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선제 대응
    2026-06-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460
  • 대선공약 현실화·골목경제 활성화…‘양날개 상황실’ 가동

    대선공약 현실화·골목경제 활성화…‘양날개 상황실’ 가동

    광주시가 ‘대선공약 서울상황실’과 ‘골목경제 상황실’이라는 ‘양날개 상황실’을 가동한다. 새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와 손발을 맞춰 지역발전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 주재로 실·국장과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공약 국정과제 전담팀(TF) 회의’를 열어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 전략을 점검했다. 광주시는 이날 회의에서 대선공약의 국정과제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선공약 서울상황실’과 ‘골목경제 상황실’을 구성,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대선공약 서울상황실’은 광주의 7대 지역공약을 포함한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대통령실, 국정기획위원회, 중앙부처 등과 실시간 정책 협의를 진행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광주시는 국정과제 수립 초기부터 적극적인 대응체계를 통해 광주현안이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광주시 7대 공약은 ▲AI 국가시범도시 조성 추진 ▲민·군 통합 서남권 관문공항 조성 적극 추진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도시 조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3.0시대 선언 ▲영산강·광주천 수변 활력도시 조성사업 적극 추진 ▲국가 초고자기장 연구인프라 구축 ▲서남권 메가시티 조성 등이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골목경제 상황실’도 함께 운영한다. 소비 진작, 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 밀착형 정책 논의에 주력하며, 오는 18일 첫 회의를 열어 공공기관과 지역상권 간 매칭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20일에는 공공배달앱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소비 촉진 방안을 모색한다. 광주시는 또 광주지역 대선공약에 구애받지 않고 지역 산업과 특성을 살려 대담하고 선제적인 국정과제 신규 제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새로운 정부에서 보다 속도감 있게 AI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부(가칭)’ 신설을 제안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가인공지능산업혁신진흥원 설립 및 특별회계 운영 등의 내용을 담은 ‘인공지능 국가 시범도시 조성 특별법(가칭)’을 제정해 줄 것을 새 정부와 정치권에 요청할 계획이다. 또 민주·인권·평화의 도시인 광주로 헌법재판소 및 대법원 등 ‘사법기관의 지방 이전’을 제안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골목경제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광주시 산하에 골목상권 전담 조직 신설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강 시장은 “이재명 정부가 비상경제점검TF를 구성하고 국정기획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숨가쁘게 달리고 있다”며 “광주시도 이에 발맞춰 ‘골목경제 상황실’과 ‘대선공약 서울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의 양날개 상황실은 소상공인과 광주의 목소리를 키워줄 것”이라고 밝히고 “이재명 정부에서 광주가 양 날개를 펴고 날아오를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해달라”고 요청했다.
  • 김철진 경기도의원, 경기도, 통상환경 변화 대응 제도화… 대표발의 조례안 상임위 통과

    김철진 경기도의원, 경기도, 통상환경 변화 대응 제도화… 대표발의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른 산업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를 통과하며 경기도가 통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지난 2009년 제정된 현행 조례가 자유무역협정(FTA) 시행 초기의 환경에 맞춰진 채 유지돼 온 점을 감안,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질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공급망 재편, 고율 관세 부과 등 보호무역 강화 기조 속에서 도내 기업들이 직면한 불확실성과 피해 가능성에 적극 대응하려는 취지다. 조례안에 따르면 경기도지사는 통상조약 이행 또는 통상환경 변화로 인해 피해를 입었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통상변화대응지원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해야 하며, 이를 통해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상설전시 및 판매·홍보 지원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한 지원 ▲그 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예산 범위 내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철진 의원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통상 질서 변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피해를 최소화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앞선 통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도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7일 열리는 제38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이경혜 경기도의원, 고양특례시 여름 기후재난 대비 점검

    이경혜 경기도의원, 고양특례시 여름 기후재난 대비 점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경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지난 6월 13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 재난대응담당관, 하수행정과, 생태하천과를 만나 여름 기후재난 대비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혜 의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급변하는 여름 폭우는 시민분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하여, 고양특례시는 현재 어떤 여름 풍수해 재난대비를 하고 있는지 알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재난대응담당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고양특례시는 집중호우 대비 체계와 수해 대비 차단시설, 펌프 설비 점검 등을 진행했고, 24시간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재난대비는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기 위한 필수적 조치로 잘 대응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축지구 창릉천 통일교는 2022년 집중호우로 파손되어 시민분들의 걱정이 컸다. 고양시 내 풍수해 위험지역 인근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함께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풍수해 안전점검을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하였다. 재난대응담당관은 “여름 수해 관련하여 행정기관이 모여 최선의 대비를 하였고, 이제 대응을 위해 긴장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경혜 의원은 “앞으로 위험지구 개선을 위해 하천 정비, 저류지 정비, 펌프 추가 설치 등 많은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 경기도의회가 나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말해주시면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생태하천과는 “현재 창릉천을 포함한 하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고양특례시 재난대응담당관과 긴밀한 소통과 풍수해 예방대책 시행으로 이번 여름 시민분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답하였다. 그리고, 하수행정과는 “폭우 대비 하수도 정비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도비를 추가 확보하여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준비 중이다. 본 사업은 내년 3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경혜 의원은 “주민분들이 창릉천 범람과 관련하여 걱정을 많이 하신다. 고양시가 적극적으로 풍수해 대책과 현장 안전점검, 선제 대응 등으로 시민분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도 중요한 사업이지만, 이번 여름 언제 올지 모르는 폭우에 마음 졸이는 시민들이 많이 계신다. 구청 담당자들과 함께 하수관로, 도로배수로 등을 점검하여 폭우 대비를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고양특례시 24시간 재난대응 상황실을 운영하시고, 지역 곳곳을 살펴봐 주시는 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다가올 여름 폭우에 인명피해가 없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하였다.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협력의 가교 구실을 하고 있다. 온라인 상담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 고은정 경기도의원, “아동돌봄 기회소득, 돌봄의 질적 전환과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이어져야”

