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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임산부 대상 친환경 농산물 지원

    도봉구, 임산부 대상 친환경 농산물 지원

    서울 도봉구는 임산부의 건강한 식생활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현재 임신부인 사람 등 총 455명이다. 영양 교육·상담과 보충 식품 지원을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영양플러스 사업이나 농식품바우처(임산부 가구)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선정되면 유기농·무농약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24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본인 부담금 20%(4만 8000원)를 결제하면 나머지 80%(19만 2000원)는 포인트로 차감되는 방식이다. 신청은 15~28일 ‘에코이몰’(임산부 관리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면 구청을 방문·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추첨으로 선정된다. 선정자는 ‘한살림’ 쇼핑몰 가입 및 고유번호 인증 완료 후 12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다. 김동욱 구청장은 “임산부의 출산·양육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광산구 우산동 ‘뉴빌리지 복합문화돌봄시설’ 설계안 나왔다

    광산구 우산동 ‘뉴빌리지 복합문화돌봄시설’ 설계안 나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는 우산동 뉴빌리지 사업의 핵심 기반 시설인 ‘복합문화돌봄시설’의 설계안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산동 복합문화돌봄시설은 송우초등학교 인근에 총사업비 84억 원을 들여 조성하게 되며, 지상 5층 연면적 1600㎡ 규모로 주민 문화·교육 공간과 어등지역자활센터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복합문화돌봄시설을 지역 주민의 문화와 일상을 잇는 공동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건축 설계 공모를 진행, ‘화취문방’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문화와 공동체가 함께 자라는 마을 플랫폼’ 콘셉트를 반영한 당선작은 주민의 삶에 문화가 스며들고, 세대 간 소통과 돌봄이 이뤄지는 공간을 구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광산구는 향후 조성할 복합문화돌봄시설의 청사진을 시민과 공유하고, 우산동 뉴빌리지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구청 1층 ‘모두의 쉼터’에서 건축 설계 공모 수상작을 전시한다. 광산구는 선정한 설계안을 토대로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우산동 복합문화돌봄시설은 주민 문화‧교육 기능과 어등지역자활센터의 기능을 연계하는 새로운 공동체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설계안을 토대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 지역 주민의 자랑이 될 거점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산동 뉴빌리지 사업은 2029년까지 국·시비 등 총사업비 196억 원을 투입해 정주 여건을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가장 먼저 주민 숙원인 통학로 개선 사업을 완료했으며, 복합문화돌봄시설·공영주차장·어린이 테마공원 등 기반 시설 조성 및 노후주택 정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관악구, 2026 정부합동평가 서울시 1위…‘4년 연속 최고 등급’

    관악구, 2026 정부합동평가 서울시 1위…‘4년 연속 최고 등급’

    서울 관악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1등급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난 한해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한 국가 위임사무, 국고 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을 능률성과 효과성을 평가한다. 최종 등급은 행안부 평가를 토대로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자체 합동평가를 실시해 47개 정량지표와 9개 정성지표를 평가해 산정한다. 그 결과, 구는 47개 정량 지표 중 44개 지표에서 목표치를 달성했다. 특히 노인 일자리,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집행률, 온실가스 감축목표, 결핵환자 접촉자 잠복결핵감염 치료 관리율, 지역사회 치매관리율 등에서 우수한 달성률을 보였다. 또한 구는 체계적인 지표 실적 관리로 9개 정성평가 지표에서는 만점을 받았다. 구는 목표 달성률을 달성하지 못한 지표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석해 개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는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과 혁신 행정으로 더 살기 좋은 관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포토] ‘시선 강탈 레드카펫’ 시사회 빛낸 스타들

