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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전 창업의 장” 노원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

    “실전 창업의 장” 노원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

    서울 노원구는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기반 마련을 위해 인덕대와 함께 ‘제2회 스타트업 창업박람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9일 열리는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는 스타트업과 투자자 연결을 돕고 예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소개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기회의 장이다. 지난해 첫 행사 때는 3개 기업이 투자의향서를 제출하고, 일부는 외부 투자기관으로부터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 행사는 19일 오후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창업인 경진대회에서는 예비창업자들이 아이디어와 제품을 홍보하고 전문가 평가를 받는다. 올해는 대학부와 함께 고등부 참가팀도 있다. ‘기업설명회(IR) 데모데이’에는 사전 심사로 뽑힌 10개 기업이 무대에 오른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4개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IR 데모데이란 스타트업들이 투자자들에게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고 사업 방향성을 발표하는 행사다. 20개 규모의 전시·홍보 부스도 운영돼,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들의 기술력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창업 상담, 투자자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기업들은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창업은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창업자와 잠재적 투자자가 서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협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최우수는 ‘후암동 위험 담장 공사’

    용산구,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최우수는 ‘후암동 위험 담장 공사’

    서울 용산구가 10일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후암동 노후 위험 담장 보수 공사를 진행한 공무원이 최우수 사례로 꼽혔다. 구민과 부서에서 추천된 17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직원 투표와 실무 심사를 거친 뒤, 적극성·전문성·성과·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김지수 안전재난과 주무관은 후암동 429-10 일대 오래된 담장의 개구부를 통행로로 사용하며 불편을 겪던 주민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지역 주민의 통행 안전을 확보한 공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해당 구간은 2003년 폐쇄 등기된 일제강점기 부동산회사 소유로, 소유자에 의한 정비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김 주무관은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위험시설물을 신속히 정비해 장기간 방치됐던 문제를 해소했다. 김인경 교통행정과 주무관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강화하고 구민 중심의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주무관은 주민 만족도가 높았던 시범 운영을 바탕으로 마을버스 정류소 32개소에 실시간 도착 정보, 기상 안내 등을 제공하는 버스정보단말기(BIT)를 설치·확대했다. 사용자 편의와 주변 경관을 함께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해 교통약자 이용 편의는 물론 도시미관 개선에도 기여했다. 구는 선발된 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등을 부여해 적극행정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적극행정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공무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 인공태양 사업 탈락 전북도 이의 제기 불인정

    인공태양 사업 탈락 전북도 이의 제기 불인정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탈락한 전북자치도의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0일 전북도에 따르면 한국연구재단이 이날 공문으로 이의제기 불인정 결과를 통보했다. 전북도는 토지 소유권 이전이 가능한 지역을 우선 검토하겠다고 명시한 공고문을 근거로 사업 적지는 새만금지구라는 점을 내세워 이의신청을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앞서 공모 수행기관인 한국연구재단은 지난달 이 사업의 부지로 전남 나주를 선정했었다.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은 태양에서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인공적으로 재현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총사업비 1조 2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 ‘평택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첫 삽!’…평택시, 16일 신청사 기공식

    ‘평택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첫 삽!’…평택시, 16일 신청사 기공식

    경기 평택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고덕동 신청사 건립 부지에서 ‘평택시 신청사 및 시의회 건립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공식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행정·의정 기능이 한곳에 모이는 새로운 중심 공간 조성을 시민과 함께 선언하는 자리로,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삽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평택시는 2019년 기본구상 수립을 시작으로 조례 개정, 타당성 조사 및 투자심사 승인, 2024년 국제설계공모 실시(‘ONE ROOF : ONE CITY’가 당선) 등 신청사 건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 7월 시공사 선정 절차 개시 후 12월 태영건설 컨소시엄을 적격자로 확정했다. 신청사는 연면적 4만 9869㎡ 규모의 지하 1층~지상 5층 본 청사와 더불어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의 독립형 시의회 청사가 함께 조성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신청사 및 시의회 건립 기공식은 평택의 새로운 100년을 향한 첫 삽으로, 통합 30주년을 맞은 평택시가 ‘하나의 지붕 아래, 하나의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새로운 신청사와 시의회 청사는 이러한 도시 통합의 상징 공간으로서, 시민과 행정·의정이 함께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금산군, 신혼청년 공공임대주택 2028년 준공

