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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S7·S7엣지 vs LG G5 ‘정면승부’ 결과는? “G5 모듈방식이 더 차별적”

    갤럭시 S7·S7엣지 vs LG G5 ‘정면승부’ 결과는? “G5 모듈방식이 더 차별적”

    갤럭시 S7·S7엣지 vs LG G5 ‘정면승부’ 결과는? “G5 모듈방식이 더 차별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새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하는 정면 승부를 벌인 가운데 22일 주식시장은 LG전자가 먼저 웃었다.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2.96% 오른 6만 2600원에 거래됐다.LG전자 우선주도 장중 한떄 3만 37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같은 시각 0.76% 하락한 118만 1000원을 나타냈다. 양사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 개막 전날인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나란히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한 것과 관련, 시장 반응이 엇갈린 결과다. 시장은 일단 LG전자의 새 스마트폰 G5에 대해 조금 더 호의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특히 G5가 세계 최초로 적용한 ‘모듈 방식(Modular Type)’에 후한 평점을 매기는 모습이다. G5 사용자는 스마트폰 밑부분에 있는 ‘기본 모듈(부품)’을 서랍처럼 당겨서 분리하고 취향에 맞는 다른 부품을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데, 장난감을 조립해서 노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분석이다.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G5가 세계 최초로 ‘모듈 방식’을 적용해 스마트폰을 통한 생태계의 확장성을 제시했다”며 “메탈 소재의 디자인, 후면 듀얼 카메라 등으로도 차별화가 부각된다”고 판단했다.반면, 삼성전자의 신작 갤럭시S7에 대해서는 예상했던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갤럭시S7의 특징으로는 카메라 기능(듀얼 픽셀·피사체를 담는 이미지 픽셀을 두 개로 구성한 것) 개선과 배터리 용량 확대 등이 꼽힌다. 그러나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직전 모델과 외관상 차이점이 없고, 하드웨어적으로도 눈에 띄게 개선된 점이 없어 판매량 측면에서 기대감을 낮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 S7·S7엣지 vs LG G5 ‘정면승부’…스펙 어떻게 다른가 가장 차이점은?

    갤럭시 S7·S7엣지 vs LG G5 ‘정면승부’…스펙 어떻게 다른가 가장 차이점은?

    갤럭시 S7·S7엣지 vs LG G5 ‘정면승부’…스펙 어떻게 다른가 가장 차이점은?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새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하는 정면 승부를 벌인 가운데 22일 주식시장은 LG전자가 먼저 웃었다.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2.96% 오른 6만 2600원에 거래됐다.LG전자 우선주도 장중 한떄 3만 37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같은 시각 0.76% 하락한 118만 1000원을 나타냈다. 양사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 개막 전날인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나란히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한 것과 관련, 시장 반응이 엇갈린 결과다. 시장은 일단 LG전자의 새 스마트폰 G5에 대해 조금 더 호의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특히 G5가 세계 최초로 적용한 ‘모듈 방식(Modular Type)’에 후한 평점을 매기는 모습이다. G5 사용자는 스마트폰 밑부분에 있는 ‘기본 모듈(부품)’을 서랍처럼 당겨서 분리하고 취향에 맞는 다른 부품을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데, 장난감을 조립해서 노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분석이다.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G5가 세계 최초로 ‘모듈 방식’을 적용해 스마트폰을 통한 생태계의 확장성을 제시했다”며 “메탈 소재의 디자인, 후면 듀얼 카메라 등으로도 차별화가 부각된다”고 판단했다.반면, 삼성전자의 신작 갤럭시S7에 대해서는 예상했던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갤럭시S7의 특징으로는 카메라 기능(듀얼 픽셀·피사체를 담는 이미지 픽셀을 두 개로 구성한 것) 개선과 배터리 용량 확대 등이 꼽힌다. 그러나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직전 모델과 외관상 차이점이 없고, 하드웨어적으로도 눈에 띄게 개선된 점이 없어 판매량 측면에서 기대감을 낮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 S7·S7엣지 vs LG G5 ‘정면승부’…스펙 가장 큰 차이점은?

    갤럭시 S7·S7엣지 vs LG G5 ‘정면승부’…스펙 가장 큰 차이점은?

    갤럭시 S7·S7엣지 vs LG G5 ‘정면승부’…스펙 가장 큰 차이점은?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새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하는 정면 승부를 벌인 가운데 22일 주식시장은 LG전자가 먼저 웃었다.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2.96% 오른 6만 2600원에 거래됐다.LG전자 우선주도 장중 한떄 3만 37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같은 시각 0.76% 하락한 118만 1000원을 나타냈다. 양사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 개막 전날인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나란히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한 것과 관련, 시장 반응이 엇갈린 결과다. 시장은 일단 LG전자의 새 스마트폰 G5에 대해 조금 더 호의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특히 G5가 세계 최초로 적용한 ‘모듈 방식(Modular Type)’에 후한 평점을 매기는 모습이다. G5 사용자는 스마트폰 밑부분에 있는 ‘기본 모듈(부품)’을 서랍처럼 당겨서 분리하고 취향에 맞는 다른 부품을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데, 장난감을 조립해서 노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분석이다.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G5가 세계 최초로 ‘모듈 방식’을 적용해 스마트폰을 통한 생태계의 확장성을 제시했다”며 “메탈 소재의 디자인, 후면 듀얼 카메라 등으로도 차별화가 부각된다”고 판단했다.반면, 삼성전자의 신작 갤럭시S7에 대해서는 예상했던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갤럭시S7의 특징으로는 카메라 기능(듀얼 픽셀·피사체를 담는 이미지 픽셀을 두 개로 구성한 것) 개선과 배터리 용량 확대 등이 꼽힌다. 그러나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직전 모델과 외관상 차이점이 없고, 하드웨어적으로도 눈에 띄게 개선된 점이 없어 판매량 측면에서 기대감을 낮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 S7·S7엣지 vs LG G5 ‘정면승부’…주요 스펙 뭐가 다른가 보니?

    갤럭시 S7·S7엣지 vs LG G5 ‘정면승부’…주요 스펙 뭐가 다른가 보니?

    갤럭시 S7·S7엣지 vs LG G5 ‘정면승부’…주요 스펙 뭐가 다른가 보니?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새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하는 정면 승부를 벌인 가운데 22일 주식시장은 LG전자가 먼저 웃었다.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2.96% 오른 6만 2600원에 거래됐다.LG전자 우선주도 장중 한떄 3만 37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같은 시각 0.76% 하락한 118만 1000원을 나타냈다. 양사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 개막 전날인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나란히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한 것과 관련, 시장 반응이 엇갈린 결과다. 시장은 일단 LG전자의 새 스마트폰 G5에 대해 조금 더 호의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특히 G5가 세계 최초로 적용한 ‘모듈 방식(Modular Type)’에 후한 평점을 매기는 모습이다. G5 사용자는 스마트폰 밑부분에 있는 ‘기본 모듈(부품)’을 서랍처럼 당겨서 분리하고 취향에 맞는 다른 부품을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데, 장난감을 조립해서 노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분석이다.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G5가 세계 최초로 ‘모듈 방식’을 적용해 스마트폰을 통한 생태계의 확장성을 제시했다”며 “메탈 소재의 디자인, 후면 듀얼 카메라 등으로도 차별화가 부각된다”고 판단했다.반면, 삼성전자의 신작 갤럭시S7에 대해서는 예상했던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갤럭시S7의 특징으로는 카메라 기능(듀얼 픽셀·피사체를 담는 이미지 픽셀을 두 개로 구성한 것) 개선과 배터리 용량 확대 등이 꼽힌다. 그러나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직전 모델과 외관상 차이점이 없고, 하드웨어적으로도 눈에 띄게 개선된 점이 없어 판매량 측면에서 기대감을 낮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 S7·S7엣지 vs LG G5,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정면승부’…결과는?