    [포토] ‘시선 강탈 레드카펫’ 시사회 빛낸 스타들

    할리우드 스타들이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미국감독조합(DGA) 극장에서 열린 애플TV+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럭키(Lucky)’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리즈 ‘럭키’는 수백만 달러 규모의 대형 강도 사건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틀어지면서, 졸지에 도망자 신세가 된 천재 사기꾼 ‘럭키’(안야 테일러 조이 분)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은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마리사 스태플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해 기획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원작 소설은 출간 직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은 물론, 할리우드의 유명 제작사이자 배우인 리즈 위더스푼의 ‘북클럽 추천 도서’로 선정되며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입증한 바 있다.
  • 한여름 밤을 문화로 물들이다…칠곡호수공원에서 ‘열대야 찾아가는 안성문화장’

    한여름 밤을 문화로 물들이다…칠곡호수공원에서 ‘열대야 찾아가는 안성문화장’

    경기 안성시가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칠곡호수공원에서 오후 5시에서 9시까지 ‘열대야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을 개최한다. 무더운 여름밤, 시민들이 가까운 유원지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도시 안성의 대표 여름 야간 행사다. 시는 제헌절 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나 함께 여름밤의 휴식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문화도시 안성의 문화상단이 참여하는 공예 플리마켓이 운영돼 지역의 핸드메이드 공예품부터 다양한 유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들고 즐기는 문화체험이 마련된다. 또한 문화도시 안성 SNS 홍보 이벤트와 함께 진행돼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칠곡호수공원의 데크를 무대와 객석으로 활용한 공연도 마련된다. 금요일에는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의 ‘찾아가는 월간버스킹- 칠곡별곡(七谷★曲)’과 뮤직플랫폼 등록 뮤지션 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토요일에는 지역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감성 보컬리스트 가수 전상근의 특별공연이 예정돼 있다. 칠곡호수공원의 음악분수쇼는 행사 당일 강수량에 따라 운영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안성시는 2025년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됐으며, ‘안성맞춤 장인·공예문화 유통의 도시’를 비전으로 2년 차 사업을 벌이고 있다.
  • 대전시 블로그 ‘네이버 메이트’ 2달 연속 선정

    대전시 블로그 ‘네이버 메이트’ 2달 연속 선정

    대전시 공식 블로그가 ‘네이버 메이트’ 국내 여행 부문에 2개월 연속 선정됐다. 14일 시에 따르면 대전시 블로그는 1~6월까지 인공지능(AI) 브리핑 누적 인용 수 227만 회를 기록하며 6월에 이어 7월에도 국내 여행 부문 네이버 메이트에 선정됐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상위권으로, 대전의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네이버 메이트는 AI 브리핑에 활용되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이용자와 소통하는 크리에이터를 매달 선정·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콘텐츠의 인용 횟수와 서비스별 운영 기준 등을 종합 평가한다. 구독자 4만 200여 명을 보유한 시 블로그는 시정 소식과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취재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의 시선으로 바라본 대전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전의 관광·문화 콘텐츠가 네이버 검색 환경에서 활용되며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네이버 메이트 선정을 통해 대전의 도시 인지도 제고와 시정·관광 효과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대전의 매력과 시정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법무법인 세종 “SK하이닉스 ADR 상장 거래 자문 성공적 수행”

    법무법인 세종 “SK하이닉스 ADR 상장 거래 자문 성공적 수행”

    법무법인 세종은 SK하이닉스의 미국 ADR(주식예탁증서) 상장 거래에서 법률자문사로 참여해 거래 전 과정에 대한 법률 자문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세종은 거래 구조 검토와 법률실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서류 검토, 증권신고서와 공시, 인수계약 및 예탁계약 검토 등 상장 전반에 걸쳐 법률 자문을 수행했다. 또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지원하며 거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번 거래는 다양한 규제당국과의 협의가 필요한 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거래 초기부터 주요 법적 쟁점을 검토하고 신고 일정과 절차를 조율해 안정적인 상장을 지원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거래를 총괄한 박용진 변호사는 “SK하이닉스의 ADR 상장은 국내 기업의 해외 자본시장 진출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사례”라며 “축적된 자본시장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은 지난해에도 LG전자 인도 자회사의 인도 증권시장 상장 과정에서 국내법 자문을 맡았으며, 글로벌 로펌 평가기관인 Chambers & Partners의 자본시장 분야 국내 로펌 평가에서 8년 연속 1등급(Band1)으로 선정됐다.
  • 전북소방, 드론 활용 ‘3차원 지도’ 만든다