    금산군, 신혼청년 공공임대주택 2028년 준공

    충남 금산군은 신혼·청년 공공임대주택을 2028년 준공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산읍 상옥리 366‑1번지 일대 기존 한국타이어 사택 부지에 신혼부부·청년층을 위한 공공임대 아파트를 조성한다. 조성 규모는 신혼부부 44가구, 청년 44가구 등 총 88가구다. 아파트 조성지는 약 1㎞ 반경에 금산군청이 있고 금산중앙초와 도서관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군은 인근 아이조아센터 조성이 동시 추진으로 주거 공간과 보육·양육 인프라가 복합적으로 연계된 환경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군은 추정 총사업비 404억원 중 국비 155억원을 확보해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난달 26일 국토교통부에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이후 지방재정투자심사 및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북 공동영농’ 정부 시범사업으로 격상…안강·중동 두 법인 농식품부 공모 선정

    ‘경북 공동영농’ 정부 시범사업으로 격상…안강·중동 두 법인 농식품부 공모 선정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공동영농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서 경주시 안강읍의 ‘영농조합법인 대청’과 상주시 중동면의 ‘위천친환경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대청은 올해 ‘경북형 공동영농’ 사업 지원을 받아 안강읍 옥산리 일원 65㏊에 여름철에는 벼 대신 콩을, 겨울철에는 조사료를 재배하고 있다. 23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국비지원과 연계해 공동영농 면적을 90㏊로 확대하고 겨울철에 마늘 등으로 작목을 전환해 소득을 높일 계획이다. 도는 2030년까지 안강들 전역에 공동영농 면적을 220㏊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공동영농 농업소득도 올해 4억6천만원에서 2030년 6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위천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중동면 일대 30㏊에 이모작 공동영농으로 친환경 당근과 조사료 등을 생산한다. 참여농가는 17농가. 2030년까지 38㏊로 면적을 확대하고 마늘, 당근 비중을 늘려 소득을 22억원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의 공동영농 확산 지원사업은 경북도가 농업 대전환 핵심사업으로 추진해 온 공동영농이 새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되면서 내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시행된다. 2030년까지 공동영농법인 100곳 육성을 목표로 한다. 농업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생산성과 소득 증대를 위해 농지를 규모화·집단화하고 법인 중심으로 경영 주체를 조직화한다. 공동영농을 하는 법인에 최대 20억원을 투입해 기반, 컨설팅, 시설, 장비, 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에서 쏘아 올린 공동영농이 결실을 보면서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정부도 인정한 혁신 모델인 만큼 농가소득을 높이고 청년을 농촌으로 돌아오게 하는 농업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두메산골 힐링 명소…영양 자작나무숲 ‘국립 치유의 숲’으로 거듭난다