    고은정 경기도의원, “아동돌봄 기회소득, 돌봄의 질적 전환과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이어져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16일(월)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384회 정례회 제2차 경제노동위원회 결산 심사에서 사회혁신경제국의 아동돌봄 기회소득 사업에 대해 질의하며, 행정절차의 미비와 성과 평가의 한계를 지적하고, 사업의 방향성을 ‘돌봄의 질’과 ‘사회적 가치 창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지난해 사업은 필수적인 행정절차 미비 상태에서 예산부터 편성된 구조적 한계를 안고 출발했다”라며, “올해 들어 참여 공동체 수와 인원이 늘어나는 등 운영 안정화가 일부 이뤄졌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나, 여전히 신청 절차의 복잡성, 현장 혼선, 아동 안전 관리 문제 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고은정 위원장은 “현재 사업 성과를 ‘참여 공동체 수’ 등 양적 지표 중심으로만 판단해서는 곤란하며, 정성적 지표를 통해 돌봄의 질과 공동체 만족도, 돌봄 사각지대 해소 정도를 체계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성과관리 체계를 갖춰야 한다”라며, “조례의 목적이자 이 사업의 핵심 가치인 ‘돌봄의 질적 개선’과 ‘사회적 신뢰 회복’을 저해할 수 있는 요소는 반드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고은정 위원장은 “이 사업은 3년간 시범 운영 후 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구조로, 올해와 내년이 성패를 가를 결정적 시기”라며, “실효성 없는 운영은 행정 신뢰를 떨어뜨리고, 공동체의 참여 기반도 약화시킬 수 있는 만큼, 추후 사업 진행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아동돌봄은 더 이상 개인과 가족에게만 맡겨둘 수 없는 사회적 책무이며, 이를 정책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지방정부의 책임”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이 사업이 단순한 재정지원이 아니라, 돌봄을 사회적 가치로 정착시키는 토대가 되도록 예산·제도·성과체계를 함께 점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 경북 포항시, 본격적인 여름철 앞두고 취약계층 폭염 대책 추진

    경북 포항시, 본격적인 여름철 앞두고 취약계층 폭염 대책 추진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경북 포항시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호 대책을 추진한다. 16일 포항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태풍·풍수해 등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부터 9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노인, 장애인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안전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한다. 시 복지정책과와 노인장애인복지과는 합동으로 팀을 구성해 대응한다. 독거노인 전담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응급관리요원 등 재난도우미 489명을 배치해 폭염 정보를 전달하고, 전화·방문으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한다. 지역 641개 경로당을 중심으로 무더위쉼터를 운영해 폭염 기간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냉방비도 지원한다. ‘똑똑안부확인서비스’ ‘포항희망톡’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제도’ 등을 병행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 대응을 체계화한다.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단체급식, 아동급식카드, 도시락 배달 등을 지원해 하루 최대 2식 제공이 가능하도록 급식 체계를 마련한다.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층 245가구에는 10만원 상당의 여름용품도 지원한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대책을 마련했다”며 “폭염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 이효원 서울시의원 “고교학점제 설명회 개최 고교 5%뿐···컨설팅 업체 성행 우려”

    이효원 서울시의원 “고교학점제 설명회 개최 고교 5%뿐···컨설팅 업체 성행 우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16일 제331회 정례회 서울시교육감 정책 질의에서 교육청이 고교학점제 설명회가 학교 자체적으로 활발히 개최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을 강조하고,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인해 우후죽순 생기는 입시 컨설팅 시장에 대해서도 철저히 사전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올해 전국적으로 고교학점제가 도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는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실질적인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는 개설 과목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한데 각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학교 단위의 설명회 개최는 저조하기 때문이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2025년 학교 단위 고교학점제 설명회 개최 현황’에 따르면 일반계고 전체 245교 중에 설명회를 개최한 학교는 13곳(약5%)으로 나타났다. 학부모와 학생을 직접 초청하는 대규모 행사 개최가 학교 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부담이 된다는 이유다. 이 의원은 “눈앞에 닥친 고교학점제로 미래의 진로를 설계해야 하는 학생의 입장에서는 본인이 외부로 정보를 찾으러 다니는 것보다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 내에서 정보를 제공받는 것이 정보 접근성 측면에서 중요하지 않겠냐”면서 “학교 자체적으로 설명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지속적으로 독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물론 넓은 차원에서 학교와 교사의 업무 과중화 등을 고려해야 하는 것도 맞지만 이러한 혼란의 상황이 지속될수록 공교육은 무너질 것”이라며 “대의적으로 교내 상황에 맞는 핀셋 설명과 안내를 통해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교육청과 지원청 주최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설명회일 뿐 정작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느냐에는 의문이 있다”며 “올해 우왕좌왕했던 만큼 내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같은 우려를 범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교내에서 제대로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상황에서 되레 성행하는 것은 불안한 학부모·학생의 심리를 이용한 입시 컨설팅 업체들”이라며 “또 다른 사교육 시장으로 인해 교육의 양극화가 심화되지 않도록 교육청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된다”고 말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학교 단위의 설명회가 미진한 것이 사실”이라며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고교학점제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지 신중하게 논의하고 가급적 학교별로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2년간 지적으로’ 서울시 경제위기대응시스템 구축 성과 거둬

