급>△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장 김현란△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장 이성수△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농자재평가과장 홍수명<도원국장>△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박흥규△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김세종△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최달연 ■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전보△기획조정관 김성균△기후과학국장 신도식◇4급 전보△총괄예보관 김영화△국가태풍센터장 정덕환△기상기후인재개발원 인재개발과장 임하권△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장 고정석△부산지방기상청 대구기상지청장 전준항△광주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유근기△광주지방기상청 관측과장 박정수△대전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유민수△대전지방기상청 청주기상지청장 정광모△제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선지홍△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운영과장 김동진△국립기상과학원 연구기획운영과장 문재인 ■전남도청 ◇실·국장급 승진△감사관 박준수△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강효석△장기교육 안상현◇실·국장급 직위승진△동부지역본부장 직무대리 송경일◇실·국장급 전보△일자리정책실장 김병주△경제과학국장 김신남△관광문화체육국장 방옥길△보건복지국장 문동식△농림축산식품국장 전종화◇실·국장급 전입△공무원교육원장 이인곤◇실·국장급 파견△한국전력공사 위광환△장기교육 정찬균△장기교육 임채영△장기교육 서은수◇실·국장급 전출△목포시 정순주◇국장급 공로연수△서기원 윤광수◇준국장급 전보△대변인 이기춘△모터스포츠담당관 김양수△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박봉순△자치행정국 총무과 안기권◇준국장급 전출△구례군 부군수 최정희△보성군 부군수 유현호△해남군 부군수 최성진△무안군 부군수 장영식△진도군 부군수 이춘봉 ■국민건강보험공단 ◇1급 전보△광진지사장 주용화△성북지사장 신동효△은평지사장 박두신△영등포남부지사장 김재훈△동작지사장 정재규△서초북부지사장 조해곤△송파지사장김덕용△해운대지사장 정형태△창원마산지사장 유재승△안동지사장 박득수△구미지사장 우병욱△칠곡지사장 이해준△광주서부지사장 주인철△전주남부지사장 송선근△군산지사장 임동하△여수지사장 최옥용△대전중부지사장 한길호△대전서부지사장 김경숙△성남남부지사장 정범길△평택지사장 김정일△안산지사장 홍순경△고양일산지사장 정광수△남양주가평지사장 홍영삼◇2급 전보△급여보장실 급여개선부장 주원석△건강관리실 검진평가부장 이용구△서울지역본부 소송전담팀장 안석성△서울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이은옥△동대문지사 우상진△중랑지사 이명수△중랑지사 장용섭△강북지사 김장수△구로지사 양재춘△영등포남부지사 김석원△강남동부지사 구본세△강남서부지사 박숙희 유민임△송파지사 추동수△부산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최만림△부산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박인숙△부산진구지사 최경희△부산남부지사 김윤기△대구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이영현△대구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김성진△대구중부지사 김은순△경주지사 이철우△광주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이옥순△광주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김동석△광주서부지사 김희웅△전주남부지사 정상용△여수지사 남영환△대전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민정기△대전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정대옥△대전중부지사 양병준△천안지사 맹진영△경인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신영숙△경인지역본부 경인집중화센터장 이재장△인천남동지사 이용화△안산지사 손문락△광명지사 정주식△성남북부지사 황하원△성남남부지사 고흥석△파주지사 최광희 ■농촌경제연구원△부원장 정민국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공공기관연구센터 소장 라영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경영지원본부장 김용빈△감사실장 김창하△양식어촌연구실장 마창모△극지연구센터장 김민수△연구기획·협력팀장 전형모△수급전망팀장 이헌동△홍보출판실장 김혁주 ■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본부장 신숙경△인문사회연구총괄실장 박재간△국제협력기반실장 김종덕△국제협력진흥실장 이길승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장 배재수△산림복지연구과장 손영모△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 전현선 ■SBS ◇승진<부국장>△편성실 편성팀 비주얼커뮤니케이션담당 나병심△전략기획실 정책팀장 양윤석△전략기획실 UHD추진팀장 