    전북소방, 드론 활용 ‘3차원 지도’ 만든다

    전북소방본부가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건물 구조와 주변 도로, 위험시설 위치 등을 담은 ‘3D 지도’를 만든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는 12월까지 ‘소방드론 활용 맵핑 시범운영’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드론 맵핑은 드론으로 건물과 주변 환경을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뒤 이를 바탕으로 현장을 3차원 지도로 만드는 기술이다. 본부는 시범운영을 통해 주요 소방대상물과 재난현장의 공간정보를 사전에 구축해 현장지휘관의 상황 판단과 작전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디지털 재난대응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비상설 전담 TF를 구성하고 소방드론 인력풀과 협력해 도내 소방관서별 중점관리대상 3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은 드론 맵핑을 통해 건축물 외부 형상, 소방차 진입로, 소방용수시설 위치, 드론 이착륙 가능지역, 주요 위험시설 등 현장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입체적으로 구축한다. 구축된 자료는 재난 발생 시 현장지휘관이 건물 구조와 주변 여건을 신속히 파악하고, 소방차량 진입 방향과 소방력 배치, 대원 진입로 설정 등 작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쓰인다. 또 AI 객체탐지 기능을 활용해 실종자 수색을 지원하고 평상시 교육훈련 자료로도 활용하는 등 재난현장 대응 전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공간정보 구축은 재난현장을 보다 입체적이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대응기술”이라며 “소방현장에 적합한 드론 맵핑 활용모델을 마련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재건축 쾌속추진단(TF) 본격 가동

    노원구, 재건축 쾌속추진단(TF) 본격 가동

    서울 노원구는 정비사업 추진의 속도를 내기 위해 구청장 직속 ‘재건축 쾌속추진단(TF)’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일 서준오 구청장의 ‘1호 결재’로 출범한 재건축 쾌속추진단은 도시계획국장이 단장을, 재건축사업과장이 부단장을 맡아 ‘신속을 넘어 쾌속으로’라는 목표로 가동된다. 이어 8월에는 조직을 한층 확대·보강한 민관협의체 ‘노원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을 정식 출범해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TF는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제도개선팀’과 ‘공정촉진팀’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제도개선팀은 공원·녹지 확보 의무 기준 완화를 건의하는 등 사업의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발굴·개선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재건축 추진 주체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쾌속추진 포럼’도 운영한다. 공정촉진팀은 단지별 맞춤형 현장 밀착 지원을 담당한다. 정비계획 수립 초기부터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살피고 사전 컨설팅을 지원하며 진행 상황을 종합 관리해 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목표다. 핵심은 ‘우리동네 정비사업 슈퍼맨’ 제도다. 도시계획, 감정평가, 법률 전문가를 단지별로 연결해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고 현장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구는 도시계획업체 선정부터 신속통합기획 자문 접수까지 평균 1년 정도 소요되던 것을 6개월 수준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서준오 구청장은 “지역 발전의 최우선 과제이자 구민들이 절실하게 바라는 정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반드시 구체적인 성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 연세대, 교육부 ‘HUSS 사업’ 선정… 융합인재 양성 속도