    왕정순 서울시의원, ‘2년간 지적으로’ 서울시 경제위기대응시스템 구축 성과 거둬

    서울시의회 왕정순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은 2023년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연속으로 서울시 경제위기대응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서울시가 ‘서울시 경제위기대응시스템 구축·운영 등에 대한 조례’를 근거로 체계적인 경제위기 대응체계를 완성했다. 왕 의원은 지난 2월 26일 제328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지역에서 보면 상가들이 문을 많이 닫고 있어서 공실이 많은데, 서울시에서는 지표상으로만 보니까 체감하지 못했다”며 현장과 괴리된 정책의 한계를 강하게 지적했다. 왕 의원은 당시 “폐업률이 많이 늘어났는데도 그 부분은 간과하고 있었다”며 “코로나 이후 온라인 구매가 늘어나면서 오프라인 상가가 문을 닫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것에 대한 대응책이 너무 미비하다”고 강조했으며 “경제 모니터링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폐업 수, 코로나 때 소액대출을 받고 갚지 못해서 처리되는 일 등도 살펴보셔서 포괄적으로 해달라”며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표와 대응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서울시가 구축한 경제위기대응시스템은 ▲경제상황 모니터링 ▲경제위기 수준 진단 ▲단계별 대응체계로 구성된다. 매월 경기, 기업, 소비, 물가, 노동시장, 민간신용, 부동산시장 등 7개 부문의 서울경제동향을 발간하고, 분기별로 소비자체감경기지수(CSI)와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통해 체감경기를 진단한다. 위기수준 진단을 위해 반기별로 전문가 50인을 대상으로 서울경제 위기진단 의견조사를 실시하며, 7개 부문별로 ‘정상-주의-위기’ 단계로 구분한다. 정성조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정량적 판단기준도 함께 마련했다. 왕 의원의 제안에 따라 서울연구원은 ‘경제위기 대응목표 및 방향설정 연구’를 완료했다. 연구보고서는 서울시의 단기 대응전략으로 ▲긴급 경영안정자금 대출 ▲세금감면 등 재정지원 ▲고용유지 지원금을 통한 기업생존 지원 ▲저소득층과 실직자를 위한 생계비·주거비 지원을 제시했다. 중장기 전략으로는 ▲소비산업 기반 확충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관광객 유치를 통한 소비 촉진 ▲신산업 육성 및 기존산업 고도화를 통한 회복력 강화를 제안했다. 서울시는 향후 7개월간 서울연구원 학술용역(5천만원)을 통해 ‘경제위기 단계별 대응체계’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위기수준에 따른 단계별 조직체계 및 지원대상별 정책수단을 구체화하여 실질적인 대응 매뉴얼을 마련할 예정이다. 왕 의원은 “2년 연속 행감에서 지적했는데 이제야 움직이고 있어 아쉽지만, 코로나19 이후 예견되었던 문제들에 대한 체계적 대응책이 마련된 것은 다행”이라며 “지역에서 활동하며 골목골목을 다니면서 빠르게 느꼈던 경제위기의 실상이 드디어 정책에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왕 의원은 “앞으로는 지표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진짜 지표와 대응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용역 결과가 나오면 기획경제위원회에 보고받아 실효성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견제와 감시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 네타냐후 “이란, ‘1순위 적’으로 트럼프 지목…지난해 두 차례 암살 시도”

    네타냐후 “이란, ‘1순위 적’으로 트럼프 지목…지난해 두 차례 암살 시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이 자국의 핵 개발을 막는 최대 위협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목하고 그를 암살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했다고 주장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15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스페셜 리포트’ 진행자 브렛 바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 죽음을’을 외치는 사람들(이란 정권)이 트럼프 대통령을 두 번이나 암살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란 정권이 핵무기와 그것을 미국으로 발사할 수단을 갖기를 원하느냐”고 물으면서 “물론 아닐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지키는 동시에 세계를 지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바이어 앵커는 당황한 듯 “방금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을 두 번이나 암살하려 했다고 말했느냐”면서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 암살 시도에 직접 관여했다는 정보가 있느냐”고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네타냐후 총리는 “대리인들을 통해서라면 그렇다. 그들의 정보를 통해서라면 그렇다”고 대답하면서 “그들(이란)은 그(트럼프 대통령)를 죽이고 싶어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운동 과정에서 두 차례 암살 위기를 겪었다. 그해 7월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 때는 암살 시도범이 쏜 총탄에 오른쪽 귀윗부분을 맞아 극적으로 살아남았고 9월에는 플로리다주에서 골츠를 치던 중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수풀 속에 총을 지닌 채 매복해 있던 50대 남성을 적발해 또 한 번의 위기를 넘겼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이 두 건의 암살 시도를 이란 정권과 연결시킨 적은 없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그해 9월 연설에서 이란이 그 배후에 있다고 시사한 바 있다. 당시 이란 지도부는 어떤 개입도 없다고 단호히 부인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인터뷰에서 이란 정권 입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최대 적이기 때문에 죽이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국가들이 택한 이란과의 가짜 협상, 즉 우라늄 농축이라는 본질적으로 핵무기 보유로 가는 길을 열고 수십억 달러를 지원하는 방식을 폐기했다면서 “(2020년) 가셈 솔레이마니(이란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를 제거한 데다 지금도 이란에 핵무기뿐 아니라 우라늄 농축도 안 된다는 메시지를 밝히는 등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어 이란에서는 1순위 적”이라고 말했다. 또 이란이 자신 역시 죽이려 했다면서 자택 침실 창문으로 미사일이 날아든 사건의 배후로 이란을 지목했다. 그러면서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저지하는 데 있어 자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하급 동업자일 뿐이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13일 새벽 이란을 선제 공격한 데에 대해 국가가 이란의 핵무기에 파괴될 수 있는 임박한 위협에 직면해 그럴 수박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두 가지 실존적 위협에 직면해 있다”면서 “첫째는 이란이 농축 우라늄을 무기화해 핵폭탄을 제조하고 우리를 파괴하려는 구체적인 계획이고 두 번째는 탄도미사일 무기고를 연간 3600발까지 늘리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년 안에 1t 무게의 탄도미사일 1만 발이 마하 6의 속도로 이스라엘 도시를 향해 날아들 수 있다”면서 “26년 안에는 미사일 2만 발이 날아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어느 나라도 이를 감당할 수 없다”며 “이스라엘만큼 큰 나라는 더욱 그렇다. 그래서 우리는 행동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네타냐후 총리는 ‘일어서는 사자’ 작전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사 작전 중 하나라고 평가하면서 “이란의 핵 개발이 꽤나 지연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세계에 미치는 핵과 탄도미사일 위협을 제거하고자 이스라엘은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 네타냐후 “이란, ‘1순위 적’으로 트럼프 지목…지난해 두 차례 암살 시도” [핫이슈]