    갤럭시 S7·S7엣지 vs LG G5,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정면승부’…결과는?

    갤럭시 S7·S7엣지 vs LG G5,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정면승부’…결과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새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하는 정면 승부를 벌인 가운데 22일 주식시장은 LG전자가 먼저 웃었다.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2.96% 오른 6만 2600원에 거래됐다.LG전자 우선주도 장중 한떄 3만 37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같은 시각 0.76% 하락한 118만 1000원을 나타냈다. 양사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 개막 전날인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나란히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한 것과 관련, 시장 반응이 엇갈린 결과다. 시장은 일단 LG전자의 새 스마트폰 G5에 대해 조금 더 호의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특히 G5가 세계 최초로 적용한 ‘모듈 방식(Modular Type)’에 후한 평점을 매기는 모습이다. G5 사용자는 스마트폰 밑부분에 있는 ‘기본 모듈(부품)’을 서랍처럼 당겨서 분리하고 취향에 맞는 다른 부품을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데, 장난감을 조립해서 노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분석이다.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G5가 세계 최초로 ‘모듈 방식’을 적용해 스마트폰을 통한 생태계의 확장성을 제시했다”며 “메탈 소재의 디자인, 후면 듀얼 카메라 등으로도 차별화가 부각된다”고 판단했다.반면, 삼성전자의 신작 갤럭시S7에 대해서는 예상했던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갤럭시S7의 특징으로는 카메라 기능(듀얼 픽셀·피사체를 담는 이미지 픽셀을 두 개로 구성한 것) 개선과 배터리 용량 확대 등이 꼽힌다. 그러나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직전 모델과 외관상 차이점이 없고, 하드웨어적으로도 눈에 띄게 개선된 점이 없어 판매량 측면에서 기대감을 낮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선적 어선, 일본 EEZ 피랍 11시간 뒤 풀려나

    부산선적 29t 근해연승어선 G호(선원 5명)가 지난 20일 낮 12시 54분쯤 부산에서 북동쪽으로 137㎞ 떨어진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일본 측 어업지도선에 나포됐다. 21일 부산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일본 측 어업지도선은 G호의 조업일지를 확인해 어획량을 97㎏ 적게 기재한 것을 적발하고 붙잡았다. G호는 지난 16일 부산에서 출항해 조업 중이었다. 나포된 G호는 선주를 통해 일본 측에 담보금으로 우리 돈 3500만원을 내고 붙잡힌 지 11시간 만인 21일 0시쯤 풀려났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G호는 애초 다음달 16일까지 조업을 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취소하고 부산으로 돌아오고 있다”며 “G호가 부산으로 돌아오면 정확한 나포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조성진 쇼팽 신드롬’ 계속…새 실황 앨범 선주문 2만장

    ‘조성진 쇼팽 신드롬’ 계속…새 실황 앨범 선주문 2만장

    피아니스트 조성진(22)의 쇼팽 콩쿠르 새 실황 앨범이 선주문만 2만장에 이르며 ‘조성진 신드롬’을 이어 가고 있다. 조성진을 세계에 알린 지난해 10월 제17회 쇼팽 콩쿠르 실황 음반이 또 다른 버전으로 오는 23일 발매된다. 이는 콩쿠르 주최 측인 프리데리크 쇼팽 협회가 내놓은 공식 음반으로 음원은 16일 먼저 공개됐다. 음반 배급사 씨앤엘(C&L) 뮤직은 지난 5일부터 받은 음반 선주문만 16일 현재 2만장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앨범은 이날 교보문고 핫트랙스 온라인점에서도 클래식 분야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도이체그라모폰(DG)에서 내놓은 ‘2015 쇼팽 콩쿠르 우승 앨범’은 지금까지 8만 8000여장이 팔려 나가며 ‘조성진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이번 음반의 곡 구성은 DG의 콩쿠르 실황 앨범과 다르게 짜여졌다. 특히 조성진이 10월 21일 수상자 갈라 콘서트에서 연주한 쇼팽 협주곡 1번이 포함됐다. 쇼팽 협주곡 1번은 그의 결선 연주곡이다. 하지만 결선 때보다 갈라 콘서트 연주가 더 좋았다는 쇼팽 협회와 조성진의 의견에 따라 이 녹음 실황을 음반에 실었다. 조성진이 본선 1차부터 3차까지 연주했던 곡들도 고루 담겼다. 10월 3일 1차 예선에서 연주한 쇼팽 에튀드 op.10-1과 op.10-10, 환상곡, 10월 9일 2차에서 선보인 발라드와 왈츠, 10월 14일 3차에서 연주한 네 곡의 마주르카 등이 수록됐다. 지휘는 야체크 카스프치크, 연주는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았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북풍 한파’ 朴대통령·여야 지지율 동반 추락

    ‘북풍 한파’ 朴대통령·여야 지지율 동반 추락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등으로 남북 간 긴장감이 고조됐던 설 연휴 기간을 지나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지지율이 함께 떨어졌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15일 발표한 2월 둘째 주 주간 정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취임 155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는 2주 연속 하락해 42.2%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0.7%포인트 내려간 수치다. 박 대통령의 이번 지지도는 지난해 8월 셋째 주(41.0%) 이후 약 5개월간 지지도 중 최저치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0.5%포인트 오른 51.0%로 3주 연속 상승했다. 부정 평가와 긍정 평가의 격차는 지난주 7.6%포인트에서 1.2%포인트 벌어진 8.8%포인트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6.8%였다.  리얼미터는 충청권·50대 이상·중도층에선 지지층이 결집했지만 수도권, 부산·경남권, 40대 이하, 진보·보수층에선 지지층이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일간 지지율을 살펴보면 정부의 개성공단 중단 다음날이자 북한이 개성공단 폐쇄와 자산 동결로 대응한 지난 11일에는 지난주 주간 집계 대비 1.7%포인트 하락한 41.2%(부정 평가 52.1%)를 나타냈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개성공단 현금, 대량 살상무기에 사용’ 발언이 있었던 지난 12일에는 43.2%(부정 평가 52.0%)로 반등했다. 주요 3당 지지도 또한 하락했지만 무당층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에서 새누리당은 지난주 대비 0.5%포인트 하락한 39.7%로 3주 만에 다시 30%대에 들어섰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1.1%포인트 하락한 25.9%로 20%대 중반으로 내려앉았다.  국민의당 또한 2.1%포인트 하락한 12.9%로 지난해 12월 셋째 주부터 조사에 포함된 이래 최저 지지율을 보였다. 더민주와 국민의당 격차는 1.0%포인트 벌어진 13.0%포인트로 집계됐다. 반면 정의당은 전주보다 1.3%포인트 상승한 5.7%를 기록했다. 기타 정당은 0.1%포인트 하락한 3.4%, 무당층은 2.5%포인트 늘어난 12.4%였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주 대비 0.2%포인트 하락한 20.3%를 기록했으나 5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2%포인트 하락한 16.4%를,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1.9%포인트 하락하며 11.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 박원순 서울시장은 2.1%포인트 오른 10.3%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8주 만에 10%대 지지율을 회복했다.  리얼미터는 “이와 같은 변화는 설 연휴와 직후 연이어 벌어진 남북의 초강경 맞대응과 파국 사태, 남북 관계 해법에 대한 여야 간 정쟁에 많은 국민들이 실망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15명을 상대로 유·무선전화 임의번호걸기(RDD)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6.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통계 보정은 지난해 12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러리 이메일 문제, 경선 사퇴할 일” 前 정보국 국장 주장…대체 어땠길래?