    연세대, 교육부 ‘HUSS 사업’ 선정… 융합인재 양성 속도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과 생활과학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인문·사회적 이해와 기술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국가 프로젝트다. 연세대는 향후 3년간 87억원을 지원받아 미래문해력과 인간중심 디자인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구축한다. 연세대는 주관대학으로서 국립공주대, 동의대, 이화여대, 한동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학 간 교육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공동 교육과정 개발은 물론 AI 중심의 프로젝트 기반 교육(PBL), 산업 연계 프로그램, 공유 교과목 개발 등을 추진한다. 학생들은 단순히 기술을 익히는 것을 넘어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AI 기반의 해결책을 제시하며 미래 시나리오를 기획하는 다양한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강연아 사업단장은 “AI가 일상이 된 시대일수록 인간과 사회를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가치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이 필수적”이라며 “학생들이 기술 활용을 넘어 인간 중심의 미래를 설계하는 창의적 융합 인재로 성장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연세대는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향후 산업체 및 국제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미래형 교육 모델을 국내외로 확산할 계획이다.
  • 영등포구 “우리동네 숨은 영웅 찾습니다”

    영등포구 “우리동네 숨은 영웅 찾습니다”

    서울 영등포구는 ‘제33회 영등포구 구민상’ 후보자를 이달 28일까지 추천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구민상은 이웃을 위해 헌신한 구민을 찾아 격려하는 상이다. 시상 부문은 ▲장한어버이상 ▲효행상 ▲봉사상 ▲체육상 ▲문화예술상 ▲교육상 ▲환경상 ▲지역공헌상 ▲복지상 총 9개 분야다. 구는 부문별로 2명 이내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추천 대상은 올해 9월 시상일 기준으로 3년 이상 영등포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 또는 기업체(대표) 및 단체(원)다. 각 분야에서 모범적인 헌신과 봉사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라면 누구나 후보가 될 수 있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구민상 수상자는 추천 대상에서 제외된다. 후보자는 각 부문별 관계 기관장, 단체장, 학교장 등이 추천할 수 있으며, 구민 30명 이상의 연명을 통한 공동 추천도 가능하다.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제출 서식은 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구청 자치행정과 또는 후보자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적 사실 확인과 공적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공정하게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오는 9월 열리는 ‘영등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구민상 상패가 수여된다. 조유진 구청장은 “영등포 구민상은 지역 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구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상”이라며 “우리 주변의 자랑스러운 이웃들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마포구 “클라이밍으로 몸도 마음도 키워요”

    마포구 “클라이밍으로 몸도 마음도 키워요”

    서울 마포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클라이밍 교실’을 열고 수강생을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성장기 어린이들이 클라이밍을 통해 근력과 균형 감각, 유연성 등 기초 체력을 높이고, 도전 정신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교육은 서울 산악문화체험센터(하늘공원로 112)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위한 A반과 고학년(4~6학년)을 위한 B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A반은 8월 5일부터 6일,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B반은 8월 8일부터 9일,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 교육과 기본 자세, 장비 사용법을 익힌 뒤 실제 클라이밍을 체험하며 기초 기술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게 된다. 수강 대상은 초등학생으로, 반별 16명씩 총 32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마포구 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유동균 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다양한 신체 활동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주 배경 주민 복합문화공간 조성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주 배경 주민 복합문화공간 조성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이주 배경 주민들의 문화 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 주민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주민 거주지역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내·외국인이 일상에서 소통하고 교류하는 지역 거점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복합문화공간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에 활력을 제고할 수 있는 1~2개소를 선정해 특별시비 16억원과 시군비 24억원 등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조성할 예정이다. 유형은 ‘정주 환경 개선’과 ‘소통·교류 문화관 조성’ 두 가지다. 정주 환경 개선은 테마거리, 경관조명, CCTV·보안등 설치, 소통 공간 조성 등 거리 경관 개선 중심으로 추진된다. 복합문화공간은 세계 문화 체험관과 소통·교류 문화관, 글로벌 식당·카페 등을 갖춘 다목적 복합건물 유형이며 두 유형을 연계한 사업도 가능하다. 시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사업계획을 보완한 뒤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시군 공모를 실시한 뒤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 13일에는 무안청사에서 복합문화공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이민정책과 도시재생, 경관·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세부 추진계획과 평가 기준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윤연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이 발굴돼 내·외국인 간 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이주 배경 주민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해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켄텍 학부생들, 지역·전국 창업무대서 ‘통했다’