    네타냐후 “이란, ‘1순위 적’으로 트럼프 지목…지난해 두 차례 암살 시도” [핫이슈]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이 자국의 핵 개발을 막는 최대 위협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목하고 그를 암살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했다고 주장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15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스페셜 리포트’ 진행자 브렛 바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 죽음을’을 외치는 사람들(이란 정권)이 트럼프 대통령을 두 번이나 암살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란 정권이 핵무기와 그것을 미국으로 발사할 수단을 갖기를 원하느냐”고 물으면서 “물론 아닐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지키는 동시에 세계를 지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바이어 앵커는 당황한 듯 “방금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을 두 번이나 암살하려 했다고 말했느냐”면서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 암살 시도에 직접 관여했다는 정보가 있느냐”고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네타냐후 총리는 “대리인들을 통해서라면 그렇다. 그들의 정보를 통해서라면 그렇다”고 대답하면서 “그들(이란)은 그(트럼프 대통령)를 죽이고 싶어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운동 과정에서 두 차례 암살 위기를 겪었다. 그해 7월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 때는 암살 시도범이 쏜 총탄에 오른쪽 귀윗부분을 맞아 극적으로 살아남았고 9월에는 플로리다주에서 골츠를 치던 중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수풀 속에 총을 지닌 채 매복해 있던 50대 남성을 적발해 또 한 번의 위기를 넘겼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이 두 건의 암살 시도를 이란 정권과 연결시킨 적은 없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그해 9월 연설에서 이란이 그 배후에 있다고 시사한 바 있다. 당시 이란 지도부는 어떤 개입도 없다고 단호히 부인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인터뷰에서 이란 정권 입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최대 적이기 때문에 죽이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국가들이 택한 이란과의 가짜 협상, 즉 우라늄 농축이라는 본질적으로 핵무기 보유로 가는 길을 열고 수십억 달러를 지원하는 방식을 폐기했다면서 “(2020년) 가셈 솔레이마니(이란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를 제거한 데다 지금도 이란에 핵무기뿐 아니라 우라늄 농축도 안 된다는 메시지를 밝히는 등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어 이란에서는 1순위 적”이라고 말했다. 또 이란이 자신 역시 죽이려 했다면서 자택 침실 창문으로 미사일이 날아든 사건의 배후로 이란을 지목했다. 그러면서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저지하는 데 있어 자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하급 동업자일 뿐이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13일 새벽 이란을 선제 공격한 데에 대해 국가가 이란의 핵무기에 파괴될 수 있는 임박한 위협에 직면해 그럴 수박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두 가지 실존적 위협에 직면해 있다”면서 “첫째는 이란이 농축 우라늄을 무기화해 핵폭탄을 제조하고 우리를 파괴하려는 구체적인 계획이고 두 번째는 탄도미사일 무기고를 연간 3600발까지 늘리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년 안에 1t 무게의 탄도미사일 1만 발이 마하 6의 속도로 이스라엘 도시를 향해 날아들 수 있다”면서 “26년 안에는 미사일 2만 발이 날아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어느 나라도 이를 감당할 수 없다”며 “이스라엘만큼 큰 나라는 더욱 그렇다. 그래서 우리는 행동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네타냐후 총리는 ‘일어서는 사자’ 작전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사 작전 중 하나라고 평가하면서 “이란의 핵 개발이 꽤나 지연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세계에 미치는 핵과 탄도미사일 위협을 제거하고자 이스라엘은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 장윤정 경기도의원, 장마철 대비 교육시설 안전 점검 강조

    장윤정 경기도의원, 장마철 대비 교육시설 안전 점검 강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16일 안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관내 교육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과 안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돼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교육 현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날 장윤정 의원은 김수진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국·과장들과 함께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취약시설 점검 및 대응계획 수립 방안, 교육시설 개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장윤정 의원은 “학교 옥상 배수시설, 노후 건물, 옹벽, 급경사지 등 취약 구조물에 대한 집중 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예방 중심의 대응만이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과거 여름철에 발생했던 정전, 누수, 시설물 파손 등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한 시설 개선 방안, 비상대응 매뉴얼 점검, 상황별 연락체계 구축의 중요성도 함께 확인했다. 김수진 교육장은 “최근 3년간 안산 지역에서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정전 등 총 8건의 교육시설의 피해 사례가 있었다”며, “올해는 더욱 철저한 사전 점검과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안전사고 제로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장윤정 의원은 “기후위기 시대에 학교는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재해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종섭 경기도의원, 데이터센터 화재, 국민 일상 흔들 수 있어...체계적 대응체계 시급