    “힐러리 이메일 문제, 경선 사퇴할 일” 前 정보국 국장 주장…대체 어땠길래?

    “힐러리 이메일 문제, 경선 사퇴할 일” 前 정보국 국장 주장…대체 어땠길래?힐러리 이메일 문제 마이클 플린 전 미국 국방정보국(DIA) 국장이 민주당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이메일 문제가 경선에서 사퇴해야 할 만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플린 전 국장은 13일(현지시간) CNN에 출연해 “내가 그랬다면 아마도 나는 감옥에 있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클린턴 전 장관의 이메일 문제는 그가 국무장관 재임기간에 업무관련 문서를 사설 이메일 서버로 주고받은 것을 말한다. 미국 국무부는 지난달 클린턴 전 장관의 사설 이메일 서버에 저장됐던 문서 중 22건이 “1급 비밀 범주에 해당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7월부터 2014년 8월까지 재임한 플린 전 국장은 클린턴 전 장관의 사설 이메일 서버가 “중국 같은 다른 나라들의 사이버공격 목표가 됐었을 수도 있다”면서 이 문제가 “심각하다”는 의견을 보였다.다만 플린 전 국장은 클린턴 전 장관이 정말 기밀문서를 사설 이메일로 다뤘는지 여부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어떤 증거도 없다”고 전제했다.그러나 클린턴 전 장관 측근들이 최근 국무부의 ‘1급기밀 해당’ 발표를 과잉 지정이라고 비판한데 대해 “기밀은 기밀이고, 과잉 지정이라는 말로 변명할 수 없다”고 다시 비판했다.플린 전 국장은 현재 정당을 불문하고 안보 분야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를 비롯한 대선주자 5명이 자신으로부터 자문을 받았다고 밝혔다.DIA는 17개인 미국 정부 정보기관들 가운데 하나로서, 외국의 군사정보나 테러범의 활동능력 분석 등을 주 임무로 맡고 있다.플린 전 국장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클린턴 선거운동본부의 브라이언 팰런 대변인은 콘돌리자 라이스와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들도 개인 이메일로 업무관련 문서를 주고받았으며, 클린턴 전 장관의 이메일 문제에 대한 조사에 “정치적 동기가 있다”고 주장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러리 이메일 문제, 경선 사퇴할 만한 일” 前 정보국 국장 주장…어땠길래?

    “힐러리 이메일 문제, 경선 사퇴할 만한 일” 前 정보국 국장 주장…어땠길래?

    “힐러리 이메일 문제, 경선 사퇴할 만한 일” 前 정보국 국장 주장…어땠길래?힐러리 이메일 문제 마이클 플린 전 미국 국방정보국(DIA) 국장이 민주당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이메일 문제가 경선에서 사퇴해야 할 만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플린 전 국장은 13일(현지시간) CNN에 출연해 “내가 그랬다면 아마도 나는 감옥에 있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클린턴 전 장관의 이메일 문제는 그가 국무장관 재임기간에 업무관련 문서를 사설 이메일 서버로 주고받은 것을 말한다. 미국 국무부는 지난달 클린턴 전 장관의 사설 이메일 서버에 저장됐던 문서 중 22건이 “1급 비밀 범주에 해당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7월부터 2014년 8월까지 재임한 플린 전 국장은 클린턴 전 장관의 사설 이메일 서버가 “중국 같은 다른 나라들의 사이버공격 목표가 됐었을 수도 있다”면서 이 문제가 “심각하다”는 의견을 보였다.다만 플린 전 국장은 클린턴 전 장관이 정말 기밀문서를 사설 이메일로 다뤘는지 여부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어떤 증거도 없다”고 전제했다.그러나 클린턴 전 장관 측근들이 최근 국무부의 ‘1급기밀 해당’ 발표를 과잉 지정이라고 비판한데 대해 “기밀은 기밀이고, 과잉 지정이라는 말로 변명할 수 없다”고 다시 비판했다.플린 전 국장은 현재 정당을 불문하고 안보 분야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를 비롯한 대선주자 5명이 자신으로부터 자문을 받았다고 밝혔다.DIA는 17개인 미국 정부 정보기관들 가운데 하나로서, 외국의 군사정보나 테러범의 활동능력 분석 등을 주 임무로 맡고 있다.플린 전 국장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클린턴 선거운동본부의 브라이언 팰런 대변인은 콘돌리자 라이스와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들도 개인 이메일로 업무관련 문서를 주고받았으며, 클린턴 전 장관의 이메일 문제에 대한 조사에 “정치적 동기가 있다”고 주장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러리 이메일 문제, 경선 사퇴할 일” 前 정보국 국장 주장…대체 어땠길래?

    “힐러리 이메일 문제, 경선 사퇴할 일” 前 정보국 국장 주장…대체 어땠길래?