    켄텍 학부생들, 지역·전국 창업무대서 ‘통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 학생들이 올들어 전국 및 지역 단위 창업지원사업에서 잇따라 선정됐다. 켄텍 창업교육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켄텍은 학부 3개 팀이 대학생 대상 창업지원 프로그램 ‘2026년 대학생 벤처창업원정대’ 최종 선정 20개 팀에 이름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대학생 벤처 창업원정대는 대학생 창업팀의 사업화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팀은 팀당 10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받아 이달부터 12월까지 창업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지역 창업 분야에서도 성과가 나오고 있다. 전남광주 지역 대표 청년 창업지원사업인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에는 켄텍 학생 3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 팀은 앞으로 2년간 매월 100만 원씩 총 24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전문 창업교육, 전담 멘토링, 투자유치 및 판로개척 지원을 받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처음 추진한 전 국민 대상 창업오디션 프로그램 ‘모두의창업’에서도 3개 팀이 예선을 통과해 후속 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6만5000여 명의 지원자가 참여했지만 5000여 명만이 예선을 통과한 상태다. 켄텍이 이같은 성과를 낸 데에는 김경 교수가 지도하는 ‘창업교과’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창업교과’ 수강생들은 한 학기 동안 사회와 산업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시장조사와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 수립 등을 거쳐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사업 모델로 발전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 및 지역 단위 주요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도전, 성과를 낼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이번 성과를 낸 학생들의 창업 아이템은 ICT 기반 원격참여형 스마트팜 구독서비스, AI 기반 최저가 항공권 큐레이션 서비스, AI 기반 환경대응형 회전식 태양광발전시스템을 비롯해 시니어 복지, 일정관리 AI 에이전트, 워케이션, 이동식 광고, 패션 플랫폼 등이다. 기술 기반 문제해결형 아이디어가 에너지, AI, 라이프스타일 등 여러 분야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켄텍 창업교육의 폭과 실천성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김경 교수는 AI 기반 에듀테크기업 노원비하인드㈜를 창업·운영하며 쌓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김 교수는 “켄텍이 추구하는 기업가정신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제 사회와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길러진다”며 “학생들이 수업에서 시작한 아이디어를 창업지원사업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검증받고,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 이번 성과의 가장 큰 의미”라고 말했다.
  • 안유진 ‘40억 아파트’ 당첨에…“돈 있는 사람만 로또 기회” 청년들 허탈