    남종섭 경기도의원, 데이터센터 화재, 국민 일상 흔들 수 있어...체계적 대응체계 시급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3)은 13일(금),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대상으로 한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데이터센터에 대한 화재 예방 활동과 안전관리 체계가 매우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과 유관 기관 간 협력 시스템 구축을 촉구하였다. 남 의원은 “2022년 카카오톡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는 단순한 시설 화재를 넘어, 전 국민의 일상과 산업 전반에 큰 혼란과 피해를 초래한 대표적 재난 사례”라며, “이러한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화재 예방과 대응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초고층·지하연계 복합건축물, 화재취약시설, 특별관리대상 건축물, 국가중요시설 등을 대상으로 하는 ‘소방대상물 안전관리 활동사업’ 예산을 편성했지만, 2024년 기준 예산 집행률은 58.4%에 그쳤으며,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활동은 단 한 건도 포함되지 않았다”며 예산 운용의 실효성을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남 의원은 “현재 자체점검이 이뤄지고 있는 도내 42개 데이터센터 중 16개소가 용인과 분당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용인에 위치한 3개 데이터센터는 감지기 불량, 소화약제 조작 불량 등으로 매년 점검 불량 판정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같은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대해 남종섭 의원은 “데이터센터의 안전관리는 자체점검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며,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 중앙부처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설계 단계부터 운영, 유지관리, 화재 발생 시 대응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지금의 안일한 대응은 향후 수백만 명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책임 있는 예산 집행과 강력한 정책적 리더십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신뢰할 수 있는 안전 기반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영봉 경기도의원, 소방관의 적극적인 현장 활동 보장을 위한 손실보상 제도 개선 필요

    이영봉 경기도의원, 소방관의 적극적인 현장 활동 보장을 위한 손실보상 제도 개선 필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13일(금),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대상으로 진행된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현장 소방활동 손실 보상」 제도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보다 적극적인 예산 집행과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영봉 의원은 “소방공무원이 화재, 재난·재해 현장에서 고의나 중대한 과실 없이 인명구조나 구급 활동을 수행한 경우, 형사책임은 감경 또는 면제되지만, 손실보상에서는 여전히 법적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구조”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제도적 한계는 소방공무원의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위축시킬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4년도 손실보상 사업의 예산 집행률이 저조한 것은 제도에 대한 낮은 인지도, 복잡한 신청 절차, 제한적인 보상 범위 등 구조적인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현장 중심의 소방활동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제도 보완과 예산 집행 체계 정비가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이영봉 의원은 최근 국회에서 강득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방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언급하며, “정당한 소방활동에 대해 손실보상 책임을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단서조항 신설은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입법적 조치”라고 평가했다. 이어 “경기도소방재난본부도 이러한 입법 취지를 반영해 손실보상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예산이 현장에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이영봉 의원은 “국회 차원의 법률 개정이 이루어질 경우, 이에 발맞추어 경기도 차원의 조례 개정도 함께 준비할 것”이라고 하면서,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긴밀히 협력하여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이영봉 의원은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이 불필요한 법적 부담 없이 소신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제도 홍보 강화, 절차 간소화, 보상 기준의 현실화 등 종합적인 제도 개선에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 안광률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수요 예측 실패·불용 구조 고착 개선 시급

    안광률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수요 예측 실패·불용 구조 고착 개선 시급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지난 13일 열린 제384회 정례회 제1차 교육기획위원회 2024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심사에서 반복되는 불용액 발생과 구조적 비효율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안 위원장은 “예산은 전략이자 철학”이라며 “예산 운용의 전 과정에서 기본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라고 교육 당국을 질타했다. 기본운영비 1조 5천억 원 가운데 최소 10% 이상이 1~2월 방학 직전 기간에 집중적으로 집행된다고 지적하며, “불용 처리를 피하기 위한 무리한 집행이 반복되고 있으며, 실적 위주 행정이 낳은 부작용”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기본운영비는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예산임에도 불구하고, 실적 맞추기 용도로 소모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안 위원장은 총액교부사업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며, “탄력적 운영이라는 명분 아래 실제 사용처에 대한 통제가 무력화돼 있으며, 현장 수요와 괴리된 집행, 목적 외 사용 우려도 크다. 차라리 목적사업비로 전환해 철저히 성과를 관리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예산 편성과 관련해서는, 부서 간 실링(상한선) 구조가 정책 추진력을 저해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경기도교육청은 실링 안에서 사업을 억지로 조정하는 구조를 고수하고 있다”라며 “결국 실질적 성과가 예상되는 사업조차 지원받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기관별 예산 집행에 대한 문제도 제기됐다. 안 위원장은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의 경우 공공요금 추계 오류로 약 1억 7천만 원이 불용된 데 대해 “광교 신청사 이전이라는 사정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명백한 관리 소홀”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 속에서 정보보안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기록원은 교육행정의 심장과 같다. 보안 예산을 선제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남부유아체험교육원에 대해서는 “현장 체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인프라와 인력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실제 해당 기관은 공사 지연과 외부 요인으로 급식비 잔액 3,800만 원을 포함해 운영비 중 약 8천만 원이 불용 처리했다. 교육환경개선기금 고갈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안 위원장은 “1조 2천억 원 규모였던 기금이 현재 500억 원 수준으로 축소됐지만, 재정안정화기금에는 3천억 원 이상이 투입됐다”라며 “우선순위가 완전히 뒤바뀐 결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학교 석면 제거와 같은 필수 공사에 투입될 예산이 사라진 상황에서 위기 대응 능력마저 상실한 것”이라며 기금 재편성과 예산 배분의 재조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안 위원장은 “문제는 단순한 미집행이 아니라 시스템 전반의 구조적 비효율에 있다”라고 지적하며, “부서 간 협업과 책임 행정을 통해 실적 중심 행정에서 성과 중심 행정으로의 전환이 절실하다”라고 밝혔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소방 인프라 지원 강화와 경기도119청소년단 지원 확대 요구