    두메산골 힐링 명소…영양 자작나무숲 ‘국립 치유의 숲’으로 거듭난다

    두메산골 경북 영양군을 대표하는 명소로 부상한 죽파리 자작나무숲(30.6㏊)이 ‘국립 치유의 숲’으로 거듭난다. 경북도는 내년부터 영양 자작나무숲 일원에 ‘국립 영양 자작누리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고 10일 밝혔다. 영양 자작누리 치유의 숲은 산림청이 주관해 오는 2029년까지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산44번지 일원에 54ha 규모로 조성한다. 1차로 내년에 국비 2억원이 배정돼 기본계획과 설계가 진행된다. 이 치유의 숲에는 세계 자작 정원, 자작 마당, 치유센터, 하늘 전망대, 숲체험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자연 경관을 활용한 치유공간을 마련해 ▲산불 피해지역 회복 ▲산촌소멸 대응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재건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경북도와 영양군은 지난 3월 조성사업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이를 토대로 산림청·기획재정부에 국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경북도는 국립 치유의 숲과 연계해 내년부터 지방비 150억원을 투입, 트리하우스 등 이색 체험공간과 산림레포츠 시설, 명품산촌 등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영양 자작나무숲은 2020년 국유림 명품숲 지정에 이어 이듬해 국민의 숲으로 선정되는 등 전국을 대표하는 산림관광지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높이 6~20m, 가슴높이 지름 6~30㎝의 다양한 자작나무가 건강한 숲을 이루고 있다. 올해도 영양군민(1만 5000여명)의 5배에 달하는 7만 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이 자작나무숲을 찾았다. 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앞으로 영양 자작나무 숲이 산림치유 인프라를 갖춘 전국적인 치유, 관광 명소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KBO,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승인

    KBO,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승인

    울산프로야구단이 내년 한국프로야구 퓨처스리그에 참여한다. 울산시는 지난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에서 가칭 ‘울산프로야구단’의 퓨처스리그 참가를 의결하고 2026시즌 참가를 최종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산시는 연내 구단 명칭 공모와 단장·감독 선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1월 15일까지 선수단 명단을 KBO에 제출한 뒤 1월 말 창단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울산프로야구단은 KBO 규약에 따라 자유계약 선수, 외국인 선수 최대 4명, 해외 진출 후 국내 프로구단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등을 대상으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외국인 선수는 최대 4명까지 등록할 수 있고, 연봉·계약금·옵션·이적료 등 총액은 한 선수당 10만 달러를 넘지 않아야 한다. 국내 선수 최저연봉은 KBO 규정과 같은 연 3000만원이다. 울산프로야구단의 퓨처스리그 참가가 결정됨에 따라 기존 리그의 팀 구성도 변경된다. 울산은 지리적 위치에 따라 남부리그로 편입되고, 남부리그에 소속돼 있던 상무야구단은 북부리그로 이동하게 된다. 이에 따라 남부리그는 KT·NC·롯데·삼성·KIA·울산, 북부리그는 한화·LG·SSG·두산·고양·상무 양 리그로 각각 6개팀으로 구성된다. 2026년 KBO 퓨처스리그는 내년 3월 20일에 개막해 팀당 116경기씩 총 696경기가 치러진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창단 승인으로 시민 누구나 문수야구장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지역 유망 선수들이 울산에서 성장해 프로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순환 야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의왕시, 지역경제 선도 우수중소기업 8개 사 선정…신규 6·재인증 2

    의왕시, 지역경제 선도 우수중소기업 8개 사 선정…신규 6·재인증 2

    경기 의왕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이끌 우수 기업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2025년 의왕시 우수중소기업’ 8개 사를 선정해 9일 시상했다. 선정된 우수 중소기업은 신규 인증 6개 기업과 재인증 2개 기업이다. 의왕시는 우수 기업 인증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1차 서류심사에 이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2차 심사에서 기업의 경영성과, 기술혁신 역량, 일자리 창출 기여도 등을 정량·정성적으로 종합 검토하여 엄격하게 평가했다. 신규로 선정된 ▲주식회사 경신바이오 대표 장기자 ▲주식회사 서비(대표 김인섭) ▲(주)이노트 (대표 황현욱) ▲주식회사 제이에스뷰티 (대표 박혜진) ▲(주)코리아사이언스 (대표 최영규) ▲(주)코아텍 (대표 김성모) 등 6개 사는 뛰어난 기술력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또, 재인증을 받은 ▲(주)멤스팩 (대표 민병석) ▲(주)베스트디지탈 (대표 최병진)은 지속적인 혁신 노력과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의왕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 시에서 추진하는 기업 지원 시책 및 사업 참여 우대, 시 지정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도 기술개발, 생산공정 개선, 판로 개척 등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고 있는 기업인 여러분의 노력이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힘이 된다”며, “우수중소기업 인증이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부산 청끌기업 모델 성공적 안착...내년 78.2% 신규채용 계획