    안유진 ‘40억 아파트’ 당첨에…“돈 있는 사람만 로또 기회” 청년들 허탈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약 18억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디에이치 방배’ 청약에 당첨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분양가 상한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다. 10일 매일경제는 안유진이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디에이치 방배 일반분양 추첨에 당첨됐다고 보도했다. 디에이치 방배는 방배5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3064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현대건설 고급 브랜드 ‘디에이치’가 적용된 이 아파트는 수도권 지하철 4호선·7호선 이수역과 2호선 방배역 접근성이 좋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단지에서 총 215가구가 추첨제로 나왔는데 안유진은 이 중 하나에 당첨된 것으로 전해졌다. 추첨제 물량의 75%는 무주택자 우선 배정이며 25%는 우선 추첨에서 탈락한 무주택자와 1주택자 중 선정한다. 해당 단지는 2024년 8월 분양을 시작했는데 분양가는 전용 59㎡ 17억 250만원, 전용 84㎡ 22억 4300만원, 전용 101㎡ 25억원, 전용 114㎡ 27억 6200만원이었다. 추첨제 물량은 전용 84㎡ 이상만 배정됐다. 전용 84㎡의 현재 호가는 40억원 수준으로, 해당 평형에 당첨됐다면 시세 차익은 18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소속사 측은 안유진의 청약 당첨 여부에 대해 “개인적인 사안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유진의 당첨 소식이 전해진 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 등에는 “현행 청약 제도가 일부 극소수의 가용 현금이 있는 사람에게만 로또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강남권 신축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보다 훨씬 싸게 살 수 있다. 분양가 상한제는 주택을 분양할 때 택지비(땅값)와 건축비를 합산한 기준 금액 이하로 분양가를 제한하는 제도다. 무주택 서민이나 실수요자들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도록 하는 목적에서 도입됐다. 주변 시세는 높은데 분양가만 강제로 낮춰놓다 보니, 당첨만 되면 즉시 수억원에서 많게는 십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보장되는 이른바 ‘로또 분양’ 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의 아파트 경우 청약 당첨을 위해서는 거액의 현금을 들고 있어야 해서 ‘부자들만 더 부자 되게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분양가를 낮췄어도 절대적인 금액이 수십억원에 달하고,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LTV 등)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로 인해 평범한 무주택 서민들은 분양대금을 내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디에이치 방배의 경우, 계약금 비율이 20%라 전용 84㎡의 경우 현금 4억원이 있어야만 계약금을 낼 수 있다. 또 중도금 이자 후불제 적용도 안 되기 때문에 중도금 대출을 받을 시 매월 수백만원에 달하는 이자를 감당해야 한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한 네티즌이 “안유진이 쏘아 올린 공 덕분에 드디어 이 적폐 시스템 뜯어고칠 명분이 생겼다”며 “현행 제도는 일부 극소수의 가용 현금 있는 세대한테만 로또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당한 자격으로 청약에 당첨됐다 하더라도 막대한 현금을 보유한 부자들이 시세 차익까지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과연 합리적이냐는 문제 제기다. 그러면서 “일반 청년은 그 정도의(안유진만큼의) 가용 현금이 없다”며 “(모두가 공평하게 시도해볼 수 있는) 추첨제라고 해도 (당첨이 됐을 경우 거액의 현금을 낼 수 있어야만 하기 때문에) 추첨을 넣을 수 있는 자체가 넘을 수 없는 벽인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 “지진 피해 복구” 2300억 기부금 모은 국민 가수…횡령 의혹 터졌다

    “지진 피해 복구” 2300억 기부금 모은 국민 가수…횡령 의혹 터졌다

    튀르키예의 유명 가수인 할루크 레벤트(58)가 지진 피해 복구를 명목으로 걷은 성금을 유용한 혐의 등으로 구금됐다. 13일(현지시간) 일간 사바흐 등에 따르면 이스탄불검찰청은 레벤트가 2017년 설립한 시민단체 ‘아흐바프’에서 발생한 부정행위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레벤트가 관련 법률을 위반하고 범죄 활동으로 얻은 자산을 세탁한 혐의를 포착, 레벤트를 비롯해 약 20명을 체포했다. 레벤트는 2023년 2월 튀르키예 동남부 가지안테프 등지를 잇달아 덮친 규모 7.8, 7.5의 강진으로 5만명 넘게 숨졌을 당시 이재민을 위한 보금자리 마련을 내걸고 약 1억 5800만 달러(약 2361억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그러나 아흐바프가 제시한 계획과 달리 일부 주택 건설 사업은 지진 발생 3년여가 지난 지금도 완료되지 않았으며, 아흐바프에 모인 돈 일부가 횡령돼 도박에 쓰이거나 제삼자에게 이체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레벤트는 비서 명의 계좌로 약 250만 달러(약 37억원)를 빼돌린 정황도 포착됐다. 아흐바프 소속 용의자들은 선행을 위해 쓰겠다며 부동산을 기부받아 엉뚱한 이에게 넘겨준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레벤트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비난 속에서 진실을 밝히는 것은 어렵고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모든 것을 증명해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레벤트는 튀르키예의 전통 음악과 록 음악을 결합한 사이키델릭 장르 ‘아나톨리안록’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다. 그는 2023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 눈부신 빅4 ‘젊은피’… 월드컵 우승 ‘도우미’

    눈부신 빅4 ‘젊은피’… 월드컵 우승 ‘도우미’