    임상오 경기도의원, 소방 인프라 지원 강화와 경기도119청소년단 지원 확대 요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6월 13일 진행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2024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소방관서 증축 및 경기도119청소년단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질의했다. 이번 질의를 통해 소방관서의 공간 부족 및 노후화 문제로 인한 근무환경 저하와 소방서비스 질 저하 우려를 제기하며, 관련 사업의 실질적 개선과 효율적 추진을 위한 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임 위원장은 “소방관서 증축 등 사업이 전반적으로 지연되는 원인을 명확히 분석해야 한다”며 “공간 부족 문제 해결과 소방서비스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사전기획, 행정절차, 설계 검토, 공정관리까지 소방재난본부가 전 과정을 지원·감독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며, 매년 반복되는 관서별 사업을 지원할 전담 조직이 있다면 추진 안정성이 확보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동두천 보산초 다문화 학생들이 경기도119청소년단 활동에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이고 있음에도, 예산 부족으로 단복 지원이 원활하지 않다”며 “경기도119청소년단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대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재병 소방재난본부장은 “관서별 증축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내부 시스템을 정비하고, 경기도119청소년단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임상오 위원장은 “소방 인프라 확충은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핵심 과제이며, 주어진 예산은 목적에 맞게 시기적절하게 집행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소방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결국 지옥문 열렸다…주고받는 미사일로 초토화 된 이란·이스라엘 (영상)

    결국 지옥문 열렸다…주고받는 미사일로 초토화 된 이란·이스라엘 (영상)

    이스라엘군이 이란 각지에 이틀째 공습을 이어가는 동시에 이란도 드론과 순항미사일 등을 동원한 보복 공격을 가하면서 양국의 피해가 걷잡을 수없이 커지고 있다. 이란은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곳곳으로 미사일을 발사했고 이스라엘은 방공시스템인 아이언돔을 가동해 이를 막아내는데 급급했다. 아이언돔 방공망을 뚫은 미사일이 이스라엘 곳곳에 떨어지면서 이스라엘군은 공습경보를 발령하며 자국민에게 엄폐물을 찾는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명령했다. SNS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도심으로 미사일 추정 비행체가 쉴 새 없이 쏟아진 뒤 고층 건물 사이로 폭발이 이어진다. 이스라엘군은 이란이 이틀 동안 발사한 미사일이 약 100기에 불과하며 대부분 요격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텔아비브 등 주요 도시 곳곳에서 건물 피해와 화재가 잇따랐고 이 과정에서 3명이 숨지고 30명 이상이 다쳤다.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을 받은 이란의 피해 정도는 훨씬 심각하다. SNS에는 이란 곳곳에서 영원히 꺼지지 않을 듯 보이는 거대한 불길이 치솟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의 국제공항을 공습하고 각종 군 시설과 드론을 타격하는 영상을 공격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군 최고위층을 포함해 78명이 숨지고 320명이 다쳤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테헤란이 불타고 있다”면서 “이스라엘군이 이란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공습을 감행해 테헤란의 중요한 석유와 핵, 가스 시설을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중동의 화약고 결국 터졌다…바쁘게 움직이는 국제사회이스라엘이 선제공격을 가한 뒤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물리적 충돌이 격화하자 미국은 이스라엘을 지키기 위한 군자산을 투입했다. 미국 정부는 미군이 13일 밤 이스라엘이 이란발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것을 지원했으며 지상과 해상 전력을 동원해 이스라엘 방어를 도왔다고 밝혔다. 미국 해군은 이란 보복에 대비해 주요 구축함의 전방 이동을 지시했으며 공군 전투기들도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나섰다. 미국의 안보동맹인 유럽 국가에서도 지원 의사가 뒤따랐다. 영국은 미국에 이어 전투기 등 군자산을 추가로 중동에 배치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14일 기자들에게 “전투기를 포함한 자산을 (중동)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역내 비상사태 지원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영국은 이라크와 시리아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이미 중동에 전투기를 배치해 놓은 상태였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상황에 따라 이스라엘 방어 작전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의 볼로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이란 및 이스라엘 정상과 연달아 통화했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이 같은 사실을 전하고 러시아가 중재자로 나설 의사를 전했다.
  • (영상) 결국 지옥문 열렸다…주고받는 미사일로 초토화 된 이란·이스라엘 [포착]

    (영상) 결국 지옥문 열렸다…주고받는 미사일로 초토화 된 이란·이스라엘 [포착]