    부산 청끌기업 모델 성공적 안착...내년 78.2% 신규채용 계획

    부산시의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인 청끌(청년이 끌리는)기업 모델이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10일 남구 문현동 아바니 센트럴 부산에 부산청끌기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부산청끌기업 발굴·매칭 지원사업은 임금·소득·고용의 안정성, 일과 삶의 균형 등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을 발굴·선정해 청년 인재를 적극 연결하는 부산시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이다. 이날 행사에 앞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청끌기업 선정이 채용 이미지 및 기업 브랜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이 77.3%로 가장 높았다. 청년 친화적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66.4%로 복지수준 향상과 수평적 조직문화 강화 등긍정적 변화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변화는 청년 선호도 상승으로 이어졌고 그 결과 입사 지원 증가를 체감한 기업이 45.5%에 달했다. 전체 기업의 78.2%가 내년 신규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고 이 중 91.8%가 ‘부산 청년 일자리 연결 인턴 사업’ 참여 의향을 밝혀 정책의 확장성과 지속 가능성도 확인됐다. 부산시는 청끌기업 선정 규모를 지난해 100개 사에서 올해 110개 사로 늘리고 청년고용 우수기업도 3개 사에서 5개 사로 확대했다. 청년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케이티이(KTE)와 대우제약은 기업당 4천만원을 지원하는 좋은 일터 강화지원금을 활용해 근무 환경 개선, 복지제도 확충, 조직문화 개선 등 변화를 끌어낸 사례를 발표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의 청끌기업 모델이 청년 채용 경쟁력 강화와 고용시장 구조 개선에 변화를 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시는 내년부터 정규직 전환을 조건으로 인턴 3개월간 1인당 최대 450만원의 인건비 지원, 청끌기업 밀착 지원 강화를 위한 전담 매니저 10명 확대 등 청년 기업 연결 정책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 영산강환경청, 상수도 서비스 품질평가···‘광주광역시 최우수’

    영산강환경청, 상수도 서비스 품질평가···‘광주광역시 최우수’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전국 167개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2025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 결과, 광주광역시가 최우수상을, 전남 강진군이 발전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광역시가 특·광역시 그룹에서 상수도 운영관리의 우수성과 체계적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진군은 최근 3년간 평가점수가 지속적으로 향상된 점이 높게 평가돼 발전상을 수상했다. 올해 실태평가는 수도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 여부, 노후 상수관 개량 실적, 먹는물 수질기준 준수 및 수도시설 에너지 절감 노력 등 31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이후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상수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해당 평가는 수도 서비스 품질 향상과 수도사업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그 결과를 공개하고 지속 관리하여 수도사업자의 자발적 개선을 유도한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지자체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며 “우수 사례 확산과 미흡 분야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HDC랩스, ‘2025 서울지속가능나눔대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영예

    HDC랩스, ‘2025 서울지속가능나눔대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영예

    – 지역사회 에너지복지 나눔 공로 인정 HDC랩스는 ‘2025 서울지속가능나눔대전(제11회 서울에너지복지 나눔대상)’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자리로,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서울에너지플러스 성과 및 후원보고와 기부전달식 등이 함께 진행됐다. HDC랩스는 2013년부터 에너지 관리 시스템 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확보하며 연구개발과 효율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2024년부터는 사회공헌과 연계한 에너지복지 활동을 본격화하며, 서초구청과의 민·관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고효율 LED조명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에너지 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HDC랩스는 2025년에도 에너지복지 활동을 이어가며 반포1동에 LED조명, 서초1동 주민센터에 도어락을 지원했다. 또한 서울시 아동쉼터를 조사해 조명 교체가 시급한 기관을 선정하고 LED조명과 도어락을 기부했다. 서울시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 초록꿈터’에도 LED조명 및 도어락을 추가 지원해 학습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HDC랩스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25년 연말까지 LED조명을 추가로 기부할 계획을 밝히며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HDC랩스는 임직원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임직원은 다니엘복지원에 직접 방문해 시설 환경을 확인하고 HDC랩스가 운영 중인 ‘베스틴케어’ 방역 서비스를 함께 지원했다. 또한 아동센터를 방문해 조명 교체 효과를 확인하여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번 수상은 HDC랩스가 기술 기업으로서 축적해 온 에너지 전문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취약 계층의 생활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HDC랩스 관계자는 “에너지 기술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겠다는 HDC랩스의 사회공헌 방향성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복지기관과 협업을 확대해 기술 기반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복지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호서대, ‘교양교육’ 강화가 경쟁력 확대