    佛 올리세, 음바페와 ‘특급 해결사’“공격 템포 폭발적”… 5도움 펄펄스페인 야말 ‘차세대 스타’로 우뚝선발 출전 때 26전 20승 6무 괴력잉글랜드 벨링엄 ‘또 하나의 중심축’ 케인과 함께 나란히 6골 승승장구아르헨 페르난데스·알바레스 활약 8강 극적 역전 결승골 등 뒷받침 월드컵은 4년마다 열린다. 대표팀 선수들은 그 기간만큼 나이가 들고, 세대교체를 놓친 팀은 ‘에이징 커브’로 인한 경쟁력 약화를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진짜 강팀은 늙지 않는다. 형님들을 뒷받침하는 젊은 피들의 성장이 팀의 공백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상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위가 월드컵 4강에 나란히 진출하면서 프랑스(1위), 아르헨티나(2위), 스페인(3위), 잉글랜드(4위)가 이룬 세대교체와 신구 조화도 주목받는다. 2026 FIFA 북중미월드컵에서 드러난 이변 없는 대진표의 밑바탕에는 팀의 전력을 바꿔놓는 젊은 스타들의 눈부신 성장이 있다. 안 그래도 ‘젊은 황제’의 자리를 지키는 킬리안 음바페(28)가 건재한 프랑스는 특급 도우미로 성장한 마이클 올리세(25)의 등장으로 4년 전보다 한층 더 강한 팀이 됐다. 2022년 카타르 대회 당시에는 국가대표에도 발탁되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현재 도움 5개로 이 부문 1위를 달리며 음바페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로이터는 13일(한국시간) 올리세를 프랑스 공격의 ‘핵심 연결고리’로 평가하며 “올리세가 미드필더들과 연계 플레이를 펼친 후 공격 속도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리세가 음바페에 쏠리는 상대 수비를 분산시키는 덕분에 음바페의 결정력이 한층 더 날카로워졌다는 평가다. 스페인의 중심에는 라민 야말(19)이 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우승을 끝으로 월드컵에서 오랜 침체기에 빠졌던 스페인은 야말의 등장과 함께 화려하게 부활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야말은 벨기에와 치른 8강전에서도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될 정도로 승리를 이끌었고, 이번 대회 드리블 성공 21회로 월드컵 역대 최초로 드리블 성공 20회를 돌파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야말이 선발로 출전한 A매치에서 스페인은 26전 20승 6무라는 무시무시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해리 케인(33)의 팀이었던 잉글랜드는 케인과 함께 나란히 6골을 터뜨린 주드 벨링엄(23)에 거는 기대가 크다.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았던 벨링엄은 이제 케인과 함께 잉글랜드 공격을 이끄는 또 하나의 중심축으로 성장했다. 노르웨이와 치른 8강전에서도 벨링엄은 연장 결승골을 포함해 멀티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토마스 투헬(53) 잉글랜드 감독은 “더 말할 필요 없이 벨링엄은 월드 클래스 선수”라고 극찬했다.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2연패를 향해 순항하는 배경에도 리오넬 메시(39)의 부담을 덜어준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있었다. 4년 전 월드컵에서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던 엔소 페르난데스(25), 이번 대회 8강 스위스전에서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터뜨린 훌리안 알바레스(26) 등이 이번 대회에서도 ‘큰 형님’ 메시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프랑스와 스페인은 15일 오전 4시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는 16일 오전 4시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각각 4강전을 치른다.
  • 다스코 ‘760억 잭팟’… 신안 태양광 발전·20년 운영관리 수주