    이스라엘군이 이란 각지에 이틀째 공습을 이어가는 동시에 이란도 드론과 순항미사일 등을 동원한 보복 공격을 가하면서 양국의 피해가 걷잡을 수없이 커지고 있다. 이란은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곳곳으로 미사일을 발사했고 이스라엘은 방공시스템인 아이언돔을 가동해 이를 막아내는데 급급했다. 아이언돔 방공망을 뚫은 미사일이 이스라엘 곳곳에 떨어지면서 이스라엘군은 공습경보를 발령하며 자국민에게 엄폐물을 찾는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명령했다. SNS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도심으로 미사일 추정 비행체가 쉴 새 없이 쏟아진 뒤 고층 건물 사이로 폭발이 이어진다. 이스라엘군은 이란이 이틀 동안 발사한 미사일이 약 100기에 불과하며 대부분 요격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텔아비브 등 주요 도시 곳곳에서 건물 피해와 화재가 잇따랐고 이 과정에서 3명이 숨지고 30명 이상이 다쳤다.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을 받은 이란의 피해 정도는 훨씬 심각하다. SNS에는 이란 곳곳에서 영원히 꺼지지 않을 듯 보이는 거대한 불길이 치솟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의 국제공항을 공습하고 각종 군 시설과 드론을 타격하는 영상을 공격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군 최고위층을 포함해 78명이 숨지고 320명이 다쳤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테헤란이 불타고 있다”면서 “이스라엘군이 이란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공습을 감행해 테헤란의 중요한 석유와 핵, 가스 시설을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중동의 화약고 결국 터졌다…바쁘게 움직이는 국제사회이스라엘이 선제공격을 가한 뒤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물리적 충돌이 격화하자 미국은 이스라엘을 지키기 위한 군자산을 투입했다. 미국 정부는 미군이 13일 밤 이스라엘이 이란발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것을 지원했으며 지상과 해상 전력을 동원해 이스라엘 방어를 도왔다고 밝혔다. 미국 해군은 이란 보복에 대비해 주요 구축함의 전방 이동을 지시했으며 공군 전투기들도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나섰다. 미국의 안보동맹인 유럽 국가에서도 지원 의사가 뒤따랐다. 영국은 미국에 이어 전투기 등 군자산을 추가로 중동에 배치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14일 기자들에게 “전투기를 포함한 자산을 (중동)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역내 비상사태 지원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영국은 이라크와 시리아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이미 중동에 전투기를 배치해 놓은 상태였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상황에 따라 이스라엘 방어 작전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의 볼로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이란 및 이스라엘 정상과 연달아 통화했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이 같은 사실을 전하고 러시아가 중재자로 나설 의사를 전했다.
  • 광주시교육청, 1026억 증액 추경 편성

    광주시교육청, 1026억 증액 추경 편성

    광주시교육청이 1026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광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미래교육 기반 구축과 필수경비 확보에 초점을 맞춘 긴축형 추경이다. 광주시교육청은 15일 “재정 여건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필수 항목과 교육현장 중심 사업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2025년도 제1회 광주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제333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이달 3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주요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610억원, 전년도이월금 및 기타수입 등 416억원이며, 기금전입금은 없다. 세출 예산은 명퇴수당 포함 인건비 266억원, 법정 의무편성 사업 97억원, 교육발전특구 등 목적지정사업 230억원, 학교신증설 등 시설사업비 411억원, 일반 교육사업 22억원 등이다. 오는 7월1일자로 신설되는 시교육청 인성생활교육과와 서부교육지원청 광산교육지원센터 신설 경비도 포함됐다. 시교육청은 미래역량 중심 교육, 책임교육, 보편적 교육복지, 안전한 학교, AI 기반 미래교육 등 2025 광주교육 주요 시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밑거름을 다지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미래역량 중심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자율형공립고 2.0 운영지원 10억원, 독서토론·융합과학교육 1억원을 편성했다. 책임교육을 위해서는 광주형 늘봄학교 19억원, 기초학력 지원 3억6000만원, 유아·독서문화조성 6억3000만원, 장애학생 활동지원 4억원을 반영했다. 보편적 교육복지를 지속 추진하기 위해 어린이·청소년교통비 지원 18억원을 반영했다. AI 기반 미래교육 실행력 강화를 위한 AIDT(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교원연수에는 14억원을 편성했으며, 수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수학성장학교 3억원, 수학온다 학교 운영 1억원 등을 반영했다. 학교 신·증설 관련 시설비는 2026년 개교 예정인 운수초·참미르초에 81억 원, 2027년 개교를 목표로 한 가칭 광산고에 77억 원이 편성됐다. 모두 계속비 사업으로, 중장기 교육수요 변화에 대비한 조치다. 이번 추경안은 제333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교육문화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선 교육감은 “보통교부금 감액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본예산 이후 확보된 교부금을 바탕으로 법정·의무경비와 미래교육 기반에 우선 투자했다”며 “교육공동체의 미래역량 강화와 현장 밀착형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결국 파탄…미국·이란 15일 핵협상 취소

    결국 파탄…미국·이란 15일 핵협상 취소

    오는 15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예정됐던 미국과 이란의 6차 핵협상이 취소됐다. 협상을 중재하는 오만의 바드르 알부사이디 외무장관은 14일 엑스(X·옛 트위터)에 “15일로 잡혔던 이란과 미국의 대화는 열리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외교와 대화는 여전히 평화를 지속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적었다. 13일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으로 촉발된 양국의 군사 충돌이 격화하면서 결국 핵협상이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이란은 이번 이스라엘의 선제 공습에 미국이 동조했다고 본다. 미국의 한 고위 관리도 핵협상 회담 취소 사실을 확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전화 통화하면서 “시온주의자 정권(이스라엘)의 정권이 야만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란과 미국이 협상을 계속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란은 주권과 국민, 안보를 지키기 위해 시온주의자 정권의 침략에 단호하게 대응했으며 합법적 권리를 행사에 대응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라고 말했다.
  • 김선영 경기도의원, 정례회 경제노동위원회 결산심의에서 예산 계획과 집행의 실효성 제고 주문