    호서대, ‘교양교육’ 강화가 경쟁력 확대

    ‘핵심역량 강화활동’ 성과 공유교과별 특성으로 교양교육 성과 ‘가시화’ “교양 교육 강화가 교육 경쟁력을 높입니다.”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성장과 학습자 중심 역량 기반 교육 실현을 위한 ‘핵심역량 강화활동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 ‘영어와 비판적 사고’, ‘AI와 컴퓨팅 사고력’ 등 호서대 필수 교양 교과에서 우수 성과를 거둔 학생 113명을 선정하고 교과별 학습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호서대는 교양 교육 전반에 실천형 학습 모델인 ‘핵심역량 강화활동’을 도입해 대학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 활동은 △협업 △선도 △창의 △자원관리 등 네 가지 핵심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교과별 특성에 맞춰 설계된다. 김영우 교양대학장은 “학생들은 AI 알고리즘 구성, 체계적 글쓰기 전략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대학이 추구하는 핵심역량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 춘천에 자율주행버스 ‘부릉’…내년 하반기 운행

    춘천에 자율주행버스 ‘부릉’…내년 하반기 운행

    내년부터 강원 춘천에 자율주행버스가 달린다. 춘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공모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레고랜드에서 춘천역, 남춘천역, 강원대로 이어지는 6.5㎞ 구간에 자율주행버스 1대를 도입한다. 15인승이고 시속 50㎞로 하루 4회 운행한다. 내년 상반기 자율주행차 전용 표지판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안전성 검증을 거쳐 하반기 운행에 들어간다. 춘천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주행 이동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 경쟁력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행안부 기후재난 대응 우수기관 선정

    부산시, 행안부 기후재난 대응 우수기관 선정

    부산시는 행정안전부의 2025 기후재난 대응 분야 우수 지방정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행안부의 2025 기후재난 대응 분야 우수 지방정부 선정은 폭염·한파·가뭄 등 기후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시는 역대급 폭염이 장기간 이어진 올해 여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폭염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부산은 1904년 기상관측 이래 평균 최고기온 29.6도와 평균기온 26.2도로 역대 1위를 기록하는 등 극한 폭염이 지속됐다. 시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67일 동안 ‘폭염 대응 상황실’을 운영하고, 지난 5월 폭염 사전 대비 점검 회의와 7월 특별대책 점검 회의를 통해 폭염 대책을 시행해왔다. 김기환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올해 추진한 폭염 대책을 내년에도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수원특례시, ‘2025 같이 가치, 협치 톡톡’ 개최…‘협치 성과’ 시민과 공유