    300㎿ 1단계 73㎿급 발전소 건설설계·시공 넘어 장기 유지 업무도매출 19.5%… 20년 안정 수익 확보후속 192㎿ 규모 추가 사업 기대감코스피 상장사 다스코(대표이사 한상원·한남철)가 전남 신안군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구축사업의 핵심 사업자로 선정되며 신재생에너지와 전력인프라 전문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시공을 넘어 20년 장기 운영관리(O&M) 계약까지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장기 수익 기반도 마련했다. 다스코는 최근 공시를 통해 그린테크시티와 ‘신안 안좌 그린테크시티 1·2호 태양광 발전소’ 설계·조달·시공(EPC)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 신안군 안좌면 일대에 조성되는 총 300㎿급 태양광 발전단지 가운데 1단계 사업으로, 72.98㎿(1호 32.99㎿, 2호 39.99㎿) 규모 발전소를 우선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전체 EPC 계약 규모는 약 760억원이다. 다스코는 이 가운데 70%인 532억원을 맡아 사업을 주도하며, SK이노베이션 E&S 자회사인 엔솔브가 30%의 지분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이번 계약 금액은 다스코 최근 매출액의 약 19.47%에 해당하는 대형 수주다. 특히 다스코는 EPC 계약과 함께 발전소 준공 이후 상업 운전 개시일부터 20년간 O&M를 수행하는 위탁계약도 동시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약 230억원으로 일회성 시공 매출을 넘어 향후 20년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후속 사업 수주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스코는 그린테크시티가 추진하는 2027년 35㎿급 태양광 발전사업 참여를 우선 협의한 데 이어, 이후 추진될 192㎿ 규모 추가 사업에도 기존 EPC 파트너로서 참여를 추진할 계획이다. 후속 사업까지 성사될 경우 신안 300㎿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안 그린테크시티 프로젝트는 대규모 태양광 EPC 수행 능력과 전력인프라 기술력을 입증한 상징적인 성과”라면서 “20년 장기 O&M 계약과 후속 사업 우선 협의권을 기반으로 하반기 추진 예정인 새만금 대규모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성동 재개발·재건축, 30년 도시 전문가가 이끈다

    성동 재개발·재건축, 30년 도시 전문가가 이끈다

    서울 성동구는 ‘재개발·재건축 신속관리추진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민선 9기 ‘1호 결재’로 신설된 추진단은 구의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 주요 정비사업을 총괄하는 통합 컨트롤타워다. 추진단은 사업장별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해 관계 부서 협의, 인허가 절차 지원, 외부 전문가 자문, 주민 갈등 조정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사업 지연 요인을 선제적으로 해결한다. 구는 추진단의 초기 운영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전문성과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30년 경력의 건축·도시정비 전문가인 유옥현 국장을 신임 도시관리국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1995년 입직한 이후 서울시 주택·뉴타운 정책 부서와 4개 자치구의 건축·주택·도시정비 분야 주요 보직을 거쳤다. 그는 외부 전문가를 단장으로 채용하기 전까지 추진단 단장을 겸임한다. 조직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고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관리하기 위해서다. 추진단은 핵심 관리 대상인 행당동 300-1번지 일대 ‘행당8구역’ 정비계획 수립 절차에 착수했다. 앞서 행당8구역은 지난해 12월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조건부 선정됐다. 이후 지난 5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고 지난달 22일 주민참여단 모집을 시작했다. 지난 6일에는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사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추진단은 행당8구역의 부서 협의와 서울시와의 조정을 통합 지원할 예정이다. 유보화 구청장은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책임자를 중심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비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 은평, 반값 임차료 ‘청년 창업점포’ 신규 모집

    은평, 반값 임차료 ‘청년 창업점포’ 신규 모집

    서울 은평구는 창업 초기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일까지 ‘청년 창업점포’ 신규 입점자를 모집(포스터)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는 초기 자금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컨설팅 등 지원을 더해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은평구 청년이다. 예비 창업자는 물론 5년 이내 초기 창업자도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총 3곳으로 청년식당 2개, 청년 창업점포 1개다. 선정된 입점자에게 점포 보증금 전액과 임차료 50%, 시설 인테리어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구는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한다. 신청은 공고문에 안내된 구비 서류를 갖춰 은평구청 청장년희망과를 방문하거나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도전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초기 비용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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