    “힐러리 이메일 문제, 경선 사퇴할 일” 前 정보국 국장 주장…대체 어땠길래?힐러리 이메일 문제 마이클 플린 전 미국 국방정보국(DIA) 국장이 민주당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이메일 문제가 경선에서 사퇴해야 할 만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플린 전 국장은 13일(현지시간) CNN에 출연해 “내가 그랬다면 아마도 나는 감옥에 있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클린턴 전 장관의 이메일 문제는 그가 국무장관 재임기간에 업무관련 문서를 사설 이메일 서버로 주고받은 것을 말한다. 미국 국무부는 지난달 클린턴 전 장관의 사설 이메일 서버에 저장됐던 문서 중 22건이 “1급 비밀 범주에 해당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7월부터 2014년 8월까지 재임한 플린 전 국장은 클린턴 전 장관의 사설 이메일 서버가 “중국 같은 다른 나라들의 사이버공격 목표가 됐었을 수도 있다”면서 이 문제가 “심각하다”는 의견을 보였다.다만 플린 전 국장은 클린턴 전 장관이 정말 기밀문서를 사설 이메일로 다뤘는지 여부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어떤 증거도 없다”고 전제했다.그러나 클린턴 전 장관 측근들이 최근 국무부의 ‘1급기밀 해당’ 발표를 과잉 지정이라고 비판한데 대해 “기밀은 기밀이고, 과잉 지정이라는 말로 변명할 수 없다”고 다시 비판했다.플린 전 국장은 현재 정당을 불문하고 안보 분야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를 비롯한 대선주자 5명이 자신으로부터 자문을 받았다고 밝혔다.DIA는 17개인 미국 정부 정보기관들 가운데 하나로서, 외국의 군사정보나 테러범의 활동능력 분석 등을 주 임무로 맡고 있다.플린 전 국장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클린턴 선거운동본부의 브라이언 팰런 대변인은 콘돌리자 라이스와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들도 개인 이메일로 업무관련 문서를 주고받았으며, 클린턴 전 장관의 이메일 문제에 대한 조사에 “정치적 동기가 있다”고 주장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공화 대선주자들, “MD 강화, 선제 타격, 테러지원국 재지정해야”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들은 6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처하기 위해 미사일 방어(MD) 시스템 구축·강화과 필요시 북핵시설 선제 타격, 테러지원국가로의 재지정 등 강력한 대처를 촉구했다.  오는 9일 미 대선 프라이머리(예비선거)가 열리는 뉴햄프셔주에서 ABC방송 주관으로 이날 진행된 8차 공화당 TV토론에서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대처가 핵심 이슈로 떠올랐다. 먼저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북한의 도발에 대처하기 위해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열린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의 확장을 주장했다. 그는 다만 자신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처럼 로켓 발사에 관한 정보 브리핑을 받지 못했다면서 미사일 타격 및 북핵시설 선제 타격 여부에 대해서는 “가정적 질문”이라며 답변을 유보했다.  상당수 후보들이 MD 구축 및 강화를 강조했으나 논란이 되고 있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사드) 포함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 답변이 나오지 않았다.  선두권으로 급부상한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그는 북한의 미사일이 미군 시설과 민간인, 동맹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하면 “격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북한에 대한 억지력을 갖기 위해 미 정부는 중국과의 관계를 지렛대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는 “미국의 안전에 필요하다면 북한의 핵시설을 선제 타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미 손상을 입은 대북 제재를 회복해 당장 북한에 대해 제재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는 “중국은 북한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국가”라며 “중국이 북한 문제를 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왜냐하면 중국 만이 신속하고 정확히 그것(북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나와 접촉하는 은행과 다른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국은 북한을 엄청나게 장악할 수 있는 나라”라고 주장했다.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도 “중국이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납기일 맞추면 수천억 인센티브”… 도크마다 불꽃이 튀다

    “납기일 맞추면 수천억 인센티브”… 도크마다 불꽃이 튀다

    지난 3일 오전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3도크(선박 건조 시설) 현장. 축구장 6배 크기에 달하는 이곳에선 5척의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과 1척의 유조선이 동시에 건조되고 있었다. 이 중 수문에 가까이 위치한 84K급 LPG 운반선 2척은 5일 진수(바다에 띄우는 작업)를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었다. 작업자들의 통행로로 쓰인 엔진룸 측면만 덮으면 끝이었다. LPG 탱크를 싣는 배이다 보니 미세한 틈도 용납되지 않는다. 선체에 결함이 있는지 살피기 위해 엑스레이 필름으로 한 번 더 확인하는 작업도 거쳤다. 김태협 현대중공업 건조2부 팀장은 “지난 10주간 작업의 끝이 보인다”면서도 “외국 선주로부터 ‘오케이’ 사인을 받기 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후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1도크 인근. 세계 최초로 건조 중인 쇄빙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야말 1호’가 위용을 드러냈다. 지난달 15일 진수식을 마친 이 배는 북극해 시범 운항을 앞두고 의장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길이 299m에 너비 50m 규모로 배 한 척을 둘러보는 데도 시간이 꽤 걸렸다. 선박 앞모습(선수)은 돌고래 모양처럼 생긴 일반 LNG선과 달리 스케이트 날처럼 날카로웠다. 얼음을 직접 깨면서 항해하기에 최적화된 구조였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러시아 시베리아 북단 야말반도에서 생산되는 LNG를 운반하려면 두꺼운 얼음에도 끄떡없어야 한다”면서 “앞으로 14척의 쇄빙 LNG선을 추가로 건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대규모 적자의 원인으로 꼽히는 해양플랜트 사업장도 분주하긴 마찬가지였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인도 예정인 모호노르드 부유식 원유·가스 생산설비(FPU), 버가딩 프로젝트(고정식) 완공에 사활을 걸고 있다. 작업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전남 목포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1만t급 해상 크레인을 도입하기도 했다. 국내 최대 규모 해양 크레인으로 1만t에 달하는 중량물도 들어 올릴 수 있다. ●해양플랜트 내부에 ‘워룸’ 설치 대우조선도 올 상반기 인도가 집중된 해양플랜트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기 위해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매일 저녁 7시부터 일일정산회의를 통해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일부 플랜트 내부에는 자체 ‘워룸’을 설치했다. 해양플랜트는 납기 안에 인도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지만 이를 넘기면 페널티를 문다. 오는 9월 인도 예정인 인펙스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의 경우 납기일을 맞추면 3500억원의 인센티브를 챙길 수 있다. 부실 요인을 제거하면서 추가 수익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해양플랜트 사업장은 자전거를 타고 바쁘게 어딘가로 이동하는 작업자들과 트럭이 뒤섞여 북새통을 이뤘다. 여기저기서 호루라기 소리가 들렸고 ‘위험 신호’를 알리는 깃발이 나부꼈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올해 9건의 해양플랜트가 예정대로 인도된다면 회사 자금 사정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동안 국내 빅 3가 1개월 내내 수주를 못 한 것은 2006년 통계 집계 이후 2001년 10월, 2009년 9월 이렇게 두 차례다. 그래도 두 번 다 곧바로 원년 수준을 회복했다. 올해는 과연 어떨까. 예년처럼 다시 정상적인 수주를 이어 나갈 수 있을까. 지난달부터 강화된 환경규제(Tier3), 저유가로 인한 발주 지연, 최대 해운선사 머스크발 구조조정 여파 등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수주 환경이 어느 때보다 열악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올해 상선, 해양 동반 침체로 2009년 이후 최악의 시황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당분간 수주 ‘제로’ 실적이 지속될 수 있다는 얘기다. 중국의 공격적인 수주 형태도 걸림돌이다. 지난달 전 세계에서 16척이 발주됐는데 이 중 10척을 중국이 싹쓸이했다. ●1980년대 日 실책 반면교사 삼아야 전문가들은 “‘위기 뒤에 기회가 온다’는 말이 있듯이 지금 국내 조선업계가 전열을 정비하고 내실을 다지면 2년 뒤 올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중국이 벌크선 등 일부 선종에서 우리나라 기술력을 따라잡았다고 하지만 그 외 LPG·LNG 운반선, 탱커, 초대형 컨테이너선에서는 여전히 격차가 있기 때문이다. 클라크슨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LNG선 점유율은 68.9%(지난해 말 기준)로 압도적이다. 그러면서 1980년대 일본의 실책을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당시 조선업계가 극심한 불황을 겪을 때 일본은 대형 조선소를 폐쇄하고 인력 양성을 사실상 중단하다시피 했다. 표준선형 정책을 도입한 까닭에 설계 인력을 키울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이는 전국 대학의 조선해양공학과가 모두 다른 과로 통합되거나 폐지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최근 엔저 효과에 힘입어 수주에 나서고 있지만 인력 부족으로 해외에 ‘SOS’를 청하는 실정이다. 양종서 수출입은행 선임연구원은 “불황이라고 절망감에 빠져 잘못된 판단을 해서는 안 된다”면서 “1990년대 국내 조선사들이 위기 극복을 위해 대형 도크를 더 지은 것처럼 다시 찾아올 호황기에 대비해 준비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력 구조조정을 한다 해도 설계 등의 핵심 인재를 계속 키워 ‘인력 단절’을 막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저유가로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발주가 없는 게 다행이라는 분석도 있다. 국내 업체들이 기존 해양플랜트 물량을 처리하면서 해양사업에 대한 밑그림을 새롭게 그려 나갈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조선업계가 이렇게까지 어려워진 배경에는 해양플랜트에 대한 경험이 일천한 상태에서 설계·구매·시공(EPC) 일괄 도급 계약을 무리하게 맺은 데 있다. 설계 책임마저도 선주가 아닌 조선사가 지는 구조가 결국 ‘부메랑’이 돼 돌아온 것이다. 홍성인 산업연구원 기계전자산업팀장은 “지난해 삼성중공업이 (해양플랜트) 시공 부문만 수주해 위험을 최소화했던 것처럼 국내 조선사들이 욕심을 내지 않고 잘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도 “해양 플랜트 사업에서의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그래도 믿을 구석은 마진이 높은 해양 쪽”이라면서 “유가가 배럴당 50~70달러 선을 넘어가게 되면 발주처에서도 본격적인 물량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2020년 유가 전망을 80달러 선으로 내다보고 있다. 발주 물량이 그 전에라도 나올 수 있다는 얘기다. ●올해 수주 목표 초과 달성할 수도 올해 조선 3사의 수주 목표는 전년 대비 20%가량 줄었지만 모두 100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현대중공업이 167억 달러로 가장 많고 삼성중공업 125억 달러, 대우조선해양 100억 달러(추정) 순이다. 보수적으로 접근한 목표치이기 때문에 시장 상황이 변하면 초과 달성도 가능해 보인다. 다만 이제는 수주 과정에서 국내 3사 간 과당 경쟁은 피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고부가가치 선박 등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배 건조 기술은 우리나라를 대체할 수 있는 곳이 없는데도 국내 조선사들이 자기네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는 통에 저가 수주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양종서 연구원은 “국내 조선업의 가장 큰 ‘적’은 외부(중국)가 아닌 내부(빅 3)에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올해와 내년을 잘 버티면 국내 조선업의 희망이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새길·갈림길 앞에선 국책은행 수장들] 권선주 기업은행장 총선 차출되나