    수원특례시, ‘2025 같이 가치, 협치 톡톡’ 개최…‘협치 성과’ 시민과 공유

    수원특례시는 9일 111CM 라운지에서 ‘2025 같이 가치, 협치 톡톡’을 열어, 협치 우수 사례와 시민 제안을 소개하고 협치 시정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했다. 시민·협치 위원·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에서 협치위원회는 ▲인권침해 구제 거버넌스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 플랫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수원e택시’ 전화콜 서비스 ▲청소년의회 ▲잘파(Z+Alpha)세대 시민제안스토리 ▲치매 검진·홍보 사업 ▲‘내가 제안한 강좌가 현실로!’ ▲브리지 예술교육 프로젝트 등 9건의 정책을 올해 시민과 밀접한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 인권담당관의 ‘인권침해 구제 거버넌스’와 교육청년청소년과의 ‘청소년의회’, 수원청소년청년재단의 브리지 예술교육 프로젝트 ‘Fun Fun(펀펀)한 미술, 뻔뻔한 미술’이 사례 발표됐고, ‘새빛톡톡’을 기반으로 한 초등학생 참여 프로그램 ‘우리도 참여할래요’에서 다솔초·명인초·망포초 학생들이 교실에서 논의한 지역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또 향후 협치 시정의 방향과 관련해 관광지에 보고 듣는 큐알(QR) 안내, 걷고 싶은 수원길 조성, 신중년 평생학습 지원 등 다양한 제안이 이어졌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협치는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수원의 핵심 가치”라며 “시민 제안이 도시 변화를 이끈다”라고 말했다.
  • [이순녀 칼럼] AI 시대의 ‘원전 회귀’, 우리도 직시할 때

    [이순녀 칼럼] AI 시대의 ‘원전 회귀’, 우리도 직시할 때

    인류를 ‘금붕어 수준’으로 보이게 할 만큼 월등한 초인공지능(ASI)이 등장한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지금으로선 상상이 안 된다. 솔직히 말해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은 미래다. 그럼에도 과학기술 발전의 역사가 보여 주듯 AI 기술 역시 인위적으로 멈출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기술 혁신을 막을 수 없다면 인류에게 최대한 유용하게 쓰이도록 이끄는 게 가장 현실적이고 현명한 대응일 것이다.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은 “인간 지능의 1만배가 넘는 ASI를 10년 내에 실현하겠다”고 공언해 왔다. 그는 지난 5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회동에서도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ASI 역량 강화에 집중하시라”고 조언했다. AI 낙관론을 넘어 급진주의자로 꼽히는 손 회장의 말을 금과옥조로 삼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AI 혁명 시대에 한국의 결정적 약점은 에너지”라고 지적한 대목은 충분히 새겨들을 만하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지난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AI 확장의 최대 장애물은 더이상 칩이 아니라 전력”이라며 “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은 원자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미국 증시는 물론 국내에서도 원전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AI가 ‘전기 먹는 하마’라는 사실은 이제 초등학생도 아는 상식이 됐다. 엔비디아가 우리나라에 공급하기로 한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을 가동하는 데만 1기가와트(GW)의 전력이 필요하다. 대형 원전 1기 용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지난 5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의 특별대담에서 “AI 경쟁에 제대로 뛰어들려면 20GW 정도의 AI 데이터센터를 7년 안에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현재 건설 중인 신규 원전 4기로는 어림도 없는 규모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지난달 발표한 ‘세계 에너지 전망 2025’ 연례보고서에서 AI와 데이터센터, 전기차 등의 전력 사용 증가로 “전기의 시대가 왔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재생에너지의 성장과 원전의 부활을 예측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40개국 이상이 신규 원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세계 원전 총 설비용량은 2035년까지 35%, 2050년까지 80% 늘어날 것으로 봤다. AI 패권 경쟁에 사활을 건 미국의 원전 드라이브는 숨이 찰 정도로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5월 2050년까지 원전 발전 용량을 4배로 늘리겠다는 ‘원전 르네상스’를 선언한 뒤 이를 뒷받침하는 구체적 정책들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지난 2일 관세 합의에 따라 한국과 일본이 약속한 대미 투자금을 원전 건설에 우선 투입하겠다고 밝혔고, 미 에너지부도 같은 날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자 선정 계획을 발표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탈원전을 표방했던 대만까지 최근 원전 재가동 가능성을 공식화하는 등 여러 국가들이 앞다투어 방향을 틀고 있다. 우려할 것은 AI 시대 뉴노멀이 된 ‘원전 회귀’ 흐름에서 우리나라만 비켜서 있다는 점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9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가동 기간이 지난 원전도 안전성이 담보되면 연장해 쓰고, 원자력과 재생에너지를 합리적으로 섞어 활용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신규 원전 건설에 대해선 “원전을 새로 짓는 데 최소 10~15년이 걸리고, 지을 부지도 거의 없다”며 부정적인 취지로 언급했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과는 선을 긋되 ‘원전 실용주의’를 내세운 것이다. 지난달 원자력안전위원회가 3년 반 만에 고리 2호기 재가동을 승인한 결정 역시 원전 실용주의의 한 사례로 평가되기도 한다. 하지만 노후 원전 재가동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 대통령 말대로 “AI 역량을 상하수도처럼 모든 국민이 누리는 기본 인프라”로 만들려면 막대한 전력이 필요하다. 재생에너지를 아무리 확대해도 신규 원전 건설 없이 전력난을 해소하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올해 2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확정된 신규 원전 2기 건설과 관련해 공론화 절차를 거치겠다고 했다. 결과에 따라 백지화될 수도 있는 사안이다. 이런 식으로 과연 AI 3대 강국이라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순녀 수석논설위원
  • 한경협, 우수 자문기업·위원 시상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9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2025 우수 자문기업·자문위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한경협 경영자문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신제품 출시, 경영 혁신 등 성과를 낸 자문기업과 기업 성장을 이끈 자문위원의 공로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총 20개사가 우수 자문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 중 건강관리 전문기업 ㈜우노헬스케어가 대표 사례로 소개됐다.
  • 연세언론인상에 안혜리·이언주