    김선영 경기도의원, 정례회 경제노동위원회 결산심의에서 예산 계획과 집행의 실효성 제고 주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6월 13일 열린 제384회 정례회 경제노동위원회 2024회계연도 결산심의에서 경제실 및 경기신용보증재단 관계자에 대한 질의를 통해 경기도 예산의 구조적 문제점과 경기신보의 보증배수 운용에 대해 지적하고,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먼저 “해마다 예산이 제때 집행되지 못하고 불용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라며 “이는 결국 도민의 세금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구조적 낭비”라고 비판했다. 이어 “경기도 예산은 12월 말에 성립되지만, 도내 시·군의 예산은 대체로 12월 초에 이미 확정되는 만큼, 시군 매칭 사업은 시기를 놓쳐 결국 4월 추경에나 반영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 부위원장은 “예산 수립 매뉴얼은 실질적인 행정 효율성을 담보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시·군과의 사전 협의와 수요 조사 없이는 예산 집행의 실효성을 담보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의 집행률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2025년도 예산이 전년도와 동일하게 100억 원이 배정됐는데, 올해는 공모를 전년도에 마쳐 100% 집행이 가능하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이러한 변화가 모든 사업에 확대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수요 조사와 공모 일정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시석중 이사장을 대상으로 최근 4년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보증배수 문제를 지적하며, “2021년 8.59였던 보증 배수가 매년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결국 도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시 이사장은 “부실채권 증가와 출연금 확대, 그리고 분할 상환 대출 비중 저조가 주된 원인”이라고 답변했으며, 김 부위원장은 “단순한 수치 분석에 그치지 말고, 경기신보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신속한 지원이 경기도 경제의 버팀목이 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살리는 길”이라며, “일회성 대응이 아닌 구조적 개선과 선제적 정책 추진으로 도민의 신뢰에 부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영상) 아파트도 뚫렸다…영화 같은 ‘이란 공격작전’ 상세 과정 최초 공개 [포착]

    (영상) 아파트도 뚫렸다…영화 같은 ‘이란 공격작전’ 상세 과정 최초 공개 [포착]

    13일(현지시간) 새벽 이란 수도 테헤란을 포함해 전역에 가해진 이스라엘의 선제 타격 전개 과정이 공개됐다. 이스라엘 내셔널뉴스는 13일 “모사드(이스라엘 정보기관)가 이란 중심부에 공격용 드론 기지를 설립하는 등 이번 작전을 위해 오랜 시간을 투자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안보소식통은 이 매체에 “‘일어서는 사자’(Rising Lion) 작전은 수년간 준비됐으며 이스라엘방위군(IDF)와 모사드, 이스라엘 방산업체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행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전을 준비하면서 이스라엘군과 모사드는 이란 국방부 고위 관계자 및 핵 과학자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협력했으며, 정밀한 표적 암살에 성공했다”면서 “공습 및 지상 깊숙한 곳에서 비밀 작전을 병행하는 등 이란의 전략 미사일 체계를 무력화하기 위한 비밀 작전을 수행했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일어서는 사자’ 작전은 크게 세 가지 시스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시스템은 모사드 특수부대가 이란 중부에 침투해 이란 지대공미사일(SAM) 포대 인근에 정밀 유도 무기 체계를 사전 배치하는 것이다. 13일 이스라엘 공군이 공습을 개시하자, 사전에 배치된 시스템이 작동하면서 주요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했다. 두 번째 시스템은 이스라엘 항공기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이란의 방공망을 무력화하기 위해 모사드가 공격무기를 갖춘 민간 차량을 이란 전역에 은밀히 배치하는 것이다. 13일 공습 시작 직후 민간 차량으로 위장된 채 은폐돼 있던 무기들이 이란의 방공시설을 향해 일제히 날아갔다. 마지막 시스템은 비밀 드론 기지다. 모사드는 이번 작전이 개시되기 훨씬 이전부터 이란으로 폭발물이 장착된 드론을 들여보내고 이를 주요 장소에 모은 비밀 기지를 구축했다. 이번 공습이 시작됐을 때, 이 드론들은 수도 테헤란 인근에 있는 탄도미사일 기지 중 하나인 에스파자바드 기지 있던 지대지미사일 발사대를 향해 발사됐다. 에스파자바드 기지는 이란의 전략적 방위 인프라의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이스라엘군 고위 소식통은 현지 매체에 “이번 작전은 과감하고 정교한 계획, 획기적인 전략적 사고, 정교한 기만술 등을 요구했다”면서 “정확한 정보와 최첨단 기술, 현장 요원들의 용감한 실행 덕분에 가능해진 이 작전은 이란의 전략적 역량에 큰 타격을 입혔다”고 자평했다. 군 수뇌부와 핵과학자 사망부터 민간인 피해까지이스라엘의 ‘일어서는 사자’ 작전으로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바게리,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총사령관 호세인 살라미, IRGC 대공방어부대 하탐알안비야의 골람알리 라시드 중앙사령관 등 군부 핵심 인사들이 사망했다. 또 모하마드 테헤란치, 페레이둔 압바시 등 이란 핵 프로그램 관련 과학자 최소 6명도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테헤란 시내 및 인근 지역의 주거용 건물도 공격을 받아 민간인 최소 12명이 숨지고 어린이 4명을 포함해 최소 50명이 부상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주거용으로 보이는 아파트 외벽에 미사일 또는 드론 공습 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구멍이 나 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선제 공습 이후 드론 100여 대를 동원한 보복 공격을 개시했으며, 이번 이스라엘의 공습에 미국의 책임도 있다고 주장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적 행위는 미국의 조율과 승인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시오니스트 정권(이스라엘)의 주요 후원자인 미국 정부도 이 행위가 초래할 위험한 결과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스라엘의 공격은 유엔 헌정을 위반한 것이고, 이란은 이에 법적으로 대응할 권리가 있다“며 ”이란군은 조국을 단호하고 주저 없이 방어할 것이며, 필요한 어떤 수단이든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