    [새길·갈림길 앞에선 국책은행 수장들] 권선주 기업은행장 총선 차출되나

    홍기택 후임에 이덕훈 등 거론 권선주 기업은행장의 총선 ‘차출설’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이 3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로 확정되면서 후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권은 권 행장의 ‘총선행’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권 행장은 “(저는) 은행 일에 더 적합한 사람”이라며 여전히 선을 긋고 있다. 하지만 정치권 분위기는 다르다. 금융권 출신이라는 전문성에 ‘최초의 여성 행장’이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져 ‘비례대표 후보로 제격’이라는 관전평이다. 일각에서는 청와대가 여당에 ‘비례대표 당선권의 절반을 여성으로 채우자’고 제안했다는 얘기도 돈다. 비례대표에 입후보하려면 선거 30일 전(3월 14일)까지 현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권 행장의 임기는 올 연말이다. 한 금융권 인사는 “권 행장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이 워낙 두터워 정치권이 계속 ‘구애’하면 권 행장이 끝까지 이를 뿌리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 행장과 함께 비례대표설이 돌고 있는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비례 번호표’를 받지 못할 경우 기업은행장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높다. 정 전 부위원장은 후임 산은 회장 자리에도 이름이 거론된다. 하지만 가능성이 낮다는 게 주변의 전언이다. 산은 회장에는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의 이름도 오르내린다. 이 전 부회장은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금융인 모임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 때문에 ‘자리’가 생길 때마다 단골로 이름이 거론된다. 청와대 경제수석이 교체될 경우 안종범 수석이 옮겨 갈 것이라는 소문도 여전히 나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반짝했다 사라지네요… 금융권 女星들

    반짝했다 사라지네요… 금융권 女星들

    빅5 중 박정림 KB 부행장 유일… 금융기관 女 관리자도 6% 그쳐“첫 女대통령 코드 맞추기 약화” 여성할당제·임원 의무공시 필요 3년 전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6개국 중 여성이 출세하기 가장 어려운 국가”라고 발표했다. 여성이 고위직으로 진출하는 데 보이지 않는 장벽을 뜻하는 ‘유리천장’ 지표가 최악이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좀 달라졌을까. 최근 금융권의 여풍(女風)이 주춤하다. ‘떠나거나 아예 없거나’다. 금융권은 그 원인을 최근의 ‘감원 한파’와 ‘코드 실종’에서 찾는다.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한 박근혜 정권 초반만 해도 너도나도 여성 임원을 발탁했으나 정권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눈치 보기’ 기류가 급격히 약해졌다는 것이다. 여성 인력 발굴 및 활용은 ‘코드 맞추기’ 차원이 아닌 ‘국가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근본적으로 접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쓴소리가 나오고 있다. 서울신문이 2일 신한·KB국민·하나·농협 등 4대 금융지주와 우리·기업·산업 등 주요 은행을 중심으로 여성 임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고경영자인 권선주 기업은행장을 제외하고는 5대 시중은행 중에 박정림 KB국민은행 부행장(여신 담당)이 유일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우리·신한·KEB하나은행의 여성 부행장은 최근 1~2년 사이 줄줄이 짐을 쌌다. 신한은행 최초 여성 부행장(급)이었던 신순철씨는 지난 연말 ‘(부행장) 대우’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물러났다. KEB하나은행에서는 ‘여성 최초 전무’라는 상징성을 띠었던 김덕자 전무와 최동숙 전무가 퇴임한 데 이어 천경미 전무도 그만뒀다. 우리은행의 ‘홍일점 부행장’이었던 김옥정씨는 자회사(우리PE) 대표로 옮기긴 했지만 ‘핵심 무대’(은행)에서는 퇴장했다. 금융 공공기관도 예외가 아니다. 여성 관리자(부점장급 이상)는 수출입은행 1명, 캠코(자산관리공사) 5명, 예금보험공사 2명, 예탁결제원 1명에 불과하다. 행장이 여자(권선주)인 기업은행만 54명(전체 관리자 대비 약 6%)으로 간신히 체면치레를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여성 임원 얘기가 나올 때마다 앞세웠던 오순명 소비자보호처장도 오는 5월 임기가 끝난다. 소비자보호처장 자리가 ‘부원장급’으로 격상되면서 교체 가능성이 거론된다. 익명을 요구한 금융권 고위 인사는 “실력으로 발탁된 여성 임원들조차 박근혜 대통령 수혜주로 분류하는 기류가 없지 않았다”면서 “그러다 보니 인사철마다 입지가 흔들렸고 여전히 남성 위주의 경쟁 풍토에서 여성들의 자생력이 약한 요인도 작용했다”고 여성 임원 급감 요인을 분석했다. 또 다른 인사는 “정권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애써 여성 임원을 발굴할 요인이 약해진 것도 한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금융 승부처인 영업통의 여성 인력 풀 자체가 적은 탓도 있다. 한 시중은행 여성 임원은 “성과를 확실히 보여 줄 수 있는 영업 분야 경력을 쌓는 것이 중요한데 지원하는 여성도, 채용되는 여성도 적다”고 전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여성 인력 활용이 본궤도에 오를 때까지는 여성 임원 현황을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회적 제도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노르웨이의 경우 지난해 상장 주식회사 임원으로 등록된 1316명 가운데 41%(540명)가 여성이다. 남녀 임원 비율이 어느 한쪽에 쏠리지 않도록 성별을 최소한 40%로 맞추도록 한 ‘40% 양성 할당제’ 덕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인터넷은행이 올해 금융산업 최대 전환점”