    연세언론인상에 안혜리·이언주

    연세언론인회는 ‘2025 연세언론인상’ 수상자로 안혜리(왼쪽)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이언주(오른쪽) MBC 앵커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안 위원은 1993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문화부, 사회부, 경제부, 산업부 등을 거쳤다. 이 앵커는 1996년 MBC에 입사해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뉴욕특파원 등을 지냈다.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동문회관에서 열리는 ‘연세언론인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
  • ‘어쩔수가없다’ 골든글로브 3개상 후보

    ‘어쩔수가없다’ 골든글로브 3개상 후보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와 K팝 소재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아카데미 전초전’으로 불리는 제83회 미국 골든글로브에서 작품상 후보를 포함해 각각 3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8일(현지시간) 골든글로브 홈페이지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최우수 작품상 후보로 올랐다. 이 부문에는 한국 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리메이크한 ‘부고니아’도 함께 후보로 올라 ‘블루문’,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누벨 바그’등과 수상을 놓고 경쟁한다. 어쩔수가없다는 최우수 외국어(비영어) 영화 부문 후보로도 올랐다. 주연인 이병헌은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선정돼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조지 클루니(제이 켈리) 등 할리우드의 쟁쟁한 배우들과 상을 놓고 겨루게 됐다. 케데헌은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 부문 후보로 올라 주토피아 2, 아르코 등과 경쟁한다. 또 최우수 오리지널송(주제가상) 부문과 흥행성취상 부문에도 후보로 올랐다. 부고니아는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의 작품상과 더불어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에도 후보를 올렸다. 아카데미와 함께 영화 산업에서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평가되는 골든글로브는 장르별로 나눠 드라마 부문과 뮤지컬·코미디 부문에서 각각 작품상과 연기상을 수여한다. 이번 시상식은 내년 1월 11일 개최된다. 한편 할리우드 한국계 미국인 영화인들의 단체 KALH는 전날 미국 베벌리힐스에서 첫 ‘KALH 아너스’ 행사를 열고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 케데헌을 연출한 매기 강 감독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시상식에 참석해 KALH에 감사와 지지를 표현하는 소감을 전했다. KALH는 영화·TV·음악 등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반의 리더들이 한데 모여 한인들의 우수성을 조명하고자 2020년에 설립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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