김도식△미디어비즈니스센터 동물농장사업프로젝트팀장 민인식△미디어비즈니스센터 글로벌제작사업팀 하승보△시사교양본부 사회공헌담당 성영준△시사교양본부 이윤민△예능본부 예능1CP 최영인△드라마본부 드라마2EP 홍창욱△보도본부 논설위원실장 윤춘호△보도본부 보도운영팀장 신홍기△경영본부 ERP팀장 김도중△경영본부 미디어솔루션팀장 김상진<부장>△아나운서팀 손범규△편성실 편성팀장 김상우△편성실 문화사업팀장 이영찬△전략기획실 경영기획팀 서정필△미디어비즈니스센터 사업기획팀장 우규호△미디어비즈니스센터 글로벌제작사업팀 김태형△시사교양본부 3CP 박진홍△시사교양본부 4CP 김기슭△시사교양본부 임기현△예능본부 예능3CP 유윤재△예능본부 예능4CP 공희철△예능본부 예능운영팀 마케팅담당 남경원△드라마본부 드라마4EP 박영수△보도본부 시민사회부장 표언구△보도본부 기획취재부장 양만희△보도본부 뉴미디어제작부장 이주형△보도본부 정치부 북한전문기자 안정식△보도본부 정책사회부 이용식△보도본부 문화과학부 과학전문기자 안영인△보도본부 북경지국장 편상욱△보도본부 보도제작부 동세호△보도본부 뉴미디어뉴스부 홍지영△경영본부 노사협력팀장 조정△경영본부 인사팀장 김기헌△경영본부 총무팀 시설관리담당 손진상△SBS미디어넷 파견(스포츠전략팀장) 김경수△경영본부 인프라관리팀장 정상욱△경영본부 송출기술팀 김병기△경영본부 편집기술팀 나종진 ■조선일보 ◇승진△부국장 박은주 ■TV조선 △사회에디터 겸 사회부장 이진동△정치부장 강상구 ■조선경제아이 ◇조선경제아이(조선비즈)△디지털편집국장 강경희△크리에이티브 에디터 겸 사회부장 박은주△정치부장 이동훈△경제부장 김기성△산업부장 김종호△정보과학부장 김주현△국제부장 정재형△이코노미조선 편집장 최원석◇아이티조선△전략마케팅이사 김윤곤△취재본부장 류현정△마이크로소프트웨어 편집장 조병승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과대학장 민만기△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최연호△소프트웨어대학장 정태명△총무처장 전승호△학사처장 겸 식물원장 겸 교육학술림장 김윤배△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이희상△정보통신대학원장 김문현△번역·TESOL대학원장 이혜문△박물관장 조환△유교문화연구소장 신정근△카운슬링센터장 이동훈△양성평등센터장 현소혜△성균어학원장 김수준 ■경상대 △법과대학장 황경환△수의과대학장 조규완△해양과학대학장 김무찬 ■신한은행 ◇신한금융지주<신규선임>△본부장 안준식 이영종 지원구◇신한은행<상무급 승진>△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신동민<본부장 신규선임>△기관영업1본부장 류승현 △GIB본부장 겸 투자금융부 본부장 정근수△ICT본부장 배시형△업무혁신본부장 이범미△스마트컨택본부장 조경선△강동본부장 배두원△서초본부장 박현준△서부본부장 이상화△강원본부장 김기호△충북본부장 정도영△부산/울산본부장 정병각△대전/충남본부장 장용석△WM그룹 본부장 이찬구△대기업그룹 본부장 최동욱 이영철△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신한인도본부장) 권오형<본부장 재선임>△기관영업2본부장 이재석△영업추진1부 본부장 임준효△영업추진2부 본부장 전재원△여신지원본부장 이재학△디지털채널본부장 윤봉선△자금시장본부장 서태원△동부본부장 전영교△경기중부본부장 최현섭△중부본부장 윤보한△경기서부본부장 김혜민△경기동부본부장 백홍근△일산본부장 왕미화△강남본부장 박문근△경인본부장 서용근△강서본부장 김재성△대기업그룹 본부장 신연식△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법인장(본부장급) 우상태<본부장 전보>△기관영업3본부장 이병철△신탁본부장 최현지△대기업그룹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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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하반기 히트상품] 한화생명 - 내가찾던 건강종신보험(무)

    [2017 하반기 히트상품] 한화생명 - 내가찾던 건강종신보험(무)

    ‘한화생명 내가찾던 건강종신보험(무)’은 기존 CI보험 보장에 경증단계 진단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해 보장을 한층 강화한 상품이다. 지난 7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2만 6000여건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이 보험은 기존 CI보험과 달리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 등 5대 질병 진단 시 중대한 질병 상태가 아니어도 사망보험금의 20%를 선지급한다. 질병 정도가 ‘중대한’ 단계로 악화되면 60%의 보험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의료비 지출이 부담되는 고액암 및 4기암, 최중증 뇌졸중, 최중증 급성심근경색증은 3대중증질병보장특약을 통해 보장한다. 이들 질병은 주계약과 특약을 포함해 최대 3단계까지 보장되는 셈이다. 내가찾던 건강종신보험은 진단뿐 아니라 수술에 대한 보장도 확대됐다. 기존의 중대한 수술만 보장하는 CI보험의 보장범위를 넓혀 간단한 수술과 치료도 보장하는 특약이 눈길을 끈다. 혈전용해치료보장특약은 급성뇌경색증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치료를 목적으로 혈전용해 치료 시 그 비용을 보장한다. 관상동맥성형술, 경피적 대동맥류 중재술, 경피적 심장판막 성형술을 받을 때는 CI추가수술보장특약으로 보장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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