    “인터넷은행이 올해 금융산업 최대 전환점”

    금융사 CEO 10명 중 7명이 꼽아3명은 “계좌이동제 파괴력 더 커” 올해 금융산업은 여러 도전과 변화를 앞두고 있다. 23년 만에 은행업에 진출하는 인터넷 전문은행을 비롯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이동제, 비대면실명인증 등이 주인공이다. 시장 한복판에 있는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이 중에서도 인터넷 전문은행을 올해 ‘가장 두려운 메기’로 꼽았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 전문은행은 올 하반기쯤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신문이 권선주 기업은행장,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성세환 BNK금융 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이경섭 NH농협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이원태 수협은행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등 10명에게 ‘올해 금융산업의 최대 전환점’을 물은 결과 윤종규 회장 등 7명이 인터넷은행을 꼽았다. 카카오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해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을 준비 중인 윤 회장은 “정체돼 있던 금융산업에 고객 중심의 서비스 경쟁을 촉발할 것”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KT 컨소시엄의 K뱅크에 참여한 이광구 행장은 “인터넷은행이 출범하면 계좌이동제, 간편결제, 비대면 실명거래 등 다른 금융혁신 효과도 빠른 속도로 확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업은행이 속한 인터파크 컨소시엄이 탈락하는 바람에 인터넷은행 초기 기회를 놓친 권선주 행장은 “(인터넷은행들이) 빅데이터 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해 기존 은행과는 다른 다양한 신용평가기법을 선보일 것”이라면서 “특히 캐피탈, 저축은행, 카드 등 고금리 대출상품을 취급하던 2금융권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뱅크와 K뱅크는 출범과 동시에 성과연봉제를 도입할 방침이라 금융권의 임금 체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쓴소리도 나왔다. 김용환 회장은 “(인터넷은행이) 중금리 대출을 목표로 하면 고객 확대나 수익성 제고에 한계가 있다”며 “그들의 강점인 빅데이터나 유통, 통신 등의 고객 기반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병 행장은 “기존 금융기관 이상의 고객 보호와 신뢰 형성에 노력해야 한다”고 뼈 있는 조언을 했다. 김정태 회장은 “기존 은행들의 인터넷뱅킹과 사실상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인터넷 전문은행의 파괴력을 낮게 봤다. 대신 계좌이동제에 주목했다. 함영주 행장과 이경섭 행장도 계좌이동제를 더 큰 두려움으로 꼽았다. 함 행장은 “(온라인에서만 변경이 되는 지금과 달리) 오는 26일부터 은행 창구에서도 계좌 이동이 가능해지면 거래를 자주하는 주거래 계좌에 자동이체를 집중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한 교차판매가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ISA와 관련해서는 한목소리로 보완책을 주문했다. 증권사와 달리 은행은 자사 예·적금 상품을 ISA 계좌에 담을 수 없어 불리하다는 것이다. 이런 불평등이 해소되지 않으면 상품이 오래 지속되기 힘들다고 CEO들은 입을 모았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게이’ 묘사된 도널드 트럼프 동성애 소설 아마존서 인기

    ‘게이’ 묘사된 도널드 트럼프 동성애 소설 아마존서 인기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를 소재로 한 동성애 소설이 최근 아마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LA타임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설의 제목은 ‘트럼프의 유혹:억만장자와 벨보이’(Trump Temptations:The Billionaire and the Bellboy)로 현재 아마존 ‘유머 에로티카’와 ‘성 소수자 에로티카’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소설은 트럼프가 홍콩에서 만난 호텔 벨보이와 벌인 격렬한 정사를 노골적으로 그렸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는 엘리야 대니얼이 술을 마신 채 4시간 만에 이 소설을 완성했다. 그는 소설을 쓰기 전 트위터에 “난 오늘 밤 만취한 상태에서 트럼프가 나오는 동성애 소설을 쓸 예정이고 내일 아마존에 올릴 것”이라며 트럼프와 사랑을 나누는 소설 주인공을 누구로 했으면 좋을지를 투표에 부쳤다. 대니얼은 저자 소개란에 “나는 코미디언으로 형편없는 작가다. 이 책은 끔찍한 쓰레기 같은 소설로 여러분은 읽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대니얼은 “나는 이 책에서 트럼프의 가슴을 부드럽다고 썼는데, 이는 지금까지 쓴 글 중 가장 역겨운 것으로 민망스럽기 그지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인사] 경인일보 , 한국은행 강원본부, 이화여대, 신한은행,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대, 금융결제원

    ■경인일보 ◇전보 ▲ 논설실장 이영재 ▲ 기획조정실장 오경택 ▲ 편집국 지역사회부 북부분실장(의정부) 이상헌 ▲ 편집국 문화부장 윤인수 ▲ 편집국 정치부장 김학석 ◇승진 ▲ 편집국장 국장 윤재준 ▲ 기획조정실장 국장 오경택 ▲ 편집국 지역사회부(양주) 부국장 이상헌 ▲ 편집국 교열부 부국장 조용완 ▲ 편집국 지역사회부(성남) 부국장 김규식■한국은행 강원본부 ▲ 기획금융팀장 전법용 ▲ 총무팀장 전흥배 ▲ 총무팀 임현강 ▲ 업무팀 김민영 ▲ 〃 남정숙 ▲ 기획금융팀 이채령 ▲ 〃 박문자■이화여대 ▲ 교육대학원장 황규호 ▲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장 이해영 ▲ 연구처 부처장 겸 산학협력단 부단장 신동희 ▲ 대외협력처 부처장 유현정 ▲ 의무산학 부단장 류동열 ▲ 교목 장윤재 안선희 ▲ MOOC센터장 조일현 ▲ 국제하계대학 부원장 김현수 ▲ 한국여성연구원장 김은실 ▲ 예술과학융합연구소장 박승호 ▲ 통일학연구원장 겸 대학원 북한학 협동과정 주임교수 겸 대학원 북한학과장 겸 북한학 연계전공 주임교수 김석향 ▲ 대학원 동아시아학 연구협동과정 주임교수 송영빈 ▲ 대학원 영재교육 협동과정 주임교수 임미연 ▲ 대학원 색채디자인전공 주임교수 최경실 ▲ 대학원 조형예술학전공 주임교수 박일호 ▲ 대학원 화학·나노학과장 정병문 ▲ 대학원 행동사회경제학 협동과정 주임교수 김우식 ▲ 대학원 에코크리에이티브 협동과정 주임교수 원용진 ▲ 대학원 바이오정보학 협동과정 주임교수 이상혁 ▲ 대학원 약학과장 하헌주 ▲ 대학원 다문화·상호문화 협동과정 주임교수 장한업 ▲ 국제대학원 부원장 브렌던 하우 ▲ 의학전문대학원 기획부장 겸 의과대학 기획부장 박미혜 ▲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교육부장 홍영선 ▲ 해부학교실 주임교수 한기환 ▲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우소연 ▲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박혜숙 ▲ 분자의과학교실 주임교수 조인호 ▲ 소아과학교실 주임교수 손세정 ▲ 비뇨기과학교실 주임교수 이동현 ▲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 겸 법과대학 법학과장 도재형 ▲ 디자인대학 부원장 최종훈 ▲ 공연예술대학원 부원장 강영근 ▲ 심리학전공 주임교수 김수영 ▲ 자연과학대학 분자생명과학부장 겸 화학생명분자과학부장 겸 생명과학전공 주임교수 권종범 ▲ 수리물리과학부장 전건상 ▲ 수학전공 주임교수 민조홍 ▲ 환경식품공학부장 손아정 ▲ 식품공학전공 주임교수 권영주 ▲ 디자인학부장 겸 융합디자인 연계전공 주임교수 조영식 ▲ 시각디자인전공 주임교수 김수정 ▲ 교육학과장 겸 도덕·윤리교육 연계전공 주임교수 정제영 ▲ 교육공학과장 겸 멀티미디어학 연계전공 주임교수 임규연 ▲ 간호학부장 정덕유 ▲ 글로벌건강간호학전공 주임교수 신주현 ▲ 스크랜튼학부장 장원경 ▲ 정보보호학 연계전공 주임교수 이윤진 ▲ 바이오인포매틱스 연계전공 주임교수 이상혁 ▲ 과학기술경영 연계전공 주임교수 이은경 ▲ 국제회의센터 소장 전지현 ▲ 사회체육교육센터장 이경옥 ▲ 컴퓨터그래픽스·가상현실연구센터 소장 김명희 ▲ 지구사연구소장 남종국 ▲ 나노·바이오기술연구소장 이상기 ▲ 무용학연구소장 신상미 ▲ 특수교육연구소장 박은혜 ▲ 학교폭력예방연구소장 한유경 ▲ 간호과학연구소장 김미영 ▲ 청정에너지소재연구소장 황성주 ▲ 영미학융합연구소장 최주리 ▲ 신산업융합대학장 김경숙 ▲ 간호대학장 양숙자 ▲ 신산업융합대학 부학장 정서진 ▲ 융합콘텐츠학과장 류철균 ▲ 의류산업학과장 홍나영 ▲ 국제사무학과장 김명옥 ▲ 체육과학부장 겸 스포츠과학전공 주임교수 겸 글로벌스포츠산업전공 주임교수 이원준 ▲ 식품영양학과장 서선희 ▲ 융합보건학과장 서동철 ▲ 간호대학 부학장 겸 간호학부장 겸 간호학전공 주임교수 정덕유 ▲ 글로벌건강간호학전공 주임교수 신주현■영남대 ▲ 대외협력처장 신승훈 ▲ 비서홍보실장 박선주 ▲ 법무감사실장 권종걸 ▲ 교원지원실장 조정수 ▲ 문과대학장 박성용 ▲ 이과대학장 이제영 ▲ 상경대학장 손광락 ▲ 생명응용과학대학장 강용호 ▲ 디자인미술대학장 겸 문화예술디자인대학원장 송혜영 ▲ 환경보건대학원장 김창윤 ▲ 의료원 기획조정처장 원규장 ▲ 의료원 사무국장 신경철 ▲ 박물관장 이수환 ▲ 외국어교육원장 박추환 ▲ 비서홍보팀장 권오상 ▲ 법무감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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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대로금융센터장 겸 RM 정진철 ▲ 영등포금융센터장 겸 RM 정호준 ▲ 영통역금융센터장 겸 RM 이준구 ▲ 오창금융센터장 겸 RM 정도영 ▲ 용산금융센터장 겸 RM 송석윤 ▲ 원당금융센터장 겸 RM 조경선 ▲ 일산금융센터장겸 RM 김근창 ▲ 잠실금융센터장 겸 RM 최정식 ▲ 천호동금융센터장 겸 RM 이종수 ▲ 충주금융센터장 겸 RM 음상진 ▲ 파주중앙금융센터장 겸 RM 구춘서 ▲ 현대모터타운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설표명 ▲ 신한PWM강남대로센터장 정덕녕 ▲ 신한PWM분당센터장 서미숙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신주쿠지점장) 최영재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정학진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호치민지점장) 한호성 ▲ 뉴델리지점장 권오형 ◇ 부서장 승진 ▲ 투자상품부장 이동성 ▲ 프로젝트금융부장 이정우 ▲ 미래전략부장 고석헌 ▲ 증권운용부장 정찬헌 ▲ 여신기획부 팀장 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흥섭 ▲ 창조금융지원실장 예준배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최완철 ▲ 신탁부장 신범정 ▲ 강화지점장 이동식 ▲ 구성역지점장 박관일 ▲ 구월로지점장 박인권 ▲ 금천동지점장 윤종순 ▲ 남양산지점장 최준구 ▲ 다대포지점장 김현수 ▲ 대구중앙지점장 정광세 ▲ 대전법원지점장 김광수 ▲ 도안지점장 나진숙 ▲ 동서초지점장 유연미 ▲ 동소문지점장 안미화 ▲ 방배본동지점장 임용필 ▲ 범박동지점장 박기두 ▲ 부산역지점장 홍영석 ▲ 부천법원지점장 이규상 ▲ 사당중앙지점장 김준모 ▲ 삼성동아이파크지점장 구혜영 ▲ 송도센트럴파크지점장 김봉균 ▲ 시지지점장 고병욱 ▲ 신답지점장 김승열 ▲ 신천동지점장 김덕진 ▲ 쌍용동지점장 이상준 ▲ 안산법원지점장 송필용 ▲ 양양지점장 홍도현 ▲ 여수지점장 박종효 ▲ 여주지점장 조희철 ▲ 여천지점장 황승호 ▲ 영주지점장 신승철 ▲ 영화동지점장 정성종 ▲ 오류동지점장 강동원 ▲ 용암지점장 신동호 ▲ 우장산역지점장 윤보경 ▲ 울산SK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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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센터장 겸 RM 김신태 ▲ 창원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정룡 ▲ 천안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개 ▲ 천안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원종 ▲ 충무로극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서환 ▲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 겸 RM 서용규 ▲ 충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용혁 ▲ 테헤란로 중앙금융센터장(RM) 겸 삼성동지점장 박충호 ▲ 테헤란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윤호 ▲ 퇴계로 금융센터장 겸 RM 김지한 ▲ 평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대오 ▲ 평촌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일동 ▲ 평택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전광조 ▲ 학동 금융센터장 겸 RM 양규열 ▲ 학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도상 ▲ 학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장봉균 ▲ 한남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노영록 ▲ 화도 금융센터장 겸 RM 성정환 ▲ 대기업영업부장 겸 RM 김정익 ▲ 광교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호대 ▲ 삼성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권태엽 ▲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박부기 ▲ 현대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이영철 ▲ 신한PWM서교센터장 박희모 ▲ 신한PWM이촌동센터장 김보선▲ 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장 권미경 ▲ 신한PWM Privilege서울센터장 고준석 ▲ 신한PWM강남센터장 이재근 ▲ 신한PWM잠실센터장 정승희 ▲ 신한PWM일산센터장 박종길 ▲ 신한PWM부산센터장 박기섭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도쿄본점영업부장) 김재민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우에노지점장) 김동옥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요코하마지점장) 류지우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장사분행장) 김원기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양분행장) 박병철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최형보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영업부장(B/C)) 이채호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하노이지점장) 김재준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박닌지점장) 우준식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송탄지점장) 이해창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동나이지점장) 박찬석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신한베트남은행 비엔화지점장) 심창섭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신한베트남은행 하이퐁지점장) 박윤우 ▲ CIB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아주유한공사) 장성은 ▲ 뭄바이지점장 장무현 ▲ 푸네지점장 임상진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캐나다신한은행장) 안종주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크메르은행장) 서병현 ▲ 홍콩지점장 신유식 ▲ 미얀마사무소장 홍석우 ▲ 싱가폴지점장 박정원 ▲ 인사부소속 업무추진역 정남회 [신한금융지주회사] ◇ M2 승진 ▲ 감사팀 부장 정상원■한국철도시설공단 ◇ 부장급 전보 ▲ 안전품질실 품질환경부장 이문봉 ▲ 경영지원실 인재개발처 인사부장 김태은 ▲ 경영지원실 인재개발처 복지후생부장 정일수 ▲ 경영지원실 계약처 공사계약부장 한병덕 ▲ 기획재무본부 기획예산처 기획총괄부장 한성욱 ▲ 기획재무본부 기획예산처 창조경제부장 박성규 ▲ 기획재무본부 재무전략처 세무경리부장 김학렬 ▲ 기획재무본부 미래사업기획처 사업기획부장 박기주 ▲ 기획재무본부 미래사업기획처 유라시아물류철도TF부장 안수진 ▲ 건설본부 고속철도처 수도권고속부장 하호태 ▲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일반조정부장 이명석 ▲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영남권부장 정우승 ▲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호남권부장 조수익 ▲ 건설본부 광역민자철도처 광역사업1부장 고병찬 ▲ 건설본부 광역민자철도처 민자사업부장 이종태 ▲ 기술본부 전철처 배전설비부장 김운수 ▲ 기술본부 궤도처 궤도사업부장 유진영 ▲ 기술본부 수송계획처 열차조정부장 이기형 ▲ 기술본부 차량처TF 차량기술부장 최종호 ▲ 기술본부 차량처TF 제작관리부장 백승호 ▲ 시설본부 시설계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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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 문화융성카드’로 책 구매

    ‘1호 문화융성카드’로 책 구매

    김종덕(앞줄 오른쪽) 문화체육부 장관이 2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동네책방인 땡스북스에서 문화융성카드 1호로 책을 구매하기 위해 둘러보고 있다. 문화융성카드는 문체부가 BC카드, 한국서점조합연합회 등과 손잡고 중소서점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체크카드로 누구든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구매할 때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8일부터 전국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발급한다. 김 장관 옆은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현대상선 생존 자구책은 ‘용선료 인하’

    현대상선 생존 자구책은 ‘용선료 인하’

    지난 5년 연속 적자에 허덕이는 현대상선이 외국 선주들과 용선료(선박 대여료) 협상에 나선다. 자산 매각, 영구채 발행 등 기존 자구안으로는 유동성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없다고 보고 용선료 조정이란 ‘정공법’을 택한 셈이다. 용선료는 5년 전 대비 16% 수준이지만 현대상선은 여전히 계약 당시 용선료를 내고 있다. 용선료로 지급하는 금액만 연간 2조원대다. 정부 관계자는 27일 “고가에 맺어 놓은 용선 계약을 정리하지 않으면 시황이 회복돼도 적자가 나는 구조”라며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조만간 용선료 조정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관계자도 “5년간 현대상선 누적적자가 1조 7000억원에 달한다”면서 “이익을 내려면 자산 매각이 아닌 생존 방안을 들고 와야 한다”고 전했다. 최근 현대상선이 추진 중인 벌크전용선 사업부 매각이 성사되더라도 용선료 조정 등 근본적인 대책이 없이는 자구안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현대상선은 2000년대 후반 용선료가 한창 높을 때 자금이 덜 들어가고 규모를 늘리기 쉽다는 이유로 선박 발주 대신 용선을 택했다. 2008년 3월 84척이던 용선 수는 2012년 3월 133척까지 늘어났다. 9000억원대 용선료는 2조원대로 훌쩍 뛰었다. 이후 시황이 급속도로 꺾이면서 고용선료가 발목을 잡았다. 2010년 하루 5만 달러(컨테이너선 8000TEU급)의 용선료가 현재 8000달러까지 떨어졌지만 여전히 현대상선은 기존 용선료를 내야 했다. 현대상선이 최후의 수단으로 용선료 조정에 나서지만 외국 선주와의 협상에 난항이 예상된다. 용선료 인하는 계약 변경을 요구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자칫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다만,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선주와의 용선료 협상에 성공한 사례(이스라엘 선사 ‘짐’)도 있어서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영국 선주의 경우 계약서 조항 끝에 ‘분쟁이 생길 경우 영국 법원으로 간다’는 문구를 넣기도 한다”면서 “현재로서는 선주의 선의에 기대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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